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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살인사건 ~1부 : 소극장 살인사건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명탐정 살인사건 ~1부 : 소극장 살인사건' 후타리소우사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 세션카드는 마스터이신 미츠님이 준비하신 세션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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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리 소우사 : 명탐정 살인사건 캠페인
 
제 1장 : 소극장 살인사건
 
GM 나 PL 님
 
아샤 B. 스타비아에:오늘도 여전하군
 
탐정 : 아샤 B. 스타비아에 - 조수 : 아사히나 아즈사
 
GM:전 다른곳에서도 GM 저 PL 여러분
이렇게 칩니다 여기만 이런거 아님(?
 
아샤 B. 스타비아에:괜찮아요 우리만 알아보면됏지
귀찮아죽것는데 (?
 
그 명탐정은 죽기 전, 그런 말을 남겼다.
 
 
캐릭터 소개 ^^
 
GM:누구먼저 소개하실래요
 
아샤 B. 스타비아에:탐정이니까 저 먼저(?
 
GM:좋아요 자기소개~
 
아샤 B. 스타비아에:아샤 발레호 스타비아에입니다.... 그렇지만 발레호는 미들 네임이니까, B로 줄여서 불러요.
사연있는 탐정 클래스...의 사정있는 탐정 배경이구요(모두의수사하세요~)
알고 싶지 않아도 주변의 것들을 프로파일링 해 멋대로 알아내는 천성적인 재능이 있다는 느낌?
 
GM:그거네 크리미널 마인드의 리드
 
아샤 B. 스타비아에:남의 속마음이 고대로 들리는 정도의 빅재능이라고 생각하면
맞아요
 
GM:개조아햇지.....
 
아샤 B. 스타비아에:한니발의 윌같은 느낌도 조금 있는
 
GM:굿도굿도
 
아샤 B. 스타비아에:암튼 그런데... 지금은 기억상실이라 조금 삐걱거릴 예정입니다
 
GM:귀여워 할작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런 느낌이라 인간이랑은 잘 못 어울리고..동물이랑 잘 어울려요 다른사람들 상처받을까봐
 
GM:귀엽어....애완동물 키우나요
 
아샤 B. 스타비아에:끝! 강아지를 키울 거 같네요
중형견이랑 같이 매일 아침에 산책 다녔을듯한
지금은 아니지만(?
 
GM:좋아요 친구 학생인가요? 학교다니나?
 
아샤 B. 스타비아에:광합성, 보슬비, 산들바람< 맞는걸 좋아해서 산책 자주 가요
성인입니다
아하... 스물 중후반정도는 됐을듯
아마
 
GM:조아요 그럼 지금 직업은 백수..?
 
아샤 B. 스타비아에:ㅇ무래도...... 기억을 찾기 위해서 더 고단히 노력중이니까
백수인편이죠(ㅋ)
그래도 돈으로 신세지기는 싫어서 알바는 할거 같네요..? 일급받는 정도의
아님 카페에서 커피라도 타지뭐..
 
GM:조아요 잘생겨서 걍 토템으로 세워둿음
 
아샤 B. 스타비아에:ㅁㅈ 손님부적으로 써
 
GM:그럼 조수 자기소개~
 
아샤 B. 스타비아에:녹발안경 ㄹㅇ베스트초이스인듯
 
아사히나 아즈사:아사히나 아즈사. 나이는 3n인데 확실한건 밝히지 않고..키는 160cm정도. 작은 키인데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입니다(이유:그냥 해보고 싶어서)
어릴떄 꾸준히 공수도를 해왔고요....
 
아샤 B. 스타비아에:밝히지 않는 점이 귀엽다
아샤가 ...조금 무서워할듯
 
아사히나 아즈사:대회나가서 상도 타올정도로 선수생활도 했는데 2n살때쯤 모종의 사건을 겪고 난 뒤에 은퇴하고 플로럴 카페를 열었어요
모종의 사건은 그냥 다친거라서 지금은 약간 다리를 절지만 크게 티는 나지 않을 정도
얼굴의 화상흉터는 원래 어릴때부터 있었습니다 비설과 하등상관없음(비설도 없지만
좋아하는건 식물, 싫어하는건 인간
 
아샤 B. 스타비아에:
아샤는 동물..... 히나는 식물..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아사히나 아즈사:근데 카페 왜하냐고요....인간관찰이 취미이기 때문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생업이랑은 확실히 분류해야지 암암
 
아사히나 아즈사:아샤도 그래서 엄청나게 관찰중이고..요즘의 연구대상임
왜 기억상실인데 본인 이름은 기억하고 있을까...?
왜 사람들의 생각을 저렇게 잘 맞추는거지..?
 
아샤 B. 스타비아에:본인이름< sns라는 비설이 있지만 안물어봤으니 말 안해준편
 
아사히나 아즈사:어느날 퇴근길에 아샤 주워다가 밥 한번 먹여줬더니 주위에 있기 시작해서 이젠....아사군(아샤인데 일부러 아사라고 부르는듯ㅋ) 아사군 하면서 카페 잡일도 시키고...무엇보다 잘생겨서 사람들 끄는 맛이 있어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그리고 아사군의 능력이 마음에 들어서
아사군을 명탐정으로 만들고싶어요!
그래서 일거리도 아즈사가 가져와서 슬쩍슬쩍 내미는 듯
이런일이 있었는데 아사군 생각은 어때..?
 
아샤 B. 스타비아에:(귀엽구만)
 
아사히나 아즈사:하고 아샤가 열심히 풀어주면 옆에서 와아....역시 대단해~ 하고 박수쳐주는 나름 전형적인 조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샤 B. 스타비아에:귀엽구만...
오구오구 당하는 느낌이라
조금 쑥스러워는 하지만
 
아사히나 아즈사:아지트는 그냥 아즈사 카페 할까요?(젤 무난ㅋ
 
아샤 B. 스타비아에:좋아요
젤 무난하네요 ㅋ
스태프 룸 해도 될거같고
이름.. 플로럴 카페
 
아사히나 아즈사:이름은 綠浪 라서 로쿠로 라고 읽음
 
아샤 B. 스타비아에:표면상 탐정은... 아무래도 히나 카페니까 히나가? 아님 둘 다 여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오..
 
아사히나 아즈사:초록 물결~
 
아샤 B. 스타비아에:좋다
식물 많을거 같아서 행복해짐
 
아사히나 아즈사:완전 식물식물한 카페ㅋ
좋아요 그럼 표면상 탐정은 히나가
 
아샤 B. 스타비아에:좋지... 작게 가든 딸려있고 하면... 좋아요
 
아사히나 아즈사:다 정했나...아 초기 추억의 물건
 
아샤 B. 스타비아에:일단은 신세지고 있으니까!
초기 물건... 아무래도 앞에 쓰러져 있을 때의 물건 하고싶은데
무언가를 손에 꼭 쥐고 있었다고 해도 되나요? (스토리 아는 및님에게 물어봄)
근데 뭘 할지는 안정했음
 
아사히나 아즈사:댐댐
아님 아이템표 굴려볼까요? 여기 시트에 있네
 
아샤 B. 스타비아에:아 좋아요
 
아사히나 아즈사:
 

✦ 추억의 물건 ✦

항상 앉곤 하는 의자
 
아샤 B. 스타비아에:
 

✦ 추억의 물건 ✦

좋아하는 요리
손에
 
아사히나 아즈사:ㅇ....의자...?
 
아샤 B. 스타비아에:쥐면
곤란한
것들 뿐이잖아
 
아사히나 아즈사:큰일나는 것들인데
의자를 쥐고 누워있냐고
 
아샤 B. 스타비아에:다시해보자
 
아사히나 아즈사:
 
아샤 B. 스타비아에:
 

✦ 추억의 물건 ✦

같이 쓰는 청소도구
 
아사히나 아즈사:
 

✦ 추억의 물건 ✦

피해자가 보내온 인형
 
아샤 B. 스타비아에:
 
아사히나 아즈사:아 이녛ㅇ
 
아샤 B. 스타비아에:인형
 
아사히나 아즈사:인형
 
아샤 B. 스타비아에:괜찮다
 
아사히나 아즈사:
그래
다급
 
아샤 B. 스타비아에: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의 인형
 
아사히나 아즈사:조아
 
아샤 B. 스타비아에:토끼인형 합시다
뭐 캠페인하다보면 언젠가 플래그 회수할 수 있겠지
 
아사히나 아즈사:토끼인형 손에 쥐고 누워있엇어? 귀엽네
 
아샤 B. 스타비아에:그쵸 나중에 기억에 관련된 뭔가가 돌아오면
써먹을 예정
 
아사히나 아즈사:조아조아
 
아샤 B. 스타비아에:토끼 인형 - 아샤가 쓰러질 때 같이 들고있었던 인형
굿
 
아사히나 아즈사:좋아요 그걸로 강한감정 하나 넣고...
 
아샤 B. 스타비아에:음 그럼
'처음 보는 이상한 남성인데도 상냥하게 잘 대해줬다.' 로
 
아사히나 아즈사:'토끼를 좋아했나..?'
 
아샤 B. 스타비아에:물론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기입했어요
 
아사히나 아즈사:조아요 그럼 완료~
출발 해봅시다
 
아샤 B. 스타비아에:여유 3개 챙겨주시구
가자~~
 
아사히나 아즈사:https://jukebox.today/michu615
 
제 1장 : 소극장 살인사건
 
집합장소 페이즈는 여유 3개 챙기는걸로 넘어감...하고싶은거 있나요?
 
아사히나 아즈사:(ㅋ
 
아샤 B. 스타비아에:없습니다 (ㅋ
 
아사히나 아즈사:
 
아샤 B. 스타비아에:뭐 방금 아지트 정한게 아지트페이즈 아니었나
 
사건발생 페이즈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그럼
 
히나에게 들어온 의뢰로, 두 사람은 지금 극단 「가라쿠타자」 의 건물 앞에 서 있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사건들을 주워오는 지는 몰라도..이때까지 몇 개 정도는 직감과 추리로 해결을 잘 해본것 같아요.
 
아샤 B. 스타비아에:@눈치보면서.. 슬쩍 사람들 지나갈때마다 흠칫 거리고 있습니다.
"히, 히나씨...? 무슨 의뢰인지는.."
 
가라쿠타자는 여러 소극단들이 모여 돌아가며 공연을 하고 있는 소극장인데요.
 
지금은 꽤나 팬층이 있는 소극단 <흔들리는 소녀> 의 공연이 한창입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음....나도 사실은 잘 몰라. 이제부터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 @뭐이런 무책임한 말을 하면서 헤실 웃습니다.
"아, 저기 의뢰인!"
 
아샤 B. 스타비아에:"그, 그런가요...?" @그걸로 괜찮은가? 생각하고 있지만... 히나가 오판을 내린 적은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두 사람에게 다가오는 한 중년남성이 있습니다. 옷을 꽤 잘 차려입었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의뢰인을 보면 꾸벅 인사하고
"안녕하세요. 그, 그. 히나씨의 친구..? 동생? 입니다."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오, 그쪽이 요즘 기묘한 사건들도 빠르게 해결해준다는.." @생각보다 젊어서 놀란듯 하지만, 금방 표정을 바꾸고는 자신의 명함을 정중하게 내밉니다.
 
"극단 흔들리는 소녀 - 대표 : 사오토메 유우다이" 라고 쓰여있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빠르게 프로파일링으로 알아낸 몇몇가지 사실에 슬쩍 자기보다 작은 히나 뒤로 숨어요
"그, 맞는데... 어떤 의뢰인지도 아직 못 들어서..."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저희 극단에 대해서 아십니까? 요즘 제법 객석이 차서 호조에 이르던 중인데 말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으음, 들은건 몇 개 있어서 알아요. 아, 저는 아샤.. 라고 불러주시면 된답니다."
 
아샤에게는 이 남성의 옷차림이 차려 입었지만 꽤나 다급하게 준비한 모습이라는게 확실히 보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아사군이라고 해도 좋다는 말도 덧붙이면서
다급한거 치고는 꽤 멋진 오샤레지만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예, 아샤씨. 그리고 그 쪽은 연락을 했었죠. 아사히나씨."
"단도직입적으로 사건은...."
 
아샤 B. 스타비아에:@눈 깜박하고 편히 말하라는 듯 하하..웃어줘요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저희 극단의 주역 여배우인 히메노 아오리씨." @휴대폰에서 공연중에 찍은듯한 그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가...."
".....가...." @선글라스를 벗고 눈가를 만집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이전에는 알았을 지도 모르겠네..'
"...가?"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죄, 죄송합니다. 아직 마음의 정리가..." @이 아저씨...울고 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흔들리는 소녀의 소녀... 역을 맡은 분인가요? 저, 저기?"
@그럼 허둥지둥 손수건 꺼내서 줘요 ㅋ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어흑, 히메노씨는....정말, 좋은 여배우였습니다.....흐윽..."
@손수건을 받아 얼굴을 닦습니다. 보기보다..감수성이 많은 아저씨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투병? 이면 탐정한테 의뢰를 맡길리 없고 혹시 사고?! 까지 도달한 아샤
"그, 그... 죄송해요..." @잘못 1도없는데 사과함
"힘드시겠지만 얘기해주셔야 일이 진행될 수 있으니까.."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3일전 공연 중, 공연용 스텝 박스 안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어요. 어째서인지....그건..." @허흑...흑.....눈물을 훔치며 말을 겨우겨우 이어갑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그 말 듣고 같이 충격받고요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하지만 극단원들은 전부 저의...저의 가족입니다!"
"그 안에 범인이 있을리가 없어요. 하지만...경찰은 내부인의 소행이라고...확신하고 있어요."
 
아샤 B. 스타비아에:"아, 저런 어떻게 ....." @하고 잠시 묵념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그래서 저도 제 나름으로...이런 저런 방법을 알아보다.." @눈물을 훔칩니다
"아사히나씨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되어, 의뢰를 하게 된겁니다." @아샤는 뒤에 숨어있으니 히나의 손을 턱 잡습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아아...." @하지만 극중에 죽었으면..당연히 범인은 내부인 아닌가요...? 라는 눈이지만 그저 싱긋 웃고 있습니다..아하하..;
 
아샤 B. 스타비아에:"아직까지 범인이 안 잡혔다는건... 충격적인 일이네요. 여배우를 공연중에 ... 그런 상태로 만들었으면서."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절대로 극단원 중에 범인이 있을 리가 없어요!!"
 
아샤 B. 스타비아에:"내부인.." @이라고는 생가하지만 구태여 슬픈 사오토메에게 말하진 않습니다...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모두 히메노씨를 얼마나 좋아했는데요...간판 여배우고, 응. 전부 친하게 지냈고요.."
"그러니까 진범을 밝혀주십쇼. 부탁드립니다!" @허리를 구십도로 숙여 인사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응응. 내부인과 외부인은 둘째치고...이대로 범인이 묻히면 그게 더 히메노씨에게 슬픈 일이니까요."
@잘 알겠다며 손을 저으면서 걱정말라고 해줍니다.
"관객들에게도 꽤 충격이 컸겠네요..."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아아...정말 패닉이었죠. 중간에 공연을 중지하는건 중지하는거지만..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어느새 아샤의 손수건으로 이마까지 닦으며 두 사람을 극단 안으로 안내합니다.
"이건 우리 극단에서 일어난 가장...슬픈일이 될겁니다. 극단원들을 소개시켜드릴게요. 조사에 최대한 도움이 되드리도록 미리 말 해두었어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소근소근 아사히나에게 이 의뢰 받을거죠..? 하고 물어봅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으으음....아사군한테 너무 쉬운것 아닐까나.." @소근
 
아샤 B. 스타비아에:"저, 저 죽으신 상자를 보는건 좀 ..." @무서운데.. 싶지만 히메노씨를 위해 힘내기로 결심
 
아사히나 아즈사:"당연히 내부인 아니겠니...?"
 
아샤 B. 스타비아에:"그.... 런가요. 어떻게 가족같이 지낸 사람을."
 
아사히나 아즈사:"명탐정이 되려면 좀 더 어려운 사건이 필요한데.."
 
아샤 B. 스타비아에:"저. 는..." @기억을 먼저 되찾고 싶지만.. 하고 말 흐리기
 
이미 사오토메 유우다이는 모든 극단원들을 빈 극장에 모아놓고 있었습니다.
 
눈물을 닦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탐정 선생님이 오셨어! 이제 진짜 범인을 밝혀줄거야! 하고 밝게 말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우, 우선 히나씨가 주선해준거니까. 먹칠하지 않도록 힘낼게요."
히나의 원대한 꿈 모르는편
 
아사히나 아즈사:"너무 빨리 밝혀내면 초능력같으니까..적당히...알지?"
 
아샤 B. 스타비아에:"네? 네." @고개 갸웃갸웃
"주, 준비됐습니다 사오토메씨..!"
 
각 극단원들이 다가와 인사를 건넵니다. 히메노 이오리의 죽음으로 조금 가라앉아있지만,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은 극단원들이란걸 아샤는 알 수 있었겠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npc 맛집이네 여기
 
[NPC] 와카이데 히카루:"단장, 이 사람이 정말 탐정이에요? 어려보이는데...안녕하세요! 와카이데 히카루입니다. 저도 범인을 꼭 알고싶어요." @흔쾌히 인사를 건넵니다. 잘생겼고요..히메노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남주인공을 맡던 사람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어어...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 같이 고개 숙이기
 
[NPC] 와카이데 히카루:"저와 작품을 몇개나 함께했는데.....가족이나 다름 없었어요. 제 다리가 이렇게 되기 전까지는요." @이 사람은 짧은 지팡이를 짚고 있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일단은.. 그렇게 됐네요. 잘부탁드립니다."
"그건.. 사고로 다치신건가요?" @다리를 슬쩍 보고
 
[NPC] 와카이데 히카루:"예. 좀 재수가 없었죠. 조명 큰것이 다리로 쾅!" @이것도 흔쾌히 말합니다. 햇살캐인듯
 
아샤 B. 스타비아에:@히익.. 조금 안색이 안좋아졌다가 휴 한숨을 내쉬어요
"그래도 더 큰 사고는 안나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유감이네요."
"사고가 일어났을 때는 그럼.... ......으음," @하고 한번 눈치보고
 
[NPC] 와카이데 히카루:"그래도 공연일 하는걸 좋아하니까요. 뭐..연기는 사실 제 길이 아니었던거겠죠." @하하하!
 
아샤 B. 스타비아에:"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계셨나요? 아니면..."
 
[NPC] 와카이데 히카루:"사고가 일어났을때 말이죠...전 뒤쪽에서 소도구를 보고 있었어요. 히메노가 발견된 곳은 대도구쪽의 커다란 상자였고."
 
아샤 B. 스타비아에:"대도구 쪽.... 최초 발견자는 그럼..?" @두리번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한 여성이 다가와 손을 듭니다.
 
[NPC] 하타노 치카:"저어..그건 저에요. 이오리가 의상을 갈아입어야하는데 보이지 않아서 찾아다니다가.."
"아, 저..저는 하타노 치카입니다. 이오리랑은 같은 연극학부를 나왔어요. 기재담당이고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사람 좋게 인사를 먼저 하고
"대도구쪽의 상자는 어떻게 열게 되셨나요?"
 
[NPC] 하타노 치카:"저어...이런 말을 하면 이상하겠지만요.."
"이오리가 왠지 그쪽에 있을것같다는....생각이 들어서요. 겨, 경찰분들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정말 저는 그래서.." @허겁지겁 말을 갖다붙입니다. 이 여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다는게 보이겠네요
(아 아샤 설정 편하다 다 떠먹여줌
 
아샤 B. 스타비아에:굿
 
[NPC] 하타노 치카:"그게 사실이라 너무 놀랐어요...이오리는...정말 좋은 아이였는데..." @또 울먹...
 
아샤 B. 스타비아에:"괜찮, 괜찮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란 건 알겠어요." @하고 진정시켜줍니다
 
[NPC] 하타노 치카:"미..믿어주시는건가요..?"
 
아샤 B. 스타비아에:"으응.... 저도 설명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여러가지를 알곤 하니까요." @당연하다며 고개 끄덕
"이걸로 거짓말하실 분이 아니란 것도 알겠고요." @저도 거짓말 아니라며 웃어주기
 
치카는 고맙다며 고개를 숙입니다. 그리고 그 옆엔 고참단원인 마지마 카이리가 다가와 인사를 건넵니다.
 
[NPC] 마지마 카이리:"고생이 많으십니다. 이런 일이 생기다니..정말 유감이에요." @이 극단이 생겼을때부터 함께 해왔다며, 자신을 소개하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아하하.. 저도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요, 경찰이랑 별로 다를 바 없을지도 몰라요.."
"그럼... 마지마씨는 히메노씨가 그렇게 되셨을때... 어디에 계셨었나요?"
 
[NPC] 마지마 카이리:"어디보자...저는 대도구담당이라 그쪽을 보고 있었어요. 그 상자는 쓰일 타이밍이 아니라 손 대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점은 말입니다...그 상자는 극이 올라간 뒤에 아무도 손 댈 타이밍이 없었어요. 히메노가 어떻게 거기까지 들어가게 된건지.." @흐음...하고 턱을 만집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극이 올라간 후에.... 하긴, 다들 자기 일이 있으셨을 테니까요. 각자의 알리바이도 꽤나 명확할테고..." @하며 고민합니다.
 
아샤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하타노 치카가 히나만을 뒤로 불러 무언가를 귓속말을 합니다.
 
히나는 조금 놀란 표정을 짓더니 끄덕이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대도구 담당이라고 하셨으니까, 그 상자는 뭐하는 상잔가요 원래..? 그냥 빈..?"
@하면서 히나를 잠깐 확인하고 응? 합니다
 
[NPC] 마지마 카이리:"그냥 대도구를 넣어두는 상자에요. 극 중에 쓰이거나 하는게 아니라..이만한 상자거든요." @양 팔을 벌립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이따가 한번 확인해 볼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중요한 단서니까요."
"아, 물론 경찰이 회수해가지 않았다면요..!"
 
이 곳의 전반적인 상황을 전해 들은 탐정은 알고 있었다 카드 1을 알게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리고... 그냥 도구 보관용 상자면 아무도 확인 안했겠는데..'
 
[NPC] 마지마 카이리:"아 뭐. 상자 자체를 가져가진 않았어요. 나중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예쁜핸아~
 
키워드 1번은 - 대도구 상자로 자동획득. 초동수사로 키워드 2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판정 기능은 <현장>
 
아샤 B. 스타비아에:@오.. 그럼 아마 보여달라고 해서 졸졸 따라가서 확인하지 않았을까요? 상자가 남아있다면
@일단 히나씨를 두리번거리면서 찾아봐요
 
아사히나 아즈사:@옆에 다가와 저....아사군, 알아야할게 있는것 같은데..하고 작게 속삭입니다. 상자를 보는 옆에서 말하겠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으응, 말해주러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면서 들어봅니다.
"아까 하타노씨랑 이야기를 나누었죠?"
 
수사곤란레벨은 2. 사건의 장해물은 <용의자들의 사이가 돈독해 거짓증언을 할 가능성이 있다.> 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장해 무섭네...
 
아사히나 아즈사:"그게....참, 하타노씨도 탐정을 고용해서 여기 있다나봐."
(이건 어케처리할거냐면....사교나 인간 기능으로 판정해서 거짓증언인지 아닌지 판별해보기?
 
아샤 B. 스타비아에:"으응? 그..으럼 저희 말고 다른분도 올 예정이라는건가요..?"
(아 ㅇㅋ
"아님 이미 여기 섞여 있단.. 소리..." @하고 주변 휙휙 둘러봅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이미 와있대. 그 쪽은 비밀로 수사하려는것 같은데.."
 
아샤 B. 스타비아에:(근데 아샤 능력때문에 그냥 프로파일링으로 알았다고 해도 될듯
 
아사히나 아즈사:"더블 부킹이라니. 다음부터는 좀 더 잘 알아보고 와야겠는걸."
 
아샤 B. 스타비아에:"협력할 사람이 많으면.. 히메노씨의 사건도 빨리 해결될거니까, 저는 괜찮아요." @하고 웃어봅니다.
 
아사히나 아즈사:"명성을 나눠가지게 되는건데도.." @흐음...이런것 처리는 조수가 하는거지. 맡겨만 둬. 하고 어깨를 발 돋움해서 두들겨줍니다.
"아사군은 수사에만 집중하는걸로!"
 
아샤 B. 스타비아에:"너, 너무 무리하진 않으셔도 되는데...." @명성이라는 말에 앗, 네 하고 바짝 긴장..
@그럼 그 말 듣고... 일단은 현장을 먼저 살펴봅니다. 히메노씨의 원한을 풀어주는데 집중하자!
 
마지마 카이리가 커다란 상자를 보여줍니다. <현장> 으로 판정해봅시다.
 
아샤 B. 스타비아에:@후하 후하 심호흡 두번 하고 안쪽을 기웃기웃..
 
아샤 B. 스타비아에
【현장】
3 2
 
 
아사히나 아즈사:
 
아사히나 아즈사
【현장】
1 4
 
SUCESS 조수 플레이어의 판정이 성공 시
여유 1점 상승, 탐정은 감정 획득
 
 
아샤 B. 스타비아에:(실팬데
(ㅋ
 
아사히나 아즈사:(저..
 
아샤 B. 스타비아에:(그.......... 아샤야
 
아사히나 아즈사:(탐정이니까 주사위 하나 더잇어
(하나 더 굴려보자
 
아샤 B. 스타비아에:3
 
아사히나 아즈사:(초동수사 유리함이니까 응응 하하나 더굴려보자
 
아샤 B. 스타비아에:(그..
 
아사히나 아즈사:(헐랭
 
아샤 B. 스타비아에:(아샤야...
(무서웠나봐요
(어쩔수없지
 
시체의 기운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자. 확실하게 저 곳에서는 무언가 일어난것 같지만..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보긴 제대로 봤지만.... 갇혀있었을 히메노를 생각하면 무섭거나 슬픈 탓에 금방 후다닥 눈을 떼버린 것 같네요.
 
아사히나 아즈사:"저...아사군? 괜찮아? 제대로 보고 있어?"
 
아샤 B. 스타비아에:"죄, 죄송합니다... 조금 이따가 다시 봐도 될까요?" @자기 특유의 능력 탓에 현장이 생생히 그려지는 탓이겠죠.
"....조금 스스로 마음을 먹어야할 것 같아서요... 히나씨는 뭐 본거라도 있나요?"
 
아사히나 아즈사:"으음...응. 무린 하지 않는걸로. 좀 쉴까?"
@아사군을 다른쪽으로 데려와 포카리를 건넵니다. 하지만 반응이 이런걸 보면..뭔가 확실히 봤다는거겠지.
 
아샤 B. 스타비아에:@고개 끄덕이면서 쉴 곳을 마련해 앉습니다. 그럼 그 사이에... 잠깐 훑어서 본 것을 설명해줍니다.
"확실히 시체는 저 안에 숨겨져있던게 맞아요. ..... 아마, 끈? 끈 같은게 같겨져 있었던 거 같은데.." @하고 알잇카의 내용을
(이 능력 편하네
 
히메노 이오리의 시체의 목에는 기다란 상흔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아마 교살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같>감
"어...상자의 결 사이사이로 줄이 쓸린 흔적 같은게 있었어요..."
 
아사히나 아즈사:"응. 그 밧줄, 생긴걸 보니까 연출쪽에서 사용하는 밧줄인것 같은데 말야."
"아까 상자 안에 아직 들어있더라고. 그게 살인도구..아닐까?"
 
아샤 B. 스타비아에:"들어있었어요? 하아..." @하고 제대로 못 본 자신을 조금 책망하기
 
②대도구를 묶을때 사용하는 밧줄 을 획득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그 밧줄이 맞을거에요. ..... 현장에서 알 수 있는 것보다는.."
"어쩐지 히메노씨가 어떤 시간에 어디 있었고, 누구랑 얘기했는지.. 소문을 들어보는 쪽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아사히나 아즈사:"역시 내부인 소행으로 생각하는거지? 흐음...6명밖에 없는 극단에서. 무섭네."
(조수 판정 성공했으니 감정 얻어가시고~
 
아샤 B. 스타비아에:(좋아
(누구랑은 다르게 무난하구만
(윈xx터나 가x이랑 다르게말이지
 
아사히나 아즈사:(ㅋ
 
아샤 B. 스타비아에:"아무래도.. 이런 밧줄을 이용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건... 애석하지만 내부인 일테니까요."
 
아사히나 아즈사:"아까 만난 사람들 중에 범인이 있단 말이네, 그럼.."
 
아샤 B. 스타비아에:"이렇게나 사이가 좋아보이는데.." @하고 역시 오늘도 인간무서워... 만 늘려갑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인간들이란." @작게 웃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아 저 토큰 이름표 안보이는데 아직 안쓰신건가요
(보인다
 
두 사람은 이렇게, 작은 극단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게 됩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사건명!
 
아샤 B. 스타비아에:(흠... 인간은 역시 무섭다.
(ㅋ
 
아사히나 아즈사:(ㅋ
(ㅇㅈ
 
아샤 B. 스타비아에:(ㄹㅇ
(안색도 안변하고 안죽인척을
(흐미
(그리고.. 플래그를 잠깐
(던지고 갈게요 액션
 
아사히나 아즈사:(좌좌
(이거 제가 1번키워드 너무 이거 굳이 조사를..? 싶어서 준거라서 바로 둘수사 해야하는디요...초기감정 을 강한감정으로 한번 더 할 수 있더라고요 룰상ㅋ
 
아샤 B. 스타비아에:"... 이 사건을 해결해도 이 극단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 하고 걱정합니다
"극단이 무사하면.. 나중에 공연이라도 보러와야겠어요." @하고 쓸쓸한 표정 합니다.
(음~ 플래그
 
아사히나 아즈사:"간판 여배우가 죽었으니, 좀..큰일이겠지."
 
아샤 B. 스타비아에:"간판 여배우 뿐만이 아니더라도.. 범인이 밝혀지면.."
".... 아니에요. 수사하러 가죠!"
(좋아요
 
아사히나 아즈사:"응. 적어도 하타노씨가 데려왔다는 탐정보다는 빨리 알아내는걸 목표로 하는거야!" @주먹 꽉
 
아샤 B. 스타비아에:(수사페이즈 주시면 그럼 둘수사 바로 갈.. 갈기자
 
아사히나 아즈사:(좌좌
 
수사페이즈
 
1사이클
 
아샤 B. 스타비아에:
 
탐정 액션
둘이서 수사
 
타입 : 보조 | 비용 : 0
수사 페이즈를 종료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파트너와 서로에 대한 감정 하나를 강한 감정으로 만듬으로써 다음 장면을 「둘이서 수사 장면」으로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아샤는 내 커리어를 걱정해주시는걸까..? 를 강한감정으로 하겠습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오늘도 아사군의 핸드폰에 달린 토끼인형.....저나잇대 남자애랑 굳이 어울리진 않지만 처음 만났을때부터 몸에서 떼지 않는걸 보면 역시......! 토끼를 좋아하는 걸까?
 
아샤 B. 스타비아에:@핸드폰에 달랑달랑
 
둘이서 수사 3번 키워드
 
아샤 B. 스타비아에:@히나씨 말 듣고... 같이 수사하러 다시 현장으로 간걸로
(마음 다잡은 아샤
 
다시 마음을 먹고 현장으로 향하면, 마지마 카이리는 다른 일을 하러 사라지고 없습니다.
 
대신 아까 소심하게 뒤에서 인사만 하고 사라졌던, 초짜 극단원인 니이지마 하야토가 그 곳에 서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어... 마지마씨는?"
 
[NPC] 니이지마 하야토:"아, 정리를 해야할것이 있어서 저 쪽으로 가셨어요. 저.."
@아샤 눈에 누가봐도 할 말이 있어보입니다. (아 편하다 아샤)
 
아샤 B. 스타비아에:(그쵸 편함 ㄹㅇ
 
[NPC] 니이지마 하야토:(갓탐정이네
 
아샤 B. 스타비아에:@말을 먼저 걸까? 아님 저쪽에서 해오려나..? 고민하다가 아, 입을 먼저 뗍니다.
"그, 그.. 할말이 있으시면, 하셔도.."
"지금은 저랑 히나씨밖에 없으니까요."
 
[NPC] 니이지마 하야토:"저.....이런 말을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만......사이를 이간질 하려는것은 절대 절대 아니라 말입니다..." @두 사람을 좀 더 으슥한 뒤쪽으로 데려갑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조금 긴장함;
"아, 아뇨. 진실 규명은 언제나 중요하니까요."
"슬프게도... 그런 법이죠."
 
무대 뒤편으로 아샤와 히나를 데려간 니이지마 하야토는 주변을 여러번 두리번거리고, 사람이 없다는걸 확인한 뒤에야 입을 엽니다.
 
[NPC] 니이지마 하야토:"그게...히메노씨와 마지마씨가 연인관계란건 사실입니다만, 이건 제...생각인데요."
"와카이데 씨와 삼각관계가 아니었을까- 하고."
"그게, 그도 그럴것이..."
 
아샤 B. 스타비아에:"... 혹시 치정싸움이.. 아.." @동시에 말하고 입다뭅니다.
"더 명확한 증거가 있나요? 저는 심증 뿐이라."
 
[NPC] 니이지마 하야토:"와카이데씨, 사고 이후에 히메노씨에게 말 거는 횟수가 엄청나게 줄었거든요. 이것도 심증밖에 없지만요. 하지만...그,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사람의 감이라는게."
 
아사히나 아즈사:"........감...이라는게 심증이죠...?"
 
아샤 B. 스타비아에:(히메노... 말고 마지마인가
"으음.... 대부분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은 대개 심증만 있어서긴 하죠."
"그래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어요." @라며 심증으로 추리하는 놈이 말했다
 
[NPC] 니이지마 하야토:"왜 이런 말을 하냐면, 저, 봐버렸어요. 히메노씨가 들어있던 상자, 그것을 본공연 직전에 옮기는 와카이데씨의 모습을...분명 그 상자에요! 하지만..증거는 없습니다. 제가 본게 다 라서요." @어깨를 축 늘어뜨립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아... 아닙니다. 그래도 용기내서 말해주신 것만으로 좋은걸요." @어깨 늘어지면 그 어깨를 토닥여줍니다.
"경찰쪽에는 심증 뿐이라 말하지 못한거죠..? 아니면 경찰쪽에선 무시했나요?"
 
③와카이데 히카루 를 획득합니다.
 
[NPC] 니이지마 하야토:"예. 안믿어주더군요. 하지만 무대뒤에 CCTV라든지, 있을 리가 없으니까요. 전부다 알리바이가 겹쳐있으니까. 저희.."
 
아샤 B. 스타비아에:"모두가 봤다고 증언하는건가요..."
"마, 말하기 송구스럽지만.... 몇몇은 거짓을 말하시고 계세요. 니이지마씨도 알고계시죠?"
 
[NPC] 니이지마 하야토:"그 상자가 있는건 봤지만, 손대거나 하지 않았다고...에?"
"그.....럴리가요? 저흰 전부 같은 공연을 하는 동료인데..!"
 
아샤 B. 스타비아에:"으음. 범인을 범인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거짓 증언을 하는 것 또한 결국 거짓이니까요.." @하고 슬쩍 한발자국 물러납니다.
@무서웟
"히메노씨가 이렇게 되었으니.. 잠깐의 의심도 좋을거에요.. 히메노씨를 위한다면요."
 
[NPC] 니이지마 하야토:"무슨소릴 하시는건지....저희 중에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확실해요..!"
 
아사히나 아즈사:"뭐어. 그러면 좋겠지만요." @워워, 하고 분위기를 환기시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괜한 말을 했어.... 하고 으 자책하며 다시 히나 뒤로 숨습니다.
 
아사히나 아즈사:"모두가 범인을 찾고싶어하는건 같은 마음일테니까.."
 
아샤 B. 스타비아에:"저 연대감이 범인을 찾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어요." @하고 소근소근...
 
니이지마 하야토는 의뭉스러운 얼굴로 끄덕이고는, 팔짱을 끼고 사라집니다. 자신이 이런 말을 한건 모두에게 비밀로 해달라고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러겠다며 입에 자크를 채우는 시늉을 합니다 (ㅋ
 
아사히나 아즈사:"보호해주려고 하는건지, 모함을 하려는건지...잘 모르겠네."
"아냐, 아사군은 맞는 말을 한거니까." @요시요시..하고 발돋움해서 머리를 쓰다듬어줍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오히려.. 와카이데씨가 범인이 아닐거라고 생각하기에 저런 말을 한거일거에요." @하고 니이지마가 가면 말합니다.
"제가.... 그 말을 듣고 와카이데씨가 범인이 아니기를 밝혀내줬으면 하는거죠. 조금 모순적이지만.... 그, 그렇게 들렸어요.." @얌전히 받기
(발돋움 해야해 귀엽다
 
아사히나 아즈사:"헤에...그런거구나. 삼각관계인걸까? 잠시 생각했었어." @역시 아사군은 똑같은 말을 들어도 다르구나..
 
아샤 B. 스타비아에:"삼각관계.... 는 진실일수도 있지만..."
"본인에게 물어볼까요?"
(vs 용의자 각재기
 
아사히나 아즈사:"그러는게 제일 빠르겠지. 만나러 가볼까?"
 
둘이서 수사 장면 종료
 
아샤 B. 스타비아에:(제가 먼저할까요?
(아 알잇카 2보고 생각하기
 
두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 극단원들을 만나려고 움직이면...
 
"꺄아아아아악!!!"
 
아샤 B. 스타비아에:(뭐시여
 
하타노 치카의 끔찍한 비명소리가 무대 뒤에서 들려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이건.. 하타노씨에요!" @하고 먼저 뛰어갑니다.
@그러나 아사히나가 나보다 빠를것이다
 
히나가 갑자기 엄청난 속도로 뛰어가고, 몇몇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곳에는...
 
~ 10분 휴식 ~
 
아샤 B. 스타비아에:(그곳에는 10분휴식이있었다
(뭔가 정석적인 탐조페어같아서 재밌네요 얘네는
 
아사히나 아즈사:(그러게 귀엽다ㅋ
 
아샤 B. 스타비아에:(다른 애들은 한바퀴식 돌아잇는데..
(안돌아잇네 너넨..
 
아사히나 아즈사:(드디어 우리에게도....
 
아샤 B. 스타비아에:(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히나 아즈사:(정상적인 후소사페어가ㅋ
(후소사 입문...2년만의 일이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아 그래 다들 이렇게 후소사하더라 그치얘들아
(우리도 이제끼워줘
(궁디들이밀어보기
(ㅋ
 
아사히나 아즈사:(ㅋ
(개웃기다 10분만 누워잇다오겟음 운동으로 조져진 나의 몸
 
아샤 B. 스타비아에:(15분에 오겟습니다 ㅡ . ..
(굿
(온
 
아사히나 아즈사:데굴
 
 
아샤 B. 스타비아에:(무스일이야
 
그곳에는, 허리를 잡고 넘어진 하타노 치카와
 
끔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손 끝으로 시선을 따라가보면...무대 위쪽에 설치된 조명조작용 금속제 발판에 사람이 매달려 흔들려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치카를 보다... 손 끝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사람의 인영을 확인하자 힉.. 하고 놀랍니다.
 
[NPC] 하타노 치카:"어....어......어째서......." @히익.......하며 끔찍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탐정님....제, 제가 부른 탐정님인데...."
 
아샤 B. 스타비아에:"대체, 저건..... 겨, 경찰! 경찰을 부르세요!"
 
아사히나 아즈사:"응. 그래야겠네........저 사람도 탐정이라고? 이었다고 해야하나..." @휴우, 깊게 한숨을 쉬고는 경찰에 신고를 넣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히, 히나씨. 사람들을 통제해주세요. 현장 보존이 먼저니까 내리는건... 으.." @머리가 아픈지 이마를 짚는다.
(명탐정 살인사건
"하타노씨도 다른 사람들에게 미리 알려주세요. 제, 제가 확인할테니까...!" @하며 하타노를 부축해줍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섣불리 손대는건 당연히 안되겠지. 증거가 훼손되니까...아사군. 힘들면 하타노씨와 다른쪽에 가 있어도 좋아." @자신만은 확실하게 초기 모습을 보려는 듯 꿋꿋하게 시체를 보고 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괘, 괜찮아요. 그래도.. 제가 봐 두는 편이 수사에는 더 도움이 될 거잖아요. 히나씨의 말대로라면.." @하고 어깨 늘어트립니다.
 
[NPC] 하타노 치카:"어...어째서.....제가 그 분을 불러서 이렇게 된걸까요...? 저...뭔가 잘못한걸까..." @얼굴을 감싸쥐고 훌쩍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 그렇지 않아요 하타노씨. 진정하고.. 경찰, 경찰이 오는 걸.." @하고 허둥거리며 위로해줍니다.
 
아샤가 그 시체를 보려고 마음먹으면, 하타노 치카는 그의 이름이 코토노 하지메 이며. 마찬가지로 직업 사립탐정이었다는것을 알려줍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러면서... 히나랑 같이 시체를 확인해두겠네요. 무섭지만..
 
[NPC] 하타노 치카:"하지만 알아요. 이오리도 목에 자국이 남아있어서...자살이라고 한걸요. 이 분도..." @탐정물에서 경찰이란...
 
시체를 보려는 탐정은 알고있었다 카드 2를 알게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시체를 보는 것으로... 수천개의 이미지가 단순에 머릿속에서 그려집니다. 으으.. 허름한 안색으로 히나 근처에 섭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여섯명 밖에 없는 극단인데, 시체가 벌써 두 개나...어떻게 생각해. 아사군?"
 
아샤 B. 스타비아에:"위장했네요. 범인이.... 실족한것처럼 보이게 해놨어요. ...그치만, 이걸 알아냈다는 건 타살이 분명하다는 소리고요."
"시체를 내리면 자국이 보일텐데... 분명 연관된 것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지금은 멀어서 확답을 내릴 순 없지만.."
 
아사히나 아즈사:"내려줄까?" @팔을 걷어부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게 히메노씨의 죽음하고도 연관이.. 겨 경찰이오면! 하죠..!" @히나를 말립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저 정도는...사다리만 조금 있으면." @응? 하고 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멋대로 손대면... 저, 저희도 불리해질테니까..." @인간은 항상그랬다
"경찰이 현장을 점검하고 나야 법적으로는 문.. 문제가 없을거니까요."
@그리고 알잇카에 있는 내용을 잠깐 더 말해줍니다
 
아사히나 아즈사:"점점 더 범인은 이곳에 있는것 같네. 알았어." @양손을 장난스레 듭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렇지만... 대놓고 또 살인을 저지르다니. 공포란게 없는걸까요..?"
"한번... 발각되지 않았으니, 더 용기라도 생긴걸까..."
 
아사히나 아즈사:"건방지네. 여기 탐정이 둘이나...있었는데."
 
마스터 장면 종료. 드디어 첫번째 탐정의 장면이 시작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무서운 인간들
 
아샤 B. 스타비아에

1사이클

탐정의 장면

탐정의이상한버릇발동!

 
아사히나 아즈사:(오오 이런것도 있구나
 
아샤 B. 스타비아에:(시트에 잇더라구요
(굿
 
이상한 버릇
분명한 거짓말을 한다.
(ㅋ
 
아사히나 아즈사:(ㅋ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갑자기 다가온 인간에 대한 공포 때문에... 뒤로 슬금슬금 도망치면서
"히, 히나씨... 생각해보니까, 카페 가스를 안 잠그고 나온 것 같아요.."
@하고 대놓고 구라를합니다
@히나가 마지막으로 봤을듯
 
아사히나 아즈사:"응? 그럴리가. 우리 카페...인덕션인걸."
 
아샤 B. 스타비아에:(ㅋ
"그, 그런데 가스는 거기 말고도 쓰니까...."
"난..방이라던가, 아무튼 그런 곳에..."
 
아사히나 아즈사:"돌아가고 싶은거니?" @제법 걱정하는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으... 걱정하는 눈으로 보면 뒤로 주춤거리던 발을 멈추고 제 뺨을 두번 칩니다.
"그냥... 더 다른사람이 다칠까봐 두려워요. 탐정이 이렇게 됐다는건..."
"진실을 파헤치려는 사람이 없어질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의미잖아요."
 
아사히나 아즈사:"걱정마, 아사군. 탐정은 여기 이제 너밖에 없잖아. 아사군만 조심하면 되는것 아닐까?"
(뭐야 개 쎄한말웃으면서 하기
 
아샤 B. 스타비아에:(맞는말이긴하지만
 
아사히나 아즈사:"어느정도...물리적인 공격이라면 내가 해결 해 줄 수 있으니까." @싱긋 웃습니다. 공수도 합계 1n단의 웃음
 
아샤 B. 스타비아에:"제가 죽어도.. 히메노씨를 죽인 범인을 알아내려 드는 사람은 많을테니까요.." @손가락 꼼질
"히나씨도 그런 의미에서 걱정되고.." @말하고 히나의 말에 걱정 싹 사라짐 ㅋ
 
아사히나 아즈사:"날 죽일 정도라면.....좀 칭찬해 줘야하는것 아닐까.."
 
아샤 B. 스타비아에:@어쩐지 오싹해져서 얌전히... 히나 옆으로 털레털레 다가가고
 
아사히나 아즈사:"후후...그럼, 여긴 경찰에게 맡기고. 아까 누구와 만나러 가기로 했었지?"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하타노씨라던가 다른 사람을 지켜주세요 히나씨. 그 사람들도 위험하니까.."
 
아사히나 아즈사:"맞아. 하타노씨 벌써..플래그를 두 번이나 세워버렸고."
 
아샤 B. 스타비아에:@하며 하나 둘 씩 들어오는 경찰들을 보고 아 합니다.
"와키이데씨한테 가기로 했어요. 정리될 동안 그 쪽에서 증언을 듣고올까요?"
( 6 보면 말 안돼서 곤란한게 있나요
 
아사히나 아즈사:"그러자. 일단은...다른범인일 가능성도 둬야겠고." @끄덕이고는 따라갑니다. (아뇨 문제 X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그렇게 와키이데한테 가는 길목에.. 갑자기 창피해져서
"죄송해요... 가스 얘기는 거짓말이었어요.."
 
아사히나 아즈사:"아...." @당빠 거짓말이지 아사군...이라는 눈으로 봅니다. 귀여워라..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런 눈으로 보면 후다닥 빨개진 얼굴로 뛰어갑니다 ㅠ
(6번을 그럼 vs용의자로~
 
아사히나 아즈사:"하지만 돌아가고싶으면 언제든지 말해도 좋아. 괴로운일은 하지 않는게 좋으니까." @후후 웃으며 뒤를 따라갑니다.
(굴려보자~
 
아샤 B. 스타비아에:
 
시츄에이션 수사
VS 용의자
2. 떠보다
용의자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티가 날 정도의 거짓말은 아니다.
그럼에도 어떤 것을 감추고 있다는 사실이 탐정의 눈에는 보였다.
 
아사히나 아즈사:(오옹
 
아샤 B. 스타비아에:(헤에
 
아사히나 아즈사:(어울려
 
아샤 B. 스타비아에:(잘뽑앗다
 
두 사람은 와카이데 히카루와 이야기를 나누러 갑니다. 아직 코토노 하지메에 대한 소식을 듣지 못한것 같네요.
 
아샤는 신경쓰이는 내용을 들어 상대를 떠보기로 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굳이 모르면 얘기해줄 필요는 없죠. 말하고 얘기해주면 되니까요.
@살갑게 인사하고 다가갑니다.
"와카이데씨. 잠시.. 질문할 게 있어서요."
 
[NPC] 와카이데 히카루:"음. 어떤거죠? 제가 아는거라면 착실히 대답하겠습니다. 탐정님." @경례를 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경례까진 필요없다며 아하하 웃고
"그... 마지마씨와의 관계를 걱정하는 극단분이 있더라구요."
"두 분이서 싸웠나? 하는 느낌으로?"
 
[NPC] 와카이데 히카루:"아아- 그것말이죠. 그게....꽤 복잡한 문제여서요."
"마지마씨와는 극단에 들어왔을때 부터 지내온 사이라 사이는 의심할게 없지만서도.."
 
아샤 B. 스타비아에:"알려주시면 곤란한 편인가요? 그냥... 저한테는 말 안하신 이유가 있으실까 해서.."
 
[NPC] 와카이데 히카루:"그게 말이죠, 저 꽤 잘생겼잖아요. 마지마씨가 아마도 좀.."
 
아샤 B. 스타비아에:(
(ㅋ
(그래 얼굴값한다이거지
 
[NPC] 와카이데 히카루:"히메노가 절 좋아하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물론 아닙니다! 저흰 편한 친구였어요."
 
아샤 B. 스타비아에:"아, 아. 그렇군요. 어쨌든 두 분이서는 잘 얘기하셨다면 다행이지만요."
"그거 말고는 없나요?" @하고 꽤 용기내서 와카이데를 바라봅니다.
 
[NPC] 와카이데 히카루:"히메노와는 연기 이야기도 나누는 좋은 관계였는데....어...어떤?"
 
아샤 B. 스타비아에:"두 분이서... 자신의 알리바이를 말할때 조금, ... 반응이 이상했다고 해야할까요."
 
와카이데 히카루의 눈빛이 조금 흔들립니다. 마치 자신이 이야기를 생각해놓은것 이외의 주제를 들은듯이요.
 
아샤 B. 스타비아에:"... 뭔가 숨기는.. 거라도 있는 것처럼.." @흔들리는 눈이나, 괜히 침을 삼킨다거나 등의 예시를 들어 말해봅니다.
 
그가 어떤것을 숨기고 있는 지 <변화> 로 판정을 해봅시다.
 
아사히나 아즈사:@아사군 뒤에서 흐으음... 하고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잘생겼긴 하지만....좀 가벼워보인달까.
 
아샤 B. 스타비아에:
 
아샤 B. 스타비아에
【변화】
3 5
 
SUCESS 조수 플레이어의 판정이 성공 시
여유 1점 상승, 탐정은 감정 획득
 
(왜 하나 더 안굴러가지
 
아사히나 아즈사:
 
아사히나 아즈사
【변화】
1 5
 
SUCESS 조수 플레이어의 판정이 성공 시
여유 1점 상승, 탐정은 감정 획득
 
 
아샤 B. 스타비아에:(유리 있어요
6
(스페셜이다
 
아사히나 아즈사:(호엥
(스페셜이다
 
아샤 B. 스타비아에:
 
탐정 액션
플래그 회수!
 
타입 : 상주 | 비용 : 0
사건발생 페이즈 종료 시 <플래그>를 지정한다.
이후 세션 중에 탐정이 판정에서 '스페셜'을 띄운다면, 수사곤란 레벨을 1레벨 감소시키거나 (0 이하는 X) 여유를 1D6점 얻는다.
 
아사히나 아즈사:(오옹
(레벨 -1?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럴까 좋아요
"와카이데씨. 전... 범인을 잡고 난 이후에도 이 극단이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이 범인을 감싼 연대감의 결과가 극단 해체로 돌아오지 않았으면 해요."
".....그러지 않기 위해선 진실을 밝히는 편이 좋겠죠."
(나름의 플래그회수
 
[NPC] 와카이데 히카루:"그게 무슨....확실히 진실만으로 말하고 있습니다만...? 뭐, 뭐어...말하지 않은 진실이 있을수도 있지만.."
 
아샤 B. 스타비아에:"사소한거라도 여러분이 서로를 감싸고... 있는 탓에, 말하지도 않고.. 그래서 더 곤란해진걸요."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하고 눈빛
 
[NPC] 와카이데 히카루:"아아. 이거...저한테 엄청 불리한거라서 말이죠. 하지만.."
"사실 그 상자, 제가 발견되기 전에 한 번 옮겼었어요. 근처를 지나다니는데 방해가 될까봐요." @어깨를 으쓱 합니다.
"꽤 무거웠는데...공연중이라 그런 생각은 하지 못했죠."
 
아샤 B. 스타비아에:"공연중에 바쁜데 굳이 열어볼 생각은 안하는건 당연해요." @하고 고맙다며 잠깐 고개 끄덕인다.
"...본인이 아니라면 말하는게 더 이득일테니까요. 저는 진실만을 추구할거니까."
 
[NPC] 와카이데 히카루:"아아. 그치만..그때 이미 이오리가 그 안에 있었다는..거잖아요? 소름끼쳐서.."
"어휴. 그래서 제대로 생각하기가 힘들다니까요."
 
⑥옮겼기 를 획득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호..
"맨 처음에는 그럼 어디.. 에 놓여있었나요 그 상자?"
 
[NPC] 와카이데 히카루:"어.....이쪽에요."
 
아샤 B. 스타비아에:@어디지 와카이데가 말한 쪽 봅니다
 
와카이데 히카루는 지팡이를 짚고 일어더니 두 사람을 극장 윙(그..옆에 있는 사이공간?) 으로 안내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알지알지
 
[NPC] 와카이데 히카루:(뭔가 단어가있는데 여기선 무대 소매라고 번역한ㅋ 그거그거
 
아샤 B. 스타비아에:(어어 뭔지 알지알지
 
[NPC] 와카이데 히카루:"이쪽에 놓여 있었어요. 이쪽은 스텝들이 계속 지나다니는 곳이라,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근데 장해물때문에 2였는데 아샤가 이러저러 말하고 다녀서 1 낮아진거라고 생각하면
(액션이랑 상황이랑 rp랑 잘 맞아서 기분좋네요(?
"확인했습니다. 확실히.... 이동하기에는 불편할 만 했겠어요."
 
[NPC] 와카이데 히카루:(그니까 완전 착붙임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히메노씨는 여기서 죽어서 담겨졌다는건데.... 와카이데씨가 든 순간 무겁다고 느꼈으니까요."
 
[NPC] 와카이데 히카루:"예. 하지만 이런거..증언에 불리해지겠죠? 하아..."@이마를 골치아프다는 듯 짚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하고 고찰을 하고있습니다 이상하네~ 정도로
"저를 믿으세요." @싱긋 웃어줍니다.
(머 니가 범인이면 어쩔수없지만말이지
 
아사히나 아즈사:"사실을 말하지 않는것 보다 더 불리한건 없으니까요. 아사군을 믿으세요, 유능한 탐정이라구요."
 
아샤 B. 스타비아에:"아, 그. 히나씨의 백업이 있어서, 지만요." @어버버
@하고 무대 쪽을 확인하면... 경찰들이 수습한걸 보고 히나를 부릅니다.
"저쪽도 정리 된 거 같으니 가볼래요?"
 
아사히나 아즈사:"시체정도는 치워줬으려나...응. 그러자."
 
아샤 B. 스타비아에:(그래 인간들아 솔직한게 최고다.
@그럼... 이제서야 두번째 살인사건에 대한 걸 와카이데에게도 말해주고..
"그렇게 됐으니.. 다른 극단 인원들에게도 알려주길 바랄게요." @하고 미안하단 표정 짓습니다
 
와카이데 히카루는 네에에에에?!!!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ㅋ
 
그, 이 극단...이제 끝인거 아냐...? 라는 표정을 지으며 다른 단원들이 있는 곳으로 절뚝이며 걸어갑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미안하다 ㅋ
"... 흔들리는 소녀.. 극 보신 적 있으세요?"
 
아사히나 아즈사:"으응. 한 번인가. 그리 재미는 없었지만 말야...연기는 괜찮았는데. 여배우였던 히메노 말이지."
"요즘엔 잘 하지 않는 정통 고전극을 한다고 들었어. 셰익스피어..같은거 있잖아."
 
아샤 B. 스타비아에:"아아. 햄릿이나 그런거 말이죠."
 
아사히나 아즈사:"아는...거야?" @기억상실의 테두리가 셰익스피어는 벗어났네..
 
아샤 B. 스타비아에:"정말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까... 물어봤어요. 히나씨가 좋아하는 극단이면 조금.... 찜찜할 것 같아서요.."
(ㅋ
"그, 그래도 멍청이는 아니에요..!"
"방정식 푸는 법 정도는 기억하고 있는걸요." (?
 
아사히나 아즈사:"내가 싫어하는 극단이면 괜찮고...?" @팔 쿡 찌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래도 사람이 죽었으니.. 그건 아니지만."
"안목높은 히나씨가 싫어하는 극단이면... 원래 소질이 없었단 소리니까.." @하고 조금 시선 피합니다
(해체하고 새팀들어가라
 
아사히나 아즈사:"그런가...계속 된다면 한번 같이 보러와도 좋겠네. 이런쪽이 아사군이랑은 좀 더 잘 어울릴지도."
 
아샤 B. 스타비아에:"...언젠가 저도 봤었을 수도 있죠. 기억이 없단 사실이..여기서 이렇게 애석해질 줄은 몰랐네요."
@그러며 무대 쪽의 시체로 향하는 것으로 장면종료~
 
아샤 B. 스타비아에 의 장면 종료
 
아샤 B. 스타비아에:(감정..
 
아사히나 아즈사:(좋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
(감정 얻고~
@아사군의 기억 상실은 어디까지 안다는 설정인걸까...신기해서 마음에 듬
 
아샤 B. 스타비아에:(맞춰보시지 (?
(잘놀앗다


1사이클 - 조수 : 아사히나 아즈사의 장면
 
아샤 B. 스타비아에:(1사였어 우리??
 
탐정의 이상한 버릇이 발동됩니다. 굴려주세요~
 
GM:ㅇㅇ
 
아샤 B. 스타비아에:(놀랍다정말..
 
GM:곤란레벨 1이잔아요 아직ㅋ
 
아샤 B. 스타비아에:(놀랍다정말..
(기억상으론 3429204사이클
 
이상한 버릇
에뮬레이트 실패 표
(ㅋ
 
GM:ㅋ 이거 서플거라 없으니 1d10 굴려주세요
 
아샤 B. 스타비아에:2
 
GM:다른사람의 기쁨이나 슬픔에 너무 감동하여 당황스럽게 한다..
거부감을 느끼게한다? 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사람이 또 죽었다는 것에 지나치게 슬픔을 느낍니다.
@더불어서 이 극장에서 일어난 일인 만큼.... 이 극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신보다 더 슬프겠죠.
(감동?
(감동..도라이쉑아녀
@그래서 일단 눈물 뚝뚝흘림
@히나가 돌아보면 눈물 흘리고 있는...느낌
 
아사히나 아즈사:"....아...사군...?"@이미 시체가 하나 더 나와서 당황스러운 상황에 뒤를 돌아보니 뚝뚝 울고있어서 더 당황합니다.
"경찰을 불렀어. 곧 온다고 하네. 저기...괜찮은것 맞지?" @고장난건 아니지? 정도의 투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아니, 그. 이건..." @히나가 이상한 눈으로 보고 나서야 알아차리고
"그게, 그냥... 다른사람이 슬퍼하니까요. 그래서..."
 
아사히나 아즈사:"다들 슬퍼한다기 보다는......두려워 하고 있는것 같은데."
 
아샤 B. 스타비아에:"그 기분을 느끼니까 같이.. 슬퍼졌다고 해야할까요..?"
 
GM:좌중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은 공연이 없었던 날이니까요.
 
아샤 B. 스타비아에:@두려워하는건가? 일단 눈물을 닦지만... 그래도 게속 눈물 주륵..
 
GM:저 이름모를(물론 알지만) 탐정을 죽인것이 내부인이라는 사실은 입으로 내지 않아도 모두가 짐작하고 있을 터.
물론 외부인인 두사람에게도 좋지 못한 시선이 쏟아집니다.
 
최퓨펫:".... 저기, 매달린 사람은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울까요."
 
아샤 B. 스타비아에:(머임 왜 바낌
".... 저기, 매달린 사람은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울까요."
 
아사히나 아즈사:(4랑 5중에 뭐할까요
 
아샤 B. 스타비아에:@라며 당장 내려주어야 한다고 펄펄 뜁니다
(흠
(내려야하니까 4로하죠
 
아사히나 아즈사:"감수성이 좋은 편이네...죽은 사람은 아무 생각하지 못하는데도." @하지만 내려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참합니다. 더 시반이 아래로 내려오기 전에 흔적을 찾아야 하니까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래서 슬퍼하다고 생각했어요. ....뭐랄까, 얼굴을 보면 알 수 있거든요" @하고 다시 시체를 올려봅니다.
 
아사히나 아즈사:(무난하게 현장에서로 할까요
 
GM:좋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좌요
 
GM:(내가 말하고 내가 답함
굴려주세요~
 
아샤 B. 스타비아에:"옷이나 얼굴, 꽉 쥔 손에서... 알 수 있잖아요? 죽기 싫어서 고독하게 발버둥 쳤다는 것을요."
 
아사히나 아즈사:
 
시츄에이션 수사
현장에서
5. 철저한 현장 조사!
사건 현장에 남은 증거는 거진 찾아냈다. ……과연 정말 그럴까? 다각도로 조사 및 검증을 거쳐 현장에 더 남은 게 없는지 찾기로 했다.
 
아샤 B. 스타비아에:(머 다른사람은 1도 모르지마
(저 ㄴ키가 고장났어요 (ㅇㄴ
(미친 노트북아
 
아사히나 아즈사:".....눈이 안좋아서 거기까진 잘 안보이는데, 사다리를 딛고 올라가볼게." @ㅇㄴ는 어떻게 친거에요그럼?
(ㅋ
(ㄴ이 고장났는데 ㅇㄴ는 어케침
 
아샤 B. 스타비아에:(꽉 눌러서요 ㅋ
(ㅋㅋ
 
아사히나 아즈사:(ㅋ
 
아샤 B. 스타비아에:(ㅋㅋㅋㅋㅋㅋㅋ
 
아사히나 아즈사:(개웃기네 타자치기 힘들어요?
 
아샤 B. 스타비아에:(아뇨 괜찮아요 꽉누르면됨
(ㅋ
(님의 그 ㅇ인가 ㄹ과 같음
(ㅋ
 
아사히나 아즈사:(아아
(그럼 뭐
(ㅋ
 
아샤 B. 스타비아에:(ㅋ
 
아사히나 아즈사:(거 뭐 하다보면 익숙해지덥디다
 
아샤 B. 스타비아에:(빠른시일 내에 손잡고 가서 바꾸죠 노트북 (ㅋ
@아사히나의 말에 간시히 훌쩍거리면서 뒤를 따라갑니다.
 
GM:아사히나가 아무렇지도 않게 근처에서 사다리를 가져와 올라가려고 하면, 극단의 사람들이 그것을 막으려고 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많은 걸 읽을 수 있으니까, 피해자가 마지막에 어떤 감정을 느꼈나도 읽을 수 있어요. 그런 느낌의...
 
[NPC] 마지마 카이리:"저, 그건 좀....경찰이 오면 같이 손대는게 좋지 않을까요." @정중한 태도지만 막으려는 듯 하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 그치만. ...경찰 조사 때문에 계속 방치하면... 힘들어 할거에요." @라며 이상한 소리 한번 해봄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조사의 일환입니까." @다가와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이미 울고있는 하타노 치카에게 대강의 사정은 듣고온 듯 하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조사.. 조사 보다는, 저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인거지만..." @하고 뒤에서 웅얼웅얼
 
아사히나 아즈사:"네, 이제 아시겠죠? 범인은...이 안에 있어요. 그렇지, 아사군?" @이거 탐정의 대사인데
 
아샤 B. 스타비아에:@ 앗... 히나의 말에 다급히 고개 끄덕
"여기에 있는 사람만이, 이 사람을 죽일 수 있었어요. .....이건 자명한 사실이에요."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극단장으로써 모든 책임은 제가 지는걸로 하겠습니다. 먼저 보는걸 허락하죠." @반발 하려는 극단 사람들을 직시하며 말합니다.
 
GM:두 사람은 극단 사람들의 의심어린, 그리고 일말의 기대감이 담긴-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밝혀 줄거라는- 눈을 뒤로 하고 시신을 철저히 조사합니다.
판정에 사용하는 기능은 <현장> 이나 <근성>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사오토메의 말에 휴 한번 한숨 내쉬고...
@히나가 내리는걸 열심히 옆에서 보며 단서를 찾겠네요.
 
아사히나 아즈사:"그럼 내가 올라가서 줄을 내릴게. 밑에서 받아줄래, 아사군? 장갑, 여기." @입고있던 앞치마 주머니에서 수술용 장갑을 꺼내 던집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억울한 사람, 내가 어떻게든 빨리 사과받게 해줄게요....'
"으, 으응 좋아요." @하며 장갑 받아 낍니다
@사다리 잡아줄듯한?
 
아사히나 아즈사:"좋은거야?" @이런 상황에도 여유롭게 웃으며 사다리로 올라갑니다. 근성으로 내려보죠
 
아사히나 아즈사
【근성】 + 유리
1 2 2
 
(..........)
 
아샤 B. 스타비아에:(......
 
아사히나 아즈사:
 
조수 액션
물고 늘어지기
 
타입 : 보조 | 비용 : 1
판정 주사위를 굴린 직후 사용할 수 있다. 파트너에 대한 감정 하나를 강한 감정으로 만듬으로써 방금 굴린 판정 주사위를 10면체로 다시 굴릴 수 있다.
 
아샤 B. 스타비아에:
 
아샤 B. 스타비아에
【근성】
9 7
 
SUCESS 조수 플레이어의 판정이 성공 시
여유 1점 상승, 탐정은 감정 획득
 
(오우..
"조, 좋다뇨! 좋다기보단... 그래도 다들 내리는 걸 허락해 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사히나 아즈사:"....무거워, 확실히.." @잡았는데..끄응.....비료포대보다 더 무거운걸...자세가 조금 흔들리지만...다시 균형을 잡아보려는걸로
rolling 3d10
 
(
9
 
+
3
 
+
4
 
)
 
 
=
16
 
아샤 B. 스타비아에:@위험해요 히나씨~ 하며 기우뚱 할때마다 으악 하기
(자란다자란다
 
아사히나 아즈사:"으으...무거워, 떨어뜨리면 끝이라구!" @어정쩡한 자세로 목에 묶인 줄을 잡고 내려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으아아악 하고 소리치기도 하겠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아샤도 같이 으아아악 소리질러요 ㅋ
"그 그러면 그 사람이 ... 으악! 목이 달랑거릴건데.."
@그래도 착실히.. 히나가 다칠까봐 받아서 내리는걸 거들어줍니다.
 
GM:히나가 겨우겨우 시체를 내려 바닥에 눕히면, 코토노 하지메의 시체를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신분증 같은 것도 꺼내 이름도 확인하고... 그랬을 것 같네요.
 
GM:그의 목에는 전선이 감겨있네요. 이걸로 자살한 모습은 아닙니다. 얼핏보면 위에서 떨어져 실수로 목에 코드가 감긴것 처럼 보이지만..
신분증을 확인해보면 도쿄도에서 활동하는 사립탐정 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도쿄도 사립탐정.. 명함이 있어요."
 
GM:키워드 4 - 목에 코드가 칭칭 묶인 을 획득합니다.
막 여러번 돌려서 묶인? 느낌
 
아샤 B. 스타비아에:(좋아
"...자살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칭칭 감기려면 떨어진 상태에서 두어번은 빙글 돌아야해요."
".....명백히 타살이겠죠...."
 
아사히나 아즈사:"그럼 목 졸라 죽인 뒤에 일부러 보이도록 걸어놓은거겠네?"
"무슨 의도 인걸까.."
 
아샤 B. 스타비아에:"자살처럼 보이려고... 의도하려고 했을지도요, 그래도 경찰이 오면 다 파악할 수 있을텐데.."
 
아사히나 아즈사:"응. 그렇다는건 두가지겠네. 어설픈 초범. 혹은 그것까지 예상했다...라는 것."
 
아샤 B. 스타비아에:"정말 과시..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저희도 위협이 되니까... 그걸.." @혼자서 중얼중얼하다 고개 팍팍 젓기
 
아사히나 아즈사:"시체를 더 보실 분이 없다면, 덮어둘게요." (장갑을 낀 채로 그의 눈을 제대로 감기고 앞치마를 벗어 덮어둡니다.)
(장면 종료~)
 
아샤 B. 스타비아에:(감정..
 
GM:1사이클 종료. 여유가 1점 감소하고 수사곤란 레벨이 2로 상승합니다.
감정써야지
 
아샤 B. 스타비아에:(귀엽네..
 
GM:무덤한 히나라 이해 잘 못하는 중
2사이클~
 
아샤 B. 스타비아에:(히나는 그럴수 잇지
(저 먼저 하겠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

2사이클

탐정의 장면

탐정의이상한버릇발동!

 
아샤 B. 스타비아에:
 
이상한 버릇
현실도피하듯 무생물에게 대화를건다.
(ㅋ
 
GM:
어룰리누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이제 경찰이 오고...
@한동안 이리저리 청취를 당하던 아샤는...
 
GM:경찰이 도착해 빠르게 그의 시체를 수습하기 시작합니다. 히나는 경찰들에게 자신이 불쌍해서 먼저 내렸다고 이야기 하며, 상황 설명을 하고 있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조금 멘탈이 나간건지, 관객석 하나에 앉아서... 옆에 있는 관객석에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대체 왜 사람은... 서로를 죽이는걸까요..?"
 
GM:관객석..ㅋ
 
아샤 B. 스타비아에:"조금... 주의깊게 살피면,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잖아요."
 
GM:당연히 관객석은 대답하지 않습니다. 주변을 지나가는 극단원들이 아사를 좀...이상하게 쳐다봅니다. 유령이랑 대화하나..?
 
아샤 B. 스타비아에:"결국 다 생각해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건데도.. 아니면 조금 참을 수 있는건데도..."
(ㅋ
(그렇겟지
@차가운 시선을 받고 또 우울해집니다...
"겨, 결국 진짜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 이해 못한다는 저런 시선을..보내겠죠.."
@훌쩍
 
아샤 B. 스타비아에:"그래서 좌석씨에게 말을 건거에요..." @하고 무릎 올려서 끌어안음 으앙..
 
GM:하타노 치카만이 조금 멀리 떨어져서 아직도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고 있습니다. 뭔가 말하고 싶은게 있는것 같은데..망설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거야...공중에 대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아샤 B. 스타비아에:(ㅋ
(미안하다..
@그렇게 자기가 사람 앞에서 못했던 말들을 우다다.. 풀어놓고 나서야
@후련한듯 후.............하고 치카랑 눈이 마주쳐요
"...?"
 
[NPC] 하타노 치카:"아, 저, 저, 저기...괘..괜찮으세요...?"
"제가 괜찮냐는건....시간.....이? 그, 그쪽이 이상하다는건 아니고요..." @이상하게 보고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앗, 그. 죄송합니다... 못했던 말을 막.. 이렇게 풀어놓는 습관이 있어서.." @얼굴 빨개지며 일어나기
"사람 앞에서 자기..생각을 말하는건 조금 ..힘든 일인 것 같아서요.." @(._. 됨
 
[NPC] 하타노 치카:"저, 저도 그래요....! 그래서 이런 음침한 짓이나 해버리고, 그래서.....그래서...."
"코토노 하지메씨에게 제가 부탁드린게 있었어요. 그걸 조사하다.....죽으....죽으....죽....."
 
아샤 B. 스타비아에:"으, 으음침하지 않아요..! 하타노씨는 그, 어떻게든 히메노씨를 그렇게 만든 범인을 찾고 싶으셨던 거잖아요.."
@앗.. 더 말하면 위험하겠다 싶으니 화제 돌립니다.
"코토노씨는 오신지.. 많이 안됐죠..? 저희랑 비슷한 시간에.."
 
[NPC] 하타노 치카:"맞아요. 오늘 오후 쯤 오셨죠? 코토노씨는 어제 저녁쯤 저와 처음 만나서 이야기를 좀 하고, 잠입수사를 하는걸로. 그렇게 되었었어요. 그쪽이 올줄 몰랐죠. 그래서 무척 놀랐는데.."
"제가 부탁드린건 이오리를 죽인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이오리가 죽기 전에 꽤 이상한 정황들이 있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이었어요."
 
아샤 B. 스타비아에:"오늘 오후쯤..... 저녁엔, 별 다른 말은 안 나누셨죠..? 그냥 어떤 사건인지 같은... 아..?"
"이상한 정황...?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NPC] 하타노 치카:"죽인 사람은 경찰이 찾아줄 거라고 생각해서...."
"이오리가 죽기 며칠 전에, 저에게 상담하고 싶은게 있다고 했어요. 사람 문제라고 했고...전 연애문제니? 라고 물어봤었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고했어요."
 
아샤 B. 스타비아에:"상담이라는 건... 결국 죽어서 이루어지지 못했구요."
 
[NPC] 하타노 치카:"....네, 전 그게 계속 마음에 남아서..."
 
아샤 B. 스타비아에:"짚이는 문제 같은게 있나요?" @없으니까 의뢰를 맡긴거겠지만 정도로 생각
 
[NPC] 하타노 치카:"그걸 알고 싶었어요. 연애문제가 아니라면 저도 전혀..." @고개를 젓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음....... " @그럼 고민하다가.. 알고있었다 카드 1의 치정싸움 이야기를 잠시 해줍니다.
 
[NPC] 하타노 치카:".......그, 그런......전 전혀 몰랐어요." @충_격
 
아샤 B. 스타비아에:"니이지마씨가 말해준건데... 와카이데씨는 착각이라고 해명하시더라구요."
"... 이걸 들었을때, 하타노씨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NPC] 하타노 치카:"으응. 이오리가 그랬을 리가 없어요. 마지마씨와 사이가....보통의 연인처럼요. 싸우기도 하지만 곧 화해하고. 이오리가 그런 관계를 만들거라곤..." @친구로서는 생각하지 못하는 듯 고개를 젓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뭣 때문에 싸운거지...? 생각하면서..
 
GM:그런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경찰과 대화를 마친 히나가 다가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6먼저 보면 궤에바인가요
"...많이 혼났어요?" @하고 의기소침한 채로 물어보기
 
아사히나 아즈사:(6은 이미 조사햇습니다요 옮겼기
(5남음^^
 
아샤 B. 스타비아에:(머ㅇ야왜 고민한겨 바본듯
 
아사히나 아즈사:"별로. 나, 이런거 있거든." @민간 탐정자격증! 물론...돈주고 그냥 딴거지만. 하고 보여줍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렇담 다행이에요.. 히나씨가 많이 혼나서.. 화나시면 어쩌지 하고.."
@하고 하타노가 말했던 것을 소근소근 귓속말로 전해주고
"히메노씨에 대해서 더.. 깊게 알아봐야할 필요가 있을지도요."
 
아사히나 아즈사:"이런걸로 화가 날리가 없잖아. 내가 내리자고 한거고...응, 응." @친구의 입장은 편향되어있지..하고 귓속말을 들으며 치카를 보고선 웃어줍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하고 히메노에 대해서 그럼 deep하게 조사를 해보는 것으로....
(어째서? 로 합시다!
( 5번을
 
GM:조아요 굴려주세요!
 
아샤 B. 스타비아에:
 
시츄에이션 수사
어째서?
1. 이동 경로
이 길을 지나갈 때, 그 사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길을 지나갈 때, 그 사람은 뭘 해야만 했을까?
사건 관계자들의 행적에는 사건과 연결된 무언가가 남아 있다.
그렇게 믿으며, 걸어나간다.
(오..
(시체 걸린 그곳인가
(걸리적거려서 치웠다고 했으니까
 
GM:두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하며, 오늘 시체가 된 코토노 하지메의 오늘 행적을 조사해보기로 합니다.
그의 얼굴이 알려졌으니, 오늘 목격한 사람들이 나올지도 모르죠.
 
아샤 B. 스타비아에:(아예 외부인이니까
 
GM: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사람들도 뭔가 기억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어디서 어떻게 이동했는지 파악하고, 만난 사람이나 그 곳의 cctv를 잠시 확인해두면..."
 
GM:주변사람들에게 탐문 수사를 하거나, CCTV를 확인해보겠네요. 사용하는 기능은 <사교> <소문> <변화> 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일단은 제일 기본적인...탐문 수사를 해봅시다. 사교로 판정할게요~
 
아샤 B. 스타비아에
【사교】
8 10
 
SUCESS 조수 플레이어의 판정이 성공 시
여유 1점 상승, 탐정은 감정 획득
 
 
GM:이열
 
아샤 B. 스타비아에:(유리 체크하는거 까먹네
9
(음~
 
아사히나 아즈사:(히나는 CCTV확이을 해볼거같으니 변화로..)
 
아사히나 아즈사
【변화】
1 3
 
....
 
아샤 B. 스타비아에:...
(cctv가
(전부..
(공 cctv인거지(?
 
아사히나 아즈사:(히나야 수사하기 싫냐..?
 
아샤 B. 스타비아에:(사람죽던말던(아님
 
아사히나 아즈사:(아직 감정있으니 이번엔 물고늘어기지 안하는걸로(ㅋ
 
아샤 B. 스타비아에:(좋아좋아
 
아사히나 아즈사:".....이렇게까지.....제대로 안보이는 CCTV는 처음이네..." @이쪽의 CCTV...전부 이상한 사각지대만 잡혀 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엉뚱한 구석 찍고잇는 cctv
@그럼 그 와중 아샤는 코토노의 신분증을 들고 본 적 없냐고 탐문을..
 
GM:극단 스탭 중 한명이 어제 오후, 그가 히메노가 죽었던 자리를 이상하게 보고 있는것을 보았다고 아샤에게 증언해주었습니다.
오늘은 아침쯤, 극단 근처 요시노야에서 식사하는걸 누군가 본 사람이 있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꽤나 자세하다...'
 
GM:여기저기를 기웃거리다 누군가 물어보면 길 잃은 관객인 척 했다고 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렇게 생동하게 살아있던 사람이었는데' @하고 다시 우울해짐
 
GM:히메노 이야기를 들은 아샤는 순간 눈 앞에 무언가 두개가 겹쳐보이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요시노야 가고싶어요(ㅋ
 
GM:히메노 이오리의 목에 있던 상흔과, 그의 목에 남은 상흔이 비슷하게 겹쳐보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아마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미지화를 하고 거기서 겹쳐지는 점을 발견했겠네요.
 
GM:그리고 그 코드에 남겨진 손톱의 흔적. 코토노 하지메의 손톱 자국이라기엔...
그는 혹시나 모를 증거훼손을 막기 위해 손톱을 매우 짧게 깎아두고 있었다는 것도 떠오릅니다.
키워드 5. 히메노 이오리의 목졸린 자국을 획득합니다.
아무 소득없이 히나가 돌아와 관객석에 앉아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 @으악! 하고 떠오르자 황급히 탐문하던 사람에게 인사하고 히나씨이이 하고 돌아옵니다.
"히나씨!! 무기가..아, 아니 흉기가! 같아요!"
"죽인 흉기에... 히메노씨의 손톱자국이 있었어요..!"
 
아사히나 아즈사:"에....?"
"그걸 지금....갑자기 알아낸거야?" @분명 탐문조사를 하러 간다고 한것 같은데..
 
아샤 B. 스타비아에:"그 그게... 탐문조사는 착실히 하긴 했는데..." @하고 코토노 일과 적은 수첩 보여주긴 함ㅋ
"생각하고 있더니 갑.. 갑자기 떠올라서.."
 
아사히나 아즈사:"역시 아사군은 뭔가 달라. 천재 탐정이니까..! 여기 CCTV. 정말 엉망이지 뭐야."
 
아샤 B. 스타비아에:"목 졸라 죽인...전선까지 같은거에요. 그, 그래요..?"
"사람을 조금 받는 소극장이니까... 거창한 장비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나봐요."
 
아사히나 아즈사:"같은 흉기로 둘이나 죽였다라....초보라고 생각하기엔 좀 이상한걸까."
"어색한 점과 능숙한 점이 섞여있어. 이상하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러게요. 과학 수사를 한다면 바로 ... 같은 흉기인 게 들통 날텐데 말이에요."
 
GM:탐정은 아까 탐문조사에서 하타노 치카가 들려준 이야기로 부터 알고있었다 카드 3을 알게 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호
"... 지금... 극장의 사람들요." @하고 저 멀리서 취조당하는 극장 사람들을 봅니다.
"저기 범인이 있는거죠..? 그럼..."
 
아사히나 아즈사:"아마도...라기엔 좀 확실하지 않으려나."
 
아샤 B. 스타비아에:"와키이데씨랑, 마지마씨를 조금 더 캐봐야겠어요."
"하타노씨는 모르겠지만... 와키이데씨는 뭔가, 히메노씨에 대해 말할 때 자부심 같은게 느껴졌거든요."
"...히메노씨에 대한 뭔가를 알고 있다는 것처럼..."
 
아사히나 아즈사:"자부심이라. 이상하네. 애인도 아니었으면서. 같은 파트너에 대한 자부심인걸까?"
"그렇다면 조금 이해는 가지만.." @아사군을 보며
 
아샤 B. 스타비아에:"그렇죠..? 여기서 자부심을 보일 필요는 없는데.." @같이 마주봄
"마, 말고 마지마씨도 연관된 게 있을테니까. ....아, 알아보러 가보죠."
 
아사히나 아즈사:"응, 아마 그런 자부심이라면 이상한 건 아닐꺼야." @관객석에서 다시 일어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취조가 끝나기를 기다려서.... 타이밍 좋게 물어볼 준비를 해봅니다 (장면종료
(조수만 얻는건가
 
아사히나 아즈사:(그쵸
 
아샤 B. 스타비아에:(둘수사 해서
(ㅋ
(ㅋㅋ
(7알아보고 갈까요?
 
아사히나 아즈사:조아요ㅋ
 
아샤 B. 스타비아에:
 
탐정 액션
둘이서 수사
 
타입 : 보조 | 비용 : 0
수사 페이즈를 종료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파트너와 서로에 대한 감정 하나를 강한 감정으로 만듬으로써 다음 장면을 「둘이서 수사 장면」으로 변경할 수 있다.
(7번키워드 픽!
(강한감정은 히나씨는 정말 강한 사람이야~
 
아사히나 아즈사:갑자기 이렇게 천재적으로 알아내는걸 보면...조금 더 밀어붙이면 얼굴 보자마자 범인을 알아낼 수 있는 그런 설정인거 아닐까?(설정일리가)
 
아샤 B. 스타비아에:(설정<
(그냥 번뜩..알아냈을 뿐
 
GM:두 사람은 마지마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알아내기 위해 누군가를 찾아갑니다. 누구를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아샤 B. 스타비아에:@ 흠... 그럼 아샤는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사오토메를 찾아갑니다.
@원래 총괄직에 있는 사람은 시야가 달라요(ㅋ
 
GM:좋아요, 사오토메는 경찰들과 꽤 오래 이야기를 하고는 피곤한지 무대 앞에 걸터앉아 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극한직업 박대가리굴리는 101가지의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이라고
(?
@그럼 머뭇거리면서 저.. 사오토메씨.. 하고 찾아갑니다.
"마지마씨에 대해 조금 질문할 게 있어서요.."
 
GM:슬픈 표정으로 무대를 돌아보던 그는 아샤가 다가오면 아, 하고 표정을 바꿉니다.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휴, 도쿄의 경찰들이 이렇게 꼼꼼하게 일하는 줄은 몰랐군요. 내일도 출석해 달라는 요구를 받았지 뭡니까."
@자신 옆에 놓인 캔커피 두개를 하나씩 내밉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이런 사건이 두번 터지면..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해요... 빨리 처리해드렸어야 했는데.."
@커피 받아서 히나 하나 주고 양손으로 붙잡고만 있기
 
아사히나 아즈사:"그렇겠네요...공연은 당분간 중단하시나요?"
@커피를 받아 피곤했는지 한모금씩 마십니다.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예. 그렇게 되겠죠. 적은 인원으로 어떻게든 꾸려가고 있었는데...이 업계에서 이런 소문이 나버렸으니."
 
아샤 B. 스타비아에:"..... 공연을... 꼭 보고 싶었는데."
@조금 비통한 표정을 짓지만.. 해결할 일은 해결할 일.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그런가요. 물론, 어떻게든 다시 재건하고 싶다- 라는 약속을 하고싶지만. 이젠 잘 모르겠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너무 상심이 커서요..?"
"그건... 그건, "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당사자가 아니니..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사실 우리 극단에서 일어난 비극은 이것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1년전에도 비슷한 일...은 아니지만, 좀...두번이나 이런 일이 생기니 말이죠." @캔커피를 쓰게 마십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비슷한일? 그럼 마침.. 운이 떼진 김에 하타노씨의 말을 전달하면서..
".... 히메노씨가, 생전에 고민하던 ....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오토메씨도 아셨는가 해서."
"...아까 1년전을 언급하신걸 보니. 비슷한 시기인 것 같은데.." @아샤는 다 안다 어쩃건안다
(?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와카이데 군의 사고 말입니다. 그가 우리 간판 스타에서 대도구 담당으로 밀려나게 된것부터 시작해서.."
"그 이후로 제대로 된 배우를 좀처럼 찾지 못했어요. 마지마는 좋은 배우지만, 섬세한 연기를 하지 못해서 뭐, 단장인 제 입장에선 모두가 좋은 배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아샤 B. 스타비아에:"객관적인 평가는.... 어쩔 수 없으니까요."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히메노...정말 좋은 배우였습니다. 빈말이 아니었어요. 그만큼 감수성이 뛰어났으니 아마 변화를 빨리 알아채지 않았을까."
 
아샤 B. 스타비아에:"...불행하게도 사람의 감정을 빨리 캐치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하고는 하죠."
(어 ㄴ키빠졋다
(ㅋ
(ㅋㅋ
(다시꽂아넣음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마지마가 요 일년 사이 좀 이상했거든요. 이상하게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해야할까요...물론 그건 사고였습니다. 대도구 정비를 똑바로 하지 않은 탓이죠. .......자신이 대도구 정비를 담당 했다면 그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었을까요."
"하지만 그날 사전 정비는 제대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말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그 날은 마지마씨가 정비를 하지 않은..건가요? 사고가 발생한 날은..."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예, 아마 외부인원이 좀 도와준걸로 알고 있죠. 다리를 다쳐 쉬어야 할 와카이데에게 대도구 일을 주자고 한것도 마지마였습니다. 자신은 그 일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면서요."
 
GM:키워드 7 마지마 카이리의 모습이 이상하다. 를 획득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원래는 자신이 대도구 담당이었고.. 그 날은 외부인원을 썼다..."
"그래서 사고가 났었고, 다리를 다친 와카이데씨한데 대도구 담당을 주고 주역쪽으로 물러났다..는 말씀이신거죠? 카이리씨가."
(맞는지 확인
(물러났다기 보단 그리로 간거지만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예. 결과적으로 마지마에게 좋게 되었죠. 그게 신경쓰였다고 하면 인간적으로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이 세계란게 그렇습니다. 빛나는 주인공을 만들기 위해 몇십명이 달라붙어야 하거든요." @천천히 끄덕이며 다 비운 캔을 구깁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것 때문에 오히려.... 가책을 느끼고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걸지 아나요. "
"...결국 사오토메씨도 물증은 없지만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으시긴 했네요.."
@아직 다 마시지 않은 캔을.. 그냥 가디건 주머니에 쏙
@아니 안딴 캔
 
아사히나 아즈사:"누군가의 불행이 누군가에겐 기회. 라.." @조용히 듣고있다 중얼거립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인간은.. 이런 점에선 잔혹한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강자와 약자로만 나뉘는 동물보다야는 덜 잔혹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사히나 아즈사:"죄책감을 느낄 순 있지만 그건 오히려 그가 양심적이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아샤 B. 스타비아에:@히나의 말에 조용히 끄덕입니다.
"그런 사람이 히메노씨를... 어떻게 했다는 건 말이 안되긴 한데.."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요."
"아무튼, 히메노씨가 상담하고 다닌건 마지마씨에 대한 것일 확률이 높아졌네요."
 
아사히나 아즈사:"그렇지. 내막은 모르는거니까..응, 그렇겠네. 커피 잘 마셨어요. 고생이...많으시겠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극단에 대해서는... 더 천천히, 고민해주세요."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어떻게든 잘 해결되서 극단을 살릴 생각부터 해야죠.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쓰게 웃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생각이 없는 사람은 아닐테니. 그 쯤 하고 물러나기로 합니다.
 
GM:좋아요~ 마스터 장면 종료
둘수사 장면이구나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러다 히나장면
(이제!
 
GM:2사이클 - 조수 : 아사히나의 장면
 
아샤 B. 스타비아에:(후...
 
GM:탐정의 이상한 버릇이 발동됩니다. 굴려주세요~
 
아샤 B. 스타비아에:
 
  이상한 버릇  
랜덤
  ✦ 파트너와…… ✦  
  파트너와 사소한 일로 싸운다  
(에
 
GM:와우
 
아샤 B. 스타비아에:(랜덤 이렇게 뜨는구나 와우
 
아사히나 아즈사:(이 시트 정말 짱이군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아샤가 먼저 쓸데없이 사람들의 감정이나, 앞일을 걱정할듯?
@사건 해결보다 앞서서
 
아사히나 아즈사:(그럴수도 잇지 왜 싸우는거야
 
아샤 B. 스타비아에:"...사건 해결도 해결이지만... 더 파헤치면" (ㅋ
"...역시 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게 그냥 의견충돌이려나
 
아사히나 아즈사:"....진실을 찾지 않는것 보다 더 상처가 될 일은 없어. 아사군." @제법 단호하게 말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 ...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 말을 했지만.."
"이렇게 가다가, 해피엔딩이 나지 않은 사례도 많이 봐왔잖아요, 저희.."
 
아사히나 아즈사:"해결은 탐정의 몫이 아냐. 저들이 하는거지. 넌...스스로를 과신하고 있는건 아니니?" @더 나설 권리는 없지 않을까..? 얘 왜이렇게 쎄해
 
아샤 B. 스타비아에:(맞는말한건데 뭐
"...그런, 그럴까요? 너무 많은게 읽히니까.. ... 생각이 흘러들어오니까.."
"그걸 아는 자로서, 방관할 수 없다는 마음을 가진걸지도 몰라요."
 
아사히나 아즈사:"그런걸까. 그런 마음까진...나로썬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걸."
 
아샤 B. 스타비아에:"결국 엇갈리는 일이 오더라도 진실을 알려주는 게 제일 좋은...거겠죠?" @지만 여전히 확신 못함
 
아사히나 아즈사:"적어도 탐정으로 일하려고 마음 먹었다면.(거의 떠밀려서 하고 있는데)"
 
아샤 B. 스타비아에:@이해할 수 없다는 말에는 어깨가 조금 처집니다. 완벽히 같지 않으니까 그럴 수밖에 없겠지.
@일단.. 알겠어요.. 하고 고개 끄덕
@조금의 부루퉁한 마음이 생겻다
(ㅋ
 
아사히나 아즈사:(이게 싸운거냐
(귀여워
(ㅋ
 
아샤 B. 스타비아에:(귀엽네
(ㅋ
(그래도 무난한 .... 생각차이였다
(머하지 8이나 9? 아무거나 해도될듯
 
아사히나 아즈사:(8이랑 9...
(같이 줘도 될만한 키워드라
 
아샤 B. 스타비아에:(그렇구만
(마지마랑 끝장내러가자(?
 
아사히나 아즈사:(조아요
 
아샤 B. 스타비아에:(시추표 VS용의자? 아니면 저편에서도 ㄱㅊ은듯
 
아사히나 아즈사:(ㅁㅈ둘다 괜찮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히나 장면임(?
 
아사히나 아즈사:(아
(ㅋ
 
아샤 B. 스타비아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히나 아즈사:(흠........그럼 vs용의자 해보자
 
아샤 B. 스타비아에:(히나 굴려 ! ! ! ! ! (다이스팽이처럼돌림(?
(좋아
 
아사히나 아즈사:
 
시츄에이션 수사
VS 용의자
1. 용의자의 거짓말
인간이란 떳떳치 못할 때 거짓을 말한다. 이 용의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뭘 숨기고 있는 걸까?
(오
(어울려
 
아샤 B. 스타비아에:(오
(ㄱㅊ
(ㄹㅇ
 
GM:두 사람은 사오토메와의 대화를 끝내고 마지마를 만나기 위해 그가 있다는...극단 건물 뒷편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이 사건동안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잘 피우지 않는 담배를 계속 피러 나갔다고 하는데요.
 
아샤 B. 스타비아에:@히나의 말을 듣고 결심을 다집니다. 음..
@뒤로 척척 걸어가기
 
[NPC] 마지마 카이리:"아." @딱봐도 불청객이군.....하는 표정이 눈에 선연히 드러납니다.
"무슨 일로." @담배를 바닥에 비벼 끕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나타나는 표정에 조금 움찔.. 떨지만.. 히나 옆에 바짝 서서
"물어봐야할 게 있어서.."
"와카이데씨하고, 니이지마씨랑 하타노씨, 사오토메씨도 다 질문을 드렸는데... 마지마씨만 못드려서요."
 
[NPC] 마지마 카이리:"어떤 질문인가요. 혹시 히메노를 죽였습니까- 라는건?"
 
아샤 B. 스타비아에:"그, 그런 질문을 가져오진 않았어요.." @당황
 
[NPC] 마지마 카이리:"알고 있습니다. 다들 절 의심하는걸.'
 
아샤 B. 스타비아에:"1년 전의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시, 심증일 뿐이잖아요..?"
"본래 그런 사람일수록 더...배제하고 짚고 넘어가야 하는거니까..."
(높은 확률로 범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NPC] 마지마 카이리:"그거야 1년전에도 그랬잖아요? 하지만 그건 제 탓이 아니라고요. 그날은 제가 다른 공연에 가야해서 잠시 대도구를 담당하지 못한거고..!"
"그런 사건이 일어난건 물론 비극이지만, 전 그래서 와카이데에게 잘 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마치 마음속에 두고 있던 말을 하듯이 줄줄 내뱉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 , 그 이후로 마지마씨가 그런 낌새를 내비친건 히메노씨랑 와카이데씨도 잘 .. 아셨을거에요." @진정하라는 듯 워워
 
GM:하지만 아샤는 느낍니다. 이 자는 이 말까지 이미 대본처럼 생각해두고 있었다는 것을요.
그가 물론 개성은 없는 그럭저럭한 배우지만, 연기자라는 사실을 상기해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호.
@인간이란 떳떳치 못할 때 거짓을 말한다....
 
GM:그의 거짓말을 간파해내기 위해 <거짓말> 로 판정해봅시다.
 
아샤 B. 스타비아에:"마지마씨, 저, 저는...." @으아아 X0 하며 말리며 더듬더듬.. 말해보기
 
아샤 B. 스타비아에
【거짓】 + 유리
2 4 6
 
SUCESS 조수 플레이어의 판정이 성공 시
여유 1점 상승, 탐정은 감정 획득
SPECIAL 스페셜이 하나라도 발생할 시에
여유가 추가적으로 1점 더 상승
 
 
아사히나 아즈사:"....그런걸 물으러 온게 아닙니다만. 저희는.."
(이열
 
아샤 B. 스타비아에:(이열
 
아사히나 아즈사:
 
아사히나 아즈사
【거짓】
2 4
 
SUCESS 조수 플레이어의 판정이 성공 시
여유 1점 상승, 탐정은 감정 획득
 
 
아샤 B. 스타비아에:(이열
"그런게 아니고, 그냥... 방금 사건 때 어디 있었는지나. 그런.."
"그만..! 그만하세요. 거짓말인거 다 알아요!" @그리고 참다가 결국 마지마의 어깨를 잡고 말합니다.
 
[NPC] 마지마 카이리:"그게 무슨.."
 
아샤 B. 스타비아에:"당신이 한 말의 대부분이.. 제가 받아치기도 전에 흘러나오고 있는걸요..!"
"그리고 말 끝이 미묘하게 올라가는 것도, 숨을 고르는 타이밍을 재고 있는 것도 전부요!"
 
[NPC] 마지마 카이리:".......아아. 역시 전..연기가 좀 부족한 걸지도요."
"하지만 확실히 말해두죠. 1년전의 일은 사고가 확실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훌륭한 연기자는 훌륭한 거짓말쟁이 일 뿐이에요."
"연기자인 이상, 진실은 말할 수 없어요. ..당신은 훌륭한 연기자는 맞아요."
 
[NPC] 마지마 카이리:"그날 전 외부의 일에 가지 않았어요. 말하기 부끄럽지만, 와카이데가 맡은 역은 제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역이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오..
 
[NPC] 마지마 카이리:"전 그의 연기를 관객의 입장에서 보고싶었어요. 그래서 외부로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관객석 근처에 있었죠. 조명담당이 비어 있다는걸 알면서도.."
 
아샤 B. 스타비아에:"....."
 
[NPC] 마지마 카이리:"그런 일은 흔합니다. 여긴 고작 6명이서 운영하고 있던 극단이니까요. 스케쥴을 짜다보면 그런 펑크는 자주 생기는 일입니다."
".....그런 사고가 생길줄은 몰랐어요."
 
아샤 B. 스타비아에:"원하는 배역이었던 만큼 얼마나 잘 하는지 새기고 싶었던거죠?"
 
[NPC] 마지마 카이리:"제가 그 조명담당으로 갔었다면 물론 사고는...생기지 않았겠죠."
 
아샤 B. 스타비아에:@이것만은 거짓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고개만 얌전히 끄덕
 
[NPC] 마지마 카이리:"..........라는것도 거짓말입니다. 어떠신가요."
"제가 조명담당이었어요! 예, 그랬죠."
 
아샤 B. 스타비아에:(거짓말잘하는데 이자식(?
 
[NPC] 마지마 카이리:"하지만 괜찮을줄 알았어요. 그 전날 완벽하게 장치를 정비 해두었으니까!"
 
아샤 B. 스타비아에:(호.
@찌푸린 표정으로 뚱하게 마지마를 바라보지만..... 그가 느낀 감정이 진심임은 알기에 말하지 않고 가만 있습니다.
 
GM:이 자의 자기변호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날 그가 조명 담당이었다는 사실 만은 확실한것 같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혀가길다
 
GM:키워드 8 - 조명담당 을 획득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2개월전?
(히메노가 죽엇을때?
 
GM:YES
 
아샤 B. 스타비아에:(ㅇㅋㅇㅋ
 
GM:그 이후로도 쭉 조명담당이었다고 하니까요.
 
[NPC] 마지마 카이리:"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마지마도, 히메노도...."
"다 내가 죽였다고..."
 
아샤 B. 스타비아에:"히메노씨도, 오늘 죽은 사람도..... 조명 목줄에 목이 감겨서 죽었어요."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NPC] 마지마 카이리:"어떻게 라고 해도....거기에 접근 할 수 있는 사람이 저 만 있는건 아니라고요."
"누가 그쪽에 접근한다고 해도 의심하지 않을겁니다. 그 탐정인지 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당신은 그 탐정이 죽었을 때 어디에 있었죠?"
(ㅁㅈ 토큰이름 안보여요
(4랑 5랑 7이랑 8(?
"제가 들은 바로는... 와카이데씨의 사고 이후로 당신이 대도구담당을 와카이데씨에게 주자고 했다는데."
(조명담당이랑 남배우랑 같이 한거죠?
 
[NPC] 마지마 카이리:"뭐라도 일이 있어야 그가 극단을 떠나지 않을거니까요. 와카이데는 아까운 인재기도 하고." @좀 진정한채로 이야기합니다. 네네 맞아요
 
아샤 B. 스타비아에:(ㅇㅋㅇㅋ
"죄책감도 있었구요?"
 
[NPC] 마지마 카이리:"........예. 의도하진 않았지만."
 
아샤 B. 스타비아에:(저 사고당시, 극장의 설비는 은 히메노 사고죠?
 
[NPC] 마지마 카이리:(YES
(이게...마지마가 일부러 그말나오면 말돌리고 있어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렇군..
 
[NPC] 마지마 카이리:(수사장해봄
(ㅋ
 
아샤 B. 스타비아에:(이쉑들이
@그럼 히나에게 소근소근.. 말합니다
"극단이 걱정돼서.... 주요 주제를 피하는 것 같네요."
 
아사히나 아즈사:"흠. 아무래도. 도와줄까, 아사군?"
 
아샤 B. 스타비아에:"조금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끄덕끄덕
(하면서 9번보려면... 장면닫자
 
아사히나 아즈사:(조아 이어서 9번해야지ㅋ
 
아샤 B. 스타비아에:(는 내장면아니엇네 그치만닫음
(ㅋ
(이어서가자
 
아사히나 아즈사:(좋아요 닫음
 
2사이클 종료.
 
아샤 B. 스타비아에:(이 앞에서 이상한버릇해야한다고? 이열
 
여유가 2점 감소하고 수사곤란 레벨이 3이 됩니다.
 
탐정 - 아샤의 장면
 
이상한 버릇이 발동됩니다. 굴려주세요
 
아샤 B. 스타비아에:
 
이상한 버릇
딥딥힌 표정 표
(어울리네...
3
 
아사히나 아즈사:(저거 어디거지..?
 
아샤 B. 스타비아에:(당친일걸요
(뭐야 답답한 표정 표<
(모음이 왜 다 짤렷어
 
아사히나 아즈사:(뭐지 왜없지
 
아샤 B. 스타비아에:(머지 제가 찾아옴 ㄱㄷ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잇는데, 타이밍이 나빠서 말을 꺼낼 수 없다<
(어디가셧어
(당친이 아닌가?
 
아사히나 아즈사:(당친이에요? 찾고 있었음
 
아샤 B. 스타비아에:(전 제 마스터링 키트 봣느데
(괴도유혹..인듯?
 
아사히나 아즈사:(ㅇㅎ
 
아샤 B. 스타비아에:(급기야 뒤적
 
아사히나 아즈사:(어쩐지 암리찾아도 없더라
 
아샤 B. 스타비아에:(무튼
(ㅋ
(죄송하비낟
 
아사히나 아즈사:(좋아요 그걸로 합시다ㅋ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럼.....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가만 준비하다가
@말할 타이밍마다 마지마가 급발진하는 바람에
@ 말이 다 짤리고 있습니다
@ ㅋ
"............."
"그, 저........"
 
[NPC] 마지마 카이리:"그러니까...그렇게 된겁니다. 저도 불운한 사람이고.."
 
아샤 B. 스타비아에:"....네..."
@답답한 표정
 
[NPC] 마지마 카이리:"이런 식으로 기회를 얻고싶진 않았어요. 하지만 기회가 왔는데 잡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아샤 B. 스타비아에:"그건.. 맞죠. 일단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캥기는 게 없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저, 그러니까..."
 
[NPC] 마지마 카이리:"캥기는게 있어도 도전해야죠!"
 
아샤 B. 스타비아에:"...'
 
[NPC] 마지마 카이리:"거 참..."
 
아샤 B. 스타비아에:"그, 캥기는 게 있으면...... 가급적 그거 먼저 풀고.."
"...."
@답답한 표정
 
아사히나 아즈사:"그래서 마지마씨. 저희가 궁금한건 이거 하나에요." @옆에서 보고 있다가 이제야 나섭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히나가 나서주면 그제야 조금 편안한 표정 짓습니다..
"히, 히나씨. 제가 할 말 아시죠..? 대신 좀 해주세요.."
 
아사히나 아즈사:@쾅 하고 마지마가 서있는 벽을 주먹으로 칩니다. 주먹을 뗀 자리에서 벽에서 떨어진 가루가 파스슥..
 
아샤 B. 스타비아에:@이쪽도 움찔;
 
아사히나 아즈사:"히메노씨가 죽던날에도 당신이 조명담당이었죠? 누군가 일부러 조작하거나 하진 않았을까요?" @멱살을 잡으면 너무 놀랄거같아서..
 
아샤 B. 스타비아에:@그래그래 이 정도도 위협적이니 ㄱㅊ아
 
[NPC] 마지마 카이리:"어.....다.....당신들 이게 무슨..." @옆에 벽이 조금 갈라진걸 보고는 당황해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아니 이거 하나를 묻고 싶었는데 자꾸 말을 돌리시니까...꿍얼웅얼합니다..
 
[NPC] 마지마 카이리:"이...일단은......마...말로하죠..."
 
아샤 B. 스타비아에:"히메노씨가 죽은 방식을.. 알아낸 거 같아서요. 조명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해요.."
"히메노 씨가 죽은 날의 설비 요."
 
[NPC] 마지마 카이리:"아, 알겠습니다. 협력할테니까요....그 주먹좀 치우고 말하시죠."
 
아샤 B. 스타비아에:(시추...
(해야하나요 하면 VS용의자 그대로 하는게(?
(해서 9번을
 
[NPC] 마지마 카이리:(좋아요 vs용의자 한번 더하자
 
아샤 B. 스타비아에:
 
시츄에이션 수사
VS 용의자
1. 용의자의 거짓말
인간이란 떳떳치 못할 때 거짓을 말한다. 이 용의자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뭘 숨기고 있는 걸까?
(그래...........
(거짓말킹 카이리
(인간이란 떳떳치 못할 때 거짓을 말한다
 
[NPC] 마지마 카이리:아아...그렇게 믿었습니까? 잔넨.
 
아샤 B. 스타비아에:
(걍 흑막됏잔아
(ㅋ
 
GM:마지마 카이리는 당황한듯 항복의 표시로 양 손을 들고 협력하겠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샤 B. 스타비아에:(협력한다며~!~!~!!~!
 
GM:이것 또한 거짓말처럼 보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저쉑 또 거짓말하네....'
 
GM:
 
아샤 B. 스타비아에:
@또 거짓말이에요..히나 귀에 속삭여줌
(이거 거짓말고
(근성으로 해야할거같은데
(ㅋ
(ㅋ
 
GM:도데체 어떻게 해야 그의 진심을 들을 수 있을까요. <거짓말>이나 <근성>으로 판정해봅시다.
 
아샤 B. 스타비아에:(거짓말킹 카이리 그의 진심을 파헤친다
 
아사히나 아즈사:"그래...?" @다시 마지마를 돌아보고는 다음엔 멱살을 잡아야겠네...하고 그의 셔츠목덜미를 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아샤는 담력이 없어서 ;;;; 하며 거짓말 다 들어주고 있습니다 힝...
 
아샤 B. 스타비아에
【근성】
4 5
 
SUCESS 조수 플레이어의 판정이 성공 시
여유 1점 상승, 탐정은 감정 획득
 
 
아사히나 아즈사:"이렇게 하면 좀 더 진실을 잘 말할수 있게 되는 포즈야. 아사군." @마지마를 한손으로 멱살잡아 자신쪽으로 끌어 내립니다. 히나는 키가 작기 때문이죠
 
아샤 B. 스타비아에:@움찔 놀라지만 당할만 했다고 생각하기에 앗. 어..! 정도만 하고 맙니다(ㅋ
 
아사히나 아즈사:
 
아사히나 아즈사
【근성】 + 유리
6 1 2
 
SUCESS 조수 플레이어의 판정이 성공 시
여유 1점 상승, 탐정은 감정 획득
SPECIAL 스페셜이 하나라도 발생할 시에
여유가 추가적으로 1점 더 상승
 
 
아샤 B. 스타비아에:(무서워
(ㅋ
 
아사히나 아즈사:이런데서 스페셜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샤 B. 스타비아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괴력
이었던거지 히난ㄴ
"계, 계속 거짓말만 하시면..."
 
아샤 B. 스타비아에:"화낼거에요..!" @라며 '-` 표정함
 
아사히나 아즈사:"한 번만 더 거짓말을 하면 파 모종처럼 아스팔트에 꽂아버릴거에요."
 
아샤 B. 스타비아에:(ㅋ
@히나의 말에 이쪽의 얼굴이 새하얘집니다...
"지, 진짜 할 건 아니죠..?"
 
[NPC] 마지마 카이리:"자,자,잠깐...이 힘은 뭐야?!!! 아, 알겠다고. 진짜 알겠어. 그러니까 이것 좀 놓고..!" @아샤한테 도와달라는 듯 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거짓말 안하겠다고 해요..! 저희 질문에 대답해주세요..!" @그럼 도와주겠다는 뿔난 표정
 
[NPC] 마지마 카이리:"나한테 너무 불리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잖아. 조명쪽의 물건으로 죽었고, 그날 조명담당은 계속 나고!!"
 
아샤 B. 스타비아에:"그래도, 거짓말을 하면 더 수상해보이는걸요."
 
[NPC] 마지마 카이리:"그리고 극전에 확인했어. 조명쪽을 포함한 모든 설비는 완벽 했다고!"
(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알잇카에 2개월전 -> 1년전이네요
(잠시 원문보고옴
 
아샤 B. 스타비아에:(아 그렇구나 그럼 히메노때가 아니고 와카이데 때가 맞네
".... 와카이데씨의 사고가 있었을 때도요?"
"사오토메씨가 그렇게 말씀하시긴 했지만..."
 
[NPC] 마지마 카이리:(맞아요 와카이데때인데 이거 원문이 좀 잘못된듯? 잠시 고침
 
아샤 B. 스타비아에:(ㅇㅋㅇㅋ
 
[NPC] 마지마 카이리:(와카이데사고 이후 마지마가 이상해진것
(그때부터 주역이 된것
(ㅇㅇ
 
아샤 B. 스타비아에:(좋아좋아
 
[NPC] 마지마 카이리:(ㅇㅇ1년전 사고는 없는데 위쪽 알잇카가 오타인듯해요 해결
 
GM:키워드 9. 완벽 그 자체
를 획득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히메노는 죽은지 그럼 얼마 안된거죠?
 
GM:(ㅇㅇ3일전!
 
아샤 B. 스타비아에:(ㅇㅋㅇㅋ
 
GM:(2개월전 와카이데 사고 -> 마지마 이상 -> 3일전 히메노 사망
 
아샤 B. 스타비아에:(쪼아
"....그럼.." @곰곰 생각에 잠깁니다.
 
[NPC] 마지마 카이리:"너도 날 범인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아샤 B. 스타비아에:"음.... 글쎄요. 그래도 조금 보이는 것 같기는 해요."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보다는. 도망치지 못하게... 다 같이 있는 곳에서 말씀드리는 게 낫겠어요."
 
아사히나 아즈사:"알았어. 데리고 가면 되는거겠지?" @넥타이를 잡고 질질 끌고가려 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네에... 제대로 추리했을지는 자신이 없지만요.."
"아니더라도, 그 때 가서 속 마음을 듣고 짜맞춰도 되겠죠..."(?
 
아사히나 아즈사:"걱정마. 아사군의 추리는 완벽할테니까. 자, 가요. 마지마씨."
 
[NPC] 마지마 카이리:"아니 저기 이것 좀 놓고...!
 
아샤 B. 스타비아에:@도와주려고 했지만.... 여지껏 했던 거짓말들을 생각하면 조금... 당해봐라 싶은 마음에 얌전히 따라만 갑니다..
@가는 길에 합장은 해줌.. (장닫!
 
GM:진상 페이즈
 
아샤 B. 스타비아에:(어렵다
@그럼.. 아마 경찰들의 취조를 받는 사람들을 잠깐 와보라고 모이게 했을 것 같네요.
 
GM:극단원 들이 전부 다 모였습니다. 장소는 그들에게 익숙할 무대 근처겠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자신은 없지만... 제가 생각한 것들을 말씀 드리려고 해요."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다들 주목하도록. 무슨 말이 나와도 중간에 끊을 생각 하지 말라고."
 
아샤 B. 스타비아에:(어렵다..(?
 
[NPC] 니이지마 하야토:(하타노 치카와 서서 기대하는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일단.... 히메노씨가 죽은 방식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할까요."
 
[NPC] 와카이데 히카루:"좋아요. 슬슬 뒤가 캥기기 시작했으니 결론을 들어보죠."
 
아샤 B. 스타비아에:"상자 안에 숨겨져 있었지만.... 그게, 상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상자의 안에 숨겨져 있었지만, 그 상자 안에 대도구용 밧줄 이 있었거든요."
"그러나 목의 상처는 그 밧줄과 일치하지 않았고.."
"그 밧줄은 원래 거기 들어있는건가요? 와카이데씨." @하고 일단 질문
 
[NPC] 와카이데 히카루:"오, 다행이다. 그 상자 제가 옮겼더라구요. 그래서 슬슬 걱정하고 있었는데..네, 원래 그 안에 보통은 넣어두죠."
 
아샤 B. 스타비아에:"으응. 그래서 혼선이 생겼나보네요. 그 밧줄로 교살하고 그 안에 버린 걸로.. 착각한거죠."
"그치만....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와카이데씨, 원래 그 상자가 어디쯤에 있다고 하셨죠?"
 
[NPC] 와카이데 히카루:"저 쪽쯤입니다."@무대 끝 옆공간을 가리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손가락을 그대로 위로 올려보시겠어요?"
 
[NPC] 와카이데 히카루:"상자가 꽤 커서 저런곳에 밀어두지 않으면 걸려넘어질 수도 있거든요."
"....?" @그대로 위로 올립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조명에 손이 머물면... 고개를 끄덕끄덕 합니다.
(조명이겟지 (?
(이름 코노토엿네 (ㅋ
(코토노가 아니엇어
 
GM:와카이데의 손이 위로 향하면, 그곳은 조명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한거에요. 코노토씨의 목에 있던 자국과 히메노씨의 목에 있던 자국이.. 같았거든요."
 
GM:아 코노토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러니까
 
GM:저도 왠지 코토노인줄
 
아샤 B. 스타비아에:(우리탁은 코토노다 모르겟다
(ㅋ
 
GM:
 
아샤 B. 스타비아에:"게다가 감긴 전선에, 히메노씨의 손톱자국이 있었죠."
"탐정님은.. 손톱을 짧게 자른 사람이니까. 히메노씨의 것이 분명해요."
"저기서 죽은 후.. 바로 상자 쪽으로 쓰러져, 그걸 와카이데씨가 부득이하게 옮기게 된겁니다."
 
[NPC] 사오토메 유우다이:"그럼 같은 사람이 범인이란건가."
 
아샤 B. 스타비아에:"그건.... 확신할 수 없네요. 섣불리 그런 짓을 해서 단서만 제공한 꼴이 되었으니까.."
 
[NPC] 마지마 카이리:"역시..." @진실을 말한걸 후회하는 듯 입술을 깨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래서, 저 조명을 관장할 수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제일 이득을 본 마지마씨..."
"가 범인일 것 같지만요,"
(아 헷갈린다
 
[NPC] 마지마 카이리:".............정말 그렇게 생각해?"
 
아샤 B. 스타비아에:(거짓말킹 카이리 하지말라고
(ㅋ
 
[NPC] 마지마 카이리:"모두가 보고 있는데 그런 쉬운 정답을 선택해버리는건가?"
 
아샤 B. 스타비아에:"같지만요! 들어보세요."
"음....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대놓고.. 마지마씨로 유도하는 것 같은 트릭을 배치한 것부터가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의심해라... 하는 것처럼?" @곰곰
 
[NPC] 마지마 카이리:"......하지만 맞아. 내가 범인이야."
 
아샤 B. 스타비아에:(범인이야?
(ㅋ
 
[NPC] 마지마 카이리:"처음부터 대놓고 범인이라고 말하는 자는, 대부분 범인이 아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거짓말킹카이리 쩌네
 
[NPC] 마지마 카이리:"다들 소설을 너무 많이 읽은거 아냐?"
"범인이니 범인이라고 말하는거지!"
 
아샤 B. 스타비아에:(웃기네..
@그럼 그 말 듣고 눈 깜박..합니다.
(이것도 거짓말인지 <거짓>으로 판정합니다(ㅋ
 
[NPC] 마지마 카이리:"넌 좀 똑똑해보여서 속일 수 있을 줄 알았어."
 
아샤 B. 스타비아에:"결국 완벽한 연기자는 완벽한 거짓말쟁이 밖에 안됐다는 건가요..."
 
[NPC] 마지마 카이리:"이제 궁금한건 그거 겠지? 내가 왜 그 탐정을 죽였는지- "
 
GM:라고 말하며 마지마 카이리는 주머니에서 한 장의 카드를 꺼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사실 저거는 캠페인이니까
(다른 사람이 죽엿다고 생각햇는데
(뭐야
 
「오늘 오는 탐정이, 너의 죄를 밝히게 될 것이다.」 라고 적혀있는 구겨진 카드.
 
아샤 B. 스타비아에:(헤에W
 
FROM. Y.M
 
[NPC] 마지마 카이리:"그게 그 탐정놈일줄 알았더니....아니었어."
"계속 시체가 발견 되었던 곳에서 어슬렁거리면 신경쓰이잖아. 탐정처럼 보이고?"
 
아샤 B. 스타비아에:@표면상의 탐정은 히나씨긴 하지만... 주춤주춤 뒤로 물러납니다. 히나 뒤로..
 
[NPC] 마지마 카이리:"그래서 죽였더니 진짜 탐정이지 뭐야."
 
아샤 B. 스타비아에:"허술하네요.. 똑같은 방법으로 죽이지는 마셨어야죠."
 
[NPC] 마지마 카이리:"미안. 처음이라.
 
아샤 B. 스타비아에:"보통은 처음이에요..."
(ㅋ
 
아사히나 아즈사:"...역시 너무 쉬운 사건이었으려나."
 
아샤 B. 스타비아에:@당당하게 말하지마..환멸나니까.. 표정됨
"...그렇다고, 연인을.. 죽이다니."
 
[NPC] 마지마 카이리:"알아내버렸더라고. 내가 와카이데에게 그런 짓을 일부러 한걸."
"눈치가 빠른 여자였어. 와카이데에겐...내가 오랫동안 노린 자리를 고작 2년만에 가져가버린 복수를 한 셈이고."
 
[NPC] 와카이데 히카루:"이봐, 히메노는 끝까지 네 걱정을....." @분노한듯 표정을 구깁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인간이란 뭘까.. 본질적인 고찰에 빠지며 경찰쪽을 봅니다.
 
[NPC] 와카이데 히카루:"나한테 부탁했어. 언젠가 마지마씨가 사실을 고백할거라고. 자기가 그렇게 만들겠다고..."
"쓰레기같은 새끼."
 
GM:와카이데는 그에게 덤벼들고, 뒤에서 진술을 함께 듣고 있던 경찰들이 그를 막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 ... 히나씨 가게의 식물과 대화하는 게 더 즐거웠던 거 같아요." @히나에게만 들리게 말합니다.
 
GM:마지마는 곧 체포됩니다. 두명을 살인하고 한 명의 특수치사죄가 적용되겠죠.
탐정과 조수는 멋지게 사건해결을 했습니다.
비록...이 극단의 미래는 알 수 없게 되었지만요.
 
아샤 B. 스타비아에:(불쌍한 극단
(근데 플래그 잘 꽂은거같아서 좀 뿌듯해짐(?
 
아사히나 아즈사:"손님들이 있을땐 삼가주면 좋겠지만. 그럼...돌아갈까. 아사군." @체포되는 마지마, 서로를 붙잡고 황망한 표정이 된 극단 사람들..
"역시 탐정같은건 하지 않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
 
아샤 B. 스타비아에:"... 혼란스러워요.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 @끄덕이며 아수라장이 된 극단에서 발을 돌립니다.
"그래도 히메노씨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어선.."
"...... 그걸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나아지니까요."
 
아사히나 아즈사:"그렇다기엔 아사군은 너무 좋은 탐정인걸. 이런 좋은 씨앗을 놓칠 수 없는거겠지?"
 
아샤 B. 스타비아에:@역시 그런가요.. 라고 말은하지만... 싫진 않은듯
"그 탐정님이 제일 불쌍해요.."
(ㄹㅇ
 
아사히나 아즈사:"그러게...우리 대신 희생된것이라고 생각하면 좀 지나친 생각인걸까."
 
GM:그런 대화를 하며 두 사람은 카페로 돌아갑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어찌 됐든 누구 하나가 죽었다는 사실은... 슬프니까요. 그런걸 느끼기 싫어서 하고 있는건데.." @터덜터덜 돌아감
(아지트다~~
 
GM:이 사건으로 얻게된 추억의 물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샤 B. 스타비아에:(뭐있지...
(극단의 마지막 홍보 팜플렛?(ㅋ
 
GM:
좋아요
 
아샤 B. 스타비아에:(더 이상 안나올테니까..
(아샤의 플래그대로 정말 마지막이 된 팜플렛..
(게스트...
 
GM:게스트는...
치카나 사오토메?
 
아샤 B. 스타비아에:(사오토메 어때요
(제일 나앗다
 
GM:좋아요
사오토메 기능은...
유행?
 
아샤 B. 스타비아에:(흠...........................
(유행이 낫겟다 ㅇㅋ
(비즈니스는
?
 
GM:ㄱㅊ죠
 
아샤 B. 스타비아에:(비즈니스하자
(사오토메...힘내고 다른 극단 차려라
(너라면 다시 일어날수잇어
 
GM:좋아요..그럼 캠페인 단계
 
아샤 B. 스타비아에:(이거 0장 있더라고요 그건뭔가요(궁금
 
GM:0장?
 
아샤 B. 스타비아에:(1장 전꺼 있던데?!
 
GM:아...그거 약간 1장짜리 맛보기용?
 
아샤 B. 스타비아에:(아~
(그렇군
 
GM:굳이 안가도 되는거라서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럴거라고 생각하긴했는데 그냥 궁금햇어요
 
GM:궁금하면 가도되요 약간 첫만남st
첫사건st
 
아샤 B. 스타비아에:(귀엽네..
(안가도 ㄱㅊ을듯한? 이거 해서(?
 
GM:카페로 돌아온 히나는 왠지 진지하게 테이블에 앉아 아샤를 부릅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조금 허름해진 채로 와요..
 
아사히나 아즈사:"쉬운 사건인데 괜히 고생했네. 이것 좀 마시자. 기운차려야지." @녹차? 홍차? 코코아? 시원한 아이스티?
 
아샤 B. 스타비아에:"아이스티로..할게요.."
"왜 자기 이득을 위해서 사람을 해치는걸까요..?" @우울
 
아사히나 아즈사:"적자 생존이라고 하는 걸까.."
 
아샤 B. 스타비아에:"동족을 그런 이유로 죽이는건 인간뿐이잖아요.."
(역시멸망해야
 
아사히나 아즈사:"인간은 살아있는 이상 경쟁하며 살 수 밖에 없으니까. 특히나 그런 무대에선."
@아이스티에 얼음을 잔뜩 넣어 내밉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 아름다운 무대인 줄 알았는데.. 무대 뒤가 엄청 진흙탕이었어요.." @그럼 받고 쪼록..마십니다.
"그 카드를 보낸 사람은 뭐였을까요?"
 
아사히나 아즈사:"그걸 보고 말이지. 슬슬...너에게 말해야 겠다고 생각했어."
@라고 말하며 손에 들고 있던 물건 하나를 내밉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 'ㅇ' ? 중
 
아사히나 아즈사:"이거..아사군이 누워있을때 옆에 있었던 수첩인데."
 
아샤 B. 스타비아에:(오...
 
아사히나 아즈사:"언제 돌려주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타이밍을 놓쳤지 뭐야."
 
아샤 B. 스타비아에:"이건...?"
"제 수첩..?" @이라기엔.. 필기한 글씨를 확인하고..
(머시여 이거 쩐다
 
GM:자신의 글씨임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손에 받는 순간, 당신은 어떤 기억 단편이 떠오릅니다.
어느 병원. 의사가 당신에게 이 수첩을 건네는 장면입니다.
그 의사의 가슴팍에는 원장, 이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이름은....기억나지 않습니다.
ⓛ입원해있던 병원의 원장 을 획득합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그런 장면이 떠올라서 아...하고 수첩노려보기
 
아사히나 아즈사:"....그리고, 이제 나에 대한것도 좀 말해줘야지."
"나 사실은- 아사군 같은 탐정이었어. 제법, 일은 잘하는 편이었다고 생각해."
(이것은 조수용 카드)
 
아샤 B. 스타비아에:"....." @그럼 아까 보여줬던 민간탐정? 그 자격증 떠올리고
"그 탐정 자격증도 그 때..."
(뭐야 캠페인 ㄹㅇ재밋네
(재밌다..
 
아사히나 아즈사:"응. 이런게 있어야 공인력이 있으니까."
"이 상처...1년전에 누가 나한테 습격해서 남긴거거든." @화상자국은 예전부터 있었고, 앞머리가 덮인 이마를 들어 다른 흉터를 보여줍니다. 찢어진것이 새 살로 돋아 흉터로 남아있네요
 
아샤 B. 스타비아에:"그렇구나. ...그래서 사람들이 히나씨에게... 일을 맡기는 게 그렇게 어색하지 않았던거네요.:"
 
아사히나 아즈사:"꽤 탐정들 사이엔 유명했어. 탐정들만 노리고 죽이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말이지."
 
아샤 B. 스타비아에:"습격... 1년전에." @아이스티를 마시면서..
 
아사히나 아즈사:"내가 아마 마지막 피해자였을텐데.....보다시피 나 엄청 강하잖아?"@^^
 
아샤 B. 스타비아에:@그제야 좋은 탐정으로 키울 수 있겠다고 말하는 히나가 조금 이해가 됩니다
@그것도 맞지........빠른수긍..
(ㅋ
"마지막 피해자라는건.... 히나씨 이후론 살인이 멈췄나요?"
 
아사히나 아즈사:"그런 줄 알았는데...아사군이 나타나고 혹시말야."
"내가 지켜줄테니까, 그들의 미끼가 되어보지 않을래?" @폭탄선언
 
아샤 B. 스타비아에:"미, 미끼? "
 
아사히나 아즈사:"너라면 충분히 눈에 띄어서 찾아오게 할 수 있을거야. 나...그 녀석들을 죽여버리고 싶거든." @살벌한 소리를 드립커피를 마시며..
 
아샤 B. 스타비아에:"물론 히나씨가 지켜주신다면 ... 제, 제일 든든하긴 한데요.."
@그렇지만 탐정들만 죽인 녀석들.... 그리고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고뇌에 빠집니다..
 
아사히나 아즈사:"그동안 조사를 꽤 열심히했어, 그 녀석들이 죽인 탐정 시체들에게는 머리 외상은 없다는 것도 알아냈지."
 
아샤 B. 스타비아에:"그.. 범인들은, 아직도... 사회에 녹아들어서 살고 있는거죠..?"
 
아사히나 아즈사:(저게 조수용 1번 키워드)
 
아샤 B. 스타비아에:(그렇군)
 
아사히나 아즈사:"그렇지. 이미 어디보자...예상하는 탐정 숫자만...열...스물. 정도려나."
 
아샤 B. 스타비아에:"스, 스물" @딸국
"저, 저를 미끼로 쓰는건 좋지만...."
"저 같은거에 걸려들까요..? 그 사람들이..."
 
아사히나 아즈사:"그러니까, 아사군이 도쿄에서 최고로 유명한 탐정이 되면 되는거잖아?"
 
아샤 B. 스타비아에:@중반에... 히나가 탐정이라면, 하고 단호한 소리를 한 것도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자신이 겪은 일이니까... 그렇게 말한거겠죠.
 
아사히나 아즈사:"할 수 있을거야." @웃으며 아샤의 손을 잡습니다.
 
아샤 B. 스타비아에:@삐졌던 마음이 조금 풀림
"제,"
"제가요?!"
 
아사히나 아즈사:"물론이지. 목표는 그들이 눈을 밝히고 쫓아오게 만드는거야."
"그러면...내가 그 머리를 다 부셔버리겠어. 분갈이를 해줄거니까............"
 
아샤 B. 스타비아에:@히나의 말에.. 바르르 떨지만.. 일단 알겠다고 대답합니다.
"자신은 없지만, ...그런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더 죽이게 놔두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히나씨를 믿으니까요... 지켜주신다는 것도.."
@분갈이한 화분 흘긋 보고 넘김;
 
아사히나 아즈사:"응. 역시 아사군은 이미 좋은 탐정인걸. 걱정마. 나...꽤 강하거든."
 
아샤 B. 스타비아에:(조만간 아사는 히나가 누군가를 부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되겟지
 
GM:이렇게 두 사람은, 조금 이상한 협력관계를 만들었습니다.
서로 원하는 바를 쟁취하기 위해 탐정과 조수 일을 계속 하게 된것이지요.
 
아샤 B. 스타비아에:(기억도 찾아야하고..
(계속 일하다보면.. 내가 탐정이랬으니까 나를 기억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매음
 
GM:하지만 오늘의 사건을 무사히 해결했으니..이번 사건은 이렇게 일단락 나게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