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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gami Katastrophe - 下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Katagami Katastrophe' DX3rd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 원 시나리오에는 없는 내용(=약간의 개변)이 있습니다.

 

더보기
 
요조라 니지 등장 침식률 3
 
나츠나기 타이가 등장 침식률 1
 
하루하라 후미유키 등장 침식률 1
 
미나토자키 하쿠 등장 침식률 6
 
 
▶::그럼 정보조사 키워드를 공개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인터넷이나 좀 터트려주고 정보:웹을 넣어주시던가해야지 기만인가요이건/? )
(GM 타이터스)
10짜리도 하나 있었습니다 (뺴먹음)
알아서 조사를 하십시오
지부장이자나
 
나츠나기 타이가:(라멘가닥을 입으로 후루룩...)
(삼키며 멀거니 산의 정광을 바라봅니다.)
(산 좋지. 산 좋은데......)
(보통 이렇게 힘들 일인가?)
(등산이 이렇게 힘들 일인가? 조사할게요)
나츠나기 타이가
지각
3dx10+0
9
〔9 → 7, 9, 7〕〔0〕
 
 
나츠나기 타이가:(아무래도 많이 해봤으니까...)
(더 익숙하게 차이를 느끼는 것이겠죠)
 
 
▶::좋습니다 판정 성공 확인
그럼 이러한 정보가 공개됩니다.
 
[ 등산이 이렇게 힘들 일인가? ]
 
 
▶::눈에 보이는 산사태는 대처할 수 있으니 차라리 낫다. 미묘하게 등산로의 형태가 바뀌고, 목적지가 실제보다 가깝게 보여서 좌절감을 유발하는가 하면, 나무들의 배치는 시야 구석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착시를 일으켜 신경을 곤두세운다. 더불어 눈으로 보는 경사와 실제 디딜 때의 경사가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져서 근육을 놀라게 해, 통상적인 걷기보다 몇 배로 부담이 쌓이고 있다. 이외에도 이 산이 심신에 가하는 다양한 부담은 실로 교묘하고 악의적이어서 오버드마저도 어느새 기진맥진하게 할 정도다.
너무 길다
요약) 뭔가 여러분들에게 호나각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환각
 
나츠나기 타이가:(발 끝으로 땅을 툭 툭 디딥니다.) 역시...
 
하루하라 후미유키:(라멘후루룩..)
 
나츠나기 타이가:이 산, 보이는 것과 발에 와닿는 감각이 다릅니다. 정확히는 그때그때 달라진다고 해야할까.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역시 그런가요.
 
나츠나기 타이가:교묘한 환각처럼요, 예.
(후루룩)
 
요조라 니지:오! 저는 그냥 힘들어서 몰랐는데 그런 게 구분이 되는군요..!
 
미나토자키 하쿠:(냠..) 레니게이드 현상이랑 관련이 있으려나요.
 
나츠나기 타이가:등산 트레이닝에 좋을 것 같긴 한데.....
(후루룩....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예전에 무인 우주 탐사선 중 하나가...행성 하나가 레니게이드 덩어리 생명체 인걸 보고한 적이 있어요.
 
요조라 니지:하핫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것처럼 산 하나가 EX레니게이드일 가능성도 무시는 못하겠네요. (후루룩..)
 
나츠나기 타이가:흐음.
 
요조라 니지:하핫...
 
나츠나기 타이가:(괜히 발로 땅 더 툭툭 꾹 ㅋ) 다른 분들은 뭔가 더 짚이는 부분 있습니까?
 
미나토자키 하쿠:(진짜냐..)
 
요조라 니지:(컨트롤이 원래대로 돌아오면 젓가락을 내려놓고 슬 레니게이드를 끌어올려봅니다. 분명 세상이 미워지기 일보직전인데요.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나 지식을 곰곰 더듬어봅니다.)
(그냥 등산인데 침식률은 왜 높아지는가... 지식:레니게이드로 조사합니다!)
요조라 니지
지식:레니게이드
4dx10+2
13
〔10 → 3, 10, 8, 1〕〔1 → 1〕〔+2〕
 
 
나츠나기 타이가:아 참... (주섬주섬 락교.랑 장아찌 통도 꺼냄)
 
 
▶::좋습니다. 판정 성공 확인
그럼 아래의 내용을 알게 됩니다.
 
[그냥 등산인데 침식률은 대체 왜 높아지는가?]
 
 
▶::산을 오를수록 주변의 레니게이드 물질의 농도가 미세하게 점점 짙어지고 있다.
고도가 높을수록 기압이 떨어지는 것처럼 꾸준한 변화였기에 쉽게 이상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레니게이드에 특히 민감한 사람은 슬슬 숨쉬는 것조차 고될 정도다.
민감도가 덜한 오버드라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눈치채지도 못한 채 충동에 휩쓸릴 것이다.
그대로 방치된다면 대규모 레니게이드 재해로 발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요조라 니지:제가 저질체력이라 힘든 건가 생각해봤는데요.. 육체적인 부담 말고도, 뭔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아...
 
요조라 니지:확실히 오를수록 레니게이드가 짙어진 느낌?
 
나츠나기 타이가:(턱 벅벅.....)
 
하루하라 후미유키:니지씨는 저희 중에서 레니게이드 리딩만으로는 제일 예민해요.
 
나츠나기 타이가:(RC민감도최악체처럼 턱 긁다가..)
 
하루하라 후미유키:니지씨가 힘들다고 느꼈으면 육체적인 문제보다는 확실히 환경적 요소겠네요.
 
나츠나기 타이가:(니지씨가 그렇다면 그렇겠지. 하고 끄덕)
 
요조라 니지:제가 지금 라멘을 한번에 못넘기고 한 세번 끊어먹고 있거든요. 숨이 막혀오는 기분이랄지
 
나츠나기 타이가:이런. 그건 큰일입니다. (와닿음)
 
하루하라 후미유키:(ㅋㅋㅋ)
 
요조라 니지:여러분들 충동 같은 건.. 좀 조절할 수 있으시죠?
 
나츠나기 타이가:...
 
미나토자키 하쿠:그건 심각하네요.(think)
 
하루하라 후미유키:네온 사인아시죠? 어떤 물질이 흐르냐에 따라 색이 바뀌잖아요.
니지씨의 코드네임은 "Luminescence" 라서,
주변에 따라 영향받기 쉬워요.
저는 그냥 관장 영역이 너무 넓어서 못느끼는 거구요~ (후루룩~ 한입에 넘김.)
 
요조라 니지:(후룩 면 삼키고 뭔가 감동....!)
후훗,, 네 뭐 그런 겁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오. 리트머스지. (감동을 표현하기에 짧은 식견) 이해했습니다.
 
요조라 니지:(턱 아래에 브이 손가락 댑니다) ...뭔가 좀
그래지지 않았어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런 환경이라면 제일 걱정되는건.. 비오버드 쪽인데,
이건 우리가 입산할때부터 통제되고 있던건가? 그러고보면,
중간에 만난 등산객 분도 부상을 입으셨죠?
 
요조라 니지:저희가 만났던 등산객분은 그럼 환각 때문에 잘못 발을 딛으셨을 수도 있겠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아, 확실히.
베테랑이 그런 일을 겪는 건 드물죠.
 
미나토자키 하쿠:(하던 말을 떠올립니다.) 늘 오던 곳이라고 했었는데 말이죠.
 
요조라 니지:점점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걸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오버드에게도 힘든 환경이라면, 비오버드 쪽은 일찍이 부상을 입어 강제로 하산하게 됐을수도 있겠어요.
(일단 그들은 통제된건지, 아니면 자신의 추측이 맞는지 생각해봐야겠네요.)
 
나츠나기 타이가:...그건 확실히 문제인데...
 
하루하라 후미유키:(영역을 보다 넓게 이 산 일대의 정보를 얻어봅시다.)
(등산객에 관한것을 <정보:소문>으로 조사합니다 10짜리로~)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보수집팀
커넥션
기능 <정보:ㅇㅇ>
달성치에 +2 , 시날 3회
 
 
▶::확인 성공시 난이도 8의 정도까지 같이 획득하게 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보:소문
6dx10+2
11
〔9 → 8, 2, 1, 9, 5, 8〕〔+2〕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그럼 "지츠크리그"가 영역을 넓히면
순간적으로 당신의 영역에 금이갑니다.
마치 《워딩》을 펼칠 수 없는 것처럼
무언가가 더 이상 넓게 펼치는걸 허락하지 않는다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그와 동시에 당신에게 있지도 않는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 대화
 
[ 다른 등산객은 왜 몇 없었을까? ] 8
 
 
▶::이전부터도 크고 작은 사고가 여럿 있었던 듯하지만, 최근을 기점으로 하여 이곳이 사람을 잡아먹는 산이라는 흉흉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
괴담은 망상과 뒤섞여 일관성이 없고 중구난방하나, 영향이 없지는 않아 요며칠간 사람의 발길이 점점 끊기는 추세다.
소문을 듣지 못했거나 미련으로 찾아온 몇 안 되는 등산객도 제1지점이나 2지점쯤에서 지치고 겁먹어 돌아가고 마는 듯하다.
-
소문이 돌기 전에는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명산으로 오랫동안 이름이 났던 모양이다.
 
[ 다른 등산객은 왜 몇 없었을까? ] 10
 
 
▶::허황된 소문 중 일부는 아무래도 등산객을 위장해 UGN 쪽에서 흘려보낸 듯하다.
어떤 이유로 민간인의 무분별한 출입을 막고자 했지만, 바로 입산을 차단하는 식으로 주의를 끌 만한 움직임은 극구 피한 기색이 있다.
 
" 그러니…… 폐쇄를……"
 
"아니요. 그래도 설득을……"
 
 
▶::누군가와의 대화 단편이 드문드문 기억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떠오르지 않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그러고보면 올라오기 전 리바이어선의 통화 내용도 비슷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나츠나기 타이가:(다 먹어가는 라멘을 정리하며...)
 
하루하라 후미유키:(외에...다른 정보부 동료가 그런 업무를 맡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나츠나기 타이가:(후식 초코바를 꺼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이건 본부의 일인데...
 
나츠나기 타이가:(주변에 일단 하나씩 돌리고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러며 마시멜로 꺼냄)
(젓가락에 푹)
생각해보니 본부 정보팀 쪽에서 산 하나를 통제한다는 시도를 했다던거 같기도 해서요.
그게 이 산일 수도 있겠네요.
 
미나토자키 하쿠:(초코바 냠)(끄덕끄덕)
 
하루하라 후미유키:원래는 명산인데 그런식으로 소문을 흘렸다나봐요. (마시멜로 돌돌 구움)
 
나츠나기 타이가:음. 산 이름 듣고 신나서 온 것도 맞습니다만.
 
하루하라 후미유키:그치만 일부는 그렇고, 몇몇은 정말 부상당해 돌아가는 사람도 있었을거에요.
 
요조라 니지:(라멘 마지막으로야 다 먹고 초코바 받아듭니다. 이건 아껴둬야지, 주머니에 쏘옥) 그렇구나.. 저희는 이런 산에 자연스럽게 올라서 밥을 먹고 있고요..
 
나츠나기 타이가:최근 소식은 몰랐던지라...
통제가 있었군요. (초코바 냠)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는 오버드기도 하니까...
 
나츠나기 타이가:헌데 영산이 갑자기 바뀌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데...(턱 벅벅 긁)
 
미나토자키 하쿠:소문을 내느니 그냥 일반인 통제를 하는 편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는데요.
 
나츠나기 타이가:확실히 뭔가 일은 있었나 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강경파 티내요~?
그랬다간 그것이 알고싶다 y 같은 기자들이 꼬인다구요.
 
나츠나기 타이가:뭐어, 보류 중이라는 거죠. (온건파)
 
요조라 니지:하핫..
 
하루하라 후미유키:(커버:기자)
 
미나토자키 하쿠:(ㅇ"ㅇ) 여론 같은건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어요.
 
나츠나기 타이가:흐음.
 
요조라 니지:두, 두 분 다 일리 있는 말이에요~
다 드셨나요?하하핫
 
나츠나기 타이가:(씩웃기...과연 강경파로군)
 
미나토자키 하쿠:(어휴, 정리를 돕고 일어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해서, 그럼... 하쿠 씨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이 산이 어떻다던가. (정리 박박)
 
요조라 니지:(각자 컵에 챙겨온 물 따라드리기)
 
미나토자키 하쿠:뭐, 제 의견은 제 의견이고...
(그냥 지나쳤던 신사 안내판을 발견합니다.)
여기 관리인이라는 사람, 아무리 생각해도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지 않아요?
 
나츠나기 타이가:(턱 긁긁) 하대가 자연스러운 것도 그렇고. (꼰대)
 
하루하라 후미유키:오버드시라면 외관으로 판단할 수 없는거에요?
(마시멜로 하나 니지 줌)
 
나츠나기 타이가:예, 그러니까 더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 저도 주십쇼.
 
하루하라 후미유키:흠..그러게요. 근데 레니게이드 관련이라면 ugn에도 신사의 위치가 등록되어 있을텐데. (곰곰)
 
나츠나기 타이가:(손내밈)
 
하루하라 후미유키:(젓가락에 꽂아서 줍니다.)
 
미나토자키 하쿠:(가까운 곳에서 놓치고 있는 게 있을지 모르니까요. 신사에 대해 정보: 학문으로 조사해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얌냠)
... (하쿠 봄)
 
미나토자키 하쿠:
미나토자키 하쿠
정보:학문
3dx10+0
14
〔10 → 10, 5, 8〕〔4 → 4〕〔0〕
 
 
나츠나기 타이가:(하쿠가 구워줄수없나 이 마시멜로)
 
미나토자키 하쿠:(...ㅡㅡ)
(나뭇가지에 불붙여서 줌)
 
나츠나기 타이가:마시멜로는... 구워 먹으면 제맛인데.
(아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냠냠)
 
요조라 니지:(그럼 나도 마시멜로 하쿠 씨한테 내밈)
 
[ 이런 곳에 왜 신사가? ]
 
미나토자키 하쿠:라이터처럼 쓰지 마시라구요.
 
 
▶::신사의 이름 자체는 지워졌지만 덜 풍화된 비석의 내용이나 장식물들의 형태 등으로 미루어 보면 대략적인 윤곽은 파악할 수 있다. 이곳의 신은 널리 알려진 신을 분령해 모신 것이 아니라 원시적이고 자생적인 신앙이 이후 신토로 편입된 케이스, 요컨대 지역신이다.
산에서 살거나 일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산은 생계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렇게 산신을 모시는 신사는 풍요로움과 안전을 기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곳은 그보다는 노여움을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이 커 보인다. 그 노여움은 신토에는 흔한 신다운 변덕이나, 금기를 어긴 인간에 대한 앙화(祟り)가 아니라, 어떠한 속뜻이 있는 지엄한 가르침으로 해석되었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런 외진 곳에 신사가 지어진 이유도 이곳에 오는 고행 자체가 신을 만족시킨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없을 때는 돕고 사는거죠 ~
 
요조라 니지:마시멜로는... 구워 먹으면 제맛인데.
 
나츠나기 타이가:하쿠 씨는 하쿠 씨지 왜 라이터처럼 대합니까? 그냥 하쿠 씨인데. (놀리는거임)
 
미나토자키 하쿠:하아...(기막히게 마시멜로 구워주기)
 
요조라 니지:(냠) 역시 이 맛이야!
 
하루하라 후미유키:(정보를 받으면..)
 
요조라 니지:하쿠 씨 손맛이 제일 좋다니까요~ (하면서 듣기)
 
하루하라 후미유키:(이새끼...하는 은은한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요조라 니지:... 갑자기 또 얹힐 것 같네. (가슴 퍽퍽)
 
나츠나기 타이가:................ (먼 산 보기.)
 
하루하라 후미유키:고행 자체가 신을 만족시킨다라..
계속 올라야 이 이변이 가라앉는다는 거군요.
 
 
나츠나기 타이가:모르긴 몰라도 누군가는 네 명 몫 정도... 고생해도 좋을 듯한데... 그냥 말하는 겁니다.
 
요조라 니지:음~
 
나츠나기 타이가:(먼 산에 시선 고정)
 
미나토자키 하쿠:(당신들은 N감정이야)
 
하루하라 후미유키:(아유무서워)
 
미나토자키 하쿠:그래서 그걸 저희한테 시켰다는건가요..
 
요조라 니지:저는 한 여덟 분 몫 정도로...
 
하루하라 후미유키:왜 저희인지는 ...뭐 나름 그만의 기준이 있었겠죠.
그냥 비번 남는 사람들 모은걸지도......
 
나츠나기 타이가:항상....
항상 느끼는 건데...
사람은 미리 말 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큽니다.
(먼 산 여전히 봄)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것마저도 고행에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먼 산 같이 봄)
뭐..어떻게 나올지 봐야죠.
 
미나토자키 하쿠:아니, 시간 안 남는다고요.(쉭쉭쉭)
 
나츠나기 타이가:그 점이 열받는,... 아닙니다.
 
미나토자키 하쿠:몰라야 고생하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런겁니다.
 
미나토자키 하쿠:(킹받는다..)
 
나츠나기 타이가:솥을 더 큰 걸로 사 줬어야 했는데.
 
하루하라 후미유키:알고 등산하는것과 모르고 등산하는건 고행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노시보 효과..같은거죠
플라시보인가..
모르겠다..
 
요조라 니지:후훗 여러분의 레니게이드가 요동칠 때마다 체할 것 같아요. 손을 딸게요 (새끼 손가락 깨물기)
 
나츠나기 타이가:(뇌근 얼굴)
 
미나토자키 하쿠:소화제 드릴까요.
 
요조라 니지:(내 증오 충동이 리바선에게 안가도록 조절중)
앗 좋아요
혼자 조절하는 것보단 그게 낫겠어요 이번엔.
 
나츠나기 타이가:지금 대신 따드리기엔 더 조절이 안 될 것 같으니까... (여전히 먼 산을 봅니다. 야아아알밉다. 걱정도 되지만요...)
 
요조라 니지:손가락이 아니라 손이 따질 것 같아요
 
 
▶::그렇게 여러분이 대화를 나누던 중 익숙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등장 침식률 8
 
미나토자키 하쿠 등장 침식률 9
 
요조라 니지 등장 침식률 10
 
나츠나기 타이가 등장 침식률 8
 
미나토자키 하쿠:(아스트레스받아)
 
 
▶::다들....
 
요조라 니지:하... 조절이 힘드네?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씨안색이하얗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아 나 다이스벌써두개야)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래서화이트캣인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다들 여기 있었습니까?
 
나츠나기 타이가:오.................................................
 
하루하라 후미유키:(솥을 지고있나요?)
 
요조라 니지:아~ 마침 익숙한 레니게이드가 느껴졌어요~
아하핫!
 
미나토자키 하쿠:(이제 분노로 redcat됨)
 
하루하라 후미유키:(ㅋ)
 
 
▶:: 여러분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리바이어선" 등장
 
하루하라 후미유키:(blackcat은 아니라 다행이다)
(그건저작권에걸려서)
 
나츠나기 타이가:오...........................반갑습니다..
 
요조라 니지:(오 레드캣 상태일 때는 안 건드리는 게 나은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곳에 계시는 걸 보니, 이미 만나뵌 모양이군요
 
나츠나기 타이가:마침 걱정 중이었는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절 걱정해주신겁니까? 감동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마시멜로 먹을래요?
 
요조라 니지:아아~ 네 갈색머리의 인상 좋으신 분을 보면 이쪽으로 와달라고 하니까
이미 아시더라고요??
 
나츠나기 타이가:(감동?)
 
미나토자키 하쿠:(으드득..) (^_^)...
 
나츠나기 타이가:(지금 많이 하십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 제 얘기를, 하셨습니까?
 
나츠나기 타이가:예 뭐.
이것저것.
 
하루하라 후미유키:(난 솔직하게 말하라고 기회 줬었다. 난 모른다)
 
나츠나기 타이가:원래 아래사람들이 모이면 윗사람 뒷담을 제일 많이 합니다.
 
요조라 니지:저희 일행이잖아요. 그쵸?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가능한 한 끝날 때까지 물러나 있고 싶었습니다만... (약간 난처하다는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
 
미나토자키 하쿠:혼자 못찾아오니까 그렇죠.
 
 
▶:: 그럼 이 시점에서
 
 
???????????:
???????????
거세지는 마음
Lv 2

타이밍오토액션

난이도자동

대상씬(선택)

사거리시야

침식치-

기능 -
대상은 〈의지〉 판정 난이도 9를 한다. 실패시 BS증오를 부여한다. 대상은 사용자가 지정한다.
 
나츠나기 타이가:(뚱한 얼굴)
 
요조라 니지:직장인은 원래 상사를 치고 싶어한다더니..
 
 
???????????:대상은 PC 전원
 
요조라 니지:
요조라 니지
의지
4dx10+1
13
〔10 → 4, 3, 10, 5〕〔2 → 2〕〔+1〕
 
 
나츠나기 타이가:
나츠나기 타이가
의지
3dx10+0
5
〔5 → 2, 4, 5〕〔0〕
 
아(ㅅㅂ
 
미나토자키 하쿠:
미나토자키 하쿠
의지
2dx10+0
11
〔10 → 10, 5〕〔1 → 1〕〔0〕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의지
4dx10+1
16
〔10 → 7, 10, 10, 8〕〔5 → 3, 5〕〔+1〕
 
 
나츠나기 타이가:(아내가안좋은기억잇댓지
(내가그랫잔아!!!!!!!!!!!!!!!!!!!!!!!!!!!!!!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야..
 
 
▶::그럼 "기간테 팽"은 BS증오에 걸립니다.
증오의 대상은.... "리바이어선"입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저런..)
 
 
▶::미들 전투가 발생합니다.
 
 
요조라 니지:(괜찮아요. 저희대신 한방만... 어 진짜로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뭐어.
리바이어선 입장에서는 본디 죄가 많은 남자 라서요.
어쩔 수 없지만 이변을 잠재우는 게 주력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나츠나기 타이가:(어쩐지 술렁거리는 충동, 누군가가 귓가에 속닥이거나 휘젓는 듯한 의지...)
 
하루하라 후미유키:매도만 하고 풀죠!
 
나츠나기 타이가:(기묘한 기시감을 느낍니다만 그것은 불쾌감으로 이어지고 알아차리기 전에.)
(적의가 되어 대상에게 향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러분에게서 적의를 느끼면... 이쪽도 레니게이드를 끌어올립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이건 좋지 않은데...
 
요조라 니지:따악 한 방만...
 
 
하루하라 후미유키:ㅇ,ㅇ
 
나츠나기 타이가:가볍게 한 방만....치려고 했는데...
(좀더 세게 치고 싶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기~ 분위기가 좀 이상한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어쩔 수 없군요, 여러분. 모두 알아버린거 같으니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평소에 원성을 많이 사기는 했지요....
《공격유도(4)》+《달콤한 방향(3)》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이 라운드 동안 대상 다이스 갯수 -8개, 행동치 -6
 
나츠나기 타이가:(셋업안써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일단 적의가 느껴지는 "기간테 팽"에게 씁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저기요!)
 
미나토자키 하쿠:알면서 이런 짓을..
 
나츠나기 타이가:(ㅋ
 
요조라 니지:진짜...
너구리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으셨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러분이라면 이해를 해줄거라 믿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이거 또............ 정말 짜증나는군. (코 킁)
말 좀 하십쇼. 말 좀... 미리미리. (짱남!)
 
 
▶:: 그럼 전원 셋업 끝?
 
요조라 니지:저희... 신뢰관계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일방적이었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고민중~)
 
요조라 니지:(셋없!)
 
미나토자키 하쿠:(타겟록은 참아줄게)
 
하루하라 후미유키:...정말 싸우실건 아니죠? (두 쪽을 번갈아 봄)
 
나츠나기 타이가:(완수써야되나 너무고민된다)(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이성적이지 못하게 왜그래요? 차피..
 
나츠나기 타이가:글쎄, 원래면 이렇게 화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하루하라 후미유키:여기서 싸워봤자 침식도 힘도 낭비하는건 우리인데?
 
 
▶::미안합니다 여러분
 
나츠나기 타이가:(뒷목을 벅벅 긁는데 어째 웃는 얼굴이 평소와 다릅니다.)
 
 
▶::여기서 나오는 특수룰
우리 BS:증오 걸린 친구가 있죠?
특수처리로 BS증오에 걸리지 않는 친구는
메이저 액션을 소모하여 교섭으로 증오에 걸린 PC와 의지 판정을 합니다
혹은 메이저 액션에 기본공격이나 공격 이펙트로 수정 펀치를 날려서 1점 이상의 HP 대미지를 입으면
BS증오가 해제됩니다
 
 
▶::그럼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하루하라 후미유키:(아니 셋업
)안햇어 ㅋ
(고민중이에요)
 
 
▶::그래요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 보다 리바선을 때리고 싶은데 어떡하죠 여러분
 
미나토자키 하쿠:저도에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힘 낭비라니깐~?
감정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실 줄은 몰랐는데... (걍 rp에요 )
 
미나토자키 하쿠:그럼 한대씩만 치고 말리죠.
 
나츠나기 타이가:예, 그럼 때리면 되잖습니까. (가볍게 말하는데 입가가 씰룩거리는 꼴이...)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하루하라 후미유키
吝 Ringwanderung✨
(-4+1)dx10+0
-3
《달콤한 향기(3)④》+《휘어잡는 대지(3)①》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0

침식치5

기능 -
대상의 행동치 -12
 
요조라 니지:저는 누구 미워하는 게 충동이라서요. 하... 괜찮은 생각인데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자기가 있는 인게이지)
 
요조라 니지:아아아아아
 
 
▶::그렇다고 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어쩐지 제 감정보다는 조금 더 휘말려 보인달까, 우뚝 선 뒤쪽으로 산의 정광이 펼쳐집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머리 좀 식혀요~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의 속도는 이미 제로라고요..!
 
미나토자키 하쿠:(으아아)
 
나츠나기 타이가:이게 식힌다고, 으...
 
하루하라 후미유키:(리바이어선 쪽을 봅니다.) 당신..
제가 말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나츠나기 타이가:이 사람이고 저 사람이고 풍겨대는 향이.. (불쾌하다는 듯 코 찡글.)
 
하루하라 후미유키:억울하지 않게 당신도 두어번 때려두는 게 나을지도요? (웃습니다. ㅋ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것으로 여러분의 화가 풀린다면, 그럴 수 밖에요
 
 
 
▶::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그런점이 짜증난다고~)
 
하루하라 후미유키:(저러니까 딱히 미워하려고 해도 미워할 순 없는지라.)
(객관적으로는, 재미 없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시무룩)
 
하루하라 후미유키:어줍잖은 자기 희생을 치뤄봤자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 대상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하루하라 후미유키:참고로 그걸 자기 죄라고 포장하는 것도 타인 입장에서는 그다지 안 반갑고요.
그래서, 기회를 만들어준건 난데.
내가 만들어준 기회를 버릴건가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행동대기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흐음
(이니셔씁니다.)
 
 
 
▶:: 쓰십시오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촉매
D 로이스 | No.15
 
이니셔에 선택한 캐릭터는 메인을 수행할 수 있다. 행동이 완료되지 않는다. 1시나리오에 1회. 자신은 불가능.
(대상은 리바이어선)
 
 
▶:: 좋습니다 확인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그게 당신의 바람인가요 "지츠크리그"
 
하루하라 후미유키:공격을 하라는 게 아니에요. (어깨를 으쓱입니다.)
당신에게 화났으니까. 당신이 풀어주란거죠.
우리는 대화로 감정을 풀 수 있는 현대인이잖아요.
 
나츠나기 타이가:(눈썹을 하나 올리고 쳐다봅니다.)
리바이어선. 저도 항상 당신을 이해하려고 하는 쪽입니다만...
멋대로 구는 때가 많으신 것도 스스로 인정하시죠?
...안 하려던 말도 막 나오는군. (불쾌..뒷머리벅벅)
열받는 건 잘 참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조라 니지:그치만 솔직히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소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하하, "지츠크리그"가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이 한 마디 할 수 밖에 없는 걸요.
 
미나토자키 하쿠:(인정해라 인정해라)
 
나츠나기 타이가:지금 딱 당신을 한대 패는 생각밖에 안 든단 말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좋습니다 "기간테 팽" , 아니 여러분 모두에게 사과하겠습니다.
여러분을 끌여들여서 죄송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공포의 한마디
Lv 6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기능 교섭
공포를 자극하는 약물을 생성하여 대상을 후퇴시키는 이펙트.

사격공격을 행한다. 명중했을 경우, 대상은 인게이지에서 [LV×2]m 이동한다. 이 이동으로 인게이지 이탈을 할 수도 있다. 대상이 어떻게 이동할지는 당신이 결정한다.
 
요조라 니지:제가 보기엔 이게 산 때문인데 이 산 데려온 것도 "리바이어선"이니까? 감수하셔야?지 않나요? (mz어법)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대상은 "기간테 팽"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교섭
11dx10+5
13
〔8 → 7, 2, 7, 3, 1, 7, 5, 3, 8, 5, 3〕〔+5〕
 
 
하루하라 후미유키:(그 교섭말고요 인간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나츠나기 타이가:(ㅋ)
 
 
▶::그럼 타이가는 〈의지〉로 리액션
 
나츠나기 타이가:이럴 때도 정말 짜증난다고요...알고 계십니까. (으르렁)
나츠나기 타이가
의지
3dx10+0
3
〔3 → 2, 3, 2〕〔0〕
 
하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쪽으로 오세요, "기간테 팽"
 
나츠나기 타이가:(신경질적으로 뒷머리를 벅벅 헤집는 손이 격해졌다가 툭 떨어집니다.)
 
 
▶:: "기간테 팽", "리바이어선"과 인게이지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리고 BS증오가 해제됩니다.
 
요조라 니지:음?
 
나츠나기 타이가:뭐요. (불퉁하게 인게이지)
 
하루하라 후미유키:(강아지됏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부탁드립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참 짜증난다고요. (여러번 말함)
(근데 손에서 힘은 풀림..)
 
 
 
▶::"기간테 팽"의 BS증오가 풀리면
 
하루하라 후미유키:(파란쪽 눈을 벅벅 닦으면 검은 눈으로 돌아오겠네요.)
 
 
▶::산이 여러분을 적대하기 시작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잘 풀린 거 같으니 다행입니다. 응?)
(뭔가 오묘한 레니게이드가..)
 
미나토자키 하쿠:공기가 뭔가...
 
요조라 니지:음?
 
나츠나기 타이가:이참에 말하겠는데 당신은 좀 더 잠도 자고 주변에 얘기를 하고 다닐 필요가.. (주절거리다가)
응?
 
요조라 니지:뭔가 이해할 수 없는 흐름의 연속이네요
 
 
▶::???" 수목 2체와 ???" 덩굴식물이 에너미로 등장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애정어린 분노였다는거네요~
(타이가 쓰다다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부디 힘내주세요 "기간테 팽"
 
나츠나기 타이가:(어쭈....고개숙여준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리바선도쓰다담)(ㅋㅋ)
 
요조라 니지:뭔가 나타나지 않았어요?
 
하루하라 후미유키:....
대체 뭘 달고 온거에요?
 
 
▶::여기서 인게이지 설명
 
나츠나기 타이가:그야 상사를 진짜 팰수는. (패려고 했다)
....뭡니까, 저거?
 
하루하라 후미유키:(했잖냐)
 
요조라 니지:사실 타이가 씨가 한 대만 해주길 마음속으로는 조금 바랐을지도요
 
나츠나기 타이가:진짜 제가 참아 드린 겁니다. (아님)
 
요조라 니지:맞아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폭력은 졈한테만 쓰세요. 후후..
 
미나토자키 하쿠:기회였는데 좀 아쉽...(크흠)
 
 
▶::덩굴 - 5m - "리바이어선*기간테 팽 - 5m - 지부장 3 - 수목 2체
 
나츠나기 타이가:다들 그러신답니다.
 
 
▶::이렇게 인게이지가 배치되어있습니다
그럼 인게이지 설명 종료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화이트 캣"
 
 
하루하라 후미유키:저건 그래서 뭔데... (질린얼굴)
 
미나토자키 하쿠:윽, 웬 나무들이... 일단 어떻게든 해야겠네요.
(그럼...)
미나토자키 하쿠
ネコジャラシ
1dx10+0
7
〔7 → 7〕〔0〕
빙염의 검+헌팅 스타일+불꽃의 가호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성공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6

기능 -
씬 동안 백병 무기 작성 및 장비 / 전투이동(이탈 가능), 씬 1회 / 메인프로세스 동안 다이스 +2
(헌팅 스타일은 제외)
 
하루하라 후미유키:(너 헌스쓰래)
 
미나토자키 하쿠:(웅!)
 
 
▶::미안합니다 정정 지부장 3인 - 5m - 수목 2체입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주변의 기온이 훅 낮아지면서, 날카로운 얼음의 검이 벼리어집니다.)(순간 동공이 사냥감을 발견한 고양이처럼 빛나고, 그대로 수목들이 있는 곳으로 인게이지.)
미나토자키 하쿠
キリオトシ
8dx8+0
27
〔10 → 10, 2, 8, 9, 3, 1, 1, 9〕〔10 → 4, 8, 3, 4〕〔7 → 7〕〔0〕
C: 샐러맨더+불꽃의 칼날+증오의 불길+죄인의 형틀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독

사거리지근

공격력15

침식치9

기능 백병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할 경우 BS: 증오 부여, 대상은 자신 / 라운드 동안 명중한 대상의 달성치 10
 
 
▶::A와 B가 있스니다
어느 쪽?
 
미나토자키 하쿠:(A쪽으로 휘두릅니다.)(가지치기!)
 
 
▶::어디보자 사실 CRC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회피치가 정해져있어
가뿐이 넘겼네요
바로 대미지 롤!
 
미나토자키 하쿠:
rolling 3d10+15
 
(
7
 
+
4
 
+
7
 
)
+15
 
 
=
33
(나무를 반으로 토막냅니다)
(댕강)
 
 
▶::정확히는 1/4 토막 났습니다.
댕강댕강
남은 1/4 토막을 꿈틀대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징그러워.
하쿠씨 잘 좀 해봐요 ~
(입털기)
 
미나토자키 하쿠:(발끈) 그럼 그쪽이 해보시지 그래요!
 
나츠나기 타이가:(ㅋㅋ)
실로 고양이로군... (안들리겠지?ㅋㅋ)
 
요조라 니지:생각보다 세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네?? 제 코네 아시잖아요!
 
 
요조라 니지:하쿠 씨 귀 좋던데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어머. 고양이인가봐.
 
 
▶::대상: "기간테 팽"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기간테 팽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전 딜기가 없어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커버링이라도 하세요)
 
나츠나기 타이가:예.
(ㅋ)
 
하루하라 후미유키:(너 메인프있는거알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네!)
 
나츠나기 타이가:뭐 주실 거 있습니까? 없으면 갑니다.
(아직 짱나잇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그래요 제 업보지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죄많남 발언 금지
업보발언금지
 
나츠나기 타이가:하.... 더 화나네. (진짜 업보남이라서)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런 말 하면 더 짜증낸다는걸 왜 본인만 모르는지 모르겠네...(뒤에서 중얼)
 
요조라 니지:이번엔 좀 신선한 발언 좀 해보세요!!
당할일이랑 업보 빼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러분의 말에 입을 다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미안합니다 오는 길에 비가 와서도 빼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대답은 레니게이드 운용으로 해드리지요)
 
미나토자키 하쿠: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도 빼고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크흠...
 
미나토자키 하쿠:바쁜거 알면 맡기지 말라고~!!
 
나츠나기 타이가:제말이.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건.....
 
나츠나기 타이가:(우두둑 소리와 함께 몸이 변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가 안하면 시가 망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 _ .
 
요조라 니지:헉! 실례할게요 (타이가 씨 가방에서 옷 꺼내놓기)
 
나츠나기 타이가:(ㅋㅋ)
나츠나기 타이가
Momentary Hunger
헌팅 스타일 + 파괴의 손톱 + 완전수화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공격력-

침식치10

기능 -
전투이동 및 맨손 데이터 변경. 다이스 + 5(6), 공격력 +13(14)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저를 때리시겠습니까? (《공격유도》 쓴 장본인)
 
나츠나기 타이가:어휴.
 
하루하라 후미유키:이 화상아
 
나츠나기 타이가:다음에 치겠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식은땀 흘리면서 웃는 얼굴)
 
요조라 니지:좀.. 매를 버는 타입이군요
 
미나토자키 하쿠:(진짜 화상이다)
 
나츠나기 타이가:(그대로 덩굴과 인게이지.)
진짜.... 다음에 치겠습니다. (범 손가락 두개 자기 눈에 댔다가 리바이어선에게 삿대질 하고 떠나갔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
99▼Gleamy Devour
5dx8+7
29
〔10 → 4, 5, 9, 5, 7〕〔10 → 10〕〔2 → 2〕〔+7〕
C : 하누만 + 거합 (+사자분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범선)

사거리근접

공격력13(28)

침식치5(9)

기능 백병
크리티컬 -2 달성값 +6 (공격대상 범위 선택으로 변경)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부탁, 드립니다!
 
 
▶:: 그럼 회피치를 넘어섰으므로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명중합니다.
 
 
▶:: 네가 설명하지 말고
아무튼 대미지 롤!
 
나츠나기 타이가:
rolling 2d5
 
(
1
 
+
3
 
)
 
 
=
4
 
하루하라 후미유키:(달성치 14래요)
 
나츠나기 타이가:(시트 다이스 자동합산이라 덜빠져서! 달성치 14입니다)
(:3)
 
 
▶:: 그래도 명중입니다
가즈아
 
나츠나기 타이가:2d10+13
 
하루하라 후미유키:(청년 여기 코코포아니야)
 
 
▶:: 이곳은 롤20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21
(ggㅎㅎ~
 
 
▶:: 웃기니까 놔둬야지
 
나츠나기 타이가:씁...
손맛이 부족하다...
(어쩐지...리바이어선 한번 봄)
 
 
▶:: 그럼 35의 HP가 남아있습니다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저요? (아방)
 
나츠나기 타이가:씁..... (행동종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원래는 지금 타이밍에 쓸 수 없습니다만...
 
하루하라 후미유키:메타발언 하지마세요
 
나츠나기 타이가:일본대빵오야붕이면 저정도는 하나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힘의 영수
Lv 4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힘을 넘치게 하는 물질을 생성하여 공격을 지원하는 이펙트.

대상이 대미지 롤을 행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대미지를 +(LV)D10 한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으며, 한 라운드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빚진 것도 있고 하니... 부탁드립니다.
 
나츠나기 타이가:(흥)
(감사합니다.)
24
 
 
▶:: 그럼 덩굴은 HP가 11 남습니다.
그럼 정말로 다음
 
 
 
▶::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은 "루미네센스"
 
 
요조라 니지:(뜯었던 새끼 손가락을 다시 깨뭅니다. 핏방울이 터져나오며 떨어지면 닿은 바닥이 치직 소리를 내며 녹아듭니다.) 일단 처리해야하는 거죠?
(수목 B를 향해 피로 만든 그물을 던집니다. 저 수목이.. 리바이어선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이너생략!)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어디서 한기가)
 
요조라 니지:
요조라 니지
Get Out!⚡
4dx7+1
23
〔10 → 1, 6, 7, 6〕〔10 → 8〕〔2 → 2〕〔+1〕
C:솔라리스(3)+애시드 볼(1)+블러드 웹(5)+증강 촉매(3)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공격력10

침식치10

기능 〈RC〉
상대 장갑치-5해서 대미지 계산. 명중 시 대상 라운드 동안 이동, 닷지마다 10점 대미지
 
 
▶:: 그럼 회피치는 가뿐하게 넘어섰으므로
그대로 대미지 롤!
 
요조라 니지:
rolling 3d10+10
 
(
5
 
+
8
 
+
4
 
)
+10
 
 
=
27
 
 
▶:: 촉수... 아니 나뭇가지가 꿈틀꿈틀
 
요조라 니지:게라웃
 
나츠나기 타이가:생긴 거 참.
 
 
▶:: 그럼 HP가 16 남아있습니다.
 
요조라 니지:(나뭇가지를 녹여 가둡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옆에서 꿈틀대는거 보며 으;)
 
요조라 니지:역시~ 모자라네요! 징그럽고!
 
하루하라 후미유키:정말 단단하네요. 얘네..
 
요조라 니지:(후훗 나도 하쿠 씨처럼 한 소리 들을줄 알았는데)
 
 
▶:: 나뭇가지와 덩굴이 꾸물꾸물
 
요조라 니지:역시 그냥 하쿠 씨 놀리는 게 재밌었던 건가
 
 
나츠나기 타이가:(끄덕...................)(ㅋ
 
미나토자키 하쿠:(부들부들)
 
 
▶:: 그럼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은 "지츠크리그"
 
 
하루하라 후미유키:귀찮네요~
갈등 해결도 해야하는데 공격도 해야한다니...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지츠크리그" 설마 포기하느 ㄴ건 ( ' [] ` )
 
하루하라 후미유키:(갈등 해결안했음)
(걍 가.라 했음)
 
나츠나기 타이가:갈등 해결?
(ㅋ
 
요조라 니지:뭔가 분이 안풀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 ;; )
 
하루하라 후미유키:아정말요
 
미나토자키 하쿠:뭐가 해결됐죠?
 
나츠나기 타이가:하루하라 후미유키 씨는 꽤 뻔뻔하신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여러분이 대신 화풀이 할 수목이 등장했잖아요?
저는 ex레니게이드를 치는건 반대하지 않아요~
사람을 치는건좀..
 비폭력 주의자라서..
 
나츠나기 타이가:(이미 한대 친 덩굴 봄)
 
요조라 니지:많이 뻔뻔하죠. 그래서 아군일 때가좋아요
 
나츠나기 타이가:예에..그러시겠죠
 
미나토자키 하쿠:하여간...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고민하다가 마이너론 제네시프트 합니다.)
(1개만~)
rolling 1d10
 
(
1
 
)
 
 
=
1
(와쩐다)
 
나츠나기 타이가:?
 
 
▶:: 예 그렇게 됐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뭔가 레니게이드가 1만 오른듯한
RC 솜씨는 뭐죠?
 
요조라 니지:저 사람 자꾸 메타발언 하는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나츠나기 타이가:(왠지 리바이어선 눈에서 꿀 떨어지는 기분임..)
 
하루하라 후미유키:(바닥에 있는 모래를 쥐고 흩뿌리면, 거기서부터 별이 피어오르고 구름이 솟아오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덩굴 쪽에 좀더 가까이 섬..)
 
하루하라 후미유키:(제발)
(그리고 바닥에 잔잔히 깔린..해무와도 같은 구름에서는 비가 솟아오릅니다.)
 
요조라 니지:(그럼 난 하쿠 씨와 수목 쪽으로 조금.. 멀어지기)
 
하루하라 후미유키:(거꾸로 솟아오르는 비는 하늘에서 터져, 여러분의 레니게이드를 좀 더 강화시켜주겠지요.)
(자신의 레니게이드는 모두 촉매로 이루어져 있으니.)
 
미나토자키 하쿠:(멀찍..)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 Kitsch Guerrilla
(-4+2)dx10+0
-2
《천사의 계단(3)③》+《인도하는 꽃(5)⑤》+《가시나무의 진형(3)③》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3체

사거리시야

제한80

공격력0

침식치12

기능 <교섭>
3체기 시날 3회. 크리치 -1, 달성치 +16.
(대상은 타이가, 니지, 하쿠.)
 
나츠나기 타이가:흠. (귀 한쪽이 팔락거립니다.) 좋은 비군.
 
하루하라 후미유키:맞아도 찝찝하지 않아요~ > < )9
 
요조라 니지:피부가 촉촉해진 기분!
 
하루하라 후미유키:유고씨. 유고씨.
그대사 해주세요
 
나츠나기 타이가:(ㅋ)
(귀막음...)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리고 네 차례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ㄱ, 그 대사라면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거 아닌데요..
 
나츠나기 타이가:(코로 한숨 폭...)
 
하루하라 후미유키:(노골적인 실망)
 
요조라 니지:눈치 빼면 시체라고 생각했는데...
 
나츠나기 타이가:(그럼 지금 시체 만든거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 (그제서야 눈치챕니다)
아니 그 대사 한 번 했다고 영원히 우려먹는게 어디있습니까! (억울)
하...
미안합니다, 밖에 비가 쏟아져서
(머리를 쓸어넘깁니다)
 
나츠나기 타이가:..............
 
미나토자키 하쿠:(아... 못볼거 봤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서로 치고 받고 넘기는 것보다는 이렇게 장난스럽게 넘기는 게 화를 풀기엔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응응~ 보면 만족합니다. ㅋㅋ)
 
미나토자키 하쿠:(멀찍)
 
나츠나기 타이가:(코를 땅에 박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만 보기에는 좀
아깝다고 생가했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하고 나서 얼굴을 가립니다)
 
요조라 니지:흠. 나쁘진 않네요. 그 일본대빵오야붕이 저희를 위해 재롱떨어주는 못습..
 
하루하라 후미유키:너무 좋아하신다다들
 
미나토자키 하쿠:독점하셔도 돼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싫어요.
공유해요.
 
나츠나기 타이가:저번에 칠드런이 알려준 말이 있는데...
 
 
나츠나기 타이가:"혼못죽"이라고..
 
 
▶::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싫어싫어
 
 
▶:: 대상: 수목들
 
 
 
▶:: 에너미는 그대들을 기대라지 않는다!
 
 
???: 수목:
???: 수목
흡혈
8dx10+4
12
〔8 → 7, 7, 2, 7, 5, 5, 8, 5〕〔+4〕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지근

공격력8

기능 백병
장갑치 무시, 명중 시 HP 10점 회복
아 맞다 대상
당연히 "화이트 캣"입니다
그것도
???: 수목
흡혈
8dx10+4
13
〔9 → 8, 9, 5, 9, 3, 9, 3, 9〕〔+4〕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지근

공격력8

기능 백병
장갑치 무시, 명중 시 HP 10점 회복
더블로
 
 
???: 수목:리액션 2번하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거봐요 마음을 곱게 못쓰니까 2번 당하시는거에요
 
요조라 니지:(아싸)
 
나츠나기 타이가:탐스러워 보였나보지...(남의일처럼)
 
미나토자키 하쿠:(하...)
 
요조라 니지:(다시 뒤로물러납니다) 화이팅!
레드캣의 힘을 보여줘요!
 
미나토자키 하쿠:(A는 달성치 -10해주세여)
 
나츠나기 타이가:저저. 살도 쪄야 할 몸에 빨아먹을 게 뭐가 있다고.. (할머니 톤)
 
 
???: 수목:아 그렇네요 그럼 A의 달성치는 [[2][입니다
달성치 2
 
미나토자키 하쿠:"느려"
(못피하면 개쪽이다)
미나토자키 하쿠
회피
7dx10+1
9
〔8 → 7, 6, 6, 8, 6, 1, 4〕〔+1〕
 
미나토자키 하쿠
회피
7dx10+1
10
〔9 → 4, 7, 7, 7, 9, 3, 1〕〔+1〕
 
 
나츠나기 타이가:(어
(ㅋ
 
미나토자키 하쿠:(아놔~)
 
 
???: 수목:아싸~ 하나는 맞구요
rolling 2d10+8 대미지 산출. 장갑 무시
 
(
3
 
+
7
 
)
+8
 
 
=
18
당신의 피를 쫍
꺼억
 
미나토자키 하쿠:(아악!)
 
나츠나기 타이가:(많이 드셨는데)
 
 
???: 수목:같이 빨개졌따
 
하루하라 후미유키:어쩐지 좀 더럽다...
 
나츠나기 타이가:포식했군...
 
미나토자키 하쿠:어지럽다...
 
요조라 니지:적들도 하쿠 씨 놀리는 걸 좋아할줄이야
마성의 남자였구나
 
 
???: 수목:
 
나츠나기 타이가:(덩굴 쪽에서 좀...멀어질래)
(미래가 두렵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리바선쪽인데?)
 
 
미나토자키 하쿠:다 나중에 두고봐요..
 
나츠나기 타이가:(ㄱㅊ네요)
 
 
▶::그럼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은 덩굴
 
 
 
??? : 덩굴식물:나다
대상은 PC 3
 
요조라 니지:어째서..!!
 
나츠나기 타이가:(휴.....................................)
 
 
??? : 덩굴식물:
??? : 덩굴식물
꿈틀대는 숲
16dx8+4
20
〔10 → 5, 8, 8, 1, 1, 8, 5, 2, 9, 3, 4, 7, 8, 8, 1, 6〕〔6 → 2, 1, 6, 2, 6, 2〕〔+4〕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공격력10

기능 사격
명중시 BS중압 부여
 
요조라 니지:분명히 가까운데 잡기 좋은 게있잖아요..!!
 
나츠나기 타이가:(비밀입니다 제가 휴 했다는 건)
예?
(ㅋ
 
하루하라 후미유키:(ㅋㅋ)
 
요조라 니지:저도 아무말안햇어요
 
나츠나기 타이가:두고봅시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여러분 드디어
말풍선이 마구 뒤바뀌고있네요
 
미나토자키 하쿠:본심이네요.
 
 
??? : 덩굴식물:( 그 쪽 색깔이 화려하셔서 ^^ )
 
요조라 니지:제 슈퍼점프를 보여드리죠
아젠장
요조라 니지
회피
3dx10+0
17
〔10 → 4, 10, 4〕〔7 → 7〕〔0〕
 
 
하루하라 후미유키:(니지에게서 조금 멀어짐)
 
요조라 니지:
하쿠 씨를 놀린벌이 이렇게 돌아올줄은
 
나츠나기 타이가:껄껄..
 
 
??? : 덩굴식물:
rolling 3d10+10 대미지 산출
 
(
4
 
+
4
 
+
2
 
)
+10
 
 
=
20
 
미나토자키 하쿠:(슈퍼짬푸하는거 봄)
 
 
??? : 덩굴식물:찰싹
 
나츠나기 타이가:힘은 내셨군요.
 
요조라 니지:(슈퍼 점프를 했지만 얻어맞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이런... 찰싹 붙었습니다.
 
요조라 니지:아, 안 죽었다...!
쿨럭
쿨럭
 
하루하라 후미유키:(옆에서 맞는거 봄..)
니지씨...!
야구공 vs 덩굴
밸런스게임..
 
나츠나기 타이가:쓸 피는 남겨두셔야 하는데...!
 
요조라 니지:아, 괜찮아요! 아니안괜찮아요
그니까요
차라리 애들한테 사랑의 야구공맞을래요~~~!
(행종)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렇구나~ 실험의 강도를 조금 높여도 괜찮겠네요. 기입해둠)
 
 
▶::그럼 행동 가능한 사람을 찾으면, 전원 행동 완료
 
 
요조라 니지:왠지 하니가
한기가!
 
 
▶::없죠?
 
하루하라 후미유키:(클린없~)
 
요조라 니지:(없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클없ㅇ)
 
미나토자키 하쿠:(없!)
▶::그럼 여기서....
 
 
~2023.09.06(수) 오후 4시 57분
 
하루하라 후미유키:얘들아
재밌었어
ㅋㅋ
 
 
??? : 덩굴식물:촉수의 능욕은 계속 된다
 
나츠나기 타이가:제발..
기대하라
 
나츠나기 타이가:저말고다른사람
 
 
???: 수목:너희들을 유린하겠다
 
요조라 니지:하필 홍일점인 저를><
 
미나토자키 하쿠:나만아니길
 
나츠나기 타이가:요즘 니즈는 역시 미청년이죠
 
 
???: 수목:우리의 행동치를 얕보지 마라
 
하루하라 후미유키:(애들 뺨 톡톡쳐줌) 얘들아 기대할게.
ㅋㅋ
 
나츠나기 타이가:ㅋ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나기 타이가:갑자기광공롤플하지말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유키는 제가
 
나츠나기 타이가:님도 당하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뭐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인게이지 하겠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커버링하러...
 
하루하라 후미유키:얘들아 ...
 
나츠나기 타이가:인게이지가
 
요조라 니지:와 편애한다
 
나츠나기 타이가:번역기돌리면
 
하루하라 후미유키:나한테 행치 디버프
 
나츠나기 타이가:앗흠아닙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있는데
잘보여야할걸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약혼♥
 
하루하라 후미유키:예?
 
미나토자키 하쿠:헤에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크흠흠흠흠
 
나츠나기 타이가:약혼♥
 
요조라 니지:후미유키 씨가 맞으면 눈감아드려야겠다
 
하루하라 후미유키:ㅡㅡ
 
나츠나기 타이가:그러게..
 
하루하라 후미유키:니지씨로
커버링해야지
 
미나토자키 하쿠:모른척해주자
 
미래의 나 2 라운드 부터란다
 
요조라 니지:저기요!!!!
 
나츠나기 타이가:내가눈에담을건아니겟군아
 
하루하라 후미유키:프렌드쉴드!!!
 
하루하라 후미유키:네놈
 
나츠나기 타이가:
 
하루하라 후미유키:감히 니지씨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사실 타이가 씨를 끌어온건
 
요조라 니지:용서못해애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브랜치 치프 실드가 맞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나츠나기 타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이야..
 
미나토자키 하쿠:
 
나츠나기 타이가:아역시
 
하루하라 후미유키:전 저정도는 아닌듯
 
나츠나기 타이가:때렷어야함
 
미나토자키 하쿠:친구는 아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제가 괜히 일본지부 일짱된줄 아십니까?
 
나츠나기 타이가:역시때렷어야함
 
 
 
2023.09.02(금) 오후 9시 2분 ~
 
그렇게 이틀이 지난듯한 2라운드
 
 
하루하라 후미유키:(뭔가 이틀이나 지난듯해서 기지개켬)
어쩔까나~
 
나츠나기 타이가:(우두둑 우두둑....셋업 안씀!
 
요조라 니지:(없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역시 필살기 사용을 하실건가요?
 
미나토자키 하쿠:(셋없~)
 
하루하라 후미유키:필살기~ 라고 하기엔 거창한데...
(얘들아 행치 되돌려)
 
나츠나기 타이가:(하하
(소중하게만짐
 
하루하라 후미유키:(흘끔 타이가 쪽을 봅니다.) 음...그 쪽은 리바이어선이 도와주시겠죠. 응.
자칫하다간 하쿠씨가 촉수 2체에게서 동인지를 찍힐지도 몰라서! (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
吝 Ringwanderung✨
(-4+2)dx10+0
-2
《달콤한 향기(3)④》+《휘어잡는 대지(3)①》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0

침식치5

기능 -
대상의 행동치 -12
 
나츠나기 타이가:음. (재밌겠다는 뜻)
 
미나토자키 하쿠:(이러네)
 
요조라 니지:세상에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쪽의 인게이지~)
 
 
???: 수목:(흐물흐물해지며... 하쿠 쪽으로 흐느적댑니다)
 
미나토자키 하쿠:(흐악)
 
하루하라 후미유키:(비가 떨어지면서 수목의 움직임을 둔화시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저도... (타이가 씨 쪽을 바라봅니다)
^^
 
하루하라 후미유키:조금만 버티세요 > <
 
나츠나기 타이가:잘 웃으시는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제가 비즈니스 미소는 잘 짓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아무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달콤한 방향
Lv 3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이 라운드 동안 대상 행동치 [[-6]
(대상은 덩굴입니다)
 
 
??? : 덩굴식물:(그럼 이쪽도 타이가를 향해서 흐느적 흐느적)
(꾸물꾸물)
 
나츠나기 타이가:(창백..)(비즈니스 미소..)
아니겠죠.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덩굴 외면)
 
하루하라 후미유키:(여기에 그럼지금)
(솔라향x2 배 인거임? )
(독하다..)
 
나츠나기 타이가:(어우..독해)
 
미나토자키 하쿠:두통이...
 
 
??? : 덩굴식물:(이거 식물 죽이는 향인가요?)
 
나츠나기 타이가:코 아파..
 
요조라 니지:아주 그냥 달콤하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ㅖ)
 
 
???: 수목:(그런듯)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 ^ )
 
하루하라 후미유키:( ^-.^)
 
 
▶::그럼 셋업 프로세스 종료합니다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니지먼저임)
 
 
▶::대상: "루미네센스"
 
 
요조라 니지:아,아니! 후미유키 씨가 도와주시는 줄! (어버버))
 
하루하라 후미유키:이미 도와줬잖아요~
 
요조라 니지:그건 그렇죠..
 
하루하라 후미유키:파이팅! (이쪽은 아까 덜 먹은 마시멜로나 먹습니다.)
 
요조라 니지:죄송해요. 그 동인지 비슷한 거 보다가 순간 잊었어요. 제가 미스트로 촉촉해졌다는걸
 
나츠나기 타이가:아...
(하쿠 봄)
 
요조라 니지:(마이너 생략. 안개와 향기를 비집고 다시금 형광빛깔의 핏방울이 튀어나갑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동인지?가 뭔지는 압니다. (끄덕)
 
미나토자키 하쿠:(저기요)
 
요조라 니지:아 제법 mz하시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저도 알지만 니지 씨를 위해서 모르는 척 하는 걸로)
 
요조라 니지:(그럼 체력 적은 수목을 향해 스x래툰처럼 그물 발사!)
요조라 니지
Get Out!⚡
5dx6+17
28
〔10 → 4, 4, 1, 6, 4〕〔1 → 1〕〔+17〕
C:솔라리스(3)+애시드 볼(1)+블러드 웹(5)+증강 촉매(3)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공격력10

침식치10

기능 〈RC〉
상대 장갑치-5해서 대미지 계산. 명중 시 대상 라운드 동안 이동, 닷지마다 10점 대미지
 
 
▶::좋습니다. 회피치 이상으로 달성치가 나왔으므로
바로 대미지 산출해주세요!
 
요조라 니지:
rolling 3d10+10
 
(
1
 
+
2
 
+
5
 
)
+10
 
 
=
18
이야
 
 
???: 수목:(그럼 열심히 꾸물대다가)
 
요조라 니지:(좀 얻어맞고 비실비실해지긴 한 모양입니다.) 흐, 흐아아
 
 
???: 수목:(하쿠 위로 픽)
 
요조라 니지:
 
미나토자키 하쿠:악!!
 
 
???: 수목:( X ㅁ )
 
나츠나기 타이가:오..
 
요조라 니지:제가 의도한 건 아니에요
 
나츠나기 타이가:예.
(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저런...
 
요조라 니지:전 하쿠 씨를 도와드리려고 한거예요
 
나츠나기 타이가:암요.
 
 
???: 수목:???: 수목 1체 전투불능이 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집어던짐)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지만 덕에 수목 하나는 처리했네요. (엄지척)
 
나츠나기 타이가:여부가 있겠습니까.
 
요조라 니지:고마워요, 여러분! (히죽 웃습니다.)
 
 
???: 수목:(던저짐)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은 "지츠크리그"
 
 
하루하라 후미유키:(흠.. 해 줄건 다 했습니다. 대기 선언합니다.)
 
 
▶::대기 선언 확인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리바이어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다친 분들이 계시니
 
하루하라 후미유키:(바위에 앉아서 그냥 구경이나 합니다.) 필요하면 부르세요~ (얄밉)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1 이면 니지 씨, 2면 하쿠 씨)
 
요조라 니지:쿨럭쿨럭! 쿨럭 (어필하기)
 
나츠나기 타이가:(ㅋㅋ)
(팔짱끼고구경)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2 범위(선택)이라 봐주세요)
 
요조라 니지:
 
미나토자키 하쿠:아앗... 빈혈이
 
요조라 니지:그렇게 안봤는데
 
미나토자키 하쿠:(아싸)
 
하루하라 후미유키:애교 부려봐요 애교.
mz답게
 
요조라 니지:온건파는 이미 어장 안 물고기라 이거죠?
 
나츠나기 타이가:오.
(z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손목 부근에서 화학물질이 생성되더니 그대로 액체의 구가 만들어져 "화이트 캣"을 향해 쏘아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다들 괜찮으십니까?
《치유의 물(4)》+《포이즌 포그(3)》+《태블릿(3)》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범위(선택)

사거리시야

【HP】 4D+5점 회복, 시나리오 3회
 
요조라 니지:oO(스파이x맨 아님?)
 
나츠나기 타이가:이미 어장 안 물고기랍니다.
(같은 온건파 얼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기서 《포이즌 포그》는 제외합니다)
 
요조라 니지::(
 
미나토자키 하쿠:(철퍽..)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 《태블릿》도요)
 
나츠나기 타이가:하쿠 씨..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화이트 캣도"... 젖은 고양이가 되었군요
 
나츠나기 타이가:촉촉해졌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rolling 4d10+5 HP 회복해주세요
 
(
8
 
+
4
 
+
7
 
+
1
 
)
+5
 
 
=
25
 
요조라 니지:(섹시한가 봄)
 
미나토자키 하쿠:짜증나
 
나츠나기 타이가:(그는 섹시해졌는가?)
 
하루하라 후미유키:(사실 후미유키의 비는 맞아도 안 축축해지지만..)
(그냥 물안개 같은거라서요)
 
나츠나기 타이가:좋아 보이십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좋겠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하루하라 후미유키:아까 도시락 안먹더니 대신 그거 드셨네요 ^^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기간테 팽"
 
미나토자키 하쿠:하... 회복한 건 좋은데요. (눅눅)
 
 
나츠나기 타이가:쓰읍.
아까 느껴지는 눈빛이...
 
나츠나기 타이가:영 불온해서...
 
 
??? : 덩굴식물:(나는야 춤추는 덩굴)
 
나츠나기 타이가:맞기 전에 죽인다.... (심기장전!)
 
 
??? : 덩굴식물:(나는 과연... 내 취향의 인간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나츠나기 타이가:(어허!!!!!!!!!!!!)
나츠나기 타이가
99▼Gleamy Devour
11dx7+23
59
〔10 → 2, 4, 3, 10, 7, 2, 4, 10, 8, 9, 7〕〔10 → 8, 9, 6, 9, 9, 8〕〔10 → 3, 1, 7, 1, 8〕〔6 → 1, 6〕〔+23〕
C : 하누만 + 거합 (+사자분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범선)

사거리근접

공격력13(28)

침식치5(9)

기능 백병
크리티컬 -2 달성값 +6 (공격대상 범위 선택으로 변경)
 
 
??? : 덩굴식물:(이건....)
 
나츠나기 타이가:(사자분신 제외)
 
 
??? : 덩굴식물:(내가 감당할 수 없다)
 
나츠나기 타이가:(덩굴식물 당연히 팹니다)
 
 
??? : 덩굴식물:( X ㅁ )
 
요조라 니지:역시 타이가 씨는 분위기 봐가면서 놀려야겠다
 
 
▶::당연히 명중입니다. 대미지 롤!
 
나츠나기 타이가:48
 
하루하라 후미유키:잘가요~ (손수건 흔들어줌)
 
나츠나기 타이가:(두둑!)
???: 덩굴 전투불능
 
미나토자키 하쿠:(:ㅁ)
 
 
??? : 덩굴식물:(반으로 뽀각)
 
나츠나기 타이가:(짐승의 손아귀가 재빠르게 꿈틀거리는 덩굴의 맥을 끊습니다.)
(입으로 물어뜯기는 영, ....)
 
 
??? : 덩굴식물:(갈기갈기 찢어졌다)
 
나츠나기 타이가:(축축해질거같아서요....)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화이트 캣"
 
 
미나토자키 하쿠:좋아요, 나머지는 맡겨요.(검을 고쳐잡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
불꽃의 가호
Lv 2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2

기능 -
메인프로세스 동안 다이스 +Lv개
(아악! 붙지마!)
 
 
???: 수목:( 꾸물꾸물 )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씨는 좀 인간 아닌 것들에게 인기가 많나봐요. 뒷 사람들이랑 수근수근)
 
나츠나기 타이가:(아무래도 그래보입니다. 보통 팔자죠 수근수근)
 
요조라 니지:고양이일 때는 인간도 좋아하긴 한데요. 그냥 좀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으신 듯 해요?
 
미나토자키 하쿠:아까 빨아간 피! 다시 내놔요, (수목에게 검을 찔러넣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
キリオトシ
9dx7+16
31
〔10 → 5, 4, 6, 5, 4, 2, 7, 7, 4〕〔5 → 5, 3〕〔+16〕
C: 샐러맨더+불꽃의 칼날+증오의 불길+죄인의 형틀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독

사거리지근

공격력15

침식치9

기능 백병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할 경우 BS: 증오 부여, 대상은 자신 / 라운드 동안 명중한 대상의 달성치 10
 
 
???: 수목:( 슈슉 못 피한대다가 피까지 빨렸다....)
 
 
▶::메타적으로는 닷지로 인한 HP 10점 손실입니다.
회피치 이상으로 달성치가 나왔으니 대미지 롤!
 
미나토자키 하쿠:
rolling 4d10+15
 
(
6
 
+
5
 
+
5
 
+
7
 
)
+15
 
 
=
38
 
 
▶::그럼 ???:수목마저 전투 불능 상태가 되면서
 
미나토자키 하쿠:(촉수처럼 나온 나뭇가지 서걱서걱)
 
 
▶::하쿠 머리에 찰싹 붙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
 
나츠나기 타이가:하하.
 
 
▶::조각조각이 어깨랑 팔이랑 다리에 따따땃따
 
나츠나기 타이가:하하학
 
미나토자키 하쿠:()
 
요조라 니지:약간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초같이 되었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다들 사라졌나?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남은 적이 있나 확인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데코레이션...
 
 
▶::그럼 후미유키는 지금 이곳이 안전해진걸 깨닫겠네요.
 
나츠나기 타이가:같은 거군요.
 
미나토자키 하쿠:으아아~!!(벅벅벅 뜯어냄)
 
 
▶::적대 대상 전멸을 확인
 
하루하라 후미유키:...사라졌네요. (휴...)
 
 
▶::전투가 종료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근데 갑자기 왜 튀어나온걸까요. 당신이 끌고온거에요? (리바선 봄)
 
나츠나기 타이가:예, 그런 것 같습니다. (우두둑, 몸을 풀고 편히 형태를 돌이킵니다.)
아..그러니까...
사라졌다 쪽에 대답한 겁니다.
(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알고 있어요. 후후.
 
요조라 니지:하아아... (그럼 저혼자 너덜한 거 억울하니까 셀프 치료할게요)
응급처치 키트을/를 사용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우선 네명이서 합류하고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리바선에게 알려 줍니다- 정보조사한거~)
 
 
▶::좋습니다. 확인 회복해주세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어엇 (《원기의 물》을 내려놓습니다)
 
요조라 니지:(흩어져있는 피를 수복합니다.) ...
16
저는 아주 괜찮아요! 하핫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나머지 분들은 다친 곳 없습니까?
 
나츠나기 타이가:예, 그닥.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타이가 씨나 유... 후미유키 씨나
 
나츠나기 타이가:좋은 꼴은 못 당했을 것 같지만 다행히도...
유..... 후미유키 씨도 멀쩡해 보입니다. (ㅋㅋ)
 
요조라 니지:"리바이어선"에게 맞은 뒤통수만 조금 아픈 것 같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지켜주신 덕에 엄청 멀쩡하네요. 후후. (유..하면 발 한번 콰직 밟음.)
(아프지는 않고요 ㅋ)
 
미나토자키 하쿠:(헉헉... 나뭇가지 다 떼어내고는) 일단은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일단 대답하자면... 저 졈들은 제가 끌고 온건 아닙니다.
 
나츠나기 타이가: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오히려... 이 산에 자생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군요.
( 발 밟으면 ' - ` )
 
하루하라 후미유키:(팔짱을 끼고 바라봅니다.) 슬슬 저희를 왜 여기 데려왔는지 해명할 겸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나츠나기 타이가:자생이라, ...확실히 평범한 산은 아니지요?
 
요조라 니지:(소독약 바르고 응급키트 챙겨준 칠드런들 보고 싶어합니다.) 네... 그리고요? 더 하실 말씀 있으시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네. 시작된 모양이니
 
나츠나기 타이가:(리바선 빤)
 
하루하라 후미유키:시작?
 
미나토자키 하쿠:(빤히)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 전에, 여러분을 끌여들여서 죄송합니다.
지금 일어난 일은....
 
 
▶::그 때 영화의 장면이 바뀌듯
여러분의 시야가 바뀝니다.
 
 
 
▶::여러분 전원은 등장하지만 등장 침식률은 올리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돌을 깎은 작은 상 같은 것을 스쳐지나가면서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한 남자가 여러분을 독려하듯 말을 건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사당이 유독 많지 않습니까?"
 
 
▶::익숙한 사람의 목소리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목소리의 출저가, 불향이 모호합니다.
바로 코앞에서 들리기도 하며
어디선가 멀리서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귀 옆에서 속삭이기도 혹은 모든 곳에서 들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 산의 이름은 현대에 와서는 방향 방(方), 위 상(上)을 써서 카타가미(方上)라 표현하는데
예전에는 상자가 아닌 신(神)자를 써서 카타가미(方神)라고 불렀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를 음독으로 호신이라고 읽고, 보편적으로는 동서남북의 네 방위에 해당하는 각각의 신을 가리킵니다만
 
하루하라 후미유키:(이건 언제의 기억이려나요? 예전에 겪은 듯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나츠나기 타이가:(모호한 숨, 모호한 걸음걸이. 그저 위로, 위로.)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렇게 훈독으로 읽는 경우는 드물어서, 이 지역의 사학자들은 이것이 사방에 신이 있다는 개념 그 자체를 일컫는 고유표현이라 해석하기도 합니다.
정설은 아니지만 흥미롭지 않습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민속학자들이 좋아할법한 설이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신토의 사상이 그렇지요.
곳곳에 신이 있다는게 일본 고유 종교잖아요?
 
요조라 니지:신기하네요. 저는 일본어가 글자를 다양하게 읽을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여러분의 시야게 계속 산이 보이다가
고개를 돌리자 여러분의 얼굴이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 이 대화는
여러분의 기억에 없습니다
그제서야 눈치챕니다.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이, 단 한 사람.
이 기억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의 것입니다.
 
 
▶::.....................................
시점이 바뀌어, 쉼터.
여러분들이 발목을 삔 사람을 도와주고 있을 때
그는 일행들과 거리를 두고 잠깐 연락을 받고 왔었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직 진입하지는 않았습니다. 고도로는 200m, 직선거리로는 1km 정도 남았네요"
 
 
▶::통신 너머의 에이전트는 초조한 목소리입니다.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저희는 능선 B 하부에서 준비 중입니다 ]
[ 증원을 지시하신다면 통신이 끊기기 전에 주셔야합니다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아니오. 증원은 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시선을 돌려 사람을 돕고 있는 지부장들을 바라봅니다.
[ 각 분별로 스페셜리스트인 지부장들이 있으니까요 ]
 
 
▶::키리타니의 시선에는 네 사람을 담고 있는 것 보다 더 너머
그 너머에 있는 누군가까지 담고 있습니다.
흙색 피부에 무심한 눈길.
자연 그 자체를 사람의 형태로 빗은듯 한 훤칠한 모습의 여성.
줄곧 도사리면서 응시하고 키리타니와 동료들을 판단하고 있겠지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아무도 접근하게 하지 마십시오.]
[ 예 그대로 진행합니다 ]
 
 
▶::다시 시점이 바뀌어서
여러분들이 즐겁게 키리타니 풀코스를 만끽하던 그 시간.
"지츠크리크"가 의심하고 분위기가 잠깐 싸해졌던 그 때.
키리타니가 갑자기 수저를 내려놓고, 조용히 여러분을 응시합니다.
갑자기 UGN일본지부장이 침묵을 유지했던 그 때,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했었죠?
 
나츠나기 타이가:(공기가 싸해지면 꽤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음파랄까, 기조랄까, 와닿는 파장은 신속하니까.) ...리바이어선? (시선을 돌려 그를 보았던가. 눈이 마주쳤던가?)
 
미나토자키 하쿠:침묵하는 건가요? 그냥 넘어가려고 하지 마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분명 그 무렵의 공기가 어땠었죠? 부자연스럽게 침묵을 유지하는 그와 달리, 기이한 느낌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만..)
 
요조라 니지:("지츠크리그"와 "리바이어선"의 눈치를 보며 가만히 있습니다. 대화에 섣불리 끼진 않아요)
(근데 여전히 고마워서 일단 인사는 하지만 의심하는 얼굴)
 
 
▶::뭔가 감정적으로 조절이 안 되었던 것 같은 기분입니다.
신뢰가 잡아먹히고, 그 자리에 의심이 대체되는 그런 느낌이었겠네요.
너무나 미미해서 눈치채지 못했지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냥 솔직히 말하죠? 친목 아니죠?
달성해야 할 무언가가 있다고 말하세요.
 
나츠나기 타이가:(눈이 마주치고 있던가? ...당신은 내가 알던 사람이 맞던가?...)(그런 경미한 의심이 동굴 안에 든 실뱀처럼 미미하게 도사렸겠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침묵을 유지합니다)
 
요조라 니지:(분명히 생각하는 바가 있으실 텐데. 어째서 공유하지 않는 걸까요? 우리가 못미더운가. 살짝 눈썹을 찡그립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정말로 일이랑 관련된 거라면, 업무에 대한 사전 설명은 기본이잖아요. (뭘 생각하고 있는 거지? 그런 마음이 들었겠네요.)
 
 
▶::여러분이 그렇게 대답을 하면
뒤늦게 눈치챕니다.
이미 여러분이... "리바이어선"의 향을 맡고 있다는 걸.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기억소거
이지 이펙트
Lv 2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범위(선택)

사거리지근

대상의 기억을 소거하는 이펙트. 《포이즌 포그(3)》로 범위를 확장했다
(손가락을 튕깁니다)
 
 
▶::"리바이어선"이 손가락을 튕기자, 이미 향에 잠식되어있던 여러분들은 그대로 멍한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곧장 바로 어딘가로 전화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리바이어선"입니다. 대기조는 지금 즉시 철수하도록 하십시오 ]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 이유를 묻겠습니다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지극히 단편적인 정보만들 전달받더라도, 영역에 접근하면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걸 확인했습니다. ]
[ 전달한 정보는 소거했으니, 계속 이동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겠습니다 ]
[ 대기조는 즉시 철수하여 마을에서 대기하십시오 ]
 
"에어실린더" 카시와기 이오리:[ 하지만...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UGN 일본지부장으로서 명합니다 ]
[ 즉시, 이탈하세요 ]
[ 여기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기도 합니다 ]
만약이라도, 이곳에 있는 자들이 졈화라도 한다면
그야말로 일본의 재해니까요.
이곳에 있는 자들은 일본 내에서 엘리트 중 엘리트.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만약 그렇게 된다면... 혼자서라도 막아내야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바라보곤, 다시 손가락을 튕깁니다.
정말로 친목을 위한게 맞으니까요 ( ^^ )
 
 
▶::키리타니는 그렇게만 말할 뿐입니다.
 
요조라 니지:친목은.. 내려가서 회식해도 쌓일 것같은데. (그저 집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투덜거립니다.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로)
 
미나토자키 하쿠:하... 오늘 비번이었는데...
 
나츠나기 타이가:지부장 일에 비번이 어딨습니까...(라며 방금 전의 스멀거리는 적의를 잊은 채 한탄이나 뱉었고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미간을 꾹꾹 누릅니다.)
아뇨, 하산하죠. (정보를 잊은 후미유키는 안전을 생각해 그리 말할 뿐입니다.)
집에 가고 싶어서였으면 오지도 않았어요. 제 성격 알잖아요. (어깨 으쓱임)
 
나츠나기 타이가:(그러면 이제, 올라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다시, 시야가 바뀝니다.
산사태가 가라앉은 숲.
"리바이어선"은 일행들과 얼머나 떨어져있는지 확인합니다.
홀로 환영을 뚫고 여러분의 상태를 확인하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러다가 날카로운 《워딩》을 느껴 그쪽을 바라봅니다.
 
오쿠야마 미요에:부상자가 있더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압니다. 하지만 영역에 들어온 이상, 제가 그분들과 가까이 있으면 악영향만 더 할 뿐이겠지요.
 
오쿠야마 미요에:두령으로서 곁을 지키는 것이 그대의 책무가 아닌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시야가 미미하게 올라갔다가 떨어지곤, 어깨를 으쓱댑니다)
두령이라면 그렇지만, 저는 지부장인지라.
 
오쿠야마 미요에:그대들에게 있어 마지막이라 한다면?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쿠야마 미요에:단언하는 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 분들을 믿으니까요
 
오쿠야마 미요에:역시 그것이 그대들의 축인가. 믿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그만두세요. 이대로가단 당신은 졈화할지도 모릅니다.
 
오쿠야마 미요에:그대들에겐 그것이 전락이겠지. 나는 구애되지 않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렇지만
 
오쿠야마 미요에:(말을 과감하게 끊는다) 전락하니 그대가 권속 중 한 명에게 흥미로운 견해를 가졌더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죠. 지금은 당신의 졈화 위험에 대해 설명을 드려야...
 
오쿠야마 미요에:그대는 한 집단의 두령으로서를 중점에 두겠나, 아니면 한 사람의 연인으로서 중점을 두겠나?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렇게 티났습니까?
 
오쿠야마 미요에:아주 꿀이 떨어지더군.
(콧방귀를 흥 하고 뀝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기왕이면 둘 다 쟁취하고 싶습니다만.
 
오쿠야마 미요에:욕심이란 건 알고 있지 않나
언젠간 선택해야할 거다. 둘 중 하나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돌아가야겠습니다.
 
오쿠야마 미요에:함께 추락하기 위해? (키리타니를 향해 조소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니오.
... 두령의 책무를 다 할까 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등장 침식률 8
 
미나토자키 하쿠 등장 침식률 4
 
요조라 니지 등장 침식률 10
 
나츠나기 타이가 등장 침식률 6
 
 
▶::튕겨져 나오듯 시점이 돌아옵니다.
낡아가는 신사
졸졸 흐르는 물소리
불어온 바람에 나뭇잎이 웅성이는 소리
 
요조라 니지:... 왐마야
 
하루하라 후미유키:... ...
 
나츠나기 타이가:음마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두통이 있는듯 머리를 부여잡습니다) ... 하하 반칙도 용납이 안 되네요.
 
나츠나기 타이가:(할말이 많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세척되었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친구라면서요.(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친구거든요? ㅍ.ㅍ
 
요조라 니지:아까까지만 해도 인디안 밥 하자고 하려고 했는데..
 
나츠나기 타이가:젊은 사람들이 원래 제일 잘 대는 변명 중 하나죠.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기억을 소거했다는건 뭔가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니 거기까지 봤습, 아니. 네 친구입니다. 네. 친구요. (유키 눈치 봄0
...
 
나츠나기 타이가:...서운해 보이는데?
(유키 빤)
(ㅋㅋ
 
요조라 니지:(난 더 말하고 싶은데)
 
하루하라 후미유키:우리가 영향을 받았다는건? 이 산의 영향인가요? (타이가 발 밟음)
 
나츠나기 타이가:(그럼 리바선이 대답할 동안 우리끼리 말하자)
 
요조라 니지:(발 봄)
 
나츠나기 타이가:어이쿠...아파라..... (전혀아닌투)
 
요조라 니지:아니 뭐~ 그럴 수도 있죠~ 본부는 뭐 사내연애 금지 조항있어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친구라니까요? (생긋..)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 뒤에 숨음)
 
나츠나기 타이가:(왼 발을 밟히면 자고로..)
 
요조라 니지:저 여기서 밉보이면 다시 물안개 못맞는거죠?
 
나츠나기 타이가:(오른발도 내밀어줘야 하는 셈)
 
미나토자키 하쿠:그렇구나..~
 
 
▶::"리바이어선"이 무어라 설명하려고 하자
순간적으로 압도적인 압박감이 여러분을 감쌉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니지 등뒤에 숨기고 쭈욱 밀어줌)(:3)
 
 
▶::그리고 그 쪽을 바라보면
 
나츠나기 타이가:-아.
 
 
▶::그 압박감과는 전혀 반대되는 조그마한 체구를 가진 존재.
 
하루하라 후미유키:(로드롤러로 두 사람이 서 있는 곳을 30CM 밑으로 내려버립니다. ㅍ.ㅍ)
 
요조라 니지:흐아악
 
나츠나기 타이가:이래도 잘 보입니다. (멀뚱)
 
하루하라 후미유키:다행이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시선은 그대로 그 압박감을 내보이는 존재에게..)
 
하루하라 후미유키:전방에 이상한 놈이 나타났거든요.
 
미나토자키 하쿠:(기운이 느껴지는 곳을 봅니다.)
 
요조라 니지:(30cm 밑에서) 전 안 보이긴 하지만 아무튼.. 키리타니 씨도 고생했네요. (요비스테 회수)
 
미나토자키 하쿠:참, 더 놀릴 수 있었는데..
 
 
▶::"플래너" 츠즈키 쿄카가 용마루에 걸터앉아있습니다만...
전혀 그에 구애받지 않는 여러분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헛소문을 내면 징계 대상인거 아시죠?
 
 
▶::태양의 역광에 가려져 표정이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0)
 
하루하라 후미유키:(플래너를 보고는 흠..팔짱을 낍니다. 역시.)
 
요조라 니지:(옆으로 나옵니다.) 에이 저 입 무거워요.
 
요조라 니지:결국.. 다시 만나게 되네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메리제인 구두를 신은 발끝을 흔들고 있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제대로 된 일이라면 플래너가 나올리 없죠.
 
나츠나기 타이가:(그러면 니지가 편하게 아예 그냥..)
(어깨를 내줍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왜요? 당신이 대신 설명할건가요?
 
요조라 니지:
감사합니다. (어깨 명당에 자리잡아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아니요. 오히려 묻고 싶네요"
 
나츠나기 타이가:불쾌하기만 하니까 거둬 주시지. (꿍얼)
 
"플래너" 츠즈키 쿄카:"고난이 어째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철학수업은 다들 대학교 때 졸업했거든요.
 
요조라 니지:러브 앤 피스는 세계에 사랑과 평화가 결여되어있으니까 필요한 거랍니다~ (자기 모자 톡톡 가르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뭔가요, 갑자기?
 
나츠나기 타이가:세상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필요불가결하게 겪는 것 아닙니까. (뚱)
 
"플래너" 츠즈키 쿄카:그것이 각자가 가진 고난에 대한 생각이로군요. (알았다는듯 자애롭게 미소를 짓습니다)
누군가는 고난을 불행이라 부릅니다.
또는 비운, 날벼락 같은 표현도 있겠지요.
무작위한 우연의 산물일 뿐,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건 고통 외에 없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간혹 이를 이해할 수 없는 초월적 존재의 변덕이 현현한 것이라 여길 경우...
화(災)라고 여기기도 하죠.
 
"플래너" 츠즈키 쿄카:지금 여러분에게 있어 무엇이 떠오르나요?
 
 
▶::그와 동시에 여러분의 시야가 아지랑이로 흔들립니다.
산이 흔들리는가
자신이 흔들리는가
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내가 나비의 꿈을 꾸는지, 나비가 나라는 꿈을 꾸는지.
한순간의 일장춘몽이 찰나일이 억겁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흔들리는 지면에 혐오를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은 언제나 개소리를 쓸데없이도 길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후훗
 
하루하라 후미유키:이 세계는 이제 눈에 보이는 현상만이 중요할 뿐.
그 의미는 퇴색되고 변질되어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해석하기 나름입니다만..
아, 그런가? 당신은 레니게이드 비잉의 입장이라 그렇게 생각할지도요.
인간 이전에 신이 존재했다고 말할 셈은 아닌거죠? (눈을 휘어 웃습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우리들의 목적은, 진화
그러니 제가 좋아하는 대답을 하나 말해드리지요.
누군가는 고난을 시련이라 불렀습니다.
더 높은 경지에 이르기 위한 디딤돌.
그것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을 곡해하려는 가련한 방어기제일 수도,
초극의 자세일 수도 있습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이를 시험이라 일컬었을 때, 내려다보며 가르침을 수는 신의 존재를 상정하기도 하죠.
진화는 필요에서 오며, 필요와 고난은 맞닿아 있습니다
... 여러분은 이걸 무엇이라 부르시겠습니까?
 
 
▶::그 때 여러분의 시야가 다시 한 번 변합니다.
 
 
▶::인기척을 느꼈다고 생각한 순간,
FH 에이전트들이 속속 당신을 둘러쌉니다.
그 중에 셀리더로 보이는 한 사람이, 그 인파를 뚫고 나옵니다.
 
"울프하운드":"오랜만이야, 내 친구!"
 
하루하라 후미유키: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울프하운드":"다시 보게 되어서 너무 반가워!"
 
요조라 니지:This message has been hidden.
 
 
▶::주변을 둘러보면, "화이트 캣"
당신만이 남아있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너...(변한 시야에 당황할 새도 없이, 그 얼굴에 울컥 분노가 차오릅니다.)
 
"울프하운드":정말 보고 싶었어, 하쿠.
물론, 그렇게 내 통수를 치고 가버렸지만...
그래도 괜찮아. 네가 다시 내 곁에 돌아온다면.
 
미나토자키 하쿠:뻔뻔하게... (주먹을 쥔 손이 부들거립니다.)
하, 누가 믿으라고 했어? ...웃기지 마, 돌아갈 리 없잖아.
 
"울프하운드":어째서?
꼭 그곳에 있을 필요가 있어?
그런거, 다 거치적 거리지 않아?
 
미나토자키 하쿠:...나한테 되도 않는 소리 해봤자 안먹혀.
물론 걸리적거리는 것도 있지, 그렇다고 해서 너희들처럼 살아가는걸 택할 것 같아?
 
"울프하운드":역시 솔직하구나, 우리 하쿠는.
 
미나토자키 하쿠:그곳에 있는 매 순간순간이 역겨웠다고.
...이름 부르지 마!
 
"울프하운드":... 그럼 어떻게 불러줄까?
아! 예전처럼 코드네임으로?
그렇지만 그건 정 없는데.
 
미나토자키 하쿠:원하는 게 뭐야? 하고 싶은 말은 또 뭐고?
들을 가치도 없는 것들이겠지만.(비웃는다.)
 
"울프하운드":나랑 같이 가자 (마지막 말은 듣지 않는 척 합니다)
옛날처럼 같이 있는거야
 
미나토자키 하쿠:말 같지도 않은 소리...(한계가 온듯 저벅저벅 그 앞으로 다가갑니다.)
넌 예전부터 남의 말은 들을 생각이 없었지.
 
"울프하운드":(눈꼬리를 휘면서 하쿠의 눈을 마주봅니다)
 
미나토자키 하쿠:내가 모르는 곳에서 죽어버렸다가, 어떻게 살아돌아왔는지는 몰라도. 오늘이야말로, 내, 손으로...(손을 뻗어, 그 멱살을 잡아쥐려 합니다.)
 
"울프하운드":(그럼 그 뻗은 손을 잡아, 그대로 자신의 품에 안습니다)
... 어떻게 해야, 넌 다시 데려올 수 있을까.
역시 네가 있는 지부를 박살내면 되려나?
 
미나토자키 하쿠:이 미친...!(욕을 하며 확 밀쳐냅니다.)
 
"울프하운드":(그럼 확 밀쳐지면서 비틀비틀 물러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어디 해봐... 두번 다시는 나에게도, 내 주변에도 손 못대게 할 거니까.
 
"울프하운드":하하... 이거 어쩔거야?
 
 
▶::울프하운드가 한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그곳에서 "리바이어선"이 하쿠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주 복잡해보이는 표정입니다.
그리고 몹시도, 차가운, 낯선 표정이.
 
미나토자키 하쿠:...언제부터, 거기에.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어차피 그는 스파이입니다. FH 쪽의. (차가운 목소리로 "울프하운드"에게 대답합니다)
 
"울프하운드":그래. 맞아. 하쿠는 FH쪽의 사람이지. ("리바이어선"말에 히죽 웃습니다)
그럼 약속은 제대로 지킬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화이트 캣"에게서 고개를 돌립니다)
 
 
▶::그제서야 당신은 깨닫습니다. FH에 잠입한 스파이로서 항상 다짐해야했던 그 각오를.
언제든지.... 꼬리자르기 당할 수도 있다는 그 각오를요.
하지만, 지금와서, 스파이 활동이 끝난... 여기서?
 
미나토자키 하쿠:당신, 무슨 소리를... (고개를 돌리는 그를 보며 창백해집니다.)
(버림패가 된 건가? 이제와서? 순간 힘이 빠집니다.)
 
 
▶::이 시점에서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에 대한 로이스를 타이터스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그랬지, 한 사람의 구제보다는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이, 지부장이라는 직책이니까.)
(하물며 그와는 방향이 다른 자신은 거슬린다면야 더 거슬릴 대상 아닐까요.) (버려지는 패가 자신이 되는 것은, 그다지 이상할 일도 아닙니다.)
(스파이 시절 때부터 마음 한구석에 있었던 '정의'에 대한 불신, 언제든 UGN이 자신을 등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그것은 지금에서야 마음 한 구석에서 터져 번져갑니다.) (*)
 
 
▶::처절한 전투의 현장.
괴생명체들이 순식간에 지부원들을 학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괴생명체들을 오랫동안 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것들을 이해해려해서는 안 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분명 치솟는 악의 속에, 마지막까지 '적'을 시야에 담고 있었는데.)
 
 
▶::그들을 오래본다면 미■버린 ■니까요.
하지만, 다행이도 당신에겐 대항할 힘이 있습니다.
비록 저들과 같은 사신인자ー레니게이드 바이러스ー의 힘이지만
 
나츠나기 타이가:(시선을 더 올려서는 안 됩니다. 지부원들의 마지막을 눈에 담고 싶지만, 자세히 들여다봐서는 안 됩니다.)
 
 
▶::신화생물 중 하나가 당신의 지부원을 향해 날카로운 가시다 달린 촉수를 뻗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발치에서부터 타고 올라와 정수리까지 치솟는 척력, 이것은 본디 나의 힘이 아니었나? '사신인자'라는 단어는 의심 없이 뇌리를 지배합니다.)
 
 
▶::날카로운 이가 360도로 박힌 입을 크게 벌립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당장 중요한 것은-) -피해!!! (다급한 우짖음과 함께 그 앞을 막아서는 일.)
(레니게이드의 반작용이 그만큼 치오릅니다. 아랑곳하지 않고 손아귀의 손톱이 날카로움을 더합니다.)
 
 
▶::저 멀리서 누군가가 이계의 언어를 끊임없이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귀 기울이면 안됩니다. 듣게 된다면 이■해버리고 말 거야, 그렇다면..)
 
Y'AI 'NG'NGAH, YOG-SOTHOTH
 
나츠나기 타이가:(같은 괴■이 되어 한때 사랑하고 아끼던 이들을 제 손으로 찢어 죽이고,)
 
H'EE-L'GEB F'AI THRODOG UAAAH
 
나츠나기 타이가:윽, 크... (힘에 취해서 닿는 모든 것을 부숴 버리고,)
(그래서야 제 아버지랑 같은 꼴이지 않습니까.)
 
 
▶::그러게요. 타이가.
 
나츠나기 타이가:(달려나가는 짐승의 모습 뒤로 길게 울부짖음이 남습니다. 이계의 언어를 지워버리기 위해 소리는 더욱 커집니다.)
 
 
▶::문제는 저기 저곳에 당신과 같은 꼴이 있다는 것을 빼면요.
또 다른 당신이라고 해도 거짓말 같지 않은
당신을 빼닮은 사람이 제단에서 의식마술을 하고 있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그렇다 하면, 똑같은 짐승의 모습이겠죠?)
(그 뒤로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운.)
 
 
▶::당신의 지부원들의 피를 적시고
그 육체를 고기 삼아
 
나츠나기 타이가:(아마 그 피는 온 몸에 뒤덮여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계의 신을 부르려는, 그 사람이
 
나츠나기 타이가:(축축하고, 달콤하겠죠. 파괴로 이루어진 마땅한 대가, 아니... 이란 으레 그런 법입니다.)
(그 향취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혐오감과 절박함 속에서 도약합니다.) 헛짓거리 하지 마라!!!!!
감히, (감히.) 그 꼴로, (나의 모습으로.) 무슨 짓을!!!
(이제는 저 자와 그리 다른 꼴도 아닙니다.)
(찢어발긴 신화생물들의 파편과, 쓰러져 간 지부원들의 피를 온통 몸에 뒤집어 쓴 채.)
(거대한 짐승이 또다른 자신 위로 쇄도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닮은 꼴과 처절한 전투를 합니다.
 
???????:어리석구나, 나의 아들아
어째서 그 분의 뜻을 따르지 않는 것이냐
위대한 그 분이 깨어나야, 비로서 세계가 바로 잡히니
 
나츠나기 타이가:(쾅! 거대한 척력끼리 마주하면 헐떡이는 숨이 그 사이로 뱉어집니다.) 미친, 자식이...
 
???????:너도 그 분에게서 비롯되었다면 응당히 따르거나
(나의 목소리가 당신의 뇌리에 파고들어, 당신을 뒤흔듭니다)
 
나츠나기 타이가:(평소보다 숨이 거칩니다. 당연할 것이 마주보는 눈동자 입가 눈매 그 모든 요소가,)
(비롯되어 온 뿌리가 있기에.)
(자신의 의지는 때로 이런 순간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으, 아...!!!! (비명소리와 함께.)
(어쩌면 자신이 지금 해치고 있는 대상이)
(적이 아니면 어떡하지?)
 
???????:목소리를 따라라
그 분의 종이되어라
너는 그 분의 자랑스러운 아이일지니
(그리고 타이가의 귓가에 속삭입니다)
네 어미도 자랑스러워할테다
 
나츠나기 타이가:네가 감히 그 분을 입에 담아. (일갈하고 싶었으나 거친 숨소리입니다.)
나는....
(나의 의지는 무엇일까요? 지켜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존재가 되기 싫었고, ...)
(문득 확인하고 싶은 것처럼 시선이 어지럽게 돌아 주변을 향합니다.)
(아직 쓰러지지 않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지켜야 할 사람.)
 
나츠나기 타이가:....
하하. (없다.)
(아무도 없다...)
 
 
▶::이제 당신이 지켜야할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가 사신의 품으로 돌아갔거나
 
나츠나기 타이가:(그러면 짐승은 그대로 ■물이 되어,)
 
 
▶::혹은 사신인자에게 먹혔거나
 
나츠나기 타이가:(비소를 터트리며 눈 앞의 자에게 파고듭니다. 그대로 목을 움켜쥐어 부러트릴 셈으로. 날카로운 손톱과 드러낸 송곳니로 그 생을 전부 헤쳐버릴 셈으로.)
(지키지 못했으니 부술 뿐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제외하고 이 지상에 남아 있던 마지막 육신이 파괴됩니다.)
(그대로 허망하게 남아, 축축하고 달콤한 피에 젖은 채 서 있습니다.)
(아마 웃었을까...)(*)
 
 
▶::당신이 ■■■와 동귀어진을 한 덕분에
세계는 아직 사신의 손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당신의 처절함을 모릅니다.
아무도
호흡이 점점 약해지는 그 때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립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기간테 팽"!
(당신에게 달려가 상태를 봅니다. 이미, 이미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둔탁하게 눈을 끔뻑거립니다.) ..예. (발음도 무디고요.)
...뭔가, 어떻게... ...잘 된 것 같습니다. 그렇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를 악뭅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인류를 위한 선택입니다.
(그리곤 일어서서 제단으로 갑니다)
OGTHROD AI'F GEB'L-EE'H
 
나츠나기 타이가:(조용히 그대로 안심한 채 눈을 감으려는 찰나,) ..
....리바이어선?
....리바이어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YOG-SOTHOTH 'NGAH'NG AI'Y
 
나츠나기 타이가:당신이, 지금, ...
그러면, 안 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마지막 영창을 마칩니다) ZHRO!
 
 
▶::"리바이어선"의 영창이 끝나자
제단의 고기들이 일제히 꺼림칙한 비명을 지르더니
 
나츠나기 타이가:(비척, 비척, 이를 악물고 제단으로 기어가는 마음 속 무언가 뚝 끊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절망같은 배신감, 악의, 적의.)
당신이 어떻게, 감히!!!!
 
 
▶::사신이... ■■■가....
■■■합니■■ 이제 세계는 ■■ ■■■■
■■■■■■■■■■■■■■■■■■■■■■■■■■
나츠나기 타이가, 로이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를 타이터스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이렇게 되어버린다면 죽어도 죽을 수가 없어서)
(이제는 적의만이 나츠나기 타이가의 삶을 지탱하는 축입니다.)
(그대로, 기어서, 손아귀 한 줌이라도 그 을 물어뜯기 위해...)
(*)
 
 
▶::이곳은 FH 소유의 어느 실험실
당신이라면 알 수 있습니다. 이곳은, 어릴 때 당신이 있던 곳이라는 걸.
어쩌면 지금까지 잊고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요조라 니지:(멈칫, 발을 들이는 순간 하나둘씩 떠오르는 기억들에 어색하게 웃습니다.) 아... 이렇게 다시 만나네.
(무척 어릴 적이라 다 잊어버린 줄 알았습니다.)
 
"언니 언니"
 
"언니 언니"
 
 
▶::당신과 똑같은 얼굴을 한 동생들
똑같이 생긴 수십명의 얼굴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요조라 니지:왜 너희들이 아직도...!
(순간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아... ... 아무 일도 없을 거야. 응, 돌아가자. (이들이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돌아갈 집같은 건 존재하지 않음에도)
 
NO.???: 그 때처럼 우리들을 버리고 살 생각이야?
 
요조라 니지:(레니게이드를 본능적으로 움직이면 소름끼치는 이질감이 듭니다.)
... 오해야. 난 너희를 버린 게 아니라, ... 구해졌을 뿐이야.
 
NO.???:(그저 입에 짓궂은 미소를 띄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곳에 남아있었는걸.
아니야 각지로 흩어졌어
 
요조라 니지:UGN이, 아이들을 봐주겠다고 했어. 나는 막 각성했을 때라 힘이 없었고... 변명인 건 알지만. (입술을 뭅니다.)
미안해. (어쩌면 언젠가는 마주해야 할 풍경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몰래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사과할 순간을. ... 그것도 제 이기심을 위해서.)
 
 
▶::누군가 손을 번쩍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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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나는 FH에 남아있어!
 
 
▶::또 다른 누군가가 손을 슬며시 듭니다.
 
NO.???:나는 제노스에 가있어.
 
 
▶::손을 하나, 둘, 셋, 넷
 
NO.???:나는 그냥 세계를 떠돌고 있어
나는 용병일을 하고 있어. 클로드바라는 곳인데...
나는 그냥... 음. 그냥 있어.
 
 
▶::당신의 클론이 재잘재잘 대답합니다.
 
요조라 니지:... 다들 잘 있어? 무사히?
 
 
▶::마치 자신을 찾아달라는 듯
 
NO.???:이미 활동을 멈춘 애들도 있는걸
너무 늦어버려서
 
요조라 니지:만나러 갈게. (어쩌면 여름밤의 꿈처럼 깨어나면 잊어버릴지도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기억하려 애씁니다.)
내가 놓친 친구들까지...
 
NO.???:그런데 그거 알아?
누가 우리를 태어나게 했는지?
 
 
▶::클론 하나가 총총 당신에게 서류를 건네줍니다.
그 서류의 표지에는...
 
프로젝트 아담 카드몬
 
요조라 니지:내 유전자 때문에... (받아든 서류에 써있는 건 낯선 이름입니다.) ...?
 
 
▶::하지만 그 아래에 있는 이름은 익숙한 이름이겠지요.
 
UGN 쪽 총괄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요조라 니지:...
 
요조라 니지:그럴 리가 없잖아, 아하하.. 여긴 분명 FH의 실험실이고,
 
NO.???:웃기지마. 시선을 돌리지 마란말이야.
가 납치당한 건 "리바이어선" 때문이야.
 
 
▶::마치 희극이 상영되듯
천장에 불이 탁하고 켜집니다.
거대한 유리너머
그곳에, 연구가운을 입은 "리바이어선"이 당신을 응시합니다.
 
요조라 니지:(그를 봅니다.) 거짓말이죠? "리바이어선", 정말 당신이에요? (눈이 천천히 떨려옵니다.)
나는.. 나는 새 삶을 받았다고 해도, 저 아이들한테는 죄가 없잖아요.
부모도 아니고 나 때문에 태어난 건데...!
 
 
▶::"리바이어선"은 건조한 눈으로 당신을 바라볼 뿐입니다.
당신을 실험용 쥐처럼 보고 있을 뿐입니다.
 
NO.???:진짜로 그 사람을 믿는거야? 정말로?
우리가 왜 태어나야했는데
 
요조라 니지:(그 시선에 움찔 물러섭니다. 시선을 피하면서) 이유가 있으실 거야. 그런 분이니까...
 
NO.???:우리가 왜 흩어져서 고통 받아야하는데 (니지에게 성큼성큼 다가갑니다)
우리가... 우리가...
왜 너랑 헤어져있어야해...?
 
요조라 니지:늘 생각이 깊으신 것도, 우리에게 말 안하고 여기까지 데리고 오신 것도 분명 이유가... (실험에도 이유가 있어야만 하는데.)
... 내가 대신 사과할게.
내가 이래야만 했던 이유든, 너희든 찾아볼게.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주라..
(고개를 푹 떨굽니다.)
 
NO.???:넌 잘 못이 없어.
모든 건...
저 남자 때문이니까
 
 
▶::요조라 니지, 로이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를 타이터스합니다.
 
요조라 니지:(그래요. 경계의 감정으로... 늘 당신의 의중은 알 수 없었어도 우리 모두에게 그러시면 안 됐잖아요. 분명히.. 조금 더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몰랐잖아요.)
사람은 혼자가 아닌데. (제게 남겨진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프리즈무, 그리고 아직 이름 모르는 너희들.. 다음에 내 꿈에 나올 때는 이름 지어와주라. 내가 노이만이 아니라 숫자로는 구분 못할 것 같거든. (바람처럼 흩어지게 웃습니다.)
나도 약속한 것 지킬게.
또 보자. (*)
 
 
▶::이곳은 하얀탑.
그렇게 불리는 장소입니다.
 
속보입니다. 테러집단 UGN의 수장이 드디어 체포되어
 
수장의 이름은 키리타니 유우고, 전후무후한 흉악범으로...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한 때 인류의 방패라 불렸으나, 지금은 최흉최악의 테러리스트인 남자.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하던, 그 자가 드디어 붙잡혔습니다.
이 모든 건 당신이 제공한 정보 덕분입니다.
"parabellum"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정신을 차리면 원래의 기억은 아득한 꿈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차츰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기억은 꿈이 사라지듯 기억에서 흐트러지겠지요.)
(눈을 꾹꾹 눌러 자신에게 온 소식통을 봅니다.)
(그러니까 나는 FH, 그들의 서기관. 그랬던 것 같네요.)
 
 
▶::당신에게 온 초대장이 있습니다.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의 처형식에 초대합니다 ]
FH에 있어서 명령은, 절대복종.
형식상의 초대장일 뿐이지 사실상 강제에 가깝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따르기 싫어도 이 세계의 FH란 어쩔 수 없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이건 나름 센트럴 도그마의 의리가 아닐까요.)
(내가 이룩한 업적을 보는 것과 동시에, 그와의 연을 정리하란 의미겠지요.)
(초대장을 접어 코트 안에 넣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당일
저명한 테러리스트의 처형식 답게 꽤나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각종 방송국의 카메라가 돌아가고
유명한 FH인사는 모두 모인거 같네요.
그 야말로 파티와 축제, 축하의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그 속에 놀아들어 있죠.
 
하루하라 후미유키:(파티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진 않겠지만... 일부러 외진 장소를 택한 것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심정은...아니니까요. 짧은 기간이지만 아는 사이기도 하고.)
(적어도... 그가 지키고자 했던 신념을 자신 또한 무시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두대를 봅니다. 제일 중앙에 있는, 제일 드높은 사회의 결속을 상징하는 왕을..)
(떨어트리기 위한 단두대를.)
(손을 펼쳐 높은 고지를 향해 뻗죠.)
 
하루하라 후미유키:(우리가 얻지 못했던... 희망이라는 이름의 별이 있을 자리를..)
방향성이 다르지만 당신의 희망만큼은 좋아했어요.
 
 
▶::시간이 되어, 훌륭한 FH의 에이전트들이 간악한 테러리스트를 끌고 나옵니다.
그 간 무슨 일을 당했는지 무척이나 수척해진 모습.
그가 등장하자 사람들은 야유를 퍼붓고
 
하루하라 후미유키:(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바라봅니다.)
 
 
▶::사회자는 엔터테이먼트 쇼를 시작하듯 활기차게 서막을 올립니다.
 
 
사회자: 신사숙녀 여러분~!!!!
 
와아아아아아아아아!!!
 
하루하라 후미유키:(환호지르는 소리에 눈을 찌푸립니다.)
 
(To GM): 사고칠때 위스퍼줄게
 
 
사회자: 드디어! 사회를 어지럽히던,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붙잡혔습니다.
그의 이름은 키리타니 유고!
 
 
▶::사회자는 키리타니 유고의 범죄 이력을 줄줄이 읊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주머니를 뒤적이지만, 이어폰은 없네요. 왜 들고오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가 실제로 하지도 않은 죄명도 섞여있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읊을때마다 마음 속에서 반발합니다. 그건 없던거잖아. 그건... 되려 FH에서 빠져나온 칠드런을 변명하기 위해서인걸.)
(하지만 이래도 달라지는 건 없죠.)
(결국 그를 이 지경으로 만드는건 고, 이건 필요한 작업이었으니까.)
(사회자의 말 동안, 처형소에 있는 그와 눈이 마주쳤을까요?)
 
 
▶::그 때, 당신의 시선이 키리타니 유고와 맞춰집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당신에게 들리지 않겠지만, 입모양이 당신을 부릅니다)
(유, 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
제가 그러니까 진작 포기하라고 했잖아요.
(그에겐 들리지 않겠지만 웅얼거립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당신을 일절 원망하는 눈으로 보지 않습니다)
(당신이 나를 고발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의 방식으로는 절대, 절대, 절대 이뤄질 수 없다고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에도 당신을 증오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당신이 할 일이었기에)
 
하루하라 후미유키:아둔하게 질서만을 추구하려다가 그렇게 되는거에요.
...이 세상은 올곧음을 추구해서는 바뀔 수 없어.
 
 
사회자: 자, 그럼 이 테러리스트의 마지막 말을 들어보시죠!
 
 
▶::주변이 조용해지고
전세계의 사람들이 최흉최악의 테러리스트의 마지막 단말마를 기다립니다.
살려달라고 빌까?
아니, 그냥 죽이라고 욕하겠지
주변 사람들의 수근수근
범죄자 키리타니 유고는, 눈을 감았다 뜨고 똑바로 대중을 응시합니다.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정확히는 당신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이마를 짚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다 그 말이 청렴하게 귓가에 꽂혀드네요.)
(그래요. 어쩌면 아까까지의 나의 말들은... 그저 자기 위로에 불과했을지 모릅니다.)
(어쩌면 현실도피, 어쩌면 내가 밟아야할 가시를 외면하고 나는 올바르다고요...)
 
(To GM): 간다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와라
 
하루하라 후미유키:...
이 길을 골랐을 때의 나는 그렇게 나약한 사람인가요?
오로지 현실을 피하기 위해 사랑하는 동료들을 죽이고, 자라나는 희망을 짓밟고 서 있나요?
..아뇨.
(그렇다면 《워딩》을 펼칩니다.)
(그리고 동시에, 하늘로 솟구치는 비를 펼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신유도
이지 이펙트
Lv 2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대상의 정신에 인자를 사용한 암시를 삽입하는 이펙트. 이를 통해 간단한 행동이라면 상대방을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위바위보의 다음 수나 빨강과 파랑 중 어느 쪽을 택할지 등을 당신의 암시로 유도할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RC〉으로 판정으로 대상의 〈의지〉와 대결을 하게 해도 된다.
(무대의 조명을 떨어트리고, 방송의 카메라를 내리게 시키고, 멀쩡한 곳에 화재를 일으키게 하지요.)
(그리고 아비규환이 되어 주변이 아무도 그에게 신경쓰지 않을때,)
(주변의 간수들을 처치하고 그의 앞에 섭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Parabellum"
 
하루하라 후미유키:.......
내가 할 행동을 알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게 당신의 의도라면.
 
하루하라 후미유키:나는 당신을 놓아준다는... ugn이 할 법한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랬다면 내가 이 자리에 서 있지 않겠죠.
근데... 그냥,
당신이 조롱받고,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기록되는 것 만큼은.
힘들더라고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전부 각오했던 일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의 이상은 너무, 너무 고리타분해요.
(그의 목을 두 손으로 쥡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저항하지 않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내가 택한 길이라면 죽음도 내가 맞이해 주는 게 좋겠죠.
한사람의 죽음을, 간접적으로 가벼이 여기고 싶지 않거든요.
(그리고 이건 도망이 아니게 되겠지요.)
(결과적으로 나는 그의 이상에 지쳤습니다. 현실성도, 실현성도 없는 그 이상은 어느 세계를 가든 여전할 것입니다.)
(그런, 나약하고, 영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방식으로는,)
(추락만 할 뿐이야.)
 
하루하라 후미유키:(증오만 살 뿐이야.)
(생각할 때마다 손아귀에 힘이 들어갑니다.)
 
높은 곳에 있는 것은 추락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오르는 자들은 모두, 언젠가 올 전락을 예비하는 것이다.
 
 
▶::두 사람에게는 추락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로이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를 타이터스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의 숨이 멎고 나면 그 때서야 일어섭니다.)
(그래요, 나의 가슴에 남은건 내가 옳다는, 어쩌면 오만입니다.)
(나는 어딜가든 오만의 별이라는 수식어를 뗴어낼 수 없겠죠.)
(그리고 이 오만 때문에 누군가와 부딪히는 일도 생길 것입니다. 누군가를 멸시하는 일도 생길거고, 누군가와 교류하지 못하는 일도 생길겁니다.)
(그래도 나는 이 신념이 있기에, 그를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세계를 저버릴 수 없겠지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리바이어선을 타이터스합니다.)( -)
 
 
▶::그 날
희망의 별이 추락하였습니다.
 
 
▶::의식이 물 속을 잠겨듭니다.
회의감의 심해, 그러한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는 정말로 인류의 방패에 걸맞는 존재인가요?
아니
 
당신들은 정말로 인류의 방패에 걸맞는 존재인가요?
 
 
▶::정말로?
충동판정을 합니다. 난이도는 10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의지
6dx10+1
10
〔9 → 8, 4, 9, 2, 8, 5〕〔+1〕
 
 
나츠나기 타이가:
나츠나기 타이가
의지
4dx10+0
8
〔8 → 8, 1, 5, 5〕〔0〕
 
 
요조라 니지:
요조라 니지
의지
5dx10+1
10
〔9 → 7, 5, 9, 9, 7〕〔+1〕
 
 
미나토자키 하쿠:
미나토자키 하쿠
의지
4dx10+0
7
〔7 → 1, 7, 1, 6〕〔0〕
 
 
 
▶::타이가와 하쿠. 실패한 두 사람은 회의감의 심해에 더더욱 깊게 잠겨듭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하지만... 당신들은 스스로 빠져나올 수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게, UGN 지부장으로서의 당신들이니.
 
요조라 니지:(분명 "플래너"의 말에 자신 있게 내뱉으려 했습니다만, 스쳐간 환각에 멈춥니다. 환각인 걸 알아 챘음에도 흔들리는 자신에 스스로의 나약함을 한번 더 깨닫습니다.) ... 고난이 있어야 행복이 있는 거라면... 내가 나약하기 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음을 감사할래요.
당신에게 평가받는 것은 그렇게 기쁘지 않지만요. 제가 본 광경에 대해서도 알아볼 생각이지만... 어쨌건 간에. 지금 여기에서 무너질 일은 없어요. (웃음은 순간 사라지고 진지한 얼굴입니다.)
그야, 우리는 각자 다 고난이라면 지긋지긋한 사람들이거든요.
그렇죠?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뭐든 간에 뛰어넘어주겠어. (당신들이 본 건 환각임을 깨달았으리라 믿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물 속으로 빠져듭니다.)
(있죠,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서 전쟁의 여명, 대전쟁의 시작, 관측하는 역사인 'sitzkrieg'로 불려왔습니다.하늘의 별처럼 아래를 관망하며, 솟구치는 수많은 별-영웅들-을 기록하겠다는 의미로.)
(하지만 그 고난 속에서는 상황이 달랐죠. 그는 여전히 하늘에 있었고, 나는 그 추락시킨 뱃귀신에 불과했어요.)
(그게,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틀렸다고 인정해버릴지 언정 나는 나에게서 답을 찾았습니다. 어떤 세계의 자신이라도 결국 인정해버리고 마는 거에요.)
(그가 잘못되지는 결코 않았음을.)
(물 속에서는요, 고개를 들어 수면을 보면 수면에서 빛나는 빛이 마치 별처럼 느껴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나는 그럼 물 속에서도 그 수면을 별로 착각하고 작살과 편지를 띄우는 하나의 또 다른 희망이 될 수 있는겁니다.)
.... (눈을 부비고 끙 허리를 폅니다.)
알아서 놔두면 스스로 잘 극복할 것을...
환각을 보여주든 앙벌을 내리든 우리의 유대는 그렇게 쉽게 끊어지지 않아요.
근데, 그걸 자신들의 수행 덕이라고 말하는 꼴은 어줍잖네요.
내가 이래서 당신들을 싫어해요. (플래너를 보며 은은히 웃습니다.)
 
따스한 향기가 여러분들을 감쌉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이건 우리들의 의지이자 인연의 힘일 뿐입니다.
태초부터 있었고,
ugn에게 처음부터 있던거에요.
당신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앙벌에 이겨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러니, 옆에 있는 하쿠와 타이가의 손 또한 잡아줍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여기 있어요.
니지씨도 있고요.
 
요조라 니지:정말로 유대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요~
 
나츠나기 타이가:(나츠나기 타이가는 침잠합니다. 그 세계는 무채색의 빛. 어둠 속에 가라앉아 있으며, 선득한 찐득거림이 가득찬 곳. 누군가의 파편과 비명과 덧없는 삶이 스쳐 지나가 결국에는 광기로 수렴하여 의미 없는 광기로 불살라지는 곳...)
(닮은 꼴의 짐승이 조소했습니다.)
(네 모든 힘은 이 모든 세계를 무너트리고 파괴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나처럼.)
(죽이기 위하여.)
(마침내 모든 것을 잃기 위하여.)
... ...
 
나츠나기 타이가:(생이 스쳐 지나갑니다. 따뜻한 피, 미지근한 체온...)
(삶에는 무엇이 있을까?)
(상실 뿐일까?)
(아둔한 짐승의 손 끝이 움찔거립니다. 문득 어떤 이름이 스쳐 지나가 그 끝에 걸립니다. '나츠나기 미레이.' 똑같은 성을 이어받았되,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갈 아이...)
-아직 잃지 않았다. (어두운 시야 속 입 밖으로 뱉어낸 첫 번째 신음소리.)
(그 곳에서부터 다시 시야는 밝아져 갑니다. 임무에서 지켜낸 나의 부하 에이전트, 거둔 칠드런, 우리의 도시, 주변의 이들. 그리고 네, 리바이어선...)
 
나츠나기 타이가:(아둔하게 눈을 깜빡입니다.) 이런, ...바보같은 짓을.
(와닿은 체온을 서서히 선명하게 느낍니다.)
(덕분에 빠져나온 것이겠지요.)
...당신들이 저의 의지가 되었듯, 저 또한 당신들의 의지로 함께합니다.
예, 그러니까 관음은 그만 하시죠. (불퉁한 투로 하쿠의 등을 지지하듯 받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아래로 가라앉습니다. 무엇을 지키고 싶었는지, 무얼 위해 이 일을 하기로 했었는지... 이 지독한 환상 안에서는 모든 것이 흐릿합니다.)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FH에서 스스로의 손에 피를 묻히면서도, 그런 자신에게 역겨움을 느끼면서도... 자신은 인정받으려 했었습니다. 스스로의 쓸모를 증명하려 했습니다. 그런데도 언젠가, 이런 끝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앞에서 그 증오하던 이가 손짓합니다. 자신의 곁에 있으라 종용합니다. 너는 주인에게 버려진 고양이, 더이상 갈 곳은 없다고.)
(...아니, 자신이 있을 곳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타인에 기댈 정도로 약해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런 자신은 스스로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
(훅, 그의 피냄새가 아닌 달콤한 향기가 바로 가까이에서 느껴집니다.) (눈 앞의 적을 다시 한 번 밀쳐내면 그가 무너지는 것과 동시에 환상도 깨져 사라집니다.)
(밤을 헤매이며 걷던 자신을, 낮으로 끌어올리는 사람들.)(순간 휘청이던 몸을 누군가 받아 지지해줍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가요? 단결성은 없어도...
연대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에요.
단결성은 없을만 하죠~ 각자 커버 꼬라지부터 개판인데...(?
 
나츠나기 타이가:흠. (커버 한량의 얼굴.)
 
요조라 니지:아이들과는 늘 만나고 싶었고, "리바이어선"과 할말은 많겠어요. 어쨌건 모두 돌아가서! 그래야 저도 아이들을 만나죠.
제 피의 흔적들도, 아니면 저를 기다릴 칠드런들도.
정말 여러분이 있어 다행이에요. (손을 꽉 잡습니다.)
저기요
 
하루하라 후미유키:(ㅎㅎ;) 근데 그 편이 좋지 않나요?
 
미나토자키 하쿠:크흠. 뭐 그래요.
 
나츠나기 타이가:(턱 벅벅..) 예, 삶은 다양하고 그것은 저희의 것입니다만...
그렇기에 함께 하는 것 또한 저희의 결정입니다.
 
요조라 니지:저 애들한테 사랑의 야구공 맞으러 가야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거 참................ 다행이네요........................
 
나츠나기 타이가:또...
 
하루하라 후미유키:(리바선 봄)
 
나츠나기 타이가:...(리바이어선 쳐다봄.)
열받지만 저만한 상사도 없으니까, 예.
 
요조라 니지:그래도 역시 한 대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가쁜 호흡을 내쉽니다. 체내에 독한 약들을 순환시키고 있어서, 눈의 실핏줄이 터져 반 쯤 붉은 눈입니다)
 
요조라 니지:못 때리겠네
 
나츠나기 타이가:지금 치면 그...
 
하루하라 후미유키:자기 희생적인 태도는 그래도 버리는 게 좋을거에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코에는 코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솔라리스라고 해도, 체내의 화학물질을 무리해서 운용하면 이렇게 되는 법)
 
나츠나기 타이가:(요샛말로) 막타...이런거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진짜 그거때문에..고난 속에서도 못나올뻔.
 
요조라 니지:아 왜! 화내지도 못하게 만들어요! 이것도 계략인거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래도, 여러분이 깨어나지 않았습니까? 하하
(손등으로 대충 코피를 닦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맨날 듣는 잔소리를...
 
미나토자키 하쿠:...진짜, 뭔 말을 못하게 하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렇게 말하지말고, 다같이 나가기 위해 저흴 믿었다고 하세요. ㅍ.ㅍ
 
나츠나기 타이가:리바이어선을 볼 때마다 조금 이해합니다.
 
 
▶::여러분이 꺠어난 것 같아보이면, 여러분을 감싸던 따뜻한 향이 흩어집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을 숨기거나 말해주지 못한것도...
우리를 감당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이겨낼 거라고 믿기에 그랬다고 말하세요.
상황이 같아도 말이 다르면 얼마나 듣기 좋아보여요~
(흥)
 
나츠나기 타이가:흠. (조금 삐진 콧방귀.)
 
요조라 니지:(입 삐죽)
 
미나토자키 하쿠:(ㅇ'ㅇ)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래도, 그를 REC로이스 선언합니다. 우리의 상사는 이 사람 뿐이죠.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네, 믿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이겨낼 거란 걸.
그야,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UGN의 지부장이니까요.
 
나츠나기 타이가:(애송이 시절부터 절 이끈 건 당신 아닙니까. 그러니까 믿을 수밖에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겠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를 REC 로이스로 선언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흥, 그런다고 완전히 인정해줄 건 아니지만요. (항상 맘에 들지 않던 사람이지만 이번만큼은, 그를 REC로이스로 지정합니다.)
 
요조라 니지:빚 한번 진 걸로 하시죠? (찡그리듯 웃습니다.) 저희를 정말로 믿는다면 이제 저희한테 어깨 한쪽 정도는 기댈 준비 하셔야 할 거예요.
(피도 솔라리스도 자신있는 분야니 그의 향기에 지혈 성분을 엮어봅니다. 키리타니 유고를 REC 로이스로 지정합니다.)
유고 씨^^ 좀 더 솔직해집시다?
 
미나토자키 하쿠:(그리고, 이곳에 모인 지부장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도 타이터스 하여 연대감으로 변경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하하, 큰 고비는 넘긴거 같으니, 이제 이야기해도 될거 같습니다.
(여러분을 믿고 있었기에, 씨익 웃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는 좀 감동먹음..)
rolling 2d10 충동침식 상승
 
(
5
 
+
5
 
)
 
 
=
10
 
미나토자키 하쿠:7
 
나츠나기 타이가:(잘하자)
14
 
요조라 니지:12
 
나츠나기 타이가:(gk하 ㅋ
 
하루하라 후미유키:다들 상상 속에서 뭐했어요?
전 리바이어선 죽이기 놀이 했어요
 
나츠나기 타이가:저는...
 
요조라 니지:이, 이야
 
나츠나기 타이가:...비슷합니다.
(ㅋ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건 좀 충격 받은 얼굴)
 
하루하라 후미유키:(ㅋㅋ
이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예?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랑 하파침)
 
요조라 니지:저는 리바이어선한테 통수 맞기요
 
나츠나기 타이가:(뭐요? 하는얼굴로 하.파함)
 
미나토자키 하쿠:다들 화끈하네요.
저도요(니지 말에)
 
요조라 니지:(그럼 하쿠 씨랑 하파침)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대체 이 산은 왜 절 그렇게 싫어하는... 아니 싫어할만 하긴하죠. (중얼중얼)
 
하루하라 후미유키:뭐..능동태 수동태 다 해봤으면 된거 아닐까요. (리바선 어깨 톡톡)
뭘 한거에요?
 
나츠나기 타이가:그래서 뭐. 지금 저희가 당신이 싫답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산에서 고성방가라도 했어요?
 
나츠나기 타이가:(어깨툭툭)
 
요조라 니지:다음엔 저도 능동태였으면 좋겠네요
죽이고 싶다는 건 아니고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크흠 ( ^;; )
 
미나토자키 하쿠:아니, 다음은 없어야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하쿠 씨 나이스)
아무튼, 설명하겠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시간라벨올려주
ㅓ시간은 금!
 
 
~2023.09.09(토) 오전 1시 8분

정장타니 :다들 왜 이렇게
일쩍 오셨습니까
요조라 니지:생일이시잖아요?
근데 저 신경쓰지 마시고 두 분 좋은 시간 보내셔도^^
정장타니 :그렇긴 하지만
아닙니다. 이런 날은 다 같이 보내야죠^^
.oO(둘만 남겨 두지마세요)
요조라 니지:(ㅋㅋㅋ)
생각해볼게요 하핫
하루하라 후미유키:생일 축하
빨리 소원말하세요
요조라 니지:축하합니다~~~
정장타니 :(리듬에 맞춰서 박수 쳤습니다)
음...
비밀입니다. (^^)
속으로 빌었거든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어이없네
바꾸지마!!!!!!!!!!!!!!!!
정장타니 :축하합니다^^
갑시다 천만키리티나들이여
^^
하루하라 후미유키:ㅠㅠ
정장타니 :선물로 유키의 윙크를 받고 싶네요^^
선물로 유키의 윙크를 받고 싶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갈까요
정장타니 :전 입술을 받고 싶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기요?
정장타니 :그럼 저는 볼뽀뽀로 할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한명만해라
정장타니 :저이도 저도, 저도 저입니다 ^^
(그럼 뺨 내밀기)
하루하라 후미유키:ㅡㅡ
하루하라 후미유키
백병
4dx10+0
27
〔10 → 6, 5, 10, 10〕〔10 → 7, 10〕〔7 → 7〕〔0〕
찰싹
정장타니 :유키의 진심.. 잘 알겠습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진짜 진심이로군요.
(구경 중)
2023년 9월 14일 오후 9시 5분 경축 키리타니 데이~
요조라 니지 등장 침식률 8
미나토자키 하쿠 등장 침식률 9
나츠나기 타이가 등장 침식률 2
하루하라 후미유키 등장 침식률 8
▶::"리바이어선"은 이어서 설명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 산은 예로부터 크고 작은 인명사고가 있었습니다."
지형의 특이성, 잦은 지진... 여러가지 이유... 라고 생각했죠.
사실 산에는 의지가 깃들어 있고
재해는 인간이 높은 곳에 오를 자격을 '시험'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것이 주민들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안을 얻을 수 있었죠.
믿음이 재난 자체를 막을 수 없다 하여도, 적어도 이해불가능한 것이 논리를 얻어 이해 가능한 영역으로 들어왔으니까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원론이 되었습니다만...
자연적 재해가 먼저였는지, 자생적인 신앙이 먼저였는지, 레니게이드의 영향이 먼저였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마치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공룡의 진화가 먼저냐 같은거죠 (약간의 농담을 곁들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재미없어요. (입삐죽)
요조라 니지:동의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크흠
나츠나기 타이가:..아. 농담이었군요.
...재밌었습니다. (제일 나쁨)
하루하라 후미유키:토속신앙은 그런 편이죠. 일본은 유독 더 인간의 생활과 신앙에 긴밀한 연관을 지니고 있고요.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 말에 안 웃으려고 노력하는 중...)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건 각자가 생각하는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미나토자키 하쿠:(진짜 나쁘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아무튼!!!!
요조라 니지:네넵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전자의 둘은 전혀 무관하지 않았고, 얼마 전 산은 레니겡드 비잉으로서 자의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평안을 기원하며 신에게 의존하며 살아간 사람들의 마음까지 짓밟고 싶지는 않거든요. (어깨 으쓱임.)
나츠나기 타이가:허어.
과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산은 인간에게 부여하는 시험의 강도를 높여, 이제 입산자들은 범접조차 어렵고, 오버드는 졈화의 위험을 받을 정도지요.
그게 문제 입니다. 믿음이, 이제는 사람들을 짓밟고 있어요.
재앙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 개념이... 재앙을 재생산하게 된거죠.
그러므로... 이 산의 존재는 정보재해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나 참,
오버드가 발생해 버렸기에 그 시험의 강도가 높아지다니... 아이러니 하네요.
요조라 니지:레니게이드 비잉은 정말 신비한 존재네요. 산 그 자체라니.. 좀 두렵기도 하고요. 그럼 저희가 여기에 있는 건...?
나츠나기 타이가:이 지경까지 와 버린 건... 온전히 '산' 자신의 의지일까요? (팔짱 끼고 골똘.)
하루하라 후미유키:(원래 이 지구에 있는 것들은 본디 돌고 도는 것. 비오버드는 모르겠지만 오버드에 맞추어 시험도 진화하고 있었다.. 인거라.)
그래서 저희가 이 산을 오르는 이유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마 자신의 본질(오리진)이 그러하기 떄문에, 본능을 따랐을거라 생각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외부의 개입은 아니라는 거네요. (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플래너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요 (씁슬하게 웃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그럼그렇지의 얼굴)(-_-)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래서 여러분을 이곳에 부른 목적은...
하루하라 후미유키:그 방면은.. 글쎄요. 그저 동포를 도왔다는 개념일 수도 있겠지만.
하루하라 후미유키:레니게이드 비잉에게는 무른 사람이니까요.
오쿠야마 미요에:그대들 이전에도 두령들이 여럿이 찾아왔었다.
▶::아무 것도 없던 공간에서 홀연히, 오쿠야마 미요에가 나타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음.
요조라 니지:방금 보았던 환각은 재앙과 시험 그 어딘가긴 했죠. (한숨을 내쉽니다. 그리고 나타난 그를 바라보겠네요.)
미나토자키 하쿠:아, 깜짝이야.
오쿠야마 미요에:레니게이드 비잉들은 내 관심 밖이다. 나는 인간을 시험할 뿐.
(이것이 "플래너"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인간에게서 태어난 게 바로 레니게이드 비잉이기도 한데. 그 경우를 들려주면 어떻게 반응하려나 히죽..웃고 맙니다.)
(이른바 짖궃은 생각중)
오쿠야마 미요에:그대들의 두려움은 복잡하더군.
일전에 찾아왔던 두령들과는 달리...
나츠나기 타이가:나 참. 다 보인 겁니까.. (작은 투덜거림.)
오쿠야마 미요에:그저 강하기만 한게 아니군? (눈썹을 꿈틀대며 미요에를 봅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사생활침해에요.(이런말)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전에 왔던 두령들이라면... 역시 FH가 이미 왔었군요?
미나토자키 하쿠:플래너 말고도 또 누가 왔는데요?
나츠나기 타이가:(둘 봄. 죽이 잘 맞네..)
오쿠야마 미요에:그런 이름이었나? 기억도 안 난다.
요조라 니지:으음... 모두에게 쉬운 시험도 물시험이라고 욕먹지만 모두에게 어려운 시험도 난이도 조절을 못했다고 욕먹는다고요?
미나토자키 하쿠:()
요조라 니지:꼭 시험을 계속해야만 하는 건가요?
나츠나기 타이가:뭐, 대충. 이기적인 욕망만 추구하는 종자들 있습니다.
(니지의 말에는, 자신 또한 묻고 싶은 말이었기에 미요에를 바라봅니다.)
오쿠야마 미요에:애초에 자신이 추락할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두령이 될 수 있는가, 어린 처자여.
하루하라 후미유키:(팔짱을 끼고 눈을 가늘게 뜹니다.) 감정과 기억을 왜곡시키고 증오를 일으킨 건 어째서?
나츠나기 타이가:...허나, 재앙도 신앙도 모두 인간에게서 비롯된 것. 찾아오는 이 없는 산은 좀 외롭지 않겠습니까... (중얼거림.)
하루하라 후미유키:그것 또한 시험인가요?
오쿠야마 미요에:그렇지. 그대들이 본 건 그대들이 가진 깊은 두려움... 혹은
그대들에게 있어서 최악의 상황
어쩌면 다른 세계의 이야기일지도 모르지. 처음보는 것들도 있었으니.
요조라 니지:(조금 웃습니다.) 몸은 등산이랑 안 맞아도, 사람들이 왜 등산을 좋아하는지 정도는 알 것 같거든요.
사람들은 넘어져도, 추락해도. 저 너머에 정상이 있는 것을 아니까 산을 오르는 거예요.
나츠나기 타이가:(과연 맞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에게 있어 최악의 상황이 유고씨인건 조금 분하네요. (ㅋㅋ)
요조라 니지:아앗,,,...,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크흠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지만 그는 명실히 일본지부의 지부장이니까요. 반박할 수 없겠죠.
미나토자키 하쿠:(흘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만큼 모두가 일상을 지키는데 에 진심이라는 의미니까.
하지만, ...이젠 언제까지고 당신이 이 곳에 머무를 수는 없어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이제 당신의 존재는 예전의 칸나비(神奈備)로 칭송되는 것이 아닌, 재앙을 일으킬 수도 있는 레니게이드 비잉이거든요.
시대가 변하면 쓰는 단어가 변하고, 정의하는 어원이 변하죠.
그렇듯 당신도 새로운 존재로 정의 되어서, 어쩔 수 없기는 해요.
요조라 니지:특별히 두령이 되고 싶었던 건 아닌데~ 저기 갈색 두령님이 저보고 아이들을, 사람들을 보호하래요.
그래서 저희는 당신을 막고 싶어요. (눈을 마주합니다.)
오쿠야마 미요에:아니, 나는 앞으로도 계속 이곳에 서 인간들을 시험할 거다.
나라는 존재가, 아니 의식이 불투명했다고 해도, 그대들이 태어나기도 한참 전부터 시험을 계속 해왔다.
그것은 '존재양식'이나 '공리', '문법', '성립요건'
아니면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그대들과 다를 지언정
내게 있어 이곳에 존재하는건... 필사적이다.
내가 나로서 존재하려는 일에 멈추라고 강요하지 말거라
하루하라 후미유키:와~ 당신 유우고씨보다 고집 세네요~
요조라 니지:(입술 다시 뭄)
나츠나기 타이가:....흠. 조금 살살 봐주시라는 뜻입니다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크흠! 크흠!! 크흠흠!!
미나토자키 하쿠:..설득이 될 거란 기대는 안했어요.
나츠나기 타이가:...좋은 산이지 않습니까. (시선을 리바이어선에게 돌립니다.)
요조라 니지:게다가 오늘 유우고 씨 생일인데 좀 봐주시면 안 되나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정보재해의 가장 곤란한 점은 대처하려고 할 수록 상황이 악화된다는 점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생일빵이라고 세게 떄리면 어떡해요 (소근소근)
이미 그런거같긴한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변으로 인해서 오쿠야마 씨의 존재를 알게 된 사람들이 늘어날 수록 영역은 확장될 겁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역시 생일빵 한 대 정도는...쳤어야 했나... (소근소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 식은땀이)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까지 치면 빈사에요
미나토자키 하쿠:지금이라도...(숙덕숙덕)
나츠나기 타이가:(ㅋ
하루하라 후미유키:빈사라니까? (목줄잡는시늉)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즉, 조만간 주민들에게도 여러분이 겪었던 현상을 겪게 될거라는 뜻입니다.
집단 환각, 로이스 손실, 졈화. 대규모 레니게이드 재해로 번지가 되므로...
만약 이를 막지 못한다면 (유키를 봅니다)
요조라 니지:"리바이어선"한테 뒤통수맞는 현상이라면 UGN들 다 힘들만 하죠
하루하라 후미유키:ㅍ.ㅍ 일거리가 많아지겠죠... (정보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 카타가미 산을 지우고 여러분을 포함해 오쿠야마 씨의 존재를 아는 UGN 관계자들의 기억도 모두 지운다면 확장을 늦출 수 있겠죠.
제가 여러분에게 했던 것 처럼요.
나츠나기 타이가:...제가 겪은 걸 우리 애들이 겪는 건 좀.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래서 영역 하나를 완전히 소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던건가요?
미나토자키 하쿠:현상을 늦추는 건 해결이 아니에요. 무르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예, 만약을 위한 대비책이었습니다.
예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여러분을 부른 겁니다.
각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를요
요조라 니지:'지우는' 게 만능은 아니잖아요? (손가락을 까딱합니다.) 결국 침식을 나누는 것뿐..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여러분에게 처음부터 못 말했던건... 정보재해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여러분에게 최소한의 부분만 전달하고 저는 이탈하려고 했습니다만...
나츠나기 타이가:흥. (ㅋㅋ)(추켜세워지니 기분이 좋긴 합니다.)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 입꼬리 올라갔어요 (소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렇게 된 이상 저도 합류해서 사건을 해결하는 수 밖에요.
미나토자키 하쿠:참, 길게도 돌려 말하신다니까...(음. 조금 우쭐^-^)
하루하라 후미유키:아 이탈하려고 했구나?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크흠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러다가 시험에 꼬여서 생일빵을 맞으신거네요?
나츠나기 타이가:(니지 보며 아예 씨익..)
요조라 니지:(무섭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정보 재해 영향을, 덜 받으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왜...)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시선을 회피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33만큼 야쿠자틱했음)
하루하라 후미유키:뭐....그래도 사유를 들으니까 이해는 가네요. (ugn 에이전트들을 물린 것도 그 이유 때문이겠죠.)
(많이 알면 알 수록 재앙은 커질테니까요.)
요조라 니지:제가 오늘 생일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타이가 씨가 생일이라고 모두에게 생일빵 때리시는 분도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나츠나기 타이가:뭐어.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이제 사람이 평소 행실이라는 부분이...
요조라 니지:뭐 어쩔 수 없었겠죠~
나츠나기 타이가:맞물리는 거겠죠...
(중얼)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러므로 여러분께, 부탁... 아니 명령하겠습니다.
여러분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가볍게 손목을 풉니다.) 간단해서 좋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정보재해 레니게이드 비잉, 오쿠야마 미묘에를 토벌합니다.
(말만 토벌이지, 일단은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라는 뜻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흐음~
좋아요. 언제 쿠니츠카미와 싸워보겠나요?
고집을 부리는 것도 이해해요. 몇 세기 동안 그 업무만 해온 사람은...
아니, 그 업무로 자신을 '총칭'되어온 사람은 그것을 잃으면 자신을 잃는 것과 똑같은 기분이 들테니까.
나츠나기 타이가:(..꼰대가 되기 마련이지..)(꼰대 얼굴로)
하루하라 후미유키:한번 신앙을 다 잃어서 죽어보고~ 그래도 안 죽는걸 알게 해주죠~ (ㅎㅎ)
미나토자키 하쿠:(꼰대..라는 거군...)
요조라 니지:신선한 것도 좋지만 역시 라멘 맛집에 왔으면 라멘을 먹는 게 맞겠죠. 언제나 우리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구나~
나츠나기 타이가:사람이 말입니다. 한번쯤 시원하게~ 두들겨 맞아 보면..
세상 보는 시야가 달라지기도 하고 그럽디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요 그럼요
오쿠야마 미요에:재미있는소리를 하는 구나
요조라 니지:설득..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말빨 좋은 윗분들도 통하지 않으셨다면야 뭐.. MZ식 사이다 전개로 가겠습니다.
(주먹을 손가락으로 감싸며 웃습니다.)
오쿠야마 미요에:하하, 좋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To GM)rolling 1d10 등침
(
6
)
=
6
오쿠야마 미요에:나는 향상(向上)하는 인간의 촉매.
그것을 거부하겠다면 도태시킬 수 밖에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런... 이거 우연의 일치네요.
그렇지 않아도... 당신의 코드네임을 카타가미 카탈리스트로 명명하려고 했습니다만.
하루하라 후미유키:(재앙이 아니라 촉매~ 인가. 좋네요.)
선생님 요즘 시대는 그.. 양극화가 심해서요.
향상하는 사람만 향상하거든요. 평균의 오류랄까나.
요조라 니지:후훗 설득 안하길 잘했다. 저는 한자어 자신없어요
음.. 일리 있는 말..
나츠나기 타이가:사람이 향상심에 얽매여 살면 팍팍해집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 향상(向上)이랄게 레니게이드 감염처럼 변질되어 버려서요...
지금 그 발언은 fh랑 똑같은 느낌이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러니 그대로 인간에게 재해가 되시겠다면, 코드네임을 카타가미 카타스트로프로 명명하는 수 밖에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인간이 다 죽는게 당신의 바람은 아니라고 믿어요? (지금은 말이 통하진 않겠지만요.)
(전투 의지를 좀 꺾어놔야지)
나츠나기 타이가:역시 한 대 정도... 두 대 정도... (우두둑 우두둑 어깨 풀기.)
하루하라 후미유키:(HP라고 쓰고 전투의지라는 뜻을 지닌 고집)
오쿠야마 미요에:나약한 인간은 도태되고, 강인한 자들만이 살아남겠지.
미나토자키 하쿠:이래서 말이 안 통하는 녀석은 싫네요.
오쿠야마 미요에:그것이 내 존재의의라 설명했거늘.
말귀를 못 알아듣는 아해로구나.
하루하라 후미유키:이 사람 그냥 FH 따라가게 두지 왜그랬어요? (막말)
그럼 때려도 좀 거리김이 없는데;
나츠나기 타이가:넘어가면 지금보다 더 위험했겠지...
(곰...)
요조라 니지:졈 되기 직전이시라면 어쩔 수 없이 물리적으로 도움을 드려야겠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미 FH 쪽에서도 시험에 탈락했으니까요.
이제는 우리가 시험받을 차례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 쪽도 어지간히 대단하긴하다...
(절벽으로 이이익! 하며 떨어지는 디아볼로스 상상함)
미나토자키 하쿠:합격하면 뭐 있나요...?
요조라 니지:아? FH 별거없네
나츠나기 타이가:그러면 겸사겸사, 한 방 먹이면 FH도 이기게 되는 거군요.
(신남~)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정보재해를 막고, 평화를 지킬 수 있겠지요.
요조라 니지:까라면 까야죠. (엄지척)
미나토자키 하쿠:...갑자기 의욕이 생기는 말이네요.(타이가 쪽)
오쿠야마 미요에:시시한 농담은 이제 그만하고 (손을 들어 잡담을 막습니다)
그대들에게 자격을 묻노라
그대들은 두령이 될 자격이 있는자들인가?
나츠나기 타이가:
나츠나기 타이가
풀파워 어택
Lv 4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침식치4

기능 -
그 라운드 동안 공격력 +[LVx5].행동치 0. 이 이펙트에 의한 행동치의 보정은 다른 이펙트보다 우선한다.
미나토자키 하쿠:
미나토자키 하쿠
타겟 록
Lv 4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단독

사거리시야

침식치3

기능 -
씬 동안 대상에게 공격을 했을 경우 공격력에 +[Lv*3]. 대상 이외의 캐릭터를 포함할 경우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요조라 니지:(없음!)
하루하라 후미유키:(이 키마들아)
미나토자키 하쿠:(^-^)
하루하라 후미유키:(인게이지간 거리는 몇 m?)
미나토자키 하쿠:(미요에에게 타겟 록 지정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우두둑, 소리와 함께 나츠나기 타이가가 눈 앞의 '적'을 응시합니다. 그와 동시에 온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발 밑이 우묵하게 패여듭니다.)
▶::좋습니다. 인게이지 설명!
PC들은 한 인게이지에 있고
거기서 5m 떨어진 거리에 오쿠야마가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간단.
그렇지만 오쿠야마가 가진 D로이스 신격(디에티)로 인해서
오쿠야마가 공격한 인게이지는 클린업 프로세스에 발판이 무너집니다.
▶::고로 추락으로 인한 2d10 HP 대미지를 입으니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부디 주의해주시길
하루하라 후미유키:너무 하드한데요
나 업어줄사람
요조라 니지:또 혼자되고 싶진 않은데~~~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상대는 신입니다 (^^;;)
미나토자키 하쿠:진짜 쉽지않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음. (나는동승탈것인가? 안타깝게도 이펙트 안 딴 얼굴)
하루하라 후미유키:(흑흑 타이가쨩와 바카)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 피 모은ㅋ 병 들어요)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이 쪽에 분탕칠겸 저도 저 쪽에 분탕칠래요 ( > < )
나츠나기 타이가:이거는 오백엔으로는 조금 비싸서. (하하)
(ㅋㅋ아웃겨)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吝 Ringwanderung✨
(-4+3)dx10+0
-1
《달콤한 향기(3)④》+《휘어잡는 대지(3)①》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범위

사거리시야

제한-

공격력0

침식치5

기능 -
대상의 행동치 -16
(대상은 오쿠야마입니다.)
이 산은 당신이기도 하지만, 이제 내 영역이기도 해서요.
누구의 촉매가 더 강한지 봅시다. (눈웃음을 짓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거 참
굥교롭게도 같은걸 쓰겠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평소에 원성을 많이 사기는 했지요....
《공격유도(4)》+《달콤한 방향(3)》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이 라운드 동안 대상 다이스 갯수 -8개, 행동치 -6
(대상은 "카타가미 카타스트로피")
요조라 니지:오오 영역싸움은 동물만 하는 게 아니군요(?)
오쿠야마 미요에:허허... 감히 내 영역을 침범하는 아해들이로구나...
좋다, 어디 보여주거라, 그대들의 증명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이런 말이라도 해줘요?
거 참 산 혼자쓰나...
오쿠야마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미혹의 정원
Lv 3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씬(선택)

사거리시야

이 라운드 중 대상의 모든 판정 다이스 -6개., 씬 1회
이 산은 원래 
정확히는 그대들이 내 위에서 지분거리고 있는 거란다.
나츠나기 타이가:예. 좀 귀여우시죠?
오쿠야마 미요에:(대상은 PC 전원)
하루하라 후미유키:지분거리기만 하는게 어디에요?
머리 밀어서 골프장 만들진 않았잖아요.
아님 살점 파내서 매립지로 옮긴다거나 (ㅎㅎ)
나츠나기 타이가:(끔찍)
오쿠야마 미요에:(얼굴을 찌푸립니다)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 찌푸리니까 좀 귀엽네요?
요조라 니지:정신 공격은 저렇게 하는 거구나..
미나토자키 하쿠:몇천살 연상에게 못하는 말이 없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저거 습관이라니까요. 습관. (또 하는 말)
하루하라 후미유키:레니게이드 비잉은 《휴먼즈 네이버》를 쓰는 시점부터 나이를 카운트하거든요~?
요조라 니지:앗 그럼 저희보다 어린가요?
▶::대상은 "지츠크리그"
나츠나기 타이가:흐음... 그러면 '애송이'...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지만 저희도 나쁜 짓을 하는 건 아니에요?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서 이러는거지.
오쿠야마 미요에:애송이들이 할 말 못 할 말을 가리지 못하는 구나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대로 있으면 당신은 시험이 아니라 재앙이 된다구요.
시험으로 남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은 것 뿐인지라.
오쿠야마 미요에:나는 나의 본분을 다할 뿐이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씨, 저기 소나무 하나 뽑아서
귀좀 파주세요.
귀막히신거같은데
나츠나기 타이가:그렇게 할까요. (웃음소리)
하루하라 후미유키:(아무튼... 이 일대에 자신의 레니게이드를 흩어놓습니다. 그건 별빛 같기도 하고, 파도같기도 하고, 안개 같기도 한...)
아 그렇지. 아까 쓴 콤보요. 이름이.. 링반데룽이라고 하거든요.
뜻은, 산에서 헤매다는 의미인데.
우리 조금 공통점이 많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
 Kitsch Guerrilla
(-4+3)dx10+0
-1
《천사의 계단(3)③》+《인도하는 꽃(5)⑤》+《가시나무의 진형(3)③》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3체

사거리시야

제한80

공격력0

침식치12

기능 <교섭>
3체기 시날 4회. 크리치 -1, 달성치 +20.
(대상은 타이가, 하쿠, 니지~)
오쿠야마 미요에:호오, 나랑 맞먹으려고 하는 구나
하루하라 후미유키:맞먹다뇨, 그냥 좋은 사이를 도모해 보자는거죠.
인간이랑 친구해 보신적은 없잖아요?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생긴다는 건 의외로 조금 재밌는 일일지도 모르거든요.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루미네센스"
요조라 니지:(익숙한 영역이 펼쳐지면 한결 압박감이 줍니다. 어깨를 빙빙 돌리며) 유명한 등산가들은 산이 거기에 있기에 오른다던데. 좀 인간은 매운 맛도 좋아하고 시련을 좋아한다니까요?
일단 이따 봐요! (하며 마이너로 옆 인게이지로 이동합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예, 부탁드립니다
오쿠야마 미요에:잔재주를 부리는 구나
요조라 니지:그리고 인간이 시련을 좋아하는 만큼~ 저희에게 시련을 계속 주고 싶으시다는 건.. 사실 저희를 사랑하는 거 아니에요?
(콱! 엄지를 깨물며 피가 터져나오면 혀 빼꼼 내밀고 웃습니다.)
요조라 니지
NEVER Give Up!
12dx6+24
58
〔10 → 5, 9, 8, 8, 1, 5, 3, 9, 6, 10, 2, 7〕〔10 → 3, 4, 1, 3, 7, 9, 7〕〔10 → 6, 10, 2〕〔4 → 4, 1〕〔+24〕
오버도즈(1)+C:솔라리스(3)+애시드 볼(1)+블러드 웹(5)+증강 촉매(3)+블러드 번(3)+시조의 혈통(3)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제한100

공격력46

침식치22

기능 〈RC〉
상대 장갑치-5해서 대미지 계산. 명중 시 대상 라운드 동안 이동, 닷지마다 16점 대미지. 자신 HP 8점 소모. 시나리오 2
공생해야죠, 저희. (대상은 역시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나는 도처에 있는 자
18dx7+5
47
〔10 → 3, 7, 1, 7, 8, 8, 9, 3, 1, 3, 2, 4, 3, 5, 2, 10, 9, 10〕〔10 → 8, 4, 9, 9, 4, 8, 1, 3〕〔10 → 5, 4, 8, 2〕〔10 → 8〕〔2 → 2〕〔+5〕
《리플렉스: 솔라리스(3)》+《생명의 방패(2)》+《착각의 향기(4)》

타이밍리액션

난이도대결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교섭
요조라 니지:비, 비록 인간이 좀 많이 이기적이긴 해도 그래도 귀엽지 않아요?!
오쿠야마 미요에:그래... 그 점은 인정한다.
요조라 니지:
rolling 6d10+46+12
(
1
+
1
+
3
+
1
+
7
+
8
)
+46+12
=
79
오쿠야마 미요에:나 또한 인간을 사랑하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 귀여워요?
나츠나기 타이가:저 귀엽습니까?
요조라 니지:(마음 약해졌나봄)
오쿠야마 미요에:(그 말이 트리거가 되었는지, 산의 현현인 오쿠야마의 육체에 실루엣이 생긴듯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어머~ 괜히말했다~
요조라 니지:그럼 시련 살살주세요!! 사랑해서 때린다는 요새 안 먹히는 말이라고요!!
오쿠야마 미요에:너는 굉장히 거슬리는 구나 (하루하라를 가리킵니다)
▶::가장 빠른 헹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리바이어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까 "루미네센스"가 고생하셨으니
이 정도의 도움은 드려야죠.
(체내의 화학물질을 움직여, "루미네센스"의 피와 섞여들어갑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다들 괜찮으십니까?
《치유의 물(4)》+《포이즌 포그(3)》+《태블릿(3)》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범위(선택)

사거리시야

【HP】 4D+5점 회복, 시나리오 3회
(여기서 치유의 물만 사용합니다)
("루미네센스"는 14점을회복해주세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요조라 니지:살짝 짠 것 같지만 도움이 되었어요. (방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제 코드네임은 실재로 현존하는 존재는 아닌데도 (농담을 받아쳐줍니다)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화이트 캣"
요조라 니지:솔직히 여러분들 앞에서 이러긴 좀 부끄럽긴 한데..
아무튼 "리바이어선"이 저보고 두령이라고 했으니 그런 겁니다!
요조라 니지
지도자
D 로이스 | No.19
장면에 등장하는 캐릭터 한 명이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판정 다이스를+5개, 크리티컬 값을 -1한다. (이 효과에 의한 크리티컬 값의 하한치는 5). 1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 가능. 『당신을 선택한 것은 지도자로서의 적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부장에게 필요한 것은 그 지부의 인간, 특히 오버드를 사용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리더쉽>
(고개 휙휙) 아니지. 저는 자랑스러운 U시의 두령입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루미네센스"에겐 퉁분한 통솔력이 있으니까요.
그거면 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전 사실 지도자에 적합한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루미네센스" 가 더 지도자엔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요조라 니지:그럼- "리바이어선"이 신뢰하는 제가, 신뢰하는 "화이트 캣"의 차례라는 거죠!
(여기에서 키리타니의 풀코스 강화효과 RC 지정한 느낌스로)
보여줘요!!
미나토자키 하쿠:(픽 웃습니다.) 뭐어~ 조금 자존심 상하지만 얼마 전까지 부하였던 입장에서 인정할게요.
요조라 니지:그럼 도로 가져갈까요?
미나토자키 하쿠:(아잇)
당신의 에이전트로써 등을 맞대고 싸운 일은, 그다지 없었지만...
어쨌든 동료라는건 뭐, 대충 같으니까.
...(그리고 낯간지러운지 휙 뛰어올라 장소를 벗어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
ネコジャラシ
3dx10+0
12
〔10 → 8, 3, 10〕〔2 → 2〕〔0〕
빙염의 검+헌팅 스타일+불꽃의 가호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성공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6

기능 -
씬 동안 백병 무기 작성 및 장비 / 전투이동(이탈 가능), 씬 1회 / 메인프로세스 동안 다이스 +2
(작은 들짐승과 같은 움직임으로 산의 지형을 뛰어넘어 미요에의 앞으로 다가갑니다.) (순간 주변으로 훅 한기가 불며, 날카로운 검이 손에 쥐어진 채.)
오쿠야마 미요에:거기로구나
미나토자키 하쿠:(순간 앞으로 착지하면서.) 당신, 잠깐 FH랑 만났다고 걔네 화법이라도 배운 거 아니에요?
말 안통하는게 아주 똑같네.
정말로 당신에게 인간이 중요한 존재라면, 그 시험하다 사람 죽일 일은 없잖아요. (끄응...)
아, 모르겠다. 일단 좀 맞고 생각 좀 바꿔보세요!
미나토자키 하쿠
キリオトシ
9dx5+23
65
〔10 → 6, 5, 3, 9, 6, 5, 8, 3, 9〕〔10 → 7, 2, 3, 3, 7, 2, 8〕〔10 → 9, 6, 8〕〔10 → 6, 2, 1〕〔2 → 2〕〔+23〕
C: 샐러맨더+불꽃의 칼날+증오의 불길+죄인의 형틀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독

사거리지근

공격력15

침식치9

기능 백병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할 경우 BS: 증오 부여, 대상은 자신 / 라운드 동안 명중한 대상의 달성치 10
오쿠야마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나는 도처에 있는 자
18dx7+5
29
〔10 → 8, 9, 10, 7, 5, 9, 3, 5, 3, 10, 8, 8, 10, 10, 5, 2, 5, 9〕〔10 → 10, 2, 2, 6, 5, 1, 7, 7, 4, 7, 10〕〔4 → 1, 3, 1, 1, 4〕〔+5〕
《리플렉스: 솔라리스(3)》+《생명의 방패(2)》+《착각의 향기(4)》

타이밍리액션

난이도대결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교섭
(16점 대미지를 입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
rolling 7d10+15+12
(
1
+
3
+
7
+
10
+
8
+
3
+
7
)
+15+12
=
66
▶::그럼 하쿠가 오쿠야마를 치면
형체를 때린 느낌은 없습니다.
다만, 산의 일부가 날아갑니다.
그야 오쿠야마의 진정한 정체는 이 산 자체니까요.
미나토자키 하쿠:(검이 공기를 휙 소리를 가르면 주변으로 눈발이 날리고, 주변으로 한기가 퍼집니다.)
▶::여러분이 오쿠야마를 공격한다면 산의 일부가 날아가는 건 당연한 것.
미나토자키 하쿠:... (ㅇㅁㅇ)
하루하라 후미유키:하쿠씨!! 골프장을 만들면 어떡해요!!
미나토자키 하쿠:이, 이거 괜찮은건가요?
나츠나기 타이가:밀었네. 밀었어.
요조라 니지:이기적인 인간을 보여주고 말았다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린벨트에 걸려요 이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런... 그렇지만, 예상했던 바입니다.
미나토자키 하쿠:(크악) 버, 벌금만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자신의 진짜 일부까지 날려서라도...
저희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겁니까?
(괜찮습니다. 나중에 UGN 처리반이 해결할겁니다)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기간테 팽"
나츠나기 타이가:묻고 싶은 게 있다라, 궁금하긴 합니다. (여태껏 땅 속, 묵직하게 파고들어 있던 발 끝부터 그 형태가 변해갑니다.)
나츠나기 타이가
Momentary Hunger
헌팅 스타일 + 파괴의 손톱 + 완전수화

타이밍마이너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근접

공격력-

침식치10

기능 -
전투이동 및 맨손 데이터 변경. 다이스 + 5(6), 공격력 +13(14)
(빠듯하게 차오르는 레니게이드, 그 충동이 자신을 변화시킴을 느끼면서 가볍게 뛰어오릅니다.)
(쿵. 둔중한 착지음이 울리고요.)
솔직히 이 산이 날아가는 건 조금 마음 아픕니다만...
(짐승이 산뜻하게 말합니다.) 바꿔 생각하면, 언제 또 이런 짓 해봅니까?
나츠나기 타이가:그렇죠?
요조라 니지:그렇죠
나츠나기 타이가:(제 몸에 내려앉은 별무리의 안개, 그리고 누군가가 전해준 유대...)
(하하, 좋군.)
나츠나기 타이가:(거대한 신형이 다시금 뛰어오릅니다. 눈 앞의 적, 아니, 혹은 산에게 바치는 거대한 경외처럼-)
나츠나기 타이가
Finish it Off
8dx6+32
45
〔10 → 4, 4, 7, 2, 8, 5, 4, 6〕〔3 → 3, 1, 2〕〔+32〕
C : 하누만 + 거합 + 원숭이처럼 (+사자분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범선)

사거리근접

제한80

공격력54(74)

침식치10(14)

기능 백병
크리티컬 -3 달성값 +10 공격력 +40 다이스 -5 (공격대상 범위 선택으로 변경)
오쿠야마 미요에:허허, 똥강아지 하나가 날뛰는 구나
나츠나기 타이가:(사자분신 제외!)
▶::확인
오쿠야마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나는 도처에 있는 자
18dx7+5
30
〔10 → 10, 5, 5, 1, 4, 1, 7, 5, 9, 6, 10, 5, 6, 6, 10, 1, 9, 6〕〔10 → 4, 2, 5, 1, 4, 7〕〔5 → 5〕〔+5〕
《리플렉스: 솔라리스(3)》+《생명의 방패(2)》+《착각의 향기(4)》

타이밍리액션

난이도대결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기능 교섭
요조라 니지:(산이라는 건 결국 유기물이라는 거니까요. 형광색 피가 얽혀서 미요에를 가둔 산성 그물을 조입니다. 타이가 씨의 펀치가 더 잘 먹힐 수 있도록!)
요조라 니지
힘의 영수
Lv 3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침식치4

대상의 대미지롤 직전 사용. 대미지 +3D. 자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고, 한 라운드 1회.
헤헤, 후미유키 씨한테 많이 배워가요~ (버퍼의 흔적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으르렁, 즐겁게-) 그 똥강아지한테 한 번 물려보십쇼!
(그대로 내리칩니다.)
rolling 8d10+74
(
8
+
2
+
8
+
5
+
2
+
3
+
8
+
1
)
+74
=
111
(쾅!!!!!!!)
요조라 니지:어, 엄마
오쿠야마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복수의 영역
Lv 2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당신에게 HP 대미지를 적용한 직후에 사용한다. 그 HP 대미지를 당신에게 가한 캐릭터를 대상으로 삼는다. 대상은 당신이 받은 HP 대미지와 동일한 HP 대미지(최대는 당신의 최대 HP까지)를 받는다. 씬 1회.
미나토자키 하쿠:흐아악
요조라 니지:(옆에 있는 나무 껴안습니다.)
오쿠야마 미요에:(111 대미지 다 받거라)
나츠나기 타이가:(어쭈)
(제법 성질머리있으십니다)
(그럼 이렇게 합니다. 짐승이 내려앉으며 도처에 진동이 울려 퍼집니다.)
▶::그럼 타이거의 일격에
산의 정상이 깎여져 나가가고
나무가 순식간에 부러져 통나무가 되어 굴러다닙니다.
요조라 니지:오, 올라갈 정상이 사라졌다!
하루하라 후미유키:타이가씨!!
나츠나기 타이가:하하하하, (즐거워 웃는 소리도 잠깐.)
▶::그렇지만 그와 동이세 타이가만을 입요하게 노린 산사태가 발생하여
나츠나기 타이가:-아.
음.
▶::휩쓸린 셈이 되겠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이건 못 피한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정상이 당신에게 떨어ㅈ.. (격추당하는 타이가 봄)
나츠나기 타이가:(그러면 뭐... 멀뚱히 두 다리로 선 채...)
미나토자키 하쿠:(미치겠네) 피해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이 산은 정상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요조라 니지:으악, 산이 호랑이 씨리얼해먹는다!
나츠나기 타이가:본때를 화끈하게 보여주십니다... (하는 단말마와 함께)
(파묻힙니다.)
(자연은 때때로 이렇게..)
(한낱 인간 따위는 매몰시켜 버리는 법이군요.)
(가물가물, 흐려져 가는 의식 속에서 오히려 마음은 차분히 정돈되어 갑니다.)
(그 끝에서...지독했던 환각이 자신에게 남긴 마지막 찌꺼기마저 털어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
나츠나기 타이가
키리타니 유고
타이터스
전투불능 직후 선언전투불능 상태에서 부활HP 【육체】+10 회복

+감정신뢰

-감정격의

관계시나리오

네, 당신을 언제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당신의 사람이니까요. 그러니 또 찾아 뵙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인연이란, 새롭게 만들어가면 되니까요.
인연 또한 나아가게 되어있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예, 언제고 다시 찾아올 인연입니다.)
(그 믿음은 곧 다시 타오르는 삶의 의지가 되어, 짐승은 천천히 땅을 파헤치고 기어 나옵니다.)
(너덜너덜하고 별 보기 좋은 꼴은 아닙니다만..)
음, 살아 있습니다. (씩 웃습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네, 믿고 있습니다
오쿠야마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아쿠아비테
Lv 4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생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물질을 이용해 생명력을 회복하는 이펙트.

이 이펙트는 BS [중압]을 받고 있어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전투불능이 되었을 때 사용한다. 대상의 전투불능을 회복하고 HP를 [LV×10]까지 회복한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요조라 니지:(안도의 한숨 흘립니다.) 믿고 있었다구요~
...저쪽도!!
오쿠야마 미요에:그렇군, 그것이 그대들의 의지인가
나츠나기 타이가:죽겠군... (너털웃음)
오쿠야마 미요에 "좋구나!"
미나토자키 하쿠:..놀랐다고요.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오쿠야마 미요에
나츠나기 타이가:거, 산이 그렇게 무너질 줄은.
나츠나기 타이가:나중에 돌아가서 자랑해야겠습니다.
오쿠야마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나는 뜻을 묻는 자
14dx10+15
34
〔10 → 1, 9, 5, 8, 2, 6, 6, 4, 10, 8, 6, 8, 8, 4〕〔9 → 9〕〔+15〕
《오리진: 레전드(5)》 / 《멈추지 않는 혀(2)》+《포이즌 포그(2)》+《태블릿(3)》

타이밍m+M+A

난이도대결

대상범위(선택)

사거리시야

기능 RC
m : 씬 동안 【정신】 판정 달성치+10
M : 대상의 〈의지〉와 대결 판정. 승리시 대상은 질문에 대답해야한다.
오쿠야마 미요에 "그대들에게 묻겠다"
오쿠야마 미요에:대상은 자신을 제외한 씬의 캐릭터 전원
오쿠야마 미요에
확산하는 세계
Lv 2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현상을 복제하는 이펙트.

대상이 「대상:자신」이 아닌 메이저 액션을 선언했을 때 사용한다. 그 메이저 액션의 대상을 씬(선택)으로, 사거리를 시야로 변경한다. 단, 당신은 20점의 HP를 소비한다. 대상은 이 효과를 거부 가능.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신에게 적용합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은은히 퍼지는 안개와 변형하는 산맥의 형태에 음... 작게 웃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의지
7dx10+1
18
〔10 → 5, 10, 2, 3, 4, 10, 2〕〔7 → 7, 1〕〔+1〕
오쿠야마 미요에:하루하라 후미유키
역사를 기록하는 집안의 자제여
그대는 스스로가 자아나는 예언으 있을 것이다.
그대는 그 예언 속에서 초연해질 수 있는가?
가령 한 사람의 희생으로 그대는 수백만명을 살릴 수 있음을 안다.
그 한 사람의 희생을 침묵할 수 있는가?
하루하라 후미유키:(듣고서는 눈썹 한쪽만을 올리겠네요.) 그거, 지부장들이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인거 알아요?
뭐, 수 많은 답변이 있겠지만...
누군가는 침묵할 수 있다고 하고, 누군가는 그럴 수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차라리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말하거나...
근데 전제가 잘못됐잖아요. (입을 가리고 웃습니다.)
내가 초연할 수 있는건 내 세계에선 희생하는 사람이 없기에 인데요?
희생해보라고 하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어떻게든 나는 모두를 살릴거라서요.
오쿠야마 미요에:그렇구나, 너 또한 오만한 존재로구나
요조라 니지:(어쩌면 안심하고 있었는데요~) 역시 쉽진 않네요! 산한테는 제가 핏덩이처럼 보이겠죠?
요조라 니지
의지
7dx10+1
10
〔9 → 7, 9, 8, 7, 7, 1, 7〕〔+1〕
오쿠야마 미요에:요조라 니지
수십의 자매를 가진 안타까운 아해야
그대는 스스로가 다루는 독에 잠식될 가능성을 어떻게 직시하느뇨?
그 독에 잠식된 자매들을 어떻게 마주할 것이며
먼 훗날 독에 잠식된 동료를, 자신을 어떻게 할텐가?
요조라 니지:사, 사생활침해 맞는 것 같아요! (손을 내젓습니다.)
오쿠야마 미요에:그대가 내게 보여줬을 뿐이다.
요조라 니지:(억울)
그래도... 이미 태어난 자매들이라면 죽지 않아 다행이네요. (찡그리며 웃습니다.) 저는 사실 후미유키 지부장님처럼 자신있지는 않아요.
지부장이라면 조금 식상한 말이겠지만 저를 희생해서라도 제게 소중한 사람들을,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살려야 하지 않을까요.
방금 당신이 일어났던 기술말이에요!
그걸 취득해볼게요. (찡긋 윙크합니다.)
제가 졈이 되면 그건 하쿠 씨나 제가 열심히 키운 애들이 막아서줄 거예요.
요조라 니지:(지부장들 봄) 저,저저로이스 많아요!
쉽게 안 누울게요!!
오쿠야마 미요에:그렇구나, 네게는 또한 인연의 자식이로구나
나츠나기 타이가:(산세가 무너지고 험해지며 우리에게 드러워집니다. 온 산이 묻는 듯합니다.)
오쿠야마 미요에:(*그렇구나, 너 또한 인연의 자식이로구나)
나츠나기 타이가:(눈을 차분히 감고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
의지
5dx10+0
8
〔8 → 1, 8, 2, 5, 1〕〔0〕
오쿠야마 미요에:나츠나기 타이가
오오타케마루에게 버림받은 비참한 사생아여
그대는 왜 돌아오지 못하는 동료의 이름을 떠안고 가려하느뇨?
또한 어찌하여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아는 전장에 동료들을 밀어넣느냐
그대는 과거의 망령을, 미래의 원망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
나츠나기 타이가:... (심장 속으로 파고 드는 듯한 물음이군요.)
(내려놓았기에 더더욱 그대로 고스란히 와닿습니다.)
(짐승의 동공이 미요에에게 가닿습니다.) 돌아오지 못하는 이름을 지고 있기에 발걸음은 갈수록 무거워집니다만,
그 무게야말로 제가 삶을 체감할 수 있는 증명입니다.
그렇기에 大嶽丸(오오타케마루), 그 망령의 그림자에 뒤덮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이야, ... 버린 쪽은 저라고 해두지요.
나츠나기 타이가:(눈을 끔뻑. 곁을 지고 있는 이들을 생각합니다.) 제 옆에 있는 사람들 또한 자신의 의지로 그 무게를 각자 졌습니다.
허니, 과거의 망령도 미래의 원망도 나눠 받을 수 있다면 기꺼운 몫입니다.
(어깨 으쓱.) 답이 되셨습니까.
오쿠야마 미요에:그렇구나, 너 또한 무게를 진 자로구나
미나토자키 하쿠:
미나토자키 하쿠
의지
5dx10+0
19
〔10 → 10, 5, 8, 1, 4〕〔9 → 9〕〔0〕
오쿠야마 미요에:미나토자키 하쿠
어느 곳에서 속하지 못한 동족살해자여
그대는 진실을 위한 거짓이라는 자가당착 앞에서 떳떳한가?
타인을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행하고
목적을 위해 거짓된 진실을 전하여
때로는 수천명을 살리기도, 때로는 수만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지.
오쿠야마 미요에:걔 중에는 그대의 배신에 치를 떠는 자도
또 다른 이들은 동료임에도 그대를 믿을 수 없다며 적대시 할 것이다
그대는 영원한 배신자(더블크로스)가 될 수 있는가?
미나토자키 하쿠:(손에 들린 차가운 검을 지면에 꽂아넣고 중심을 잡아 섭니다.) (꺼져가는 수많은 목숨들 사이에서 홀로 살아남아 오버드가 된 그날부터, 죄책감과 부채감은 항상 자신을 뒤따라오던 것이었습니다.)
(그날의 죄를 잊기 위해, 세계를 흐트려놓는 자들에게 복수한다.) (삶의 목표가 된 복수는 또다른 희생을 낳고, 어느 순간부터 자신은 타인의 목숨을 짓밟고 위에 서는 일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런 비난도, 전부 받아들이기로 한 일이에요.
경계를 넘어들며 배신자가 되기로 한 그날부터.
나에겐 목표가 있으니까.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록 더 높은 곳에서 추락하게 된다고 했던가요.
미나토자키 하쿠:상관 마세요, 저는 떨어지지 않을 거니까. 적어도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는요.
복수만 이루고 난다면 얼마든지 아래로 떨어져주죠. 배신자인 채로.
오쿠야마 미요에:그렇구나, 너 또한 한 명의 배신자로구나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회피
5dx10+0
15
〔10 → 10, 2, 4, 5, 5〕〔5 → 5〕〔0〕
오쿠야마 미요에:키리타니 유고
그대는 외로운 꿈을 꾸고 있구나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질문이 아니군요?
오쿠야마 미요에:그대는 이미 답하였으니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외로울리가요.
이렇게 등산해주는 친구들도 있지 않습니까 (씨익 웃어보입니다)
오쿠야마 미요에:... 나는 그대들보다 우월하거나 어떠한 자격이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나무는 높으니 인간 보다 우월한가? 그렇지 않다
중력은 보편적이니 인간보다 우월한가? 그렇지 않다
그저... 다를 뿐이다.
요조라 니지:앗, 사이다 전개가 통한 건가?
미나토자키 하쿠:오... 그럼 이제 그만둬주시나요?
나츠나기 타이가:흐음. 생각보다 정론인걸...
오쿠야마 미요에:하하, 아해들이 농담도 잘하는구나
아직 시험은 끝나지 아니하였다
나츠나기 타이가:귀엽다면서요. (3트)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 귀여워요?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없음!
요조라 니지:저는 등산보단 시험이 재밌긴 해요.
나츠나기 타이가:(클없)
하루하라 후미유키:(클없~)
나츠나기 타이가:(겸허하게 기다리기)
요조라 니지:(없음)
미나토자키 하쿠:(없!)
▶::없으면 아직 전투가 끝나지 않았으니 2라운드로 이행합니다.
참고로 추가 룰은 오쿠야마가 대미지를 안 넣었으므로 패스합니다.
2 라운드
요조라 니지:역시 저희를 사랑하시는 게 분명해요
나츠나기 타이가:(안씁니다..~~)
요조라 니지:(없음!)
미나토자키 하쿠:(패스~)
하루하라 후미유키:(길단 봄)
오쿠야마 미요에:자, 마지막 증명이다.
오쿠야마 미요에
전력증강
Lv 2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트루프 에너미 Lv체 미행동으로 출현, 시날오 Lv회
나츠나기 타이가:하이고.
얼씨고.
그 양반 뒷끝 한 번.
오쿠야마 미요에:그대들의 대답은 퍽이나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요조라 니지:우우
(붐따)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러니까 이 짓도 오버드 아니면 못한다고요 선생님~
오쿠야마 미요에:입으로만 떠드는 탁상공론은 의미가 없는 법
하루하라 후미유키:시대가 많이 변해서 안된다고요~
오쿠야마 미요에:그러니 증명해보거라 아해들이여
미나토자키 하쿠:시험 한번 진짜 쉽지 않네요..
오쿠야마 미요에:힘으로 나를 쓰러뜨려보거라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는 증명이 되지만 평균적인 인간은 못하세요~
나츠나기 타이가:(한번죽었던얼굴로봄) 이렇게 굴려지는 건 또 간만입니다....
요조라 니지:방금까지 열심히 했는데도요!
오쿠야마 미요에:그러니 너희들을 시험하는게 아니겠느냐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어쩌면... 방금까진 필기시험같은거였을지도...
요조라 니지:아이런
하루하라 후미유키:oO(내말은 걍 씹네이제~) (대꾸안해줘도됨)
나츠나기 타이가:... 그렇게 모범적인 학생은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오쿠야마 미요에:.oO(대답해준거란다)
그리고 이건
오쿠야마 미요에
증오의 쐐기
E 로이스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충동증오

망집의 영역까지 응어리진 증오심을 전염시켜, 대상을 그 속으로 끌어들이는 E로이스. 악의를 품은 자는 잠시나마 그 광기에 사로잡혀 마음 한 구석이 부서져 버린다. 그러므로 당신이라는 괴물과 싸우려는 자는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싸우는 이유가 올바르고 고상한 것이라도, 증오의 불길에 태워져, 결국은 당신과 같은 존재가 되고 말 것이다.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취득한 로이스를 하나 선택하여 타이터스로 바꾼다. 타이터스로 변화하면서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는 GM이 임의로 결정할 수 있다.
오쿠야마 미요에
오만한 이상×2
E 로이스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당신이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이상을 비대화시킨 졈임을 나타내는 E로이스. 그 왜곡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당신의 힘은 끝없이 커져 결국 세상의 모든 것을 갈아 치우고 말 것이다.

다른 E로이스와 동시에 사용한다. 그 효과의 대상을 범위(선택)으로 변경한다. 단, 「대상: 자신」인 것은 사용할 수 없다. 한 번에 여러 번 사용할 경우, 2회면 대상을 씬(선택)으로, 3회면 씬의 바깥을 포함한 임의의 크기로 확대할 수 있다. 모든 스테이지, 국가 등 어느 정도의 범위에 효과가 미칠지는 GM이 결정한다.
이건 아해들에게 내리는 선물이다
나츠나기 타이가 그대에겐 소중히 하는 나외오 시가 있다지?
오쿠야마 미요에:두령이 된 자로서, 지켜야할 것이 없다면 어떠할 까
나츠나기 타이가:....아하. 그렇게 나오시겠다...
오쿠야마 미요에:하루하라 후미유키 그 대는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인연"을 소중히 하지.
그렇다면 인연이 없는 이야기는 어떠하느냐?
하루하라 후미유키:흐음... 제게서 인연을 지우시면 그쪽만 손해일텐데요~
감당 가능해요? (아하하, 웃습니다.)
오쿠야마 미요에:요조라 니지 그대는 무수한 자매 중 한 명인 프 리즈무라는 아해가 있지.
그 아해와 아무 것도 아니라면? 혹은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요조라 니지:아하하... 얼굴이 같은데, 어떻게 모르는 척을 할 수 있겠어요.
오쿠야마 미요에:미나토자키 하쿠 그대에겐 숙적 "울프하운드"가 있지.
목적을 잃어버린 그대가 어떻게 나올지 퍽이나 궁금하구나
요조라 니지:(하쿠보기)
미나토자키 하쿠:...웃기지 마세요. 그 자식 제 손에 죽는 꼴 볼때까지는 눈도 못감아요.
▶::전원 오쿠야마 미요에가 지정한 로이스를 타이터스합니다.
각자가 소중한 것을, 목적을, 욕망을, 목표를 타이터스한 상황.
오쿠야마 미요에:키리타니 유고 그대에겐...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나츠나기 타이가:(불쾌한 상실감, 분노...)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평소에 원성을 많이 사기는 했지요....
《공격유도(4)》+《달콤한 방향(3)》

타이밍셋업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이 라운드 동안 대상 다이스 갯수 -8개, 행동치 -6
전 비밀입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치사하다)
오쿠야마 미요에:거, 보거라. 외로운 길을 걷고 있다하지 않았느냐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렇다면 셋업 사용 없음!)
요조라 니지:저흰 다 들통났는데
우우 (붐따)
나츠나기 타이가:궁금하긴 했는데.
(뚱)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러게 저처럼 먼저 끼어드셨어야 ( ^^ )
(To GM): 로이스는 끊어지는걸 알수잇다는데
(To GM): 끊어진 기분나나요?
(To GM): (ㅋㅋㅋㅋ)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진짜 바라나요?
(To GM): 님 맘대로 정해요~
(To GM):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사실 세계가 끊어졋을거 같은데
(To GM): 알앗다
(To GM): 유원의악몽 on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악몽 스위치 on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여러분 저 영감탱인 척하는 어린 레니게이드 비잉을 이끌어볼까요.
두령이 된 자로서
우리가 떨어질지 몰라도
그 추락의 궤적 또한ー 살아갔다는 증거로 남을 수 있기를
▶::가장 빠른 행동치를 확인합니다.
대상 전원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아하하, 웃다가 웃음을 천천히 그칩니다. )
발칙하기는..
저기, 나도 질문할 거 있어요.
근데, 그러게.. 당신이 준 거니까 좀 이용해볼까요.
(인연? 그런건 자신을 일상에 잡아두는 매개제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본래 제 성격은 원래 이랬다는 거죠.)
(인연이 있기에 나는 일상으로 돌아오려고 생각하고, 무리하지 않으려고 하죠.)
하루하라 후미유키:(근데, 근데요..)
(지금은 그게 없어져버렸네요. )
하루하라 후미유키
아웃레이지
Lv 2

타이밍오토

난이도자동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침식치6

기능 -
대상이 공격 판정을 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크리티컬치를 -1(하한치 5) 한다. 단, 대상은 즉시 배드 스테이터 폭주를 받는다. 대상은 이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1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스로에게 사용, 거부하지 않습니다.)
(BS:폭주 받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
아 건들지 말라고요ㅋㅋ;
(-5+4)dx7+4
-1
《너브잭(1)(4d10)》+《레이징 엔헨스(1)③》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제한120

공격력0

침식치4D10+3

기능 < RC >
대상은 <의지>로 대항. 대결에서 이길 시 대상에게 메이저 행동 1회 명령 가능. 아웃레이지 효과 적용.
하루하라 후미유키:(레이징 엔헨스. 거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연을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택하는건 크리치 -1.)
(대상은 오쿠야마~)
rolling 7d10>7
(
6
+
3
+
8
+
2
+
7
+
6
+
4
)
=
2 Successes
rolling 2d10>7
(
6
+
5
)
=
0 Successes
하루하라 후미유키:( 20 달성치.)
오쿠야마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의지
10dx10+0
19
〔10 → 5, 4, 8, 5, 7, 5, 10, 2, 10, 9〕〔9 → 9, 8〕〔0〕
하루하라 후미유키:(언제, 몰래 흩뿌려 둔 후미유키의 인자들에 식물들이, 동물들이 반응합니다.)
(당신이 대지를 융기하고 하늘을 접는 동안 나는, 비교적 자유로운 아이들을 불렀어.)
(그러니까... 이 산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자들 말이죠.)
산신의 존재는 인간만이 믿는게 아니죠.
그럼, 당신에게 질문하건대...
이 산에 있는 모든 동식물이 당신을 신앙하지 않는다면?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의 힘은 약화되는게 아닐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신유도
이지 이펙트
Lv 2

타이밍메이저

난이도자동

대상자신

사거리지근

침식치-

기능 -
대상의 정신에 인자를 사용한 암시를 삽입하는 이펙트. 이를 통해 간단한 행동이라면 상대방을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위바위보의 다음 수나 빨강과 파랑 중 어느 쪽을 택할지 등을 당신의 암시로 유도할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RC〉으로 판정으로 대상의 〈의지〉와 대결을 하게 해도 된다.
오쿠야마 미요에:허어...
하루하라 후미유키:있는 힘껏 스스로를 부정하세요. 아,
옆에 있는 그 수목들도..좀 치우고요.
(미요에에게 범선으로 자기자신과 수목을 공격할 것을 지시합니다.)
....
니지씨, 타이가씨, 하쿠씨.
나츠나기 타이가:...예. (덤덤한 대답.)
요조라 니지:네!
하루하라 후미유키:저 사람은 그래도 갓난뱅이 레니게이드 비잉이에요.
스스로의 공격력이 그렇게 크지 않을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도와주세요.
오쿠야마 미요에:
오쿠야마 미요에
나는 시련을 부여하는 자
18dx7+15
47
〔10 → 5, 4, 6, 5, 2, 10, 6, 7, 10, 4, 10, 6, 3, 9, 2, 8, 1, 6〕〔10 → 10, 4, 7, 6, 4, 8〕〔10 → 4, 4, 10〕〔2 → 2〕〔+15〕
《절대공간(4)》 / 《컨센: 오르쿠스(3)》+《대지의 가호(5)》+《대지의 송곳니(3)》+《분쇄하는 턱(4)》+《익스플로전(2)》+《킬링퍼퓸》

타이밍m+M

난이도대결

대상범위(선택)

사거리시야

제한시날1회

공격력33

기능 RC
동일 인게이지 불가, 닷지 주사위 -3개, 가드 불가(커버링시 가드로 계산 불가)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래도 저 혼자서는 산에 대항할 수 없거든요. (미미하게 웃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게 있는 인연은,
오쿠야마 미요에:(공격 대상은: 수목 2체)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들 뿐이라 이것도 간신히 말할 수 있는거에요.
▶::수목은 리액션하지 않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지부장들을 s로이스 지정~)
오쿠야마 미요에:
rolling 5d10+33 대미지 산출
(
2
+
1
+
6
+
8
+
3
)
+33
=
53
요조라 니지:증명은 충분했다고 생각하는데요. 각각 갓 각성한 오버드 3명 몫은 했다고요. (이거 발음 어렵네 생각하며 춋토포즈)
제가 꺾일 수 없는 건 두령이기 때문이니까요. 그리고.. 당신이 말한대로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클론들이 있다면 더더욱! 보여주고 돌아가야겠어요. (타이터스된 프리즈 무를 호의로 바꾸어 승화합니다. 효과는 크리티컬치-1)
제 다른 로이스를 보여줄게요. 제 가치관이에요. (셋째와 넷째 손가락을 접고 나머지를 핍니다.)
요조라 니지
Love & Peace!✌
15dx6+1
73
〔10 → 10, 1, 4, 4, 8, 1, 2, 3, 5, 9, 4, 2, 2, 8, 2〕〔10 → 10, 8, 9, 7〕〔10 → 6, 10, 8, 9〕〔10 → 10, 1, 2, 2〕〔10 → 10〕〔10 → 6〕〔10 → 8〕〔2 → 2〕〔+1〕
C:솔라리스(3)+애시드 볼(1)+증강 촉매(3)+블러드 번(3)+시조의 혈통(3)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

사거리시야

제한100

공격력30

침식치15

기능 〈RC〉
상대 장갑치-5해서 대미지 계산. 자신 HP 8점 소모
(씨익 웃어보입니다.) 역시~ 지부장도 가끔은 명령 듣는 게 편하다니까요. (지부장들 S로이스로 지정합니다.)
(옐로 로이스. 대상의 달성치는 0이됩니다)
오쿠야마 미요에:(좋습니다. 그럼 그럼 리액션 자동 실패)
미나토자키 하쿠:흐응,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뭐, 저도 명령 듣는쪽이 아직은 익숙하단 말이죠.(검을 고쳐잡고.) 전력을 다해볼게요.
(타이터스 되었던 키리타니와, 지부장들에 대한 로이스를 승화하고 다이스 +10개 효과를 2회 선택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
キリオトシ
31dx7+3
37
〔10 → 2, 1, 8, 6, 5, 4, 9, 2, 10, 4, 9, 9, 6, 2, 10, 4, 10, 5, 1, 2, 4, 2, 2, 7, 7, 10, 7, 9, 7, 1, 10〕〔10 → 6, 8, 9, 7, 9, 9, 7, 9, 10, 5, 3, 9, 1, 9〕〔10 → 2, 5, 3, 6, 5, 8, 8, 10, 6, 6〕〔4 → 1, 3, 4〕〔+3〕
C: 샐러맨더+불꽃의 칼날+증오의 불길+죄인의 형틀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독

사거리지근

공격력15

침식치9

기능 백병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할 경우 BS: 증오 부여, 대상은 자신 / 라운드 동안 명중한 대상의 달성치 10
나츠나기 타이가:.... (호흡을 천천히 가다듬습니다.)
(자신의 둥지, 자신의 우리가 부서지며 빠져나가는 감각은 불쾌하고, 약간은... 아주 약간은 후련해서.)
나츠나기 타이가
나외오 시
타이터스
판정 직전 선언행동판정 크리티컬 -1하한치 2

-감정애상

관계관할 시(WH)

고통, 미련과 애착.
(그런 자신을 용서할 수 없기에...)
(비밀입니다. 선배 본 좀 받을까요.)
(그래서 여태까지와 다르게, 아무 말도 내뱉지 않고 그대로 뛰어오릅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앙다문 송곳니 사이로 약간 고통스러운 침음이 흐르며.)
나츠나기 타이가
100▲Gleamy Devour
14dx6+8
31
〔10 → 6, 2, 2, 9, 8, 3, 3, 6, 6, 3, 5, 1, 5, 2〕〔10 → 4, 4, 2, 10, 5〕〔3 → 3〕〔+8〕
C : 하누만 + 거합 (+사자분신)

타이밍메이저

난이도대결

대상단일(범선)

사거리근접

공격력13(34)

침식치5(9)

기능 백병
크리티컬 -3 달성값 +8 (공격대상 범위 선택으로 변경)
(사자분신 제외.)
....이 자식, 진짜 아주 얄밉군. (착지하며 겨우 내뱉은 한마디입니다.)
오쿠야마 미요에:(리액션 자동실패입니다)
▶::대미지 산출해주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
rolling 4d10+3 스파이 하나
(
5
+
10
+
4
+
3
)
+3
=
25
▶::《너브잭》 등의 침식률 상승 확인
요조라 니지:
rolling 8d10+30
(
4
+
3
+
10
+
9
+
8
+
3
+
2
+
2
)
+30
=
71
(모두가 흘린 값진 피가 화려한 색으로 떠올라, 폭죽터지듯이 수놓습니다. 러브 앤 피스하는 철자 모양이었을지도. 구린가?)
미나토자키 하쿠:(타이터스 당한 "울프하운드"의 로이스를 승화합니다. 자신의 목표는, 그 개인에 대한 복수보다 더 높은 곳에 있기에.) (OR 로이스 승화 효과로 대미지 다이스 +5D)
rolling 9D10+15+12
(
4
+
7
+
10
+
10
+
3
+
4
+
7
+
7
+
8
)
+15+12
=
87
나츠나기 타이가:(그리고 가라앉는 침음처럼, 겨우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긋는 일획. 돌아가, 다시 자신의 터전에 자리잡기 위해.)
rolling 4d10+14
(
10
+
6
+
5
+
4
)
+14
=
39
▶::오쿠야마 미요에 전투불능
그대들은 두령이 된 자로서 자신을 증명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요조라 니지:고되다...
나츠나기 타이가:이런, ... (욕지기)
... (아무 말도 안한 척!)
▶::원래 이거
아니
우리
찐으로 돌아올 수 있다
나츠나기 타이가:하아 사람 살려
▶::그치 얘들아
나츠나기 타이가:
▶::찐찐찐찐찐이야
요조라 니지:화이팅!
미나토자키 하쿠:zㅋ
하루하라 후미유키:해볼게..
나츠나기 타이가:해볼게..
하루하라 후미유키:(눈깔돌아잇는거같지만)
E로이스 증오의 쐐기, 오만한 이상×2
하루하라 후미유키:(난할수잇다)
나츠나기 타이가:무조건굴려야지..감사합니다하고
총 3개의 E로이스가 있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이런브금에서 졈화하고싶진 않지
하루하라 후미유키:무조건굴려야지..감사합니다하고
???: 수목:내가 가진 E로이스래
수근수근
나츠나기 타이가:와~
???: 수목:수근수근
나츠나기 타이가:다행이다
너희졈이엇구나?어쩐지...하쿠를......그렇게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럼 한사람당 7개씩들고있는데 꼴랑이거만들엇구나?
미나토자키 하쿠:ㅁ뭐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아니야..고마워할게
???: 수목:ㅎㅎ (꾸물꾸물)
요조라 니지:고마워요 수목 씨~
하루하라 후미유키:굴립니다~
rolling 3d10
(
3
+
9
+
3
)
=
15
요조라 니지:저도!
나츠나기 타이가:저도 굴립니다~
미나토자키 하쿠:굴리자굴리자
요조라 니지:
rolling 3D10
(
1
+
5
+
7
)
=
13
나츠나기 타이가:
rolling 3d10
(
9
+
8
+
2
)
=
19
미나토자키 하쿠:
rolling 3d10
(
2
+
10
+
3
)
=
15
하루하라 후미유키:메모리도 사용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저도...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
키리야 유우시
피보호자 | 비호
언제나 약속을 지킬거라고 말할 수 있어요.
나츠나기 타이가:메모리 씁니다....
요조라 니지:저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니, 여기선 역시 제가 사회자를
(은은)
나츠나기 타이가:
나츠나기 타이가
나츠나기 미레이
양아들 | 애정
입양한 칠드런
요조라 니지:
요조라 니지
아이들
겹쳐보는 | 책임감
클론들에게도 따뜻한 어른이 하나쯤은 있어주면 좋겠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자 여기서 여러분이 졈 되면
그냥 제가 폭사하겠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
미나토자키 하쿠:(난 메모리 없어
나츠나기 타이가:님도같이
졈되시죠
하루하라 후미유키:걍..
너라도 돌아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다들 현재 침식률을 말해주세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부고소식 전할사람은 있어야지..
나츠나기 타이가:내가뭐가됨?
하루하라 후미유키:146..
나츠나기 타이가:122
요조라 니지:129 입니다~
미나토자키 하쿠:132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타이가 씨 부터
남은 로이스 갯수 및 몇 배수 굴림인지 선언부탁드립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어디보자~~1번기호 나츠나기 타이가입니다~~
저는 D로가없어서~ 남은 로이스는 5개.
겸허하게 2배굴림...
rolling 10d10
(
5
+
5
+
6
+
7
+
3
+
1
+
8
+
8
+
4
+
2
)
=
49
dhk와~저집가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 다이스
나츠나기 타이가:73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유키에게 주십시오
나츠나기 타이가:z
요조라 니지:저기요
나츠나기 타이가:으쓱 ㅋ
하루하라 후미유키:웃기지마 심란하니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하... 그럼 다음!
니지 씨 남은 로이스 갯수 및 몇 배수 굴림인지 선언부탁드립니다.
요조라 니지:남은 로이스 안타깝게도 키리타니 유고를 제외한 넷, 두 배 굴립니다!
rolling 8d10
(
3
+
3
+
2
+
9
+
4
+
9
+
10
+
3
)
=
43
86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좋ㅅ습니다
생환을 축하드립니다.
요조라 니지:생환~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그럼 하쿠 씨 남은 로이스 갯수 및 몇 배수 굴림인지 선언부탁드립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좋겟다
요조라 니지:길단 씨는 생축~
하쿠 씨는 생환자잖아요
나츠나기 타이가:생일빵 얼마나 맞는지
한번 보자
미나토자키 하쿠:남은 로이스... 3개
나츠나기 타이가:(>길단
미나토자키 하쿠:그렇네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예?
아니 그 생환자 있으시니까
믿.. .겠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
일단 2배굴림!
rolling 6d10
(
2
+
5
+
9
+
3
+
8
+
3
)
=
30
102
음~
rolling 3d10 생환자!
(
9
+
3
+
4
)
=
16
미나토자키 하쿠:86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일상으로 돌아온 걸 환영합니다.
그럼... 하...
하..............................................................
요조라 니지:고생했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유키
남은 로이스 갯수 및 몇 배수 굴림인지 선언부탁드립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유키..
하루하라 후미유키:로이스 4개 남았고요...
아하지마 잘되던것도안될듯
요조라 니지:... 꼭 와요!
하루하라 후미유키:
나츠나기 타이가:니메모리꼬라지를봐라.
파이팅.
하루하라 후미유키:2배 굴림!
미나토자키 하쿠:빤히
하루하라 후미유키:
rolling 8d10
(
7
+
6
+
2
+
7
+
6
+
4
+
7
+
5
)
=
44
오... 추가굴림까지 하면 오겠다
추굴할게요~
rolling 4d10
(
4
+
2
+
5
+
4
)
=
15
59
87!
키리야 유우시:압바 나 진짜
심장 개 쫄렷어
하루하라 후미유키:쟤가꼴받게하잖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ㅁ ;
엔딩이나 보러갑시다
요조라 니지:생일빵도 칠 수 있는거죠?
나츠나기 타이가:한대?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
이 일단
미나토자키 하쿠:두대는 치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엔딩부터 보고!
논의하시죠!
하루하라 후미유키:
(To GM)rolling 1d10 등침
(
10
)
=
10
(To GM): ㅅㅂ레전드
(From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정보재해 카타가미 카타스트로피 사건이 끝났습니다.
여러분의 대답을 만족스럽게 들은 오쿠야마는, 얌전히 UGN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오쿠야마 미요에:전락을 상상할 수 있으면서도, 다른 이들보다 높은 곳에 감히 발디디는 의지
그것이 내게 찾아온 다른 이들과 그대들이 다름을 알았다
하루하라 후미유키:oO(이렇게 쉽게 오실거면 왜 그랬..)
나츠나기 타이가:나 참.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 분들은 UGN의 미래니까요
요조라 니지:역시 입도 입이지만 주먹을 잘 털어야 하는군요!
나츠나기 타이가:이 정도로 맞지 않으면 말도 안 들어준다 그건가...
(니지 말에는)(매우왕끄덕) 그렇지.
하루하라 후미유키:저렇게 안 늙도록 조심해야겠어요. (팔짱 끼고 은은하게 웃음..)
미나토자키 하쿠:시험 두번 받으면 진짜 죽겠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삭신이야... (우두둑 소리 데시벨 11)
요조라 니지:오랜만에 공격해봐서 좋았네요. U시에서는 후방에서 서포트를 하거든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강력한 우군을 얻었으니
미나토자키 하쿠:저는 역시 전투는 안맞아요.(으그극)
하루하라 후미유키:흐흠, 저도 오랜만에 현역일 때 쓰던 걸 써봤네요. (만족~)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것이 바로 인연의 승리인걸까요 ^^
나츠나기 타이가:우군...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다들 스트레칭 하느라 제 말 안 듣고 계시군요)
하루하라 후미유키:뭐.. 좋게 포장하진 마시고요.
모두의 원성이 없던 일이 된건 아니니까...
그래서, 등산은 이제 정말 종료해도 되나요? ((;′⌒`)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나츠나기 타이가:솥은 어디다 두셨습니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네, 하산하도록하죠
요조라 니지:아무래도 지부장들은 서포트를 하는 편이죠..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타이가 의 말은 모른 척합니다)
미나토자키 하쿠:드디어네요~
나츠나기 타이가:솥은 어디다... 두셨습니까?
하루하라 후미유키:(ㅋㅋ)
나츠나기 타이가:(ㅋㅋ)
하루하라 후미유키:내려가는 길에 야키니쿠 먹을사람~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하지만 때때로 기분전환과 친목도모로 등산하는 건 어떠신가요 ( ^^;; )
하루하라 후미유키:리바이어선이 산대요~
요조라 니지:파티하자고 말하고 싶은데 집에 갈래요
나츠나기 타이가:(ㅋ아 대답 안해주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와아~ 저요 유키... 후미 씨
나츠나기 타이가:오. 지부장 지갑 축내는 거 자신 있습니다.
...
요조라 니지:?
나츠나기 타이가:빠져줘야 하는 타이밍인가요?
(주변 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니 후미유키 씨
미나토자키 하쿠:집에 가고싶은데.. (공짜밥..)
하루하라 후미유키:(;′⌒`) (물끄럼 니지를 보다가.... 살쾡이 눈 되기 직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제가 이름을 잠깐 헷갈렸나 봅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네 . 그쵸?
미나토자키 하쿠:(ㅋㅋ)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죄송합니다. 하하 ( ^^ ;;;;;;;;;;;;;;;; )
나츠나기 타이가:(ㅋㅋ)
요조라 니지:(웃음 참음.....)
하루하라 후미유키:(XX)
나츠나기 타이가:(니지 앞에 쭈그림..)
(업어줘야징)
요조라 니지:...!!!!
하루하라 후미유키:말 안걸게요! 밥만 드시고 가도 돼요!
요조라 니지:타이가 씨...!!
하루하라 후미유키:그치만 셋이서만 가면 적적한걸~
요조라 니지:(냉큼 업히기) 감사합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아. 그럼 역시 가겠습니다~ (달랑! 가뿐하게 니지 업음.)
미나토자키 하쿠:크윽, 부럽다.
요조라 니지:저희 먼저 갈게요!
하루하라 후미유키:아....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따 식당에서 뵙겠습니다
나츠나기 타이가:원래 등산이란 말입니다, 정상에 오른 후...
하루하라 후미유키:(부러운 눈으로.. 마치 구애인보는 눈으로 바라봤음..)
(내...인력거...)
나츠나기 타이가:하산이 제일 가뿐하고 아쉽고 즐거운.. (어쩌구저쩌구 하며 니지와 멀어져 내려갑니다.)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 8 ㅁ 8 )
하루하라 후미유키:에후...
하루하라 후미유키:저희도 내려가죠. 하쿠씨 정말 안올거에요?
미나토자키 하쿠:(터덜..터덜...)
요조라 니지:(룰루랄라 내려갑니다)
▶::그럼 여기서 후미유키의 휴대폰에 문자가 띵동하고 도착합니다.
키리야 유우시:[ 오늘 등산은 잘 끝났나요? ]
미나토자키 하쿠:어라, 빠져줘야 하는 타이밍인줄 알았는데.
하루하라 후미유키:그럴리가요? 회식인데.
어라, 통신이 다시 터지나봐요!
[ ㄴㄴ죽는줄알았어요진짜로 ] (보냄)
미나토자키 하쿠:그럼 뭐, 생고생했으니까 비싼 밥이라도 뜯어먹어야겠네요.
하루하라 후미유키:[ 아, 가용할 수 있는 발로르 에이전트가 있나요? ]
키리야 유우시:[ 예? ]
[ 아, 좌표 주시면 찍어서 보내드릴게요 ]
나츠나기 타이가:(이쪽은 몸으로 때우는 중)(익스프레스 서비스 중)
하루하라 후미유키:어? 에이전트가 디멘션 게이트로 데리러 온대요.
미나토자키 하쿠:(핸드폰을 꺼내 밀린 연락을 확인합니다. 부재중이 86건...)
하루하라 후미유키:먼저 하산해도 되겠네요.
(ㅋ)
나츠나기 타이가:
나츠나기 타이가
경공
이지 이펙트
Lv 1

타이밍상시

난이도자신

대상근접

기능 자동
당신의 몸놀림이 매우 가벼우며, 수면이나 고층빌딩의 벽면이라도 자유롭게 질주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이펙트. 당신에게는 빌딩의 벽면이나 수면도 평지와 다를 바가 없다.
요조라 니지:꺄아아아 (익스프레스 즐기는 중)
하루하라 후미유키:(무튼 그럼.. 에이전트를 기다리는 동안 선물이나 주고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이건...?
(... 차마 버릴 수 없어서 솥가져 왔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넥타이핀이랑 부토니에 세트이려나~)
다행이네요~ 다들 철썩같이 주방기구를 가져와서.
(키득키득 웃습니다.) 겹칠까봐 정보조작을 좀 했어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아...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순수하게 기뻐서 나오는 미소를 짓습니다)
미나토자키 하쿠:...저 빼고 대화해주세요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크흠흠
하루하라 후미유키:뭐라는거에요 ㅡㅡ
"리바이어선" 키리타니 유고:(받은 선물을 솥 안에 넣습니다)
하루하라 후미유키:당신이안 낀거잖아요!
▶::잠시후 발로르 에이전트가 도착하고
여러분은 UGN의 회식비로
조지는 회식을 했답니다.
~ The End ~
.
높은 곳에 있는 모든 것은
추락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오르는 자들은 모두,
언젠가 올 전락을 예비하는 것이다.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Katagami Katastrophe」
더블크로스 ー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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