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이 잔에 독을 탔다.' inSANe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 원 시나리오에는 없는 내용(=약간의 개변), 하우스룰(=1인 시나리오인걸 감안한 난이도 조정)이 있습니다.
이 잔에 독을 탔다.
20190528
npc :: 나나사키 잇신
pc :: 나츠이 미코
.
.
.
미코는 오늘 나나사키를 만나러 왔습니다.
중요한 할 말이 있다며 불러냈기 때문이죠.
...탐정사업 재개...신청이라고 했나? 무튼요.
나나사키네 집은 처음 가보는거네요! 어떤 풍경일까!
약속 장소 근처로 가면 나나사키가 마중나와있습니다.

왔구나.
안녕.(손 한쪽을 든다.)
...? (뺨 잡아 당겨봄)

(볼늘려짐)


완전 멀쩡하거든? 인사하려고 했거든?(손찰싹)


(대화했던거같은데 가물거리는 기억
그래서 계속 얼빵이로 지낸다고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 날려먹었다 미코야
ㅋ
ㅋ
ㅋ
ㅋ

너 있으면 된거 아니겠냐.

그렇구나. 그래, 그래도 널 믿으니까.. 어떻게든 사건 해결은 하겠지.

두 사람은 으리으리한 일본식 궁 앞에 서있습니다.

부자일거같긴 했는데..





(문1을 연다)



(뭐야 왜웃어)

(여태까지 우리집 돈을 다 빨아먹고 있었다는 소리네)

아 거 이제 일하잖냐


(문 2를 따라 들어간다.)

(문 3도 연다)

아니미친 문 10개 있냐?

(문4 열고 들어간다.)


문4(ㅎ)를 열고 들어가면, 그제야 으리으리한 정원이 나옵니다.
분수도 있고, 잉어도 있네요!
암자도 있습니다. 캬~

예전에 난 이런 말 안했냐? (했을거같은데)

나 몰래 묵었을 때는 수영하고 잉어도 잡아먹곤 했었어.

구라치지마

잉어가족이 슬퍼해.

잉어 가족은 니가 먹은거에서 이미 슬퍼하고 있지않을까?
아니근데 잉어를 어떻게 먹냐
(근데 나 수영도 했어?)
멀리도갔군

글쎄, 하인보고 나베요리를 달래서 그 안에 야채랑 넣어서 먹었었지.


내가?
잉어 하나에 10만엔인데 그럴리가.

(갑자기 조용해지며) 뭐.....음...
그래, 갈까?







그래서..여기서 교토 활동 신청을 찔러야 교토에서도 영업할 수 있어.
(문6까지 연다!)



(이보슈)



문7을 열면 드문드문, 하인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남은 문은 하인들이 알아서 열어주세요. 편하다!

오우.
하인도 있냐?
(따라 들어간다)

(방석이 깔린 다다미 방으로 들어간 뒤 네게 손짓한다.) 여기.

어림잡아서 30개는 넘는거 같네요.

미코는 자리에 앉습니다. 맞은편에 나나사키도 앉습니다.




뭐 마실래?




나나사키 넌 정말 최고야



서류의 폰트는.... 3pt입니다.

?(보지말란건가)
나나사키랑 의뢰인밖에 없지 않을까요?(욜라

핸드폰에는.. 나나사키 뿐입니다.

(모르는 척 집어 넣는다)
^^
서류를 다시보면..... 역시 3pt입니다. 돋보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
밑에 싸인하는 곳이 크게 있고, 볼펜이 하나 있습니다.

? 나보고 싸인하라는 건 아닐거고....
(설마 이게 계약서는 아니겠지 사기꾼아)
싸인란 옆의 나츠이 미코라는 이름은 7pt입니다.

완전 사기꾼 아니야~?! 과거의 나 어떻게 이런데서 일했냐!?
멋들어진 필체로 '나츠이 미코'라고 쓰여있네요~
아! 영업개시증인듯 합니다^^


ㅋ
ㅋ
ㅋㅌㅋ
내용도 모르고 사인할 순 없으니 기다려야겠다(얌전)
가만히 창 밖(정원)을 보며 기다리고 있으면, 나나사키가 작은 쟁반에 찻잔 두개를 가지고 들어옵니다.




돋보기 좀 빌려줘.(당당)

노인의 돋보기를 가져오라고 할 셈은 아니지? 미코.

크흠........(머쓱하게 펜을 든다.) 아니 너는 이런건 여러장에 뽑아야지 왜 그러길래 한장에 뽑았어.

꽤 얇은 유카타라서 이거.(소매 보여준다.)





잇신이라고 싸인해도 되냐?(아무말)
(안되나봐 펜으로 :) 를 그려준다)

잇신... 한자는 알아? 이걸로 교토까지 영업은 할 수 있겠네. 축하해.

아직 기억도 없으니 여기 근처인게 너도 편할거고.

(들라는 듯 네 앞으로 찻잔을 하나 내민다.) 아, 아까 찻대를 띄웠는데, 차 안에서 서더라고. 오늘은 운이 좋을건가봐 너.

그럼 잘마시겠습니다.(그리곤 조심히 홀짝인다.)

그리고 사실 그 잔에 독을 탔거든.
독

(그대로 주르륵 뱉음;)
저기요?
뭐라고요?


왜?
(어이없는 눈)


?


저기요 그럼 기억 왜 찾게 도와줬냐
(못찾았지만)

음.. 그 때는 원한이 없었어.

지금은 생겼고?

응.

야 우리 못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어이없어서 차랑 잇신 번갈아가면서봄)
진짜 탔냐?

이번엔 거짓말 아냐.
이 원한은... 진심이야.(겸손하게 제 가슴 위에 손 얹고 말한다..)


이 무슨... 비현실적인 일이죠..

에이 당연히 장난이겠지! 싶지만.. 나나사키의 표정엔 변화가 없습니다.

자기 사인을 모르는 건 너무 찝찝하지 않아?

표정에 변화가 없자.. 점점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코 이성치 -3
광기 카드를 하나 가져갑니다.

너.. 그래도 왜 죽이려고 하는지는 안 물어보네. (눈 깜박..)


우리집 문이 많다고 투덜댔기 때문이야.(담담한 어조로 말한다.)







시종은 금방 새 말차를 하나 내오네요. 물론 이건 나나사키의 몫입니다.
이걸 어째야하죠? 이 잔을 마셔?! 말어!?

도입페이즈 종료. 메인 페이즈입니다.
핸드아웃 <음료잔>과 <나나사키 잇신>이 공개됩니다.

어케해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사이클.

(어이없어 진짜)
나나와 마주 앉은 테이블. 나나는 아까부터 테이블을 톡 톡 건드리고 있다.




구타 판정합니다.

rolling 2d6>5
(+)
3
1
0 Successes
?
(ㅋㅋㅋㅋ


힘내라 미코야
나나사키가 부적을 사용했습니다.
재굴림해주세요.
ㅋ
ㅋ
ㅋ
ㅋ
ㅋ

rolling 2d6>5
(+)
2
3
0 Successes
와.........
다행이다
<약품>으로 공포판정합니다.

rolling 2d6>6
(+)
6
2
1 Success
광기 없음, 이성치 -1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코의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실화?
ㅋ
ㅋ
ㅋㅌ
광기 없댔는데 아어입서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키 누르면
감사합니다
(신세계0

아 노래좋다
나나사키의 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코의 잔에는 독이 없습니다.
나나사키가 들고 있는 잔에는 독이 들어있습니다.
나나사키는 모르고 있는 듯 하네요.

이걸 말하면... 아마 자기 잔이랑 바꿔서 주겠죠.



그만큼 널 믿고는 있으니까.

넌 친구도 아니다 이제;

말했잖아 원한이 있어서,...문이 너무 많다고 투덜대서 그런 것 뿐이야.

1사이클 종료.
2사이클입니다.


아까판에 했어야했는데..
어이없어하다가 잊었다.,..

사용은 가능하나 지금은 광기의 효과로 회복판정만 가능합니다.
아뇨 저거...조사랑...감정판정못하고
무조건 이번턴 회복으로 써야해요(ㅋㅋㅋ)
저부분
아 이해했어요 아하
근데 회복판정은 어케...해요?
아무말하시고 특기 지정해서 성공하면
이거자첸 바뀌는게 없구나...
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ㅌ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


생물학 판정합니다.

rolling 2d6>6
(+)
6
5
1 Success
이성치 +1
2사이클인데 ㅋㅋ 일단 한사이클 더 드릴게요
저희 늘 한사이클 늘어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ㅋ
ㅋ
ㅋㅌㅋㅌ

2사이클 종료.
3사이클입니다.

(라고 독살하려한 애가 말했다.)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해.(?)

알면 됐다 그래...
영혼 판정합니다.

rolling 2d6>7
(+)
4
4
0 Successes
(나 성공이거든?)
그늘로 공포판정합니다.
핸드아웃 : 거울이 공개됩니다.

rolling 2d6≥6
2
=2
?
(다시할게요)

rolling 2d6>6
(+)
6
6
2 Successes
스페셜로 이성치 1 회복합니다.
아자!!
회복안하네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믿는 만큼 어떤식으로든 백업이야 해줄거야.


마지막 사이클 종료

나나사키, 괴이 - 마술로 판정합니다.

rolling 2d6>5
(+)
6
4
1 Success
닫힌 시간의 틈이 열립니다.
? 사이클
좋아
ㅋ
ㅋ
ㅋㅋ
ㅋ
ㅋㅋㅋ
미치겠어 펫님 정말 힘내신다사랑해요
내가 창조한거아냐 미코를위해힘낸것뿐
얼 님아
30분에 다시 또 열린대요

ㅋ
ㅌㅋㅌ
조아요 저희 다시 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람 판정합니다.

rolling 2d6>6
(+)
5
3
0 Successes
?
?
???
???
ㅋ
ㅋ
ㅋ
ㅋ
ㅋ
ㅋ??
영혼 판정합니다.

rolling 2d6>7
(+)
5
3
0 Successes
이성치 -1,광기 없습니다.



미안, 독을 바꿔서 탔나봐.



? 사이클 종료.
클라이맥스 페이즈입니다.

상관없서요~!~!~
좌요!

야, 우리 친구지?

....그야 네 핸드폰에는 친구가 나 혼자 있을거고 그 외에는 부모님이..
.....무튼, 네 하나뿐인 친구인 만큼. 나도 널 믿어.
하나 뿐인


안했어
그렇네
ㅋ
ㅋ
ㅋ
ㅋ
님도 잊었구나
헤헷
ㅋ
ㅋ
ㅋ
ㅋ
;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한척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쌉
다굴렸지
~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코의 사명이 바뀌었습니다.

미코가 독이 든 잔을 마시면..
잔의 음료를 다 마시자마자, 미코의 몸 안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옵니다.
....저건.
아까 거울로 봤던, 그 모습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죽어있던 것만 같은 그 모습.



거울을 부수자, 미코의 모습을 한 무언가는, 금방 어떤 여성의 모습으로 돌변합니다.

살고,
싶...
나..
용서, 못
해....
악령은 그대로 천천히 미코와 나나사키를 둘러보다, 깨진 거울 파편 하나를 들고 달려들기 시작합니다.





연기 xx못해 잇신!

(담담..)




죽어...!

선생님


나나사키는 방 구석에 있던 도검을 미코에게 쥐여줍니다.

(도검 쥠)

전투 시작.

모든 플롯이 확인되었습니다.

이거 귀신 죽일수 있는거 맞아?
버팅 발생!
같은 곳에 서있던 나나사키와 미코는.. 미코의 도검 미숙지로 인해 생명력이 1점 감소합니다.
아아싸

육감 판정해주세요.

rolling 2d6>5
(+)
2
4
0 Successes
미코는 자신이 휘두른 도검이기에, 생명력이 깎이진 않았습니다.

나나사키의 뒤통수를... 검집으로 퍽 ㄱ때려버렸네요.

(이와중에 웃기네)







나나사키와 미코는 1d6굴려주세요.

rolling 1d6
()
4
4

rolling 1d6
()
4
4
다.. 다시굴리자

rolling 1d6
()
3
3

rolling 1d6
()
5
5
(zzz)
순서는 악령 - 미코 - 나나사키 순입니다.
악령의 턴.

rolling 2d6>5
(+)
4
5
1 Success

악령은 미코를 향해 유리조각을 들고 돌진합니다.

미코 회피판정합니다.

rolling 2d6>6
(+)
3
1
0 Successes
맞나?
(가물..
무기..쓰자
(ㅋㅋ ㅋ)
아니
ㅋ
ㅋ
ㅋㅋㅋㅌㅋㅌ
(발악

재굴림합니다.

rolling 2d6>6
(+)
2
3
0 Successes
(zzzzzzzzzzzzzzzzzzzzz)

(이봐요)

재굴림합니다



rolling 2d6>6 일해라 좀
(+)
3
2
0 Successes
?
ㅋ
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꿔서
다이스를
어이없어
시벌
아니 진짜 어이없

rolling 1d6+4
()
+42
6


나나사키의 어빌리티 (장비)가 일시적으로만 미코에게 양도됩니다.

부적 사용으로 대미지 2 경감.
미코 생명력 -4
ㅋ
ㅋ
ㅋㅌㅋㅌㅋㅋㅌㅋㅌ
미코의 차례.
없니?
없겠지..



(절 죽이지마세요)
미코의 생명력 +1

구타 판정합니다.

rolling 2d6>5
(+)
3
3
0 Successes

rolling 2d6>8
(+)
1
5
0 Successes

미코 1d6+2 판정합니다.

rolling 1d6+2
()
+21
3

야!
나 도검 못다루는거 아니냐!?
미코는 도검을 휘두릅니다. 악령에게 정확히 박혀드나.. 악령은 아픈 기색은 내비치지 않는 것 같아요.


너가 조져버려 그냥;

나나사키의 턴.

(와중에 피를 흘리면서도 잘도 말함)

rolling 2d6>5
(+)
4
1
0 Successes

rolling 2d6>8
(+)
4
4
0 Successes

나나사키는... 악령을 향해 헛발질을 합니다.


나 죽는다고!
(이것도 다 나나의 계략이 아닐까?)

1라운드 종료.
2라운드


rolling 2d6>5
(+)
1
6
1 Success
(강타 사용)
악령은 이번엔 나나사키를 향해 돌진합니다.

rolling 2d6>6
(+)
4
6
1 Success

나나사키는... 가만히 서있다가 유리조각에 스칩니다.

......스쳤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 보이네요.

악령은 당황한 듯 물러납니다.

(피를 닦으며 어이없는 눈으로 봄)




미코의 턴.

(일단 도검을 휘두른다. 강타사용)

구타 판정합니다.

rolling 2d6
(+)
6
3
9

하도 맞아서,
저런 것 쯔음은...(은은)

rolling 2d6>8
(+)
1
1
0 Successes

(박수침
미코는 도검을 악령에게 휘두릅니다.
미코, 1d6+2 판정해주세요.

rolling 1d6+2
()
+26
8
?

나나랑 사이좋게 지낼게요
기억이 난 걸까요? 아까보다 더 올곧은 자세로 악령을 베어냅니다.
도검을 써 본 적이 있다는 나나의 말은 사실이었던건지,
악령을 베어내자, 악령은 기이한 소리를 지르며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악령의 생명력 -9

전투 종료.


야 근데 아파..;

그리고... 사실 그 검, 네거야.

?
네?
이 검이요?

(끄덕끄덕)




근데 가져가도... 뭐 상관은 안하니까.

아 이거 친구 아니지 (검집으로 찔러봄)

악령이랑 동거하기는 싫을거아냐.

그건 그렇지.
뭐......구해줘서 고맙..다?
(민망해서 먼저 가버림;)



(역시...아직은 좀 띨빵한가..)
(문 31을 열고 오라는 듯 손짓한다.)

(따라간다)
어떻게 된 일인지는 몰라도. 네,당연하죠.
나나사키한테 설명을...못들었으니까요.
그치만, 뭐.. 중요한건 오늘도 살아있다는거고..
이제 탐정일도 하게 된다는 거 아니겠나요?
>악령< 도 없구요.
중요합니다. 악령이랑 동거하기는 싫으니까!
미코는... 욱신거리는 상처를 붙잡고 나나사키에게 안내받은 병원으로 향합니다.
앞으로는, 그래도 이런일은 없을겁니다.
>>앞으로는?<<
한동안으로 바꾸죠!
BEST END !

(이봐요_

당연히 사건이 생기겠지.
당연한거아냐?
(띨빵하군)

이런 일은 없겠지설마

그래
그런걸로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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