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고백하고 싶은 신데렐라' 후타리소우사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 원 시나리오에는 없는 내용(=약간의 개변)이 있습니다.
:지만 시트에 있는걸 써도 괜찮고 뭐 그렇습니다
그럼 이제...
두 사람의 아지트는 과연 어디일까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지트는...애들 집이겠죠? 아님 시드 사무실..
아야노코지 나유타:시드 사무실... 개인 사무실을 배정받았다고 해도
좋을거같은데
개인? 보다는 혈맹 사무실
(그런게 있는지는 모른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괜찮네요 그럴듯(있는지 모르지만 후소사에선 있다고 하자)
아야노코지 나유타:없으면 쿄코 사무실 훔쳐쓴다고해(쿄코:야
두사람이 거의 자기 사무실처럼 쓴다
커피도 맛없다면서 맨날 내려먹는다
ㅋ
ㅋ
아야노코지 나유타:쿄코는... 핫초코를 좀 둘 필요가 있어 하면서 커피 핫초코로 바꾸기
우리 휴게실< 하기에는 너무 염치보인다
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쿄코의 사무실(자기 글씨로 아야노코지. 라고 적어둠)
(더 염치없는거 말하고 있었음
ㅋ
코와 노 사이에
아야노코지's를
넣어둔거죠
어때요
(염치없음)
ㅋ
개웃기네
ㅋ
아 ㅅㅂ
ㅋ
ㅋ
나 시트에 힘내서 적었다
SID에서 이쯤되면 좀
아야노코지 아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쿄코
아야노코지 아마나 :둘다 어울리는데 나유타가 인간쪽이니 나유타가 해도 괜찮을거같고요ㅋ
아야노코지 나유타:사실 뭐야 저 번역한 것에서
SID에 흡혈귀는
인턴이래요
ㅋ
귀여웠어요
비정규직 아마나....
(ㅋㅋ 미안해)
아야노코지 아마나 :괜찮아 월급으로 에그타르트나 사먹자
아야노코지 나유타:비정규직이라도 월급은 정규직처럼 받잖아
굿
새소리가 들려오고, 블라인드가 잠깐 흔들리는 이곳은 쿄코의 사무실(ㅋ)
이 곳에 두 사람의 추억의 물건이 하나 있는데..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쿠아마린 반지^^ 혹은 곰돌이 키링^^)
(님은 천재야)
(이름은 결혼반지 어때)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유타의 손에낀 반지를 바라봅니다. 잘샀군..나유타의 하얀 손가락이랑 아주 잘 어울린다.)(좋아요ㅋ)
아야노코지 나유타:(손을 들어 반지를 이리저리 돌려본다.) 달링이랑 같은걸 사서 좋아.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야 늦었지만 결혼반지잖아. 이제 손을 소중히 여겨야겠어.(슬쩍 자신의 것도 바라보고는 흡족해합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검을 쥐고 사는 검사면서 그런말을 하는거야? (그래도 그 말이 나쁘지 않다는 듯 서글서글 웃는다.)
쿄코가 신기해했어. 둘 다 붉은색 좋아하면서 반지는 푸른색이냐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검사는 손하나가 없어져도 제대로 검을 쥐는 자들이라고들 하지. 흐음. 그렇네..하지만 그런점도 나짱이랑 어울리는걸.(나유타의 손과 자신의 손을 대어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래도 멋진 아마나의 팔인데. 없어지면 내가 슬플거야 분명. (입술을 삐죽 내밀다가 손을 겹쳐 대어본다.) 왼손이랑 왼손이라 맞지 않는게 조금 그렇네.
아마나랑도 잘 어울려. 여기가 포인트 같은 느낌~
(쿄코 못들어오고있는거 아니냐고) (ㅠ)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럼 조심히 여겨야겠네에..왼쪽이 소중한 손가락이었지? 네번째라..(작게 웃으며 손을 겹쳐 쥐고는 작게 입을 맞춥니다.)(쿄코:쟤들지금 내 사무실에서 뭐하는거야..)
아야노코지 나유타:왼쪽 네번째가 영원한 사랑의 결실인걸. (가벼이 손을 네게 얹어 저항 없이 그 모습을 가만 바라본다.) 그럼 왼쪽 팔은 죽어도 사수하는걸로 하자 달링.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래야겠네, 물론 나짱이 있으면 내가 다치는 일따윈 없을테니까.(슬쩍 내려간 안경 너머로 당신을 바라봅니다. 여유로운 한때군..오래갔으면 좋겠는데.)(쿄코:뭐하냐고 너희..)
쿄코짱...요코하마로 출장이었던가.(급기야 멀리 보내버림)
아야노코지 나유타:... 물론이지! 아마나를 해치는 사람이 있으면 총으로 쏴버릴거야. (ㅋ아니 쿄코어디감 ㅋㅋ ㅋ)
요코하마에 들렀다가.. 교토로 간다고도 했던거 같은데..(더 멀리 보내버림)
(차피 쿄코가 있든 말든 별로 신경 안쓸거 인간인지라 무릎을 모으고 톡톡 제 무릎 위를 두드린다.) 오랜만에 무릎베개?
아야노코지 아마나 :이야, 휴가네. 부럽잖아. 우린 이렇게 사무실에 집지키는 개 처럼 남겨두고선. 좀 나른한걸.(당연한듯이 소파에 앉은 나유타의 무릎에 머리를 살짝 댑니다. 작게 눈을 감습니다.)
일주일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쿄코쨩은 의외로 용무가 없는 사람들은 찾지 않는 모양이지.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러니까 맨날 SID 사람들이 국가의 개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듣는걸지도. (나도 요코하마.. 가고싶다. 데이트 코스 1위라는데, 작게 네게 중얼거린다.)
어쩌면 여기 오면 맛없는 커피를 마셔야 해서 그런걸지도 몰라.(키득키득 웃고 이마에 살짝 입맞춰준다.)
그 말을 마치자마자.. 밖에서 똑똑, 노크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아마나 잘올라가서 귀여운편)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아. 원두좀 바꾸지 그래.(슬쩍 미소지으며)
(귀엽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캐릭터 대화창 같고 귀여운편)
우리 때문에 스틱 커피도 뒀다는데... 그래도 별로야.
..? 누굴까.
아야노코지 아마나 :(없는척 하고싶다. 쿄코를 찾아온 사람일까?)
키시우메 히요리:쿄코씨.. 엄마야! (두 사람 보고 우당탕 뒤로 넘어진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눈치가 없군...(작게 중얼거리고는 몸을 일으킵니다.)
키시우메 히요리:죄, 죄죄죄송합니다 어??! 분명 쿄코씨 사무실인데? (놀라서 표지판 다시본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쿄코짱은 쿄토에 출장갔어.(즐거운 시간을 방해받다니 조금 퉁명스럽지만 순순히 대답해줍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벌써 일어나는거야? 그대로 누워서 맞이해도 되는데.(입술 삐죽)
키시우메 히요리:어? 그. 그럼 지금 없으시단거에요? 아.. 안되는데...!
...(그리고 흘금흘금 나유타와 아마나를 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없는걸 어떡해.(그말에 다시 누워서 나유타쪽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키시우메 히요리:.....두 분은... ....... 부부시죠?
아야노코지 아마나 :음..(그말에 대답없이 손을 들어 반지를 보여줍니다. 결혼반지라구)
아야노코지 나유타:(누우면 다시 싱글 웃고선 네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응, 보면 알잖아.
아야노코지 아마나 :우리 꽤, 유명한줄 알았는데. 그쪽은?(나유타 이외의 사람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이 쪽도 중요 인사 아니면 잘 기억하지 못한다.)
키시우메 히요리:저.. 전.... 전 분석팀 소속의 키시우메 히요리에요.. (급히 일어나 꾸벅 고개를 숙이고)
이, 이이게 아니라... ...그럼 고백..에 대해서도 잘 아시겠네요..?(슬쩍 묻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히요리짱인거네. 고백이라.(흐음..)
이런거?(머리를 쓰다듬는 손을 가져가 다시 입을 맞춰본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아마나가 히요리짱이라고 하면 금방..볼이 빵빵해지나.. 손에 입을 맞춰주면 다시 기분이 풀어져 웃는 얼굴로 돌아옵니다.)
이건 스킨십 아냐? 고백은.... 그 성당에서 있었던 일 같은걸 말하는거고.
(그게 고백이라고 생각하는 나유타라 ㅈㅅ합니다)(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 후로 100번정도 더 했다고 생각하지만 말야. 물론 그날도..(곰곰히 생각해보다 끄덕이긴 합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음.. 사실 수족관에 간 날도 고백이기는 했지. ....100번은 넘겼을거야. (끄덕)
키시우메 히요리:아.... 그, 그럼.. 사실 쿄코씨에게 개인적인 사활로 상담을 하고 있었던 것 뿐이라... 그...
.... 사람을 찾아 주실 수 있나요? (거의 울먹이듯 말한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거야 매일 사랑을 속삭이지 않으면 곤란한걸. 심장에서 쏟아져버리니까.(나유타를 올려다보며 중얼거리다 울먹이는 소리에 히요리를 바라봅니다. 애인이 도망갔나..)
사람을 찾는거라면, 우리도 나쁘진 않지.(슬쩍 눈길을 줍니다.)
키시우메 히요리:두 분은 SID 내에서 자자한 .... .........연인...(개미 목소리로) 이시니까....
사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고백을 하고 싶은데.... (창피함에 더 울먹인다.)
누가 자꾸 방해를 해서... (힝)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런가봐. 아니야. 사각일수도 있어.(슬쩍 고개를 숙여 아마나 귀에 속삭이고)
키시우메 히요리:그건 잘 모르겠지만... ....상대가 사실, 장비 개발팀의
사쿠마 유즈키 씨거든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재밌네, 계속 말해봐. 꽤 귀엽게 생겼는데 말야. 히요리짱. 오오. 유즈짱..(아는 사람인듯 끄덕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검 연마해주고 하는 사람일거라 유즈키는 아마 만ㄴ났을지도 몰라요)
(굿)
아야노코지 아마나 :실력이 좋잖아. 내 검을 자주 손봐주거든.(나유타가 모를까봐 알려줍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 내 총 매번 청소해주시는 분인거구나. 얼굴을 본 적은 없어서 몰랐어.
아야노코지 아마나 :응응, 얼굴도 봐줄만해.(키득 웃습니다.)
키시우메 히요리:고백하려고 책상에 편지를...두기도 하고 .. 그런데.. 매번 누군가에게 방해받는거 같아요... (털썩 소파에 주저앉아 맛없는 커피를 내린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호오. 연애편지로 고백이라. 클래식하네, 혹시 애인이 있는건..?
키시우메 히요리:쿄코씨한테 상담하던건 인사관계를 잘 아는 분이 쿄코 씨 뿐이니까.. (그건 아니라며 고개를 젓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물론 뺴앗으면 그만이지만.(연애상식이 글러먹었다.)
키시우메 히요리:...그. 그런 짓은 안해요..! 무, 무튼 없는걸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럼 유즈짱을 좋아하는 다른사람이 방해를 하고 있다는건데..
키시우메 히요리:....(어깨가 축 쳐진다.) ....
그, 그렇지만 데이트 신청은 제대로 했어요. 거기서 고백할 생각이라..
아야노코지 아마나 :역시 사랑고백은 눈을 보고 하는게 좋지.(나유타의 눈을 보고 동의를 구하는듯 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애인이 있다고 해도 좋아하면 당연히 빼앗아야 하는거 아냐.(글러먹은놈2)
(아마나와 눈을 마주치고 생긋 웃는다.) 눈을 보고 높은 목소리로 좋아한다고 하는거야.
아마나 좋아해.(와락 끌어안고 아하하 웃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이렇게 말이지. 네가 말하는 만큼 사랑해.(후후 읏으며 히요리에게 기만자의 눈빛을 합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의뢰 안주는거아냐 빡쳐서)
키시우메 히요리:..(앗... 아아... 맛없는 커피나 쓸쓸히 홀짝인다..)
그래서.. 쿄코씨한테 따라와서 방해하는 사람이 있음 발견해 줬음... 했는데.
(티 테이블 위에 놀이공원 표 하나를 올려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히요리짱도 귀여우니까,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해. 쿄코짱은 아마 바빠서 이런 이야긴 들어주지 않을걸.
놀이공원에서 고백이라, 보기보다 클래식한걸 좋아하는구나. 히요리짱은.(흥미로운 눈길로 봅니다.)
역시 대관람차? 영화에서 봤어.
아야노코지 나유타:뭐 어때. 쿄코, 은근히 디X니 매니아인걸.(?) ....내가 더 귀엽지만. (흥... 틈틈이 히요리를 째려본다.)
...(놀이공원 표를 보고 눈 반짝인다.) 아마나, 저거 2인도 입장 가능한 표야.
키시우메 히요리:..크, 클래식한가요? 그냥 제일 무난한 방법을 택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그.. 그건 가서..생각을..(얼굴 빨개짐)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선배들의 어드바이스가 필요한 순간이구나.(훌쩍 일어나 놀이공원 표를 손에 쥡니다.)
키시우메 히요리:(끄덕끄덕끄덕) 훼방꾼을.. 찾으면 그만두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서요..
고백.. 도 성공하고..!(주먹 살짝 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죽여줄까?(웃으며 장난스레 이야기합니다.)
키시우메 히요리:네네네??? 아, 아뇨!! 업혈귀가 아니라면 그 정도까지는...!(절레절레)
아야노코지 나유타:업혈귀면 되는거구나 너 (오..)
아야노코지 아마나 :무르군..업혈귀보다 무서운게 연적이란거야.(아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일어난 아마나를 아쉽다는 듯 바라보고 옆으로 달라붙어 팔을 끌어안는다.) 그럼, 업혈귀는 애인을 뺏어가진 않잖아.(아니다)
키시우메 히요리:으아.. 하지만 그럼 일이 생겨버리니까요.. 그, 그 표를 드릴테니까.. 내일 10시에 와주실 수 있나요?
두 사람의 데이트 비용은 제가 답례로 드릴테니까...
아야노코지 아마나 :내일 마침 일이 없지. 우리의 데이트비용은 저녁 늦-게까지인데. 자신있어, 히요리짱?(팔을 뻗어 나유타의 허리를 안고 웃어보입니다. 히요리가 도망가지 않는게 용하다..)
키시우메 히요리:(그러게..)(?) 저, 저도 나름 플랜이 있어요!(벌떡) 불꽃놀이.. 타이밍에 고백할.. 플랜이... 그러니 괜찮아요!
아야노코지 나유타:솜사탕 같은것도 사먹을텐데. ....음 모처럼 트윈룩으로 입을까? 블랙 어때 달링?
아야노코지 아마나 :불꽃놀이까지? 저번에 입었던 그거, 괜찮았지. 물론 나짱은 뭘 입어도 귀엽지만 말이야.(불꽃놀이 타이밍이면 괜찮을거라고 생각중)
아야노코지 나유타:저번에 입었던거.. 검은색 모자랑 같이 오프숄더인 옷 말이구나? ...그럼.. 그거에 목걸이를 걸쳐볼까.
(의뢰할 생각 0인거 아녀 나유타)
달링은 그럼 검은 셔츠를 입으면 되겠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기대되는걸. 놀이공원은 간지 오래잖아. 괜찮은 생각이네."(후후..웃으며 티켓을 주머니에 넣습니다. 사건 해결할 의지가 있는거냐고)
아야노코지 나유타:(나유타는 데이트<사건인듯 ㅋ)
키시우메 히요리:그.. 그럼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수상한 사람을 보면 바로 이 메일로 연락주세요..! (자기 메일 주소를 적어 테이블에 올려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히요리짱, 고백은 진심을 담아서 하는거야.(그래도 조언은 해준다.)
유즈짱이 연애에 관심이 있었나..(사실 알바아니지만 누군가 나타나면 건드려보긴 해야지..그냥 호기심만 동했습니다.)
(사건해결할 의지가 0.1)
아야노코지 나유타:흐음.. 실연당해도 그냥 운명이 아니려니 하고 말아버려. 정~~~ 말 좋아하면 꼬시는 법 두어개는 알려줄 수 있어.(의지 0.01)
히요리는 둘의 조언에 비장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고맙다는 말과 함께 다시 목례를 하고, 사무실 밖으로 걸음을 옮기네요.
알고있었다 카드 1번을 드리겠습니다.
범인은 '고백을 방해하는 사람' 입니다.
:수사 장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훼방' 으로 고정되며..
이름과 담당자를 적자
아야노코지 아마나 :(히요리의 뒷조사를 조금 해보자 어느정도 예상이 가는지..)
(고백해줘^ㅡ^)
(ㅋ 이름뭐야)
히요리는... SID의 분석반입니다. 유즈키랑은.. 소꿉친구였다고 하네요.
연애 쌉고수인 아마나와 나유타가 보기에...............
아야노코지 아마나 :굉장하네. 그런데도 서로 고백을 하지 않았다고?(주변의 이야기를 듣고는 아니 그런데 왜..?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사랑할시간이 짧잖아. 인간이란.(나유타의 볼을 쓰다듬으며)
아야노코지 나유타:두 사람이 눈치가 없거나.. 아니면.. 그 훼방놓는 사람이 정말 전심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는게 아냐? (손에 뺨을 잠깐 부빈다.)
(인스타나 페이스북 들어가서 계정 사찰(;) 해보는중)
아야노코지 아마나 :(SID주변사람들에게 LINE을 보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히요리짱이랑 유즈짱 이야기 알아?)
사람들은 히요리와 유즈키의 주변 인물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그 와중... 저 멀리 히요리가 복도를 지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응? 그 뒤를 정수기 물통을 드는 척 하며 따르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눈을 깜빡이다 나유타에게 눈짓을 합니다. 저 어색한 사람은 뭐야?)
(얼굴맛집인걸 SID)
아야노코지 나유타:....(눈을 깜빡이며 흔들리는 정수기 물통 본다.)
정수기 기사 아니지 저 사람?
(역시 장비개발팀이라 알지도 모름)
(수사관은 와꾸지)(아님)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럴리가, 카즈...로 시작하는 이름이었던것 같은데.(흠, 하고 팔짱을 낌)
아야노코지 나유타:(인스타를 뒤적이다가 폰을 탁 닫는다. 뭐 찾던건 언젠가 다른 단서가 되지 않을까!)
아야노코지 나유타 | 호기심어린 행동
액션 이름: 호기심어린 행동
타입: 보조
코스트: 2
효과: 초동수사에 성공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수사곤란레벨]을 1점 상승시키는 것으로, 1번 또 판정할수 있다. 판정에 성공하면 [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뒤쪽에 있는 알고있었다 카드의 키워드]를 하나 획득합니다.
나유타의 사찰이..... 무언가를 불러올 지도 모르고.. 아아..
카즈... 카즈..... 라인으로 주변 인물 보낸거에 카즈란 사람 없었어?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 있다. 같은 장비개발팀이래.(폰화면을 슥슥 올려보다 끄덕입니다.)
히요리짱을 좋아하는건가..? 꽤나 귀여운 얼굴이잖아.
아야노코지 나유타:으음~ 역시 라인은 뒤져보면 다 나온다니까. ... 그럼 사쿠마씨의 친구?
...! 그럼 역시 삼각관계가 맞네! (이런 일에 심각해져 눈썹 찌푸린다.)
놀이공원에도 따라오려나 저 사람....?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 방향이 어느쪽일지 궁금한걸. 따라오면 좋겠다.(셋이서 고백하고 싸우면 재밌겠다고 생각중이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재미는 있겠지만... 우리 데이트만 훼방 안 놓았음 좋겠는걸. (남의 일이라 그냥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중이다2)
아야노코지 아마나 :우리를 방해할사람이 어딨어, 저런..조무래기들 이야기랑은 다르잖아?(얘들아ㅋ 오늘도 안정적인 도라이구나..)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냥 가볍게 무시하고 지나가면 될 테니까. 아니면 아니라고 발뺌하지뭐.(ㅋ..... 아마나유 어디 안간다)
차피 디x니는 데이트 하러 많이 가는 곳이잖아?
나 미키 귀를 쓰고 사진을 찍고싶어~
아야노코지 아마나 :흐음. 우리도 그런 귀여운걸 해볼때가 됐지. 고양이도 어울릴거야.(귀엽군 나유타..같이 머리띠쓰고 사진찍어줄 생각도 만만함)
두 사람은 놀이공원 이야기를 하며 정수기 물통 뒤에 숨어가는 스즈키를 봅니다.
영 어설프네요.. 히요리는 왜 눈치 못챈거지?
그래도 지금은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으니...
당일 히요리를 방해할때! 스즈키를 잡는게 좋겠죠.
아야노코지 아마나 :(저렇게 티나는데 모르는 히요리짱..눈치가 없는걸.)
아 맞아 후소사용 매크로를 새로넣었어요
귀엽죠
(?)
나도 넣어두고 까먹음
이 곳은 실내와 실외 공간을 전부 섞어 놓은 놀이공원으로..
입장은 실내로 통하는 입구를 통해 이루어지네요.
라고 말했지만 그냥 롯데월드를 생각해주십사
저 멀리 우리의 목표인 히요리와 유즈키가 보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검은 셔츠와 바지를 맞춰입고..오늘은 멋을 뭐로내볼까..안경줄도 꼈다고 합니다. 놀이공원은 나유타랑 예전에 와보고 오랫만인지 좀 신난표정)
저깄네, 타겟.(신났음)
아야노코지 나유타:(내 달링이 오늘따라 잘생겼다)
(나유타도 오늘은 리본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흰 리본이 달린 모자를 썼습니다. 아마나의 픽!)
음... 우리끼리 놀다가 놓치게 될지도 모르겠는걸. (사실 그럴 생각 만만)
그리고 뒤에는.......... 아니나 다를까 카즈히코가 몰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중에 히요리짱이 쿄코짱에게 전부 말하면 곤란하니까 말야. 적당히 어울려줘볼까나.(리본이 달린 귀걸이를 살짝 건드리고는 그쪽으로 시선을 따라갑니다. 여기까지 따라오다니 대단한데.)
쿄코짱의 사무실, 햇볕이 잘 들어와서 마음에 들거든.(사실 둘의 사무실도 따로 있을거같지만)
아야노코지 나유타:(귀걸이가 찰랑이는 소리를 내며 흔들리면 네 쪽으로 고개를 돌려 웃는다.) 이것도 마음에 들어? ...응. 제일 볕 좋고 제일 넓잖아? 이상한 기기도 많고(커피머신)
... 대충 증거 없으면 그냥 다가가서 저 사람이라고 말해버려야지.(후레)
아야노코지 아마나 :응, 인정받는 직원이란 그런걸까- 오늘도 최고로 귀엽군. 히요리짱도 제법..잘 차려입고 왔어.(안경너머로 잘 차려입고온 히요리도 본다)
누가봐도 여기 고백하러온 사람인걸.
아야노코지 나유타:으음.. (히요리의 실크 드레스를 보고 입 내민다.) 그러게. 사쿠마씨도 그래, 엄청 멋부리고 왔잖아?
방해란게 대체 뭘까? 그냥 말만 하면 연인이 될 거 같은데.(아마나 옆으로 가 팔짱을 낀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러네. 제법 어울리지 않아?(착 붙어 어깨에 기댄다)
흠, 가면 뭐부터 타볼까.(근처의 팜플랫을 집어와 훌쩍 폅니다. 적당히 시야안에서만 두고 보면 되겠지)
아야노코지 나유타:...우리도 잘 어울리고? (푸스스 웃고는 대충 눈에 보이는 바이킹을 슬쩍 가리킨다.) 저런건?
아님 기념품 샵에서 머리띠를 사는 것도 좋은데. (빛나는 눈으로 아마나 본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래야지. 귀여운 미니 나짱을 만나러 가볼까.(웃으며 기념품샵먼저 들어갑니다. 히요리짱은 알아서 잘 하고 있어봐)
(히요리:저기요)
기념품 샵에는 베이맥스 같은 말랑한 인형도, 미니나 도날드 머리띠도 가득합니다.
히요리네는... 그래도 근처 가판대에서 쿠키들을 구경하고 있네요.
아야노코지 나유타:이거봐 아마나~ 말랑말랑해~ (베이맥스 모찌 인형을 들어본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찬찬히 보다가 말랑한 인형을 하나 안겨준다)
(아니 이럴수가 취저ㅋ)
(이거 진짜 말랑하더라고요 여담임)
(내가 만져본 인형중 제일 말랑했어..)
아야노코지 아마나 :떡처럼 늘어나네. 침대에 둘래?(제법 귀엽다는듯 쿡쿡 찔러본다)
아야노코지 나유타:...! 그래도 되나? 우움.. 그치만 아마나가 준 인형으로 침대는 포화상태인데...
(쭉쭉 잡아 당기다 놓는다.) ... 테이블 의자 한개에 앉혀둘까?
아야노코지 아마나 :괜찮네. 머리띠는 이거?(동그랗고 리본이 달린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모자를 슬쩍 벗기고 씌워줍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 (미니 마우스 머리띠를 고쳐 쓰고는 핸드폰을 꺼내 제 모습을 확인한다.)잘 어울려?
미니 머리띠엔 리본이 있으니까. 일부러 귀걸이도 리본으로 단건데.
(가판대에서 미키 머리띠를 찾아 아마나에게도 씌워준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아까했던 반짝이던 눈빛을 해보입니다. 정말 귀엽다.)
아야노코지 나유타:..... ! 아마나. ...(미니 머리띠를 쓴 아마나의 모습을 보고 핸드폰을 꺼낸다.) 사진 찍어둬도 돼?
아마나도 귀여워. 뾰족한 귀랑 잘 어울리는걸..! (칭찬을 뭐이따구로)
아야노코지 아마나 :가끔은 나쁘지 않지.(조금 어색하지만 나유타가 귀여워하는것같으니 된게 아닐까)
아야노코지 나유타:(아마나의 팔을 끌어와 셀카로 돌려 사진을 찍고 돌린다. 귀여운 아마나.)
나중에 인스타에 올려야겠어. (후후 작게 웃고) .....
히요리씨는? (두리번)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 히요리짱.(까먹고 있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놀이기구를 타러갔을지도. 보통은..회전목마?(고백할건데 롤러코스터를 타진 않겠지)
아야노코지 나유타:... 회전목마... 마차에 앉아서 하는 고백같은거나. 그런것도 좋지?(곰곰)
아님 유령의 집일지도 몰라~ 정석이잖아. (장면 누가할래)
아야노코지 아마나 :공주님도 마차를 타고싶지 않아?(제가 먼저 해봄)
아야노코지 나유타:(굿) 나는 고르자면... 달링이 모는 말의 뒤에 앉고싶은 느낌인걸.
그럼 더 닿아있을 수 있잖아. (허리를 끌어안는다.) 이렇게~
아야노코지 아마나 :왕자님이 되는수밖에 없겠는데, 가시죠. 공주님.(에스코트 하듯 허리를 감싸안고 밖으로 나갑니다.)
(정말 사건해결 의지라고는 없다..)
계산을 하고 기념품 샵을 나옵니다. 미니와 미키가 하나씩
히요리는.. 여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더 그런지도
아야노코지 아마나 :(사람이 많아서 찾기 힘들지도..알아서 잘 하고 있으려나, 히요리짱..)
아야노코지 나유타:메리고라운드.. 예전에는 천원주고 타는 회전목마가 성당 근처에 왔었는데. (괜찮다 나유타도 그냥 데이트 하러 나온게 더 크다 데이트> 사건)
키시우메 히요리:(잘하고 있다 1 아니다 2
1)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런것도 있어? 그래서, 타고싶었던쪽?(웃으며 이야기를 듣습니다. 회전목마 타러감)
아야노코지 아마나 | 이상한 버릇
성공수: 31: "배가 고픈걸." | 2: 나유타의 몸을 자신의 것 처럼 움직인다 | 3: 용의자를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협박한다 | 4: 파트너와 표 | 5: 무언가를 하고 있다 표 | 6: 랜덤
(잠시만요)
(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갑자기 시작하자마자 협박함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 얘기좀 해볼까.(협박이라고는 하지만 본인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나유타와 함께 카즈히코에게 다가가 어깨를 톡톡 두드립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조잡해서 그냥 고아들을 태우는 걸로 만족했었지. ... ...(오, 카즈히코를 발견하자 눈을 반짝 빛낸다.) 그냥 빨리 불게하고 데이트하자.(...)
어깨를 툭툭.. 두드리면.. 히익 하고 카즈히코가 놀라 둘을 바라봅니다.
스즈키 카즈히코:(손가락질 함) 너너 너희가 어째서!!
아야노코지 나유타:..데이트도 못와요? (흥.. 제 머리카락을 뒤로 넘긴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물어보면 당연히, 데이트지.(감싼 허리를 좀더 가까이 한다)
카즈히코야 말로 즐거운 휴일에 왜 남의 미행을 하고있는거지?
스즈키 카즈히코:그 그그건 그럴수 있지만.. 그렇지만 나는 왜 불렀냐! 미행?!
난 미행한 적 없어? (휘파람 휘휘 불며 발 까닥임)
나도 혼자... 놀러온거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 혼자 놀이공원에 놀러오다니.(안쓰러운 표정)(혼자서도 놀이공원에 놀러간다는건 상상도 못하는 지경)
아야노코지 나유타:혼자... 놀면 재밌어요? (측은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스즈키 카즈히코:뭐,. 뭐얏 그 표정은! 놀이기구 타러 올 수도 있지!
혼자서 디스코 팡팡 타면 얼마나 재밌는지 알아?!
(사실 노잼일듯)
아야노코지 아마나 :(용의자를 만났으니 vs용의자 하면 되겠다)
(매크로 굴리자)
아야노코지 아마나 :글쎄.(동의 못한다는듯 슬쩍 시선을 옮기고는 어깨를 툭툭 칩니다. 적당히 하지 않으면 가만 안둔다 라는 무언의 압박)
시추에이션 조사:vs용의자 - 협박당하다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쿄코 운다)
아마나가 압박을 주며 카즈히코를... 협박하자..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다시 눈썹을 찡그리며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스즈키 카즈히코:뭘 가만 안둔다는거지? 내가 혼자 놀이공원온게 그렇게 잘못됐나?
(어깨에 올린 손을 툭 쳐낸다.) 너희야말로! 둘이 왔다고 사.. 사람 무시나 하고!
(조금 쓸쓸해짐)
아야노코지 아마나 :무시라니. 혼자면 2인 놀이기구도 못타니까 말이야. 여기 입장료 꽤 비싸지 않아?(순순히 받아줍니다.)
스즈키 카즈히코:2인 놀이기구야 혼자 타는 다른 손님을 잡아서 타면 되는거거든?! 입장료 내고 말고는 내 자유지!
좋은 말 할때.. 그냥 가는건 너희들이 좋을텐데.. (정색하고 바라본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렇게 여가를 즐기는줄 몰랐단 말이지. 뭐어..휴일에 직장동료를 만나는게 썩 즐거운 일은 아니지만 말야.(워워, 하고 손을 거둡니다.)
꽤 화가 났나본데... 사과를 하거나 맞불을 놓는 수밖에 없겠어요.
아야노코지 나유타:...음.. 달링은 그저 직장 동료를 만나서 아는 척 하고 싶었던 것 뿐인걸요. (진정하라며 아마나를 자기 쪽으로 잡아당긴다.) 그치 달링?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러게. 혹시나 카즈히코군이 히요리짱이 여기 온다는 사실을 알고 왔다던가, 오늘 히요리짱이 입은 옷을 궁금해한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아직 꺼내지도 않았잖아?(맞불을 놔버린다)(ㅋ
스즈키 카즈히코:뭐 .. 이 자식이...! 히요리가 왔는지 아닌지 내가 어.. 떻게 알아?! (울그락 붉으락)
(나유타야..)
아마나의 말에 카즈히코가 어버버,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SID는 보는 눈도 많고 듣는 귀도 많지. 다들 소식에 밝잖아?(싱글싱글 웃음)
스즈키 카즈히코:히요리씨랑은 팀도 다른데 나하고 연관 되어있다고 어떻게 단정 지을 수 있는거야? 차 .. 차..참나..(다리 덜덜)
나는 딱히 방해하러 온게 아니라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방해까지는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지.(헤에..)
스즈키 카즈히코:.....! 젠장...(큭.. 뒤를 흘끔흘끔.. 회전목마에 줄 서있는 히요리들을 바라본다.)
(하아.. 한숨을 쉰다.) 어쩔 수 없지. ...근데! 오해를 하고 있는가본데 난 히요리씨를 좋아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거든!
아야노코지 아마나 :좋아한단 얘기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지.(헤에..)
아야노코지 나유타:본인이 제일 찔린게 맞으면서, 괜히 사람한테 윽박지르기나 하고 말이에요. (헤에..)
아야노코지 아마나 :알기 쉬운 사람이네. 카즈히코군.(진짜 빡치겠다)
스즈키 카즈히코:너희가 오해하고 있는 것 같으니 한 말이지! 그게 아니라... 아!(제 머리를 헤집다 제 핸드폰을 꺼내 무언가를 보여준다.) 이거나 봐봐!
카즈히코가 펼쳐 보여준 건 메일 보관함입니다.
보관함에는 '요즘 그 여자가 불편해...' 라는 유즈키의 메일이 보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3]키워드 볼예정 그것밖에 못보지만ㅋ
스즈키 카즈히코:알겠어? 나는 유즈키가 걱정돼서 그런거라고!
(ㅁㅈ 우리 감정없어서 클남 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 여자라.(이런이런...이쪽도 뭔가 사정이 있나보네.)
3번 키워드 - 사쿠마 유즈키로부터의 문자 메시지 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감정이 차고 넘치는데 뭔이런일이ㅋ 휴식해야만이
아야노코지 나유타:(여기서 휴식 = 데이트기는 해 어찌 이런일이 ㅋ)
저 여자는 그럼.... 키시우메씨를 말하는건가? (말도 안된다며 고개를 잠깐 젓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소꿉친구라고 하지 않았어? 곤란해졌네. 둘다.
스즈키 카즈히코:둘이 친구인건 아는데....! 뭔가 감정의 골이 생겼을지도 알아?(어깨 으쓱)
그래서 걱정돼서 따라온 것 뿐이라고. 남자가 의리가 있지!(??)
아야노코지 아마나 :오늘 게스트가 많은걸. 그럼 누군진 자세히 말한적 없고?
스즈키 카즈히코:아? 어.. 뭐 그런데.. 유즈키 근처에 있는 여자는 히요리씨 뿐이니까 히요리씨겠지.
아야노코지 나유타:편안하게 데이트나 즐기려고 했던 우리의 계획이.. (기운없이 아마나에게 기댄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냐아냐, 아직 희망이 있어. 그건..(툭, 받아주고는)
너에게 맡길게. 카즈히코군.(어깨를 턱 잡는다.)
아무래도 오늘 여기서 뭔가 일이 벌어질것같거든.
(비장한 얼굴로) 너... 무뢰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의리있는 놈이구나.
(코쓱) 당연히 나에게 맡겨.
아야노코지 나유타:우리 달링이 무뢰배라뇨(쉭)
(독잇뱀)
아야노코지 아마나 :너무한걸. 이것봐. 미키머리띠도 썼잖아. 여기 정말 놀러온거라고?(머리위 가리킴)
스즈키 카즈히코:....(뭔가 짠한 얼굴로 아마나 바라본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달링이랑은 정말 데이트 하러 온거에요. (마음에 안든다는 얼굴로 카즈히코 본다.) 달링 됐어, 이야기만 나눠봤자 화만 날거같아.(?)
아야노코지 아마나 :사랑은 많은걸 놓게 하지. 나짱이 귀여우니 됐어.(마찬가지다)
스즈키 카즈히코:(대충 잡혀사는건가 싶은 생각을 했다) 힘내라.. 자식.
아야노코지 아마나 :너야말로. 혼자서 바이킹 타면..재밌겠군.(정말 빡치겠다)
(ㅋ장면종료ㅋ)
아야노코지 나유타:(ㅋ 저쪽도 개념없기는 하니 ㄱㅊ음)
:
아야노코지 나유타:아야노코지 아마나 | 이상한 버릇
성공수: 41: "배가 고픈걸." | 2: 나유타의 몸을 자신의 것 처럼 움직인다 | 3: 용의자를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협박한다 | 4: 파트너와 표 | 5: 무언가를 하고 있다 표 | 6: 랜덤
(오... ㄱㅊ다)
파트너의 귓가에서 갑자기 말하기 시작한다.
감정기입을 안했군
나유타만 적습니다 (흐흐흑)
아야노코지 아마나 :카즈히코, 히요리짱을 짝사랑하는게 아닌가봐.(흐음, 거짓말 하는것처럼 보이진 않았으니..귓가에 속삭입니다.)
난 사랑하는 눈빛을 알지. 이런거라던지.(후후 웃으며 나유타의 눈을 바라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귓속말을 듣고선 고개를 끄덕인다.) 오히려 의심하는 눈이었는걸? 사쿠마씨가 말하는게 히요리씨인가 싶어서...
(아마나의 눈을 바라보고 저도 곧잘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라본다.) 이런거 말이지.
(휴식이 낫겠지 우리)
(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응. 그렇지? 이렇게 알아보기 쉬운건데 뭘 헷갈리는지 몰라.(응)
(ㅋ
(뭐 휴식 많이하라고 만든 시낡이긴한데)
(휴식하자..)
(아마나의 손을 이끌고 회전목마 줄 뒤에 선다.) .... 그래도 히요리네도 여기 묶여 있으니까.
우리도 잠깐 타는건 어떨까?
아야노코지 아마나 :흐음. 말이라. 어떤걸 탈래? 흰색, 검은색, 갈색..(그와중에 말을 고르고 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나는 당연히 검은말! 달링은 어떤게 좋아?
눈이 빨간 말은 없나...? 으음... (두리번)
(없겠지 당근)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럼 그 옆에 있는 말을 탈까. 아무래도 함께 타는건..막는 모양이지.(규정을 지켜서 타자 SID캠페인)
아야노코지 나유타:...예전에는 둘이서 탈 수 있는 말 같은 것도 있었는데. (부루퉁..)
(검은 말 옆에 있는 백마를 보곤 푸흐흐 웃는다.) 백마탄 왕자님이네 아마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멋진 무도회가 되겠군. 난 이미 선약한 공주님이 있으니까.(정말 둘이 잘논다)(팔을 올려 에스코트 하듯 해보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물론이지. 다른 공주가 다가왔다면 총으로 쏴버렸을걸. (나유타야..........)
천천히 줄이 움직입니다. 저 멀리서 노려보는 카즈히코도 보입니다.
사람이 천천히 빠지고 나면, 히요리네와 함께 같이 목마에 타게 됩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잠깐이라도 떨어지면 슬프니까.(마차에 먼저타고 손을 내밉니다.)
(아마나 꺼냄)(??)
(아마나 꼭그랑) (?)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렇군 말도 안타고 마차를 타다니)
아야노코지 나유타:마차는 저 둘에게 뺏겼네 . (흠... 조금 삐딱하니 서있다)
마차에서 고백할지도 몰라.
아야노코지 아마나 :저기봐. 손잡고 타는건 괜찮나봐.(가지가지 한다..저쪽에 타고 멀리 손을 뻗어 잡는 커플을 본다.)
아야노코지 나유타:..... 그럼 제일 바짝 붙어 있는 검은 말로 할래.(급해져서 주변을 둘러보며 검은 말들을 찾아 한개에 오른다.)
...! 카즈히코씨한테 밖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할걸.
(카즈히코: 저요?)
(말에 훌쩍 올라타서 손을 내밉니다. 데이트 오지게 하네)
아야노코지 나유타:(ㅋ 카즈히코 미안 혼자온 니 잘못이다)
(웃는 얼굴로 손을 맞잡는다.) 셀카라도 찍어야지.
손을 잡으면 회전목마의 동요가 울려 퍼지며, 말들이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도중에 나유타가 핸드폰을 꺼내 셀카도 찍고, 뒷쪽 마차에 탄 히요리네도 흘끔 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정말 유치하다고 생각중이지만 즐거운것도 사실이라 쿡쿡 웃으며 사진찍는데 어울려줍니다. 히요리짱 부럽지 연애는 이렇게 하는거다)
나유타의 사진들은 조금 흔들려 있지만.. 그래도 웃겨서 귀여운 정도는 되니까요.
아야노코지 나유타:(말에 달린 핸들을 꾹 쥐고 슬쩍 아마나를 본다.) (ㅋㅋ)
...근데 아마나... 그...
아직 들어오자마자 이런 말 하는건 ... 너무 귀찮은 여자같을 지도 모르겠지만..(얼굴을 붉힌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왜그러시죠, 공주님.(놀이기구가 흔들흔들)
(뭐야 뭔데이래)
아야노코지 나유타:사실... 오랜만에 놀이공원 온거잖아?
스무살 초반 때 이후로는 안 온거 같으니까..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짱도 그렇게 되나. 물론 나도 그래.(순순히 끄덕입니다)
이런데 올 기회라던가. 나짱이 없었으면 생각해보지도 않았을테니.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러니까.. 히요리나 다른 일보다는
나를 좀 더 중시해줬으면 좋겠어.. (말에 툭 얼굴을 기댄다.)
아야노코지 나유타 | 숨겨진 마음의 고백『아마나가 일보다 좀 더 나한테만 신경 써 줬으면 좋겠다.』
아야노코지 나유타:(히요리 뒷목 나가는 소리)
아야노코지 아마나 :(후소사에서 사건보다 날봐줘 하기)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럴만 하지 않나요 후소사니까)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럼그럼 그럴수있지 후..)
그야, 당연하잖아? 티켓이 없었으면 히요리짱...쿄코짱에게 전화걸어서 맡겨버렸겠지.(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귀엽군..)
아야노코지 나유타:.... 그렇담 다행이지만.. 나 혹시 너무 쫌생이처럼 보였어?(눈썹이 축 쳐진다.)
(쿄코:난또왜)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짱이 나만 원하는게 어떻게 좋지 않게 느껴지겠어. 기쁜일이지.(싱긋 웃으며 노래가 서서히 멈추는걸 느끼고 말에서 훌쩍 내립니다. 다가가 안기라는듯 팔을 벌립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 (네가 다가오면 저도 훌쩍 뛰어내려가 네게 폭 끌어안긴다.) 미안, 질투가 많아서... 그치만 나는 아마나가 다른 일보다 날 우선해줬으면 좋겠는걸.
난 달링이 제일 좋아. (웃는 얼굴로 뺨을 어깨부근에 부비고 떨어집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이고 귀여워 죽겟다ㅋ)
:아마나는 나유타의 고백을 강한 감정으로 획득합니다. 시트에 적어주세요.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씩 더 획득합니다 ! 야호!
여유는 5 상승!(제발)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만의 것이 있다는건 좋은일이지. 그게 나짱이라면 더욱이고.(야호~~~안고 한번 빙글 돕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으앗! (놀라지만 아하하 웃고서는 목을 꾹 끌어안는다.) 다들 보잖아. 달링도 참.
아야노코지 아마나 :놀이공원은 연인들의 무도회장이나 마찬가지 아니겠어? 이정도는.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래서 놀이공원에 와서 행복해. (평소 집이나 직장에선 이러지 못하니까. 볼을 옆에 대고서는 한참 끌어안고 있다가 좋아한다고 가만 속삭인다.)
(고백이 짱이지)
다른 곳도 둘러보자! 바이킹은 어때?
(감정부자됐다 휴)
아야노코지 아마나 :(고백굿^^ 둘이서수사하자)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 둘이서 수사
액션 이름: 둘이서 수사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수사 페이즈의 씬 종료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 강한 감정으로 함으로써 다음에 행할 씬을 <둘이서 수사 씬>으로 변경할 수 있다.
:곤란레벨이 3으로 상승합니다. 여유가 2점 감소합니다.
강한 감정 하나씩 시트에 기입해주세요!
아야노코지 나유타:(순차적인게 좋을거 같긴 해요 굿)
(미키 머리띠가 귀여운 달링을 해야지)
마침 저 앞.. 히요리네 커플도 회전목마에서 나와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바이킹, 좋지. 히요리짱도 타려는걸까?(어디로 가는지 슬쩍 따라가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일단은.... 저 두사람을 쫓는게 나으려나? (조금 마음이 풀려 누그러진 나유타)
후룸라이드... 중앙에는 사진을 찍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이 가만 그 안으로 들어가는 둘을 보고 있자면...
뒤에서 밀려온 손님 때문에, 얼결에 줄을 서게 됩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작게 휘파람을 붑니다. 깜짝 놀라는 모습의 나유타가 귀여울거라 생각하다 뭔가 밀려서 줄섬)
아야노코지 나유타:..... (어쩌지.. 걱정 가득해 아마나의 팔을 붙잡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바이킹보단? 머리띠를 조심해야겠어.(매고온 가방에 나유타 모자도 들어있고 머리띠도 고이 넣어둔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브금 참고로 아마존 익스프레스임)
아야노코지 아마나 :(ㅋ어쩐지어디서 들어본거같더라
핸드폰도 넣어두는게 좋겠지..? 달링, 나 떨어지는 경험은 해본 적 없는데 어쩌지.
아야노코지 아마나 :무서워? 업혈귀는 무서워하지 않는 공주님이면서.(그런 갭이 귀여운걸..팔짱을 끼고 저쪽에 소리치는 커플을 가리킵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업혈귀랑은 조금 다른걸! 바퀴벌레가 무서운 것과 마찬가지인거야. (소리치는 커플을 흘긋 바라본다.) ....
(나유타걸로 돌렸네)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유타 오늘 주운의 상태가ㅋ
(이열..친구들 젊어서 체력이)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런말 하면 힘들어보이잖아)
서서히 줄은 줄어들고, 뗏목 형태의 보트가 덜컹, 오르막길을 오릅니다.
직원: 커플 손님 두분은 1번 라인에 서주세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무서우면 눈을 감으면 괜찮아. 금방 끝나니까. 꽤..재밌는데 말이지 떨어지는것.(너무 무서우면 타지 않아도 되니까. 하고 귀에 중얼거립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 으응. 머리를 감싸고 있는게 낫겠어. ... ..!
안돼 달링, 이거 사진 찍히는거잖아..!(뒤늦게 알아차리고 당황해한다.)
.....이상하게 나왔다고 놀리면 안돼.(입술 삐죽)
앞쪽의 보트는 이미 저 멀리 위를 오르고 있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네가 어떤모습이라도 난 귀엽다고 생각할거야.(싱글싱글 웃으며 안경을 주머니에 넣습니다.)
(심각하게 디X니랜드)
끄트머리에 도달했을때... 아래를 보면 아득한 높이가 보입니다.
(ㅋ
(ㅋ
ㅋ
ㅋ
(스발가슴떨린다나유타야
아야노코지 아마나 :(ㅋ굿 물이 얼굴에 튀어서 눈을 꽉 감아버릴때 찍혔나봅니다 웃기네
조금 물에 젖기는 했어도.. 심각할 정도는 아닙니다!
밖으로 나오면 히요리와 사쿠마가 어색하게 웃으며 옷을 말리는게 보이네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옷에 묻은 물을 툭툭 털어내며 나유타를 잡아줍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괘, 괜찮아 달링..? 나 눈을 뜨고 있으려 최선을 다했어..
아야노코지 아마나 :생각보단 스릴있었네.(후, 작게 한숨을 쉽니다.)
저쪽도 재밌게 탄것같고.(히요리와 사쿠마쪽도 슬쩍 감시함)
아야노코지 나유타:...다행이야. 앞 보트라서 제대로 보고 있으려고 하긴 했는데.... (한숨을 푹 쉰다.)
두 사람이 출구로 나오면, 우다다 카즈히코가 뛰어옵니다.
스즈키 카즈히코:너, 너너희 저거 탔지 방금?!
아야노코지 아마나 :도데체 왜 고백하지 않는거지?(이쯤되면 궁금할지경)
스즈키 카즈히코:(원래 맞관은 자기들 맞관인거 몰라)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 카즈히코군. 너도 탔어?(얼굴을 닦아내고 안경을 다시 씁니다.)
스즈키 카즈히코:그럴리가 있어?! 젖는건 질색이야...
그게 아니라..! 나 유즈키가 말한 여자에 대해서 알아낸 것 같다고!(펄쩍)
아야노코지 아마나 :SID의 수사관은 이런데서도 힘을 발휘한다는건가.(칭찬해주면 더 잘해오겠지)
대단하네, 그래서 누구?
스즈키 카즈히코:저거! 저거 보여? (출구쪽에 있는 화면 하나를 가리킨다.)
카즈히코가 가리킨 것은.. 찍은 사진이 출력되는 곳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고개를 돌립니다. 우리사진도 있고 히요리짱 사진도 있겠지)
말똥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나유타의 사진도 있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하하...(귀여워라. 인화해갈까. 팔짱을 끼고 감상합니다.)
유즈키의 바로 뒤에서 유즈키를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는..
스즈키 카즈히코:분명해! 저 여자가 유즈키의
스토커 라고!
아야노코지 나유타:으와... 소름돋아.(사진 보고 제 팔을 쓴다.)
키워드 2번 - 스토커가 붙었다 를 획득합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여기까지 따라올 정도라면...(눈빛이 장난아닌걸)
아야노코지 나유타:....바로 뒤에 탈 정도면 정말 가까이서까지 보고 있다는 거 아냐?
아야노코지 아마나 :따라 붙었다는 이야기겠지. 게다가 저 눈빛은..
스즈키 카즈히코:그렇다니까! 쟤 때문에.. 아니, 너희 그래서 나오면서 저 여자 못봤어?
아야노코지 아마나 :난 나짱 얼굴보느라 못봤는데 말이지.(봤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나도 아마나 얼굴 보느라 못봤는데. 물이 묻어서 닦아주던 참이었거든요.
기억에 없습니다. 언뜻 본 거 같기도 하고... 흐릿하네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역시 모르겠다. 나짱말고는 다 그거처럼 생겼어.(일본의 모브캐를 그릴때 하는 글자를 그린다.)
(노노모헤)
아야노코지 나유타:계속 저 둘을 따라다니다 보면 뭐 알 수 있지 않겠어? 스즈키씨처럼 졸졸 쫓아다니고 있을텐데. (물이 얼추 마르면 다시 팔짱을 슥 낀다.)
나는 다른 사람은 기억에도 안남는걸 달링.
(저거뭐야 귀엽다)
(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무리 그래도 스토킹은 나쁘지.(끄덕이고 둘을 따라가보자, 하고 이번엔 조금 멀찍이 따라갑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범죄인걸! .... 너무 좋아하면 어쩔 순 없다고 생각하지만...(잘못된 윤리관)
아야노코지 나유타:(흠.. 1번카드 다 보고 끊고 가는 방법이 있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바로 4가 되나..내가 스페셜이 이쯤되면 뜰줄 알았는데)
(ㅋ
( 6인데... 6이 어째서)
(실례하겠습니다 보고싶어)
아야노코지 나유타:(누구 판정인지 안나와 있으니 조수도 되는거 아닐까 (후레)
아야노코지 아마나 :(근데 누구판정에 스페셜인진 안적혀있긴하네
(ㅋ
(ㅋ
(우리 고백 스페셜있어 그거 써도돼)
아야노코지 나유타:(바로 후소사 열어도 ㅇㅋ입니다)
(님 졸릴까봐 근데 1번카드 보고 끊으려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여유괜찮으니 써볼까ㅋ 4궁금하니 보고 끊어두
아야노코지 나유타:(그쵸 쓰자 4도 보고 끊고)
(그럼 고백이랑 합쳐서 개짱액션인거잖아..정말 상냥한룰 후소사)
아야노코지 나유타:(ㄹㅇ 근데 뒷면 카드에.................... 일반 키워드가)
(한개밖에없)(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많이 데이트하라고 쓴 시날이군..^ㅡ^감사합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렇다 마구마구 휴식하라고 쓴 시날)
(금요일 야간열차잖아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님아 그거 젭비님이 안된다고 했는디
아야노코지 아마나 :(행사 전날이라 피곤하셧군ㅋ
아야노코지 나유타:(^------------------^)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 둘이서 수사
액션 이름: 둘이서 수사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수사 페이즈의 씬 종료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 강한 감정으로 함으로써 다음에 행할 씬을 <둘이서 수사 씬>으로 변경할 수 있다.
강한 감정 하나를 시트에 기입해주세요!
아야노코지 나유타:(빙글 돌았던 때를 생각중이다. 아마나는 정말 왕자님 같다고 생각중)
아야노코지 아마나 :(사람을 -짱이라고 부르는건 그냥 버릇이지만, 그럴때마다 나짱의 눈빛이 바뀌는게 정말 귀여워서 계속할수 밖에 없어..조금 짖궂은 장난이려나)
아야노코지 나유타:(나유타는 질투쟁이라서 독잇뱀이 될 뿐이다)
이번에 두 사람이 조금 망설이며 들어간 곳은...
아야노코지 나유타:....... (귀신의 집 멀뚱 보는중)
아야노코지 아마나 :이러니까 쉬는날인데도 일하는것 같은데. 이야..(히요리짱, 확실히 다져두고 싶구나. 이번에 정말 크게 맘먹은것 같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업혈귀 쫓아다니는 거랑 다를 건 없는거 같기는 한데.. ...유령의 집이야 달링.(더 가까이 붙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들어갈까?(나짱은 귀신을 무서워하니?)
아야노코지 나유타:(무서워한다.. 그런데 구마수녀였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달링.. 내 손 놓거나 나 막 놀래키거나 하면 안돼.
아야노코지 아마나 :여깄는건 전부 아르바이트일 뿐이잖아. 그런 장난은 치지 않아. 무서워하는게 느껴지니까.(가볍게 걸어 둘을 따라갑니다. 좀더 가까이 허리에 손을 감싸안고)
아야노코지 나유타:(네 온기가 느껴지면 파고들듯 옆에 딱 붙어 몸을 떨며 안쪽으로 걸어간다.) 마, 맞아.. 아르바이트니까. 사실 보면 업혈귀보다 덜 무서운거잖아?
귀신의 집은... 무섭기로 소문나 그런지 사람이 적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덜 무서운 정도도 아니지. 그냥 인간일 뿐이라니까?(여기저기를 휙휙 둘러보며 히요리일행쪽을 놓치지 않으려 걸어갑니다.)
안쪽에서 꺄악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히요리 잘하고 있구나(?)
아야노코지 나유타:(힝) ... 맞아, 흡혈귀도 있는데. 인간은 하나도 안무서워.
처녀귀신 분장을 한 알바: 두분.. 이제 안으로 들어가실게요~
플래시나 가방을 휘두르시면 안돼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짱의 표정을 보더니 정말, 못말리는 공주님이군..기관단총쏠때는 아무렇지도 않아하면서 귀신을 무서워하다니. 하고선 팔짱을 꽉 끼고 걸어갑니다.)
놀래키면 같이 놀래켜줄까나.
아야노코지 나유타:...달링, 나 제대로 걸어가고 있는거 맞지? (조심조심 조금씩 안쪽으로 발을 옮긴다.) ....
....아냐 안무서워! 이런건 그냥 빠. 빨리 통과하는게 나아. (고개를 휙휙 내젓고 안쪽으로 성큼 걸어들어간다.)
(아마나 흡혈귀라 야간투시 같은거 있을거 같다)(아무생각)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럼, 그럼. 빨리 통과해볼까.(밤눈은 밝겠지)
아야노코지 나유타:(좋겠다 알바생들 대기하는거 다 보일지도)
아야노코지 아마나 :(후다닥 뛰듯이 걸어갑니다. 안아줄까? 잠깐 물어봄)
응.. (아마나 허리에 팔을 감고)
두 사람이 빠른 걸음으로 안쪽을 걸어나가며 문을 하나씩 열어 통과합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조잡하군..하고 생각하다가 휙 내려다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엄마야!! (화들짝 놀라 아마나의 옷깃을 잡고 매달린다.)
뭐야? 뭐야 업혈귀야?! (?)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랬으면 우리 손에 죽겠지?(순간 반사적으로 밟으려다 말았다)
밑에는 커튼 아래로 손을 뻗은 알바생이 다시 꾸물꾸물 기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에이 설마 아니겠지 ㅎ)
(^--^ 웃어줌)
아야노코지 아마나 :저기봐. 열심히 일하네.(나유타한테 저기, 저기 하고 어두운 부분을 가리킵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엄마야 웃었어!! (슬쩍 내려보다 꺅 비명 지른다.)
시, 시싫어 유령이 일하는 것 같잖아!
(어찌 보면 맞는 말임)
(아마나의 허리를 양 팔로 꼭 옆으로 끌어안은 채 덜덜 앞으로 나아간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일하는 유령..인거지? 분장은 그럴싸하군..다들 이래서 여길 오는가봐.(뭔가 또 나타나면 먼저 알려주려고 유심히 살피며 걸어갑니다 귀엽다정말..)
계속 걸으면 마지막 통로로 보이는 문이 하나 나타납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뭐, 뭐야 달링? 장난치는거 아니지..?
아야노코지 아마나 :(철컥, 철컥..돌려보다가)
달링..? (울먹)
아야노코지 아마나 :오늘 칼을 놔두고 왔지.(아쉽다는듯)
(나유타는 들고왓는데어쩌지)
(이상한놈됨)
뭔가... 장치라기에는 정말 뭐에 걸린 거 같은데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무리그래도 놀이공원에 장검을 들고오는건ㅋ)
아야노코지 나유타:(나유타처럼 기타케이스 같은데 숨기자)(?
아야노코지 아마나 :히요리짱은 나가버린걸까?(철컥, 철컥 다시 돌려보다가 부술까..고민합니다.)
(부순듯)
아야노코지 나유타:여기가 마지막 관문이니까 그렇지 않을까.. (오..)
(스페셜 좀 주라)
손에 힘을 주어 문고리를 돌리면, 문고리가 톡 밑으로 떨어집니다.
음... 이건 놀이공원 측 실수니까요. 상관없지 않을까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변상할생각은 원래도 없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갈까. 뭐가 뒤에서 걸렸나봐.(문고리를 휙 던져버리고 문을 엽니다.)
무언가 짐 가방을 바리바리 들고 움직이는 기이한 천덩어리와 마주칩니다.
(후다닥 앞으로 도망치려 발을 굴린다.)
그러나 그 천덩어리는..... 자기 천을 밟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뭐야 귀신이야? 순간 어이가 없어서 멈춥니다.)
아까 후룸라이드의 사진에서 보았던 그 여성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안녕, 레이디.(내려다보고는 싱긋 웃습니다.)
(이집 얼굴맛집이네)
츠즈에 쿄카:아... 아하하... 안녕하세요.. 아야노코지씨...
이 여자가 평소 둘의 백업 담당관인 '츠즈에 쿄카'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쉬는날에 무슨일이지?(일단 일으켜 줍니다.)
츠즈에 쿄카:그그게.. 실은 여기 알바로 투잡을 뛰고 있거든요...^-^(선량한 미소)
가감사합니다...하하... (손을 잡고 일어난다.)
아야노코지 나유타:.... (손을 잡은걸 빤히 보다가 슬쩍 쿄카와 아마나 사이에 끼어든다.) 거짓말! 자유이용권 팔찌 보이거든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SID에서 월급을 제대로 챙겨주지 않아...?(조금 안쓰러워진다..)
츠즈에 쿄카:아.. 아뇨 그게~(팔찌 급하게 뚝 끊어 숨긴다;)
급전이 필요해서요 ^-^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거짓말을 잘 못하는구나, 쿄카짱.
츠즈에 쿄카:.........(땀 삐질삐질) 아니 여기 계속 있는 것도 뭣하니까...
나, 나가실까요? 아하하.
아야노코지 아마나 :오늘 쿄카짱, 정말 이상하네.(나짱에게 귓속말 하고는 밖으로 나갑니다. 스토커에 스토커의 스토커에..)
아야노코지 나유타:스토커가 스토커고 스토커의 스토커..(소근대며 긴장이 다 풀렸는지 멀쩡히 출구쪽으로 걸어나간다.)
(귀신보다 중요한건 쿄카가 아마나랑 손을 잡았다는거다. 흥...)
출구로 나오면 쿄카는 급하게 주변을 둘러보더니..
자신이 뒤집어 쓴 천을 가방에 쑤셔 넣습니다.
2번 카드가 공개됩니다.
나유타의 특기 효과로 [5]번 키워드가 공개됩니다.
5번 키워드는 '폭발물이 준비되어있는' 입니다.
(ㅋ
(ㅋ
(ㅋ
........
그거 진짜인것 같지?(폭탄의 모양새나 폭약냄새를 느끼고는 소근소근)
인간들이 많은데...놀라운 일이군.
아야노코지 나유타:응.... 아무래도 소품인것 같았는데
지나가는 곳마다 놓여있는걸 보면.... 정말..
노리고 설치한 것 같지?
아야노코지 아마나 :SID쪽의 다른 숙적이 있는걸지도. 이런..재밌는 일일줄 알았는데 말이야.(고개를 갸웃 하고는 여기 이래뵈도 SID요원이 네명이나 있는데..터지면 큰일나지 않을까)
츠즈에 쿄카:아.. 아하하 두 분은 데이트를 하러 오신거죠? (큰 가방을 매고선 슬금슬금 뒤로 물러난다.)
시. 실례 많았습니다! 좋은 데이트 되세요!
쿄카는 우다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틈을 타 저 편으로 사라집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물론. 이렇게나..(뭔가를 말하려다 저 멀리 도망가는 쿄카봄)
아야노코지 나유타:데이트하러 오면서 폭발물 처리하고 싶지는 않아. .... 그렇지만...
디x니 랜드가 터지면 조금 큰일인데...
(ㄹㅇ큰일이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조금 정도일까.(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봅니다. 고백하려다가 사람죽게생김)
고백을 도와주기로 했지만, 이런것까진 예상하지 않았단말야..
아야노코지 나유타:(급 셜록 시즌 1 마지막화 되어버림)
아야노코지 나유타:아니면.. 쿄카씨 저 가방에.. (가방 멀리서 바라본다.) 뭐가 들어있는걸까.
아야노코지 아마나 :유령분장같은걸 가지고 있던데. 다들 솔직하지 못하군.(절레절레)
아야노코지 나유타:왜 두 사람의 일에 쫄래쫄래 따라다니는걸까? 둘다... .... 아, 저기. (다시금 히요리랑 사쿠마쪽을 가리킨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히요리짱, 고백하는걸 온 지구가 막으려는것 같은데 이쯤되면.(따라가자, 하고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폭탄이라니...)
아야노코지 나유타:지구.. 가 그런거 같다고 말해줄 수는 없는걸. (ㅋ...히요리..)
두 사람이 히요리를 따라가면.. 이제는 더 확연히 보입니다.
히요리의 앞편에는 쿄카가 따라붙어 있다는 사실을요..
총체적 개판
(차피 근데 휴식해야할듯)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 이상한 버릇
성공수: 21: "배가 고픈걸." | 2: 나유타의 몸을 자신의 것 처럼 움직인다 | 3: 용의자를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협박한다 | 4: 파트너와 표 | 5: 무언가를 하고 있다 표 | 6: 랜덤
(ㅋ
이상한 사람이었어 그치? (쿄카가 사라진 장소 가만 보는중..)
아야노코지 아마나 :..저렇게까지 이상했었나..?(뒤에 백허그하면서 나유타 팔목을 잡고 자신의 머리를 만지작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폭탄...을 설치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아야노코지 나유타:..? (별 이상함을 느끼지는 않고 얌전 머리카락을 만져준다.) 그러게. ...SID에 침투한 스파이 같은거였을까? 츠즈에씨...
달링 머릿결은 오늘도 부드럽네~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럼 일이 큰데? 우리끼리 해결할수 있겠어?(할수는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개입하면 귀찮아지잖아. 흐음, 기분좋은듯한 소리를 냅니다.)
오히려 폭팔물 쪽은 으음..(이라고 해도 전부 SID요원들인데 폭팔물을 설치했다니ㅋ)
아야노코지 나유타:차피 쿄코는 쿄토에 있으니까 연락해도 우리끼리 해결하라고 할걸. (으음... 뭐 상관없나? 속편할 소리를 하고만다.)
((ㅋ내말이)
폭발하면 오히려 잔소리를 듣겠지.......(조금 피곤한 얼굴이 되며..)
아야노코지 아마나 :하, 일이 귀찮아졌군. 카즈히코나, 다른 쪽이랑 상담을 해봐야할지도.(그들은 이 근처에 있나? 히요리는 가능하면 방해하고 싶지 않은데..주변으로 눈을 돌리며 찾아봅니다.)
히요리는 저기.. 츄러스 매대에 줄 서 있습니다.
카즈히코는 그 주변을 서성서성..하고 있구요.
아야노코지 나유타:음.. 히요리가 알면 까무러질지도 모르니, 일단 카즈히코씨한테? 쿄카에 대해서 아는 것 같긴 했...(츄러스 보고 눈 빛낸다.)
달링, 솜사탕 먹고싶지않아?
아야노코지 아마나 :와아. 저렇게 하면 히요리짱도 눈치채지 않았을까? 너무 눈에 띄잖아. 음? 여깄는거?(나유타의 입술을 장난스레 톡 하고는 그러자고 가봅니다. 츄러스 사먹자)
아야노코지 나유타:히요리랑 사쿠마씨는 둔해 보였으니까(좋은말로는 눈치가없는) 괜찮을지도..? ... 후후, 나는 솜사탕이 아니라 달링이 좋아하는 나유타인걸. (손 꼭 잡고 따라간다.)
사탕은 달지만.. 나는 달링이 좋아하는 피 맛인걸.(도라방스인듯 ㅈㅅ)
아야노코지 아마나 :(360도 돌아서 정상이니 ㄱㅊ)
츄러스는 종류가 많습니다. 일반, 초코, 딸기, 민트.. 민트?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민트 츄러스. 특이한걸 파네. 공주님은 뭐 먹을래?(다가가 주문을 하면서 카즈히코를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이야기 할게 있으니 좀 보지? 라는 눈빛)
아야노코지 나유타:(민트는뭐지? 궁금증에 민트를 시켜본다.) 민트! 뭔가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그런거잖아? 달링은 뭐 시켰어? 그냥 커피도 있긴 하던데..
카즈히코는 아마나를 필사적으로 못 본척합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는 딸기.(저자식이..일단 츄러스좀 먹고 이야기해보기로 합니다.)
주문하면 갓 만들어진 따끈따끈한 츄러스가 나유타 손에 들리네요.
(4cm츄러스 봄)
뭔가 이상한데.
(뭐야 싸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ㅇㅈ합니다 백엔 츄러스엿구나)
(ㅋ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럴만 한가? 요즘 미니폴 같은 과자도 이 가격 하니까.
근데 한입 먹으면 없어지겠어. (아마나의 딸기 츄러스를 지그시 바라본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먹고싶어?(입에 살짝 물고 봅니다. 4cm밖에 안되지만 줄수있지)
아야노코지 나유타:(네 말에 금방 푸슬푸슬 웃고선 얼굴을 기울여 끝부분을 살짝 물어 가져갑니다. 냠.)
...딸기맛 츄러스는 뭔가 신기한 맛이네.
아님 달링 때문에 단 맛이 나는걸지도 몰라. 내것도 먹을래?
아야노코지 아마나 :맛은 나쁘지 않아.(감질나게 씹고는 손에 묻은 설탕도 낼름하고는 끄덕입니다.)
나 의외로 단걸 좋아하게 된걸지도..?(에그타르트를 너무 먹고 다녔나)
아야노코지 나유타:(자기가 산 민트 츄러스도 입에 물고 얼굴을 내민다.) 음... 그렇지만 귀여우니 괜찮아 달링.
요즘 너무 디저트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
아야노코지 아마나 :(싱긋 웃으면서 보다가 왠지 포키게임 하는것 처럼 어깨에 손을 가져가선 작게 베어뭅니다. 와작와작)
그렇네. 이렇게 작게 해놓은게 의외로 전략일지도.(정말 감질나겠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짖궃은 마음에 몸을 기울여 네 입술에 짧게 입맞추고 떨어진다.) 후후. 그냥 해버리면 되지.
민트는 어땠어? 다음에는 단걸 좋아하는 달링을 위해 초코로 해야할까봐.
아야노코지 아마나 :민트, 민트...(나유타가 좋아하는것 같으니 좋게 말해주고 싶지만 치약같은 맛이었다)
츄러스로 양치를 하는 맛..?
아야노코지 나유타:(귀엽구만 민트싫어하는 아마나)
.... 으음, 민트만 있어서 그럴지도? 민트 초코면 좋았을텐데. (해맑게 아하하 소리내 웃고선 네 손을 꼭 잡는다.)
그래도 나는 달았지?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걸 매번 물어보는게 귀엽달까.(당연한듯이 손을 잡습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렇지만.. 매번 들을때마다 기분이 좋은걸. 확인받고 싶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매일매일 말해줄테니까 말이지.(귀엽다 정말..나유타의 손을 잡고 스즈키에게로 걸어갑니다. 그렇게 눈에 띄게 미행할거면서 모른척 할거야?)
카즈히코는 아마나를 보고 나무 뒤로 슬쩍 숨습니다.
스즈키 카즈히코:나 미행하는거 알면서 이렇게 뻔하게 오면 어떡해?!
아야노코지 아마나 :저기, 히요리짱이 바보가 아닌 이상은 이미 눈치챘을거라고? 그보다 더 큰일이 있는데 말이지..
여기, 폭탄이 있거든? 현직 SID요원이 넷이나 있는데 말이지.(툭 말해버림)
스즈키 카즈히코:그..럴리가? 내 미행은 완벽하다고.(???) 이상한 소리 하지마. 갑자기 폭탄이 여기서 왜 나와?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나도 그런 생각.(왜 여기서 폭탄이 나올까..작게 끄덕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정말 있는걸요. 돌아다니면서 눈치 못챘어요? (보란듯 아마나의 어깨에 툭 기댄다. 흠..)
아야노코지 아마나 :대해서 아는게 없지? 하지만 사실인걸. 저기봐.(바닥에 작게 조잡하게 이어진 회로선같은걸 가리킵니다. 이런 폭탄인가)
퍼레이드를 할때 터뜨리려나. 재밌겠는데.(키득)
스즈키 카즈히코:아니.. 뭐 이런건 유령의 집 같은데 이어진 배선같은거 아니겠어? (별 대수롭지 않게 보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음.... (배선이 얽힌걸 보다.) 호오오오옥시나 해서 한번 보겠지만. 아니면 두고봐!
아야노코지 아마나 :저렇게 조잡하게 말이지. 봐주는거야? 우리는 이제 관람차를 타러 가야하거든.(히요리의 고백은 뒷전이 된지 오래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슬슬 야경을 보러 갈까 했거든요. 카즈히코씨도 꼭 나중에
혼자라도 타보세요.
(뒷전2)
스즈키 카즈히코:내가 안보면 누가 보겠어?! 너희한테 맡겨봤자 검으로 찌르고 총으로 쏘는 거 밖에 더해?
....얼른 타러 가기나 해! (화난 파프리카됨)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건맞지. 꾸닥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우린 전문 지식이 없으니까 그렇죠.(꾸닥꾸닥)
관람차를 타고 내려와서는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음 되겠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게다가 오늘은 정말 비번이라서 말이지. 검도 들고오지 않았다구?(잘 부탁해^^ 나유타의 손을 들어 흔들고는 관람차쪽으로 걸어갑니다.)
멋진 계획이야. 즐거운 휴일이네.
아야노코지 나유타:(총들고온자) (익숙하게 아마나의 허리에 팔을 감아 몸을 돌린다.)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온 보람이 있다고 해야하나.
sid 사람들만 많이 안 만났다면 더 좋았겠지만...
타고 내려와서 이따가 한번만 봐줄까? 카즈히코씨.
아야노코지 아마나 :쉬는날에 회사사람 만나는거, 별로지. 나짱, 마음씨가 너무 좋잖아.(얘도 참..)
아야노코지 나유타:음~.. 저러다 카즈히코씨가 터지면 우리보고 뒷수습하라고 할게 뻔하니까.(...)
쉬는날은 달링만 계속 보고 싶은걸. sid에 들어오기 전에는 맨날 그랬는데.(부루퉁)
아야노코지 아마나 :하긴. 설치한 사람이라면, 결국은 테러리스트란거잖아? 으음, 그럼 나와서 참귀중에 들어가볼까.(안받아 줄듯.)
아야노코지 나유타:거기는 혈귀보고 맨날 도구라고 하느니 뭐니 해서 싫어.(고개 절레절레 젓는다.) (ㄹㅇ)
사랑이 있으면 뭐든 다 괜찮을게 되는데. 빡빡한 사람들이라니까.
아야노코지 아마나 :틀리진 않은 말이지만. 실제로 들으면 상처라구. 그렇지. 히요리짱도 관람차에서 고백을 하려나, 어떨까.(웃으며 나유타와 걸어갑니다. 즐거운 데이트~)
감정을 하나씩 기입합시다!
변조회복은.. 변조가 없으니까 pass
아야노코지 나유타:(얘넨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점 안쌓인다)
(이린이는 마음에든점 0인데)
(개웃기네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을리가)
아야노코지 나유타:(그건 그래 아마나인데 나유타가 싫다고 할 리가)
아야노코지 아마나 :(둘수사장면을 열어볼까 6번~
아야노코지 나유타:(좋아~~ 액션 사용해주세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 둘이서 수사
액션 이름: 둘이서 수사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수사 페이즈의 씬 종료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 강한 감정으로 함으로써 다음에 행할 씬을 <둘이서 수사 씬>으로 변경할 수 있다.
(? 둘이서)
(크롬자식)
감정 하나를 강한 감정으로 시트에 기입해주세요!
아야노코지 나유타:(흔들렸던 귀여운 달링을 적어둠)
아야노코지 아마나 :(천천히 돌아가는 대관람차를 보며 생각합니다. SID에 들어오면 나짱이랑 계속 동등한 관계로 있을수도 있고, 생활도 괜찮아지겠지..계속 같이있고 싶어서니까요. 근데 백수도 나쁘지 않으려나..)
정원 안에서 히요리가 헤매는 모습이 보이다가.. 점점 멀어집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아.. 저기 갔나보네. 이따 우리도 가볼까? (창 밖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에, 혼자인거야?(눈을 찌푸리며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음.. 그러게. 미로에서 헤어진걸지도 몰라.
꽤 넓으니까! 저기서 여기까지 다 미로잖아 달링.(손가락으로 집어주며)
아야노코지 아마나 :저런, 손을 잘 잡고 다녀야지.(나유타의 잡고있던 손을 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음..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 잡고다니던걸지도 몰라.(푸스스 웃곤 저는 아마나의 손을 꽉 잡습니다.)
어쩌지. 이따 내려가서 도와줘야하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고백하기 정말 힘들어보이네, 히요리짱..그럴까. 이렇게까지 알아버렸는데 이어지지 못하면 안타까우니까.(미로 아래를 내려다보다 은은하게 봐줍니다.)
히요리는 계속 ... 같은 곳만을 서성이며 돌고 있습니다.
입구 근처니까, 금방 내려간다면 그녀를 찾아줄 수 있겠네요.
이 참에 관람차에 탔으니, 미로의 길을 외워두면 더 쉬울지도 모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유심히 봅니다. 눈이 좋은 나유타가 잘 외우겠지)
아야노코지 나유타:내가 잘 외워두고 있을게 달링.(눈 댕글)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럼, 그럼. 공주님은 밤에도 눈이 밝지.(뒤에서 같이 저기, 저기 하고 봅니다. 그러다가 관람차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귀에다가 히요리짱은 못하지만 나는 무척 잘하지. 사랑해. 하고 중얼거립니다. 얘들은 정말 여기에 데이트를 하러 왔다)
(ㅋ내가 치고도 웃김
아야노코지 나유타:아마나랑 계속 도망다니면서 얻은 밤눈이니까~ (푸흐흐 웃으며 좋아한다고 아마나에게 따라 속삭입니다. 목을 갑자기 와락 끌어안으면 관람차가 덜컹..덜컹..)(?)
(알반가<심정인 아마나유)
아야노코지 아마나 :후후, 오히려 데이트를 방해받은건 이쪽이려나..(가벼운 무게를 느끼며 목에 얼굴을 파뭍습니다.(노래 애들이랑 너무 어울린다 둠칫)
(진짜 알반가다ㅋ 곧 내려가서 찾아줄게 히요리짱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런가.. 우리도 방해를 받은거니까. 그럼 범인도 SID 사람들을 말해야하나?(장난스럽게 웃는다.)
시간이 조금 지나 관람차가 지상에 천천히 도착합니다.
나유타가 아마나의 손을 잡고 천천히 내리면, 큰 미로정원의 입구가 보입니다.
두 사람은 길을 제대로 외워뒀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겠죠!
아야노코지 아마나 :불쌍한 앨리스가 된 히요리짱을 구해줄까나.(남은건 집에가서 하지뭐..미로에 가서 히요리짱을 만납니다. 친구야 아직도 고백을 못했니..)
아야노코지 나유타:(히요리 친구는 수줍음이 많다.) 우리가 시계토끼가 되는거야?(손을 잡고 미로 안쪽으로 들어간다.)
두 사람이서 안으로 들어가면..... 히요리가 있을 자리에....
카즈히코가 끙끙대며, 무거운 무언가를 질질 끄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렇게 되는거지. 지금은 미니마우스지만?(미니 머리띠낀 나유타)
음...?
스즈키 카즈히코:너. 너너너희 말이 맞았어 진짜 폭탄이라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뭘 하는거지 스즈키군? 아아. 찾은건가.(생각보다 일을 잘하잖아? 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다가갑니다.)
스즈키 카즈히코:곳곳에 설치되어 있던걸 다 모아온거야! ...(이마를 짚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그리고 해체는 못 할거 같은데... 뭔가 평소에 쓰는 그런 폭탄이 아닌걸.
뭔가 큰 배낭을 멘 사람이 폭탄을 설치하고 있었는데... (안색이 나빠진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뭐라고? SID에서 해체를 못하면..뭐. 큰 배낭.(잠깐..)
에...(어...난감하게 나유타를 봅니다)
스즈키 카즈히코:아, 아무튼. 인적이 없는 곳으로라도 이걸 옮길거야. 좀 도와줘!
아야노코지 나유타:...에........ (난감하게 아마나를 본다..)
sid는 경찰인데도.
스즈키 카즈히코:그게 막 개조를 해서 손을 못대는거라니까...! 큰 폭탄은 아니니까 인명 피해만 줄이면...
아야노코지 아마나 :업혈귀가 아니라 사람정도는 죽을..(그래 아니다. SID는 경찰이다.) 도와주는거야 할수 있지.(같이 폭탄같은걸 들어 옮겨줍니다. 기술적인건 잘 모르니..)
으음. 저쪽 수풀에서 터뜨릴까. 불꽃놀이처럼.(장난스레)
아야노코지 나유타:정말 데이트는.. 완벽하게 방해받은 것 같네 달링... (투덜거리며 저도 폭탄 몇개를 집어든다.) 그럴까? 수풀 사이에 숨겨두면...
스즈키 카즈히코:너희 미쳤어?! 그럼 화재야 화재!!
아야노코지 아마나 :사람이 터지는것보다 숲이 불타는게 낫지않아?(아님)
튤립 꽃밭쪽이 넓고, 사람은 안모이니까 그리로 옮기자!
아야노코지 아마나 :이야..까다롭군. 그래, 그래.(순순히 끄덕이고 옮겨줍니다. 여기나 거기나..싶지만)
스즈키 카즈히코:진짜 모처럼.. 유즈키가 고백하려고 한걸 도와주려고 했었는데..(아~ 머리를 마구 헤집는다.)
6번 키워드 - 제거하는데 실패(ㅋ) 를 획득합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 사쿠마군도 고백하려고 했어?
도와줄 필요가 없었던걸지도.(나유타에게 소근)
아야노코지 나유타:... 명백히 둘 다 서로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둘 다 우유부단한가봐.(고개 끄덕이고 소근)
그나저나 큰 배낭을 멘 사람이면.. 쿄카밖에 없지 않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느긋하게 보고 있다간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말이지.(폭탄을 내려놓고선, 그래 쿄카짱....)
그리고 이 폭발물.... 우리... 괜찮은거야?
아야노코지 아마나 :(SID가 마피아도 될수있는 조직이라고는 했지만 테러리스트가 되라곤 하지 않았어)
:
(마피아는 ㄱㅊ지만 테러리스트는 안 ㄱㅊ은 sid)
(중요키워드 하나 남았네요 나유타 장면하고 하실?
아야노코지 아마나 | 이상한 버릇
성공수: 31: "배가 고픈걸." | 2: 나유타의 몸을 자신의 것 처럼 움직인다 | 3: 용의자를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협박한다 | 4: 파트너와 표 | 5: 무언가를 하고 있다 표 | 6: 랜덤
(ㅋ)
아야노코지 나유타:쿄카씨를 한번 찾아볼까? ....뭐 보나마나 그 두 사람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있을 거 같은데...
아야노코지 아마나 :곧 불꽃놀이를 한다지? 그때 시간에 맞춰서 폭파시키면, 눈에 안띄지 않을까.(같은 미친소리를 하며 쿄카를 함께 찾습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음... 폭발음이 불꽃놀이 소리에 묻힐 것 같기는 해.(옆에 쫄래쫄래 따라붙는다.)
(일단 휴식으로 하자 굿)
히요리의 모습을 쫓아서 쿄카를 찾아보려고 하면..
슬쩍 히요리의 뒤를 서성이는 쿄카가 보입니다. 큰 베낭이 눈에 띄니까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뒤에 다가가서 어깨를 톡톡 칩니다.)
뭐.. 뭐에요?! 사람 간 떨어지게.
아야노코지 아마나 :쿄카짱, 이야기좀 할까?(목덜미를 잡고 으슥한 곳으로 데려갑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주변 사람이 이상하게 볼까봐 쿄카의 입을 막습니다. 휴~)(?)
아야노코지 아마나 :여기,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데..알고있어?(나유타가 망봐주겠지)
츠즈에 쿄카:폭탄요? 아뇨?! 그런게 있어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하, 나 오늘 나짱이랑 데이트하러 왔는데 이런 일에..저기말야. 그런 배낭메고 그런 이야기 해도.(등 뒤의 엄청난 존재감 가리킴)
츠즈에 쿄카:아니.. 이건 제가 이것저것 기념품 사 모은것 뿐이에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그렇게 디X니랜드 오X쿠였어?
오, 오타쿠가 뭐가나빠!!!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럼 어디 볼까. 보여주면 되는거잖아?(미미안 오타쿠는 나쁜게 없어)
츠즈에 쿄카:큰 인형 몇개를 샀을 뿐이라구요! (고민하다가 가방을 내려 보여준다.)
가방 안에는... 팜플렛 몇개와 큰 인형들, 기념품 등이 들어있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여기에 폭탄이 없다고 해도, 당연한 일인걸 전부 빼버렸으니..(흐음, 하고 보다가 적당히 끄덕입니다.)
츠즈에 쿄카:그런건 안 가지고 다닌다니까요. 명색이 경찰인데.
아야노코지 아마나 :하지만 폭탄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이야. 지금 스즈키군이 저쪽..화단같은 곳에 치워뒀는데 말이지.
터지면...디X니랜드 오X쿠가 슬플지도.
(이런식으로 협박을 한다고..? 내가 빌런인듯)
츠즈에 쿄카:...에? (화단쪽을 흘끔 본다.) (ㅋ)
스즈키? 그 사람은 여기 왜 와있었요?
...셋이서 데이트? (이상한 눈으로 봄)
아야노코지 아마나 :같은 디X니랜드 오X쿠랄까.(옆눈)
츠즈에 쿄카:으응.... 뭔가 귀여운 취미네요 그 사람. 안그렇게 생겼는데..
아야노코지 아마나 :혼자 오는걸 좋아한다고 본인은 말하더군. 본인은.
츠즈에 쿄카:한번 제가 화단에 가서 그럼 봐볼게요. 여차하면 해체하면 되는거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럼 좀 봐줄래? 알다시피 우리는 싸우는것 말고는 잘 모르니까 말이지.(싱긋 웃으며 화단쪽으로 등을 툭 밀어줍니다.)
쿄카는 어리둥절해하면서 가방을 메고 화단쪽으로 향합니다.
이후에 아 ㅡ !! 하는 비명소리가 들리지만 두 사람은 ... 들릴지도 아닐지도(?)
아야노코지 나유타:(마음대로 정하면 된다는 뜻)
아야노코지 아마나 :이제부터 나짱이랑 불꽃놀이를 보러 갈거라서.(골목을 나와 나유타에게 다가가 싱긋 웃습니다. 일이 잘 풀렸어^^)
아야노코지 나유타:보안요원이라거나 다른 사람은 안왔어 달링. (쿄카가 가는걸 보고 다가온다.)
불꽃놀이... 어디가 제일 잘 보일까?
아야노코지 아마나 :오오. 쿄카짱도 풀기 힘든걸지도.(비명소리가 들리지만..불꽃놀이를 보러가기로함)
아야노코지 나유타:생각같아서는 전부 평지인 화단 쪽이 나을 것 같기는 한데... 거기는..(침묵)
아야노코지 아마나 :높은곳? 퍼레이드가 하는 중앙건물도..그쪽도 불꽃은 있...지...?(하핫)
아야노코지 나유타:신데렐라 성 같이 생긴 그곳 말이지?
쿄카가 설치한건 맞대? (옆으로 붙어 깍지껴 손을 잡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응, 예전에 나짱이 그런 곳에서 살았을지도? 물론 아니라고 하지. 가방은 비어있었는데..(그쪽으로 걸어가며 장난스레 말합니다. 쿄카짱은 디X니랜드 오X쿠래.)
아야노코지 나유타:으응... 카즈히코씨가 워낙 연기를 못하는거니. 쿄카씨도 연기하는걸지도 몰라... (헤에... 디x니 오x쿠..)
나는 궁전아니고 성당 출신인데.(아하하 소리내 웃는다.) 아마나야말로 궁같은데 살지 않았어? 흡혈귀들은 보통..(곰곰)
아야노코지 아마나 :다들 숨기는게 많군. SID...큰일인데.(적당한 인파사이에 섞여서 불꽃놀이를 기다립니다.)
아...그랬었나. 그랬을지도? 지금은 공주님이랑 살고있으니 우리 집이 궁전이 되겠지.(오피스텔임)
아야노코지 나유타:기억 안나는거야? .... 내가 없을 시절의 달링이 난 궁금한걸. (볼 부루퉁..) 지금 사는 집이 난 궁전보다 더 좋아. 괜찮아 그러니까.
신데렐라 성은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퍼레이드가 막 지나가고 있습니다. 화려한 의상의 사람들이 손인사를 건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저렇게까지 화려한 궁은 아니었지만 말이지..(빛나는 신데렐라 성..나유타의 손을 들어 흔들어줍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달링 잃어버리겠어.. 손을 꽉 잡고 흔들흔들)
(핫.. 퍼레이드 무용수들을 보고 슬쩍 아마나를 뒤로 당긴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오, (슬쩍 안기며 히요리...지금이 고백하려면 기회인데. 이곳에서 찾을수 있을까? 퍼레이드 보고있니)
(이미 몇번이고 기회날린거같지만)
아야노코지 나유타:저 사람들 보지마. (입술 삐죽..) (질투하는중)
(그건 그래. 우유부단해서 그렇지)
히요리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로 간걸까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내 눈엔 나짱말고는 안보인다니까? 특히 이렇게 어두우면 말이지.(안겨서 두리번거리다 이런 인파속에서 찾는건 힘들지도..)
아야노코지 나유타:(차피 무용수 얼굴도 노노모헤일거지만)
(ㅋ0
아야노코지 나유타:그래도 ... 저 분들의 옷이라거나, .... 그런건 보이잖아. (작게 무어라 중얼거리다 빨개진 얼굴로 고개 절레절레 젓는다.)
(무용수들이 지나가고 캐릭터가 나오면 슬금 아마나를 안고 앞으로 다시 나선다.) 저기 미키가 있어 달링.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짱이 훨씬더 공주님같고, 여왕님처럼 우아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정말 귀엽다..손에 작게 입맞추고는 같이 구경합니다. 폭탄이 곧 터질지도 모르는데 한가하구만)
아야노코지 나유타:..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질투나는걸 어떡해. 볼멘 소리로 꿍얼대다가 입꼬리를 올려 화를 푼다.) 퍼레이드때 폭탄을 터트릴게 아니면 근데 언제 터트리는걸까? (흠..)
ㅋ
ㅋ
(^^)
감정 기입하자
아야노코지 나유타:(마음에 들지 않는점도 하나 기입해봐야지 암암)
아야노코지 아마나 :(터져나가는 마음에 드는점)
아야노코지 아마나 :(과거를 신경쓰는 나유타도 귀엽다 후)
아야노코지 나유타:(그치만 나유타보다 오래살았고 오래 살거 아냐 좀 슬프다)
(님 저랑 아마나유로 자양화가야함)
(가자
(ㅋ
아야노코지 나유타:(제 번역 시날인데... 번역하다가 비명지름)
(어떻게 이런 시날이 있단 말이냐 ㄱ- 후..)
아야노코지 아마나 :(후소사구나ㅋ 뭔데 왜 좋아요
아야노코지 나유타:(좀 슬픈시날이라......... ..........)
아야노코지 나유타:(개각 일단 둘수사 합시다 )
(요즘 자양화 퍼먹이고 다니는 중)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 둘이서 수사
액션 이름: 둘이서 수사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수사 페이즈의 씬 종료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 강한 감정으로 함으로써 다음에 행할 씬을 <둘이서 수사 씬>으로 변경할 수 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없던 시절의 달링을 강한 감정으로.... 달링에 대한걸 알고싶은 나유타)
아야노코지 아마나 :(과거를 신경쓰는 나유타도 귀엽다..사실 거의 기억이 안나서 말을 못하는거지만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과거..계속 보게 만들어서 계속 귀엽다고 생각할수밖에)
(바카노ㅋ 얼마만이여
캐릭터들 사이로 유즈키의 손을 잡은 히요리의 모습이 언뜻 스쳐 자니갑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오오.(작게 놀라고는 나유타에게 가리킵니다.)
마, 말려야하지 않나?
아야노코지 아마나 :이쯤되면 사건을 몰고 다닌다고 해도.(방해하고 싶지 않았지만 다가갑니다.)
계속 사람에게 치이고, 치여 거리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네요.
뒤에서 보는 두 사람은.... 손을 잡다가 다시 놓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이런, 나짱. 손 놓으면 안돼?(아이고..친구들아..나짱 손 꽉 잡고 걸어갑니다.)
그리고 저 멀리, 튤립 화단 사이에 숨어있다가..
두 사람이 오는걸 보고 리모트 컨트롤을 들고 누를 준비를 마치는 쿄카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와우.(쿄카짱. 대단한데..)
아야노코지 나유타:나는 괜찮아. 난 달링을 놓치는 일은 없을건데...(낑.. 이리저리 치이는중..)
(ㅋ)
그리고 히요리와 유즈키가 세사람이 폭탄을 숨겨둔 화단 바로 앞에 멈춰섭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저기봐. SID요원이 폭탄을 터뜨리려고하네.(나유타를 감싸듯 안고 바라봅니다. 어이가 없어진 목소리)
아야노코지 나유타:아니.. 정말..? 정말 경찰인데 폭탄 터트리려는거야? (어이없는 눈으로 쿄카와 히요리 번갈아 바라본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자, 잠깐만. 히요리짱? 사쿠마군?(낑낑대며 부릅니다 거기서 고백하지마!)
아야노코지 아마나 :사랑에 미친사람은 마피아도 테러리스트도 될수있지, 하지만 말이야!(미쳤냐고 얘들아ㅋ
스즈키 카즈히코:안돼!!! (수풀 속에 숨어있다가 몸을 휙 날린다.)
스즈키가 히요리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몸을 날려 히요리와 사쿠마를 덮칩니다.
그것과 동시에 쿄카가 버튼을 꾹.. 누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나, 나짱. 쏴, 쏴버려!(이게 할말이냐)
하늘을 수놓는 요란스럽고도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게 됩니다.
나유타와 아마나도 불꽃놀이를 넋놓고 쳐다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하....?(눈을 깜빡이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대체)
(ㅋ....
(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노코지 나유타:(바이올린 케이스에서 총 꺼내다가 ? 상태됨)
?
히요리와 유즈키는 카즈히코의 밑에 깔려 있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아...머...멋있네에...(멍하니 보다가 후딱 정신차립니다. 이 개판을 어떡하냐)
다, 달링 나 총 집어넣어야겠지.
아야노코지 아마나 :응, 그리고 지금이 타이밍인거지.(쟤들이 고백을 못하겠으면 나라도 한다. 나유타를 끌어 얼굴을 가까이합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바이올린 케이스에 다시 총을 집어넣다가 아마나의 얼굴을 멀뚱 바라봅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가장 완벽한 불꽃놀이잖아. 유즈키짱은 음...(깔린 세사람 봄)(미안)
아야노코지 나유타:달링, 난 달링을 사랑하고 있어. (불꽃놀이랑 아마나를 번갈아 바라보다 해사하게 웃으며 말한다.)
...뭔가 나라도 말해야 좀 .....
(깔린 세사람안봄 )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 그렇지? 쿄카짱이 준비해준거니까. 물론, 그 말과 같이 나도 사랑해.(쿄카가 우릴위해 준비해준건 아니지만)
(머리를 안아 짧게 키스하고는 세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음...)
저 멀리서 이 개판인 상황을 보고 쿄카가 뛰어옵니다..
불꽃놀이는 여전히 예쁘게 쏘아올려지고 있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노코지 아마나 :(개판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개판
아야노코지 나유타:이런.. 다들 괜찮아요? (한명씩 부축해 일으켜준다..)
(SID가 무려 6명)(ㅋ)
키시우메 히요리:이...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저 큰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표정)
아야노코지 아마나 :으음. 일단은 최악은 피했으려나아..(옆에서 애매한 표정으로 봅니다.)
히요리짱, 오늘 계속 누가 따라오는 느낌 받지 못했어?
키시우메 히요리:따라오는 느낌요? 으음.... 뭔가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고는 생각했는데...
아야노코지 아마나 :스즈키군..너무 눈에 띄게 따라오고 있었는데 말이지.
키시우메 히요리:(쿄카랑 카즈히코 봄..)..?
스즈키 카즈히코:아, 아니.. 나는 .. 난 그냥 디X니 오X쿠라서 온거라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사쿠마군에게 스토커가 있었거든. 사쿠마군은 스즈키군을..(SID개판이다 정말)
아야노코지 아마나 :걱정하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말야, 쿄카짱? 왜 둘을 방해하려고 하는거야?(쿄카를 봅니다. 너 왜그러니)
츠즈에 쿄카:바, 방해라뇨?! 방금 불꽃놀이를 기획한 것도 저라구요!
로맨틱 했잖아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우리정도 되면 눈빛만 봐도 알수있지. 히요리짱이랑 사쿠마군의 감정은 말이지..(나유타와 같은 눈빛을 해보입니다.)
으응, 그건 그랬지만.(덕분에 우리가 덕봤소)
아야노코지 나유타:..(같은 눈으로 아마나 바라본다..) 음..응.. 로맨틱은 했지.(개판이지만)
그, 그래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거죠..? 카즈히코군이랑 쿄카가 저희 뒤를 밟았다는건가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렇게 되는거지만, 스즈키군은 그냥 바보인것 같고..(팔짱끼고 두 사람을 봅니다.)
쿄카짱은 다른 생각이 있는거같아서. 그렇지 않을까나? 히요리짱이나 사쿠마 군에게서 부탁받은적, 없지?
어떻게 알고 도와주려고 했던걸까. 말이야 바꾸기 쉬운거니까 말야.
츠즈에 쿄카:그럴리가요! 히요리는... 입사 동기인걸요! 친한 친구한테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진 않아요!
알고 도와준건...... (히요리 슬쩍 보고 고민한다..)
미안 히요리... 탁상에 놓인 달력을 봤어...(안봄)
키시우메 히요리:어, 응? 어? 그, 그그치만 그냥 빨간 펜으로 별표를 그려놓은 것 뿐인데?!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그럼 누가 계속 히요리짱의 고백을 방해했던걸까.(쿄카와 히요리와 사쿠마를 번갈아봅니다.)
그치만 방문하는 곳 마다 불꽃놀이를 설치해두는건 좀 이상하잖아? 스즈키군이 해제할수도 없는 방법으로 말이지..
츠즈에 쿄카:...나는 도와주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걸요!
아야노코지 아마나 :마음은 그렇지만, 결과가 아닐수도? 덕분에 재밌게 데이트는 했어.(나유타의 팔짱을 끼고는 우리가 이긴것같다. 하고 중얼거립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아마나 옆에 붙어서 기댄다.) 그건 그래.. 득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
아, 달링 미키 귀 귀엽지?(후후 낮게 웃는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불꽃놀이, 예뻤으니까(같이 웃습니다.)
그래서 말야, 히요리짱이 하던것 계속 했으면 좋겠는데..눈치가 있으면 둘은 빠지는게 좋지 않을까?
키시우메 히요리:그럼 절 방해한 사람은... (아마나의 말에 둘을 번갈아 바라본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그거야 방해잖아. 이건 둘의 문제라고?
자, 자. 둘다 방해하지말고 미키마우스 머리띠나 사러 가버리라구.(스즈키와 쿄카를 바라보며 저쪽 선물의집을 가리킵니다.)
아야노코지 아마나 :우린 와인마시러 갈거니까.(미키머리띠 쓰고)
:범인은 너다! 를 합시다 지목한 범인은?! (당연하겠지만)
아야노코지 아마나 :둘의 고백을 방해하던건 쿄카짱, 스즈키군. 둘은 방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결과가 그렇다면 말이지.
(맞나..)
(브금ㅋ
아마나의 말에 쿄카와 카즈히코는 서로를 바라봅니다.
키시우메 히요리:쿄, 쿄카, 계속 나를 방해한거에요?
그럼 전에 러브레터도...?!
츠즈에 쿄카:그, 그그건 차피 히요리 네가 써두고 안 보낼게 뻔하니까 사쿠마군 책상에 올려둔것 뿐인라고!
아야노코지 아마나 :헤에...(나유타 옆에 기대서 서로의 오해풀이를 듣습니다.)
사쿠마 유즈키:전.. 전 그런거 못받았는데요..?
스즈키 카즈히코:...미안..... 그거 스토커가 보내는 건줄 알고 내가 버렸어....
아마나와 나유타는 네 사람이 옥신각신하는걸 바라봅니다.
아야노코지 나유타:.....달링, 빠질까? (소근)
아야노코지 아마나 :스즈키군은 바보고, 쿄카짱은 너무 개입해버린거네.(응, 응. 하면서 끄덕입니다.)
와인마시러 갈까? 여기 레스토랑 괜찮으려나.
아야노코지 나유타:수중 동굴에 있는 레스토랑이 물고기 지나다니는 것도 보이고 괜찮다는데 ~ (슬쩍 네사람에게서 멀어져 팔짱을 낀다.)
이제 알아서.. 고백 잘 하겠지?(은은)
아야노코지 아마나 :이렇게 했는데도 못하면, 인연이 아닌걸지도..(흐릿)
(손을 허리에 감싸안고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히요리짱은 고백하기 힘들지만 우리는 쉬우니 화이팅)
아야노코지 나유타:(아마나의 허리를 같이 감싸안고선 발걸음을 돌린다 히요리 파이팅~)
펑.. 펑.. 여전히 터지고 있는 불꽃 사이로 네 사람의 언성이 높아집니다..
다행이다 sid가 테러리스트 마피아 집단으로 남지 않아서
추억의 물건
개웃기죠
히요리는 이후에 잘 고백해서 컴퍼니 커플이 되었습니다 ^-^
오 다행
쿄카랑 카즈히코도 디x니 오x쿠로 같이 놀러다닌다고 하네요~
미키미니 머리띠 ㄱ
뭐래
브금을 전부 일본 80년대 시티팝으로
채웠어요
눈감은거
귀엽다
ㅋ
쿄카가 불꽃을 설치하고 다닐 수 있었다~
는걸 알려주는 그런거라네요
정말 재밌는 시나리오군..
최퓨펫 (GM):원래는 유코가 설치하고 쿄카가 오해받는건데 그것보단 이 쪽이 개연성 좋지 않나 싶어 개변했고
그쵸
ㅋ
게스트 누구할까
sid
마피아
개웃기네
ㅋ
최퓨펫 (GM):사랑을 위해서라면 마피아도 될수있는게
sid다
미츠:시드는 마피아도 될수있고 테러리스트도 될수있다
우릴 건들지마라.
미츠:히요리가 오늘 고백을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
최퓨펫 (GM):카즈히코 웃기니까 카즈히코 해야지
내말이
이자식들!
맴매!
아 개좋아하는 텐션이라
이런 느낌 너무좋은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