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입학시험에서 생긴 일' 후타리소우사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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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 Roktyal / PL : 미츠,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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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 아나이린 가빈: (의욕만만이라 토큰에 저거붙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다와다와 범인조진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뭔가근육맨을 붙였어요)
(와중파란거 붙였어)
오늘은 사립 라이헨바흐 학원 탐정과의 최종 입학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여러분은 앞서 2번에 걸친 시험을 모두 통과하고
최종 시험 응시 자격을 얻은 당당한 수험생들이죠.
최종 시험은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베이커 항만 창고에서 치러진다고 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주위 애들한테 전부 그 정도는 껌이지~ 하고 자랑을 했습니다...물론 밤새 열공한건 비밀입니다)
(천재는... 노력했다는 사실을 들키면안돼)
GM: 최종 시험을 향해 학교로 나아가는 우리 친구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자기소개 겸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봅시다~
"나는 델핀 클라우디아, 16살. 출신은 영국. 모두가 날 델핀이라고 부르지. 음..기억력이 좀 좋은 편일 뿐인데, 라이헨바흐 학원에서 입학추천권이 왔지 뭐야...재밌는 일이 생길것 같아. 이전의 시험도 쉬웠던걸 보면 입학은 전부 시켜주나봐. 잘 부탁해!"(천성의 재능-순간기억능력자라는 에바쎄바설정이니 잘 부탁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ㄱㅊ아 후소사는 설정놀음이야)
GM: (순간기억능력자........(뒷사람 봄))
(델핀이 기억해야된다는 사실도 까먹는거 아이가...)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 당연히 합격했지. 최종도 붙을걸? 너희 다 두고봐라. 너희 돈 다 내거다." (아나이린은... 친구들과 내기를 했습니다. 사실 중학교도 탐정 전형 그쪽으로 갔을 것 같은데... 아마 그 때는
재능 이 없어서 비참하게 떨어졌어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중학교 때는 뭔가 오류가 있던거라고!!! 내가 전교1등까지 해오고만다.!" (하지만 이번에는 칼을 갈고 3년 내내 4시간만 자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아아.. 재능없는 비운의 노력파 탐정.. 가빈은 이번에 중학교 친구들이랑 내기까지 했다고요. 물론 자기가 합격한다에 건 사람은
혼자 뿐임)
(기세 등등하게 가는중)
(다리 달달달떨림;)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내가할수있는건 뭐가잇지? 잇는척하기 뿐)
GM: 여러분은 각자 전달받은 최소한의 정보만 있는 지도로 최종 시험장소로 향합니다.
어떻게 보면 시험장소에 도착하는 것 자체부터가 시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굉장히 간략화된 지도입니다.
우리 친구들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을지 1d6굴려봅시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rolling 1d6
= 4
[조수] 아나이린 가빈: rolling 1d6 가빈아제발
= 6
(오ㅋ
[조수] 아나이린 가빈: (사실 너무 긴장해서...
1 시간 정도 일찍 온 거 같아요)
(굿)
[조수] 아나이린 가빈: "하하 아무도 없구만! 이거이거 이래서 내가 전교 1등은 따놓은 당상이겠어 ^---^"
"^--------------------^"
GM: 여차저차 도착한 곳은 겉보기엔 허름하지만 나름대로 깔끔한 창고입니다.
(기여웡)
기껏해야 스무 명 남짓하게 보이는 수험생들이 혼자서, 혹은 따로따로 자리를 잡고 서성거리고 있어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헤에..이쪽인가..? 아무도 없어~?"(지도들고 창고안으로 빼꼼 얼굴만 내밀어봅니다. 꽤 사람이 많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자신의 밑에서 빌빌 기게 될 아이들 거만하게 팔짱 끼고 바라보는 중입니다..)
GM: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깔끔한 정장을 입고 멀끔한 얼굴을 한 남자가 여러분들을 단상 쪽으로 불러모읍니다.
델핀도, 가빈도,
이곳에 모인 다른 학생들도
모두 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탐정에 관심이 있다면, 혹은 탐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모를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다들 대단하다.."@이전에 봤던 애들인데 좀 숫자가 줄었나..? 아직 늦은 애들도 있겠지..
(아 @ㅋ 버릇이되서 그만
GM: 사립탐정이자 탐정과 교사인
아서 해리슨 이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ㄱㅊ습니다 알아만보면 됨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 사람을 바라보고 허둥지둥 가방에서 싸인종이 꺼냅니다)
"이. 이, 이럴수가 아서 해리슨.. !"
(옆에 있는 델핀이 들었다고해줘(?
GM: 그가 해결한 사건만 해더라도 몇 개던가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서 해리슨....담임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옆에 서있다가 떨어지는 가방을 잡아줍니다.
GM: 경찰이 가장 신뢰하는 탐정이라는 수식어는 괜히 붙은 것이 아닐 겁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얘, 가방이 떨어졌어."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앗.. 고마워. 너도 최종시험 치러온거지?"
아서 해리슨: "만나서 반갑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물론이지. 이전 시험보다 사람이 줄었네..."@아서의 말에 고개를 돌립니다. 오 선생님..왠지 잘생겼을 각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러게, 뭐 나 정도는 되어야 아서씨의 반 학생이 될 수 있는거지만."(하하~ 웃고넘깁니다)
(ㄹㅇ
아서 해리슨: "저는 사립 라이헨바흐 학원 탐정과의 교사, 아서 해리슨입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총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미츠님양식에 따라줘야지(?
그리고 그 옆에서 온화한 미소를 만면에 띄운 여자가 말을 잇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서 해리슨....! 꼭 나중에 싸인받을거야. " @그러면서 얘도 설마 싸인받으려고 그러나..델핀 경계합니다.
지묘인 미호: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사립 라이헨바흐 학원 탐정과의 교사, 지묘인 미호입니다."
"아서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이번 시험에서 총감독을 맡게 되었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사람은 누구지, 단번에 흐린 눈으로 바라보기
지묘인 미호: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고 다치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이전 시험들은 쉬웠으니까...이번에야말로 진짜 수수께끼가 기다리고 있을지도."@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둘을 바라보고 응응 하고 끄덕입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쉬, 쉬웠다고? 그, 그그 그렇지. 그 정도는 20분만 투자하면 풀 수 있는..." @50분걸렸는데.. 당황하며 슬금 멀어집니다.
GM: 자기소개를 마친 감독관들은 이제 시험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무튼, 이번 시험에서도 꼭 1등할거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싸인은...난 책에 받을래. 예전에 아서 선생님이 해결한 사건..책으로 나온거 가지고 있어."@주섬주섬 책도 꺼냄
GM: 친구들은 어느 선생님에게 가서 설명을 들었을가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전 시험 등수 안말해주겠지? 그럼 자기가 1등인줄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1등하면 뭐가 좋은데?"@난 아서한테 쪼르르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럼 ... 가빈은 아서한테 가려고 했는데 애들한테 밀려서 미호한테 갈래요
"그냥, 내가 뛰어나다는 걸 입증한 셈이지. 당연한거 아냐?"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나, 야! 이자식들이! " @밀쳐지면 화를 냅니다...... 언젠가 등수로 찍어버리겠어..
GM: 아서와 미호가 아이들을 반씩 거두어 최종시험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입학시험에 통과하면 책에 사인도 해주시나요?"@초롱초롱 해서 듣습니다. 애들 귀엽다
아서 해리슨: "내 학생이 아니더라도 사인이야 얼마든지 해주지."
아서 해리슨: (호탕하게 웃고는 설명을 시작합니다)
GM: 설명의 내용은 두 선생님 모두 같습니다.
바로 옆 창고에 시험을 위한 가상 사건의 무대가 꾸며져 있다는 것,
수험생들은 그 사건을 풀어내야 한다는 것,
제한 시간은 세시간이라는 것,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서에게 듣고싶지만 시험이 더 중요하니 꿍시렁하고 말듯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헤에...혹시 사건도 물어봐도 괜찮아요? 예전에 해결하신 린덴부르크 호텔사건 말이에요~"@조잘조잘 이야기 하면서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세시간이면 뭐..
지묘인 미호: "탐정에게는 추리력도, 관찰력도, 통찰력도, 기억력도 중요하지만 이것들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또 있습니다."
아서 해리슨: "여러분은 그게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지? 당연히
재능 이겠지 하고 웃습니다.(재능도없는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통찰...아아.."@통찰까지만 이야기하다가 끄덕
[조수] 아나이린 가빈: "타고난 감 아닌.... " @옆 애한테 말하다 혀콱 깨물고 말 삼킵니다.
(벲
아서 해리슨: "탐정은 세상의 모든 악과 홀로 맞서 싸우는 영웅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지묘인 미호: "맞아요. 여러분의 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탐정으로서 그들과 협력하고 그들의 힘을 빌려 사건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협력?! 어떻게 그런게 제일 중요할 수 있지?! 그냥 개인이서 뛰어나면 되는거 아닌가 입 댓발 나옵니다
GM: 두 교수가 최종 입학시험을 치르게 되는 학생들에게 탐정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을 해줍니다.
그리고 단상 앞으로 돌돌 말린 두루마리를 쭉 펼치면...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틀린말은 아니지만.."@이때까지 델핀이 하는 말을 한번에 알아들은 사람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이상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묘인 미호: "여러분이 탐정으로서 얼마나 협력을 잘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시험은 특별히 2인 1조로 진행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애들 둘 다 서로 부정하는 이유 다른게 귀엽다
지묘인 미호: "공정성을 위해 랜덤으로 제 팀에서 한 명, 아서 선생님의 팀에서 한 명씩을 뽑아 1조로 만들거에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으..완전 싫은얼굴 해요. 누가 내 발목을 잡겠지 분명...
(아 이게 이렇게되는군 흥미진진
아서 해리슨: "자, 그러면- 내 쪽에서 먼저 한 명을 뽑아볼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지금 흥분으로 테이블파괴직전
아서 해리슨: (호탕하게 웃으며 실크 주머니를 뒤적여 5번을 뽑아듭니다)
지묘인 미호: "그럼 제 쪽에서는 보자- 5번이면,"
"자밀 카이론!"
[조수] 아나이린 가빈: @하나하나 얼굴이나 외모가 어떤지 쭉 훑어보고 있습니다.
천재 면 나처럼 얼굴에서도 티가 난다고.
@그래... 티가 안나는 놈들은 가령..
GM: 한 명씩 한 명씩, 아이들이 짝이 지어집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두근두근...누가 내 짝이될까? 여기온 애들은 다 똑똑한 애들이니 나랑 말이 잘 통할지도 몰라 이번엔 정말 아는척이란 말이라던지 이상한 애라는 말이라던지 듣지 말아야지 선생님한테는 언제 사인받지? 사건에 대해서도 물어보고싶은데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기 있는 델핀을 보고 ㅎ피식....웃습니다.
(ㅋ
GM: 누구는 아는 친구와 같은 조가 되어 흥분에 가득찬 얼굴이기도 하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라는 생각이 머릿속으로 0.1초동안 지나감)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런 애는...바로 탈락하는거지 뭐, 얼빵하게 생겼구만"
GM: 누구는 같이 행동을 해야한다는 사실 자체에 불만으로 얼굴이 와장창 구겨집니다.
가빈처럼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ㅋ다들
이상한 버릇 이 있는 탐정이라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와장창구겨진얼굴중 `- '
(ㅋ
(저나갈래요.
(ㅋㅋ
(롤20 밖으로?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래서.. 내 페어가 대체 누구지..."
(pl은 나가지만 가빈은안나가 ㅠ
아서 해리슨: "자, 그럼 마지막은 자연스럽게- 델핀 클라우디아와!"
[조수] 아나이린 가빈: "오." @드디어 저 얼빵한 놈이페어가... 하다 불리는 이름에 얼굴 더 구겨집니다.
GM: 주위를 둘러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전부 짝이 지어져있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누구야? 누구?"@두리번
"내가 델핀이야!"@손듬
[조수] 아나이린 가빈: "............." @델핀 띠겁게 물끄럼 바라봅니다.
GM: 마지막 남은 가빈과 델핀이 같은 조가 되었습니다.
"자~ 파트너와 각자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십 분 후에 출발하겠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 저 개인전으로는 안되나요? 혼자서도 충분한데요 저는, 그, 뛰어나고." @손 들고 질문한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너구나~ 우리 아까 만났었지? 이름을 이제야 알았네."@총총 걸어오다 멈칫
GM: 서로 인사하며 호칭을 정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조수] 아나이린 가빈: "에.. 아니, 뭐 그. 내가 아나이린 가빈이 맞긴한데..."@ 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 그치만 협력이 중요하다고 했고.."
지묘인 미호: (가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다정하게 웃어줍니다)
"학생, 이번 시험에서는 무엇이 중요하다고 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너말야, 어디 중학교 나왔어?" (이거 좀 너무...하찮은 질문
"그렇지만........." @이잉...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나? 홈스쿨링 했는데..."@멈칫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왔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조수] 아나이린 가빈: "홈스쿨링이라니....." @눈 더 흐려지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말에 자기 귀 한번 판다.
"야, 허세를 부려도 그런 허세를 부려. 그럼 대학 가도 괜찮은 정도겠네."
"나는 이미 대학도 졸업했거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대학 추천도 받았지만..라이헨바흐가 더 궁금했거든."@헤헤 웃고는 악수하자고 손내밈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나, 나나도 추천은 받았어. 뭐야. 그. 옥스퍼드. 였나." @일단 손을 잡고 악수합니다.
"뭐야, 그럼 너랑 내가 1등인건 따놓은 당상이겠네? 네 말대로라면."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1등이 하고싶은거야..? 빨리 하면 1등?"
[조수] 아나이린 가빈: "누구보다 빠르게 논파하고 추리하면 그게 1등인거지. 난 이미 실제로 해결한 사건도.... 10개가 넘는다고."
(델핀 1d100개
(해결햇다고해줘
(ㅋ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rolling 1d100
= 37
(열일햇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우리 델핀은 좀 천재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10개도 대단하잖아. 난 서른..일곱개였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그치?"
"이린이라고 불러도 괜찮아?"@귀여운 이름이라고 생각중인 델핀
[조수] 아나이린 가빈: @얘 얘 또 허세부린다 참나 하고 생각중
"아, 뭐 마음대로 해. 뭐 내 짐이나 안 되게 조심해."
"최근에 해결한게.. 보자 엄청난 마수를 지키는 일이었다고. 얼마나 대단했는지.."
"넌 나랑 하게 되어서 정말 운이 좋은거라니까."
(그냥 고양이보는일임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가빈은..이름을 부를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름도 벌써 까먹었다고요. 야나 너로 부르지 않을까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럴게. 세시간이면 책 열권도 보는 시간이니까..괜찮지 않을까?"@귀엽다증말
아서 해리슨: "자아, 같은 조끼리 짝을 지어 저를 따라오세요."
(창고의 반대편 문을 열고 아이들을 부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가자, 가자~"@손잡고 척척
[조수] 아나이린 가빈: "꼭 손을 잡아야해?" @불평불만 늘어놓으며 척척 걸어갑니다.
GM: 여러분을 비롯한 수험생들은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아서를 따라갑니다.
대부분 긴장했는지 말수가 확 줄어들었어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낙오되면 안되잖아~"@헤헤 웃으며 따라갑니다
GM: 바로 옆의 창고는 분명 비슷한 창고일텐데도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가짜로 꾸며졌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사건 현장처럼 엄청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내가 눈이없겠어? 당연히 뒤 잘 따라가지. 네 뒤를 밟는게 뭐가 어렵다고." @조금 긴장했는지 델핀 손 꽉 쥡니다.
지묘인 미호: "자, 이제 여러분이 이곳에서 해야 할 일을 알려드릴게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재현이 잘 되어있네.."@사건현장을 보자 두근
지묘인 미호: "제한시간은 세 시간, 각자 조사를 하되 현장을 훼손하거나 증거품을 독차지해서는 안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 그러게. 영화 세트장에 온거 같네." @벌써 증거품을 찾으려 이리저리 보고 있습니다.
지묘인 미호: "여러분은 살인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는 것이 목표이지 서로 경쟁을 하기 위해 모인것이 아님을 명심하세요."
GM: 창고 안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네에~"@이린이 잡은 손 듬
"네에.. 가 아니고 반대쪽 손 들라고!"
GM: 붉은 융단으로 설치된 커다란 응접실 안에는 온갖 화려한 물품들이 가득하고,
시체는 총 세 구.
GM: 둘은 등에 커다란 장식용 검이 꽂혀 티테이블에 엎어져있고
GM: 하나는 그랜드 피아노의 뚜껑 안쪽에 기괴하게 뒤틀려 들어가 있습니다.
GM: 티 테이블에서 죽어있는 자들에게서는 피가 보이지 않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렇다면.. 꽤 많이 겁을 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달달 떨립니다..
GM: 피아노 주변은 한 사람의 피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피바다가 되어 있습니다.
피아노 건반 사이사이로 피가 뚝뚝 흘러내립니다.
압도적인 광경에 다리를 바들바들 떨며 주저앉는 아이들도 더럿 보이네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응...?"@뭔가 진동이 느껴져서 보니 이린이 다리가 떨리고 있다
"괜찮아, 가짜야."@소근
GM: 친구들은 어떤 식으로 사건을 파헤칠까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가, 가짜인건 알지! 그냥 이건... 이건 내 다리 떠는 습관이거든?!"
"가자, 나는 실전 경험도 있는 사람이란말야. 저런것 정도는 그냥.. 육안으로 슥 보면 증거품을 찾을 수 있어."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치만 손도 떨리고 있는데?"
"수전증..?"@진짜 한대 치고싶겟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가빈은 책으로 달달 외운 지식으로... 사건 현장을 보려 합니다만, 사실은 증거가 나올때까지 현장을 다시보고다시보고다시보고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노가다파)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 그, 그래. 수전증도 있어! 원래 탐정들은 사소한 병같은게 있다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어디보자, 치명상이 어느쪽이지?"@다가가서 주머니에 넣어둔 장갑을 끼고 시체를 먼저 살피려고 합니다. 이린이 귀여워죽음
[조수] 아나이린 가빈: "너도 있잖아?
이상한 버릇 같은거 말야. 탐정이라면 강박증이 있기 마련이니까."
@저도 허둥지둥 장갑 꺼내 낍니다. 현장 뒤비파보자(?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런거 없는데..."@있음
GM: 보자보자~ 조사는 각자 1d10을 두 번 굴려서
나온 값으로 정해집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rolling 1d10
= 8
[조수] 아나이린 가빈: rolling 1d10
= 1
(가빈답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캐해따라가는 주사위
(캐해조졋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rolling 1d10
= 6
(6이면 반이상인데?!
(내주운치고 완존 잘나왓다구
이리 보고 저리 보고....
이정도 보면 분명 뭐라도 하나 나와줘야 하는게 맞는데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뒤적뒤적..가까이서 유심히도 보고...
"어라...."@갸웃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가빈은 평소 하던 식으로... 시체 밑도 보고 카펫밑도 보고 카펫밑 판자의 밑도 보고 하는 중입니다..
GM: 앞에서 조사를 한 다른 수험생들이 증거를 훼손했나? 싶다가도
선생님들의 표정을 보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왜 안나오지...
왜지.....
웨지감자......
초조한 마음에 이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범인이 한명이 아닌가요?"@선생님들에게 물어보면? 대답안해주시겟지 으악
[조수] 아나이린 가빈: "....." @최대한 침착하게.... 카펫 밑으로 증거품을 숨겨 은닉합니다.
"뭐가 , 뭐가 안나오는데~ 야~아~ 뭔가 찾았냐?"
"뭐, 평소라면 차, 찾겠지만말야. 만들어진 상황이라 그런지 잘 못찾겠는걸~?"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이린이 하는거 봤지만..눈감아 주기로 합니다. 친구니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사인, 상황, 동기, 범인...."
[조수] 아나이린 가빈: "생각을 한번 비틀 필요가 있겠어." @델핀이 모르는거 같으면 다시 침착한 가빈으로 돌아오려합니다.
@침착.. 침착.. 계속 흘끔 은닉한 쪽 보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증거훼손도 수사중엔 생각할수 있는 범위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소근
GM: 델핀과 가빈은 제한시간을 끝까지 다 쓰고 나서야 겨우 범인의 이름을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정말 아슬아슬했어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증거훼손이라니. 난 그런적 없어. 사고를 비틀기 위해서 한 행동일 뿐이라고." @땀
(학교 입학만 시켜주이소)
[조수] 아나이린 가빈: "결국에는 범인 이름 적었잖아? 다 내가 사고를 비튼 덕분이야."
(학교입학만 시켜주이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렇....지? 틀린 가정이었지만..."@웃으며 먼산 봄
아서는 여러분이 함께 범인을 적어 제출한 종이를 보고 그저 시원하게 웃어줍니다.
각자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기준으로 강한 감정을 하나씩 획득해주세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틀린 가정에서 스텝을 밟아서 진상에 도달하는게 내 식의 추리란말야." @이자식뭐야? 추리도 못하면서 설교는!
@뭐이리 얼빵하게 생겼어 <되나요(ㅋ
@얼빵하게 생긴주제에! 추리도 못하면서! (막말쩜
GM: (가빈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야 ㅋㅋㅋㅋ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신기한 방법이네..그치만 좋은 방법인것 같아. 구성하기 쉽잖아?"@알아듣는중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내가할 수 잇는건 분노 뿐이다
(마음에 안드는점입니다(ㅋ
(재능맨이 너무많아서..
사건의 곤란?
방해요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지트? 이 감정으로 추억의 물건하나 만들고
(그건 사건발생ㅋ
은 1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원래는 반대인데 시날에 적혀잇나ㅋ 좌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오 글쿤 조아요~~~
까먹은거 없겟지
빨리 생각해보셈
[조수] 아나이린 가빈: (사건발생 넘어갈거면 그거
(사건조사시트 쓰자
[조수] 아나이린 가빈: (넘어간다는게 skip인줄 맞아요 가자~~)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ㅇㅇ그럼 아지트에서 할건 다햇서
브금도 바껏다
간다
GM: 3시간이 지나 여러분은 처음에 모였던 창고로 돌아옵니다.
여러분의 뒤를 아서와 미호가 따르고 있네요.
그 순간,
정전이라도 된 듯 불이 한번에 꺼져버립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 저 액션 안썼다 는 썼단걸로해도되나요(ㅋ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슬아슬하지만 잘 되서 다행...어라?"@위를 올려다봅니다. 갑자기 정전이라니
[조수] 아나이린 가빈: [조수] 아나이린 가빈 | 이렇게 되리라 알고 있었다
액션 이름: 이렇게 되리라 알고 있었다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아지트 페이즈에서 여유 1점 상승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마 탁..칩니다. 하긴 이 몸이 가는 곳에서...
[조수] 아나이린 가빈: @
사건이 안일어날리가 없지 ^^ (ㅋ
(가빈 혹시 왼손에 청염룡잇니
[조수] 아나이린 가빈: "사건이다." @탐정과 사건은 혼연일체...그런 생각을 하며 델핀에게 소근 (아눀ㅋ ㅋ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멈춥니다. 기다리면 다시 돌아오겠거니..
(짜릿한데
지묘인 미호: "여러분 당황하지 말고 자리를 지키세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네에~"@잡은 손 듬
GM: 감독관들이 나서 단순한 전력 문제라며 수험생들을 안심시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봐봐, 감독관들의 표정이 불 꺼졌을때 바로 달라졌잖아. 그럼 사건인거지."
"아니! 다른쪽 손 들라고!"
GM: 사용하지 않는 창고라 전력이 불안정할 수 있다며 설명을 덧붙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내 생각엔, 이게 진짜 시험일것 같은데?"
GM: 그리고 그 말이 거짓이 아니었는지 전력은 금방 돌아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흐음~ 그럼 아까는 잘 못했으니까. 이번에 제대로 하면.. 아." @불이 들어오면 조금 실망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갑작스러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탐정의 중요한 덕목이니까."@아니였나 보네
아서 해리슨: "최종 시험은 이게 끝이고- 합격자 발표는 추후에 따로 안내드리겠습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같이 합격하면 좋겠다. 꼴찌라서 안될지도 모르지만."
GM: 학생들이 하나둘씩 출입구 쪽으로 나가던 중,
[조수] 아나이린 가빈: "꼴찌라니. 이건 빨리 하고 말고랑 관계없어. 누가 더 촘촘히 추리를 했느냐가 중요한거야." @쉭
GM: 가빈은 미호가 아서에게 귓속말로 무언가를 전하는 모습을 봅니다.
GM: 아서와 미호는 들리지 않을 목소리로 몇 번 말을 주고받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델핀 손을 슬쩍 잡아당깁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거봐. 우릴 보고 뭐라한거아냐? "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까는 순서가..."@그치만 이린이가 그렇다면 그렇겠지 하다가
[조수] 아나이린 가빈: "우린 합격일거라고?" @기세등등해지는 중
아서 해리슨: "잠깐만 여러분! 갑작스럽게 미안합니다만 혹시 로라 스탠퍼드 수험생을 본 사람이 있습니까?"
(나가던 학생들을 불러세웁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럴려나. 입학하면 잘 할수 있을텐데."@두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하려다 오..
@얌전히 다른 애들 봅니다. 손드는애 있나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로라 라면..."@아까 기억해두었던 얼굴을 떠올립니다. 귀여운 외모의 친구였지
로라 스탠퍼드와 파트너인 에밀 슈미트가 첫 번째로 불린 1조의 아이들이었다는걸 기억하겠네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가빈은 모른다. 그냥 파트너인애가 손 들겠지 하는 생각중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에밀 슈미트가 알고있지 않을까요?"@손들고 말해봅니다.
(GM이 챙겨주는 가오
GM: (가빈이 고개를 돌리면 미호의 곁에 불안한 얼굴로 서있는 남자애 하나가 보입니다)
(?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냥 옆에 서 있으니까 봅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야, 에밀이라는 애 봤어?" @툭치빈다.
(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얘, 너 알고있지 않아?"@미호 옆의 친구에게 다가가 말을 겁니다
"네 파트너였잖아..?"@보는데 이친구 표정 왜이렇게 불안해보이지? 물음표 잔치
[조수] 아나이린 가빈: "맞아, 네 파트너였지? 기억해두고 있다고." @아. 델핀의 말에 뒤늦게 따라가 그 옆에 섭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급해서 화장실 간거라면 선생님께 말해도...부끄러운 일이 아니니까!"
"가끔씩 그런 애들이 있더라, 긴장하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거.."
[조수] 아나이린 가빈: "배 아파서 바로 튀어나갔는지 알아?" @심드렁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안심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고. 선생님들이 걱정하는것 같으니까.."
(턀님 와파나감)
호랭구랭구 (GM): 씁...대사 쳤던거 다날아갓네
주크박스도 안드가진다
ㅎ
(ㅎ
(와파야..
(새방 파면 거기로 들어갈게요
호랭구랭구 (GM): 걍 죽밬 자체가 나를 거부하는듯
셀프 브금 트십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제가 턀님의 개가되겟습니다
(틀라는 브금 제가 넣고있을게요
(ㅋ
(귓말로 주심 제가 틈(?
GM: 에밀은 델핀과 가빈의 말에 어이없다는듯 둘을 보다가 고개를 돌리고 미호에게 무언가 더 속삭입니다.
그리고 셋은 자리를 벗어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야... 쟤가 뭔 짓한거 아냐? 델핀에게 소근소근 말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많이 급한건가봐..."@친구를 믿고싶은 델핀
[조수] 아나이린 가빈: "쟤가 혼자 잘될려고 뭐 설사약같은거 먹인거 아냐?"
@친구를 안믿는 가빈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에이, 입학시험이 뭐라고 그런걸 하겠어~"
GM: 남아있던 수험생들도 무슨일인지 의아했던지 조금 웅성거리다가 각자 흩어집니다.
지금 창고 안에 남은 것은 델핀과 가빈 뿐이네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누군가는 여기 사활을 걸었을 수도 있다고?" @자기 얘기라 조금 째릿 바라보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흠.... 선생님들한테 물어볼래? 사건 냄새가 나지 않나?"
@그렇게 말하면서 자기는 먼저 훌쩍 가고 있습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잠깐 돌아보고 갈까..자, 잠깐만~"@두리번 하다가 총총 뛰어갑니다
"왜 아까 해결이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궁금해, 뭘 놓쳤던걸까?"@그러는 사이에 그 친구도 좀 찾아보고싶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사실 사인을 받으려는 목적이 가빈은 더 큽니다. 아서를 찾아봅니다 후...
"그치? 그것도 궁금해. 분명 증거품은 거기 없었다고!" @생각해보니까 그것도 그렇네요. 누가 무슨 짓을 미리 해둔게 분명해!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해결하려는게 목적이 아니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려고 그러셨던걸까.."
[조수] 아나이린 가빈: "추리하는 방식같은거 말야? 그건 일리가 있는데.... 그래도 수수께끼가 찝찝하게 풀린건 맞잖아. 그게 궁금한거라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나랑 마음이 잘 맞네, 그래서 파트너를 해주신걸까.."@그럼 선생님께 총총 걸어가고 있겠네요 아까 생각을 하며
슬프다
알고 있었다 카드가 공개됩니다 '-`
(오..
(근데
(중요키워드가 없나요?
(내가 눈이안좋아서 안보이는것일수도 있음
(이 중요키워드
초동수사는
소문으로 합니다.
숙덕숙덕
핸드아웃으로도 드렷으니까
안보이면 그거 보자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자박자박 걸어가며 친구들이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걸 들어봅니다. 뭔가 우리가 시험보는 중에 일이 있었나..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렇군요 그럼 가빈이랑 델핀이.... 그렇게 시험장을 돌아다니면서 애들한테 물어보고 한 느낌이겠네요 그러다 이상한.... 걸 알아채고 잉? 사건아닌가 했을듯
?
(초동이라서 3개굴린건데?
이렇게?
캠페인 첫 판정에서?
[조수] 아나이린 가빈: @델핀의 뒤를 따르며.. 아까 시험문제 물어보는 겸 은근슬쩍 로라에 대해서도 물어봅니다. 얘가 우리한테 뭔 짓한거 아냐?
(2잇어
(끄러취
(스페샬~~~
[조수] 아나이린 가빈: (키워드 선택 가능한가?
(굿~~~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마 그럼 시험장을 빠져나가는 에밀을 잡고 로라에 대해 물어봤을 것 같네요. 가빈은 우리 시험때 로라가 뭔 짓 한거 아냐?! 하고 의심하고 있으니... 좀 더 쉽게 물어봤을 것 같습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보단 아까 왜...제대로 못봤을까? 를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1등 못해준게 신경쓰이는듯
(아님 에밀 말고 선생님들한테 갔다고 해도 되고?
(선생님 쪽이 부드럽긴 하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선생님들한테 가도 괜찮을듯
(여유 +2가 끝이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조수 스페셜이니까 +2징
(넵 그게 끝
(알겟슴당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리고 탐정이 감정얻는거 이거는 초동수사라 룰북상으로 얻지말란 말은 없음! 지엠판단하에 하면 될덧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서한테 가지 않았을까
(네 사인받으려고 한거라
@사인~ 조금 신나서 갑니다.
아서 해리슨: (창고 밖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서.. 선생님?" @뒤의 델핀 신경쓰지 않고 아서를 부른다.
아서 해리슨: "아." (가빈이 다가올때까지 몰랐다는듯 조금 놀란 눈치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그래요 학생. 어쩐일이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생각에 생각을 잇다가 선생님의 이름을 듣고 같은 소리를 내며 퍼뜩 올려다봅니다
"사인을 받고 싶어서요! .... 도 있지만 ~" @급하게 말 돌린다
"뭔가 이상한 점이 있어서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저기, 없어졌다던 로라 스탠퍼드..혹시 찾으셨나요?"@응응 하고 끄덕입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여기서 만회하면 1등으로 합격할지도 몰라~ 라는 생각을 한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마지막 시험을 끝내고 없어졌다는게 조금 이상해서요, 그리고 파트너였던 에밀도 이상했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까 분명 나가는 애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도 돌았는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2등이 1등을 죽인다라던가..."@무서운 이야기를
아서 해리슨: "아직일세. 에밀과 지묘인 선생님이 다녔던 자리들을 다시 찾고 있는 중이지만..음."
(자신의 턱을 문지르며 심각한듯 미간을 찌푸려요)
"에밀군의 말로는 시험이 끝날때 까지는 함께 다녔다고 하니 아마도..."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마도?" @귀를 쫑긋 기울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혼자서 집에 돌아갔다거나, 하진 않았을텐데요.."@여기까지 올정도인 애가 갑자기 혼자 사라지다니?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서씨가 저렇게 말할 정도면 화장실에 간 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 저도 진지해집니다. 흠.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럼 아무래도 돌아가는 길에 잘못된 걸테지? " @델핀에게 동의를 구하듯 묻고
GM: 이번 시나리오의 집합 장소는 '최종 시험이 치러지는 창고' 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응, 아까까진 파트너끼리 같이 있었으니까. 둘이서 싸웠다거나.."
GM: 조사 페이즈는 수험생들이 모두 돌아간 창고, 아서와 미호 선생님도 어디론가 가버렸지만 몇몇 시험 관계자들은 남아서 시험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에서 시작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건.. 해결할 수밖에 없네. 이 천재탐정 아나이린 가빈이 말야!" @후후..웃습니다..(ㅋ
"사소한 것 하나를 놓치면 큰 사건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해서 사건명...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어떤일이 있었길래...마음이 상했다면 달래주는게 좋지 않을까.."@함께 창고로 다시 돌아가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파트너와 사이좋게 지내자)
[조수] 아나이린 가빈: (파트너와 사이좋게 지내자도 괜찮군
(그걸로합시다
(땅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굿^^ 고백 정해주삼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 그래도 우리는 좋은 파트너였으니 지금도 같이 있는거지." @흘금... 델핀 보고 쯔, 한번 혀 찬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이린이가 많이 도와줘서 그런거지?"@헤헤
"으음, 맞아. 아냐 나도 네 도움 많이 받았지. 아까 증거품 같이 찾을때 힘냈잖아?" @만족
GM: 조사의 방해는 '처음 만난 나의 파트너?' 입니다.
(좋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다들 사이좋게 지내면 학교생활이 재밌을텐데.."@이미 마음은 합격했음
(버릇굴려줘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 이상한 버릇
성공수: 3 1: 파트너의 귓가에 갑자기 말한다 | 2: 목욕을 하고 있더니 갑자기 수수께끼가 풀린다 | 3: 파트너를 두고 먼저 가버린다. | 4: 얼버무리기 표 | 5: 사건에 몰두 표 | 6: 랜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래서 나중에 같은반이 되면..."
"어라...?"@혼자 창고에 먼저 도착해버렸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까 수사하면서 싸우는 애들도 많았잖아. 왜 선생님들이 협력이 중요하다는지 그래도 조금 알 것 같다니까~" @팔짱 끼고 응응 그렇지, 얘기하다가 눈을 뜨고 보면..
"어디갔어"
"?"
"야 이름 뭐였지? 어어? " @두리번 두리번
"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넘어졌어?"@창고에 이린아~ 이린아~ 하고 메아리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야?????? " @안쪽에서 들리는 메아리... 듣고 호다닥 달려갑니다..
"너도 내가 마음에 안들어?!"
[조수] 아나이린 가빈: "무슨소리야? 니가 멋대로 간거잖아!"
"로라 찾으려다가 너 찾고 있었다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럴리가..같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우리 칭구...(은은)
(아니 너'도'는 로라 말한거니까
(자기말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선생님들만 남아계시네, 로라나 에밀..."
[조수] 아나이린 가빈: "다른걸로 말 돌릴래?!" @쉭쉭 거리지만 사건이 탐정에겐 더 중요하니 금방 넘어갑니다..
"항구쪽에 있었다면 선생님들이 금방 찾았을걸? 그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나 걸음두 느린데 그럴리가 없잖아..그러면.."
"일부러 숨은거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니, 사람이 얘기하는데 가면 안되지."@얼척없는 표정으로 얘 뭐야...중입
(니다
"일부러? 뭣하러?"
"아님 납치..나 유괴 그런거 아냐?"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건 좀더 알아봐야 겠지만, 음...여기 애들 대부분 집안이 좋기도 하니까."@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렇담..오히려 멀리 가지 못했겠지. 근처 창고같은데 있는거 아냐?" @델핀의 말에 끄덕이고 말을 잇습니다.
"..! 그렇겠네. 근처에 있겠지 뭐. 한번 찾아보자."
(해서 3번 키워드를.. 어째서? 로 조사할게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응, 이럴때 손내밀어주는게 친구 아니겠어?"
[조수] 아나이린 가빈: 시추에이션 조사:어째서? - 이동 루트 (괜찮다
(아마
[조수] 아나이린 가빈: @무튼 가빈은... 총총 근처 창고들에서 로라를 찾아보는중.. 로~~~ 라~~~ 가빈의 목소리가 퍼진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델핀이 천성의 재능 탐정이죠
[조수] 아나이린 가빈: (역시 탐정액션은....데이터베이스가 짱이야
다읽었다
델핀과 가빈은 로라가 지나갔을법한 자리를 다시 따라 걸어보기로 합니다.
GM: 아까 미호 선생님과 에밀도 돌아온 자리를 다시 찾아본다고 한 것 같아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까 걔들은 이쪽을 조사했었지?"@총총
[조수] 아나이린 가빈: "분명 우리랑 멀지 않은 곳에서 수사중이었지? 응."
"분명 저 증거품이랑.. 피아노를 이렇게 보고 있었는데."
GM: 항구는 오래전부터 잘 쓰이지 않아 버려진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이제는 영화나 드라마 세트장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사이가 나빴었나...협력이란건 어려워. 서로 이해해야 협력을 할수 있으니까.."@둘이 싸운게 아닐까 생각하는 중
[조수] 아나이린 가빈: "싸워서 흥 미워 하고 도망간거다? 일리있네. 숨을 곳이야 많으니까."
GM: 하나씩 하나씩 아이들의 행적을 생각하며 걸어가던 중,
저기 멀리 에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미호 선생님도 곁에 안계시고 혼자 서성거리고 있네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여기서 진짜 사건이 일어나도 모르겠어....저기 봐."@에밀이다. 하고 중얼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 저기 에밀이랑 미호 선생님도 있네."
"에밀한테 물어보면 좀 더 자세하지 않으려나. 선생님 말만 들어봤잖아 우리?"
"어딜 어떻게 조사하고... 어떻게 나왔는지 물으면..." @에밀! 하고 불러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톳톳 다가갑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수 있겠지
(한참 뛰어다녔는지 땀을 뻘뻘 흘리고 있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너도 로라인가 걔 찾고있는거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없어진거 에밀도 예상하지 못했던거구나..'
에밀 슈미트: "어, 맞아. 미호선생님이랑 구역을 나눠서 계속 뒤져보고는 있는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까 시험볼때, 무슨 일 없었니?"
에밀 슈미트: "시험? 글쎄....그냥 로라 스탠퍼드가 한 번 슥 둘러보고 나서..."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러니까... 어딘가 다른 길로 빠진걸수도 있잖아? 세트장이니까. 세트 사이사이로 가지 않았나 싶어서."
"알겠다고 자기만 믿으라고 답안지 쓰고 잠깐 근처 산책하면서 걸었어."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한번보고 나갔어..? 시험은 통과한거야?"
에밀 슈미트: "10분도 안돼서 범인을 찾아내던걸?"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우와아, 대단하다.."
에밀 슈미트: "그건 모르지. 합격 통지서는 집으로 온다며?"
[조수] 아나이린 가빈: "....." @조금 자존심에 상처나서 입술 삐죽중...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1등이니까 당연히 합격할수 있을거야! 그런데 지금은 어디간거지?"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럼 시험 다 치고 나서는 산책을 한거네 너희는?"
"어디어디 갔는데?"
에밀 슈미트: "그렇게 한바퀴 산책하고 나서 영화 얘기도 하고- 꽤 재밌게 떠들었어"
[조수] 아나이린 가빈: "1등이라고 해도 범인이 틀리면 감점이거든?"
에밀 슈미트: "그리고 돌아오기도 같이 왔는데 어느샌가 뒤돌아보니까 애가 없어서...."
(귀신에 홀린것 같다는 얼굴)
[조수] 아나이린 가빈: "...! 그거네. 그 도중에 어디론가 빠진거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설마 맨홀이라던지...?"@설마..아니겠지
에밀 슈미트: "그래서 걸었던 곳을 다시 전부 뒤져보고 있는데 이 길이 그 길 같고 저 길이 이 길같고 그래서..."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뭔가 새로운걸 발견해서 그곳에 가있다던지, 길을 잃었다던지, 납치..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조수] 아나이린 가빈: "맨홀이면 벌써 큰일난거 아냐..? 엥... 하기사, 처음 온 곳이니까."
"그래도 잘 떠올려봐. 구글어스로라도 좀 보면 뭐가 나올지 알아?" @구글어스 킨 스마트폰 꺼내며...
(판정각 재는중
이리저리요리조리 헤맨 에밀이 앞으로 가야할 곳을 가리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흠.. 에밀이 말한 곳을 구글어스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확인합니다.
(합시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탐정-조수 판정성공 / 조수-장면끝)
[조수] 아나이린 가빈: (하지만 우리 이제 감정허덕맨은 아니어도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에밀..어딜 말하는거니? 하고 바라봅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응? 이거봐." @구글어스 거리뷰로 나온.. 곳을 보여줍니다.
GM: '창고들의 무덤'인 것 처럼 안쓰는 온갖 창고를 쌓아둔 곳이 보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창고를..쌓아둔곳?
[조수] 아나이린 가빈: "똑같은거 진짜 많지 않아? 봐봐." @폰 보여주기
(에 키워드 2번인거죠
(3번봣는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딱히 디자인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창고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치만 충분히 헷갈릴만해."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럼.. 그냥 산책하다가 오면서 다른 창고랑 헷갈린거아냐?"
[조수] 아나이린 가빈: "로라.. 이 창고 중 하나에 있겠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후후, 그럼 쉬운거네. 전화번호 알고있니?"
(이미 해봤을것같지만)
[조수] 아나이린 가빈: @에밀 물끄럼 봅니다.
에밀 슈미트: "아. 아까 미호 선생님께서 계속 전화해보셨는데"
에밀 슈미트: "여기 전파가 잘 안터지는 모양이더라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벽이 두꺼워서 그렇구나."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전파가? 비 오는 것도 아닌데 말야."
에밀 슈미트: "나랑 선생님이랑 계속 전화를 걸고 있긴했는데..."
[조수] 아나이린 가빈: "으음.. 전화벨도 안울리지? 무음으로 해놨나."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하긴, 길을 잃어버린거였다면 로라쪽에서 먼저 전화가 오기도 했었겠지."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 대충 떠오르는게 있어? 아직까진 가능성이 너무 많지?" @델핀 흘금 보고
에밀 슈미트: "전파가 터진다 싶어도 고객이 전화를 받을 수 없어~ 이게 계속 나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길을 잃었다가, 전화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서.."
에밀 슈미트: "일부러 안받는건지 못받는건지...."
(깊은한숨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까 정전도 있었으니까, 문이 잠겨버렸다던지."
"..가정일 뿐이지만 그렇담 큰일이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델핀의 가정에 허.. 입 벌리고 가만 있다가 퍼뜩 정신 차립니다.
"아아. 무튼 이 창고엔 확실히 없겠네 그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일부러 숨은것도 아니니까, 흔적만 찾아보면 찾기 쉬울거야."
[조수] 아나이린 가빈: "너무 걱정하지 말라구. 이런건 보통 쉬운 사건이잖아? 금방 해결할 수 있어."
"그치? 너도 자신있지?" @델핀 툭 칩니다.
에밀 슈미트: "너희들이 도와준다니 다행이다... 그럼 난 다시 저쪽으로 쭉 뛰어가볼게. 너희들도 꼼꼼하게 살펴봐 줘!"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물론. 아까 발크기 정도도 기억해뒀으니까, 어딘가 지나갔다면 발자국이 남아있을지도."@흙이라면
[조수] 아나이린 가빈: "발크기 같은 것도 기억하냐고.. 아니, 먼저 가지나 마 너는." @또 먼저갈까봐 불안해하며.. 옷자락 슬쩍 잡습니다.
(장면 닫자!
(닫기 매크로가업어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냐.....안해도괜찮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우리에겐 e가 있다
(이린이는 재밌는 가정을 많이해서 생각하는게 즐거워^^)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임? 그래도 똑똑한듯? 으로)
(ㅋ
(좋....아..ㅋㅋㅋㅋㅋ
(가라 델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1사이클 델핀의 장면^^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 이상한 버릇
성공수: 2 1: 파트너의 귓가에 갑자기 말한다 | 2: 목욕을 하고 있더니 갑자기 수수께끼가 풀린다 | 3: 파트너를 두고 먼저 가버린다. | 4: 얼버무리기 표 | 5: 사건에 몰두 표 | 6: 랜덤
(ㅇㄴ
(바다에담가 ㄱ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바다에 빠지러갑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이 또라이같은버릇 누가 정했어
(저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잠깐 할 일이 잇어... 하고 바다에빠지기 ㄱ
(소금덩어리댐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러면..밖에서 찾아보기로 했죠, 나가서 발자국을 찾아서 고개를 숙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꺄악!"
@풍덩..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 생각없이 당연 델핀이 알아서 안내하겠지 싶다가 앞에서 쇽 사라진 델핀 보고 'ㅇ'? 상태됩니다
GM: (이제 델핀은 따듯한 날씨에 잘 말린 델핀절임이 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야? 너 갑자기 왜 땅으로 꺼졋..."
@아래 보고 으악!!! 비명지릅니다..
"나 수영못해!!"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젠 바다에도 먼저 가냐? 뭐?? 근데 왜 빠진거야??"
GM: (오....잘 말린 절임이 두개가 되겟는데~
[조수] 아나이린 가빈: @어쩌지 고민하다 옆에 있는.... 부표용 튜브(ㅋ) 를 던집니다
"이거 잡아! 끌어올려줄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허우적 대면서 항구쪽으로 어푸푸..하다가 겨우 잡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나도 수영못한단말야...하지만 수영못한다고 분명 놀리지 않을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우와....그런데 이상해.."@축축..하게 기어올라옵니다
@옷도 쭈욱짬
[조수] 아나이린 가빈: @튜브를 끌어올려줍니다. 힘이.. 힘이 되지 않을까?
"뭐가 이상해? 너 머리에 미역 붙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발자국이 여기로 향했는데...로라가 수영을 하려고 한건 아니겠지?"
"엣취.."@미역도 뗌
[조수] 아나이린 가빈: "....무슨 소리야? 그럴리가 없잖아?" @얼탱 터지는 표정으로 보기
"고양이 발자국이겠지."
"그냥 네가 잘 가다가 앞 안보고 빠진거라고! 뭘 보고 걸은거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런거랑 구별을 잘못할리가...발자국?"
[조수] 아나이린 가빈: "땅만 보고 걸어도 바다에는 안빠졌겠다!" @젖기 싫어서 델핀에게 두어걸음 멀어집니다.
"그럼 그 발자국은 어디있는데?" @땅 두리번 살핀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땅만보고 걸은건데...아."
"내옷에서 나온 물방울때문에 지워졌어."
[조수] 아나이린 가빈: @말을말자... 그냥 델핀을 외면하고 옆으로 지나갑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 저리 얼빵하게 생겼어...?' (되새겨보는 강한감정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까도 그랬지만..증거가 사라지는건 사건에서 흔한일이잖아? 같이가~"@척척하게 젖어서 따라갑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3번 키워드 "어째서?"로 조사해볼게용~
[조수] 아나이린 가빈: "으악! 야 다가오지마! 나도 젖으니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시추에이션 조사:어째서? - 나라면... (이거 ㄱㅊ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가까이 간적도 없는데..!"@조금 억울
[조수] 아나이린 가빈: "으이구, 네가 넋놓고 있다가 증거품이 부숴진거잖아. 참나." (라며 지가 시험때 부순거 생각못하기
"자, 이만큼 거리 유지해. 손가락만 잡던가." @손가락 하나 델핀쪽으로 내밀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발자국이 분명 있었는데..여기저기 돌아다닌걸까.."@손 슥슥 닦고 잡습니다
GM: 시원한 바닷물에 머리를 한 번 담궜다가 나와서일까요?
아니면 그런 델핀에게서 나는 지릿한 바다냄새가 가빈의 머리를 일깨웠을까요?
GM: 가빈은 최대한 빨리 이 사건을 해결하고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렇다. 빨리 가서 그냥 마저 공부나 더 해야 안심이 되지...
GM: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커지자, 뭔가 로라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것도 같아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손가락 잡고 척척... 걸어가는 중
GM: 로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었던게 아닐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길을 잃으면, 뭐가 문제인줄 알아?"
[조수] 아나이린 가빈: "걔도 그냥 빨리 집에 가고싶었던거 아냐?"
"뭔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원래 길을 찾기보다는 새로운 길을 찾으려고 하거든."
GM: 가빈은 로라의 입장이 되어 앞으로 펼쳐진 복잡한 길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게 뭐야. 그런건 길치들이나 그러지. 초등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자리에 가만 있어야하는 것 정도는 안다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 @델핀의 말을 듣고, 새로운 기분. 복잡한 마음으로 길들을 바라봅니다.
(귀엽다
GM: 로라의 사고 패턴을 분석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여기 염도가 다른곳보다 짠것같아."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갑자기 그런 뜬금없는 말을 한다고?" @기함
GM: 각자 로라의 입장이 되어 토론을 해봅시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가정을 해볼까? 로라가 길치였다면,"
[조수] 아나이린 가빈: "좋아. 사고와 추론의 기본 논제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창고로 돌아가기보다는 나가는 길을 찾으려고 했겠지?"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렇지. 그리고 똑같은 모습의 창고 때문에 당황했을거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러다가 여길 헤매는건 쉬운 일일거고..그렇게 해매다 보면, 말소리가 들리거나 착각하게 되는거야. 여기가 아까 왔었던 창고가 아닐까?"
"착각할만한 요소가 있었을텐데..."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래? ... 내가 로라였다면 전화를 먼저 했을걸?"
"전화를 하지 않은건... 자기가 길을 찾을 수 있다 는 강한 확신이 있었겠지."
"네가 말할만한.. 착각할만한 요소 말야."
(말한..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똑똑한 아이니까..다들 도움받는건 별로 안좋아하잖아?"@헤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렇게 길 잃은 사람이 바보인거지 뭐." @흥
"헨젤처럼 표식이라도 남기던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게 발자국...."@(......잠깐 땅봄)
GM: 둘은 각자 로라의 입장이 되어 '어디로 갔을까?' '왜 갔을까?' '어째서 연락이 되지 않을까?'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뭔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고.....
기능 없이 판정만 해봅시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길을 확실히 알았다고 생각하고, 어떤 창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 기능 없음
성공수: 1 (델핀...
[조수] 아나이린 가빈: "거기 갇혀서 못 나오게된거 아냐?" @곰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이게 자신의 추론이에요. 과연..
[조수] 아나이린 가빈: [조수] 아나이린 가빈 | 기능 없음
성공수: 1 (wow
(말이가 전부 스페셜
이미 스페셜이네
(판정이야? 굿
GM: 가빈이 중얼중얼 자신의 생각을 말하며 유심히 주변을 둘러보면,
GM: 비교적 최근까지 사용한 흔적이 남아있는 창고들은 다른 창고와 뭔가 다른 것을 발견합니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면 그것은
[조수] 아나이린 가빈: "으이구..." @손수건 슬쩍 내밉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총총 다가가 살펴본다
"오.."
"봐봐, 내 추리가 맞았잖아?"
GM: 컨테이너에 비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나봐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와아, 고마워.."@하다가 눈길이 닿습니다.
"그렇네, 우리쪽은 자물쇠여서 몰랐지뭐야."
[조수] 아나이린 가빈: "21세기에 자물쇠를 쓰는게 아직 미련한거지. 이런데 갇힌거 아냐?"
@귀를 한번 문에 대봅니다 흠...
"뭔가 들리진 않는데."
"로라~"
@잘도 대답하겠다
"겨울왕국도 아니고. 대답하겠어?"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두유워너빌더 스노우맨~"
@하란다고 또 함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래 너, 안나랑 닮았긴 하네" (? @흠... 델핀 가만 보다가
"그치만 로라는 엘사가 아냐." @가자며 질질 등 떠밉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아, 그치만...창문을 볼까?"@질질끌려감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 그건 좋은 생각인데..." (창문이 있나?
"선생님들한테 말하고 다 열어달라는 게 낫지 않나?"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게 빠르겠지만, 이린이는 1등이 하고싶은거지?"
GM: 창문이 있는 창고도 없는 창고도 있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 이런거 없어도 1등이거든?!"
@그렇지만 델핀의 말이 맞기에... 창문 슬쩍 보러갑니다.
GM: 창문 안쪽은 새까매서 잘 보이지 않지만 별 건 없는 것 같아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안이 어둡네, 아까 정전된게 복구되지 않았나봐."
[조수] 아나이린 가빈: (괜히 수고들인게 짜증나는 이린..
@아니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제가 생각하지 못한 발상에 몸을 움찔거립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런걸까...내가 로라라면 창문쪽에 있을텐데, 이 장치라면 문은 열기 힘들테니까.."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 그래서 없다고 한거였어. 전기가 복구되지 않았으니까...! 그러니 선생님들을 보러 가자 한거라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같이 발돋움해서 창문보다가 슉 내려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거기까지 생각할 수 있었음 길을 안 잃었겠지."(막말
"으악! 조심해!" @내려오면서 젖은 델핀과 닿을까 호다닥 멀어지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길치는 기본적인 인지능력이랑..."@어라라...
@장난기가 생겨서 에비 하고 어깨 툭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악!!!!!!!!!!!!!!!!!!!!!!!!!!!!!!!!!!!!!!"
"너 때문에 1g정도 젖었잖아!"
"젖는건 면적이라 g이 아닌걸."@^^
[조수] 아나이린 가빈: "당연히 알고 있지! 그냥 그렇게 말한거라고! 심각성을 말하기 위해서!!"
[조수] 아나이린 가빈: @쉭... 세걸음 멀어집니다. 아까는 두걸음이었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자식감히내소중한정장을젖게해용서못한다)
(로)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손수건도 건네주고 신사구나..)
(좀...... 선이얇아서 사람들도 혼동한ㄴ다는 느낌이라는 설정이야
(1사종료지만 우린여유많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오늘 이린이주사위 열일한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여유 뺏어요~~ 야호
(굿굿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여유는 펫님이 알아서 세고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GM: (안대안대 확실히 해야 님들말고 단사람들이랑도 놀지
(단디해야함
(후소사 룰
[조수] 아나이린 가빈: (하지만 두세번하면 금방 외우니까 괜찮지않을가요
(하지만재밋다
(먼저할까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하고 둘수사 하면 되겟당^ㅡ^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 이상한 버릇
성공수: 6 1: 파트너의 귓가에 갑자기 말한다 | 2: 목욕을 하고 있더니 갑자기 수수께끼가 풀린다 | 3: 파트너를 두고 먼저 가버린다. | 4: 얼버무리기 표 | 5: 사건에 몰두 표 | 6: 랜덤
올ㅋ
(내가젤좋아하는 랜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간다간다 랜덤버릇~~~~~~~~~~~`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간다간다~~~~~~~~~~~~~~~
증거품을 멋대로 들고 다닌다.
ㅋ
(개폐장치 뜯어서 가져가는거아니지?
(레버 뜯어서 들고가 ㄱㄱ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장치를 전부 들고오는건 불가능하고...부품 하나를 손에 들고 있습니다 아까 주머니에서 클립을 꺼내서 분해함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여기 관리자분께 말씀드려야겠어, 정전에서 복구되면 시스템도 복구되는게 맞는데.."
[조수] 아나이린 가빈: "잠시만 너그거 뭐야" @강아지가 뭔지모르지만 뭐 씹고있는걸 발견한사람 표정됨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전력 공급장치가 문제인것 같아서...응?"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니 그건 그렇지. 손에든 그게 뭔데?"
GM: (강아지가 쩝쩝대는거 발견한 표정하는 가빈 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전력 공급장치야."@헤헤
"어디서 난거고?"
"집에서 들고온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이게 고장난것 같아서. 창고 문에 있던거지~"@장난도 참
"아니잠시만그걸뜯으면어떻게너고치는법도모를거아냐"
@급하게 델핀 손에 들린걸 빼앗습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이건 부품을...아앗.."@뺏김
(떡해!!!
"이러다가 안에 로라가 있어서..진짜 못나오면 어쩌게?!"
@부품 들고 문에 이리저리 대보면... 툭 떨어집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러면 장치 전체를 부숴야겠지.."@툭
[조수] 아나이린 가빈: "으악!! 이거 변상해줘야하잖아 그럼!"
GM: (자동개폐장치 달린 창고는 주변에 많으니까 잘 숨겨보자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렇네, 용돈 남은게 있으려나.."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 이렇게 무대뽀로 분해한거야?! 너 그 대학 졸업했다느니 뭐니 다 거짓말이지?!"
'아니면..이런 애가 ...그럴리가 없어..'
GM: (가빈이 엄청 휘둘리네 ㅋㅋㅋㅋㅋ기여버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난 거짓말같은건 하지 않아. 이렇게 하면 열릴텐데..."@마치 열쇠공같은 포즈로 클립 잡음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암만해봐라니가 열쇠공 1인데 마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끼적..끼긱..끼적..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일단은 팔짱 끼고 지켜봅니다.. 분해도 쟤가 한거니까...고칠 수 있겠지...
(그걸 보면서.. 4번키워드 현장에서!)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역시 기계는..."
굴려봅시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시추에이션 조사:현장에서 - 도망친 인물 (에
(다시 굴릴까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다른거해도 됨 어울리는거로ㅋ
[조수] 아나이린 가빈: "기계는?" @조립하는거 궁금한지 몸 기울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조립하는건 쉽지만 분해하는건 어려워..."@끼적...끼저적...
@툭
[조수] 아나이린 가빈: "반대로 말한거 아니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부품하나 더 떨어짐
"야야야!!!" @강아지 말리듯 양팔잡고 떨어트린다..
@옷 척척.. '-`
호랭캔두잇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로라~ 여깄어~?"
GM: 델핀과 가빈이 그렇게 옥신각신하고 있던 중,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게 더 고장내고 앉았네. 너 최종시험은 어떻게 합격한거야?"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약간 둘만 이러고 놀다가 친구없어진듯 가빈..
GM: 급하게 고개를 돌리면 컨테이너 창고 사이로 사라지는 사람의 뒷모습이 보여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 @급하게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뭐지. 정비공?"
[조수] 아나이린 가빈: "우리 본거 아냐?" @떨어진 부품 보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어, 잠깐만!"@누구야?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안돼, 우리 범죄자로 오인받을수도 있어;" @그 사람에게 갈 준비를..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럴리가 없잖아..!"
(휴)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기요! 잠시만요!!"
"저희 이상한사람 아니거든요~!~!~~" (이상함)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우리가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리가 없잖아~"@이상한 사람처럼 보임
GM: 가빈과 델핀이 사라진 사람을 찾아 뛰기 시작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니! 이미 축축히 젖어서 수상하거든?! 간첩같아보이거든?!"
GM: 컨테이너 사이사이 골목을 돌고, 돌고, 꺾고, 한참 달리다가
GM: 막다른 골목으로 들어간 남자를 결국 마주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거기서라!!!" @아니 이거 악당대산데? 생각하지만 골목을 막아선다
"으아~~! 숨막혀 죽겠네! 거 애들 다리가 왜이렇게 빨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뛰지 말아요.."@숨넘어가기 일보직전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야?! 왜 도망쳐요??? 그냥 물어볼 게 있어서라구요!"
"얘는 또 뭐이리 허약해?" @등 팡팡 치고
"거 보아하니 너희들도 그냥 좀도둑 같은데 서로 영업 방해하지 말고 그냥 갈 길 가자. 엉?!"
"??"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에에, 그럴리가!"@내가 자주쓰는 느낌표띄운 멈머표정
[조수] 아나이린 가빈: "꼼짝마라 탐정이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 그, 그게 아니라..아니, 맞지만!"
[조수] 아나이린 가빈: "넌 체포됐다!!!!!!!!!" @아서쌤한테 칭찬들을 생각에 기분좋음
[조수] 아나이린 가빈: "어쭈, 우린 탐정학원 학생이라고."@팔짱끼고 폼잡음
@델핀과 눈빛 교환함 2
"너네 창고 하나 뜯고 있는거 봤구만 무슨 말이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거랑은 상관없잖아요~ 그런데, 저 창고 들어갈수 없었을텐데 어디서..."@하면서 그 사람을 스캔합니다. 보니까 다른곳에서 훔치고 오는 길이었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건.. 그건 탐정으로서의 일이었다고!"
"뭘 훔친거지 네놈?! 나온거 다봤어!"
"내 액션캠에 너희들이 문따는 장면 다 찍혔다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손에 들린걸 가만 바라봅니다...
(자기 머리에 달린 액션캠을 툭툭 두드립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맞아요~ 친구가 저기 갇힌것 같아서...액션캠?"
@액션캠 가지고 다니는 도둑...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니아니, 누가 문을 따고 들어가서 수리한 것 뿐인데?" @델핀 입 막음..
@델핀에게 무언가..손짓을 합니다...
(내가 달려들테니.. 액션캠을 빼앗아 라는 수신호)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읍..음음..하다가 끄덕
"여기 개폐장치들 중에 고장난게 허다한걸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주변 놈팽이들이 다 아는데 무슨 소리야?"
(어이없다는듯 소리치고는 확 뛰어올라 컨테이너 박스 위로 쭉쭉 올라갑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런건 모르겠다 이 도둑놈아!" @말을 다 듣지 않고 우다다 달려가 몸통박치기 합니다
GM: 가빈은 컨테이너 박스에 정통으로 몸통박치기!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 도둑을 잡으면 아서쌤 눈에 잘 보일지도 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모양이네요, 하지만 여기 창고에 있는건...꺄아악!!"
@그대로혼절합니다
(ㅋ
GM: 1.머리를 2.어깨를 크게 다칩니다.
2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꺄아아악!!!"@이린아!! 끌어안고 노오오오
"거 쪼꼬만 친구들 몸 좀 사려가면서 일 해!"
(껄껄 웃으면서 컨테이너 위를 뛰어 사라집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 저저 자식.. 얼굴 외웠어!!" @도둑놈 목소리에 정신 퍼뜩
"두고보자~!~!~!~! " (괴도물 단골대사)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가는 길 보니까 가다가 잡힐것같은데..."@루트 보고는
GM: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남의 롤플을 보고 이렇게 웃는다고
GM: (노오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 아나이린 가빈: (두고보자 팬텀 ㅡ 블루 ㅡ 미스트 !!!
(이거아님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리고..가까이 다가와있는 델핀 보고 엄마야 놀랍니다
"뭐야?! 내가 세보 이상 떨어져있으라고 했지?! " @일어나다가 다시 철퍽 엎어짐..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머리가 다치면 큰일이잖아.."@머리 슥슥하다가 철퍽 넘어지는거 보고는
"다쳤구나.."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니! 안다쳤거든!! 어깨가 그냥 욱씬거릴 뿐이거든!"
"머리가 다치면 큰일이지.. 맞아, 내 명석한 두뇌가 안 다친게 어디야. 야, 어깨 좀 빌려줘." @절뚝
(세보 이상 떨어지라던 가빈..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정말이야? 그럼 손가락 말고도 잡아도 되는거네?"@신나서 부축해줍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뭔 애가.. 이렇게 쉽게 풀어지고 쉽게 화풀리고 이러냐... 허참.. ' @혀를 한번 차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난 화가 난적이 없어..'
[조수] 아나이린 가빈: "너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래? " @부축받으며
'미안하다 내가 화가 기본 디폴트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응? 다 이런거 아냐?"
"그치만 이린이는 내 말을 잘 알아들어서 좋아~"
[조수] 아나이린 가빈: '얘는 사회생활 어케하냐...이렇게 순진해빠져서...' @흐린눈
[조수] 아나이린 가빈 | 숨겨진 마음의 고백 『 너 진짜 고등학교 졸업했어? 아니지? 뭐시기 순간기억능력이라던가 그런 과설정인거 아니지?(불신)』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암만봐도 얘 고등학교 졸업 안했는데'
(ㅋ
(과설정 ㅋㅋㅋㅋ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어...아냐! 그냥 기억력이 좀 좋은건데.."
"어리니까 다들 그런거겠지?"@하핫
[조수] 아나이린 가빈: "흠, 뭐 나도 그 정도는 기억하니까 말야."
GM: (강한 감정을 획득하고...스페셜이 대나?
[조수] 아나이린 가빈: "괜히 이상한 짓 해서 눈에 띄는 탐정인 척 안해도 된다고 너." @도닥도닥(?
[조수] 아나이린 가빈: (스페셜은..... 그냥 킾이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고등학교졸업한건 진짜라구. 대학은 가고싶지 않아서.."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강한감정은 탐정만이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서로에 대한 감정획득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고백한 감정은 저의 감정
GM: (모든 pc가 서로의 파트너를 향한 감정을 획득한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서로에대한 감정 일반감정
"학교에 가면..다들 이상하게 봐서..그래서 그냥 전부 졸업해버렸어."@하하핫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상한 컨셉 또 잡네 이쉑...하는 눈으로 봅니다
"다들 이상하게 봐? 뭐.. 그건 천재들의 숙명인거지. 나도 애들이 이상하게 봤는걸."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전혀 슬프지 않았던 델핀)
[조수] 아나이린 가빈: "우리끼리는 꽤 잘 이해할지도 모르겠네 그럼. " (델핀을 조수로 둘 생각 만만인 조수 가빈
(가빈은.... 한달후 자신의 이 결정을 후회하게되는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난 천재가 아냐. 그냥 기억력이 좋은것 뿐이고.."
"그치만 아까 범인 잡으려던것 대단했으니까!"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건 나도 그렇다니까? 뭐, 난 기억력 말고도 다른 것도 좋기야 하다만." (?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럼 천재는 이린인거네~ 라이헨바흐엔 천재들만 모인다고 하더니, 정말인걸지도."
[조수] 아나이린 가빈: "흠... 그래도 파트너로서 너는 괜찮은거 같아. 그래도 통한다는 무언가는 있으니까." @천재라는 말에 기분 좋아졌습니다 ^-^
"다른 애들보다 더 뛰어난 천재는 우리 둘일테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를 걱정안한 델핀에게 말하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같은 생각을 해서 다행이네. 같은반 되면 좋겠다.."@걱정이라고는 1도 하지 않음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러게. 이왕이면 아서쌤 반으로." @기분 좋아진 채로 터덜... 걸어가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와 둘수사 남았다~
(우린 천재야. <로(
(ㅋ
(완전기엽군
(위 아 그루트 같은 느낌이야
[조수] 아나이린 가빈: (와 이린이 like 감정 이렇게 많은거 첨인듯
(첫만남이라 그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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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탐정학원에 입학하기 위해 최종시험을 치러 온 우리 친구들!
어떻게든 최종시험을 치르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찰나
어라, 학생이 없어졌다고?
탐정의 본능이(머리가) 소리친다!
우린 이걸 해결해야 해!
플이비엇슬리 끝
(우리가 해결해야 가정에 평화가 찾아오고 입학도 한다
(친구야 어디갔니
(로라야
(둘수사 선언하자
GM: (둘이서 수사 장면 시작하는 매크로를 넣고싶엇는데 없다는 눈)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 둘이서 수사
액션 이름: 둘이서 수사
타입: 보조
코스트: 없음
효과: 수사 페이즈의 씬 종료 시에 사용할 수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하나 강한 감정으로 함으로써 다음에 행할 씬을 <둘이서 수사 씬>으로 변경할 수 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럴수가 없어도 괜찮아 하지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탐정의 액션 : 둘이서 수사 발동!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럼...
우린 천재야
로 가져갑니다 ^^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이러니 저러니해도 우리 둘이 아마
같은 생각 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잘 통하는것 같아! 로 가져갑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왜냐면 우리는 ㄹㅇ 천재이기 때문이죠
GM: (둘수사 장면에서도 이상한 버릇 해야대나?)
(마장처럼 하면 대~
이상한 사람과 마주친 이후로도 창고 곳곳을 둘러보며 돌아다니던 우리 친구들.
[조수] 아나이린 가빈: "...! 저기로 갔나본데! 붙잡아서 경찰에 넘겨버리자!"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누구? 아까 그 도둑..패거리가 있는걸까?"@옆에서 빼꼼
"너..잘싸워?"
@난못싸운다는 눈
[조수] 아나이린 가빈: "...잘은 싸우지 못하지만 책략은 잘 세우지!" @또 허세부림
"내가 하란대로 하면 17:2로도 이길 수 있다고!"
GM: 친구들 어떻게 행동할까요? 창고의 그림자에 가려서 얼굴은 정확히 보이지 않지만 남자인 것 같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거기서라~ 말하면서 우다다 뛰어갑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래? 그럼 가보자."@라고 천천히 걸어가려는데 먼저 휙 뛰어가버림
여러분쪽으로 서둘러 다가옵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어...이거라도...!"@주머니에서 전기 충격기꺼냅니다 21세기 현대인의 필수품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내가 당황할 줄 알고!" @뭣.. 적잖이 당황하지만 아랑곳 않고 바닥의 돌을 주워 휙 던지려 합니다.
(전기충격기 ㅋ
GM: 가까이 온 사람은 어디로 봐도 누가 봐도 항구를 관리하고 있는 분인 것 같아요.
(ㅋ
GM: 가빈이 들고있는 돌과 델핀의 전기충격기를 보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이고 돌이 이런데 있으면 어떡해?" @바다에 퐁당^^;;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안녕하세요!"@꾸벅 인사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사람이 걸려 넘어질거아냐! 앗, 안녕하세요." @금방 모른 척 휘파람 붑니다.
GM: 매우몹시 당황한 아저씨가 말을 더듬습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맞아요! 오늘 여기 일이 있어서 왔다가, 아..길을 잃었어요. 그치. 이린아. 여기가 어딜까아.."@하하하...;;
"어이구, ...탐정학원인지 뭐시긴지 시험이라드만 학생들이 무섭구먼...허허허..."
GM: 뒤로 두어걸음 물러서서 안전거리를 확보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 음 맞아요. 입학 시험 보고 나가려다가..~ 아니, 그런게 아니고 정말 돌을 치운 것 뿐이거든요!"
@아니라며 필사의 변명
"그쵸. 얘만 전기충격기 꺼낸거에요. 전 몰라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맞아요, 누가 걸려서 넘어지면 어떡한담..아, 혹시 저희같은 학생 한명 더 못보셨어요?"
"전기충격기? 그게뭐야?"@;
"그렇잖아도 길을 잃은 것 같아서 안내해주려고 혔는디- 학생 한 명?"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 감사합니다. 맞아요. 같이 다니다가 걔 혼자 뚝 떨어진거거든요."
"응? 아니, 그런건 없었지. 우린 증거품을 잠깐 가지고 나온 것 뿐이잖아?" @전기충격기 숨기기;
"어구, 혹시 학생들 여서 숨바꼭질이나 그런거 현거 아니제?"
GM: 아저씨는 갑자기 걱정된다는듯이 친구들을 봅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시험때 썼던 모조말야 ^^"
[조수] 아나이린 가빈: @어쩔까 하는 눈으로 델핀 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저희 나이가 몇살인데 그런걸 하겠어요~ 맞아요. 이건 가짜에요 헤헤.."@헤헤..
"그려그려~ 여그 주변에 안 쓰는 창고들이 많은디 그것들 중에 문이 고장난게 많으니께 숨바꼭질 함부로 혀면 큰일나야."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냥.. 길을 잃은 것 뿐이에요. 어쨌든 못보셨어요? 이만한 키에... 여자아이인데." @로라 인상착의 설명하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여기 근처말이죠, 아까 정전이 있어서 전기가 끊어졌었던것 같았는데.."@관리인이라면 정전에 대해서 알지 않을까? 하고 이린이한테 소근
GM: 관리인은 로라를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정전에 관해서라면 알 수도 있겠네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것때문에 고장난 출입문이 있을것같아요.."@이린이 옆에서서 중얼
[조수] 아나이린 가빈: "맞아요. 정확히 한시간? 전 즈음에...그 때 그 친구를 잃어버린거라서요." @나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자기 말 가로채지 말라고 조금 꿍얼거립니다..
"거 탐정될 친구들이라드만 겁나게 똑똑해부네!"
(ㅋ
(아니 저기 여기
(한국이에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희가 좀
천재
긴 해요."
(ㅋ
[조수] 아나이린 가빈: (놔두세요 턀님 npc잖아요
(?
"맞어야맞어야 여그 정전 함만 터지믄 고장난 자물쇠들이 다시 켜지질 않어!"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게 천재랑 상관이 있나..? 아무튼요, 아아..대부분이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무튼요 아무튼! 역시 그렇지!" @한번 손뼉을 마주치고
GM: (착한 어른이 눈에만 미국식 사투리로 보인다고욧
[조수] 아나이린 가빈: (밤막걸리 드실거같은데
"그럼 저 자동개폐장치도...?" @창고 문 하나 가리킨다
"어차피 안쓰는 창고라 우리야 걍 버려둔다지만 가끔 좀도둑들이 거그 갇혀서 살려달라고 소리소리를 질러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까 봤었지..'@끄덕뜨거
GM: 가빈이가 가리키는 창고의 잠금쇠를 보고는
저런 형태의 잠금장치가 달린 것들은 대부분 고장이 났다며
저걸 조심하면 된다고 천재라며 마구마구 치켜세워줍니다
아저씨가 본 학생중 제일루 똑똑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나는 천재 맞다. 어깨 치솟는중;
"아하.. 감사합니다! 남은 것도 그럼 다 열고 계셨겠네요."
"여 근방에는 그래도 전기가 터지니께- 혹시 친구가 영 큰일이 난 것 같으믄 전화하드라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럼 여는 방법은 모르세요? 친구가 거기 갇혀있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받습니다. 누구명함일까요
GM: 여는건 기술자를 불러와야만 열 수 있다고 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 그럼 남은건 로라가 갇힌 곳을 알아내서... 여기로 전화만 하면 되겠네."
GM: 아니면 창고문을 부숴서 열어야하는데 혹시나 안에 사람이 있으면 다칠수도 있으니까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우리.. 좀 정말 천재인 것 같아."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이건 천재가 아니여도 충분히..추론가능한 영역인데.."
아저씨는 친구들에게 빠져나가는 길을 알려주고는 슬렁슬렁 다시 순찰을 하러 갑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아냐. 이린이가 천재라면 천재인거지..시험은 이미 쳤어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 그래도 보통의 일반인은 여기까지 추론 못하거든?"
"우리는 그냥 거기서 더 두뇌가 뛰어나니까 이렇게 빨리 추론한거야! 안녕히가세요~"
@그럼 나는 천재라고 `-' 궁시렁댑니다
키워드 5. 다시 작동하지 않는다. 를 획득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럼 천재라면..어느 창고에 있는지 알아낼수 있을텐데.."@흐음..하고선 갸웃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왼쪽볼이 닦이는것같아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것도 이제 찾을거야! 사실 1시간 전부터 나는 추론하고 있었다고. 갇힌 창고에 대해서!"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방법은 두가지야, 하나씩 두드려본다, 두번째는 부셔본다, 세번째는 동선을 추리해서...정말?"@믿고있었다니까!
"그럼 어디야?"
[조수] 아나이린 가빈: "네가 근데 중간에 바다에 빠져서 그렇잖아! 어디냐면..."
@고민하다가..그냥 막무가내로 걸음을 돌립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응, 응."@거기겠지 하고 따라갑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 세번째 방법을 써서 추리한거니까!"
(그렇게 받고마는 미아 변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멋지네~ 빨리 찾아서 같이 돌아가자. 슬슬 해가 지겠어."@해가 안질수도 있음
[조수] 아나이린 가빈: @톡톡 항구 부두를 따라서 걷습니다.. 귀를 잘 기울이고 있다 보면.. 로라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마음..
(가자 진상(?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총총 가다가...이쪽이 아닐까? 하고 중간쯤에 있는 창고 하나 찍습니다. 저기겠지(아닐수도
(진상ㄱ? 로라어케찾지
[조수] 아나이린 가빈: (진상으로 가서 ... 진상추리하는 장소를 로라가 갇힌것 같은 창고 앞<으로하기(?
(꼼수킹
"아, 안그래도 가려고 했어. 분명 저기일거라고." @총총 따라가는 우리
(제시된 장소 있으면..헤매고 헤매다 그곳으로 갔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아닐시 알아서 날조함
GM: (탐정이 하고싶은 장면을 연출하면 된다는디
[조수] 아나이린 가빈: (ㅇㅋ 그럼 로라가 갇힌 창고 앞이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러면 가다가..어느 창고에 멈춰섭니다. 근처에 두어개쯤 비슷한 창고가 보이는데, 여기 왠지 제일 헷갈릴만한 곳인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표정이 조금 진지해집니다
"길을 잃어버렸으면 슬슬 지치니까, 어디라도 들어가보자 하는 마음이 생기잖아..?"
[조수] 아나이린 가빈: "... 뭐 여기가 그래도 동선을 따지면 정답에 가까운 곳이라고는 생각해." @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한 척 하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게 로라라면 이쯤일것같아. 시험칠때 말야. 꽤 인내심 있었고.."
"이십분정도 걸어서, 근처에 비슷한곳이 있었다면 곤란했을거고..거기서 십분정도 더 걸어서.."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런 이유로 어느 창고앞에 서서 문을 똑똑똑 두드립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야 그게. 너도 나름 똑똑하구나?" @흐음... 못미덥지만 같이 똑똑 해본다.
"로라~ 있어?"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로라랑 시험이 끝날때까진 같이 있었다고 했고, 그건 우리들이나 선생님들도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니 거짓말은 아닐거야. 그렇지?"
GM: 델핀과 가빈이 창고의 문을 똑똑, 두드리면 손에 느껴지는 감각이 굉장히 묵직합니다.
창고 문이 엄청나게 두꺼운 것 같아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엄청 두꺼운가본데. 창문같은 곳으론 확인 못하나?" @아까처럼 창문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GM: 귀를 기울여보면 안에서 무언가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습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럼 돌아오는길에 잠깐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고...로라처럼 똑똑한 아이라면 혼자서 돌아오려고 노력했을거야. 하지만 이 근처는 너무 비슷한 창고가 많아서.."@이걸로는 쨉도 안되겠는데..하고 솜주먹 봄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게 거짓말일리 없잖아! 아! 여기 있는거 같은데? 누가 웅얼거린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정말? 어, 어떡하지. 많이 놀랐을텐데.."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 명함에 그냥 전화를 하는게 어때?"
@또 델핀이 문 부술까봐 불안한 가빈..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럼 전화좀 해줄래?"@클립꺼냄
[조수] 아나이린 가빈: @클립 꺼내는 손 잡아 다시 넣는다
"아니 그냥. 기술자가 올때까지 기다리자."
GM: (클립으로 될것인가 6이상 띄우면 인정해드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까 정전이 있었을때 여기 장치도 부셔졌을거야. 어어?"@왜그래 하고 봄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까 그 아저씨도 말했잖아? 곤란한 애가 있으면 연락해달라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rolling 2d6 과연 문은 열릴것인가
= 11
?
(잠깐!
(내편이 되어줘야지
GM: (ㅋㅋㅋㅋㅋㅋㅋㅋ1디10 굴려서 8이상 나오면
(바로 열어드립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rolling 1d10
= 5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일단 가빈은... 선생님과 기술자 사람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투둑...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뭔가 떨어지긴 떨어졌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야! 뭐해!" @클립 쥔 손 떼어내지
(끼
"야!!!!!!!!!!!!!!"
'내가 잘못 생각했지 이런 얼빠진 애를 천재라고 생각하다니...'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역시 부셔졌네..."@추리하는척
(자기이마임
(ㅋ
GM: 가빈이 전화를 돌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서와 미호 선생님, 그리고 관리인까지 창고 앞에 모입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뭘 추리하고 있어?! 그냥 올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니까! 아! 저기 선생님들 온다!"
GM: 관리인이 기술자 한 명을 데리고 온 모양이네요.
아서 해리슨: "학생들, 로라 스탠퍼드를 찾았다는게 정말인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치만 다시 작동하지 않았던 이유가 궁금하잖아...아, 선생님~"@손흔듬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야, 잘 알았지? 우리가 추리한 그대로 말하면 되는거야?" @쨉도 모르지만 델핀 옆구리 찌르면서 말한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네, 아마 동선을 생각하면 여기일거에요. 로라는 인내심있고 똑똑한 친구였으니까.."
지묘인 미호: "그렇게 찾아도 없더니 세상에 어떻게 이런 창고 안에..."
[조수] 아나이린 가빈: "무려
저희가 발로 뛰면서 알아낸거라구요. 엣헴."
GM: 선생님들은 걱정어린 얼굴로 창고를 바라보고,
기술자가 앞에서 한참을 조작하더니 결국 창고의 문을 열어냅니다.
그그극거리는 소리와 함께 창고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럼요, 저희 둘이서 찾은거에요!"@쉽게 열리지 않는 문이였구나..조작하는거 옆에서 신기하게 봄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도 신기하게 열리는 문을 바라봅니다. 떨어진 무언가는 발로 밀어 치웁니다(?
GM: 그 창고 안에서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의 로라가 비틀비틀 걸어나옵니다.
GM: 미호 선생님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로라의 어깨에 담요를 덮어주네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역시 여기 있었군..! 동선을 계산해두길 잘했어!" (델핀이했지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다행이네. 여기 있었구나.."@휴..거의 반쯤은 찍은건데..
아서 해리슨: "드디어 찾아냈군! 다친곳이 없어보여서 다행이야."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선생님들과 로라를 봅니다.
아서 해리슨: (로라의 안색을 살피던 아서가 가빈과 델핀을 돌아봅니다)
"여러분의 추리가 한 사람을 구했군. 아주 훌륭해."
"하지만 여기서 생기는 의문점이 하나 있지. 대답해줄 수 있겠나?"
"물론이죠. 이 아나이린 가빈이 대답 못하는 건 없다구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구한것 까진 아니지만..빨리 찾아서 다행이에요. 음.."@음...
"어째서 떨어지게 되었는가? 로라는 닫힌 문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을까요? 여긴 이미 정전이 되어서 먼저 닫혀있었을텐데.."@맞나..갸웃
아서 해리슨: (델핀의 말에 아서가 그게 아니라는듯 가볍게 웃습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 어떤 질문을 하시든 저는 다 말할 수 있.. 아니라구요?! 그럼 뭔데요?" @눈 띠용
아서 해리슨: "요즘 전화의 전파가 통하지 않는곳이 거의 없지. 물론 이 항구도 마찬가지고."
아서 해리슨: "여러분의 전화도 언제고 통화불능이 된 적이 없을텐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근데 그럼 얜 여기 어떻게 들어간거지)
[조수] 아나이린 가빈: (뭐 물어보려는거야 아서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아..그렇지 참."@그러게..
아서 해리슨: "로라 스탠퍼드에게도 전화기가 있지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어. 어째서일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저요, 자존심때문에."@손듬
(ㅋ
[조수] 아나이린 가빈: "....! 아니, 아니. 그게 답일리가 없잖아!"
(ㅋ
(이랬는데 맞으면어쩌지
(ㅋ
아서 해리슨: (델핀의 말을 듣고 가빈을 바라봅니다)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PC는 천재설정인데 PL이 멍청이)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거야.. 간단한 문제죠. 시험 시작 시간이 언제죠?
아침 이었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해 질 시간이 다 되어있고..."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 배터리가 없어서?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정답은 폰이 꺼진거에요."
(근데 아닐듯
(ㅋ
아서 해리슨: (가빈의 대답까지 듣고 아서는 알겠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아. 정답을 말해주지."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래? 막 문이 두껍고 해서 전파 안터진거아냐?
(과연
아서 해리슨: "앞서 치른 가상 사건 해결은 가짜 시험이었지. 몸풀기 정도랄까."
[조수] 아나이린 가빈: @완전 생뚱맞은 표정을 하고 바라봅니다.
아서 해리슨: "로라 스탠퍼드를 찾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최종 시험이었다네."
"엥???"
아서 해리슨: "에밀과 로라는 이번 시험을 위해 연극과에서 특별히 초빙해 온 학생들이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에..."@눈이 동그래져서 선생님들을 봅니다. 진짜로..??
[조수] 아나이린 가빈: "에..." @ 그 말에 에밀을 바라봅니다..
아서 해리슨: (몸을 돌려 열연을 펼쳐준 에밀과 로라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그치만 우리말고 다른친구들도 같이 시험을 봤는데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럼 귀가한 다른 학생들은...?"
GM: (가빈이 뒤를 돌아보면 에밀과 로라가 생긋 웃으며 손을 마주 흔들어줍니다)
아서 해리슨: "만약 로라를 아무도 찾지 않았다면 가상 사건 해결의 결과대로 합격자를 뽑았겠지."
"자네들은.... 음..."
[조수] 아나이린 가빈: "...! 그렇다면 이건
특별 시험 인 셈이군요?"
아서 해리슨: (시험 답안지를 봤던 아서는 희미하게 웃습니다)
(친구들 시험을 못봐도 너무 못봤지...)
[조수] 아나이린 가빈: "탐정에게 필요한 건 두뇌 뿐만이 아니라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냥 두고 가지 않는 그런.. 정의감 맞죠?"
(아서 생각따위 몰라
(ㅋ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시험점수가 별로 안좋아서 기회를 다시 주신거군요..?"@조심스럽게
"그건 아냐."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걸 이제야 알아채다니... 나도 참." @그런거 모르겠고 하하 웃고만 있습니다.
아서 해리슨: "이 시험은 원래 예정되어 있었다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불합격 소식에 충격받음
@굳어버린 가빈...
아서 해리슨: "탐정에게는 추리력도, 관찰력도, 통찰력도, 기억력도 물론 중요하지."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 이게 제 원래 실력이란 말이에요. 그 때는 너무 긴장해서..."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이런...나랑 짝지해서 그렇게 된걸지도.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는건 어때?"@저런..어깨에 손 턱
아서 해리슨: "하지만 이것들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또 있어. 아까도 말했지만 그것은 바로
협력 이다."
"협력과 사명감. 그것이 부재하는 탐정은 결코 좋은 탐정이 될 수 없어."
"그래서 그걸 확인하기 위해 진짜 시험을 예비해 둔 것이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내년이라니! 지금 잘 풀어놓고 그런 말을 하는거야?" @델핀 손 탁..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아서의 말을 가만히 듣습니다. 탐정되기 어렵구나..
[조수] 아나이린 가빈: "우리가 해냈다고 델핀! 우린 천재인게 분명해!" @탁 쳐낸 손 잡고 붕방방 흔든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엥? 안된거같은데에..??"@붕붕흔들려짐
아서 해리슨: "이번 시험을 통해 여러분의 협력과 사명감을 잘 확인했다네."
"그리고 이건 수업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이지. 여러분이라면 분명 훌륭한 탐정이 될 수 있을거야."
(숨을 고른 후, 아서는 델핀과 가빈을 차례로 바라봅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서의 말에 히죽..입꼬리가 올라갑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와아~ 감사합니다~"@이린이 손들고 만세~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안된거 같다는게 말이야~ 이
천재 탐정 아나이린 가빈 님과 함께라면 너는 당장 합격이었다고 델핀~"
@만세~
아서 해리슨: (웃으며 가빈에게, 델핀에게 손을 내밉니다)
"첫 번째 합격자들이로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치만 아깐 범인찾기 엄청 어려웠잖아..? 네?"@손 덥썩 잡으려다가 동공지진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감사합니다!" @어버버.. 아서의 손을 덥썩 잡는다.
GM: 아서의 합격 선언에 뒤에 있던 미호 선생님과 에밀, 로라가 짝짝짝- 박수를 치며 여러분을 함께 축하해줍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건.. 내 컨디션이 별로였을 뿐이라니까?"
@라면서 실전파라는 것을..설파합니다..웅얼웅얼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치만 가짜사건인줄 몰랐잖아..?"@하하..하다가 선생님 손잡고 흔듭니다. 이제 진짜 사인해주세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 그건.. 에밀과 로라의 연기가 훌륭했던 탓이지 뭐." @아 맞아. 저도 가방에서 뒤늦게 싸인 용지 꺼낸다.
아서 해리슨: (이제 귀가해도 좋다며 둘의 어깨를 툭툭. 두드려준 아서가 조끼 주머니에서 만년필을 꺼냅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저는 책에요! 델핀 클라우디아에게 라고.."@쪼롱쪼롱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그치만 선생님 책 곧 영화화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구요~"@날조킹
[조수] 아나이린 가빈: "저는 아나이린 가빈에게 라고요!" @새삼스럽다는 말엔 헤헤 웃는다...
아서 해리슨: (웃으며
멋진 협력과 사명감을 보여준 델핀 클라우디아에게. 앞으로의 길을 기대하지. 라고 싸인 아래에 덧붙여줍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맞아. 저 시사회도 꼭 갈거에요."
아서 해리슨: (가빈에게는
멋진 협력과 사명감을 보여준 아나이린 가빈에게. 자네의 성장을 응원하지. 라고 적어주네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완전 흡족한 미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와~ 책받아서 가방에 넣고
"그럼 저희도 이제 진짜 라이헨바흐에 입학할수 있는거죠? 학기 시작은언제에요? 기숙사는.."
[조수] 아나이린 가빈: @이제 등교할 준비만 하면 되겠네! 신난 가빈은 핸드폰으로 사인 찍어 sns에 올립니다..
@동창한테도 합격했다고 자랑문자 돌리기
아서 해리슨: "여기 항구 앞에 있는 커스터드 푸딩 가게가 아주 끝내주지. 기념으로 하나 먹어보는것도 좋을거야."
[조수] 아나이린 가빈: "맞아. 그 옆에 포춘쿠키 가게도 있던데? 한번도 안해봤지만.."
GM: 공식 발표날은 일주일 후인데 또 거짓말을 한다며
비난의 디엠이 쇄도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가는길에 들러볼래? 오늘 운세가 엄청 좋게 나올거야!"
@쉭
[조수] 아나이린 가빈: (친구 잘못사귀었다고 생각중
[조수] 아나이린 가빈: "흠.. 좋아, 그럼 날 도와준 답례로 포춘쿠키는 내가 사 줄 수 있어."
"가면서 까먹으며 가면 되겠구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진짜 길을 잃은게 아녀서 다행이다. 어두운곳에 오래 갇혀있으면 무섭잖아. 응. 그러자."@선생님한테 인사하고 가게에 가서 포춘쿠키도 사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포춘쿠키 먹으면서 델핀에게 내 조수하지 않을래 권유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조수는 지면서..
그렇게 델핀과 가빈은 얼렁뚱땅 사건사고를 해치우며 첫만남을 마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난 외우는건 잘하니까 조수해줄게."@포춘쿠키 념념먹으며ㅋ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개웃기네 탐정한테 조수권유
가빈과 델핀의 집으로 합격 통지서가 도착합니다.
[위 사람은 사립 라이헨바흐 학원 탐정과 입학시험에 최종 합격하였음을 통지합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아~~~ 내가 말했잖아 이자식들아~~~ 하고 다시 친구들한테 보내기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와아~ 부모님언니동생 동네사람들 전부한테 자랑합니다
델핀의 주변 사람들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우리는.. 폰번호 교환을 했을까..?
(ㅋ
GM: 그야말로 형식적이고 격식적인 통지서지만 이 통지서를 받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가요.
교환했나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멋지지? 나처럼 평범한 애들도 받아주는 곳이라구! 멋진 탐정의 조수를 하기로 했어~"@했겠지
(평범 ㅋ
(기만조졋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내 조수도 벌써 생겼다고~ 나중에 얼빵하긴 한데 소개해줄게!" @자랑자랑
@델핀에게 통지서 받았다고 문자도 보내놓습니다 굿^-^
GM: 탐정이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기분입니다.
합격 통지서를 가만히 보다보면...
어쩐지 나의 첫 파트너 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합격통지서 들고 씩 웃는 사진 이린이한테 보내줌
GM: 파트너와는 다시 학교에서 만날 수 있겠네요. 함께 합격했으니까요!
우연에서 비롯된 만남이지만, 어쩌면 인연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교는 어떤 곳일까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같은 반은 피곤하고.. 옆반 정도면 딱 좋을텐데 라고 생각중이긴 함'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우리 같은방이면 좋겠다 아니면 옆방 아니면 옆옆방이더라두 물론 방은 같겠지? 저번에 갔었던 가게 맛있었지 또같이가자~
(같은방 쓴다고?
[조수] 아나이린 가빈: @엥? 나 남자라서 기숙사는 다른 방 쓸걸 하고 보냅니다
(몰랐을수도
[조수] 아나이린 가빈: @쿠키는 또 먹어줄게^-^ 하고 아량 넓은 탐정행세 해보는 조수
호랭구랭구 (GM): 난 한 2시간 걸릴줄 알앗는데
엄청 빨리 끝나부럿다
(아서 각?
호랭구랭구 (GM): 아서를 게스트로 획득한다면
기능은 거짓말로 지정
합니다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추억의 물건 정하고
(오오
(멋있다
(쩐다
2부부터 사용할 집합 장소를 결정해야대요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야호~~~~~~~~
집합 장소는 교내에서만 지정할 수 잇어요
탐정과의 과실, 텅 빈 교실, 아무도 오지 않는 옥상, 도서관의 한 구석, 운동장의 어느 벤치가 예시로 나와있어용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사람들이 잘 안오는 야외 휴게실이나 도서관 아니면 누군가의 기숙사방
[조수] 아나이린 가빈: (우리 이미 사추교실이지 않나?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원래 그러니까 교실도 ㄱㅊ네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그럼.. 사고와 추리 교실< 이라는... 방과후 노잼 수업이 있는데 거기 수강생이 얘네 둘뿐이라는 설정이에요 원래(?
(가자 ~~~
ㅇㅋㅇㅋ 잘 적어주세용
호랭구랭구 (GM): 그 다음~~ 추억의 물건은
2개를 획득합니다
기여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원래 애들 키워드에 있는거라ㅎㅎ 좋앙
(클립ㅋ
호랭구랭구 (GM): ㅋㅋㅋㅋㅋ클립 그걸 가져왓냐고요
[조수] 아나이린 가빈: (델핀이 문을 따려고 한 클립 지가 무슨 열쇠공 80인줄알아 < 라고 적음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마법의 클립 : 이게 있으면 못따는 문이 없다(고 델핀은 생각한다)
[조수] 아나이린 가빈: (각자 다른것도 웃기네
(ㅋ
기여웡
다음 시나리오는
꽃나무 아래에서 기다릴게
사립 라이헨바흐 학원에 입학한 지도 어느덧 반년이 다 되어갑니다. 학교 생활에도 어느 정도 적응했고, 많은 것들을 새로 배우게 됐죠. 하지만 아무리 유명한 학교라고 해도 학교는 학교. 어디에나 있는 소문은 여기에도 있기 마련입니다. 가령 어느 꽃나무 밑에서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든가……
[탐정] 델핀 클라우디아: (포춘쿠키는..집가면서 사먹었는데 운세가 좋았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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