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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inSANe 시나리오 「0622.5」




이 세상에서 가장 충직한 친구, 버브를 위해                      


인세인 팬 시나리오

0622.5

~ 플로리다맨 0624



S.W 건펫(@8760GB)

 :: 오,탈자 등 각종 문의는 시나리오 내 폼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 급한 문의가 있다면 이메일주세요... ::





> 안내사항

-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저랑 지인들은 그냥 '공육이(062)'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0622.5’는 인세인 시나리오 룰 북을 필요로 합니다. 시나리오를 플레이 시, 반드시 해당 룰북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 개변은 시나리오의 큰 흐름과 엔딩을 변경하지만 않으면 자유롭게 해주세요! 추가 힌트, 추가 컨텐츠 등..
다만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금합니다. 본문의 재배포도 금하고 있습니다.

- 로그 공개도 자유로이! 다만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나 로그를 공개 시엔 쿠션을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

- 시나리오 로그 & 리플레이 등의 상업적 이용, 키퍼링 커미션 등을 금합니다.

- 시나리오 내 스토리에 관한 내용은 (스포일러) 발설을 금지합니다. 스토리 요인이 될 만한 것들은 필터링이나 쿠션을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 인세인 1, 2권

구성 : 4인 , 4사이클 , 특수형

배경 : 미국 플로리다주 - 마이애미, 벨 글라드
장면표는 오리지널 씬 표를 사용합니다! 

광기카드 : 1,2권 내에 나오는 광기 중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16장

플레이타임유동적이나 대충 OR 텍스트세션 8시간~14시간




Trigger Warning : 맹견, 동물학대(PC의 선택에 따라), 살인, 협박, 포박, 
유가족에 대해 일부 다루기에 이와 관련해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에겐 추천하지 않습니다.



※ PC들은 같은 펍의 단골로 알게 된 사이일 수도 있고, 아예 처음부터 같이 플로리다에 놀러 온 아는 사이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원래부터 마이애미에 살던 주민들일 수도 있겠죠. 설정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도입 페이즈에서는 서로가 적어도 ‘얼굴은 알고 있어야’합니다.

※NPC가 프라이즈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 프라이즈의 소유가자 NPC를 데리고 있음을 미리 PC들에게 알려주세요!

※셜록 홈즈 시리즈인 바스커빌 가의 개에서 아이디어만 얻고 쓰여진 시나리오입니다! 원작과는..매우..다르지만..원작도 부디.. 읽어주세요.

※마스터링 하기가 꽤 까다롭습니다...왜 이럴까요?(저도 모르겠어요.)









>개요 만일 플로리다에 온다면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아열대의 따뜻한 기후가 당신을 반겨줄겁니다. 무튼, 휴양지로서는 최고라는 뜻이죠!
그렇지만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플로리다는 ‘기이한 곳’ 이라는 것을요. 맞아요, 플로리다는 마경입니다.
요즘 플로리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Florida man을 치고 특정 날짜를 치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날짜에 구속되거나, 그 날 사고로 죽은 사람에 대한 뉴스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마이애미에서는 ‘플로리다맨 0622.5’ 가 제일 유명합니다.
‘플로리다맨’을 치고 0622.5를 입력하면, 존재할 리 없는 날짜임에도 ‘헬하운드 살인사건’이라는 기사가 뜬다는 것입니다. 6월 22.5일이라고 올라온 기사들의 내용은 ‘헬하운드’에게 물려가 23일에 실종된다는 기사들입니다. 그 기사에 ‘헬하운드가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다고 진술 되어 있는 장소’는 항상 6월 24일에 ‘실종자의 시체가 발견 된 장소’ 가 됩니다. 이번년도 실종자의 이름에 떡 하니 적혀있는건 NPC. 그 때는 NPC와 웃으며 넘기나, 23일이 다가오자 NPC는 연락이 뚝 끊기게 됩니다.
NPC는 과연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을까요?




PC1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NPC와는 꽤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다.

‘헬하운드’ 실종자가 된 NPC를 걱정하고 있으며 그가 무사히 돌아왔으면 한다.

당신의 사명은 <NPC를 무사히 찾아내는 것> 이다.

PC2

당신은 NPC에게 빚을 진 적이 있다. NPC를 죽게 둘 순 없다.

당신의 사명은 <헬하운드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NPC를 찾아내는 것> 이다.

PC3

당신은 무서운 일과는 절대 엮이기 싫다.  NPC는 그냥 개인사유로 잠적하고 있는 것 뿐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사명은 <헬하운드 사건에서 빠져나오는 것> 이다.

(엔딩 전까지 생명력 최대치로 남아있기 혹은 자발적 탈락 성공)

PC4

당신은 잘 아는 사이도 아닌 NPC를 위해 이런 불길한 일에 자진해서 뛰어드는 게 못마땅하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이 걱정되기에 지금은 헬하운드 사건에서 모두가 무사했으면 한다.

당신의 사명은 <헬하운드를 PC들에게서 퇴치하는 것> 이다.





▶ 오프탁용 핸드아웃 파일 ◀


0622.5 핸드아웃.zip

 






>> 이하 GM열람용 구글 문서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