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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gade Jackpot!!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Renegade Jackpot!!' DX3rd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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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ットログ

레이제이 미카도 : (총으로 ㄷ탕탕쏴버림)

GM : 뭐야?

레이제이 미카도 : (구멍뚫린 GM봄)

GM :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 (1D10) > 9
~요즘예쁜절취선룸꾸같은거하던데저희는그런거없어요 21의 리저렉트로 룸.꾸♥~
오버드 전용 카지노, 「트리스메기스투스」를 아는가?
알고 있다면 이야기는 쉽다.
모르고 있다면 한번 체험해보면 그만.
―뭐, 이번에는 놀러 가는 건 아니긴 한데.
더블크로스 The 3re Edition 「Renegade Jackpot!!」
더블크로스, 그것은…1dx2가 PC 나이보다 적게 나옴을 의미하는 말.
◇오프닝 페이즈
#S01. 추레한 남자와 세 배 거만한 이
…어느 날의, 응? 우리 지부가 아니라 일본 지부입니다.
등장인물: 전원♥

레이제이 미카도 : 1D10 ✴ "Numinose" 등장 침식 (1D10) > 10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31 → 41

하세 카나메 : 1d10 힘내! (1D10) > 7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35 → 42

GM : 여기까지 두 사람을 부른 이유는…….

키리타니 유우고 : 딱 맞춰 오셨군요.
먼 길 급하게 오셨으니, 우선 본론부터 전달하겠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눈 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옆에 있는 하세 카나메를 봅니다.)
(뭔데 얘는?)

키리타니 유우고 : 두 분이 추적하시던 FH 에이전트 "더티 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더티 럭이라고 함은 분명…
(기억을 되살려봅시다. 뭉게뭉게)
(분명 R반시절에서부터 쫓고있던 국제 범죄자였죠. 국제범죄인 탓에 경찰과 협업할 수 밖에 없었다...)
(UGN으로 넘어온 시점부터는 오로지 UGN의 일에 열중한다고 까먹고 있었지만,)
(그런 놈이 있었죠. 마피아나 조직 폭력단의 시노기를 출자하고 벌어들이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FH인줄은 몰랐는데,
그 쪽과도 관련있던 모양이군요.

키리타니 유우고 : 예. 저희 쪽에서도…'주요 참고인'으로서 모셔오고 싶어서요.
두 분의 추적 이래 행방을 감춘 뒤…저희 측 정보에 의하면 「트리스메기스투스」로 도망쳤다고 파악했습니다.
오버드만을 승객으로 받는 호화 여객선으로, 레니게이드의 힘을 사용해 도박을 할 수 있는 카지노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그 외의 구체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네, 그쪽에.

GM : 때마침 들어온 일본 지부의 누군가가 보고서 한 부씩을 앞에 내려놓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트리스메기스투스…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름입니다만. 마침 서류가 들어오는군요.)

GM : 팔락팔락 넘겨보면…이자식, 이거 여행 가이드잖아.

레이제이 미카도 : (내려놓은 서류를 들어 읽어봅니다. 응?)

하세 카나메 : 여행 가이드 아냐?

레이제이 미카도 : (키리타니 봄)

키리타니 유우고 : (…봄.)

레이제이 미카도 : 여행선으로 위장해있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위장잠입 임무 차 다녀오시라는 겁니까?
UGN이라는 소속을 대면 도망갈 수도 있다고 여기신걸까요.

키리타니 유우고 : 말하자면 그곳은 중립지대입니다. UGN이라도 '고객'으로서 행동하고 있는 자를 억지로 끌어낸다면….
……그 카지노는 UGN 내에서도 이용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공연히 적을 만드는 것은 피하고 싶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다들 해이해졌군. 속으로만 생각합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부탁의 말이 너무 늦어졌군요. 두 분께는 '정공법'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괜찮습니다. 차피 서두른다 해도 지금 당장 트리스메기스투스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정공이라고 함은?

키리타니 유우고 : 그쪽이 손님으로 있다면 이쪽도 같은 방법을 쓸 수 있겠죠.
한 쪽은 카지노의 고객으로서 "더티 럭"과 접촉할 방법을 찾고, 다른 한 쪽은…스탭으로 잠입해 서포트를 맡기고 싶습니다.
(……조금 그윽?한 눈으로 미카도를 봅니다. 이거, 부려먹기 전의 눈빛이다.)

레이제이 미카도 : (뭐… "더티 럭"은 언젠가 잡아야하는 놈이었고,)
(그쪽 R담에서 협업수사하던 자들이 UGN에이전트로 넘어왔으니, 자신을 이용해먹는건 최적의 판단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귀찮은 인수인계 과정을 건너뛰었군요. 판단력 자체는 역시 "리바이어선"이라고 해야할지. 거부감 없이 알겠다고 합니다.)

GM : 그러니까 말하자면 저 눈빛은, 그거다.

레이제이 미카도 : 확인했습니다. 하세양에게는, 그럼...

GM : 당신은 스탭 역할 당첨입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스탭역이 맡겨지는 건가요? (눈치 못챔)

하세 카나메 : 응? 당연히 내가 손님이겠지? 그쵸. (보고서라는 이름의 여행책자 열공 중.)

레이제이 미카도 : (어째서? 라는 눈) "더티 럭"과 접촉하는 쪽은 더 용이하게 싸울 수 있는 쪽인 내가 낫겠다고 생각했다만.
… 게다가 너는, 그.
(올쿠잖냐. 라는 눈)

하세 카나메 : 뭐야? (올쿠눈.)
아니아니, 당연하지. 누가 봐도 이쪽이 적임자인데요. 봐봐, 있지. 나 말이야.
……. (자기 입으로 이런 말을 해야하나, 약간 머뭇.)

레이제이 미카도 : ... ... (기다림)

하세 카나메 : …그러니까, 미인계를 시도해본다든가. 응. 그런 거 말이지. 게다가 잠입은 원래 내 전문이거든? 그리고?

레이제이 미카도 : 어떻게 네가 전직 경찰일 수 있냐. (솔직)

하세 카나메 : 운은 내가 더 좋을걸?
뭐야. 짜증나게 하지 마.

레이제이 미카도 : … … (잠시 그 말에 고민합니다. 확실히, '손님'역을 가장한다면 적절히 의심받지 않을 정도의 도박 실력은 있어야 하는건가.. 생각하고)
알겠어. 별로 크게 불만은 없었으니까.

하세 카나메 : 선배…아직도 모르는구나.
내가 한번도 저녁값을 낸 적이 없는 이유를…….

레이제이 미카도 : … 문제는 제가 맹인이라는 점입니다만. (무시하고 키리타니에게 대답합니다.)

하세 카나메 : 무시냐!

레이제이 미카도 : 그 점이 스탭역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겠습니까? (꾸준히)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런 점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오버드로서의 능력이 얼마나 출중한가'니까요. 그 점에 있어서는….
네,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 (그 쪽이 믿는 것과 별개로 저 스스로가 불안한데 말입니다.)
카나메. 블러프나 속임수같은건 눈치 못채준다. 알아서 네 영역껏 행동하도록 해.
오버드 전용이라면, 이펙트를 써도 문제 없겠지.

키리타니 유우고 : 시각정보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한들, 눈앞에서 레니게이드의 힘을 사용해 판을 조작한다면 바로 눈치챌 수 있을 테니까요. (우로보로스 보는 눈.)

레이제이 미카도 : 해서, 임무를 재확인하자면 손님으로 위장해 "더티 럭" 을 트리스메기스투스 바깥으로 유인, 체포하는 게 맞습니까?
… 시각 정보는 꽤 많은 걸 담고 있지요.(어련히 그라면 알아들었을 말을 하곤.) 노력해보겠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네. 불가능할 경우의 판단은 현장에 맡기겠습니다.
잠입 절차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레네워크의 구인 공고에도 『오버드라면 누구라도 오케이―! 경력 무관! 초보 환영!』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이쪽에서 적당히 위장용 경력을 준비해 두겠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일본 지부장 입으로 오버드라면 누구라도 오케이―! 경력 무관! 초보 환영! 이라는 말을 듣게 될줄은...)

키리타니 유우고 : 누구라도 좋다고는 하지만 정직하게 신분을 밝히기도 곤란하니까요. 급습 작전 종류는 아니니만큼. (UGN도 그렇습니다만.)

레이제이 미카도 : … … 그렇게 섬세하게 읽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오버드라면 누구라도 오케이, 경력 무관, 초보 환영입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두번 강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점이라면... 쌍둥이 동생의 이력을 빌려도 됐을텐데.

키리타니 유우고 : (…^^)

레이제이 미카도 :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주신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무슨 이력인지 조금 궁금해함)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분 모두.

하세 카나메 : (일본 지부장 앞이니까 말을 좀 어른스럽게 하는…뭐, 괜찮은가?) 그럼요, 솔직히 멀쩡하게 데려오는 건 자신 없지만! '데려오기만' 하면 되는 거겠죠?

레이제이 미카도 : 중요한겁니다만, '생포'입니까, 그냥 '체포'입니까?
그것도 현장판단이라면…
(그냥 힘내보겠다는 말)

GM : 전자라면 감사하겠지만, 후자여도 상관은 없다는 듯합니다.
여기서 두 사람 모두! 구입 판정을 합니다.
미카도는 이 이후로 구입판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이스를 +2하여 3회까지 실시 가능합니다.
카나메는! 알아서 1회 하십시오.

레이제이 미카도 : (그럼 여기는 일본 지부인 만큼 … 좀 더 작전에 유리한 것들을 쉽게 매입할 수 있었던 것으로..)
(잉크리본 ㅡ난이도 12를 조달해봄 )
(1+0)dx+1 조달 판정 (1DX10+1) > 4[4]+1 > 5
2DX+1 다이스 빼먹음 > <)9 (2DX10+1) > 6[1,6]+1 > 7

하세 카나메 : (대단한 옷ㅋ조달해봅니다ㅋㅋ 목표치 10~)

레이제이 미카도 : (그리고.. 응급키트- 난이도 8과, ㅋㅋ)

하세 카나메 : 4dx10 (4DX10) > 10[4,8,10,10]+4[2,4] > 14

레이제이 미카도 : (이봐)

하세 카나메 : (성공^^)

레이제이 미카도 : (응급키트와 잉크리본 재시도)
(순서대로)
(1+0+2)dx+1 조달 판정 (3DX10+1) > 9[8,9,9]+1 > 10
(이건 샀군)
(1+0+2)dx+1 조달 판정 (3DX10+1) > 5[2,5,5]+1 > 6
(그럼… 잉크리본은 차마 구입 못하고 응급약품만 산 셈이네요)

GM : 카나메는 대단한 옷ㅋㅋ을 UGN에서 공수해왔습니다. 무려 엔젤헤일로, 솔라리스, 모르페우스의 합작 헤메코 풀코스라고 합니다.
미카도는…혹시 몰라 응급 약품을 챙겼습니다. 잉크 리본 대신 GM이 귀여운 리본 달아줌 ><

레이제이 미카도 : 쯧.

GM : 불만있어?

레이제이 미카도 : : 1
(스탭이라... 칵테일 주조법이라도 알아야하려나 생각하며)

GM : 장면 종료.
◇미들 페이즈
#S02. 사자는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에도 최선을 다한다
전원 등장.

레이제이 미카도 : 1D10 ✴ "Numinose"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41 → 44

하세 카나메 : 1d10 (1D10) > 3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42 → 45

하세 카나메 : (나도 마찬가지다, 사자.)

레이제이 미카도 : (들여보냄)

GM : ―라는 대화가 오간 지 오늘로 일주일째.
미카도는 오늘도 카지노 스탭으로서 악착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원래 있는 스탭을 굴리고 새로운 사람을 안 뽑는다는 건 만국 어디든 공통이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GM : 그러던 중, 선배 스탭인 미미가 미카도가 든 짐을 번쩍, 들어주며 말을 걸어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뭐, 자신이 맡은 일은 기껏해야 서빙이나 간단한 잡무… 당연함. 경력없음.)
(이게 바로 중고신입의 반댓말인 신참경력직.)
(안보이는 눈은 헤일로를 띄워서 어떻게든 커버 중입니다. 말을 걸면 그 쪽을 돌아보겠네요.)

미미 : 얏호―후배군! 슬슬 일은 익숙해졌을까나?

레이제이 미카도 : (토끼귀 달고있나?)

미미 : (바니바니 당근.)

레이제이 미카도 : 덕분에요. 일이라고 해도 배려 덕에 잡무만 맡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선배의 복장에 대해선 신경쓰진 않습니다.)

미미 : 아이, 참. 딱딱하기는? 역시 그때 바니 복장을 강권한 게 실수였나….
아무튼 너도 보통이 아니네! 이쪽이 털어먹은 손님의 빚을 갚는다고 스탭으로 들어오다니.

GM : 그래, 그런 설정이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제 성격은 원래 이렇습니다. (큼.)
… …

GM : 당신은…이 카지노에서 털려 빚을 진 모 오버드의 연대보증인.
이라는 설정입니다. 굳세어라, 미카도!

레이제이 미카도 : (제일 흔한 수법이고 의심 안할법한 수법이죠. 괜찮습니다.)
(보통 강렬한 무언가가 있다면 그 쪽에 정신이 팔려 의심은 없어지기 마련이니..)
(잠시 생각하고)

미미 : 이렇게 성실한 녀석이 어쩌다가, 휴우. (절레절레.)

레이제이 미카도 : 어쩔 수 없죠. 리히토씨를 믿은 제 잘못입니다. (냉큼 팔아버리기)
(아는 사람 중 도박빚을 질 것 같은 사람 이름을 팔았습니다.)
10d50 만엔이라니... (10D50) > 289[10,38,41,5,36,47,18,49,28,17] > 289

GM : 뭐야 그거? 살아있어?

레이제이 미카도 : (본인이 189는 갚겠다고 했으니까 .)
(사실 정말 빚을 지지도 않았지만)

미미 : 흐응. 그래도 용케 안 도망치고 같이 갚으려고 하네. 그만큼 좋은 친구니까 보증도 서주…아니, 그래도 그건 좀.

레이제이 미카도 : 미미씨는… 보증같은거 서지 마십시오. (상자 끙차 듬)

미미 : 읏차, 수다가 너무 길다고 혼나겠어. 손님도 저기 오시고 말이지. (약…)
20d100 (20D100) > 1014[35,29,21,60,88,16,87,37,60,52,62,97,92,33,38,97,33,45,7,25] > 1014
(1014kg의 자재를 번쩍 들어 옮겨놓고.)

레이제이 미카도 : (오늘도 정신없이 바쁘겠군요. 형사일을 하면서 잠입수사를 안 해본건 아니지만..)
(ugn 에이전트가 된 이후의 잠입커버는 낯설어서 어색하기만 합니다. 키마이라구나.)

미미 : 오늘 하루도 각자 힘내보자, 응! 바이바이~! (손 탁탁 털고 바이바이 손짓.)

레이제이 미카도 : 선배도 수고하십시오. (가는 방향에 꾸벅 인사를 했겠네요.)

미미 : 미미쨩으로 불러달래도? 암튼 수고!

GM : 그렇게 손님이 들어온다던 입구를 보면.

레이제이 미카도 : … … (그래도 선배는 선배... 잠시 삐그덕..)

하세 카나메 : (이곳인가…나의 새로운 잠입을 후략)

GM : 손님으로 가장한 카나메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슬쩍 보고, 빗자루나 들어서 일이나 합니다.)
(그나저나 더티럭은 언제 오는 것일까... 얼굴을 알고는 있나? 나..)

하세 카나메 : 거기 잘생긴 오빠, 내가 오늘 여기에 처음 와서. 길이 어려운데 길 안내 좀 해줄래요? (자연스러움!)

레이제이 미카도 : (카나메의 삐까번쩍 대단한 옷 보며 어이없어합니다 … …)

GM : 확실히 대단하다.
또각또각, 구두 소리가 방금 닦아 매끄러운 바닥을 울립니다. 저걸 신고 어떻게 걷는 건데?

레이제이 미카도 : 그럼 …어디를 가고싶으신건가요. 도박 게임의 종류마다 테이블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도 능숙하게 응대합니다.)

하세 카나메 : 으응, 모르겠네. 진짜 처음이라니까? 저기, 그런 건 됐고. 이름이 뭐야? (자연스럽게 팔짱을 낍니다. 이 컨셉…뭘까.)

레이제이 미카도 : … (하.. 한숨을 쉬고는 슬쩍 팔을 빼냅니다.)그럼... 무난한 곳으로 안내해드리는 게 좋겠군요.
이름, 이름은.. (명찰 주욱 당겨 보여줍니다.)
(타니 슈세이. 라고 적힌거)
(그리고 눈치주기)

타니 슈세이 : (어디서 집나간 자식들이 나를 팔아넘기는 기분이 든다. 착각인가….)

GM : 기분 탓이겠죠.

하세 카나메 : 아니, 잠깐, 잠깐. 이건 좀. 이렇게 웃기면 반칙이지! (소근!)

레이제이 미카도 : (들어가세요 압바)

하세 카나메 : 바보 아냣! (쏘근!!)

레이제이 미카도 : 왜 그러시죠 손님? 손님을 위한 게임 테이블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뚞심.)
(그러며... 한 구석에 있는 테이블 가리킵니다.)

하세 카나메 : 저기, 내가 이렇게 와서 들러붙고 같이 놀아달라고 해야 정보공유가 될 거 아냐. 아직도 저번 일 때문에 삐친 거 아니지? 응?
나도 이게 다 사심이 아니라 일이거든? 흥.

레이제이 미카도 : (제일 핫바리 갬블. *부루마불* 테이블.)
(저번일? 에 대한 건 잠시 생각해봤지만, 역시 잘 모르겠어서 고개 기울입니다.)
…네가 한 행동이 있었으니 또 개수작인가 싶었을 뿐이야. (사실)

하세 카나메 : 저번에……. (잠깐, 이건 내 무덤이다.) 아무튼.

레이제이 미카도 : …큼, 음. 그렇다면. 미안하다. 오해해서. (소근)

하세 카나메 : 그리고 개수작이라니. (한 박자 늦음.)
…흥이다, 흥. (은근슬쩍 이번에는 자기 허리에 팔 둘러줌.)

레이제이 미카도 : (익숙치 않아 어정쩡해지지만, … 어쩔 수 없겠죠.)
(팔을 두르고는 정직하게, 모노폴리 테이블로 느릿느릿 갑니다.) 정보는 좀 알아낸게 있어?

하세 카나메 : 나? 나는 뭐. 방금 들어왔는데. 밖에 있으면서 알아낸 바로는…여기 승선 티켓이 돈 주고도 구하기 어렵다는 거랑, 이번 운항동안 아직 내린 사람은 없다는 거.
그리고 추가로 알아낸 점이라면….
레이제이 미카도는 웨이터 차림도 제법 귀엽다?

레이제이 미카도 : 그렇다면 아직 안에 있을 확률이 크겠군. … 이 쪽도 내부에서 딱히 눈에 띄는 놈은 찾아보지 못했,(앞선 정보들을 듣고서는 중얼거리다가 뚝, 말을 끊습니다.)

하세 카나메 : 사진 찍어도 돼? 응? 왜애, 이런 데에 왔으면 직원이랑 기념사진 같은 거 찍는 손님 많잖아. 나도 엄청나게 차려입느라 힘들었거든? 거의 일주일 굶은 거 알아?!

레이제이 미카도 : 레이제이 미카도라뇨 손님.

타니 슈세이 : 저는 "타니 슈세이"입니다만.

하세 카나메 : …타니 씨를 귀엽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건 좀.)

타니 슈세이 : 왜죠? 전 타니 슈세이입니다.
(하나 안하나 지그시 보는 눈)

하세 카나메 : 아무튼. 봐봐, 이거. 흉터 같은 것도 메이크업?이라고 해야할까. 거의 마법 아닌가. 아무튼 대단하더라, 나중에 전남친 결혼식이라도 가면 한번 도와달라고 해야겠어! (슬쩍 화제 돌려서 우다다.)

레이제이 미카도 : 대충 대여해서 입었어도 될 옷을 굳이 사 입은 건 누구고? 그래서 준비하는 동안 우마이봉만 먹었군.

하세 카나메 : 내 돈 아니니까 사입은 거지. (후후.)

레이제이 미카도 : … … (흉터 얘기에는 다시 누그러집니다.) 사진은 됐어. 네 사진이라면 나중에 찍어주마.
(법카였다면, 뭐.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굶고 살았을까봐 조금 걱정했던 미카도.)
무튼 와와 하고 놀 시간은 없어. 테이블을 돌면서 정보라도 알아오라고. (라며 모노폴리 테이블로 슝 -)

하세 카나메 : 일단 나는 이렇게가 끝이니까, 안쪽에서 알아낸 건 뭐 없어?

GM : ◆정보 수집
1회분의 판정은 재등장 없이 진행합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안쪽에서 알아낸 것, 간단하게 이 카지노에 대해서 물어봤지 않았을까요. 먼저 현장을 잘 알아야 뭐든 대비할 수 있는 법이니.)
(트리스메기스투스에 대해 판정합니다. 〈정보: 뒷사회〉 로.)
(1+0)dx 정보:뒷사회 판정 (1DX10) > 1[1] > 0 (펌블)

GM : 일을 너무 열심히 했다.

레이제이 미카도 : (… … 대략 여행 팜플렛에 있는 내용만 내내 도돌이표처럼 들었습니다.)
딱히, 없었는데. 너도 나도 다 아는 내용 뿐이었어.

하세 카나메 : …으응, 뭐. 그럴 수도 있지.
그럼…흐흠.
(이번에는 이 유능한 탐정 하세 카나메의 실력을 지켜보도록. 똑같은 거 판정!하는데.)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그동안 우마이봉을 씹으며 이전 방문자들을 탐문해왔습니다. 그에 의하면….)
(4+0)dx+3 정보: 소문 판정 (4DX10+3) > 6[1,5,6,6]+3 > 9
뭐, 그렇게 되겠네. 들쑤시고 다니는 건 확실히 무리.

레이제이 미카도 : 영 공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도 불가능했던 건 그것 때문인가...
… … 어쩔 수 없지. 그건.

하세 카나메 : 카지노 측에서 작정하고 숨기면 우리는 쓸 수가 없어. 최대한 숨죽여서 다녀야겠네, 평범한 손님과 스탭처럼.

레이제이 미카도 : (고개를 끄덕인다) 오너를 만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길드 측에서 가만 놔둘리는 없으니.
(그리고 가만 생각한다) 스탭으로 있었을 때에, 혹여나 "더티럭"이 들리나 유심히 살펴봤지만.
1D10 ✴ "Numinose" 등장 침식 (1D10) > 3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44 → 47

레이제이 미카도 : (미카도의 자리는 바의 맨 중앙입니다. 어디로 가던 이 곳을 거쳐야한다는 뜻이죠.)
(그리고 예전에, 그를 조사한 적이 있었으니 대충은... 그의 생김새나 특정할 만한 것들을 알고 있을겁니다.)
(발견하지 못했다면 미미같은 스탭들에게 물어봤겠죠. 그런 손님이 있는가 - 하고.)
(더티럭의 동향을... 〈교섭〉으로 볼까.)
(1+0)dx 교섭 판정 (1DX10) > 7[7] > 7

GM : 그러고 보면, 확실히. 그런 대화가 떠오릅니다.

미미 : 아, 대단하다니까 말인데. 여기 손님 중에 진짜 재밌는 사람이 있었어!
그게그게, 여기 오자마자 카지노를 싹 쓸어서 백만 칩이나 따간 것도 대단한데 말이야.
그걸로 돈도 아니고 '여기에 숨겨주기'를 바꿔갔다니까? 어때어때, 특이하지? 기본적으로 이 안에서는 적이든 아군이든 노 터치, 긴 하지만.

레이제이 미카도 : (빙고. 그랬던 말을 들은 기억이 있죠. 그대로 카나메에게 전달합니다.)
아무래도 쫓기다 쫓겨서 그런 걸 조건으로 내걸어 숨어있는 모양이지.
네가 알아낸 정보와 조합하면 그 놈을 찾아내기는 불가능에 가까우니...

하세 카나메 : 흐응. 그렇구나. 손님 대 손님으로라면, 내가 그만큼 따오면 된다는 거지?

레이제이 미카도 : …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줄 수 있겠지만.
인자를 다루는 것 정도는 네가 그 놈보다 더 상위일거다. 카나메.
내 백업 정도까지도 필요 없겠지. 돈이 전부인 카지노인 만큼 더 따내면 그 놈을 꺼낼 수도 있겠지.

하세 카나메 : …이제와서 감동적인 칭찬 하기는.
좋아. 해주지! 누가 더 지저분한가 어디 한번 붙어보자고. (응?)

레이제이 미카도 : … 편법을 쓰는건 안좋아하지만,
쓰라고 만든 판에서 빼는건 예의가 또 아니지.
… (곰곰 생각하다가) 블러프에 자신이 있다면 블랙잭과 포커부터 시작해도 좋겠지.
룰렛은 순전히 운에 따르는 요소가 많으니까.

하세 카나메 : 승부 자체는 비슷할 것 같지만. 음, 확실히 포커는 그렇긴 한데. 카지노에서 승률이 가장 높은 건 일단 블랙잭이니까.

레이제이 미카도 : … (가만히 생각하다) 그럼 무난하게 블랙잭으로 해.
괜히 눈에 띄이는건 또 사양이야. (포커 테이블보고)

GM : 포커 테이블은 현재 첫끝발이 개끝발이라며 카드를 사방에 흩뿌리다 끌려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저런..)

하세 카나메 : 하하, 개판이네.
포커는 여럿이서 하니까 미인계가 잘 통할 것 같…아닙니다, 넵.

레이제이 미카도 : 난 너 저렇게 쫓겨나는 꼴 못본다. (퍼를 잡고서는 휙 블랙잭 테이블로 돌립니다.)
(이건 딱히 걱정은 아니었습니다.)

하세 카나메 : 꺅, 거칠어라! (뒤에 하트 붙음.)

레이제이 미카도 : (창피해서가 더 큽니다.)

하세 카나메 : 손님한테 이래도 돼? 응?

레이제이 미카도 : 뭐, 손님을 걱정한 웨이터 나름의 '아빠의 손길'이라고 하지.

하세 카나메 : …….
…여기서 내리면 제일 먼저 아빠한테 일러야지.
1d10 아빠!!!(등침임) (1D10) > 7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45 → 52

레이제이 미카도 : oO(내 편을 들어주실 것 같지만 말이지.)

하세 카나메 : 이거 그, 뭐냐. 공직자 사칭 아냐?!

레이제이 미카도 : 흠? 한자가 다르다만.
게임이나 즐기시죠 손님. 웨이터는 손님의 건강한 도박 생활을 응원합니다.

하세 카나메 : 한자가 다르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무튼 다 이를 거야! (속닥속닥으로 썽내기.)
(흥이다! 질질 끌려가며 머릿속으로 블랙잭 규칙을 복습합니다. 나름 프로한테 배워왔거든, 나도! 커넥션: 정보상 사용해 판정에 다이스+2 받아서 〈정보: 뒷세계〉로 블랙잭 규칙 조사!)
6dx10 (6DX10) > 10[1,4,4,6,10,10]+7[6,7] > 17

GM : 프로라 함은…R반 시절 검거했던 오버드 조직사기도박범들인 것 같습니다만. 신경 쓰지 마세요.

레이제이 미카도 : oO(역시 내 편을 들어주실 것 같지만 말이지.)

GM : 달성치 9에 해당하는 정보를 함께 공개합니다.

하세 카나메 : 애초에 쫓겨나는 게 전제야? 나 믿는다면서?!
이래봬도 그, …흠흠. 믿을만한 스승한테서 배워왔다고. 완벽하게 마스터했어.

레이제이 미카도 : 아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자는거지. (믿겠다며 팔짱을 끼고 근처에서 구경합니다.)

하세 카나메 : 이 하세 카나메는 걸음마보다 화투패를 먼저 잡아본 천재란 말이야.

레이제이 미카도 : (확실히 자신은 이 쪽에는 재능이 없으니까요. 카나메한테 맡긴게 더 나았을지도.)
(그리고, 이 녀석은 일 시켰으면 스탭들에게 민폐를 끼쳤을 것 같다.)(그런)

하세 카나메 : R반 명절 소고기 선물세트배 고스톱에서 내가 타니형사님 영혼까지 탈곡하는 거 못 봤어?

레이제이 미카도 : 그거, 나는 끼고싶지 않다고 해서 일찍 퇴근했지 않나?

하세 카나메 : 그래서 이 자비로운 하세 카나메 양이 베푼 우승상품 특A 소고기를 못 드셨다 이거지. 으응.

레이제이 미카도 : 그래서, 밥을 얻어먹고 다니는 것도 도박으로, 그 당시에도 도박으로 해결하고 다닌다는 건가?
(그게 자랑인가? 라는 눈으로 바라봅니다.)

하세 카나메 : 돈은 안 걸었으니 됐지 뭘.

레이제이 미카도 : … (눈을 거두고) 아냐, 덕에 이렇게 잠입할 수 있는거니.
(그래서… 따 온 칩들을 봅니다.)

GM : 아직은 밑천밖에 없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ㅋ)

GM : 방금 들어와서 바꾼 그거.

레이제이 미카도 : (그럼... 포커는 좀 잘 알고 있지만, 룰렛은 어떨려나. 저 쪽 테이블도 봅니다.)

GM : 정보 조사 종료가 가능합니다. (다 까고 싶으면 까도 됨.)

레이제이 미카도 : (룰렛에 대한것도 보자)(침식겟)
1D10 ✴ "Numinose" 등장 침식 (1D10) > 2

GM : 그래 침식치파밍하자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47 → 49

레이제이 미카도 : (어렵군...난이도가)
(1+0)dx 정보:뒷사회 판정 (1DX10) > 2[2] > 2

GM : 미카도!정말일을열심이햇구나

레이제이 미카도 : (하....)
(그래, 그럼 그냥 맙시다. 다른 걸 굳이 할 필요는 없죠. 즐기러 온 것도 아니니까..)
(종료.)(카나메 침식 얻고싶니?)

하세 카나메 : (아니 나 등장하면 60넘을것같아.)

레이제이 미카도 : (좋다. 정보조사 종료)

GM : 장면 종료.
#S03. 반상≒전장
장면 플레이어: 하세 카나메
등장은…원한다면 전원 가능합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1D10 ✴ "Numinose" 등장 침식 (해줄게^^) (1D10) > 9

하세 카나메 : 1d10 버프없으면안나와도돼 (1D10) > 5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49 → 58
[ 하세 카나메 ] ER : 52 → 57

GM : 블랙잭 코너로 끌려가면 몇 개의 테이블 각각에 딜러가 있고, 손님들은 카드에 일희일비하며 왁자지껄합니다.

손님1 : 아, J잖아! 버스트 해버렸어!

구경꾼 : 그러게, 너무 욕심 부리지 말라니까.

딜러 : 그래도, 너무 속상해하진 마세요. 이걸로 액땜이 되지 않았겠어요?

레이제이 미카도 : (쯧, 이런걸 한번이라도 해봤어야 말이지. 가면 갈수록 그냥 스탭에 있기를 잘했다는 생각만..)

손님1 : 그, 그러려나…뭐. 이런 데라도 운이라는 건 있으니까. 좋아, 그럼 다음에 또 올게!

레이제이 미카도 : (역시 저는 사서 일이나 하는게 어울립니다. 슬쩍 카나메를 보고)

손님1 : 다음에는 저 훈수꾼 좀 떼놓고 오든갈 해야지.

구경꾼 : 내가 뭘? 말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더니.

딜러 : 그럼 이번 테이블 행운의 주인공! 도전해보실 고객님 계신가요?

레이제이 미카도 : 뭔가 도울 게 있다면 도와주지. 소리나 다른것으로 파악할 수는 있을테니까. (소근)
속임수를 쓴다거나... 한다면 말야.

하세 카나메 : 네에, 저요―!
저 이게 오늘 처음 게임인데. 아까 저 사람 탈탈 털리기까지 했으니까 좀 어떻게, 행운이 돌았으려나.

딜러 : 그럼요. 이쪽에 앉아주시면 됩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연기 하나는 노이만만큼 잘 한다고 생각하며, 팔짱끼고 뒤에서 지켜봅니다.)
(혹여나 다른 소리가 들리면 바로 말해줄 겸. 뒤에 서겠네요.)

GM : 《완전연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갑자기 똑똑해진 기분이 들면 말하도록 해!

레이제이 미카도 : (잠입 형사란 그런거다.)(흠)

GM : 그렇게 안내해준 자리에 앉으면, 딜러는 패를 섞기 시작합니다.

딜러 : 자, 준비 되셨나요?

하세 카나메 : 네에, 그럼요. 아참. 미리 말하는 걸 깜빡했는데.
으응, 별건 아니고. 좀 봐주시라구요. (미카도에게 윙크!) 저 잘생긴 오빠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GM : 계획된 행운은 없지만 계획된 개수작은 있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하아, 한숨을 쉬지만 잘 보고있다는 듯 손을 흔들어줍니다. )
(뭐 어쩌겠어요. 이미 벌어진 갬블판이면 따르는 게 도리.)

딜러 : 후후, 꼭 이겨야만 잘 보이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GM : ◆라운드 1
양측의 HP를 100으로 설정합니다.
―셋업 프로세스

하세 카나메 : (…무서운데?)

딜러 : (셋업 없음~) (^^)9

하세 카나메 : 《절망의 영역》 Lv1 | 셋업 | 자동 | 장면 (선택) | 시야 |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이 실시하는 모든 판정의 다이스 -[LV×2], 시나리오당 1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4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57 → 61
[ 하세 카나메 ] BN : 0 → 1

하세 카나메 : (다이스 2개 까기~♥)

딜러 : 처음부터 확실히 못을 박고 가시겠다는거군요. (쉭)

하세 카나메 : 에이, 저도 먹고는 살아야죠.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는 없다. PC→딜러 순입니다.
―메인 프로세스: 하세 카나메

하세 카나메 : (실수^^)
아니, 저. 너무 진심이시면 곤란하거든요?

딜러 : 져서 엉엉 우는 모습이 취향이실지는 또 모르잖아요? 후후.

하세 카나메 : (앗!잠깐실수.)
(그런취향이야??????)

레이제이 미카도 : (물론 아니지만. - ㅡ - 표정으로 봄)

하세 카나메 : 99↓ 메이저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2)+대지의 송곳니(7)+봉쇄의 공간(1)》 |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 | 다이스 3+1 / 크리치 8 / 공격력 9 / 침식 6 | 사격 공격 실시, 이 공격에 대한 닷지 다이스 -1, 명중 시 대상에게 [BS: 중압]과 [BS: 방심] 부여 (동일 인게이지 대상 불가)
(이쪽입니다.)

딜러 : (좋다 말았네)

하세 카나메 : 4dx8 (4DX8) > 10[2,4,9,10]+2[2,2] > 12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61 → 67

하세 카나메 : …….
…에잇.

레이제이 미카도 : ......

하세 카나메 : 《요정의 손》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이 판정 다이스를 굴린 직후 사용해 다이스 눈 하나를 10으로 변경, 판정당 1회 제한, 시나리오당 LV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4

레이제이 미카도 : (이마탁)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67 → 71

하세 카나메 : 1dx8 (그럼 한번 더.) (1DX8) > 10[9]+4[4] > 14
(총 달성치 34~)
(닷지,,할거야?아니지?가드해)

딜러 : (가드 하겠습니다. 당연)
《전사의 지혜》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가드 동안 가드치 +[LV×2]
《이지스의 방패》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가드 동안 가드치 +(LV)D
(조합해서 사용합니다. 콤보이름은...)
(♥밑장빼기♥ 할까나)
2D10+4 #밑에 홀드한 카드를 카나메에게 줍니다... (2D10+2) > 4[3,1]+2 > 6

하세 카나메 : 4d10+14 응!고마워요 (4D10+14) > 27[3,10,5,9]+14 > 41

GM : 33대미지. (맞을걸)

system : [ 딜러 ] HP : 100 → 67

딜러 : (훌쩍훌쩍)\

하세 카나메 : 자, 좋아요. 어디 한번 해보시지! 누가 울면서 돌아갈지! (종료!)

딜러 : 손님, 제법 초심이라는 것 치고는 좋은 카드를 뽑으시는 것 같네요. (라며 밑에서 다시 카드를 샥샥 배부하기)
17dx7+5 #몰래 소매에 있던 카드 주기★ (17DX7+5) > 10[1,1,1,2,2,2,3,3,4,5,6,7,8,10,10,10,10]+10[6,8,9,9,9,10]+10[4,6,7,9,10]+10[5,8,8]+10[2,10]+2[2]+5 > 57

하세 카나메 : (침식치 100 넘어서 좋겠다. 나도 제네시프트나 할걸.)

레이제이 미카도 : (나 졈은 취향 아니니까)

딜러 : 15DX7+5 그래도 난 강해. (15DX7+5) > 10[1,1,2,3,3,5,6,7,7,7,8,9,9,9,9]+10[1,2,3,7,8,8,8,9]+10[1,3,5,8,10]+10[3,7]+3[3]+5 > 48

하세 카나메 : 칫.

딜러 : 12DX7+5 그래도 난 강하지? (12DX7+5) > 10[1,2,2,4,5,6,7,7,8,10,10,10]+10[3,4,6,7,8,10]+10[4,4,10]+10[10]+10[10]+3[3]+5 > 58

하세 카나메 : 뭐야?

딜러 : (응응 난 최강이네)

하세 카나메 : (뭐야?)
(난닷지도가드도없다!쳐봐라!)
(하지만닷지해볼께..)

딜러 : (괜찮냐고 어이어이)
(좋아)

하세 카나메 : 2dx10 (2DX10) > 8[2,8] > 8
응무리.

딜러 : 6D10+20 #당신에게 그림카드 연속 3장이 배부됩니다... (6D10+20) > 31[8,9,1,3,6,4]+20 > 51

하세 카나메 : 보자.

레이제이 미카도 : ... ...
✴ 로이스 취득 [ 하세 카나메 ] - P(연대감) / N(허세..였던건가.)✔️

하세 카나메 : (뭐야잇)

레이제이 미카도 : (어휴,. 한숨을 내쉬고는 잠시만요. 손을 듭니다.)
패 셔플 소리가 미묘하게 달랐는데, 두 장 겹쳐져 있던게 아닙니까?
평소와는 소리가 달랐는걸요. (커버링.)
(나... 그럼 HP 0이라 리저해? 이걸로?)

하세 카나메 : (응)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25 → 0

레이제이 미카도 : (걍누울게)

GM : 이걸로리저해?
눕습니다.

딜러 : 그럴리가 없습니다만.. 에... (당혹스러운 표정 어쩌고)
(하지만 끝내 잘못을 인정하고 카드를 새로 배부해준것인거죠.)

구경꾼 : 맞다, 맞아. 조작은 합법이지만 들키면 불법이지!

레이제이 미카도 : (그리고 말싸움에 스트레스 받아 눕는건 나였다.)

구경꾼 : 여기 규칙이 원래 그래.

레이제이 미카도 : (털석)
1D10 #리저렉트 (1D10) > 4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58 → 62

구경꾼 : 근데 직원처럼 보이는데. 직원이 저래도 되나?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0 → 4

손님1 : 너는 쓸데없이 말이 많아.

레이제이 미카도 : (... 많이 입을 열면 안되겠습니다. 카나메에게 슬쩍 눈치주고.)

딜러 : (끙..)(행종한닷)

GM : 벌어진 소란에 모여든 구경꾼들이 하나둘 숟가락을 얹다, 결국 박수를 쳐줍니다.
그렇게 한 게임을 가까스로 이기고.
첫끝발은 실존하는 걸까요? 이후로는 맥없이 탈탈 털리는 딜러.

레이제이 미카도 : (후.. 아까 그래도 소리를 잡길 잘했다는 생각과함께 벌리는 칩들을 봅니다.)

GM : 하나, 둘. 어느새 소란이 아닌 게임을 구경하러 늘어선 갤러리들이 늘어나는 칩을 함께 세어줍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제가 세는 건 역시 좀 모양이 이상하니까요. 얌전히 봅니다. 몇 개지?)
(그 돈 단위는 쉽게 넘었으면 좋겠는데..)
얼마입니까? (옆에서 슬쩍물어봄)

GM : 그렇게 방금이 마지막 게임.
카나메는 다시금 칩을 한아름 쓸어오고.
몇 명의 노이만과 엔젤헤일로들이 민첩하게 수를 세어본 뒤, 플로어에는 열광(솔라아님)이 피어납니다.
모인 수는 100만.

손님1 : 저녀석, 대단한걸…100만을 벌었잖아…!

레이제이 미카도 : … (제 몫의 칩을 하나 딸깍 올리면 101만이 될겁니다. 100만보다는 더 많아야 거래 조건은 달성되지 않겠어요.)
(됐어, 카나메. 그만해도 될 것 같다… 는 제스처를 함.)

손님2 : 지난주였나, 그때도 왜. 포커 테이블에서 백만 채워간 놈 있었잖아! 그 뒤로 포커 테이블은 완전 사람 제끼느라 못 앉고 있다고.

손님1 : 여기도 조만간 그렇게 될 것 같네. 에이, 그럼 룰렛이나 돌리러 가자고. 거기야 좀 한산하겠지.

하세 카나메 : (집중을 깨는 딸각, 소리에. 번쩍 일어나 미카도를 끌어안고 뽀뽀를 갈깁니다.)

구경꾼 : 어우…젊네, 젊어.

레이제이 미카도 : (으악!!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볼품없는 비명 지르고 얼굴을 밀어냅니다.)

손님1 : 우리는 빠져주자. 훠이, 훠이.

레이제이 미카도 : 미, 미쳤습니까 손님!?!?

하세 카나메 : 미쳤지…당신에게.

레이제이 미카도 : 진짜 미쳤군… …

하세 카나메 : 아하하, 얼굴 좀 봐! 농담이야, 농담. 그쪽 웨이터 씨 덕분에 이겼으니까!

레이제이 미카도 : 칩이나 담으시죠!

하세 카나메 : 네에, 네에. 오늘의 승리자 하세 카나메 양은 칩이나 정리해서 오겠습니다아. 헤헤.

레이제이 미카도 : (잠시 멈췄다가 자루 하나만 툭 던져주고 ) 딱히 나 때문이라고는... 이후로는 네가 다 따낸거니까 말이다.
이제서야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군.
수고했다 카나메. (머리는 슥슥 쓰다듬어줍니다. 물론 남이 안볼 틈을 타서요.)

하세 카나메 : 칭찬도 좋지만 일단, 진짜로. 이거 좀 바꿔올게. 고배율 칩이 섞이긴 했지만 좀 무겁거든. 그리고….
…흐응. 아무것도.

GM : 그렇게 두둑한 칩을 들고 떠난 카나메.
혼자 남은 당신에게 손님 한 사람이 말을 걸어옵니다.

손님? : 거기 직원 씨, 잠시 괜찮을까?

레이제이 미카도 : (아무래도 묵직한 자루 하나는 그만큼의 무게가 나오겠죠. 부르는 말에 뒤돌아서 봅니다.)
? 무슨 일이십니까?

손님? : 아니, 내가 화장실 위치를 모르겠어서 말이야…안내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왜, 이 건물. 구조가 좀 난잡하잖아.

레이제이 미카도 : (아아.. 간만에 임무를 할까 했더니 정말 '일'이군요. 좋다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알겠습니다. 근처기도 하니까요.
따라오시죠.

GM : 당신은 그렇게 손님 안내를 위해 플로어를 벗어납니다.
카나메는…오늘 트리스메기스투스의 인기 스타가 되었습니다. 얼굴만 비추어도 여기저기서 술을 사겠다는 외침이. 여기서 10점의 재산 포인트를 얻고, 구입 판정 1회 시도가 가능합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일단.. 가는 길에 아까 다쳤던 것을 좀 치료할까요.)
(응급키트를 씁시다.)
2D10 (2D10) > 9[6,3] > 9
오늘은 일진이 사납군...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4 → 13

하세 카나메 : (…후후. 선물 하나 사줄까나. 악세사리 조달 판정 해봅니다. 시계 같은 거면 좋아하려나?)
(4+1)dx (5DX10) > 8[2,3,4,5,8] > 8
(그냥 굴려도 성공. 재산점은 킵,,해두자. 쓸 데 없겠지만. 칩 바꾸는 김에 전당포에서 내놓은 좀 비싼 시계를 사왔습니다.)

GM : 장면 종료.
#S04. 매너가 없는 고객에게는

손님? : 장면 플레이어: 레이제이 미카도
이쪽이 아니지만 그러려니 해줘

레이제이 미카도 : 1D10 ✴ "Numinose" 등장 침식 (1D10) > 7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62 → 69

GM : 인기척이 없는 통로에 발을 디딜 즈음, 손님이 갑자기 멈추어 섭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 손님? (돌아봄)

손님? : 후후, 후후후…그렇네, 여기까지 따라와주다니…….
정말 순진한 아이구나…하지만 그런 점도 귀엽네에…….
여기까지 왔으니까 아저씨랑 단둘이 놀지 않을래…? 자, 팁은 잔뜩 줄 테니까.

GM : …라고 하며.

레이제이 미카도 : (귀를 의심하게 되는 말들에 "?" 표정이 됩니다.)
그럼, 그건. 그렇군요. (잠시 고뇌합니다.)

GM : 거친 숨을 내쉬며 다가온 손님?이 당신의 옷 틈으로 지폐를 몇 장 끼워넣습니다.
내친 김이라는 듯 몸을 더듬어보기까지.

레이제이 미카도 : 이게 질 나쁜 손님이라는 거군요? … … (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찔린 지폐에 은은한 눈으로 보고..)
(더듬는 손님을 가만 놔둔 채 한심하게 바라봅니다.)

GM : 분명 스탭 메뉴얼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진상고객 대응 파트가 그렇게 두꺼울 수도 있더군요.

레이제이 미카도 : … … 손님, 여기는 '트리스메기스투스'입니다만.

GM : 『매너가 없는 고객에게는, 실력행사를 해도 좋다』…고.

레이제이 미카도 : (말로 해서 들을 것 같지 않으면, 주변에 순식간에 암흑의 공간을 만듭니다.)
《버려진 땅》 Lv1 | 메이저 | 자동 | 효과참조 | 시야 | 빛의 굴절률을 조종해 모든 빛이 차단되는 공간을 만드는 이펙트. 장면 내 임의의 공간을 어둠으로 봉인한다.
✴ 로이스 취득 [ 진상 ] - P(동정) / N(한심..)✔️

손님? : 어두운 게 좋은 거야…?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는데…♥

레이제이 미카도 : 아무래도 폭력적인 장면은 가려두는 편이 좋을테니까요.
여기가 트리스메기스투스라는건, 일하는 직원도 모두 오버드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이전에, 오버드가 아니더라도 그런 짓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해당함으로 강제추행건으로 검찰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게 되니...
여기서 고쳐드리는 게 좋겠군요. (그리고 경찰로 넘기자.)

GM : 뭐, 우선 '실력 행사' 부분부터 해볼까요.
◆전투 개시
에너미와의 거리는 1m, 별개의 인게이지로 취급합니다.
라운드 1
―셋업 프로세스

레이제이 미카도 : (빠르게 어둠 속에서 자신의 그림자 밑에서 총을 꺼내 한 손에 쥡니다. )
《빛의 총》 Lv4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무기작성 | 침식치 +2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69 → 71

진상 손님 : (셋없.)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레이제이 미카도 : (없음.)

GM : ―메인 프로세스: 레이제이 미카도

레이제이 미카도 : (그래도 리저를 시킬만큼 강하게 떄리거나 할 마음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교화나 반성이 목적이지, 살상이나 폭력이 목적이 아니니까요.)
(그가 서 있는 주변의 바닥을 탕탕, 쏩니다. 의지를 상실할 정도로만.)
【Ganzfeld :: 간츠펠트】[(5+0)DX8 ] [ 공격력 (8+0+0) ] ➨《C:우로보로스(2)+원초의 적: 죄인의 형틀(5)》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시야 | 침식 +6 ✴명중 시 이번 라운드의 판정에 -[10+(2*0)]. #콤보 #범선X
5DX8+1 (5DX8+1) > 7[3,4,5,6,7]+1 > 8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71 → 77

진상 손님 : 꺄악♥
8dx10 (8DX10) > 9[3,3,4,5,5,7,8,9] > 9

GM : 닷지 성공.

레이제이 미카도 : (좋아요. 그럼… 위협사격을 했는데도 물러나지는 않는거군요.)
당신이 한 건 엄연한 범죄입니다. 범죄. (행종)

진상 손님 : 일부러 안 맞혀주는 거야? 역시…너도 나랑…….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메인 프로세스: 진상 손님

진상 손님 : (마이너 써서 전투이동~인.게.이.지♥)
100↑ 메이저 《컨센트레이트: 엑자일(2)+신축완(3)+흡수(2)+아드레날린(4)》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시야 / - | 다이스 5 / 크리치 8 / 공격력 -5 / 침식 - | 조합한 【육체】 판정의 다이스를 +5하고 사거리 시야로 변경, 이 공격으로 HP 대미지를 주었을 경우 대상의 모든 판정 다이스 -2
(8+3+5)dx+4 (16DX10+4) > 10[1,1,2,3,4,5,5,5,6,7,8,8,8,9,10,10]+9[1,9]+4 > 23

레이제이 미카도 : 그렇겠습니까? 괜한 사람 다치게 하기 싫으니까 그렇죠.
(가드합니다.)

진상 손님 : 3d10-5 (3D10-5) > 13[2,3,8]-5 > 8

레이제이 미카도 : (총을 두 손으루 쥐고..다가오는 놈을 향해서..)
(깡! 후들겨 팹니다.)
《원초의 자 : 자동촉수》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가드 실행 시 선언, 공격한 캐릭터에게 HP 대미지 [Lv×3], 라운드당 1회 사용 가능 | 침식치 +3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77 → 80
[ 레이제이 미카도 ] L : 0 → 1

레이제이 미카도 : (6대미지)

진상 손님 : 《데빌 스트링》 Lv2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제한: -」 오토액션 무효, 시나리오당 LV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6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13 → 5

진상 손님 : 열정적이구나♥
(종료ㅋ.)

레이제이 미카도 : (웃기네 ㅋ)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없다!
―클린업 프로세스

레이제이 미카도 : (없음!)

GM : 라운드 2
―셋업 프로세스

레이제이 미카도 : (역시 없다, 이니셔까지)(?

GM : 이니셔걍제끼자

레이제이 미카도 : (좋은생각)

GM : ―메인 프로세스: 레이제이 미카도

레이제이 미카도 : (자기 촉수들이 뜯어져 흩어지는 걸 보면, 가까이에 있는 손님의 머리에 바로 총구를 들이댑니다.)
...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봐주지 않겠습니다.
【Ganzfeld :: 간츠펠트】[(5+0)DX7 ] [ 공격력 (8+1+0) ] ➨《C:우로보로스(2)+원초의 적: 죄인의 형틀(5)》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시야 | 침식 +6 ✴명중 시 이번 라운드의 판정에 -[10+(2*1)]. #콤보 #범선X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80 → 86

레이제이 미카도 : 5DX7+1 (5DX7+1) > 10[2,5,5,7,7]+10[5,9]+10[7]+5[5]+1 > 36

진상 손님 : 하아…아저씨도 열심히 해볼게…! (가드합니다.)
《자동촉수》 Lv5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가드 시 선언, 공격한 캐릭터에게 [LV×3]의 HP 대미지, 라운드당 1회 사용 가능 | 침식치 +2 (이거.)

레이제이 미카도 : 4D10+6 (4D10+6) > 25[7,3,5,10]+6 > 31

GM : 진상 손님의 머리에 빛의 탄환이 박히면…동시에 촉수가 뻗어나와 당신을 더듬습니다.
아…더러워…….

레이제이 미카도 : (레니게이드를 끓어올려 그것들을 지웁니다. 다만.. 억지로 끌어올린 레니게이드인지라, 제법 정신적으로는 대미지는 얻네요..)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5 → 5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5 → 0

레이제이 미카도 :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 (1D10) > 9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86 → 95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0 → 9

레이제이 미카도 : (레니게이드로 그것들을 태우고, 헤일로가 빙글 돕니다. 행종)

GM : 그리고…….

진상 손님 : 하아…하아…….

GM : 멋대로…끈적끈적한 촉수를 뻗어 이곳저곳을 더듬던 진상 손님은.
코피를 흘리며 쓰러집니다. 이거, 맛이 갔군요.
머리에 새로 난 바람구멍을 포함한 이런저런 구멍에서…아니, 여기까지만 합시다. 경비를 부르도록 할까요.

레이제이 미카도 : … …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서른 중반되는 남자 몸을 더듬어봤자 무슨 재미가 있다고 … (그런말)

GM : 재밌었겠지
아무튼.

레이제이 미카도 : (물론 미카도의 주관이다)

GM : 아니왜?재밌을수도있지

레이제이 미카도 : (물론 미카도의 주관이다)

GM : 전투 종료.

레이제이 미카도 : (당연하다.. 미카도는.. 딱히 남의 몸을 더듬고싶지는 않다.)
(질질 발을 잡고는 원래의 장소로 끌고갑니다.)
여기서 일하는 스탭들은 힘들겠어.

GM : 여러가지 의미로…'무사히'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손님을 쓰러트리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
주위에는 그가 흩뿌린 촉수의 살점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어지러이 흩어져 있고…….
…그때, 쓰러진 그것을 질질 잡아끄는 당신의 맞은편에서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또 뭐야? 눈 가늘게 뜨고 봅니다.)

미미 : 있다있다! 여기 있었네, 후배군. 보이지 않는다 싶었더니 곤란한 손님한테 얽혀있었잖아~!
응응, 잘 처리한 모양이야. 잘했어. 종종 오시는 분인데, 정말 곤란하다니까.
어디 다친 데는 없고?

레이제이 미카도 : … 종종 오신다고요? (귀를 의심)
경찰에 넘어가지 않고 말입니까..?
(왜? 라는 눈)

미미 : 응! 저렇게 되는 게 취미일지도?
비위 좋은 직원들은 종종 스트레스 해소에 쓰고 있어. (업계의 암흑.)

레이제이 미카도 : (흐릿한 눈으로 손님을 내려다보며...)
그래도 잘못된 행동은 교정되어야 합니다.
조만간 소장을 접수하도록 하지요. (그런)
무튼... 전 무사합니다. 찾으러 오신건가요?

미미 : 응, 잠깐 있어봐!

GM : 미미는 당신의…아무튼 그런 모습을 보고. 간단한 처치를 해줍니다.
HP 2D10 회복.

레이제이 미카도 : 2D10 (2D10) > 10[1,9] > 10
(일진이 안좋군..)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9 → 19

레이제이 미카도 : (그래도 조금 수습한 레니게이드와 여러가지..들을 보고는 감사하다며 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감사합니다. 덕에 조금 나아졌군요.

미미 : 그럼그럼, 뒷처리는 다른 애한테 맡기고,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곧 시작이니까 돌아가야겠지! 이쪽이라구.

GM : 미미는 당신을…옆구리에 번쩍, 끼어 들고.
카지노의 지하로 향합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어라, 걸어 갈 수 있는데 말이죠? 라는 말을 하지만..)
(아무래도 들을 생각이 없어보이신다.)

GM : 장면 종료.
#S05. 레이즈·히트·더블다운
장면 플레이어: 하세 카나메

레이제이 미카도 : 1D10 ✴ "Numinose" 등장 침식 (1D10) > 2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95 → 97

하세 카나메 : 1d10 선배는대단하구나. (1D10) > 7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71 → 78

GM : …한편 플로어에서는.
거액을 딴 카나메에게, 카지노의 오너가 직접 칩을 교환해주러 온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오너 : 축하드립니다! 아무래도 승리의 여신께서는 오늘 손님께 미소를 지어주시는 모양이로군요.

하세 카나메 : 뭐, 후후. 비슷한 게 있었죠!
그나저나 직접 오시는 줄은 몰랐는데.

오너 : 이만큼의 칩이라면 종업원에게 맡기기도 실례가 되는 일이니까요.
그러면, 손님. 그 칩은 무엇으로 교환하고 싶으신지요?

하세 카나메 : 아아, 그거 말이죠. 사실 그거 때문에 여기 왔거든요. 재밌는 소문을 들어서.
여기서 한바탕 따고는 그 대가로 자길 숨겨달라고 한 사람이 있다면서요?
그 사람을 좀 만나보고 싶은데. 제가 더 많이 벌어왔으니 괜찮죠?

오너 : 과연…그렇군요. 확인했습니다, 이쪽으로.

GM : 오너는 머리를 한번 꾸벅 숙여 인사하고는, 카나메를 다른 곳으로 안내합니다.

하세 카나메 : (저 멀리 익숙한…색상은 익숙한데 실루엣이 영 익숙치 않다. 옆구리에…끼여있어?)
(어쩌다?)

레이제이 미카도 : (눈 깜박이다가 카나메를 봅니다. 이벤트라더니? 여기로 오는걸까나)

미미 : 어라라, 여기서 마주칠 줄은!

GM : 딱히 놀라보이진 않지만.

레이제이 미카도 : (배드럭은? 하고 입모양 벙긋벙긋)
아. 선배님. 이제 내려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미미보고)

미미 : 흐응. 그렇구나. 손님에게는 이런 모습을 보여도 곤란하겠지?

GM : 미카도는 종잇장처럼 가볍게 내려집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사뿐)(?)

하세 카나메 : 저는 전혀 신경 안 쓰는데. (웃참.)

레이제이 미카도 :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별 대수로운건 아닌지 미미에게 인사를 하고)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군요.
✴ 로이스 취득 [ 미미선배 ] - P친근감✔️ / N무관심

하세 카나메 : 저기, 그래서. 오너 씨. 여기는 내려가는 길 같은데. 숨어있다던 그 사람은 지하에 있는 건가요? (은근슬쩍 정보 공유.)

GM : 오너는 웃으며 한번 눈짓으로 끄덕입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오호.) … 스탭들을 부른 것도 이것 때문이십니까?
이 분이 그 엄청난 칩을 따내신 분인거군요. (대충 그런 연기 하며..)

미미 : 후배군, 서프라이즈라고, 서프라이즈. 후후후…….

GM : 아무튼 전부 즐거워보이니…된 건가?

레이제이 미카도 : 숨어있다면, 선배가 전에 말씀해주신 그 사람인 거겠죠.
(된..건가, 뭐 저 사람은 해맑은 편이 낫다.)
갑시다. 손님을 오래 기다리게 해서도 안되니.

GM : 그때, 일행의 앞에 갈림길이 나타납니다.
그 앞에서 미미는 왼쪽으로, 오너는 오른쪽으로 각자 걸음을 옮깁니다.

오너 : 저희는 이쪽으로 가면 됩니다.

미미 : 네에, 스태프는 이쪽!

레이제이 미카도 : (어라? 카나메를 흘긋)

GM : 이대로 "더티 럭"을 만나, 회유든 협박이든 데리고 나와서 UGN으로 돌아가면…끝이려나?
카나메가 어련히 잘 하겠죠. 걱정은 되지만.

레이제이 미카도 : 차피 한 곳으로 이어질것 같으니.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해 (속닥)
아무래도 스탭은 뒤에서 보조하는 무언가가 있는 듯 하니… (오히려 잘만 이용한다면 비상 상황에 대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곤, 미미선배의 뒤에 서겠네요.)

하세 카나메 : 또 봐요, 멋진 오빠~! (손키스를 날려줍니다. 끝까지 컨셉에 충실.)

GM : …이대로만 끝나면 쉬운 임무가 되겠네요.

레이제이 미카도 : (뭐 연기에 능숙한건 좋은겁니다. 일하기에도 쉽고.)
아하하.. 다음에 또 뵙지요.(웃음으로 무마하고는 옆길로 향합니다. 카나메가... 어련히 잘 하겠지.)(?)

GM : 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의 안내인이 이끄는 대로 걸음을 향합니다.
장면 종료.
◇클라이맥스 페이즈
#S06. 노 모어 베트
전원 등장.

레이제이 미카도 : 1D10 ✴ "Numinose" 등장 침식 (1D10) > 6

하세 카나메 : 1d10 미카도 리저한테 안녕해 안녕 (1D10) > 5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97 → 103
[ 하세 카나메 ] ER : 78 → 83

GM : 오너에게 안내받은 카나메는, 이윽고 넓은 방―
아니, 방보다도 넓은 공간에 도착합니다.
이미 그곳엔 다른 스탭이 데려다 둔 인물이 한 명 있습니다.

"더티 럭" : 하, 하아!? 네놈은 그…짭새!!
오너! 분명 나는 '나를 여기 숨겨달라'고, 그 권리를 카지노에서 따냈을 텐데!

하세 카나메 : 지금은 공식적으로 무직입니다아. (걸 수밖에 없었던 츳코미.)

오너 : 예, 실로 훌륭한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귀하와 대면할 권리'를 따내셨지요.

GM : 그런 대화가 들려오는 와중, 스탭 룸.

미미 : 오늘의 후배군에게는 따로 역할이 있어. 한 번만 설명해줄 테니까, 잘 기억해둬야 해?

레이제이 미카도 : (음? 진지한 설명에 고개 끄덕이고 얌전히 옷매무새를 가다듬습니다.)
확인했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미미 : 으음. 쉬운 일이야. 중간에 불이 꺼지면 내가 손을 잡아서 데려다줄 테니까, 다시 조명이 켜지기 전까지 그대로 서있으면 돼.
알겠지? 쉽지? 쉽지!

레이제이 미카도 : … …이상한 일은 아니겠지요. 쇼 스테이지 위로 올라간다거나. (걱정함)
그런 건 별로 자신 없어서 미미 선배님이 올라가시는 것을 미리 추천드립니다만..

GM : 그리고 다시 밖에서 들려오는 괴성.

"더티 럭" : 그렇게 된 거냐아―!!

오너 : 예. 그러나 카지노의 고객이신 귀하를 무도하게 다룰 생각도 물론 없습니다. 그래서….

GM : 순간, 지하의 흐릿한 조명이 전부 꺼집니다.
미미는 미카도의 손을 잡…아니, 말이 다르잖아. 공주님안기를 하고.
뺨에 바람이 느껴지는 속도로 폴짝폴짝 뛰어갑니다. 잠깐…그래서 어디로 가는 건데?

레이제이 미카도 : (어째서 나, 꾸준하게 이런 취급인건데.)
(그렇지만.. 키마이라 오버드는 어쩔 수 없나. 이게 더 빠를테니 말이죠.)

오너 : 그래서, 저희는 '이 카지노에 "더티 럭"님을 숨겨둔 채', '두 분이 "더티 럭"님과 대면'하실 수 있도록 했지요.

GM : 오너의 고고한 선언과 함께 사방에 조명이 들어오고, 주위가 드디어 비추어집니다.
그곳은―거대한 지하 투기장.

레이제이 미카도 : ?
(순식간에 들어온 불과.. 비춰진 투기장에 응? 하며)

하세 카나메 : …응?!
잠깐, 잠깐만.
두 분!?

레이제이 미카도 : … 그러고보면 아까도 "이분들"이라고 했었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겁니까?

GM : 오너는 아랑곳않고 청중을 향해 외칩니다.

오너 : 자, 자. 모여주신 관객 여러분! 오늘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입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들을 생각도 않는군..

오너 : 베팅은 현재 UGN의 두 사람에게 몰려있군요. 아, 이거 실례.
2대 1이라면 배당률이 치우치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더티 럭"님께서는 저희 카지노의 직원 한 명을 빌리는 걸로 합시다!
본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후원해주시는 손님들께는 이미 친숙한 이름이 되겠군요, "래피드 래빗"입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틀렸군. 정보가 도중에 샌 모양이다 카나메.
… (생각해보면 길드가 그렇지 뭐 싶어져서 관둡니다.)

GM : 스포트라이트가 새로 떨어지며 미카도와 그 곁의 바니 웨이터, 미미를 비추고, 관객은 일제히 열광합니다.
미미는 익숙한 손짓으로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해보입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래피드 래빗... 조금 흐린눈)

미미 : 아니이, 아무래도 그런 위장 경력은 무리지~. 너무 얕보지 말라구?

레이제이 미카도 : 뭐… 미미씨는 그저 일일 테니까요. 별로 악감정은 없습니다.

미미 : 응. 후배군도. 힘냈지만 말이야! 그래도 뭐, 일방적인 게임은 재미 없으니까.
이쪽도 전력으로 할 테니 각오해!
참고로…나 꽤 강하거든!

레이제이 미카도 : 돈이 걸려있으면 사활을 걸 수 밖에 없지요. (아하하, 어색하게 웃었습니다.)
대신, 그 쪽에 서 계신만큼 저도 봐주지는 않겠습니다. … 저희에게는 정의에 직결된 문제기도 하니까요.

GM : 미미는 윙크를 찡긋, 해보이더니 더티 럭의 옆으로 가 섭니다.

오너 : ―자, 자, 자아! 다들 베팅은 마치셨습니까?

관객 : """"""""""네!!""""""""""

오너 : 그럼!
노 모어 베트!

GM : 오너의 우렁찬 호령과 함께, 몸에 저절로 긴장이 들어갑니다.
전원 난이도 9의 충동판정 실시.
…를 하기 전에.

레이제이 미카도 : (멈칫)

"더티 럭" : 우, 우오오오, 해주지! 나는!!
죽지 않아!!!!!!!!!!!!
《타락의 유혹》 오토 | 자동 | 장면 | 시야 | 충동판정 실행 직전 사용, 그 충동판정에 실패한 캐릭터의 침식률이 99% 이하였을 경우 즉시 100%로 변경된다. 충동판정에 의한 침식률 상승은 그 이후에 처리할 것. 이 E로이스는 백 트랙과 경험치 계산에서 1개당 2개분의 E로이스로 계산한다. (응졈이야)

레이제이 미카도 : (아아ㅡ... 졈인가)
3DX10 (나는 침식률 100이다!!) (3DX10) > 9[4,4,9] > 9

하세 카나메 : (3+1)dx+1 난끝까지살아남을거라고 내가레니게이드완치보여준다 (4DX10+1) > 10[1,2,3,10]+9[9]+1 > 20

레이제이 미카도 : 2D10 충침 (2D10) > 6[3,3] > 6
(ㄹㅈㄷ)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03 → 109

레이제이 미카도 : -

system : [ 하세 카나메 ] BN : 1 → 2
[ 레이제이 미카도 ] L : 1 → 2

하세 카나메 : 2d10 ㄹㅈㄷ (2D10) > 9[3,6] > 9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83 → 92

"더티 럭" : 이, 이익! 끈질긴 짭새놈들!!
《악의의 전염》 오토 | 자동 | 장면 | 시야 | 이 E로이스가 사용되면 이후 그 씬에는 아무도 등장할 수 없게 된다. GM이 원하면 특정 캐릭터만 등장할 수 있고,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이 효과를 해제할 수 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짭새라니. 지금은 UGN이다.

GM : 아무래도 이제 짭새는 아니지. 이제 무대 위에는 넷뿐입니다.

하세 카나메 : 그러니까 나는 프리랜서라고, 프리랜서.

레이제이 미카도 : 다음엔 위조문서좀 튼튼하게 만들라고 해야겠군...

하세 카나메 : 보험 안 되는 것도 서러운데!

레이제이 미카도 : … (UGN 권유는 한번즈음 해봤을 미카도지만)

GM : FH도 보험은 안 될겁니다.
아마.
PC 둘과 적 2인이 각각 인게이지, 인게이지 간 거리는 5m입니다.
라운드 1
―셋업 프로세스

레이제이 미카도 : (흥, 이제 이 버틀러 옷을 입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넥타이를 풀어내고는 무대의 스포트라이트로 빛을 만듭니다.)
《빛의 총》 Lv4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무기작성 | 침식치 +2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09 → 111

"더티 럭" : 《파멸의 발소리》 셋업 | 자동 | 장면(선택) | 시야 | 이 E로이스가 사용될 경우 GM은 1D10을 굴리고 그 결과값에 1을 더한다. 대상이 된 캐릭터는 이 E로이스가 사용된 라운드에게 다이스 값만큼의 라운드가 경과한 후, 그 라운드의 클린업 프로세스에 자동적으로 전투불능이 된다(HP는 0이 된다). 또한, 결정된 라운드 수가 경과하기 전에 먼저 당신이 한번이라도 전투불능이 될 경우 이 E로이스의 효과는 해제된다.
(선택은 당연히 저쪽 둘!)

레이제이 미카도 : 졈이 용케 칩을 따낼 생각을 했군.(그런말)

GM : 1d10+1 라운드 뒤에 두 사람은 전투불능이 됩니다. (1D10+1) > 5[5]+1 > 6

하세 카나메 : 졈이니까….
《특기영역》 Lv7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그 라운드 동안 〈RC〉 판정 다이스 +LV | 침식치 +3
(여기서디버프쓰면GM이죽을듯.)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92 → 95

미미 : 100↑ 셋업 《와일드 그로스(2)+진화한 각력(3)》 | 셋업 / - / 자동 / 자신 / 지근 / - | 다이스 - / 크리치 - / 공격력 - | 《완전수화》 사용, 이 라운드 동안 행동치 +9
《완전수화》 Lv3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장면동안 모든 육체 판정 다이스 +[LV×2], 맨손 제외 무기/아이템 사용 불가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미미 : (울X스스.)

레이제이 미카도 : (역시 키마이라는 수화폼을 까봐야한다는 말이 맞다)

GM : ―메인 프로세스: "Rapid Rabbit"

미미 : 하하, 좋아!
뿅 뾰옹♥
《신속의 바람》 Lv4 | 상시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라운드에 전투 이동, 전력 이동 혹은 인게이지로부터의 이탈을 실시했을 경우 공격력 +[LV×2]
(나이거잇어)

레이제이 미카도 : (울X스스가 하는 뿅 뾰옹)

미미 : 100↑ 씬선콤보 《컨센트레이트: 키마이라(3)+일섬(2)+피에 굶주린 도약(2)+신속의 고동(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장면(선택) / 시야 / 120% | 다이스 6 / 크리치 7 / 공격력 14 / 침식 - | 전력이동 뒤 백병 공격 (《완전수화》, 《신속의 바람》 적용 데이터)
에잇☆ (두 명.)
(19DX10+6) > 10[1,1,1,2,2,3,4,4,5,5,5,6,7,7,8,9,9,10,10]+10[9,10]+2[2]+6 > 28
(앗실수.)
(10+3+6)dx7+6 백병 판정 (19DX7+6) > 10[1,2,2,3,3,3,3,4,4,5,5,6,6,6,8,9,9,9,9]+10[1,3,4,7,9]+4[1,4]+6 > 30

레이제이 미카도 : (리액션... 피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한건지, 가드합니다.)

하세 카나메 : (1+2)dx (나는아무것도없다네.닷지함) (3DX10) > 9[4,5,9] > 9

미미 : 4d10+14 뿅♥ (4D10+14) > 17[2,6,5,4]+14 > 31

레이제이 미카도 : (뿅~ 하고 ... 손으로 치면 퍽.. 나가떨어집니다.)(그런)

GM : 미미는 깜찍? 끔찍?한 동작으로 공중에 뛰어올라 두 사람에게로 드롭킥을 날립니다.
토끼킥을 물로 보지 마라.

레이제이 미카도 : (아무래도 울크스스니까.)

system : [ 하세 카나메 ] HP : 25 → 0

레이제이 미카도 : (1초에 다섯번 때리는공격은 아프다.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19 → 0

미미 : 후후, 나는 1초에 무려 5대를 때릴 수 있다고!

레이제이 미카도 : 《원초의 자 : 자동촉수》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가드 실행 시 선언, 공격한 캐릭터에게 HP 대미지 [Lv×3], 라운드당 1회 사용 가능 | 침식치 +3

하세 카나메 : 1d10 《리저렉트》 Lv1 | 오토 | 침식률 100% 미만 제한 | 부활 이펙트 | 침식 추가 HP+Lv.d10 (1D10) > 8

system : [ 하세 카나메 ] HP : 0 → 8
[ 하세 카나메 ] ER : 95 → 103

레이제이 미카도 : (쓰러지는 것과 동시에 미카도가 쓰러진 곳에서 나온 그림자의 촉수들이... 따라서 1초에..)
(3번은 칠까나)(?)

하세 카나메 : 아니, 이거 반칙 아니냐고!

레이제이 미카도 : (12대미지)

미미 : 큭, 제법이군…….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11 → 114

미미 :  

레이제이 미카도 : 《잡아먹힌 제물》 Lv3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 그 씬 동안 우로보로스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의 공격력 +[Lv×3], 장면당 1회 사용 가능 | 침식치 +1
《배덕의 이치》 Lv3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 그 씬 동안 우로보로스 이펙트를 조합한 판정의 다이스 [Lv×2] | 침식치 +3
(쓰러지고 일어나면, 헤일로가 빙글빙글.. 눈에도 초점이 없습니다.)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14 → 118

미미 : 그렇게 나오셔야지!

레이제이 미카도 : (지금 당장은 앞에 있는 저, 토끼를 멋대로 하는 것에 더 큰 욕심을 느낍니다. 미미선배를 타타승~ 부활합니다.)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0 → 11

하세 카나메 : 뭐야, 둘이 사이 좋아보인다? (이와중에?)

"더티 럭" : 그, 그래! 둘 다 날려버려! 잘한다, 래피드 래빗!

레이제이 미카도 : 적어도 때린 자는 맞을 각오를 하라는 말이 있듯이, 그걸 알려주고 싶은 것 뿐이라고. 카나메.

하세 카나메 : 너는 좀 다물고 있어!

"더티 럭" : (억울!)

레이제이 미카도 : 꽤 강한 사람이라는 건 사실인 듯 하니까. 그래, 호승심이라고 해야하나.
(더티럭 안봄)
(무시)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메인 프로세스: "Numinose"

레이제이 미카도 : (마이너.. 로는 이동할 필요는 없군요. 총을 두 자루 쥐고는 한쪽 눈을 감습니다.)

하세 카나메 : (이와중에 오너에게 치열한 배신감 느끼며 오너를 타이터스.)

레이제이 미카도 : (그리고 저 멀리 있는 더티럭을 향해 조준합니다.)
애석하기는, 이런 곳에 숨어서 평생 은자로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가했습니까?
그런 건 신만이 가능하지, 당신은 불가능해요.
【Ganzfeld :: 간츠펠트】[(5+10)DX8 ] [ 공격력 (8+2+15) ] ➨《C:우로보로스(2)+원초의 적: 죄인의 형틀(5)》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시야 | 침식 +6 ✴명중 시 이번 라운드의 판정에 -[10+(2*2)]. #콤보 #범선X
15DX7+1 #명중판정 (15DX7+1) > 10[1,1,2,2,3,3,4,5,5,7,7,8,10,10,10]+10[3,6,7,7,8,8]+10[2,6,7,9]+4[3,4]+1 > 35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18 → 124

"더티 럭" : ……저, 저녀석 먼저 때리라고! 나는 왜!?

레이제이 미카도 : 그냥 제 마음이 끌렸을 뿐입니다만? (이유는 없다. 디버프가 있어서.)

"더티 럭" : (나왜이거콤보안만들어놨냐)
《리플렉스: 오르쿠스》 Lv2 | 리액션 | 신드롬 | 자신 | 지근 | 조합한 판정의 크리치 -LV(하한 7)
《행운의 수호》 Lv2 | 리액션 | 〈RC〉 | 대결 | 자신 | 지근 | 이 이펙트를 조합한 판정으로 닷지 가능
(9+4)dx8+6 피해주지!! (13DX8+6) > 10[1,2,2,4,5,7,7,8,8,9,9,10,10]+10[2,3,3,6,9,10]+10[6,8]+1[1]+6 > 37

레이제이 미카도 : (이걸? 심연 깊은 곳에서부터 감정이 끓어오르며, 그림자가 더티럭의 레니게이드 몇개를 빨아먹습니다.)
피하지 마세요? 제가 맞을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까?
이것도 '행운'인 셈 아닌가요?
'트리스메기스투스' 라는 이름만큼, 3배의 고통은 3배의 액땜일지도 모르잖아요.
(트리스메기스투스를 타이터스 승화. 달성치 상승~)
1D10 상승 (1D10) > 3

"더티 럭" : 꺄, 꺄악-!!

레이제이 미카도 : 편~ 히 누워계시면 또 안아프지 않습니까.
4D10+25 빵야 (4D10+25) > 23[9,10,2,2]+25 > 48

"더티 럭" : 아, 아팟! 아프잖아!! (펄 쩍!)

레이제이 미카도 : (안죽으면 노골적으로 아쉬워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죽어본다는 경험은 그렇게 흔한게 아니라니까요.

하세 카나메 : 그렇지, 그렇지. 보통 사람은 살면서 한 번? 그정도.

레이제이 미카도 : (행종) 그렇지, 그쵸.

GM : 자 이제 누가 졈이지?

레이제이 미카도 : 제 후배도 개에게 물려 죽을뻔한 경험이 있다니까요.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하세 카나메 : 아잇, 뭐야! 뭔데! 오늘 처음 본 졈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네! (파바박 1초에 5대 때림!!!)

레이제이 미카도 : (회피합니다.)(이거아님)

GM : ―메인 프로세스: "Dirty Luck"

"더티 럭" : 이, 이익!!

레이제이 미카도 : (가만 생각하다가) 당신..
"디아볼로스"랑 비슷한 거 같기도

"더티 럭" : ……헛소리 하지 마라, UGN의 개!

레이제이 미카도 : (왜인지 모를 편안함을 느낍니다)

"더티 럭" : 내가 이대로 순순히 당해줄 줄 알고!
《허실붕괴》 메이저 | 자동 | 효과 | 효과 | 당신의 망상이 실체화하여 세계의 모습이 크게 변모한다. 이로 인해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가는 GM이 결정한다. 이 효과는 당신이 사망할 때까지 지속된다.

GM : 이자식, 뭘 쓴 거냐…!라고 하기도 전에 풍경이 일순 뒤집힙니다.
사방이 모래사장마냥 금빛으로 물듭니다. 이건…금? 진짠가?
그리고 "더티 럭"은, 그걸 한 줌 쥐어…….
두 사람을 향해 뿌립니다. (인게이지간 거리는 5m이므로 아무래도 육체가 그모양인 이상 닿지 않지만.)

레이제이 미카도 : 차피 망상이라면 다 부질없을텐데요. (안타까워함)

하세 카나메 : 뭐야? (뭐야.)

레이제이 미카도 : (모래 뿌리기냐! 눈질끈)

하세 카나메 : …이거 맞추려고 던진 거야?

GM : 그런 듯.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메인 프로세스: "Hallow Ground"

하세 카나메 : (ok.자이제누가에너미지?)

레이제이 미카도 : (다 죽여라 카나메 같은 승리의 주문 속삭여줌)

하세 카나메 : (미카도, 승리의 주문을.)

레이제이 미카도 : (... 나 사실 오는 길에 추행당했어?) (일부러 주어생략)

하세 카나메 : (뭐???????????????????)
100↑ 봉쇄 뺀 메이저 《컨센트레이트: 오르쿠스(3)+대지의 송곳니(8)》 |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 | 다이스 3+2 / 크리치 7 / 공격력 10 / 침식 3 | 사격 공격 실시, 이 공격에 대한 닷지 다이스 -1 (동일 인게이지 대상 불가!니까 더티럭 때림.)
18dx7 넌죽었음 (18DX7) > 10[1,1,2,2,2,2,3,3,3,5,5,6,6,7,7,8,8,10]+10[3,5,6,7,10]+10[1,10]+10[9]+4[4] > 44

"더티 럭" : 자, 잠깐. 갑자기 무섭게 왜저래. 너…뭔 말을 한거냐?!

레이제이 미카도 : 별 말 안했습니다만. (어둠의 속삭임)(인세인아님)

system : [ 하세 카나메 ] BN : 2 → 3
[ 하세 카나메 ] HP : 8 → 9
[ 하세 카나메 ] HP : 9 → 8
[ 하세 카나메 ] ER : 103 → 106

"더티 럭" : 《리플렉스: 오르쿠스》 Lv2 | 리액션 | 신드롬 | 자신 | 지근 | 조합한 판정의 크리치 -LV(하한 7)
《행운의 수호》 Lv2 | 리액션 | 〈RC〉 | 대결 | 자신 | 지근 | 이 이펙트를 조합한 판정으로 닷지 가능
(그거.함)

레이제이 미카도 : (너 -14 달성치 디벞 잊지마렴)

"더티 럭" : (9+4-1)dx8+(6-14) 하아 (12DX8-8) > 10[1,2,5,6,6,6,7,7,8,8,9,10]+7[1,3,6,7]-8 > 9

레이제이 미카도 : (카나메 선배잘햇지)

"더티 럭" : …….
…2:1이라니 비겁하다!

레이제이 미카도 : (더티럭 행복해?)
2:1이라뇨. 미미선배는 힘내고 있습니다만.

하세 카나메 : (응잘햇어선배짱)

레이제이 미카도 : 그쵸? (앞의 래피드래빗봄)

미미 : 에헴.

레이제이 미카도 : 저희를 혼자서 다섯번이나 치셨다구요.

미미 : 뭐, 나는 어디까지나 때리기 전문이니까☆

레이제이 미카도 : 하지만 들어보세요...
죽어보는 것도 흔한 경험이 아니라니까요.
(가라 카나메!)

하세 카나메 : 5d10+15 (5D10+15) > 42[9,10,4,10,9]+15 > 57
변명하지 말고 죽어! 너 때문에…그…뭐시기, 응. …미카도의 정조가!! (화내는 포인트가?)

레이제이 미카도 : 선배라고 해야지. (짚는 포인트가?)

"더티 럭" : 이, 이봐?! 거기서 넋놓고 있는 거냐!
내가 100만칩이나 따왔는데 이렇게 죽도록 방치해두기냐고―!!

GM : "더티 럭"은…….
아무튼 끝까지 입을 다물지 않으며 무릎을 꿇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아아... 녀석.)

GM : 아무래도 죽어보는 건 흔한 경험이 아니긴 하죠.

레이제이 미카도 : (선채로 죽었나.)

GM : 선 채로…서서히 자신이 만들어낸 황금 늪에 빠져듭니다.
해치웠나?

레이제이 미카도 : (터미네x터?)

"더티 럭" : (아윌…비…백…….)
(꼬르륵.)

레이제이 미카도 : … … 안식이란 그런겁니다. 더티 럭. 편안하게 있도록 하세요. (기도해줌)

하세 카나메 : 뭐야, 저녀석….

레이제이 미카도 : 죽음과 안식은 한끗 차이인거죠...

하세 카나메 : …약하잖아?

레이제이 미카도 : ...뭐, 브리핑 서류를 봤을 때엔 순전 '운이 좋다'는 게 강점인 듯 했으니.
이전 r담 시절의 우리라면 몰라도, 오버드인 우리라면 말이 다르지.

미미 : 어라라, 승부 종료? 오너! 나, 계속 싸워도 되는 거지?

GM : 이어지는 오너의 OK 사인.

미미 : 야호! 한 녀석 떨궜다고 쉽게 나자빠지진 않을 테니까, 이제부터 진짜 각오해!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클린업 프로세스

레이제이 미카도 : (없음~)

GM : 라운드 2
―셋업 프로세스

하세 카나메 : 《절망의 영역》 Lv2 | 셋업 | 자동 | 장면 (선택) | 시야 |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이 실시하는 모든 판정의 다이스 -[LV×2], 시나리오당 1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4
(미미한테! 총 -4.)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106 → 110

레이제이 미카도 : (역시 없음. 이니셔까지.)

미미 : 《진화한 각력》 Lv3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완전수화》 효과 중에만 사용 가능, 그 라운드동안 행동치 +[LV×3] | 침식치 +2
뿅뿅.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우리이니셔아무도없다
―메인 프로세스: "Rapid Rabbit"

미미 : 《헌팅 스타일》 Lv3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전투 이동 실시(이탈 가능, 타 인게이지와 접촉 및 봉쇄 영향 X), 장면당 LV회까지 사용 가능
(뿅!)
(땅을 박차올라 뒤돌기로 이탈.)
자, 다음 갑니다!
100↑ 메이저 《컨센트레이트: 키마이라(3)+일섬(2)+피에 굶주린 도약(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120% | 다이스 6 / 크리치 7 / 공격력 14 / 침식 - | 전력이동 뒤 백병 공격 (《완전수화》, 《신속의 바람》 적용 데이터)
(목표는…역시 후배군은 불쌍하니까! 후배군의 후배군.)
16dx7+6 (16DX7+6) > 10[2,4,4,5,5,6,7,8,8,8,9,9,10,10,10,10]+10[3,3,6,6,7,7,7,7,9,10]+10[1,2,2,4,6,7]+2[2]+6 > 38

하세 카나메 : (1+3)dx 택도없겠지. (4DX10) > 10[5,6,8,10]+5[5] > 15

미미 : 4d10+14 (4D10+14) > 33[10,4,10,9]+14 > 47

하세 카나메 : 아! 잠깐! 아니, 잠깐! 악, 아파! (초당5대두들겨맞음.)

레이제이 미카도 : (걱정스러운 눈으로 맞는 카나메를 봅니다..)

system : [ 하세 카나메 ] HP : 8 → 0

하세 카나메 : (뭔가불손한상상하고있지않아??)

레이제이 미카도 : (그럴리가.)
카나메? 여기서 쓰러지면 임무 실패다.

하세 카나메 : (크윽…뭐야, 짜증나!)

레이제이 미카도 : 말이 그랬지 정말 죽을 경험을 할 필요는 없지. (더티럭:얌마)

하세 카나메 : (이 전투만 끝나면 일단 더티 럭은 팼으니까, 저 오너도 어떻게든 해버린다! 타이터스 승화해서 부활.)

system : [ 하세 카나메 ] HP : 0 → 11

미미 : 후배군의 후배군이라니, 나는 그럼 선-선배인가?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없지

레이제이 미카도 : (그렇지)

GM : ―메인 프로세스: "Numinose"

레이제이 미카도 : 뭐… 말이 그랬지만, 사실 위장취업인 셈이니.
선배는 아니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알려주신 사회생활에 대한 여러가지는 요긴히 써먹겠습니다.
...진상 대처법이라던지.

하세 카나메 : 왠지 이쪽 보고 있지 않아?

레이제이 미카도 : (지금은 다른 이야기지만요. 카나메가 맞고있는 ing동안... 총을 장전해 노립시다.)
【Ganzfeld :: 간츠펠트】[(5+10)DX7 ] [ 공격력 (8+2+15) ] ➨《C:우로보로스(2)+원초의 적: 죄인의 형틀(5)》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시야 | 침식 +6 ✴명중 시 이번 라운드의 판정에 -[10+(2*2)]. #콤보 #범선X
15dx7+1 (15DX7+1) > 10[1,2,4,4,4,5,6,7,8,8,8,9,9,10,10]+10[2,2,3,3,4,4,7,10]+10[5,9]+10[8]+6[6]+1 > 47

미미 : 하하, 그래도 선배는 선배니까!
선배다운 기술을 보여주도록 하지!
《셔플》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자신에게 「대상: 단일」 공격이 실시되었을 때 리액션 직전 사용, 공격의 대상을 자신과 동일한 인게이지의 다른 캐릭터 한 명으로 변경, 시나리오당 1회까지 사용 가능
(정답☆)
1d2 (대상은…) (1D2) > 2

레이제이 미카도 : (오..)

미미 : (카나메.)
에잇. (휙 뒤집기. 그러니까 그, 레슬링 그거.)

하세 카나메 : 꺅!?
아니, 잠깐. 잠깐! 제대로 보고, 아니, 이렇게 말해도 소용 없나…!
(선배가주는건총알이라도달게받을게.어차피안될거리액션포기하고.)

레이제이 미카도 : (뭐.. 이미 쏜 총알을 어떤 식으로 바꾸겠습니까)

하세 카나메 : (하…와라.)

레이제이 미카도 : (위로하듯이 말해봅니다..)
괜찮아 카나메.
죽어보는 경험이 흔한 경험이겠니.

하세 카나메 : …….

레이제이 미카도 : 5d10+25 (5D10+25) > 33[4,4,8,9,8]+25 > 58

하세 카나메 : (너무진심으로치잖아)

레이제이 미카도 : 죽고나면, 오히려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해진다고들 하지.
빛과 어둠이 한끗 차이이듯 삶과 죽음도 그런거야.
(포장만 잘함)

하세 카나메 : …요약하자면 그냥 이렇게 된 거 한 대 맞고 일어나라군. (꽥….)

레이제이 미카도 : (정답이다)

하세 카나메 : (서럽다…서럽다. 이렇게 된 건 다 저녀석 때문이다…….)
(평소 행실의 문제라든가는 딱히 생각하지 않으며 "더티 럭"을 타이터스. 승화해서 부활합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뭐 사실 맞는 말이다. 이번의 카나메는 딱히 잘못한게 없다.)

하세 카나메 : (아 그럼 뽀뽀해도 돼? 알 겟어.)
(빵긋.)

레이제이 미카도 : (s로 지정후 타타승해서 미미의 셔플 1회분을 회복시켜줄까나 생각중)

GM : 말이 아니라 이제는 생각도 조심해야 하는 걸까요. 아무튼.

레이제이 미카도 : (일어난걸 보면 한숨쉽니다.) 다행이구나, 죽지는 않아서. (그런말)

하세 카나메 : 하하, 그러게.

레이제이 미카도 : 그래야 R반의 후배기는 하지.
(행종)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메인 프로세스: "Hallow Ground"

하세 카나메 : (나는!)
(메이저 소모해 전력이동으로 이탈합니다. 24m 밖으로 가겠다.)

레이제이 미카도 : (참나)

하세 카나메 : (가서…머리만 내놓고 묻혀있는 더티 럭을 밟습니다. 종료.)

GM : 이니셔없고
―클린업 프로세스
없지없지
라운드 3
―셋업 프로세스

레이제이 미카도 : (이니셔까지 텅텅비어있는 미카도)

하세 카나메 : 《절망의 영역》 Lv2 | 셋업 | 자동 | 장면 (선택) | 시야 | 그 라운드 동안 대상이 실시하는 모든 판정의 다이스 -[LV×2], 시나리오당 1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4
(미미에게!!!!!!!!!!!!1 총 4!!!!!!!!!!!!!!!!!)
(더티 럭 꾹꾹 밟는 중.)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24 → 130

레이제이 미카도 : (까먹을뻔)

미미 : 《진화한 각력》 Lv3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완전수화》 효과 중에만 사용 가능, 그 라운드동안 행동치 +[LV×3]
하하, 도망가버렸네!

GM : 부릅뜬 토끼눈이 상당히…예.
좀 무섭습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뭐어, (지근은 공격하지 못하는 건 아니까요. 저 쪽으로 가면 오히려 곤란할지도..)

GM : 우리이제이니셔제끼자
―메인 프로세스: "Rapid Rabbit"

레이제이 미카도 : (좋아)

미미 : 헛차.
《헌팅 스타일》 Lv3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전투 이동 실시(이탈 가능, 타 인게이지와 접촉 및 봉쇄 영향 X), 장면당 LV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1
(폴짝.)

레이제이 미카도 : 이 쪽을 먼저 해치우고, 저기로 가시는 걸 추천드리죠. (총을 재장전 하고 겨눕니다.)

미미 : 뿅!!!!!!!!!!!!!!!! (드롭킥!)

레이제이 미카도 : 아니면 방해가 되어 곤란할테니까요.

미미 : 100↑ 메이저 《컨센트레이트: 키마이라(3)+일섬(2)+피에 굶주린 도약(2)》 | 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120% | 다이스 6 / 크리치 7 / 공격력 14 / 침식 - | 전력이동 뒤 백병 공격 (《완전수화》, 《신속의 바람》 적용 데이터)
(16DX7+6) > 10[1,1,3,4,4,5,6,6,6,7,8,8,9,10,10,10]+10[2,2,3,5,7,8,10]+5[1,3,5]+6 > 31
12dx7+6 (실수.) (12DX7+6) > 10[1,2,3,3,5,7,7,8,9,10,10,10]+10[1,2,4,5,6,6,9]+10[10]+6[6]+6 > 42

레이제이 미카도 : 1DX10 (1DX10) > 8[8] > 8

미미 : (아그냥31로하자)

레이제이 미카도 : (그거나 그거나야)
(아. 그럼 )
(가드한걸로 할래요)(?

GM : ㅇㅋ
8이면 사실상 안 굴린 거나 마찬가지니까

레이제이 미카도 : (그럼그럼)

GM : 리액션해주세요.

레이제이 미카도 : (가드합니다.)
《원초의 자 : 자동촉수》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가드 실행 시 선언, 공격한 캐릭터에게 HP 대미지 [Lv×3], 라운드당 1회 사용 가능 | 침식치 +3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30 → 133

미미 : 4d10+14 우사뿅드롭킥!!!!!!!!!!!!!!!!! (4D10+14) > 13[5,2,3,3]+14 > 27

레이제이 미카도 : (리대미지는 12. 촉수가 꾸물꾸물 기분나쁘게 움직입니다..)
(꾸물꾸물)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11 → 0

레이제이 미카도 : (하, 그래요. 저 실력들이 전부 진상손님들로 인해 갈고 닦아진 거라면 이해는 합니다.)
(얼른 끝내고, 나가서 소장접수나 해야지..)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퍼득... 진상을 타이터스 승화. 부활합니다.)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HP : 0 → 11

레이제이 미카도 : (그리고 예전 더티럭을 잡기 위해 부던히 노력했던 타니 형사님도 생각납니다. 이런 사람을 못잡아서 고생했단 말이지..)

미미 : 끈질긴 건 좋은 거야! (촉수에 붙잡혔지만…즐거워 보이는 건 기분 탓입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타니 슈세이를 S로이스 지정.)

GM : ―메인 프로세스: "Numinose"

레이제이 미카도 : (붙잡힌 미미를 향해서, 총알을 단발로 바꾸고는 천천히 다가가 쏩니다. 탕.탕..)
이번에는 그런 얕은 술수는 쓸 수 없을겁니다.
【Ganzfeld :: 간츠펠트】[(5+10)DX7 ] [ 공격력 (8+2+15) ] ➨《C:우로보로스(2)+원초의 적: 죄인의 형틀(5)》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시야 | 침식 +6 ✴명중 시 이번 라운드의 판정에 -[10+(2*2)]. #콤보 #범선X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33 → 139

레이제이 미카도 : 15DX7+1 (15DX7+1) > 10[3,4,4,4,4,5,5,5,5,6,6,7,8,8,10]+10[3,6,6,9]+5[5]+1 > 26

미미 : 헛차.

하세 카나메 : 《요정의 손》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이 판정 다이스를 굴린 직후 사용해 다이스 눈 하나를 10으로 변경, 판정당 1회 제한, 시나리오당 LV회까지 사용 가능 | 침식치 +4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110 → 114

레이제이 미카도 : (그럼 일단은 30.)
1DX7+1 (1DX7+1) > 10[8]+3[3]+1 > 14

하세 카나메 : (인자를 조작해…어쩌고. 랄까 거의 염을 쏘는 수준. 나를 그런 식으로 때렸겠다.)

레이제이 미카도 : (44달성치!)

미미 : 6dx10+4 폴짝. (6DX10+4) > 8[4,4,5,5,7,8]+4 > 12

레이제이 미카도 : (카나메의 인자를 흡수한 그림자가 더 크게 일렁이며 단단히.. 미미를 옭아매는 거겠네요.)
(총알을 피하지 못하고 맞는걸로)
5D10+25 (5D10+25) > 38[10,8,1,10,9]+25 > 63

GM : 미미의 각력으로도 촉수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미미 : 뀨, 뀨우…….

레이제이 미카도 : 아하하, 이거 배팅금액은 가져가야 될 것 같네요.
그래도, 즐거웠잖아요 선배. 그쵸?
(그러곤 카나메 쪽을 봅니다.) 카나메. (이어서 하라는 소리입니다.) (행종~)

GM : 미미는 바닥에 털썩, 드라마틱한 동작으로 쓰러집니다.

미미 : 좋아좋아, 내가 졌어!

GM : 그리고 주머니도 없는 옷에서 어떻게 꺼낸 건지 모를 흰 손수건을 팔락.

레이제이 미카도 : (라지만, 지금의 미미는 수화해서 울크스스일터이다.)
(미묘한 얼굴..)

GM : 그렇습니다.
울크스스.

레이제이 미카도 : … (안광이 돌아오고 조금 차분해지면 꾸벅 인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GM : 미미는 곧 《허물벗기》를 사용해 울크스스에서 다시 바니로 돌아옵니다.
◆백 트랙
에너미의 E로이스 총 5개 사용!

레이제이 미카도 : 5D10 (E로굴립니다..) (5D10) > 30[2,8,5,8,7] > 30
(오..)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39 → 109

하세 카나메 : 5d10 나비오버드될것같아 (5D10) > 13[1,7,1,3,1] > 13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114 → 101

하세 카나메 : (뭐야?)

레이제이 미카도 : (안정권이고 좋네)

GM : 이게 바로 오르쿠스의 침식조절능력.
일리가 없다.

하세 카나메 : 3d10 잔존 로이스 셋~기본굴림~~~~~~핫ㅅ촤ㅏ하 (3D10) > 18[9,7,2] > 18

system : [ 하세 카나메 ] ER : 101 → 83

레이제이 미카도 : 3D10 (미카도.. 남은 로이스 3개 1배굴림.) (3D10) > 14[3,1,10] > 14

system : [ 레이제이 미카도 ] ER : 109 → 95

GM : 전원 애지는 주차로 귀환 성공.
◇엔딩 페이즈
#S07. 승리의 여신에게 키스를 보내고
전원 등장!

오너 : UGN 측 두 분의 승리, 게임 종료입니다!

GM : 시합을 개시할 때와 마찬가지로 오너의 우렁찬 멘트가 울려퍼지고, 장내는 환호로 물듭니다.
양 주먹을 쥐고 승리 포즈를 취하는 사람, 무릎부터 무너져내리는 사람, …….

레이제이 미카도 : (하...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더티 럭 쪽으로 가서 멱살을 잡고 뽑아올립니다.)
(뾱)

구경꾼 : 네녀석들! 바니땅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우오오!!!!!!

GM : 저건 또 뭐야?

레이제이 미카도 : 저건 또 뭐야?
저런 녀석들이 추행한다니까.

GM : 각각 다채로운 반응이지만…우리의 승리만큼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미미 : 아―, 졌어졌어! 엇차차. (폴짝 다시 서기.)

레이제이 미카도 : (뭐.. 이 순간만큼은 이지페이커로 포켓디멘션을 훔쳤다고 합시다. 더티 럭을 포켓디멘션에 넣기.)

하세 카나메 : (아직 내가 밟고 있잖아.)

레이제이 미카도 : (뽑았어)

하세 카나메 : (한번 더 꾹 밟아서 심어줍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악인이라도 사람이니까.

GM : "더티 럭"은 당근 추수하듯 뽑혀 망태기에 담깁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뭐... 돌아가자 이제.

미미 : 그건 우승 상품인 셈 쳐도 돼~. 좋은 승부였어!

레이제이 미카도 : … 고생이 많으시군요.

오너 : 예, 아무쪼록 자유롭게. "더티 럭"님은 이제 저희 카지노의 고객이 아니니까요.

레이제이 미카도 : 모쪼록 ... 다들 만족스러웠다면 다행입니다. 피해 본 것도 없을테죠.

미미 : 으응~그럼 후배군은 이제 돌아가버리는 걸까? 쓸쓸하네에.

레이제이 미카도 : ...원래 UGN의 에이전트였으니까요.
음료도 제대로 못 만들고 잡일꾼이기만 했으니 빈 자리가 크진 않으실겁니다.

미미 : 그래도 말이지. 그쪽의 후배-후배군은 어때? 어때? 후배군, 내 밑으로 들어와도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아?

하세 카나메 : 절대 안 되거든요! (두 번 뺏기긴 싫음.)

레이제이 미카도 : (뭐.. 제법 도박도 잘하고, 호객행위도 잘 할테니... 별 말은 않고 카나메 멀뚱 보는중)

미미 : 그렇구나아…유감이야 ( · 3 · )

레이제이 미카도 : 그래도 이 녀석은 이 쪽일이 더 어울리는 아이니까요. (머리 꾹)

미미 : 그럼 어쩔 수 없네! 먹고살기 영 어려우면 돌아와줘~! 너희들, 소질이 있어보인다구!

레이제이 미카도 : (그 소질은.. 바텐더 일일까, 아님 전투일까...)
(생각만 합니다.)

GM : 도박으로 털어먹기 아닐까요.

오너 : 후후. 다음에는 순수하게 즐기러 오시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슬슬 배가 정박할 때도 되었군요. 미미, 안내해드리고 오세요.

하세 카나메 : 에엑. 기왕 어렵게 온 거 더 놀다 가려고 했는데.

레이제이 미카도 : … 뭐, 너는 좀 더 놀던가?
보고야 나 혼자 가는 것으로도 괜찮겠지. 내린다면 호송차가 와 있을테니.

하세 카나메 : 으응……. (고민. 하다가 무언가 떠오른 표정.)
그래…마침 할 일이 하나 생각났어.

GM : 카나메가 오너의 귀에 무언가를 속닥거리면…오너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미미에게 손짓합니다.
그리고 미미는…이제 예상할 때도 되었죠.
미카도를 한 팔로 번쩍 들어올립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 (어쩐지 불길한 감각에 이지이펙트를 쓰려다..)
(짜식은 눈으로 카나메를 봅니다.) 뭐하는 짓이지?

미미 : 그럼 저는 데려다주고 오겠습니다아!

GM : 뒤로는 오너와 카나메가 손을 흔들어줍니다.

레이제이 미카도 : 그냥 멀쩡하게 가라고 하라고?!
(뭐, 미카도는 아무것도 모르고 도박이나 즐기러 오겠거니 싶어하는거지만요.)

GM : 이렇게 해서…평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물리)로 도전한 임무는 (어떻게든) 무사히 종료.
두 사람은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이번 게임은 끝.
그리고 잠시 뒤 갑판에서는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울렸다든가 아니라든가.
더블크로스 The 3rd Edition
「Renegade Jackpot!!」
더블크로스, 그것은…….

미들전의 진상 : 잘못했습니다, 살려주세요―!!!!!!!!!!!!!!!!!!!!!

GM : …를 의미하는 말.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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