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Two in One' DX3rd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 원 시나리오에는 없는 내용(=약간의 개변)이 있습니다.
메인 ❌✖️ 14:02 ➡️ Recording Start 씬 #01. 새로워진 일상 등장인물 : PC 토츠카 1d10 [등장침식] (1D10) > 2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36 → 38 ❌✖️ 당신은 FH에서 넘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 일리걸입니다. 토츠카 그렇게 됐다 ❌✖️ (ㅋㅋㅋ) 아마 UGN이 당신에게 맡기는 임무의 대부분이 잠입 업무이기 때문입니다. 응응 토츠카 (ㅋㅋ) 응응 ❌✖️ 그런 당신에게 맡겨진 건 N시 내 FH셀에서의 잠입 임무! 토츠카 본 사람을 전부 없애면. 잠입이지! ❌✖️ 완전 어쌔신 크리드 토츠카 아 뭐 임무하고 오는 건데 그 정도는 봐주지 않을까요~?>< ❌✖️ 급히..는 아니지만 지부장실로 슬렁슬렁 움직이던 당신은.. 토츠카 "꺄악-" 육체 4면서 반응 이래도 돼? 테라사카 케이 이 쪽도 육체 4지만 엎어졌으니까 괜찮아 토츠카 아 테라사카 케이 그럼 들고있던 상자에서 물건이 이리저리... 휘날려 떨어지고요. 토츠카 이쪽은 활짝 웃음. "사카사카~, 이런 우연이!" 테라사카 케이 "허?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했을텐데." 토츠카 글케 반응하니까 더 부르는 건뎅... 테라사카 케이 신경 1나도 안 쓰는 토츠카를 보고는 미간이 더 찌푸려집니다... 토츠카 테라케 이마에 주름이 생기는 만큼 이쪽은 입꼬리 올라가고요. ❌✖️ 그렇게 손을 잡고~ 물건도 손에 올려주면~ 토츠카 "?" ❌✖️ 손 쪽에서 난 것 같은데... 토츠카 "???" 테라사카 케이 "???" 토츠카 "나 체포당해?" 테라케가 한거라는 생각. 테라사카 케이 "야 이 너 뭐한거야" 토츠카 "이상하다 건물만 부쉈는데 사람 안 죽였는데 오늘?" 테라사카 케이 건물이 무너졌으면 사람도 죽인 거 아니냐고?? 마음 속으로만 생각함 토츠카 몰?라? 그 안에 사람이 있었나? 그런거 까진 생각 안했엉. 테라사카 케이 "했다면 네 두 손목을 묶었겠지." 토츠카 "... ... ... 이거 뭐야!?" 수갑 쪽 번쩍 들어올림. 테라사카 케이 이쪽의 손도 주르륵 딸려 올라갑니다. 토츠카 "여기 너밖에 없잖아~! 꺄악 날 어떻게 하려고!" 이런 반응이나. 테라사카 케이 "하... 이 지부 에이전트에게 부탁받은 물건이었단 말이다." 자유로운 손으로 이마 짚음... 토츠카 "응? 부탁받아? 이게 뭔데." 그냥 평범한 수갑이 아닌가? 생각하다가 아아 설명 들어요. 테라사카 케이 "길드 거점에서 발견한 물건들이라더군. 그것 외에는 특별히 설명받진 못했어." 토츠카 "에헤, 러브러브 아이템인가? 러브해프닝?" 계속 덜그럭덜그럭 움직이고 있는 중. 테라사카 케이 "손 좀 내리지?" 손 흔들흔들 토츠카 "재밌어." 흔들흔들 테라사카 케이 "네가 주의해서 앞을 봤으면 되는 문제 아닌가?" 남 탓 2 토츠카 "그건 사카사카도 잘못했고! 근데 이 이상한 수갑 간수 못한 건 사카사카 잘못이고~ 사카사카 잘못이 두배니까." 테라사카 케이 "애초에 이런 애매한 시간대에 왜 여기 있는거야?" 나 몇살이더라 토츠카 "헤헤." 테라사카 케이 "그럼 제 시간을 맞추지도 못한 덜렁이는 내가 아니라 네 쪽이 아닌가?" 30근처면 좀 심각한데 토츠카 "몇 시였는지 까먹었는데 뭐, 기다리다가 포기하면 연락하지 않을까?" 시간관념 죽쒀먹음 테라사카 케이 "네가 그러니 저번 리바이어선의 약속에도.."OF R핸아 이야기(ㅋㅋ) 토츠카 "그치만 사카사카가 같이 가서 이런 일이 있어서 늦었다고 해주면 좋겠다~." 아니 그 이야기를 여기서. 테라사카 케이 하겠냐? 눈 토츠카 "아잇 그런게 뭐가 중요해?! 이미 지나간 이야긴데!" 테라사카 케이 "근처에 열쇠가 있을지도 모르니 주워 담으면서 생각해보지." 뭘 어떡해 풀거다 토츠카 열쇠 찾으면 숨겨야지... 생각하면서 오도카니 서 있어요. 테라사카 케이 "숨기지 마라" 토츠카 "응? 난 그런 생각 안 했는뎅?" 테라사카 케이 "...재밌는게 있으면 하고 보는게 네 성정 아닌가?" 불신의 눈 토츠카 "헉..." 테라사카 케이 아열받아 ! ! ! (테라케입니다 저 아닙니다) 토츠카 와하항 웃으면서 물건 줍고 있어요. 테라사카 케이 박스를 두고 하나씩 줍기 시작합니다..만 ❌✖️ 주변 물건을 다 주워봐도... 열쇠는 없는 것 같습니다. 토츠카 응? ❌✖️ 시간이 지날수록 수갑이 채워진 팔목이... 계속 화끈거리는 느낌이에요. 토츠카 "오." 팔목 봅니다. 테라사카 케이 1D10 생각해보니 이 쪽도 나왔으니 등침합니다. (1D10) > 5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35 → 40 테라사카 케이 힘들구나.. 토츠카 "팔목이 화끈거리는 것 같아 이건 레니게이드 느낌인데~." 힘들겠지... 테라사카 케이 "... ..." 혼자 심각해짐.. 토츠카 음? 갑자기 흥미로워짐. 테라사카 케이 러브버그도 아니고 그게 뭐야? 토츠카가 말할 때마다 하나하나에 모두 역정 냅니다. ❌✖️ 아마 이 상자를 줬을 에이전트에게 연락하는 것 같습니다. 씬 #02. 연결된 비일상 등장인물 : GMPC, PC 토츠카 1d10 [등장침식] (1D10) > 1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38 → 39 테라사카 케이 ㅋ 토츠카 ㅋㅋ 테라사카 케이 1d10 Scene in ― 🖤 『Omnia』 (1D10) > 10 토츠카 ㅋ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40 → 50 테라사카 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지만? 토츠카 테라케 봄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39 → 48 테라사카 케이 좀 꼬시다 표정 토츠카 날 흥분시켜봤자 좋은 꼴 못 볼텐데두?! 테라사카 케이 ...갑자기 심각해짐; 토츠카 가보자고 테라사카 케이 아안돼 토츠카 "레니게이드 조절은 잘 하는 편인데 나." 테라사카 케이 "네가 열 받게만 안하면 나도 조절 잘하거든??????" 토츠카 와하항 ❌✖️ 신호음이 끊기고 전화가 연결됩니다. 토츠카 귀 쫑긋 N시 에이전트 "오~ 마침 연락하려고 하려 했는데 연락 주셨네요?" 테라사카 케이 "사고가 생겨서 말입니다." N시 에이전트 "아~ 오늘 분석실이 기기정비로 운영하지 않는다더라구요." 토츠카 테라케 쪽으로 몸 기울여서 소리 듣는 중... 스피커폰 해줘. N시 에이전트 "그냥 위험물 보관 창고로 옮기란 얘기였죠." 테라사카 케이 달라붙는거 싫으니 해줍니다; 토츠카 (ㅋㅋㅋ) 테라사카 케이 이미 우리 러브버그지만 .....으아아괴로워 토츠카 "위험물?" N시 에이전트 "얼레 누가 옆에 있는 모양이네요." 토츠카 "안녕안녕~, 사카사카랑 딱 붙어버려서 위험한 상황인데 이걸로 아는 게 있을까 싶어서!" N시 에이전트 CHOICE(찰떡같이 알아들음, 뭔소리여) (choice(찰떡같이 알아들음,뭔소리여)) > 찰떡같이 알아들음 토츠카 대단한데? N시 에이전트 "네?!?" 사실 테라사카씨가 누구랑 붙어있을리 없다는 추론에서 기인했습니다. 테라사카 케이 이놈도 열받네 이거 토츠카 "내가 연 거 아냐 사카사카가 그랬어~!" 테라사카 케이 "하?! 네가 달려들어서 넘어졌잖냐!" 토츠카 "아무튼 그 수갑이 철컥 해버린거지. 열쇠는 없나?" N시 에이전트 "그, 그거 전부를 회수한게 아니라 열쇠가 없을텐데...?!?" 토츠카 "오." 테라사카 케이 "절대 싫어." 토츠카 "진심이야?!?" 테라사카 케이 "내가 진심이 아닌 걸 말한 적이 있었나?" 이 쪽도 식은땀 흘리지만.. 토츠카 "내가 그쪽보다 너한테 큰 의미를 가진다니 이거 두근거리네... ♡" 재밌다 테라사카 케이 "차라리 페일이 N시에 파견됐다면 더 나았을 듯 하군." 이번엔 이 쪽이 안들음 토츠카 그러면 진짜 사건사고 해결 아이보 장르 되겠다. 테라사카 케이 "....하." 또 다시 푸시식 식습니다. 토츠카 "하지만 일은 완벽하게 끝냈지!" N시 에이전트 다 듣고 있다. 토츠카 (ㅋㅋㅋ) N시 에이전트 "이, 일단 지부장님께 대책을 물어보는 편이 좋겠어요." 토츠카 그럼 우리가 거기로 가도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다가. "그렇대~ 지부장한테 가면 되겠다." 테라사카 케이 "그래, 결국 네 보고도 같이 하러 가게 되는군.." 지끈지끈 토츠카 같이 멈춤. 테라사카 케이 "굳이 왜 그런 머리아픈걸 물어보는거야?" 토츠카 "그야 위급상황이니까!" 테라사카 케이 "그럼 좋은 방법이라도 있나? 나보고 여자 화장실에 따라 들어가라고?" 토츠카 "근데 있지 이런 공간적인 곳에서 그러느니 사카사카만 쪽팔린게 너한테 더 낫지 않을까~?" 이런... ... 생각하지 않아도 될 생각 진지하게 하면서... 테라사카 케이 "니가 참으면 모든게 해결되잖아." ...까지 말했다가 영 입 밖으로 낼 만한 주제는 아닌것 같아서 헛기침 합니다. 토츠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게 웃기다. ❌✖️ 결국 두 사람은 사이좋게 지부장실로 향합니다. 씬 #03. 상황 파악 등장인물 : PC, GMPC 토츠카 1d10 [등장침식] (1D10) > 2 테라사카 케이 1d10 Scene in ― 🖤 『Omnia』 (1D10) > 6 토츠카 힐끔 ❌✖️ 둘다 6 오릅니다 ^^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48 → 54 테라사카 케이 나갈래고영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50 → 56 토츠카 손 흔들흔들 테라사카 케이 "가만히 있어라." 토츠카 "왜~?" ❌✖️ 두 사람은 지부장실의 문 앞에 서 있습니다. 토츠카 그건 그렇지. ❌✖️ 1D60+19 분 지각중 (1D60+19) > 12[12]+19 > 31 토츠카 지금 몇 시지... ❌✖️ 안 쪽에서 들어오세요~ 소리가 들리고.. N시 지부장이 토츠카를 맞이해 줍니다만. N시 지부장 두 사람을 보자마자 헉. .. 토츠카 "다녀왔어어으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사카 케이 "겠습니까?" 토츠카 웃느라 신경쓸 겨를 없으며... 테라케 팔 두드리면서 한참 웃다가. 눈물 닦아 내고요. 테라사카 케이 "이거, EX레니게이드 감염물이라더군. 빨리 해결 하는 게 좋아 보여." 난 안 웃겨(그렇겠지) 토츠카 "그렇대 우리가 원쁠원 졈이 되어버리면 너희도 큰일이잖아~?" N시 지부장 "아아... 확실히 N시 에이전트 내에는 두 분을 상대할 정도의 인물이 없기는 하죠.." 땀땀 토츠카 "난 없어!" 당당. 테라사카 케이 "듣기만 했다. 최근에 N시로 와서 막대한 이익을 챙겨먹고 있다는 것 정도." N시 지부장 "네. 지금 있는 녀석들은 오버드의 힘으로 만든 위험물이나 EX 레니게이드를 유통하는 쪽이에요." 토츠카 "아하아하, 그래서 죄다 철야 한 느낌으로 피곤해보이는구나~?" N시 지부장 "네에.... 그래서 긴급히 본부에 파견 요청을 해서.." 두 사람이 온 이야기 토츠카 바쁜데 나를 보내다니 본부도 어지간히 인력이 없나 싶다. 테라사카 케이 모르죠? 그래서 테라케도 같이 보낸걸지도 토츠카 "그럼 우리가 갈까?" 그런갑다. 테라사카 케이 근데 본인에게 말하면 열받아할테니 토츠카가 사고 내면 그때 말해줄거였나봄 토츠카 (ㅋㅋㅋ) 테라사카 케이 "... ...어쩌겠나. 할 사람이 없다면 급한 사람이 움직여야지." 토츠카 뒷수습 하라고 테라케 보냈구나! 테라사카 케이 "가만히 있어라." 3트째 토츠카 "잉" 테라사카 케이 "이번에 휘두르면 나까지 휘말린다고." 토츠카 "재밌겠지?" 테라사카 케이 "재미없어!" 결국 버럭 토츠카 흐하항. N시 지부장 "그~ 그럼 길드의 본체쪽은 따로 있으니 그 쪽 관련한 정보를 드릴게요." 토츠카 길드를 쳐부신다는 걸로 알아먹고 있어요. N시 지부장 하고 지부장은 자료를 정리해서..여러분에게 착착 넘겨주겠네요. 토츠카 그치? 테라사카 케이 이거 전부 남에게 떠맡길 생각만 하고있군... 토츠카 자료 당연하게 테라케가 챙기는구나. 테라사카 케이 네 수중에 있다가 또 박살날까봐 그런다 토츠카 (ㅎㅎ) 테라사카 케이 ...가다가 그럼 잠깐 다시 뒤돌아서 토츠카 (ㅋ) N시 지부장 "없는데요...." 토츠카 파하핰 웃음 터져서 테라케 팔 치고 있어요... N시 지부장 CHOICE(비슷한게 있나?,없다) (choice(비슷한게 있나?,없다)) > 없다 토츠카 (ㅠㅠ) N시 지부장 그딴게있을리가.. 토츠카 "넌 정말 재밌는 놈이야..." 아 눈물나. 테라사카 케이 혼자 무안한 말 한 사람 돼서 부끄러운지 후다닥 나갑니다. 토츠카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인 게 제일 웃겨!" 흑흑... 테라사카 케이 "... ..." 토츠카 내려다보면 웃으면서 마주봐요. 테라사카 케이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주고 있었는데 너란 녀석은..." 토츠카 "그런거야~? 아이 참, 상냥하긴! 근데 가고 싶으면 사카사카 기절시켜서 데려갈 테니까 걱정마~." 이건 진심 쪽. 테라사카 케이 "하??? 차라리 개인 화장실을 찾아라." 토츠카 "내가 안 아프게 잘 깔끔하게 기절시켜줄게." 더 빵긋 테라사카 케이 ❣️[ 수갑 ] 로이스 취득 ㅡ P[진력] / N[황당] ✔️ 나도딸래 토츠카 (황당) ❌✖️ 두 사람은 자료를 펼쳐 어디서부터 조사해야할 지 짚어봅니다.. 토츠카 맞다 자료 봐야지. ❌✖️ 정보조사 항목~ 토츠카 우리 정말 쭉쭉 오르겠는데 테라사카 케이 쟤 꾸준히 1 ~ 2인거 웃기네 진짜 토츠카 아제발 테라사카 케이 ㅋ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56 → 65 토츠카 나잘하고있잖아?!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D : 0 → 1 테라사카 케이 커넥션도 없대서 다이스추가해준거잖아 토츠카 황당하네 테라사카 케이 "..노력은 해보지." N시 길드조직 먼저 볼까나 토츠카 이걸 또 노력해본다고 하네. 테라사카 케이 테라케 생각에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는 구식적 사고관입니다...(ㅋㅋ0 토츠카 (ㅋㅋ) 테라사카 케이 "내 커넥션은 다 미국에 있어서 도움은 안 될 듯 하지만." 토츠카 "괜찮아 어떻게든 되겠지 안되면 발로 뛰자!" 그럼 이제 침식이 오르겠지만. 수갑을 지식:레니게이드로 먼저 조사해봅니다! ❌✖️ 토츠카 대단해 토츠카 호기심 항목이니까 꼼꼼히 살펴봐요. 그럼그럼! ❌✖️ 그야 이전 셀에서 하던 짓거리가... 토츠카 그치그치! ❌✖️ 그쵸그쵸? 토츠카 나 도움되네 완전 ❌✖️ 그럼... 뭐 실제로 분해해보려고 시도했다가 얻어 걸린 걸 수도 있고~ 토츠카 "이거 정말 흥미로운 물건이네... 오버드의 신체조직을 이용한 것 같은데." 억지로 해제해보려다가 테라케한테 저지당했을듯. 테라사카 케이 "해제 되더라도 N시 측에서 회수할테니 꿈 깨시지." 토츠카 더 만들까... 길드에 만드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테라사카 케이 "가져서 뭐하게?" 토츠카 "비밀!" 당연히 놀아야지 테라사카 케이 비밀이라지만...짐작이 가니 눈 가늘게 뜨고 바라보기만 합니다. 토츠카 방긋 테라사카 케이 "네게 절대 들어가는 일은 없을거다." 토츠카 "잉" 테라사카 케이 "좋아, 길드 녀석들이 만든 것 답게 더럽군." 말 그대로의 의미 토츠카 옆에서 구경해요. 테라사카 케이 N시의 길드조직을 <정보:뒷사회>로 해보자 토츠카 거짓말 테라사카 케이 "안나오는군." 뻔뻔 토츠카 "열심히 하라니까~! 사실 나랑 원쁠원 졈이 되고 싶은것?" 다이스가 그러면 어쩔 수 없지 테라사카 케이 "네가 옆에서 방해해서 그런거다." 토츠카 "멀어질 수가 없는데 어떡해~." 테라사카 케이 "뭐... UGN 데이터 베이스 상으로는 안 나오는 게 당연할지도." 무안하긴 한가 봅니다. 토츠카 "직접 가는 거야?" 테라사카 케이 "그래. 회수 현장에 가면 뭐든 나오겠지." 토츠카 "좋지~ 가보자고~!" 응 아무래도 좋아하는 편 테라사카 케이 "어이 반대쪽이다." 토츠카 "앗?" 반대쪽으로 틀다가. 응? 테라사카 케이 《텍스처 체인지》 ➡ 메이저|- | 자동|자신 | 지근 ▶▶▶ 기능을 유지한 채로, 물건의 외형을 변경하는 이펙트. 소지하고 있는 아이템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 선택한 아이템의 외견을 당신이 원하는 대로 변경한다. 어떤 식으로 외견을 변경하더라도, 데이터는 변경되지 않는다. 혹시 누군가가 외견을 바꾼 물건의 본래 모습을 꿰뚫어보려 할 경우, <지각>끼리의 대결을 실행한다. 토츠카 하 진짜 웃기다 테라사카 케이 나도모르겠어 토츠카 "흠..." 고뇌 테라사카 케이 하 ... 토츠카 (ㅋㅋㅋㅋㅋㅋㅋ) 테라사카 케이 그걸로 바꿉니다 토츠카 와하하하 웃어요. ❌✖️ 너희 우정팔찌했네 ♡ 테라사카 케이 지문쏴죽임 토츠카 완전 친구네 절친이네~? 테라사카 케이 디자인.... 무난한 끈팔치처럼 생긴 토츠카 "촌스러." 테라사카 케이 "신년 소원팔찌 같고 좋잖나." 토츠카 "끊어지면 소원 이루어지는 그런거? 그러면 사카사카랑 졈되기 소원 빌어야겠다~." 팔찌 찬 것 처럼 보이는 모양으로 달려 나갑니다. 테라사카 케이 "야임마!!" 우다다 같이 끌려가짐 ::: 2 라운드 ::: (ㅋㅋ) 토츠카 잘하자 테라사카 케이 흠 .. 토츠카 난 제법 잘 하고 있는데 테라사카 케이 1d10 Scene in ― 🖤 『Omnia』 (1D10) > 9 토츠카 ㅋㅋ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63 → 72 토츠카 테라케 봄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65 → 74 테라사카 케이 왜? 뻔뻔 토츠카 "진정좀해봐." 내가 화나게 만드는거임. 테라사카 케이 "네가 그런 소원을 빌어서 그런거다"남탓 2 토츠카 "이런 일로 감정 갈무리를 못하다니 사카사카는 애송이군..." 절레절레 하며 길드 쪽으로ㅠㅠ 테라사카 케이 덩달아 같이 뛰게 된다는 걸 잊지 말라고 오 오 토츠카 "그래서 결국 이 길드는 뭐 때문에 생긴 녀석들이랬지?" 길드 조직 정보:뒷사회로 조사합니다. ❌✖️ 테라케가 못했던 것.... 발로 뛰어다닌 덕인지 훌륭히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토츠카 그렇지 그렇지~ 쉴드치기 ❌✖️ 발로 뛰어다닌 결과~ 뒷세계에 있는 양키 무리 몇명에게 그 쪽에서 무기를 구매했다거나 하는 사실 정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토츠카 오호... ❌✖️ '그래도 며칠 전까지는 ~~가 뭘 주르륵 샀다고 하던데..'같은.. 토츠카 그렇군 그렇군~. 테라사카 케이 짱친먹고 수다떤다고 기력 다 빨림 토츠카 "UGN이 전부 정리했는데 그 틈에 슬금 기어나온 새로운 녀석들인가봐." 테라케 근처에서 수근. 아 웃기다. 테라사카 케이 "조직 내 인간이면서 눈치도 없군." 누구처럼 토츠카 "그래서 이런 재밌는 사건도 생기고 난 맘에 들어." (ㅎㅎ) 테라사카 케이 남의 마음도 읽을 줄 모르는 눈치없는 여자 봅니다. 토츠카 (^-^) 테라사카 케이 아! 이래서 내가 커넥션이 없나보다! (깨달음) 토츠카 (ㅋ) 테라사카 케이 "차피 뒷세계 비오버드 깡패들이 뭔 대단한 재미가 있다고." 토츠카 "이런 인맥이 다~ 나중에 쓸 데가 있는거야." 테라사카 케이 ... ... 토츠카 이열 ❌✖️ 체면은 살렸네요 ^^ 토츠카 드디어 일하네~^^ 하고 보고 있으며. ❌✖️ 그럼 ~ 상자를 아무래도 직접 들고 갔던건 테라케니까요. 테라사카 케이 "길드도 조만간 망하겠군." 토츠카 빤히. 테라사카 케이 "...?" 그가 귀여워했을 법 한거 사진으로 띄워줘봄 토츠카 아니아니 이거 말고. "이건 재미없어. 미니카." 테라사카 케이 "하?" 토츠카 "응?" 테라사카 케이 "미적감각이 어떻게 되어먹은거지?" 토츠카 "귀엽잖아 연료가 피래." 테라사카 케이 진심 모르겠다+혐오의 표정 토츠카 "사람을 양분으로 먹고 움직인대잖아!" 아무래도 이해 못하겠지 이해하면 안되기도함. 테라사카 케이 "하?" 토츠카 "...사카사카는." 테라사카 케이 "소녀가 아니래도 누가봐도 피니카 보다는 늑대인형이 더 귀엽잖아." 토츠카 "피니카 너무 귀엽다~." 안 들음 테라사카 케이 "... ..." 푸시식 식음 토츠카 "그치~? 조잡한데 생각보다." 테라사카 케이 "구매한 사람도 다 너처럼 뭔가 나사 빠진 사람들이겠지." 막말쩐다 토츠카 "맞아 나 처럼 뭔가를 잘 아는 인간들!" 괜찮아 알아서 필터해들어. 테라사카 케이 "구매한 사람들을 탐문하는 게 빠르지 않을까..." 그냥 테라케 의견입니다 토츠카 "설마 하나만 만들었을까?" 그 말에 좀 심각해지고... ❌✖️ 안됐다 한명만 등장해서 추가로 조사한다는 선택지가 불가능해서 토츠카 (ㅋㅋ) 토츠카 1d10 [등장침식] (1D10) > 7 테라사카 케이 1D10 Scene in ― 🖤 『Omnia』 (1D10) > 10 토츠카 ㅋ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74 → 84 토츠카 다이스 추가 고마워~^^ ❌✖️ GM적으로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토츠카 ... 테라사카 케이 "... ..." 토츠카 "우리 같이 가는데 불 속에서 함께 죽겠다는 거구나 낭만적...☆" 테라사카 케이 "하" 토츠카 말 하면서 거래 내역 정보를 뒤지러 다니기 시작해요. 둘 다 시도해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 다행스럽게도 네 토츠카 네! 그럼 재산점 3점 쓸래요 ❌✖️ 자란다자란다 토츠카 돈으로 매수했어요! ❌✖️ 그럼 이번엔 양키들이 아니라~ 올바른 정보상에게서 정보를 산 셈이 되겠습니다. 토츠카 아무래도 고오급 정보니까~. ❌✖️ 정말로 이 물건들을 팔았나? 하고 보면.. 토츠카 오. ❌✖️ 이건 N시의 에이전트들이 물건을 회수한 날짜보다 다음날 입니다. 토츠카 갑자기 귀찮은 일이 됐어. 얼굴 하고 있어요. 테라사카 케이 "..." 장부를 보곤.. 토츠카 "응? 어떻게?" 테라사카 케이 "일 치루는 녀석들을 잡아다 구매처를 불라고 협박하면 원산지를 찾을 수 있지 않겠어." 토츠카 "그거 우리가 해야돼~?!" 테라사카 케이 "졈이 되고 싶지 않다면 말이지." 수갑 들어올리고 토츠카 팔찌처럼 보이는 수갑 들어올려져요. 졈 되는 것도 좋은디 테라사카 케이 미친여자 아니야 이거 (맞음) 토츠카 "싸우는 건 재밌을 지도!" 맞지 테라사카 케이 "전력으로 밀릴 일은 없어서 그나마 제일 다행이군." 투덜투덜... 토츠카 "칭찬하네." 히죽 ❌✖️ 그럼 고민하는 와중 ~ 씬 #04. 긴급 출동 등장인물: PC, GMPC 테라사카 케이 (1D10) > 10 토츠카 1d10 [등장침식] (1D10) > 2 테라사카 케이 미쳣네 토츠카 그 ❌✖️ 앗눈에레니게이드가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82 → 92 토츠카 아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92 → 82 테라사카 케이 1d10 Scene in ― 🖤 『Omnia』 (1D10) > 2 토츠카 휴~ 테라사카 케이 휴 ~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82 → 84 토츠카 잘 하자 테라사카 케이 어쩐일로 이심전심이 된 두사람 토츠카 난 졈돼도 괜찮긴 해 ♥ 테라사카 케이 ㅇ/ <ㅇ> 포즈로 괴로워하기나 토츠카 (ㅋㅋㅋㅋㅋㅋㅋㅋ) ❌✖️ 와중.. 지부장에게로 토츠카에게 연락이 옵니다. N시 지부장 "토츠카씨?" 토츠카 반대 손으로 연락 받음. "으응~? 무슨 일이야?" N시 지부장 "지금 N시 공업지구 근처죠?" 토츠카 "아하?" N시 지부장 "저희 에이전트를 보내긴 할건데 시민들이 걱정돼서요!" 토츠카 이런 타이밍이 사건이 터지다니 생각하고선. 테라사카 케이 "... 가야지. 사람들이 위험하다잖나." 토츠카 그건 내 알 바 아니지만 재밌을 것 같으니... "오케이 가 볼게~!" 테라사카 케이 "어쨌든 우리 정보는 여기서 더 조사하긴 글른 것 같고." 토츠카 "털 건 다 털었으니까." ❌✖️ 지부장에게 GPS 좌표가 전송됩니다. 정말 근방이네요 ! 토츠카 달려왔어요. ❌✖️ 《워딩》이 퍼진건지 근처의 비오버드가 모두 쓰러져 있습니다. 토츠카 오... ❌✖️ 한명을 제외한 전원이 개조된 대 워딩 마스크를 착용한 걸로 보아선, 토츠카 "있잖아 사카사카, 저 장비들~?" 테라사카 케이 "... 자작이라기에는 솜씨가 제법 좋군." 토츠카 "그치~?" 활짝 웃어요. 테라사카 케이 "근데 그 하나는 네가 반으로 갈라 죽여버렸다고 했으니..." 토츠카 "응응 내가 조졌지~, 타이밍 좋네!" 강도단 두목 "뭐냐!! 저녀석들!" 잡졸 A "히익..두, 두목! 멀쩡한걸 보디 두목같은 오버드 같습니다...!" 잡졸 B "어떡할깝쇼! 죽일까요?!" 토츠카 "고대로 훔친 것들이랑, 그 장비들이랑. 그걸 어디서 샀는지만 말해주면-." 어머. 강도단 두목 "쳇..들켜버릴 줄이야!" 토츠카 우리랑 싸우려나봐. 테라사카 케이 승산없는 싸움을 하는군 토츠카 저기저기 강도단 두목 "들킨 이상 대화가 있을까보냐!!!" 총꺼냄 토츠카 너희 빠르네 강도단 두목 이 굼벵이들 같으니 토츠카 하 ❌✖️ ╭─────────전투 개시─────────╮ 토츠카 왜 저렇게 서있지? ::: 1 라운드 ::: ┏━━━━━━━━━⁕SETUP PROCESS 강도단 두목 우린 다 없다 토츠카 "비오버드 대상으로는 좀 자제하라고 하던데 난 그런거 몰라." 웨폰케이스 오토액션으로 토츠카 장비~ 테라사카 케이 "아니, 저 두목녀석은 오버드니..." 토츠카 "정말? 막 해도 돼?" 테라사카 케이 "... ..." 안광없지만 싸움에 반짝이는 눈 봄 토츠카 "강도인데!" 테라사카 케이 "넌 정말 그냥 하는 말이 통하지 않는 녀석이구만." 토츠카 아무래도 그렇지. 테라사카 케이 이 쪽도 자유로운 손으로 검을 여러개 만들어내 어검을 폅니다.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86 → 93 테라사카 케이 2개 장비? 해야하는데? 토츠카 방긋 테라사카 케이 도움이 안돼 이 여자 ! ❌✖️ ┏━━━━━━⁑INITIATIVE PROCESS 강도단 두목 "느려 느려!!" 토츠카 호오... 회피 시도해봅니다. 는 이거 둘이 붙어있는데 어떻게 되는거지. ❌✖️ 뭐 별 언급이 없으니~ 한쪽만 운 좋게 덜 맞았다 처리가 되는 지도..(ㅋㅋ) 토츠카 좋아좋아 테라케 보여줘 테라사카 케이 6DX <회피> 당연하지 (6DX10) > 8[1,2,2,5,7,8] > 8 토츠카 안되네 테라사카 케이 아니? 나도잡혔어 토츠카 "사카사카 방해돼~!" 남 탓 강도단 두목 "하!! 허접이군!" 토츠카 하 테라사카 케이 너 설마 허접이야? system [ 토츠카 ] HP : 29 → 0 토츠카 응 테라사카 케이 장갑치 8 가드치 3 감소합니다.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HP : 34 → 16 토츠카 아니 나 회피 말고 가드할걸; 테라사카 케이 그럼 졸렬하게 이 쪽은 피하는 대신.. 수갑을 틀어 공격을 덜 닿게 한 걸까요.. 토츠카 음? 테라케랑 등침하는 것보단 괜찮은 것 같기도. 테라사카 케이 ㅋㅋ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84 → 85 테라사카 케이 "움직이던 대로 움직이면 당한다." 토츠카 "이익." 테라사카 케이 "연결되어 있으니, 최대한 합을 맞춰야해." system [ 토츠카 ] HP : 0 → 1 토츠카 "그럼 사카사카가 내게 맞추면 되잖아~!" 무슨 말인지는 알았다는 얼굴. 테라사카 케이 "너도 노력 하는 편이 조금 더 빨리 맞춰질걸?" 흥.. 강도단 두목 "내 앞에서 꽁냥대지마라!!" 토츠카 황당해 테라사카 케이 황당해 ❌✖️ ┏━━━━━━⁑INITIATIVE PROCESS 잡졸 A 잡졸즈라니 너무하네 잡졸 B 훌쩍훌쩍 토츠카 작고 귀엽 잡졸 B B먼저니까 B먼저합니다. 토츠카 내가만만해? 잡졸 B "저 남자는 단단해보이니..." 토츠카 참내~~! ! 테라사카 케이 좋겠네 리저할수있어서 토츠카 (ㅋ) 잡졸 B "하하하! 받아라!" 토츠카 "구려" 잡졸 B 2D10+2 썬더펀치 ㅡ !! (2D10+2) > 6[3,3]+2 > 8 토츠카 하. system [ 토츠카 ] HP : 1 → 0 잡졸 B 하하하! 내 번개맛이 어떠냐 토츠카 "이름 구려~!" 이런 쫄들에게 내가 쓰러지다니 이거 제법 긁히는걸? system [ 토츠카 ] HP : 0 → 5 테라사카 케이 너도 이제 졈 다되어가네 토츠카 이상하다... 강도단 두목 "뭐하냐 잡졸A! 너도 공격해!" 잡졸 A "히, 히익..!" 토츠카 ㅋ 잡졸 A 어..진짜 졈되겠다.. 토츠카 하 이건 잡졸 A 훌쩍훌쩍 "역시 제, 제게 이 총은 무리에요오.." 토츠카 "허접-." 강도단 두목 "에잇! 어떻게 구한 라이트닝 라이플인데!" 테라사카 케이 그러기엔 너 2번이나 누웠어 토츠카 그런 간지나는 이름이구나. 테라사카 케이 썬더 펀치는 구리고 라이트닝 라이플은 간지나는거구나 토츠카 응응. 테라사카 케이 그래도 피해낸 토츠카를 보면서 조금 웃습니다. "이제 좀 맞출 마음이 드나보군?" 토츠카 "계속 맞아주기에는 너무 조잡한 공격이잖아-!" 씨근덕 테라사카 케이 "꼭 무언가가 눌러야 반응하는 것도 나쁜 습관이다만.." 절레절레 토츠카 뭐지 자기소개? ❌✖️ ┏━━━━━━⁑INITIATIVE PROCESS 토츠카 (ㅋㅋ) 테라사카 케이 곰 .. 잡졸 A "흐에에에 무서워요오오" 토츠카 ? 테라사카 케이 못피했으니 됐어; 토츠카 "저거 피할 뻔 했는데?" 테라사카 케이 "길드제 기갑을 두르고 있으니 비오버드래도 그만큼 반응하나보군." 잡졸 A 명치에 그럼 검 하나가 퍽.. 박히더니 .. 테라사카 케이 "멀리서 방해하는 녀석은 없어졌군." 토츠카 "오케이~!" 테라사카 케이 "나도 검 쓰기에는 영 불편해서 지금이." ❌✖️ ┏━━━━━━⁑INITIATIVE PROCESS 토츠카 "이렇게 맞으러 가까이도 와주고 말야." 테라케 잡아 당기는 시추에이션이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 강도단 두목 "헤헤! 때릴거면 때려보시지!" 토츠카 99↓ 투쟁-鬪爭-의 검 《C:모르페우스(3)+커스터마이즈(3)+어택프로그램(3)+뇌광격(4)+스플릿 어택(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3(4)체 / 지근 / 80 | 다이스 7D+침식 / 크리치 7 / 공격력 24 / 침식 12 | 웨폰케이스로 무기 장비시(가드치+8), 명중 달성치 +2 / 1씬 1회 강도단 두목 <ㅇ> 배짱 토츠카 강도단 두목과 잡졸 B ^^ 잡졸 B "두, 두목.. 저녀석.." 강도단 두목 "뭣 ㅡ " 잡졸 B 7DX+2 회피 (7DX10+2) > 10[1,1,3,4,6,8,10]+4[4]+2 > 16 토츠카 "재밌게 해준댔잖아? 기대할게!" 대미지... 강도단 두목 장갑 가드치 빼면 53대미지.. system [ 강도단 두목 ] HP : 33 → 0 토츠카 상쾌한 얼굴로 와~ 소리를 내며 뺨을 닦습니다. ❌✖️ 검을 떼면 납작콩이 된 채로 전투불능이 된 강도단들이 보입니다. 테라사카 케이 "큰 유혈사태는 없어서 다행이군." 토츠카 피 안봄 토츠카 짜부 된 강도단들 달랑 들었다가... 테라사카 케이 =비오버드가 무사해서 다행 토츠카 "난 다쳤는데?!" 테라사카 케이 "네가 안일하게 해옹하다가 다친거잖아?" 토츠카 "평소였으면 쉽게 피했을 거 사카사카가 막아서 못한건데에~." ❌✖️ 흠... 강도단이 정신을 차리면 취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토츠카 정신... 테라사카 케이 평소에도 쉽게 피했나? 토츠카 13은 피할만도한데 테라사카 케이 "그 때도 그냥 맞았던거같은데." 그런 토츠카 그땐 탱있어서 당당하게 맞았어 테라사카 케이 "뭐..맞아줬다니 그건 고맙다고 하지." ㅋ 에리야 ㅡ ! 토츠카 "그치~ 고마워 해야지~." 에리야-! 테라사카 케이 그럼... 조사장면 남은걸로 일단 하나 응치킷을 사보고... 토츠카 아 좋아좋아~ 테라사카 케이 그렇지 않아도 조사를 내내 시켰던 건 조금 미안했긴 한건지..군말없이 응치킷을 사줍니다. 토츠카 2d10 받아들고 사용한다 아픈 곳은 없긴 한데 엄살부리며 (2D10) > 10[7,3] > 10 system [ 토츠카 ] HP : 5 → 15 테라사카 케이 아픈데 ...없다고 해도 테라케 눈에는 아파보이기 때문에. 응응 토츠카 이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테라사카 케이 사실 안아픈데~ 하면 오히려 인상씁니다. 토츠카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아야야 거기 장난 아냐~." 여긴 그런 말 안해요. 테라사카 케이 그럼 군말없이 붕대를 감아주고 있어요. 한숨 폭폭 쉬면서... 토츠카 "네엥~." 그럼 나도 이 장면걸로 조달 해볼까나 응치킷 좀만 더 하자 테라사카 케이 3dx+1 나도해야지 (3DX10+1) > 10[6,8,10]+8[8]+1 > 19 토츠카 2d10 자가회복 ! (2D10) > 7[4,3] > 7 테라사카 케이 ㅁㅊ트렁크도살수잇어 system [ 토츠카 ] HP : 15 → 22 ❌✖️ 그럼 경찰이 안으로 진입하는데... 씬 #05. 네? 저희가요? 등장인물 : GMPC, PC 테라사카 케이 1d10 Scene in ― 🖤 『Omnia』 (1D10) > 2 토츠카 아 맞아 메이저 침식 안올렸어 테라사카 케이 같이올려 토츠카 1d10 [등장침식] (1D10) > 5 테라사카 케이 무난하군... 토츠카 몰래 올렸어><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93 → 98 토츠카 치료 다 하고 들어오는 경찰들 힐끔 경찰관 은행 안으로 권총을 들고 들어온 경찰이지만... 토츠카 검은 어느새 사라진지 오래고... 경찰관 "저기 쓰러진 쫄따구들도 싣고 와!" 토츠카 잘한다 잘한다, 보고 있어요. 경찰관 그렇게 체포해가는건.. 토츠카 ? 테라사카 케이 ...아. 토츠카 "응?!" 테라사카 케이 "전투한다고 텍스처 체인지가 풀렸어;" 토츠카 "아." 경찰관 "조용히 해! 이 강도놈들!" 토츠카 "우리 아냐~!!" 비록 쿵 짜부는 했지만. 경찰관 "용케 수갑을 차고 빠져나왔군...! 악질스러운 놈들...!" 토츠카 "우리가 어딜 봐서 강도처럼 보이는데?! 이런 선남선녀가?!" 비록 수갑을 차고 있지만. 테라사카 케이 이 쪽은 어쩐지 해명을 포기하고 먼 산을 보고 있습니다. 토츠카 "누가봐도 저 조잡하게 생긴 것들이 강도잖아~!" 테라사카 케이 "그런 말을 피 묻은 상태로 해봤자 통하겠냐." 토츠카 아 그러네 경찰관 "선남선녀가 강도짓을 못한다는 법도 없지!" 토츠카 우에에엥 테라사카 케이 사람 죽이?는건 딱히 착한짓은 아니긴한데 토츠카 강도를 잡았잖아! 테라사카 케이 스스로를 자제해봐 토츠카 내 침식보여? 테라사카 케이 "..그래, 차피 N시 지부장이 가달라고 한 일이니 그 쪽도 상황은 파악하겠지..." 이마짚음 토츠카 네가 만든 침식이야... ♥ "일단 알겠어~." 테라사카 케이 이상하다 분명 내가 더 높았는데 토츠카 짜부했더니 ❌✖️ 두 사람은 사이좋게 경찰관에게 끌려 .. 토츠카 수갑과 연이 제법 깊다 나. ❌✖️ 다행인건 ...N시 지부에서 발빠르게 연락을 해준 덕인지.. 토츠카 정말 짧게 있었네. 테라사카 케이 그럼에도 테라케가 현타를 맞기에는 충분한 시간이긴 했습니다... 토츠카 여긴 그냥 옆에서 수다 떨었어요. 테라사카 케이 내가 이 녀석과? 토츠카 처음 들어와봐? 테라사카 케이 일방적으로 토츠카만 떠드는 수다가 됐습니다. 토츠카 "그야 많이 와 봤으니깐?"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서 수다-일방- 떨기 테라사카 케이 "자랑이라고 그걸" 토츠카 "헤헤" 테라사카 케이 다정하게 앉기싫은데 수갑때문에 나란히 앉을 수 밖에 없다... 토츠카 (ㅋㅋ) ❌✖️ 지나가던 민원인이 어머 부부사기단인가봐 하며 지나감 토츠카 "들었어?" ❌✖️ 들었어?는 모르겠고 돌겠음 테라사카 케이 "... ..." 토츠카 즐 겁 다. 테라사카 케이 "너란 여자와 역시 엮이는 게 아냐." 토츠카 "사카사카의 칙칙한 색감이랑 잘 어울려 감방도." 테라사카 케이 "그 셀의 여자들한테는 무슨 살(殺) 같은게 있는게 분명해." 토츠카 틀린말은 아닌듯? 테라사카 케이 "......"그건 또 맞는 말입니다. 토츠카 아 진짜 웃기다. 빵 터져서 또 테라케 어깨 치면서 웃었어요. 테라사카 케이 허름한 고양이 표정으로 철석철석 쳐도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토츠카 눈물딲음. 경찰관 그 틈에서 이 쪽이 샥 "아이고. 죄송합니다." 토츠카 "아, 드디어 이야기 됐어~?" 경찰관 "아유. 수갑을 차고 계셔서 그만... 동료가 미리 체포해둔 줄 알았죠." 머쓱한지 굽신굽신.. 토츠카 휴대폰이랑 소지품 돌려받고 자리에서 일어나요. 기지개... 키면 손 같이 올라가는구나. 테라사카 케이 <ㅇ/ \ ㅇ ← 됨 토츠카 (ㅋㅋ) 테라사카 케이 "...가만히 있어라." 4트 토츠카 "아 참, 잡혀온 녀석 정신은 차렸대?" 안 들음. 경찰관 "아~ 네. 따로 취조하실거냐고 그렇지 않아도 형사님이 물어보시라고 해서요." 토츠카 "있지 있지, 물어볼 게 있어서! 한 번 만날 수 있게 해줘~." 테라사카 케이 고개 끄덕입니다. 이 정보는 알아내야 하는 정보니까요. ❌✖️ 경찰은 그럼 이쪽입니다~ 하고 두 사람을 경시청 안으로 안내합니다. 잡졸 A 훌쩍훌쩍 잡졸 B 흥 토츠카 수갑 이제 팔찌로 덧씌워졌나? 아무튼 취조실로 향합니다. 경찰관 편하게 하라는 듯 고개 끄덕이겠네요. 잡졸 A 이 쪽은 그럼 토츠카와 테라케를 보고 히익!!!!하고요 잡졸 B "그건..." 토츠카 "외상~? 어디에서." 지불이 아직인건가. 잡졸 A "으, 은행을 턴 다음 두목이 지급하겠다고 했어요..." 잡졸 B "바보야! 정말 죽이러 오겠냐?" 토츠카 "올지도?! 그거 꽤나 비쌀텐데." 잡졸 B "길드인가 뭔가, 그런곳에서 샀던 거 같은데.." 토츠카 "대박 비싼데 지금 돈도 못 보내고 여기 붙잡혀 있다는 뜻이잖아? 그럼 죽이러 올지도 몰라. 그러니까~." 테라사카 케이 oO(협박에는 도가 텄군) 토츠카 Oo(그치만사실인걸) 잡졸 A "히 - 히익!" 토츠카 "그럼~, 그 길드 놈들이 만든 무기 때문에 우리도 고생이라니까~?" 잡졸 B 무기... 그 말에 수갑을 흘끔 봅니다. 토츠카 웃어? 잡졸 B 아닙니다 토츠카 빵긋. 잡졸 B "... 그게... 오늘 저녁 7시 즈음이었나.." 토츠카 "오늘 저녁 7시~, 오버워크는 싫은뎅..." 테라사카 케이 "오버워크 하지 않으면....뭐." 토츠카 N시 길드 P호기심, N쳐부수고 싶다는 마음가짐! N으로 로이스 따요. 테라사카 케이 "... ..." 토츠카 "왜? 쑥쓰러워? 사카사카는 순정남이구나~." 아하항 웃으면서 취조실 나가요. 테라사카 케이 제발 ... 토츠카 "아잇 참 그건 뭐 새삼스럽게." 테라사카 케이 그건 그 나름대로 또 걱정이군...중얼 토츠카 그치 아무래도 껄?떡? 대는 것들은... 얘가 가진 미친여자기질을 못 느끼는 떨거지들 아닐까 싶고... 테라사카 케이 열불나게 하지마라. 토츠카 재밌다 테라사카 케이 반박하고 싶지만 사람들 앞이니 참습니다. 토츠카 "무슨 오해?" 잡졸 A 조금 흥미롭게 보고잇음 경찰관 나도 토츠카 "수갑 플레이를 즐기는 기이한 취향을 가진 파트너라는 오해?" 따발따발 말하며 나감. 테라사카 케이 "열쇠를 찾지 못한 불의의 사고 때문이라고 굳이 내가 큰 소리로 말해야겠나???" 괜히 들으라고 크게 말함 토츠카 안 들음. 테라사카 케이 차피 안쪽에 있는 사람들한테 말한거니 괜찮다. 한숨이나 쉬며... 토츠카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니까~." 그러니깐 말이야. 테라사카 케이 난 아니야! (그래서 혼자 피곤함) 토츠카 웃기다... 테라사카 케이 "그래. 더 붙어있다간 수명이 3년 닳아 없어지겠어." 토츠카 "에이 이 정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수명이 줄면 사카사카는 벌써 죽었을듯?" ❌✖️ 뭐 이 타이밍에서 전화해 적당히 보고했다고 하는걸로. 토츠카 테라케가 해줬을거다. ❌✖️ 지부장은 그러라며 흔쾌히 택시 비용을 나중에 청구하라고 할 것 같네요. 응응. 씬 #06. 엇갈린 길 등장인물 :없음 ❌✖️ 그리고 아까 PC들이 정보를 탐색하던 폐빌딩 촌. UGN 에이전트 "너희 우두머리는 어딨냐?" 길드원 "윽...큭큭..." ❌✖️ 킥킥 웃는 길드원을 UGN 에이전트는 뒷목을 쳐 기절시키고 그들을 수송차로 옮긴다. 씬 #07. 잘못된 만남 등장인물 : PC, GMPC 토츠카 1d10 [등장침식] (1D10) > 1 테라사카 케이 1d10 Scene in ― 🖤 『Omnia』 (1D10) > 7 토츠카 힐끔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98 → 105 테라사카 케이 딴청 토츠카 우리 손목 빨개진거아님? ❌✖️ 안 끊어진게 어디야 토츠카 하긴.. ❌✖️ 하긴? 손을 자르는것도 방?법이 되긴 하겠죠 (과연) 토츠카 저벅저벅 ❌✖️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두 사람을 쫓아오는 인기척이 많아집니다. 토츠카 오... 인원이 몇이 나 되는지 눈으로 살핍니다 . 길드원 A 많이 되지는 않지만... 6명 정도 되려나. 토츠카 "강도들 왔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었겠는데?" 중얼 테라사카 케이 "뭐... 원래는 값을 치루기로 약속을 잡은거니." 토츠카 "아~, 얼굴을 모른다?" 테라사카 케이 "값을 받지 못했다면 인신매매라도 했겠지." ❌✖️ 그리고 뒤에 등장하는 ..조무래기와는 급이 달라 보이는 누군가. 길드 대장 "네 놈들인가?" 토츠카 "으음~, 뭐 우리라고 해둘까." 길드원 B "이, 이 거짓말쟁이들 같으니...!" 길드원 A 1D5 "지금 벌써 [1D5+1] 달 째라고!" (1D5) > 5 토츠카 "아이 참 이 뒷골목 세계에서 누가 약속을 믿는담. 문서로 남아도 쌩까는데." 길드원 A 미쳤네 토츠카 와우. 길드 대장 "어이~ 그러니 문서가 없어도 신뢰로 하는 장사인걸 모르나." 토츠카 "아하하, 신뢰래." 조금 웃긴 말 들었다는 얼굴이 되고. 테라사카 케이 연기를 제법 잘하는군...생각했다가 토츠카 연?기. 테라사카 케이 "그 쪽이 없는걸로 안 해주겠다고 해도 상관없어." 토츠카 오우. 테라사카 케이 "알겠나? 우릴 팔아서 정당히 돈을 받고 싶으면 이기던가." 비릿하게 웃습니다. 토츠카 너 잘하네. 테라사카 케이 상사한테 배울게 이거밖에 없었다 토츠카 아. 길드 대장 "얘들아 죽여라!" 하고 그럼 전투적으로 무기를 빼어듭니다. ❌✖️ 워딩이 퍼지고, 레니게이드가 충돌합니다. ::: 1 라운드 ::: ┏━━━━━━━━━⁕SETUP PROCESS 토츠카 오토액션으로 토츠카 장비! "앞에 튀어나와 있는 녀석은 자신이 있나봐." 길드대장 이 쪽은 전술이 있기 때문이다 토츠카 아거짓말 길드대장 【E-Lois :: 고독의 외침】 ➡️ 오토 | - | 자동 | 단일 | 시야 |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당신에 대한 로이스를 즉석에서 취득한다. 이 때, 감정의 내용을 GM이 임의로 정해도 좋다. 대상이 새로이 로이스를 취득할 수 없을 경우엔 효과가 없다. 토츠카 웃기다는 생각중... "어머 무서워." 길드대장 흠 ... 근데 길드를 둘 다 따놨네 토츠카 길드대장이 아니라 길드였구나 길드대장 그럼 스스로에 대해 N불신 으로 취득시키죠 토츠카 그럼 길드대장 P웃김 N무시 P메인으로 로이스 취득해요. 길드대장 이녀석이!! 토츠카 하지만 나한테 최고의 가치는 웃김인데도 테라사카 케이 그거알아? 난원래 토츠카 자신에 대해 P무지 /N불신 P메인으로 취득! 길드대장 저녀석은 왜 아무 타격이 없냐 길드원B 모르겠습니다 대장 토츠카 "제대로 때리면 아파할지도?!"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D : 2 → 3 테라사카 케이 『Oblívĭus lux』 ➡ 《소드 마스터(2)+검의 왕성(4)》|셋업|- | 자동|자신|지근|침식치 7 ▶▶▶ 무기를 사용한 판정의 달성치 +[6+(3*1)], 공격력 +[8+(2*1)], [5+1]개의 일본도(명중 -1, 공 +5, 가드 +3) 생성 후 2개 장비.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105 → 112 길드대장 에너미 측도 없음! 토츠카 "헛소리 그만하래~." 길드대장 보고. ❌✖️ ┏━━━━━━⁑INITIATIVE PROCESS 길드원A 《주의 은혜》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메인 프로세스 동안, 당신이 실행하는 엔젤 헤일로의 이펙트를 조합한 판정의 다이스를 +5개 한다. 토츠카 아오 길드원A 22DX7+3 맞아라 눈에서 빔 ㅡ ! (그래서 생체 레이더인가 보다) (22DX7+3) > 10[1,1,1,1,2,2,2,2,2,4,5,5,5,6,7,7,7,7,8,8,10,10]+10[3,4,4,7,9,9,10,10]+10[1,2,7,8,8]+10[3,4,7]+4[4]+3 > 47 토츠카 "눈?에서 지금..." 아 멋없어!!! 테라사카 케이 커버링...안해주는 편이 낫겠지. 그럼 토츠카 아! 길드원A "바보들 아냐 켈켈켈" system [ 토츠카 ] HP : 22 → 0 토츠카 이런 멋 하나도 없는 공격에 쓰러지다니... 광선에 무너져내린 몸이 수복됩니다. 왜 수복되는 와중에도 수갑은 멀쩡한가 싶지만요. system [ 토츠카 ] HP : 0 → 14 토츠카 휴 전부 죽여야지. 길드원A "망가지면 어쩔거냐! 너는 오늘 여기서.." ❌✖️ ┏━━━━━━⁑INITIATIVE PROCESS 길드대장 "후후.. 잘했다 A여!" 이름이 A인거임? 불쌍하다 테라사카 케이 "이건..." 토츠카가 괜히 이상한 곳으로 안 움직이게 수갑을 당기는데요. 토츠카 응 이제 팽팽하게 잡혀서 안잡아당겨진다. 테라사카 케이 "...쳇, 말 좀 들어..!" 듣겠니 토츠카 흥분해서 적만 보여~! 테라사카 케이 회피 불가능 한 상황이 그려지면 가드로 전환합니다. 길드대장 4D10+19 (4D10+19) > 19[4,6,5,4]+19 > 38 토츠카 "엇" 길드대장 HP는 다시 회복~ 테라사카 케이 그대로 그럼... 백병딜이니 메여서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느낌..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HP : 29 → 0 테라사카 케이 음?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HP : 2 → 0 테라사카 케이 테라케를 두번 죽이는 행위에요 이거 토츠카 갔네 테라사카 케이 이래저래 바닥에 쓰러진 채로 생각합니다. 역시... 혼자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고생하진 않을텐데. 토츠카 근데그건나도그렇다 테라사카 케이 이 '수갑'만 아니었다면... 저 녀석이랑 동행하는 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없는 일도 아니니까...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HP : 0 → 14 테라사카 케이 각혈한 피를 닦고 일어납니다. "윽..." 토츠카 "안 죽지~?" 길드대장 "...! 이 자식들 끈질기군..!" 길드원B 저는 그리고 대깁니다. 토츠카 넌 뭐길래 대기지 ❌✖️ ┏━━━━━━⁑INITIATIVE PROCESS 테라사카 케이 "...저 녀석들한테 죽어서 졈이 됐다고 하면..." 토츠카 "응." 여기에 정색함. 테라사카 케이 "그래. 차라리 서로 싸우다가 졈화했다면 모를까." 토츠카 앗 재밌겠다 테라사카 케이 "어쩐일로 그건 마음이 통하는군 그래." 토츠카 "그치이~ ? 하나도 안 멋있어." 테라사카 케이 정~~~말 싫지만.. 토츠카에게 조금 맞춰줘보도록 합니다. 길드원B "....! 가만히 있었잖아!" 억울 토츠카 죽여-! 길드원B 가만히 있었는데 죽이라뇨 테라사카 케이 죽어! 토츠카 커버링 못하게 죽여야해 테라사카 케이 4d10+23+8 (4D10+23+8) > 25[7,4,4,10]+23+8 > 56 길드원B 30보여준다; 토츠카 절반은 하셨네 길드원B c(56-15-10) c(56-15-10) > 31 토츠카 안돼-! 테라사카 케이 그럼... 이 쪽의 검 하나가 날아들어 길드원 B의 방패를 바로 뚫어냅니다만, ❌✖️ ┏━━━━━━⁑INITIATIVE PROCESS 토츠카 대검을 세로로 바르게 쥐고. "으흠, 음. 그래도 실력은 쓸만한 것 같은데 상황파악이 좀 덜 되는 것 같기도?" 테라사카 케이 정말.. 정말 싫지만 그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맞추어 움직여 주겠네요. (ㅋㅋ) 토츠카 경로에 걸리는 것이 없으니 눈이 동그래지지만 만족스러운 미소 빵긋 길드대장 "이, 이자식.... 갑자기 이런 무지막지한 검을..!" 길드원B 『모래의 왈츠』 ➡️ 《이지스의 방패+모래의 결계+모래의 축복》:: 오토 | - | 자동 | 자신 | 시야 | 커버링. 가드치 +3D10 토츠카 치사해! 길드원C ...대장 저는요? 길드대장 자생해 길드원C 8DX+2 회피 ㅠㅠ (8DX10+2) > 10[1,3,7,7,9,9,9,10]+9[9]+2 > 21 토츠카 어우 테라사카 케이 "퍽이나 감사하다고 해주지." 영 누군가에게 맞춰주는 성정은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언제 다시봐도. 눈썹이 꿈틀거리곤. 길드원B 3D10 (3D10) > 19[8,6,5] > 19 system [ 길드원B ] HP : 3 → 0 토츠카 대검은 경로를 비껴나가지 않고 사람의 몸을 그대로 꿰뚫어 통째로 움직입니다. 훙~ 휘둘러진 대검을 따라 몸이 날아가겠네요. ❌✖️ 길드원 하나의 몸이 반으로 날아가 저편에 떨어집니다. 토츠카 "슬슬 평범한 강도단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테라사카 케이 느긋히 몸을 일으키곤 무릎단을 텁니다. 토츠카 "에엥 어울리지 않게 허약한 말 하긴." 테라사카 케이 "허약하다니? 야만스럽지 않은거다." 토츠카 "그럼 심약하다?" 테라사카 케이 "네가 호러 B급 스매셔 영화같은거라니까." 토츠카 칭찬으로 알아들어요. ❌✖️ ┏━━━━━━⁑INITIATIVE PROCESS 토츠카 클없! 튄 피를 닦아냅니다. 길드대장 두 사람의 대화에 뒤늦게 토츠카를 봅니다. 그리고.. 토츠카 아. 테라사카 케이 이마 탁 토츠카 테라케 한 번 보고. 테라사카 케이 "내가 그 검 진작 갖다 버리랬지" 토츠카 "이잉, 내 존재 이유라니까 이건 버릴 수가 없대도?!" 테라사카 케이 "네 탈주 정보를 내 개인 권한을 써서 지워주는 게 아니었어." 토츠카 "우후후 그래서 내가 이렇게 편히 잘 나다니고 있지~." 쿡, 손가락으로 테라케 옆구리 찌르고. 테라사카 케이 간지러운 지 조금 움찔.. 토츠카 그치 나 잘하지? 테라사카 케이 머리를 썼다기보단 뒷걸음질로 걸려든거겠지. 토츠카 그건 그래. 테라사카 케이 순순히 인정하니 더 열받네 토츠카 "아까 들은 거 생각난다. 부부사기단..." 길드장에겐 안 들리게 중얼. 테라사카 케이 "열받으니까 가만히 있어." 중얼... 5트 토츠카 빵긋. 길드대장 "... ..." 길드원A "대, 대장 어쩔깝쇼..." 길드대장 "뭘 어쩔깝쇼야!! 다 같은 범죄자인 판국에 그딴게 어디있어!!!!! " 맞말 토츠카 그건 그래. 길드대장 "네 검을 보고 무서워할 것 같냐? 하!! 스스로 족쇄 찬 놈들은 하나도 안무섭다고!" 토츠카 "그래그래 괜찮아 나도 싸워서 쟁취하는거 좋아해!" 투쟁~ 말살~ ::: 2 라운드 ::: ┏━━━━━━━━━⁕SETUP PROCESS 토츠카 셋없! 테라사카 케이 얌전히 생각하다 옆에 있는 토츠카를 부릅니다. 토츠카 "응? 묶여? 지금처럼?" 고개 기울입니다. 테라사카 케이 "그래 지금처럼." 토츠카 호오? 고개를 기울이며 그를 빤히 바라봅니다.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121 → 124 토츠카 "아하항." 나지막히 웃음이 샙니다, 좀 더 밸 것이 많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테라사카 케이 "원하면 나까지 베던가." 토츠카 진짜? 테라사카 케이 "그게 거슬리지 않을 것 같다면." 응 토츠카 "... ..." 답지않게 조금 생각. 테라사카 케이 "내가 헛소리 하는 걸 봤나?" 토츠카 활짝 웃어요. 테라사카 케이 죽음 한번에 상황의 타개라면 싼 편이라고도 생각하고, ❌✖️ ┏━━━━━━⁑INITIATIVE PROCESS 길드원A "큿.. 대장의 명령이라면 따르겠습니다!" 토츠카 아 너 나 정말 좋아하는구나 길드원A 전 여미새인걸까요? 그럴지도 토츠카 흐으음~ 그럼 이번에는 멋지게 안 피하고 가드하는걸로. 길드원A 4d10+10 대미지 산출! (4D10+10) > 18[9,1,7,1]+10 > 28 토츠카 적당히 쳐주긴 했는데. system [ 토츠카 ] HP : 14 → 0 토츠카 역시 체력을 더 길러야 하나... 생각하면서. system [ 토츠카 ] HP : 0 → 14 길드대장 토츠카가 무너지고, 다시 육체를 재구성하는 도중에 이 쪽은 테라사카 쪽을 칩니다. 테라사카 케이 장갑무시니까.. 회피가 낫겠네요. 토츠카 아니 아까워 테라사카 케이 검이 닿아 몸이 베여나가려고 할 틈에, 토츠카 움직임이 연결되어있으니 오히려 더욱 잘 느껴질테고, 그럼 자연스럽게 그것에 맞춰 몸을 움직입니다. 길드대장 "이, 이자식... 그런 꼼수를.." 토츠카의 눈빛을 보고 주춤하는 기세입니다. ❌✖️ ┏━━━━━━⁑INITIATIVE PROCESS 테라사카 케이 "아무렴." 다시 몸을 틀어 이번엔 옆으로 춤을 추듯 원을 그려 놈을 마주보고...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124 → 129 테라사카 케이 9dx7+3 명중판정 (9DX7+3) > 10[3,4,5,5,8,9,9,9,10]+10[1,1,3,8,10]+6[4,6]+3 > 29 길드원A "히, 히에엑 ...! " 테라사카 케이 3d10+19 대미지 산출 (3D10+19) > 15[6,5,4]+19 > 34 system [ 길드원A ] HP : 28 → 0 ❌✖️ 그가 던진 검은 궤도를 그리며 움직이다 종래 길드원의 가슴팍에 꽂힙니다. 테라사카 케이 그리고는 이제 다가올 죽음을 기다리겠지요. ❌✖️ ┏━━━━━━⁑INITIATIVE PROCESS 토츠카 그가 어떤 마음으로 자신에게 칼을 들이대라고 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저 검은 벨 수 있는 것들을 베는 행위를 끊지 않을 뿐. 테라사카 케이 날아오는 검을 보며 벼랑 끝에 내몰리는 기분을 느낍니다. 아나요? 벼랑 끝에서 낙하하기 직전 그 찰나에 발끝에 느껴지는 공포심 어린 감각을. 길드대장 "이런 멍청한... 아군 까지 베어버린다고?!" 토츠카 "왜 불가능해?" 길드대장 "크아아아악 !!!!!!" system [ 길드대장 ] HP : 72 → 0 테라사카 케이 그리고 그 검격에 같이 당한건 이 쪽도 매한가지겠죠. 토츠카 "으음." 테라사카 케이 "난 아파." 힘없이 늘어져 있는 20대 남성.. 토츠카 "고통 없이 단번에 잘라냈는데~?" 빙그르르 한바퀴 더 돌리고 탁, 일으켜 손 놔줍니다. 테라사카 케이 으어억.. 모양 빠지는 소리를 내다가 간신히 몸을 바로 서곤. 토츠카 ... ... 테라사카 케이 이씨 이 여자가..! 팔을 치면 괜히 붉어져 썽내는 얼굴로 💢💢나 머리 위로 띄웁니다. 토츠카 안들음. ❌✖️ 그럼요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니까요. 테라사카 케이 메모리 하나 사용하고... 굴림합니다. 토츠카 메모리 없음! E로이스 씁니다~ 테라사카 케이 2D10+10 (2D10+10) > 14[7,7]+10 > 24 토츠카 2d10 (2D10) > 17[8,9] > 17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129 → 105 ❌✖️ PC부터 로이스 수랑 배수굴림 선언 해보자! 토츠카 남은 로이스 4개! ... ... ... system [ 토츠카 ] 침식치 : 121 → 81 테라사카 케이 이 쪽은 3개남았고.. 당연히 1배수. system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105 → 82 ❌✖️ 둘 다 집에왔다~ 토츠카 메데타시~~ 씬 #08. 해방 등장인물 : GMPC, PC ❌✖️ 그럼~ 두 사람은 길드대장의 주머니에서... A화학 컨테이너의 열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토츠카 잘됐다~ 잘됐나. ❌✖️ 상비화 1점입니다 토츠카 ... 테라사카 케이 이 쪽은 진절머리 난다는 얼굴로 드디어 수갑을 풀고... 토츠카 나중에 ugn졸라서 받아가야지 테라사카 케이 하!!!! 하고 석양을 보며 뭔가 혼자 성취감을 만끽하는 것 같기도 ❌✖️ 그리고... 뒤늦게 보고를 받고 온 UGN N시 지부가 물건을 회수합니다. 토츠카 .. ... ... N시 지부장 "우왓 ... 여기 다 있었네.." 물건 수 보고 놀라며 토츠카 물건 보면서 아련해져 있음. 테라사카 케이 보태준 거 있나? 하지만 지부장 오면 다시 옷 매무새 정돈하고 마중합니다. N시 지부장 "아아~ 뭐 신청서만 제출한다면 개인 연구 목적으로는 가져갈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토츠카 "아이 참 이 정도로 뭘~." 쑥스럽다는듯 웃고 있어요. 테라사카 케이 뭐... 전투에 있어서는 거의 1.5인분을 하긴 했으니. 가만히 수긍합니다. 토츠카 "재밌었어." N시 지부장 "헤헤... 크게 힘들다거나 다치신게 아니라 다행이에요." 테라사카 케이 "... ..." 토츠카 뭐지? 테라사카 케이 같이 있으면 생명이 정말 3년 주는 기분이야...속으로 꿍얼꿍얼 토츠카 그럼 테라사카 팔짱 끼고 나도 갈건데. 테라사카 케이 "넌 뭘 자연스럽게 껴?" 토츠카 "응? 왜? 뭐가? 돌아가는 거 아냐?" 테라사카 케이 "하? 나는 개인 임무가 따로 있어서 온거다." 본인만 모른대요 토츠카 육체 4와 육체 4의 대결. ❌✖️ 육체 대결 고고 토츠카 4dx (4DX10) > 10[5,8,10,10]+9[5,9] > 19 테라사카 케이 4DX (4DX10) > 10[1,4,6,10]+10[10]+5[5] > 25 토츠카 ? 테라사카 케이 진심이군이녀석.. 토츠카 그렇게 싫어?!? 테라사카 케이 토츠카 팔랑~ 떨어트림 토츠카 그럼 팔랑~ 떨어지고. 테라사카 케이 이 쪽은 그럼 왜 쫓아오는거야?! 하고 진절머리를 냈지만... 토츠카 역시 사실 내가 마음에 드는거지? 테라사카 케이 겠냐?? 토츠카 꺄르륵 웃으며 돌아갑니다. ❌✖️ 그리고 그렇게 귀로에 오른 두 사람을 보곤... N시 지부장 "... ..." ❌✖️ 라며 N시 지부장이 독백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마음과
두 사람의 힘을 하나로.
손을 맞잡아야만 할 수 있는 일도 있는 법이야.
자, 함께 나아가자.
나의 새로운 파트너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Two in One』
더블크로스, 그것은 ─ 배신을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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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𝙊𝙋𝙀𝙉𝙄𝙉𝙂 𝙋𝙃𝘼𝙎𝙀 :::::::::
신입 일리걸이지만? 머셔너리도 병행하고 있네요.
풋풋한 신입이에요.
허나 완벽하게 해결했죠. 당신은 토츠카로 N시에 있는 FH셀을 도륙냈습니다.
깔끔하게 대도 들고 오늘 할 일 끝냈음 포즈 하고 있어요.
해서 당신에게 남은 것은 N시 지부장에게의 보고 뿐!
허나 지금 시각은 3시...
1D60 분 (1D60) > 19
19분이나 지각해버렸네요! > <
설렁설렁 걸음을 옮겨서 보고 하러 갑니다. 사실 이런거 성실하게 하는 것도 나랑 안 어울리는데 저벅저벅.
모퉁이를 돌자마자 무언가와 쿵!
부딪히고 맙니다.
아코코! 서로 우당탕 넘어지고 마는데...
넘?어져서 누구인지 봐요.
엎어지면 이 쪽도 당신을 매서운 눈으로 째려봅니다.
"것보다 앞은 잘 보고 다녀야지! 넘어졌잖아 일으켜줘~." 휘날리는 물건은 안 보고...
"그나저나 네가 여기 왜 있는거지? 일본 본부에서 탱자탱자 놀고 있는 줄 알았거늘..."
"재수가 없으려니 이런식으로 없군." 여전히 싸가지없어어떡해?
이쪽은 재밌으니까 괜찮을듯??? "음! 임무 마치고 돌아가는 중~, 대단하지 나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안 일으켜줘???
손을 내밀어서 일으켜주기는 할 것 같네요.
빵긋 웃으면서 손 잡고 일어섭니다. 치마 탈탈 털어요.
"어디 가는중~?" 물건 하나 집어서 테라케 손에 올려주며.
뭔가 철컥. 하고 잠기는 소리가 납니다.
??
손을 내려다보면요?
테라케와 당신의 손목이 은색 수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에??? 사카사카가 한 거 아냐?"
"내가 너한테 했을 리가 있겠나?"
"가만히 있어라."
"EX레니게이드에 감염된 물건 들이라고 했는데..." 반응보고 설명하다가 열받아서 💢 띄워버리고..
반응 보고 재밌어함...
"그 녀석들도 연구 이전인지 분석실로 넘겨달래서."
"들고 가고 있었건만..." 너만 없었다면 눈빛
"이건 사카사카 잘못이지~!"
"이런게 그냥 나오게 가지고 다니면 어떡해?" 남 탓
"왜 내 잘못이야?"
"네 잘못이지!" 몇 살이지 우리
"보아하니 딱 봐도 약속에 늦었군."
"지금도 완전 지각."
열내가다 푸쉬식...꺼집니다.
안가면 어쩔거지? 눈
"응."
"날 너무 잘 알아~."
(ㅋㅋㅋㅋㅋㅋ)
열쇠 있나 열쇠~.
음, 게다가 말이죠?
마치 레니게이드가 오르는 느낌...
씬 이벤트 종료. RP후 (-)를 붙여주세요.
"생각보다 핀치인가?!" 흥미진진.
"좋아하지 말라고 !"
"신기하잖아 이대로 계속 차고 있으면 오르려나?!" 침식이.
"졈이 되는 미래를 상상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네놈과 1+1 졈이 되고 싶지는 않다." 진심
"이대로 졈이 되면 영원히 수갑 못풀고 같이 다니는걸까?"
"재밌겠다!" 라고 말 하지만 불편하긴 하니까 적당히 도와줘야겠죠.
이렇게 말하는건 역시 테라케의 반응이 재밌어서 인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무료했는데 풀릴 때 까지 재밌게 놀아야지! 그리고 잊힌 지부장과의 약속. (-)
그리곤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며 이 쪽은 핸드폰을 꺼내겠네요.
신호가 이어지고...
-----------------------------------------------------END.
좋나보네
재밋당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니게이드가 오름과 동시에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충동의 기운...
특수룰 :: 수갑 이 공개됩니다.
따라서 토츠카, 추가로 +9 침식합니다.
결국 또 나만 괴롭지 (응)
"수갑이 뜨끈뜨끈." 저벅저벅
"누구 때문일까나"
N시 에이전트인 것 같네요. 당신은 오버드기에 수화 너머의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연락이라고 함은...?" 우선 급할 수도 있으니 물어보며
(ㅋㅋㅋ)
아니...이미 붙어있지만
아웃기다
앞 뒤 다 짤라먹고
대단한데 나
"그 상자를 여셨어요?!"
안 듣고 말함
"우리 이렇게 붙어서 졈되나봐 사카사카~."
"차라리 밀리언 선즈 밑에서 평생 일하겠어."
졈은 더 싫어. 그것도 1+1.
"페일과 묶이는 게 낫지 왜 일본 지부는 안목도 없이 널 여기 보낸거지?"
"다 끝내고 가려던 길에 사카사카가 날 방해한거라니까~." 투닥투닥.
에이전트는 그걸 다 듣고 있고?
남탓만 하는 군 이 어른들.. 생각중 (ㅋㅋ)
"지부장님께서 길드의 거점에 에이전트를 파견하셨을 수도 있으니까..."
"운이 좋으면 바로 열쇠를 회수할 수 있을거에요!"
"근데 우리 화장실은 어떻게 가?" 언젠가가 생각나는 발언 하면서 지부장 실 쪽으로 향하고 있어요.
지부장실 쪽으로 박스 들고 힘없이 따라가다...멈춥니다.
"참아" 숙녀에게 이딴말을
"아니 어떻게 숙녀에게 그딴말을!" 꺄악
다시 힘으로 테라케 끌구 지부장실 쪽으로 가며...
"사카사카가 가고 싶으면 내가 따라가줄게!" 결심한 얼굴로.
나갈래고영이 표정되며.
"...최대한 개인 화장실이 있는 쪽으로 가던가 해보지." 이마 짚음
지부장 실 몇 층이더라? 사이좋?게 그 쪽으로 향합니다.
-----------------------------------------------------END.
::::::::: 𝙈𝙄𝘿𝘿𝙇𝙀 𝙋𝙃𝘼𝙎𝙀 :::::::::
인기척이 들리는 걸 보아선... 안에 계신 모양!
그야 그렇죠 3시에 약속이 있었으니까
ㅎㅎ
지부장실 문 똑똑똑~ 경쾌하게 두드립니다. 얼마 안 늦었네!
"... ..."
"특수한 플레?이 중?이신가?요?" 최대한 편견없는 말
아하핰 웃음이 터져버립니다.
웃는 토츠카에 발 탁탁탁... "길드 수거 물품 중 하나에 실수로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으응~ 그래서 늦었어!"
"혹시 이거 열쇠에 대해서 아는 거 있나 해서 왔지~." 하 웃기다...
"그렇게 되신 거였군요. 아직 그 쪽에 추가로 파견나간 에이전트는 없는데.."
"우선... N시에 있는 길드에 대해서는 아시는 바 있나요?"
"지난 주에 겨우 꼬리가 잡혀서 조사하고 있었는데..."
"결과물이 그 수갑인 모양이죠." 퀭한 눈
"여튼 지금은 그 길드의 후속 처리 중이라 남은 기물에 대해선 파견나갈 인력이 없네요."
건물 무너트린건 나중에 이야기해야징... 생각하고.
"응, 나 지금 완전 즐거워서 한 판 더 땡길 수 있어~." 전투를 무슨 도박마냥.
"우리가 가도 괜찮아~, 어차피 이 열쇠라는 게 거기 있을 확률이 높은거지?" 빵긋 웃으면서 지부장 봐요.
"그 본체의 유통 담당을 쫓다보면 나올지도 몰라요." 끄덕입니다.
음..
그래도 아리가토죠 (일거리 줄어든다!)
자료를 들고 수갑 당깁니다. "가지."
"일 하고 올게에~." 당겨집니다, 지부장에게 바이바이 손 흔들고 가요.
"이 지부에 성중립화장실이 있나?" 있겠냐?
이상한사람 보는 눈으로 봄
"네가 이전에 이상한 걸 질문해서 그렇잖아."
수갑 P재밌다/N무관심 P메인으로 로이스 하나 취득하고 갈게요ㅠㅠ
무어라 화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어이없이 내려봅니다. (ㅋㅋ)
"사람을 놀려먹는 걸로밖에 안 보나보지?" 응
응! "응!" 말로도 함
"누가 너같은 여자에게 기절 당하고 싶겠나?" 미간 점점 구겨지며.
"나같은 여자에게 기절 당하지 않으면 누구한테 기절당하겠어~, 사카사카는 강하잖아?" 조잘조잘 이야기하면서 가요.
시끌시끌한 건 어쩔 수 없고요.
::::::: 𝙍𝙀𝙎𝙀𝘼𝙍𝘾𝙃 𝙋𝙃𝘼𝙎𝙀 :::::::
등침해볼까(ㅋㅋ)
1d10 [등장침식] (1D10) > 1
ㅋㅋ
1d10 Scene in ― 🖤 『Omnia』 (1D10) > 9
나열받게하지마
(불가능)
[ 토츠카 ] 침식치 : 54 → 63
[ 토츠카 ] 침식D : 0 → 1
고마워해
응! ;
"난 정보조사 쪽은 재주 없는데." 그러니까 일단 수갑부터 살펴볼래요.
"다른 건 사카사카가 해주면 안돼~?" 도와줄겁니다.
(1+1)dx <지식:레니게이드> (2DX10) > 8[5,8] > 8
나 대단해
하지만 당신은?? 기본적인 EX레니게이드에 대한 지식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비슷한 실험을 이전 셀에서 진행해 봤기에 경험상으로 추측할 수 있었다는 느낌이 되겠어요.
"공격받으면 우릴 공격할거야, 나 이거 가지고 싶다~." 하고 테라케에게 설명도 해줍니다.
"그런가, 확실히 손목에 닿는 게 평범한 수갑은 아닌 감촉이었다만.."
"그러니까, 공격을 받으면 수갑 내부에서 자동으로 공격을 하게 되어 있다는 거지. 열쇠 아니면 해제가 안되겠어~."
"그 녀석들의 생산장이 N시에 남아있는지 부터 뒤져보겠어. 유통센터라거나..."
2DX 구리다 (2DX10) > 5[4,5] > 5
"결국 지부에서 벗어나 발로 뛰어야겠어."
"바깥 공기 마시는 건 좋아하지 않나?"
수갑 끌고 갑니다. 어딘지도 모르면서.
"그리고..."
수갑 내려봅니다.
문제는...
"이 수갑. 뭘로 바꾸는게 안 이상해보이지?"
"페어 팔찌~?" 빵긋
하!!!
디자인은?
칭긔칭긔
사실 그것 외에 미적 어쩌고를 테라케에게 기대하긴 어렵다
"소원이라도 빌던가? 해제될 즈음엔 이루어질지도 모르지."
1d10 [등장침식] (1D10) > 3
ㅋㅋ
"나도 혼자 있을땐 평온해."
그럼 흠... 이쪽은 N시의 길드 조직을 시도해볼게요, 직접 뒷골목을 뛰어다니면서!
네네 뛰댕김
(1+1)dx <정보:뒷사회> (2DX10) > 9[3,9] > 9
나
잘하네?
확실히 UGN의 데이터 베이스에는 자잘한 내용은 생략되어 올라가니까요~
골목 들어온지 20분 만에 이쪽 인간들이랑 벌써 짱친 먹고 수다까지 떨면서 알아낸 내용일듯.
'최근에는 근데 안 팔지 않았어?' 나...
"아무튼 아는 것 같으니까 직접 찾아가 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저쪽 인간들에게는 손 흔들어주고 갔어요.
전화번호도 교환하며.
"뭘 번호를 따고 있어? 연락할거냐?"
"재밌어보이잖아!"
"그렇게 꼰대 마인드로 사니까 UGN DB만 뒤지다가 아무것도 못 찾지~!" 뼈 때림.
이제 할 수 있을거야 응응
열받으니까 아닌걸 증명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뒤집니다
길드의 상품들 먼저 까야지
"... 여튼 누군가 구매한 사람 중에 그 열쇠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겠군." 긁혀서 반박 못하며 다른 얘기로 돌리기나
<지각>으로...
2DX (2DX10) > 9[3,9] > 9
그 안에 있던 물품들을 곰곰 생각해보면 그 물품들을 산 사람들도 대략 추정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논리로 떠올린 물건들은...
"귀여운데?!" 피를 연료로 움직이는 미니카.
털이 부드러운 늑대 인형
"그 미니카는 크리피하다."
"?"
"연료가 피라고?"
"이 늑대인형이 백배는 더 귀엽군."
"소녀기질이 있구나?"
남으면 가져야징.
"여튼 이 녀석들이 딱히 무기를 팔아서 큰 건을 올린게 아니란 걸 알았어."
"피니카 있으면 가지고 싶어, 길드 직접 찾아 갈거지~?" 흥얼흥얼...
그러려면 거래 내역을 봐야겠다.
가보자고.
오
그...
그래라
[ 토츠카 ] 침식치 : 72 → 82
[ 테라사카 케이 ] 침식D : 1 → 2
[ 토츠카 ] 침식D : 1 → 2
어떻
게든되
겟지 . . . (과연?)
"사카사카 진정이 그렇게 안돼?!" 팔찌가 이제 그냥 뜨끈뜨끈이 아니라 달궈진 것 같은 느낌.
"너 불태워서 보내버리게"
정보 : 뒷사회로 시도~
(1+2)dx <정보:뒷사회> (3DX10) > 6[5,5,6] > 6
곰곰 저희 이게 마지막인가요 정보?
최근 길드의 거래 내역 리스트 자체를 입수하는 데에 성공했구요.
아직 잔당이 남아있고, 여전히 물건을 판매중인 것 같아요!
거래한 정보를 테라케에게도 건네줍니다. "누군진 몰라도 조만간 일 치를 생각인가본데~?"
"이걸 역으로 이용하면 되지 않겠나?"
"일 치르기 전에 일망타진?"
"흐흠 그래 뭐..."
뭐 사다줄까
고민이다
ㅇㅋ
[ 테라사카 케이 ] 침식률 : 84 → 86
ㅇ/ <이거토츠카임
고민하던 와중~ 수갑 한 번 보고...
"다름이 아니라~ 그 근처에 오버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가서 범인을 좀 보고 보고해주시겠어요?"
그렇대. 하고 테라케 봐요.
"갈거야?"
"위치만 넘겨줘~."
두 사람이 강도 사건의 현장 쪽으로 가면...그건 은행 근방입니다.
안으로 진입하니 각종 기계들을 몸에 달고 ...
은행 금고에서 돈을 쓸어담고 있는 강도 무리가 보입니다.
두목을 제외하곤 비오버드 같네요!
"쟤네가 어디에서 구한걸까."
털어야겠다.
"그리고, 두목으로 보이는 놈들을 제외하곤 워딩 마스크까지 쓰고 있어."
"이런걸 구할 곳은 적어도 두 곳 뿐이지?"
그리고 워딩이 퍼진 쪽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보고는... 당연히 까먹었어요.
"거기거기, 동작 그만~!!" 하고 강도들 보고 외치며...
우린 지금 1+1졈이라고
"그렇단 말이지..."
"어쩔 수 없지!"
"안 죽이게 조심할게~."
우리가 더 강하다
덤벼
인게이지 설명!
PC의 3M 앞에 두목과 잡졸B, 그 뒤 5M에 잡졸A가 있습니다.
인게이지 왜저래 바보아냐?
이런 거 없이도 우린강하거든;
커다란 대검을 한 손으로 들어올리고 앞에 보고 웃어요. 응응 강한거 보여줘.
"딱히 자제할 필요는 없겠지. 기물 파손에만 주의해라."
오토로 방어구 착용하고~
"잡졸들은 좀 봐줘도..."
"마음대로 해. 시말서는 네가 쓴다."
"오케이~." 앞 부분만 들었어요.
『Oblívĭus lux』 ➡ 《소드 마스터(2)+검의 왕성(4)》|셋업|- | 자동|자신|지근|침식치 7 ▶▶▶ 무기를 사용한 판정의 달성치 +[6+(3*0)], 공격력 +[8+(2*0)], [5+0]개의 일본도(명중 -1, 공 +5, 가드 +3) 생성 후 2개 장비.
손 하나 묶여있어서 강제로 1개 장비합니다
ㅠㅠ
대상 : "강도단 두목"
┏━━━━⁂MAIN PROCESS
"이래가지곤 우릴 막겠다고?"
"웃기는군!"
마이너로 이동합니다 사사삭 슥슥
『scratch!』 ➡ 《C:블랙독 + 암즈링크 + 전광격 +사자분신》 | 메이저|<백병> | 대결|범선|지근 ▶▶▶ 10dx8-3 // 공격력 20 // 범선 시나리오 2회
주먹을 휘둘러서...
쿵! 두 사람이 서 있는 지면을 타격해 충격을 추겠네요.
10DX8-3 (10DX8-3) > 10[2,2,5,5,6,6,8,9,9,10]+7[3,5,6,7]-3 > 14
(4+2)dx+1 <회피> (6DX10+1) > 9[5,6,6,8,8,9]+1 > 10
까비
"너희 둘 다 허접이다!"
2D10+20 (2D10+20) > 9[8,1]+20 > 29
진짜 어떻게 이런
"저게 자꾸 성질 돋우네?"
C(29-8-3) c(29-8-3) > 18
평소였으면 피했을-못피했을듯- 공격 맞고 기우뚱 무너졌다가 다시금 수복합니다. 생각보다 불편한데?!
1d10 [리저렉트] (1D10) > 1
쟤 진짜 침식관리잘한다
✁━━━━━━━행동종료
대상 : "잡졸즈"
┏━━━━⁂MAIN PROCESS
이놈도 이동~
머리밟고서요
『Crash!』 ➡ 메이저|<백병> | 대결|단일|지근 ▶▶▶ 10dx10-1 // 공격력 2
CHOICE(테라케,토츠카) (choice(테라케,토츠카)) > 토츠카
"이 여자부터 치겠습니다!" 옷쓰!
응
10DX10-1 명중판정 (10DX10-1) > 10[1,2,2,2,3,5,6,6,6,10]+4[4]-1 > 13
고민
choice(회피, 가드) (choice(회피,가드)) > 회피
그래
아 뭐 안되면 리저해~
(4+2)dx+1 <회피> (6DX10+1) > 5[1,2,3,3,4,5]+1 > 6
하
(졈눈)
사카사카 방해돼~! ! 여전히 합 못맞추는중
"두목님이 주신 이 초강력 번개펀치글로브를 드디어 써보겠구만!"
가드할걸!!!!!!!!!
1d10 [리저렉트] (1D10) > 5
[ 토츠카 ] 침식치 : 85 → 90
『Shoot!』 ➡ 메이저|<사격> | 대결|단일|20m ▶▶▶ 10dx10-1 // 공격력 9
CHOICE(토츠카(또?),테라케) (choice(토츠카(또?),테라케)) > 토츠카(또?)
ㅋ
야임마-!
10DX10-1 (10DX10-1) > 9[1,2,2,3,3,3,4,5,8,9]-1 > 8
이건 피한다.
회피 시도-!
(4+2)dx+1 <회피> (6DX10+1) > 10[2,2,2,2,7,10]+6[6]+1 > 17
드디어 합 좀 맞추며
아무튼 지금 안 누웠죠?
"...이제 밟힘 당하는건 충분히 재미봤겠지?"
"그럼 그럼, 이젠 우리 차례라고~."
대상 : "Omnia"
이상하다 제 차례가 안끝나요
┏━━━━⁂MAIN PROCESS
아직은 침식 아껴야지 마이너 생략합니다.
『Oxymoron』 ➡ 《C:모르페우스(2)+샌드 셔드(2)+집열탄(1)》|메이저|<RC> | 대결|범선|시야|침식치 5 ▶▶▶ [6+2] DX [7-0] + [9+(3*0)] // 공격력 15+(4*0) // 사격공격, 씬 [2+0]회로 메인 종료 시 사용 무기 파괴. 폭주 시 다이스 +[3+0]개.
A가 있는 인게이지를 칩니다.
허공에 떠다니는 검들이 날아 A가 있는 곳을 에워싸고, 날아다니는 새처럼 스스로 공격해대겠네요.
8DX8+9 명중판정 (8DX8+9) > 10[1,2,2,6,7,7,7,9]+6[6]+9 > 25
6DX+1 (6DX10+1) > 10[2,3,5,7,9,10]+8[8]+1 > 19
어우
으응
3D10+15 대미지 산출 (3D10+15) > 19[4,8,7]+15 > 34
기갑이 깨지면서? 검이 모래로 변하며 사라지는 것과 함께 털썩 쓰러집니다.
잡졸 A 전투불능.
"근처에 있는 두 놈은 맡기지."
✁━━━━━━━행동종료
❣️[ 길드 ] 로이스 취득 ㅡ P[성의] / N[거슬림] ✔️
따고가야지
대상 : "토츠카노츠루기"
┏━━━━⁂MAIN PROCESS
빈 손에 쥔 대검을 가로로... 휘두르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위에서 아래로 꾸웅 찍어내려봅시다.
"네가 뭘 할 수 있는데!"
ㅇㅇ보여준다
(4+2+7)dx7+2 (13DX7+2) > 10[1,2,2,3,4,5,6,6,7,7,8,9,9]+10[3,3,9,9,10]+10[1,7,9]+10[5,8]+10[8]+3[3]+2 > 55
?
"검이 말도 안되게 큰데요?!?!"
이쪽은... 가드합니다.
6d10+24 (6D10+24) > 35[7,1,4,4,9,10]+24 > 59
눈 앞에서 거대한 검이 자신을 찌부하는 걸... 목도한 강도단 두목은..
"그 , 그아악 ㅡ !! "
"내가 거, 금을 들여서 산 장갑이이이이이이 !!!"
[ 잡졸 B ] HP : 20 → 0
"장갑 너무 약한데?"
"잘못 샀나봐."
전투가능 인원 없으므로~
╰─────────전투 종료─────────╯
마침 바깥에서 ugn이 부른 경찰들이 삐용삐용 도착하는게 보입니다.
저들에게 이 자들을 인계하면 되겠지요.
참참, 원산지를 알아낼 수는 있나?
"리저렉트 하면 고쳐지고."
"내가 몸으로 막아줬구만!" 그냥 나만 친거인듯.
차릴 수 있어?
of 때의 기억을 되짚어봄..
회복템 사줄까
응응 응치킷 사줘 나도 조달할래
3dx+1 <조달> (3DX10+1) > 8[4,7,8]+1 > 9
하나 사서 응급치료 해주며
요 장면걸로는 자가치료해야지.
"나머지는 적당히 화이트 핸즈에 가서 치료받아라."
(1+2)dx+1 <조달> (3DX10+1) > 8[7,7,8]+1 > 9
2d10 (2D10) > 13[6,7] > 13
[ 테라사카 케이 ] HP : 16 → 29
다음씬에서 이어집니다.
-----------------------------------------------------END.
휴;
[ 토츠카 ] 침식치 : 102 → 107
이미 정리된 사태에 눈만 끔뻑끔뻑 합니다. ㅇ.ㅇ
"어라 전부 수습이..." 하고 두 사람봄
"어라? 체포되어 있어..?"
"..? 아무튼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
토츠카와 테라케입니다.
"아~~! 아니아니."
뺨 소매로 슥슥 닦아내고 방긋 웃어요.
"끌고가!!"
"난 착한짓 했는데." 경찰관들얼굴기억해놓으며.
"일단 차에 타서, 취조받을 때 N시에 연락하지."
"허튼짓 해서 형량 생기는 일만 없으면 된다."
"그건 사카사카가 알아서 해줘~." 허튼짓...
하면 어쩌지.
애써 안보고 있어
'연행' 됩니다.
'현행범'으로
유치장에는 오래 있지 않았다는 정도일까요!
1D50 분 정도 (1D50) > 12
같은 방에??
그 방의 이름이 그리고 감방?
"넌 뭘 그렇게 익숙하게 자리잡는건데?"
진짜 싫다 ...
"부부사기단이래." 대박웃김.
"내 생에 감방에 오는 날이 생기다니."
"너무행~."
"하지만 내가 다른 녀석들이랑 이런 일이 생기는 것보단 사카사카가 낫지 않아?!"
귀찮다고 죽여버리면 어떡행.
버럭 화를 내려고 했다가, 다른 사람이면 ... 이 여자를 어떻게 감당하지? 에 대한 딜레마에 빠져서
"그건 그렇지." 순순히 수긍해버림..
"하아... 사카사카랑 오래오래 놀아야지 너무 재밌다."
유치장 문을 열어주며 "관련 조직 소속인 줄 모르고. 네네.."
"그러니까 아무나 막 이렇게 데려오면 안된대도~." 기분 좋으니까 경찰은 봐줄게.
"여기 소지품입니다." 너희 체포되면서 뺏겼어
휴대폰이랑 소지품 돌려주며..(ㅋㅋ)
"경찰 쪽 취조는 끝나서...? 편하게 하셔도 좋습니다."
괜찮지? 테라케 봐요.
안내 된 곳은 거울 너머, 두 사람이 잡아온 강도단 쫄따구들이 앉아있는 취조실입니다.
안에는 완강해보이는 형사가 앉아서 둘을 감시하고 있군요.
"형사씨~, 뭐 하나만 물어볼 게 있어서." 취조실에서 빼꼼. 쫄따구들 보고요.
"그, 너희 두목이 샀다던 라이트닝인지 펀치인지 그거 기계들 있잖아. 어디서 샀는지 알아?"
오들오들오들
"... 샀다기 보다는 음."
"외상이랄까...." 주눅들음
"오늘이 그 날이에요. 지급하지 않으면 주, 주주주 주죽"
비싸단 말에는... 움츠러듭니다.
"거기가 어딘지 알려주면 우리가 좀 해결해보려고 하는데." 방긋.
oO(역시 리바이어선도 협박한 여자)
"사, 사살려주세요.. 정말 해결해 주실 수 있나요?"
"방금 너희 막으러 간 일도 그것 때문이었다구!"
피식
"A화학 담당의 부둣가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일단 알겠어 고마워! 뒷 일은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해주겠지." 저 녀석들 담당은... 뭐 ... UGN이라던가 UGN이라던가
"자는것도 같이 자게 될 텐데, 그건 싫을거 아냐."
"난 괜찮은데?!" 테라케가 큰 일 아냐?
"그런 걸 괜찮아하면 어떡해?" 미간 찌푸림
우리 정말 러브버그같은거같다
"쑥스럽다기 보단 네 ...상식이라는 게 어떻게 되어먹은건지 걱정이다."
"하기사 어지간한 남자라면 껄떡대는 순간 네게 죽임 당했겠다만."
아무래도... 그러면 큰일나고...
재미없는 녀석들이 건드리면... 참지 않고...
"아무튼 화장실가고 씻고 잠 자고 하는 것 까지 함께 하는 건 사카사카의 정조가 큰일이니까 내가 힘내볼게!" 응원인지 열불나게 만드는건지.
"오해사기 전에 나와."
사람들도 다 듣고 싶은것만 들어.
"아, 아까 말한 곳으로 갈거지?"
"운전은 무리니 택시를 타야겠군."
꺄르륵 웃으면서 택시 잡으러 갑니다.
A화학 담당의 부둣가로 가보자고.
아, 지부장한테 보고 또 까먹었어요.
두 사람은 A화학 부두로 향합니다.
택시 기사가 보고 오해하기 전에 텍스처 체인지를 쓰는 것도 까먹지 않고 잘 했습니다. (ㅋㅋ)
-----------------------------------------------------END.
그 곳에서는 무언가를 둔탁하게 치는 소리와, 비명소리가 난무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것은 길드의 조무래기들.
사건 수습을 위해 파견된 UGN에이전트들이 그들을 몰아세우고 있다.
붉은 검이 피로 돌아가 에이전트의 상처를 메꾼다.
전격이 사그다르고, 뼈를 갈무리하고 나면...
폐빌딩촌에는 쓰러진 길드원들만 남는다.
너무나도 쉬운 진압, 조무래기들의 행진에 UGN 에이전트들의 표정이 탐탁찮아진다.
"이런 조무래기들만 놓고 도망친 건 아닐텐데?"
"우리 대장은...지금 여기 없어..."
"외상값 때문에 빡쳤거든..."
UGN 에이전트끼리 '외상값? 이상한 말이네요' 수근수근거리면서...
-----------------------------------------------------END.
::::::::: 𝘾𝙇𝙄𝙈𝘼𝙓 𝙋𝙃𝘼𝙎𝙀 :::::::::
[ 토츠카 ] 침식치 : 107 → 114
부둣가로 향합니다.
물론 두 사람 다 알고서도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 거겠죠.
그리고 A화학에게 배정된 컨테이너 근처로 도착하고 나면...
길드원이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컨테이너 옆에서 하나씩 걸어 나옵니다.
두 사람을 향해 조무래기 하나가 손가락질 합니다. "저, 저녀석입니다!"
"저희에게 외상을 떼 간게!"
어라 우리?
테라케 힐끔 봐요. 너야?
그것도 맞다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두 사람을 향해 흉폭한 이빨을 드러내며 웃습니다.
"간도 크게 이 몸의 팀에 외상을 달아 놓다니..."
"하지만 그러고도 빌려준 건 그쪽이잖아!"
"어쩌지 돈이 없는데~." 너스레를 떨어요.
" 분명 한달 후에 갚겠다고 했잖아!"
"우리도 대장 보기가 얼마나 부끄러운지 알아?"
ㅋ
"갚을 돈이 없다면 왜 뻔뻔하게 여기 온거지?"
"뭐... 그 쪽도 차피 무력으로 해결하러 온거겠지?"
"응! UGN 녀석들이 물건을 전부 망가트려버려서 돈을 구할 구석도 없거니와."
"귀찮아져서 말이지~."
"우리가 이기면 외상은 없는 걸로 해줘." 헤헤
이 녀석 전직 FH지. 이어서 생각하고
"차피 죽은 자는 타협할 수 없지."
"그렇대~!"
하긴 그는 이런 거 잘 할 상이다.
"말로 해서 안 끝나는 거 알잖아?" 방긋 웃으며 손가락을 까딱입니다. 전형적으로 시비거는 뽄새로.
=====================17:24
=====================20:02
╭─────────전투 개시─────────╮
인게이지 설명!
PC 와 길드원 C 가 한 인게이지입니다.
길드대장과 길드원 B가 8M 뒤,
그 뒤 3M 뒤에 길드원 A가 있습니다.
전투 종료조건은 전원 전투불능~
강도단과 다르다
이거랑.. 범선으로 바꾸는 그거를 같이 쓰겠습니다. (안넣어놨네)
해서 두 사람에게 사용!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감히 이제 막 뒷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강도단 주제에 길드에게 덤벼?"
"호된 값을 치룰거다." 오해중
감정은 마음대로 하나?!
스스로의 능력을 과신하지 말라는 듯 흉악하게 웃습니다. 켈켈켈 ...
스스로를불신해
❣️[ 자신 ] 로이스 취득 ㅡ P[불신]✔️ / N[자책]
거부감없이받아들임 ...
[ 테라사카 케이 ] 침식E : 0 → 1
[ 토츠카 ] 로이스 : 5 → 6
"헛소리는 끝났나?"
방어구도 오토로 장비...
우린 그런거 쓰지 않아도 강하다
대상 : "길드원A"
┏━━━━⁂MAIN PROCESS
"4명을 상대하는데 둘만 오다니, 어설프군!"
『생체 레이더』 ➡️ 《C:엔젤헤일로+주의 오른팔+빛의 활》 ::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22DX7+3 | 공격력 10 | 같은 인게이지의 대상 불가.
CHOICE(토츠카,테라케) (choice(토츠카,테라케)) > 토츠카
회피시도해요
(4+3)dx+1 <회피> (7DX10+1) > 9[1,1,4,4,6,9,9]+1 > 10
안된다
역시 수갑이 걸리적거려서 서로 반대쪽으로 뛰었다는거죠
엇. 하고
5D10+10 (5D10+10) > 33[8,6,1,9,9]+10 > 43
"에이~ 어제 여기로 오면서 새로 마련한 흰 셔츠인데 다 망가졌잖아 어쩔거야~!" 투덜투덜 거리며, N시 길드를 N부순다, 에서 N말살로 타이터스 승화 전투불능 회복해요~
끽 하고 목 긋는시늉 ; (ㅋㅋ)
✁━━━━━━━행동종료
대상 : "길드 대장"
┏━━━━⁂MAIN PROCESS
"남은 한 녀석은 이 쪽이 마무리하마!"
마이너로 이동~ (하면안된다)
『Encore!』 ➡ 《C:브람스토커 + 갈증의 주인 + 선혈의 일격 + 블러드 번》 | 메이저|<백병> | 대결|단일|지근 ▶▶▶ 19dx8 // 공격력 19 // 장갑무시, HP 7점 로스, 명중 시 HP 24 회복
7점? 껌이지 써주마
테라케 칩니다.
19DX8 명중판정 (19DX8) > 10[1,1,1,2,2,3,3,5,5,5,6,7,7,8,9,9,9,9,10]+10[5,8,9,9,10,10]+10[5,7,7,9,10]+4[1,4] > 34
8로도 충분해;
마음대로 안되겠지 역시
[ 테라사카 케이 ] HP : 0 → 2
"아앗 미안미안~, 안 보였어!" 테라케 두 번 죽는거 보면서.
오히려 이 쪽을 매어두는 목줄 같아서 불편하단 말이에요.
수갑을 N불쾌로 타이터스, 승화.
"두명이서 온 이유는 있다 이건가..!"
✁━━━━━━━행동종료
다행이죠?
무섭다...
대상 : "Omnia"
┏━━━━⁂MAIN PROCESS
"너도 나도 체면은 안살겠지." 진짜
어이.
마이너 생략.
『Oxymoron』 ➡ 《C:모르페우스(2)+샌드 셔드(2)+집열탄(1)+크로스 버스트(2)》|메이저|<RC> | 대결|범선|시야|80 | 침식치 9 ▶▶▶ [4+3] DX [7-1] + [9+(3*1)] // 공격력 23+(8*1) // 사격공격, 씬 [2+1]회로 메인 종료 시 사용 무기 파괴. 폭주 시 다이스 +[3+1]개.
대상은 b입니다.
7dx7+12 명중판정 (7DX7+12) > 10[3,4,5,6,7,9,9]+10[3,5,8]+6[6]+12 > 38
가드합니다.
『모래의 스텝』 ➡️ 《이지스의 방패+모래의 결계》:: 오토 | - | 자동 | 자신 | 지근 | 커버링. 가드치 +3D10
그렇다 나는
탱커
너무하네
3d10 (3D10) > 15[1,8,6] > 15
너희 200점이잖아 (같이억울해함)
나도 좀 강해지자
그게 사람에게까지 닿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방패를 무력화한 걸로 만족합시다.
"제법 단단하군." 공중에 있는 다른 검 하나를 새로 쥐며..
✁━━━━━━━행동종료
대상 : "토츠카노츠루기"
┏━━━━⁂MAIN PROCESS
그대로 대장을 향해 찔러내는 것과, 길드원 C쪽을 횡으로 그어냅니다.
100↑ 십국검-十掬剣-의 현현顯現 《C:모르페우스(3)+커스터마이즈(4)+어택프로그램(4)+뇌광격(5)+크리스탈라이즈(4)》 | 메이저 / 백병 / 대결 / 4체 / 지근 / 100 | 다이스 8D+침식 / 크리치 7 / 공격력 38 / 침식 12 | 웨폰케이스로 무기 장비시(가드치+8), 명중 달성치 +4 / 크리스탈라이즈 -1시나리오 3회
4체 아까워~
대상 길드대장과 길드원C
(4+3+8)dx7+4 (15DX7+4) > 10[1,1,1,1,2,2,4,4,7,7,8,9,9,9,9]+10[1,2,3,4,4,7,9]+10[7,8]+10[4,7]+4[4]+4 > 48
자기 검을 물리고 무릎을 꿇어 검의 길을 터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어이 B!"
그럼요
"내가 쟤네보단 나은 의리를 가진 것 같지 않아?"
5d10+38 대미지 (5D10+38) > 34[9,9,4,10,2]+38 > 72
그러니 이렇게 제가 맞춰야 하지 않겠어요. 우위에서 내려오는 기분이 유쾌하진 않은지 부루퉁한 얼굴이네요.
C(72-19-10) c(72-19-10) > 43
[ 길드원C ] HP : 33 → 0
"이거 좋다, 근처에 누가 있는데 거슬리지 않은 건 처음일지도~?" 단순히 저 남자가 무릎을 꿇은 게 마음에 들었던 것 같기도 함.
그걸 본 길드 대장과 길드원의 안색이 급격히 안좋아지겠네요.
"난폭하긴. 이런 꼴을 지척에서 보고 싶지 않다고."
미행동 인원 없음.
┏━※CLEANUP PROCESS
얼굴이 파랗게 질리곤.. "너희 설마.."
"FH냐?!"
파하핰! 웃음 터집니다.
"이렇게 된 김에 FH인 척 하자." 꺄르륵.
"평생 오점으로 남겨서 UGN에 구속시켜야 했는데..."중얼중얼
"맞아 펄스하츠에서 왔어. 우리 구역에서 설치는 것들이 있다길래 이래저래 정리하려고~."
"그러니까 얌전히 도망갈거야?" 안 그럴 것 같지만.
하지만 길드랑 엮이면 어차피 귀찮아지는거, FH를 위장해서 자멸시키는 방법은 꽤 좋은 것 같네요.
테라케 반응이 재밌어서 하는겁니다.
"그러니까 남의 구역에서 신고도 안하고 멋대로 장사를 하면 쓰나?"
"신고는 안할지언정 남의 영업 간판까지 지장을 주면 안돼지."
"500m 근처 내에 동종업계 금지 몰라?"
클업.. 있지만 지금 쓸 만한건 아니군요. 패스!
"너... 묶여도 딱히 곤란하다거나 한 적은 없지?"
"그치 아무래도~?"
"...차라리 네가 날뛰게 두는 게 나아보이는군. 마음엔 안들지만.." 혀를 한번 차고
"방해하는 것이든, 내가 널 귀찮게 굴게 하든 내 검으로 알아서 해볼테니 네가 하고싶은대로 해."
"차피 검이란 나보다 네가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소드 마스터(2)》 ➡ 셋업 | - | 자동 | 단일 | 지근 | 침식 3 ▶▶▶ 효과의 대상은 장비된 무기 하나를 선택한다.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이 하는 선택한 무기를 사용한 공격의 달성치를 +[6+(3*1)]한다.
무기는 하나 뿐이죠 토츠카노츠루기로.
"실망시키지 않을게~?"
"진짜 한다?!"
...그녀는 벨 것이 많을 수록 더 즐거워하는 법이니까요.
대상 : "길드원들"
┏━━━━⁂MAIN PROCESS
하고 합동해서 공격합니다.
《주의 은헤》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메인 프로세스 동안, 당신이 실행하는 엔젤 헤일로의 이펙트를 조합한 판정의 다이스를 +5개 한다.
『생체 레이더』 ➡️ 《C:엔젤헤일로+주의 오른팔+빛의 활》 ::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22DX7+3 | 공격력 10 | 같은 인게이지의 대상 불가.
choice(테라케, 토츠카) (choice(테라케,토츠카)) > 토츠카
22dx7+3 명중판정 (22DX7+3) > 10[1,1,2,2,3,3,3,4,4,4,5,5,6,7,7,7,7,8,8,8,9,10]+10[3,3,3,4,5,6,6,10,10]+10[2,10]+3[3]+3 > 36
그럼에도 고통보다는 터져나가는 핏물에 의해 더욱 강하게 뛰는 심박 따위가 더 잘 느껴지는 탓에 짙게 미소짓습니다.
이제 수갑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거죠.
수갑 P재밌음 에서 N무관심으로 타이터스 승화 전투불능 회복합니다.
"다음에 너희 죽을지도 몰라~. 더 해봐!" 하고, 도발까지 하는 꼴이 영 제정신은 아닌듯.
[ 토츠카 ] 로이스 : 5 → 4
『Encore!』 ➡ 《C:브람스토커 + 갈증의 주인 + 선혈의 일격 + 블러드 번》 | 메이저|<백병> | 대결|단일|지근 ▶▶▶ 19dx8 // 공격력 19 // 장갑무시, HP 7점 로스, 명중 시 HP 24 회복
19dx8 (19DX8) > 10[1,2,2,3,3,3,4,4,5,6,6,6,7,7,7,8,8,9,10]+10[1,5,8,9]+7[7,7] > 27
다만 이 쪽은 자체적으로 디버프를 받고 있는 셈이니..
7dx 회피 (7DX10) > 10[1,2,3,7,9,10,10]+10[4,10]+4[4] > 24
오히려 그녀 쪽으로 몸을 바짝 붙여 그 검날을 토츠카에 맞게 해 공격을 튕겨냅니다.
평소라면 전혀 시도해 볼 게 아니지만, 어쨌든 강제로나마 우린 가까이 있는게 전제되어 있으니.
이런 도박수도 결국 할만한 거겠죠.
토츠카를 p신뢰로 타이터스 승화. 달성치 상승시킵니다.
1D5+5 (1D5+5) > 4[4]+5 > 9
" '이건' 내가 벨 거야." 지칭하는 이게 무엇일지는 모르겠지만...
✁━━━━━━━행동종료
대상 : "Omnia"
┏━━━━⁂MAIN PROCESS
"미안하지만 날 벨 수 있는 건 정해져 있거든."
"너 같은 발치의 인간이 날 벨 수 있을 리 없잖아?"
나의 피를 볼 수 있는 건 그러니 오로지 극소수일겁니다. 아니.. 이제는 둘 정도 뿐일까요. 눈을 감고서,
마이너로 공중의 일본도 하나를 장비.
이 쪽의 검은 영 엉뚱한 데로 날리겠죠. 단 하나의 수, 저 너머에 있는 녀석이 그녀의 검무를 방해한다면 모든 게 틀어질 테니까요.
『Oxymoron』 ➡ 《C:모르페우스(2)+샌드 셔드(2)+집열탄(1)》|메이저|<RC> | 대결|범선|시야|침식치 5 ▶▶▶ [6+3] DX [7-1] + [9+(3*1)] // 공격력 15+(4*1) // 사격공격, 씬 [2+1]회로 메인 종료 시 사용 무기 파괴. 폭주 시 다이스 +[3+1]개.
대상은 길드원 a!
7dx+2 (7DX10+2) > 10[2,2,5,6,8,9,10]+9[9]+2 > 21
이것으로 마지막이 될 겁니다. 자신의 계산대로라면?
그러니 이건 잘못된 판단이 아니에요...
대상 : "토츠카노츠루기"
┏━━━━⁂MAIN PROCESS
100↑ 십국검-十掬剣-의 현현顯現 《C:모르페우스(3)+커스터마이즈(4)+어택프로그램(4)+뇌광격(5)+크리스탈라이즈(4)》 | 메이저 / 백병 / 대결 / 4체 / 지근 / 100 | 다이스 8D+침식 / 크리치 7 / 공격력 38 / 침식 12 | 웨폰케이스로 무기 장비시(가드치+8), 명중 달성치 +4 / 크리스탈라이즈 -1시나리오 3회
대상 테라사카 케이와 길드대장.
대검을 아래로 내려 핏물을 갈음한 직후 그대로 먼저 칼날이 향한 것은 제 곁에 있는 이의 목입니다. '네가 베도 된다고 했어.' 나지막히 중얼거리며 미소를 띄우는 모습은 환희에 가까웠고...
직후 빙글 궤도를 그리며 길드대장의 목으로 향합니다. 쓰러지는 테라사카의 몸을 한 손으로 그러 안으면서요.
(4+3+8)dx7+4+9 (15DX7+13) > 10[2,2,4,5,6,6,6,7,7,8,8,8,8,10,10]+10[2,3,3,4,6,8,8,10]+10[2,8,10]+10[1,10]+10[9]+4[4]+13 > 67
그러나 그것으로 '살아있다'고 느끼게 되는 걸지도 모르죠. 리액션 포기.
"그런건 있을 수가 ㅡ !!"
12DX (12DX10) > 9[2,3,4,5,5,6,7,7,7,8,8,9] > 9
"어차피 검으로 동강낼 수 있는 몸인건 전부 같은데!"
7d10+38 대미지 (7D10+38) > 43[9,2,2,7,6,10,7]+38 > 81
그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몸의 무른 부분부터 잘려 무너져 내립니다.
쓰러지는 몸에 고통이 엄습하여 무언가 잘 느껴지지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바닥으로 몸을 쓰러트리면 억지로 저를 붙잡아 세우는 게 있습니다.
분명 그건 자의로 한 행동이 아니라,
단지 수갑에 묶여있기 때문이겠지만.
그녀가 서 있기 때문에... 이 쪽도 상체까지 쓰러지지 않고 어중간하게나마 서 있을 수 있는거겠죠.
"...징하군, 이렇게라도 서 있을 수 있다는게." 피식 자조하듯 웃습니다.
자신을 P근성으로 타이터스 승화.
"상쾌해!" 일어나는 테라사카 보고 방긋 웃으며 맞아줘요.
몸 받치고 있는 중.
"재밌었어. 음 올 해 기준 최고의 전투였다!"
"네가 즐거웠다면야... 됐어. 두번 휘말렸다간 정말 졈화하겠군."
"덕에 빨리 해치울 수 있었던 거 같기는 하니..."
.... 무안해함
... ...
파핫.
깔깔깔 웃음 터져서 다시 팔 팡팡 칩니다.
"대박 방금 완전 팀- 같은 발언이었어!"
"아니 이거 뭐라고 하지."
"파트너~?"
"너 같은거랑 파트너 할까보냐!"
내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게 맞는 거다!
"길드 족쳤으니까 이제 쳐들어가면 열쇠를 가져올 수 있는거겠지?"
아쉬운데.
!! 그렇네요. 본 목적은 무려 수갑의 열쇠찾기!
일단 이 놈들부터 열쇠를 가지고 있나 털어볼까요...
╰─────────전투 종료─────────╯
✦❘༻BACKTRACK༺❘✦
사용된 E로이스~ 2개!
메모리도 있다면 같이 선언합시다~
[ 토츠카 ] 침식치 : 138 → 121
2배 굴림하자 그냥!
하 아닌가 나는 불사자긴 한데...
8d10 아냐 그냥 해요 (8D10) > 40[1,4,9,2,4,1,9,10] > 40
3D10 (3D10) > 23[6,9,8] > 23
::::::::: 𝙀𝙉𝘿𝙄𝙉𝙂 𝙋𝙃𝘼𝙎𝙀 :::::::::
컨테이너를 까보니! 그 안에는 엄청난 양의 무기와 방어구, 더불어... 쓸데없는 물건까지!
안에서 물론 수갑의 열쇠도 찾을 수 있었네요~ 잘됐다.
피니카도 원한다면 가져갈 수 있다
오!
피니카 가져갈래요.
(ㅋㅋ)
"아앗."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
테라케는 지부장이 올 때까지.
저러고 있는거야?
"나 저거 하나 주면 안돼? 추가 의뢰금 조금 빼서~?" 피니카 가리키며.
"아시다시피 EX레니게이드가 있는 위험물이라서요."
"그래도 덕분에 일망타진했네요! 이 정도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길드 팀 대장을 생포하실줄은!"
"둘이서 이 사람들을 쓰러트릴 줄이야... 저희의 불찰로 괜히 고생하셨네요."
"물론 내가 다 했지만!" 테라케도 같이 했다.
"어차피 둘 다 부주의했던 건 사실이니... 그 값인 셈 치고 있어."
"이걸로 이 시에 평화가 찾아왔다면 더 다행이군."
"또 이런 해프닝이 있었으면!!" 말로함.
"아무튼 이 시에서 임무는 다 끝난거지~?"
"아. 네! FH 셀에 대한건 나중에 천천히 받아도 좋지 않을까 해서요~"
"그럼 가겠다." 매정하게 떠나려함
"애초에 너 내 뒷처리 하라고 보낸 것 같은데?!"
"그리고 이젠.. 집에.. 가서.. 쉴거야!" 팔 흔들어서 떨어트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달랑 매달리는게 더 세지 않을까? 대결할래?
ㅋㅋ
ㅋ
뭐야?
아 웃겨
뒤로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돌아가면 뭐부터 할까~ 역시 셔츠를 새로 사야겠어."
"펄스하츠 흉내내는 것도 나쁘진 않았지~? UGN에게 책임을 묻지 않게 되니까 말이야!" 하고 되게
혼자 수다떨며
석양을 향해 같이 저벅저벅 가는.
다쳐서 기운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 나름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건지
그냥 뒤에 졸졸졸 데리고 본부로 귀환합니다...
"역시 좋은 페어라니까요~"
"늘 같이 본부에서 오시는 이유가 있네요 ^-^!"
-----------------------------------------------------END.
==========================
두 사람의 마음과
두 사람의 힘을 하나로!
손을 맞잡아야만 할 수 있는 일도 있는 법이야.
자, 함께 나아가자.
나의 새로운 파트너!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Two in One』!
더블크로스, 그것은 ─ 파트너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우리가 언제부터?
를 의미하는 말.
===========Record End → 💾21:40
경험점!
강도단을 검거했다 +5
수갑을 해제했다 +5 .
e로이스 2점! 시트에 계산되어 있습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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