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라 니지:U시를 대표해서 끌려 온 요조라 니지닙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와와) 칠드런들 많은 지부구요~ 영하고 엠쥐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차고 다정하다고 애들이 그랬고^^ 운동과 등산은 좋아하진 않지만.,.,. 힘내볼게요! 아니 분명 임무라셨잖아요...!
제가 지금 혀를 자주 씹는데 어제도 과로했나봐요 신경쓰지 마세요 이따 리저렉트해서 오겠습니다
성격
UGN내 포지션
등등
요조라 니지:네네 막내입니다~ 시켜만 주십쇼! (하쿠 씨 바지잡아야지) 오락실! 운영하고 있습니다. 러브앤피스 게임랜드입니다. 많이 와주세용~ UGN이면 1회 공짜!
그럼 다음은 (소주병을 돌립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rolling 1d2 1이면 2고 2면 4입니다
=1
아니네 나네
하..
생일빵맞기전에
요조라 니지:제가 생각하기에 나츠나기 씨처럼 강하지도 하루하라 씨처럼 유명하지도 미나토자키 씨만큼 성실(?)하지도 않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가세요 이제
안녕하세요 하루하라후미유키입니다..통칭 그새끼
멀.,.설명해야하지? 설정에 써둔대로 기자!! 구요 지부커버는 방송국이에요!
사회문자부 기자로 있고~ 국장이랑 경영진은 따로 있지만? 지부장은 이녀석이라는 설정?
곰.... 엘리트에요 일 잘합니다 그래서 오후에는 지부업무 보고 오전에는 UGN본부 에이전트 업무 봐요
UGN본부에서는 정보팀~ 이구요? 여러모로 정보수집에 있어서는 전문 분야라는 설정이기도 하네요 참고사... 아이템에도 아마 정보수집팀이 있을거에요
최퓨펫:그리고 올솔이라 실제로 미들의 제왕이기도함 ...곰곰..
성격이
니가하세요
싫은데요?
제가왜..;
최퓨펫:응 싸가지가 없는데... 근데 직설적이기보다는 좀 능글맞아요
좀... 속내 감추고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아는데 모르는척하기 달인
에너미가 아닌이상(ㅋㅋㅋ) 저렇게 싸가지 없이 굴진 않을것 같구요
최퓨펫:울 애들한테는 능글맞게 대하는 일이 많지 않을까~ 최퓨펫:곰.... 말곤 이제 없지 않나? 지부 규모를 봣듯이 좀 좀.......... 권위는 있는 친구인데
정보팀 소속인지라 막 그렇게 유명! 하진 않아요 그치만 지부장 친구들이니까 다 안다고 해도 좋지 않을까요
후훗
이정도! 인듯
잘부탁드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감사합니다. 그럼 이어서 타이가 씨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소주병에 숟가락 꽂아 건네줌)
나츠나기 타이가:한잔하겠습니다. 일단 나츠나기 타이가~고요! 지부 설명부터 하자면... 나외오 시< 지부를 맡고 있는데 시 이름은 왜 이러냐하면.... 크럼블 데이즈 입문탁 지부장이었고...
거기서 사람들이 이 도시 저 빼고 다 오버드에요?
라는 얘기를 해서 나 외에 다 오버드< 나외오시가 이름이 되엇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그럴만하다
아
나츠나기 타이가:지부.........규모는 중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부 자체는 평범하게 지하에 있는데... 알렌솜니움 (GM):그곳의 마나카 >> 마나카) 어리둥절 나츠나기 타이가:원래입구/나중에 생긴 입구 두개가 있다는 정도의 특이점이 있어요 알렌솜니움 (GM):나중에 생긴 입구는 누가 뿌쉇나요? 나츠나기 타이가:뿌쉈다기보다는 ...일단 원래 입구가(ㅋㅋ) 놀이터 정글짐에서 뭘 어떻게 누르고 해야 비밀기지처럼 열리는 그런 구조인데... 지부장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만들어진 입구라
무시당하고 있고요
나중에 생긴 입구는..지부 에이전트가 운영하는 커피점입니다.
다들 저 빼고 거기로 다니더라고요
나츠나기 타이가:성격은.................그냥 속없어보이는 아재?고요 핸드폰 벨소리 엔카고요 나츠나기 타이가:평소 커버도 무직한량. 이라서 야쿠자 외관으로 실없는 양반~평판인데(동네에서) 부하지켜지부지켜무조건내영역이야. 맨입니다 아버지가 복역중인 야쿠자라.....안그렇게 살려고 함! 이상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자기소개 감사합니다 (소주병 가져옴) 나츠나기 타이가:아..혼자 솔라없어서 좀 외롭네요 (이정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소주병돌림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마지막으로 미나토자키 씨 부탁드립니다
본명은 미나토자키 하쿠라고 하고요... 코네때문에 이름보다는 통칭 화이트캣 화캣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일본지부에서 U시로 파견돼서 니지네 에이전트였다가~ 최근에 승진햇어요. 그래서 니지한테는 아직 지부장,하고 부르는 말실수할수도 있음 지부는 신설지부고~ J시가 산골동네라 규모는 작습니다. 범죄조직에 주로 대응하는 지부라서 파출소지부!에요 이쪽도 파출소 소장은 따로 있고 지부장은 화캣.. 경찰로써는 신입순경이에요
비오버드 경찰들도 레니게이드를 이해하는 R담 출신들이라던가.. 그런 인원으로 이뤄지지않앗을까 싶네요
미나토자키 하쿠:일본지부 에이전트일때는 로자님쪽 부하였고ㅋㅋ 그래서 개혁파 쪽이에요 본인 성격도 좀.. 출세하고 싶어하고 FH한텐 강경하고.. 그런 애라서 그쪽입니다 길단보면 ㅍ_ㅍ 얼굴됨
ㅋ그래서 성실?한건 맞을지도 몰라요 로자님한테 잘보여서 출세하려고 열심히함
로자랑껄끄럽대
재밋겟다
ㅋㅋ
온건파도치니까
안외롭지 ?
미나토자키 하쿠:성격... 까칠해요 별로안좋아요 성질잘부려요 이상입니다 ㅎㅎ
타니 슈세이:저희집 아기 고양이 잘 부탁드립니다 (모찌 돌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마지막으로 대빵인 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입니다.
UGN 일본지부장의 1짱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그저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일상을 만들고 싶었는데
어느새 저를 온건파의 최전선으로 세워놨더군요.
이상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모두가 더불어사는 일상을 위해~ (공익광고톤) 거하게 오타나서
다시 하겠습니다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오늘과 같은 내일
세상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똑같이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건 물론
UGN U시의 지부장
나츠나기 타이가: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루미네센스" 요조라 니지에게도 해당된다. 지나가신 것 같은데
▶::어쩐지 옆동네 지부장에게서 연락이 온거 같기도 하고. ▶::그럼 니지는 평소와 같이 레니게이드 컨트롤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으로 일을 하고 있었을까요?
요조라 니지:오늘도 애들 사고를 수습하고 FH 사고를 수습하고 오락실 진상을 수습하고 ▶::연구관련된 일도 좋고, 아니면 컨트롤 훈련도 좋습니다만. 여기선 실전 연습으로 RC를 하나보군요.
요조라 니지:(한탄하면서도 개인시간은 챙깁니다. 훈련하고 있었을 것 같네요!) U시의 레니게이드 관련 연구자들은
최근에 '영역' 면적을 확장하는 요인과 속도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기도 합니다.
본부쪽에서 직접 용역받아 하는 일이기 때문에 지원도 좀 짭짤한건 덤이구요.
여기서 니지가 하는 역할이란?
요조라 니지:(실험체..였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아이들 안 이용하고 제가 대신 실험 일에는 껴들었을 것 같네요) 익명의 에이전트:지부장님! 오늘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영역"에 따른 레니게이드 컨트롤에 얼마나 제한되는지에 대한 실험입니다.
그러니까 오르쿠스 신드롬 보유자가 펼친 영역 안에서
야구공 25100개를 피해주세요
익명의 에이전트:발사!!!!!!!!!!!!!!!!!!!!!!!! 요조라 니지:잠깐!!!!!!!!!!준비시간은!!!꺅!! (허잇챠 흣챠 꺄아아아악 제로투댄스춥니다)
앗이건 칠드런은보면안돼~~
익명의 에이전트:대단해..댄스로 다 피하고 있잖아!! 역시 지부장!!!
... 지긋
요조라 니지:아무래도? 힘드네요? (오르쿠스는 역시 적폐군아. 생각하며 몇 개는 맞고 있습니다) Rkql
익명의 에이전트:(이 정도의 실력이라면? 수화기를 던져주어도 괜찮겠네요) (전화기 던져줌!)
네?
(무심코 전화기도 피합니다)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여보.... ]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뭐지? 전화기가 박살나는 소리가 났는데요? (그럼 21개 맞으면서 전화기 듭니다)
네 여보받았습니다!! 가 아니라
요조라 니지:제가 지금 좀! 바빠서요! 급한(휙휙) 일인가요? (슉슉)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안녕하십니까. UGN 에이전트 "에어실린더"입니다만... 아 지금 임무 중이셨나요? ] 요조라 니지:네! 제가 지금 HP가 2 정도 남은 기분이거든요? 아 실제로 그렇다는 게 아니라! 제가 게임랜드 사장이라서 무슨 뜻인지 아시죠? 아곧죽겠네
요조라 니지:오! 멈췄어요. 이제 말씀하셔도 돼요 익명의 에이전트:(급하게 다른 에이전트가 배트 기계를 끕니다;)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실례했습니다. 이렇게 바쁘신 줄은... ] 요조라 니지:(그래 이걸 칠드런들이 하면 어쩔뻔했어. 보람찬 훈련이었다고 스스로를 세뇌합니다) 아~ 전화받을 시간은 있어요~ 괜찮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다름이 아니라 UGN 일본지부장 "리바이어선"에게 전언이 있습니다 ] 요조라 니지:요조라 니지
리저렉트
Lv1
타이밍오토액션
기능난이도-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효과참조
제한-
스스로 입은 손상을 회복하는 이펙트. 당신이 전투 불능이 되었을 때나 씬 종료 시 사용한다. 당신은 전투 불능을 회복하고 HP를 LVD10만큼 회복한다. 회복한 HP만큼 침식치가 상승한다. 이 이펙트는 침식치 100% 이상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이펙트는 중압을 받아도 사용할 수 있다.
기분상 9으로 대기할게요 찡긋
별칭 나외오 지부는 전투에 특화된 지부죠.
당장 전투가 없다고 해도 크고 작은 훈련을 거르는 날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디아볼로스":오늘은 이긴다, "기간테 팽"! 지겹지도 않나? 와서 밥이라도 한끼 먹고 가지 그래... (진짜 얼굴 자주봅니다.)
"디아볼로스":(파괴의 손톱을 사용해 공격이다!) 나츠나기 타이가:(그러면 이쪽에서는...키마대키마. 파괴의손톱 완수로 맞공격을 했다고 합시다.) 아주 그냥. 덕분에 지부 야근이 끝이 없어.
익명의 에이전트:그건 지부장님이 시키잖아요... 나츠나기 타이가:(라는 항의는 뒤로 제쳐두도록 하고요.) 최근에는 본부쪽에서 대규모 지형 전체를 지배한 적에 대한 대처법에 대한 전술연구 용역도 받긴해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거 같네요.
그런데 그 전술연구 용역은...
이미 해봐서 익숙하죠?
나츠나기 타이가:(그렇다는 설정입니다. 이제부터) 하..........................................................
타이가가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담당했을까요?
전략을 짰다던가, 혹은 직접 전략 테스트를 해보았다고 해도 좋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아무래도 최전방입니다. 전략은...휘하 에이전트들이 짜줬고요.) (실제 대처상황과 비슷해야 하기 때문에.... 몸으로 직접 뜁니다. 계속
(원래...대빵이직접뛰어야
(아랫사람들도 같이 뛰는법이니까요
오늘부로 지부장 자리는 제가 계승하곘습니다!
오오 《플레임 텅》!!!
리바이어선 전화는 네가 받아라.
익명의 칠드런: ㅠㅠㅠㅠㅠㅠ 지부장님 살려주세요... 나츠나기 타이가:(그렇게 2명의 칠드런이 다 쓰러질 때까지... 전략 테스트를 진행했고.. 어른이 쪼잔하게 칠드런을 상대로 전력을 다하다니!!!
나츠나기 타이가:이럴 때 아니면 지부장 언제 패나? 와라. (뭐 이런 대사 침.) 익명의 칠드런: 안 되겠다, 전원! 타이가 지부장 조지기 백십팔번! ▶::그렇게 마지막 남은 칠드런을 쓰러뜨리려는 순간... 연락이 옵니다
뚜르르
나츠나기 타이가:(남은 칠드런봄) 자. 지부장을 이길 기회다. 네가 받을래?
나츠나기 타이가:요즘 애들은 패기가 모자라. 패기가.. (본의아니게 백십팔번째 승리를 거둔 채..)
(승리란원래씁쓸하군요....)
(딸깎) 기간테 팽 전화 받았습니다.
로자 바스커빌:[ ... "네임 오브 로즈"입니다. 오랜만입니다. "기간테 팽" ] 뭐.. 바쁜 일 생기셨습니까? 이쪽으로도 전화를 돌리시고.
로자 바스커빌:(일본지부장의 지시만 아니었다면, 연락 안 했을 겁니다) [ "리바이어선"의 전언입니다 ]
로자 바스커빌:[ 직접 만나고 싶다는 군요. "리바이어선"이 그 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 ▶::UGN J시의 지부장 "화이트 캣" 미나토자키 하쿠 파출소가 커버인 지부이죠. 그러다 보니 실제로 실생활에 근접한 임무도 많은 편입니다.
(과수원집 할머니께서 말벌집이 집에 생겼으니 치워달라고 하신다거나.)
(보답으로 수박을 받았죠. 맛있다)
(부서진 문을 고쳐달라거나... 어르신들이 사는 시골마을이다보니, 그런 잡일을 돕게 되는 때도 많습니다.)
산에서 조난당하는 사람들의 구조작업도 많이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산악구조대가 할 일이긴하지만,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계속 지부를 안 내줘서
애꾿은 파출도가 그 일을 겸직하고 있네요
미나토자키 하쿠:(어차피 그놈들이 움직일 때만 아니라면 한가한 동네라고는 하지만..) ▶::그러다보니 험지에서의 동과 생존술에 대해 차근차근 정립해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그런건 구조대를 부르라고요.)(어쨌든 산에서 사람을 찾아오는 일에도 슬슬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민간인이 가까이 있는만큼 이펙트를 눈에 띄지 않도록 교모하게 다룬다던가 *교묘하게
고립된 상황에서 충동에 대처하는 법 등
▶::그 쌓인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잠입입무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많습니다. 지금이야 뭐... 그러한 일이 없어서 평화롭지만요
익명의 에이전트:네? 할머니? 뭐라구요? 아~ 짐이 너무 무겁다구요? (《완전수화》를 씁니다)
아이... 여기 있던 청년이 바쁜가벼~
황소만 놓고 가부렀네...으이..
할머니:그래도 역시 누렁소가 일을 참 잘혀.. 헛헛헛 미나토자키 하쿠:(실화냐..) 제, 제가 올리는거 도와드릴게요. 아유 경찰양반 고마워..내가 남편만 있었으면 이런 부탁은 안하는데...(눈물 콕콕)
미나토자키 하쿠:(올리면서 팔꿈치로 퍽.) 조심 좀 해요!!(에이전트한테만 속닥) 할머니:고놈의 영감쟁이가 술먹다가 뒈져버리지만 않앗어두야.. 92m입니다 (정정
미나토자키 하쿠:(당황.) 아, 아니에요... 저희가 할 일인데요 뭐.. (헉...헉)
어르신 집이 높으시네요...
할머니:아이 젊은 양반이 뭐 그리 헉헉대~ (고무 보라색 쓰레빠만 신고 뒷짐 지고 잘 오르는 할모니) 익명의 에이전트:지부장! 여기 가로등이 고장났대요! (엔헤 이펙트로 밝게 거리를 비춥니다)
영감이 부르나....헛게 다 보이누 ...
소, 손전등이에요.
손전등이여?
에효 내가 정신이 오락가락혀...
익명의 에이전트:지부장 왜이렇게 느려요? 으쌰 (짐을 들고 하누만 이펙트로 빠르게 달려갑니다) 미나토자키 하쿠:건강하셔야죠 어르신...(집들고 헉..헉...) 아니
▶::이래도 오버드인게 안 들키는 UGN 라이프를 보내고 있습니다. 할머니:응.. 아녀, 이 정도 먹었으면 갈 때 되었어야. 아휴, 내가 나이가 이렇게 먹었는데됴 손녀딸램은 아직도 시집을 못갔어!
(가슴 퍽퍽!)
그래서 경찰 양반. 양반두 아직 임자없지?
내 소원이 손녀딸램 결혼식 따악! 보고 죽는거여, 그거만 보면 여한이없어..
미나토자키 하쿠:(미치겟네) 저, 저는 결혼 생각이 없어서...하하하... 손녀분이 올해 몇살이라 하셨죠?
이제 26인가?
4살차이여 4살차이!
할머니:아이고! 그래 우리집 가는 김에 보고가요! (박수짝)
미나토자키 하쿠:(잡혀갈 나이차이는 아니군...)(아니. 왜 이런 생각을) (육체 6)
커헉
아니 할머니 힘이 왜이리 좋으세요
익명의 에이전트:지부장!!! 이 녀석! FH에서 보낸 스파이이지?! (《워딩》칩니다)
아이고 갑자기 졸음이..
미나토자키 하쿠:(하...) 어르신들 넘어지면 큰일나는거 몰라요?! 미나토자키 하쿠:내가 워딩은 자제하라고 몇번을 말했는데(어깨 잡고 흔들흔들흔들) 그러던 와중 당신에게 전화가 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거기! 수화도 해제해요!(황소 꿍) 미나토자키 하쿠:(이와중에 뭐람..) 누구들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 네, 미나토자키입니다.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화이트캣"되시죠? UGN 에이전트 "에어실린더"입니다 ] [ 지금 혹시 통화 가능하실까요? ]
미나토자키 하쿠:(음...? 의외의 인물이네요.) 네, 말씀하세요.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다름이 아니라 "리바이어선"에게 전언이 있습니다 ] 미나토자키 하쿠:(손짓으로는 에이전트들에게 뒷수습을 시키면서요.)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직접 만나뵙고 싶으시다는데... 아, "리바이어선"이 직접 J시로 찾아가는 건 아니구요 ] [ 다망하시곘지만, 시간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대외에는 알리마시구요 ]
사실은 UGN 도쿄 N구의 대외적인 이미지입니다.
"지츠크리그" 하루하라 후미유키는 이곳의 지부장인 동시에
본부 정보부 "노르쿠스 캣"의 에이전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이곳에서도 특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한 구역 전체를 사라지게 하는 일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으음, 이 곳은 대규모 시니까요. 본부와 각 지역의 중앙 연결처이기도 하고. 이른바 여러 곳에서 사람 모으기는 쉬운 곳이란 거죠.) ▶::물론 물리적으로가 아닌 데이터 적으로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불가능 한 건 아니니까요? 이제 연구해야 하는건...) (그 곳에서 발생하는 생활 흔적이나 레니게이드 흔적까지도 말끔하게 지우는 것이려나.)
(흠.. 고민에 잠깁니다~)
오르쿠스의 《불가시 영역》과 샐러맨더의 《아지랑이》를 결합하는 조건을 일단 실험해보고 있는데.
잘모르겠네요~
익명의 에이전트:그래서 도시를 하나 궤멸시키면 된다구요? 역시 여기는 FH가 점령한 도시...!
하루하라 후미유키:아니아니, 다르죠. 물리적이 아니라 데이터상이라니까요? 결국 블랙독 신드롬과의 협력도 필요하게 될거에요.
데이터 상의 이미지를 '봉쇄' 하기 위해 샐러맨더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거고.. 이해했어요? 여기까지.
뭐, 대충 그런게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아무튼 "지츠크리그"의 말대로, 실행해서 성공하게 된다면 외부의 적... 특히 FH로부터 UGN지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도 가능하고
하루하라 후미유키:(아무래도? UGN의 전 지부와 도시 자체가 FH 눈에 띄이지 않는게 되니까요.) ▶::세상에 레니게이드가 알려지는 일의 빈도도 더더욱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다만, 약간의 의문이 드는게 있다면
하루하라 후미유키:(각 시에서 올라온 데이터를 봅니다. 공 피하기 성공률 88%... 전투 데이터 수집률 96%...) ▶::이렇게까지 면적이 크게 할 필요성이 있느냐인데 뭐, 어떡하겠어요. 까라면 까야지
하루하라 후미유키:(안그래도 의문을 제기한 적은 있었을 것 같네요~ 기밀이라 곤란합니다. 라는 답을 받았겠지만?) ▶::UGN U시와 N시의 영상이 재생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면적이 크면 그 여자한테 분명히 들키는데. (한숨) ▶::그리고 UGN J시에서도 이펙트를 교모하게 사용해도 들키지 않는다는 보고서도 받고 있네요. *교묘
하루하라 후미유키:(으음. J시의 지부장 허가 없이 멋대로 재밍장치를 깔기는 했는데..) (미안하게됐네요~ 하지만 그렇게 됐습니다 ^^)
여러분~ 힘내주고 계시네요~
어라, 이거 왠지 흑막같은 느낌.
에이전트씨. 창문 커튼좀 걷어주세요~
크아악!! 햇빛이!! 햇빛이!!!
하루하라 후미유키:(흑막방 같던 방이 밝아집니다) 아유 개운해
빛 좀 보고 살아요~ 그러다 일찍 죽습니다~
익명의 에이전트:피가...! 피가 필요해...! (후다닥 도망갑니다) 컨시어지 룸에서 디저트 먹고 가라고 하려 했는데...
하루하라 후미유키:(본인이 안듣겠다고 간거잖아요 ㅎㅎ) (제가 못 말해준거죠)
(돈 줄이고 좋네요^^)
특별한 전화소리
하루하라 후미유키:(휴대폰 화면을 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이 앤 로우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체내의 신경 전달 물질 등의 생성량을 조절하여 스스로의 정신 상태를 원하는 텐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펙트. 당신에게 감정은 스위치처럼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분노를 참는 것도, 슬픔을 잊는 것도 자유자재다. GM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의지〉로 판정하게 한다.
(전화 받습니다.) 하루하라입니다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문 좀 열어주십시오 ] 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지금 손이 없어서요 ] 어느 문? 집? 지부? 본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더 팔 떨어질거 같습니다 ] * 저
하루하라 후미유키:............. (불길한 예감에 혹시~ 하고 지부장실의 문을 열어봅니다만..) 일단 푸른 장미 꽃다발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뭔가 박스가 주렁주렁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이앤로우 내가 미리 켜두길 잘했지 이거봐 사람이 괜히 불길한 예감이 드는게 아닙니다? 다 인생에서 쌓은 빅 데이터다 이 말이지요) (리바이어선 멱살을 잡고 안으로 일단 끌고; 들어옵니다. 미쳤어?)
미쳤어요? 그걸 들고 지부 문 앞을 통과한건 아니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 ^ ;;) "생일 축하합니다, 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걸 들고 지부 문 앞을 통과한건 아니죠?? (두번 물어보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좀 어떻습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생일 축하는 일단 감사한데요... (이마 짚음) 뭐가 어때요 당신이 이상한 선물을 들고 통과할때마다 제가 일일히 누끼를 따서 지우고 있단 말입니다.
저 야근시키고 싶어요?
디멘션 게이트를 쓰던가 아님... .... 그냥 택배로 앞에 두라고 하면..
(한숨을 쉬다가 그래도 손을 내미네요 그래도 선물이잖아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유키가 야근하면... 제가 같이 옆에 있어주면 되니까요. (매일 야근하는 사람이 말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 워라밸도 내 워라밸도 그냥 챙기면 안되나요? ...
저 팔 떨어질 거 같은데요.
(안주냐며 어깨 으쓱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일단 꽃다발만 넘깁니다. 선물은 무거우니) 하루하라 후미유키:(꽃다발을 받아서 봅니다. 어이없네... 볼륨도 커서 누끼를 따려면 몇세월이 걸리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나름 그가 생각해서 준 꽃다발이잖아요? 괘씸한 마음이 아직까지는 더 크지만, 잔소리 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 많지만... 그래도 고맙지 않은건 아니니.)
근데 정말 이상한 소문 나기 싫으면 처신을 좀 조심히 하세요.
지부장들 모두에게 꽃을 돌리는게 아니라면- (ㅍㅍ)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농담입니다. 들어올 때 찍히지 않았으니 걱정마세요. (내부의 누군가의 힘을 빌린건 비밀입니다)
오늘은 유키의 생일이니 직접 얼굴을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겸사겸사 할 이야기도 있고.
하루하라 후미유키:(그 말을 들으면 마음이 좀 누그러지겠네요.) ...놀래키지 좀 마세요. 정말. 당신 행동거지가 조마조마해서 진짜로 걱정된다구요.
... 음..~ (꽃을 가만 들여다 보다가 책상 위에 올려둡니다.)
얼굴을 본 감상은?
아니 이게 아니고
(방금 진짜 꽃으로 때릴 뻔 했습니다.)
(못들은척~ 넘깁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ㅂ;) 오, 오랜만에 얼굴보니 좋긴하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늘 바쁜 사람 얼굴 봐서 저도 좋긴 하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래도 실수인 척 고백 한번 백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같이 말하면 그러게요~ 웃고 맙니다. 그러곤 소파에 앉으라고 손짓하겠네요.) 할 얘기가 있댔으니 잠깐은 괜찮죠?
부지부장이 마카롱 세트를 줬거든요. 그거라도 먹고 가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슬프지만, 금방 가봐야해서 말이죠. (외근 일정 중 간신히 시간 내서 왔습니다. 일부러 N구 근처로 잡아서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N구처럼 다른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지부장들을 소집할 예정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런. 그럼 포장해줄테니까 가면서 먹어요. (그건 좀... 저도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긴 하지만 워낙 바쁜사람이니까.) 흠. 최근 진행중인 그거 말이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네, 그리고 이 사항은 대외비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안그래도 보고서는 봤어요. (키득키득 웃음소리를 흘립니다.) 그런거 지부장한테 시키면 불만사항만 많아질걸요. 니지 지부장은 화이트핸드까지 불렀던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프로젝트 진행 방식은 자유긴합니다만... 그렇게까지 과격하게 할 줄은.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그게 그 시의 매력인거죠. 차고 넘치는게 배팅기계라는 것 같기도 해서. 타이가 지부장은 워낙 물자가 없는 지부다 보니 몸으로 때우더라고요.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 프로젝트 괜찮은걸까?) 하루하라 후미유키:본인 몸으로 해결이 가능한걸 보여주고 있으니까 물자 지원이 없다는걸 왜 모르는거지? (ㅋㅋ)
J시 쪽은 신생 지부니까~ U시 쪽에서 백업하는 방식이랬어요.
(코를 콕 누릅니다.) 걱정해요?
그러니까 왜 그렇게 규모를 키워요? 내가 그러지 말랬잖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최근 FH에게 지부가 발각되어 습격당하는 횟수가 빈번하니까요. 비교적 여유가 있는 지부 쪽에서 프로젝트를 담당헤, 다른 도시에도 보급할 수 있다면...
(까지 말하다가 손목시계가 울리네요. 아무래도 다음 일정으로 가봐야할거 같습니다)
(시계를 보면서 아주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 '대의'를 위해서지만, 그렇다고 서두르거나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마세요. (왜냐면, 그렇게 당신은 실수를 한 적이 있잖아요? 걱정 때문입니다.)
규모가 클 수록 플래너가 눈치채고 개입할 확률도 오르거든요.
... 뭐. 그래서 결론은 이 일로 지부장들을 소집했으니 가보라는거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네, 날짜는 9/14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장소는 카타가미 산 제 1 등산로 입구입니다.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해서 준비할 건... ] [ 건강한 심신과... 있다면 등산장비?}
하루하라 후미유키:(동시기에 그 날짜면 유우시 생일이고 키리 생일인걸 아는 사람이 그 날짜로 잡냐고 귀를 잡아 당겼습니다;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야야 아프다고 끌려갑니다) 로자 바스커빌:[ 무슨 말인지는 묻지 마십시오. "리바이어선"의 지시사항이니 ] 나츠나기 타이가: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로자 바스커빌:[ 그럼 저는 지시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했으니, 이만 ]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여기까지가 "리바이어선"의 지시사항입니다. 당일 늦지 않게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저는 이만 다음 일정이 있어... 나츠나기 타이가:나 참... 까탈스러운 여자. (투덜투덜투덜... 하지만 등산이라고요?) 그 날 데이트나 할까했는데~ (넌지시 던져보면?)
미나토자키 하쿠:...등산장비?(벙..하는 사이에 전화가 끊깁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역시 일정 다 취소를... ㅎㅎ(^^)
요조라 니지:심신은 언제나 건강하죠! 등산장비는 왜요? 그냥 임무라고요? 실험을 위한? 설마 뭐 등산같은 험난한 일이라도 당하겠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하이 앤 로우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체내의 신경 전달 물질 등의 생성량을 조절하여 스스로의 정신 상태를 원하는 텐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펙트. 당신에게 감정은 스위치처럼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분노를 참는 것도, 슬픔을 잊는 것도 자유자재다. GM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의지〉로 판정하게 한다.
그럼 그날 뵙곘습니다. "지츠크리그"
요조라 니지:하하~ 제가 좀 사서 고생하는 타입이긴 한데 안 산 것까지 고생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쵸? 나츠나기 타이가:(일단 지부 에이전트들을 챙길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겸사겸사 같이 등산하면 좋잖아요. 원래 단체회식은 영산에서 해야 제맛인데...) (아쉽게두고가야겟군...)
미나토자키 하쿠:(대외에는 알리지 말라고 했지. 주변에서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있는 에이전트들의 눈치를 봅니다.) 그.. 그산은..
오르면 죽어 청년...(잠꼬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의지
6dx10+0
11
〔10 → 6, 9, 10, 7, 5, 5〕〔1 → 1〕〔0〕
(ㅅㅂ)
미나토자키 하쿠:...산 아래쪽에 있는 등산용품점에서 쇼핑이라도 해야겠네요. 익명의 칠드런: 호랑지부장 이상하게 웃어!!! 요조라 니지:(그래서 전 가볍게 옷만 챙겼는데 이상하게 친구들이 뭔가 한보따리로 싸줬네요..) 에이 설마요. 진짜 평범한 회사휴일처럼 임원들이 모여서 산을 오르겠어요? 지부장님 나이스샷 하면서?
나츠나기 타이가:(익숙하게 등산복과 신발, 로프.. 간단 설치 텐트, 아이스픽, 코펠, 아이스박스... 이런걸 챙기고 있음) 흐하하...너도 가랴? 미나토자키 하쿠:...(근데 임무 관련이면 본부에서 지원 해줘야 하는거 아니야?)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 데려온다고 말해놨단 말이에요!!! (도망치는 리바이어선 뒷모습에 대고 소리침) 하루하라 후미유키:야!!! 식당도 예약했는데! (이마 짚음)
미나토자키 하쿠:(툴툴대면서 등산용품점 어르신한테 장비를 추천받습니다.) 익명의 칠드런: 얘들아!!!!!!! 지부장 변태 됐다!!!!!!!!!!! 나츠나기 타이가:(등산장비를 챙기는 타이가 반경 10M 주변이 텅 빕니다. 다 도망가고 있어요.) 할머니:청년..거기는 가면 안돼..... (끙끙) 타니 슈세이:등산 용품하면... 역시... (이것저것 추천해줍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쯧... 산에 가서 가볍게 운동도 하고. 기지개도 펴고. 그러면 얼마나 좋아. 요조라 니지:아, 알겠어요. 혹시 모르니까 가져가긴 할게요.. 이게 뭐야. 등산 로프는 그렇다치고 낫이랑 산소마스크는 왜 있어요?? 사람 구조하러가는 건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미안합니다유키그렇지만이렇게될수밖에없는이유가있으니부디용서를...! 익명의 에이전트:에이~ 뭐 고산병? 그런거아녜요? 익명의 에이전트:설마 불의의사고같은걸당하겠습니까니지지부장~ 요조라 니지:전 육체능력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요. 이 무게는 힘들 것 같은데. 꺅! 플래그 세우지 말고요! (하면서 좀 덜긴합니다. 그래도 응급처치 키트는 챙긴걸로)
나츠나기 타이가:마지막으로 묻는다. 같이 즐거운 등산 갈 사람?! (한 짐 가득 챙겨서 쩌렁쩌렁하게 물어보면..) (아무도 없ㄱ고요)
(눈피함)
돌아오면 보자.
다녀오십시오 형님!!!
"디아볼로스":이제 이 도시에서 꺵판을 치면 되겠군 (안경 으쓱) 하루하라 후미유키:(문자를 씁니다. 키리와 유우시에게... 리바이어선이 그날 저를 포함한 일정을 만드는 바람에 예약은 15일이나 다음주로 미뤄둬야 할 것 같아요 구구절절 시무룩한 푸바오이모티콘 치는중..) (그럼 키리한테 그 x새끼 주소 대라고 해 라는 문자를 받고)
(진정하세요. 를 보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가는길에 마주친 디아볼로스도 한대때리고가는걸로) 미나토자키 하쿠:(설마 진짜 등산이겠어. 그냥... 산에서 만나자는 의미겠지. 라는 생각으로...) (운동복 차림에, 가벼운 짐을 챙겼습니다.) "디아볼로스":다음에는 이긴다아아아아! (《순간퇴장》) 등산간다는걸 알면 훔육이 단톡방을 팠을거같아 얘들아
그래서 등산눈치게임같은건 안해도될듯
나츠나기 타이가:(등산복, 등산화, 예비등산화, 아이젠, 스패츠, 스틱, 로프, 등산배낭, 원터치 텐트, 에어 매트리스, 그라운드 시트, 랜턴, 삼단스톡, 알루미늄 수통, 보온병, 코펠, 버너, 일회용 식기, 뭐...일회용 식량들...라멘드실래요? 원래 산정상에서 먹어야 제맛임, 물, 바람막이, 초코바, 무릎 보호대, 임시배터리, 선글라스, 판초우의, 등산양말 여분.. .핫팩..손수건.. 아이스박스... 조명탄? ㄱㄹ)
저희진짜산올라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저사람은그냥 지부살림을 다 가지고왔는데 나츠나기 타이가:저희지부 가난합니다만..... 등산은 중요하니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등산화, 수통, 등산복, 배낭 , 간식(과일&견과류) < 이쪽은 이 정도만 그리고 키리타니한테 [ 찾아봤는데 저 등산스틱이랑 로프가 없네요 >︿<히잉 ] 하고
보냄
=챙겨줘
미나토자키 하쿠:(가벼운 운동복에 타니씨가 강력추천해서 어쩔 수 없이 산 등산스틱과 등산화. 평범한 크기의 스포츠백에 예의상 챙긴 보온병이랑 에너지바 몇개. 늘 들고다니는 경찰 보급품인 손전등과 권총과 휘슬..이 전부인데요.) (없어도 빌릴사람 옆에 있어서 ㄱㅊ을듯)
요조라 니지:(등산막대기, 로프, 생수, 산소마스크가 든 응급처치 키트 챙겼습니다. 어쩐지 아이젠이랑 휘슬도 손에 쥐여짐) 나츠나기 타이가:(대여료 매길까봐...<농담입니다.) 저희 그날 리바이어선 생일이니까
나츠나기 타이가:일단 기합으로 해보고...안되면 빌려드립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생일선물도 몰래 준비하죠 어때요 뭐 품목은 자유로 할게요 대신~
미나토자키 하쿠:(그사람 생일도 지금 알앗는데요) (ㅋㅋ)
나츠나기 타이가:ㅇ0(상사.....선물.....베스트 10.... 투툭..톡 독수리타자로 검색중) 알아두세요~
요조라 니지:(하면서 그럼 1대1로 치킨보내드렷습니다) 요조라 니지:(에어팟.. 음악들으실 시간도 없을듯, 전기면도기.. 수염안나실듯, 시계는 있으실듯.. 빔프로젝터가 왜있는거지?? 그거 본부에 많을듯 곰곰..)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랑 타이가 톡에는 하트달아줌) 요조라 니지:하루하라 씨 "리바이어선" 뭐 좋아하나요 나츠나기 타이가:다음에 밥 한끼 사드리죠 (하트보다가고민함) ♥ 최신요리도구? 좋아하는거 같아요
(이야 하트 봄)
(엄지척 달아줍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근데겹칠수도있으니까 좀 희귀한거 보내셔야할듯 ㅋㅋ (추가로담) 나츠나기 타이가:요즘사람들은, 요리할때... 뭐 씁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건 니지씨가 더 잘알거같은데 ㅋㅋㅋ 와아~ φ(゜▽゜*)♪
나츠나기 타이가:ㅇ0(솥이 좋겠군..............보통 이런건 안사주겠지) ㅇ0(일본지부장이니까)
ㅇ0(그정도는 들고 오르겠지?)
ㅇ0(생일축하드립니다.)
요조라 니지:전 웨이브칼이랑 늘어나는 포크 세트 사갈게요~ 요조라 니지:oO(또 내외하는군 키키 재밋다) @하쿠
@하쿠
태그 그만하세요.
(ㅍㅍ)
요조라 니지:하쿠 씨 또 할머님 도와드리고 오셨나봐요^^ (나름 편들어줌)
나츠나기 타이가:아주 효도심 깊은 청년이셨군요 殺 몰랐습니다 殺
(아빠뻘인가...)
나츠나기 타이가:ㅇ0(실제로 칠드런 양아들이 있음) 요조라 니지:(뭔가 오해가 생긴 것 같지만 틀린말은 아니니 그냥 두자) 그럼저도 일하러 가볼게요! 마저 야구공이랑 (맞짱타탁 지우고) 싸워야 해서~
좋은 하루 되세요!
기대가 됩니다. 殺
요조라 니지:저도요! (강아지 뛰어다니는 임티) 요조라 니지:(하쿠 씨 힘내요 타닥타닥 그때 봐용~~) (일대일로보냇음)
▶::3개의 행정구역에 걸친 카타가미(方上) 산. 정상고도 850m
뒤뜰 동산급은 아니지만, 두드러지게 높은 산은 아닙니다.
그야 후지산 정상은 고도 3776m니까요
후지산을 안 간게 어디야, 휴~
그럼 가장 먼저 집합 장소에 나타난 사람은?
나츠나기 타이가:(아저씨는원래 잠이적어서 일찍옴)(편견) (저겟죠..)
▶::그럼 등산장비로 완전 무장한 타이가가 나타나고 하루하라 후미유키:(늦지는 않았을 거 같고... 한 10분 전에 도착~) 안녕하세..전쟁나가요 나츠나기 씨?!
미나토자키 하쿠:(그렇다면 한 15분 전쯤에 도착을...) 나츠나기 타이가:요조라 씨, 반갑습니다. (악수손! 내밀기)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이 정도는... (:3) 미나토자키 하쿠:새벽부터 기운 넘치네요... 이제 아침인가.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마지막으로 손 흔들면서 왔습니다.) 모두 좋은 아침~ (가벼운 배낭이랑 등산복 차림!)
나츠나기 타이가:다들 일찍 오시니 좋군요... (지각자 없는 파티에 갬덩..) 요조라 니지:(싹싹 흔듭니다.) 그,그런가? 별일없었으면 좋겠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런가요? 다들 지부장인 만큼 약속 시간은 잘 지킨다는거겠죠~ 회의는 한번 늦으면 엄청 잔소리 듣잖아요. 후후.
나츠나기 타이가:칠드런들은 종종 지각하니까요. (후후)(돌아가면서 악수해야쥐) 그거도 챙겼죠? 그거. (소근소근)
나츠나기 타이가:그거 말이죠? (하는 등 뒤에 솟아있는...) (무언가 큰 존재감...)
요조라 니지:(하쿠씨랑 하파하고 하루하라씨랑은 악수) 물론이죠~~(찡긋) ...이야
(텐트인가?)
지부를 싸오셨네요.
다 생일선물은 아니죠...?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뭐 힘드시다면 중간부터는 완수해서 가시겠죠. (이런) 하루하라 후미유키:비오버드의 인지야... 그 프로젝트 가 책임져줄테니까 괜찮을거에요? 아마? ▶::인파 사이로 평범한 민간인처럼 위장한 키리타니 유고가 나타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이왕이면 정기적으로 등산회를 가지고 싶을 정돕니다만... 다들 싫어하더군요. (아쉽..) 하루하라 후미유키:안그래도 부른 이유가 그 프로젝트 때문이라고 하싣.... 아, 저기있다. (손흔듬)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요조라 니지:(빙긋,,) 앗! 안녕하세요...!(저화려한옷은뭐지) 하루하라 후미유키:옷 진짜 구리네요~ (솔직~)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등산복 풀패키기하고 짜잔) (유키의 말에 시무룩해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구리다니... 솔직히 감동했습니다. 등산을 하려면 저 정도 자세는 있어야... 하루하라 후미유키:스트라이프 셔츠보단 나을지도요? (ㅋ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역시 나츠나기 씨가 뭘 좀 아시는 군요 당신 34살이야
나츠나기 타이가:원래 오버드 가는 데에는 나이 상관없습니다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렇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입지 않으면 맛이 나지 않습니다만. (ㅋ)
요조라 니지:두, 두 분 다 멋져요 하하...(사회생활) 미나토자키 하쿠:아, 뭐... 편해보이고 좋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결국 오늘 모이게 된건... 역시 단순 친목은 아니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맞습니다. 단순한 친목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우리 그 단체 버스 주르륵 주차되어있는 산행길 입구인거지? 돌에 산 이름적혀있고) 요조라 니지:제발 진짜 등산은 아니라고 말해주시길 바랐는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등산으로, 도전정신을 일깨우면서" 하루하라 후미유키:..... (가늘어지는 눈)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러분은 또한 윗선에 나름 있는 사람이니... 동등한 입장에서 협동을 할 일이 잘 없지요" 나츠나기 타이가:다 같이 시간 내서 모였는데... 집엔 왜 갑니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러니 휘하의 직원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선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삼아" "이 친목 산악회를 개최하게 된겁니다" ^^
요조라 니지:(그래서 문제라고요허엉) ...와아...-~..~ 하루하라 후미유키:친목을 보통 에이전시나 카시와기 양을 경유해서 안내드리는 지는 몰랐는데 말이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러니 오늘은 편하게 UGN으로서의 짐을 내려놓으시고" "다정하게 서로의 이름을 불러보도록합시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 정도 되면 저희의 개인 전화번호도 아시는 분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어떤가요 나츠나기 씨" ^^ 나츠나기 타이가:ㅇ0(마아..............네임 오브 로즈를 통해서 온 연락이라 다 믿는 말은 아니지만서도) 하루하라 후미유키:(구라까지말라고 비꼬는 중)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평소라면 코드네임으로 불렀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그러면 커험, 키리타니 씨... 이거 참 어색합니다. (즐거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자자, 미나토자키 씨도 요조라 씨도 하루하라 씨도^^ (유키라 부를 수 없어서 아쉬워함)
하루하라 후미유키:..... (일단은 어울려 줄게요? 라는 표정으로 다시 온화하게 웃습니다.) 요조라 니지:요새 칠드런들이 이름 불러주는걸 좋아해서 전 이름 자주 불러요호호.. 하루하라 후미유키:저야 원래 모든 분들을 이름으로 불렀으니까요... (아까도 타이가씨~ 하쿠씨~ 라고 불렀고)
별로 개의치 않는 일이기는 하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 그렇습니다. 그럼 저도 니지라 불러도 될까요?" 니지양 (^^)
나츠나기 타이가:아~저도 그냥 편하게 이름 부르셔도 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이쪽은 늘 코드네임 호칭이기에.. 으으...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러게요~ 니지씨가 제일 막내였죠. 요조라 니지:(꺄아아악) ㅇㅏ앗^^ 네 유..유고 씨...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알겠습니다. 타이가 (^^) 저도 유고라고 불러도 됩니다 (^^)
나츠나기 타이가:(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하쿠의 말에 시무룩) 하루하라 후미유키:어라 . 하쿠씨는 싫나봐요. 요조라 니지:칠드런들한테 자랑해도 되겠어요하하... (이야대쪽같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알겠습니다. 미나토자키 씨... ( ' - ` ) 나츠나기 타이가:하쿠 씨는 낯을 가리는 편인가 봅니다. 그렇지요 하쿠 씨. 괜찮습니다. 천천히 친해지는 것도 좋지요. 그렇지요 하쿠 씨. 하루하라 후미유키:(40대의 불도저같은 행동력..)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이만 가볼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씨는 정말 표정을 못 숨기시는군요? (아하하 웃음소리를 내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참, 등산객들고 있고 신속히 올라가는 게 목적이 아니니 눈에 띄는 행동은 금지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흠............... (자기 등치와.........등에 맨 부피 생각함) 요조라 니지:(나중에 지부에 일생긴척 같이가요 하쿠씨한테 소근.지금은 묻어가고)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씨 이미 눈에 띄는데요. (손들고 말함) 미나토자키 하쿠:(약속한거에요? 속닥속닥..)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괜찮습니다. 저 정도 차림은 의외로 흔하니까요. 나츠나기 타이가:아. 이것 선물인데... 짐 미리 나눠 드셔도 됩니다. 리바이어선...아니 유... 아무튼. 하루하라 후미유키:힘들면 그냥 키리타니씨라고 하셔도. (안쓰럽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자, 타이가. 이름으로 편하게 불러주세요. 유.......
...갑시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네 ( ^^ 즐기고 있습니다 )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씨는 제법 수줍은 소녀같네요. (뒤의 니지와 하쿠에게 소근소근 말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저 귀 밝습니다. (휘적휘적휘적) 요조라 니지:키리타니 씨.. 젊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꼰ㅡ력이 있으시네요.) 아님 놀리시는 건가? 하루하라 후미유키:둘 다 일지도요? (뒷 말은 못 들었지만 어깨 으쓱) 요조라 니지:하핫. 물론이죠. 뒷담 같은거 안해요~ 미나토자키 하쿠:원래 저런 성격인가요? ..사실 진짜 리바이어선이 아니라는 전개? 하루하라 후미유키:.... (웃는 얼굴로 바라봅니다.^^.. 저는 할까요? 안할까요?) (고개 갸웃) 음...
(하쿠가 오해하게 놔둡시다. 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도 가죠~ (총총 따라가기) 요조라 니지: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한숨) (뒤에서 따라갑시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러분 이러다가 해지고 나서야 하산합니다 ( ^^ ) 미나토자키 하쿠:진짜 지금부터 등산인건가요...(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중) 텐트도 챙겨왔으니까요........
(멀리 앞에서 울리는 목소리)
하하즐거워흐흑
하루하라 후미유키:에~ 모기 물려서 그건 좀~ (능청스럽게 받고 뒤따라 오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씨, 두 분이 너무 기뻐서 우시는데요? 두분은 야영하고 싶나봐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자! 갑시다! (빤딱빤딱한 얼굴) ▶::지부장 5인방이 등산을 막 시작했을 무렵 특색 없는 잠목립 사이의 그늘에서 무언가 수런거립니다.
바람도 땅울림도 아닌 그 흔들림은....
이내 어떤 형체를 빚어냅니다.
형체는 시험하는듯이 이리저리 부피를 바꾸다...
곧 껑충한 사람의 모습이 되어 잠잠해집니다.
오솔길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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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나중에 내기 한 판 하시죠) (일본대빵이시면 판돈도 크시겠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예산지원권... 어떠십니까 ) 적지만 다른 등산객이 있기때문에 레니게이드와 관련된 발언은 함부로 하기 힘듭니다.
올라가는 길에 나무나 돌로 만든 작달막한 사당 같은 게 드문드문 보니에요.
나츠나기 타이가:(마아........걸어가면서 산 얘기나 하기 때문에 레니게이드 얘기는 안 나옵니다.) 산세가 꽤 좋군요...(어쩌고 중얼중얼) (힘들어서 천천히 걷다가 멈춥니다...)
▶::그럼 지도를 보는 사람은 우리 MZ세대 지부장 중 한 명인걸로 합시다 PC4이 담당하고 있네요 요조라 니지:하핫 네..^^ 그렇구나~ 와~(저는맞장구중) 나츠나기 타이가:하루하라... (고민) 후미유키 씨.. 좀 느려지신 것 같은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얼마 안 올라왔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ㅇ0(요조라 니지 씨는 말이 참 잘 통하는군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마침 저기 사당도 있고, 구경하고 계시는건 어때요? 물 좀 마시고 일어날게요... (평평한 돌에 앉습니다..)
요조라 니지:전쉬면 좋을것같아요 (냉큼) 헉헉..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흠 (잠깐 생각을 하다가) 나츠나기 타이가:후미유키 씨를 보니 제 친한 부하가 생각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예 좋습니다. 저쪽으로 가보죠. 하루하라 후미유키:헤... 뭐 현대인은 어쩔 수 없는 법이라서요. ▶::여러분이 사당 쪽으로 가면, 지금은 사당으로는 쓰지 않고 등산객을 위한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테이블과 자판기, 간이 화장실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음수대도 있는데, 10분만 앉아있다가 가요~
나츠나기 타이가:(짐을 내려놓으면 쿵 소리가 납니다.) 엇차.
발목 접지른 등산객:아이고~!!! 발이야!!! 요조라 니지:(일단 엉덩이부터 붙입니다. 운동좀 열심히할걸..) 발목 접지른 등산객:아이고~!! 내 발목!!! 아이고~~~!!!
나츠나기 타이가:지진 소리 치고는 꽤 시끄럽긴 한데.. 발목 접지른 등산객:아이고!!! 발목을 접찔럿뿟내!!!! ▶::그럼 그 와중에 키리타니에게 전화가 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무시하고 물 마시고 있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 ...(귀찮아서 동태눈 됨)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보세요, 아 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잠깐 전화가 길어질거 같네요..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조라 니지:(두리번) 아! 괜찮으세요? (등산객봅니다ㅠ) 나츠나기 타이가:(니지 옆으로 같이 저벅저벅...)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 옆구리를 쿡쿡) 에어파스 같은거 없어요? 하나 뿌려주고 와요~ (가기 전에 했다고 한걸루 그럼)
발목 접지른 등산객:아이고~~ 어여쁜 처자님ㅠ 제가 발목을 접질러뿌갖고 혹시 파스 있습니꺼~~~ (ㅠㅠ) 아파 죽겠네예
나츠나기 타이가:(ㅈㅇ요 그러면 니지 옆에 안정적인 야쿠자 상으로 서서 봅니다.) 마침 좋은 물건이 있습니다..
요조라 니지:아하하~ 감사해요. (하면서 나츠나기씨보기) 발목 접지른 등산객:만날 오는 코스인데~~ 우짜다 이리되가지고 (ㅠㅠ) 발목 접지른 등산객:히익 (타이가의 무서운 얼굴에 쫍니다) ... 얼마인가요 (공손)
나츠나기 타이가:흠. 강매하기는 좋은 상황입니다만 (쳐다봄) ...
요조라 니지: 하루하라 후미유키:(강매하나? 멀리서 턱 괴고 봄) 나츠나기 타이가:500엔. (하면서 걍 에어파스 뽁 열어요) 요조라 니지:앗,아니에요. 친절하신 분이에요. 그쵸?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멀리서 쫑알쫑알 말을 겁니다~) 타이가씨~ 하루하라 후미유키:지부 예산이 없다고 해도... 선량한 시민에게 돈을 뜯는거에요~? 나츠나기 타이가:농담입니다. 이거 팔아서 엥.. (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어머. 진짜 돈을 받으셨네. 나츠나기 타이가:돌아갈 때 칠.. 친구에게 메로나 사 주기로 해서요. (자연스럽게 등산객 주머니에 오백엔 돌려주며..) (에어파스도 스슥삭.) 앉으시죠.
발목 접지른 등산객:그나저나 조심하이소. 오늘 산이 영 사람을 안 받는거 같아예 여기를 내가 몇~~~~십년을 다닌 산인데~~~~
발목 접질러뿐게 오늘이 처음이라예!
나츠나기 타이가:거참. 영산 같아 보였는데 튼 날이려나... (꽤 진지하게 듣습니다.) ▶::그렇게 발목을 접지른 등산객은 산이 이상하다는 말을 연신 중얼대다가 하산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슥슥삭삭...잘 보내주기.) 요조라 니지:(파스뿌려지면 응급처치해드립니다.) 액땜하셨나봐요~좋은 일 있으실 거예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 얘기는 영 한귀로 흘려듣겠네요. 별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못해서요.) ▶::그럼 도와준 타이가와 니지는 나중에 〈정보: 소문〉 판정에 +1 보너스를 받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흘러가는 구름이나 보며... 집에 가고 싶다 고 생각하기나..) ▶::그럼 그 와중에 누가 키리타니가 전화하는 내용을 엿듣는 지부장이 있었나요 요조라 니지:(저도 그냥 실수하신거겠거니 생각중) 나츠나기 타이가:(터벅터벅) 다른 분들은 오백엔씩 받을 셈입니다. (에어파스 흔들흔들...짐에넣어야지) 하루하라 후미유키:(아무래도 수상하잖아요? 대뜸 친목이라니. 시민을 도와주지 않는건 그가 하는 통화내용을 엿들었기 때문이겠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습니다. 아뇨, ... 계시니까요. 아무도... 십시오. 예. 그대로 진행합니다
▶::잘 들리지는 않았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럼 옆에 있는 하쿠에게 넌지시 말을 꺼냅니다.) 하쿠씨.
정말 이거 친목모임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니죠? (히죽 웃어요.)
엣?
미나토자키 하쿠:...네?(물 마시다 사레들릴뻔함) 하루하라 후미유키:(아 하쿠에게만 들리게 말했어요) 나츠나기 타이가:일어나서 움직이는 자에게 복 있으라... 나츠나기 타이가:(그럼 옆에서 같이 하하하 함) 하루하라 후미유키:몰랐어요? 당신 지부에서 일본지부 쪽이 프로젝트 진행중인거. 그거 연장선이에요.
당신네 지부도, 여기도.. 산이잖아요. (눈웃음을 짓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음... 그랬군요... ...하?? 나츠나기 타이가:니지 씨는 참 요즘 청년 답지 않게 싹싹한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나 하고있음)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러니까 키리타니씨가 헛짓거리 하나 잘 보시는게 좋을걸요. (하쿠에게 초콜릿을 하나 쓱 밀어주고 일어납니다.)
요조라 니지:저는 좀 복 덜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앗,감사합니다~ 그런 말 조금 들어요.(찡긋) 하루하라 후미유키:음음. 다 쉰거 같은데요? (이건 다 들리게) 미나토자키 하쿠:젠장! 날 속였어!!(왠지 분해하며 초콜릿 먹는 사람.) 나츠나기 타이가:원래 지부장이라는 게 나서서 고생이지요. (하쿠 보고 기우뚱..) (늦된 사춘기같은건가보다..정도로 이해함)
하루하라 후미유키:어라, 그 분은 하산하셨어요? ▶::그럼 그 때쯔음 키리타니가 통화를 종료하고 여러분에게 다가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된줄도 몰랐군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뭐라고 하던가요? 감사인사? 나츠나기 타이가:ㅇ0(리바이어선은 하루 24시간중 14시간정도는 전화에 쓰겠지) 하루하라 후미유키:500엔을 진짜 받으신건 아니죠? (니지 쿡 찌름) 요조라 니지:당연히 아니죠! 타..이가 씨가! 돌려드렸어요. 그럼 시장하실테니 도시락이라도 꺼내먹을까요? (퉁)
나츠나기 타이가:글쎄, 어떨까요... 대신 받은 값이라고 하긴 뭐한데, 산이 오늘따라 뒤숭숭하다더군요. (니지 귀엽다 하하하 웃음) 산 오래 탄 사람 말이니 좀 걸리긴 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 퉁 퉁) 요조라 니지:(하쿠 씨 등산해서 약간 리바이어선한테 억한 감정 생기셨나?흘금) 하루하라 후미유키:뒤숭숭하다고요... (턱가를 문지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솜씨를 좀 발휘나 (쿵) 도시락을 (쿵!!)
싸왔습니다 (달칵)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강수확률이 조금 있긴 했는데? 아니겠죠 설마. 나츠나기 타이가:가는 날이 장날이다, 뭐 그런 말도 있잖습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있더라고 해도 타이가씨 방수천이 있지 않아요? ...
나츠나기 타이가:이렇게 모이기도 어려운 멤버인지라. (지금 당장은 생각 안하기로..) 하루하라 후미유키:여기서 먹게요? (눈 가늘게 뜸) 나츠나기 타이가:원래는 정상에서 꺼내려 했습니다만.... 하루하라 후미유키:저 아직 배가 안고픈데... 조금 더 올라가서 먹죠? (분탕치기) 다시 싸세요.(ㅎㅎ)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것이 바로 키리타니 풀코스 ...
(시무룩)
나츠나기 타이가:(코펠과 인스턴트라멘 꺼내다가 유키봄) (코 킁)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러니까 왜 멋대로 혼자 다 풀어요~ 아이 참. 미나토자키 하쿠:...저사람 신났는데 그냥 먹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하쿠... (감덩) 나츠나기 타이가:(꼬르륵...)(데시벨 28) 요조라 니지:(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음.ㅠ뚝딱댐) 나츠나기 타이가:저 리바이어선의 도시락 같은 건.. 하루하라 후미유키:(니지 보고 즐거워함 ㅠㅠ 아하하 소리내 웃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아무튼 그렇다고요.. (꼬로록)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제가 다른 건 몰라도 요리 솜씨 하나는 자신하고 있습니다 ( ^^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특별한 에이전트나 지부장들께만 대접하는 겁니다 이거 ( ^^ ) 요조라 니지:물론, 저도 처음이에요. 기대는 되네요! ▶::그럼 여러분은 여기서 릴레이션 아이템 키리타니 풀코스를 경험점 없이 취득.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전 한바퀴 돌고올게요? ▶::마찬가지로 키리타니 유고를 REC로 지정하면 강화효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기 보고싶은 단풍나무가 있길래? 세 분 드시고 계세요. (배가 안고픈건 사실이고, 오히려 여기서 뭐가 벌어질 지 궁금할 것 같은 느낌인지라?)
하루하라 후미유키:네~ 저는 정상에 가서 먹으려고요. 차피 거기서도 먹으려고 했잖아요.
나츠나기 타이가:뭐어 먹을 건 많으니까 괜찮습니다. (냅다앉음!) 미나토자키 하쿠:넷이서 먹기엔 양이 너무 많은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ㅎㅎ 그런 모습마저 귀엽다 ) 하루하라 후미유키:(응...사실 식고문에서 빠져나가는걸지도 모른다) 요조라 니지:음. 알겠어요! 그럼 잘 먹겠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흠.... ㅇ0(마치 고향 할머니처럼 하쿠 봄) ㅇ0(더 먹여야 할것같은데..)
나츠나기 타이가:(하............맛있다.) 보통은 제가 해먹으니까 말이죠.
나츠나기 타이가:남의 밥 먹을 여간이 잘 안 납니다... 게다가 이 맛이라니 꽤 감동적이라서.. (주절주절)
▶::그럼 살짝 겉돌던 후미유키는 등산을 하러 온 사람들을 보던 중 산과 어울리지 않은 수수한 남청색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절벽 근처에서 산을 보는것이 보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건? 시력이 좋다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영산이라고 했으니까 레니게이드 비잉일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어디서 본듯한데. 구면이죠?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돌아보던 것과는 별개로... 당황할 것 같네요. 금방 표정에서 사라지지만.. ) (워딩을 바로 전개합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포기하세요. 이 산은 타인의 워딩을 반기지 않을테니. 하루하라 후미유키:(알려줬던 프로젝트 중 무언가가 출력이 잘못되기라도 한건가? 네 사람쪽을 돌아봅니다.) 제노스에요!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도 요리 잘 하세요? (하며 행복한 식사중) 네???
(먹다가 쿨럭거리며 돌아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다행인지 불행인지 저쪽을 등진채 앉아있어서 딱 한입 정도 더 맛있게 먹음) 전 그럭저럭, ... 하루하라 후미유키:워딩도 이펙트도 통하지 않아요. 설마 그럼... "플래너" 츠즈키 쿄카:(떠올랐다는 듯 박수를 짝칩니다) 아! UGN 쪽 사람이신가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하루하라 후미유키
고독의 영역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주변의 인간과 생물에게 혐오감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물질을 살포하여 자신의 주변이 멀리하게 하는 이펙트.
당신은 걷고 있어도 주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길을 비켜주고, 그 자리에 있고 싶지 않는 기분으로 사람들을 물리 칠 수도 있다. 다만 오버드 캐릭터에게는 효과가 없다.
(써보면?)
오버드에겐 효과가 없지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워딩이 통하지 않아요. 이펙트는 아직 통하는 것 같은데... 요조라 니지:어엇..(갑자기 기가 허하네..하고 사라지는 등산객들봄) "플래너" 츠즈키 쿄카:(그럼 두리번거리다가 "리바이어선"을 발견합니다) 어머나 (상황이 재미있다는 듯 입을 가리고 웃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그 말에 본능적으로 목 안에서 낸 짐승의 울음소리가 기파를 통해 퍼지려다가... 금방 사그라듭니다. 워딩이 통하지 않는군요.) 나츠나기 타이가:...식사는 잠시 마무리하는 게 좋겠지요? (젓가락을 내려둡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그럼 하루하라의 손을 잡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머리를 누르며 정리하다 플래너 쪽을 봅니다.) 당신이 여기 왜 있나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안내해주시겠어요? "리바이어선"에게 요조라 니지:(쩝.아쉽게 식기를 내려놓으며 벌떡 일어섭니..)어머!! "플래너" 츠즈키 쿄카:등산하러 왔을 뿐입니다 ( ^^ ) 저도 체력은 길러야하니까요 ) ^^ )
하루하라 후미유키:(흥. 웃기는 소리. 그렇다면 들고 있던 등산 스틱을 들어 플래너 쪽을 내려칩니다.) 요조라 니지:(ㅁ...머예요? 옆사람에게 속닥) 하루하라 후미유키:(과연 부하 에이전트 없이 혼자 왔다고?) (플래너가 그럴리 없죠.)
그 막대기는 허공을 향해 날아갑니다.
깔끔한 절단면이 일품이네요.
나츠나기 타이가:검은 단발머리의 소녀, 레니게이드로 비롯된 존재들의 통솔자. 계획을 세우시는 그 분이겠군요. (니지에게 속닥) "미네르바" 사카츠키 나기:지금 이거 싸우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겠나 (검을 고쳐쥡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절단된 스틱을 보고서야 허.. 웃고선 예의 미소를 짓네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이런. 소란은 원치 않았는데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플래너가 있는 곳에 당신이 없을리가 있나. 원치 않았으면..
나타나질 말았어야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무슨 일... 아 (그제서야 "플래너"와 "미네르바"를 봅니다) 요조라 니지:아,아니 그러니까 그분이 왜 갑자기... 저희싸워요?! (엄지손가락을 깨물 준비를 합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여러분을 만나게 된건 정말로 우연일 뿐이랍니다. 우연 나츠나기 타이가:대비해서 나쁠 일은 없잖습니까. "플래너" 츠즈키 쿄카:(그리고 "리바이어선"을 돌아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본의건 타의건, 태풍의 핵 같은 존재라... 나츠나기 타이가:(삐딱하게 팔짱 끼고 쳐다봅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오랜만입니다. "리바이어선" FH셀리더가 아닌 다른 조직의 수장으로서 뵈니 감회가 새롭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뜻밖의 만남이라 준비한게 없습니다만... 저 또한 당신이 나타난게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플래너"
"플래너" 츠즈키 쿄카:정말로, 등산을 왔을 뿐이랍니다. 높은 곳에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으니까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렇다면, 특별히 저희 쪽에 용건이 없는 거 같은데. 이만 서로 갈길 가는게 어떻겠습니까. 저희는 위로 올라갈 것이고. 그쪽은 하산하는 분위기니까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좋습니다. 저희를 영 환영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아쉬운 기색을 보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아쉬워해? 눈 네모낳게 뜨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교섭이 된듯하니 웃음기를 지우고 이야기 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환영하겠다고 생각한게 이상하지 않나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우리가 여기에 있는 건... 당신의 플랜입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이 제노스로 손을 씻었더라도 한 짓이 몇갠데. (히죽 웃습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안 들은척) 여기 꽤 명산이니까요 동료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가죠. 나기
나츠나기 타이가:거 참. 속 복잡한 여자... (찡그리고 뒷목 벅벅.) 요조라 니지:그렇죠? 우연일리가 없겠죠... (뭔가 찝찝한 얼굴이 됩니다.) ▶::그럼 "미네르바"가 플래너를 안아들더니 빠르게 사라집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도시락으로 사람을 때려보는건 처음이었을지도 모르는데 ~ 아쉽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어때요. 짚이는 거라도 던져야지. 미나토자키 하쿠:(찝찝...) 계속 올라도 되는 거 맞나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의 말에 어라, 그러게요~ 리바이어선을 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큰 일 날뻔했네요 ( ^^ ;;) (여러분에게 시원한 차를 건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어차피 휘말려 든 거면 차라리 직진이 빠르지 않습니까? 저 방식대로라면. (끄응) (나의 등산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저도 동감입니다. 타이가. 미나토자키 하쿠:함정이라도 파뒀으면 어떡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대로 계속 올라가죠 요조라 니지:플랜대로 움직여도 되는 건가요? 뭐..저분이라면 내려가도 그게 플랜이었어요.하실 것같지만 그냥 솔직히 말하죠? 친목 아니죠?
나츠나기 타이가:(리바이어선을 보고는...아직 안 푼 팔짱채로 기우뚱.) 하루하라 후미유키:달성해야 할 무언가가 있다고 말하세요. ▶::그럼 이 시점에서 여러분은 〈의지〉 판정을 해봅시다. 난이도는 7 하루하라 후미유키:전부 지부장인 만큼, 그런 하산할 이유는 없어요. (그럼)
요조라 니지:(고마워서 일단 인사는 하지만 의심하는 얼굴) 나츠나기 타이가:속셈이야 다 저마다 굴리는 것입니다만.. 하쿠와 니지는 성공을 확인.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정말로 친목을 위한게 맞으니까요 ( ^^ ) 미나토자키 하쿠:하... 오늘 비번이었는데... 요조라 니지:친목은.. 내려가서 회식해도 쌓일 것같은데 나츠나기 타이가:지부장 일에 비번이 어딨습니까... ^^
아뇨. 하산하죠.
하루하라 후미유키:뭐가 있다고 하든 저 사람들을 보고 더 올라가고 싶어요? 나츠나기 타이가:별로요. (솔직) 하지만 내려가면 더 찝찝할 것 같아서. 요조라 니지:(이분위기 어딜가도 친목 안쌓이게 생겼네) 하루하라 후미유키:다섯명 전원이서 플랜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이 될 지도 몰라요. (은은하게 웃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이런 상황에 뭘 꼭꼭 숨기는 건지, 요조라 니지:제가 생각해도 이대로 오르는 건 좀.. 걸리긴 해요. 집에 가고 싶어서가 아니라!(작게 덧붙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집에 가고 싶어서였으면 오지도 않았어요. 제 성격 알잖아요. (어깨 으쓱임) 나츠나기 타이가:다들 일중독자니까요. (간단) 저 자가 등장한 이상, 내려가나 올라가나 휘말리기는 마찬가지일거라. 차라리 더 일이 퍼지기 전에 제대로 알아보고 싶습니다, 전. (뒷목 벅벅)
미나토자키 하쿠:내키진 않는데... 위에 무슨짓을 해놨다면 확인해볼 필요는 있을 거 같아서요. 하루하라 후미유키:.... 타이가씨는 그럼, 저희가 하산한다고 해도 계속 오르실거란 의미? (그렇게 말하면 조금 생각에 잠깁니다. 한 명을 두고 가는건 성미에 맞기 않거든요.)
나츠나기 타이가:뭐, 몸으로 때우는 편이니까요. (긍정) 요조라 니지:으으윽... (머리 쥡니다.) 저야.. 후..미유키 씨나 유...고 씨가 저보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실 테니 따를 생각이지만요. 나츠나기 타이가:유의미한 정보값을 얻을 것이라 생각하고... (하다가 슬쩍 웃습니다.) 물론, 도움이 좀 있다면... 편하기야 하겠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알았어요. 대신 세 분에게 건의 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이건 너머의 키리타니에게까진 들리지 않게 속삭입니다.) 저 사람. 백프로 뭐 숨기고 있으니까.
나츠나기 타이가:(눈썹만 삐쭉 올립니다. 알겠다는 의미.) 하루하라 후미유키:올라가면서 다들 자기 건수잡아요. 나츠나기 타이가:마침 지부 지원금이 모자라긴 했지. (혼잣말하듯) 하루하라 후미유키:괴상한짓 하면 도시락으로 머리 쳐도 인정할게요. (이러기) 저는 못본거에요 그럼.
요조라 니지:오늘 평생 리바이어선이랑 할거못할거 다 해보게 생겼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건 좀 싫다... (떨떠름..) 입 닫아 줄테니까....저희는 어쨌건 리바이어선생일축하 위원회 인겁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왜... 할거못할거 이미 해본 사람처럼..) 하루하라 후미유키:(아마 생일축하 =생일빵 이라는 의미 같지만) 나츠나기 타이가:(어깨 우두둑) 생일빵이라니 설렙니다. 학창 시절에는 못 해봐서... 요조라 니지:맞다...하긴 오늘 리바이어선 생일인데 계속 반대만 하기도 좀 그렇긴하네요 저..사실 그를 다들 때리고 싶으셨나요?
하루하라 후미유키:... (니지의 말에 고민하다..) 나츠나기 타이가:에~ 그럴리가요~ (위악적인투) 하루하라 후미유키:생일이 기일과 같아지는 것보다는 반대만 하는게 낫죠? (생긋) 미나토자키 하쿠:음.(대답 안함)(침묵은 긍정) 요조라 니지:약간 집에 가고 싶어졌어요...(여기무서워ㅠ) 나츠나기 타이가:물론......가끔 저희 지부에도 일이 항상 많습니다라던가... 그런 생각을 하긴 하지만... 아까는 집에 가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면서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지부장들끼리 작전회의를 하게 내버려두고 ' - ` 표정으로 도시락을 닫고 있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직장인은 원래 상사를 치고 싶어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많이... 남았군요. 시무룩해함) (하쿠랑 니지 번갈아봄)
오해입니다.(일단)
하루하라 후미유키:이것이 일본식 하극상이라는거군요. 나츠나기 타이가:인간관계란 늘 어렵습니다... 그렇죠 후미유키 씨.. 미나토자키 하쿠:지부장... 아니! 요조라씨한테 그랬다는 건 아니고. 하루하라 후미유키:복합적인 관계가 있는거죠... (타이가 쪽으로 어머..하고 기대봄) 요조라 니지:하쿠씨...나만 친하게 생각했던거아니죠? 하루하라 후미유키:(...사람의 몸..이아니고 솥인가?) 나츠나기 타이가:(반쯤 솥이랑 융합한 상태긴 하죠) 나츠나기 타이가:정 힘들면 업어달라고 하십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헤에...~ 그건 좀 구미가 당기네요. (솔깃) 하루하라 후미유키:(지갑에서 1000엔 꺼내 줍니다.) (ㅋ
편도인데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저는 안정적인 곳이 좋더라구요~ 요조라 니지:한대 때리고 싶다면 맞아드릴게요..하산하고요. 저 야구공도 애들한테 많이 맞았어요 (보고 들은 사람은 슬쩍 모른척 했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남은 도시락은 정상에 가서 마저 먹는걸로 하죠~ (너머에서 ' - ` 얼굴로 싸는 길단에게 말함) 그 때는 저도 배가 꺼질 것 같구요?
후미유키 씨 자리가 이러면 모자랍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얼굴이 펴집니다 ❁´◡`❁) 나츠나기 타이가:(솥.......................리바이어선에게 줌) (미안....................)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 (갑자기 솥을 안게 됨) 하루하라 후미유키:저 타이가씨가 업고 가기로 해서요. 유고씨. 그거 좀 대신 들어달래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차라리 제가 업고 가겠습니다 그거 선물입니다.
하, 하산해서 주면 안 됩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어머.... 거절도 못하겠네요. 나츠나기 타이가:걱정하지 마십시오, 리바.. 유... ...씨. 수련 경험이 되도록 적절한 무게의 솥으로 준비했으니까요. 물론 밥맛도 좋답니다.
요조라 니지:(웨이브칼과 늘어나는 포크 예쁘게 포장해서 드립니다.) 생일축하드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음? 그럼 전 하산해서 줄게요. 생일 축하드려요~
미나토자키 하쿠:접시니까 안깨지게 잘 들고가세요.(상자 건넴)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니까 왜 속여. 속여서 벌 받으신겁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 여러분. 제가 등산오자고 해서 많이들 화가 났나요!?!? ((;´༎ຶД༎ຶ`) 나츠나기 타이가: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 예?????????
요조라 니지:앗, 진심을 담았어요. 그래서 너무 가벼워져서그만~ (진심 백프로 얼굴~~~)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이 쪽은 편안하게 타이가에게 업힙니다.) (짱~)
(엄선됨)
엇차.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렇게 나는... 유키를 빼앗기고... 짐도 늘어나고...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나도... 잘 운송해줄 자신 있는데... ) 요조라 니지:유고 씨 선물받았는데 표정이 안좋으시네요.. 마음에 안드셨나?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츠나기 타이가:...어쩔 수 없죠. 원래 진심이란 마음에서 우러나는 법이기에.... (ㅋㅋ 요조라 니지:우..다음엔 더 좋은걸로 준비할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편안하게 달랑 들려 갑니다. 음음. 역시 인생은 타이밍.) (업고 잘 휘적휘적 감)
▶::그렇게 여러분은... 산행을 계속 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아 잠시 씬 사이에 할 게 있습니다) 여러분은 고난이도 코스를 고른 후였습니다.
분명 일반 코스로 왔던거 같은데!?
ㅇ0(나를죽이지못한시련은어쩌고)
▶::쉬기 전에는 나름 계단도 드문드문 있었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깡 산길입니다.
험난하군요.
▶::오히려 여러분들이 길을 개척해야할 수도 있겠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손선풍기로 타이가와 자기를 번갈아가며 부쳐주다가...) 요조라 니지:어라? 아까보다 숨이 턱턱 막히는데.. 하하.. 등산을 오래해서 그런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거 참 호승심이 생기는 군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씨. 제가 좋은거 해드릴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저를 업은게 마냥 손해는 아니라는걸 알려드리죠. 하루하라 후미유키
로드롤러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당신의 주변에 있는 대지를 고르고 원하는 지형으로 만드는 이펙트. 당신은 어떤 거친 지형이나 진흙땅이더라도 포장된 길처럼 닦거나 급경사를 완만한 슬로프로 만들 수 있다. 만약 차량 등에 승차하고 있을 경우, 차의 이동속도에 맞춰 주변에 있는 대지를 고르게 만들며 가는 것도 가능하다.
미나토자키 하쿠:구x맵에서는 분명 이 길인데요...(핸드폰 듬) (아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가 오르는 길목을 평평하게 해줍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씁..................................................편법쓴기분이지만) 나츠나기 타이가:(승객이 원하는대로 가자고요) 여러분은 어떤 순서로 가고 있나요
나츠나기 타이가:(물론 이건 타이가 감상이고 저는짱이라고생각합니다) (타이가 팽 인기 5순위...2순위로 따라잡고 있습니다)
요조라 니지:입이 단데 제가 솔라리스 이펙트를 쓰고 있는 건 아니겠죠.. 하루하라 후미유키:(이건 마치 소 위에 올라탄 쥐의 기분.... 그렇습니다. 자축인묘진사오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공동 2위입니다.) 미나토자키 하쿠:(핸드폰도 보고 있고 체력 딸려서 뒤쪽입니다.) 니지와 하쿠는 그나마 꿀빱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우리 길단이 먼저 개척하면 딱 그 길 뒤를 평평하게 닦고있는거죠? 아니면 길단도 평평하게 가나요?) (ㅋ
▶::맨 앞에 있는 키리타니는 혜택을 못 받네요. 앞까지도 써줄까요 그냥?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헉헉, 여러분 이제 길이 가파라집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러고 보니 아까 낙석주의 표지판을 본거 같습니다만 나츠나기 타이가:(아 ㅋㅋㅋ) 아이고, 그러게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러분 모두 조심하세요. 나츠나기 타이가:산세가 좀 험합니다.. (평평하군)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냥 로드롤러를 앞 범위까지 써줍니다.) 유고씨. 그냥 평평한 길로 가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이미 솥 지고 10m 왔잖아요. ?
(좀 미루죠 역시)
하루하라 후미유키:( [{100+1d100]]m ) [{100+1d100]]m
200m
(봐주자얘들아)
어쩐지운동되더라
하루하라 후미유키:(무튼 로드롤러의 범위를 앞까지 땡겨줍니다.) 후훗...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헉헉헉 그럼 잠깐 쉴까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네! 유키 밖에 없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사내연애하다가 자기가 이거 보고서 처리한거 아냐? 라는 말을 해버렸을때의 감정과 비슷한 감정이 이걸까요..) (억울하다면 저는 사내연애도 안한다는겁니다만)
나츠나기 타이가:유키군요. 물론 처음 알았습니다만..... 하루하라 후미유키:아~.. 그쵸, 친구들끼리는 그렇게 부르거든요. 나츠나기 타이가:모르는 척 하는게 상도겠죠.. 예에. 친구.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 부지부장도 유키라고 불러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여러분도 그렇게 부르셔도 된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아직 1000엔값도 덜한지라... (ㅋ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쪽은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있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아. 물 드시겠습니까? (배낭에서 저벅저벅 다 꺼내줌) (ㅋ)
나츠나기 타이가:나를 두고 싸워주십, 아니.... 싸우지 마십... (너도?)
(ㅋ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씨는 동물이.. (생각함) 고양이였죠. (김샘)
하루하라 후미유키:유고씨는 왜 키마이라가 아닌거에요~ 미나토자키 하쿠:왜 실망하는거에요. 태워주겠냐구요. 요조라 니지:나도 박쥐 같은게 될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나츠나기 타이가:(나는 얼마에 팔릴까? 얼굴로 편하게 앉아 물이나 마심)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신드롬 각성은 랜덤입니다만... 아직 매커니즘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도 아니구요.
나츠나기 타이가:제가 살림이 좀 알뜰합니다.. (어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손수건으로 땀딲) 하루하라 후미유키:하... 낙석 주의라니까 모자나 단단히 쓰죠. ▶::그렇게 여러분이 잠깐 쉬고 있으면, 지축이 쿠구궁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요조라 니지:아직 쿼드라 브리드는 발견된 적없죠?꺄아아악 ▶::뭔가 쿠쿠궁 대는 소리가 크게 울리기 시작하더니 ... 점점 가까워집니다.
나무가 거칠게 쓰러지는 소리가 나면서
흑먼지로 시야를 어지럽힌 바위들이 굴러내려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잠, 다들 레니게이드 이펙트라도 써요! (이지이펙 써도 되나요?)
(경공)
하루하라 후미유키:(저 타이가씨가 업고 있으니까) (동승 회피 안되나요?)
ㅋㅋ
나츠나기 타이가
경공
이지 이펙트
당신의 몸놀림이 매우 가벼우며, 수면이나 고층빌딩의 벽면이라도 자유롭게 질주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이펙트. 당신에게는 빌딩의 벽면이나 수면도 평지와 다를 바가 없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타, 타이가씨! 위로 일단 뛰어요!! 빨리 뛰면 돌에 깔리진 않을거에요!
나츠나기 타이가:(다행이게도 수요없는 나락관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과연 눈이 좋으십니다. (하고는 엇차, 발돋움에 힘을 줘서 돌 위로 뛰어오릅니다. 낙승.)
작은 지부장도 구해달라구요~~
(어? 살았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고양이 되어서 빠져나오는 화캣봄) (날조승)
▶::그럼 회피에 실패한 니지는 2d10의 HP 대미지를 받습니다. 묘하게 여러분을 집중해서 노리는거 같네요
그렇게 각자 산사태를 피하다보면
하루하라 후미유키:...이거 이상한데? 왜 여기에만 떨어지는거죠? 나츠나기 타이가:어라, 이거.... (씨익) 좀 불쾌한데. 엇.
(ㅋ
아무도 없다~
하지만 나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조라 니지:나..나만버리고가지마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아아... 그럼... 잘 붙잡고 있지 않았던 나머지..) 하루하라 후미유키:(옷이 그대로 주륵 흘러내리면서 떨어져 고립됐다는 게 되겠네요.) 나츠나기 타이가:등에 손잡이 같은 걸 달아줄 수도 없고., 하루하라 후미유키:잠... ~ (하고 떨어짐.) 미나토자키 하쿠:헉, 허억... 뭐야, 다들 어디갔어요? (조용~)
하루하라 후미유키:(우당탕~ 비탈진 경사로를 굴러 떨어져 내려갑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수화한 채로 덩그러니...) 나츠나기 타이가:좀 더 가벼워졌군.... (외투 사라짐.) 나츠나기 타이가:(혼자라서외로워짐...침식도) 누군가를 찾기 위해 외처봐도 메아리만 울려퍼질 뿐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
멀리서 온 목소리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효과참조
사거리시야
침식치1
기능 - 대기 중의 음성전달력을 조작하는 이펙트. 아무리 시끄러운 곳이라도 은밀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LV]km까지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GM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판정을 요구해도 무방하다.
(쩌렁....)
원래는 정상에서 해야 제맛인데. (쩝)
답답...
나츠나기 타이가:아무도 없습니까~ (니까~ 니까~ 니까...) 나츠나기 타이가:(저벅...저벅...저벅...하다가) (바로 멈춥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뚱한 얼굴입니다.) 분명 아는 사람이면 말을 먼저 걸 텐데 말이야. 짐승이면 다행이고...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귀를 기울여 보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으려나?)
(그 쪽으로 조심스럽게 움직입니다.)
(좀 놀리듯이.)
(세 걸음 걸었다가 멈추고..)
(다섯 걸음 두 걸음 한 걸음.)
(변칙적으로 해봐도 그대로 따라옵니까?)
▶::그럼 똑같이 세걸음 다섯 걸음. 두걸음 한걸음 아무래도 계속 타이가를 주시하고 있는 것 같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짐승이 아니잖아. (씩 웃는데 목소리는 으르렁, 흉포함이 내섞인 소리입니다.) 누구냐? 나츠나기 타이가:(고개가 휙, 부스럭거리는 소리 쪽으로.) .... (기웃)
(그러면......)
나츠나기 타이가:(다시 워딩을 써봐도 역시 안 먹히겠죠?) (저벅 저벅 걸어가서 그 앞에 쭈그려 앉습니다.)
왜 따라왔지?
(귀엽다.)
(손을 내밀어 보면요?)
나츠나기 타이가:(웃습니다.) 그래. 사람 손은 타면 안돼. (털어내고는, .....)
(와라!)
나츠나기 타이가:(셋없~ 80전까지는 오버드아님) (키마라면 가능)
여우:(그럼 송곳니로 콰직 하고 타이가를 뭅니다.) 여우:rolling 5d10>10
=2 Successes
rolling 2d10>10
=1 Success
rolling 1d10>10
=0 Successes
나츠나기 타이가:(그..............) 사람 손 안 타는 건 좋은데 말이야.
이건 좀 과하다 싶은데... 어이쿠.
여우:rolling 3d10+2 대미지 산출
=17
나츠나기 타이가:(그러면 달려든 송곳니가 제법 반짝거려서, 내심 방심했던 탓일까...) (팔 쪽이 너덜거립니다.)
돌아가면 혼나겠는데...
와팦팦팦파파
나츠나기 타이가:여우한테 물려서 이렇게 됐다, 하면 다들 또 폼폼푸린 밴드나 붙여줄 거라고. (지부 얘기.) 나츠나기 타이가:(손을 가볍게 털어내곤, 잠시 고민하다가..) (등산복은 곱게 벗어서 저쪽에 둬야겠어요)
한입거리려나, 어쩔지 모르겠구만.
(그 중얼거림을 마지막으로 우두둑... 산에 비추이는 그림자가 점점 거대해집니다.)
나츠나기 타이가
Momentary Hunger
헌팅 스타일 + 파괴의 손톱 + 완전수화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공격력-
침식치10
기능 -전투이동 및 맨손 데이터 변경. 다이스 + 5(6), 공격력 +13(14)
(헌팅스타일 제외!)
나츠나기 타이가:(그릉, 가볍게 코웃음소리가 한번 울리고는 그대로...) *여우가 없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물린대로 입질을 하려는데.) 합? (허공 콱.)
....흠?
(입 쩝.)
....흠............ (쩝 쩝...)
▶::보통 일반적인 여우라면 발자국이라도 남아야하는데 나츠나기 타이가:(발자국을 찾아 코를 바닥에 댄 채) ▶::아무튼 전투 대상이 없으므로 전투는 종료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이리저리 훑어봅니다만 역시 없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텄구만. (앞발로 슥, 슥..) (흙을 밀어보다가 기웃합니다.) 영산이라 영물인가, 아니면 역시...
(중얼거리는 몸의 실루엣이 점점 줄어들고요.)
▶::킁킁거리다 보면 다른 지부장들의 냄새가 희미하게 느껴지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적당한 체구를 유지한 채..) 나츠나기 타이가:나츠나기 타이가
잠자는 유전자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상시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기능 - 당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짐승의 유전자를 각성시킴으로써 항상 동물의 모습으로 있음을 나타내는 이펙트.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동물의 외견을 갖추는 것뿐, 그에 걸맞는 기능까지 갖추게 되는 것은 아니다.
또 물리면. 도망치려나?
그런데.. (팔 봄)
▶::아무대로 다른 지부장들 찾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이 정도 한 입이면 좀 문제인데. (내친김에 털결자랑이나 하며)
나츠나기 타이가
극상의 모피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상시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기능 - 당신이 <완전수화>나 <잠자는 유전자>를 사용하여 변신했을 때, 바라보거나 만지는 마음의 마음을 매료시켜버릴 정도로 너무나 아름답고 부드러운 모피를 가지게 됨을 나타내는 이펙트.
(챠르르.............................)
나츠나기 타이가:(짐을 그대로 입으로 물어 등으로 던져올리면,) 나츠나기 타이가:(이정도는 핸디캡인 셈 칩시다.) (지부 살림을 좀 털어온 거라 잃어버리면 잔소리 들어요.)
(그 앞발이 닿기 전에 커다란 앞발이 먼저 땅을 디딥니다.)
(그대로 빠져나가기로 합시다.)
(찾은 냄새가 다 흩어지기 전에!)
그렇게 혼자만 덩그러니 남겨진 당신
무엇을 하나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렇게 구르고 구르다 철퍽 단풍이 포개진 곳에 떨어진 나는... 이세계에서..) (가 아니고,)
(일어나자마자 가지고 있는 소지품을 확인합니다. 음...)
(핸드폰 전파 먼저 확인하기?)
이상하다 분명, 아까 쉼터에서 키라티니는 통화를 했는데 말이죠.
그렇게까지 깊은 곳으로 들어온 건 아니었을텐데
전파가 통하지 않는게 이상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좋아요... 머리가 아프군요. 전파가 닿지 않는다면 우선..) (여력 되는 지부장들이 합류할 때까지 그냥 여기 있는게 우선이죠.)
(일단 타이가씨와 하쿠씨는 냄새로 추적할 수 있을테니...)
(걱정은 키리타니 쪽인데.. 끙, 제노스가 한 말이 그래도 사실이기를 바랄 수밖에요.)
▶::그러다가 갑자기 후미유키의 휴대폰이 동시다발적으로 울립니다. 갑자기 전파가 닿은 것일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담배라도 피면 라이터로 불이라도 지피는데. ..앗?
(핸드폰 봄)
(평소보다 많은 수치인데? 일단 제일 먼저 부지부장에게 겁니다.)
전화는 신호음만이 갑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이럴수가.. 문자를 보내보면?) ▶::그와중 부재중 전화 숫자와 문자 숫자는 끊임없이 올라갑니다. 송신실패
부재중 전화 160통, 문자 148건
하루하라 후미유키:(..... 고민하다가 전화기의 전원을 끕니다.) (어쩄건 배터리를 낭비하는 게 되니까요.)
(그리고 결국 수신이 됐다는건?)
전화국에서 수신위치를 조회할 수 있다는 소리니까.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
...(그래도 전화와 문자가 저렇게 많이 왔다는건, 큰 일이 터졌다는 소리니까요. 불안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만일의 사태를 위해서 해의 위치를 파악하고... 낙엽을 모아 불을 지필 거리를 모아두긴 할 것 같네요.) ( 《로드롤러》를 이용해서 표식을 근처에 남기는 것도 좋겠죠.)
(어쨌든. 해가 지기 전까지는 대기를 할 것 같네요.)
▶::그렇게 당신이 여기서 대기라기로 마음을 먹으면 쿠구궁
다시 지진이 울리면서
낙석이 당신이 있는 곳을 향해 떨어집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이런... 떨어지는 걸 보고 멀어지는게 더 나을지, 아니면 맞는게 더 나을지를 계산합니다.) (그냥 맞죠)
문제는 낙석이 계속 떨어진다는 것
하루하라 후미유키:(표식을 지우고 있는 흔적이 없어져 위험한 것보다야 이게 나을 거 같긴 하네요.) ▶::누군가를 기다린다고 해도 안전지대에서 기다리는게 나을지도? (ㅋㅋ 키리타니 풀코스 씁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낙석이 끊이지 않는건 ... 그나마 어떻게든 피할 수 있긴 하겠다만~) (수풀 근처와 위 벼랑길에서 울리는 동물 소리에 잠시 몸을 굳힙니다.)
(... 그러고보면 그렇죠. 자연재해가 일어났다면, 먼저 야생동물이 내려가니까요.)
(물린다면 혈흔향 때문에 타이가씨와 하쿠씨가 제 체취를 못 맡을 뿐더러...)
(오히려 더 꼬이게 되겠군요. 이마를 짚습니다.)
로드롤러로 갈면서 가는 수 밖에 없겠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핸드폰을 켜둡니다.) 흐음... 그러시겠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너는 ㅋㅋ 걸리면 너브잭이다) (은은하게 웃고 동물들을 피해 내려갑니다.)
▶::그렇게 산 속에서 길을 잃는 요조라 니지 어긴 어디? 주변을 둘러보다가
어떻게 하나요?
아야야...(까진데 문지릅니다.)
...
어라?
여러분?여러분?여러분?!?!
나...낙오됐다!!
아니 귀뚜라미
요조라 니지:(체력도약하고 머리도그닥인 나는여기서뭘할수있지?)<ㅇ> (일단... 동료들흔적찾아 앞으로걸어봅니다.ㅠ)
흠...
역시 여기가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조라 니지:여러분? 러분? 분? (뭔가 셀프 메아리 같은걸 쳐보고 등산 막대기로 길도 평탄하게 만들어보지만.. 힘이부치네요) 큰일났네...
(그럼 제일 특이하게 생긴 바위 앞에 앉습니다.)
▶::아까 산에 올라왔던 것 보다 더 힘든게 느껴집니다. 당신에게 상시 적용되고 있던 《섬기는 톱니바퀴》
그게 제대로 매커니즘이 돌아가고 있나요?
내 심장이.. 뛰고 있어!
ㅇㅏ니당연하지
근데좀이상한데?!
여드름이 났습니다.
▶::《아름다운 용모》 때문에 피부가 꺠끗해야하는데! 어째서!?
여...여드름?!
생전한번도나본적없는게지금?!
나 많이 피곤한가봐..
▶::자세히 느껴보면 숨쉬듯 운용하던 레니게이드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치 비오버드가 된 느낌이네요
그냥 일반인을 만들어버리네..
▶::당신은 오버드가 아닌 시절을 기억하고 있나요? 요조라 니지:(피를 움직여보려고 하지만 뭔가 잘 되지 않습니다....비오버드였던 시절은 너무 어릴적이에요) ▶::만약 지금 상처를 입는다면 《리저렉트》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답답했나?
요조라 니지:나는 집에가고 싶었을뿐인데...! 요단강을 건너고 싶진않다고!
(여러모로 패닉 상태긴하네요. 올바른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시무룩)
아냐! 여기에서 낙오될순 없다!
(산에서 살아남기 이런 만화책을 떠올립니다.벌떡)
적어도! 강가로 가자. 그리고 불도 피워보고 좀 더 안전한데로! (주먹을 꽉 쥡니다.) 다들...구하러 와줄거야.
요조라 니지:(설마 이대로 죽겠어요. 제게는 동료도 많고, 해야할일도 많다구요. 그럼 천천히 체력을 아끼며 걸어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러브앤피스!!) 비록 지금은 비오버드지만
아자아자 러브앤피스!
요조라 니지:(뭔가마법소녀된 기분을 느끼며걷습니다.)(*)...힘들다. 미나토자키 하쿠:미나토자키 하쿠
잠자는 유전자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상시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 잠들어 있는 짐승의 유전자를 각성해 항상 동물의 모습으로 일상을 보내는 이펙트. 동물이 아닌 것을 간파하려 할 경우 〈지각〉의 대결.
▶::그렇게 하쿠도 혼자 덜렁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쿠는 어떻게 하나요?
미나토자키 하쿠:(그러니까, 민첩하게 수화해 낙석들을 피한 것 까지는 좋았습니다.) (그 덕에 다친곳도 없고요, 다만.)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떨어진 일행들을 찾기 위해..)
(높은 나무로 파바박 올라갑니다.)
이런 곳에 고양이가
미나토자키 하쿠:...?(이런곳에? 사람이?) (등산객 차람인가? 우선 고양이인척 합니다..)
그야
그는 1여년 전 스파이 활동을 하면서 친하게 지냈던
FH 에이전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집을 습격한 장본인이기도 하죠.
문제는
미나토자키 하쿠:(그늘에 가려졌었던 얼굴을 확인하고 나면..) 미나토자키 하쿠:(털을 쭈뼛 세우고 경계하는 모습이 됩니다.) 무서워하는거야?
괜찮아. (쭈그려 앉아 손을 내밉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지금 당장이라도 수화를 풀고 달려들어 공격하고 싶지만..) (침착하기로 합니다. 이런 곳에서 조난당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J시에서 구조활동을 몇번이나 해봐서 아니까.)
한 쪽 눈이 노랗고, 나머지 한 쪽 눈은 회색인게.
엄청 친하게 지낸 친구였는데 말이야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얌전...)
????:근데 알고 보니까 UGN 쪽 사람이었지 뭐야 그 사실 알았을 때 엄청 슬펐다?
미나토자키 하쿠:(하다가 열받아서 앞발로 퍽.) (맞은 손을 문질댑니다)
하지만 계속 이렇게 까칠하게 굴면
(하쿠의 목 뒷덜미를 잡습니다)
어쩌면 죽여버릴지도 몰라?
배신자에겐 본보기를 보여줘야하거든.
미나토자키 하쿠:...(낮은 울음소리를 냅니다.) ????:옳지옳지 (고양이 상태인 하쿠를 안아듭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우선 참습니다. 출구로 나갈 방법은 이것 뿐일지 몰라요.) ????:그래서 내 친구의 집을 습격할 예정이야. 돌아갈 곳이 없으면...
이쪽으로 오지 않을까나?
미나토자키 하쿠:(하??? 새집구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또 부수겠다고?) (미친것.정신나간것.)
(깨물...려다가 참음)
나랑 같이 갈래?
(생각하자, 지금 도망쳐야 할까? 아니면, 따라가봐야 할까.)
(도망친다면, 당장은 살아남겠지만..)
(여기서 놓치면, 지부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렇다면 따라가기로 합니다. 다른 일 때문에 같이 온 사람들한텐 좀 미안하게 됐지만.)
(눈 앞에서 원수를 놓칠 수는 없으니.)
미나토자키 하쿠:(...그나저나 살아 있었군) 미나토자키 하쿠:...웨옹.(절대로 안 놓친다.)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그러고 보니 고양이를 키우게 되면 밥도 줘야하고, 빗질도 해줘야하고, 씻겨줘야하니까
그럼... 여러모로 귀찮으니까
역시 박제시켜버릴까?
너도 그게 행복하지?
"울프하운드":(그렇게 고양이 상태인 하쿠를 죽이기 위해 목에 손을 가져다 댑니다) 고통은 잠깐이니까, 얌전히 있어
미나토자키 하쿠:(그럼 재빠르게 몸을 빼고 품에서 뛰어내립니다.) (고양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멀리서 공격을 가합니다)
▶::그럼 하쿠는 무사히 "울프하운드"를 피해 도망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간신히 도망친 뒤 나무 뒤에 몸을 숨기고, 그제야 수화를 해제한 뒤 숨을 고릅니다.) 하아, 하...
젠장, 헤어진 지점에서 멀어져 버렸는데...
(어쩔 수 없죠, 혼자 상대하기엔 위험한 자식입니다. 일단 다른 일행을 찾아보기 위해 움직입니다.)
(다들 실력있는 오버드니 어떻게든 되겠지...)
...역시 등산따위 오는 게 아니었어.(*)
그 또한 여러분과 뿔뿔히 흩어져 있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런 모두 뿔뿔히 흩어져있으니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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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가만히 있을까도 했지만) (아무래도... 가만히 있어봤자 저쪽에서 먼저 움직일거 같아서)
(이쪽도 먼저 움직이기로 합니다.)
(그렇게 걷다보면...)
아무래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렇게 나온다... 이거죠?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외로워요...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와줘요...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안아줘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제 눈 앞에 있는 건) (과거 시절.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렸던 잔재들이 눈 앞에 보입니다)
(이 과오는 계속 따라다니겠지요. 분명)
... 대를 위해 소수를 희생할 수 있는가
목숨에 경중이란 있는가
나에게 기차를 멈출 수 있는 레버가 있을 때... 다수와 소수 중 누구를 구하고, 죽일 것인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저애게서 그런걸 보고 싶은 거군요. 애석하게도 항상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게 산을 헤쳐나갑니다)
북쪽이어딘지나
찾으세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유키!! 살려주십시오!!! 버틸만하니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ㅋ
이러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왜 그걸 서서 맞고 있는거죠!? ㅋ
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 역시 입맛에 맞으셨죠? ^^ : 1
(감)
요조라 니지:역시 두사람 썸씽있는 것같지 않아요? 나만그렇게생각하나?
하쿠한테박고가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하루하라 후미유키
아 건들지 말라고요ㅋㅋ;
3dx7+1
《너브잭(1)(4d10)》+《레이징 엔헨스(1)③》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제한120
공격력0
침식치4D10+3
기능 < RC >대상은 <의지>로 대항. 대결에서 이길 시 대상에게 메이저 행동 1회 명령 가능. 아웃레이지 효과 적용.
보기좋네요
ㅋ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저한테 있습니다 (포이즌 포그 써줌) 너브잭그럼
범선으로바꿔서
모두에게박아요
(이러기
하루하라 후미유키:응 나 버프받고 아웃레이지까지쓸게 저기요
길단이 유키<라고부른사실은
사라지지않는다고요!
rolling 4d10s>6
=2 Successes
하루하라 후미유키:rolling 1d10>6
=1 Success
하루하라 후미유키:rolling 1d10>6
=0 Successes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리액션 포기합니다 져주는거
잘봣어요
애인이라기엔 좀
보기좋읍니다 청년들
길단몬
박살내라
에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네! 마이 유키! 거기에 대답해버린다
아
나츠나기 타이가:흠,,,,,,,,,,,,,,,,,,,,,,,,,,,,,,,,,,,,,,,,,,,,,,,,,,,,,,,,,,,,,,,,,,,,, 하,,,,,,,,,,,,,,,,,,,
ntr의 타이가
되시겠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저도 유키 업어주고 싶었습니다만 배경이 산이라
웃기다
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R이 없습니다 유키 ㅋㅋ
나츠나기 타이가:하............................ 에너미부럽다
도구로써주세ㅐ요
1000엔받앗으니가.
정말 진심으로 질투나니까
모두 해산하시기 바랍니다.
ㅋ
ㅋ
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UGN 일본지부 일짱의 명령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좋은 밤 되십시오^^ 하루하라 후미유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좋습니다. 마이 지부장즈 서로의 레니게이드를 느꼈던간에
우연이었던 간에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단서를 찾았던 간에
이곳은... 붉지만 칠이 벗겨진 낡은 토리이가 있는
신사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라기보다는 적절한 생존술과 레니게이드 이펙트를 사용했겠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신사...라면 아마 길이 난 흔적을 찾아왔으려나~) ▶::아무래도 역시 가장 먼저 도착한건 "지츠크리그"인듯하네요. 요조라 니지:오옷! 여기까지 오니 진짜 느껴지는 것 같아..!! (손 번쩍. 근데 이렇게 무작정 이동하는 게 맞긴 했을까... 아무렴 결과가 좋으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신사 뒷편에서 폭 튀어나오며) ...어라? 음..
신사는 보통 찾기 쉬운 곳에 있으니까...
정비도 할 겸 여기서 기다리는 편이 낫겠네요~
▶::참 "루미네센스"의 RC는 어느새인가 돌아와있습니다. 마음먹고 찾으려면 찾을 수 있겠네요
사라졌어...!!!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
아, 아냐. 내 심장도 멀쩡히 뛰고 있어. 저기 토리이를 향해!
(발견한 끄트머리를 보고 헉헉대며 뛰어갑니다.) 여, 여기서 익숙한 흔적이...!
▶::그럼 두 번째로 도착한 건 "루미네센스" ▶::무사히 토리이 앞에서 "지츠크리그"와 합류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마루에 앉아있다가 손 흔듬) 니지씨~ 요조라 니지:우아앙 후미유키 씨... 순간 무서웠어요... 허엉! 반가워요! (손 덥썩 잡고 흔듭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손 잡으면 ^^ 방긋 웃습니다.) 저도요.. 그래도 두 사람이라도 무사히 합류해서 다행이에요. 미나토자키 하쿠:미나토자키 하쿠
열감지 지각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 열을 시각으로 지각하는 이펙트. 어둠 속에서도 열을 통해 사물을 볼 수 있다. 체온 변화에서 사람의 감정과 몸 상태의 변화도 읽을 수 있다. GM은 필요할 경우 〈RC〉로 판정을 행하게 할 수 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키마이라 분들께서 먼저 발견해줄 줄 알았는데~ 두분 다 늦으시네요.
능력이 딸리시나~? (ㅋㅋ)
요조라 니지:그러게요! 저희 둘이 제일 먼저 만날 줄은.. 역시 저만 고립된 건 아니었군요? 헉
그런 건가? (조크)
미나토자키 하쿠:(그럼 두 사람이 지나다닌 잔열을 감지하고, 그 흔적을 따라가다보면 신사에 도착하겠네요.) ...다 들었어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아마 다 뿔뿔히 흩어진 듯 해요. 유고씨가 걱정이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얀 고양이.. 같은 건 아니고, 머리에 나뭇잎 붙은 하쿠와 조우..) ▶::과연 "리바이어선"과 "기간테 팽" 중 누가 꼴지를 맞이하게 될 것인가 요조라 니지:귀가 너무 밝아도 안 들어도 될 걸 듣게 된다니까요~ 나츠나기 타이가:(제가 길단은 이겼다고 해주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머리에 나뭇잎이랑... 안색이 퀭한데요? 오다가 fh라도 만난 줄 알겠어요~
요조라 니지:하쿠 씨도 보고 싶었어요.. 어라? 왜 놀라시지?
미나토자키 하쿠:(머리 위 나뭇잎 털어냅니다.)(파다닥) ▶::그러던 와중 "화이트 캣"의 《열감지 지각》에서 덩치가 큰 생물이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생물이 아닙니다. 이건
집채만한 생물이 이 일본 산에 있을리가!
미나토자키 하쿠:찾아오느라 고생해서 그래요. 이런 곳엔 야생동물ㅇ.. (어?)(갑자기 빠르게 주변을 살핍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에이. 육체능력이 좋지 못한 니지씨랑 저도 왔는데요~ (주변을 살피는 모습에 왜그래요? 물어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저벅.....................저벅...................) ▶::완전수화한 폼의 타이가 입가가 붉습니다. 그야 "기간테 팽"은...
야, 야생동물..?!
▶::아까 만났던 파란 여우를 필두로 시작해서 다양한 동물 졈에게 습격당하면서 왔기 때문에
이렇게 올 수 밖에...
나츠나기 타이가:(고개 푸르르르르르르륽......하품)(크와아앙.....) ▶::그런데 이거 동료들에게 설명은? 미리 못했죠? 하루하라 후미유키:이거 호랑이 소리 아니에요?! 요조라 니지:유...고 씨와 타이가 씨도 아직 안 왔는데 뭐가 나타나면... 헉!
나츠나기 타이가:(이거참.....입가가더럽군 하고 입을 싸악 핥는데) 하루하라 후미유키:얼레 이상하다.(지능판정 성공) 나츠나기 타이가:(마치....배고픈거처럼.....그런 입맛다심처럼) (보이고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일반적으로 그럼 이 소리는 그거겠죠 그거)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지만 재밌으니까 말해주지 않습니다.)(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니지씨, 하쿠씨! 아무 이펙트라도 써봐요! (> < )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신유도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대상의 정신에 인자를 사용한 암시를 삽입하는 이펙트. 이를 통해 간단한 행동이라면 상대방을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위바위보의 다음 수나 빨강과 파랑 중 어느 쪽을 택할지 등을 당신의 암시로 유도할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RC〉으로 판정으로 대상의 〈의지〉와 대결을 하게 해도 된다.
나츠나기 타이가:(시선이 마주치면 반가워서 씨익 웃는데 그게 살벌해보이는 얼굴임은 당연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니지랑 하쿠에게 씁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나츠나기 타이가
경공
이지 이펙트
당신의 몸놀림이 매우 가벼우며, 수면이나 고층빌딩의 벽면이라도 자유롭게 질주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이펙트. 당신에게는 빌딩의 벽면이나 수면도 평지와 다를 바가 없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꺄앗!!! 호랑이가 날아요!!! 미나토자키 하쿠
캐미컬 스모그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 시야를 가로막는 물질을 살포해 주위의 전망을 나쁘게 하는 이펙트. 이 이펙트로 은밀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인체의 악영향은 없다. GM은 필요할 경우 은밀행동에 대한 〈RC〉판정을 행하게 할 수 있다.
요조라 니지:(피나 체액(눈물 등)으로부터, 그 주인의 정보를 읽어내는 이펙트. 성별, 연령, 그 때 품고있던 감정 등을 간파할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느꼈을 경우, <감각>을 통한 판정을 실행하게 할 수 있다.) 나츠나기 타이가:(니지가 읽어낼 수 있는 감정은) 나츠나기 타이가:(반가움!!!!!!!!!!!!!!!!!!!!!!!!!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고양이 폼으로 도망갔잖아!) (ㅋ)
나츠나기 타이가:(그리고 제가 찍은 건 하쿠거든요) ( 《타겟 록》.)
나츠나기 타이가:(그대로 와아아아악!!!하고 스모그 쪽으로 냅다 찍어내려갔습니다.) 죽어버리다니 흑흑.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니까 피하지 않아도...되...될 걸요?! 나츠나기 타이가:(앞다리 사이에 하쿠 있는듯) 하루하라 후미유키:어쩐지 호랑이 치고는 너무 덩치가 집채만하더라구요! 나츠나기 타이가:거 참... 놀리시니 즐겁습니까. (하는 사이로 착지의 여파 탓에...짐들이 조금 굴러떨어집니다.)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 나이랑 성별이랑 쭈르륵 뜨길래.. 근데 타이가 씨 피흘렸어요?! 다른 동물 피도 있는 것 같긴 한데 (킁킁)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씨는 맹수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네요 ~ 요조라 니지:호랑이 모습이라 진짜진짜 놀랐어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후후후.. (니지씨를 시키길 잘했다.) 근데 오다가 산딸기라도 먹었어요?
요조라 니지:아 등 뒤에 짐 달려 있었구나. 어깨 너무 듬직해서 지금봤어요 나츠나기 타이가:피요, 뭐... (다시 입가 추르릅...)(음침) 나츠나기 타이가:오는 길에 입가심을조금, ... 하루하라 후미유키:유고씨를 잡아먹고 온건 아니죠? 그래서 다른 동물이...
나츠나기 타이가:덤벼드는 동물들이 이상하게 많아서. 잠깐, 먹고 싶었던 게 아닙니다. (니지에게 해명)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턱가를 문지릅니다.) 아까부터 이상한 레니게이드 현상이 주변에 남아있는 것 같았어요. (땀땀땀)
하루하라 후미유키:저도 이상한 일을 겪었거든요. (장난은 그만 두고...)
요조라 니지:저도 갑자기레니게이드가 조절이 안되어꺄아악 나츠나기 타이가:(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미나토자키 하쿠:레니게이드 현상이요?(끄응... 머리에 붙은 풀떼기 털면서) 하루하라 후미유키:(자기가 들고다녔던 타이가의 외투로) 나츠나기 타이가:(적당히 큰 나무 뒤에서...하 그래요 감사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허리에 묶어서 가려줍니다..) 저 친절하죠?
(윙크)
(...ㅋ맞윙크)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빤히빤히..) 요조라 니지:그럼 리바이어선은 어디에? (없으니 냉큼 코네부르기) 나츠나기 타이가:(빤히.................)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길을 헤매고 계신건가? 혹시 신호탄...용으로 쓸 이펙트 있는 사람?
나츠나기 타이가:(나무 뒤에서 스석스석..석..스석스석) ▶::기다려도 "리바이어선"은 올 기미가 안 보이네요 요조라 니지:(물론 본 거 안 본척 잘하긴 하지만) 으음... 방금 거 말고는 유용한 이펙트가 없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제일 빠지면 불안한 사람이 빠지니까 영 불안하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아까 메아리 정도는 울려 봤는데... (아 니지)
앗 감사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저 정도면 그냥 습관이구만... (플러팅이) 하루하라 후미유키:어쩔 수 없죠. 인간이라면 이 쪽으로 유도하게끔 이펙트를 조정해볼게요. (지부장같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동물이나 졈도 꼬일 수 있지만... 뭐, 그건 지부장 여러분 선에서 처리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ㅋㅋ) 요조라 니지:리바이어선도 동물에게 습격당한 건 아니겠죠.. 흠 그래도 타이가 씨처럼 멋지게 이기고 오실 것 같은데 ▶::걱정마시라 "기간테 팽"이 처리 좀 하고 왔다 나츠나기 타이가:(예 멋진..어쩌고를 했읍니다) 요조라 니지:(피.. 제가 슥슥삭삭 가져갈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알아서 잘 하실 것 같지만. (일짱이니까) 요조라 니지:(사실 피묻은 타이가씨좀 무섭다)) (네. 알뜰하게)
미나토자키 하쿠:동물만 있으면 다행인데요... ▶::그럼 나중에 HP 1정도는 피에 담긴 병을 썼다고 합니다 (HP 소모 이펙트 있을 경우)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신유도》를 공기중의 인자에 섞어 퍼트려 동물이나 사람이라면 이 곳으로 올 수 있게끔 유도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누구를 만나시기라도 한 것 같네요.. 나츠나기 타이가:고맙습니다. (말끔! 이제 피 묻은 야쿠자에서 한량 야쿠자 비주얼로 돌아오다.) 미나토자키 하쿠:...낮에 플래너도 봤는데, 잔당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은거 아닌가?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는 옷 값이 좀 나가겠네요... 나츠나기 타이가:흐음. (하쿠 쪽으로 코 킁..)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러니까 그 잔당이라도 목격했냐는 물음인거죠. ㅇ.ㅇ 나츠나기 타이가:잡냄새가 좀 섞인 것 같은데. (장난기 어린 어투.) 미나토자키 하쿠:뭐, 뭐에요? (크윽... 집요해) 나츠나기 타이가:개인적인 일이면 캐묻지 않습니다. (어깨 으쓱) 다만 상황이 상황이니까. 요조라 니지:헤에.. 하쿠 씨 수상하게 구네요. 마치 지부에 리바이어선이 오셨을 때 튀고 싶은 표정처럼.. (ㅎㅎ)
미나토자키 하쿠:(끄응) FH를 봤어요, 한명 뿐이었지만 주의할 필요는 있을 거예요. 미나토자키 하쿠:그 표정 티났군요...(숨길 생각도 없었지만..) 나츠나기 타이가:(그냥 FH려나............................) 음. 그렇군요. 요조라 니지:완전요. 말하고 싶지 않다면 눈치 있게 넘어갈게요. (방긋)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씨는 표정을 숨기는 연습을 좀 해야할 거 같아요. (키득키득 웃습니다.) 유고씨는... 알아서 오기를 바라고..
나츠나기 타이가:그래서 우리 지부에서는 가끔 도둑잡기 포커를 치는데.. 하루하라 후미유키:여기, 신사라면 전화선이나 위성신호기가 있을지도 몰라요.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나츠나기 타이가:표정 숨기는 연습보다는 내기가 성행하더군. (하면서 일어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밍과 전술을 잘 보고 치고 들어가는 것 또한 연습이라면 연습이죠. 요조라 니지:FH도 있고, 동물들도 사납고, 전 여드름도 나고... 후미유키 씨도 뭔가 겪으셨나요? (물어보며 지부장즈를 따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아~ 환각을 봤다고 해야할까... 별 큰 일은 아니었어요. 나츠나기 타이가:음.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역시 몸으로 때우는 게 익숙해서... (말마따나 먼저 신사 근처를 뒤적거리기 시작하고요.) 미나토자키 하쿠:(뒤를 살피며 신사 쪽으로) ..헤에. 요조라 니지:저는 표정 숨기는 연습하면 리바이어선처럼 그냥 웃고 있을 것 같아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타이가를 따라 이 쪽은 안쪽을 뒤지는 걸로 할까.) 요조라 니지:오... 알겠어요. 환각도조심할게요. ▶::작은 신사는 꽤 오래되어보이지만 깔끔합니다. 토리이는 벽사의 붉은 색으로 숲의 차분한 색체 사이에서 도드라지고
돌을 깎아 만든 수반에는 맑은샘물이 흐릅니다.
드나드는 오솔길 같은 건 희미하여, 그야말로 산 가운데 덩그러니 틀어박힌 모양새입니다.
신사의 이름은 풍화되어 읽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지부장은 보통 그 표정이 디폴트에요. 나츠나기 타이가:뭐... 상사 앞에서건 부하 앞에서건 웃는 게 최고긴 하죠.. ▶::그럼 여러분이 신사에 들어간 순간 신사를 관리하는 사람과 마주치게 됩니다. 빨리 지부장 되세요
???:흠, 여기까지 오는 사람은 잘 없는데. 요조라 니지:엇, 안녕하세요...? (하쿠 씨 저사람은 아니죠? 쿡쿡) 하루하라 후미유키:안녕하세요~ (사람 좋게 인사합니다.) 부상자도 있는 모양이고
하루하라 후미유키:신주분 되시나요? 아, 저희가 이 산에서 조난을 당해서...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럴 수 있다면 감사할 것 같은데.. 하루하라 후미유키:이후에 내려가는 길도 알려주시면..? 요조라 니지:앗. 그리고 혹시 지나가는 그, 갈색머리의 인상 좋으신 분 발견하시면 이쪽으로 와달라고도 부탁드려요! 내려가는 길을 모르시는걸까요? (주위 사람들에게 소근)
???:"리바이어선"말인가? 이 근방에 있을터이니 이리로 오라고 전하마. 나츠나기 타이가:인상이 좋긴 하지. (곰곰..) ...글쎄, 방임에 가까워 보이는.. ...
???:나는 이 신사에서 살고 있다. 내려가본적이 없어. ?!
하루하라 후미유키:아.. 음~ 그렇구나. (한 번도 하산해본 적이 없다고 하면...나름 이해가 가네요.) ???:최근 몇 번 찾아와서 알고 있지. 이것저것 물으면서 귀찮게 했네만 하루하라 후미유키:알겠습니다. 도움을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다시 오겠다더니, 일행들을 대동하고 왔구나. (꿍얼)
요조라 니지:분명히 친목 산악회라고 하셨는데 말이죠? 하루하라 후미유키:(이건 이런 임무인가? 눈 가늘게 뜸) 미나토자키 하쿠:(뭐임?) 속은 건 알고 있었지만.. 나츠나기 타이가:(애초에 백퍼센트 믿진 않았지만)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제가 임무일게 뻔하다고 했었잖아요. (툭툭 가방 털며) 설마 등산을 빌미로 이용할 줄은...
(등산광인처럼말함)
하루하라 후미유키:이름을 물어보아도 괜찮을까요? 미나토자키 하쿠:이 산에 뭔가 볼일이 있었던 거네요. 요조라 니지:임무 맡기실 건 같았지만 일찍 말해주셨으면 좋았잖아요~~! 여기 타이가 씨도 잔뜩 등산거리 들고 오셨는데 나츠나기 타이가:감사합니다, 오쿠야마 씨. (꾸벅) 요조라 니지:반갑습니다.. (아군이시죠? 라고 물어봐도 되나요 후미유키 씨 소근) 하루하라 후미유키:(니지의 말을 들으면 아직은... 돌려서 말하는 게 좋을거 같아요. 소근 대답함) 그렇게 오래 머무르지는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그대들은 더 높이 올라갈 생각인가?
요조라 니지:하하... 혹시 그럼 검은 단발머리 소녀분이랑도 친하시나요..? (돌려돌려 묻기) 오쿠야마 미요에:높이 오른다는건, 더 가혹하게 추락할 수 있다는 의미라해도? (*질문하나 > 질문하마)
요조라 니지:그으..건 리바이어선이 돌아와야 알 것 같은데... (지부장들 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글쎄요~ 제가 아는 건 하나에요. 나츠나기 타이가:흠. 필요하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습니다. (간단한 답.) 하루하라 후미유키:올라가건 내려가건 끝에는 집으로 돌아갈거라는 거? 그게 등산이죠~
그게 하산이고~
나츠나기 타이가:예. 돌아가지 못하면 등산이 아니고 조난이니까... ~ 요조라 니지:뭐, 제가 가는 길은 원래 늘 험했어서~ 추락은 무섭지 않아요. 가야할 길이라면요. 요조라 니지:음, 맞아. 집에 가야해요! 토끼같고 강아지같은 칠드런들이 절 기다리고 있을 거라구요? 나츠나기 타이가:(음. 집 좋지. 간단한 말이지만 역시 새삼 소중하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이상한 걸 물으시네요. 신관님도. (후후 작게 웃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신주님도 여기가 집이니 계신거잖아요. 오쿠야마 미요에:맞다. 이곳에 머무르며 내 일상을 지키는 것 그러니 그대들의 두령에게 전하도록
누가 찾아와도, 몇 번을 제안해도 답은 같다.
나는 이곳을 떠나지 않을 거고,
오쿠야마 미요에:나를 나로 성립하게 하는 일들을 멈출 생각도 없다. 그리고 검은 머리 단발? 아, "플래너"를 말하는건가. 아까 찾아왔다가 내려갔지.
오쿠야마 미요에:그 아이에게도 나는 똑같은 대답을 했다. 이상 젠장..오쿠야마씨가 이젠 상권개발을 반대하는 지역유치로밖에 안보여요.
요조라 니지:네 그 사람이에요. 으음.. 이 분을 설득해야하는 이유가 "리바이어선"과 "플래너"에게 있는 걸까요? 저기요
나츠나기 타이가:그리고 상권 개발을 하고 싶은 게 우리 쪽...과 저 쪽 둘 다라는 거지요. 요조라 니지:이 산은 오쿠야마 씨의 터전이라구요..! 왠지 이런 말을 해야할 것 같잖아요 오쿠야마 미요에:그럼 더는 귀찮게 하지말고 알아서 쉬다가거라. 나는 나의 일을 해야하니. (그렇게 말하며 들고 있던 빗자루를 들고 신사 뒤편으로 총총 사라집니다)
요조라 니지:조금만 귀찮게 하면 안 될까요? "리바이어선" 오기 전까지만이...아앗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저희도 기업조직은 맞으니까요. (어깨 으쓱) 흠..
(궁금함)
하루하라 후미유키:신주들은 보통 하루에 5번정도 신을 모시기 위해 기도를 올린다고 했어요. 그냥 그런 일이겠죠~
나츠나기 타이가:하여간, 이 산에 확실히 '뭔가'는 있나 봅니다. 침 흘리는 사람이 많군요... 요조라 니지:이곳을 좀 둘러보고, 아무래도 저희도 저 분 꼬시기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단순히 제노스로 오라 UGN으로 오라 권유했을 지도 모르는 거구요. 뭐어. (손 휙휙 내저음) 미나토자키 하쿠:(풀썩... 앉을만한 곳에 앉는다.) 뭐가 있길래 그럴까요. 나츠나기 타이가:마주친 짐승들의 꼴도 영 희한했고. (이하 사라진 여우나 기타등등 간단하게 이야기)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침입자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영산이면 그럴지도..소근소근 대화함.) 요조라 니지:워딩이 펼쳐지지 않는 산인걸 보면 확실히 레니게이드와 관련된 무언가가 있을 것 같기는 해요. 미나토자키 하쿠:레니게이드 크리스탈 광맥이라도 있나.(허허) 저는 현자의 돌은 조각이라도 몸에 심고 싶지 않아요. 제발. 뭐 그런건 간택되는 거겠지만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오모카게섬에도 광맥으로 존재하는 레니게이드 크리스탈이 있었으니, 그럴지도요. 저기 만안쪽에도 하나 있다고 들어서.
...뭐어~ 유고씨는 오쿠야마씨가 찾아준다고 했고,
미나토자키 하쿠:농담이니까 진지하게 듣지 마세요~ 간식 싸온거라도 조금 먹을까요?
나츠나기 타이가:(끄응. 턱을 벅벅 긁습니다.) 여기서 체류를 해야 하는지, 더 높이 올라가야 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미나토자키 하쿠:아까 도시락 안먹어서 그래요. 밥 먹읍시다.
(반짝!)
요조라 니지:저희끼리 먹어도 괜찮나요? 흠... 아까처럼 흩어지지만 않는다면 더 올라가는 건 상관없지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흐흠, 하지만 그 때는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됐을 때였다구요~ 그건 그래요. 다같이 있으면 뭐든 해결될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아까 썼던 풀코스? 여기서 먹은 것으로 RP처리를 합니다.)
요조라 니지:여러분과 있으면 생각을 조금 덜 해도 되어서 좋네요. 헤헤.. 그럼 일단 조금 쉬죠!
▶::그럼 후미유키가 풀코스 도시락 뚜껑을 열어보면 어라
먹다만 도시락입니다.
어라..... 누가 먹었..네?
▶::설마 "리바이어선"이 누가 먹은 도시락을 그 유키에게 준 건 아닐테고 나츠나기 타이가:(하면서 제 도시락 뚜껑도 염) (염)
모두의 도시락에 그런 흔적이 있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제가 디아볼로스처럼 뇌근남도 아니고. ▶::그거와 별개로 먹은 사람은 4d10 HP를 회복해주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아까했으니까 저는 패스~) 요조라 니지:가, 가지를 먹었다니..!! 이건 내가 아니야! 나츠나기 타이가:(얌냠.. 키리타니의 풀코스 일단 마저 먹습니다.) 21
미나토자키 하쿠:오는동안 뭘 먹을 정신은 없었는데. 요조라 니지:(그 부위를 피해서 냠 먹습니다.) 17
나츠나기 타이가:(이떄 아니면 못먹을거같으니까..) (코펠 꺼내서 일회용 라멘도 끓일래요)
요조라 니지:...단체로 리바선 도시락에 쥐가 들어갔다고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신사에서 그거 끓여도되냐고) 미나토자키 하쿠:(..맛있겠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하면 모르지않을까요 나츠나기 타이가:몰래 먹으면 됩니다. (ㅎ유키 시선 봄) 하루하라 후미유키:그 사람은 쥐라면 엄청 기겁을 하는 사람인데... 그럴리가요. 신기할 일이네.. (에휴 ㅍ.ㅍ)
나츠나기 타이가:(거대한 몸으로 가리고 ㅋㅋ마저 끓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은 1년지기잖아요 (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에게 그럼 에휴~ 하며 이거 써줍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고독의 영역
이지 이펙트
Lv 1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주변의 인간과 생물에게 혐오감과 공포를 느끼게 하는 물질을 살포하여 자신의 주변이 멀리하게 하는 이펙트.
당신은 걷고 있어도 주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길을 비켜주고, 그 자리에 있고 싶지 않는 기분으로 사람들을 물리 칠 수도 있다. 다만 오버드 캐릭터에게는 효과가 없다.
안보일걸요? 이러면
4개 끓여주세요~ (앉음 ㅋㅋ)
나츠나기 타이가:(모기에 안 물리게 된 기분이다) 요조라 니지:약간 공포영화보면서 라멘 먹는 기분인데요 나츠나기 타이가:자, 미소 맛...쇼유 맛... (고민하다가 같이 끓입니다. 그래도 맛있을듯)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는 동물의 왕이었구나.. 나츠나기 타이가:그런 것 치곤 꽤 물렸지만, 뭐. (보글보글보글...) (일회용 접시에 각자 나눠드림.
요조라 니지:(애들은... 맛있는 거 먹고 있으려나. 잠깐 먼 산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