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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인포

후타리소사 트윈지「조선둘수사」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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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지청(jicheong_commi) , 내지편집 : 유페(yupe_design)                                             W : 마녀탐정사무소(미츠-michu_trpg, 건펫-8760gb)





후타리소우사 시나리오집

「조선둘수사」


A5 / 무선제본 / 100p 내외 / 가격 22000 / PDF가 20000




현재 행사가 연기된 관계로 위 공지문구를 꼼꼼히 읽어주신 뒤 문의는 DM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2020년 5월 4일 JTRPG 온리전인 2nd IMPACT : R1 마녀부스에서 수령&구입 가능한 시나리오집입니다.

'조선에서 긴밀하게 살아남기' 추가룰 과 시나리오 6편이 수록되어있습니다.


★★주의★★

현장수령 선입금 & 통신판매 & PDF구매 주문을 한꺼번에 받고 있습니다.


입금 계좌 : 부산은행 137-12-021279-2 ㅎㅂㄹ


가격 : 22000원 (택배비 4000원, 제주&산간 6500원, 해외배송은 택배비를 제하고 입금 후 따로 DM부탁드립니다.)

PDF 구매 : 20000원



행사가 끝난 후 PDF와 통신판매 일괄 보내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south_witches의 DM이나 puppet856@gmail.com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구매 폼 : 후 오픈





룰파트 - 조선에서 긴밀하게 살아남기!


조선둘수사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조선'배경의 후타리소사 옵션&추가룰입니다.

변조, 수사장해, 이상한 버릇 조선시대 표, 추가 액션, 추가 조선시대 게스트 가 실려있습니다.






시나리오 파트 


1. 별순검 사건일지 : 용모파기 실종사건

알고있었다 카드 3장 구성 / W. 미츠


 별순검이 근무하는 포도청의 작은 관아. 범죄자들의 인상착의를 적어둔 게시판 앞의 용모파기를 누군가 계속 떼어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사사로운 장난이라 여겼던 다모와 포졸들은 그 집요함에 서서히 기묘함을 눈치챕니다.

그리고 며칠 뒤 누군가 게시판에 깔려 죽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기이한 우연에 탐정과 조수인 두 PC는 용모파기를 파훼하는 범인을 찾기로 합니다. 알고있었다 카드 3장의 어렵지 않은 시나리오 입니다.


https://michutrpg.postype.com/post/5625215



2. 사다새의 기름 ~ 不産貢物

알고있었다 카드 3장 구성 / W. 건펫


 PC들은 한양으로 가던 길에, 어느 한 지방도시에 들러 저잣거리를 둘러보고 있는 참입니다.

PC들은 지방의 관리일 수도 있고, 아님 중앙의 관료였는데 잠시 파견을 나갔다가 돌아온 참일지도 모르겠죠. 

말을 역에 맡긴 후에 원에서 간단히 숙식을 해결한 뒤, 다른 생필품이나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잠시 저잣거리에 들린 PC들은

그 곳에서 기묘한 사건을 마주칩니다.


“사람이 손댄 적도 없는데, 진상품이 모두 사라졌다”는 괴사건입니다.


 https://healthypet.tistory.com/225




3. 위정이덕 ~ 爲政以德

알고있었다 카드 2장 구성 / W. 건펫 


 PC들은 우여곡절 끝에 한양에 도착합니다.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던가요!

이제 궁으로 가 일을 보고하고, 여관이나 집에 돌아가 푹 쉬면 될겁니다.

성문을 지나고, 궁 안으로 입성하면 그리운 궁 내의 모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PC들의 눈에는 이질적인 모습도 또한 들어옵니다.

바로 사람들이 모여 수근대는 모습… 마치 사건이 터진 것 같은 모습입니다!


어라… 그렇지만 이번은 조금 다르네요, 모여서 수근대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생각될 수 있는 궁인들이 아닌 옥수들입니다.

고개를 들어 그들이 모여있는 곳을 확인하면 그 곳은 의금부입니다. ..투옥되어 있어야할 죄수들이 왜.. 전부 밖에 나와있는거지? 





4. 별순검 사건일지 : 사군자 살인사건

알고있었다 카드 4장 구성 / W. 미츠


도성 양반가의 자제가 연쇄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단서는 시체와 발견된 매, 난, 국, 죽의 수묵화.

각자 살해당한 방식과 살해 도구도 다르지만 남겨진 수묵화만은 같은 자가 그린 그림이란것이 확실합니다.

탐정과 조수는 긴박한 전갈을 받고 이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수사하게 됩니다.

알고있었다 카드 4장의 현실추리가 필요한 시나리오 입니다. 




5. 누가 도적소리를 내었는가 ~ 知情

알고있었다 카드 1장 구성 / W. 건펫


 PC들은 상관에게서 명령을 하나 받습니다.

그 명령은 ‘지금 전라도에서 도적-전우치에 대한 사건이 창궐하고 있으니 가서 살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PC들이 전라도로 향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보고문을 읽어보면… 다른 지방에서 일어난 도적의 약탈보다는

몇배수나 사건 횟수가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방식이 도무지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 방식이라는 것도요!

정말 이 지방에는 도사 ‘전우치’가 있는걸까요?





6. 장원 필상 부정행위 사건

알고있었다 카드 1장 구성 / W. 미츠


3년에 한번씩 열리는 식년시에 방년의 나이에 장원급제 한 ‘팽필상’의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는 7세에 소학을 떼고 10살에 대학을 떼었다는 절세의 천재 정3품 통정대부 도승지 ‘팽삼형’의 아들입니다.

허나 실제로 그를 만난 자들의 그리 총명해보이지 않았다는 소문이 저잣거리에 돌게 됩니다.

탐정과 조수는 소문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전시 시험장에서 가까이 앉았다는 두 사람을 만나 진위여부를 조사하게 됩니다.

알고있었다 카드 1장의 가벼운 시나리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