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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inSANe 시나리오 「한 줌 빛의 세계」








인세인 팬 시나리오

한 줌 빛의 세계

~Let there be light




S.W 건펫(@8760GB)

 :: 오,탈자 등 각종 문의는 시나리오 내 폼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 급한 문의가 있다면 이메일주세요... ::







> 안내사항


- ‘한 줌 빛의 세계’는 인세인 시나리오 룰 북을 필요로 합니다. 시나리오를 플레이 시, 반드시 해당 룰북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줄임말은 ‘한빛세’ 입니다.


- 개변은 시나리오의 큰 흐름과 엔딩을 변경하지만 않으면 자유롭게 해주세요! 추가 힌트, 추가 컨텐츠 등...

다만 개변한 시나리오의 재배포는 금합니다. 본문의 재배포도 금하고 있습니다.


- 로그 공개도 자유로이! 다만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나 로그를 공개 시엔 쿠션을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


- 시나리오 내 스토리에 관한 내용은 (스포일러) 발설을 금지합니다. 스토리 요인이 될 만한 것들은 필터링이나 쿠션을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 시나리오 로그 & 리플레이 등의 상업적 이용, 키퍼링 커미션을 금합니다. 그 외는 상관없습니다.


- 인세인 초보자가 쓴 시나리오인지라.. 많이 미숙할지도 모릅니다! 피드백은 항상 환영합니다.


- 초보 마스터와 초보 플레이어들에게는 비추천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신경쓸 것과 조킹거리가 많습니다.

시나리오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 인세인 1, 2권(암흑수정이 나옵니다.)

구성 : 1인 - 12사이클, 2인 - 6사이클, 협력형

배경 : 현대, 장면표는 오리지널 씬 표를 사용합니다! 

광기카드 : 1인일 시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카드 5장, 2인일 시 10장.

플레이타임 : 유동적이나 대충 OR 텍스트세션 3~8시간



Trigger Warning : 고립, 폐쇄된 장소(밀실), 조난, 사고로 인한 부상 등


※ 조난물 색채가 강한 시나리오입니다만… 은근히 다이스로 인한 개그 요소가 있기는 합니다.

1인으로 세션 진행 시 하우스룰로 부적을 자기 자신의 주사위에도 쓸 수 있게끔 적용해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인 시나리오로 가실 경우 PC2를 NPC로 대체해주세요.  


※ 독자적인 시스템(2D6주사위를 각 PC가 나눠서 굴립니다...=1D6씩...)이 있습니다. 볼륨이 큰 편은 아니지만.. 꽤 긴 플레이타임을 목표로 만든 세션인 만큼  세션 진행에 있어서의 호흡에 유의해주세요. 암흑수정 룰이 들어갑니다


※ PC들이 아는 사이일 경우엔 운전이 가능한 PC가 꼭 한명 이상 있어야 합니다. 초면으로 개변 시 PC전원이 운전이 가능해야합니다. 

이는 NPC와 PC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시나리오 내에 없는 내용이라면 뭐든지 마스터님의 뜻대로! 편하게! 진행해주세요. 


※ 고증이..완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말도 안되는 편입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플레이를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요


어떤 일을 끝내고, 혹은 어디를 놀러 갔다가 새벽 늦게서야 PC는 집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차는 그저 막힘없이 차가 없는 도로를 나아갈 뿐이었고, 어둠을 자동차 헤드라이트만이 가르고 있을 뿐.

고속도로는 PC가 탄 차가 지나가는 소리 외에는 한적하니, 조용합니다.

그러나 안좋은 일은 항상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법이죠. PC의 차가 막 터널 안으로 진입하던 참이었습니다.


PC의 차가 터널로 진입하면 갑자기 무언가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와 함께 천장, 벽에 달린 전등이 모두 꺼져 암흑에 휩싸이며, PC가 탄 차는 터널 천장에서 무너진 파편에 깔리게 됩니다.


그렇게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눈을 뜨면… 애석하게도 출구가 무너진 깜깜한 터널의 안 입니다.

아까의 산사태에 휩쓸린 탓일까요, 한쪽 팔의 뼈가 부러진 것 같아요. 움직이기 힘듭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여기 있는 게 혼자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PC1

당신은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산사태로 인해 터널 안에서 조난당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산사태에 휘말려 한쪽 팔 또한 부러진 것 같다.

이대로 가다간 팔 뿐만 아니라 고립당한 채로 죽게 될 지도 모른다.

다행인건 PC2가 있다는 점일까. 당신의 사명은 <이 터널에서 빠져나가는 것>이다.

PC2

당신은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산사태로 인해 터널 안에서 조난당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산사태에 휘말려 큰 외상을 입었다. 응급처치는 해뒀지만...

이대로 가다간 대량출혈로 죽게 될 지도 모른다. 다행인건 PC1이 있다는 점일까.

당신의 사명은 <이 터널에서 빠져나가는 것>이다.






>>이하 GM 열람용 구글 문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