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수련원 교관 실종사건' 아리안로드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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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시나리오에는 없는 내용(=약간의 개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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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의 시작을 돕는다는 작은 마을 “그로브”.
PC들은 모험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그로브의 수련원으로 모인다.
그러나 들려오는 이야기라고는 수련원 교관의 실종 소식.
“교관님께서 일주일째 돌아오지 않고 계세요.”
수련은 무슨, 이대로 실전에 돌입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PC들은 삐걱이는 모험의 첫발을 제대로 내딛을 수 있을까?
아리안로드 RPG 2E 「 수련원 교관 실종 사건 」
― 모험의 무대가 그대를 기다린다!
게임마스터:자 그래서
게임마스터:여러분은 이 마을에 온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사나기 이로하:질문!
"앙겔로스" 브리어닐:일단... 보자, 브리어닐은 고향에서 제법 ... 떠내려 방랑객처럼 사는 친구거든요.
사나기 이로하:다같이 이동한건가요 아니면 그 마을에서 만난건가요.
아폴로네아:곰곰곰
아폴로네아:얘는 그냥 돌아다니던 st였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서 유동성있게 정하면 될 듯 합니다?
아리아:아리아의 경우는 친부모의 행적을 찾기 위해 돌아다닌다는 설정이어서
사나기 이로하:그렇구나
그럼 지구에서 떨어진지 1달 정도 됐고
"앙겔로스" 브리어닐:흠흠 이로하의 경우를 먼저 정하는 게 나을거같아요
끄덕 명확하게 정하기 쉬우니까
아폴로네아:좋아요~!
사나기 이로하:돈을 벌려면 모험을 해야하된다는걸 깨닫고 의뢰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었을것 같아요
아폴로네아:그럼 이로하 정하고 맞춰서 정해봐도!
아리아:여행 중 들렸을 것 같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렇.. 죠 그럼 제안인ㄷ ㅔ
사나기 이로하:네네
"앙겔로스" 브리어닐:이건 나름 이로하의 이세계라노벨이잖아요 (ㅈㄴ
사나기 이로하:그쵸
아폴로네아:ㅠㅠ
아리아:ㅋ
사나기 이로하:진짜 미친것 같아요
저 이런 컨셉이 가능할줄은
아리아:이로하 그거네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리아를 처음만난 히로인이라고 하는게?(히로인아님)
아리아:방패용사
사나기 이로하:아 좋다
아폴로네아:ㅋ
아
사나기 이로하:방패용사기담
"앙겔로스" 브리어닐:왜냐면 숙련 모험가기도 하고
아폴로네아:ㅠㅠㅠㅠㅠ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신관이기도 하니까
사나기 이로하:좋다
아폴로네아:와...히로인이었군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어션에게 도움을 마다할 일은 없을거같아서
아리아:아아 좋아요.
아폴로네아:좋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어션의 초기 숙박을 신전에서 해결해주는 게 가능!
아폴로네아:저는 그거죠 팀에 꼭 있는 엘프 동료
아리아:그러면 길 잃은 어션을 도운 길잡이가 되겠군요.
사나기 이로하:아 너무 좋아요
아폴로네아:엘다난이지만
사나기 이로하:오늘부터 라노벨 집필 시작할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신전 알바를 하다가~ 어쩌다가 알바 자리 겸 모험< 을 해야한다는 걸 알려준게 아리아면 어떨까요
사나기 이로하:이거 지구로 돌아가서
아폴로네아:ㅠㅠ
사나기 이로하:내면 대박난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리고 다음에 만난게...
아리아:ㅋ
아폴로네아:대박나면 우리 잊음 안돼~!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폴로이려나 브리어닐이려나
사나기 이로하:당빠지
흠....
아폴로네아:곰곰 아폴로는 걍 주워도 될 거 같아서
아리아:둘은...
아폴로네아:브리여도 좋을 것 같아요!
아리아:던전서 만나도 좋을거같고
사나기 이로하:보통 신관>전투캐>법사
"앙겔로스" 브리어닐:걍 주웠다< 가 원래
아폴로네아:아폴로는 지나가다가 너 같이 갈래? 해도
사나기 이로하:같은 느낌이라
아리아:ㅋ
아폴로네아:네~!하며 따라간다구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라노베 2권 내용이라고요
아리아:신관>전투캐>법사 픽업
아폴로네아:아
사나기 이로하:아폴로네아 귀여워
아폴로네아:ㅋㅋㅋㅋㅋ
흐아앙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브리를 두번째로 만난걸로 할까나
아리아:좋습니다.
사나기 이로하:조아요
아폴로네아:좋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이렇게 하고싶어요
브리어닐은..... ㅈㅁ
ㄴ캐설정까먹음
ㅋㅋ ㄹㅈㄷ
아리아:ㅋ
아폴로네아:ㅠㅠㅠㅠㅠㅠ
브리-!
사나기 이로하:아 퓨펫~!
빨리 생각해내세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곰곰 조금
아폴로네아:지금 날조하시면 공설이에요(ㅠ0
사나기 이로하:ㄹㅇ
"앙겔로스" 브리어닐:에린딜서방( 게임무대) 이 곳의 두앙족과는 다르게 생겼는데
그것때문에 다른 길드나 파티에 딱히 소속감을 못느꼈는데요
이로하의 경우는
어션이니까
편견이 없잖아요?
그래서 알바를 하자!!! < 했을때 지원한 브리를 다짜고짜 뽑아갔다고 해도
"앙겔로스" 브리어닐:괜찮을거같아요
아리아:오오
아폴로네아:아ㅠ 너무 귀엽다 좋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모험가 게시판의.... 그런 모험모집에서의 .. 응응
아리아:그러면 첫 의뢰 고르고 파티원 찾는데
사나기 이로하:헉헉헉
아리아:나도 같이 가지 하는
사나기 이로하:좋다
아폴로네아:ㅠㅠㅠㅠ짱...
아리아:간지 포지션
사나기 이로하:그럼 이 카푸어 길드는 내가 길마인건가
아리아:좋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헤
사나기 이로하:에반디
"앙겔로스" 브리어닐:w
사나기 이로하:ㅋ
"앙겔로스" 브리어닐:재밌으니까
사나기 이로하:ㅋ
아리아:길마에 이름 넣어야지
사나기 이로하:ㅋ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 ㄱ
아폴로네아:ㅠㅠㅠㅠㅠ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ㄱㄱ
사나기 이로하:아웃겨
뭣도 모르고 맹글어서
아폴로네아:이로하 ㄱ
사나기 이로하:좋아, 우리 동료가 되라
하고
루피식 스카우트해서
데려온거야?
아폴로네아:ㅠㅠㅠㅠㅠ아
사나기 이로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폴로네아:루피식 스카우트ㅠ
아리아:난 그 교회
소속이니까
"앙겔로스" 브리어닐:파티원찾는데 그냥 지원한 브리를 ....... 편견없이 대해줘서 어션이구나. 하고 조금 마음을 연 경우가 되겠네요
응응
아리아는 교회소속이라
아리아:아니면 아폴로네아가 어션이라고 신기하군
하고 함께 하겠어 한거죠 (이런
아폴로네아:아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냥 도와줄것같구 아
사나기 이로하:귀여워
"앙겔로스" 브리어닐:웃겨
아폴로네아:배고파서 식당 기웃거리는 아폴로를
아리아:ㅋ
아폴로네아:셋이 주워주는 걸 생각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아리아:아폴로!!!!!!!!!1
사나기 이로하:아 어벤져스 어셈블
대신
돈내주면서
아리아:밥먹여줬구나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님 그런 포지션도 괜찮아
아폴로네아:밥먹여주면 은혜 갚아야죠ㅠ
사나기 이로하:ㅋ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의 자동차를 보고
우와 신기해
사나기 이로하:마침 법사가 필요했어 같은
아
아폴로네아:아 너무 좋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애들을 속여서 일단 합류한후 저 자동차의 구조를 알아버리겟어 ww
아리아:면허 따는 아폴로네아 자동 상상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다음떠나주마!!
아폴로네아:아ㅋ
ㅋㅋㅋㅋㅋㅋ
사나기 이로하:이건 무슨 동물인가요? 물어보는 아폴로네아
"앙겔로스" 브리어닐:~영원히함께하게되엇다~
사나기 이로하:ㅋ
아폴로네아:아ㅠ 퓨펫님 아폴로 너무 똑똑하잖아요
사나기 이로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떠나주마! > 못 떠날 것이다.
아폴로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나기 이로하:아웃겨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냥 호기심이 강하다고 적혀잇길래 자동차,.
자동차안신기해?!?!
사나기 이로하:아 근데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러기
아폴로네아:어이없어요 그럼 흥미를 갖고 있음+밥 사준 거
해주세요(넘)
사나기 이로하:진짜 그럴법도
"앙겔로스" 브리어닐:좋다
그쵸
이건 무슨 나귀에요
아폴로네아:좋아요ㅠ
게임마스터:좋습니다. 그렇게 함께 움직이게 된 길드.
"앙겔로스" 브리어닐:나귀가 두드리면 깡깡소리를내네
사나기 이로하:좋아요 그럼 밥사주고... 차도 궁금해서
아폴로네아:와~얘는 밥 안줘도 되나요?
하기ㅠ
사나기 이로하:냅다 차에탄 아폴로네아
그렇게
게임마스터:밥이 기름인데
사나기 이로하:길드원이 되는데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이로하가
넘어온곳이
이 마을이
되겠군요
여기서 만난걸로
사나기 이로하:네에
아폴로네아:짱~!
"앙겔로스" 브리어닐:굿
게임마스터:OK
그렇게 지내게 된 길바닥 길드.
게임마스터:모험가 의뢰소에 뛰어난 교관이 있다고 해서.
이로하씨가 이 세계에 익숙해지는 것에 도움이 될지 몰라요! 하고 모험가 의뢰소로 가게 되었는데~~
하고 여러분은
모험가 의뢰소 입구에 도착한 것입니다.
맵 보이시나요?
사나기 이로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아폴로네아:네!
게임마스터:저기에 pc 있는것이 현 위치고요
게임마스터:캐릭터 나눠서 갈땐 저기의...
이름 적힌 토큰 이용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아폴로네아:좋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는 현저히 기초 지식이 부족하니까 말야."
아폴로네아:"그럴 수 있어요. 신기한 물건도 갖고 있으니까요." 라고 기억 없는 녀석이 말해요
아리아:"이 곳의 교관 레이븐은 착한 사람이에요~"
사나기 이로하:"오, 그렇긴 하지. 그래서 너희에게 전적으로 모든걸 위임하고 있지만 말이야." 후레 길마
"앙겔로스" 브리어닐:"...그 물건의 정체나 쓰임새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겠고.."
아폴로네아:"착한 사람이군요!" 밥을 주려나~생각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직도 뭐하는 물건인지 모름
아폴로네아:조세핀 기웃거리고 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그런건 차차 성장해 내가면 된다고 생각해." 이로하 쓰다듬어줌 (?
아폴로네아:아ㅠ
사나기 이로하:"레이븐씨가 믿을만 하다면 보수도 확실하겠지? 그럼 벌어보자고." 의욕에 불타서는 브리 쓰담받고 엥?함.
아리아:"얼마전에 강을 건너기 힘든 할머니를 업어주고 그랬다니까요~" 하고 말하지만 본인 기준 얼마전 한달 전일 듯.
사나기 이로하:나 혹시 너의 다마고찌?
아폴로네아:"그렇구나, 그럼 좋은 사람이네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그랑펠덴 신관은 거짓말을 하진 않으니까.."
아리아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응.
사나기 이로하:"아폴로, 함부로 만지다 고장난다?!" 나의 유일한 저세계 전리품인데.
아폴로네아:"네? 고장나면 새로 사면 되지 않을까요?" 돈 없으면서
게임마스터:아 모험가 의뢰소 아니네
수련원이다.
사나기 이로하:"너, 너, 이게 얼마나 귀한 줄 알아?!"
아폴로네아:"아니면 화려하게 불태우죠! 예쁠 거예요. 네? 아니요?"
게임마스터:여튼... 가는 길
아폴로네아:"모르죠, 당연히?"
게임마스터:술렁 술렁
아폴로네아: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봅ㄴ디ㅏ.
사나기 이로하:"조세핀, 듣지마!" 사이드미러 막아줌
아폴로네아:"훗후. 조세핀은 청각기관이 없다는 걸 확인했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가 새로운 스킬이나 ...기초상식을 듣기 위해서 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린 차를 타고 가고있나?
게임마스터:마을에 들어서서 수련원으로 가는 길 어째서인지 전체적으로 술렁 술렁 하고 있습니다.
아폴로네아:"시각 기관도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어라, 술렁거리네요~하면서 기웃거리고 있어요.
사나기 이로하:"큭... 그래도 그렇지... 애정을 가진 물건에는 영혼이 깃든다고!"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런가, 그럼 역시 동물이 아니라 무기..." 곰곰
신이 내린 무구 같은건가? 헛된 생각을 하는 중...
사나기 이로하:아무래도 차에서 내려서 막 의뢰를 받은 직후 아닐까요?
아폴로네아:"영혼이 깃들어도 의사표현을 할 수 없다면 소용이 없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무기군요~하고 눈 꿈뻑여요
지금의 그로브는 극소수의 모험가들과 일반 마을 주민들만이 눈에 띄는 정도로 사람이 매우 없는 상태입니다. 이곳이 말로만 듣던 모험가의 마을이라고 하기에는 그저 평범한 시골 마을과 별 다를 바 없는 수준입니다.
아폴로네아:"이게 바로 평범한 시골 마을이군요~."
사나기 이로하:"이건 탈 것이야 탈 것. 나의 애마, 같은거지." 흐뭇하게 말하며 운전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거대한 검을 어깨에 지고 있는 지나가던 모험가가 수련원 근처에 있는 여러분들을 보고 먼저 말을 걸어옵니다.
아폴로네아:호오호오
모험가:"어이 이보게들 어딜가는 길인가
"앙겔로스" 브리어닐:모험가를 흘긋 봅니다.
사나기 이로하:"우리를 말하는거라면 수련원으로 가는 길인데?"
"앙겔로스" 브리어닐:"수업을 듣기 위해서지."
아폴로네아:"그렇다고 하시네요!"
모험가:"아아, 역시나 그랬구만. 안타깝게도 헛걸음을 했구먼. 지금 수련원에는 교관이 없네."
사나기 이로하:"뭐~?"
아폴로네아:"어라...교관이 훌륭해서 누가 납치했나봐요."
사나기 이로하:"기름만 낭비할 뻔 했네."
아폴로네아:"다음부터는 미리 선주해둡시다."
사나기 이로하:"아폴로... 말이 씨가 된다고..."
"앙겔로스" 브리어닐:기름... 그러고보면 이 세계에는 저 철덩이의 밥이 있나?
혼자 또 다른 상념에 빠짐
모험가:"듣기로는...어디 순찰하러 갔다던가"
사나기 이로하:이미 정신만은 이세카이에 가있는 브리 힐끗 보다가.
"순찰? 어디로?"
사나기 이로하:찾아올 수 있으면 찾아오자고.
"앙겔로스" 브리어닐:생각풍선 팡 터짐
아폴로네아:"아하. 순찰이었네요~."
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 ... 순찰? 그럼 곧 돌아오지 않겠어?"
"어차피 이 마을은 작으니까."
"순찰할 것도 적고."
모험가:"그거야 나도 모르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사흘 정도 기다리면 돌아오나 했더니 그림자조차 안 보이더군."
"앙겔로스" 브리어닐:사흘?!
아폴로네아:"이 마을이 그렇게 컸었나요?" 갸웃하고 있어요
모험가:"다른 모험가들도 전부 다른 마을로 가버렸어. 나도 이제 여길 떠날 참이야. "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여기도 다 수업을 들으려 기다리는 사람들?"
아폴로네아:"저런. 살펴가세요~."
어라. 일타강사였나봐
"앙겔로스" 브리어닐:"아..." 몇은 이미 떠났군요..
모험가:"그런 거지. 너무 오래 기다려서인지 차라리 다른 곳에 가겠다 하더구만"
아폴로네아:"아하..."
"앙겔로스" 브리어닐:"모험가의 시간은 귀중하니까." 끄덕
모험가:"너희도 힘 빼지 말고 적당히 가는 편이 좋을걸세"
게임마스터:하고 모험가는 떠났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 그럼 아이들을 봅니다.
아폴로네아:"그런데 겨우 사흘인데 다들 성질이 급한 편이군요?"
사나기 이로하:"사흘이면 너무 길지 않아?"
아폴로네아:"길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둘이 상반되는 말 하고있다만
아리아:"어머나... 얼마 전에 본거 같은데" 얼마전 적어도 한달 전
아폴로네아:그치만.
"앙겔로스" 브리어닐:한달 전이라며?
표정으로만 말해요
아폴로네아:"얼마 전에 봤다니 기다려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수업을 못 듣는건 별로 상관없지만."
아리아:한달이면 얼마 전이지 하는 나이 많은 사람 특유의 생각.
"앙겔로스" 브리어닐:"그 교관이라 할 사람... 어디서 죽은 거 아냐?"
아폴로네아:"네? 수업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니었어요?"
"죽으면...수업을 못 듣죠. 곤란하네요!"
사나기 이로하:"아니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거나?"
아리아:"그럴리가요! 실력이 좋았는걸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둘 다라고 해두자."
아폴로네아:"길을 잃었을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곤란한 상황?" 역시 죽기직전 같은 것 밖에 생각이
아폴로네아:"가능성이 있어요." 끄덕거리고 있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그 사람이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무언가인건?"
사나기 이로하:"예를들어 절벽에서 발을 헛디뎠다던가. 만약 그렇게 곤경에 처해 있는걸 구해준다면..."
"성의 표시로 뭔가 주지 않을까?" 돈 같은거.
아리아:"일단 안으로 들어가보죠."
아폴로네아:"성의! 은혜갚기네요!"
"좋아요~. 좋은 게 있으면 가져도 되나요? 미리 보상 받기!"
아리아:"성의? 감사의 표시 같은거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러든 저러든 생활비는 벌 수 있겠군 이로하."
아폴로네아:"그렇죠, 그렇죠. 와~마음에 드는 건 가져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없더라도 수업을 듣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게 되는거니까."
끄덕
사나기 이로하:"좋은 생각이야, 아리아." 적당히 주차하고는 차를 세웁니다.
아리아:감사 인사 받는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아폴로네아:그냥 털 생각이에요
아리아:직업 잘못 고른거 아냐?
아폴로네아:어라 시프였어야 했나
사나기 이로하:"그치? 그런 셈이지. 물질적으로도 말로도 감사 받아야지."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 수련원 봅니다.
"그럼 그 교관이랄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지."
사나기 이로하:차에서 내려 수련원의 문을 엽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사흘 전에 어디로 간다고 말했을 거 아냐."
같이 갑주 철컥이며 따라갑니다.
아폴로네아:"말로도요? 예전에 같이 있던 사람이 그랬는데, 제대로 된 감사는 무릎꿇고 해야 하는 거래요." 잘못 배워요
아폴로네아:"실례합니다~!"
게임마스터:자 그러면 다음 씬으로 넘어가고
마을의 끝자락에는 「모험가 수련원」이라고 적혀있는 2층 높이의 건물이 있습니다. 참나무로 만들어진 둥그런 문에 OPEN 글자가 쓰인 판이 기울어지게 붙었습니다.
건물의 뒤편으로 난 수련장에 나무인형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지만, 지금 수련장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소수의 모험가가 전부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교관도 없는데 open이군
따뜻한 분위기의 가정집과 같은 인테리어가 특징적인 로비에 들어섭니다. 원형의 베이지색 러그가 바닥에 깔려있습니다. 출입문 맞은편에는 안내 카운터가 있으며 그 옆에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오른쪽 구석에는 초보 모험가 의뢰 게시판이 있는 구조입니다.
아폴로네아:"어라. 좋은 건 다 가져갔겠어요!" 어라 직업 잘못 골랐나
"앙겔로스" 브리어닐:수련장 쓰는 모험가들 봄
게임마스터:여러분이 딸랑 딸랑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경쾌한 목소리로 맞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사나기 이로하:"너, 그런 좀도둑 같은 말을 잘도 하네..." 감탄하면서 아폴로 봅니다.
다나:"안녕하세요! 모험가 수련원입니다. 의뢰가 필요하시다면 이쪽에 있는 의뢰 게시판에서 바로 받아 가실 수 있답니다"
사나기 이로하:이녀석 법사라더니
아폴로네아:"네? 도둑은 당당하게 들어가지 않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도둑이 아니에요!"
게임마스터:짠.
사나기 이로하:이녀석 법사라더니 2
아폴로네아:ㅠㅠ
게임마스터:다나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게임마스터:자 여기서 추가 룰 커넥션 룰을 이용해
게임마스터:다나를 시나리오 커넥션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마스터:커넥션 설정은 간략하게 여길 참조해주시고!
성장점으로 완전 취득 아니면 이번 세션만 적용! 일거에요
아폴로네아:이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대놓고 완전 살펴보고 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폴로를 제치고 다나게에 갑니다. 그리고..
게임마스터:여러분은 일단 적어도 이 마을에 조금 지냈었을 테니까
"앙겔로스" 브리어닐:(에게)
게임마스터:얼굴 정도는 지나치며 마주쳤을 수도 있겠네요
아폴로네아:"...! 이 사람...!"
"앙겔로스" 브리어닐:"저 파란머리의 수업을 위해 왔어."
아폴로네아:"얼굴은 봤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 뭐, 작은 마을이니까..."
아폴로네아:"맞아요! 그리고 조세핀을 갖고 있어요."
사나기 이로하:선하게 생겼으니까, 그리고 안내데스크의 직원이니까요. 적어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리라 생각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근데 교관이 사라졌다면서?"
아폴로네아:이로하가 말하지 않은 tmi 방출 중
사나기 이로하:다나를 신뢰 관계로 커넥션 취득하겠습니다. "어째 내 신상이 다 털리고 있는 기분인데;"
아폴로네아:"네? 이로하의 키와 나이와 몸무게 같은 건 말하지 않았는데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폴로네아의 성격이잖아. 네가 감안해."
다나:그렇지만 밝게 인사하는 다나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합니다.
아폴로네아:"제 성격..." 그런가? 본인이 골똘해요
사나기 이로하:"맞아, 우리는 수업을 받으러 왔어. 교관이 부재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혹시 복귀 예정이 언제쯤인지 알 수 있을까?"
다나:"아... 여러분도 소식을 들으셨군요"
아폴로네아:"이 사람 걱정이 있어보여요!" 대놓고.
사나기 이로하:"듣자하니 사흘 정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던데."
소문을 들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나:어쩐지 눈치를 보며 손가락을 꼼질거립니다.
사나기 이로하:그러게요. 아폴로의 말대로 근심이 가득하네요.
다나:"그것이..."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로브에 계속 있을 생각은 아닌지라, 빨리 오실 수록 좋긴한데..."
아폴로네아:"길을 잃은 건 아닌가요?" 그러다가 그것이, 하고 말하면 눈을 빛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콩알만한 다나를 내려봅니다.
물끄럼..
다나:티를 내지 않으려고 감정을 잘 다스리려고 하지만 쉽게 되지 않아 여러분은 알아차릴 수 있겠네요
"사실은 교관님께서 자리를 비우신지 일주일이나 지났답니다"
아폴로네아:"네? 어라 그러면 거짓말을 하고 있던 건가요?"
게임마스터:모험가는 사흘이나 지나도 안돌아왔다더니
아폴로네아:고갤 기울입니다.
게임마스터:실은 그 전에 없어진 모양입니다
사나기 이로하:"사흘이 아니고 일주일이나?"
다나:"금방 마을을 둘러보고 오신다고 하셨는데 무슨 일이 생긴 건지..." 한숨을 쉽니다.
아폴로네아:"신뢰성이 없지 않나요, 그럼~?" 그러며 이로하랑 브리어닐 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뭐... 수련원이 영업하지 않는 휴일에 나갔다고 생각하면."
아폴로네아:"아. 휴일은 제외하는 거군요." 배웠다는 표정
"앙겔로스" 브리어닐:"실제론 일주일인데 사람들이 알기엔 사흘일 수도 있겠지." 끄덕
아리아:"어머, 그런 일이!"
사나기 이로하:"마을을 둘러보는데 일주일이 걸릴 리 없잖아! 분명 무슨 일이 생긴게 분명해."
아리아:"이 주변엔 산도 있고 호수도 있고 그러니까 가볼 곳은 많지만 어쩜 좋지"
아폴로네아:"그럴 수 있겠군요. 아. 호수가 너무 예뻐서 계속 보다가 못 온 걸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 마을이 시내는 아닐거야. 안내원씨."
아폴로네아:"아니면 산에서 자유를 찾았다거나..."
"앙겔로스" 브리어닐:"마을을 지나다니면서 본 사람이 있다면 금방 찾았을테니..."
아폴로네아:자기같은 생각해요
다나:"네, 아무래도요...마을 주변도 함께 살펴보시려던 것 같은데..."
"앙겔로스" 브리어닐:"신관의 말대로 마을 외곽에 갔다고 하는 편이 낫겠네."
다나:우물쭈물하다가 여러분에게 조심히 말을 꺼냅니다.
다나:"여러분은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모험가분들 일 것 같은데 의뢰를 요청해도 괜찮을까요?"
사나기 이로하:"당연하지, 보수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냅다 돈 얘기.
아폴로네아:"네! 경험은 있어요!" 무슨 경험인지 모르며
"앙겔로스" 브리어닐:냅다 돈 얘기하는 이로하 등한대 침
사나기 이로하:나는 몰라도 옆의 브리랑 아리아는 크악.
아폴로네아:왜 치는지 모르지만 브리따라 이로하 등 탕탕해요
사나기 이로하:"아야야...."
"아야야!"
두대나 맞습니다.
아폴로네아:"이게 바로 우정."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프게 친건 아니지만... '-'
아폴로네아:"그런 거군요." 흐뭇해요
아리아:"물론이지요! 신께 맹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를 그냥 두는 것은 옳지 않으니까요!"
사나기 이로하:"아이고, 내 허리 부러지네..." 엄살
아리아:두 손 꼭 잡아주고 여러분 할거죠? 하고 초롱초롱 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조금 다르다만..." 관둠 "뭐 이로하도 신관도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 딲히 거절한다고 해서 할 게 있는 것도 아니잖아." 으쓱
아리아:이대로 냅두면 보수도 필요없다고 할판입니다.
사나기 이로하:"당연히 해야지. 보수가 있다면 말이야."
아폴로네아:"맞아요! 수강비를 깎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요?"
사나기 이로하:"보수가 있다면 이야, 아리아."
"앙겔로스" 브리어닐:"교관이 올 때까지 일주일 내내 저 수련용 퍼핏을 두드리기? 정도."
아폴로네아:헤에~하고 보고 있어요
"와. 구경할래요."
아리아:"이로하 그렇게 연연하면 좋은 경험이 되지 못해요~!"
아폴로네아:"이로하는 퍼핏을 두드리세요! 저는 조세핀과 시간을 보낼게요!"
아폴로네아:"브리어닐이 지도해주려나~." 갸웃해요 아ㅠ
사나기 이로하:"너는 요주의 인물이야. 내 애마랑은 절대 단 둘이 두지 않을거니까!" 아폴로 경계함.
"앙겔로스" 브리어닐:"내 훈련은 안돼."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가 죽을걸." 이러기
사나기 이로하:"...넵, 살려주세요."
사나기 이로하:같은 워리어라긴 하지만 브리어닐의 스파르타를 상상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응. 그리고 아폴로를 조세핀이랑 같이 안 두는 것도 찬성."
사나기 이로하:일단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해봄.
아리아:죽는 다는 말도 좋지 못하다며 신관스런 잔소리를 하기
사나기 이로하:아리아의 잔소리에 가슴이 따듯해집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분명 아폴로는... 조세핀을 걸레로 만들지도 몰라."
아폴로네아:"정말 둘만 있는 시간이 없을까요?" 이런 발언해요
사나기 이로하:"...............................곤란해!"
사나기 이로하:"절대! 절대 안돼!"
"앙겔로스" 브리어닐:"40g에도 팔아먹지 못하는 고물로 만들겠지."
아폴로네아:"걸레라뇨! 흔적도 남기지 않을 거예요!" 더함.
다나:"그러면 의뢰를 수락하신 다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사나기 이로하:"내 유일한 재산이라고!"
"앙겔로스" 브리어닐:" 1g도 안되는군."
아폴로네아:"앗. 50으로 맞춰볼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다나의 목소리에는 그래.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나기 이로하:"그만둬, 나의 애마를 그런 식으로 농락하지 말아줘!"
아폴로네아:"네~!" 고개 끄덕입니다.
사나기 이로하:그러다 의뢰 이야기가 진행되자 다나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다나:"우선 교관님이 어떻게 생기셨냐면요~"
아폴로네아:방긋.....
사나기 이로하:웃었다... 싸늘하다...
사나기 이로하:가슴에 비숑이 날아와 꽂힌다.
아폴로네아:ㅠㅠ
사나기 이로하:조세핀 걱정하지마 내가 지켜줄게.
아폴로네아:뭐야 잘생겼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이 마을에는... 꽤 있었으니까 레이븐에 대해선 조금은 알겠죠.
다나:열심히 외관 묘사를 해줘요
"앙겔로스" 브리어닐:the 소문 정도지만
사나기 이로하:"아무튼 반반한 형씨라는거구만."
"앙겔로스" 브리어닐:본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해서 고개 끄덕입니다. "비슷한 사람을 본 적 있었지."
"일주도 더 전이긴 하다만..."
아폴로네아:"아. 본 적 있어요! 이 사람....밥을 준 적이 있네요."
있을 거 같아요
다나:"시작부터 말씀 드리자면 일주일 전, 잡화상 제이의 의뢰를 받고 바깥 순찰을 나가셨어요."
아폴로네아:"그냥 아무데나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식사를 챙겨줬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신관이 말한대로 정의로운 사람이네.." 신관=아리아
아리아:"아폴로네아씨..."
"앙겔로스" 브리어닐:고수레아냐?
아리아:"배고프시면 신전으로 오세요"
아폴로네아:"앗. 신전에서 주는군요 좋아요~."
사나기 이로하:"너 밥사준다고 아무나 따라가면 안된다?"
아리아:"모두 봉사 후에 식사시간을 가지니까"
봉사해야 밥준단 말.
아폴로네아:"네...? 알았어요, 금액을 보고 따라갈게요!"
아폴로네아:ㅠㅠ
사나기 이로하:"금액 문제가 아니야!" 츳코미
"앙겔로스" 브리어닐:"제이씨라.."
아폴로네아:메뉴보고 따라가야지
사나기 이로하:메뉴 문제도 아니야!!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그 쪽에 가서 추가로 질문하면 되겠어."
다나:"네, 제이씨요."
"그런데 조금 물어보기 힘든 것이"
"앙겔로스" 브리어닐:"그 쪽은 아는 길이기도 해." 소모품을 거기서 사지 않을까?
아폴로네아:"물어보기 힘든 것이요?"
사나기 이로하:"....흠."
다나:"제이는 최근 들어 잡화점을 자주 비우고 있어 만나기 어렵더라구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걔도 실종이야?"
다나:"정말 이 작은 마을에 무슨 일인지..." 뺨에 손을 올리고 고민.
아폴로네아:"아. 설마...!"
아폴로네아:"같은 사람인가요?" 이런 발언이나
"앙겔로스" 브리어닐:설마? 아폴로를 봅니다.
사나기 이로하:"한적하니 가게를 비울만도 하지." 장사가 안되는 집은 으레 그렇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런말 하면 다시 고개돌림
다나:"그래도 마을 사람을 모두가 레이븐을 걱정하고 있으므로 물어보시면 친절히 설명을 해주실거예요"
아폴로네아:ㅠㅠ
"걱정 안 하는 사람이 범인인 거네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일단은 잡화점에서 시작인가."
"그럼 아폴로가 범인?"
사나기 이로하:"알겠어, 마지막으로 발견된 곳이 그. 제이인가 뭔가 하는 사람의 잡화점이란 말이지~?"
게임마스터:소모품이나 잡다한 물건을 사다보면 마주치던 그런 이입니다.
아폴로네아:"어라...저였나?"
그럴듯해서 고민해요.
사나기 이로하:"어이." ㅋ
게임마스터:대략
"앙겔로스" 브리어닐:걱정 안한다고 대놓고 말하다니
게임마스터:민트색 머리에 하나로 묶었던 이로 기억이 나네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흐음 뭐 브리는 확실히 기억할 것 같으니까.
아리아:"어휴, 여러분 그런 농담을 할때가 아니에요!"
아폴로네아:"하지만 걱정할 정도로...네? 농담이 아닌데."
사나기 이로하:"그래도 혹시 모르니 잡화점을 한 번 들렀다 가자고. 먼 길 떠나기 전에 단서라도 있으면 좋잖아."
아폴로네아:"이로하가 멀리 보내고 있어요."
다나:"크흠. 모두를 위해 교관님을 찾는 것을 도와주시면 의뢰 보수로 인당 300G를 드릴게요. 부탁드려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조세핀값이네 w
아폴로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나기 이로하:............후한데?
"앙겔로스" 브리어닐:"... "
사나기 이로하:"당장 착수하겠습니다, 고객님."
"앙겔로스" 브리어닐:착수하는 이로하 봄
사나기 이로하:존칭으로 바뀝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리아는?
다나:"저는 수련원을 지켜야하는 몸이라서..."
"잘 부탁드려요"
아폴로네아:"와, 끝나면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아리아:"응응 걱정하지 말아요." 다나 토닥여주고 있어요.
돈 안 준다고 해도 도울 사람 입니다.
사나기 이로하:"그럼요,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가 알.잘.딱.깔.센. 해결해 오겠습니다."
아리아:"알.잘.딱.깔.센. 은 무슨 의미인가요?"
아폴로네아:"알고보니 메이지였던 걸까요?"
사나기 이로하:"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아폴로네아:"와아, 별 걸 다 줄이네요~." 미안해
사나기 이로하:"그걸 별.다.줄 이라고 하지."
훗
"앙겔로스" 브리어닐:"... ..."검을 들고 수련원 밖으로 나섭니다..
게임마스터:그러면 여러분이 수련원을 나서면 장면을 변경하겠습니다.
아폴로네아:충격...!하는 표정지어요
아리아:"요즘 애들은 말을 이렇게 하는군요"
아폴로네아:그러며 브리 따라 나갑니다. "같이 가요!"
아폴로네아:"그러게요~." 본인 나이도 몰라서 그냥 웃으며
아리아:악기 꼭 끌어안고 총총 따라갑니다.
사나기 이로하:교습소 밖으로 나가서 기지개를 쭉 킵니다. 앓는 소리를 내며 몸을 풀고...
운전해 보실까?
게임마스터:이 좁은 길을?
세번째 장면
수련원을 나오면 근처에 위치한 잡화점이 눈에 보입니다.
아폴로네아:"와, 저기 잡화점이에요~."
그렇다. 조세핀을 탈 필요도 없었던 것이었다.
아폴로네아:조세핀아-!
"앙겔로스" 브리어닐:"초보 모험가들은 무모하게 다치는 일이 많으니까."
사나기 이로하:1m 운전하고 주차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근처에 잡화점을 두는게 제일 안전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나보지..."
아리아:토도도 달려가서 문을 두드립니다.
아폴로네아:"하긴 장사가 잘 되겠네요."
잡화점의 문은 잠겼으며 ’외출 중‘이라고 적힌 쪽지가 압정으로 대충 박혀있는 모양새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칼을 검집에 넣다가 손가락을 자른다거나 하는 일 말야." 무모x 바보o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리아를 따라갑니다.
창문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본다면 아무도 없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에 신경을 쓰지 못한 건지 내부는 잡동사니들로 인해 어지럽습니다.
사나기 이로하:"보아하니까 외출중인 것 같은데?"
아폴로네아:"와.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서 두리번거려요
아리아:"자리를 비운지 꽤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나기 이로하:"장사는 뒷전이구만?"
아폴로네아:"여기에서 좋은 건 가져가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고향에 얼뜨기 검사들이 그랬어."
아리아:"아니면 청소할 시간이 없었을까~"
"앙겔로스" 브리어닐:"도둑질이잖아."
아폴로네아:"이렇게 둔 걸 보니 가져가도 되는 거 같아요." 신기하다는 듯 끄덕입니다.
"네?"
"하지만 주인이 없는데요?"
사나기 이로하:"그렇다는건 레이븐이라는 작자랑 함께 사라진건가?"
아폴로네아:"그건 설마..."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러니까 잠가뒀겠지?"
아리아:"이 집 주인이 주인이죠!"
아폴로네아:"사랑."
아리아:"?" 사랑이 왜 나와 하는 눈
사나기 이로하:아폴로의 말에 삐질거리며 쳐다봐요.
아폴로네아:"함께 사라졌다니 도피가 틀림없어요!"
책 본 표정.
"앙겔로스" 브리어닐:... ...무시하고 창문 흘긋 들여다봄
사나기 이로하:"너 말이야..."
"시프로 전직하는게 어때?"
아폴로네아:"어라? 다들 이 가설에 확신이 없나보군요?"
아무런 기척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폴로네아:"음...아니에요, 시프였던 기억은 없어요." 메이지였던 기억도 없어요
사나기 이로하:물건도 훔치고 사람 마음도 훔치고
아리아:"사랑에 반대를 한다니 그런... 슬픈 상황이"
사나기 이로하:아주 훔칠건 싹싹 잘 긁어 훔치는군요.
아리아:훌쩍
"앙겔로스" 브리어닐:박차고 들어가면 안될것 같고... "최근 이용한 고객을 찾는게 제일 알맞긴 할 것 같은데..."
아폴로네아:ㅠㅠ
사나기 이로하:본인은 부정하지만 시프의 재목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그게 쉬운일이 아니니까."
아폴로네아:흐아앙
"으음~."
"그럼 실수인 척 부수는 건요?" 이러면 안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
아리아:"최근 이용한 고객이라... 마을 광장을 가보면...부수면 혼낼거예요!"
사나기 이로하:"우선은 잡화점 문이 열려는 있는지 살펴볼까?" 잠겨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고리를 돌려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폴로를 덜렁 들어올립니다.
아리아:아폴로를 향해 죳또 포즈
"앙겔로스" 브리어닐:가만 두면 사고칠거같다
아폴로네아:덜렁~들어올려져요
사나기 이로하:"잘한다, 브리."
"앙겔로스" 브리어닐:옆구리에 껴요
잠겨있습니다.
아폴로네아:"와~. 이러면 더 멀리도 볼 수 있...아니네요?"
끼였다~하고 있어요ㅠ
여기서 전원 감지 판정
사나기 이로하:역시 잠겨있나? 문단속 하고 갈만한 여유는 있었구나.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감지 판정
2D6 + 2
8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감지 판정
2D6 + 4
10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위험 감지 판정
2D6 + 4
14
아리아:
아리아
감지 판정
2D6 + 3
9
그러면 아폴로네아와 브리어닐은
그로브 공원 방향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쫑긋
아리아:저기 동그라미게 대충
아리아:공원
겸 마을
아폴로네아:쫑긋
"앙겔로스" 브리어닐:"저 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려." 가리킴
아폴로네아:"와, 누가 비명을 지르네요~."
아리아:"어머, 세상에! 얼른 가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마을쪽을 가리켰어요 그럼
아리아:후다닥 뛰어갑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아-"
아리아:달리다가 잠깐 넘어질뻔함.
아폴로네아:"하지만 그냥 비명을 지르고 싶은 사람일 수도...궁금하니까 가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잡을 새도 없이 뛰어갔는데. 이로하."
아폴로네아:라고 하는데 끼여있어요
사나기 이로하:"..."
"쫓아가자!"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렇..지는 않겠지. 아마."
사나기 이로하:빠른판단ㅋ
"앙겔로스" 브리어닐:"....."ㅋ
아리아:안넘어지고 토도도
아폴로네아:ㅠ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 아폴로를 들고 성큼성큼 갑니다.
아폴로네아:잘 가는 거 보고 얌전히 끼여가요ㅠ
사나기 이로하:아리아 따라서 뛰어가요. "어이, 아리아!!!!! 기다려!!!"
아폴로네아:브리어닐은 메이지(짐)을 얻었다!
마을 중앙 즈음에 위치한 아치형 장식물 사이로 난 샛길을 따라 향하면 공원으로 이어집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차피 광장에 가서 물어봐야했으니까 상관없나 싶기도 하고요
잘 정리된 흙길을 따라 과일나무가 심어져 있고, 깔끔하게 관리된 덤불들이 늘어져 있습니다. 소리를 따라 공원의 끝에 다다르면 나무와 풀숲이 우거진 곳에 누군가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아폴로네아:브리어닐 저 과일 따주세요 하는데 울 애 안 따줄 거 같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네 대신 내려줘요
네가따먹어 함
아폴로네아:"아? 이 나무엔 사람이 열리나요?"
잉...하며 따먹습니다ㅠ
아폴로네아:애들도 하나씩 줘요
...한쪽 발목이 밧줄에 묶여 나뭇가지 위에 거꾸로 달려있는 사람은
아리아:"어머나, 제이!"
"앙겔로스" 브리어닐:"그게 독과일이면 어쩌려고?" 안먹음.
사나기 이로하:"제이? 이 사람이?"
아폴로네아:"그럼 브리어닐 것도 제 거예요."
냠냠
그로브의 잡화상 제이입니다. 밑에 놓인 약초가 담긴 배낭, 주머니에서 하나둘씩 떨어지는 꽃들로 그가 잡화상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아폴로네아:"아. 사람이 열리는 나무가 아니었어요..." 시무룩
일단 꽃이랑 배낭은 챙겨요(아닙니다)
사나기 이로하:"그대신 아이템이 떨어지는 나무가 됐네..."
제이:"우왓!!!"
아폴로네아:"와아!"
사나기 이로하:루팅하는 아폴로 보고있음.
아폴로네아:귀여워
"앙겔로스" 브리어닐:"...." 보통 먼저 내려주지 않니? 얘들아
아폴로네아:"이 사람이 나눠주고 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브리어닐이 가서 내려줍니다.
제이:"잠깐 내 물건이야! 막 가져가지마!"
아폴로네아:"고마워요! 잘 쓸게요!" ㅠㅠ
제이:"아니 잠깐 오지마!!!"
아폴로네아:"네? 나눠줬으면서...이제 제 건데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오지마?
아폴로네아:오지마?
제이:브리어닐이 다가오려고 하면 말립니다.
아폴로네아:"아. 스스로 올라갔나봐요. 즐기는 건가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왜? 눈
사나기 이로하:"그거 아마 무료 나눔이 아니래도." 아폴로의 손에서 다시 아이템 가져다 내려놔요.
제이:"자, 잠깐. 이쪽으로 다가오지 마! 어떤 함정이 또 있을지도 몰라. 조심해!"
사나기 이로하:"함정이?"
아폴로네아:"아니네..." 잉...하며 이로하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함정에 걸려서 그렇게 매달린건가?"
아폴로네아:"밤에 조세핀을 혼자 두지 마세요..." 소근
사나기 이로하:"그럼 원해서 매달린게 아니라는 뜻이겠군!"
"앙겔로스" 브리어닐:"...근데 마을 중앙에 함정을 굳이 설치할 녀석이 있어?"
제이:"아니 누가 마을 공원에 이런걸 두겠냐고!!"
"그러니까 내 말이!"
사나기 이로하:"비겁하다. 이런 협박을 하다니." 아폴로의 말에 부들부들 하다가도.
"앙겔로스" 브리어닐:"...보통 일반적으론 원해서 매달리지는 않지."
아폴로네아:흐흥하고 있어요
"그럼..."
"서프라이즈 선물?"
"앙겔로스" 브리어닐:"......물어볼 건 산더미지만.."
사나기 이로하:"..................."
게임마스터:자 여기서
"앙겔로스" 브리어닐:"먼저 내려주는 게 좋겠군."
아폴로네아:"머리에 피가 몰리는 체험을 할 수 이쓴 거죠."
아폴로네아:있는!
사나기 이로하:"우선은 함정이 더 있는지 알아보는게 우선이겠어!"
"앙겔로스" 브리어닐:본인이 함정이 또 있을 지도 모르겠다고 하니까. 그것도 알아보는 게 좋겠네요.
"이로하."
게임마스터:트랩을 찾으려면
아폴로네아:"좋아요!"
게임마스터:트랩 감지를 해야하고
"앙겔로스" 브리어닐:"배운대로 해라." 난 안하겠단뜻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함정 탐지 판정
2D6 + 2
7
게임마스터:감지하려면 근처로 인게이지를 해야해요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함정 탐지 판정
2D6 + 4
14
아폴로네아:아
게임마스터:근데 사실 여기서 따로 그렇게 위치를 구분안해서 인게이지로 판정할건데
아폴로네아:이로하 따라 가서 했어요(?)
게임마스터:애들 잘해.
아폴로네아:좋아요ㅠ
게임마스터:그리고...
원래는 선 탐지 실패하고
파인트 트랩 실패해도
함정 발동 안하는거?
없으면 당하는건데...
아폴로네아:오호...
게임마스터:ㅋ
게임마스터:탐지치 15
게임마스터:
게임마스터
스파이크 보드
3 lv 단일지근
탐지 15
해제 12
대상은 난이도14의 【민첩】 판정을 한다. 이 판정에 실패한 대상은 [3D+10]점의 물리 대미지를 받는다.
해제 12
대상은 난이도14의 【민첩】 판정을 한다. 이 판정에 실패한 대상은 [3D+10]점의 물리 대미지를 받는다.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민첩 판정
2D6 + 4
14
"앙겔로스" 브리어닐:해보라고 했더니 뭐같이 실패하는 이로하봄
피하는 이로하봄
게임마스터:이로하는 탐정을 감지하다가 자신을 휘감으려는 밧줄 트랩이 발동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빠르게 피했습니다.
아리아:0ㅁ0 (그리고 그걸 아방하게 봄)
사나기 이로하:갑자기 날아드는 밧줄에 빠르게 물러납니다. "워..."
"역시 뭐가 더 있었구만."
"앙겔로스" 브리어닐:팔짱낀 채로 흠.... "위험할 뻔 했던건 알지?"
사나기 이로하:"아폴로, 괜찮아?"
제이:"뭐뭐뭐 뭐야!!! 조심하라니까!"
아폴로네아:"...와아."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도 이게 함정의 전부인 것 같네."
사나기 이로하:같이 다가간 아폴로를 걱정하고 있어요. 너도 14였으니까.
게임마스터:흠.
사나기 이로하:"간발의 차였어. 여차하면 같이 매달릴 뻔 했네."
게임마스터:여러개라는 말이 없던데
아폴로네아:"같이 매달리면...웃겼겠어요~."
게임마스터:그래서 이로하가 건드리고 빠지는 것으로
아폴로네아:아하 0ㅁ0
아폴로네아:이해했어요 헤헤
게임마스터:단일 지근이라서.
아폴로네아:굿.
게임마스터:트랩은 발동되어 나무에 밧줄이 대롱대롱 하는걸로
게임마스터:해체 되었습니다.
사나기 이로하:멀쩡한 아폴로를 봅니다. "함정은 하나 뿐이었나보네. 이제는 안심하고 접근해도 되겠어!"
아리아:"조.... 조심했었어야죠!!!!"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서? 이제 내려줘?' 제이를 봅니다.
"....."
아폴로네아:"매달리는 거 즐기는 거 아니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뭐 죽으면 - 신관이 부활시켜줄테니까" 그런
아폴로네아:이로하 멀쩡한 거 확인하고 방긋해요
아리아:빼애액 하고 이로하랑 아폴로를 향해 혼냅니다.
사나기 이로하:"난 함정을 해제했을 뿐이야, 아리아. 걱정하지마." 아님
아폴로네아:"아~. 그럼 다행...네? 저는 왜 혼나나요??"
억울해해요
아리아:"정말이지 정말이지!!"
사나기 이로하:다가가서 제이 내려줄게요!
아폴로네아:"저...뭘 잘못했지?" 망충
제이:제이는 이로하의 도움으로 내려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oO(안혼나서 다행이다)
제이:"흐아아... 정말 큰일 날 뻔 했네. 구해줘서 고마워."
아폴로네아:"저, 그런데 레이븐과는 무슨 사이신가요?"
제이:아까 떨군 배낭...
"앙겔로스" 브리어닐:"...." 물어볼게 많습니다 표정 으로 제이를 봄
제이:내놓으라고 손 내밉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ㅋㅋ
아폴로네아:자신의 연애어쩌고 가설 포기하지 못했어요
사나기 이로하:"자, 여기~ 네 짐."
제이:"아 교관 말이야?"
아폴로네아:초롱초롱
사나기 이로하:아폴로한테서 빼앗은 것들 건네줘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마지막으로 당신 가게에 들렸다고 해서."
제이:이로하가 돌려준 짐을 넣고 배낭을 메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겁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최근에 자주 문을 닫는다던데..."
사나기 이로하:"교관이 실종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너라고 해서 말이야."
아폴로네아:힝...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네가 뭔가 나쁜 짓을 하고 은닉하려는 거면.." 째려봄
아폴로네아:"역시...둘은 자주 만났던 거군요!"
사나기 이로하:끄덕이며 브리가 말하게 둡니다. 아니? 이야기가 저렇게 튄다고?
급발진하는 브리 봅니다.
제이:"아니, 몇번 물건 샀던 손님들 같고 ... 뭐가 그렇게 질문이 많아!?"
아폴로네아:~내 교관과 직원의 와챠쿠챠~라고 적힌 책 봐요
아리아:"제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에요!" 편들어줌.
아폴로네아:"하지만 아리아, 알고보니 비밀이 있을 수도 있어요!"
사나기 이로하:"마, 맞아. 다짜고짜 사람을 의심하지 말라고!"
제이:"하아... 그게 말이지. 말하자면 사연이 조금 길어서 그런데..."
"앙겔로스" 브리어닐:들어봐야 할 일이지 그건 팔짱끼고 기다립니다.
아폴로네아:"와아. 들을래요."
흥미로워해요(ㅠ)
제이:잠시 레이븐에 대해 생각하면 고장난 듯 멈칫 합니다.
아폴로네아:역시 사랑?
사나기 이로하:"시간이야 충분하니까..." 역시 사랑?
제이:눈치를 슬쩍 보다가... "괜찮다면 잡화점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해도 될까?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거든. 나에게 시간을 줄 수 있겠니?"
"앙겔로스" 브리어닐:'-'
사나기 이로하:"당연하지. 너희들이 비밀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비밀은 지킬테니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아폴로네아:"맞아요. 사랑은 위대한 거랬어요!"
제이:"아니 정말 별거 아니지만..." 마을을 슬쩍 보다가 "교관 걱정하는 사람도 많고... 사랑? 어 교관 좋아해?"
사나기 이로하:"사랑은 위대하지." 전직 호스트.
"앙겔로스" 브리어닐:'- '
사나기 이로하:아니었나보군.
"앙겔로스" 브리어닐:"별 거 아니라기엔 준비해야할 게 걸군?"
하지만 앞장서라는 듯 턱짓하기
사나기 이로하:"우선은 잡화점으로 돌아가자."
아리아:다친 곳이 없는 것을 확인 하고는 "차라도 마시면서 제이의 마음을 가라앉힐 필요도 있겠죠!" 주먹 꾹
게임마스터:그러면 여러분은 다시 창문 너머로 정리가 덜 되어 보였던 잡화점으로...
게임마스터:돌아갑니다.
사나기 이로하:저벅저벅 먼저 잡화점으로 걸어들어가요. 하... 3보이상 조세핀인데..
아폴로네아:아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업어줘? 보며
아폴로네아:다뇨세요~!
아폴로네아:조세핀을 담기에 공원이 좁다
사나기 이로하:아 그렇게 물어보면 염치도 없이 업히고 싶잖아.
업혀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정말 상관없어서 업어줍니다. (?
사나기 이로하:편안한 제 2의 애마 브리어닐. 업혀갑니다ㅋ
"앙겔로스" 브리어닐:녀석..중량이 7이군
사나기 이로하:들 수 있지?
"앙겔로스" 브리어닐:응
아폴로네아:아ㅠㅠ
사나기 이로하:까르르 까르르
아폴로네아:재밌어보여서 조세핀을 바라봐요
제이:"어휴... 이게 무슨 고생이람"
하고 저벅저벅
실종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을로 돌아가려던 참입니다.
먼저 몸을 돌려 나아가려던 제이가 갑작스레 앞을 가리키며 조심하라 외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게임마스터:그러면 정말 비클판정 해드리니까.
게임마스터:함께 맞아
그를 따라 시선을 돌리면 스크리머들이 길을 막고 공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기이할 정도로 두 눈을 붉게 빛냅니다.
꽤 많은 수의 스크리머는 위협적인 소리를 내며 길을 막아섭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그 모습에 이로하를 바닥에 휙-
검을 뽑습니다.
아폴로네아:와아, 아프겠다~하고 봐요
제이:"여기에 왜!?"
아리아:"이로하! 괜찮아요!?" 휙 당한 이로하 걱정
"앙겔로스" 브리어닐:"조심해라. 전투가 발생할 수도 있어."
사나기 이로하:내동댕이 쳐져요
사나기 이로하:"오오... 괜찮아. 내구도는 자신 있으니까."
아폴로네아:"다행이네요~. 그럼 앞으로 걱정하지 않기로."
사나기 이로하:초라하게 바닥에 내팽겨쳐진 상태라는건 변함이 없지만 곧 자세를 고쳐 일어납니다.
"걱정은 좀 해줘."
ㅋ
아폴로네아:"필요하군요~."
ㅠㅠ
사나기 이로하:새우 꼬리를
"앙겔로스" 브리어닐:뭐 이로하니까 이렇게 내렸겠죠. 아마 아리아나 아폴로였으면 달랐을것이다(?
아폴로네아:ㅠㅠ
사나기 이로하:취급 너무하지 않아?!
"앙겔로스" 브리어닐:신뢰 입니다 신뢰. 다치지 않을거란.
아폴로네아:'신뢰'
게임마스터:후...
게임마스터:여러분의 앞을...
스크리머 4그룹이 막아섰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보통 이 곳까지는 잘 안 오지 않나?"
"마을 중심부일텐데..."
게임마스터:PC전원 인게이지
스크리머 4그룹 인게이지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러나 저러나 해치워야하는 건 매한가지네요. ' - `
게임마스터:그 사이 거리는 저 칸...
아폴로네아:"와아, 길을 잃은 건 아니겠죠?"
사나기 이로하:"길 잃는 것들이 유독 많네!"
게임마스터:하나당 5m 정도로
게임마스터:치고 가겠습니다.
아폴로네아:"다들 덜렁인가봐요!"
게임마스터:아
동그라니 인게이지 차이로 봐주세요
아폴로네아:쪼아요
게임마스터:아니면 저걸 뺼까.
게임마스터:5m
게임마스터:이번엔 제이는
게임마스터:참여하지 않습니다.
게임마스터:ㅋ
"앙겔로스" 브리어닐:셋없~
아폴로네아:저도 셋없!
"앙겔로스" 브리어닐:검을 꺼내 양손으로 쥐어 겨눕니다.
스크리머:스크리머는 울부짖었다.
스크리머:우는 버섯
아폴로네아:"어라. 버ㅅ...아니 스크리머가 울어요~."
사나기 이로하:셋없
사나기 이로하:"이름값하네! 소름끼치는 울음소리야!"
"앙겔로스" 브리어닐:"보상으로 버섯이 나오면..."
아리아:왜 스크리머가 여기까지!
아폴로네아:"구워서 먹나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도 전골을 해 먹을 수 있겠군. 아폴로." 그런말
아폴로네아:"전골도 좋아요~."
그런말.
"앙겔로스" 브리어닐:음. 어쨌든 쓰러트리겠다는 의지표명. 전골을 해먹자.
아폴로네아:전골 해먹어야지! 파도 넣어요~. 하면서 끄덕.
아리아:"보통 숲이나 초원에 있을텐데! 모두 조심하세요!" 이쪽도 셋업.
제이:"모두 파이팅!"
아리아:셋없...
"앙겔로스" 브리어닐:"보초 서는 녀석이 한눈이라도 팔았나보지."
아폴로네아:숲을 밀어서 여기까지 오게 된 스크리머의 이야기...같은 거 떠올리다가 지워요
게임마스터:이니셔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행동치
5
사나기 이로하:눈물나는 이야기다...
게임마스터:행동치 버튼을 눌러주세요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행동치
5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행동치
6
게임마스터:
스크리머
행동치
4
아리아:
아리아
행동치
6
게임마스터:좋아...
게임마스터:그러면 아폴로=아리아>이로하=브리어닐>스크리머4마리
순입니다.
게임마스터:아폴로 먼저 갈까요 아리아 먼저갈까요
아폴로네아:아...아리아 먼저요(인간아)
아리아의 차례
아리아:이동 하지 않습니다.
게임마스터:아 메인으로
게임마스터:올렸어야했는데
게임마스터:메인(무브,마이너,메이저)
게임마스터:이렇게 행동합니다.
아리아:여튼 아리아의 메인프로세스
무브액션 하지 않습니다.
마이너 액션... 하지 않습니다.
아리아:뭐부터 주지.
무기 공증이랑
방어력 돗치스키
아리아:물방이 좋겠죠?
아리아:그러면 메이저에서 사용할 스킬을 쓰겠습니다.
아리아:안키운애라...
다행히도 범위에
아리아:스크리머가 없거든요?
아리아:그래서
아리아
갈드르
【효과 참조】 1 lv 자신 4
「대상:범위」인 「분류:주가」와 동시에 사용한다. 그 「분류:주가」의 「대상:범위」를 「대상:범위(선택)」으로 변경한다.
이거 사용 안하고
아리아:
아리아
발라드(주가)
【메이저】 1 lv 범위20m 5
2d6+5
15
사용할 때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 중 하나를 선택한다. 대상의 선택한 방어력에 +[SL*2]를 한다. 이 효과는 장면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된다.
크리티컬:코스트0.
악기 효과 적용중(코스트-1)
크리티컬:코스트0.
악기 효과 적용중(코스트-1)
아리아:이걸로 물방을 줍니다.
범위기 때문에
아군 전원에게
아리아:물리 방어력 +2 들어가요
아폴로네아:"와아, 고마워요 아리아!"
아리아:이거 쓰고 mp 5 차감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주가를 들으면서 전투태세를 정비합니다. "지원 고마워."
게임마스터:빨강이 체력! 파랑이 mp
게임마스터:초록이 페이트!
사나기 이로하:"고마워, 아리아!"
아폴로네아:경쾌하게 스태프를 흔듭니다.
다음 아폴로네아의 메인프로세스
게임마스터:다이스 영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다이스 버튼 말고 굴림 없는거
아폴로네아:아? 그런가요?? 그럼 뭐라도 적을까요ㅠ
게임마스터:아래의 대화창 같은거 눌러보세요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매직 블래스트
【무브】 1 lv 자신- 3
타이밍:메이저 액션, 대상:단일인 분류:마술의 대상:단일을 대상:범위<<매직 블래스트>>의 SLX2개체로 변경한다. 이 효과는 메인 프로세스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된다.
아폴로네아:그럼, 마법을 쓰기 전에 가다듬고는...(아ㅠ)
아폴로네아:
게임마스터:와~
아폴로네아:불으로 된 화살을 스크리머에게 날립니다!
스크리머:아폴로가 때리는 스크리머는
스크리머:빨강 스크리머입니까
스크리머:파랑 스크리머입니까
초록입니까
아폴로네아:3, 4로 할게요!
스크리머:노랑입니까 ㅋ
아폴로네아:왜냐면 가까워서.
스크리머:좋아요
스크리머:그래서 3.4
아폴로네아:꾸다닥
스크리머:초록 노랑 고르셨어요
아폴로네아:자 이제 깜빡한 댐지계산을 후딱해요(ㅠ)
스크리머:
스크리머
회피/방어
【리액션】
2d6+4
14
(물방/마방)7|3
스크리머:귀찮으니까 하나로 통일할래...
스크리머:명중.
아폴로네아:ㅠ좋아요
스크리머:댐롤 굴려주세요
아폴로네아:네!
게임마스터:ㅋ
마방은 3!
게임마스터:그리고 속성이 있는데 같은 속성 및 대항 속성이 아니므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다이스 결과
3D6+14
24
사나기 이로하:이게...법사? 난무하는 화염을 보고 있어요.
아폴로네아:"화속성 마법은 자신 있으니까요~." 경쾌하게 말하며 화살을 날리고 웃어요.
아폴로네아:"어라. 맛있는 냄새가."
아폴로네아:"누가 가까이 가서 소금 좀 뿌려주실래요?"
게임마스터:솔솔 풍기는 버섯구이 냄새
아폴로네아: ꕁ 행동종료 ꕁ
아리아:"스크리머의 갓은 약으로 쓰니까요! 익숙한 냄새!"
사나기 이로하:"가공하지 않으면 영 식용이 당기지 않는 비주얼이긴 한데..."
사나기 이로하:으;
게임마스터:다음 메인프로세스를 결정해주세요
아폴로네아:"하지만 양이 많다고요?"
힘내요! 하며 스태프 흔들어요
사나기 이로하:브리어닐에게 차례를 양보합니다.
사나기 이로하:탱커는 그런거니까요.
브리어닐의 메인프로세스
"앙겔로스" 브리어닐:무브 프로세스, 검을 든 채로 그대로 도약해 스크리머에게 인게이지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동력은 10m인 관계로 이동가능!
게임마스터:무브 확인!
"앙겔로스" 브리어닐:색이 사라진 눈의 한쪽에 붉은 이채를 띄웁니다. 마이너로는..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버서크
【마이너】 2 lv 자신- 3
무기 공격의 대미지에 +[SL*3]. 리액션에 -1D. 마이너 액션으로 해제할 동안 지속된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검을 들어 노리는 천 초록색 스크리머~
게임마스터:마이너 사용 확인
"앙겔로스" 브리어닐:(건)
"앙겔로스" 브리어닐
베시
【메이저】 2 lv 단일무기 4
3d6+5
15
공격의 대미지 2D+16 . 리액션에 -1D. <암즈 마스터리:양손검>, <버서크> 포함 판정값.
크리티컬 시 주사위 굴림 증가.
크리티컬 시 주사위 굴림 증가.
게임마스터:
스크리머
회피/방어
【리액션】
2d6+4
10
(물방/마방)7|3
게임마스터:명중. 물리 방어 7.
대미지 굴려주세요
"앙겔로스" 브리어닐:This message has been hidden.
게임마스터:아
게임마스터:주사위 안굴리셨어요
게임마스터:다시 다시
"앙겔로스" 브리어닐:?
게임마스터:이건 좀 너무한거가타
아폴로네아:아ㅠ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리안로드님이 뭔가
잘못보신듯?
아폴로네아:어 어라 아무것두
(To GM): 숨겨줘
아폴로네아:안보이네(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짜잔
진짜안보이죠
게임마스터:짜잔
아폴로네아: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공격력 판정
2D6 + 16
24
스크리머:두둥...
초록색 스크리머는 쓰러지...
기 전에!
"앙겔로스" 브리어닐:갓을 츠바이헨더로 한번 찍고, 공중으로 던져서 갓과 몸체를 베어냅니다.... 만?
스크리머:"빼애애애애액"
스크리머:
스크리머
《단말마》
【전투불능】 1 lv
장면 내의 「대상:전체」에게 난이도 12의 【정신】판정을 하게 한다. 실패한 대상에게 5점의 MP 로스를 준다.
스크리머:스크리머는 단말마를 질렀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인상을 찌푸리며 혀를 찹니다만...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정신 판정
2D6 + 3
9
게임마스터:전원 난이도 12의 정신판정
아폴로네아:"으와, 귀가 간지러워요~."
아리아:귀를 꾹 막아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정신 판정
2D6 + 3
10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정신 판정
2D6 + 6
16
아리아:
아리아
정신 판정
2D6 + 5
14
게임마스터:이로하와 브리어닐은 mp5 감소
"앙겔로스" 브리어닐:"...!" 비명지르던 걸 그대로 검으로 찍어 무력화시킵니다.
아폴로네아:"와아, 멋져요 브리어닐!"
게임마스터:브리어닐이 무력화 시키면 그제서야 비명은 사그라듭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한명은 제압했어. 귀가 머는 줄 알았네.."
아폴로네아:그러며 스태프 조금 더 휘두릅니다
아리아:"어휴... 모두 괜찮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직은,"
사나기 이로하:언제 들어도 소름끼치는 울음소리입니다. 제 팔을 벅벅 문질러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따 제이한테 답례로 mp포션을 뜯어야겠어." 진심
사나기 이로하:"나도..." 진심임2
다음은 사나기 이로하의 메인 프로세스
아폴로네아:"어라. 진심인가요?"
제이:"이 봐, 잠깐!"
"앙겔로스" 브리어닐:"이건 진심이야 아폴로..."
아폴로네아:"좋아요! 그럼 저도 받을래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흥. 우리가 아님 내려오지도 못했을거다."
아리아:0ㅁ0 하고 모두를 봅니다.
아폴로네아:"아니면 다시 올려드릴까요?"
방긋...
아리아:"저저저 그렇게 달라고 막 그럼 못써요"
아폴로네아:"그럼 내놔!라고 할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보상이야 보상. 신관."
사나기 이로하:"경호비야, 경호비."
아리아:"내놔도 아니지요!"
아폴로네아:"내놓으세요?"
사나기 이로하:맞아 말이 잘통하네!
아폴로네아:"내놔주시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님 우리가 여기서 손 놓고 있을 건데도."
아리아:"존댓말이라고 다 되는거 아니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저 잡상인은 죽겠지." 그런
아폴로네아:"잉..."
게임마스터:앗 좋아요
사나기 이로하:노란 토큰의 스크리머 옆으로 이동합니다.
아폴로네아:"힘내요~!" 스태프 붕붕해요
사나기 이로하:마이너 액션 생략합니다.
사나기 이로하:메이저 액션으로 대거를 사용해서 노란 버섯에게 일반공격!
근력으로 굴리면 될까요?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명중 판정
2D6 + 5
12
스크리머:노랑 스크리머
피해봅니다.
스크리머:
스크리머
회피/방어
【리액션】
2d6+4
12
(물방/마방)7|3
피했어
아폴로네아:"와. 저 스크리머 빨라요."
사나기 이로하:"아, 이런. 버섯 주제에 민첩하잖아?!"
스크리머:스크리머는 ZANSANG이었다 하고 갑니다.
아폴로네아:zan sang-이다.
"우와아." 박수쳐요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작은 만큼 잘 안베지는 것 뿐이야."
"대거를 쓴다면 더 빨리 움직여 이로하."
아리아:"게다가 버섯이라 몰캉해서~"
사나기 이로하: ꕁ 행동종료 ꕁ
아폴로네아:"아. 작아서 그런 거군요! 그럼 꼬챙이로 찌르면?" 그러며 스태프를 보는데...
아리아:악기로 때려봤을 듯
아폴로네아:"버섯꼬치..."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서 내가 아까 찔러서 던진거다." 그런
아폴로네아:"...!!!"
사나기 이로하:"노력하고 있다고!" 스마트 폰에 길들여진 일반인이 이정도 민첩해진 것만으로도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폴로네아:"피망도 같이 구워요!"
스크리머:다음은
스크리머:스크리머의 차례입니다.
아폴로네아:"노력이었군요 이로하~."
스크리머:빨강 스크리머는 누굴 때리러 갈까
스크리머:1 아폴로 2 아리아 3 브리어닐 4 이로하
"앙겔로스" 브리어닐:정정당당하게
1D4해라
스크리머:3
"앙겔로스" 브리어닐:와라
스크리머:파랑은 누굴 때릴까
스크리머:3
"앙겔로스" 브리어닐:와라 ;
스크리머:노랑은 3
뭐임
"앙겔로스" 브리어닐:ㅋ
그 나를 너무
좋아하네
;
스크리머:이상하다
스크리머:이거 1d4인데
사나기 이로하:바글바글 브리어닐 주변으로 볼려드는걸 보고 있어요. 페로몬도 아니고 이게 무슨.
아폴로네아:"와. 브리어닐 인기많네요~."
사나기 이로하:"혹시 주머니에 먹을거라도 가지고 있는거 아니야?!"
"앙겔로스" 브리어닐:"... 그건 아닌데..."
아리아:"저것이 인기?"
사나기 이로하:"쟤네 왜 저렇게 브리를 좋아해?"
"앙겔로스" 브리어닐:생각해보면 말이죠
스크리머:귀찮으니까 명중 하나로 가겠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갑옷 소리가 거슬리나?"
스크리머:찰그랑 거리는 갑옷을 향해
스크리머
몸통박치기(격투/두손)
지근
3d6+6
16
대미지 11(2D)/백병(물리)/지근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커버링
【대미지 굴림 직전】 1 lv 단일지근 2
0d6+0
0
사용조건: 방어 중 1회 | 대상을 커버한다. 행동 완료일 때도 커버를 할 수 있으며, 미행동일때 커버를 해도 행동 완료가 되지 않는다.
스크리머:3번 다 해당인데
스크리머:브리어닐은
스크리머:3번 굴려도돼
스크리머:그러셔도 되고!
스크리머:아고...
스크리머:그러면 두대는 이로하가 맞고
스크리머:하나는 브리어닐 맞나요 피하나요
아폴로네아:"다들 조심해요~."
스크리머:물리 대미지입니다!
스크리머:네
"앙겔로스" 브리어닐:검으로 공격을 쳐내봅시다 (회피는 시도~)
"앙겔로스" 브리어닐
회피 판정
2D6 + 2
11
스크리머:아
아깝다.
사나기 이로하:2번의 공격을 커버합니다. 물리 방어력 15.
스크리머:스크리머의 대미지롤 일괄 처리 합니다 [[2d+11]
스크리머:2
스크리머:아 다이스 잘못굴렸어
스크리머:19
사나기 이로하:그럼 총 물리 방어력 17.
스크리머:?
게임마스터:이로하 각각 2의 대미지
여서 총 4의 대미지
"앙겔로스" 브리어닐:이쪽은.. 물리방어 총 8이므로..
11대미지네요.
게임마스터:확인
게임마스터:HP 차감해주세요
아폴로네아:"괜찮죠~?"
게임마스터:아
아니다
아폴로네아:기웃거리고 있어요ㅠ
게임마스터:프텍..
게임마스터:써줘?
게임마스터:필요하면..
게임마스터:대신 들어가서 넣어주고
차감해주세요 ㅋ
사나기 이로하:"나는 괜찮은데, 브리가 괜찮을지는...!"
아리아:이잉
아리아
프로텍션
【대미지 굴림 직후】 2 lv 단일20m 3
대상에게 대미지 경감을 건다. 대상이 대미지를 받은 대미지 굴림 직후에 사용한다. 해당 대미지에 -[(SL)D]를 한다. 같은 타이밍에 여러번의 《프로텍션》이 사용되었다면, 대상이 어느 효과를 사용할지 결정한다.
아폴로네아:"이로하가 괜찮다면 다행이에요. 브리어닐도~. 강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헤헤해요ㅠ
사나기 이로하:쪼렙 스크리머 잡으면서 레이드 보스몹 잡는것처럼 급박하게 굴고있어요.
아리아:대상은 브리~ 로 하자
게임마스터:확인
아리아:=
rolling 2d6
(+)
5
3
8
게임마스터:오
"앙겔로스" 브리어닐:3
게임마스터:건강
게임마스터:이래서 어콜라이트가 꼭 있어야해
게임마스터:프로텍트 확인.
스크리머: ꕁ 행동종료 ꕁ
게임마스터:전원 행동을 확인.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와 아리아의 백업을 받고 한번 뒤로 물러섭니다. "... 고마워 둘 다."
아리아:"위험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없다
"정말로." 진심.
아폴로네아:"그래도 브리어닐, 강한 거 같으니까. 걱정 안했어요!" 엄지 치켜들어요ㅠ
"앙겔로스" 브리어닐:"사실 이로하가 있으니 공격이야 괜찮겠지만..."
"저게 아폴로랑 아리아한테까지는 안 가게 해야겠어."
아리아:클린업? 있는건 메이저와 패시브 뿐이다.
"앙겔로스" 브리어닐:패/메/무/마 다 쓰는 브리어닐이 ' -` 했다
게임마스터:아무도
클린업이 없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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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네아:"와아. 멋져요~." 아하하 해요
게임마스터:아 이거 아니고
2라운드
사나기 이로하:"....공격면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지만." 셋없
게임마스터:근데 없는거 같아요
셋업도
(이게 무슨
"앙겔로스" 브리어닐:"... 맷집도 능력이야." 셋없.
아폴로네아:저도 셋업~
게임마스터:다음부터 셋업과 클린업을 생략할테니...
"앙겔로스" 브리어닐:"오래 서 있을 수 있는 것도 의지가 되니까."
좋다
게임마스터:사용가능한 기타 행동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아폴로네아:좋아요!
게임마스터:그럼 다시 아리아야?
아폴로네아:네!
아리아:무기공격이...
아리아:마공에 안들어가니까
아리아:브리어닐이에게 딜을 주면 되려나
"앙겔로스" 브리어닐:달다
아폴로네아:버섯구이 향 맡으며 힝해요
아리아:사실 나도 딜을 할 수 있는데 버프를 뿌리기로 합니다.
아리아:언데드 딜이 있어
아리아:
아리아
홀리 웨폰(마술)
【메이저】 2 lv 단일20m 4
2d6+5
10
대상에게 대미지 증가를 건다. 대상이 하는 무기 공격의 대미지에 +[SL×3]을 한다. 이 효과는 장면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된다.
크리티컬 : 코스트 0
크리티컬 : 코스트 0
아리아:대상은 브리어닐
아리아:코스트가... 더 적어서...
"앙겔로스" 브리어닐:회피 안합니다 (ㅋ)
아리아:썼는데 다이스 봄.
"앙겔로스" 브리어닐:ㅋㅋ
아리아:ㅋ
아폴로네아:ㅠㅠ
아리아: ꕁ 행동종료 ꕁ
아리아:"가호를!" 하고 버프 뿌립니다.
아폴로네아:"와아~." 자기는 안받아도 만세는 같이 해요
사나기 이로하:요정가루 묻은 브리 봄.
아폴로네아의 메인 프로세스
아폴로네아:"그럼~. 저도 다시 힘내볼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신의 지령을 받고 몸이 강인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고개를 끄덕이겠네요.
아폴로네아:그러며 다시 집중하며, 스태프로 스크리머 쪽을 겨눕니다.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매직 블래스트
【무브】 1 lv 자신- 3
타이밍:메이저 액션, 대상:단일인 분류:마술의 대상:단일을 대상:범위<<매직 블래스트>>의 SLX2개체로 변경한다. 이 효과는 메인 프로세스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된다.
아폴로네아:
게임마스터:와...
아폴로네아:와!!!!!!
게임마스터:극과 극이
게임마스터:대상은?
아폴로네아:이거 크리 맞죠?!
사나기 이로하:저 스킬은 절대 조세핀에 탔을 때 쓰지 못하게 해야겠습니다.
아폴로네아:아
게임마스터:6이 두개 떠야해요!
아폴로네아:맞다
아폴로네아:착각할 뻔 했어요
...
마음만 설렜어요...하
게임마스터:다이스 세개 굴려도 2개만 뜨면 스페셜인데
아폴로네아:대상 빨강+초록!
게임마스터:초록은
이로하야
(?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를 태우지마
아폴로네아:아
아폴로네아:조세핀을 갖고 싶었떤
그...
"앙겔로스" 브리어닐:폭렬마법이냐고
게임마스터:아 그런
꿍꿍이가
사나기 이로하:날... 노리는구나....
아폴로네아:저 사실 잘못 봤어요ㅠㅠ
게임마스터:역시 라노벨 주인공은 파티원의 폭렬마법으로
아폴로네아:노랑을 초록으로 봐서(ㅋㅋ)
게임마스터:날아가는거구나
아폴로네아:흑흑 빨-노에요
사나기 이로하:에너미 사이에서 에너미와 동화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게임마스터:
스크리머
회피/방어
【리액션】
2d6+4
10
(물방/마방)7|3
"앙겔로스" 브리어닐:내가뭐가 되나? 그럼...
아폴로네아:이로하 잠깐 봐요. 어라...실수인 척? (아닙니다)
게임마스터:눈치 챙겼어!
게임마스터:댐롤!!!
스크리머:아 몹 굴리는거 너무 힘들어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다이스 결과
3D6+14
27
사나기 이로하:튀긴 불씨 탈탈 털어요. "아폴로~ 너 고의지?!"
게임마스터:대박
노랑이는 죽습니다.
아폴로네아:불꽃으로 된 화살들이 빠르게 스크리머를 향해 날아가 꽃힙니다!
게임마스터:27-3(마방)
아폴로네아:"역시 구이가 좋겠어요~."
사나기 이로하:이내 곧 날아오는 불씨를 보며 죽은 눈이 됩니다. 아... 그래 고의면 어떠냐... 개기지 말자.
아폴로네아:아ㅠ
이로하를 지긋이 바라보며...
방긋.
"앙겔로스" 브리어닐:"나쁘지 않지." 검을 다시 잡습니다.
게임마스터:그리고.
아폴로네아: ꕁ 행동종료 ꕁ
게임마스터:간다
스크리머
《단말마》
【전투불능】 1 lv
장면 내의 「대상:전체」에게 난이도 12의 【정신】판정을 하게 한다. 실패한 대상에게 5점의 MP 로스를 준다.
아폴로네아:꺄아악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정신 판정
2D6 + 3
11
게임마스터:노란 스크리머가 강하게 비명을 지르며 타오릅니다.
아폴로네아:"와아, 질리지도 않고 비명을 지르네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또인가... 귀를 막아도 뚫고 들어오는 비명이니 어쩔 도리가 없네요.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정신 판정
2D6 + 6
12
아리아:"우우"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정신 판정
2D6 + 3
11
사나기 이로하:비명을 들을 수록 정신이 좀먹히는 느낌입니다. 가까이서 들었으니 더욱 그렇겠죠.
아리아:
아리아
정신 판정
2D6 + 5
14
사나기 이로하:귀를 막고 인상을 찌푸립니다. "아, 좀!!!"
아폴로네아:"괜찮아요~?"
애들에게 물어봐요ㅠ
게임마스터:실패한 두 사람은 mp로스
아리아:"스크리머를 상대할 때는 역시 귀마개가 있어야..." 울쌍
아폴로네아:제 옆에 있는 아리아는 조금 더 멀어서 그런가 괜찮은 듯 해 다행이라며 웃습니다.
아폴로네아:MP야아
아리아:다음은 이로하 브리어닐 차례
"앙겔로스" 브리어닐:확실히 제이의 가방을 터는 생각이나 합니다.
사나기 이로하:브리어닐 퍼스트.
아리아:"그래도 좀만 더 하면 잡을 수 있어요"
아폴로네아:"힘내요, 힘~!"
사나기 이로하:그럼 브리와 잠시 시선을 교환합니다. 치라고? 저 스크리머를? 내가?
아리아:좋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끄덕
사나기 이로하:자신은 없지만 한 번 해보겠습니다.
아리아:ㅋ
"이로하 조심해요오오오"
에코 울림
사나기 이로하:대거를 고쳐쥐고... "걱정마, 마망! 살아서 돌아올테니까." 이럼.
"앙겔로스" 브리어닐:"너도 이젠 모험가니까."
아폴로네아:"조심해요~파이팅!"
아리아:"누가 마망이에요!" 정말
아폴로네아:"아리아는 마망이군요." 아하.
아리아:"정말이지 걱정만 끼치기는~"
"앙겔로스" 브리어닐:신관이란...
사나기 이로하:그럼 붉은 토큰의 스크리머를 공격하겠습니다. 무브/마이너 생략.
대거로 일반 공격 하겠습니다.
아리아:가자가자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명중 판정
2D6 + 5
14
아폴로네아:우리 애...스마트폰이 "무기"였어?
게임마스터:
스크리머
회피/방어
【리액션】
2d6+4
7
(물방/마방)7|3
게임마스터:ㅋ
게임마스터:명중
사나기 이로하:대거의 공격력은 4입니다.
사나기 이로하:4의 대미지를 입힐게요. 날이 스크리머를 베고 지나갑니다.
게임마스터:2d6+4
아폴로네아:"힘내요!" 스태프 붕붕 흔들어요
게임마스터:굴려주심 돼요!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다이스 결과
2D6+4
13
게임마스터:장비에 공격력 넣었으면
그거 굴리면 자동으로 들어갈걸요
와...
게임마스터:관통댐이면 죽었는데
아깝다.
게임마스터:ㅋ
게임마스터:흠.
게임마스터:행운 굴려서 12 띄우면
게임마스터:관통 쳐주기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행운 판정
2D6 + 2
13
게임마스터:와
게임마스터:이게 된다고
"앙겔로스" 브리어닐:이것이 ....
어션들의 「기묘한 행운」인가...
게임마스터:1만 더 떴어도 스페셜이야
사나기 이로하:그러면 운좋게도 칼날이 스크리머의 두터운 몸통을 관통합니다.
아폴로네아:이게 바로 기묘한 행운.
아폴로네아:"와 훌륭한 버섯꼬치에요~."
사나기 이로하:기묘한 감각에 손을 움찔였습니다. 어? 방금 뭔가 제대로 들어간 느낌인데?!
게임마스터:날카로운 대거가 공격을 받고 약해진 부위를 뚫었는데
었는지 스크리머는 쓰러지면서 단말마를 지릅니다.
게임마스터:마음의 준비 됐지?
사나기 이로하:또 온다! 저도 모르게 눈 질끈함...
게임마스터:
스크리머
《단말마》
【전투불능】 1 lv
장면 내의 「대상:전체」에게 난이도 12의 【정신】판정을 하게 한다. 실패한 대상에게 5점의 MP 로스를 준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대거가 푹 들어가는 순간 반사적으로 얼굴을 찌푸리겠네요.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정신 판정
2D6 + 3
7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정신 판정
2D6 + 3
14
아폴로네아:"와아, 질리지도 않네요~." 그러며 귀를 막아요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정신 판정
2D6 + 6
8
아
아리아:
아리아
정신 판정
2D6 + 5
12
"앙겔로스" 브리어닐:"이것도 적응이 되긴 하는군?"
아폴로네아:"으아, 시끄러워..."
게임마스터:아 브리어닐이 익숙해져서 견뎌내자.
아폴로네아:"저건 여러번 구워서 먹어요~."
게임마스터:단말마의 귀찮음을 견디지 못한.
게임마스터:아폴로가 짜증나서
정신 대미지를 입습니다.
게임마스터:그리고 이로하도 버섯의 울음이라니 말이 돼!? 하고
아폴로네아:"그만 질러요 똑같은 비명이잖아요~!!!"
게임마스터:mp5 차감
아폴로네아:ㅍㅁㅍ 재미없어!하는 표정으로 구워진 버섯...아니 스크리머 빤히 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도 잘했어 이로하."
다음은 브리어닐의 차례
아폴로네아:"맞아요, 잘했어요~!"
"브리어닐! 끝내주세요! 그래야 버섯파티를!"
아리아:아리아는 어휴... 하고 모두를 자애로운 미소로 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적이 작고 빠르면 예측해서 베어내면 돼." 소리가 멎으면 쥔 오른손을 뒤집어 반대로 잡습니다.
사나기 이로하:"점점 익숙해 지고 있긴 한가봐." 뿌듯하게 칭찬 받습니다.
"브리, 끝낼 수 있겠어?"
한 마리 남은 스크리머를 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도박이지만 해봐야겠는걸."
"아리아가 도와주는 것도 있으니까..."
무브, 마이너 생략.
아폴로네아:버섯 구이, 버섯 구이. 가볍게 노랠 흥얼거려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베어내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쳐낸다는 느낌으로 검을 휘두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베시
【메이저】 2 lv 단일무기 4
3d6+5
13
공격의 대미지 2D+16 . 리액션에 -1D. <암즈 마스터리:양손검>, <버서크> 포함 판정값.
크리티컬 시 주사위 굴림 증가.
크리티컬 시 주사위 굴림 증가.
게임마스터:
스크리머
회피/방어
【리액션】
1d6+4
9
(물방/마방)7|3
아 무서워 명중!!
대미지 롤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공격력 판정
2D6 + 22
30
게임마스터:화.
게임마스터:물방 7
아폴로네아:"우와아. 매서운 공격인데요?" 와~하며 바라봐요.
게임마스터:...
행운 해보실래요?
게임마스터:ㅋ
게임마스터:아뇨 많이 살아서
게임마스터:이래서 마법 공격이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행운 판정
2D6 + 2
10
게임마스터:아깝다 힘냈는데.
30-7 23의 대미지
게임마스터:스크리머는 꽥 하고 날아갑니다.
아폴로네아:'꽥'
"앙겔로스" 브리어닐:날아가서 비틀거리는 것을 내려 찍으려고 했지만...
"앙겔로스" 브리어닐:그건 또 금새 일어나 피해버리네요.
스크리머:폴짝.
"앙겔로스" 브리어닐:얄미운 버섯이에요.
스크리머:뛰어서 통통.
사나기 이로하:"아... 킹받네...."
"앙겔로스" 브리어닐:"..."
"됐어, 신관!"
아리아 쪽을 봅니다.
아리아:에 나요?
"왜 그러세요?"
아방
사나기 이로하:팔랑팔랑 뛰어가는 스크리머를 보고 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폴로랑 합의해서 마법으로 죽여!"
"마법 한번 맞으면 죽을 정도는 되니까."
아폴로네아:"네? 어라, 그럴까요?" 갸웃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ꕁ 행동종료 ꕁ
아리아:"어머"
사나기 이로하:"아리아나 아폴로가 마무리하게 되겠네~"
딜러들의 업무로 맡겨두겠습니다.
스크리머:그러기 전에 통통 튀는 스크리머는
아폴로네아:"아리아가 죽여도 괜찮아요. 버섯은 누가 구워도 맛있을 거예요!"
스크리머:1 몸통박치기를
스크리머:아 이탈 못하겠네
스크리머:1 브리어닐 2 이로하 1
아폴로네아:버섯 우는 거 아녜요?
스크리머:뭐야
아폴로네아:사랑
스크리머:아잉 하고
사나기 이로하:사랑
스크리머:
스크리머
몸통박치기(격투/두손)
지근
3d6+6
12
대미지 11(2D)/백병(물리)/지근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커버링
【대미지 굴림 직전】 1 lv 단일지근 2
0d6+0
0
사용조건: 방어 중 1회 | 대상을 커버한다. 행동 완료일 때도 커버를 할 수 있으며, 미행동일때 커버를 해도 행동 완료가 되지 않는다.
사나기 이로하:"그렇게 쉽게는 안될걸!" 방패를 앞세워 브리어닐과 스크리머 사이를 가로막습니다.
아폴로네아:"와! 다행이네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그 틈에 이 쪽은 도약해서 뒤로 물러납니다.
사나기 이로하:물리방어 17입니다. 블록할게요!
스크리머:대미지 2d+11
스크리머:17
스크리머:방패를 뚫지 못하고 본인이 튕겨져 나갑니다.
사나기 이로하:달려드는 스크리머의 몸통을 방패로 패리합니다.
"가볍구만~?"
게임마스터:스크리머 행동종료
사나기 이로하:몸집이 작아서 그런가.
"앙겔로스" 브리어닐:"끽해봤자 버섯이란거겠지."
게임마스터:클없 라운드 종료
셋없 없음
3라운드
아폴로네아:"역시 버섯은 버섯이군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확실히 제법 익숙해져가는 이로하를 보고 한번 웃었겠네요.
아리아:"버섯이니까요" 꾸닥
"앙겔로스" 브리어닐:"구워버려, 아폴로."
아폴로네아:아. 혹시 이것도 교관의 함정? 같은 생각하고 있어요
사나기 이로하:"아폴로, 이것만 성공하면 오늘 저녁은 버섯구이다!"
아폴로네아:이것도 교관이 만들어낸 어쩌고라면? 생각하다가 끄덕이며 스태프를 쥐어요.
"네, 버섯구이~!! 잔뜩 먹을 수 있겠네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우리는셋없없어 메인프로승부합니다 이니셔주세요
아폴로네아:우리는 셋없길드
아리아:이니셔
누구부터가죠
아리아:아폴로 mp 상태가
아리아:ㅋ
아리아:안주면 어떡하려고
아리아:그러면 아폴로부터?
아폴로네아:"버섯구이 버섯 샌드 버섯전골~." 흥얼거립니다
아폴로네아:좋아요!
게임마스터:아폴로의 메인!
아폴로네아:다 생략하고 메이저만 가요!
거...
게임마스터:
스크리머
회피/방어
【리액션】
2d6+4
12
(물방/마방)7|3
게임마스터:샤샥
아폴로네아:"앗. 버섯구이야!"
헝...하고 모두를 봅니다ㅠ
아리아:"아까의 비명에 피곤했나봐요" 토닥토닥
"앙겔로스" 브리어닐:꺄
아폴로네아:"오래 구우면 질길텐데요..." 힝해요
아리아:"그게 문제가 아니지요"
아리아는...
아폴로네아:"네? 그럼 뭐가 문젠가요? 아. 훈제 버섯도 좋아요."
아리아:그 뭐지
아리아:페이트 아켄라브가 명중에 +1이 붙는거라
아리아:
아리아
지력 판정
2D6 + 5
10
아리아:이거에 +1이 붙어야하는데
아리아:
아리아
언데드 베인(마술)
【메이저】 1 lv 단일20m 6
2d6+6
11
대상에게 마법 공격을 한다. 이 공격의 대미지는 2D(관통 대미지)이다. 또, 대상이 「분류:언데드, 인조생물, 기계」이고,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줬다면 [넉백(2)]를 건다.
크리티컬:주사위(대미지) 굴림 증가
크리티컬:주사위(대미지) 굴림 증가
아리아:
스크리머
회피/방어
【리액션】
2d6+4
11
(물방/마방)7|3
게임마스터:목숨걸고
피하네
아리아:성가로 퇴마 하려했으나
사나기 이로하:"저녀석, 또 모든 공격을 피하고 있어!"
아리아:mp가 빠졌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뭐해" 뒤 보면서 ㅡㅡ 함
아리아:"우우... 아무래도 식물이라"
아폴로네아:"엄청나네요 저 버섯! 분명 많이 움직여서..."
"쫄깃할 거예요!"
게임마스터:다음은 이로하, 브리어닐
아폴로네아:"저게 제일 맛있는 버섯이에요!"
아리아:ㅋ
"앙겔로스" 브리어닐:브리가 갑니다
아리아:브리어닐 파이팅! 하고 뒤에서 응원하는 마법 조
"앙겔로스" 브리어닐:둘이서 노닥노닥 > < 으앗 하고 있으면 ㅡㅡ .... 가 되고요
사나기 이로하:"브리, 마무리를 부탁할게! 아무래도 캐스터 조는 안될 것 같아!"
아폴로네아:"헤?" 하고 있어요ㅠ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검을 다시 파지하고요, 스크리머에게... 달려들겠네요. 무브랑 마이너 생략.
"앙겔로스" 브리어닐:갑주의 장화 코로 스크리머를 걷어찬 후 찔러 땅에 꽂는 걸로 마무리하도록 합시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베시
【메이저】 2 lv 단일무기 4
3d6+5
18
공격의 대미지 2D+16 . 리액션에 -1D. <암즈 마스터리:양손검>, <버서크> 포함 판정값.
크리티컬 시 주사위 굴림 증가.
크리티컬 시 주사위 굴림 증가.
스크리머:
스크리머
회피/방어
【리액션】
2d6+4
12
(물방/마방)7|3
스크리머:가라!!!!
아폴로네아:아자!!!
사나기 이로하:스크리머의 격려를 받으며.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공격력 판정
2D6 + 22
30
스크리머:
스크리머
《단말마》
【전투불능】 1 lv
장면 내의 「대상:전체」에게 난이도 12의 【정신】판정을 하게 한다. 실패한 대상에게 5점의 MP 로스를 준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정신 판정
2D6 + 3
9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정신 판정
2D6 + 3
11
"앙겔로스" 브리어닐:"칫..." 제일 가까이에 있으니 아무래도 어쩔 수 없겠지요.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정신 판정
2D6 + 6
15
아리아:
아리아
정신 판정
2D6 + 5
16
아폴로네아:"또 울어요..."
아폴로네아:으아아...하면서 귀 막는 시늉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검을 푹 꽂아 땅에 박힌채로.. 움직이지 않는 걸 확인하고 나서야,
검을 그대로 든 채 허리를 폅니다.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전투종료
아폴로네아:"와아 고생하셨어요~. 버섯구이, 버섯구이~."
게임마스터:스크리머들이 파스스 쓰러지면
사나기 이로하:"....."
"진짜 고전했네..."
게임마스터:그들에게서 붉은 구슬이 또르르 굴러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런가?"
사나기 이로하:"뭔 놈의 잡몹들이 이렇게 살벌하냐..."
"앙겔로스" 브리어닐:"음.. 수가 많기는 했지만."
게임마스터:스크리머 그룹의 수 만큼 총
4개가 굴러오네요
사나기 이로하:붉은 구슬을 집어들어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이 정도면 무난한 전투라고 생각한다." 과연
사나기 이로하:애들한테도 하나씩 던져줘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오, 하나 받음.
사나기 이로하:"자, 전리품."
아폴로네아:"어라...이건 뭔가요? 사탕?"
핥아봐요(?)
사나기 이로하:그걸 핥아?!
게임마스터:그걸 들어서보는 사이 스크리머들은 멍하게 허공을 바라보다가 도망칩니다.
아폴로네아:핥핥
아폴로네아:"음...단맛이 나지 않네요..."
사나기 이로하:"아, 버섯구이가!"
아폴로네아:"앗 소중한 버섯구이들아!!"
"앙겔로스" 브리어닐:"... 죽은 놈들은 남아있으니까 됐어."
게임마스터:
게임마스터
붉은색 구슬 1레벨
중량 : 1 / 수량 : 1
종별 : 퀘스트, 30G, 붉은색의 반투명한 구슬. 빛나지 않고 어딘가 칙칙한 느낌이 든다.
아폴로네아:"그럼 됐어요~." 쿨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나저나 이건 뭐지?"
아폴로네아:"먹을 순 없을 것 같아요!" 핥은 주제에
게임마스터:누군가 지닌다면
"앙겔로스" 브리어닐:아이템 ...그, 가치 측정... (뭐더라)
게임마스터:해당 중량 만큼 차감 해주시면 되고요
사나기 이로하:"조세핀에 실어두자."
아리아:"아니 구슬을 먹으면 안되지요!"
사나기 이로하:자동차 중량 추가 30이라는 손짓발짓.
"앙겔로스" 브리어닐:감정이라면 자신 없는 관계로 제이를 부릅니다.
게임마스터:중량 확인.
게임마스터:일단 지금 구슬에 대해서 알긴 어려울거 같고..
"앙겔로스" 브리어닐:나 줘도 된다는 손짓
10중량 남음
전부다 줘도됨
게임마스터:드롭 결정 굴림 바로 하실건가요?
게임마스터:아니면 다 끝나고 몰아서 할까
게임마스터:좋습니다.
게임마스터:몹을 잡으면 해당 몹에 설정된 드롭 값에 따라서
게임마스터:물품이 다르게 뜹니다.
사나기 이로하:그럼 조세핀에 싣기 전까지는 맡겨둘까? 브리에게 넘겨줘요.
게임마스터:보통 막타 치는 사람이 하기도 하고 서로 하나씩 나눠가지기도 해요.
게임마스터:지금은 몹이 다 스크리머로 동일하니까 하나씩 해볼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좋아. 갑옷 옆에 있는 주머니에 잘 넣어두고...
아리아:"갓! 은 좋은 약재에요!" 하고 스크리머가 떨군 물건을 탐색 합니다.
아폴로네아:"약재군요!" 와아~하며 아리아가 하는 거 살펴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이 쪽은 목적이 식량으로 쓸 걸 찾는거지만 말이지..." 이 쪽도 뒤적뒤적
아리아:드롭굴림은 2d6을 해서 그 값을 다 더한 값이
달성치 입니다.
여기에 페이트를 써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쓸모없는건 주머니칼로 자릅니다. 예를 들면 코랑 입처럼 생긴부분(ㅋ)
아폴로네아:(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
rolling 2d6 드롭굴림
(+)
4
1
5
아리아:아
사나기 이로하:=
rolling 2d6 드롭굴림
(+)
6
6
12
아리아:드롭굴림 3
아리아:실화냐
아폴로네아:7
아리아:꾸닥.
아리아:6~8:버섯 포자 (10G)
9~12:버섯의 자루 (100G)
13~:스크리머의 갓 (200G)
"앙겔로스" 브리어닐:포자만 3갠가..
"앙겔로스" 브리어닐:...
"아폴로."
"포자는 먹을 수 없어."미리말함
아폴로네아:"네에?"
사나기 이로하:버섯자루 들었어요.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당연히 알죠! 포자는 이름부터 먹을 수 없는 느낌이잖아요!"
아폴로네아:이런발언
아폴로네아: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정정하자.
게임마스터:브리어닐은...
"앙겔로스" 브리어닐:포자 하나와 자루 하난가.
게임마스터:아리아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폴로가 핥아먹으면 다 없어지겠어." 자루 하나 봄
게임마스터:스크리머를 탐색하다 말라 비틀어져서
아무것도 못얻었습니다.
아폴로네아:"어라 핥아볼까요?"
갸웃
게임마스터:(마른 스크리머 됨)
아폴로네아: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구워지기는 했어도 그러진 마라."
아리아:"이건..."
아폴로네아:"이잉..."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거잖아." 그런
아리아:"불이 너무 쎼서 그런게 틀림없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호..."
아리아:중량은 전부 1로 통일?
일거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폴로의 탓으로 넘기겠다는 건가 신관?"
아폴로네아:"알았어요~. 아. 그럼 다음에는 잘 구울게요!"
아폴로네아:"어라? 제 탓?" 갸웃해요
아리아:"탓이 아니에요! 요리 연습이 필요한거라구요!"
아폴로네아:"그건 맞아요!"
"최고의 요리사가...어라,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앙겔로스" 브리어닐:어쨌건 저 멀리 떨어져 있던 제이에게 이제 괜찮다며 손짓합니다.
아리아:"아폴로네아씨도 혼자서 불조절이 된다면 굶지 않아도 되는걸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니. 불 조절을 잘 한다고 다 먹을 수 있어지는 건 아니니까 삼가주라..."
제이:"저, 저렇게까지 사나운 스크리머는 처음 봤어. 요즘 주변 생물들이 하나같이 이상해지기는 했지만, 왜 갑자기 변한 걸까?"
사나기 이로하:자루 주섬주섬 넣어요.
제이:손을 잘게 떨면서 다가섭니다.
사나기 이로하:"최근 들어 몬스터들이 이상해졌다는 소리야?"
"앙겔로스" 브리어닐:"여기까지도 나오는 건 드문 경운데.."
제이:"그러고보니 질문에 답해주기로 한다고 감사 표시도 못했네..."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사나기 이로하:"대략 언제부터 그랬는지 기억은 나?"
아폴로네아:"헤에..." 하다가 손 내밀어요
사나기 이로하:보수.....
제이:"내가 아까 캔 싱싱한 약초야"
아폴로네아:"?"
사나기 이로하:맞아 받아야지. 훌륭하다 아폴로.
아폴로네아:약초 구우면 맛있을까 고민해요
제이:
게임마스터
채소 1레벨
중량 : 1 / 수량 : 4
종별 : 식량, 20G, 메이저 액션. MP 회복을 건다. 사용자의 【MP】를 3점 회복한다. 소모품. 신선한 채소.
아폴로네아:소중.
"앙겔로스" 브리어닐:"..."
제이:채소와 같은 효과의 약초를
아폴로네아:"소중한 약초네요~."
제이:사람인수 만큼 주려고 했다가
"앙겔로스" 브리어닐:: )
아폴로네아:했다가?
제이:어쩐이 스크리머에게 너덜해진거 보고 안쓰러워서 2배로 줍니다.
아폴로네아:아ㅠ
아폴로네아:상냥해요
제이:사나기이로하앙
제이:별명으로하자
"앙겔로스" 브리어닐:자신의 몫을 일단... 사용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총 6점 회복..
아폴로네아:이쪽도 냠냠 먹어버려요~!
사나기 이로하:나도 냠냠....
아리아:이에 넣고 우물우물 합니다. 6점 회복
제이:"일주일 정도 되었던가..." 곰곰
"일단 잡화점에서 좀 쉬면서 마저 이야기를 나누자고"
"앙겔로스" 브리어닐:"일주일..." 교관이 사라졌던 때랑 비슷하네요.
씬5 일주일 전의 의뢰
제이는 잡화점으로 돌아오자마자 어지럽게 널린 잡동사니를 급하게 한쪽 구석으로 몰아치운 후 원형 테이블이 있는 쪽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가볍게 숨을 돌린 뒤에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제이:"이야, 정말 고생 많았어"
"앙겔로스" 브리어닐:저벅저벅 걸어와서는 흠..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로....제이를 봅니다.
제이:태연한 척 말하지만... 손은 발발 떨고 있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진정좀해."
제이:"... 저렇게까지 사나운 스크리머는 처음 봤어. 요즘 주변 생물들이 하나같이 이상해지기는 했지만, 왜 갑자기 변한 걸까?"
사나기 이로하:주위에 있는 나무상자를 아무렇게나 끌어다 앉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모르지 그거야... ...교관도 그걸 조사하러 간거 아닌가?"
아폴로네아:"고생많았던 것 같기도 해요~." 끄덕거립니다. "그러게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이 쪽은 벽에 기대어 섭니다. 필보르용 의자...앉으면 부서질라.
제이:"그렇긴 한데...너희 그로브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
제이:"소문을 들어서 알겠지만 원래 그로브의 생물들은 사람을 습격하는 일이 거의 없어. 스크리머도 여기서는 온순한 버섯 친구에 불과하거든. 누군가가 힘을 쓴 게 분명해. 그 이상하게 빛나던 빨간 눈! 그것만 봐도 그래."
"앙겔로스" 브리어닐:"몬스터의 특성이라면 알지."
사나기 이로하:"아, 들었던 것 같아."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서 여기가 초심지인 것이기도 하고요.
교습소가 여기 있는 것이기도 하고... 안전구역이니까요.
아리아:"이렇게 많은 무리가 한꺼번에 나온 것도 그렇지요.."
제이:아는 척 해 아는 척.
사나기 이로하:"생각해보면 저들로서도 사람을 먼저 공격할 이유는 없는데 말이야..."
곰곰 고민에 잠깁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가 여기 떨어져서 다행이지." 머리 위에 손 텁.
사나기 이로하:"평상시에는 마을이랑 거리를 뒀다지." 머리 텁 잡힘.
"앙겔로스" 브리어닐:"더 서방에 떨어졌으면 드래곤의 밥이 되었을거다."
제이:"... ... 그래서 너희가 궁금하다고 했던 것이..."
"앙겔로스" 브리어닐:"....흠."
아폴로네아:"드래곤의 밥..."
아폴로네아:그러며 이로하를 바라보고 있어요.
아폴로네아:"구이였겠죠?" 너무한 말 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모르지. 저 너머의 동방세계에서는 생 회라는 것이 유행이라고."
아폴로네아:"헤에..."
아리아:"브리어닐! 아폴로네아~!" 겁주지 말라는 듯 춋또
포즈로 말려요
사나기 이로하:왜 '드래곤의 밥'이라고 말한 다음에 날 보는거야? 깜빡...
"앙겔로스" 브리어닐:춋또~ 당함 - , -
아폴로네아:귀여워. 헤헤 웃고 있어요ㅠㅠ
"앙겔로스" 브리어닐:다시 제이를 봅니다. "그럼 제이, 네가 이곳저곳을 오다닌 것도..."
사나기 이로하:"..................................오."
"앙겔로스" 브리어닐:"그 현상에 대한 진상을 찾기 위함이었나?"
아폴로네아:"아. 그런 건가요?" 제이 쪽을 빤히 바라봐요.
제이:그 이야기가 나오자 조금 불안한 표정이 됩니다.
"일주일 정도 됐나. 포션 재료를 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을 때였어"
제이:"조금 전의 스크리머처럼 마을 주변에 사는 친구들이 계속 달려드는 바람에 채집도 제대로 못하고 도망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
사나기 이로하:"포션을 구하기 위해 나간거였구나. 그럼 이렇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도 말도 안되지."
제이:"심지어 오늘은 함정에도 걸렸다고! ... 평소의 그로브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란 말이야. 그래서였지"
"레이븐 교관님에게 주변을 살펴봐 달라고 부탁한 거였어. 그분은 우리 마을에서 제일 강한 사람이잖아."
사나기 이로하:끄덕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흠... 팔 물건이 없으니 잡화점은 차피 닫을 수 밖에 없었다는건가." 그 시간에 그리고 채집을 했었겠죠.
그에 대한 의심은 거두어도 될 것 같네요.
제이:"그런데... 이렇게 사라지시고"
"그게 벌써 일주일이고..."
"앙겔로스" 브리어닐:"... ..."
"그가 마지막으로 간다고 한 곳을 아나?"
제이:고개를 푹 숙입니다. "나 때문에 레이븐 교관님이 위험에 처한 것은 아닐까 하고..."
제이:"요즘 문을 닫고 있었던 건 책임을 지기 위해서였어. 직접 교관님을 찾으러 다녔지. 잡화점을 운영할 정신도 없고, 무엇보다 잡화점을 운영할 때가 아니니까.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은... 내가 처리하는 게 맞는... 거니까" 깊은 한숨을 쉬며 절레절레 흔듭니다.
"그걸 알았다면 내가 제일 먼저 찾았겠지"
사나기 이로하:"행선지는 모르는 상태라는 뜻이구만."
"앙겔로스" 브리어닐:"단서는 결국 없구만."
사나기 이로하:그렇구만.
아폴로네아:"흐음~. 그러게요. 그래도 단서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앙겔로스" 브리어닐:"흠..."
"레이븐은 뛰어난 교관이라고 했지?"
아리아:"고생이 많았군요 제이..." 토닥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이 몬스터 흉포화의 원인에 대해 알아차렸을지도 몰라."
제이:"그렇지... 걱정이 돼서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잤어. 어디로 가신 걸까?"
사나기 이로하:"뭐, 조세핀이 있다면 순찰에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겠지. 길에서 관찰할 수 있는 범위 내라면 찾을 수 있을지도."
"앙겔로스" 브리어닐:"이 현상을 조사하면 그도 자연스럽게 만날 지도 모른다."
사나기 이로하:"한 번 차에 타서 근처를 돌아보지 않을래?"
아폴로네아:제이가 정말 잠 못 잤나 피부를 살펴요(?) 좀 거칠한가(ㅠㅠ)
가까이서 본 제이의 모습은 꽤나 수척합니다.
아폴로네아:아. 수척하네.
"앙겔로스" 브리어닐:"시체건 살아있건 말야 " ㅡ.ㅡ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왔고 어깨가 눈에 띄게 쳐져 있습니다. 여러모로 모습이 푸석푸석한 느낌이 듭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수척하구만..
아폴로네아:"수척해보이긴 하네요~>"
사나기 이로하:수척하네....
아폴로네아:역시 사랑이구나.
아리아:도닥도닥...
"앙겔로스" 브리어닐:"신관이 힐 못해주나?" 그런
아폴로네아:"걱정마세요! 제이의 사랑은...꼭 찾아줄게요!" 오해하는 엘다난
아리아:"단순히 그런 체력적인 문제가 아니니까요... 이건 걱정에 의한 것이 잖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건... 내 알바 아니다 알아서 오해하게 두며 (?
아폴로네아:"이로하가!" 이로하 팔아요
아리아:"아켄라브님의 가호가 있을거예요, 제이..."
사나기 이로하:"응? 내가? 우리겠지."
"앙겔로스" 브리어닐:< 걱정이 있으면 발닦고 잤던인간
아폴로네아:"아. 따지자면 그렇게 되긴 하네요." 끄덕거립니다.
제이:걱정때문에 사랑 이라는 단어는 못 들었어요.
아폴로네아:큭
제이:"너희도 교관님을 찾고 있는 거지? 그, 그런 거라면... 나도 함께하면 안 될까? 부탁이야, 나도 너희를 도울 수 있게 해줘!"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를 봅니다.
제이:하고 가까운... 누가 가까울까 아리아는 편 들어줄거 같으니 셋 중 하나를.
사나기 이로하:곰곰 생각하다가...
아폴로네아:갸웃...하고 보고 있어요. 근데 아폴로는 아닐거 같아요 얘가?
제이:1 브리어닐 2 이로하 3 아폴로네아 2
제이:이로하를 붙잡고 ㅋ
아폴로네아:잘했다 3번은 아니야
사나기 이로하:"좋아, 조건이 있어. 쓸만한 물건을 지원해 준다고 하면 데려가 주지."
아폴로네아:ㅠㅠ
제이:그렇게 애원합니다.
제이:"나나 포션이 있어"
아폴로네아:"이로하는 돈을 좋아하거든요."
사나기 이로하:"전투는 할 수 있어?"
아리아:이~ 로~ 하~!!
사나기 이로하:"아무래도 아무 역할도 못하는 사람을 데려가는건 손해니까."
아리아:잔소리 하는 누나 기믹
"앙겔로스" 브리어닐:합당한 대가라고 생각하고 그냥 팔짱 낀 채 결정을 기다리는 브리...
아폴로네아:헤에..하며 아리아랑 브리 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런 기믹이지역시
아폴로네아:ㅠ
아폴로네아:ㅠㅠㅠ
제이:"고마워. 최선을 다해 도울게."
사나기 이로하:"..." 전투인원은 아닌가. 짧게 고민하다가.
"앙겔로스" 브리어닐:"...일주 내내 그런식으로 당했다면... 그런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 곳을 이미 알고 있다는 소리니까."
사나기 이로하:"그래, 아이템 조달도 큰 역할이지. 그것만 해줘도 좋아."
게임마스터:제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미리 탐지할 필요는 없겠지. 나름 같이 하는게 도움이 될거야."
제이:
제이
《포션 지원》
【클린업 프로세스】 1 lv 2체5M
클린업 프로세스. 5M 이내 2체에게 포션을 사용한다. 대상은 HP 또는 MP를 2D6만큼 회복한다. 어느 쪽을 회복하는지는 제이가 선택한다.
게임마스터:제이는 해당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이:"분명 나 말고도 수상한 점을 느낀 사람들이 많을 거야. 지금 마을이 굉장히 이상하거든. 어쩌면 사람들 중에서 교관님을 본 사람이 있을지도!"
"앙겔로스" 브리어닐:"흐음?"
제이:두손 꼭 모으고 마을에서 탐문을 하러 가자며 일어섭니다.
아폴로네아:"굉장히 이상한가요?" 갸웃...하다 끄덕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좋아. 아까는 탐문한다고 해놓고 너무 급하게 복귀했지."
"몬스터가 갑자기 공격한다잖아." 아폴로 등 팡팡.
사나기 이로하:"그럼 마을을 먼저 탐문하고 단서가 있든 없든 마을 주위를 돌아볼까."
제이:"아까의 스크리머 들도 봤잖아~~ 스크리머 뿐이 아니라니까?"
"앙겔로스" 브리어닐:"일관성 있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겠구만." 끄덕
사나기 이로하:"교관이 길바닥에 쓰러져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렇게 쉽게 풀린다면 좋긴 하겠다만..."
무튼 이동해볼까요...
사나기 이로하:적당한 말을 지껄이며 잡화점 밖으로 나갑니다. "아무튼 지금은 수소문이지?"
"가자."
아리아:"우선 가까이에서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거예요!" 아자! 포즈 하고 총총 나갑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이 것도 감정을 맡기고 싶어." 드랍된 빨간 구슬 보여주며
응응.
아폴로네아:등 팡팡 받으면서 잉...하다가 걸음 옮겨요. "알았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보통 이런걸 드랍하지 않으니까... 관련이 있을지도."
아폴로네아:"하긴, 그건 그렇네요. 뭔가 알 수 있을지도요?"
게임마스터:그러게요 붉은 구슬도 매우 수상했죠.
마을 사람들도 이 구슬을 본 적이 있을까요?
그로브 본 마을로 향해봅시다.
게임마스터:덥크의 그거요
게임마스터:ㅋ
게임마스터:흠...
마을에서 어디의 누구에게 물어보겠습니다 하면
그 npc가 힌트가 될 법한 키워드를 주거나
혹은 더미 데이터거나
그럴거예요
게임마스터:대체로 흔한 작은 마을에 있을 법한 장소의 마을 사람에게 물어보면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렇게 마을로 온 길바닥 길드..
입니다만.
게임마스터:제이도 함께 왔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맨 먼저 브리어닐은 그럼 아이템 감정소? 혹은 상인들이 있다면 물어봤겠네요.
가볍게 이 붉은 보석을 본 적이 있냐고 물어볼까요.
게임마스터:커다란 감정소! 까지는 아니어도 수련생들이 많이 오므로 작은 감정소 건물이 있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보통은 약초를 감정하거나 하지만...그렇다고 보석 감정인이 없는 건 아니죠.
게임마스터:그러면 한가한 감정소에서 외알안경을 닦는 감정사는 새 손님을 보더니 "어서오슈~"
합니다.
"아, 그 구슬 말인가? 어디 보지.." 하고 안경알을 쓰고 자세히 바라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과연 ...
"비싼거면 팔아치워." 이러기
게임마스터:"그래, 이거 요즘 마을 주변에 많이 보이던데"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 그로브 주변의 몬스터들에게서 얻은거다."
게임마스터:"희안하게 구슬이 있다~ 하면 근처의 생물들이 멍하게 앉아있더군."
"앙겔로스" 브리어닐:멍하니?
"그럼... 교관이 이걸 들고 방문한 적이 있나?"
게임마스터:"아니, 그건 잘 모르겠네. 교관이 안보인지도 제법 되었지 않는가... 언제 돌아올런지. 이렇게 오래 비우는 것도 드문데"
"앙겔로스" 브리어닐:여기서는 이 정도뿐인 것 같네요. 일행을 보고 으쓱입니다.
게임마스터:"레이븐군이 없으면 이래저래 불안하단 말이지. 아직도 훈련하겠다고 오는 이들을 막아줄 사람도 없고"
게임마스터:감정소 주인은 손을 흔들며 괜찮은 것이 있다면 또 오게 하고 인사합니다.
아폴로네아:그러면 브리 옆에 있던 아폴로는...마을 외부에서 몬스터를 본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고 단기ㅣ로 해요!
아폴로네아:(다니기로)
게임마스터:적절히 마스터가 적당한 타이밍에 뿌린다.
게임마스터:저거
게임마스터:아.
그러면...
게임마스터:길가의 할머니가..
게임마스터:"으응? 뭐라고?"
게임마스터:숨겨진고수
아폴로네아:"네~그러니까~. 마을 외부에서 교관 씨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폴로네아:"정확하게는 몬스터!"
게임마스터:"으응 레이븐 말이지... 고 조그맣던게 어느새 그렇게 컸는지"
아폴로네아:"와아. 조그마했군요~."
아폴로네아:그래서 몬스터는 못봤나요? 라는 표정으로 보고 있어요
게임마스터:아폴로는 여기서
행운 판정을 굴려주십시요
아폴로네아:아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행운 판정
2D6 + 2
6
아폴로네아:ㅋㅋㅋ
게임마스터:아 ㅠ
아폴로네아:할머니 수다 들으면서 할머니가 들고 있는 간식 냠냠하고 있어요(ㅠ)
"그랬군요~."
아폴로네아:그럼요(;)
게임마스터:할머니는 "음음... 그래 그래 얼마전에 저~기 꽃바람길 갔는데 말이다."
게임마스터:"토끼가 서로 발차기를 ㄴ라리고 있지 뭐니.."
아폴로네아:"와아. 토끼가 발차기를~."
게임마스터:"스크리머도 투닥 투닥 그러고 으응..."
하고 잠듭니다.
아폴로네아:"어라. 잠들었어요."
아폴로네아:이 틈에 할머니의 물건을...!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이 타이밍에 브리가 용무를 마치고 나온걸로 할까나
아폴로네아:파밍하진 않고요. 간식이나 냠냠해요
게임마스터:그러면 옆에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거... 할머니가 요즘 잠이 느셔가지구... 내가 같이 가서 봤는데 말이우"
아폴로네아:"토끼가 10번 발차기하는 걸요?"
게임마스터:"이 할머니 말처럼 그냥 발차기 하는게 아니라 순했던 애들이 전부 날카로워져서는"
아폴로네아:"그럼 영향을 받았다는 건 확실하네요~." 그러며 냠냠
게임마스터:"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서로 싸우더라니까. 얼른 들어가야한다는데 할머니가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데리고 오느라 힘썼지"
아폴로네아:이로하랑 아리아랑 브리도 줘요ㅠ
"와아. 큰일날 뻔 했겠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브리..는 굳이 안 먹을거 같네요. (?) 말을 듣고는 뒤늦게 무슨 얘기를 나눴나 파악해둡니다.
아리아:"어머, 할머니가 주신건가요? 감사해요" 하고는 인사하면.
아폴로네아:그럼 브리 거 자기가 가져가서 먹어요ㅠ
게임마스터:아이고 할머니 들어가서 주무셔! 하고 아주머니가 데려갑니다.
사나기 이로하:"오, 뭘 받아온거야?" 받아서 냠냠
"앙겔로스" 브리어닐:"한 쪽은 멍하니 있었다고 증언하고.. 한 쪽은 흉포해졌다고 하는군."
이쪽도 자기가 알아낸거 공유~ 합니다.
아폴로네아:"할머니의 간식이요." 그러며 끄덕끄덕.
아리아:감말랭이
아폴로네아:냠냠냠
아리아:"멍하고 사나워진다..." 곰곰
관련된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 잘 생각해봅니다.
아폴로네아:"일단 영향을 받았단 건 확실한 것 같은데 말예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보석의 영향이라면 누가 보석을 고의적으로 근방에 뿌렸을지도?"
아리아:"멍~ 하다는 것은... 최면이라던가.." 갸웃
아리아:"수면 마법?"
아리아:"흔한 속성은 아니네요." 총총
아폴로네아:"흐음~. 그러게요! " 이로하가 일하는 동안 조세핀 보려고 눈 빛내고 있어요(넘)
아리아:좋죠~
사나기 이로하:"아폴로, 내가 다녀오는 동안 조세핀이 분해되어 있거나 하진 않겠지?"
사나기 이로하:"응?"
아폴로네아:"네? 분해라뇨? 저는 메이지라서 분해하지 않아요."
사나기 이로하:요주의 인물 봄.
아폴로네아:더 무서운 말을 하기 일보직전인 표정
사나기 이로하:"굽는 것도 안돼."
아리아:"제가 막고 있을게요~ 다녀와요 이로하"
아폴로네아:"앗...거기다 고구마도 같이 구우려고 했는데..."
아폴로네아:힝...하며 손 흔들어요(?)
사나기 이로하:"덕분에 살았어, 아리아! 고마워. 이제야 편하게 탐문에 나갈 수 있겠어."
아폴로네아:복복
아폴로네아:조세핀-을 보고 있어요
사나기 이로하:"주점에 가서 교관이 흘린 말이 없는지 확인하고 올게~" >아리아를 믿기
아리아:아리아는 아폴로네아에게 시선 돌리기 위해 오늘의 저녁이라며
아폴로네아:아리아를 믿기 | 아폴로네아를 믿기
아리아:나물을 다듬자고 쥐어줍니다.
사나기 이로하:마을에 주점이 있나요?
아폴로네아:와아~. 하고 나물 쥐어서 다듬고 있어요ㅠ
아폴로네아:나물 다듬다듬..
게임마스터:있습니다.
게임마스터:지나가던 모험가들이 많이 들리는 모양이지 생각보다는 큰 규모네요
사나기 이로하:주점은 예로부터 많은 정보가 모여드는 곳이었습니다. 음주를 하는 호스트 클럽 역시 이런거 발설해도 괜찮은거야?! 싶은 정보가 많이 들어오기도 했으니까요.
게임마스터:마을 사람들이 단체로 축하 파티를 열때 모이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마을 회관 같군요.
게임마스터:"어라? 요즘 자주 들리는 꼬마 도련님 아닌가 어쩐일이게?"
사나기 이로하:주점으로 들어가서 맥주 큰잔을 하나 주문합니다. "알아보고 싶은 정보가 있어서 말이야."
게임마스터:덩치 큰 두앙 주점주인일지도
게임마스터:"뭔데 그래? 보통 다른 이들이랑 같이 움직이더니"
사나기 이로하:"마스터, 혹시 일주일 전쯤에 이곳에 레이븐 교관이 술을 마시러 왔다던가 하진 않았어?"
게임마스터:"일주일 전?" 수염을 쓰담 쓰담하면서 생각해봅니다.
"그때라면 어딜 찾아보고 와야해서 물만 챙겨 나가던데..."
사나기 이로하:"....!"
게임마스터:"그냥 근처 둘러보는거려니~ 하고 있었지"
사나기 이로하:"혹시 어디로 간다고 말하지는 않았어?"
"근처를 둘러본다, 정도인가..."
게임마스터:"근방에 가는데 그렇게 세세하게 말하진 않지 그것도 주점에다"
사나기 이로하:벌떡 일어났다 다시 얌전하게 앉아서 호록호록 맥주마셔요.
사나기 이로하:"그렇겠지. 역시 멀리 가는게 아닌 이상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남길 필요가 없다 이건가..."
게임마스터:"뭐 나가면 바로 꽃바람길이고 근처는 산이 있으니까"
게임마스터:"꽃바람길 옆의 호수도 끝내주지"
사나기 이로하:"꽃바람 길과 산... 그리고 호수인가."
게임마스터:"작은 마을이지만 이 풍경이 질리지 않는다고"
"또 알고 싶은게 있나?"
사나기 이로하:"산과 호수 쪽에도 몬스터가 출몰하고 있겠지? 방문할 때의 팁이라던가 그런건 없어?"
맥주 한모금으로 목을 축입니다.
게임마스터:"팁이라고 할거까지야. 이 근방은 대체로 순한 녀석들 투성이라 문제 없었는데..."
게임마스터:"일주일 새 갑자기 습격하는 생물들이 엄청 늘었다더군 이상해~. 주민들이 무서워서 나가질 못하겠어"
사나기 이로하:"그렇구나. 마침 우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었어."
사나기 이로하:"혹시 붉은 구슬에 대해 아는게 있어? 그게 아무래도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말이야."
게임마스터:"아 길가에 종종 보이는 그거 말이지?"
"그냥 그 근처에 동물들이 멍하니 있는 것은 봤는데."
게임마스터:주점 마스터는 생각하는 표정입니다.
이로하는 행운 판정을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행운 판정
2D6 + 2
12
게임마스터:와짱이다.
사나기 이로하:"그럼 누가 나눠준다던가... 이런 소문은 들어본 적 없어?"
게임마스터:"아 맞다!!"
"그러고보니 말이다."
사나기 이로하:"아니면... 으악 깜짝아!"
사나기 이로하:"응...." 파들
게임마스터:"저기 골목의 대장장이 브루노 알지?"
사나기 이로하:"어, 알지. 그 양반이 왜?" 모름
게임마스터:"그 녀석이 뭘 봤다던데"
사나기 이로하:"....오."
사나기 이로하:"유용한 정보 고마워!"
게임마스터:"그래 그래. 안그래도 너희가 레이븐씨 찾는다는 소문 다 퍼졌으니까 힘내라고"
"술값은 받지 않으마"
사나기 이로하:동료들에게 알려줘야겠네요. 꿀꺽꿀꺽 남은 술잔을 비우고는.
"아쉬운 소리 하기는~"
게임마스터:좁은 마을이라.
사나기 이로하:"받아둬. 이건 정보료니까." 술값에 조금 더 얹어서 카운터에 내밉니다.
사나기 이로하:"마음은 고마워, 마스터! 거스름돈은 됐어~"
짐을 챙겨 나갑니다.
게임마스터:흠.
그럼 리얼 2G를 지불하면
게임마스터:과일과 같은 효과를 지닌 맥주
하나 드립니다.
게임마스터:아니 행운이 12길래
게임마스터:과일은 mp회복 1D인가 그래요
게임마스터:확인.
사나기 이로하:마스터가 주점을 나서기 전에 챙겨준 맥주를 들고 빠른 걸음으로 돌아갑니다.
"빅뉴스―!"
"뭔가 알아냈어!"
"앙겔로스" 브리어닐:나물 다듬는 두 사람을 그냥 보고 있는 브리
게임마스터:이로하가 나오는 동안 조세핀은 안전했다 아니다 1
"앙겔로스" 브리어닐:"알아낸 게 있나?"
아리아:다 다듬은 나물 천보자기에 담고 있어요
아폴로네아:"앗. 어서와요~. 나물 다 다듬었어요!"
사나기 이로하:"대장장이 브루노가 뭔가 알고 있는 것 같다던데."
아리아:"어머 어서와요~ 는 손에 그거 뭔가요?"
아폴로네아:"어라. 정말요? 굉장하네요~."
사나기 이로하:"가보지 않을래? 붉은 보석에 관한 이야기인것 같아."
"아~ 이거?"
"맥주. 마스터가 줬어."
아리아:"지금 술을 마실때가 아닌데~!"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무렴 어떠냐며 그럼 먼저 일어납니다.
"적당한 술은 오히려 전투에 도움이 될때도 있어."
아리아:"어, 그런가요?"
아방
아폴로네아:"헤에."
아리아:"그렇구나. 신전에서는 의식때만 와인 정도 마시는데"
아폴로네아:"저는 기억이 없어서 몰라요!" 해맑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술은 전투 전에 마시면 투지를 고양시키니까." 끄덕
아폴로네아:"헤에..."
사나기 이로하:"적어도 마력을 보충하는 용도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앙겔로스" 브리어닐:대장장이에게 가봅시다. 나물 저기 흘렸다. 가리켜주며..
게임마스터:그러면 모두는 대장간으로 향합니다...
아폴로네아:엇. 하면서 나물 들고 따라가요
사나기 이로하:"우선은 대장간으로 가자. 거기서 레이븐의 행방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
아폴로네아:"좋아요! 대장간으로~."
사나기 이로하:대장간으로 가는 길을 밟습니다.
아폴로네아:와~하며 이로하 따라가요
여러분이 그렇게 대장간으로 향하는 길 도중
마을 공터에서 품에 분홍색 토끼 인형을 안고 있는 아이가 여러분을 향해 달려옵니다.
열심히 달려옵니다.
사나기 이로하:"어어, 저기 뭔가 작은게 달려오는데?"
"앙겔로스" 브리어닐:스무스하게 옆으로 비켜주는 브리..
사나기 이로하:멈춰서서 아이를 봅니다. 우리쪽으로 오고 있나요?
게임마스터:네.
여러분에게 도달하자
헥헥거리며 숨을 고릅니다.
아폴로네아:헤에? 하고 바라보고 있어요
사나기 이로하:그럼 시선을 맞추려 자세를 낮춥니다.
아폴로네아:"빨리 달리려면 토끼 인형은 두고 와야지 않았을까요?"
이런말이나
아리아:"아이 참 뛰어오다가 다칠 수 있어요 조심해야지요."
사나기 이로하:"왜 그렇게 급하게 뛰어와? 아리아 말대로 조심하는게 좋겠어."
"넘어지면 아프잖아."
아리아:"저희에게 무슨 하고 싶은 말이 있었을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여기가 목적이었다는 것처럼.. 도착하면 흠? 하고 바라보겠네요.
사나기 이로하:"우리한테 볼 일이라도?"
"앙겔로스" 브리어닐:"소중한 인형인가보지."
게임마스터:아이는 숨고르기가 끝났는데 고개를 팍 들고
1 브리어닐 2 이로하 3 아폴로네아 4 아리아 4
아.
게임마스터:너 들어가 빼고 할래 (?
아폴로네아:"하지만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일단 소중한 거라도 잠시 버려야지 않을까요?" 갸웃해요
게임마스터:1
게임마스터:브리어닐에게 들고 있던 분홍색 토끼 인형을 건네며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게임마스터:"선물이에요, 받아주세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일단은 의문 가득한 얼굴로 받긴 하는데요..
사나기 이로하:"음?" 얼떨떨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아폴로네아:"브리, 소중한 게 아닌가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러게. 하지만.." 아이를 봅니다. 본 적 있는 얼굴인가?
아폴로네아:"아. 혹시 그 안에 뭔가 들었을까요? 안을 갈라보면..."
아리아:"소중히 여기는 것이니까 선물로 주는 것이겠죠"
아리아:"가르면 안돼욧!"
아폴로네아:조세핀 해부(?)를 말할 때와 같은 톤이에요
아폴로네아:"왜죠? 확인은 제대로 해야 하는 법이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흠...? 인형의 안을 주물주물..거려보며
게임마스터:"엄마가 모험가님들이 우리 마을 도와주는 거라고. 멋진 사람들이라고 했어요. "
"좋은 사람은 선물 받아야 해요. 레이븐 아저씨 꼭 찾아주세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
부탁합니다! 하고 우렁차게 인사하고는 아이는 다시 달려갑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소문이 퍼졌다고 한게 사실은 맞나보네."
우다다 다시 달려가는 아이를 보며..
자신의 집으로 빠르게 도망갑니다.
아폴로네아:"그러게요! 안에 뭔가 있나요?"
“엄마! 나 선물 주고 왔어!”
아폴로네아:"집에 빠르게 도망가는 걸 보면 수상해요! 어른의 사주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어요!" 너무함.
라고 밝게 자랑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니. 뭐 그렇게까지는 아니겠지. 마을 아이라면."
사나기 이로하:"엄마가 사주했다보네~"
"앙겔로스" 브리어닐:"닉시가 모습을 변장한거라면 일리가 있긴한데..."이런
게임마스터:흠...
사나기 이로하:아폴로의 말에 너스레를 떨며 넘어갑니다.
아폴로네아:"사주는 어른이 했군요!" 0ㅁ0 하는 눈해요
게임마스터:그럼 아이템 감정을
함 해보실래요
아폴로네아:아?
아폴로네아:ㅠㅠㅠㅠㅠㅠ
사나기 이로하:"그럼... 역시 저 아이의 어머니가 원인인가~?" 농담으로 받아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아이템 감정 판정
2D6 + 3
10
아리아:"선의로 응원을 위한 선물인거죠! 여러분들도 참!"
아리아:선의를 믿는 신전 출신...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무 생각도 안했어 나? 괜히 너스레 떨며 인형 높이 들어보기
아폴로네아:갸웃하고 있어요(ㅠ)
"앙겔로스" 브리어닐:눈 가늘게 뜨고 봅니다....
게임마스터:인형을 잘 살펴보면...
아폴로네아:"하지만 그거랑 확인은 별개인걸요 아리아?"
게임마스터:
게임마스터
행운의 토끼 인형 1레벨
중량 : 0 / 수량 : 1
종별 : 기타, 분홍색 토끼 인형. 한쪽 귀에 리본이 달려있다. 효과 : 1회에 한 해 원하는 판정의 달성치를 +1 한다. 판정 후에도 사용 가능하며 사용 후에는 평범한 인형으로 돌아간다. 순수한 마음이 의지를 불태운다. 마음의 무게를 어떻게 잴 수 있을까?
사나기 이로하:"귀여워라~ 붉은 구슬 대신에 행운의 주문이 담겨있네~" 키득키득 웃었어요ㅋ
아리아:제 말이 맞았죠? 하고 아폴로 봐요
아폴로네아:"그럼 평범한 인형은 아니었다는 거 아닌가요?"
갸웃하고 있어요 이 엘다난은 양심이 없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뭐어... 선의에 응답한 여신의 축복인지도 모르겠네."
아리아:"분명 아이의 마음을 본 신의 가호가 잠시 머무는 것일거여요!"
사나기 이로하:부지런히 걸음을 옮깁니다. "대장간이 이 근처였던 것 같은데..."
"앙겔로스" 브리어닐:"아이는 전혀 몰랐겠지만 말야."
아폴로네아:"축복인가요." 흐음, 하며 끄덕이고 따라갑니다.
아폴로네아:"그럼 순전한 호의로군요!"
사나기 이로하:"곧 도착하지 않을까?" 여기였던가. 어떤 건물 앞에 멈춥니다.
아폴로네아:여길까요? 하며 갸웃해요
아 정말로 '선의'
"앙겔로스" 브리어닐:'선의'
사나기 이로하:'선의'
게임마스터:대장간에 도착하면
깡깡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뭐 자신은 조금 주물거려보다가 아폴로를 줍니다. "너 어울리니까 가져."
"앙겔로스" 브리어닐:"나랑은 별로 안 어울리거든."
아리아:"브리어닐에게도 잘 어울리는데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너무 한주먹만한 인형이라 잘 모르겠네."
무튼 아폴로에게 밀어줍니다. 조금 부끄러운 거 같기도 하네요.
대장간 안을 보자
아폴로네아:ㅠㅠㅠㅠㅠㅠㅠㅠ
"헤에...이 인형을 그럼..."
인형을 개조하여 토끼-234호 같은 걸 만드는 상상하고 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뭐든 상관없겠지(?)
아폴로네아:그러면서 머리 위에 샥 토끼 올려요
아무래도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꽃바람 길의 토끼배틀에 참전시킬 수 있을지도
아폴로네아:"가요 토끼 234호!"
게임마스터:브루노는 깡깡 하고 두드리며 식칼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아폴로네아:흐아앙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름이 생겼네." 키득키득
아리아:지긋...
지그읏...
사나기 이로하:"234호라... 적당한 이름이군."
게임마스터:"아~. 손님인가."
아폴로네아:귀여워ㅠ "저 사람이 브루노인가요?" 적당한 이름이라는 말에 흡족해해요
사나기 이로하:"실례~ 브루노씨인가?"
게임마스터:목에 건 수건으로 땀을 닦으면서 돌아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놔둬 신관. 저 녀석 나름대로 아끼는 방법이니까." 브루노에겐 끄덕이며 목례..
아리아:"소중히 여기신다면" 끄덕
사나기 이로하:"주점의 마스터한테서 들은 이야기인데... 당신이 붉은 구슬이나 레이븐 교관에 대해 뭔가 좀 알고있는 것 같다길래."
아폴로네아:소중히 여긴다 [1d2] 아니다 2
2
미안해
사나기 이로하:"이야기좀 들려주지 않을래? 우리가 마침 그 정보들이 필요하거든."
게임마스터:"아.. 구슬? 교관?"
게임마스터:"혹시 그... 꽃바람길에서 본거 그거 말하는건가?"
"앙겔로스" 브리어닐:꽃바람길...
게임마스터:"수상한 사람이었지"
사나기 이로하:"꽃바람길?"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래. 그거."
아폴로네아:갸웃하고 있어요
사나기 이로하:"더 자세히 말해줘."
자리 잡고 앉습니다. "뭘 봤는데?"
"앙겔로스" 브리어닐:"뭔가 몬스터가 흉포해진 원인에 대해 찾고 있거든."
게임마스터:의자에 털썩 앉으면서 여러분을 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어떤 수상한 사람이 했을거라고 결론지은 참이다."
게임마스터:"아 댁들이 그... 교관을 찾는 사람이던가."
"언제였더라... "
"사흘 전이었나?"
"꽃바람길에서 이상한 사람을 봤지. . 검은색 로브로 전신을 가린 사람이었는데 혼자서 계속 무언가를 중얼거리길래"
"나 같은 평범한 대장장이가 뭘 하겠나"
아폴로네아:"중얼거리는 수상한 사람~."
"앙겔로스" 브리어닐:".... 초심자 마을에 별 해괴한 놈이 굴러왔군."
게임마스터:"뭐야? 하고 다가가지 않고 보는데 금방 눈 앞에서 사라지더군"
아폴로네아:"어라. 사라졌다니 더 수상하네요!"
게임마스터:"쫓으려고 했어도 쉽지 않았을거야. 레이븐 같이 뛰어난 실력자면 몰라도"
"앙겔로스" 브리어닐:"메이지인건가?"
사나기 이로하:"설마 레이븐은 그 자를 쫓아간건가?"
"그럼 일주일 동안 나타나지 않는 것도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해."
"앙겔로스" 브리어닐:"레이븐이 발견했다면 그 녀석을 잡으러갔을거야." 끄덕끄덕
게임마스터:"그럴지도. 레이븐이 뒤쫓는 모습은 본적 없다만. 그러고 마을에 왔더니 자리를 비웠다더군"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미 당했거나 애먹고 있는걸지도 모르겠고."
사나기 이로하:"...서두르는게 좋겠어."
아폴로네아:"그렇네요, 위험할 수도 있겠어요."
아리아:"정말 위험한 상황일지도 모르겠군요"
아폴로네아:모두의 말에 동의하듯 끄덕입니다.
사나기 이로하:"브루노씨, 정보 고마워. 마지막으로... 혹시 그 사라진 사람의 인상착의나 이런건 기억나?"
"앙겔로스" 브리어닐:"검은 로브 말고 말이지." 덧붙임
게임마스터:"검은색 로브로 전신을 가린 녀석"
"앙겔로스" 브리어닐:"키라거나..종족."
게임마스터:"그게 전부야."
"앙겔로스" 브리어닐:"어렵구만." ㅡ.ㅡ
사나기 이로하:검은 로브로 전신을 가렸다...라.
아폴로네아:"아쉽네요 그거. 일부러 검은 로브를 쓴 거로군요?"
사나기 이로하:끄덕입니다. "고마워. 도움이 됐어."
게임마스터:"키라... 그냥... 네바프나 필보르 기준은 아닌 평범한 정도?"
"앙겔로스" 브리어닐:"밤이 되면 찾기 어려워질테니... 그래, 서두르는게 낫겠네."
흠~ 그것도 어렵구만~
게임마스터:"조심하게
하고... 여러분을 배웅합니다.
사나기 이로하:손을 흔들어주고는 대장간을 나갑니다.
게임마스터:여기서 모든 정보를 수집 완료했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목격 증언이 다 꽃바람길이었지?"
아폴로네아:"네! 그쪽에 뭔가 있다는 거겠네요~."
아리아:"일단 그 곳을 조사해야 무언가 알 수 있겠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가면... 전투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으니 마음의 준비는 해두자고."
가보자 꽃바람길로
이름은 산뜻하지만
아폴로네아:"좋아요, 마음의 준비." 비장하게 끄덕여봅니다.
꽃바람길...이름은 귀여운데도
사나기 이로하:조세핀에 시동을 겁니다.
"타! 거기까지 빠르게 이동하자!"
제이까지 살뜰하게 태우고 부와아아아앙 악셀 밟아요.
씬7 꽃바람길
꽃바람길은 모험가 수련원의 옆이자 그로브의 입구 맞은 편에 나있는 길을 따라 걸으면 나오는 장소입니다.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호수를 중심으로 둥글게 길이 나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요한 분위기지만 여기저기 꽃들이 짓밟혀있고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호수를 따라 길이 동그랗게 이어진 형태이므로 왼쪽과 오른쪽을 선택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두 길은 이어져 있습니다만, 호수가 꽤 크고 넓어서 반대편 길의 상황을 육안으로 제대로 살피기는 어렵습니다.
사나기 이로하:꽃바람길이 나오면 감속합니다. 이곳이 첫번째 단서였으니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차안에서 흠...
아리아:"갈림길이네요"
사나기 이로하:시속 30km로 운전하며 주위를 보고 있어요.
아폴로네아:"어라. 갈림길이에요~."
아리아:"만약 여기에 적이 있다면 아까 공원에서처럼... 조심할 필요가 있겠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어느쪽으로 가든 둘다 봐야한다는 건 같지만.."
"아폴로가 정해."
아폴로네아:"응? 제가 하나요?" 갸웃해요
게임마스터:흠. 여기서 감지랑 행운을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가셔도 저는 말리지 않습니다.
아폴로네아:무섭다 감지 시도해볼래요ㅠ
사나기 이로하:"어디로 갈까? 가능하면 함정이 없는 길이면 좋겠는데."
"앙겔로스" 브리어닐:"그 토끼로 다우징이라도 해봐?" 농담인듯하지만(?
아폴로네아:아 웃긴다 토끼로 다우징해요
위험감지<인가요?
게임마스터:토끼에게 그런 기능이
아뇨 그냥
아폴로네아:"242호~힘내야 해요~?"
조아요 헤헤
게임마스터:기본 능력치 감지
쪽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감지 판정
2D6 + 4
14
242호!!!!
게임마스터:와 아까부터 끝내주는 수치가.
게임마스터:아폴로가 토끼를 잘 들고
게임마스터:두 길을 둘러본다면,
호수의 왼쪽에서 ‘컁! 컁!’하며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감지합니다.
게임마스터:오른쪽은 길이 상당히 지저분합니다. 짚과 흙들이 길 위에 잔뜩 뿌려져 있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익숙하게 창문에 팔 걸치고... 어떠냐고 묻기
사나기 이로하:"어때, 아폴로?"
아폴로네아:으음~하면서 보다가 토끼 팔로 가리키며 하나하나 설명해줬어요.
사나기 이로하:"뭔가 좀 보여?"
"앙겔로스" 브리어닐:설명해준걸 듣고는 인상씁니다..
아폴로네아:"이쪽은 함정이구요~. 이쪽은 무언가가 짖는 소리 같은게 들리네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나저나 그 토끼 정말 영험한가본데."
아폴로네아:242호 쓰담쓰담.
아폴로네아:"242호를 소중히 여겨야겠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어떡할래? 신관. 이로하."
아폴로네아:ㅋ
아폴로네아:빵-
사나기 이로하:"큰 몬스터들이 나오면 조세핀의 본넷이 나갈지도 몰라."
게임마스터: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사나기 이로하:"함정을 해제하는 길이 좋지 않을까?"
아폴로네아:"그쪽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볼까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오른쪽인가..."
사나기 이로하:갈림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는 함정이 감지되는 길을 바라봅니다.
아폴로네아:242호 들고...감이 오나 생각해봐요. 2 1함정 2전투
"앙겔로스" 브리어닐:1로고쳐줌
ㅋ
아폴로네아:ㅋ
아리아:ㅋ
아폴로네아:ㅋㅋㅋㅋㅋ
"앙겔로스" 브리어닐:^^
아폴로네아:진짜? 1 1응 2ㄴㄴ
"앙겔로스" 브리어닐:함정 감지를 해볼까요 그럼.
아리아:아 근데 아폴로에게
그런 느낌일수도 있어
아폴로네아:아 그럴 수도 있어요
든 사람이 아폴로잖아요(ㅋ)
아리아:마공 받아야하는 몹이라 그렇게 감지한걸지도
아폴로네아:ㅠ흐아앙
사나기 이로하:그래서 우리 어디로가?
아폴로네아:잠시 브리 들려줘봐요
사나기 이로하:좌우좌우
아폴로네아:"브리, 뭔가 감이 오나요?"
브리가 해봐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
아폴로네아:242호는 영험하니까(ㅠㅠㅠㅠㅠ)
아폴로네아:그러니까 더 정확한거죠(?)
"앙겔로스" 브리어닐:"오른쪽으로 가지." 토끼안씀
ㅋ
아리아:ㅋ
아폴로네아:아폴로는 전투가 더 조앗을 거예요 아
아폴로네아:"242호가 시무룩해하고 있다구요~."
아폴로네아:그리고 가성도 쓰지 않고 말해요. "242호 서운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굳이 전투를 할 필요는 없어."
아리아:"돌아오는 길에 왼쪽으로 오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아폴로네아:"어라, 그렇군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것이 지시라면 상관없지만." '- '
아폴로네아:242호 다시 머리에 얹고 총총
아리아:"동료니까 지시는 아닌데요~" 갸웃 하고 이로하 봄.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폴로 등 팡팡 쳐줌
게임마스터:자 그러면 여러분
아폴로네아:팡팡!받아요 헤헤
게임마스터:어느 방향으로 가십니까.
"앙겔로스" 브리어닐:오른쪽으로 갑니다.
아폴로네아:가보자고
사나기 이로하:사람들이 방향을 정하면 슬슬 차를 몰고 오른쪽 길 앞에 댑니다.
게임마스터:◆ AREA 3. 꽃바람길 오른쪽
상당히 지저분한 길입니다. 짚과 해진 천들이 흙길에 잔뜩 널려있어 길의 형체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무엇이 묻혀있을지 모르니 주의를 기울여 발을 내디딜 필요가 있습니다.
사나기 이로하:"아폴로 말에 따르면 함정이 있다고 했었지? 해체해 볼 수 있으려나..."
제이:기척 차단 하고 있었지만 몰래 탑승했었다
제이:"우와~."
"앙겔로스" 브리어닐:"아까 제이가 걸린 것과는 다른 형태 같은데..."
제이:"너희 파티 신기한거 타고 다니네.." 그리고 브리어닐의 말에 힐끔 힐끔 봅니다.
사나기 이로하:근처를 살피며 함정이 있는지 보고 있습니다. 발견하면 해제 가능할까요?
제이:"으악... 이게 뭐야? 여긴 내가 자주 다니는 길인데."
아폴로네아:"이런 길을 자주 다녔나요?" 갸웃
"앙겔로스" 브리어닐:"어션의 물건은 죄다 신기한 거니까." 언제탔어? 싶지만 놔둡니다.
제이:"원래 더 깔끔했었다고!"
사나기 이로하:"여기 함정 같은게 설치되어 있다는데. 알아볼 수 있겠어?"
아폴로네아:"그럼 손을 댄 게 확실하긴 하군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 옆에서 같이 함정을 탐지해보는중...
아폴로네아:아하~하고 있어요ㅠ
사나기 이로하:제이에게 묻습니다.
게임마스터:흠 그러면 함정을 찾아보실 분은 위험감지를
사나기 이로하:
사나기 이로하
위험 감지 판정
2D6 + 2
10
게임마스터:흠...
게임마스터:이로하는 너무 범위가 넓어서
게임마스터:잘 찾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아폴로네아:그럼 아폴로도! 242호 들고 감지해봅니다!
사나기 이로하:"나는 잘 모르겠네... 나름 눈썰미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폴로네아:
아폴로네아
위험 감지 판정
2D6 + 4
12
아폴로네아:큭
게임마스터:곰.
게임마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마스터:그러면...
게임마스터:우선 위험감지나 감지나 비슷하니까.
게임마스터:이로하 판정 결과 부가 설명부터.
게임마스터:함정은... 찾기 어려웠지만 그마구잡이로 흩어져 있는 짚과 천들 사이로 특이한 점을 발견해냅니다.
찢어진 검은색 천과 함께 사람 모양의 발자국이 흙 위에 찍혀있습니다.
게임마스터:발자국의 방향은 왼쪽을 향해 찍혀있습니다.
사나기 이로하:"....검은 천조각이 있어."
"아무래도 브루노가 말한 그 녀석이 설치한 함정인 것 같은데?"
게임마스터:그리고 이로하는 함정이 있나 탐색하다 토끼인형이 기울어진 부근을 잘~~ 살펴보니.
게임마스터
허방다리
5 lv 단일지근
탐지 13
해제 11
대상은 난이도 13의 【민첩】 판정을 한다. 이 판정에 실패하면 이 트랩은 구멍 오브젝트가 되며, 대상은 구멍에 떨어져 [2D]점의 관통 대미지를 받는다. 이 트랩은 비행 상태인 캐릭터에게는 효과가 없으며, 작동도 하지 않는다.
해제 11
대상은 난이도 13의 【민첩】 판정을 한다. 이 판정에 실패하면 이 트랩은 구멍 오브젝트가 되며, 대상은 구멍에 떨어져 [2D]점의 관통 대미지를 받는다. 이 트랩은 비행 상태인 캐릭터에게는 효과가 없으며, 작동도 하지 않는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마을에 그 짓거리를 해놓은 것도...결국 그 놈이겠군."
게임마스터:짚과 천들 밑에 가려진 대략 3~4M가 넘는 깊이의 구멍을 발견합니다.
평범한 공원에 있으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의 함정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누가 공원에.."
사나기 이로하:"....."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런 구덩이를 팔 생각을 하냐고."
게임마스터:기본 허방다리보다 탐지 해제 +1 이 더 붙어서
사나기 이로하:"이쯤 되면 광기다..."
아폴로네아:"아."
"앙겔로스" 브리어닐:"마을에 악감정이라도 있나?"
게임마스터:5렙 짜리가 된 강화판입니다.
사나기 이로하:하루종일 삽질했을거 생각하니까 그저 웃김
아폴로네아:ㅠㅠㅠㅠㅠㅠㅠ
제이:"우리 마을 사람들이 얼마나 착한데!!!"
아폴로네아:흐아앙
"앙겔로스" 브리어닐:"뭐...여러 이유일수도 있지."
아폴로네아:"그런데 나쁜 사람은 착한 사람을 싫어하지 않나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평화로운 마을에 대한 시샘이라거나. 악의는 다양한 법이야."
아리아:"이런 위험한 함정을 이런 곳에!! "
아폴로네아:갸웃하고 있어요. 너희가 착해서 싫어하는 거 아냐? 하는 표정
아리아:"신께서 다 지켜보실거라구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무튼 조세핀이 건널 수 있도록 해제해두는 게 낫겠어."
해제를해볼까
아폴로네아:"좋아요~." 끄덕입니다.
사나기 이로하:"아폴로랑 브리의 말이 맞아. 원한이 없는 이상 이건 심술이지."
제이:"하아. 발자국도 수상하고 함정도 무섭고..." 바르르 떱니다.
사나기 이로하:사람들이 해제를 시도하면 이쪽은 다시 조세핀에 시동을 걸러 갑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함정 해체 판정
2D6 + 6
11
아리아:오...
아리아:11 이 해제치므로.
아리아:브리어닐은 어떻게 함정을 막나요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간단하게 무게를 감지해서 떨어지는 구조라면...
아리아:흙을 파묻는지 아니면 널빤지 같은걸 놓는지
아폴로네아:호오
천재 브리 응원하고 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흔들거리는 다리를 칼로 쳐서 단단하게 고정시킨 느낌일까나
못질하듯이 ..그런겁니다.
아리아:오오...
여튼 여럿이서 지나가도 안전해보입니다.
아폴로네아:오오...
아리아:자동차가 지나갈 정도인지는
아폴로네아:역시 천재 브리에요 번쩍
"앙겔로스" 브리어닐:나무를 교합시키는 것으로 단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그런거다
아리아:테스트 해봐야하지만 (?
사나기 이로하:동료들이 해제할거라는 믿음으로 조세핀 몰고 들들들 와요. 시속 10km의 속도로 느리게 와서... 보완이 끝난 길을 보고.
아폴로네아:ㅠㅠ
아폴로네아:10KM의 운전.
사나기 이로하:"오, 역시 브리. 손재주가 좋다니까?"
"앙겔로스" 브리어닐:"조세핀같이 무거운건 조금 불안하긴한데.."
"그냥 우리가 걸어서 통과할테니 넌 그 이후에 광속으로 통과해버려." 그런말
아폴로네아:"말은 무게를 조정할 수 있는데 조세핀은 무게 조정이 안 되는 거군요..."
게임마스터:말을 무게조정을 어케하려고
사나기 이로하:"그럴래?"
"앙겔로스" 브리어닐:"모르지. 부품을 뜯어내면 가능할지도." 이러기
아폴로네아:...
궁금하세요?
사나기 이로하:"한번 시도해보지 뭐."
게임마스터:히도이
사나기 이로하:"아, 안돼!"
"앙겔로스" 브리어닐:아폴로의 뒷 로브를 덥석 잡고 질질 끌고갑니다.
아폴로네아:"헤에..."
사나기 이로하:"부품을 뜯으면 조세핀은 고장나!"
"앙겔로스" 브리어닐:허방다리를 건넙니다...
아폴로네아:"와아~." 브리가 오늘도 이동시켜줘요(ㅠㅠ)
게임마스터:허방다리 건너편에도 발자국이 있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질..질질..
게임마스터:따라가봅니까?
아폴로네아:질...질...질...
"아. 여기 발자국이 있어요~."
사나기 이로하:그럼 이쪽은 동료들을 따라 적당한 속도로 허방다리를 건너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이로하까지 무사히 건너고 나면? 따라갈거 같네요 일단.
과연
게임마스터:아까 이로하가 본 발자국에서 이어지네요
아폴로네아:ㅜㅜ
아리아:밖에서 움직이는 자동차를 우와~ 하고 신기하게 봅니다.
아폴로네아:"와아. 이로하가 바람이 되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리아랑 제이랑 아폴로를 슬쩍 길에서 빗겨나게 함
사나기 이로하:부아아아앙 풀악셀을 밟습니다.
아리아:브리어닐이 질질 끌고 오면 질질 끌려감.
사나기 이로하:그리고는 허방다리를 통과하자마자 끼이이이익 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제이:"저거 대체 정체가 뭐야?" 갸우뚱
사나기 이로하:반동으로 몸과 차체가 크게 흔들립니다. 하지만 이정도 쯤이야. 내구도가 튼튼해요.
아폴로네아:"조세핀이에요!" 도움 안 됨.
사나기 이로하:"자동차, 라고해. 사륜구동하는 자동마차 같은거지."
제이:말인건가...
마차...?
갸우뚱
아폴로네아:"내부 구조가 궁금한데 이로하의 소중한...뭐였더라...음...반려라고 했어요."
사나기 이로하:"설마 이 세계 마차도 없어?"
아폴로네아:잘못된 기억.
아리아:"말이 없어서 그럴거에요"
사나기 이로하:"그럼 사람 옮기는 자동수레...? 같은거."
아폴로네아:"자동수레..."
"마법이군요." 아님.
아리아:"말이나 염소 같은 애들이 없으면 마차라고 보기 어려운걸요.."
제이:"아아 마도구구나~ 비싸겠네"
사나기 이로하:"비슷한 셈이지."
아폴로네아:"그럼 언젠가 이로하가 조세핀을 끌면 마차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제이:"모험가들은 신기하네"
사나기 이로하:"그렇네.... 말이 없으니까."
"앙겔로스" 브리어닐:이상한 말을 주고받는걸 보다... 발자국을 가리킵니다. "이거."
아리아:"이로하가?"
아폴로네아:"네! 그러면 마차처럼 보일 거에요."
아리아:"무무무 무리하면 안돼요"
아폴로네아:끄덕끄덕
아폴로네아:"으응? 발자국, 왜요?"
게임마스터:일단 방향은 왼쪽..
게임마스터: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이거도 왼쪽이라?"
사나기 이로하:"....조세핀은 200kg이 넘어. 내가 끌 수 있을 리 없잖아!" 브리가 가리키는 발자국을 보다가...
아폴로네아:"이로하는 튼튼하니까 괜찮지 않으려나...."
발자국을 따라가다보면 수풀에 가려진 작은 샛길을 발견합니다.
사나기 이로하:나의 취급 어디로 가는가 아폴로의 말에 영혼 빠져나갔다가...
"앙겔로스" 브리어닐:"돌아서 너머로 가는 느낌이군."
사나기 이로하:"샛길이라..."
제이:"어라, 여기는 원래 없었던 길이야. 얼마전에 생긴건가? 하지만 길을 만들었다면 이야기를 해줬을텐데..."
사나기 이로하:"차로 밀면 길이 생기겠군."
아리아:민다는 말에 0ㅁ0 이 표정으로 봅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잡화상인 네가 모른다는건 신기한데."
"그럼 그 놈이 만든 길이겠지. 아님 교관이."
제이:"마을 사람들에게 다 물어봐도 모를걸!? 이 발자국... 누군가가 이곳으로 계속 오가고 있는 거, 맞지?"
"앙겔로스" 브리어닐:끄덕끄덕
제이:"혹시 몰라, 교관님이 저쪽에 계실지도!"
아폴로네아:"그런 것 같아요." 갸웃하면서 끄덕
"앙겔로스" 브리어닐:왕래하지 않으면 길처럼 나진 않으니가요.
제이:먼저 샛길을 향해 달려갑니다.
사나기 이로하:조세핀으로 샛길을 밀어보겠습니다. 조금 더 넓은 길을 내볼게요.
제이:교관~!!!
아폴로네아:와아~하면서 응원해줘요.
"앙겔로스" 브리어닐:우지끈우지끈 박살나는 나무보기
뒤에서 여유롭게 따라갑니다 :1
사나기 이로하:제이를 치지 않게 주의합니다.
아리아:"혼자가면 안돼 아니 나무를 그렇게 부수면 안돼 아니!"
허둥지둥
아폴로네아:"아리아가 당황하고 있어요~."
아리아:"오~. 아켄라브님..."
아리아:손 모아 기도하며 따라갑니다.
아폴로네아:"아. 응답하셨나요?"
궁금해하면서 따라가요ㅠ
"앙겔로스" 브리어닐:"사소한거 따지면 못 살아남아." 그런말
아폴로네아:"그래서 스크리머들이 살아남지 못했군요..."
게임마스터:◆ AREA 4. 수상한 오두막
샛길의 끝에 단기간에 급조한 것처럼 보이는 허술한 오두막이 있습니다.
아폴로네아:"와. 오두막이 있어요~."
제이:"쉿 조용히"
내부에서 두 명 분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귀쫑긋
"그런다고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을 줄 아는가?"
사나기 이로하:그럼 밀어놓은 샛길 안에 조세핀을 숨기듯 주차하고는 내립니다. 귀를 기울일게요.
아폴로네아:흐음?
강하게 저항하는 목소리가 오두막에서 퍼져나옵니다.
아폴로네아:>강하게 저항하는<
나와 우리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결코 그로브를 포기하지 않을 테니!
그 목소리에 대고 비웃는 톤이 응답합니다.
"아하하,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지금 나한테 잡혀서 꼼짝도 못 하고 있잖아?"
사나기 이로하:"제이 어때? 교관의 목소리?" 소곤소곤 물어요.
"웃기는 소리를 하네요."
아폴로네아:와아 두근두근해요 하고 눈 빛내면서 듣고 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납치당했던건가?
제이:모두와 함께 문에 귀를 대고 듣다가 이로하의 소곤대는 질문에 답합니다.
제이:"이 목소리는... 레이븐 교관님이야."
사나기 이로하:"그래도 살아있는걸 보니 밥은 먹여줬나봐..."
아폴로네아:"밥도 안 주면 너무하니까요~."
사나기 이로하:"교관은 찾은 것 같네."
아폴로네아:"맛있는 나물이나 채소를 줬을 거예요." 소근소근
제이:"교관... 맛없는 밥... 먹이진 않았겠지" 눈물 닦음
"앙겔로스" 브리어닐:납치했는데 밥을주겠냐 정도의 생각만 하고 말로 하진 않습니다(ㅋ)
아리아:"나물이나 채소 맛있죠..."
아폴로네아:"과일도 좋아요." 소근소근
"앙겔로스" 브리어닐:더 들려오는 말이 없다면...
제이:"아차, 조심해야 돼. 저 안에 있는 악당이 무슨 짓을 꾸몄을지 모르니까..!"
"앙겔로스" 브리어닐:어쩔까? 길드원들에게 신호 보내기
제이:"다들 준비됐어?" 들어가려다 멈칫합니다.
아폴로네아:고개 끄덕이고 있어요.
초롱초롱하게 눈 빛내며...
게임마스터:그냥 들어갑니까?
아폴로네아:아
게임마스터:제이의 말 가리킴.
"앙겔로스" 브리어닐:"신관, 남는 포션있나?"
아리아:"mp포션 3개를 가지고있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하나만 줄 수 있나? 그 뒤는 어떻게 해결될 거 같긴 해."
사나기 이로하:"들어가기 전에 포션을 좀 먹는게 좋겠어..."
아리아:이로하에게 하나 쥐어줍니다.
아폴로네아:"저도 하나 주세요." 소근소근
제이:"이렇게 꼼꼼히 숨어있는 녀석이고...."
사나기 이로하:포션 받습니다. 브리는?
제이:여태까지의 마을에서의 녀석이 벌인 짓을 보곤.
"앙겔로스" 브리어닐:받아야지 (주니?)
아리아:브리에게도 하나 줍니다.
아리아:그러면 남은 mp 1개
사나기 이로하:MP 포션 마실게요. 꿀꺽꿀꺽.
아폴로네아:아폴로도 달라고 손 내밀어요
슥.
"앙겔로스" 브리어닐:"... 문을 열면 예의 그 밧줄이 잡아챈다던가.. 그런거 말이지?" 일단 마심
사나기 이로하:6
"앙겔로스" 브리어닐:흠...
사나기 이로하:맥주도 깔게요....
사나기 이로하:같이 마실사람...
(허름)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페이트 하나를 써서 효과에 +1d 할게요.
아폴로네아:저요저요
아리아:아리아는 빠져용
"앙겔로스" 브리어닐:mp 3d6회복합니다.
아리아:술 안마셔.
"앙겔로스" 브리어닐:=
rolling 3d6
(++)
6
1
2
9
게임마스터:확인.
아폴로네아:1...
아폴로네아:냠냠
사나기 이로하:페이트 2개 사용해서 애들이랑 맥주 나눠마실게요....
사나기 이로하:=
rolling 3d6
(++)
6
1
5
12
게임마스터:ㅓ자 그래서
그냥..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포션을 마시고... 한번 집 안에 있는 것에 감지를 해볼게요.
게임마스터:문을 열건가요
두둥.
좋습니다.
게임마스터:감지나 위험감지 하실분
굴려주세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위험 감지 판정
2D6 + 4
14
게임마스터:브리어닐은 그냥 들어가려다
한 번 더 문을 살펴봅니다...
그러면...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렇죠~ 그럼 제이의 말을 듣고... 한번 유심히 본걸로 하자.
사나기 이로하:브리가 앞장서면 결과를 기다립니다.
게임마스터:
게임마스터
독가스
3 lv 범위지근
탐지 14
해제 13
대상은 [2D]점의 관통 대미지를 받는다. 라운드 진행 중이라면 추가로 [독(1)]에 걸린다.
해제 13
대상은 [2D]점의 관통 대미지를 받는다. 라운드 진행 중이라면 추가로 [독(1)]에 걸린다.
아폴로네아:ㅋ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문고리를 잡으려 손을 뻗었다가...
게임마스터:독가스가 장치되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제이가 조심하라는 말을 해줘서, 잠깐 멈춘거겠네요.
게임마스터:적의 기지인걸~
"앙겔로스" 브리어닐:코 밑에 감도는 향으로 한걸음 뒤로 멀어집니다.
게임마스터:당연히 ,함정은 대비해야죠
아폴로네아:"...어라, 뭔가 있나요?" 소근소근
"앙겔로스" 브리어닐:"가스가 설치되어 있군."
아폴로네아:"와아. 가스군요, 위험하네요~."
아리아:"어머, 위험해요"
사나기 이로하:"가스? 아주 칼을 갈았구만 그래..."
"앙겔로스" 브리어닐:"독일거 같은데... 해제하는 약물이 있나?" 제이나 아리아를 보며
사나기 이로하:"해제해 볼 수 있는거겠지? 건들면 터지는거 아니면..."
"앙겔로스" 브리어닐:"아니면 그냥 살포되지 않게 박살내거나... 뭘 처리해야할 것 같네."
아리아:도리도리...
아폴로네아:저는 2D2...
"앙겔로스" 브리어닐:그럼 브리가 검을 들고 나서는 걸로 해봅시다.
아예 살포되지 않도록... 함정까지 부수는 느낌으로?
문을 박살내겠네요.(그런)
페이트 1점을 쓰자고
아리아:"조심해요 브리어닐" 손 모아 빌어요.
"앙겔로스" 브리어닐:
"앙겔로스" 브리어닐
함정 해체 판정
3D6 + 6
20
게임마스터:헐.
천재
아폴로네아:천재!!!!!!!!!!!
"앙겔로스" 브리어닐:문 박살낸듯
아폴로네아:브리가 천재적으로 빠르고 능숙하게 문을 박살내는 걸 봐요
게임마스터:독가스 함정 아이템이 톡
하고 빠집니다.
완벽한 해체!
사나기 이로하:저것이... 두앙파워?
"앙겔로스" 브리어닐:발로 퍽 차서 날림;
아폴로네아:다 부수면 함정도 부숴진다!
사나기 이로하:개기지 말자
"앙겔로스" 브리어닐:가자고 손짓하고 안으로 들어가겠네요.
제이:"그... 그러면!"
제이:"나도 들어가기전에!"
사나기 이로하:브리를 따라 들어가겠습니다.
아폴로네아:호오?
제이:
제이
《포션 지원》
【클린업 프로세스】 1 lv 2체5M .
클린업 프로세스. 5M 이내 2체에게 포션을 사용한다. 대상은 HP 또는 MP를 2D6만큼 회복한다. 어느 쪽을 회복하는지는 제이가 선택한다.
아폴로네아:브리 따라가면서 제이 봐요
제이:받으실분.
제이:그럼... mp회복으로 아리아랑... 아폴로?
"앙겔로스" 브리어닐:좋아
"앙겔로스" 브리어닐:마침 딱 안들어가고 있는 사람 둘이군
아폴로네아: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앙겔로스" 브리어닐:good
제이:6
제이:아.
제이:딱 반절
아폴로네아:공짜 MP 소중히 냠냠해요
게임마스터:자 돌입하면 이제 클맥입니다.
게임마스터:그러면 모두는 함정도 해제 했겠다.
게임마스터:벌컥.
게임마스터:오두막의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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