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사항

- ‘사다새의 기름’은 후타리소사(둘이서 수사) 시나리오 룰 북을 필요로 합니다. 시나리오를 플레이 시, 반드시 해당 룰북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약칭은 ‘사기름’입니다.

- 개변은 시나리오의 큰 흐름을(아예 다른 시날처럼 보이는) 변경하지만 않으면 자유롭게 해주세요! 추가 힌트, 추가 컨텐츠 등.. 다만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금합니다. 본문의 재배포도 금하고 있습니다.

- 로그 공개도 자유로이! 다만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나 로그를 공개 시엔 쿠션을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

- 시나리오 내 스토리에 관한 내용은 (스포일러) 발설을 금지합니다. 스토리 요인이 될 만한 것들은 필터링이나 쿠션을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 시나리오 로그 & 리플레이 등의 상업적 이용, 마스터링 커미션을 금합니다. 그 외는 상관없습니다.

- 시나리오가 많이 미숙할지도 모릅니다! 피드백은 항상 환영합니다.

- 세션카드는 사삼(@sasam_commi)님의 커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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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 후타리소사

구성 : 알고있었다 카드 3장

배경 : 조선 선조 14년, 임의의 한 지방. (사실 크게 상관 없습니다.)

플레이타임 : 보이스 세션 기준 2시간, 텍스트 세션 5시간.

Trigger Warning : 부상, 누명, 사망, 외 취향 타는 소재가 존재하니 GM은 필히 확인 부탁드립니다.

※ 고증에 오류가 많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선조 14년...이라고 언급해두었지만.. 실제로 선조 시대때도 이 명칭을 썼을지 의문인 점이 많습니다.

역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나리오 내에 없는 내용이라면 뭐든지 마스터님의 뜻대로! 편하게! 진행해주세요.

>개요

PC들은 한양으로 가던 길에, 어느 한 지방도시에 들러 저잣거리를 둘러보고 있는 참입니다.

PC들은 지방의 관리일 수도 있고, 아님 중앙의 관료였는데 잠시 파견을 나갔다가 돌아온 참일지도 모르겠죠.

말을 역에 맡긴 후에 원에서 간단히 숙식을 해결한 뒤, 다른 생필품이나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잠시 저잣거리에 들린 PC들은

그 곳에서 기묘한 사건을 마주칩니다.

“사람이 손댄 적도 없는데, 진상품이 모두 사라졌다”는 괴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