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겨울방학 괴담 대소동' 마기카로기아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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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괴담 대소동
2인 4사이클
2020/12/19 2시 5분
PC 나나사키 잇신
겨울방학, 아직 귀가하지 않은 학생들도 있는 학원에서 괴담 소동이 일어나는데?!
도입 
자정이 가까운 시각,
불이 꺼진 어두운 복도
학원의 교복을 입은 한 학생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과제를 하다가 돌아가는 것인지 양팔에 책과 노트를 끼고 있습니다.
시간이 늦어 아무도 없는 복도가 어쩐지 으스스합니다.
학생은 약간 긴장하며 걸어가네요.
학생이 조용한 복도를 절반정도 걸어가면,
어디선가 작은 음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딩, 딩 딩...
피아노 소리일까?
잔뜩 긴장한 학생이 두리번 거립니다.
곧 학생은 이 소리가 열린 음악실 틈으로 들려오는걸 눈치채네요.
호기심이 앞선건지 학원생은 음악실로 다가갑니다.
학생이 조심히 문을 열면,
아무도 없는 음악실이 보입니다.
음악 소리 같은것은 들리지 않습니다.
학생은 안도했는지 한숨을 쉬면서 뒤돌아섭니다.
그때 문득, 학생의 싯너이 시계에 닿습니다.
그 순간
시계바늘이 딱 12시를 가리키면서...
음악실 문이 드르륵 - 하고 닫힙니다.
학생이 등지고 있는 피아노에서는 다시, 음악 소리가 들립니다.
학생이 천천히 고개를 돌리면, 그 피아노에는 ......
학원, 소동
등장 PC 나나사키 잇신
나나사키 잇신은 학원에서 평소에 뭘 하나요?
(사실....지내본 결과 나이랑 다르게 실속없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중입니다)
(가방에서 초코소라빵 꺼내서 먹음..)
학원생 다운 마음가진을 가진 잇신...!
초코 소라빵을 먹고 있으면
학원 친구들이 수근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학원생:그 얘기 들었어? 우리 학원에 괴담이 있잖아...
또 원형들이랑 2인3각이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학원생:아, 깜짝이야. 나나 초코 크림 묻었어.
(땀 슥 닦으면서 휴지 건내줌)
고마워... 괴담은 무슨 얘긴데?
(소매에 묻은것과 입에 묻은 걸 전부 닦아냅니다.)
학원생:나나 너 괴담 얘기 모르는구나. 이런데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그, 피아노 교실 괴담이나...
(무서운지 부르르르르르 떤다.)
보통 괴담이 아니라....... 마법재액인 경우가 많았잖아? (흐린눈)
피아노 교실 괴담은 뭔데?
학원생:에에? 나나는 이런데 무덤덤하는구나. 그래도 괴담은 있다고. 마법이랑 다른 뭔가가...
학원생:음, (눈치를 보는지 주변을 둘러보다 목소리를 낮춘다.)
나나한테만 알려주는거다?
빈 음악교실에 음악 소리에 이끌려서 다가가면...
학원생:그 안에 아무도 없는데 ...
학원생:들어가게 되면 말이야...
12시가 되면서 음악실 문이 갑자기 닫힌데
그리고 고개를 돌리면...
알지?
그런 이야기야.
학원생:(부르르르르)
으, 무섭다.
학원생:(왜 모르냐는 표정)
학원생:나나 의외로... 창의력이 없구나.
학원생:그건 너무 현실적이잖아.
학원생:아무튼, 그런 괴담이 도나봐. 너도 조심해.
나나라면 잘할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그리고 아침이 되어서 그 학생을 사감실로 끌고 가는거지.
학원생:에이, 사감 선생님이라면 앞에 두고 잔소리를 했겠지.
(에휴, 한숨을 쉰다.) 그래도 방학을 해서 다행이네.
아아, 맞아요 곧 겨울 방학입니다!
학원생:나나도 본가에 돌아갈거야?
집에 가봤자 또 일을 하게 될 게 분명해서.... (스쳐지나가는 여러 얼굴들 모모라던가 모모)
학원생:나는 친구랑 설산 이경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뭔가 안좋은 기운이 느껴지는듯...) 으음, 자랑하는건 아니고 나중에 나나도 같이 놀러가자.
일 없으면 본가 가서도 염화로 연락할게.
학원생:그래 66년 후에도 우린 친구니까!
이왕이면 847년 후라고 하자.
학원생:당연히 2178년 후에도 친구지.
학원생:(땀슥)
나나는 은근.. 대하기 어렵다니까.
학원생:음......
(아방궁 친구 머슥)
그렇게 생각했구나... 잇신...
학원생:(갑자기 거리감)
(응..)
그치만... 진학 설명회 올때마다 다들 조금...이상해보이잖아.
갑자기 아덴의 숲 사막화에 대한 강의를 늘어놓고..
학원생:그렇긴 한데... 괜찮은 애도 있을걸...?
학원생:(회복)
아무튼, 겨울방학 잘 보내고 금서잡다 소멸하지 말고 상흔없는 건강한 마법사생살자!
(역시 이상한 친구야.... 그렇게 생각하며 그래.. 손 흔들어줍니다.)
학원 친구는 손을 절레절레 흔들면서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아무래도! 방학을 즐기기 위해서겠죠.
자자, 잇신도 그럼...! 돌아갈 준비를 해봅시다.
도입 3. 학원, 부탁
등장 : PC 전원
(교복? 교복은 확실히 기숙사에 뒀다가 누가 버릴 수도 있으니까 들고가야겠네요.)
아아, 고민하고 있는 사이
저기서 교수님과 눈이 마주칩니다.
엇..
(꾸벅 인사한다)
(본토산 부채를 들고 휴, 한숨을 쉬며 다가온다.)
이제 짐을 챙겨서 돌아가려고 했어요.
이 기운은 사건의 기운...
...
이 교수님은 쓸데없는 일로 말을 길게 하진 않으니까요.
곤란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 혹시, 도와줄 수 있겠어?
라지만... 강요같습니다.
메테오가 떨어지나요?
오늘 학생 몇명이 보이질 않아서 말이야.
3명... 셋다 친한 애들이라서 무슨일에 휘말린게 아닌가 싶어서.
그러면서 교수님이 열심히 아이들에 대해 알려줍니다.
애들이 계제가 낮기도 해서 걱정이되어서. 잘 부탁해 나나사키. (손 꼬옥)
아직 어린 애들이고 하니 소란을 벌이진 않을거에요. 데려오면 바로 연락드릴게요.
4년 만이네요. 알겠어요. 손은 많을수록 좋기야 하니까...
(얼마 안됐군~)
아무튼, 둘 통하는게 있을거야. 둘다 인간다운 마법사잖아.
(가보라며 인사하고는 염화를 보내보기로 합니다. 학원 내에 있음 금방 닿겠지?)
그렇게 교수님은 할말을 하고.... 느긋하지만 바쁘게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데구르르르
둥근편이죠...
교수님 별명 중에 탱탱볼도 있습니다.
솔이는 학원내에 있는지 금방 염화를 받네요.
같이 남아서 선생님 유인물 정리는 해도 어색하지는 않는데 굳이 급식까지 같이 먹을사이는아닌 솔이입니다.
분과회는 할만하지만 사적 연락을 하고 싶지 않은 정도의 솔이입니다.
혼자 하기는 좀 버거울지도 모르니까....?
연락해보라고 하셨어. 응.
어쩌겠어...
교수님 부탁인데...
(울적)
졸업하고..... ......시달렸겠구나. (포탈인거 떠올림)
내가 한국에서 겪어보지 못한 온갖 진상들을 경험하고 있어...
한국 적폐 기업들이 더 나은것 같더라...
내가.. 가지.
그렇게 내가 불쌍했니?
그 때는... 분과회 일로 뭐 해야할 게 있었는걸.
아무튼, 우리도 분과회명 정하자. 또 보고서 쓰게 될지도 모르잖아.
...일은 미리미리 대비해 두라했어.
상사가...
(직업병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알겠다며 대충 지으려 고민합니다.)
.....미아보호소?
난 괜찮다고 생각해. 이 다른 마법사 놈들은 사건과 관련없는걸 붙여서 어, 분류하기도 어렵게 만들고.
누가 분과회명을 초코크림파이 먹고싶다 이런걸 짓냐?
....
마법사들은 자기가 이상하다는 걸 왜 부정하는걸까? (그러며 척척 솔이가 있는 근처로 갑니다.)
둘이 합류하는 길에...
아직 귀가하지 않은 학생들도 보이네요.
학원생:루시, 유키, 메이리 그 사고뭉치 애들요?
학원생:걔네 셋이... 아덴의 숲에 갔는데.
원래 사고도 잘치는 애들이라 뭔가 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때, 다른 학생이 툭 어깨를 치면서 나타납니다.
학원생:아니라니까. 걔들 분명. '마지막 괴담'을 알아내서 실종됐을거라고.
다른 학생은 머뭇 거리지만 입이 싸보이는 학생은 주절주절 떠드네요.
학원생:그 괴담 말고요. 마지막 괴담!
음악실 괴담은...그럼 첫번째 괴담인가.(괴담잘알)
학원생:우리 학원에서 내려오는 그 괴담이요! 일곱번째 괴담을 알아낸 자는 사라진다 했는걸요.
맞아요! 음악실 괴담은 첫번째죠.
(11살의 저력이란..)
응..? 두번째 아니었어? 다른 학생이 웅얼거립니다만...
학원생:분명히 셋이 괴담을 찾겠다고 난리치다가 휘말린게 분명해요!
내가 그래서 조심하라고 했는데 바보들.
그 학원생은 셋이 걱정되는지 기운이 없어보이네요.
학원생:그래도... 겨울 방학이 오니까 인사하고 싶었는데...
찾아내면 염화 보내라고 하면?
학원생:? (불꽃을 만들어서 내밀어 본다.)
(특기가 불)
학원생:(따라 움직여봄...)
학원생:선배 좀....
못미덥지만 부탁할게요. 괴담 같은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걸요. 우린 아직 계제도 낮고.
꼭, 애들 만나면 저한테 염화 보내달라고 해주세요! 전에 빌려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100가지 이야기'도 돌려달라고 전해주고요!
오...그거 아직도 유행하는구나. 그것도 알았어.
그렇게 학원생들이 손잡고 귀가를 할 무렵... 저 끝에서 솔이가 나타납니다.
얘기하던것 같던데.
어디서 부터 찾아봐야 할지 막막하다.
그러니까 말야.
직장도 다 똑같고...
아덴의 숲에 가서 찾는게 제일 우선일 거 같으니까. 그 쪽엘 가보자.(괴담 일이라고는 생각 안하는중)
그럼 마력결정을 하고!
세계법칙은 학원의 세계법칙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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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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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랑 같이 아덴의 숲 쪽으로 갑니다. 우선 실종된 애들이 .... 괴담 때문에 실종된건 당연히 아니겠지라는 믿음으로..)
여기 현장학습 이외에는 잘 안온 거 같아.
호기심 많은 애들이라고 들었으니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놀다니...
나도 그랬어야했는데.
사실 직장에 가봤자 그다지... 재밌는 일도 없고.
| 영역 | 꿈 |
| 특기 | 8 |
나나사키 잇신환각
3,6
목표치: 10
(아깝당)
...다들 어디갔나?
원형도 방학하나.
...아님.. 그 꼬맹이들을 놀리려고 다 그쪽으로 몰려간걸지도 모르지.
원형들은 요정만큼은 아니지만, 장난끼가 없다곤 할 수 없으니까..
(저 나뭇가지 보라며 나무 가리킴)(?
(감성 다 죽은 직장인)
rpg 게임 맵 탐방하는 거 같고 그렇네.
쯔꾸르 게임이라던가.
지금은, 그냥 아침이 무섭다.
...서경으로 옮긴다며?
내가 서경을 잘할지 모르겠어서 고민되었는데
지금은 서적경이 무섭지가 않다.
그 진상들 보다는 서적경이 나을것 같거든.
(전에 미리 고지받은걸 떠올리고 고개 젓는다.) 그냥 금서만 잘 회수하면 됐던거 같아.
그건 아닌데, 그냥 적성이 이 쪽에 맞아서..?
...... 프리랜서는?
방문자다운 사고려나?
맞아, 그러니까 미아보호.....
(한번 메이리가 어디로 갔는지.. 흐름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어디서 방황하고 길을 헤매고 있는 거같은데. 방황으로 조사!)
나나사키 잇신방황
2,3
목표치: 5
메이리는, 어디선가 방황하고 있는것 같네요.
그러다 지쳤는지 어느 숲 덤불 구석에서 쪼그려서 앉아있습니다.
어디? (눈에 보이지 않는지 두리번)
메이리:...잘 못했어요... 사고 안치고 과제도 제대로 할게요...
메이리는 훌쩍이면서 조심스럽게 고개를 듭니다.
메이리:...(입꼬리를 내리면서 울먹인다.) ...! 선배 이제 말 잘들을게요.
기억해요, 그때 볶음우동빵 먹고 있었잖아요. 맛있어 보였는데.
메이리:그거 어디서 파는지 알려주세요. (마음이 놓이는지 일으켜세워졌음에도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거린다.)
메이리:근데, 유키가... 루시가...
메이리: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괴담에 당했을거에요. (덜덜 떨면서 나나사키의 옷자락을 붙잡고 있는데.)
우리애들, 아덴 숲에서 떠돌고 있는게 분명해요!
메이리:같이 들어왔는데... 정신을 차리니까 사라져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학원에 돌아가려했는데 계속 맴돌기만 하고
정령들을 불러도 오지도 않고.
진짜 진짜 무서웠어요. 이게 다 괴담 탓이야.
돌아가 있을래?
이 불꽃을 따라가면 될거야. 가는 동안은 선배한테 염화보내주고.
메이리:흐윽, 흑... 괜히 제가 괴담을 찾자고해서 이렇게 된거에요.
(서러운지 고레고레 목청을 높여 운다.)
미이이 안해에에
메이리 걱정마, 괴담은...
메이리:(세상떠나라 울다가 딸국질을 하고 있따.) 딸국
도깨비가 뭐에요?
(딸꾹)
메이리:교장선생님 같은 멋진 용인가봐요.
그럼 안심이 돼요. 대단한 용이구나! (퉁퉁 부은 얼굴로 해맑게 웃는다.)
메이리:저 나쁜 X 친구를 아프게하다니 XX하고 XXXXX하게 해주세요.
으응..........(조금 거리감생김)
메이리는 눈가를 문지르면서...
나나와 솔이가 안내한 길로 쪼로로 달려갑니다.
역시 사고뭉치답게 한 성격 하나보네요. 아이다운 면이 있긴 하지만요.
메이리:고마워요 선배! 역시 전 선배처럼 멋진 서경이 될래요!
잘하긴 하겠다.
괴담이 무서운건지 메이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와다다다다다 숲속을 달려가네요.
아직 사회에 물들지 않아서 겁은 많아 보이지만?
어릴땐 무서운 게 많은 법이지. (빨간마스크 뭉게뭉게 생각중)
(어릴때 귀신의 집에서 울었던거 생각함)
마스터씬 
괴담, 습격
누군가가 숲속을 헤치면서
다급하게 뛰어갑니다.
헉헉, 숨을 내쉬고
덤불 사이에 있던 숲속의 동굴 안쪽으로 기어들어갑니다.
몸을 웅크리고 덜덜 떠는 아이는
한참을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난 이후
조심스럽게 다시 고개를 드는데...
아무도 없는것에 안도하고 한숨을 내쉽니다.
그리고, 그 아이의 등뒤로 검은 그림자가 일렁입니다.
아이가 안심하며 웃는 순간...
최 솔 의 장면 (수동)
꺄륵거리는 웃음 소리가 들린다. 섬찟 한 기분에 둘러보면 아... 정령이구나. 이 장면에 등장하는 PC중 1인은 노래 영역 랜덤특기 판정을 한다. 성공시 장면 소모없이 [조율, 목표:장면(마소의 발생)]을 행할 수 있다.]
(그냥 아덴 숲속을 걸어가는데 신경쓰인다.)
하...
| 특기 | 9 |
나나사키 잇신사랑
4,5
목표치: 7
정령들은 별 생각이 없어보이고
사랑을 속삭이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기분은 좋아보이니 다행인데...
351
정령은 수줍게 나나한테 3개의 마소를 내밉니다.
수줍은지 건내주고서 도망가 버리네요.
(ㅠ)
(꿈마소도 봄)
(채워 넣을 곳도 없지만)
(가져온 장서 봄)
(절레)
아님 가는거 부탁해서 좀 동행해달라고 해보는건 어떨까.
(원형유지 하란소리)
그때 부스럭...
| 영역 | 노래 |
| 특기 | 7 |
최 솔마음
2,4
목표치: 6
마음의 정령이 솔이의 어깨 위에 앉습니다.
내가 마음에 들었나보다.
아, 그 정령 뒤에 따라오던 아이인가본데.
봐봐, 부탁하면 해준다니까.
(나쁘지 않은 기분)
응, 아무래도 그렇게 하려고
최 솔길
6,6
목표치: 5
(마소튀어나온거 봄)
솔이가 길을 따라가다가 어둠 마소를 줍습니다.
(나나 장서에 쏘옥)
설렁탕 먹어야겠다.
귀가하지 못하고 바로 여기 끌려와서 그런가..(하품 한번)
그렇게 길을 따라가면,
풀숲에 숨겨진 동굴이 나타납니다.
(현장학습 땐 없었던거 같은데..)
(으스스한것같아서 팔을 문지른다.)
나도 이런곳은 못봤는데. 이것도 괴담이려나?
으음...아님 학생들한테만 알려주지 않은 곳인지도 모르지.
...정령이 있으니 딱히 헤맬 걱정은 안해도 되겠지..? (정령 슬적 보고)
(한숨을 푹 쉬면서) 안에 들어가본다.
푸르스름한 불에 의지해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동굴의 안쪽에서 작은 아이가 몸을 웅크린채 어떤말을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유키:...일곱번째 괴담은... ...일곱번째 괴담은... ...일곱번째 괴담은...
일단, 여기서 나가자.
(알겠다며 섣불리 건드리지 않고 멀어집니다.) 괴담..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봐야하나.
적어도 괴담이라면 귀신은 아니고, 금서 탓일거 같기는 했지. (유키는 괜찮냐며 눈빛을 던진다.)
금서 중독은 아닌것 같은데. 나중에 교수님께 보이면 치료는 될것 같다. (조금은 안도한듯 푹 숨을 내쉰다.)
그 전에 더 심해지기 전에 단장을 떼어내야겠지만.
아직 준비가 많이 부족하기는 해도.. 해볼건 해봐야지.
괴담, 진짜라구요!
학원에 귀가하고 있던 학생이
두고온 물건이 있는지 가방안을 뒤지다가
서둘러 뒤를 돌아 올라갑니다.
여러계단을 한번에 올라가던 학생은
문득, 들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봅니다.
어떤 소리가 들린것 같았는데? 거기는 쓰지않는 빈 실습실이었습니다.
잘못들었나, 고개를 기울이던 학생은
다시 계단을 오르려다가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놀라 서둘러 실습실로 내려갑니다.
실습실을 문을 드르륵 열어 보면
무엇도 없습니다.
소름 돋는 상황에 팔을 문지르던 학생이
실습실 문을 닫고 나가자,
실습실의 문 안에서 신발을 질질 끄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무언가를 긁는 소리가 나더니...
실습실의 문이 저절로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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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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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 영역 | 힘 |
| 특기 | 8 |
최 솔충격
4,6
목표치: 6
(유키를 덮치려는 운명변화를 알아차리고 마력을 이끌어 충격을 주며 운명이 뒤틀리는걸 방지했다.)
방금 유키한테 운명변화가 일어날뻔해서.
급하게 막긴했는데 말이지.
(그리고 굴러오는 노래의 마소를 주워서 잇신한테 툭 던진다.)
운명변화도 일으키고 말이지.
그것도 어린 학생들만 노리고. 대처하기 힘들게 말이야.
...서적경보다 골치아픈 금서라니.
금서는.... 단장으로 분할되어 있어서 거기에 더 귀찮기만 할 뿐이야.
너 공격 마법 잘쓰잖아.
나도 마소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걸.
(까먹고 안준 어둠마소 꺼냄)
(하나더 쥐어준다.)
(에.. 일단 가지고 있기)
아무튼, 이제 나가볼까?
사이클 종료시, 단장의 빙의심도가 1 상승합니다.
괴담, 소문대로
메이리가 숲속을 빠져나가기 위해
나무를 넘고 돌계단을 내려가는데,
...?
메이리:어라?
돌계단을 내려가는데, 계단이 끝이 나질 않습니다.
메이리:어?
내려가도 또하나의 계단이 생기고
발을 내딛을 때마다 메이리가 올라가는지, 계단이 생기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당황한 메이리가 다시 계단을 올라가는데도
마찬가지로 돌계단이 끝나지 않습니다.
메이리:이, 이게 뭐야.
괴, 괴담인가?
그런 메이리를 노리고 다가오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습니다.
단장 <소문>이 메이리를 습격합니다.
운명이 있는 PC는 대리전을 행하는게 가능합니다.
단장이야. 습격이...
대리전 선언을 해주세요.
애가 다치는 것보다는 나아! (급하게 주권 펼치기)
(쇼쇽)
(샥샥샥)
나나사키 잇신소녀소환 (소환)
3,3
지정특기: 방황
목표치: 5
효과: 소녀 레벨2 원형[블록1][캐스트1][워드7]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소녀]를 1체 소환한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소녀]를 1체 소환한다.
(날아가는 힘마소..)
(그대로 나타난 검은 베일을 쓴 소녀에게 주술포의 주문을 읊게 합니다. 놈이 그리 단단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단장은 검은 그림자의 형상입니다. 바닥에 일렁이다가 사라집니다.
| 영역 | 짐승 |
| 특기 | 6 |
(별 6인걸로..)
나나사키 잇신바다
4,6
목표치: 6
단장 <소문>태양
2,1
목표치: 12
그림자가 모습을 숨기기 위해 흩어지려했지만,
범위가 넓어서 피하질 못한것 같네요.
그림자의 검음이 옅어지는것 같습니다.
단장 <소문>폭음 (주문)
1,5
지정특기: 이야기
목표치: 5
효과: 마법전 자신의 차례에 사용. 마소를 1d6 잃게 한다. 어느 마소를 잃을지 목표가 결정. 자신의 영역과 같은 종류를 잃을 때 마다 금서는 마력을 1점 회복한다
저항해주세요!
나나사키 잇신이야기
5,1
목표치: 9
그림자는 옅어지더니 나나사키의 발목을 붙잡습니다.
마력대신 마소가 빠져나가는 기분이네요.
rolling 1d6
()
6
6
(다치지는 않았지만... 대신 장서에 있던 마소를 밑으로 흘려내며 빠져나옵니다.)
그림자는 마소를 머금고 사라집니다.
공격 플롯 해주세요. 단장은 랜덤플롯합니다.
rolling 3d6
(++)
3
5
3
11
그림자는 검은 빛을 잃고 무력화 됩니다.
원하는걸 박탈 해주세요.
뭘 박탈할까?
(요리조리 장서를 뜯어본다.)
빨리 끝내는건?
(그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주의인 어떤 도시락이나 하는 생각이다. 분쟁을 뗍니다.)
솔이가 브리핑하는동안
잇신은 박탈을 해버렸따.
근데 그냥 안전하게 가는 게 좋으니까.
(K국의 게임러 효율충의 기운을 잠재운다.)
돌아가는 길도 있다. 그럼 암암.
뭐.. 단단한거야 마법으로 격파하면 되는거니까... 안전하게 가자.
메이리는 쓰러져있지만, 곧 기운을 차리게 될겁니다.
(불러낸 마음 정령에게 부탁해서 태워 보낸다.) 조심해야해.
정령은 힘내겠다고 말하는지 반짝이다가
돌아갑니다.
이렇게 친절하게 나와줄줄은 몰랐네.
(유키쪽을 바라보고 다시 주권을 준비합니다.) 린의 매, 단장 <괴담>에게 마법전을 개시한다.
소멸한다고 치면 네가 어떻게 해줄거라고 생각해.(?)
어떻게 되게 하는게 특기기는 하니까..
나나사키의 주권이 펼쳐집니다.
유키의 몸에 들러붙던 검은 콜타르 덩어리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골렘 같은 형상이 됩니다.
우린 운명이 없다고 친구야!
나 말고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 줄거라는 의미긴 했는데..
유우 : 앳취
골렘의 손에는 책이 있습니다. 나름 연관성 있을지도?
(아니다 긴소 하지말자)
(그럼 그냥 주술포를 씁니다. 이번에는 자신이 영창을 읊으며 아공간에서 요괴들을 꺼내 공격을 가합니다.)
| 특기 | 6 |
나나사키 잇신바다
4,3
목표치: 6
단장 <괴담>바다
4,6
목표치: 12
골렘은 크기가 커서 마법을 피하지 못하네요.
그대로 얻어맞습니다.
골렘의 일부가 잘려나가면서 땅바닥에 떨어집니다.
나나의 공플 턴!
rolling 4d6
(+++)
5
1
1
5
12
rolling 1d6 (기사 부스터)
()
5
5
(너 참 5를 좋아하는구나)
(나나사키의 지시를 받은 요괴들은 다가가 자신의 손톱으로 할퀴거나..괭이로 찍거나 해서 골렘과 기사를 무너트립니다. 우르르..)
연달아 이어진 공격에 골렘과 기사는 무력하게 당합니다.
끈적한 콜타르가 요괴한테 튀면서 들고있던 책을 툭 떨어뜨립니다.
으엑....(요괴 불쌍한 눈으로 바라봄)
뭘 박탈할까요?
그래도, 이런 상황을 만들어 낸 건 전부 도움이나 여러 바탕이 있어야하는거니까...
딱히 엘리트인건 아냐. 너도 서경 올거라면서.
믿음에 보답할 자신이 없거든.
(머슥하게 머리를 긁적인다.)
문호 말고... 나는 정말 프리랜서도 괜찮다고 생각해. 몇몇 프리랜서가 일 안해서 그렇지...
일 잘하는 프리랜서도 봤는걸 난.
둘이 두런 얘기를 나누고 있으면 유키도 슬금 눈을 뜹니다.
네가 그만큼 힘들어 하는건 처음 본 거 같아서..
유키:...어, 제가 왜... 여기에.
유키:분명 방금, 괴담이... 뭔가 쫓아와서.
선배님이 도와주신거에요?
구태여 금서라는 말은 안하는게 좋겠어. (염화로 솔이에게 말하고)
유키:...! 이러고 있을떄가 아니에요. 메이리랑, 루시가 위험해요!
유키가 내려달라고 바동거리고 있습니다.
유키:에? 메이리가 혼자 돌아갈리 없어요! 루시를 찾고 갈게 분명한걸요!
안그럼 선생님이 반성문을 쓰게 한다고 으름장을 놨거든. (괜히 진지하게 말하기)
여기 선배는 멋있는 서경 코스를 밟고 계신걸.
유키:메이리가 반성문 쓸리가 없는데 (입술을 쭉 내민다.)
그래도 사감 선생님한테 잡혀있는건 메이리도 싫을걸?
유키:...대법전? 저 아저씨는 무슨일 하는데요?
그래도 루시가 걱정되는데... 걔는 마음이 여리다고요.
유키:에에...
유키:뭐야 문호잖아?
유키:(애 답지 않은 썩은 얼굴)
(실망감)
(화제 다른 쪽으로 돌리려 노력함
유키:아덴 숲에 들어오고 나서, 분명 다같이 손잡고 왔는데...
나중에 보니까 마른 나뭇가지를 잡고 있더라고요.
(무서운지 부르르 떤다.)
어디서 헤어지게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럼... 선배들이 더 찾아볼게. 학원으로 잘 돌아갈 수 있겠어?
유키:그게, 밝혀지지 않은 8번째 괴담일지도 모른다고요!
으응... 유키 특제 어디든지 알려주는 마도구를 사용해서 갈 수 있어요.
7번째 괴담도 이걸로 찾기로 했었는데...
유키:역시 마소를 6개를 더 넣었어야만했어...
(그게 가능한 시점부터 레스형이다)
유키:(알겠다고 끄덕인다.) 전 괴담도 좋지만 루시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다녀오면, 서경이 되는것도 살짝 생각해볼게요.
한 0.05%정도로.
그러니까 루시를 꼭 구해주세요! 괴담에 당했어도요!
서공도 멋있는 마법사들이니까. 서공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하고싶은걸 하렴.
유키:그냥 해본 말인데요. 저 서공할거에요.
아무튼! 잘해달라는거에요!
그래, 조심히 돌아가고. (역시 도깨비불 하나를 붙여줍니다.)
유키:그런건 소문일 뿐이라고요!
유키는 흥 하더니 도깨비 불을 따라 갑니다.
우리는 남은 일을 해야지.
그래... 벌서 지치는것 같지만.
지칠수 없지.
어쩐지 음산해 보이는 느낌의 숲. 풀숲이 부스럭대더니 갑자기 뭔가 튀어나온다. 랜덤특기 판정ㅇ르 한다. 성공시 원하는 마소 1개가 발생, 실패시 운명변전이 일어난다.
| 영역 | 어둠 |
| 특기 | 5 |
최 솔인도
4,3
목표치: 6
(갑자기 튀어나오는 망령을 다른 길로 가도록 인도했다.)
어떤 의미로는 무섭지. 무섭진 않지만 점프스케어 같다고 해야하나..
저쪽을 보고있어서 망정이지.
나나 마소좀 나눠줄까?
(텅빈 장서봄)
놈한테 다 주고 왔네, 안 다치는걸 더중요시 하다보니까..
그럼 별 하나만 줄래? 그 외엔 딱히 필요 없을 거 같아.
(뜬금없음)
(신경쓰지말라고 손 절레절레)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 줄 몰랐다..)
기억 나는걸 어떻게해.
(투덜투덜)
최 솔왜곡
2,3
목표치: 5
(괴완안에 쏙 넣어준다.)
그렇게 숲을 뚫고 걸어가다 보면, 물가 근처에 쓰러져있는 루시가 보입니다.
하지만, 루시의 상태도 좋지 않아보이네요.
루시에게 다가가면, 물 빛이 붉게 물들어갑니다.
루시:...
내가 루시로 보여?
루시는 꺄르륵 웃습니다.
어린 아이의 목소리라기엔 괴기한 높은 웃음소리입니다.
| 영역 | 노래 |
| 특기 | 8 |
최 솔승리
3,6
목표치: 5
(어른 거리는 운명의 뒤틀림을 소리가 나지 않는 금빛 피리를 불어 몰아낸다.)
... 운명변전 그만...
공적점 깎인다고...
(또 월급에 괴로워하는거거니 싶은..눈으로 봄)
그래서 내 말은... 문호도 부서가 여러곳이잖아? 그러니까 다른 부서로...(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난리라니까
한국인 출신 방문자가 한국 지부를 맡아야된다니
한국 마법사들 성격이 장난아니야.
해운대 토지신이 땅값 오른다고 뭐라하고...
빨리빨리 해결하고 ..퇴근해야한다는 강박...?
빨리빨리 해결하는 만큼 빨리빨리 일도 만들더라. 서적경 애들도 부지런해. 그게 무슨
나도 일본 지부 가고 싶다...
일본... 애들은 기행을 벌이는 애들이 많아서.(...)
하... 아니면 뉴욕지부에 넣어봐?
....
남극에는 지부 안만드나?
(푹 한숨을 쉬면서)
그래, 근데 그 괴담말이지 어디서 들어본것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르다?
그냥 학교에 있는 뻔한건줄 알았는데.
(이계를 돌아다니며 경험한 지식을 동원해 괴담의 내용을 뜯어내본다.) 묘하게 이상한점이 있는게...
최 솔이계
4,3
목표치: 5
착한일이라기 보단 할 수 있는 일이지 뭐.
그렇게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니까.
나나 네가 할말이 아닌것 같은데. 너도 사서 고생하는 타입이잖아.
....너랑 같은 이유로...그건.....
내가 졸업할때도 없었잖아? 이게 지금 생각나는걸 봐서는 나도 금서의 영향을 받았던건가.
그래요, 그러고보니... 우리 학교에 이런 괴담이 있었던건가?
...으음 석연치 않은 점은 있는데, 원래 소문이란건 그렇게 잘 외전되니까.
왜 한때 빨간마스크도.. 갑자기 확 퍼졌잖아.
일본까지 아니고 한국까지 퍼졌다는걸 들었는걸.
어느쪽이든 좋지 않겠지만, 둘 중 택할 수 있으면 금서 쪽이 나은거겠다.
적어도 해결 할 수는 있는거니까.
아이들의 상상력이 그렇게 만드는거지. ......그러게, 금서라면 한번에 확 해결할 수는 있을테니까.
(라고 실언을 했던 나나사키)
약간의 의문을 품고 둘은 아덴의 숲으로 갑니다.
린의 매, 단장 <학교>에게 마법전을 개시한다. (루시를 앞에 두고 두어걸음 물러난 뒤 외칩니다.)
(피곤해짐)
그래... 둘이니까 힘들다.
선언을 마치면, 루시의 몸에서 검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있는 인물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뒤로 돌아보고 있는것 같던 그 형상은 목을 기이하게 꺽으면서 우리 둘을 응시합니다.
(긴급 소환 합니다. 으음 부름에 응해주면 좋겠는데.) ....사다코도 아니고. 윽..
그리고 손톱이 길게 튀어나오더니 나나사키를 향해 뻗어갑니다.
환각으로 저항 판정해주세요!
나나사키 잇신린
6,4
목표치: 6
손톱이 늘어나도 한계가 있는지 잇신에게 닿지는 못합니다.
| 영역 | 별 |
| 특기 | 10 |
나나사키 잇신태양
1,1
목표치: 7
(도깨비의 힘을 급하게 빌려온 탓인지 마력이 펑...터집니다. 실환지)
단장 <학교>환각
1,5
목표치: 5
| 마법재액이 직접 당신을 덮친다. 상태이상 표(p54)를 사용하여 정해진 상태이상을 받는다. |
| 봉인 |
| 봉인. 자신이 습득한 장비 타입 이외의 마법 중에서 무작위로 하나 선택한다. 선택한 마법의 체크칸에 체크한다. 그 마법을 사용하려면 【마력】을 2점 소비해야 한다. |
rolling 1d3
()
1
1
(긴소봉인..)
(터진 마력 탓에 토리이 중앙의 이계의 입구가 우그러지면서 불완전한 양상을 띕니다.) 어째 불안한데..
(있는 요괴들이라도 수습해서 그들을 도깨비불로 바꿔 날립니다.)
| 영역 | 별 |
| 특기 | 5 |
나나사키 잇신주술포※ (주문)
1,5,1
지정특기: 길
목표치: 7
효과: 마법전에서 자신의 차례에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영역에서 무작위로 특기 1개를 선택한다. 피해를 준다.
나나사키 잇신주술포※ (주문)
5,6,3
지정특기: 길
목표치: 7
효과: 마법전에서 자신의 차례에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영역에서 무작위로 특기 1개를 선택한다. 피해를 준다.
단장 <학교>길
4,6
목표치: 12
공격 플롯..!
rolling 4d6
(+++)
1
4
1
6
12
rolling 1d6
()
6
6
기사와 단장이 자리를 바꾸면서
불꽃을 어느정도 꺼트렸네요.
메이리의 소원은
친구들을 지켜줄 수 있는 멋진 서경이 되는겁니다.
(멋진자식..)
rolling 2d6
(+)
3
3
6
(너의 의지... 닿았다!)
(흩어진 불꽃들이 몇번 단장을 공격하다가 나나사키의 지시에 따라 한 곳으로 모입니다. 모인 불꽃이 빛을 내더니 폭죽처럼 다시 강하게 터집니다. 별이 터지듯이.)
귀신의 형상은 빛이 걷히자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습니다.
거기엔 단장만 남아있네요.
(한게 없어서 당당히 서있다.)
그치만 피드백 받으면 아프잖아..?
(나나사키의 논리)
어?
그건 고의로 그런것도 아니잖아.
아무튼, 루시도 데려가자.
이제 단장은 다 모은것 같네.
(피곤한지 기지개를 쭈우욱
(쓰러진 루시를 일어나 업습니다.) 응.. 선생님한테 연락하고..
(꽤 많이 들어온 말이라 멋쩍은 티만 냅니다.)
애석하게 선생님도... 무슨 이경에 들어있는지 연락을 받지 못하네요.
실습실에 간이 편찬 결계가 있을거니까.
미뤘다가 다시 빠져나가면 곤란하기도 하고.
나나 네가 하는걸 보니 잘하겠던데?
네가 도와준다면 어떻게든 될거야. 조금만 더 힘내보는걸로 하자 그럼.
(ㅋ
(솔아 너 봉급 감봉받고싶니?? )
(나또운변)
| 영역 | 별 |
| 특기 | 7 |
최 솔인도
3,2
목표치: 6
(행운써)
ㅋ
(어어그래쓰도록하렴 )
최 솔인도
4,2
목표치: 6
(힘들어서 마소 퍼먹퍼먹)
나도 끝나고 그 옆에 누워야겠는데.
(골골 앓는 중이다.)
(마찬가지로 골골 앓는 중)
시간이야 지나면 마력은 회복될테니까...
(자기 장서 정비하다가 바라보기)
꼭 학교에 유의물 나눠주라는 심부름은 같이 해주는 친구정도인것 같아서.
출신도 나름 비슷비슷했었고... 서로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니까.
내가 요즘... 특이한 애들만 봐서 그런가.
(번뜩.. 번개와 같이 친밀감이 상승했으니, 우레로 사건 판저합니다.)
(우레~)
최 솔우레
6,5
목표치: 5
| 가벼운 말다툼, 치고받는 싸움, 마법전……. 그 인물과 충돌했다. 당신과 목표는 서로 1D6을 굴린다. 더 높은 눈이 나온 쪽에 대한, 더 낮은 눈이 나온 쪽의 【운명】이 1점 상승한다(결과가 같다면 둘 중 하나가 더 높은 눈을 낼 때까지 주사위를 다시 굴린다). 【운명】의 속성은 더 높은 눈을 굴린 쪽이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 |
rolling 1d6
()
1
1
재롤 합시다 ^^
rolling 1d6
()
1
1
(ㅋ)
ㅋ
(솔이가 속성을 정한다.)
(나나는 감정표를 롤하자)
ㅋ
난 많은건 바라지 않고, 분과회 마법사들이 서적경 되는것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나나는 7인분 하는것 같지만.
나나사키라서 7인분인건 아니지?
(머쓱타드)
| 영역 | 짐승 |
| 특기 | 5 |
최 솔피
5,4
목표치: 6
(지나가는 정령을 한명 잡아둔다.)
너 잠시만
좀 도와주라.
(착한 정령은 말을 들었다.)
괴담 금서라서 너도 좋아할거야. 아마도...
아아...그건 맞아. 피가 좀 많을걸.
주권의 얘기지만... 진짜로 피가 나오지는 않아.
정령은 핫 블러드 플레이스를 기대하는지
찰싹 붙어있습니다.
(학생에게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조심 복도에서 스스로를 정비합니다. 실습실 안쪽에서는 솔이가... 결계를 보고 있을거고..)
(배웠던 대로 차근차근 하는중)
나나사키 잇신치유
6,4
목표치: 5
(창문 열고 아덴의 숲 정기 습하 습하 중)
(이왕이면 손 붕붕 흔들어서 바깥에 있는 정령에게 도움 요청 해봅니다. 날 봐줘~)
| 영역 | 별 |
| 특기 | 5 |
나나사키 잇신길
1,2
목표치: 7
(아무도 오지 않았다.)
길가던 정령이
길을 갑니다.
(ㅠ)
하야쿠 하야쿠
방학방학
정령들도 바쁘나보네요...
책 만드는건..
어, 금방해. (피 정령한테 피빨리는중)
그래도 도움은 되잖아. (헬쓱)
나나도 아까보단 괜찮아보인다.
조금 나아진 정도지만.. 역시 급하게 많이 보수하는건 무리였나봐.
마무리까지 잘하자. 이제 금서도 많이 약해졌으니까.
(후, 심호흡을 깊게 한다.)
(은은)
문호가 한다고 안해도된대.(?)
솔이는 투덜투덜 거리면서 손은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진로 설명회도 날림으로 하는구나...
(기지개 쭉 켜고 할 일을 하러 갑니다.)
클라이막스 
떠들다보면 결계가 펼쳐지면서
금서의 주권이 나타납니다.
끈적한 붉은 잉크가 바닥을 적시면서
공간에 빨간 글씨로 빽빽하게 이야기들이 써내려집니다.
그중 한 이야기가 완성이 되니 단추구멍이 달린 인형이 나와 바늘 끝으로 다른 괴담들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건 분과회장이 먼저 선언해줘야지.
금서 <학교의 7대 불가사의>
금서 <학원의 7대 불가사의>함정 (장비)
6,2
지정특기: 환각
목표치: 5
선언을 끝내자 인형이 들고 있던 실들이 두사람을 조여옵니다.
환상으로 저항 판정
나나사키 잇신린
6,1
목표치: 6
최 솔인도
3,1
목표치: 6
rolling 1d6
()
1
1
| 영역 | 짐승 |
| 특기 | 3 |
최 솔벌레
3,6
목표치: 8
(벌레의 정령이 실들을 끊어준다.)
학원이라 그런지 정령들이 말을 잘듣네.
(유시를 혼의 특기로 판정한다.)
최 솔유사 (주문)
5,2
지정특기: 대지
목표치: 7
효과: 1데미지를 주고 봉인을 건다.
최 솔인도
5,2
목표치: 6
금서 <학원의 7대 불가사의>대지
6,4
목표치: 12
금서의 주문 마법이 봉인됩니다.
한시름 놓았네.
금서 <학원의 7대 불가사의>난장 (장비)
6,1
지정특기:
효과: 난장(장비) -이 캐릭터는 세션 개시시 1d6중 1종류를 플롯 할 수 없다. 단, 추가데미지 2를 가진다. (랜덤으로 나올시 주사위 제거)
금서는 날아오는 새 몇마리를 잡아서
꿀꺽 삼킵니다.
이어서 새가 폭팔했는지 폭음이 들려오는데,
금서는 끄떡 없어 보이네요.
rolling 1d6 (기사 부스터)
()
5
5
3뎀 추뎀 2 + 기사 추뎀 1
금서는 쓰고 있던 바늘을 날려보냅니다.
바늘은 수가 늘어나며...
솔이의 몸체를 꿰뚫습니다.
2 라운드 대표 : 나나
(끙 앓는 소리를 낸다.)
나나사키 잇신소녀소환 (소환)
6,4
지정특기: 방황
목표치: 5
효과: 소녀 레벨2 원형[블록1][캐스트1][워드7]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소녀]를 1체 소환한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특기명의 소녀]를 1체 소환한다.
(검은 베일을 쓰고 가시 화관을 쓴 소녀가 등장합니다. 소녀에게 따로 주술포의 영창을 하게 합니다.)
| 특기 | 12 |
나나사키 잇신주술포※ (주문)
6,1,6
지정특기: 이계
목표치: 5
효과: 마법전에서 자신의 차례에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영역에서 무작위로 특기 1개를 선택한다. 피해를 준다.
( 어 변조회복합니다)
나나는 봉인이 풀립니다!
(야호~~)
솔아 이거! (어둠 마소 던지기)
금서 <학원의 7대 불가사의>이계
1,5
목표치: 12
금서가 들고 있는 바늘이 부서집니다.
다른 이야기가 완성되며 도끼를 꺼내드네요.
선공 공격 플롯
자장가를 부르면서 도끼를 날릴 준비를 합니다.
(소원표가 알려준다!0
rolling 2d6
(+)
4
1
5
(큰 도깨비를 불러 금서가 쓴 것들을 짓밟아 망칩니다. 주권을 망치는 느낌으로..)
금서가 써둔 이야기들이
도깨비 발에 짓밟히면서 다시 액체로 변해갑니다.
금서는 분노하며 도끼를 여럿 꺼내 던지려 합니다.
rolling 1d6 (기사부스트)
()
3
3
도끼가 날아오는데 옆에서 기사가 작은 도끼를 하나 더 날립니다.
6데미지 차감해주세요
(그리고 떨어진 곳에 어둠이 내리더니, 뉴도와도 같은 검은 손이 공간을 찢고 그 안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도깨비 뿔이 난 채로 다시 먼지를 털고 주권에 날아듭니다.)
2
3라운드
최 솔소녀소환 (소환)
5,4
지정특기: 에로스
목표치: 6
(바쁘다.)
최 솔인도
3,5
목표치: 6
최 솔인도
5,5
목표치: 6
금서 <학원의 7대 불가사의>부패
2,6
목표치: 6
금서 <학원의 7대 불가사의>대지
6,3
목표치: 12
금서는 주독을 삼키면서 입을 다십니다.
기사는 퇴근!
(쯧, 혀를 차더니 공격 준비를 한다.)
금서는 갑자기 튀어난 새에게 베입니다.
..! 다행이야. 기사가 없으니 확실히 보호할 수단도 없을거고.
(아무 도움도 되지 않고...)
(마법전을 끝낼수 없어
rolling 2d6
(+)
4
4
8
(di
rolling 2d6
(+)
4
2
6
rolling 3d6
(++)
4
5
5
14
솔이는...
주권밖으로 사라집니다.
금서가 적어둔 이야기에 휙 빨려들어간것 같네요.
금서는 기분이 좋은지 꺄르륵 웃고있습니다.
금서는 신이나서 이야기를 뺴곡히 써내려갑니다.
4라운드
| 영역 | 노래 |
| 특기 | 8 |
나나사키 잇신승리
6,4
목표치: 8
..! (뿔 나팔 형상의 정령 하나가 튀어나온 걸 보고 조금 안심합니다.)
(역시 소녀에게 주구를 외게 합니다. 어떻게 한번만 잘 막으면..)
| 특기 | 10 |
나나사키 잇신주술포※ (주문)
1,2,5
지정특기: 태양
목표치: 7
효과: 마법전에서 자신의 차례에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영역에서 무작위로 특기 1개를 선택한다. 피해를 준다.
금서 <학원의 7대 불가사의>태양
4,1
목표치: 12
금서는 똑같은 수법에 휘말려서
몸에 불꽃이 번집니다.
모아둔 잉크를 뒤집어 쓰면서 검은 금서가 붉게 변합니다.
rolling 4d6
(+++)
6
6
2
6
20
(계약만 하면 사기가 되는)
(마리도 도와줄거라 믿습니다 마리랑도 해보자)
rolling 2d6
(+)
1
5
6
(깡주사위로 9댐넣기 ㅡ )
(빨간 눈을 빛내며 손을 뻗어 금서가 있는 공간 자체를 우그러트립니다. 우그러지며 빛나는 건 마치 도깨비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금서가 써낸 이야기가 한번에 어그러집니다.
동시에 금서가 이루고 있던 형상이 붉은 빛을 내더니 터지는것 같이 사라집니다.
주권이 걷히면서 다시 우리는 학원의 실습실로 오게됩니다.
학원을 괴롭히던 7대 불가사의를 봉서했네요.
솔이는...
| 영역 | 노래 |
| 특기 | 8 |
최 솔승리
1,4
목표치: 5
죽는줄 알았네...
그래도 희생도 없었고, 무사히 봉서는 했으니까..(봉서한 금서 들어봄)
(그래도 눈앞이 깜깜해지는 경험이 무서웠는지 몸을 벌벌떤다.) 으으.
내 걱정은 하고 이거 보고서 올려서 월급이나 받자.
아..짐도 싸야하니까. 그래도 바로 집 안가고 남아있기를 잘했네.
짐도 못쌌어? 내가 도와줄까.
나도 이대로 그냥 가기는 미안하니까.
그냥 그럼 내 침대에서 좀 쉬고 있어, 대법전 같이가자.
같이 고생했으면서 넌 매번 너는 괜찮다는 듯이 구냐.
(어깨동무 함) 누가 도와준다 할때 고맙다 할줄도 알아야하는거야.
으음.... 그래, 그럼 양치도구 싸는것만 도와줘.
그게 일이냐고
20분간 바짝 말려서 넣어야하는 중요한 작업이라고.
(지나가는 정령봄)
최 솔태양
2,3
목표치: 7
(ㅋ)
태양의 정령이 반짝
하고 사라집니다.
나나사키 잇신태양
6,6
목표치: 7
사라진게 아니라
나나의 뒤에서 나타났어요.
후광을 만들고 있습니다.
너 ... 눈이 부시다?
나나, 너는 인기 많다니까.
대법전은 이리저리 염화를 받고 보고서를 올리면 청산해준다고 하네요.
그렇게 겨울방학 괴담 대소동은 마무리 짓나 싶었는데...
학원에서의 괴담 소동은 말그대로 소문에 불과한 이야기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학원생:그거 들었어?
오후 4시 44분에 시계를 볼때 4번 눈을 깜빡이면...
다른 세계로 사라진다는거야.
(방학아닌가 개학해서 돌아왔나)
나나도 소문을 들었을지도!
학원생:이게 나폴리탄 괴담이라고...
학원에 새로운 이야기가 유행하기 시작한것 같네요. 뭐, 아무런 문제도 없었으니 괜찮으려나요?
메이리:우리 나폴리탄 괴담을 찾아보자!
루시:좋아, 이번엔 진짜로!
유키:멋진 서경 선배처럼! 괴담 전문가가되자!
그렇게 오늘도 학원은 대소동이 일어납니다.
에 소원이니까 9점
솔이는 8점! 가져갑시다
(솔이소원은)
소원 채무를 도와주는것
( ^ ^;)
(마리는 소원표간다)
rolling 1t[소원표]
()
자신을 둘러싼 불행을 없애달라.
0
자신 이외의 특정한 누군가를 도와달라.
(방학숙젠가..)
(도움이 필요한... )
(어려운 일에 휘말린 사람을 도와준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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