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숨바꼭질'과 'Moonless Night' DX3rd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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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시작전에 근황과... 캐릭터들의 시나리오 로이스에 대한 생각 가볍게
사사게 시키:5부터
GM:ㅋ
사사게 시키:1 역순 /정순
GM:좋아요.
아와야 하루노:저부터군요. 정말 별 일 없을것 같긴합니다. 적당히 외부 의뢰 받고 돈도 밀림없이 받는 생활의 연속입니다. (문리나 이후니까 로자 버스커빌의 의뢰도 그사이에 하나 더 들어왓을 수도 있겠습니다. 신뢰를 얻었으니까?)
GM:오오 좋아요. 꼭 동호회는 아니어도 뭔가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을 것같아요.
아와야 하루노:그쵸... 꼭 여자들이랑만 만나는건 아니겠지만
GM:좋아요 좋아요..
사사게 시키:나다
호시 아카리:ㅋ틀지마
GM:ㅋ
사사게 시키:그 이후에는~ 재활..할 것도 없다! 좀비다! 원래부터도 안 그랬다는 듯이 잘 다녔습니다
사사게 시키:약간 그거죠 한..
GM:ㅋ
사사게 시키:ㅋ
GM:(중태라는 소식은 들음)
사사게 시키:아 들었어?
GM:알았어 지금은 놀아줄거지?
사사게 시키:제법......커넥션이 좋구나 암튼 그래서? 지금은 다시 지부장으로 복귀! 하고..
GM:응응
사사게 시키:집착해야지
GM:열심히 좋아해 (잠시후 시나리오가 강제로 진행됩니다)
사사게 시키:해서 시나리오 로이스는 이바소인데요!
GM:그러면...
사사게 시키:시키 입장에서는 그냥...
GM:동급생이네.
사사게 시키:그렇구나
사사게 시키:이라는감상
사사게 시키:보면 웃기잖아요
GM:재밌으면
사사게 시키:이정도인것같아요
아카이케 레이:힘들다..........
아카이케 레이:그러네요 시키랑 같은 반이네요
GM:좋아요...
아카이케 레이:레이토 달고 다닙니다 끝!
GM:그러면
아카이케 레이:73
GM:확인.
호시 아카리:난가
GM:강아지.
호시 아카리:전학온 소녀랑 엮여야하는데 레이보러 가끔 학교왔을 것 같긴 해요 원래 귀가부엿는데 호타루랑 시키레이 유우야 땜에 신문부에 애매하게 끼어잇엇을듯
GM:ㅋ
호시 아카리:레이는 나를 배신햇고 신문부에 남은 시나로는 없긴하겟지만 어쩌다보니~ 동아리에 뭘 사들고 왓다거나 할수도 잇겟네요
GM:배신
호시 아카리:아거님이 교복입고 티켓할인이런거 받아도 좋다고 햇는데ㅋ 그런것도 가능하긴합니다 암튼 소개는 끝!
미타가하나 유우야:(수줍)
호시 아카리:...
김백혜 (GM):ㅋ
도리:아? 나구나
김백혜 (GM):아
GM:1d6 굴려주세요
호시 아카리:1
GM:그러면 우리의 소녀 이름을 공개합니다.
호시 아카리:신문부 가서 가끔 주황색 소년기억할때 어그거아니야 해주려고요
도리:좋아요. 그럼 그 간... D시의 A오버드 에이전트로서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GM:우리 둥지 최고.
도리:뭐, 그 정도가 근황이고
GM:허공나라 삼만리
도리:구르륵
GM:다음은..
쿠로이 아즈사:(ㅇ_ㅇ)
GM:ㅋ
쿠로이 아즈사:지부장 사라진건 그냥 일상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어휴...하고 자기할일하고 있었을듯합니다 끝
GM:과연 이번에 좋은 기억이 될 것인가
사사게 시키:신난다 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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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이번에야 말로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사라진 지부장.
수상한 예고장.
파란만장한 운명의 소녀.
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모든 것을 지킬 수 있을까?
── 우리 좀 평화롭게 내버려두세요!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숨바꼭질』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등장: pc1 pc2
아카이케 레이 : 등장침식 7 상승
호시 아카리 : 등장침식 3 상승
GM:아카리가 졸업하고 일상으로 돌아온지도 어언 반년이 다되어갈 쯤
오늘은 학교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일찍 끝나는 날이라 모두 하교를 준비할 때 쯤
아카이케 마스미가 레이에게 다가옵니다.
아카이케 레이:(나랑 똑같은 아카이케...)
아카이케 마스미:"저기..."
아카이케 레이:뭐냐? 뭐, 모르는 거라도 있어?
아카이케 마스미:그게 아니라 괜찮으시다면 아카이케양에게 부탁을 드리고 싶은 일이 있어서요.
아카이케 레이:(호다닥 가방 챙겨서 하교하고 지부로 가려다가, 멈춰서 얘기들어보려합니다.)
아카이케 마스미:아! 정말요? (밝게 웃습니다)
아카이케 레이:엉...? 어딘데? (아 이걸..가야해? 말아야해? 오늘 급한 임무는 없는데)
호시 아카리:여어, 여기 있었네. (신문부에 줄 음료수 봉지 들고 오다가 마주칩니다.) 레이.. 요샌 학교 잘 나온다더니.
아카이케 레이:(손 잡혀서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저멀리서 걸어오는 아카리 보겠네요)
아카이케 마스미:어머, 호시선배도 오셨군요?
호시 아카리:왜... 나에게는 늘 곤란해보이는 사람이 엮이는가..
아카이케 레이:여, (손 흔들어요) 졸업한 학교에는 무슨 일이냐
호시 아카리:안녕 아카이케. 음. 마스미. 둘이 성이 같아서 (으쓱)
아카이케 레이:하.... 나 학교 이제 안 짼다고
아카이케 마스미:오늘은 부활동 없다고 했는데... 저 그러면...
아카이케 레이:어딜 가고 싶은데, 혼자 가기 어색하댄다.
호시 아카리:오늘 하는 요일 아니었어? 착각했나, 하.. 그럼 지부..가아니라 집에 들러서 나눠줘야겠다.
그렇게 말하는 마스미의 얼굴은 웃으며 태연한 척 하지만 어쩐지 불안한 얼굴입니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감추고 있네요.
호시 아카리:뭐.. 나야 이거 하러 온 거니까 딱히 할 일은... (고개 삐딱하게 들더니) 습. 그 뭐 마려운 강아지 표정 그만둬.
아카이케 레이:엉 그런 거였어? (빤히)
아카이케 마스미:(끼잉)
호시 아카리:레이 너는 좀...
아카이케 레이:왜.
호시 아카리:알아채봐야 일만 늘 뿐이야... (먼 산)
아카이케 마스미: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이 주변 길도 잘 모르겠고...
아카이케 레이:그런 거라면야ㅡ 도와줄 수 있지.
아카이케 마스미:버스카드라는 것을 사용해본지가 이제 일주일이라...
아카이케 레이:(디멘게 있으면 버스카드 필요없는데 난 디멘게 없지만)
호시 아카리:엉. 가자. 들고 있기 성가시니까. (레이랑 마스미 손에 음료수 하나씩 들려줍니다.)
아카이케 마스미:(음료수 잡고 와아~ 하고 봅니다)
아카이케 레이:(쬽. 음료수 마시면서 셋이서 같이 걸어요) 아니, 안 갚아도 돼.
호시 아카리:네가 왜 대답해
아카이케 마스미:아니에요! 아버님께서 꼭 도움을 받으면 돌려주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어요!
아카이케 레이:내 마음이다 헹
호시 아카리:근데 안 갚아도 돼.
아카이케 레이:좋은 아버님이네.
호시 아카리:학교는 이제 자주 오지도 않는데 귀찮게...
아카이케 마스미:(눈을 깜빡 깜빡 하다가 배시시 웃습니다) 네 좋으신 분이세요.
호시 아카리:... (나는 아빠 없어서 모르겠는데 일단 패드립할 순 없으니까 가만히 있음)
아카이케 레이:...D시로 같이 오신 거야? 아버지는.
아카이케 마스미:(잠시 우울한 표정이 스쳐지나가지만 이내 헤헤 웃어요)
호시 아카리:흐음...?
아카이케 마스미:D시에 계시지 않아요.
아카이케 레이:음.. (뭔가 사연이 있나?) 직장이 멀다거나?
아카이케 마스미:그게... 먼 곳에 계셔서.
호시 아카리:그런 건 됐어.
아카이케 레이:그, 그래...!
아카이케 마스미:네! 그러면 여기인데요! (하고 손가방에서 뒤적이며 사진을 꺼내 보여줍니다)
규모가 커보이는 정원 있는 별장의 사진입니다
아카이케 레이:대ㅡ박 우리 지부...가 아니라! 라이브하우스보다 훨씬 커보여
아카이케 마스미:가는 길은 지도가 필요하다고 해서 지도도 준비했어요 (주먹 꾹)
호시 아카리:거길 왜 가는데??
아카이케 마스미:아버님이 남겨두신 물건을 찾으러 가요.
아카이케 레이:(꼭,이라고 강조하는 게 거절하기 어려워서. 아카리 한 번 보고, 마스미 한 번 보고..)
호시 아카리:음.. 뭐 가정사는 내킬 때 얘기하고 (사실 안 궁금하지만) 가자.
아카이케 레이:그래, 어차피 D시 돌아보는 게 우리 일이니까.
호시 아카리:레이, 너는 왜 강아지되려고 그래. 일 가야 돼서 그래? (소곤)
GM:지도를 살펴보면 도시 외각의 한적한 위치에 장소입니다.
아카이케 레이:아, 뭔소리야 얘가 부탁한대잖아 곤란해보이잖냐
호시 아카리:나는 그냥 뛰어가도 되는데 하... (나도 버스 잘 안 탈듯)
GM:얘들아 달려갈거야?
호시 아카리:누가 뭐라고 했어? 같이 가자고 했잖냐.
아카이케 레이:(아마도..)
호시 아카리:(티격태격하면서 버스노선도 봅니다.) ...
아카이케 레이:나도 걸어다니는데
호시 아카리:발로르들이란
아카이케 레이:(택시 앞에서 낙법으로 굴러서 저기요ㅡ! 하고 택시 잡습니다.)
아카이케 마스미:택시! (눈이 반짝입니다)
호시 아카리:너는 무슨
아카이케 마스미:그런 차량이 있다고 들었어요.
아카이케 레이:(칠드런은 택시 탈 돈 없어)
호시 아카리:기사 놀랬겠다
그렇게 세 사람은 택시에 탑승해 출발합니다.
아카이케 레이:(뒷자리에 마스미랑 같이 탑니다)
택시기사의 놀람은 중요치 않은 문제니까요
호시 아카리:마스미,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다녀. 요새 애들은 유행 이런 거에 민감하다고. (어쩌구 하면서)(-)
등장: pc3,4
쿠로이 아즈사 : 등장침식 7 상승
이 곳은 지부. 지부입니다.
도리는 응답해주세요
(To 도리): 너야 나가
쿠로이 아즈사:(저외로워요도리씨)
그렇게 아즈사는 홀로... 사무실에서 업무를 합니다.
도리 : 등장침식 3 상승
도리:(창문 밖에서 날아왔습니다)
네. 도리가 날아와서 아즈사는 외롭지 않게 되었네요.
여튼 여느 때와 똑같이 서류는 쌓여있습니다.
사람도 물건도 건물도 제자리 하는데 제자리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지부장
어디로 간 걸까요?
도리:아직 안 왔어? (아즈사를 향해 말을 겁니다)
쿠로이 아즈사:보이시는대로네요.(늘상 있는 일인듯이.)
도리:.... 아즈사가 이 지부에 발령되지 않았다면 정말 큰 일이 일어났을거야 (크게 한 숨을 쉽니다)
쿠로이 아즈사:처리할게 이렇게 쌓여있는데...(서류더미에서 한장을 꺼냅니다.)
도리:(아즈사의 어깨로 날아가 앉아 그 서류를 같이 읽습니다)
쿠로이 아즈사:(머쓱하게 웃고요.) 도리씨도 있는걸요.
도리:(이쪽도 나름 서류를 보고 처리할 줄 아니까요)
쿠로이 아즈사:오늘은 어디일까요... PC방? 게임센터?
도리:(눈을 크게 뜹니다) 둘이... 같이 땡땡이를 친게 아니라고?
쿠로이 아즈사:정말이지, 위치추적기라도 붙여놔야 하나.(이건 농담조)
도리:... 잠깐
쿠로이 아즈사:적당히 돌아오겠죠. ... 아마...?
도리:... 진지하게 검토해볼만한데
쿠로이 아즈사:(ㅇ.ㅇ)
그런 대화가 조곤 조곤 흘러가는 사무실
타닥 타닥, 사각 사각 하는 소리만 퍼지던 와중
쨍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창문이 깨집니다.
쿠로이 아즈사:...???
도리:(그럼 깜짝 놀라 푸드덕 날아오면서, 이상현상을 대비합니다)
검은색의 날카로운 도끼는 앞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다 헤치고 뚫고 들어와 바닥에 박힙니다.
도리:저 녀석은...!
그러나 창문 밖을 봐도 아무도 없습니다.
쿠로이 아즈사:(히이..) 또, 또 날아올지도 몰라요. (자세를 낮춥니다.)
GM:조용
쿠로이 아즈사:(yes 꾸욱)
도리:(마찬가지로 주변을 살펴봅니다)
쿠로이 아즈사:누가 이런짓을.. (도끼 바닥에서 뽁.뽑아봐요)
검은색 도끼는 레니게이드로 만들었는지 서서히 흩어지고 그 자리에는 흰색 봉투가 남아있습니다.
도리:... 봉투? (경계하면서 주변을 서성입니다)
쿠로이 아즈사:하마터면 머리에 맞을 뻔 했어요. (살펴보려다가 흩어지는 것에 어라, 하고는)
GM::)
도리:... 내가 열어볼게. 아즈사는 빈혈 오면 안 되니까
쿠로이 아즈사:저, 그렇게 병약한 이미지인가요...
도리:브람 스토커 신드롬 보유자면 아무래도...
쿠로이 아즈사:(긴장하며 빤이..)
GM:살살 열어보면 그 안에는...
「그를 찾고 싶나. 이곳으로 와라」
라고 적힌 문구와 규모가 큰 마당이 있는 별장 사진이네요.
GM:2 친필 타자
컴퓨터 출력이에요.
쿠로이 아즈사:(ㅇ.ㅇ) 응...?
필체로 알아보긴 어렵네요.
쿠로이 아즈사:이래서는 필체로 대조도 힘든데요. (앞뒤로 살펴보고는.)
도리:그런데 여기서 "그"라니...
쿠로이 아즈사:(누구 얘기지... 하다가 뒤늦게 스치는 불길한 직감)
도리:끄응... 그래도 단순한 사건은 아닌거 같으니까
쿠로이 아즈사:(사진 쪽을 봅니다.) 여긴... 처음 보는 곳 같은데.
GM:지도는 동봉되지 않아서 찾아봐야겠네요 :)
도리:(UGN의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위치를 추적해볼 수 있나요?)
쿠로이 아즈사:이정도로 규모가 큰 별장이라면 눈에 띌 것 같은데... 주소가 없으니...
GM:추적은 가능합니다만
도리:(좋습니다. 그럼 그만큼 시간이 걸리더라도 찾아보는 걸로)
GM:여러분이 행동에 나선다면(?) 씬 엔드 입니다.
쿠로이 아즈사:(OTL자세 됨)
도리:너무 절망하지는 마. (아즈사의 머리 위에 앉습니다)
쿠로이 아즈사:그거 좋네요...
도리:이쪽도 음, 동네 동물들에게 찾아보라고 지시는 해놓을게
쿠로이 아즈사:그런 거면 좋겠어요.
등장: pc5
아와야 하루노 : 등장침식 10 상승
하루노는 오늘 만남이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기르는 동네 사람끼리의 모임인데 사소하게 사료 메이커부터 크게는 동네 길고양이 대책이라던가
요컨데 애묘인 모임.
그런 이 모임에서 최근 뉴스라던가 사회 근황을 주저리주저리 수다를 떨고 있습니다.
고양이맘:어머머, 아와야씨 요즘 핫한 소식 알아요?
아와야 하루노:(내가 자식팔자는 없어도 자식같은 고양이는 있으니까, 잘키워야하지 않겠어요? 남들 맘카페 살피듯 애묘인 모임 다니는거랍니다)
고양이맘:거기 있잖아 거기. 길고양이 데려다가 중성화도 해주고 입양도 시켜주고 하는거 후원해주던 기업있는데 말이지~
아와야 하루노:그랬어요? (요즘 다른 건 조사하느라 몰랐다...) 당장 한두달은 괜찮겠지만 차기 회장의 방침이 어떨지 모르니 큰일이네요~
고양이맘:그치 그치..
아와야 하루노:음... (내가 기억하기로 그집딸이 몇 살이더라)
하루노는 떠올려봅니다.
그 집 딸 나이는... 대략 고등학교 3학년 정도
레이랑 비슷하네요.
아와야 하루노:..아~ (고 3때 유산문제? 익숙하네. 걔또 골치아프겠다)
고양이맘:그렇지
아와야 하루노:(걔또 >걔도)
고양이맘:사촌들이 이래저래 나쁜 소문도 있꼬...
아와야 하루노:(그치그치 하고 고개 끄덕입니다) 잘해준다고 해도 믿기 힘들것같기도하고요~
고양이맘:맞아 맞아
아와야 하루노:.ㅇ(걍 굶게 두지~)
그렇게 시간이 되자 파하는 분위기입니다.
하루노도 돌아가도록 할까요?
아와야 하루노:(나도 슬슬 돌아가야지)
돌아가는 길. 지부 근방의 뒷산이 있습니다.
그 쪽이 지름길인 모양이에요.
무거운 가방을 이끌고 산길을 걷도록 합시다.
아와야 하루노:(그래 내 육체 뒀다 뭐에쓰냐.)
GM:사람은 없습니다.
아와야 하루노:
아무도 없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허공을 미끄러져 슝 지나가다보면 저 덤불 근처에 익숙한 옷깃이 보입니다.
아와야 하루노:?
(To GM): 아 맞아 저
(To GM): 비밀 캐릭터 저널 하나만주세요
(To GM): 몸 < 용을 따로 만들게요
풀숲에 파묻여서 제일 겉옷자락 끄트머리만 보이는데
아와야 하루노:(날아갔던만큼 다시 날아서 돌아옵니다)
GM:풀숲을 뒤져봅니까?
아와야 하루노:(... 방금 날아간거 봤음 어떡하지.)
그런데 이 옷자락...
(To GM): 저널 권한 단체공개라 저한테 위스퍼 하셧음 안보이는(?
아와야 하루노:(생각하면서 뒤져봅니다.... 그래도 여기에 사람 쓰러진채로 두는건~ 좀 아닌듯)
(To GM): 아리가토나
아와야 하루노:(익숙한가?)
지부장이 자주 입는 옷이랑 비슷한데
아와야 하루노:음~ 사이즈도 똑같네?
어라? 피가 묻은 것 같은데~~
아와야 하루노:하하~
하루노가 확확 뒤져보면...
쓰러진 사사게 시키가
아니 사사게... 시키? 가 있습니다.
사사게 시키?:(덩그렁)
왜냐면...
머리가 없었거든요.
아와야 하루노:꺄아아아아아아악
사사게 시키?:...
사사게 시키? : 등장침식 5 상승
사사게 시키?:(벌떡!)
아와야 하루노:뭐야!
사사게 시키?:(이사람은 누구지? 싶어서 하루노의 어깨를 턱 잡습니다.)
아와야 하루노:아 말도 안들리나.
사사게 시키?:(그리고 얼굴을 손으로 더듬으려....;)
아와야 하루노:(어떻게 날 알려줄까)
사사게 시키?:(얼굴 더듬고 있습니다..더듬더듬..)
아와야 하루노:... 음,
사사게 시키?:(아즈사씨인가? 어깨 잡고 찡찡거리듯 흔들어요)
아와야 하루노:(시키 손 하나 낚아챕니다)
사사게 시키?:(덥석..어맛)
아와야 하루노:(손바닥에다 자기 이름 히라가나로 써줘요)
사사게 시키?:(꺄아~!~! 몸이 동동거립니다.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아와야 하루노:아- 와- 야
사사게 시키?:(아 ......)
아와야 하루노:아니~ 어리둥절한거 몸으로 티내는게 가능하다니
지부장은 대체 왜 이러고 있을까
아와야 하루노:하-루-노 (도 마저 써주긴합니다)
앞으로 뭘 해야할까
사사게 시키?:(오!)
아와야 하루노:만세~~ 할때가 아니거든요?
사사게 시키?:(뭔가 헉헉헉 뛰는 시늉을 하다가 목을 긋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중인듯)
아와야 하루노:그러니까 누가 쫓아와서
GM:잘 설명을 했는데
아와야 하루노:목을 베어갔다.
GM:행위 예술 판정
=
=
사사게 시키?:(그런 나레이션이 뭔가 들리는 느낌이다)
아와야 하루노:(난 발레같은거 안본다. 하지만 뭔가 알것같다)
사사게 시키?:(맞다며 만세!)
아와야 하루노:(인스피레이션;없음 이~!!)
GM:시키는
사사게 시키?:(그리고 없는 빈공간에 손 하나를 대고 어깨를 들썩 들썩들썩입니다.)
아와야 하루노:머리가 없어서 슬프다...
사사게 시키?:(맞다며 만세!)
아와야 하루노:저도 정말 슬퍼요... 계속 지부장 손에 스케치북 한다는게... (손바닥에 D시지부에 가자 (D시 이쿠) 써줌)
사사게 시키?:....(얌전히 손바닥 글씨를 ...생각하고..느낍니다...)
보고 듣고 느끼세요
사사게 시키?:(좋다며 따봉 ㅋㅋ )
이 혼란스러운 상황의 정리를 위해... 지부로 향합시다.
아와야 하루노:그래도 다행이죠~... 지부장이 동결보존은 필요없어서
그 곳에는 아마.
사진의 장소를 찾고 있는 둘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사사게 시키?:(손바닥 두 쪽 다 펼치고 덜덜덜 떠는시늉)
하루노와 시키는 지금 모르겠지만요.
아와야 하루노:아 들려요?
사사게 시키?:(엄지를 그대로 가자는 제스처를 취합니다.)
사사게 시키?:(더블브이^^;;)
아와야 하루노:깜찍하긴~
사사게 시키?:(손을 내밉니다.)
아와야 하루노:걸어가자고요?
사사게 시키?:.... (머리 위에 빙글빙글 뭔가를 그립니다)
아와야 하루노:머리 뭔가로 덮고 날아가면 아무도 모를거란 뜻인가?
사사게 시키?:(흠...)
아와야 하루노:(잠깐 생각~ 하더니)
사사게 시키?: (쌍따봉)
아와야 하루노:그치만 시야가 차단된건 맞으니까 걸어가려면 한세월이에요.
사사게 시키?:(턱도 없지만 턱을 괴는 시늉을 합니다)
아와야 하루노:첫번째 공주님 안기, 두번째 업히기, 세번째 제 어깨에 짐처럼 얹혀가기
사사게 시키?:ㄴ | ㄱ
아와야 하루노:오케이~
사사게 시키?:(팔 뒤로 만세하고선 끼얏호~ 시늉을 합니다)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씬 3 : 지부장~?!?!
종료
아와야 하루노의 시나리오 로이스의 명칭이
지부장의 몸
으로 변경됩니다.
등장 : 사사게 시키
사사게 시키 : 등장침식 5 상승
하루노가 산에 도달하기 몇시간 전
도리와 아즈사가 사무업무에 돌입하기 위해 모이기 전
사사게 시키는 뒷산의 수상함을 감지합니다.
사사게 시키:(그렇게 해서 뒷산으로 시찰 겸 나가본 게 아닐까요?)
GM:잔소리 폭격범이 여기까지 찾아오려나~
사사게 시키:좀비는...숲속에 숨겨야 하는 법. 후훗...
평소와 다를바 없는 곳이지만 이상하게
조용합니다.
사사게 시키:(폴짝폴짝 나무 사이를 넘나들며 다니고 있습니다.)
새의 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벌레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사사게 시키:얼레~ 이상하네...
느껴지지 않을까요?
사사게 시키:(느껴져?)
네. 지금 느껴집니다.
사사게 시키:(익숙해?)
강렬한 살기가 시키를 향합니다.
느껴본 적 있는 워딩의 기척.
사사게 시키:(워딩을 확인하고.. 그게 익숙한것인것과 더불어 자신을 향한 살기인 것 까지 확인하고 나면..)
위치는... 산 속에 공터라고 할 수 있는 길 근방의 부근이겠네요.
사사게 시키:(이 곳이 뒷산임을 깨닫네요.)
사사게 시키:그래도 잔소리 폭격기가 낫지~ (땀 슥 댕기로 닦음)
슬쩍 걸어가는 길 앞에 붉은 핏빛의 창이 솟아오릅니다.
사사게 시키:꺄악!!!!!!!!!!!!!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뚜벅 뚜벅 걸어서 길 앞에 나섭니다.) 어딜 그렇게 쥐새끼처럼 가는 중이지?
사사게 시키:(음.. 음 그럼 자기 가디건 안을 뒤적여 권총을 꺼내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네요.) 쥐새끼라니~ 듣는 쥐 섭하게~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그런 구분은 중요치 않지.
사사게 시키:왜.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는데 문제있어? (적반하장)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바닥에 흐르는 피를 모아 붉은 검을 형성합니다) 못 알아챘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사사게 시키:(총알을 쏴서 그 검을 쳐내려고 합니다만..)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아니면...
사사게 시키:(그럼 급하게 바닥에 화학물질을 뿌려 안개를 형성합니다;) 자기를 어떻게 못 알아채겠니~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네 녀석의 지부로 장소를 옮겨 싸우기 좋은 환경을 꾸려둔다면
사사게 시키:아니요. 아니요 프레데터씨. 거기서 싸우면 지부만 박살나잖아요!
뿌옇게 피어오르는 안개를 보고 이바 소우이치는 달려듭니다.
사사게 시키:아니! 오지말고!!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붉은 검을 가볍게 휘두릅니다)
사사게 시키:너도 만반의 상대와 싸우는게 즐겁 꺄아아아악!
검의 궤적을 피하고 나면 이바 소우이치는 미소를 지으며 돌아봅니다.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그래. 지금 노리는 것은 다른 곳에 있으니 급할 것은 없겠지.
이바 소우이치는 앞에 있는데
시키의 어깨를 턱 잡는 무게가 느껴집니다.
(From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 네. 당신의 등 뒤에 있는 것은 종자입니다.
사사게 시키:(뭐야? 등 뒤에 있는 것을 빠르게 확인하고 떨어트리려고 합니다.)
떨어트리려는 순간에 뒤에 서 날카로운 궤적이 당신의 목을 가릅니다.
사사게 시키:(그렇지만 그것을 보고 나면..)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천천히 떨어진 머리로 다가섭니다)
사사게 시키:다른 곳에 있어?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흥미가 있는 먹잇감이 이 곳에 있거든.
사사게 시키:(급히 몸은 그의 영역권 밖으로 도망치게 둡니다. 이걸 전달하는 편이 더 낫겠네요.)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한 손으로 머리를 집어 듭니다.)
사사게 시키:아!! 아파! 댕기만 잡지 말라고! (펄떡펄떡)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얼마나 내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지 지켜보도록 하지.
사사게 시키:(뭔가를 알아낸다고 해도 저 혼자선 이 꼴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지부원을 만나서...)
「프레데터」 이바 소우이치:너는 미끼다.
사사게 시키:(그럼 말하는 도중 뛰어들어 그의 손을 꺠물고 도망치려고 했건만..)
지금 쓰러지면 안되는데 점점 어두워지는 감각 속에서 들려오는 전화소리
그를 시키는 인지합니다. 하지만...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씬4 | XX놈아!
숨바꼭질 오프닝 종료
GM:미들 페이즈에 앞서
등장 : 도리, 아즈사, 하루노 + 사사게 시키?
도리 : 등장침식 5 상승
사사게 시키의 몸 : 등장침식 9 상승
아와야 하루노 : 등장침식 5 상승
쿠로이 아즈사 : 등장침식 6 상승
(From GM): 시키의 몸 지금부터 시키는 협력자 노력하다 차트에 관한 부분을 굴릴 수 있습니다.
(To GM): 비밀로?아니면 타이밍이 지정되어있나요?
우여곡절 끝에 지부로 온 하루노와 시. 키?
사사게 시키의 몸:(기분좋음헤헤)
아와야 하루노:(뭐가 좋은거예요?)
도리:하루노 왔...
사사게 시키의 몸:(더블브이)
도리:..................
아와야 하루노:제가 길에서 지부장의 몸을 주웠습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짜잔! 만세!)
도리: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사사게 시키의 몸:(무릎 한쪽 꿇고 하루노 두둥해줌)
쿠로이 아즈사:아와야씨, 마침 잘오셨...
아와야 하루노:오 진정해! 진정해!
사사게 시키의 몸:(두 손 펼치고 막 떠는 시늉)
도리:머리는 어디다 두고온거야!!!!!!!!!!!!! (극대노)
(From GM): 타이밍을 지정해주진 않는데 씬당 1번임을 주의하심 되고 예술 난이도 고정이니 확인 하셔서 해당 차트를 랜덤 혹은 서낵 하심 됩니다.
아와야 하루노:아 그거는요
(To GM): 아아 전의 그거구나 ok
사진의 장소에 대해 조사하던 둘이 맞이 합니다.
아와야 하루노:머리가 칼에 훽~ 날아가셨답니다.
(From GM): 여기의 미들페이즈 부터를 참조해주세요!
쿠로이 아즈사:허, 허억...(진정...)
사사게 시키의 몸:(팔짱 끼고 끄덕끄덕. 끄덕이는건 목이 움직이는걸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도리:또 무슨 사고를 쳤길래 원한을 산거야! (날개로 찰싹찰싹)
쿠로이 아즈사:누, 누가 그런짓을...?
사사게 시키의 몸:(물론 관찰한다면 단면도 보게 되니 SANc 을 합니다)
(From GM): 위스퍼 사사게랑 사사게 시키몸이랑 헷갈려요 ㅋ ㅋ ㅋ
아와야 하루노:그건 아직 못들었어요~
쿠로이 아즈사:(아...)
(To GM): 사사게< 로 하면 그냥 저한테 올걸요(?
쿠로이 아즈사:1
(To GM): 아님 시키 저널도 그냥 권한을 빼(?
사사게 시키의 몸:(찰싹찰싹 맞으면 히잉. 웅클. 합니다.)
도리:안 되겠다, 이대로라면 다들 패닉 상태가 올거야
쿠로이 아즈사:(그래..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사사게 시키의 몸:(총줘)
도리:(무시)
사사게 시키의 몸:(무언가에게 비는 시늉하나 금방 쓰러짐)
아와야 하루노:아 - ...
GM:조달 판정.
사사게 시키의 몸:()
GM:굴려도 됩니다.
쿠로이 아즈사:알아듣다니 대단해요..
도리:(좋습니다. 난이도는 14에요)
아와야 하루노:하하~ 저도 신기해요.
GM:네...
도리:
=
GM:제가 담 시간 전엔 고쳐두도록.
사사게 시키의 몸:(우~~)
도리:(총 달성치 10에... 여기에 재산점 4점 씁니다)
GM:확인
사사게 시키의 몸:(덤불해오라기 탈이네요)
아와야 하루노:(저는 총조달해볼까요? ...남의지부에서)
사사게 시키의 몸:(맞아~)
도리: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사사게 시키의 몸:(그럼 시키는 어느새 덤불 해오라기 탈이 머리에 씌워집니다.)
GM:좋아요
사사게 시키의 몸:(흠?)
GM:총 조달 고
사사게 시키의 몸:(머리더듬더듬..뭔가 길죽한데?)
쿠로이 아즈사:새..네요.
사사게 시키의 몸:(새... 라는 말에 ㄴ|ㄱ)
아와야 하루노:(어디 연락을 해봅시다. 총없어서 맞고온다는게 말입니까~ 권총은 달성치 10이래요. )
=
아와야 하루노:(흠 ~ ㅋㅋ
사사게 시키의 몸:(손싹싺싺 빔)
아와야 하루노:이거 빚으로 달아둡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거의초파리해오라기되기일보직전)
아와야 하루노:어허,
사사게 시키의 몸:
쿠로이 아즈사:(ㅍ_ㅍ)
아와야 하루노:솔직히 쿠로이 씨는
사사게 시키의 몸:(시무룩 어깨가 처집니다)
쿠로이 아즈사:(손 반대로 돌려서 다시 따봉으로 만듬)
아와야 하루노:사실은 좋으신거죠?
사사게 시키의 몸:(손이 따봉되면 후다닥 뺍니다)
아와야 하루노:(어떻게 아는 정보상이나 무기상들 통해서 무기 조달합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주머니로 손 쏙)
도리:어휴 됐다... 이제 다른 사람들이 봐도 안 놀라겠지...
GM:확인
도리:(덤불해오라기 인형탈 봄)
쿠로이 아즈사:사실 인형탈도 눈에 띄지만요...
사사게 시키의 몸:(해오라기 탈이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듯한 모양..)
도리:그나저나 아즈사
쿠로이 아즈사:참, 이럴 때가 아니었죠.
사사게 시키의 몸:? (의문인 제스처)
쿠로이 아즈사:그러..려나요. 조금전에 지부 인원을 체크해봤는데...
아와야 하루노:? 흐응 무슨일 있어요?
사사게 시키의 몸:(무슨 말이냐는 듯 어꺠를 으쓱입니다.)
아와야 하루노:달라졌잖아요? (짠 하고 가리킴)
도리:아까 이상한 도끼가 지부창문을 깨고 날아왔거든.
사사게 시키의 몸:(들려달라는 듯 두 손 빙글빙글 돌리다 귀 있는 부분에 척)
아와야 하루노:어쩐지~ 뭔가 바빠보이더라니
쿠로이 아즈사:아... 아아?
도리:도끼가 사라진 자리에 쪽지가 있었는데 「그를 찾고 싶나. 이곳으로 와라」라는 내용이 있었고
사사게 시키의 몸:ㄱ | ㄴ ????
도리:그리고... (사진을 시키에게 보여주려다가 눈이 없는걸 확인하곤 하루노에게 보여줍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설명해 달라는 듯 다시 귀에 척 손 대기)
쿠로이 아즈사:그래서 지금 위치를 추적하고 있었거든요..
아와야 하루노:(그렇구나 기억해둘게요.)
(To GM): 굴리겠다고 공개선언해도 괜찮죠?
아와야 하루노:사진은요~ 별장사진이에요
(From GM): 네!
사사게 시키의 몸:(손바닥에 주먹 탁)
GM:우선 예술 판정
사사게 시키의 몸:(판정 후에 묘사할게요)
GM:네
=
=
GM:성공
사사게 시키의 몸:(여러분은 국립왕실예술단의 발레를 본다면 이렇지 않을까? 그런 기분에 사로잡힙니다..)
쿠로이 아즈사:뭔가요... 아이돌 댄스라면 머리부터 찾고 해주세요.
사사게 시키의 몸:
=
(To GM): 호오그럼 이건
아와야 하루노:(안타깝다)
(To GM): 아는것까지만 할게요 그 누군가를 먹잇감으로 찾고 있는거 같다<
(To GM): 어때요
(From GM): 좋아요
도리:... 지금 우리에게 뭔가 날조를 하려는거 같았는데 (부리를 날카롭게 세웁니다)
아와야 하루노:약간 그리운 기분드는 그거?
사사게 시키의 몸:(동작으로 표현합니다. 손바닥에 대고 쓰는 모습이네요.)
아와야 하루노:음~
사사게 시키의 몸:(어디있냐고 으쓱)
도리:노트?
아와야 하루노:그건것 같은데요~
쿠로이 아즈사:
도리:오, 역시 모르페우스
아와야 하루노:편하다니까-
쿠로이 아즈사:자, 여기요.(척척 건네줍니다.) 글씨는 쓸 수 있는거죠?
아와야 하루노:최신식으로 xx패드 였어도 괜찮았을 것 같긴한데. 그건 좀 비싸죠?
사사게 시키의 몸:(두 손으로 공손히 받고 나면 무언가를 씁니다. 끄덕이는 해오라기)
도리:..................................
아와야 하루노:안되겠는데요~
도리:이바 소이치가 뒷산에 있어서 습격당했어
사사게 시키의 몸:!!
아와야 하루노:오,
사사게 시키의 몸:
아와야 하루노:인간의 말같지 않아서 되는건가..? (작게 중얼거림)
쿠로이 아즈사:저, 전 전혀 모르겠... 아, 그건가...
도리:악필인걸 하루이틀 보는게 아니라 알아보는게 슬프다 진짜...
아와야 하루노:아- 고된 업무의 흔적이구나.
도리:(시원!)
사사게 시키의 몸:[ 멍까 찺는 목뾹까 있없없 D싮엢 온 것 같은뎂. 끄꼈꺄찌 뜯꾜 며리쬮이 끼쪌헀여. ]
아와야 하루노:그나저나 그 "프레데터"한테 습격당했다니, 용케 몸이라도 건졌잖아요?
쿠로이 아즈사:왜 그사람이 여기에...
사사게 시키의 몸:[ 녀석은 그질 찾으러 이동중이야. 앗직 뒷산엣 있을짓돗... ]
아와야 하루노:(도리 기다림)
도리:뭔가 찾는 목표가 있어서 D시에 온거 같은데, 그거까지 듣고 머리 쪽이 기절했어
사사게 시키의 몸:(이제 다 전달했다는 듯 팔짱을 낍니다.)
아와야 하루노:머리쪽이 잘린거 아닐까?
사사게 시키의 몸:(해오라기 탈을 툭 바닥으로 떨어트립니다.)
아와야 하루노:(으아악)
사사게 시키의 몸:(그리고 그걸 가리킨 뒤 입을 꺄악!! 가리는 시늉을 하고..)
GM:똑똑
사사게 시키의 몸:(도망가는 제스처를 하네요.)
쿠로이 아즈사:새삼스럽지만 끔찍하... 으악
GM:누군가 지부장실 문을 두드립니다.
아와야 하루노:(아 잽싸게 탈씌움)
도리:그래그래, 머리만 두고 도망쳤다는 건 알겠... (노크한 문을 봅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꽥)
ugn 에이전트:아까 찾아보라고 하신 사진 말인데요~ (하고 문을 열자)
사사게 시키의 몸:(구구?)
쿠로이 아즈사:앗...
아와야 하루노:안녕하세요 ^^
ugn 에이전트:(새 탈 쓴 지부장이... 보여서 슬금 슬금 아즈사 옆으로 가서)
쿠로이 아즈사:겨, 결과 나왔나요?
사사게 시키의 몸:(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휙 고개를 돌립니다.)
도리:(에이전트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다시 씌워줍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지그시)
쿠로이 아즈사:네에, 그런가봐요... 하하...
도리:(하루노가 씌웠었군요 굿)
ugn 에이전트:(빤.... 히 보다가 헛기침 하고 서류를 건냅니다) 해당 장소는 D시 외곽에 있는 별장입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아즈사 찰삭!)
쿠로이 아즈사:아팟
아와야 하루노:(헤헤 굿)
도리:별장의 주인은?
ugn 에이전트:최근에 서거한 모 그룹의 회장님 소유의 별장으로 지금은 딸이 물려받은 모양입니다.
아와야 하루노:(오 뭔가 들었던 이야기랑 연결짓는중이라 집중하는 얼굴 되어요)
도리:흠... 적당히 들키지 않는 선에서 더 파봐.
쿠로이 아즈사:저희는 직접 가봐야하겠죠..?
ugn 에이전트:옙! 알겠습니다! (하고 슬금 슬금 문 닫고 나갑니다)
쿠로이 아즈사:부탁드릴게요, 수고 많으십니다.(꾸벅.)
도리:물론이지. 지부장의 머리가 정황상 거기에 있을지도 모르고.
사사게 시키의 몸:(나가는걸 지그시 봅니다)
GM:흠...
사사게 시키의 몸:(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날개짓하고 눈가에 손을 대어 찾는 시늉을 합니다.)
도리:흠... 비번이긴하지만, 일단 레이에게도 연락해놔야겠다.
아와야 하루노:어쩌다보니 자연스럽게 휘말렸네~
도리:그러고 보니 아카리 오늘 오랜만에 학교에 방문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쿠로이 아즈사:으으... 아와야씨, 바쁘신 건 아니죠?
사사게 시키의 몸:(도리를 찾고 있는 것 같은...시키다)
쿠로이 아즈사:손을 조금만 빌려주시면...
아와야 하루노:음 -
도리:(못 보고 있음)
아와야 하루노:고민중이에요!
쿠로이 아즈사:(웃)
아와야 하루노:재밌어보이긴하는데
사사게 시키의 몸:(하루노 앞에 무릎꿇고 삭싹삭삭 비는 해오라기)
쿠로이 아즈사:하긴, 프레데터라니..
사사게 시키의 몸:(흑흑 어깨 들석이며 우는 시늉)
아와야 하루노:(해오라기 외면함)
쿠로이 아즈사:가능한 마주치고 싶지 않네요.
아와야 하루노:그쵸~?
사사게 시키의 몸:(손가락으로 동그라미 만들며 돈을 표시해봅니다)
아와야 하루노:(ㅎㅎ)
사사게 시키의 몸:(아즈사를 보는 해오라기)
도리:어휴
쿠로이 아즈사:(...한숨)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쿠로이 아즈사:얼마전에 지부 예산 내역서 올렸었는데요.
GM: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사사게 시키의 몸:(바닥에 퍼지는 해오라기)
도리:저 탈 쓰고 저러니까 조류 망신다하는 거 같네...
아와야 하루노:뭐- 저희가 의리가있죠.
사사게 시키의 몸:(도리 목소리가 들리면 벌떡)
아와야 하루노:50퍼센트정도는 깎아드릴 수 있어요. 아와야 하루노 파격세일이죠?
도리:? (자신의 목소리에 반응 보이는 지부장 봄)
사사게 시키의 몸:(부리에 해오라기의 부리를 쪽♥해줍니다.)
도리:................................
아와야 하루노:(오 ㅋㅋ)
도리:...........................................................
아와야 하루노:참지마.
GM:백병으로 롤
도리:
=
사사게 시키의 몸:(보이지 않으므로 리액션 불가)
GM:대미지롤
도리:
=
사사게 시키의 몸:(우당탕!!)
=
쿠로이 아즈사:..왜 맞을 짓을 하는거죠?
도리:(장갑치 12 잊지말라구)
사사게 시키의 몸:(장갑치로 무효네요)
도리:안 아픈거 아니까 아픈척 하지마 (쒹)
아와야 하루노:(절레절레)
도리:(깃털이 크게 부풀어 있습니다)
아와야 하루노:도리 맘고생하는걸 봐서라도 그냥 해줘야겠네요.
사사게 시키의 몸:(만세!)
아와야 하루노:하지만~ 총값은 받을거니까요?
사사게 시키의 몸:(그건 어쩔 수 없지... 받은 총을 소중하게 쓰다듬습니다. 끄덕)
사사게 시키의 몸:(레이..... 아카리..)
GM:모두 rp를 종료하면 다음씬으로
머리는 어디갔는지
사사게 시키의 몸:(그럼 질질 끌려 그 별장으로 향하게 되네요.)
별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레이와 아카리는 잘 있는지
한 편~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는~
등장 : 레이, 아카리, 마스미
아카이케 레이 : 등장침식 1 상승
호시 아카리 : 등장침식 1 상승
아카이케 레이:뭐냐?
호시 아카리:뭐
택시를 잡고 셋을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사님이 스무스~ 한 운전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학교에서 제법 거리가 되는 곳이라 미터기가 점점...
금액이 쌓입니다.
호시 아카리:(나 재산 1점인데)
아카이케 레이:아, 이거...괜찮은 거냐? 지금이라도 내려서 걸어갈까.
아카이케 마스미:이동 비용은...
아카이케 레이:음?
호시 아카리:그래. (냉큼)
아카이케 레이:어, 어..
아카이케 마스미:그러니까 이 카드를 쓰는거죠? (하고 지갑에서 꺼내면...)
호시 아카리:...
아카이케 마스미:변호사님이 구매에 필요하면 이런 것을 쓰면 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아카이케 레이:(봐도 아나? ... D시에서 저런 거 쓰는 사람 있었던가)
호시 아카리:저게 뭔진 모르겠지만 뭔가 기운이 느껴진다고 생각해
아카이케 마스미:늘 태워주셨어서 처음이라
아카이케 레이:와ㅡ! 그거 대박 멋져보인다.
호시 아카리:저거로.. 긁어도 되지 않을까?
아카이케 마스미:가끔 이게 안되는 곳도 있더라고요. 이건 되는거죠? (힐끔 힐끔)
아카이케 레이:모르..겠는데? 되지 않을까.
호시 아카리:기사님 이거로 긁어도 되나요
택시기사:응? 그게 뭔데 (앞만 보고 있음)
펑
아카이케 레이:?
하는 소리와 함께 택시가 멈춥니다.
택시기사:아이고... 잠시만 기다려봐요 학생들
호시 아카리:음?
아카이케 레이:(기웃..기웃)
택시기사:이거 어쩐다...
호시 아카리:문제 있어요?
아카이케 레이:무슨 문제냐?
택시기사:그게 말이지. 어제 타이어를 교체했는데 펑크가 났네.
아카이케 레이:이럴 때는 아즈사 선생님...! .......이 없지 참.
아카이케 마스미:아...
호시 아카리:교체한 업체에 한소리해요.
택시기사:어쩔 수 없지. 여기까지만 받고 나는 회사랑 다 연락을 해두고 정비를 기다려야할 것 같은데.
아카이케 레이:타이어도 만들어주실 거 아냐.
택시기사:학생들은 어떻게 할래?
호시 아카리:음.. 거리는 얼마나 남았어요?
택시기사:흠. 여기서 걸어서는 두시간?
호시 아카리:학교 그만 두신 선생님 찾으면... 마스미는 전학와서 모르겠다.
아카이케 레이:(여름..인데 괜찮으려나)
호시 아카리:그냥 내가 둘 다 업고 달리면 안 되냐
택시기사:미안허이
아카이케 레이:쟤는 어쩌고 (힐금)
GM:하고 택시 기사는 결제를 마치고는 돌려줍니다.
호시 아카리:순진해보이는데 눈감게 하고 대충 우기기 (안됨)
GM:카드를 보고 눈이 잠시 휘둥그레 되긴 했지만.
호시 아카리:(역시 예사 카드는 아니군)
GM:마스미에게도 설명을 해줘야겠죠?
아카이케 마스미:어... 여기서 결제 하시던데
아카이케 레이:거, ...여기서부턴 걸어가야한댄다.
아카이케 마스미:(눈만 깜빡입니다)
호시 아카리:타이어가 터졌대.
아카이케 레이:타이어펑크래.
아카이케 마스미:아.....................
호시 아카리:나 따라하지 마
아카이케 마스미:(고개를 푹 숙입니다)
아카이케 레이:(하.. 하누만이라고 선수필승이다 이거지)
호시 아카리:(ㅋ)
아카이케 레이:왜 그러냐?
호시 아카리:뭐야? 나와. 왜 그러고 있어
아카이케 마스미:그래도! 방향은 아니까 잘 찾아갈 수 있을거예요 (택시에서 총총 나와요)
아카이케 레이:(뭐지? 뭔가 웃는 게 이상한데)
그렇게 세 사람은 우선 택시를 두고 가보도록 합니다.
호시 아카리:타이어가 터질 수도 있지, 뭘. 두 시간 걷기는 좀.. 시간 아깝지만
아카이케 레이:(자, 우리에겐 선택지가 있다. 1. 땡볕에 그냥 걸어가기 2. 워딩치고 니가 우리 둘 다 없고 달린다음 나중에 반성문 쓰기 3. 너브잭으로 마스미 기억 지우고 세뇌시키기)
호시 아카리:야
아카이케 레이:아 왜
호시 아카리:FH키우더니 3번같은소리하네
(To 홍차): 난 3
호시 아카리:워딩치자
아카이케 마스미:역시... 제 탓일까요
아카이케 레이:어, 응? 아니, 무슨 소리야.
호시 아카리:(둘끼리 또 쑥덕댔으니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둘 다 그런 쪽은 관심없어서 모르겠지만)
아카이케 마스미:하지만... 저번에 학교에서도 다나카 군 머리에 책이 떨어진 것도...
호시 아카리:다나카가 맞을 짓 했나보지
아카이케 마스미:라면 봉지를 뜯었더니 스프가 없었던 것도...
아카이케 레이:아, 그거 다 운이 나쁜거지.
호시 아카리:흠 그건 좀 곤란하겠군. 근데 돈은 있는 것 같던데 새 라면 뜯으면 되잖아.
아카이케 레이:네가 뭘 잘못한 건..아니지 않아?
아카이케 마스미:그건... (차마 말을 이어나가지는 못합니다)
아카이케 레이:(뭘까? 자신이 좀 없는 녀석인가보다- 하고 말 뿐입니다.)
터벅 터벅
그렇게 몇 분 걷던 중...
GM:흠...
호시 아카리:(워딩 타이밍 재는 중)
아카이케 레이:(마스미 눈치 보는 중)
GM:레이랑 아카리 중
아카이케 레이:(저요)
호시 아카리:ㅋ
GM:좋아요 1d10
아카이케 레이:2
분명 이 곳은 정비도로였는데?
길이 박살나고 엉망 진창입니다.
맨 몸으로 걸어가기에는 어려워 보여요.
아카이케 레이:...이 길 맞아?
아카이케 마스미:어... (지도랑 길이랑 번갈아 봅니다)
호시 아카리:역시 워딩을 쳐야.. (작은 목소리)
아카이케 레이:(뭘까? D시에서 또 사건사고 터져서 여기가 다 터진건가..싶습니다.)
아카이케 마스미:태풍이 온 적이 ... 기상예보에 없지 않았었나요?
아카이케 레이:아니, 뭐.. 네가 잘 때 왔나보지.
호시 아카리:천재지변을 예측할 수 있으면 천재지변이겠어
아카이케 레이:그래서 여기 어떻게 지나갈래?
아카이케 마스미:아니에요! 제 힘으로 걸어야죠!
호시 아카리:아니. 그냥 업혀라
아카이케 레이:(진짜냐고)
아카이케 마스미:하지만 여러분에게 같이 가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이정도는 꺄악
호시 아카리:택시비는 네가 내줬잖아.
아카이케 마스미:1 넘어진다 2 아니다 1
호시 아카리:(그럼 빠른 내가 잡아줍니다)
아카이케 마스미:(털푸덕)
호시 아카리:이거... 어쩐지 익숙한데
아카이케 마스미:가 감사합니다 호시선배
아카이케 레이:그냥 내가 업는 게 낫겠다.
호시 아카리:와카나도 이렇게 잡았던 것 같아.
아카이케 마스미:... 꺅
호시 아카리:가자.
아카이케 레이:(아카리는 오버드니까 맨몸으로 갈 수 있겠지)
엎힌 마스미와 걷는 레이, 아카리...
호시 아카리:(당연하지. 슉슉 걷습니다 뭐 문제되는건 레이가 슬쩍 치워주겠지)
GM:다음은 아카리가 1d10
호시 아카리:9
아카이케 레이:(오르쿠스 힘이 있어서 걷기 험난하면 영역을 조정하면 되는데.. 마스미 힐끔. 역시 워딩쳐야하나)
아카이케 마스미:5
다시 이어서 망가진 길을 걷다보면
레이와 아카리의 감각에 이상한 것이 느껴집니다.
분명 망가진 길에 불과하지만... 그 밑에 무언가 숨겨져 있는 것 같은데
아카이케 레이:야, 뭔가...이상한데.
호시 아카리:(감각에 예민한 편이라 느껴지는 쪽으로 고개를 휙 돌립니다.)
어느새 숲길로 접어들었기에 다른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카이케 마스미:왜 그러신가요?
아카이케 레이:이 근처에 뭔가 있는 것 같아서 말이야. ...
GM:자세히 살펴보십니까?
호시 아카리:흠.. 잘못 본 거겠지? (보통 아니지만 말이라도)
아카이케 레이:(오)
오 그러면 두 사람은
자세히 살펴보니 사방에 와이어가 깔려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호시 아카리:(거슬리는 것을 확인해냅니다.)
그리고 희미한 화약냄새도요.
아카이케 레이:...?
호시 아카리:이거 걸리면 폭발할까? (소근)
GM:여기서 두 사람은 트랩 해제 기능 지식 목표치 12로 해제 할 수 있습니다.
=
=
아카이케 레이:(우리 상위반은 아니었어)
호시 아카리:(난 함정 설치하는 쪽이지 해제하는 쪽이 아니다)
아카이케 레이:(나도 보통 밟고 터뜨리는 쪽이지, 해제하는 쪽은 아니라서... 머리 벅벅 긁다가 와이어 더 엉겼을지도)
GM:그러면 두 사람은 잘 피해서 가려하나
(To 홍차): 멍청이
GM:펑!
호시 아카리:(워딩부터 치자)
GM:3d10
아카이케 레이:15
GM:마스미도
호시 아카리:(빛으로 어지럽게 주위를 어지럽힙니다. 워딩을 깔고.. 처참하게 폭발하기)
아카이케 마스미:13
아카이케 레이:(아카리가 워딩 치는 순간에, 흐를 혈액으로 마스미 시야를 가립니다.)
아카이케 마스미:꺄악
전원이 휩쓸려서 쓰러져 있으면
호시 아카리:아오... 무슨 이 따위 함정을..
아카이케 레이:아니, 이런 곳에 누가 설치하는 거야?
마스미가 비척 비척 일어납니다.
호시 아카리:(신경질적으로 머리 쓸어넘깁니다.) 누구겠어. FH같은 놈들이겠지
아카이케 마스미:괜찮... 괜찮아요?
아카이케 레이:야, ...괜찮냐?
아카이케 마스미:두 사람다 괜찮...
아카이케 레이:(..너 분명했지? 하는 표정으로 아카리 봅니다)
호시 아카리:(레이랑 시선교환하고 끄덕합니다.)
네, 분명 아카리는 워딩을 쳤습니다.
호시 아카리:안.. 통하는 사람일 수도 있지...?
아카이케 레이:.... .....
호시 아카리:아니면 자각 못한 오버드라거나..
아카이케 레이:흔하지는...
아카이케 마스미:다 다친곳은 (하고 다가서서 살펴봅니다)
호시 아카리:어 괜찮아. 우리는...
두 사람이... 마스미를 유심히 보면
아카이케 레이:우린 이런 일 많아ㅡ!
호시 아카리:나 체대다니잖아. 익숙해. (폭발이?)
파편에 다쳤던 부분이 서서히 아물고 있습니다.
호시 아카리:이야
아카이케 마스미:하지만!!!
아카이케 레이:하...
아카이케 마스미:역시 저 때문인거예요. 제 사촌들이!
아카이케 레이:얘 살펴봐봐.
호시 아카리:인자 안 느껴져? 오르쿠스. (레이 쿡 찌름. 아니면 레이 속 누군가라던가)
아카이케 마스미:절 죽이려고!
호시 아카리:흠.
아카이케 레이:(비슷한 신드롬의 기운이 느껴지는지 확인할 수 있나요?)
호시 아카리:뭐 부자들의 알력다툼 이런건가? 드라마에서 봤어
아카이케 마스미:(펑펑 웁니다) 두 사람에게 부탁하지 말 걸 누군가 같이 있으면 이런 짓을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To 홍차): 멍청이
호시 아카리:나는 드라마 안 보지만 유우야가... 음.
아카이케 레이:네가 아니어도,
GM:레이가 잘 살피면...
호시 아카리:마스미, 우리는 네가 아니어도 운이 좋은 편은 아니니까 괜찮아. 나는 부모 없고 얘는 친구 없고. (레이 가리킴)
GM:오르쿠스의 느낌은 아닙니다.
아카이케 레이:(나랑 같은 오르쿠스는 아닌 듯. 손 훼훼 저어보입니다, 아카리한테)
호시 아카리:(끄덕)
아카이케 레이:맞아, 우리 친구 없어.
호시 아카리:ㅋ
아카이케 마스미:하지만...
호시 아카리:아니 원래 친구 없긴 했는데... 어쩌다보니 생겨서 그런 거지만
아카이케 마스미:그 날 이후로 나는...
아카이케 레이:...그 날?
아카이케 마스미:(입을 꾹 다뭅니다)
호시 아카리:어쨌든 체대의 힘으로 돌파할 생각인데 잠깐 눈을 감고 있는 건...
아카이케 레이:그래, 잠깐 눈 감고 있어. 이 상황을 우리가 해결해볼게. 운 좋게 말이야.
아카이케 마스미:안돼요. 역시 두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었어요. (절레 절레 흔듭니다)
아카이케 레이:(그냥 기절시킬까?)
아카이케 마스미:(하고 비명을 지르듯 외치면)
호시 아카리:(내 생각에도)
아카이케 마스미:
아카이케 레이:?
호시 아카리:(나 교섭없다고 하려고 했는데 날 교섭때리네)
아카이케 레이:뭐, 뭘 하려는 거냐?
호시 아카리:이미 한 행동에 후회하지 말라고! 다치는 건 괜찮대도 그러네
GM:디버프를 준다기 보다 솔라리스 이펙트가... 두사람의 의식을 좌우하려고 합니다.
호시 아카리:(하 나 교섭없는데 레이보단 내가 낫긴함)
아카이케 레이:맞아, 우리 회복도 빨라.
아카이케 마스미:(놀란 표정으로 두리번 거립니다)
호시 아카리:(환각물질을 바람을 일으켜 흐트려보려 애씁니다.)
아카이케 마스미:어...떻게?
아카이케 레이:(이펙트 쓸 수 있나요)
아카이케 마스미: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아카이케 레이:(그럼 혈액을 제어하는 힘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해서.. 방금 부상 입었을 아카리의 상처를 수복시켜줘요)
호시 아카리:oO(그냥 뒷목치고 싶음)
아카이케 레이:(이것도 메이저긴한데 그냥 연출상)
호시 아카리:이 너브잭중독자야
아카이케 마스미:아카이케씨랑 호시씨는 대체...
호시 아카리:뭐라고 해야하지. 너...
아카이케 레이:그러니까, 우리는 이런 불운 같은 거에 강해.
호시 아카리:흠, 불운하다고 느낀 건 언제부터였어?
아카이케 레이:아까, '그 날'이라고 하지 않았어? 그게 언제인데?
아카이케 마스미:그건...제가 이사오기 전
아카이케 마스미:(얌전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카이케 레이:(감정이 격하게 소용돌이치면 각성하기도 하는데 그런 케이스인가, 곰곰)
호시 아카리:그 왜 레이 반에 주황머리 목에 감고다니는 애 있잖아.
아카이케 마스미:아... 사사게군 말이었죠?
호시 아카리:음 역시 말하면 알 줄 알았어.
아카이케 레이:(워딩 소용없었지만.. 워딩을 치긴쳤으니 D시 톡방에 보고는 해둡니다. [브랜뉴 오버드 발견])
호시 아카리:보통 일반인은 걔 잘 기억 못하기도 하니까... 너는 '그거'다.
아카이케 레이:그래, 그거.
아카이케 마스미:그거?
호시 아카리:그럼... 달려도 돼? 나 달리기 잘 해.
아카이케 레이:아무튼 있어!
아카이케 마스미:나중에 설명해주실건거죠?
아카이케 레이:어, 어...그래야지.
호시 아카리:응. 네가 네 얘기도 해주면. 교환인 거지.
아카이케 마스미:... 네, 그러면 별장에 도착하면... 말씀 드리겠어요.
아카이케 레이:좋아. ...그럼 다시 출발?
호시 아카리:그러자.
아카이케 마스미:저...
호시 아카리:그러니까 '그거'는.. 불운한 사람들 모임 같은 거야. 그렇게 생각해.
아카이케 마스미:그러면 이런거 봐도 안 놀라시는거죠?
호시 아카리:보여줘봐
아카이케 레이:응?
아카이케 마스미:
호시 아카리:야이
아카이케 레이:하....
호시 아카리:진정해 호시아카리
아카이케 마스미:이거 신기한게
호시 아카리:지금이라도 알려줘서 너무 고맙다야
아카이케 레이:나도 알아.
아카이케 마스미:이곳 저곳으로 떨어져요!
호시 아카리:그...
아카이케 레이:이거 택시보다도 빠르잖냐ㅡ!
호시 아카리:아니 보통은 이런 거 잘 못보여주잖아
아카이케 레이:그래, 우리가 참자.
아카이케 마스미:막 물건도 이곳 저곳 넣을 수 있고
아카이케 레이:(응 알아 우리그거 문리나에서 봤어)
호시 아카리:ㅋ
아카이케 마스미:설마 아카이케양이랑 호시선배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 모르고...
아카이케 레이:시키도 마찬가지야.
호시 아카리:우리가 친구 없어서 그래. 알려줄 사람도 없어서
아카이케 마스미:헤헤.
호시 아카리:이야 공통점 많네 (달랩니다)
아카이케 마스미:(간만에 진심으로 웃습니다)
아카이케 레이:차라리 잘 되었네, 이렇게 부탁 받고 와서 동지라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호시 아카리:...
아카이케 레이:그럼 이 이상한 길로 안 걸어도,
아카이케 마스미:저 근데
호시 아카리:이거 별장에 연결된 게이트야?
아카이케 레이:좌표 찍어.
아카이케 마스미:아마 별장일거예요!
호시 아카리:어이
아카이케 레이:안 되면 다시 열고 나오지, 뭐.
호시 아카리:사실 이자식 FH인거아냐? 순진한얼굴로곤란하게보여서 나를 끌어내려는..
아카이케 레이:(유우야 우로보로스니까 이거 복사해서 어케 안 되나 생각중)
둘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기다리는 디멘게
디멘션 게이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그리고 디멘션 게이트 그 너머에는...
가보도록 합시다.
왜 고민하는거야 얘들아
5 > 지부장 > 1 > 2 > 3 > 4
(엎혀감
시기는 문리나가 끝나고 다음해 여름 경
동호회랄건 따로 없어서요...
음... 있다면 고양이 키우기 모임같은거 아닐까 싶네요. 고정로이스가 집고양이여서.
고양이
귀여워....
그러면 동네 캣맘 모임 같은건
어떠신가요
좋은 병원이라던가, 좋은 사료, 고앵 맡길수 있는곳 어쩌고저쩌고 정보 주고받다가 가끔 만나서 놀기도함 <이정도
그러면 하루노의 로이스는...
잠시후 오프닝에서 공개됩니다.
다음 타자.
타이타닉노래 잠깐 틀고싶네
고.
그리고... 혜님 문리나 시키를 아나?
문리나때 이 쪽은 시키가 잠깐 중태에 빠졌다가 복귀한 느낌~ 이거든요
해서 이바소 입장에서는 조금 ㅋ
공백 ㅋㅋ기가
있었을거같기도 ㅋㅋ
2개월동안...
바람을 맞춘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그렇게됏다
아 열받네
ㅋ
새학기에서 다시 아이들의 기억을 지우고 고2로 열심히 다니는중
레이랑 같은반이래요 후훗...
너무좋아 ♡
(?)
반친구로서의 도리(not bird)를 다하기위해..
시키는
소녀를 알겠군요
아마 어렴풋이 알 것 같기도
대충 그 혜님이 서브 gmpc에게 전달한 내용 전반적인 그것들
과 연관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바소는 시키 입장에서.......
취향 이상한... 연하남
ㅋ
ㅋ
물론 당연히 로맨스적의미는 아닌데 그걸 스스로 태클걸정도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걔도 근데 그렇게 안 무거울걸~? 놔둬~ 정도의 느낌
그렇습니다. 얘도 싸우는것 자체는 즐기는 것 같아요?
애가 참 졈인데 열심히살아
자주 올께
바톤넘겨주며
응응 우리애들은 좀 힘들겟지만
문리나 이후로 학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전에는 좀 많이 튀고 학교 자체에 발 안 들였는데
학생회활동도 제대로 하고 있구요
로이스인 전학생 소녀도 아마.. 학생회 활동 일환으로 어케 엮이지 않았을지?싶습니다
불운 끼다 보면 사건사고랑도 이어질테니 이래저래 도와주다가
접점이 게속 늘어난 느낌...
수련회 같은 거 가면 같이 합동 무대할 거 같은(정작 시키는 별 관심없을 수도 있겠지만 할거면 제대로 아이돌활동을
UGN활동>학교생활 이런 비중이라 모범생까지는 아니고... 나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해보는 정도라
성적은 중~중하 수준일거같아요
1 성 2 이름 2
레이는 는 1d100을 굴려주세요
그러면 다음 사람 소개~
아싸 PC2다
대학생..이 되어버렸네요 하누만 장점을 살려서 체대로 갔습니다. 양궁쪽일듯 그러나 국대가 되지 않게 이펙트 안쓰고 하는 정도입니다(한국이우승해야)
졸업 이후에 커버는 따로 안가지고 에이전트할것같고요
문리나때 잃어버렷던 강아지(사람)와 같이.. 대학교 다니고 잇습니다
친구야 신문부할래?
뭐든 시켜주면 열심히 할거 같은데 그러면 신문부 전학생 후배로?
굿굿
도리꺼냄
아카리..
다음은 도리 ^^
그 뒤로 지부장이 땡땡이 안 치나 감시하기도 했지만... 뭐 항상 그렇듯 그렇게 효과가 있지는 않았구요
그러던 도중 다른 도시에 긴급지원 임무를 받아 잠시 다녀왔는데
다녀오니까 역시 우리 둥지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거기도 좋은 곳이었어요)
이번에도 사라져버린 지부장을 찾아
허공나라 삼만리를 할듯합니다.
굳세어라 도리!
아즈사
좋아요 근황~ 일본지부 에이전트에서 내려오고 정식으로 D시 에이전트가 된지 반년정도 되었겠네요.
이제 외부 임무 안나가고 D시지부의 고정노예라는거 외에는 크게 달라지는건 없을듯.. 언제나처럼 농땡이지부장 대신 일하는 에이전트입니다(아마 도리도 함께함)
아마 학교는 이제 졸업학년이지 않을까싶고요.. 이제 교사 잠입이나 과외는 안하겠지만... 그래두 애들이 공부 도와달라고 하면 종종 도와주고 그럴거같은?
아카리랑은 같은 대학생.이니까 같이 과제랑 시험공부해야겟다(^-^
제 시나로..는 수상한편지임... 안좋은기억이 떠오르네요(joke)
두둥.
레이의 반에는 새로운 전학생이 찾아왔습니다.
졸업이 다가올 때 오는 전학생이라니 흔치 않아 학교가 조금 술렁였지만
이내 곧 잠잠해졌습니다.
부탁....? (뭘까?) 그거야! 교내에서 곤란한 일, 개선되었으면 하는 일이 있다면ㅡ 학생회의 역할이지. (지금 졸업하고 없을 와카나가 자주 읊던 대사 따라해봐요)
고마워요 (하고 손 꼭 잡아요)
실은 어딜 찾아가봐야 하는 곳이 있는데 제가...
혼자가기가 좀 어색해서... (우물쭈물 말합니다)
(갸우뚱)
너 보러왔다. (레이 쿡 찌름)
혹시 호시선배도 함께 해주시면... (서성)
나 트라우마 있어.
아니다.
너도 그럼 시간 남는다는 거지? (아카리 봅니다)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은혜는 꼭 갚을께요!
아... 아니요
안내나 해. (쿨)
좋아보이네..
꼭. 찾아야 해요.
버스를 타도 한참을 걸어야해서 시간은 걸릴 듯 싶네요.
출발 등의 묘사를 마치면 장면을 닫습니다.
(우리 뭐 타고 갈래)
레이 너는 버스 타고 다니냐
(버스카드 있나?)
택시나 불러
요새는 어플로 택시 잡거든?
가자.
(그럼 그 기행에도 놀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앞자리에 탑니다)
그래도 원래 그건 그 자식이 할 일인걸
아카이케씨랑 같이 있는지 연락해봤는데 아닌 모양이에요.(흠...)
어디갔대?
아...
(그러나 조용..)
그 후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주변을 살피십니까? yes/no
(봉투..) 열어보면 폭발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겠죠?
여차하면 이펙트로 폭발범위를 조정하면 되고
(아즈사가 들고 있는 봉투를 낚아채 살살 열어봅니다)
카드와 사진이 한장 들어있습니다.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제발 아니길 바라
서, 설마요.
(사진 위에 발을 올립니다)
여기가 어딘기 찾아봐야할거 같은데
D시에 있는 곳일까요?
그러나 누군가의 휴식을 위한 별장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져 나옵니다.
...일이 늘었네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적어도 두씬 정도 (?
찾아내서...
유리창 값 물어내라고 하자구
일단 지부장도 찾아보고 있을게요. 여기서 말하는 "그"가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어쨌든 보고는 해야 할 상황이니.
어디선가 뭐, 낮잠자고 땡땡이나 치고 있겠지(-)
...정말 하루도 평화롭게 지나가질 않네요. ('-`) (-)
무슨 소식이요?
거기 회장님이 죽었다지 뭐요.
그래서 소란스러워서 기부도 끊어지고 난리라는 모양이야.
회장님이라고 해도 저~기 모 기업 만큼 큰건 아닌데.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합니다)
그 양반이 글케 나이가 어린건 아닌데 자식이 하나라서.
딸이 하나 있어서 그 아이가 물려받았는데
유산 문제로 이래저래 말이 많다나봐...
주변에서 가만안두겠네요. 나이가 어려서.
어린데 어휴... 물론 그 주변 사람들이 잘해준다고 한다지만
맘 조리 하기가 쉽겠어?
유산을 노리고 잘해주는건지 그냥 잘해주는건지 구분이 안가잖아요~
아와야씨 말이 다 맞지.
뭐 우리 고양이러버 회장님이 그 기업 해당하는 부서랑 잘 이야기 해보고 한다 하니까. 나중에 소식이 오겠지만.
어머 세상에 벌써 점심시간이 다 지나가네 난 몰라.
애아빠 밥줘야하는데.
나중에 또 봐!
나중에 또 봬요~ (ㅎㅎ)
(이것저것 야무지게 챙겨든 가방은 모임에 참가하기전보다 무거워져있습니다.)
(게다가 난 얼샐이다)
(막 축지법 쓰는것처럼 가기시작합니다. 산에 사람도 없겠지)
아와야 하루노
얼음 회랑 | 1 Lv
기능:-
대상:자신
대상:자신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성공
침식치:1
난이도:자동성공
침식치:1
해설:비행상태에서 전투이동 이동거리는 +[LV*2]m
(산에서 스키점프하듯이 날아가는 사람을 아시오)
(봄)
뭐야... 이게...
(옷자락 봄)
아이참 이런데서 노숙하는 지부장이 어딨어.
(피? ㅋㅋ)
아오, 뭐야!!!!
(확확 뒤져봐요)
어떡하지. 아니야 이래도 안죽지않나?
머리 어디다 뒀어요? 말..... 이아니라 움직여봐요!
!!!!!
(제 머리를 뒤적이듯이 몸을 더듬더듬..)
!!!!!!!!!!!!!!!!
몰라요?!
(살짝 얼리면 나를 알아봐줄까)
(누구지?)
저기. 저는 로맨스찍고싶진않아서요~
아 가만있어봐요~
(와..)
(카?)
???
(하루노는 따로 비슷한 히라가나가 없긴 하죠 바로 알아보며)
(만세~)
(그리고 깨꼬닥... 바닥에 늘어지기)
(뎅...)
했는지
굴려주세요 (?
rolling 6d10>10
(
+
+
+
+
+
)
10
2
8
7
6
6
1 Success
rolling 1d10>10
(
)
3
0 Successes
(13)
(발레를 하듯 정교하고 기교한 몸동작...하루노는 언젠가 D시 국립 아트센터에서 이 동작을 봤을지도 모른다..)
현란하게 설명을 완료했다.
(흑흑흑..)
...
머리없으니까 봐드릴게요
(어떻게 들어야하나)
그모습으로?
(그리고 뭔가 장풍처럼 빠샤- 날리는 시늉)
(그 후 다른 쪽에 서서 눈을 가리고 어깨 으쓱?)
(원하는 답은 아니지만 일단 함)
아 맞다, 지부장 모습 안들키게 할 수 있죠?
고르세요~
(그럼 손가락으로 2를 내밀며)
(가볍게 업어서 다시 날아갈게요)
(D시 지부로가자)
()
(뭐... 곧 잔소리 폭격범이 올 것 같아서 도망친건 아닙니다.)
그렇진 않겠죠.
그것보다 산은 뛰어다닐 나무가 많으시~ 새에게 쫓기지는 않는다구요~
(워딩을 딱히 느껴지지 않는데! 그쵸?)
(은)
오마이갓~
(그리고 나무 위에서 고양이 자세로 앉아 고민합니다.)
(잔소리폭격기 VS 살인귀)
(잔소리폭격기를 믿기 VS 살인귀를 믿기)
.......
지부원들이랑 같이 와야겠어... 그래그래, 지부 말고 학교로 가자...
(길 근방을 슬쩍~ 지나가는 길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나는 천재은신엔헤오버드니까?)
(모르게 지나갈 수 있겠죠 ^ㅁ^ 완벽함;)
(슬쩍 지나가는 길로 조심히 이동합시다.)
얘는! 어르신 심장 떨어진다!!
요새는 좀비한테 그런 표현을 쓰나?
(총이 없네?)
...?
(가디건과 바지 안쪽을 뒤져봐도.)
(없다...이유는 단순했다. 아무도 상비화를 안해줬기 때문이다)
근데 내가 오늘은 선약이 있어서.
3시간만 기다려줄 수 있을까?
자기를 위해서 꽃을 사놨는데픽업하는걸깜박했네~
(총이라는 이름의 꽃다발을..)
싸울 생각이 드려나
하........
(헤일로를 띄우긴 하지만 도망치기 위한 용도입니다.)
(어쩔수없다)
나 총이 없는데 붉은 총 하나만 만들어주라.
야!!!
(그럼 안개 속으로 모습을 감추어 피해보려고 해봅니다. 리저하면서 도망가면 그래도 괜찮을지 모른다!)
(금방 목이 서걱 잘리겠네요. 젠장... 망했다.)
무엇 때문에 여기 온거지?
먹잇감? ....
.... 머리만 들고 다닐 셈? 아쉽지만 난 이걸로 죽지 않아.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피도 내 단면에선 나오지 않은데 어쩌나-
그냥 버리는게 더 나을걸?
(하고 검손잡이로 시키의 머리를 쳐서 기절시킵니다)
(그가 더 빨랐네요.)
(제길... 어두워지는 시야에서 의식을 잃습니다.)
잠시 안내드릴 것이
※ 지부장의 물건¿?이 씬에 함께할 시 레니게이드를 이용해 의지를 표방할 수 있으므로 씬에 등장하여 행동을 취하려면 다른 PC와 똑같이 등장침식을 굴려주셔야 합니다.
그 외 추가 사항은 해당 상황이 갖춰지면 추가 안내드립니다.
자... 좀 놀라시겠지만,
................................................
에
흐아아아아아아아!!!!!!
들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전투용 동물인형탈 조달 판정해도 되나요. 거절해도 됩니다)
그치만 역시 보기가 좀...
(총당기는시늉)
(팔로 엑스만듬)
총이없어서 당했다!
(해석함)
흠
(오 안 굴러가서 수동판정하겠습니다)
rolling 3d10>10 1차 판정
(
+
+
)
9
7
1
0 Successes
(아씨엔붐따~)
도리는...
1 새 2 개 3 고양이 1
새의 탈을 찾아냅니다.
(아니야 우리가 남이야~ 아니지)
(기린인가)
(난이도 11 쇼트건으로 목표 변경해봅니다...)
rolling 3d10
(
+
+
)
7
9
8
24
(10이다)
(재산 1점 더해서 사주자)
(아즈사가리킴)
()
지부장이해야죠~
저번에도 물주노릇을 많이하셨어요
그럼... "그"는 결국 지부장이 아니었던 모양이네
그럼... 누구인걸까
달리 사라진 사람은 없었어요.
아니~ 잠깐만,
머리가 없잖아요~!
?????
ㄴ|ㄱ
이 사진도.
(설명을 듣고 나면 조금 고민에 빠집니다.)
(그럼 이 쯤에서~ 차트를 굴려보자)
난이도 9
rolling 6d10>10
(
+
+
+
+
+
)
7
6
9
8
9
10
1 Success
rolling 1d10>10
(
)
1
0 Successes
;
그러면
해당 차트에서 원하는 것 중 하나를 ROC
(마치..어렸을 때 엄마의 손을 잡고 야시장에 갔을 때. 본 밤무대의 기억..)
(아아..)
rolling 1d10 시나크래 차트~
(
)
8
8
쿠로이 아즈사
만능기구 | 1 Lv
기능:-
대상:자신
대상:자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성공
난이도:자동성공
해설:대기나 그곳에 있는 물질을 사용해 일용품을 만들어내는 이펙트.
(그리고 그 곳에는..)
[ 잂밢 솚욾잂칦갎 뒷산엞 있엂섪 습격당했엂 ]
(도리 복복해줌)
머리 쪽이 기절했다는 건...
그 전에 머리가 잘렸다는거야? 아니면
이미 분리된상태여야 말이되는 것 같은데.
지부장님 새로운 취미 십니까?
이상한짓 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닌걸요.(수군..)
그런데 지금 그 곳이 유산 등의 소란스러워서 사촌들이 뒷세계의 수단도 쓴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더 파볼까요?
(지부장을 발견한 산과 별장의 위치를 대조해봅니다)
(지이이)
근거리라고 하긴 어렵지만
완전 정반대에 위치하진 않습니다.
다만 오버드라면 충분히 짧은 시간에 움직일 수 있는 거리 입니다.
(일단 두 사람에게 연락을 남깁니다)
위험부담이 좀~ 있어서.
얼마나
(땀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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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ㅎㅎ)
(k손하트 해줌)
도리....
rolling 1d10>10
(
)
5
0 Successes
rolling 1d10+3 대미지
(
)
+3
10
13
(그러나 리빙데드)
rolling 2d10
(
+
)
5
6
11
(아팠다..)
(드래곤볼 손x공처럼 쓰러집니다)
(안타깝다)
()
(창가에 섭니다)
(우울해하며 먼산을 봅니다..)
(보고싶어...)
(끗)
(응 가자)
(나도)
제가 내겠어요!
(레이 입막음)
읍
(vip 카드 같은 그런겁니다)
일단 줘봐야 알... 어어어어
(문을 열고 나섭니다.)
딱! 이거 몰고 나서 돌고 비상용 챙기려고 했는데 말이지 (턱을 쓰다듬습니다)
갑자기 선생님을 찾으면 어떡해
저희 도착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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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조금 떨리는데 괜찮다는 듯 웃어봅니다)
타이어펑크라니까.
결제 잘 했는데 뭐가?
먼저 굴리실 분을 정해주세요.
굴릴게 있다.
(그래라)
이 쪽이 맞아요.
뭐 태풍이라도 지나갔나보지
(졈이란 이름의..)
업어줄 수 있어.
그래. (잡은 마스미 휙 들어서 레이 등에 얹어줍니다)
(터벅터벅..)
뭐가 있나?
호시 아카리
사냥개의 코 | Lv
기능:-
대상:자신
대상:자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성공
침식치:-
난이도:자동성공
침식치:-
해설:아무리 미세한 입자라도 전자현미경 수준의 정밀도로 "볼" 수 있으며, 한 번이라도 "본" 냄새나 입자를 기억할 수 있다.
아카이케 레이
편차파악 | 1 Lv
조건:-
기능:-
대상:씬(선택)
기능:-
대상:씬(선택)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성공
침식치:-
난이도:자동성공
침식치:-
해설:중력의 편차를 파악하는 것으로, 주변 물체의 위치나 이동 벡터를 지각하는 이펙트. 당신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인식할 수 있다. 혹시 이 능력으로 숨어있는 사람을 찾아내려 할 경우엔 <의지>를 통한 판정을 할 것.
야, 야 잠시만.. (멈춥니다)
rolling 4d10
(
+
+
+
)
2
9
8
5
24
(9...)
rolling 2d10
(
+
)
3
1
4
숨겨진 와이어에 걸려
폭발이 일어납니다.
휩쓸리니까 대미지를...
12
...
나 워딩 치지 않았냐?
않지?
이런 짓 할 사람 많아 세상에...
(FH라고..)
일단... 이 역경을 딛고 가야하는 거잖아?
우리라고 하지 마라
(그게 빠를 거 같아)
아카이케 마스미
저항하기 어려운 말 | 2 Lv
기능:교섭
대상:단일
대상:단일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침식치:2
난이도:대결
침식치:2
해설:환각물질을 생성하여 체표에서 발산함으로써 거역할 수 없는 명령을 내리는 이펙트. 사격공격을 감행한다. 명중했을 경우, 그 장면 동안 대상이 행하는 모든 판정의 다이스를 -LV개 한다.
난... 튼튼하다.
쟤도 구르는 거 익숙해
(딱히 판정하는게 아니라서 그냥 이렇게 이겨낸다 선언해주시면 됩니다)
아카이케 레이
시중드는 톱니바퀴 | 1 Lv
조건:-
기능:-
대상:자신
기능:-
대상:자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성공
침식치:-
난이도:자동성공
침식치:-
해설:심장의 움직임을 컨트롤해, 혈액의 흐름을 제어하는 것으로 정밀한 작업을 망설임 없이 해내는 이펙트. 당신은 마치 사진과 같은 그림을 그리거나, 뇌외과 수술 같은 어려운 수술이라도 간단히 해낸다. GM은 필요하다고 느꼈을 경우,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으로 판정을 실행하게 할 수 있다.
(하.. 나도 마음 같아서는 그냥 너브잭으로 맞대항하고싶다 120기라 못써서그렇지)
워낙 많이 겪어서.
아버지의 장례식 직후였어요.
호시 아카리:뭔가.. 동기가 생기면 사람들은 초인적인 힘을 내곤 하잖아? 그런 거랑 비슷하다고 할까..
아무튼,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많이 알아서 너도 소개시켜줄 테니까 일단 진정하는 게 좋겠어.
걔도 좀 이상하지 않아? 비슷한 과라서 그래
지금 말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그거다.
아카이케 마스미
디멘션 게이트(이지) | 1 Lv
대상:효과참조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침식치:3
난이도:자동
침식치:3
해설:공간을 비틀어 멀리 떨어진 곳으로 통하는 게이트를 작성하는 이펙트. 일반적인 문처럼 형태를 갖춰서 고정시킬 수도 있으며 다른 캐릭터도 이용할 수 있다. 단, 이동할 장소는 자신이 알고 있는 곳이어야 한다. 긴장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탓에 전투 상황이나 긴박한 작업 도중에는 사용할 수 없다. GM은 이 이펙트를 금지해도 무방하다.
... 아니
하
근데 너무 이상해서 아무데나 말할 수 없어서!
상담할 곳도 없어서 (추우기)
왜자꾸 내주변엔 강아지들이(22
도착할 수 있겠네.
어디로 가게될진 몰라서!
야
아니...
아마!
우리를 어디로 떨어트리려고
-
등장: 전원 (이지만 우선 어른조부터)
사사게 시키의 몸 : 등장침식 1 상승
아와야 하루노 : 등장침식 7 상승
도리 : 등장침식 8 상승
사사게 시키의 몸:(피스피스~)
쿠로이 아즈사 : 등장침식 2 상승
아카이케 레이 : 등장침식 7 상승
호시 아카리 : 등장침식 9 상승
사사게 시키의 몸:(피스피스~)
어떻게... 사진 속 장소를 알게 된 어른들.
어떤 방식으로 가나요
사사게 시키의 몸:(아마 도리가 하늘을 날아서 쓱 훑어준게 아닐까?)
(우리의 쁘띠생체드론..)
도리:(그렇습니다)
(날 감히 드론 따위라 취급하다니)
아와야 하루노:(그리고 나선 평범하게 자동차 아닌가요?)
GM:별장을 도리가 다 날랐어?
아니지?
사사게 시키의 몸:(산속 별장을 도리가 어딨는지 찾아준거지)
GM:아하.
사사게 시키의 몸:(그리고 평범하게 자동차다)
GM:살펴보면...
가는길이 좀 엉망진창이고
사사게 시키의 몸:(아련하게 보이지도 않지만 창 밖을 보면서 왔습니다.)
GM:어딘가 뭐가 터진 길도 보였겠네요.
사사게 시키의 몸:(아련한해오라기...)
도리:내가 일부러 안내한거 아니야
(무전기로 툴툴댑니다)
아와야 하루노:그럼그럼, 믿지
사사게 시키의 몸:(어깨으쓱?)
쿠로이 아즈사:길이 왜 이렇게 엉망이죠..?
아와야 하루노:역시 뭐가 콰앙 터진거 아니겠어요?
GM:넷도... 방해공작 굴려볼래요? (안굴려도 됨.)
아와야 하루노:(대표로 하나 굴리던가?)
사사게 시키의 몸:(머리극적극적)
(나도 모른다는 의미)
알렌솜니움:굴리는게 재미있을거 같으니 굴려보죠 > <
GM:그렇다면 1d10
사사게 시키의 몸:(내가 올때는 이렇게 폐허가 아니었는데? 라는 몸동작 합니다)
도리:(방해공작을 눈치 챈 김도리 1)
쿠로이 아즈사:(도리씨 믿을게요)
GM:1~2 별장 까지 가는 길에 파괴활동을 한다.
알렌솜니움:1이 나왔네. 여러분 도리는 글렀습니다
알렌솜니움:네
(To 알렌솜니움): 사담거기아냐
도영:더 파괴하기
그러면 그나마 멀쩡했던 길...
GM:그러면 운전자는
백병:사륜
굴려주세요
사사게 시키의 몸:(창 밖을 보고 있지만 탈이 거꾸로 돌아가 아즈사를 보고있는 해오라기)
GM:운전입니다.
아와야 하루노:
아와야 하루노
운전:사륜
아와야 하루노 | 4dx+0 | ||
---|---|---|
10 | [10, 10, 6, 3] | |
+ | 10 | [10, 9] |
+ | 7 | [7] |
+ | 0 | (+0) |
= | 27 |
하루노는... 너무 운전을 잘한 나머지...
펑 펑 펑
? 이게 무슨 소리지.
사사게 시키의 몸:(뒤에서 펑 터지는 소리에 뭐야뭐야 싶어 해오라기 부리 도리도리도리 합니다.)
뒤를 돌아보면 빠른 자동차 속력에 뒤늦게 터진... 지뢰들이
사사게 시키의 몸:(도리도리)
아와야 하루노:와- 꽉잡아요!
쿠로이 아즈사:'[]'
사사게 시키의 몸:!!!!!
우후죽순 연기를 파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아즈사 목 끌어안음)
도리:저, 저게 뭐야!!!!
사사게 시키의 몸:(꼬옥 ♡)
오빠 달려!!! (아님)
쿠로이 아즈사:흐 흐아악
도리:(하늘에서 펑펑 터지는 도로를 봅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밀착하니 부리가 관자놀이에 콕)
아와야 하루노:(아 손 현란하게 핸들 돌아감)
도리:(폭탄에 휘말릴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하늘에서 차 근방을 뱅뱅 도네요)
사사게 시키의 몸:(쪽♡)
쿠로이 아즈사:아와야씨이이!!!(반쯤 우는중)
(악!!!!)
아와야 하루노:아이참~~ 죽고싶지않잖아요!
죽고싶어요?
잔말 말고 꽉잡고 꽉붙들고 머리끄댕이라도 붙드세요~
사사게 시키의 몸:(퍽퍽 인형 탈을 도리가 치면 홱홱홱 계속 돌아갑니다.)
!!
쿠로이 아즈사:좀 떨어져요..!(ㅠㅠ)
사사게 시키의 몸:(이렇게 안하면 죽잖아! 어깨 으쓱이며 목 휙 긋는 시늉합니다.)
흡사 황야의 폭약을 피해 달려가는 군용차량 마냥
사사게 시키의 몸:(해석 실패시 가만히 안 있으면 죽는다는 의미처럼 보일지도)
아와야 하루노:이렇게까지 달려보는건 처음인데... 좀 신날지도 (^^)
도리:아?
쿠로이 아즈사:(덜덜덜덜)
하루노는 열심히 달려갑니다. 원래 목표하던 시간보다 단축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사사게 시키의 몸:(덜컹덜컹..)
어느 정도 목적지에 도착할 쯔음에는 더 이상의 트랩은 없었네요.
아와야 하루노:으하하, 이거 원래 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는데요?
좋죠?
쿠로이 아즈사:멀미가...(창백..)
도리:나, 날개 근육통이...
사사게 시키의 몸:(차가 잠잠해지면 그제서야 아즈사를 놓고 차 안에 쓰러집니다..)
아와야 하루노:어머~
사사게 시키의 몸:(폭탄에 목 날아가는줄..)
(이미 날아갔지만..)
아와야 하루노:그렇게 나약해서 어쩐담!
근육좀 키우시길!
사사게 시키의 몸:( 침울해지는 해오라기)
도리:(육체 조류가 아니라서 약간 억울)
(From GM): 시키는 협력자 차트를 이 씬에서 굴리기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애들 합류하고 굴리는 것도 재밌을 거 같구...
쿠로이 아즈사:('-`)
(To GM): 아 합류해서 굴리려고햇어요
(To GM): 후훗
(From GM): 좋아요!
아와야 하루노:(남자들이 다 비실비실해서~ 하는 성어쩌고 생각 속으로만하기)
자~ 안죽었으니까 다들 내려요~
너무 힘들면 리저렉트하세요 (으하하 농담)
사사게 시키의 몸:(차 문 덜컥 열고는 동그랑 떨어져 나옵니다..)
(OTL 자세로 구토하는 시늉)
(엄마 해오라기가 토해!)
아와야 하루노:(나올것도 없잖아)
차에서 내리면 넓은 정원이 있는 이층 저택... 아니 별장이 있습니다.
쿠로이 아즈사:(내립니다... 이쪽도 OTL자세 됨)
도리:(여기는... 하루노 어깨에 앉아 얼굴에 살짝 기댑니다)
애정이 가득 담겼었을 마당은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지 못하는지 한동안 이 곳에 올 일이 없었는지
아와야 하루노:(에궁...)(도리는 복복복 해줘요. 인간은 몰라도 새는 좀 힘들었겠지 하는중)
반쯤 시들어 있습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구토 다하면)(한것도 없지만)
한 때 누가 지냈을지 모를 곳.
사사게 시키의 몸:(벌떡 일어납니다.)
(그래서 여기는 어디? 눈 쪽에 손 대고 두리번)
아와야 하루노:뭔가 관리가 안되어있네요?
(아즈사 아직도 그러고있으면 등 팡팡 칠거야)
여튼 사진에 찍혀있는 그대로 입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오. 손 바닥에 손 탁)
쿠로이 아즈사:(커헉) 오, 올라오니까 그만...
(일어나서.. 제대로 살핍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이 쪽으로 오라고 했으니 정원이나 안부터 살펴보죠? 라는..)
(의미의 몸동작을 합니다. 과연)
도리:지부장 뭐... 몸이 머리의 위치를 느낀다거나... 그런거 안 느껴져?
GM:그리고 사사게 시키는 묘한 감각을 느낍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도리의 말엔 포항항 배잡고 웃는시늉)
GM:이 안 어딘가에는 있는 것 같다고.
사사게 시키의 몸:(그런거없단소리)
GM:느꼈어
도리:(지긋)
사사게 시키의 몸:(그럼 아마...)
(머리가 아니라 그놈 을 느꼈겠지)
GM:아 나를?
영광이야.
사사게 시키의 몸:(해오라기의 부리가 벌떡 하늘을 향해 치솟습니다.)
!!
(꼿꼿한 해오라기..)
아와야 하루노:어라 왜 지부장이 꼿꼿해졌지?
도리:머리의 위치를 느꼈나봐 (오해하기)
아와야 하루노:(기현상 마냥 손가락질)
쿠로이 아즈사:그, 그런 걸까요...?
사사게 시키의 몸:(안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머리를 더듬는 시늉을 합니다.)
(그리고 낫이나 창으로 서걱서걱 찌르는 행동을 하다가)
도리:저쪽인가 보다! 가보자!
사사게 시키의 몸:(겔겔겔... 저열하게 웃는 행동함)
도리:응?
아와야 하루노:아.. 저기 머리 가져간 놈이 있는것 같다?
도리:... 머리가 아니라 원수를 발견한건가?
사사게 시키의 몸:(끄덕끄덕!)
(하루노는 천재야.)
아와야 하루노:그럼 높은 확률로 머리도 같이 있겠군요~
쿠로이 아즈사:그, 그럼 위험한 거 아닌가요..?
사사게 시키의 몸:
쿠로이 아즈사:어쨌든 찾으러 가야겠지만...
아와야 하루노:당연히 위험하죠~
도리:단단히 준비하고 가야지
아와야 하루노:하지만 못처리하면
집갈때도 우리 스피드레이싱 해야돼요.
사사게 시키의 몸:'- ` (시무룩해지며 아즈사와 하루노 어깨를 주물러줍니다. 조심하란 뜻.)
도리:(주변에 조용히 인자를 퍼트립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ㄴㅇㄱ
도리가 인자를 퍼트리면
.
.
.
별장 안에서 레니게이드 반응이 느껴집니다.
도리:...! 레니게이드 반응이야!
워닝의 기척은 아닌데?
워..워딩.
사사게 시키의 몸:<ㅇ> (먼저 안쪽을 향해 가봅니다.)
(벽에꿍)
아와야 하루노:으악. 머리도 없는 사람이 먼저가면 어떡해요!
GM:별장의 문을 열면... 어라
잘 열려요.
쿠로이 아즈사:자, 잠깐. 위험하니까 같이 가요..!
아와야 하루노:(후다닥 따라가요)
.. 잘열리긴하는데
너무 순조로워서 함정같단말이에요~
도리:... 그 말을 하면 꼭...
GM:관리가 된 주인있는 별장의 문이 열려있는거 이상하지 않나요?
기다란 복도를 지나 보이는 것은 넓은 거실입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하지만.. 안 들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아와야 하루노:나 플래그 세운건가?
사사게 시키의 몸:(몸으로 표현하면서 살금살금 얌생이마냥 발가락으로 걸어갑니다.)(?)
도리:뭐, 안 마주칠 수는 없을테니까
아와야 하루노:하지만 이런 감은- 잘 틀리지 않아서- (작게 소곤소곤 말하지요)
도리:지부장의 머리를 들고 있다면
사사게 시키의 몸:(아무도 없네요? 도리도리?)
정원이 보이는 넓은 창문에는 고풍스러운 커튼이 펼쳐져있습니다.
도리:아무도 없어?
사사게 시키의 몸:(끄덕끄덕)
쿠로이 아즈사:(으으...) 더 안쪽에 있는걸까요?
아와야 하루노:음-
절반은 걷어뒀는지
한쪽으로 쏠려있다 생각할 때
갑작스런 레니게이드 반응은 그 곳에 있었습니다.
도리:...! 모두 조심!
GM:커튼을 걷어 보시나요
도리:커튼 뒤에 뭔가가 있어
사사게 시키의 몸:(네!)
(활짝!)
아와야 하루노:...-
쿠로이 아즈사:(경계..)
아와야 하루노:앗 ~!!
사사게 시키의 몸:?
도리:아악!!! 말하고 걷으라고!!
그러면 그 안에는
쿠로이 아즈사:조심 좀 하라구요...!
사사게 시키의 몸:(말을 어떻게해!!!!!!!)
아와야 하루노:왜 아무도 지부장 팔을 안잡고 있었던거죠
도리:(난 팔이 없다)
사사게 시키의 몸:(꺄아악!!!!!!!! 뭔지도 모르지만 주변의 호들갑에 비명 먼저지름)
커튼에 엉기고 서로 발이 꼬여서 몸을 풀고 있는
세사람이
아와야 하루노:......????
털썩 쓰러집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이바소인줄 알고 총을 겨눕니다.)
아와야 하루노:뭐야?
사사게 시키의 몸:(꺄아아아악!!!!!!!!!!!!!!!!!!)
아와야 하루노:아 잠깐 스톱 -
레이, 아카리, 그리고 마스미입니다.
호시 아카리:야. 꿈틀거리지 마. 난 임자가 있다ㄱ (쿠당탕)
쿠로이 아즈사:우왓..! 응?
아카이케 레이:아, 움직이지말아봐, 좀ㅡ!
도리:...
아카이케 마스미:아고 아고고 죄송해요 으앙 머리카락이
아와야 하루노:너네 왜 여기있니?
사사게 시키의 몸:? (익숙한 목소리에 총 내립니다.)
도리:너희들 여기서 뭐해?
아카이케 레이:응? ....응??
아와야 하루노:굉장히 만화같은 자세로?
아카이케 마스미:응? 꺄아아악 새머리가!!!
쿠로이 아즈사:뭐, 뭐하고 계세요...?
호시 아카리:아니 넌 열어도 이런 곳...
사사게 시키의 몸:(하이)
호시 아카리:...?
쿠로이 아즈사:아
아카이케 레이:(뭐야?)
아와야 하루노:아 -
사사게 시키의 몸:(한사람은 누구지? 기웃거리는 새)
호시 아카리:이 익숙한 얼굴들은 그렇다 치고.
사사게 시키의 몸:(일단 식별을 위해 2)
쿠로이 아즈사:(슥.. 앞에 서서 가려줌)
호시 아카리:뭐야 이 새대가리는?
사사게 시키의 몸:(아카리 먼저 꼬옥 안아봅니다)
도리:그리고 이 아이는 누구야?
호시 아카리:아!!!!!!!!!!!
아카이케 마스미:그그 커튼 뒤에서 숨바꼭질 하던 추억이 그만!
아카이케 레이:딱 봐도 견적나오잖냐
사사게 시키의 몸:(아 ~)
호시 아카리:(백병펀치)
아카이케 마스미:(낑낑 거리며 기어 나와요)
사사게 시키의 몸:(새대가리가 한번 휘어짐)
도리:아... (모르는 아이의 눈치를 봅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아카리양이 맞네요)
(레이도 안아봄)
아와야 하루노:숨바꼭질이야?
호시 아카리:깜짝이야!
쿠로이 아즈사:이, 이건 사정이...
아와야 하루노:난 또 ~ 잘못 워프한것 처럼 엉켜있길래
아카이케 레이:(전 평범하게 안아줘요) 지부장..!! 우리를 구하러 왔구나!
사사게 시키의 몸:(아니나도잡혓어. 도리도리)
호시 아카리:우리는 숨바꼭질 하려고 여기 온 게 아니잖아
아카이케 마스미:(에....)
사사게 시키의 몸:(레이도 맞는 거 같으면...)
호시 아카리:시키 머리는 어따 팔아먹은 거야?
아와야 하루노:(커튼 이리저리 정리해서 걷어 놓습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마스미 쪽을 향해 손가락 꾸물거리며 감)
아카이케 마스미:호시선배랑 아카이케양은... 새머리씨랄ㅇ 아는..?
도리:자! 잠깐 정리정리!
아카이케 마스미:응?
아카이케 레이:어, 그렇지. ..우리는 목적이 있어서 여기에 온 건데,
아카이케 마스미:오 오지마세요!
(물러남)
아와야 하루노:아 잠깐~
도리:설명하기 전에! 이 애부터 어떻게 하자고
호시 아카리:아, 이거 시키라고 얘기해도 되는 건가..
아와야 하루노:모르는 여자아이를 안으면 신고당한다고요~
도리:그래야 설명 가능할거 같으니까
사사게 시키의 몸:(잠깐. 하면 멈춥니다.)
쿠로이 아즈사:그런데 여긴 어떻게 알고...
아와야 하루노:(시키 몸 잡음)
호시 아카리:음. 일단 오버드야. 괜찮아.
사사게 시키의 몸:(끼이익 돌아가는 머리)
도리:아 그래?
쿠로이 아즈사:(ㅇ0ㅇ)
아카이케 레이:디멘션 게이트를 쓸 줄 알아.
도리:그럼 그냥 얘기하자
아카이케 마스미:꺄아아악!
호시 아카리:말하는 새랑 걸어다니는 새대가리가 있단 점에서 일단 틀렸다고
도리: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구나
아 참
아카이케 마스미:(시키를 향해..)
도리:구륵루그
아카이케 마스미:
아카이케 마스미
척력장벽 | 1 Lv
대상:단일
타이밍:오토액션
난이도:자동
침식치:2
난이도:자동
침식치:2
해설:대상의 주위를 척력장으로 둘러싸 공격으로 부터 보호하는 이펙트. 대상에게 HP 대미지가 적용되기 직전에 사용한다. 대상이 받을 (예정인) 피해를 -[1D10 + LV × 3] 한다. 이 이펙트는 1라운드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도리:구르르륵
구륵!?
아카이케 레이:..늦었다
크윽
아와야 하루노:(와 그옆에 있던 나도?)
아카이케 레이:우, 우리가 기르는 비둘기야.
호시 아카리:... 오버드긴 한데 신입이야.
아무 것도 몰라.
아카이케 레이:인사해. 가끔 내 숙제도 도와줘.
호시 아카리:그렇게 말하면 셔틀같잖아
도리:... 도리야. 말하는 동물 오버드라고 생각해줘.
아카이케 마스미:에.
도리:(뭔가 아카리에게 극딜을 먹은 기분인데)
사사게 시키의 몸:(오... 신입 오버드..모르는 여자아이.. )
호시 아카리:그 뭐냐 앨리스 어쩌구 그런 거라고 생각해
아카이케 마스미:@-@ (눈이 뱅글 뱅글 돌아요)
아와야 하루노:(혼란하다)
도리:지부장은 머리를 잃어버려서 말을 못해. 그래서 이 새대가리를 쓰고 있고
아카이케 레이:아니! 잠시만. 지부장, 머리는 어디갔어?
쿠로이 아즈사:어쩌죠, 이런건 천천히 설명을 드려야하는데...
아카이케 마스미:그... 그....1!! 아카이케 마스미 입니다. 잘 잘부탁 드려요 비둘기씨 새씨!
호시 아카리:... 일단!!! 여기는 아는 어른들과 아는 새야.
아카이케 마스미:아는 새.
호시 아카리:그리고 이쪽은 전학생 아카이케 마스미.
레이랑은 관련 없..을걸 아마도?
도리:아카이케...?
아와야 하루노:오, 아카이케? (레이쪽 쳐다보고 눈 동그랗게 떠요)
아카이케 레이:일단 가족은 아니야.
사사게 시키의 몸:(이름을 듣고나면 손바닥에 주먹을 통!)
아와야 하루노:헤- 난 또 사촌인줄 알았는데~
사사게 시키의 몸:(아는 사이라며 옆의 하루노랑 어깨동무합니다.)(?)
쿠로이 아즈사:신기하네요, 흔한 성은 아닌데.
호시 아카리:나머지 설명은 아즈 샘이랑 도리가 해주겠지
아와야 하루노:음 ~ (아는 사이 어필 당함)
사사게 시키의 몸:(우쭐)
아와야 하루노:더 수상해보일것같은데 (^^...)
호시 아카리:그리고 이... 음 새 분장을 하고 있는 애는 시키야.
쿠로이 아즈사:...저도 뭐부터 설명해야 할지 전혀..
아카이케 마스미:네?
아카이케 레이:(그나저나 우리 구하려고 떼거지로 올 정도면.. 여기서 무슨 일이 터지나!? 싶습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
아카이케 마스미:사사게 군이라고요?
호시 아카리:사사게 시키인데...
아카이케 마스미:(눈만 끔뻑)
호시 아카리:(레이 쿡 찌릅니다. 머리 없는 건 모르는 척해. 하루이틀이야? 어딘가에서 놀고있을지도 몰라. 소근소근)
아카이케 마스미:저... 어째서 저희 집 별장에?
도리:...여기가 너희집 별장이라고?
아카이케 레이:...맞아! 여기 마스미의 별장이거든ㅇ.
아와야 하루노:오, 소유주야?
사사게 시키의 몸:✌️✌️
아카이케 마스미:네, 저희 아버지가 제게 물려주신 별장인데...
호시 아카리:그러게요. 왜 여기에 있는 거예요?
쿠로이 아즈사:그래서 찾아오신 거였군요, 어쩐지...
호시 아카리:주거침입...?
아카이케 마스미:문을 잠궈두셨을 텐데...
(끔뻑)
쿠로이 아즈사:그게, 저희는...(음.)
아카이케 레이:(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을 듯)
도리:우리는 잃어버린걸 찾아 여기에 왔거든
아카이케 마스미:아니면 사촌들이... 열었나?
아와야 하루노:아하.. (대충 기존에 얼단 정보랑 연결짓는중임)
우선은 문이 열려있었다는걸 명확히 해둘게요?
도리:우리가 왔을 땐 이미 문이 열려있었어. 방금 도착하기도 했고
아카이케 마스미:(사촌들이 자길 어케 하려고 열었다고 생각하면 잠시 침울해집니다)
아카이케 레이:야, 야. 걱정하지마! 여긴 다 좋은 사람들이니까.
호시 아카리:잃어버린 게 별장에 있대?
(머리 얘긴가?)
아와야 하루노:그럴 확률이 높은 것 같아서 왔어.
아카이케 레이:(그걸 누가 가져갔는데? 눈짓)
아와야 하루노:훔쳐간 놈이 그런 메모를 같이 남겼거든.
호시 아카리:자의로 분리한게 아니라 훔쳐졌어?!
쿠로이 아즈사:찾고 싶다면 여기로 오라는.. 협박장 같은 편지가 지부로 날아와서요.
아카이케 마스미:분리?
호시 아카리:아니야, 마스미.
도리:그런게 있어
아카이케 마스미:그것 참 이상하네요...
사사게 시키의 몸:;3
아카이케 레이:응? 뭐가?
아와야 하루노:흠,, 그런 단어엔 너무 집착하지말고~
아카이케 마스미:여기엔 뭐가 있을 법한 것이... 그냥 휴가에 오는 곳이거든요..
못온지도 한참 되었고...
호시 아카리:뭔가.. 담장 너머로 날아왔나보지, 하하.
아무튼 좀.. 이 사람들도 같이 둘러봐도 될까...?
아카이케 레이:가ㅡ끔 있어. 남의 집에 뭔가 숨겨두는 사람들이
아카이케 마스미:으음... 여튼 이곳 구조는 제가 알고 있으니까 도와드릴께요! (주먹 꾹 쥐고 파이팅 포즈 합니다) 저도 찾을 물건이 있으니까요!
아와야 하루노:여긴 외지니까 더 딱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
호시 아카리:고마워. (그런데 누가 시키 머리같은 걸 훔쳐? 뒤에서 쑥덕댐)
사사게 시키의 몸:(가만히 놓친 정보가 있는가를 곰곰 생각하다.. 아즈사가 준 수첩으로 무언가를 적습니다.)
아카이케 레이:(가져가서 뭐하려고... 속닥속닥)
쿠로이 아즈사:그래도 동시에 마주친건 신기한 우연이네요.(우연..맞나?)
아와야 하루노:.. 일단은 한차례 습격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머리만 뺏긴거야. 몸은 내가 발견했고 (애들한테만 들리게 설명해줍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입ㅂㅂ ㅏ ㅅ ㅗ우ㅣ 치 라고 적어서 아카리랑 레이 줍니다.)
호시 아카리:그래 마스미. 도착했으니까 말이지.. 부탁한 건 동행까진 줄 알았는데. 뭘 찾을 생각이야?
이바소이치!?!?
아카이케 레이:(이름만 들어봤을 듯)
아카이케 마스미:(눈끔뻑)
호시선배?
아카이케 레이:...아직도 D시에 있나?
호시 아카리:아니 아무것도
쿠로이 아즈사:저걸 읽을 수 있는 건가요...(대단해)
호시 아카리:다이소 비슷한 거야
아카이케 마스미:그렇구나!
아와야 하루노:그래그래.
호시 아카리:(하루노 언니가 잘 설명해줘서 알아본듯)
아와야 하루노:거기 메밀 소바가 맛있다지. .. (그런 얘기나)
사사게 시키의 몸:(곰곰.. 그리고 고민하다가 ㅁㅁ눤가를찾ㅇ으러온ㄱ듯해 d시에 라고 도 적습니다.)
아카이케 레이:(에... 우리 D시 정말 인기 많네.. 뭐 찾으러 오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
사사게 시키의 몸:(ㄷ묻미사람ㅇㅇㄴ흔마시스시을ㄹ따라데러ㅎ다준거?)
호시 아카리:진짜 글씨 개못쓴다 (미안)
사사게 시키의 몸:(부리로 아카리 콕 찌름!!)
(안보인단 말이에요 ㅡ.ㅡ)
호시 아카리:아!!
도리:(절래절래)
호시 아카리:너자꾸 안질않나 찌르질않나
아와야 하루노:(글씨 해독하려다가 실패함)
아카이케 레이:빨리 좀 찾아줘야겠다
아카이케 마스미:그러면 우선 복도에는 따로 없으니까. 그러고보니 여기 오는 길에 길이 난리나서 그...
이분들도 오버드인가 그건거였죠?
그 검은 문 같은거 써서 왔는데
여러분은 괜찮으셨나요?
사사게 시키의 몸:(흥. 팔짱 끼고 수첩 넣음)
아와야 하루노:응?
호시 아카리:두 사람은 마스미를 따라 데려다준거?
사사게 시키의 몸:우? (갸웃라기)
아카이케 레이:...우린 좀 이상한 일이 많았어, 오는 길에.
아와야 하루노:우린 평범하게 자동차 타고왔어~
사사게 시키의 몸:(오!!!! 아카리 끌어안음!)
호시 아카리:아!!!!!!!!!
아카이케 마스미:혹시 제 사촌들을 만나서 협박을 당하진 않으셨나요!? 막 죽이려고 이런 저런 일을 많이 ... (하다 또 침울해짐)
호시 아카리:(다시 퍽 탈 침. 반바퀴 돌아감)
아카이케 레이:(다시 돌려서 고정시켜줌)
쿠로이 아즈사:평범하게...인가요?
사사게 시키의 몸:(이 해오라기는 사사라기입니다. 등 뒤에도 눈이 달렸죠.)
(돌아옴)
호시 아카리:맞아. 오는 길이 폭탄 맞은 것처럼 난장판이 되어있었는데...
아와야 하루노:협박은 안당했어~ 인간이 없었지.
아카이케 마스미:그러면 다행이지만 (평범하게 라는 말에)....
사사게 시키의 몸:(사촌~? 이라는 말에는 어깨를 으쓱입니다. 하루노의 말이 맞다며 끄덕이고요)
호시 아카리:휘말려서 좀. (잘 보면 꼴이 지저분)
아카이케 마스미:제가 여기 같이 와달라고 부탁 안했으면 호시선배랑 아카이케양도... 괜찮았을 텐데...
도리:음, 궁금한게 있는데 그 아카이케 양 (레이를 부를 땐 평범하게 레이라고 한다)
사사게 시키의 몸:(흠? 그럼 그 위험천만한건 ... 그 사촌이랄 사람들이 설치한 것 같네요.)
아카이케 마스미:네?!
(도리의 호출에 긴장 바짝)
아카이케 레이:(아무래도 새가 부르면)
도리:그럼 그 사촌이라는 자들이 이 저택에 있다는거야?
아카이케 마스미:그건... 잘 모르겠어요.
도리:(아무래도 말하는 새가 부르면)
(To GM): 힌트주기를
(To GM): 해볼까나
쿠로이 아즈사:(음... 오는길에 있던 일은 굳이 안 말하는게 좋겠다.)
(To GM): 준비됏어 gm?
(From 아카이케 마스미): 좋아요
아카이케 레이:다들 여기로 온 걸 보니, 어차피 우리도 오게 될 운명이었어ㅡ
아와야 하루노:(굳이 안말하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이쪽도 더 말안합니다)
도리:(음, 우리가 겪었던 그 폭발은 원래 아카이케 양이 겪어야할 일이었던건가)
호시 아카리:그래, 중요한 걸 말 안 했는데 마스미는 땅을 잘 파니까 모두들 조심해주길 바라. 아즈사 선생님보다 더 운이 안 좋은 것 같아
쿠로이 아즈사:일단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는데, 모르겠네요.
아와야 하루노:우와~ 그거 심하네요?
도리:아즈사 보다?
그건 흥미롭네
사사게 시키의 몸:(ㅋ)
쿠로이 아즈사:(에)
아카이케 마스미:에. 그정도는?
쿠로이 아즈사:저, 저기
아카이케 마스미:아닌데요
사사게 시키의 몸:(곰곰 생각하다가 갑자기 박수를 쳐서 모두를 집중시킵니다.)
호시 아카리:아니라네
사사게 시키의 몸:(판정한다)
쿠로이 아즈사:(상처)
사사게 시키의 몸:
사사게 시키
예술:행위
사사게 시키의 몸 | 6dx+0 | ||
---|---|---|
10 | [10, 9, 9, 5, 5, 4] | |
+ | 9 | [9] |
+ | 0 | (+0) |
= | 19 |
아카이케 마스미:아니 아즈사씨의 운이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운이 나쁜게 엄청 나쁜 그런건가요!?
아와야 하루노:괜찮아요~ 혼자 안다니면 괜찮잖아요.
도리:(지부장을 봅니다)
아카이케 레이:(뭐야?)
도리:(박수 잘치네~)
사사게 시키의 몸:(art ... ♡)
(그럼 시키의 몸이 무언가를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아와야 하루노:(현란한 몸놀림에 시선뺏기기)
아카이케 레이:....?
호시 아카리:... 뭔가 기분나쁘게 예술적인 움직임이... (아무것도 모르는 나지만)
GM:시키는 해당 차트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 가능합니다.
쿠로이 아즈사:지부장, 춤출때가 아니에요.
사사게 시키의 몸:(전할거는... 곰)
아와야 하루노:저건 뭔가 말하려는 것 같은데요?
사사게 시키의 몸:(라이벌의 목표로 합시다!)
호시 아카리:(멍하니 보다가) 나는 잘 모르겠는데. 레이, 마스미 운이 얼만큼 나빠?
아카이케 레이:그 사건(문리나) 이후로 교내 사건사고는 다 마스미가 연관되어 있을 정도? 휘말렸다,가 맞겠지만.
사사게 시키의 몸:(마스미를 척 가리키고 목을 긋는 시늉을 하다가 수첩에 무언가를 써서 내밉니다.)
아와야 하루노:심하다 -
호시 아카리:아즈사 샘보다 심한 것 같은데..
아니 그렇게 그어버리면 죽이겠다 같다고
쿠로이 아즈사:('-`)
아카이케 레이:(수첩 봐요 뭘까)
GM:갑자기 마스미를 가리키는 사사게 시키
도리:뭐야 이건
사사게 시키의 몸:(수첩을 톡톡 두드리고 마스미를 가리킨뒤 계속 목을 긋는 시늉을..)
(To GM): 라이벌이 이바소를 고용해서 죽이려고한다요
(To GM): ㅋ
도리:마스미를 노린다고?
아카이케 레이:죽이겠다 말고는 아무것도 생각 안 나...
사사게 시키의 몸:(인간적으로 너희도 이해하고싶으면)
(지식:사사게)
(굴려라)
(From GM): 이미...
사사게 시키의 몸:(난이도는 9다)
아와야 하루노:(그런게 있어?)
호시 아카리:그림도 못그리네.. (머리 있으면 더 잘 그려?)
(From GM): 이미 죽이긴했는데 (?
아와야 하루노:(아즈사가 잘할것같습니다만 저도 합니다)
도리:
도리
지식:사사게
도리 | 4dx+0 | ||
---|---|---|
10 | [10, 6, 3, 1] | |
+ | 10 | [10] |
+ | 10 | [10] |
+ | 2 | [2] |
+ | 0 | (+0) |
= | 32 |
GM:아 잘 알아
사사게 시키의 몸:(야 좀...)
(부끄럽다)
(어맛!)
(To GM): 뭐 gm선에서 적당히
아카이케 레이:도리....! (사실은 지부장을 너무 잘 알고 있었구나 파트너십이란 이런 거구나)
(To GM): 알려주세요
GM:도리의 퍼펙트한 지식:사사게의 정보
쿠로이 아즈사:(논문도 쓰실 수 잇겟어요)
GM:이바소우이치는
마스미를 노리고 있다
겠네요.
아와야 하루노:(진짜로)
(To GM): 굿지엠
도리:이바 소이치가 ...를 노리고 있다고?
GM:무엇을 위해 노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도리:(일부러 당사자 앞이라 말을 줄였습니다)
GM:시키의 머리도 챙겨갔다면 둘다 목표? 혹은?
도리:(그리고 마스미를 슬쩍슬쩍 쳐다보면서 대상이 마스미임을 어필하네요. 마스미만 모르게)
GM:다른 이유가?
아와야 하루노:.. 오,
아카이케 레이:(그럼 마스미 양손 살펴봐요. 얘도 아카리처럼 현돌있나 없겠지만)
아와야 하루노:그러면 장소선정도 우연은 아니란거군요? (속닥)
사사게 시키의 몸:(그래서 d시에 온 것 같다며 탁탁 손바닥에 손가락으로 걸어들어온 제스처를 하고선 도리를 향해 합니다.)
GM:현돌은 없습니다.
호시 아카리:음. 마스미에게는 사촌 말고도 적이 있는 모양이네..
(근데 이바소 들은만큼 그렇게 무서운 사람임? 뒤에서 또 쑥덕댐)
쿠로이 아즈사:그렇게 된다면 청부..일지도 모르고요.(소곤..)
아카이케 레이:(몰라, 칠드런 홈에서는 가급적 마주치지 말라고만 들었는데 사와야마 쌤만 할까)
호시 아카리:(으.)
쿠로이 아즈사:그건 그렇다치고 듣고 나서도 그림은 의미불명인데요.
사사게 시키의 몸:(청부라..가능성이 있는 의미입니다. 그는 암살자니까요.)
아와야 하루노:쿠로이 씨 말이 맞는 것 같은데요 음...
사사게 시키의 몸:(아)
(아즈사 콕 찌름!!!!!)
아카이케 마스미:(이게... 나?)
쿠로이 아즈사:아악!
아와야 하루노:도리가 알아본거니까 맞긴하겠죠~
사사게 시키의 몸:(끄덕끄덕)
아카이케 마스미:사사게군의 예술성은...
독특함이 있어요
(그림 빤...)
아와야 하루노:오~ 좋게 포장해주지 않아도 되는데?
사사게 시키의 몸:(고마워. ✌️ )
아카이케 레이:애초에 그... 이바 라는 사람은 말로 타협이 되나? 모르겠네..
도리:너 정말 말을 예쁘게 하는구나 (비꼬는게 아니고 순수한 감탄입니다)
호시 아카리:지부장은.. 모든 분야의 일을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구분하기 힘든 재능이 있어..
(To GM): 협력자도 지금하나요?
아와야 하루노:타협이 되긴하지~ 아마... 몸으로.
사사게 시키의 몸:(해오라기 얼굴에 꽃받침하고 아카리를 봅니다.)
호시 아카리:(모르쇠)
쿠로이 아즈사:아무튼 저희가 경호를 겸하면 되는 거겠죠..?
호시 아카리:아니 구해도 저런 탈을 구해왔어.
도리:... (외면)
아와야 하루노:도리 취향인데도?
아카이케 레이:마스미가 찾으려는 것만 빨리 찾고 나가면 될 거 같긴하네.
사사게 시키의 몸:...(도리지긋)
(From 아카이케 마스미): 협력자 차트요?
호시 아카리:...도리의 동족같은 멋진 탈이야! (탈룰라)
(To GM): ㅁㅈㅁㅈ
(To GM): 걍 물어보는거에요
(From 아카이케 마스미): 아까 굴린거 말구?
도리:그래, 그렇게라도 얘기해줘서 고마워
(To GM): 그걸로 괜찮으면 ok
호시 아카리:그래. 그럼...
마스미, 이 별장을 알고 있어? 안내해줄래?
(From 아카이케 마스미): 괜찮긴 한데 시키는 이제 정보조사때 이것만 굴릴거라 (꾸닥.
도리:사촌이라던가 괴한이 나타나도 이쪽에게 맡겨줘
(To GM): 오키오키 다른애한테 양보하려고햇ㅇ요
도리:우리... 마을 경비원 일도 겸사하고 있거든
아카이케 마스미:으음...
괜찮겠죠. 아마 괜찮을 거예요... (말 끝을 흐리며 알겠다고 수락합니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잠시 부여 잡으며)
호시 아카리:어쨌든.. 너를 도와줄 생각이니까?
아카이케 마스미:별장은 넓으니까요. 도와주시면 저야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사사게 시키의 몸:(우리만 믿으라고의 엄지 제스처 )
호시 아카리:이 새 탈 때문에 좀 강도 같아보이긴 하지만 우린.. 나쁜 뜻은 없어.
아와야 하루노:이렇게 보이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호시 아카리:oO(언니랑 같은 말 했어)
아와야 하루노:(하하....)
아카이케 마스미:2 1 불운이 왔다면 시키 탈 벗김 2 아니면 뒤돌았을 때 머리 박음
그러면 이쪽부터! (하고 뒤돌고 벽에 쾅 박아요)
아와야 하루노:헉
아카이케 레이:어우..
도리:에고고 아프겠다
사사게 시키의 몸:(화들짝)
아와야 하루노:뭐 부숴지는 소리 났는데
괜찮아요?
쿠로이 아즈사:(으아..) 괜찮으세요..?
호시 아카리:...
아카이케 마스미:아야야.................. 괜찮아요. (태연한 미소 하며 뒤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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