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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저 너머에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진실은 저 너머에' 인세인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 원 시나리오에는 없는 내용(=약간의 개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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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0
 
진실은 저 너머에!
 
GM. 나(ㅋㅋㅋ)
 
paly with 끝안테~ (와~)
 
14:48
 
 
그림
 
장면 1 : 인사는 품위있게
 
등장인물 : 전원
 
여러분은 현재.... 런던의 시 외곽에 있는 대부호의 저택 앞에 서 있습니다.
 
으리으리한 고전 양식의 목조 건물이... 마음을 들뜨게 하네요!
 
여러분은 이 호화로운 저택의 주인인 '존슨' 과 아는 사이입니다.
 
오늘은 성찬이 있어, 존슨의 초대에 응한 사람들이 하나씩 오는 날이죠.
 
:그럼.. PC1부터, 존슨과 어떻게 아는사이인지나~ 무얼 하는 사람인지 설명해볼까요?
왜냐면 우리 PC1은
세기말의 탐정이니까.
 
PC1 사오토메 마리아:세기말의 탐정이죠.
내 이름은 사오토메 마리아.
소꿉친구이면서 같은 아카데미 친구인 유리스와 서커스 공원에 놀러갔다가
검은 양복을 입은 수상한 존슨의 거래현장에...
정신이 팔린 나는 다른 한명이 등뒤에서 접근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 남자가 먹인 약때문에 정신을 잃었다가...
 
PC1 사오토메 마리아:눈을떠보니
존슨의 집에 와 있었다?!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여기 와있다는 사실을 이녀석들이 알고 위협해오면
유리사까지 위험해진다!
기억은 나지 않아도 머리는 그대로!
불가능을 모르는 세기말의 명탐정!
 
PC1 사오토메 마리아:진실은 언제나 하나!
-
 
:그래요..다행이네요..........머리는 그대로라...
그런 어리둥절 ??? 중인 마리아의 옆에 척
PC2가 섭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내 이름은 유리스 호레이쇼.
직업은 세기말의 탐정!
의 조수!
그리고 상황은 (위에 봄)
대충 그렇다!
고 마리는 생각하고 있지만
 
PC2 유리스 호레이쇼:사실은 그냥 자기 발로 잘 걸어왔다구?
뭐, 우리 마리는 착각계 탐정 이니 쇼가나이나~
그런 마리의 추리를 완벽하게 보조하는 것이 바로 나의 사명!
이지만 그냥 내가 추리쇼를 좋아하는 것뿐이지!
존슨씨의 저택은 대충 이전의 뭔가 비밀스럽고 엄청나게 꼬인 비밀을 풀다 생긴 인연 때문에 온 것 같아. 그럼 잘 부탁해~
-
 
:좋아요 진정하고 ... 카메라를 옮겨서
그 뒤를 따라 차에서 내린 뒤,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살피는...
PC3을 봐봅시다!
 
(From PC4 메이 핸더슨): 메타하다
 
(To PC4 메이 핸더슨): 메타 ㅡ 하다
 
PC3 나나 어거스트:저의 이름은 나나 어거스트
대학 시절... 연구실에서 함께 실험을 하던 동료의 시체가 발견 됐을 때...
그만 가해자로 지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알리바이도 없고 모두가 절 의심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그 때 나타나 절 도와준 것이 바로 지나가던 Murder Killer’ 메이 핸더슨 탐정님ㅡ!!
덕분에 용의도 벗고 무사히 범인이 체포될 수 있었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하필 범인이 교수님이라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날아간건 사소한 일이고요
 
:사소하지않은데요
 
PC3 나나 어거스트:옷걸이를 던졌다고 자기 제자를 죽일 줄이야...사람 일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니까요
그 일로 탐정님을 만났잖아요 그게 더 중요하다고요
어쨌든!!! 저는 은혜를 받은 이후로 탐정님을 무척 존중하고 있습니다...
가끔 탐정님께서 제 도움이 필요하다 하면 어디서든 달려간답니다
네네 탐정님 네네 존슨씨네요 네네 당연하죠 지금 갑니다
나나씨 이번 연구는요?!
 
PC3 나나 어거스트:아 낼 할게요~~~(숄랑)
 
:그런 그 뒤로... 조금은 피곤한 기색을 하고 있는 검은 코트의 여성이 보입니다.
그녀는 Murder Killer 메이 핸더슨 ㅡ !
그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PC4 메이 핸더슨:그래, 나는...
『 Murder Killer 』
내가 발견하는 살인사건은 모두 한치의 의심 없이 해결되지..
내가 가는 걸음걸음마다 늘 새로운 살인사건이,
...
이봐요 나 범인 아닙니다.
 
PC4 메이 핸더슨:큼, 흠.
그래,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살인사건을 해결할지...
무척 기대되고 들뜨는군요.
...
이봐요 나 싸이코패스 아닙니다.
큼, 흠..
 
PC4 메이 핸더슨:일 하는 거라고요, 일. 아시겠어요?
(숄랑)
 
그렇게 여러분 4명과...
 
또 초대받은 손님들 몇명이 따라 저택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곧 저택의 문이 열리고, 갈색 푸들을 안고 존슨씨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대부호 '존슨':오! 오오, 여러분...! 반갑습니다!
따로따로 오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오시다니...
이렇게 신기할 일이 있나요!
마치 신께서 귀찮아서 한번에 보내신것처럼요!
 
PC4 메이 핸더슨:...? (...?)
 
PC2 유리스 호레이쇼:네 번 인사하는 것보다는 한 번 인사하는 게 낫긴 하겠죠!
신께서는 극단적인 효율주의자이시니까요!
 
PC4 메이 핸더슨:...? (...?)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래서 대홍수로 싸그리 쓸어버리셨잖습니까 와하핫
 
PC3 나나 어거스트:하하핫! 그렇네요(적당히 맞장구)
 
PC4 메이 핸더슨:...? (...?)
(묘한 눈으로 유리스 한 번 봄)
 
그 뒤로 집사장인 알프레드와, 메이드장인 에나벨이 뒤를 따라오네요.
 
집사장 '알프레드':짐은 저에게, 외투는 메이드장에게 주시면 됩니다. (허허 인자하게 웃습니다.)
 
메이드 '에나벨':...외투를 받아드리겠습니다. (치마를 살짝 들어 인사합니다.)
 
PC4 메이 핸더슨:(코트를 벗어서 에나벨에게 척)
(들고온 가방은 알프레드에게 척)
 
PC3 나나 어거스트:잘 부탁드립니다.(외투를 벗어서 에나벨에게 주고)
 
PC2 유리스 호레이쇼:감사합니다~ (에나벨에게 코트를 건넨다.)
 
PC3 나나 어거스트:(가방은 자기가 받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 (유리한테 소근) 유리스...
코트가 없는데 조끼를 벗어줘야하나. (진지)
 
PC3 나나 어거스트:(메이 가방 들고있음)
 
메이드 '에나벨':갑사합니다. 오늘 하루 묵으실 방의 열쇠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외투를 받고 방의 키를 하나씩 나눠줍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당연하지! (마치 비행기를 탈때 신발을 벗어야한다는 것처럼... 아차 지금은 비행기가 없던가)
 
PC4 메이 핸더슨:(방의 키를 쇽 받음)
 
PC1 사오토메 마리아:...! (뭔가 깨달은 얼굴로 비장하게... 조끼를 벗어서)
(에나벨줌.)
 
PC2 유리스 호레이쇼:(뿌듯하게 끄덕끄덕)
 
메이드 '에나벨':.....? (일단 어리벙벙하게 조끼 먼저 받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내가 애를 이렇게 예의바르게 키웠다!)
 
PC4 메이 핸더슨:(이대로 방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 곧 메이드나 집사의 비명이 울려퍼지려나... 그런 생각 중)
 
PC2 유리스 호레이쇼:(키도 숄량 받음)
 
메이드 '에나벨':그럼 안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응접실로 안내해드릴게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
셔츠만 입으니까... 조금 추운 것 같아.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럼 담요를 달라고 할게!
 
PC1 사오토메 마리아:역시 세기말의 조수구나.
 
PC3 나나 어거스트:(어쨌든...탐정님이 계시니까)
(조금 있으면 비명이 울리겠거니 생각 중)
 
PC2 유리스 호레이쇼:에헴 (으쓱)
 
존슨씨는 모두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며, 한명한명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줍니다.
 
PC4 메이 핸더슨:(한 명 한 명을 유심히 바라보기...)
 
대부호 '존슨':여기 이쪽은 세기말의 탐정 이라고 유명하신..
사오토메 마리아 씨와 그 조수분인 유리스씨입니다.
 
PC4 메이 핸더슨:(세기말의 탐정 이라....)
 
대부호 '존슨':그리고 이쪽은 Murder Killer 라고 신문에서 명성이 자자한 메이 핸더슨 씨와 조수분 나나씨입니다.
 
PC4 메이 핸더슨:( 아아, 『 라이벌 』 인가ㅡ. )
 
대부호 '존슨':이쪽 분은 제 주치의이신 마이어스 씨고요. (하고 같이 온 남자 한명을 가리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Murder... Killer?
 
주치의 '마이어스':반갑습니다. 하하, 존슨씨가 사건 사고에 많이 휘말리시더니 탐정분들을 데리고 오셨네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 『 살인자 』 인가?)(이민자 2세)
 
대부호 '존슨':남은 한 분은.... 지역 기자이신 어콜씨입니다.
 
지역 기자 '어콜':음, 탐정 나으리들 사건에 한번 얼굴 들이민 적은 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PC4 메이 핸더슨:아아, 물론.
(기억 안 나는군.)
 
PC3 나나 어거스트:(한 번 본 적 있는 것 같네요. 사람 좋게 끄덕여줍니다.)
(괜찮아요 탐정님 제가 기억해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본 적 있던가? 유리스 눈치봄)
기억...
...나죠. 당연히.
 
PC3 나나 어거스트:저번 잭더리퍼 모방범 사건에서...(슬쩍 뒤에서 메이한테 속삭여줍니다)
 
PC4 메이 핸더슨:그래그래, 기억 나. (안 나.)
 
지역 기자 '어콜':(와하하 웃고) 다행입니다! 기억 못하시면 조금 서운할 뻔 했어요? 30번이나 마주쳤는데 말이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네네! 당연히 기억합니다! 저번에 다리가 부러지셨는데 다행히 잘 회복하신 모양이네요!
 
지역 기자 '어콜':(음~)
 
PC4 메이 핸더슨:(음~)
 
PC3 나나 어거스트:(음~(
 
PC1 사오토메 마리아:(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 그것도 서른번이나!!
 
PC1 사오토메 마리아:서른 번이나 다리가 부러지셨군요.
 
지역 기자 '어콜':멀쩡합니다. 저 또한 마이어스 씨한테 치료를 받았고요. (다리 과장스럽게 움직여봄) 에.
 
PC4 메이 핸더슨:(사건에서 기억하는 것은.. 아무튼 내가 해결했다는 사실뿐이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감입니다. 탐정을 따라다니면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지역 기자 '어콜':부러진건 14번 뿐입니다.
(ㅋ)
 
PC3 나나 어거스트:그 열정...존경합니다.
 
PC4 메이 핸더슨:(ㅋ)
 
PC1 사오토메 마리아:(ㅋ)
 
PC2 유리스 호레이쇼:... 14번씩이나!!
 
PC3 나나 어거스트:(ㅋ)
하긴 저번 사건에서도...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 다리가 조각조각 땃땃따되셨겠군요.
 
지역 기자 '어콜':음~ 뭐 올림하면 비슷하긴하죠~
 
PC3 나나 어거스트:달리는 열차 위에서 떨어지셔서 그만
 
PC2 유리스 호레이쇼:별명도 붙으셨나면서요. 달랑다리 어콜이었나...
 
지역 기자 '어콜':(올려도 20번임)
 
PC4 메이 핸더슨:목숨이 부러진 것 아닌가?
 
지역 기자 '어콜':(달랑다리 어콜)
 
PC1 사오토메 마리아:달랑목숨 어콜?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휴 그래요 목숨이 부러진 것보단 낫죠.
 
지역 기자 '달랑다리 어콜':그런 수치스러운 별명도 있지만.... 뭐 그런건 잊고 오늘은 즐기죠!
 
PC3 나나 어거스트:심장 마비됐다 되살아나신 것도 13번이라고 들었어요...
(ㅋ)
 
PC4 메이 핸더슨:....
 
지역 기자 '달랑다리 어콜':(나는 무슨 삶을 살고잇는거지?)
 
PC4 메이 핸더슨:혹시 직업이 피해자는 아닌가?
 
PC2 유리스 호레이쇼:(늦기 전에 발을 빼라, 애송아!)
 
지역 기자 '달랑다리 어콜':기자란 진실을 밝히기 위해...목숨을 아끼지 않는 법입니다. 핫하하.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튼 다시 만나서 너무너무 반갑네요!
이번에는 다리 조심 심장 조심하세요!
 
PC3 나나 어거스트:저희가 있으니까요. 분명 무사하실 거예요!
 
PC4 메이 핸더슨:다리, 심장을 거쳤으니 이번엔... (어콜의 이마쯤을 빤히 본다..)
... 뭐, 파이팅.
 
PC1 사오토메 마리아:파이팅.
 
(To PC3 나나 어거스트): 나나는 ... pc2가 코트를 벗어 메이드에게 줄 때, 코트 안에 중형의 은장도가 들어있느 것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To PC3 나나 어거스트): 음? 호신 무기인걸까요? (사명 관련이니 스스로 밝힐 수 없습니다!)
 
존슨이 서로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빙그레 웃으며 바라보다...
 
소개는 이쯤하고, 잠시 차라도 대접해드리겠습니다! 하고, 응접실로 안내합니다.
그림
 
장면 2 : 사교는 부드럽게
 
등장인물 : 전원
 
응접실로 안내 받고, 여러분은 스스로 머물 객실의 위치를 안내받습니다.
전원 NPC와 PC들의 거처를 알고 시작합니다.
 
응접실 겸 서재로 쓰고 있는 이방은... 명화나 고풍스러운 책들로 가득하네요.
 
존슨씨는 맨 먼저 마이어스와 어콜의 손을 잡아 악수하고,
 
근황이나 덕담을 나눕니다.
 
"저번 저에 대한 기사는 잘 봤습니다 어콜씨." 나
 
대부호 '존슨':마이어스씨의 병원을 후원하길 잘했어요! 이야, 이 지역에는 그런 종합병원이 있어야 합니다.
하하, 의료진이 어떨지는 몰라도 말이에요.
 
하는 말 들을 나누네요.
 
그들의 차례가 끝난다면 다음은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대부호 '존슨':마리아와... 유리스씨...(다가옴)
저번에 해결하신 서커스에서의 사건은...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범인은 어떻게 코끼리를 들어서 압사시킬 생각을 한거죠???
아니, 그런 방식을 추리해 맞춘걸로도
 
대부호 '존슨':대단해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야 간단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후훗, 우리 마리아 탐정님은 아주 유능하다구요! (우리 애가 최고지!)
 
PC1 사오토메 마리아:현장에 떨어져있던 밧줄과...
범인이 사용한 지렛대...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코끼리의 얼굴에 남아있던 공포심!
 
대부호 '존슨':코끼리의 얼굴!!!!!!!
코끼리의..
얼...굴!)
 
PC1 사오토메 마리아:코끼리의 얼굴을 읽을 줄 아는 저였기에 비로소 가능한 추리였던 겁니다.
 
대부호 '존슨':어쩜 그런 생각을 했지! (흐흑 너무 좋아 하고 소파에 잠시 쓰러졌다가 일어남)
 
PC4 메이 핸더슨:(세기말의 탐정이라더니... 제법이군..)
 
PC2 유리스 호레이쇼:설득 끝에 코끼리가 떨리는 코로 범인을 지목한 건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었죠.
 
PC3 나나 어거스트:아아...그 장면.
 
대부호 '존슨':아아...아.... 어쩜 코끼리의 마음을 읽지 못했다면 코끼리가..
 
PC3 나나 어거스트:저도 신문에 올라온 사진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대부호 '존슨':범인을 지목하는 일도 없었을겁니다 분명(눈물뚝)
 
PC4 메이 핸더슨:(그 사건.. 기사로 봤었지. 탐정이 누구인가 했더니 이 사람이었나..)
 
대부호 '존슨':두 사람의 추리에 감명받은 코끼리가 용기를 내서 코로 범인을 말해준 것이겠지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후... 그때를 생각하니 주책맞게 또 감동이... (눈물 슥 닦음
 
PC3 나나 어거스트:(코끼리의 눈물이...아름답고 슬펐지...)
 
PC1 사오토메 마리아:(팔짱을 끼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창밖을 바라본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튼 그 코끼리 친구는 잘 지낸다고 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세기말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광경이었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요새 하는 일이 뭐였더라... 냉장고 안에 들어가는 일이었던가.
아무튼 그렇다네요!
 
대부호 '존슨':그렇고 말구요 그렇구요. 세기말같은 일들만 해결하시니 그런 이름이 붙으신게 아니겠어요? 아! 이 일도 이 일이지만! 최근 일어난 메이씨의 사건도 잘 봤습니다!
전에 비행기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말입니다!
 
PC4 메이 핸더슨:아, 그거... 보셨군요.
 
대부호 '존슨':진상이 사실은.. 이 비행기는 하늘에 떠있는게 아니고 땅에서 달리고 있었다 니...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PC3 나나 어거스트:아아...
 
대부호 '존슨':테러범들도 그걸 맞췄을지는 정말 몰랐을거에요!!
 
PC4 메이 핸더슨:아주.. 단순한 추리였습니다. (끄덕끄덕)
 
대부호 '존슨':어떻게 맞춘거죠?! 역시 메이씨의 뛰어난 육감인가요?!
 
PC4 메이 핸더슨:너무 단순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허점이었던 거죠...
 
PC3 나나 어거스트:인간의 감각이란 신기하죠. 창을 막아둔 비행기가 흔들린다고 하늘을 날고 있다 착각하니 말이에요...
 
PC4 메이 핸더슨:창문을 열어봤습니다.
 
대부호 '존슨':아......아!!!!!
그렇군요! 역시 명탐정이 아니면 아무도 해내지 못할 일입니다!
 
PC4 메이 핸더슨:(후후....)
 
대부호 '존슨':저라면 창문을 여는 순간 날아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 열지 못했을겁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그래요..!
극한의 두려움을 이기고 진실을 찾아낸다
 
대부호 '존슨':그런 기개와 담이 있어서 지금 그 자리 까지 있을 수 있던거겠죠...! (눈물 슥 안고있던 푸들에게 묻힘)
 
PC4 메이 핸더슨:(후후후... 팔짱 끼고 이 순간을 즐김)
 
PC2 유리스 호레이쇼:(이쪽 이야기를... 두근거리는 표정으로 듣고 있다.)
 
PC3 나나 어거스트:저희 탐정님의 진심이죠...
 
PC4 메이 핸더슨:(푸들과 아이컨택)
 
PC1 사오토메 마리아:과연... 창문을 열어본다니. 단순하지만 잘 생각해내지 못할 방법... (나루호도...)
 
PC4 메이 핸더슨:(찡긋..^-^)
 
푸들: (살려줘표정)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리아 저 푸들의 표정의 뜻은 뭐야?
 
대부호 '존슨':역시 머더킬러... 미리 조기에 막지 못했다면 수 많은 사람들 또한 살인자에게 희생되었겠죠... (라며 혼절하듯 소파에 한번 쓰러지고 다시 일어납니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메이드 에나벨이 종을 울립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이쿠 선생님 (부축해드림)
 
PC1 사오토메 마리아:저 푸들은...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
내려달라는 것 같은데요
 
PC4 메이 핸더슨:아아, 그런가...
 
대부호 '존슨':아이쿠. 우리 티치, 사람이 많아서 무서웠어? (하고 우쭈주~ 한 후 내려줍니다.)
 
PC4 메이 핸더슨:진작부터 피해자가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것인가.. (푸들 봄)
 
메이드 '에나벨':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티치를 향해 손 꿈뻑꿈뻑해줌)
 
PC2 유리스 호레이쇼:오늘도 무고한 피해자를 구해냈구나! 역시 대단해 마리!
(우리 애 자존감 높여주기)
 
메이드 '에나벨':오늘의 성찬은 칠면조 구이와 포크로스, ..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당으로 안내드릴게요.
 
PC4 메이 핸더슨:(음, 칠면조 구이.. 좋지.. 끄덕끄덕.)
 
PC1 사오토메 마리아:(에헴에헴) 피해자의 표정에 눈을 기울이는 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
보통은 귀밖에 기울일 줄 모르니까...
 
모두는 에나벨의 안내에 따라, 서재에서 일어나 식당으로 향합니다.
 
(To PC1 사오토메 마리아): 마리아는 pc4가 존슨과 이야기 할 때 소파에 칼을 설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To PC1 사오토메 마리아): 음? 장난을 치려는걸까? (사명 관련이니 스스로 밝힐 수 없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서재까지 폴폴~ 풍겨옵니다.
그림
 
장면 3 : 식사는 우아하게
 
(From PC1 사오토메 마리아): 코끼리 서커스를 재현하고 싶은 건가... 그럴 수 있지.
 
중앙에는 대부호 존슨씨가 앉고,
 
테이블에는 우아한 식기에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득 담겨 사람들의 앞에 놓입니다.
 
캐비어나 오르톨랑, 푸아그라 같은 미식가도 감탄할 요리들!
 
PC들은 어딘가 가슴 한구석이 풍만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모두가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진통제를 1개 획득해주세요.
 
먹는 법을 잘 모르는 음식들은 친절하게 메이드들이 와서 옆에서 거들어줍니다.
 
PC4 메이 핸더슨:(우아하게 식사한다... 음... 굿...)
 
:맛있는 음식 앞에 말 수가 적어져도 어쩔 수 없지요. 식사 앞에서는 이게 예의니까요!
 
PC3 나나 어거스트:(귀족인 탐정님과 함께 다니며 배운 예술로 적당히 우아하게 먹습니다.)(날조)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냥 잘 먹는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진짜 귀족은 이런거 좀 잘 몰라도 아무도 뭐라고 안한다.)(그냥 잘 먹는다 2)
 
디저트 이후에는 오락실에서 디저트와, 주류가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알프레드가 오락실로 안내해줍니다.
 
개인 시간을 가져도 좋다고 하네요.
 
PC4 메이 핸더슨:(주류.)
(좋구나)
 
PC2 유리스 호레이쇼:(오락실!)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그리고 식사시간이 막 끝나서 돌아가려던 참... 당신은 pc1이 식당 쪽에서 기름을 챙기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디저트)
 
PC3 나나 어거스트:(케이크 냠)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음? 나중에 불꽃놀이를 하려고 그러나? ((사명 관련이니 스스로 밝힐 수 없습니다!)
 
일단 잠깐은 얼굴을 비추도록 할까요?
그림
 
장면4 : 노는 것 마저 아름답게
 
식사를 마치면 알프레드가 1층 복도 맨 끝 지하로 가는 계단이 있다며,
 
그 곳에 오락실과 개인 미니 바가 있다며 원하면 마음대로 써도 좋다는 말을 합니다.
 
존슨씨는 오랜만의 연회를 즐겨서인지 피곤한 기색인 것 같습니다.
 
집사장 '알프레드':...주인님, 급한 전보가...
 
대부호 '존슨':아... 모처럼 파티중인데도. 실례하겠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눈짓하며 끄덕..)
 
PC2 유리스 호레이쇼:천천히 다녀오세요~
 
존슨씨는 잠시 자리를 비워야겠다고 양해를 구한 뒤, 먼저 즐기고 있을 것을 권합니다.
개인실로 올라가도 좋다고 하네요. 오락실에 남는 사람이 있을까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완전 즐김)
 
PC3 나나 어거스트:(고개 끄덕)
 
PC4 메이 핸더슨:(오락실. 좋지.)
 
PC2 유리스 호레이쇼:(남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가벼운 포커 게임을 할 거예요. 그런데 이제 주류를 N병 곁들인)
 
PC1 사오토메 마리아:(1 남는다 2 유리스는 내 반쪽 2)
 
(To PC4 메이 핸더슨): 다이스로 몇병 마셧나 해봐요(?
 
PC3 나나 어거스트:(옆에서 자연스럽게 안주도 나둠)
 
PC1 사오토메 마리아:(역시 내 반쪽과 떨어질 순 없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주류를 3병 곁들인)
 
:무난한 정도로 술을 마시고, 축구게임같은.. 다른 간단한 게임을 즐깁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내 반쪽 ♥)
 
PC1 사오토메 마리아:(찰싹 붙어있음♥
 
:마이어스와 어콜도 여러분을 따라 이야기를 나누며 시사 이야기를 하네요.
 
PC3 나나 어거스트:(저쪽 탐정조수는 절친같네)(친구 맞지만)
 
:이후 놀고 있다 보면 오락실로 시중을 들기 위해 온 알프레드에게 마이어스가 질문합니다.
 
주치의 '마이어스':존슨씨는.. 안오시나요?"
 
집사장 '알프레드':음.. 급한 일이 생겨서 오늘은 죄송할 것 같다고, 전해달라 하셨습니다.
 
그 대화 사이로, 어콜이 비틀거리며 일어납니다.
 
지역 기자 '어콜':으.....머리야... 죄송..합니다. 저는 여기까지인 것 같네요. (딸국..)
 
PC2 유리스 호레이쇼:달랑주량이었군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것저것 다 달랑거리는 편이시군요.
 
지역 기자 '어콜':아니, 아닙니다. 하하. 멀리서 온다고 컨디션이 영....
 
PC4 메이 핸더슨:달랑주량...
 
PC3 나나 어거스트:계단 올라가실 때 조심하셔요
 
지역 기자 '어콜':사실 의사가 술도 마시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죠~ (껄껄)
 
PC2 유리스 호레이쇼:들어가세요, 애송이!
 
어콜이 알프레드의 부축을 받으며 돌아갑니다.
 
PC4 메이 핸더슨:(애송이..)
 
PC3 나나 어거스트:난간에서도 조심하시고!
 
밤 늦게까지.... 모두는 몇시까지 놀았을까?
 
PC4 메이 핸더슨:(지금이.. 몇 시지?)
 
:흠... 12시? (am)
 
PC2 유리스 호레이쇼:(늦게라면 4시지.)
 
PC1 사오토메 마리아:(새벽 2시까지 놀았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死시.)
 
PC1 사오토메 마리아:(4시로 정정)
 
PC4 메이 핸더슨:(死 시)
 
:다들 엄청 flex하고 있군
 
PC3 나나 어거스트:(2시 쯤에 기절함)
 
PC4 메이 핸더슨:(먼저 떠나버린 나나)
 
PC3 나나 어거스트:(사실...................어제까지 밤새서 연구 결과 지켜본다고 그만)
 
:사실 이것도 연구 째고 온거니까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리고 1병을 더 마셨다.)
(소박!)
 
PC4 메이 핸더슨:(나나가 잠든 사이 1병을 더 마셨다.)
(소박..)
 
:다들 으 ㅡ 른이구만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술은 적당히 쿨....)
 
PC1 사오토메 마리아:(나는 5병 정도 더 마셨다.)
(딸꾹..)
 
(To PC4 메이 핸더슨): 사실 당신은 만찬 후 오락실에 갈 때, pc3이 몰래 빠져나가 존슨의 방에 화약을 설치하는 것을 목격해버렸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머 우리 애가!)
 
(To PC4 메이 핸더슨): 불꽃놀..이? 장난인가? (사명 관련이니 스스로 밝힐 수 없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허벅지에 눕히고 도닥도닥 재웠다)
 
(From PC4 메이 핸더슨): 헤에...
 
4시까지 놀다가 다들 피곤한 몸을 이끌고, 4시가 되면 각자의 개인실로 올라갑니다.
 
다음날 늦게까지 쿨쿨 자다가, 일어나 돌아가면 되겠지요!
그림
 
장면5 : 시체 앞에서 그런게 다 뭔 소용임?ㅋㅋ
 
모두 개인 시간을 가지고 있을 때.
 
복도 쪽에서 “꺄악!”하는 높은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PC4 메이 핸더슨:왔구나!
 
PC1 사오토메 마리아:우욱(숙취에 비틀거리면서 굴러떨어짐)
 
PC2 유리스 호레이쇼:역시 이건가!?
 
이윽고 수많은 사람들의 발소리,
 
그리고 여러분의 개인실의 문을 벌컥!
 
여는 집사들과 메이드가 있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그...소리에 깼을까 1 1. 쿨 2. 허버법)
 
PC2 유리스 호레이쇼:(일단 마리아 들처업음)
 
집사장 '알프레드':서, 서재에 불이 났습니다!! 모두 대피해주세요!
 
PC3 나나 어거스트:(한달만에 침대 위에서 꿀잠은 너무 강했다)
 
PC4 메이 핸더슨:무려 내가 하룻밤을 묵는 남의 집에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을 리 없지..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니었네!!
 
PC1 사오토메 마리아:모두 대피우욱 (들처업힘)
 
PC4 메이 핸더슨:이건 화재사건이 아닙니다, 방화 사건입니다!
(일반화)
 
메이드 '에나벨':꺄악! 이, 일어나셔야해요! (하고 나나 이불 위 두드림)
예?! 이 일단 마당으로 도망갑시다!
 
PC3 나나 어거스트:허어억
?!...?!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런 소리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요~~! (그리고 메이 끌고 밖으로 후다닥 나간다.)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또 무슨 일 하셨어요?!(나오면서ㅋ
 
PC4 메이 핸더슨:(나나의 방문앞을 지나가며) 어서 따라와, 어거스트!
(슝)
 
PC1 사오토메 마리아:모두 피해으윽 (속 부대껴서 유리스 어깨 팍팍침)
 
메이드 '에나벨':다른 분들도 다 대피중이에요! 불은 저희가 물로 수습해볼테니까! 저를 따라오세요!
 
PC3 나나 어거스트:(짐 챙기고 뒤따라 나옵니다)
 
여러분이 고용인들을 도와 불을 끄러가든,
 
혹은 도망쳐 저택의 마당에서
 
아아 ㅡ 죽이는 불이다 ㅡ
 
하고 있든,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리아를 마당에 내려놓고 불 끄는 걸 도왔다!)
(죽이는 불이군...)
 
불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인해 무사히 진압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사람을 죽이기는 하지 응)
 
휴.. 한숨 돌리려던 찰나, 허연 안색의 어콜이 비명을 지릅니다.
 
지역 기자 '어콜':존슨.. 존슨씨는 어디 있습니까?!
 
PC1 사오토메 마리아:우에엑 (한쪽에서 토하고있다가) 에?
 
지역 기자 '어콜':존슨씨 모습 보신 분 있나요?!?
 
PC3 나나 어거스트:조..존슨씨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라.
 
PC4 메이 핸더슨:존슨 씨라면...
 
PC3 나나 어거스트:설마 아직 안에 계신건...!
 
PC4 메이 핸더슨:역시 안에 있는 겁니까?
 
PC2 유리스 호레이쇼:큰일이군요! 어서 들어가봅시다!!
 
:그러고보니... 도망칠 때도 없었고? 불을 끌 때도 없었고?
 
PC3 나나 어거스트:지하는 확인해보신 건가요?
 
:이런... 집사장도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황급히 무너진 저택 안으로 뛰어갑니다.
 
집사장 '알프레드':아뇨, 불을 끈다고 바빠서 미처 주인님을... 도망치신 줄 알았는데...!
 
PC4 메이 핸더슨:안을 뒤져보시죠. (무너진 저택으로 성큼성큼)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 말에 입가를 닦고)
유리스. 가자. (자연스럽게 업힘)
 
PC3 나나 어거스트:(메이 뒤를 뒤따라간다)
(그렇지만...)
 
PC2 유리스 호레이쇼:간다! (자연스럽게 업고 들어간다)
 
PC3 나나 어거스트:(이 곳에 탐정님이 계신다는 건...큿!)(잘못된 방향의 믿음)
 
모두가 합심해... 저택 내부에서 존슨을 찾아봅니다.
 
PC4 메이 핸더슨:(그래.. 내가 여기 있다는 건... 역시 죽었겠지.)
 
여러분은 서재 안에서 존슨씨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새까맣게 타서 못알아볼 뻔 했지만요~
 
PC4 메이 핸더슨:틀림 없이 존슨 씨입니다. (끄덕)
 
으악! 하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과, 주저앉아 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원에게 뒷면 핸드아웃을 배부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이런 일이...
역시 탐정이 둘이나 모이는 건 위험해...!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건... 어쩔 수 없군.
세기의 추리쇼를 시작하는 수밖에 없나.
 
PC2 유리스 호레이쇼:시작되었나!!! 세기말의 추리쇼!!!
 
PC3 나나 어거스트:이건...탐정님!
 
PC4 메이 핸더슨:하하... 그래, 그런 거로군. (끄덕끄덕)
 
PC3 나나 어거스트:(역시 탐정님이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뒤를 따라가겠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호들갑 떨지 마, 어거스트. 이미 범인은 알고 있으니까... (모른다.)
 
메이드 '에나벨':타, 탐정님들이시잖아요! (하며 마리아와 메이의 옷깃을 잡는다.) 저희 정말 불이 날만한 일은 없었는데...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건 틀림없이 빙화사건일 겁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이거... 어쩐지! 추리대결처럼 되었네요!
 
메이드 '에나벨':주방도 복도의 등불도 다 확인했는데.. 이상해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완전 두근거리는 얼굴)
 
PC4 메이 핸더슨:물론 그렇겠죠. 방화의 원인은 그게 아니니까요. (후후..)
 
PC1 사오토메 마리아:현장을 봉쇄하죠. 불에 타지 않은 공간에 모여서 증언을 청취해야합니다. 그리고...
꿀물 좀 타주세요. (해쓱)
 
:핸드아웃을 공개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내가 타올게 마리~~!
 
PC4 메이 핸더슨:자, 어거스트. 너도 이제 추리를 해볼 때가 됐지. 잘 생각해보렴.
 
존슨 씨의 앞에선 푸들 티치만이 낑낑.. 깜댕이 묻은 채로 서성거리고,
 
그 외는 잠시 침묵의, 애도 시간을 가집니다.
 
그나저나... 시체의 상태로 보아선, 사고 같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탐정의 시간인걸까요?
 
PC3 나나 어거스트:...! 네!(진지하게 끄덕임) 저희가 나설 때란 말씀인거죠?
 
:그렇죠! 탐정이 나설 시간들입니다!
그림
 
메인 페이즈
 
PC1 사오토메 마리아:봉마인이라면 주사위를 들라 9
 
PC3 나나 어거스트:봉마인이라면 주사위를 들라 4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2D6
5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2D6
6
 
:높순 1낮순 22
나나 > 유리스 > 메이 > 마리아 ~
 
PC3 나나 어거스트:어두운 적색의 석양. 태양은 저물어가고, 하늘은 피처럼 붉다. 불안한 기분이 커져간다...
 
1사이클 1씬 - 나나의 장면
 
PC3 나나 어거스트:어딘가에서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에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오늘은 뭘 먹을까?
(이 상황에?)
(원몰)
PC3 나나 어거스트장면표
피 냄새가 떠도는 장소. 여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PC2 유리스 호레이쇼:(피 냄새란 즉 탐정을 부르는 냄새...!)(숄랑)
 
PC3 나나 어거스트:등장인물: →◆『전원』◆←
 
PC4 메이 핸더슨:(흠흠)
 
PC1 사오토메 마리아:(꿀물 호호 불어마시고잇음)
 
:그렇다. 꿀물은 에나벨이 타줬습니다.
동이 틀 시간이니... 간단히 남은 비스킷이라도 하인들이 건지고 있네요.
 
PC3 나나 어거스트:피 냄새가 나네요...(진지...)
 
PC4 메이 핸더슨:(그래. 먹어야 머리도 잘 돌아간다고.)
 
PC2 유리스 호레이쇼:(우리 이제 노숙해야 하나?)
 
PC4 메이 핸더슨:살인사건이니까.. (끄덕끄덕)
 
PC1 사오토메 마리아:(홀짝) 꿀냄새도 나네요.
 
PC3 나나 어거스트:탄 냄새도 나고...
 
PC2 유리스 호레이쇼:흠흠. 두 분은 어디 다치신 곳 없으신가요?
 
PC4 메이 핸더슨:아, 저는 멀쩡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네. 보듯이 저도..
 
PC2 유리스 호레이쇼:(불 끄다 데여서 거즈 붙이고 있음)
 
PC4 메이 핸더슨:데인 곳은 꼭 냉찜질을 하세요. (빤히)
 
PC2 유리스 호레이쇼:다행이군요! `머더 킬러`의 실력.. 기대하겠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눈동자를 도르륵...굴림)
 
PC2 유리스 호레이쇼:네에~
 
PC3 나나 어거스트:이런. 탐정님 말씀처럼 찬 것을 대고 있는 것이 좋을겁니다.(메이드에게 부탁해 얼음을 담은 주머니를 가져오게 부탁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이구, 이거 죄송해서 어쩌죠!
 
:어리숙해보이는 메이드 하나가 그 말을 듣고 고개를 조아리더니...
한참 후 에나벨이 나옵니다.
 
메이드 '에나벨':...
얼음이...... 다 녹아서요.
죄송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불이 나면 아무래도 그런편이겠죠
 
PC4 메이 핸더슨:(끄덕끄덕...)
 
PC3 나나 어거스트:이런...(고개 절레절레..)
 
메이드 '에나벨':일단 차를 몰 수 있는 집사 몇명이 마을로 가서 물자를 가져올겁니다. 죄송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알아서 식히겠습니다!
(분수대에 손 넣으러감)
 
메이드 '에나벨':(라며 일단 차가운 물을ㅋ 줍니다 넣지마 ㅠ)
 
PC4 메이 핸더슨:(유리스 물끄러미......)
 
PC1 사오토메 마리아:저기 양동이 준다 유리스 (가지말아봐 ㅋ)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이구 감사합니다 ㅇ.<
 
:일단 급한대로 침대나 커튼보를 찢어 물수건을 만들어주세요.
 
PC3 나나 어거스트:휴...(그런 사람들을 뒤로하고...현장을 봅니다. 탐정님께서 부탁하셨어요! 진지하게 하지 않으면...)
 
PC2 유리스 호레이쇼:흠흠, 아무튼. 이 범부는 신경쓰지 마시고!
 
PC3 나나 어거스트:(서재에 불이 얼마나 났나요? 홀랑 다 탔나)
 
PC4 메이 핸더슨:(그런 나나를 지켜보고 있다.)
 
:현장을 보면 서재의 소파 근처에 툭.. 엎어져 있는 존슨씨의 모습이 보입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무래도 재가 날려서 켈룩켈룩함)
 
:서재는.. 거의 다 탔다고 보아도 무방하겠네요.
탄 꼬라지를 보아하니, 불이 여기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흠.
불은 여기서 시작된 것 같네요.
 
:존슨씨의 시체는.. 거의 다 타 확인할 수 있는게 없지만, 배때지에 큰 구멍이 있습니다.
자상.. 으로 보이네요.
 
PC3 나나 어거스트:찔린 상처도 보이고...
 
PC4 메이 핸더슨:(끄덕끄덕...) 잘 하고 있어.
(말만 잘 함)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이고 우리 애! (스카프 꺼내서 마리아 얼굴에 묶어준다.)
 
PC3 나나 어거스트:이런 상태여서야... 불이 났는데도 도망치지 못한 걸 수도 있겠네요. 상처 통증때문에 기절했다거나...움직이지를 못했다거나...
 
PC1 사오토메 마리아:(2세기쯤 뒤 모 동방국가의 등산하는 중년여성같이됨)
 
PC4 메이 핸더슨:이미 죽은 뒤 불을 질렀을 수도 있지. (끄덕끄덕)
 
PC2 유리스 호레이쇼:(심지어 알록달록한 스카프지!)
그럼 살인자=방화범 인가요?
 
PC3 나나 어거스트:지금으로서는 그 확률이 가장 높지 않을까요? 증거를 없애기 위해 불을 냈다거나..
탐정님께서는 말씀하셨죠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피해자와 가장 가까운 자와 먼저 이야기를 해봐라
(쭈그려앉음)
(티치한테 우쭈쭈해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호오...
 
PC4 메이 핸더슨:그래, 내가 그랬었지...
(근데 그게 개를 말한 건 아니었지만..)
 
티치: 끼잉낑..(깜댕 묻은 채로 나나에게 갑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이구구구 요 귀여운 꼬맹이가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동물과 대화하는 역할을 해보겠다는건가
새로운 탐정의 등장인가
 
티치: (부비적부비적)
 
PC3 나나 어거스트:사오토메씨.
 
티치: (깜댕묻힘)
 
PC1 사오토메 마리아:(흥미롭) 예?
 
PC3 나나 어거스트:듣자하니 동물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다 하시던데...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렇죠.
 
PC3 나나 어거스트:(티치 대롱 들음) 아시겠나요?
(하지만 이 장면은 나나의 장면이다)
 
티치: (일단 대화는 모르겠고 중성화여부는 알 수 있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하지만 이 장면은 나나의 장면이다)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것은...
 
(To PC1 사오토메 마리아): 중성화는햇어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 개가 중성화되었다는 것뿐입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그럴수가...!
 
PC1 사오토메 마리아:나머지는 직접, 알아보시길ㅡ...
 
티치: (발로 허공 저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깜찍해~
(중성화든 뭐든 달랑 들린 티치 우쭈쭈하는 중)
 
티치: 헤헥 헥..(와중 유리스에게 방긋 웃어줌)
 
PC4 메이 핸더슨:(귀엽네........ 옆에서 슬쩍 같이 스담아봄)
 
PC3 나나 어거스트:(그리고 얌전히 바닥에 내려두고) 미안하다... 그것도 모르고 들어올려서...
 
티치: (메이 손 핥습니다) ^ㅅ^
'[]'
 
PC4 메이 핸더슨:(귀엽..........)
 
PC1 사오토메 마리아:동물의 표정을 읽으려면 거쳐야 하는 과정일 뿐...
 
PC3 나나 어거스트:(그치만 이 녀석은 불 난 것도 사람들에게 알리러 온 똑똑한 멍멍이인걸요...)
(혹시 수상한 사람 곁에 가지 않을까?)
(추적으로 티치가 가는 곳을 봐봐요)
 
추적 판정해주세요!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추적》 판정
2+2
 
목표치 : 5
 
:티치가 자기 꼬리를 따라 뱅뱅 돌다가... 어디론가 향합니다.
그런 나나가 티치가 가는 곳의 뒤를 밟으면..
분수대에서 영역표시를 합니다.
 
PC4 메이 핸더슨:티치야..~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머나, 여기가 티치 영역인가 보네요!
자자, 누나... 언니? 탐정 조수님이 맛있는 거 줄게!
 
PC3 나나 어거스트:와~
 
PC2 유리스 호레이쇼:(간식으로 꼬셔봄)
그림
 
PC3 나나 어거스트:....
 
티치: (영역표시를 마치고 나면...킁킁 냄새 맡다가 유리스 쪽으로 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티치야!
GO!
 
:재판정합시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옳지 착하다!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추적》 판정
2+6
 
목표치 : 5
가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가자!!!
 
:티치는 여러분 근처로 오다가 킁킁.. 냄새를 맡습니다.
티치의 비밀이 나나에게 공개됩니다.
 
(To PC3 나나 어거스트): 비밀 공포판정으로 부탁드립니다(찡긋)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냄새》 공포판정
5+5
 
목표치 : 7
 
PC4 메이 핸더슨:(티치 귀여워하고 있음)
 
PC3 나나 어거스트:티치야!!!
 
(To PC3 나나 어거스트): 광카드롭 없습니다~
 
(To PC3 나나 어거스트): 어 여기 안고쳤네 알리나>에나벨이에요.
 
티치: (여러분 주변을 한참 돌다가.. 짖거나 고개를 기웃입니다.)
(꼬르륵 소리냄)
 
PC4 메이 핸더슨:(어이구 어이구 잘한다)
 
티치: 끼잉...
 
PC4 메이 핸더슨:(으잉)
 
PC3 나나 어거스트:(으앙)
 
PC1 사오토메 마리아:역시... 그런 건가. (하지만 이 장면은 나나의 장면이고 나는모른다.)
 
PC3 나나 어거스트:....저희 일단.
티치에게도 밥을 주죠
Good Boy Good Boy(쓰댐)
 
PC4 메이 핸더슨:아, 그렇지. 그것도 중요하지. (끄덕)
 
PC2 유리스 호레이쇼:착하다 착하다~
 
티치: (앞발로 밥달라며 툭툭 시위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티치 대롱 들고 다시 저택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역시...그런건가.
(탐정님과 이야기를 해보지 않으면...)
그림
 
:개발을 위해
꾸득꾸득
문 여는
gm
 
PC3 나나 어거스트:(문 오픈)
(그럼 나나는)
(주방에서)
(티치의 밥을 개발하겠어요)
PC3 나나 어거스트개발
1+2
 
목표치 : 5
지정특기 : 수학 | 타입 : 서포트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성치】나 【생명력】 1점을 소비하고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아이템을 하나 획득할 수 있다.
미안하다
 
티치의 밥을 개발하려고 했으나...
 
이를 웬걸, 만든 밥은 어쩐지 끓으면 기이한 소리가 납니다.
 
크툴루를 끓여도 이런 소리는 안 나겠어요
 
PC3 나나 어거스트:
이상하다
 
티치: (이상한 표정 하고 후다닥 유리스 뒤로 숨음)
 
PC3 나나 어거스트:센 불로 끓이면 빨리 될 줄 알았는데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이구 울 깜찍이 무서웠어!!
 
티치: 끼잉... (나나 경계중)
 
PC2 유리스 호레이쇼:(안고 둥기둥기 하며 간식 준다)
 
PC4 메이 핸더슨:뭘 만드는 거야, 어거스트....
 
티치: (간식 주면 허겁지겁 먹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어 저 언니가 무서웠어~
나쁜 언니야~
 
PC3 나나 어거스트:전 열심히 하고 있는데...(억울!)
건강식인데
탐정님이라도 한입 드셔보실래요?
 
건강식: 기잉 ㅡ 지잉 ㅡ
 
PC2 유리스 호레이쇼:원래 애들은 몸에 안 좋은거 좋아한다구요~
 
PC4 메이 핸더슨:...
 
PC2 유리스 호레이쇼:신화생물이라도 끓이셨나요!?
 
PC4 메이 핸더슨:날 다음 사건 피해자로 만드려는 셈이야?
 
PC3 나나 어거스트:이상하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본인 입맛이 저런 걸수도 있죠.
 
PC4 메이 핸더슨:살인 예고 한 번 당당하구나...
 
PC1 사오토메 마리아:저건...
티치가 구조요청을 하고 있어요
 
PC4 메이 핸더슨:개를 괴롭히면 못 써.
 
티치: (마리아의 말이 맞는지 유리스 쪽으로 돌아 얼굴 가립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시무룩)
이 공식대로라면 한 번 먹는 것 만으로 하루 영양분은 모두 섭취할 수 있을텐데....
그림
 
1사이클 2장면 - 유리스의 장면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장면표
기적이 울리는 부두. 저 배는 외국으로 떠나는 걸까?
(멀쩡한 응접실, 부두 그림이 걸린 벽 앞에서 사색에 잠겨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요리를 먹었는가? 1먹음 2아님 2)
 
PC4 메이 핸더슨:(절대 먹지 않았다. 튀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마리아 옆에서 꿀물만 먹고 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사색할 만한 요리였지....)
 
PC3 나나 어거스트:(부글부글....)
 
PC2 유리스 호레이쇼:(기잉- 지잉-)
 
:나나를... 메이드들이 어쩌면 좋아? 하고 안절부절 못해하고 있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하마터면 추가 사건이 일어날뻔 했어...
 
PC4 메이 핸더슨:죽을 뻔.... (땀닦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튼, 조수의 본분을 다하고자 귀찮은 일을 알아서 처리하기로 한다.)
(바로 용의자 심문!)
(주치의 마이어스를 불러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네요.
(유리스가 하는 걸 옆에서 팔짱끼고 보고있다)
 
마이어스를 부르면... 치료를 하던 마이어스가 어슬렁 어슬렁 다가옵니다.
 
주치의 '마이어스':수사는 잘 되고 있습니까? 존슨씨에 대한 정보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드리겠지만....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이어스씨! 네, 바로 그것 때문에 부르게 되었습니다.
 
주치의 '마이어스':아! 그렇군요. 일단 의사로서 아는걸 모두 말해드리겠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훌륭합니다! 최고의 의사시군요!
 
주치의 '마이어스':가, 감사합니다?
(미묘)
 
PC2 유리스 호레이쇼:탐정 조수하셔도 잘 하시겠어요!
 
주치의 '마이어스':가.... 감사합니다? (미묘2)
 
PC4 메이 핸더슨:(옆에서 마이어스 씨를 힐금힐끔 보고 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내 조수는 유리사 뿐이지만.
 
PC2 유리스 호레이쇼:(상대를 띄워서 방심하게 만든다! 이게 바로 유리사의 조사 방법! (일방적이지만) 웃음 가득한 대화를 이어갑니다)
(웃음으로 마이어스씨 조사합니다~)
 
웃음 판정합시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웃음》 판정
3+1
 
목표치 : 5
(NO)
 
주치의 '마이어스':(그럼.. 형식적인 정보를 우선적으로.. 땀 삐질삐질 흘리며 말해주네요.)
음 우선, 복부에 자상이 있습니다.
근데 사망원인은... 자상인지, 방화인지는 정확한 환경이 되어야 확인할 수 있을 거 같고.....
 
PC2 유리스 호레이쇼:흠~
자상이 깊던가요? 여성이라도 쉽게 찌를 수 있을 정도로?
 
주치의 '마이어스':사망한 시각은... 너무 넓어요. 육안으로 봤을 때는 일단 새벽.. 당연한거지만요.
딱히 성별은 관계 없을 것 같습니다. (고개 끄덕)
 
PC2 유리스 호레이쇼:결국...
 
PC4 메이 핸더슨:(정말... 티치도 알 것 같은 말들만 하는군...)
 
PC2 유리스 호레이쇼:정확한 건 아무것도 없는 거군요!!!
 
주치의 '마이어스':(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까진 대머리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다)
 
PC4 메이 핸더슨:(머리 물끄러미..)
 
주치의 '마이어스':아, 아니 그래도 정확하진 않지만 확신할 수 있는게 어딥니까.
그쵸? (동의 구하듯 모두를 봄)
 
PC4 메이 핸더슨:.......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건 우리 귀엽고 깜찍한 티치도 할 수 있을 겁니다! (티치 안고 둥기둥기함)
 
주치의 '마이어스':아뇨! 티치는 말을 못하니까요. (쓸데없는 곳에서 당당하게 말해봄)
 
PC4 메이 핸더슨:.......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뇨! 우리 마리 탐정님이 동물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PC4 메이 핸더슨:아뇨, 그걸로는... 자랍니다!
 
주치의 '마이어스':(뭔가 기분 미묘하게 나빠짐)
 
PC2 유리스 호레이쇼:(쓸데없는 곳에서 탐정님 자랑함)
 
주치의 '마이어스':그. 그건. (마리아 움찔거리며 봄)
저. 저는 탐정이나 경찰수사 같은데는 관심 없어요! 평범한 의사입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주치의 '마이어스':안그래도 다친 고용인들이 많아 바쁜데 말입니다.
경찰이 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는군요. 물자도..
 
PC4 메이 핸더슨:다친 고용인들... 누가 얼마나 다쳤죠? (수첩 꺼냄)
 
PC2 유리스 호레이쇼:경찰은... 방해가 될 뿐입니다.
 
주치의 '마이어스':그래요 공권력인데...(눈치봄)
아, 불을 끄기 위해 동원된 하인들 대개 화상을 얕게 입었죠. 말고는...
서재 근처에 있던 자들이 제일 크게 다쳤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호오
 
PC4 메이 핸더슨:(끄적끄적..) 화상 말고 다른 상처가 있던 사람은 없었나요?
 
주치의 '마이어스':흠.... (눈 가늘게 뜨고 고민하더니) 워낙 많아 잘 기억은 못하는데...
한번 생각해 보고 있겠습니다. 여러분은 치료가 필요하신지?
 
PC4 메이 핸더슨:아뇨, 저는 됐습니다. (절레절레)
 
PC2 유리스 호레이쇼:저는 크게 다친 게 아니라 괜찮습니다!
서재 근처에서 크게 다친 분들은 어느 분이죠?
 
주치의 '마이어스':집사장님하고, 주방장... 그 외 하인 서네명 정도일까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팔짱을 끼고 조수가 하는걸 가만히 봄)
 
주치의 '마이어스':한번 원하심 데려오도록 하겠습니다? 얼굴은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흠~ 일단은 알겠습니다. 필요하도록 저희가 부르도록 하죠.
협조 감사합니다!
 
마이어스는 응당 해야할 일이라며 고개를 젓네요.
 
식은땀으로 머리가 번들번들합니다.
 
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다시 부두 그림을 보며 사색에 잠긴다.)
결론 : ...
 
PC4 메이 핸더슨:(번들번들한 머리 보고 있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것도 모르겠음.
그림
 
1사이클 3장면 - 메이의 장면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장면표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 가스등의 빛만이 돌바닥을 비춘다.
 
:미안하다메이야
 
PC4 메이 핸더슨:등장인물 : 은 전원.
 
:연좌제로
나나도 사과한다
 
PC3 나나 어거스트:고멘나사이
 
PC3 나나 어거스트 : 먄!
 
PC4 메이 핸더슨:ㅠㅠ)
 
:아침이라 그런지 물안개가 끼었..네요! 음.
 
PC4 메이 핸더슨:(슬픈 메이는 잠시 사색에 잠겨 저 멀리 안개 깔린 거리를 바라보다가...)
...
(잠깐 허공 봄..)
(다시 주치의 마이어스 씨를 본다)
 
그런 와중, 저택에서 보낸 차들이 줄줄... 마당으로 들어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마리 옆에 있음)
 
긴급하게 아침 식사로 쓸만한 것들이나 의약품... 등등이 들어왔네요.
그래도 아이템은 늘여줄 수 없다
 
마이어스씨는 의약품을 받아 확인하고 있습니다.
 
주치의 '마이어스':(메이의 시선을 느끼면 슬쩍... 고개 돌렸다가)
(후다닥 다시 의약품 셉니다 큼큼)
 
PC4 메이 핸더슨:(다시 수첩 듦) 마이어스 씨.
 
주치의 '마이어스':아이구 깜작야!
 
PC1 사오토메 마리아:잘 봐둬, 유리스.
 
주치의 '마이어스':(마당에 엎어졌다가 일어나고..) 예, 예?
 
PC4 메이 핸더슨:어젯밤에는 몇 시쯤 잠에 드셨습니까.
 
PC1 사오토메 마리아:Murder Killer의 조사를...
 
PC2 유리스 호레이쇼:응!!
 
주치의 '마이어스':아... 여러분이랑 같이 올라갔었잖아요? 올라가자마자 바로 잠들었는데...
그래도 씻고 잤..잤으니, 4시 20분?
 
PC4 메이 핸더슨:음.. (끄덕이며 수첩에 적음)
 
PC3 나나 어거스트:(제대로 머더 킬러의 조사를 보고있다)
 
PC4 메이 핸더슨:집사장은 어디 있죠?
 
주치의 '마이어스':알프레드 씨라면... 지금 저기서 물건들을 내리고 있습니다. (하고 마당 한구석을 가리킨다.)
경찰이 오는 동안까지 배고플테니, 뭐라도 만들어야 한다는데요.
 
PC4 메이 핸더슨:아, 감사합니다. (대강 인사하고 알프레드에게 척척 다가간다.)
알프레드 씨?
 
알프레드는 척척, 다가오는 메이를 보고 예의바르게 인사합니다.
 
집사장 '알프레드':좋은 아침... 은 아니군요. 시정하시지는 않나요?
 
PC4 메이 핸더슨:괜찮습니다. (절레) 다치셨다고 들었는데, 괜찮으십니까?
 
집사장 '알프레드':아.. 화상을 입은 것 뿐입니다.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허허)
 
PC4 메이 핸더슨:그렇군요... 다행입니다. 질문을 해도 되겠어요. (이런 용건)
 
집사장 '알프레드':(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손을 텁니다)
 
PC4 메이 핸더슨:어젯밤에...
 
PC3 나나 어거스트:(옆에서 백업 필기함)
 
집사장 '알프레드':밤에..
 
PC4 메이 핸더슨:존슨 씨에게 왔던 급한 전보가 뭐였죠?
 
집사장 '알프레드':아...
대단한 건 아니었는데. 지구단위 공장지 개발 후원.. 내용이었습니다.
시에서 막 개발하겠다고 연락이 왔었거든요. 후원할 의사가 있느냐는?
 
PC1 사오토메 마리아:개발 후원?
 
PC4 메이 핸더슨:후원할 의사가 있냐고 물은 전보에... 급한 일이라 다시 내려올 수 없을 정도로 바빠진 겁니까?
 
PC3 나나 어거스트:공장지?
 
집사장 '알프레드':예... 서재에 우편이 있다고 안내드리고, 서재까지 같이 갔었지요.
그 이후로는 저도 본 적이 없네요. 알아서 방으로 돌아가시겠다고 해서...
원래 취침 준비는 에나벨이 도와드리기도 하고요.
 
PC4 메이 핸더슨:그럼 마지막으로 존슨 씨를 본 것은 알프레드 씨 인 건가요...
가는 길이나 다시 오락실로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사람은 없습니까?
 
집사장 '알프레드':에나벨에게 물어봤을때는, 식사 이후로 본 적이 없다고 했으니.. 그렇게 되겠네요.
(곰곰) 저는 본 기억이 없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흠.. (끄덕끄덕..)
좋습니다.. 어젠 몇 시쯤 주무셨습니까?
 
집사장 '알프레드':모두 늦게까지 노실 것 같아 먼저 들어와 2시 조금 넘어서 잤습니다.
잔 곳은 사용인 숙소구요.
 
PC4 메이 핸더슨:방은 혼자 사용하시나요? 두 시쯤 주무신 걸 본 사람은?
 
집사장 '알프레드':(유감스럽게도 없다며 허허 ...어깨 으쓱이고 웃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음.. 협조 감사합니다. (끄덕.)
 
메이의 말이 끝나면 알프레드는 차에서 다시 나무 박스를 내려 옮기네요.
 
PC3 나나 어거스트:(역시 탐정님)
 
PC4 메이 핸더슨:(근데 나무 박스엔 뭐 들었나)
(사과 한 알 없나 함 봄)
 
PC3 나나 어거스트:(사과?)
 
PC4 메이 핸더슨:(먹고싶어서)
 
:있습니다. 사과랑...파인애플이 있네요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사과 꺼내서 닦아 건네줍니다.)
 
PC4 메이 핸더슨:음. (받아서 와삭)
아무 조리도 하지 않은 사과라 좋네.
 
PC3 나나 어거스트:(그 사과에...)
(영양가루를 뿌린건)
(비밀이에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킁킁)
 
PC4 메이 핸더슨:...사과 맛이 좀 이상하네...
 
PC1 사오토메 마리아:냄새가 나는데...
 
사과에서 어쩐지.... 많이 튀긴 튀김의 맛이 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ㅋ)
 
PC4 메이 핸더슨:...
 
:
 
PC4 메이 핸더슨:(그만 먹어야지...)
 
PC3 나나 어거스트:(초롱초롱)
 
PC4 메이 핸더슨:(사과 그냥 손에 들고.. 터덜터덜)
(서재에 있는 존슨 씨의 시체를 보러 가자.)
 
:마리아에게는 아까의 요리에서 난 냄새의....
좋아요. 시체를 보러가면 여전히..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상하네...
 
PC4 메이 핸더슨: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시체는 많은 것을 말하는 법이지...
 
:덜렁, 까만 시체가 소파 옆에 누워있습니다.
아니, 다들 방치한거야 이거?
 
PC1 사오토메 마리아:분명 아까 부엌에서 이런 냄새를 맡았는데...
 
PC4 메이 핸더슨:...
(마리아를 슬쩍...)
 
PC3 나나 어거스트:(초롱초롱)
 
PC4 메이 핸더슨:(먹다 만 사과를 서재 한 쪽에 슬쩍 올려놓고 시체 가까이로 가버림)
시체를 살필 거라서 사과는 그만 먹어야겠어..
 
:시체에 통 ~ 1 그래도 옆으로 휙 2 2
 
PC4 메이 핸더슨:(휙)
 
:시체 옆에 톡 떨어집니다.
 
PC4 메이 핸더슨:(그런 사과 옆에 쪼그려 앉아서 시체를 살펴본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티치가 먹지 않게 조심해야겠어...
 
PC4 메이 핸더슨:(시체가 남긴.. 아주 작은 단서라도 있을 것이다! 그걸 추적해봅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티치를 이 장소로부터 데리고 나간다)
 
추적 판정합시다!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추적》 판정
4+3
 
목표치 : 5
 
:확산정보입니다.
 
PC4 메이 핸더슨:(말해라, 대부호 존슨!)
 
뭐랄까.. 메이가 시체를 꼼꼼히 살핍니다만.
 
꽤...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죽어있네요.
 
남아 있는 표정만 봐도.. "읭?" 하는 표정입니다.
ㄴㅇㄱ 같은 자세로..
죽었네요.
ㄴㅇㄱ 띠띠용??? 같은
 
그리고 ㄴㅇㄱ띠띠용 ? 하고 있는 오른쪽 팔 밑에 무언가 다잉 메시지가 있습니다.
 
팔을 위로 들어 치우면... 만세를 하고 있는 자세가 되네요.
 
PC4 메이 핸더슨:ㄴㅇㄱ.......?
 
더 기묘해집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ㄴㅇㄱ.....?
 
공포판정합시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ㄴㅇㄱ !!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공포판정
3+2
 
목표치 : 8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공포판정
6+4
 
목표치 : 7
 
PC3 나나 어거스트:충격...
 
:대부호의 다잉메시지가 공개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공포판정
3+1
 
목표치 : 7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공포판정
3+1
 
목표치 : 7
 
:현재 소지자는 메이입니다. 뒷면은 없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굉장히...
우스꽝스러운 자세군요! ㄴㅇㄱ!!
 
PC4 메이 핸더슨:ㄴㅇㄱ........?
.. 별.. 희한한 일이네....
 
PC1 사오토메 마리아:ㄴㅇㄱ...?
 
PC4 메이 핸더슨:(이 기묘한 상태에 대해 곰곰....)
 
PC1 사오토메 마리아:놀라움을 느낀 건가...
 
PC4 메이 핸더슨:.. 세기말의 탐정 씨.
저택 밖에서 외부인이 침입했을 가능성.. 은 어떻습니까?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직은 배제할 수 없지만...
 
(To PC4 메이 핸더슨): 안에 적힌 문자는 어떤걸로 할까요(정해주세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저는 그보다는 이 저택 안에서 모든 일이 끝났다는 설을 지지하고싶네요.
 
(From PC4 메이 핸더슨): 돌겠네ㅋ
 
PC4 메이 핸더슨:역시 그렇습니까...
 
(To PC4 메이 핸더슨): 생각나는거 없으면 동그라미 두개로할것(?
 
PC4 메이 핸더슨:가볍게 확인만 해보는 것도 괜찮겠죠.
(메이는.. 물안개가 낀 거리를 향해 걸어가보고 싶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역시 저 물안개가...
신경쓰이시는건가요.
 
PC3 나나 어거스트:탐...탐정님
안개에 어떤...?
 
PC4 메이 핸더슨:그냥 외부인이 들어올만한가 확인해보려는 것뿐인데요.
(저벅저벅.)
 
PC3 나나 어거스트:그런가요
(저벅저벅)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럼 전 현장을 지키고 있겠습니다~
 
:메이를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증언을 더 청취해보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예전에 배구선수였다고 말했던가요? 제가?
 
:그야 그렇겠죠? 뭐 그럴겁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 아카데미에서의 일이야?
 
PC4 메이 핸더슨:(그렇겠죠?)
 
:뭐 안개낀 거리를 걸으면..... 외부에서 침입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맞아! 완전 날렸다구~
 
:다만 딱히 침입한 흔적은 없네요. 발자국이 남았다던가 같은..
 
PC4 메이 핸더슨:흐음...
아무것도 없네. 이대로 그냥 집에 가버려도 아무도 모르겠어..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사 스파이크... 최고였지.
 
PC4 메이 핸더슨:하지만 그럴 순 없지...
 
:밖에 나온 메이를 신경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소외감이 있다면 현재화 될 것 같아요..
뭐 없지만요
 
PC4 메이 핸더슨:나는, 『 Muder Killer 』.
 
PC3 나나 어거스트:(헐레벌떡)
(축구선수를 한 나나는)
 
PC4 메이 핸더슨:살인사건을 해결해야 하니까..
 
PC3 나나 어거스트:(발이 빠릅니다)
 
:아~ 와중 나나가 뛰어옵니다~
 
PC4 메이 핸더슨:?
 
:다들 이직활동에 무슨 짓을 한거야?
 
PC4 메이 핸더슨:뛰어오지마, 어거스트..
돌아가는 길이니까...
(저벅저벅..)
그림
 
1사이클 4장면 - 마리아의 장면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장면표
서적이 잔뜩 있는 장소. 조사하기에 좋긴 하지만…….
(나머지는 마음대로?)
 
에나벨은 참담한 상황의 서재를 치우고 있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 에나벨? 이 이름이 맞나요?
이 컵도 좀 치워주세요. (꿀물컵줌)
 
주인의 시체를 보고 잠시... 슬픈 표정을 짓다가
 
옆에 있는 사과나.. 들고
 
치우다가..
 
마리아를 발견하고 인사합니다.
 
메이드 '에나벨':아, 네. 알겠습니다. (한손에는 사과, 한손에는 컵을 들고 섭니다.)
 
(From PC1 사오토메 마리아): 2 1감정 2조사
 
메이드 '에나벨':혹시 필요한 게 있다면 언제든 저희에게 말씀해주세요. (어색하게 웃음..)
당장 뭘 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PC1 사오토메 마리아:필요한 거... 라고 하면, 글쎄요. 증언 정도?
 
PC2 유리스 호레이쇼:(탐정님 옆에서 대기중)
 
PC1 사오토메 마리아:당신이라면 이 저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것 같더군요.
 
메이드 '에나벨':증언, 이라면 네.. 해야겠죠.. (고개 푹 숙임)
아는거라도 최대한 말씀드릴게요! (두 주먹 꼭 쥠!)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주 좋아요.
 
메이드 '에나벨':-')-3
 
PC1 사오토메 마리아:물어볼 건 Murder Killer씨가 다 물어봤으니, 내가 할 일은...
 
메이드 '에나벨':(메이가 다물어봣군)
곧 경찰이 오면 경찰차를 타고 시내로 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저희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PC2 유리스 호레이쇼:경찰은 방해일 뿐입니다! (칫)
 
메이드 '에나벨':런던 경찰이 무능하다는 것에는 동감할게요. 저도 탐정 시리즈를 좋아해서요. (후후 웃고)
 
PC1 사오토메 마리아:맞아요, 아가씨. 우리는 경찰을 기다리는 게 아니에요. (싱긋 웃고 에나벨의 손을 잡아끌어 손등에 입맞춥니다. 쪽)
내가 알고 싶은 건...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심일까.
이게 거짓말을 하는 맛인지를 알고싶은 것뿐일까...
(으로 에나벨 조사합니다.)
 
손등에 입을 맞추면.. 어머, 하고 수줍어하는 에나벨이 있습니다.
 
맛으로 판정합시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머 하는 유리스도 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맛》 판정
5+3
 
목표치 : 5
 
그럼 에나벨이.. 조금 상기된 얼굴로 가만.. 마리아를 올려봅니다.
에나벨의 비밀이 마리아에게 공개됩니다!
 
PC4 메이 핸더슨:(그 시각 메이는...)
PC4 메이 핸더슨짐작
6+4
 
목표치 : 5
지정특기 : 추적 | 타입 : 서포트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자신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칫... 짐작인가ㅡ)
 
:메이는...... 자신의 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ㅡ
메이에게도 공개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뭔가 역시 그런가...하는 메이를 옆에서 보며 감탄 중)
 
PC4 메이 핸더슨:( 이 『 Feeling 』 ㅡ. )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공포판정
1+5
 
목표치 : 8
그랬나...
(소유 코토카, 리린...)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런거야!?
 
메이드 '에나벨':제 진심.. 말이신가요. (반짝이는 눈으로 마리아를 본다.) 저는..
 
PC2 유리스 호레이쇼:(뭔지 모름)
 
메이드 '에나벨':(하고 그것 을 말해줍니다.)
후후, 마리아씨같이 멋진 여성분에게만 말해주는거랍니다.
 
(From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연심》 공포판정
6+4
 
목표치 : 7
 
(To PC4 메이 핸더슨): 메이야....
 
(To PC4 메이 핸더슨): 강하구나...오늘 0광카 가겠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래요. 비밀은... 지켜드리죠.
 
(From PC4 메이 핸더슨): 광카0개에 진통제3에 아편이라니....
 
메이드 '에나벨':제 진심은 그래요. 전... 주인님도 주인님이지만, 저 스스로를 걱정하는 사람이기도 하거든요.
알프레드씨나 다른 메이드도 걱정되지만.... ..... 저를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눈물 슬쩍 훔친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렇지 않아요, 에나벨. 당신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에나벨의 손을 꼬옥 잡아주면되)
(그리고 유리스에게 눈짓으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말은 안했으니까 약속은 지켰어요.)
 
메이드 '에나벨':주인님이 없어진 우리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너무 두려워요 마리아씨... (그럼 같이 손을 꼭 맞잡습니다..)
 
:유리스에게도 에나벨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몇 년 동안 함께해온 관록으로, 눈짓 정보를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허머나세상에)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연심》 공포판정
5+2
 
목표치 : 8
 
PC1 사오토메 마리아:(진한 눈짓을 보내고 에나벨의 두 손을 꼬옥 잡아요) 에나벨 씨는 멋진 여성이니까 분명...
바라는 것을 이루실 수 있을 겁니다.
(의미심장하게 에나벨 바라봄)
 
메이드 '에나벨':후후, 그럴까요? 사실... 늘 당신들이 부러웠거든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맞아요 맞아요~
 
메이드 '에나벨':여기 들어오는 손님들도 다 부럽지만~...
(라며 너머의 유리스를 또 의미심장하게 봅니다.)
두 분은 항상 함께 해오셨죠? 신문을 봐서 알고 있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후후, 저희는 소꿉친구거든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는 좋은 파트너죠.
 
메이드 '에나벨':좋네요 - 등을 맡길 수 있을 만한 사람이 있다는건...
저는 있다고 해도... 집사장님 일까요. (하고 멀리 있는 6x세 허리아파서 낑낑대고 있는 알프레드 바라보고)
좋은 ...분이긴 하죠.
 
PC1 사오토메 마리아:(흠...)
 
PC2 유리스 호레이쇼:등을... 맡기다가 부러지지 않을까 염려되지만!
좋은 분인 것 같습니다~
 
:68
ㅇㅋ
 
PC1 사오토메 마리아:은퇴하시기 전에... 부러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당신의 진심은 잘 알겠어요.
당신에게 느껴지는 맛은...
외로움의 맛 이라는 걸요.
그림
 
1사이클 종료
 
마스터 장면 : 야매로! 이런 싸움은 모 야매룽다!
는 저녁 후에 진행됩니다.
 
17:55
 
 
20:03
 
 
여러분이 주어진 단서나 증언을 가지고 추리를 계속하는 가운데…
 
한쪽 구석이 소란스럽습니다.
 
소란스러운 쪽을 바라보면 ...
 
마이어스가 어콜의 멱살을 잡고 마구 흔들며 소리를 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치의 '마이어스':다 봤어, 당신이 저녁에 몰래 나가는 걸 봤단 말이오!
 
지역 기자 '어콜':그러는 당신도 청렴한 척 하지마! 존슨을 싫어하는거, 모를줄 알고?!
 
그리고, 중간에 낀 알프레드가... 두 사람을 말리기 위해 분투합니다.
 
어콜과 마이어스는 눈에 보이는 게 없는건지,
 
지역 기자 '어콜':익... 집사장 양반은 빠져요!
 
그런 알프레드를 밀쳐 넘어트리고 맙니다.
 
집사장 '알프레드':아이고..! (68세는 힘없이.. 밀쳐졌다.)
 
PC4 메이 핸더슨:(이게 무슨 소란이람...)
 
집사장 '알프레드':거, 거기! 탐정분들.. 이 분들 좀 말려주세요..! (가련하게 말함)
 
PC2 유리스 호레이쇼:68세의 알프레드씨-!
 
PC3 나나 어거스트:알프레드씨-!
 
PC2 유리스 호레이쇼:(황급히 부축함)
 
PC1 사오토메 마리아:존슨을 싫어하는 마이어스 씨! 진정하세요!
 
PC3 나나 어거스트:(다 큰 어른들 싸움은 모르겠고 알프레드씨 같이 부축해드림)
 
집사장 '알프레드':이러다가 더 큰 싸움이.... 이런 싸움은.. 주인님도 원치 않으실텐데..
 
PC1 사오토메 마리아:저녁에 몰래 나간 어콜 씨도 진정하시고.
 
집사장 '알프레드':저, 전 괜찮습니다! 저 분들을 말려주세요! (부축받으며 일어납니다.)
 
PC4 메이 핸더슨:이런 상황에 갑자기 무슨 소란입니까. 그만 두세요. (한숨)
 
PC2 유리스 호레이쇼:뒤로 물러나 계세요, 알프레드씨!
 
그러나 어콜과 마이어스는.. 여러분의 만류를 듣지 않네요.
 
곧 몸싸움이 이어집니다.
 
그림
플롯을 보내주세요!
 
(From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의 플롯 ▶ 1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의 플롯 ▶ 5
 
(From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의 플롯 ▶ 3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의 플롯 ▶ 3
플롯 공개~
그리고.... 마이어스와 어콜은..
 
PC들이 말리기 위해 우다다 뛰어오는 것에 당황해
 
으악! 놀라 뒤로 한바퀴 구르고
 
기절해버리고 맙니다.
 
:둘 다 4에 플롯, 버팅으로 탈락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4 메이 핸더슨:?
 
5플롯에 위치한 유리스의 턴!
 
PC4 메이 핸더슨:(두 사람 싸우던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탈락하고 싶은데요;)
 
PC3 나나 어거스트:(알프레드 쪽으로 누움)
 
PC2 유리스 호레이쇼:(우리... 왜 여기까지 뛰어온거지?)
 
PC1 사오토메 마리아:(나는 탈락했는가?)
 
:둘 다 위감 없지?
 
PC4 메이 핸더슨:... (농락당한 건가?)
 
PC1 사오토메 마리아:(없다)
 
PC3 나나 어거스트:사오토메씨
여기 카펫...
제법 푹신해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예 어거스트씨...
그...
 
:퍽! 관성을 이기지 못한 나나와 마리아도 위로 엎어집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푹신하, 엣취!
 
:관성 드리프트!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 죄송해요 털 알레르기가엣취
 
:생명력 1 차감해주세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메이 바라봄;)
 
PC4 메이 핸더슨:... (물끄러미..)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 돌아갈까요?
 
PC4 메이 핸더슨:...예... 그러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대충 탈락하는 모양이다.)
 
:상황을 살펴봅니다.
 
1플롯에 위치한 메이의 턴!
 
PC4 메이 핸더슨:농락당한 기분이고.. 급격히 피곤하네요... (상황을 봅니다.)
 
:상황을 봅니다. 라운드 종료.
자발적 탈락 있나요?
 
PC4 메이 핸더슨:(유리스 봄)
 
PC2 유리스 호레이쇼:(같이 봄)
 
PC4 메이 핸더슨:...
혹시 계속 서 있을 건가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평화롭게 해결하죠!
 
PC4 메이 핸더슨:호레이쇼 씨.. (슬쩍.. 귓속말함)
 
PC2 유리스 호레이쇼:(귀 쫑긋 함)
 
PC4 메이 핸더슨:제가... 저 사람(마이어스임)...
뒤져보고 알려줄게요. (속삭)
 
PC2 유리스 호레이쇼:호오.
머더 킬러의 명예를 걸고
약속을 지키셔야합니다?
 
PC4 메이 핸더슨:그야 당연하죠, 나는...
『 Muder Killer 』
 
PC2 유리스 호레이쇼:후, 좋습니다.
안 지키면 살인자라고 동네방네 소문내야지
(탈락합니다)
 
:저지하는 사람 있나요?
(살인자봄)
 
PC4 메이 핸더슨:(안 하는 살인자)
 
:좋다.
 
그림
전투가 종료됩니다. 승자는 메이 핸더슨!
전과를 택해주세요~
 
PC4 메이 핸더슨:(엄연히 전투에 참여했던... 마이어스의 비밀을 가져갑니다.)
 
:마이어스의 비밀이 메이에게 공개됩니다.
 
마이어스가 정신을 못 차리고 헛소리를 중얼중얼 하네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메이랑 사이좋게 드러누운 각자의 파트너를 수습하자)
 
PC4 메이 핸더슨:?
 
(To PC4 메이 핸더슨): 안돼.. 약..이랑 밴드, 를 줘야하는데 ..하고 중얼중얼 합니다. 잠꼬대인가~
 
PC4 메이 핸더슨:뭔 헛소리야, 이 양반은. (등짝 한 대 팍 치고 일어남)
 
주치의 '마이어스':으윽... (뒹굴)
 
PC4 메이 핸더슨:(그리고 유리스에게 가서 소근소근 이야기를 전달한다) 아니, 이 사람이 글쎄;...
 
PC2 유리스 호레이쇼:허어??
 
주치의 '마이어스':윽.. 그치만, 말이에요.... 빨리 ..해야하는데. (멍하니 있다가 정신차림)
 
PC4 메이 핸더슨:그냥 주무세요. (등짝 한 대 더 침)
 
PC2 유리스 호레이쇼:헛소리를 하는 걸 보니 넘어지며 머리를 맞은 모양이군요.
 
주치의 '마이어스':(정신차리려다가 엎어지면서 허리가 삐었는지 그대로 맞고 다시 눕습니다.) 악!
 
PC2 유리스 호레이쇼:대충 말아서 개인실에 던져두죠.
 
PC4 메이 핸더슨:그게 좋겠어요. (끄덕)
 
주치의 '마이어스':아아니, 분명히 저한테 그랬잖아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구요!
 
PC4 메이 핸더슨:꿈 꾸셨습니다.
 
주치의 '마이어스':(화난 파프리카 표정됨)
 
PC2 유리스 호레이쇼:(카페트 말이 해서 개인실 안에 넣어둠)
 
주치의 '마이어스':개인실은 그리고 불탔습니다!
악!
 
어콜은 옆에서 ...그걸 보며..
 
기절한 척 합니다
 
음~
 
PC3 나나 어거스트:달랑달랑 어콜씨?
 
PC1 사오토메 마리아:무슨 헛소리를 했길래...
(유리스 봄...)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콜은 굴려서 데려감)
 
지역 기자 '어콜':(손 가지런히 모아 누워있음)
자, 잠시만요! 굴리지마세요!
 
PC4 메이 핸더슨:기절한 게 아니네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호오?
 
PC3 나나 어거스트:일어나셨네요
 
지역 기자 '어콜':방금 정신 차렸습니다! 방금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리아는 업어준다.)
마리, 괜찮아?
 
지역 기자 '어콜':아이코! 그, 금방 가서 경찰한테 진술해야지! (벌덕 일어남)
 
PC4 메이 핸더슨:ㅍㅍ) (어콜 물끄러미 보고 있음)
 
PC1 사오토메 마리아:어... 그냥 재채기가 좀 나오네...
읏츄.
 
PC3 나나 어거스트:여기 털이 좀 날리네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 우리 애가 재채기를!!!!
당장 의사 불러!!!!
 
어콜이 뛰어서 도망가고, 마이어스가.. 카펫말이를 당하면
 
PC4 메이 핸더슨:...의사...
 
:의사 보냈잖아(ㅋ)
 
PC3 나나 어거스트:...의사...
 
PC4 메이 핸더슨:(의사 저기 똘똘 말려있네...)
 
알프레드가 허리를 통통 치며 돌아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참 내가 말아서 버렸지.
 
집사장 '알프레드':감사합니다 탐정님들.... 없었다면 분명 몸싸움이 됐겠죠..
 
PC1 사오토메 마리아:읏츄.. 읏츄
 
PC2 유리스 호레이쇼:(환기부터 벌컥함)
 
집사장 '알프레드':(집 다 탔는데 환기하는 유리스 봄)
 
PC4 메이 핸더슨:(이미 몸싸움.. 되지 않았어?)
 
PC3 나나 어거스트:아아....
잿더미가...
날아가네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몸싸움.. 이었지.)
 
PC1 사오토메 마리아:(훌쩍거리며 창가에 서있음...)
 
집사장 '알프레드':(몸싸움 전에.. 기절했으니까)
이, 이런.. 먼지 알레르기가 있으신걸까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리고 마리한테 자기 코트 덮어준다.)
약이 있나요!!!!!
우리 애가 죽게 생겼어요!!!!
 
PC4 메이 핸더슨:그래서,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싸운 거랍니까?
서로가 범인이다 외치느라고?
 
집사장 '알프레드':마이어스씨한테 물어보면.. (띠용 카펫 돌돌 말린거 봄) 어이구..
예, 조사하는 동안 서로 범인이라고 몰다가..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 난 먼저 갈게... 진상을... 나를 이어서 밝혀... ㅈ...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리---!!!
 
PC3 나나 어거스트:저런....쯧쯧
 
PC4 메이 핸더슨:(보통 이럴 때는... 싸운 두 사람 외의 제 3자 범인이기 마련인데...)
 
PC3 나나 어거스트:(이거 마리한테 혀 찬거 아님)
 
PC4 메이 핸더슨:(알프레드 물끄러미 봄)
 
집사장 '알프레드':...주인님이 두 사람을 은근슬쩍 비꼬면서 다니기는 했죠. ...그걸 꼬투리 잡아서..
(메이 보고 어색하게 웃어줌) 약은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마리~~~ 하는 유리스 보고 침착하게)
 
PC4 메이 핸더슨:(미리랑 유리스 쪽도 함 봄..)
 
PC1 사오토메 마리아:비꼬면서 다녔다고요? (쓰러져있다 고개듦)
 
PC2 유리스 호레이쇼:감사합니다. 되도록 빨리 부탁드려요. (바로 침착해짐)
 
집사장 '알프레드':(깜짝 놀란.. 티 안나게 잠깐 움찔합니다.) 네. 어제.. 서재에서도 들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면박을... 준 일이 조금 있죠.
 
PC4 메이 핸더슨:피해자들은 꼭 이렇다니까.. 하긴, 그래서 피해자가 되는 거지.. (중얼거림)
 
PC2 유리스 호레이쇼:흐음~~ 존슨씨의 인망이 그닥 좋진 않았군요.
 
집사장 '알프레드':... 사실대로 말하는게 수사에 도움이 되겠죠? 그렇습니다. 사용인들 흉을 보기도 했고요.
 
PC3 나나 어거스트:(절레절레...)
 
PC4 메이 핸더슨:집사장님께도 함부로 대한 일은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저런!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집사장 '알프레드':허허... ...그래도 살인이 정당화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질문에는 슬쩍 넘깁니다.)
모쪼록 진짜 범인을 밝혀내주시길, 모두를 대표해 부탁드리겠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유심히 바라보기....)
 
PC1 사오토메 마리아:(명탐정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저렇게 생각할수밖에 없긴 하지)(메이 발언에 공감중)
 
메이의 시선을 피해, 알프레드는 약을 가져오겠다며 잠시 자리를 뜹니다.
 
빨리 범인을 잡는 편이 아무래도.... 모두를 위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림
 
2사이클
장면을 팔아요( ?
 
2사이클 1장면 - 마리아의 장면
 
PC1 사오토메 마리아:등장인물 : 전원과 에나벨!
PC1 사오토메 마리아장면표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소란스러운 거리. 다양한 소문이 이리저리 퍼지고 있다. 동양인을 비롯한 외국인의 모습도 보인다.
경찰분은 돌아가 주세요...
여긴 탐정의 영역입니다
 
PC4 메이 핸더슨:(암암 그렇고말고.)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렇습니다!! 다들 물러서세요!!
(유능한 조수답게 척척 사람들을 물린다)
 
경찰: 하지만 수사는 해야합니다. 공적 권한을 가진건 우리라고요!
(하고 항의함)
 
PC3 나나 어거스트:먼저 온 건 저희들인데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허!! 지금 이분들이 어떤 분들인줄 알고!!!
 
PC1 사오토메 마리아:먼저 온 사람이 임자인 법입니다.
 
경찰: 먼저 온거로 정해지면 국가 보직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흥)
 
PC2 유리스 호레이쇼:무려 세기말의 탐정 과 머더 킬러 라고요!!
 
경찰: 당신들은 사립이고! 우린 공권력..
 
PC4 메이 핸더슨:그래, 내가.. (반복)
 
경찰: 아닛!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래, 내가...
 
경찰: (두 사람들을 가만 바라봄)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가 말해주겟지)
 
PC3 나나 어거스트:(옆에서 손으로 짜잔~해줌)
 
경찰: 그래서 어쩌라고!
 
PC2 유리스 호레이쇼:(유명한 일화를 좔좔 읊으며 아주 멋지게 마리아를 소개함)
 
PC4 메이 핸더슨:『 Murder Killer. 』 ㅡ.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튼 열심히 경찰과 실랑이해서 몸으로 밀어냄)
 
PC1 사오토메 마리아:후... 이래서 범인들이란...
 
경찰들이 이익 하며 밀려납니다. 불구경을 온 사람들도 있네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래서 우자들이란 하는 마법사 톤)
 
:(ㅋ)
 
PC3 나나 어거스트:자자 아직 위험합니다-!
 
경감님이 오면 무사하지 못할 줄 알아 ㅡ ! 하고 날뜁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나중에 범인이 밝혀졌을 때 다시 오라고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위험했군요... 들어가시죠.
 
PC3 나나 어거스트:구체적으로 탐정님께서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습니다를 외쳤을 때!
 
PC1 사오토메 마리아:에나벨 양. (에나벨 손 잡고 멋지게 웃으며 들어감)
 
메이드 '에나벨':(에나벨이 슬쩍 모두에게 소근소근.. 알려줍니다.) 사용인들은 전부 청취당하고 있어요.
앗, 에스코트 감사합니다. (후후 작게 웃는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청취요? (같이 소근소근)
 
PC2 유리스 호레이쇼:왐마야...
 
메이드 '에나벨':네... 경찰들이 아무래도, 사용인들 중에 공모자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나봐요.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나한테 추리 부탁하지마
 
(From PC4 메이 핸더슨): 다잉메시지.... 결국 ㅇㅇ 해야하는 것인가....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범인으로 지목당하기 싫으면!! 마리!!
 
(From PC4 메이 핸더슨): 안 돼 다른 핸아 더 까보고 생각할래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렇게 생각하기 쉽겠죠...
 
(To PC4 메이 핸더슨): 그래, 그걸로하자(난좋아)
 
PC4 메이 핸더슨:경찰들 생각이란.. 거기서 거기구만..
 
메이드 '에나벨':그래도 경찰들은 바보같으니까요. 저는 탐정님들이 더 빨리 범인을 알아낼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반짝반짝한 눈으로 네 사람 바라본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물론이죠!
 
PC1 사오토메 마리아: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같이 머찌게... 웃으며)
(에나벨을 에스코트해서 집안으로 데리고 가면서...)
 
메이드 '에나벨':(다 탔지만)
 
PC1 사오토메 마리아:(다 탔지만)
 
PC2 유리스 호레이쇼:(별관 같은 거 없습니까)
 
메이드 '에나벨':(없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불 탄 잔해 앞에 모두가 옹기종기)
 
PC2 유리스 호레이쇼:(대부호도 별 것 아니군)
(마당에 천막이라도 세운다;)
 
메이드 '에나벨':여러분들은 분명.... 작지만 이런 멋진 곳에서 살고 있겠죠? (꽤나 동경을 가지고 있는지 칭찬일색..)
여긴 다 탔지만.
 
PC4 메이 핸더슨:뭐... (작지도 않고 멋진 곳에서 살겠지. 난 귀족이니까.)
 
PC3 나나 어거스트:(전...연구실에서 사는데요)
(작지만.....멋진 곳이죠)
 
PC1 사오토메 마리아:뭐... 왕립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던 시절엔 이런 양식의 건물에서 살았죠...
(어거스트... 조교님이었나?)
 
메이드 '에나벨':어머.. 왕립 아카데미... 말로만 들어봤어요.
그럼 조수분도? (유리스 보고)
 
PC1 사오토메 마리아:같은 곳 출신입니다.
 
메이드 '에나벨':좋네요~ 같은 학교 내에서 지내고, 커서 탐정과 조수..
 
PC2 유리스 호레이쇼:(에헴)
 
PC4 메이 핸더슨:(엄청난 서사네...)
 
PC2 유리스 호레이쇼:우린 바늘과 실 같은 거니까요~
 
메이드 '에나벨':분명 학교 건물도 여기만큼 아름답겠죠? 여긴 다 탔지만.
 
PC1 사오토메 마리아:여긴 다 탔지만 그래도... 타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당신을 향한 내 마음 같은 거?
 
PC3 나나 어거스트:(wow)
 
메이드 '에나벨':그게 뭔가요? (궁금한 얼굴로 마리아를 봅니다.) 앗....
 
PC1 사오토메 마리아:역시 조수는 제 마음을 잘 아네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괜히 조수가 아니죠!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래도 내가 말하게 해줘. (팔꿈치로 콕찌름)
 
PC4 메이 핸더슨:... (살짝 식은 눈으로 지켜보는 중)
 
메이드 '에나벨':사, 사람 많은곳에서 이러는건 조금 부끄러운데요~ (난 몰라~ 하고 마리아 퍽 칩니다.)
(퍽)
 
PC1 사오토메 마리아:() 윽
 
PC3 나나 어거스트:(오~)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리!!!!
 
PC1 사오토메 마리아:(가녀리게 쓰러집니다. 어디로? 에나벨의 품으로...)
 
PC2 유리스 호레이쇼:왐마야
(조용히 퇴장함)
 
메이드 '에나벨':어머... (폭 안음)
생각보다 연약하시네요 탐정님은..
 
PC4 메이 핸더슨:(왐마야... 슬쩍 퇴장함)
 
PC1 사오토메 마리아:맞아요. 그래서 함께 할 사람이 필요하죠... (슬쩍 웃음...)
 
PC3 나나 어거스트:(왐마야..탐정님 뒤 졸졸 따라가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에나벨, 당신에게선 아까까지 고독함의 냄새가 났었지만... (둘밖에 안 남아서 뮤지컬적인 장면 연출해보아요)
지금의 당신에게선 어떤 맛이 날지...
알려주겠어요?
(찐ㅡ하게 입을 맞추고ㅡ 으로 판정합니다.)
(감정이요.)
 
맛으로 판정합니다 (꺄~)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맛》 판정
5+6
 
목표치 : 5
 
:눈치 좋게 퇴장한 사람들을 확인하고..
마리아는 에나벨과 "All You Need is LOVE'합니다...
감정표 굴려주세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1] 공감(+)/불신(-)
 
메이드 '에나벨':[2] 우정(+)/분노(-)
(입을 맞추고 나면 상기된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가립니다..) 앗 마리아씨... 그치만...
저희 친구에서 차차.. 시작하는걸로 해요.
너무 진도가 빠르면... (꺄 하고 얼굴 손으로 가립니다.)
(우정 가져갑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건... 진한 우정의 맛이네요.
뭐, 이것도 괜찮죠... (공감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제 마음이 언제 도를 넘어설지 모르니까...
(광기 현재화합니다.)
 
그림
 
도를 넘어선 마음, 현재화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퇴장했지만 틈으로 다 보고 있었다)
 
PC3 나나 어거스트:(엄마야~)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야... 여긴 다 탔으니까)
 
메이드 '에나벨':그래도.. 원래 제일 위험한건 친구 사이 라는 말도 있답니다? (툭툭 마리아의 뺨을 찌르고)
 
PC4 메이 핸더슨:(헤에..~)
 
메이드 '에나벨':부끄럽네요. 저는 일개 메이드인데...
 
그렇죠.. 여기는 다 타서 숨을 곳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입맞춤을!?!? 여러분은 공포를 느낍니다(어?)
 
PC1 사오토메 마리아:(프랑스영화같은거지)
 
:
GM 특기 지정
지정분야 정서
랜덤분야 2 / 지정분야가 있다면 무시합니다.
판정 특기 번호 6
그치 심심하면 키스한다
 
PC4 메이 핸더슨:(세상에.....)
 
:절대로 kiss.
참을수없어
 
PC2 유리스 호레이쇼:(노래 부르면서 문 열고 들어가야할지 고민중)
 
:전원 웃음으로 공포판정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웃음》 판정
4+6
 
목표치 : 7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웃음》 판정
2+6
 
목표치 : 7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공포판정
6+4
 
목표치 : 5
 
:생각해보면
 
PC1 사오토메 마리아:(음~)
 
:kiss정도는..
괜찮을지도?
 
PC1 사오토메 마리아:우리 사랑을
 
PC3 나나 어거스트:마~
 
PC1 사오토메 마리아:다들
 
PC3 나나 어거스트:마아마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응원해주네
 
PC4 메이 핸더슨:(이거 재밌네... 팝콘)
 
PC3 나나 어거스트:(콜라 드림)
 
PC2 유리스 호레이쇼:(올 유 니드 이즈 럽~ 부름)
 
PC1 사오토메 마리아:감사합니다 여러분~ 마리아 힘낼게요~
 
PC4 메이 핸더슨:(와삭와삭 호로록 홀짝홀짝,.)
 
메이드 '에나벨':(그렇게 얘기하다가.... 보고있던 세사람과 눈 마주치고 어, 어떡해요 마리씨! 하고 마리 등 다시 퍽 칩니다)
(퍽)
 
PC1 사오토메 마리아:()
흐억 (쓰러짐)
유... 유리스...
유언으로... 에나벨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줘... (EZR)
그림
 
:장면을 팔아요
 
2사이클 2장면 - 유리스의 장면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장면표
안개가 짙게 깔린 거리. 가스등의 빛만이 돌바닥을 비춘다.
(어느새 또 해가 졌나...)
 
PC3 나나 어거스트:(집사장 비밀 참을 수 없어)
 
PC4 메이 핸더슨:(벌써 시간이...)
 
집사장 '알프레드':(잔해를 치우고 있습니다 쓸쓸하게..)
 
PC2 유리스 호레이쇼:(손수 지은 막사로 알프레드를 초대했다.)
 
집사장 '알프레드':아이쿠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허! 일하시지 마시고 이리 오세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는 내 반쪽...)
 
집사장 '알프레드':그, 그래도 주인님의 유품 하나라도 건져야 장례를....
하지 않겠습니까.
 
PC2 유리스 호레이쇼:와서 편한 의자에 앉아 무릎에 담요를 덮은채로 모닥불을 쬐며 괴롭게 심문을 당하시라구요!
 
PC3 나나 어거스트:휴...그래도 너무 무리는 마세요...
코코아 타드릴까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코코아도 마시면서!
 
PC3 나나 어거스트:마시멜로를 잔뜩 올린
 
PC4 메이 핸더슨:유품.. 남은 게 얼마나 됩니까?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시멜로를 잔뜩 올린!
 
집사장 '알프레드':딱히 괴롭진.. 않은데 말입니다... (유리스 말에 어리둥절 한다)
음... 지금 집사들이 캔건...
생전에 쓰시던 효자손 이랑..
 
PC3 나나 어거스트:용케 타지 않았군요..
 
집사장 '알프레드':그러니까 말입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가장 잘 탈 것 같은데...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러고보니 존슨씨에게 가족분이 있습니까?
아니면 유품을 상속할 분이라거나.
 
집사장 '알프레드':티치랑 피칭할 때 쓰던 삑삑이 공..이랑. 아,
 
PC4 메이 핸더슨:(영국에서 효자손..)
 
집사장 '알프레드':아들분이 있으시죠, 도심으로 나가 계시지만.. 연락을 드려야하겠네요. (침울한 표정)
 
PC2 유리스 호레이쇼:흐음~ 도심에 있다면 용의선상에서는 제외되는군요.
 
PC4 메이 핸더슨:(아들이 있었어)
 
집사장 '알프레드':(효자손)
아드님이 사 온 효자손이라... 하늘이 그 뜻을 안걸까요. (눈시울이..뜨거워짐)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이구
 
집사장 '알프레드':아아, 그렇습니다. 딱히 사이도 나쁘지 않았으니까요.
 
PC3 나나 어거스트:아이구
 
PC4 메이 핸더슨:연락도 자주 하셨나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눈물이 많군요... (마시멜로를 잔뜩 올린 코코아 호롭)
 
PC3 나나 어거스트:(언제 타오신거람)
 
집사장 '알프레드':예, 그런 편이죠. 편지를 자주 부치셨습니다. 아드님에게는 따뜻하게 대해주셨죠.
...그, 근데 이 막사는 뭡니까? (30박자 늦게)
 
PC3 나나 어거스트:그런가요...소식을 듣는다면 상심이 크시겠군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제가 지었습니다!!
 
집사장 '알프레드':마당 정 중앙에... 갑자기..?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리가 가끔 오지에 떨어질 때가 있어서요.
 
PC3 나나 어거스트:다 탔으니까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텐트 치는 법쯤이야 마스터했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아니 그런)
 
집사장 '알프레드':다 탔기는 하죠...
아, 아니 근데 어콜이랑 마이어스 씨도 경찰차를 타고 호텔로 간 참이거늘..
왜 네분은 이 막사에...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는 유능한 조수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현장과 가까워야 수사하기 쉬우니까요!
(대화를 하며.... 오지에서 갈고 닦은 육감으로 알프레드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판단해보자)
 
집사장 '알프레드':오오.. 그렇군요, (역시 명탐정.. 인가? 싶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육감으로 알프레드를 조사합니다!)
 
육감 판정합시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과연... 명탐정의 조수.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육감》 판정
1+2
 
목표치 : 5
(....)
(이성을 제물로... 재굴림합니다.)
 
좋아.. 재굴림합니다..(어째서 )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육감》 판정
6+6
스페셜
목표치 : 5
(아?)
 
:너 정말
극단적이구나
 
PC2 유리스 호레이쇼:(도로 이성 주워감)
 
:유리스에게 알프레드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PC4 메이 핸더슨:(잠깐!)
PC4 메이 핸더슨짐작
6+6
스페셜
목표치 : 5
지정특기 : 추적 | 타입 : 서포트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자신도 획득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
 
집사장 '알프레드':아아, 그러고보니.. 뭐였죠?
 
PC1 사오토메 마리아:(둘의 머리가 맑아졌나?)
 
집사장 '알프레드':일전에 그런 말을 하셨는데... (하고 곰곰 떠오른걸 소근소근 말해줍니다.)
 
:라며 가까이에 있는 메이와 유리스에게 말해줍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호오!
 
PC3 나나 어거스트:호오?(못들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호오!
 
PC4 메이 핸더슨:호오?
 
(From PC4 메이 핸더슨): 난 뭔데 다 들어있어 난가 범인이
 
집사장 '알프레드':뭔가 엄청 비밀스럽게 접근했는데... 뭐였는지는 모르겠군요.
 
(To PC4 메이 핸더슨): > <
 
PC2 유리스 호레이쇼:호오.
 
(From PC4 메이 핸더슨): 네? 제가요?
 
PC4 메이 핸더슨:호오..?
 
PC2 유리스 호레이쇼:(메이 보며) 호오...?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봄)
 
PC4 메이 핸더슨:(마주봄) 호오...
 
PC3 나나 어거스트:(초롱초롱)
 
PC1 사오토메 마리아:호오...
(유리스 봄)
 
집사장 '알프레드':그랬죠? 분명... 성찬이 있는 날 전반적으로 걸쳐서...
? (모두 봄)
 
PC4 메이 핸더슨:과연.. (끄덕끄덕..)
 
PC2 유리스 호레이쇼:머더 킬러 탐정님께서는... 이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PC4 메이 핸더슨:아아, 그렇습니다. 이 사건은...
 
PC2 유리스 호레이쇼:특별히 의심이 드는 용의자가 있으십니까!?
 
PC4 메이 핸더슨:(후후...)
그걸 여기서 이렇게 쉽게 말해버리면 재미 없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저는... 있습니다. (끄덕끄덕)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바로 pc1이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과연... 조수구나.
 
PC3 나나 어거스트:과연...
 
집사장 '알프레드':아, 아닛...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요? (화들짝)
 
PC4 메이 핸더슨:누구나 마음 속에 한 명쯤 있을 지도요. (끄덕)
그렇지, 어거스트?
 
PC2 유리스 호레이쇼:후후, 스쿨 도그 쓰리 이열 토크 왈왈!
 
PC3 나나 어거스트:후...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지만요.
그렇죠 탐정님?
(라고 멍멍이 비밀만 아는 조수가 말했다)
 
PC4 메이 핸더슨:물론 그렇지.
 
집사장 '알프레드':(ㅋ)
 
PC4 메이 핸더슨:가장 완벽한 순간이 올 때까지 기다리렴. (^^)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리, 우리도 힘내자!!
 
집사장 '알프레드':오, 오오. 그렇군요 지금은 증거를 모으고 있는 때군요..
 
PC3 나나 어거스트:연회장에서...모두가 모일 때를
 
PC1 사오토메 마리아:동방의 속담인가... (흐뭇...)(고국의 속담 들으며)
 
PC3 나나 어거스트:기다리도록 하죠..(다 탔지만)
 
집사장 '알프레드':저도 그럼 그 때까지, 초조해하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다 탔지만)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아, 힘내자고...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이거 아무리봐도...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서로서로 의심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 내 장면이군)
그림
2 사이클 3장면 - 나나의 장면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장면표
기적이 울리는 부두. 저 배는 외국으로 떠나는 걸까?
이 그림만은...
타지 않았군요...
 
PC4 메이 핸더슨:신기하네....
 
PC3 나나 어거스트:(아련하게 부두 그림 봄)
 
:유일하게 타지 않은 그림입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바다 그림이라 그런걸까요?
 
어콜은... 증언을 끝내고, 짐을 싸다가 네 사람을 마주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앗 달 아니 어콜씨
호텔 가셨다고 들었는데 언제 돌아오신거람
 
PC1 사오토메 마리아:효자손과 같은 재질로 만들었다거나...
 
지역 기자 '어콜':그럴리가 있겠나요. 서재에서 제일 멀리 있던 그림이랍니다. 그게.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하.
 
PC3 나나 어거스트:아하.
 
지역 기자 '어콜':아.. 아직 출발은 안했었습니다. 뭐 놓고간게 있어서요.
찾으러 왔는데..
다 탔다는 걸 까먹었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흥~ 그런가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여어, 혼자 지레 놀라서 넘어져 기절한 어콜씨.
 
PC4 메이 핸더슨:(어콜을 물끄러미 바라보기...)
 
PC3 나나 어거스트:어콜씨 물건도 다 탔군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부러진 곳은 없습니까?
 
PC3 나나 어거스트:중요한 물건이라도 있었던건가요?
 
지역 기자 '어콜':네...... 아끼던 수첩도 ... 기사를 적어놨던 것도요. (우울함)
 
PC3 나나 어거스트:이런이런...
 
지역 기자 '어콜':이번엔 부러지지 않았다구요! (하고 다리 자랑스럽게 내밈)
 
PC3 나나 어거스트:(클맥 때 부러질 것이다)
 
지역 기자 '어콜':뭐 , 돌아가면 쓸 기사가 없어서 월급이 달랑달랑 할거지만!
(울며 웃음) 하하!
 
PC2 유리스 호레이쇼:하하! (힘내)
 
PC3 나나 어거스트:뭐...이번 사건을 기사로 쓰면 괜찮지 않을까요?
유명한 두 탐정이 머리를 맞대고 사건을 푼다니
 
PC4 메이 핸더슨:범인이 잡혀야 제일 쓰기 좋을텐데. (으쓱)
 
지역 기자 '어콜':그렇죠. 아아, 탐정도 두분이나 계시니. 범인을 지목하실 때 다시 올 에정입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괜찮은 기사인 것 같은데
훗....그리 먼 일은 아니겠군요.
 
지역 기자 '어콜':당장은 '대부호의 집! 불타다?!' 기사로 오늘자를 내러 가야죠.
오.. 짐작가는 분이 있나요?! (수첩 없어서 손바닥에 글자쓰며 다가옴)(ㅋ)
 
PC3 나나 어거스트:사건 당사자시니 더 생생한 기사가 나오겠네요...
(ㅋ)
 
PC1 사오토메 마리아:(ㅋ)
 
PC3 나나 어거스트:그건...
 
PC2 유리스 호레이쇼:(안쓰)
 
PC4 메이 핸더슨:후후.... (의미심장 웃음)
 
지역 기자 '어콜':아이쿠, 왼손은 다 찼잖아?
(바꿔듬)
 
PC3 나나 어거스트: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는.
(휭 하고 부는 바람에...)
 
지역 기자 '어콜':(메이랑 나나 흥미진진하게 바라본다)
 
PC3 나나 어거스트:(쓸쓸하게 코트가 휘날립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멋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휘날리는 코트 물끄러미 구경...)
 
지역 기자 '어콜':그럼그럼, 범인은 이대로 머더 킬러가?!먼저?!
 
PC1 사오토메 마리아:글쎄요...
 
PC3 나나 어거스트:맞아. 개가 화재를 알렸다는 것도
 
지역 기자 '어콜':역시 murder의 짓이니까?!
 
PC3 나나 어거스트:잊지 말고 적어주세요.
그게 중요해.
 
PC4 메이 핸더슨:후후후...
 
지역 기자 '어콜':아아. 좋습니다 티치 말이지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황혼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누가 웃는지...
 
지역 기자 '어콜':크으~ 그 피날레 대사 좋네요! (손바닥에적음ㅋ)
 
PC3 나나 어거스트:(ㅋ)
 
PC1 사오토메 마리아:(ㅋ)
 
PC4 메이 핸더슨:이대로 계속 지켜보십시오. 아주 재밌는 것을 보게 되실 테니까.. (후후..)
 
PC3 나나 어거스트:오른손도 거의 찼어요
 
지역 기자 '어콜':아, 아니..이럴수가.
(소매 걷어서 팔에 쓰려고함)
..!
 
PC3 나나 어거스트:가는 길에 잉크 녹으면 어쩌시려고
 
지역 기자 '어콜':오른손에 펜을 쥐면
쓴 글이..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
 
PC3 나나 어거스트:아아...
 
PC4 메이 핸더슨:...
 
PC3 나나 어거스트:...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
 
PC4 메이 핸더슨:(이 사람 좀.. 허당 같네)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쩔 수 없죠, 암기하세요! ^^)
 
PC3 나나 어거스트:파이팅!
 
지역 기자 '어콜':제가 여러분들처럼 똑똑했다면 탐정을 했겠죠! (이런! 울상)
 
PC3 나나 어거스트:자.
제가 효율좋게 외우는 법을 알려드릴테니까..
적은 내용을 한 번 더 말씀해보실 수 있으세요?
 
지역 기자 '어콜':아.. 좋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효율로 어콜 판정합니다)
 
효율 판정합시다!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효율》 판정
3+1
 
목표치 : 5
자!
다시
큰소리로!(ㅋ)
 
지역 기자 '어콜':네 ! 그 ! 세기말의 탐정의 피날레 대사는... 황혼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누가 웃는지 이다!
 
PC3 나나 어거스트:(이성을 제물로 재판정합니다)
 
지역 기자 '어콜':(고래고래)
 
재굴림합니다(ㅋ)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효율》 판정
3+3
 
목표치 : 5
 
:나나에게 암기를 위해 큰 소리로 적은 것을 외치던 어콜이..
엇, 하고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하고 무언가를 말해줍니다.
 
지역 기자 '어콜':예전에 말이죠, 그런 일이...
 
PC3 나나 어거스트:아니...
 
지역 기자 '어콜':뭐, 나나씨도 몇몇은 아는 일일테니까요.
뭐.... 그래서 제가 아까 그랬던거라니까요?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교양》 공포판정
6+5
 
목표치 : 7
 
(To PC3 나나 어거스트): 쩌는데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광기 줘!!!!!!
 
(To PC3 나나 어거스트): (ㅋ)
 
PC3 나나 어거스트:아아...
그런 일이...
있었죠
(갑자기 두배로 더 쓸쓸해짐)
 
지역 기자 '어콜':(끄덕끄덕)
 
그림
 
미시감 현재화합니다.
 
그래요.. 그걸 떠올리면..
 
그 기분이 되살아나는 거 같습니다...
 
바르르 바들바들
 
PC3 나나 어거스트:하...........
 
지역 기자 '어콜':지, 진정하세요 나나씨!
 
PC3 나나 어거스트:(교수님..........)
 
PC4 메이 핸더슨:어거스트..?
 
지역 기자 '어콜':지금은 의미 없는 일 아닙니까. 이렇게 되었을 때 아니면 언제 그 얘기를 해보겠어요?(으쓱)
 
PC3 나나 어거스트:(고개 절레절레...)
 
PC4 메이 핸더슨:(갸웃.. 둘이 뭔가 재밌는 얘기를 하는군)
(재미...... 인가)
 
PC3 나나 어거스트:하긴 그렇죠.... (인장 옆에 있는 말풍선 처럼 후...........함)
 
지역 기자 '어콜':가기 전에 혹여 도움이 될까봐 말했습니다. (하고 팔에 쓰고난 후 외투 주섬주섬 입고)
 
PC3 나나 어거스트:어쨌든..! 지금 존슨씨는...일단은 피해자시니까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외치신 거 기억하셨습니까?
 
지역 기자 '어콜':...
한다 1 ㄴ 2 1
세기말의 탐정의 피날레 대사는... 황혼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누가 웃는지 이다!
(뿌듯)
 
PC3 나나 어거스트:그래요.
 
지역 기자 '어콜':기억력 달랑이는 아니게 됐군요.
 
PC4 메이 핸더슨:(다리만 달랑이는구나)
 
PC3 나나 어거스트:큰 소리로 반복해서 말을 하면...
입으로 외우고 귀로 외우고 문자로 외운다고 하죠...
이제 호텔 가실 때까지 외치면서 가시면 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기억이 적은 마이는 사실 솔깃하다.)
그런가...
 
지역 기자 '어콜':오...
 
그럼 어콜은.. 외치면서 갑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
 
마리아의 명성이 더 높아졌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잘된 일이지만)
 
PC3 나나 어거스트:저기~ 우리 머더 킬러 탐정님 대사도
외치면서 가주세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누가 듣고 채가면 어쩌려고...)
 
PC1 사오토메 마리아:(명성이 높아졌다)
(뿌듯해져있음)
 
PC4 메이 핸더슨:(왜 저런 걸 외치면서 가는 거냐..._
 
PC3 나나 어거스트:(그리고 저에게는)
(한 가지 중요한 사명이 남아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요리 완성하러 감)
 
티치의 밥을 ㅡ
 
아니면 모두에게 줄 건강식을 ㅡ
 
PC3 나나 어거스트:(황혼에 시간에 누가 웃는지 두고 보자고...)
PC3 나나 어거스트개발
5+1
 
목표치 : 5
지정특기 : 수학 | 타입 : 서포트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성치】나 【생명력】 1점을 소비하고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아이템을 하나 획득할 수 있다.
후후후...........
 
:수학적인 비율에 맞추어서...!
완성했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이거야 말로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까 맡았던 냄새가... (오오!!!)
 
PC3 나나 어거스트:가장 아름다운 수식으로 만들어진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음식
(뚜껑을 열면)
(번쩍! 하는 빛과 함께)
(우수수....연기가 주방을 덮고)
 
PC2 유리스 호레이쇼:오....!
오오오...!!
 
PC1 사오토메 마리아:오오...!
 
:모락모락...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PC4 메이 핸더슨:...? (나나가 만든 요리에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PC3 나나 어거스트:(진주처럼 반짝이는 작은 요리가)
(찜통 안에 들어가있습니다)
 
:반짝이는.. 요리!
반경 1cm의!
?
 
PC3 나나 어거스트:원래...무수히 많은 실패끝에 성공이 온다고 하지 않나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저건...
요리가 아니라
 
PC4 메이 핸더슨:... ... ?
 
PC1 사오토메 마리아:알약인가?
 
PC3 나나 어거스트:엄연한 요리예요
이 안에
 
PC2 유리스 호레이쇼:세상에 이런 요리는 없었다 이것은 요리인가 예술인가
 
PC1 사오토메 마리아:진통제같은건가
 
PC3 나나 어거스트:인간에 몸에 필요한 영양은 모두 들어가있으니까요
부적입니다
 
:이것이.... 빅토리아 !
 
PC3 나나 어거스트:(체력 깎고 부적 얻어와요)
 
:2020년대 사람들이 봤으면 깜짝 놀랐을겁니다. 정말
 
PC4 메이 핸더슨:(내 조수지만 정말 알 수가 없다)
 
:확인했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기기괴괴 빅토리아)
 
PC3 나나 어거스트:(나나 어거스트)
(훗날 연금술로 금을 만들어내지만 그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였다)
 
:진자냐고
 
PC3 나나 어거스트:(그녀는 그 날에도 요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자. 여기요.
(만든 걸 세 사람에게 샥샥 나눠줍니다)
(그 중 유리스 것이 부적입니다)(ㅋ)
 
:와중 그 작은 알갱이를
4개로 나누어 먹습니다
(ㅋ)
 
PC4 메이 핸더슨:(인간의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이 집약되어있는 알약-그러나 부적-을 물끄러미..)
 
PC2 유리스 호레이쇼:감사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먹으면 마치...
두번째 기회가 올 것처럼 생겼네요!
 
PC3 나나 어거스트:(ㅋ)
 
PC4 메이 핸더슨:(ㅋ)
 
PC3 나나 어거스트:꿀꺽! 삼키고
 
PC1 사오토메 마리아:(ㅋ)
 
PC3 나나 어거스트:물은...732ml는 챙겨드세요
물은 중요하나까...
그림
 
2사이클 4장면 - 메이의 장면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장면표
노동자들이 모인 펍. 불그스름한 얼굴의 남자들은 여직원이 가져다준 에일이나 진을 마시고 있다.
 
PC3 나나 어거스트:(부르셨습니까!)
 
PC4 메이 핸더슨:이걸 보고 있으니까 나도 에일이나 한 잔 마시고 싶네. (삽화가 그려진 책을 탁 덮는다.)
 
PC3 나나 어거스트:이 책도...
 
PC4 메이 핸더슨: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책만 남아있는 거야?
 
PC3 나나 어거스트:그 불을 피했나보군요.
 
:서재에서 살아남은 책들 몇권에는 그런 그림이 있네요.
 
PC4 메이 핸더슨:여기 끄트머리가 좀 탔어.
근데 방금 그 삽화 말이야..
 
PC3 나나 어거스트:
 
PC4 메이 핸더슨:되게 나 아는 사람 닮았다.
 
PC3 나나 어거스트:.............
 
PC4 메이 핸더슨:아는 탐정 하나 있거든.
 
PC3 나나 어거스트:흠...
듣고보니....본 것 같아요.
 
PC4 메이 핸더슨:그렇지? 한 명은 뭐였지, 형사 였던가...
 
PC3 나나 어거스트:(책의 제목을 봅니다.)
 
PC4 메이 핸더슨:잭이 너의 곁을. )
 
:그런 이름이네요.
순간 나나는 잭을 너의 곁에로 잘못봣다가 눈을 비빕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제목 참...잘 지었네요.
(어우 무서워라)
 
PC4 메이 핸더슨:추리 소설 같은 건가.. 뭐, 아무튼. (책을 쇽 치움)
어때, 어거스트.
뭔가 좀 알아낸 게 있니?
 
PC3 나나 어거스트:흠...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솔직히
 
(To PC3 나나 어거스트): 네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지금까지 모은 증거를 보면 제가 제일 수상하달까(ㅋ
 
(To PC3 나나 어거스트): 뭐 ..(ㅋ
 
(To PC3 나나 어거스트): 그렇게 생각하시면 범인이 본인인거겠죠?
 
(To PC3 나나 어거스트): (하비님:님아~~
 
PC4 메이 핸더슨:(빤히..)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존슨에게 쪽당하고 개가 왕왕 짖는 나나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이거........저만 알아서 다행이다(ㅋ)
 
(To PC3 나나 어거스트): 그래서 공개안하신거냐고(ㅋ)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쉿(ㅋ)
 
PC3 나나 어거스트:지금까지 모은 증거를 보면...
솔직히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수상한 것 같기는 해요.
 
PC4 메이 핸더슨:으음. (끄덕끄덕거리며 듣고 있음)
 
PC3 나나 어거스트:움직일 동기도, 시간도 다들 충분한 것 같으니까요.
탐정님께서는 확실하게 짐작가는 사람이 있는걸까요?
 
PC4 메이 핸더슨:후후...
내 이야기를 들으면 네 추리에 틀이 생겨버리잖니. (^-^)
 
PC3 나나 어거스트:큭..! 그래요.
자꾸 탐정님께 의견을 여쭙는 것도 안좋은 버릇인데.
 
PC4 메이 핸더슨:네가 먼저 이야기를 마치면, 그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는 있겠지. (끄덕끄덕)
어때?
아, 내가 맞춰볼까.
네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 말이야.
 
PC3 나나 어거스트:아..아시는 건가요?!
 
PC4 메이 핸더슨:(나나가 조수로 일한지 어언.. N개월. 이쯤되면 속내를 한 번 짐작해볼만 하죠..)
(게다가 난 천재 탐정이니까!)
(우리 조수의 속내! 그런 건 다 훤하다~ 이 말입니다!)
(육감으로 조사해요.)
 
육감 판정합니다.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육감》 판정
1+2
 
목표치 : 5
으음... (깊은 고뇌를 하며........)
(입술을 잘근.. 잘근... 물다가..)
아. (입술이 찢어졌다!)
 
:나나의 헤헤.. 웃고있는 얼굴을 보며
추리를 하다가..
따끔!
 
PC4 메이 핸더슨:(생명력을 바쳐 재굴림 하겠습니다..)
 
:재굴림합시다!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육감》 판정
3+6
 
목표치 : 5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손수건 손에 쥐어줍니다...)
 
:PC3의 비밀이 메이에게 전해집니다.
 
PC4 메이 핸더슨:아, 피 나네... (받아서 콕콕..)
 
마스터 장면 - 뭔가 똥 안 닦은 기분인데...
 
… 이상합니다. 분명 사건과 별개로 찝찝한 기분이 듭니다.
 
이게 탐정과 조수로서 말하고 있는 ‘육감’ 인걸까요?
 
찬찬히 그 날 있었던 일을 회고하며, 되짚기로 합니다.
 
그래............. 지금 남의 일이 중요한게 아니었어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있고 있었던 그것 !!!
 
그것들을 전원, 떠올립니다.
추가 핸드아웃이 배부됩니다.
PC1, <소각>으로 공포판정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공포판정
5+6
 
목표치 : 6
(뭐...그런 일도 있었지.)
 
:PC2, <분해>로 공포판정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공포판정
4+1
 
목표치 : 7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트리커 충족~~!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트리거;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이거 끝나고 합시다 ㅇㅋ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ㅇㅋ!
PC3, <화학>으로 공포판정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화학》 판정
4+3
 
목표치 : 6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아니 근데 의도치 않게 컨셉 너무 확실하게 맞췄어요
PC4, <병기>로 공포판정합니다.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하........계산은 완벽했는데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공포판정
6+1
 
목표치 : 7
 
그림
광기가 현재화됩니다...
 
절규 현재화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 (떠올라 버렸다!!!!)
우아아아악!!!!
 
우악!!!!!비명을 지릅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와아아아아악!!!!
 
PC4 메이 핸더슨:(깜짝;)
 
:모두가 화들짝, 놀라네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1 사오토메 마리아:(깜짝)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아아아악!!!!
 
PC3 나나 어거스트:와악!
 
:
GM 특기 지정
지정분야 지각
랜덤분야 3 / 지정분야가 있다면 무시합니다.
판정 특기 번호 10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
 
:<예술> 로 공포판정 해주세요(왜?)
 
PC2 유리스 호레이쇼:(횅 뚫린 창문으로 도망침)
 
PC1 사오토메 마리아:비명이..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예술》 판정
4+4
 
목표치 : 6
 
PC1 사오토메 마리아:예술적이야
 
PC3 나나 어거스트:(광기 플리즈)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공포판정
1+1
펌블
목표치 : 7
 
PC4 메이 핸더슨:(창문을 넘어 도망친 NN세 여인)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예술》 판정
2+5
 
목표치 : 6
 
:마리아는.........대충격에 빠집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아아악
 
:마리아는 광기카드 2개 뽑아주세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으으
 
PC4 메이 핸더슨:(유리스 보다가... 에휴.)
(지금 남 생각할 때인가... 침침..)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리고 문 열고 다시 들어옴)
 
PC3 나나 어거스트:하.............
 
갑자기 혼돈에 빠진 저택을 두고... 네명은 고민에 빠집니다.
그림
 
PC4 메이 핸더슨:.. 후우..
 
PC3 나나 어거스트:..........................
휴....
 
PC4 메이 핸더슨:조금 곤란하게 됐는데...
 
(From PC4 메이 핸더슨): 다잉메세지는 역시 동그라미 두개뿐인가 봅니다
 
(To PC4 메이 핸더슨): 좋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 하지만, 그래, 괜찮아.
작은 시련이 온다고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
가자, 어거스트. 하이라이트를 맞이하러 갈 시간이야.
그림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ㅡ !)
 
2사이클 종료
 
그림
 
시간은 점차 흐르고… 새벽은 깊어만 갑니다…
 
네 사람은 이제 대충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네 사람이 이젠 의견을 모아서
 
수많은 고용인과 손님들 앞에서 추리 쇼를 펼쳐야 하는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시작합시다! 렛츠 추리 타임!
 
특수룰 : 설득
탐정에게 필요한 것은 뭘까요? 추리능력? 수사능력?
정답은 설득 입니다.
진상을 말하는 데 자신감 없이 어버버 말하는 탐정의 말을 들어주는 경관은 그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이 옳은 증거품이라고 해도 신빙성 없이 말한다면 대중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거라구요.
이 시나리오에서 ‘생명력’은 ‘설득력’으로 바뀝니다.
 
:설득력이 0이 되어서 ‘사망’ 처리를 해도 PC들은 사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성을 붙잡고 자신의 설득력을 논리 정연하게 말하면.. 청중을 더 많이 설득할 수 있습니다.
= ‘이성치’를 1점 소모하는 것으로 ‘공격 대미지 +1, 상대의 판정에 -1’ 중 하나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선언은 판정 전에 해야하며 이성치를 소모해 공격했다면 그 공격으로 상대의 설득력을 1 이하로 만들 순 없습니다.
또한 핸드아웃의 비밀을 처음 공개해 증거로 삼아 공격한다면 상대의 판정에 -1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옹기종기... 네사람의 추리를 들으러 모든 npc들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범인은 누구래?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메이드, '에나벨'이 앞으로 나서서 마리아의 손을 잡고 말합니다.
 
메이드 '에나벨':사용인들 모두... 가 집합했어요. 주인님을 죽인 범인을 듣고싶다고...
어떤 결말이든, 저희는 각오가 되어있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난 각오 안됐는데 부럽다)
 
그림
 
(From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의 플롯 ▶ 3
 
(From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의 플롯 ▶ 1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의 플롯 ▶ 2
 
(From PC4 메이 핸더슨): 웬만하면 고플롯 하려고 했는ㄷ ㅔ머 해야할지 모르겟어서 앞순서 못하겟어ㅋ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의 플롯 ▶ 3
너무 못하겠다싶으면 잭이 나타나서 하이야~ 합니다.
플롯 공개합니다!
 
메이드 '에나벨':2
 
PC3 나나 어거스트:(너는 진짜)
 
PC1 사오토메 마리아:조수와 탐정은 일심동첸가...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위험감지
4+2
 
목표치 : 5
지정특기 : 육감 | 타입 : 서포트
전투 중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 가능.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 대미지 무효.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니구나.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닌듯 하다)
 
PC3 나나 어거스트:앞은 지킬게요!(ㅋ)
 
PC1 사오토메 마리아:혼자살겠다 이거구나.
 
메이드 '에나벨':(ㅋ
 
PC2 유리스 호레이쇼:지켜봐줘 마리아...
 
PC4 메이 핸더슨:(뒤쪽으로 슬쩍 빠져서 심란하게 지켜보고 있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나의 추리쇼를!!! (모르겠고 자기 할말만 함)
 
PC3 나나 어거스트:지켜봐주세요 탐정님
 
PC1 사오토메 마리아:(팔꿈치에 얻어맞고 쓰러짐)
 
PC3 나나 어거스트:제 성장한 모습을!!!(ㅋ
 
:유리스와 나나가 당돌하게 나섭니다 (ㅠ)
마리아가 와중 팔꿈치에 퍽 얻어맞습니다.
생명력 -1해주세요.
 
(From PC4 메이 핸더슨): 이거 혹시 4>3>2>1>4 인가
 
PC1 사오토메 마리아:조수... 많이 컸구나. (얼얼)
그렇다면 들어주지!
 
(To PC4 메이 핸더슨): 그런가?(???)
 
PC1 사오토메 마리아:펼쳐라! 너의 추리쇼를!
 
메이드 '에나벨':기대하고 있답니다! 탐정님들! (하고 마찬가지로 퍽 팔꿈치로 나나 칩니다 ㅋ)
 
PC3 나나 어거스트:
 
메이드 '에나벨':
 
PC3 나나 어거스트:(나나는 참지않아요)
 
메이드 '에나벨':죄송해요
 
PC3 나나 어거스트:아 아뇨 괜찮아요
(실수로 발 밟음)
 
PC4 메이 핸더슨:하아... (절레절레)
 
PC3 나나 어거스트:죄송해요
 
메이드 '에나벨':아!!
(쉭.. 인상쓰며 노려봄!)
 
PC3 나나 어거스트:(무섭지 안쉐이)
 
:같은 플롯에 있는 친구들은...순서를 정하자.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2D6
6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2D6
4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2D6
9
 
:
메이드 '에나벨'2D6
5
 
자.. 황혼의 때가 왔습니다...
낮순 높순2
 
마리아의 차례!
 
PC1 사오토메 마리아:...
아아...
 
PC2 유리스 호레이쇼:하지만 마리가 먼저 하고 싶다면 양보해주지!!!!
(졸렬하게 빠짐)
 
PC1 사오토메 마리아:졸렬하구나 조수여...
 
PC2 유리스 호레이쇼:(에헷 딱콩)
 
PC1 사오토메 마리아:하지만 좋아...
내가 범인으로 지목할 사람은
『 살인자 MURDER KILLER 』, 당신이야!
 
PC4 메이 핸더슨:후후...
 
PC2 유리스 호레이쇼:뭐어라고오
 
PC4 메이 핸더슨:나라고 생각했나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충실한 리액션)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유는 지금부터
 
PC3 나나 어거스트:뭐..뭐라고?!
탐정님께 무슨 말씀을..!
 
PC1 사오토메 마리아:동양의 전통적인 설득술, 다굴
증명해주마
PC1 사오토메 마리아동양설득술
1+4
 
목표치 : 5
지정특기 : 구타 | 타입 : 공격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 판정에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 대미지 1D6. 또, 라운드가 끝날 때 목표의 속도를 대미지 결정 시 굴린 1D6과 같은 속도로 변경한다.
증언은 에나벨씨가 해 줄거다!
(대미지 2)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카데미 수료자
타입 : 장비
생물 에너미를 공격하면 명중판정에 +1의 수정이 적용되고 대미지가 1D6 증가한다.
 
메이드 '에나벨':(큼큼 앞에 나서서 목 가다듬습니다)
 
메이, 회피판정!
 
PC4 메이 핸더슨:하... 동양의 설득술이라니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는데요!
PC4 메이 핸더슨회피판정
2+5
 
목표치 : 5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연격
6+3
 
목표치 : 5
지정특기 : 고문 | 타입 : 서포트
공격 목표가 회피 판정 성공 시 사용 가능.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 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자기 플롯치와 관계 없이 이 어빌리티 지정특기로 판정.) 실패 시 공격이 명중한다.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고문》 판정
4+3
 
목표치 : 6
English plz!!
 
PC3 나나 어거스트:(ㅋ)
 
:(ㅋ)
 
PC1 사오토메 마리아:쿠소야로!!!
 
PC3 나나 어거스트:사스가 탐정사마!
 
PC2 유리스 호레이쇼:WTF!!!!
 
메이드 '에나벨':다들 뭐라는거야!
 
PC1 사오토메 마리아:제길 이러면...
네게 맡긴다, 조수!!
 
마리아의 범인 지목에 술렁임이 커집니다...
 
납득할 수 없는 사람도 있나봐요.
 
유리스의 차례!
 
PC2 유리스 호레이쇼:EH!?! WATASHI!?!?
 
PC4 메이 핸더슨:(저건 영어야 일본어야??????)
 
PC3 나나 어거스트:(영본어)
 
PC1 사오토메 마리아:SOUDA!! KIMI!!
 
:아아 ㅡ 재패니시다 ㅡ
 
PC3 나나 어거스트:(간바레)
 
PC2 유리스 호레이쇼:..............!!!!
그렇네요 범인이신가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
(주치의 마이어스의 비밀을 공개합니다ㅠ)
 
:그렇죠.. 마이어스가 슬쩍 소근소근 말해준 게 있습니다.
마이어스씨를 불러 증언해달라 하면 될 터!
주치의, 마이어스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컴온!! 마이어스!!!
 
주치의 '마이어스':예?예?
네.
 
PC2 유리스 호레이쇼:GO!!
 
주치의 '마이어스':근데 왜 그렇게 싸게 말합니까?
어...
 
PC2 유리스 호레이쇼:카페트로 말아버리기 전에 증언이나 하시죠!!!
 
주치의 '마이어스':분명히 유리스씨랑, 메이씨, 알프레드 씨가 어딘가에 베였다고. 히익!
성찬이 있던 날 연고를 줄 수 있냐고 물어왔었습니다만...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렇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맞아요, 그랬었죠... (끄덕)
 
PC2 유리스 호레이쇼:당신에게는 베인 상처가 있죠!!
필시 존슨씨를 칼로 공격하다 베였을 겁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음, 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이성 2점 깎아서 총 -3 수정치 씁니다)
 
:확인했습니다. 총 -3의 수정이 적용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기본공격
5+1
 
목표치 : 5
지정특기 : 구타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메이, 회피판정합니다!
 
PC4 메이 핸더슨:하, ....
PC4 메이 핸더슨회피판정
5+5
 
목표치 : 5
하지만!!!
 
PC1 사오토메 마리아:크읏...
 
PC4 메이 핸더슨:베인 상처가 있는 건 당신도 마찬가지잖아요!
 
PC3 나나 어거스트:그래!
 
:크윽! 완벽한 논파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림
논점을 흐리지 마시죠!!!!
 
PC4 메이 핸더슨:하..
PC4 메이 핸더슨회피판정
5+4-3
 
목표치 : 5
 
:유리스는 나나가 준 알약을 꼴깍!
 
PC4 메이 핸더슨:흐리다니, 그게 더 중요한 논점 아닌가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런 말을!!!
 
PC2 유리스 호레이쇼:(큭...!)
 
:실로 완벽한 논파여서 그런지..청중들은 공감하지 못합니다.
 
이제...나나의 차례!
 
PC3 나나 어거스트:후...
어떤 추리를 보여주실까 기대했는데
이런 결말이라니
아쉽기 그지 없군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어디.. 조수는 뭐라생각하는지
볼까요
(그쪽 조수)
 
PC3 나나 어거스트:그쪽이 그렇게 나온다면...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요!
 
PC4 메이 핸더슨:당신의 추리를 펼칠 시간이에요!
 
PC3 나나 어거스트:아니! 가만히 있을 생각은 없었지만.
탐정님! 봐주세요! 성장한 당신의 조수의 모습을!
(그리고 간지나게 코트 펄럭이며 손가락을 쫙 펼쳐...)
범인은 당신입니다!
(유리스 호레이쇼를 가리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호오
 
PC2 유리스 호레이쇼:EH!?! WATASHI!?!?
 
PC3 나나 어거스트:왜냐면...당신에게는....
가장 중요한 동기가 있으니까요!!!
(어콜 비밀 공개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뭐라고요!?!
 
:지역기자.. 어콜이 말한 그 동기 !
어콜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물론 저도 존슨씨에게 험한 말을 들은 적이 있긴하죠.
하지만 그래서요?
그 쪽보단 교수님이 뱉은 폭언이 더 심하다
 
이 사실을 폭로하자, 청중들이 경악합니다.
 
어떻게 그런 교양없는짓을!
전원, <교양>으로 공포판정.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공포판정
2+2
 
목표치 : 6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공포판정
3+6
 
목표치 : 8
 
PC2 유리스 호레이쇼:크윽, 그 망할 놈...!!! (손톱 잘근)
PC2 유리스 호레이쇼공포판정
1+5
 
목표치 : 9
 
:유리스는 이성치도 -1해주세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깐 상태입니다!)
 
:좋아요 굿걸굿걸
 
PC3 나나 어거스트:당신에게는 지금 동기가 있고, 의심스러운 상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건 우리 탐정님께서 말씀해주실겁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흠.
 
PC3 나나 어거스트:(난 말 못해)
 
PC4 메이 핸더슨:(WATASHI)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 봄)
 
(From PC4 메이 핸더슨): 나나야 너 나를 너무 믿는다
 
(To PC4 메이 핸더슨): ㅠ ㅠ ㅠ ㅠㅠ
 
PC3 나나 어거스트:그래서!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당신을 범인으로 지목합니다 - !
(이성 -1 해서 마이너스 수정도 넣어요)
 
:좋아요. 총 -2의 수정!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기본공격
2+6
 
목표치 : 5
지정특기 : 함정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유리스, 회피판정!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2D6
5
 
PC1 사오토메 마리아:(경악한눈빛)
 
:너무나 완벽한.... 논리에 할말을 잃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
유리스가...!
 
청중들도 그래.. 그런거였어! 그렇구나? 자와자와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5
 
지역 기자 '어콜':그래.. 그렇구만! 그 때 완전 대쪽을 줬었다구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장갑
타입 : 장비
대미지를 입었을 때 1점 차감. 1 미만으로 만들 수는 없다.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트리거!
 
지역 기자 '어콜':그 옆에 있는 놈은 뭐하고 다니는 지도 모르겠다! 했다고!
 
그림
 
적이냐 아군이냐가 현재화합니다!
이렇게까지 몰리다니...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이의 말에 상처받은 표정이다)
어떻게 마리까지 날 의심할 수가 있어...!?!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 아니 의심이라고까진...
 
PC2 유리스 호레이쇼:너도 그 자처럼 내가 아무것도 안 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탁자를 주먹을 쾅!!! 치자...)
(천장에서 잔해가 후두둑!!!!)
 
PC4 메이 핸더슨:(갑자기 벌어진 이 광경을 멀둥멀뚱 구경하고 있다가..) !?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
다 무너져!!!!
 
PC4 메이 핸더슨:뭐, 뭔.. 뭐야! (아야 아야1!)
 
유리스가 친.. 막사가 우르르 떨어집니다.
 
가라앉는 천막..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ㅡ !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쾅!!!! 쾅!!! 쾅!!!)
 
흔들리는 천막...
 
PC4 메이 핸더슨:어우, 어우... 어우..
 
청중들도 으아악 도망쳐 ㅡ ! 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대로 폭싹해서 세 사람를 덥쳤다.)
 
PC3 나나 어거스트:(덮쳐졌다)
 
:여러분은 말빨로 싸우는 전투지만 물리적으로 피해를 입었네요(?)
전원생명력 -1해주세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너무 억울해해서 대충 동정심을 샀다고 하자)
 
PC1 사오토메 마리아:흐아앙
(얻어맞음)
 
에나벨의 차례!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리고 내 데미지는 5인가?
 
:장갑 있어서 4!
 
메이드 '에나벨':무슨 말을 하시는거에요 다들?
당연히.... 메이씨가 범인이잖아요?
 
PC4 메이 핸더슨:(쯧쯧.. 하며 절레절레 한다)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앞에 섭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다시 침착해진다)
그래요. 에나벨이 증언해줄겁니다.
 
메이드 '에나벨':메이씨? 식사시간에 맨 마지막에 들어왔잖아요.
저는 봤어요! 서재에서 무언가... 어영부영 왔다갔다 하던 메이씨를...
충격적이지만.. (흐흑. 손에 얼굴을 묻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본인이 무너트린 막사 다시 세우는 중)
 
메이드 '에나벨':
메이드 '에나벨'기본공격
3+4
 
목표치 : 5
지정특기 : 노여움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PC4 메이 핸더슨:.. 하아...
PC4 메이 핸더슨회피판정
1+4
 
목표치 : 5
정말이지 몇 번 말하나요?
아니라니까요!
 
PC3 나나 어거스트:제대로 된 증거를 말씀해주세요!
 
그 때 청중 쪽에서 "화장실 찾았나보죠. 식사 전이잖아요" 하는 말을 합니다.
 
그 말에 에나벨이 어.. 하고 당황합니다.
 
메이드 '에나벨':그. 그럴수도. 있지만..
 
드디어 메이의 차례!
 
PC4 메이 핸더슨:(후.. 한숨 푹)
이대로면 추리쇼가 제대로 진행되지도 않겠어요...
자꾸 말도 안 되는 소리들로 저를 범인이라고 하시는데...
우선 거기에 반박부터 해야겠군요!
사오토메 마리아 씨!
그러는 당신도 마냥 떳떳하지많은 않죠!?
 
PC4 메이 핸더슨:집사장 알프레드가 말하길!
(비밀 오픈!)
 
PC1 사오토메 마리아:WATASHI?!
 
:알프레드라는 말에 아... 하고 집사장이 숙연해집니다.
아아, 그랬죠.. 그랬습니다. 하는 말을 하네요.
비밀 공개됩니다!
 
PC4 메이 핸더슨:수상한 짓을 하는 건 당신도 예외가 아니라고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MARIA!?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기본공격
1+2
 
목표치 : 5
지정특기 : 추적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
(이성치를 바치고 재굴림합니다..)
 
:(럴수)
좋아요 재굴림합시다!
 
PC4 메이 핸더슨:(콜록콜록.. 말하다가 힘들어서 잠시 숨을 고르고..)
 
PC1 사오토메 마리아:몸이 약하신가봐요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기본공격
1+3
 
목표치 : 5
지정특기 : 추적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트리거-!
 
PC1 사오토메 마리아:많이
약하신가봐요...
(안쓰럽다..)
저는 그냥...
메이씨가 기침을 너무 많이 하길래
 
PC4 메이 핸더슨:(잠시 비틀...)
 
그림
 
PC1 사오토메 마리아:요즘 전염병이 무섭다고 해서
상을 치워달라고한건데.
 
집사장 '알프레드':유리스는 그저 이 답답한상황이..
 
:짜증납니ㅏㄷ..
(gm이 말함)
 
PC2 유리스 호레이쇼:맞아요!! 왜 우리 애를 괴롭히고 그러시죠!!
 
PC4 메이 핸더슨:아니, 아니..!
 
집사장 '알프레드':그, 그 뭔가 치워달라고 부탁하시긴 했는데. (오들오들 난장판에서 떨고있음)
 
PC3 나나 어거스트:누가 괴롭힌다고요?!
 
PC4 메이 핸더슨:잠깐!!
 
PC2 유리스 호레이쇼:하.. (신경질적으로 담배를 꺼내 피운다. 약간 탐정 분위기가 난다.)
그림
(설득력 회복합니다.)
 
:확인!
 
PC4 메이 핸더슨:그림
무슨 소리!
PC4 메이 핸더슨기본공격
1+5
 
목표치 : 5
지정특기 : 추적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청중들이 무슨소리야 에이~ 하다가 계속되는 언급에..
그런가...?
하고
웅성웅성합니다.
현재 -1 수정!
회피 굴려주세요!
 
(From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의 플롯 ▶ 3
 
PC1 사오토메 마리아:(플롯잘못보냄)
PC1 사오토메 마리아회피판정
2+2-1
 
목표치 : 7
그림
 
:아냐!
소레와
치가우요!
재굴림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CHIGAU!!
PC1 사오토메 마리아회피판정
2+1-1
 
목표치 : 7
와캇타요..
 
:틀렸다 ㅡ !
틀린거였다 ㅡ !
메이의 말이 아픕니다! 아프다! 나도 의심가는 인간?!
에??????
 
(From PC4 메이 핸더슨): 대미지에 이성치 써도 1 이하로 못 만드는 거겟죠!?
 
PC1 사오토메 마리아:크읏... 우소...
 
:대미지 굴려주세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우소다...
 
(To PC4 메이 핸더슨): 네!
 
PC4 메이 핸더슨:그러니까, 자꾸 이상한 소리로 저를 범인으로 몰아가시는 건...
그만하세요!!! 6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리....!!
 
PC1 사오토메 마리아:큭...
 
그러고보면, 저 사람 자꾸 몰아가는게.. 캥기는거 있는거 아냐?!
 
성난 군중들이 레미제라블 노래를 부릅니다.
 
추리쇼 한다며! 우! 우!
 
PC1 사오토메 마리아:크읏......
 
:설득력 -6
 
PC1 사오토메 마리아:(탐정으로서의 명예가 죽더라도)
(최후의 일격 사용합니다.)
 
:최후의 일격 묘사해주세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하아...
그래... 내가 비록 수상할수는 있다고 하지만!!
세기말이 끝나간다고는 해도!!
당신이 살인자 MURDER KILLER라는 사실은 변치않아!!! (이성 3 사용, 메이의 달성치를 깎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이봐요! 나 살인자 아닙니다! (수미상관)
 
PC1 사오토메 마리아:우리의 수식어는!!!
우리의 【운명】을 대변하니까!!!
 
:달성치에 -3수정이 적용됩니다.
 
와중 청중 하나가 멋있어.. 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멋있어...)
 
PC1 사오토메 마리아:에나벨이 나와 함께한다!!
(에나벨의 비밀 공개합니다)
 
메이드 '에나벨':..마리! 난 당신이 범인이 아니라고 믿고있어요!(눈물 훌쩍)
내가 보고 들은게 있는걸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맞아요 에나!
당신이... 나와 함께해요!
 
PC4 메이 핸더슨:하.. 저 페어가 진짜....
 
PC1 사오토메 마리아:(당신의 .. 잊지못할거야)
받아라! 동양설득술!!!*
 
메이드 '에나벨':끝까지 당신의 진실을 증명할게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1 사오토메 마리아동양설득술
2+4
 
목표치 : 5
지정특기 : 구타 | 타입 : 공격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 판정에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 대미지 1D6. 또, 라운드가 끝날 때 목표의 속도를 대미지 결정 시 굴린 1D6과 같은 속도로 변경한다.
 
:-4 수정이 적용됩니다.
 
PC4 메이 핸더슨:크윽......
PC4 메이 핸더슨회피판정
4+6-4
 
목표치 : 5
English plz!!!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냐...
아냐!
아니라고!!!!!
(현실도피합니다.)
큭.. 큭큭... 그래...
 
그림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건... 내가 한 게 아냐!!
나의 제 삼의 인격이
저지른 짓이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삼??)
 
PC3 나나 어거스트:(삼???)
 
PC4 메이 핸더슨:( 삼 ? )
 
현실도피.. 다중인격 현재화
 
청중들이 꺄아악! 비명을 지릅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오-호호호호홋!!!!!!!
 
청중: 뭐, 뭐야! 다른 사람이 나왔어!
 
PC3 나나 어거스트:무..무슨..!
 
PC2 유리스 호레이쇼:착각계가 아니라
다중인격계였나!!!!
 
청중: 그걸 조수인 당신이 지금 알면 어떡해 ㅡ !!!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하하하하!!!!!!!
다들 순진하기 짝이 없군!!!
그래, 내가...
Jack the Ripper다 ̄!!
 
PC4 메이 핸더슨:....!!!!!!!!!
 
청중: 히이이이이이익 잭더리퍼다!!!
도망쳐 ㅡ !!!!!!!!!
 
PC2 유리스 호레이쇼:우아아아아악!
 
PC4 메이 핸더슨:그랬던 거냐!!!!!!!
 
PC3 나나 어거스트:아아앗!!!!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3 나나 어거스트:.
 
PC4 메이 핸더슨:.
 
PC2 유리스 호레이쇼:.
 
:.
 
하이야 ~!~!~!~ 라는 말과 함께
 
마리아는 리타이어합니다.
 
마리아를 들어주는 사람은............
 
이제... 에나와 유리스뿐입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체포할 때만 필요한 경찰-!!
 
:경찰도 아 고멘고멘 무리 ; 합니다
 
1라운드 종료.
 
PC2 유리스 호레이쇼:체포할 때도 쓸모없는 경찰-!!
 
PC4 메이 핸더슨:후우....
(ㅋ)
 
:자발적 탈락 있나요~
 
PC4 메이 핸더슨:(조용.)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탈락하면 범인으로 몰리는 건가요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이 무대에 계속 계신다면)
(따라가겠어요)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그건 아니지만... 몰릴수도 있는!? (승자가 지목하니까)
 
PC2 유리스 호레이쇼:(끝까지는 해보기로)
 
:탈락자 없음 ㅡ !
뜨거운 현장입니다 !!
 
2라운드
 
다시 유리스의 차례!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아 전장이동도 특기 지정해야하나요?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아뇨! 그냥 굴리셔도되는!
 
PC2 유리스 호레이쇼:분위기를 좀 환기하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전장이동
타입 : 서포트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면, 전투에 참가한 플레이어 모두가 플롯을 다시 합니다.
(그리고 담배 피움... 후...)
그림
그림
(믿었던 친구의 비밀에... 마음이 쓰리다... 눈물 한 방울이 뚝...)
 
:유리스의 줄담배가 이어집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설득력 2점 회복합니다.)
 
PC4 메이 핸더슨:(큼흠.. 목을 가다듬으며 분위기를 환기 시키기...)
 
:담배재가 발치에 쌓입니다...
 
나나의 차례!
 
PC2 유리스 호레이쇼:하........
 
청중:(자와...자와....)
 
PC3 나나 어거스트:조수인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그건
탐정님의 서포트!
(가진 아이템 죄다 메이 줘요)
 
PC4 메이 핸더슨::0
 
:그렇습니다.. 나나는
 
(From PC4 메이 핸더슨): 스발 어떻게 이런 일이
타이레놀을 어떻게 먹는지 모릅니다 (ㅋ)
 
(From PC4 메이 핸더슨): 나나야 너 진자 이러면 안 돼 ㅋ
말이 이상한데 네..
그래요
타이레놀. 어떻게 먹더라?
 
청중:오옷! 저게 바로...
탐정과 조수 콤비?!
 
(From PC4 메이 핸더슨): 나나야!!! 너.. 너...... 너 보증 함부로 서고 그러는 거 아니지!!!!!!!!!!!!
 
PC4 메이 핸더슨:약인가....
 
PC3 나나 어거스트:(진통제 3개. 무기 1개)
(모두 당신에게 주겟어요)
 
PC4 메이 핸더슨:(나나.......................)
 
:막사를 헤치고 나오는 메이에게 아이템을 양도합니다.
 
PC4 메이 핸더슨:(주머니가 두둑해졌잖아.....)
 
:두둑 ㅡ
 
에나벨의 차례!
 
(From PC4 메이 핸더슨): 아.. 어떻게 이런 일이.........
 
PC2 유리스 호레이쇼:후..... 탐정이 없는 조수는 대체 무슨 의미가 있지... (한참 사색에 잠겨있는 중)
 
메이드 '에나벨':그, 그거 말고도 당신이 범인이라는 증거는 있어요!
 
잭:어이! 조수! 고작 그 정도의 결의냐고!
 
PC4 메이 핸더슨:...하아... 또 뭔가요!
 
메이드 '에나벨':뭘 치워달란거, 베인 상처...! 그건 칼을 치워달란게 아니었나요?! (하고 메이를..)
메이드 '에나벨'기본공격
2+5
 
목표치 : 5
지정특기 : 노여움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회피판정
6+2
 
목표치 : 5
네, 아니에요!!!!!
 
메이드 '에나벨':젠장!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는구만!!!
우리 언니 같아! 기분나빠!
 
메이의 차례!
 
PC4 메이 핸더슨:하아..... 아, 정말...
이런 무의미한 짓을 자꾸 반복해야 한다니!
머리가 아프다고요... (이마를 짚으며..)
(그것을.)
그림
PC4 메이 핸더슨아편
타입 : 장비
이 어빌리티는 《약품》특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습득할 수 없다. 아이템 진통제를 사용하면 추가로 【생명력】이나 【이성치】를 1점 더 회복할 수 있다.
 
PC4 메이 핸더슨:후우..............
(설득력 회복합니다)
 
:헙..헙...... 평소에 복용하던 '그것' 을 먹습니다
아.. 조금 상쾌한 기분 ㅡ
 
PC4 메이 핸더슨:이런...
무의미한 논쟁 좀 그만할 수 없나요?
네? 에나벨 씨!!
PC4 메이 핸더슨기본공격
5+6
 
목표치 : 5
지정특기 : 추적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메이드 '에나벨':무의미하다니! 저는 그냥 하인들을 대표해서 말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메이드 '에나벨'회피판정
5+3
 
목표치 : 6
증인으로서 참가하고 있는거라구요!
 
PC4 메이 핸더슨:그러니까 대체 왜요!
 
메이드 '에나벨':그야 주인님이 불쌍하니까 그렇죠 !
 
PC4 메이 핸더슨:명확한 물증도 하나 없으면서!! (속터져~!)
(거짓말.. 사랑에 눈이 먼 거면서..!)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재플롯 할때도 버팅뎀 적용되던가요 지엠님!
 
PC1 사오토메 마리아:에나...!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네! 적용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당신... 역시 멋진 여성이었어!
 
메이드 '에나벨':물증이라면 마리아씨가 제시하고 갔잖아요! 으휴..!
 
PC3 나나 어거스트:설득력이 없잖아요 설득력이!
 
PC2 유리스 호레이쇼:씨 말씀하시는 거죠?
 
메이드 '에나벨':그래요..! 이젠 잭이 되셨지만.... (라며 마리아 말 안듣고있음)
 
2라운드 종료.
자발적 탈락
있나요 (ㅋ)
 
PC2 유리스 호레이쇼:(절레)
 
PC4 메이 핸더슨:(절레)
 
:좋아
 
PC3 나나 어거스트:(절레)
 
전장이동 선언으로 전원 재플롯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아... 나의 AT필드 너무 강한건가...)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의 플롯 ▶ 1
 
PC1 사오토메 마리아:(나의 마음... 닿지 않는건가.)
 
(From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의 플롯 ▶ 3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의 플롯 ▶ 2
플롯 공개
ㅋ미치겟네
 
메이드 '에나벨':1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위험감지
3+6
 
목표치 : 5
지정특기 : 육감 | 타입 : 서포트
전투 중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 가능.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 대미지 무효.
 
메이드 '에나벨':(마리아의 편이라고 생각되는 유리스 쪽으로 슬금슬금 가다가..)
(보지 못하고 퍽 무너진 막사에 걸려 넘어집니다 ㅠ)
 
PC2 유리스 호레이쇼:(나는 나의 편이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다들 이제 내편은아닌거지
 
메이드 '에나벨':(너무해)
 
3라운드!
 
PC3 나나 어거스트:잭씨는 앉아계세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흐애앵
 
승기를 거의 다 잡은 메이의 차례!
 
PC4 메이 핸더슨:... 우리...
그만 하자, 이런 대화..
PC4 메이 핸더슨전장이동
타입 : 서포트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면, 전투에 참가한 플레이어 모두가 플롯을 다시 합니다.
 
:그녀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저건........진심이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하....
 
나나의 차례....
 
PC3 나나 어거스트:그치만 탐정님
공범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PC4 메이 핸더슨:아아... 물론...
가능성이야 농후하지....
 
(From PC4 메이 핸더슨): 나나 너를 포함해서...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도
 
(To PC4 메이 핸더슨): 샤발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C3 나나 어거스트:보셨잖아요!
그거!
 
PC4 메이 핸더슨:아아, 그래...
사실은 꽤 높다고 생각해...
그 공범 가능성이란 거 말이야...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거?)
 
(From PC4 메이 핸더슨): 바로 네가...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게 뭔데요?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흘긋)
 
PC4 메이 핸더슨:.... (흠흠..)
(네 추리를 펼쳐라 조수여..)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다면...다 이유가 있겠죠!
저는!
공범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조수까지 싸잡아 사장하려는 겁니까! 이 잔인한 사람들!
 
PC3 나나 어거스트:그치만
설마 오랜 시간을 함께 붙어지내온 당신이
 
PC1 사오토메 마리아:맞아! 조수는 죄가 없다!!
잘못은 이 저질렀다고!!
 
PC3 나나 어거스트:저 사람의 다른 인격을 정말 모른다고 하진 않겠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 잭이 너 잖아 마리~~~!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는 몰랐는데!!!
 
PC3 나나 어거스트:사실 알면서도
 
PC1 사오토메 마리아:내가 이라는걸..
 
PC3 나나 어거스트:숨겨준 것 아닙니까?!
PC3 나나 어거스트기본공격
5+1
 
목표치 : 5
지정특기 : 함정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물론 애가 조금 활달해지거나 자주 웃긴 했지만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잭 더 리퍼를 무시하는거냐-!!
 
PC3 나나 어거스트:(이성 -1해서
 
PC4 메이 핸더슨:(흠흠.. 뒤에서 지켜만 보는 중)
 
PC3 나나 어거스트:(마이너스 수정해요)
 
:-1수정으로 회피해주세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2D6
7
원래 사춘기때는 다 그런겁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큭...!
 
PC1 사오토메 마리아:맞아!!!
 
PC4 메이 핸더슨:(사춘기...)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래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사춘기에 누가...
다중인격이 오냐고요
(ㅋ)
 
PC1 사오토메 마리아:내가!!!!!
 
청중: 일리..있어..
 
PC1 사오토메 마리아:온다!!!
 
청중: 나도 그랬다고..
어어... 아무래도 그렇지...
 
PC4 메이 핸더슨:...
 
PC2 유리스 호레이쇼:자신의 사춘기 시절에 떳떳한 사람만이
 
PC4 메이 핸더슨:(난 사춘기가 없었던 건가...)
 
PC2 유리스 호레이쇼:돌을 던지세요!!!!
 
놀랍게도
 
아무도 없었다.
 
티치마저도....... 돌을 던지지 않았다.
 
PC3 나나 어거스트:(티치는 돌을 던지는게 더 큰일아니야?)
 
PC2 유리스 호레이쇼:후....
 
:에나와 유리스는 2d6 하자!
 
PC2 유리스 호레이쇼:
rolling 2d6
 
(
2
 
+
3
 
)
 
 
=
5
 
메이드 '에나벨':
메이드 '에나벨'2D6
8
존슨 씨가 그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죽은건... 정말 의외의 사람이 한 짓이라서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탐정인 편이 아무래도 유력하지 않나요?(라며 마찬가지로..)
메이드 '에나벨'기본공격
6+1
 
목표치 : 5
지정특기 : 노여움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PC4 메이 핸더슨:하, 정말이지 끈질기군요....
PC4 메이 핸더슨회피판정
3+5
 
목표치 : 7
물증도 없으면서!
 
메이드 '에나벨':큭...! (물증이 없다는 말에 입술을 잘근..!)
 
PC4 메이 핸더슨:이젠 단순한 추측만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PC3 나나 어거스트:그리고 탐정이라면
저쪽에도 계시거든요?!
 
메이드 '에나벨':심증부터 시작하는게 추리라고 하지 않았나요!
 
PC3 나나 어거스트:그쵸 잭씨
 
메이드 '에나벨':저분은 잭더리퍼에요!
(ㅋ)
 
PC3 나나 어거스트:
 
PC4 메이 핸더슨:(ㅋ)
 
메이드 '에나벨':.
 
유리스의 차례!
 
PC2 유리스 호레이쇼:후...
 
PC1 사오토메 마리아:(잭더리퍼무룩)
 
PC2 유리스 호레이쇼:사실은 나나 씨도 의심스럽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예?
 
PC1 사오토메 마리아:에?
 
PC3 나나 어거스트:제가 어디가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게' 대체 뭔가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왜?
 
PC3 나나 어거스트:(ㅋ)
 
PC1 사오토메 마리아:메이가 아니고?
 
PC4 메이 핸더슨:... 어째서 지목하는 사람이 바뀌는 건가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떳떳하다면 말씀을 하셨겠죠
(그냥 공격하고 싶어서 하는 말이다. 그러려니 하자.)
 
PC3 나나 어거스트:.......그건
 
PC1 사오토메 마리아:더 잘 논파할 것 같은데도
 
PC3 나나 어거스트:....후 어쩔 수 없죠.
말하기를 바란건 당신입니다.
(좀따 회상하겠다는 뜻)
 
PC2 유리스 호레이쇼:(;) 아무튼 그렇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기본공격
2+3
 
목표치 : 5
지정특기 : 구타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회피 판정해주세요!
 
PC3 나나 어거스트:(회피에 회상합니다)
..........'그거'
그래요 들어봅시다
당신.........은장도는 왜 들고온건가요?
봤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당신이 은장도를 가지고 있는것을!
 
PC2 유리스 호레이쇼:NANI???
 
PC3 나나 어거스트:그리고...존슨씨에 몸에는...칼에 찔린 상처가 있죠.
이거야 말로 정말...가장 큰 증거 아니겠나요?!
 
:pc3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그러니까 저는 당신과 사오토메씨가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리스, 이성치 -1해주세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큰 충격으로 착란상태에 빠짐)
 
(To PC3 나나 어거스트): 원한다면 사실은.. 핸드아웃도 말할 수 있습니다(?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쉿...(?
회피 판정에 +3 수정이 붙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그리고 혹시 또 의심할까봐 미리 고백하는데
제가 화학도 하거든요
그래서 존슨씨에게 제습제를 만들어줬는데.......
이렇게 불이 크게 날 정도의 양은 아니었단 말이죠?
당신들! 그걸 사용해서 불을 만들고 더 크게 번지게 한 건 아닌가요?!
(사실은도 개봉박두)
 
:pc3의 사실은... 핸드아웃이 공개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허억
그냥
당신문제아냐?
 
PC4 메이 핸더슨:... 나나...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3 나나 어거스트:저는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3 나나 어거스트:부탁받아서 만들어준 것 뿐이거든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냥..
당신문제
같은데...
 
PC3 나나 어거스트:아니거든요?ㅋ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튼... 거....
 
(From PC4 메이 핸더슨): 사실 범인 없고 그냥 사고사인 것 같은데 ㅋ
 
PC2 유리스 호레이쇼:손해배상 청구는 당하시겠네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 응...
네...
 
PC2 유리스 호레이쇼:잘 알겠습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아뇨?
 
PC4 메이 핸더슨:(절레절레...)
 
PC3 나나 어거스트:여러분이 그걸 사용해서 불을 질렀으면..
저한테는 아무 문제 없는데
어쨌든 반박해보시던가ㅡ!
 
PC1 사오토메 마리아:꾸준..
하네...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회피판정
3+1
 
목표치 : 6
 
:나나! 아슬아슬하게 사람들의
그럼.. 쟤..문제..아냐?
라는 시선을 받지만 그래, 일단보류해; 시선을 받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뭔가.... 곰곰.... )
 
3라운드 종료!
1플롯 소실 ㅡ !
탈락하지 않을 사람은 플롯을 보내자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의 플롯 ▶ 3
 
(From PC4 메이 핸더슨): PC4 메이 핸더슨의 플롯 ▶ 3
 
메이드 '에나벨':4
(To GM)rolling 1d6
 
(
4
 
)
 
 
=
4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의 플롯 ▶ 4
플롯을 공개합니다..
옹기종기
다같이
멱살을 잡으며 싸우다가 쿵!
다시 막사가 부서집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어머머
잭은 잘못이 없다니까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이고야 내가 너무 세게 쳤나!?
 
PC4 메이 핸더슨:아니, 대체 무슨 소리를, 어거스트.. 악! (위치를 옮기다가 떨어지는 거에 빡 맞음)
 
PC2 유리스 호레이쇼:(쳤었나?!)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제 뒷말은
무시하지 마세요
아니
무시해주세요
 
:유리스 플롯은 랜덤~ 6
 
PC3 나나 어거스트:좀 피곤한가
 
PC4 메이 핸더슨:.. 무시하지 말라고요?
(엇 갑자기 맞은 거 없어짐)
 
PC3 나나 어거스트:앞말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메이드 '에나벨':(당신 탐정좀 말려봐요~ 하고 나나 잡고 흔들흔들중)
 
PC3 나나 어거스트:(우리 탐정님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짤짤)
 
지상 최속의 여자 ㅡ 유리스의 차례(?)
 
PC4 메이 핸더슨:아이고 두야.. (지끈)
 
PC2 유리스 호레이쇼:(혼자 이상한대로 걸으며 곰곰... 곰곰.....)
잭더리퍼씨.... 당신이 정말 존슨씨를 죽엿습니까??
 
PC1 사오토메 마리아:큭...큭
드디어 내 말을 듣는건가...
잭 더 리퍼는 이렇게 시시한 살인따위!
하지않아!
더 화려하고! 더 커다란 살인을 했을 거라고!
 
PC2 유리스 호레이쇼:이상한 자세로 죽인 것도....
 
PC1 사오토메 마리아:범인은 메이다! (꾸준)
 
PC2 유리스 호레이쇼:꽤 ....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건...
멋지다기보다
웃긴살인이지
 
PC4 메이 핸더슨:하아... 두야.. (지끈..)
 
:존슨의 유령이 울고 있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건 그렇죠 (일단 잭더리퍼에게 의견을 구했으니... 설득력 1점을 까고(행동할 거라는 뜻이다)
 
:좋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렇다면 역시... 소거법으로 당신인가? (메이 봄)
아니면 다른 이인가??
 
PC4 메이 핸더슨:왜 돌고 돌아서 자꾸 제자리인 거냐~~~!!!
 
PC2 유리스 호레이쇼:제가 지금 잘 모르는 건 당신 뿐이니까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소거법으로 메이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차피 그쪽도 저를 공범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의심당하는게 그렇게 억울하십니까!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래! 맞아!
 
PC4 메이 핸더슨:하아.... 정말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From PC4 메이 핸더슨): 내가 널 공범으로 생각한다고 누가 그래~~! (ㅋ)
 
PC3 나나 어거스트:자꾸 탐정님
의심하지 마시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다고요?
(공격 전에 회상합니다...)
 
:좋아요, 연출해주세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왜냐하면 저는...
마리아가 범인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자신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그래요ㅡ 그랬습니다. 유리스는 자신이 본 것을 털어놓습니다 ...
 
PC3 나나 어거스트:뭐냐고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말했죠!? 저는 범인이 아니라고요!
 
PC3 나나 어거스트:봐봐요!!!
 
PC4 메이 핸더슨:맙소사... (이마.. 짚음)
 
PC3 나나 어거스트:역시 제 제습제는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아...
 
PC3 나나 어거스트:아무 상관 없다니까?!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아아...
 
PC4 메이 핸더슨:어거스트, 지금 그게 문제인가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ㅋ)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건 모르는 일이지만요....
 
PC3 나나 어거스트: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사실은... 핸드아웃도 말할 수 있어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마리아의 탓이 아니야!
아니라구-!(현실도피)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말하면 수상하잖아요
라고 잭의 인격이 말했습니다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일단 입 다물고 있음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시스템 상 말은 하는거죠일단(?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아하 그럼 잠시만...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리고 저에 대한 의혹도 해명하자면...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아아니 제가 시스템이니까 말을 해드리는거죠(?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안하셔도됩니다(다급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아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니아니 취소)
그런데 잭의 인격이 아니라고 한다면...
수상한게 메이 탐정님 뿐이라, 그렇게 말했던 겁니다.
 
PC4 메이 핸더슨:... 제가 그렇게 수상해 보이나요...
(지끈..)
 
PC2 유리스 호레이쇼:원래 탐정이란...
누구보다 범죄 수법을 잘 알고 있는 법이니까요.
 
:여론은... 그럼, 저쪽이 기름을 붓고 . 저쪽에서 화학품으로 터트린거 아냐? 가 됩니다.
혼란의 수라장..
 
PC2 유리스 호레이쇼:(어?)
 
PC3 나나 어거스트:(아니거든)
 
PC4 메이 핸더슨:(하아)
 
:판정에 +3 수정이 붙습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튼 일단 공격은 굴림!)
PC2 유리스 호레이쇼기본공격
1+1
펌블
목표치 : 5
지정특기 : 구타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으아악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ㅋ)
 
:광카 한장을 뽑습니다...
 
청중들은.. 그럼 역시 저쪽 탐정님이 잘못하고, 이쪽도 잘못했구만!
 
하고 소리지릅니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튼 난장판이 되었다.)
 
PC4 메이 핸더슨:아, 거 참.. 아니라니까!
 
:나나는 2d6하자!
 
메이드 '에나벨':
메이드 '에나벨'2D6
6
 
PC3 나나 어거스트:
PC3 나나 어거스트2D6
5
 
에나벨은.. 유리스의 고백에 눈이 흔들리네요.
 
상황을 지켜봅니다.
 
나나의 차례!
 
PC2 유리스 호레이쇼:(에나벨씨...)
 
PC3 나나 어거스트:저기...
솔직하게 좀 지친다
자자
슬슬
잭씨가 있는 곳으로 가세요 유리스씨
 
PC2 유리스 호레이쇼:결국 또 그 결론이냐고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냥 나랑 둘이 화목하게
바늘과실이되는걸
보고싶구나..
 
PC2 유리스 호레이쇼:당신 진실이고 뭐고 그냥 싸잡아서 넣고 싶을 뿐이지!
 
PC3 나나 어거스트:
 
PC2 유리스 호레이쇼:메이씨도!?
 
PC3 나나 어거스트:아뇨?
 
(To PC3 나나 어거스트): 티치..비밀 있는거 .. 알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니, 메이씨의 의견도 같냐는 뜻입니다.
 
PC4 메이 핸더슨:... 저요...?
갑자기 저요?
 
PC3 나나 어거스트:아하
 
PC2 유리스 호레이쇼:당신 조수잖아요!
 
PC4 메이 핸더슨:그렇다고 제가 조수의 의견을 멋대로 컨트롤하진 않습니다!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알고는 있는데...딱히 도움이 안될 것 같아서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합죽이 중이에요
 
PC4 메이 핸더슨:저희 집 조수는 자기의 꿈을 펼칠 거예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그럼 당신 의견은 뭔데요~~!
 
(From PC3 나나 어거스트): 고민
 
PC3 나나 어거스트:그래요!
 
PC2 유리스 호레이쇼:뒤에서 있는 척 하지 말고 얘기 좀 해보시라고요!
 
PC4 메이 핸더슨:이쯤되면 존슨 씨는 그냥 혼자 미끄러지다가 불이 나버린 거 아닌가....
.. 정도?
 
PC3 나나 어거스트:(ㅋ)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1 사오토메 마리아:유리스도 유리스의 꿈을 펼칠 수 있는데!
유리스~! 힘을 내~! (도움안됨)
 
PC4 메이 핸더슨:모르겠고 뭐든 결론이 나야할텐데...
... 정도..?
 
PC3 나나 어거스트:어쨌든...
끝냅시다
 
PC2 유리스 호레이쇼:(이쪽도 사실 조수가 추리한 게 아닌가)
그래요 마음대로 하세요
지친다
 
PC3 나나 어거스트:가라 티치
 
티치는 그 말을 듣자마자....
 
PC3 나나 어거스트:짖어!!!!
PC3 나나 어거스트투석
2+4
 
목표치 : 5
지정특기 : 사격 | 타입 : 공격
목표를 3명까지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 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티치 비밀 공개해서 유리사랑 에나벨 공격해요)
아니
나 말고!
 
마리아와 나나, 에나벨에게 그르르릉 짖기 시작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너는 왜 제습제 냄새에도 으르렁 거리니?
 
PC4 메이 핸더슨:...
(점점 흐려지는 눈)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무리 생각해도
저쪽
잘못아니에요?
나는 잭이라서 그렇다고 쳐
 
PC3 나나 어거스트:아니라고요
기름 들고온 사람이
 
PC2 유리스 호레이쇼:아무래도...
 
PC3 나나 어거스트:그런 말 하는거 좀
그렇지않아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잭이 그랬지
 
:-1수정을 받고 회피판정합니다!
 
PC3 나나 어거스트:은장도 들고 온 사람이 그런 말하는 거 좀
 
PC1 사오토메 마리아:내가그랬냐?
 
PC3 나나 어거스트:그렇지 않아요?
 
PC4 메이 핸더슨:하아.. (지끈지끈..)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봐요 그쪽 살인자 탐정
 
PC2 유리스 호레이쇼:호신용으로 가져올 수도 있도 좀.
(있고 좀)
 
PC4 메이 핸더슨:이봐요 나 살인자 아니예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조수가 뭔가 한 거 아니에요?
 
메이드 '에나벨':
메이드 '에나벨'회피판정
5+6
 
목표치 : 9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2 유리스 호레이쇼2D6
9
PC2 유리스 호레이쇼공포판정
4+6
 
목표치 : 6
 
PC3 나나 어거스트:어허!
어딜 빠져나가려고
PC3 나나 어거스트연격
6+5
 
목표치 : 7
지정특기 : 매장 | 타입 : 서포트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메이드 '에나벨':
메이드 '에나벨'《매장》 판정
3+6
 
목표치 : 10
 
PC3 나나 어거스트:이 전장에
저랑 탐정님 빼고
다 나가주세요
훠이훠이
 
그럼.. 갈팡질팡하던 에나벨이 그런가..? 하고 설득되기 시작합니다.
 
하긴, 이 정도로 증거가 나오는데...
 
슬슬 긴가민가하겠죠.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니
저걸 증거라고
할 수 있는건가?
 
PC3 나나 어거스트:증거죠?
 
PC2 유리스 호레이쇼:(설득.... 안됨)
 
PC1 사오토메 마리아:착각계 탐정인 나도 착각당하지 않을거같은데?
 
메이드 '에나벨':그치만? 저는 등유를 끄고 다녔으니까...
기름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는걸요?
그럼 남은 사람이..
(봄)
 
PC1 사오토메 마리아:하아...
 
PC4 메이 핸더슨:(허공 보고 있음) 후우...
 
(From PC2 유리스 호레이쇼): 장갑으로 2뎀 입어요~
 
(To PC2 유리스 호레이쇼): 확인했습니다!
 
그래요, 결국 모두의 증언을 모은 여러분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한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그건...
 
PC2 유리스 호레이쇼:사건은 미궁속으로....
 
PC1 사오토메 마리아:미궁속으로...
 
:전원 자신의 뒷 핸드아웃 사명을 고쳐 쓸 수 있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미궁 속...
 
PC1 사오토메 마리아:(슬쩍 잭 발뺌)
 
:본인이 진짜 생각하는 범인 으로요!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래...
 
PC2 유리스 호레이쇼:범인은 역시....
 
PC1 사오토메 마리아:역시...
 
PC3 나나 어거스트:범인은 역시....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2 유리스 호레이쇼:잭인가?
.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3 나나 어거스트:.
 
메이의 차례!
 
PC4 메이 핸더슨:... 후, 그래.
추리쇼는 잘 들었다, 어거스트.
간단하게 말하자면... 네가 고른 범인은 틀렸어!
 
PC3 나나 어거스트:NANI
 
PC2 유리스 호레이쇼:NANI!!!
 
PC4 메이 핸더슨:유리스 호레이쇼는 범인이 아니지. 범인이라고 칭하기엔 너무.. 증거가 부족해.
그야 네가 발견한 그 은장도는 말이야,
범행에 사용된 칼이 아니란다.
 
PC3 나나 어거스트:NANI?!
 
PC2 유리스 호레이쇼:SOUDA!!!
 
PC4 메이 핸더슨:좋아, 놀란 얼굴이니까...
 
PC1 사오토메 마리아:SOUKA!!
 
PC4 메이 핸더슨:이번엔 내 추리쇼를 해보마.
(회상합니다.)
 
:회상 연출해주세요!
 
PC4 메이 핸더슨:그 은장도는 범행에 사용된 칼이 아니지.
범행에 사용된 칼은.. 검집이 없는 아주 긴 칼이야.
시체에 남은 상처를 살펴보면, ....
아, 됐고. 그래, 맞아. 사실은 내가 봤거든.
그런 칼이 위험하게 놓여있길래 내가 서재에 옮겨놨는데?
음..~
 
PC4 메이 핸더슨:뭐, 그랬단다.
자자, 그건 됐고.
내가 칼을 옮겼다고 해서 내가 범인이 되는 건 아니지. 찌른 건 아니니까.
내가 생각하던 범인은 바로...
나나 어거스트, 바로 너지.
 
PC2 유리스 호레이쇼:NANI!?!?
 
PC4 메이 핸더슨:왜냐면 내가... 은장도 말고도 봤거든.
 
PC1 사오토메 마리아:SOUKA...
 
PC3 나나 어거스트:SONNA...
 
PC1 사오토메 마리아:우로보로스인가-...
 
PC4 메이 핸더슨:네가 서재에 화약을 설치하는 모습을...
 
PC3 나나 어거스트:아니 그거
제습제라고
제가 말했잖아요
 
PC4 메이 핸더슨:하지만 지금껏 입을 다물었던 건!
 
PC3 나나 어거스트:
 
PC4 메이 핸더슨:계속 들어보렴.
 
PC1 사오토메 마리아:
 
PC3 나나 어거스트:싫어요
 
:진짜억울한나나어거트스의
 
PC4 메이 핸더슨:입을 다물었던 말이야..
 
PC1 사오토메 마리아:저쪽도 난장판이네
그치 유리스?
 
:
 
PC3 나나 어거스트:아 싫어요
 
:
 
PC4 메이 핸더슨:널 믿었기 때문이야. 아니라는 증거를 찾고 싶었거든!
 
PC2 유리스 호레이쇼:누구세요?
 
PC4 메이 핸더슨:그게 아니라면 내가 왜..
 
:맞아! 메이의 뒷면이 공개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아앙
 
:(누구세요)
 
PC4 메이 핸더슨:4라운드 언저리까지 입을 꾹 다물고..
 
PC3 나나 어거스트:근데 저 진짜 억울한데
 
PC4 메이 핸더슨:잇었겠니?
 
PC3 나나 어거스트:아니 들어봐요
 
PC4 메이 핸더슨: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서...
나는 드디어 진정한 사건의 전말을 알아냈다.
 
청중: (전원 쇼크 받습니다)
 
PC4 메이 핸더슨:이것은 바로,
 
PC3 나나 어거스트:
 
PC4 메이 핸더슨:사고사.
 
PC2 유리스 호레이쇼:............
 
PC4 메이 핸더슨:범인은 존슨이야!
 
PC3 나나 어거스트:
 
PC4 메이 핸더슨:그는 서재에서 미끄러져 한쪽에 놓여있던 칼에 배를 찔렸고,
 
PC1 사오토메 마리아:과연...
 
청중:(전원 쇼크 받습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그런가!
 
PC4 메이 핸더슨:쓰러져 발버둥을 치다가...
나나가 설치해뒀던 제습제를 잘못 건드려 불이 나고 만 거다!
이것이 바로 모든 사건의 전말.
나 『 MURDER KILLER 』 가, 오늘도 한 건의 사건을 해결!
고로!
이만 집에 가겠다.
 
PC4 메이 핸더슨:(상황을 봅니다.)
 
라운드 종료!
자발적 탈락 손~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잠깐이나마
당신의 말을
의심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알아서 탈락함)
 
PC4 메이 핸더슨:(자발적 탈락합니다 ㅋ)
 
PC2 유리스 호레이쇼:...
그럼 애초에
 
PC1 사오토메 마리아:소유코토카...
 
PC4 메이 핸더슨:어거스트..
 
PC2 유리스 호레이쇼:처음부터 말했으면
 
PC4 메이 핸더슨:집에나 가자..
 
PC2 유리스 호레이쇼:더 일찍 집에 가셨을텐데 말이죠
탐정들이란...
(탈락합니다)
 
PC1 사오토메 마리아:잭은 잘못이 없었지
 
:(그건 아닌거같은데)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미 탈락해있습니다)
 
허탈한 추리쇼가 끝나면..
 
PC1 사오토메 마리아:이건 누구의 탓도 아니지~
 
경찰들이랑 청중이 모두
 
'ㅇ '
 
표정이 됩니다.
 
마리아도 정신을 차리고 다시 그 추리에 말을 덧붙입니다...
 
네 명이 밝혀낸 추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범인은..
 
:따지자면 우리 모두!
하지만 사고사에 가깝죠
나비효과처럼 존슨이 결국 죽어버렸는걸요. 이걸 연쇄작용이라고 해야할까요?
나나가 존슨의 부탁으로 만든 제습제에 작은 불이 붙은 것까지는 좋아요.
그게 마리아가 실수로 흘린 기름 위로 떨어졌고…
그 불이 존슨에게 붙어 당황한 존슨이 소파 러그에 뒹굴어 불을 끄려고 했지만…
 
:하필 유리스가 잃어버린 칼을
메이가 위험할까봐 소파 러그로 꽁꽁 싸둔게 문제였습니다.
사실.... 여러분은 숨기는 게 더 많겠지만
조금의 의심만 받고
풀려나 런던으로 향하게 됩니다.
다행이네요~ 그래도 명예가 완전 추락해 나락으로 박혀버린건 아니라서~
 
그럼.. 다들 런던에 가서는 어떻게 지내는지를 조명하면...
PC1부터 어떻게 지내는 지 에필로그하자!
 
PC1 사오토메 마리아:잭 더 리퍼로 보기에도...
에나벨은 괜찮은 여자니까.
유리스의 도움을 받아서
사랑을 꿈꾸고 있답니다.
-
 
PC2 유리스 호레이쇼:마리랑 아직 손절 안 했나 나?
 
PC1 사오토메 마리아:안했어 안했어
우리 바늘과 실이잖아
 
PC2 유리스 호레이쇼:이상하네
조만간 할지도 모릅니다.
이 사건으로 느낀 점이 있다면 ...
역시 사람을 죽이는 건 어려운 일 이라는 점?
 
PC1 사오토메 마리아:에에
 
PC2 유리스 호레이쇼:-
 
:유리스의 사실은..
공개됩니다!
PC3인 나나!
 
PC3 나나 어거스트:저는
이번 사건을 통해...
탐정님을...존중...?
아뇨
맹신하게 됐습니다
암요암묘
 
PC3 나나 어거스트:탐정님 말씀이 다 맞고 말고요
너 지금 탐정님 욕했냐?
죽음으로 그 죄를 갚아라
(하즈킥 ㅡ !(
그렇게 탐정님은 조금 살벌한(?) 조수를 얻게 된 것입니다.
-
 
PC4 메이 핸더슨:사건이 끝난 뒤에는...
집에가서 이틀을 내리 잤죠.
이번 사건을 통해 느끼게 된 점이요?
아.. 개 피곤하다...
탐정 은퇴 각...
네, 조만간 하려고요...
 
PC4 메이 핸더슨:은퇴. . .
-
 
그렇게 네 명 다... 다시 무사히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다행이네요! 그래도 감방 생활은 안하게 됐잖아요?
 
존슨의 유령도 아마 감사할겁니다.
 
우리가 한 짓 때문에 죽게된거긴 하지만
 
하하~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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