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멀티버스 리버스 1부 :: 멀티버스 리버스' DX3rd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GM :
자 그럼 다 있으니까.
pc소개만 간단히 하고 출발해볼까요 저흰 캠페인이니 말이죠
3부간 함께할 친구들을~
두근두근~~
1D4 (1D4) > 4
섀도패링부터~
1D2 1번호순 2역순 (1D2) > 2
역순이니
대충그렇게댓다
시트순으로 진행해봅시다
섀도 패링 :
섀도 패링입니다. D로이스 서열불능의 설정으로 인해 히어로 랭킹에는 없는 히어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명 불명, 사생활 불명. 오직 히어로 코드네임과 그의 시그니쳐라 할 수 있는 하얀 가면의 정장만이 있습니다.
일단 친절하고 신사적이라는 설정이에요. 단, 목소리는 변조음이라 성별은 불명입니다.
퓨어 노이만으로, 쌍수검을 사용합니다. 똑똑하다기 보다는…… 전투 쪽에 탁월한 지능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봐주세요!
약간 걱정되는건…… 과거의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콤보 한 번 쓸 때마다 침식률이 왕창 올라서... (먼산
아무쪼록 주의하겠습니다. 졈에 대해 알고 있는지는 아직 못 정했는데…… 아마 진실을 알더라도 크게 동요하지는 않을거에요.
궁금한거 있으신 분?
GM :
흠 하다가 생기면 물어볼게여
친절레니빙
섀도 패링 : 좋습니다. 그럼 섀도 패링은 여기까지
라나 카데노코우지 : 뭐지
GM : 다음은 너구나 라나.
라나 카데노코우지 :
그 오버드에 대한
소견 이야기 해 주세요
섀도 패링 : PL로서 PC에 대한?
나바타메 키쇼 : pc로서아냐?
라나 카데노코우지 :
+ 현재 레니게이드 무슨 뭐더라 키리타니 일하는 곳의 대처에 대한 입장도
pc로서!
GM : 그건 R대책실~
섀도 패링 : 아 OK
나바타메 키쇼 :
졈에 대해선 알고있나요? 그런것도 같이 말해주심
좋음
GM : 그건 하다가 정하신단거 아니엇나?
라나 카데노코우지 :
그냥 참고만 할려구
나바타메 키쇼 : 아 졈에 대해서 말한거군 ok (이건확인함
섀도 패링 :
일단 아웃 오브 랭킹이니까 후지사키나 R대책실 쪽에서 섀도 패링에게 의뢰했다고 생각하고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힘을 그릇된 곳에 쓰지 않도록 조정해주는 곳이 R대책실이고
그와 동시에 스탠더드(비오버드)가 오버드에게 두려운 인식을 갖지 않도록 최대한 방지해주는 곳이기도 하니까.
도중에 발생하는 노이즈가 있긴하지만, 그것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을 해결해야하는 것이 우리들의 일입니다.
이상(? (급마무리
GM : 좋아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키메세리후
주세요
GM :
그럼 다음은 라나.
아 그건 도입에서
섀도 패링 : 아싸 넘어감
GM : 받을거니까 ㅇㅇ
라나 카데노코우지 : 아쉽
GM : 그때다같이봅시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좋아요
그럼 이번 핸드아웃 B 받은 블독샐러 크로스 브리드
라나 카데노코우지 히어로 네임 바렛 트레이서 입니다
혼혈아고 서양식 네임 따라서 카데노코우지가 성이에요. 라나가 이름입니다.
각성 죽음 충동 해방의 18 18 침식률을 자랑하고 있고요
D로이스 풀보그를 들고있습니다.
어릴 적에 친구랑 같이 오버드를 동경하면서 불법개조 하다가
과한 개조로 인해 죽었다가 오버드로 각성했어요.
당연히 불법 개조라서 친구랑 뒷세계에서 많이 지냈고 그 길로 빌런일 하다가
아 이거 너무 별론데? 하면서 친구 때려눕히고 히어로 하러 왔습니다.
빌런이었다는 사실은 공공연하지는 않은데 아는 사람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은 정도고
머리 보다는 육체파라서 + 평소 너무 안좋은 언행때문에 가장 빌런같은 히어로라는 칭호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순위권 외에요.
졈에 대해서는 뒷세계에서 본게 있어서
정확하게 졈이 뭔지는 모르지만 힘을 남발하면 이성을 잃는다 정도만 알고 있어요.
폼생폼사를 제일 중요시 하는 친구고 멋있는게 최고야 아무튼 멋있으면 돼 멋있는게 개 짱!! 하는 친구입니다.
고정 로이스의 리버가 이 친구에게 개조와 빌런을 권유했던 친구고
호프는 이렇게 막 살아도 어쩌다 생긴 후배입니다.
이상! 목숨 한 번 불태우러 왔습니다
GM :
짝짝짝
다음은..
내방자조의 반이군요
BC에서 핫하게 사는 반쨩
히노마에 반 : 옷스오라! 반갑습니다 햄드아웃 A를 받은, BC에서 끝내주는 양키가도를 달리고 있는 히노마에 반입니다.
GM :
여~
오마에강해보이잖냐.
BC에서온거냐~ 어이어이~
히노마에 반 : D로이스는 이터널 블레이즈입니다.
GM :
꺅
나 그거잇어
히노마에 반 :
사실 얼샐쪽에도 재능이 있..기는 할 것 같은데데, 얼음은 가오가 안살잖냐 좀 더 화끈하고 핫한거! 펑하고 터지는게 좋다고! 100m 밖에서 보이는거! 같은
암튼 일단 본인이 화르륵 불쇼를 좋아할 것 같네요. (?)
아버지 쪽이 소싯적에 전설 좀 날리고 다니던 양키라 어릴때부터 아부지의 '아빠 젋었을적엔 말이다'하는 무용담을 듣고 자라서
『양키』를 동경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GM : 동경하게 된 것이다...
히노마에 반 :
각성은 갈망, 충동은 망상인데, BC의 날고 기는 양키들처럼 나도 나 짱쎄!!! 하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다가
어느날 진짜로 오버드가 되어서 사실 얘도 이거 왜 됏냐. 싶지만 아무튼 본인은 오오.. 바람의 끝에 내게도 힘이...!! 하고
중2병 텐션이 폭발하고 만 것이었습니다.
GM : 그럴 나이지.
히노마에 반 :
이렇게 된 이상, 이몸이 BC의 거리에 정의를 세우는 비질란테(라고 쓰고 정의의 양키라 읽음)가 되어주마!...라고 외치지만
어디까지나 자칭입니다.
로이스는 초 리스펙트 하는 KIRITANI씨와 같은 팀인 아사쿠라 메이라는 동갑내기입니다.
KIRITANI씨 싸인 받고싶었다고 합니다 (?)
GM : 초-리스펙트하는 KIRITANI 씨 싸인 기타
히노마에 반 :
졈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BC의 주민들이 그러하듯
우오옷 저녀석 초 강하잖아?! 초 위험하잖냐!
하는 정도의 인식인데 이거 괜찮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머리는 가볍게 가슴은 뜨겁게!가 캐치프라이즈라(?) 이 녀석은 오버드에 관해서도 별 뭐... 그렇게 엄청나게 진중한 생각은 없습니다.
힘 있으면 좋은거 아냐? 만약의 때 나설 수 있잖아! 우리의 거리를 내가 지킬수도 있고!
이런 느낌이네요.
(곰곰...) 설명 다 한 것 같은데
GM : 굿 햇살 양키야
히노마에 반 : 질문 있으실까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반은 뭘 먹고 그렇게 귀엽나요
GM : 잇사는 생기면바로 질문한다.
히노마에 반 :
w
좋아하는건 미타라시 당고라고 합니다. 꼬지 남은건 간지용으로 잠깐 물고다녀요
(성실한 답변
GM :
귀엽군
파잇사도 미타라시가 좋아.(TMI)
섀도 패링 : so cute
GM :
낯선땅 레니빙과 입맛이 비슷한 그
그럼 이제 키쇼 소개 해볼까나
나바타메 키쇼 :
나바타메 키쇼입니다... 나이는 25래요 (보고옴) 엔드라인 내방자입니다.
fh에이전트로 D로이스가 데빌핸드... 말 그대로 카스가 쿄우지의 심복이었던 친구구요
아마 각성이 소체인걸 보아선... fh 측 상아탑의 실험으로 각성했거나 배양체인 듯 하네요 (중요하지않을듯)
태어날때부터 FH 소속이었고 디아볼로스에게 충성을 맹세했었기 때문에..?
디아볼로스가 보여주는 이상에는 단 하나의 의심할 겨를이 없으며 그것이야말로 완벽하고 정의임이 분명하다고 믿는 캐릭터입니다(괜찮냐고이거)
뭐...그래서 경험은 명예.. 아마 다른 표를 쓰더라도 대승리거나 그렇다고 생각해요
해서 고로는 카스가 쿄우지...고
다른 하나는 엔드라인 세계관에서 아이돌을 하고 있는 ...오르토스의 팬입니다.
아이돌덕후임.
말고는..정말 없을거 같은데 정말 임무 나 명예욕 말고는 별 게 없는 친구입니다.
신드롬은 키마 X 발로 로 수화하면 도베르만이 되어요
곰곰... 이것 외에는 없을듯?
라나 카데노코우지 : 졈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나요
나바타메 키쇼 : 이쪽은... 디아볼로스의 오른팔..정도 되는 심복이었기 때문에 모든걸 다 알고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오~
나바타메 키쇼 :
뭐... 그리고 이제 조금 PL이 걱정하고 있는건데
아무래도 엔라 캐릭터고 FH에이전트다 보니까
PC들이랑도 충돌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그치만 얘가 딲히 어떤...
신념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 뭐야 우리가 비오버드보다 우월하다 이런 ...그런게 있는건 아니라서
신념이나 사상에 있어서는 별로 문제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자기는 특권계층이었고 엔라쪽에서는 건드릴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보니
제가 잘 조절은 하겠지만/??? 뭔지 아시겠죠
뭐 근데 무슨 말을 하기 전에 저는 항상 잡담탭에서 말씀드리고 할테니
안되면 안된다고 ~ 아니면 편하게 조율하거나 수정하면 되니까~~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GM : FH수혜발언 좋아(난그래)
나바타메 키쇼 :
대충 이친구는 개그캐기 때문에
적당히 얌마 그건아니지! 하고
라나 카데노코우지 : 어어 너네 디아볼로스 51위
나바타메 키쇼 : HP 0으로 만들어서 해결시켜도 됩니다
히노마에 반 : (ㅋ)
GM : PVP해?
나바타메 키쇼 : 조용히해라! 그 분은... 곧..
섀도 패링 : 못할 소냐
나바타메 키쇼 :
떠오르는 스타 되실것이니 ...
추진력을 얻기 위해
무릎을 꿇고있는 것
라나 카데노코우지 : ㅋㅋ
나바타메 키쇼 : 뿐이다!!
GM : >만년 51위<
라나 카데노코우지 : 응 51위~
나바타메 키쇼 :
큿 ! !
카스가님 제가
1등이 되어서
이 자리에 침 뱉어두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네놈 뭐라는거냐???'
나바타메 키쇼 :
제가 침뱉어두겠습니다!!!!
부디 저를 밀치고 1위에 앉으십시오!
GM :
ㅋ
웃긴사람이야
자 그럼 소개는 다댓나요?
나바타메 키쇼 : (YES)
섀도 패링 : YES~
GM : 갈까?
라나 카데노코우지 : 하이
히노마에 반 : 네!
GM :
꿈과환상의
레니게이드워
준비댓으면 캐입으로 각오 한마디씩.
섀도 패링 :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가장 화려하게 불타주겠어! "
나바타메 키쇼 :
"카스가님이 말씀하셨지."
"오물은... 소독이라고."
히노마에 반 :
"듣고 놀라지나 말라구. 이몸이 만안지구 '작열의 반'이다!"
"...아, 모른다구?"
GM :
좋다. 힘차게 가보자고!
___________
「Multiverse Reverse」
▶ 오프닝 페이즈
▶ 장면 1. [문이 열리는 소리]
▶ 등장 : 없음 (마스터)
복잡한 기계로 가득찬 어두운 공간.
누군가의 단말마와도 같은 짓눌린 레니게이드의 기척... 보통이라면 숨쉬는 것 조차 괴로울 곳이지만.
그 공간의 주인은 오히려 미소를 짓습니다.
"이번에야말로 최강의 빌런을 불러내주지...!!!"
"노멀들을 미망에서 깨우기 위해."
그리고, 그 뒤에서. 들리지 않을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또 다른 그림자.
"─ 히어로를 둘러싼 기만을 밝히기 위해."
_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이전의 나날로 돌아갈 수 없음을 모르는 이는 없다.
세계는 변모해 있다.
범죄다발도시 도쿄.
욕망을 위해 레니게이드의 힘을 휘두르는 '빌런' 과
그들을 막아서는 '히어로'가 격돌하는 찬란하고 아슬아슬한 도시.
전쟁의 부싯돌이, 다시금 불티를 뿌리려 하는 이 땅에
당신은 낯모르는 이방인으로서 발을 디딘다.
...달라져버린 이 세계에,
또 다른 변모를 가져오려고 하는 이에 의해.
DX3rd Renegade War
「Multiverse Reverse」
더블크로스,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_
▶ 장면 2. [손님 맞이]
▶ 등장 : PC C
섀도 패링 :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5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36 → 41
GM :
그러면...
도쿄의 '히어로' 인 당신.
오늘은 조금 드문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그 의뢰는, 자그마치 국제 히어로 관리기관인 UGN...
그것도 일본지부장 본인에게서의! 의뢰군요.
섀도 패링 :
"성그러운 명상가" 후지사키 겐이치였던가요.
그의 명성은 익히 들어서 압니다. 물론, 잘 모르는 히어로도 있겠지만…… 「서열불능」인 제게는 익숙하다고도 할 수 있는 그죠.
GM : 뭐, 아무래도 섀도 패링은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서는 UGN과 관계가 있는 일을 할 때가 많았겠죠. (블랙아웃이니까!)
섀도 패링 :
오랜만에 그를 마주합니다. 평소 에이전트를 보내 의뢰를 하던그가 직접 왔다는 건……
이번 의뢰가 중요하거나 위험하다는 뜻이겠지요.
후지사키 겐이치 :
"왔군, 그럼 바로 설명하겠다."
그리고는 한장의 서류를 당신에게 내밉니다.
섀도 패링 :
인사치례도 없군요. 상관없지만서도. 그가 내민 서류를 확인합니다.
"이건……"
GM :
서류는, '이계내방자' 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계내방자. 그것은 한 빌런이 발명한 '버스게이트' 라는 기계를 통해 이 세계에 덧씌워진, 다른 세계의 오버드들의 가능성.
그리고 그들은- 예외없이 강력한 오버드이다.
섀도 패링 : "…… 다른 세계에서 온 자들이라. 이것 참 믿기 힘든 사실이군요."
후지사키 겐이치 :
"여기까지가 '이계내방자' 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이다."
"등록되지 않은 오버드는 이 사회에 있어서 위험요소다."
"이는 '빌런즈 이어' 이후로 증명된 사실."
섀도 패링 : 빌런즈 이어…… 그 기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그 일을 몸소 겪었기 때문에, 그 단어를 듣자마자 가면 너머의 얼굴이 사뭇 진지해집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
"믿기 어려운 이야기이기에 공표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곤란한 케이스가 몇 발생했다."
"그리고 최근, '누벨 바그' 라는 빌런이 버스게이트를 재기동하려고 하는 움직임 역시 포착되었다."
섀도 패링 :
"그가 다시 버스 게이트를 재동한다면"
"도쿄는 또 다시 혼돈의 도시가 되겠지요."
후지사키 겐이치 : "그래. 기동되기 전에 버스게이트를 확보하고 내방 자체를 막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
섀도 패링 : "넘어온 그들이 대화가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니까요. 기왕이면 희망론을 말하고 싶지만."
후지사키 겐이치 : "하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내방자가 빌런에게 포섭되지 않고 이 사회에 녹아들 수 있도록 R대책실과 공조하도록 주춧돌을 만들어라."
섀도 패링 :
잠깐 뜸을 들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역시 "성스러운 명상가" 바로 캐치해주네요.
후지사키 겐이치 : "그들에게 필요한 법적, 제도적 영역은 정부의 소관이 크지. R대책실의 키리타니 실장의 협력을 구하도록."
섀도 패링 : "좋습니다. 다시, 바빠지겠군요."
후지사키 겐이치 : "또 한가지."
섀도 패링 : 범죄 다발도시 됴코에서 안 바쁜 적은 없었지만요.
후지사키 겐이치 : "만일 확보한 내방자가 적성 존재일 경우 빌런으로 간주하고 그 처분권한 역시 일임하겠다."
섀도 패링 :
"……"
손 끝이 가면 부분을 잡습니다. 의문스러울 때 나오는 그의 습관.
"그렇게까지?"
후지사키 겐이치 :
"사회의 위험요소일 뿐이다."
"내방자의 말을 지나치게 귀담아듣지도 마라."
섀도 패링 : "뭐, 좋습니다. 세계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후지사키 겐이치 :
"그래, 그들은 '타인'이다."
"더 질문이 없다면, 이동하도록."
섀도 패링 :
"…… 최대한 대화로 해결해보도록하죠."
그리고 등을 돌려 UGN 일본지부장실을 나갑니다. 무의식 적으로 더 애용하는 단검ー 크로스 세이버 쪽에 손이 올라가네요.
GM :
무겁게 문이 닫힙니다.
RP마무리하시면 장면 종료.
섀도 패링 : 이번 일은 쉽게 끝날거 같지 않습니다 (*)
GM :
장면 종료.
▶ 장면 3. [불려들여진 자, 맞아들이는 자]
▶ 등장 : PC A, B (C는 씬 중간에 등장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9
히노마에 반 : 1d10 Scene in ― 灼熱 (1D10) > 2
나바타메 키쇼 :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4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우지 ] 침식률 : 44 → 53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32 → 36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36 → 38
GM :
...
구현율 64%...
81%...
...97%...
"... ...분."
"... ... 여러분!"
누군가 당신을 부릅니다.
"일어나세요,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들리는 소리에 인상을 와락 쓰며 천천히 눈을 뜹니다. "뭐야, 왜 깨우고 그래... "
나바타메 키쇼 : 갑자기 들려온 말에 기대있던 고개를 듭니다. 흠?
GM :
눈을 뜨면...
여러분은 일인용 캡슐 같은 것에 제각기 누워있습니다.
히노마에 반 : "으.. 5분만..." 따위의 소리를 하며 미적거리지만, 계속 깨우는 소리에 비실비실 눈을 뜹니다.
나바타메 키쇼 :
전혀 알지 못하는 목소리인데… FH의 브리퍼인걸까요.
"… …"
GM : 가면을 쓴 사람이 한쪽 벽 전체를 채운 기계의 전원을 차례차례 내리고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낯선 곳에서 느껴지는 익숙함.
GM :
여러분이 누운 캡슐 역시 그 기계에 연결되어있습니다.
남자는 흘끔, 무언가에 쫓기는 마냥 입구쪽을 돌아봅니다.
"혼란스러우시겠지만...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나의 마지막 기억은 분명… 시티홀의 경계임무였습니다만. 이게 무슨?
라나 카데노코우지 : " ... ... 이게 뭐하는 짓이지? " 주변의 상황에 기분이 확 상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캡슐 열리나? 열어도되나? 밀어보며
GM : 밀면 스르륵 열립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난 이런 건 안 좋아하는데. " 그럼 발로 걷어차서 문 엽니다
히노마에 반 : 어리벙벙하게 눈을 끔벅이다가, 그 눈이 금새 휘둥그레 해집니다. 조금 전까지 아지트에 있었던 것 같은데?!
나바타메 키쇼 :
키쇼도 마찬가지로 주먹으로 밀고 문 열어 나왔을 듯 하네요.
"도움? 너희는 누구지?"
그리고 누워있는 반과 눈 마주치기
GM :
귀엽군
가면을 쓴 남자는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펜트" : "저는 '서펜트' 라고 불립니다. 지금은 긴 소개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군요."
히노마에 반 : 어리벙벙하게 키쇼 한번, 가면남 한번, 라나를 한번 보다가…
GM : 궁금한게 있다면 물어봐도 좋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벌떡 일어나서 남자에게 저벅저벅 걸어갑니다. "네가 뭐하는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히어로는 이런 대접을 받나봐? "
히노마에 반 : 벌떡! 일어났다가 캡슐 벽에 이마 한번 박고, 쓰읍 하는 소리를 내며 제대로 밀어 엽니다.
나바타메 키쇼 :
"히어로?" 알지 못할 말에 고개나 기울이다… 반의 원맨쇼를 한번 봤습니다.
"영문을 모르겠군. 나는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무슨 짓을 했지?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않으면 불 때 까지 아픈 꼴을 당하게 될테니까 말 해. "
"서펜트" :
"여기는 도쿄입니다."
"하지만 아마도 여러분이 아는 도쿄는 아닐겁니다. 지금은 '범죄다발도시' 라고 불리죠."
히노마에 반 : "그래, 여기는 도쿄… 도쿄? 엥?"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 그런 당연한 이야기를 뭘 새삼스럽다듯 하는거야? "
나바타메 키쇼 : "… …" 그대로 라나와 서펜트를 지나치고 가려다가 거슬리는 말에 멈춥니다.
히노마에 반 : "아니, 아니, 아니! 처음부터 제대로 설명 좀 해봐, 가면아저씨!"
"서펜트" :
"여러분 '내방자' 들이 이곳에 도착한 것은... ...거의 순전한 무작위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이 이 세계에 온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제대로 대답해주는게 없군. 헛소리만 하는게 졈인거 같으니 패버리지 그래." 라나에게 말한겁니다.
히노마에 반 : "갑자기 이 세계니 저 세계니 뭐니 해도, 현실이 무슨 라노벨도 아니고 말야."
라나 카데노코우지 :
" 허? " 서펜트의 말에 고개를 기울이다 키쇼의 말을 듣고. " 흠. 혼난게 얼마 전의 일인데… " 약간 주먹질이 망설여짐.
" 아무튼, 내가 아는 도쿄라고 네가 이야기 한거잖아. "
"서펜트" : "미리 말해드리자면, '돌아간다' 는 개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뭘 했냐니까?! 내방자는 무슨 말이고. "
"서펜트" :
"당신들은 이계의 데이터가 이곳에 실체화된 존재에 불과합니다."
"말하자면, 당신이 '당신' 이라고 여기는 그 존재는 그 세계에서 변함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겠죠. 이 점은 유감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야 어려운 말만 하면 똑똑한 줄 알어?! 헛소리 하지 말라고! "
" 네가 하는 말대로라면 지금 내가 두명이 되었다는 말이 되잖아!! "
히노마에 반 : "하?"
나바타메 키쇼 :
"망상도 정도껏 해야지." 질린다는 말투.
"그럼 여기 있는 자들이 전부 이계의 출신이라는 건가?"
"서펜트" : "그렇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런게 가능할리가." 코웃음쳐요.
" 상아탑의 연구자들도 못한걸 네가 무슨 수로 했다는거지?"
"서펜트" : "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내가 살던 도쿄에서 도쿄로 왔을 뿐인데 이계라니. "
히노마에 반 :
"그래. 거, 누군지는 몰라도 말 잘했어.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잖아?"
"게다가 넘어오면 넘어온거지, 내가 데이터쪼가리라는게 말이 돼?"
"서펜트" :
"믿기지 않는다면 그것으로도 좋습니다. 긴 이야기를 할 시간이 없으니."
"...여러분. 이 세계에서 오버드는 인간이 아닙니다. 비오버드들의 광대로 살기를 강요받고, 용도가 다하면 비밀스레 폐기당하고 있지요."
나바타메 키쇼 :
" '내'가 아는 기술 중엔 그런게 없으니까다."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같이 끌려온 듯한 두 사람을 봅니다.
흠. 무슨 말을 하는지는 더 들어봐요. 디아볼로스 님이 강자는 교양을 가지는 거랬습니다.
히노마에 반 : 사실 어라, 이세계? 어라라? 이제부터 시작되는 나의 이세계 생활? 하고 쬐금 설렜던 마음이 갈수록 푸쉬쉬 식어갑니다.
"서펜트" :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제게 힘을 빌려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세계에서, 오버드가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멋대로 잡아와서는 못 돌아가고 내 말이나 들어달라? "
히노마에 반 : "그러니까… 그, 뭐냐."
라나 카데노코우지 : 서펜트 옆의 벽을 금이 갈 정도로 강하게 내려 칩니다. "우스운 소리 하고 있네. 너 어디 빌런이야? "
나바타메 키쇼 : 비오버드들의 광대로 살아? 오버드가 폐기당해? 들을 수 없는 단어의 조합을 들은 듯 어이없는 분위기가 키쇼의 주변에 맴돕니다…
히노마에 반 : "결론은 그거지? 어쨌든 그쪽은 정의의 뭐시기… 그 뭐냐 인권 어쩌고… 뭐 그런?"
나바타메 키쇼 :
생각해보니, 뭔가 조금 이상하군요?
저쪽은 계속 히어로니 빌런이니 도쿄가 당연하다고 말하고 있고,
한쪽은... 맹한 얼굴 봤다 맙니다.
GM :
서펜트는 미동도 없이 서있습니다.
그리고...
...쾅! 문이 열리고.
화려한 옷을 걸쳐입은 한 남자가 분노하며 들어옵니다.
라나는 알 수 있겠네요.
그는 전도유망한 히어로들을 납치하는 기행으로 악명을 쌓은 빌런-
'누벨 바그' 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어! " 손가락질 함
나바타메 키쇼 : 라나가 가리킨 곳 보는 도베르만
"누벨 바그" : "서펜트! 내 버스게이트를 멋대로 작동시키다니... ..."
히노마에 반 : 엄마야 깜짝이야! 하면서 불길같은 잔상을 남기면서 키쇼 옆쪽으로 훅 빠져요.
나바타메 키쇼 : 옆에 붙은 맹꽁이(맹한 꼬맹이) 봄
"누벨 바그" : "그만한 연료를 모으느라 얼마나 애를 썼는데!?"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야 너! 너 이자식! " 이라면서 서펜트를 본다 " 역시 너 빌런이지?! " 멱살 잡아요
GM : 그리고, 덜렁 잡힌 서펜트는...
나바타메 키쇼 : "이게 뭔 상황인지 이해할 수 있나? 꼬맹이?" 와중 반에게 물어봄. 반은 FH라고 생각중임
"서펜트" :
"...닮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패러미터에 오차가 있었지?"
라나를 의아하다는 듯 잠시 바라봐요
"누벨 바그" : "이봐, 내 말을 무시하는거냐!"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내 말은 더 무시하지 말고!! "
"서펜트" : "어짜피 결과가 무작위라는 것은 알고있을텐데."
히노마에 반 : "낸들 알겠어? 그러니까… 대충 싸움날 분위기라는건 알겠는데?"
"서펜트" : "지금이 아니면 타이밍을 맞출 수 없었을거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누벨 바그 너 가만히 있어! 너 내가 잡아서 묵사발로 만들거야! "
히노마에 반 : 하고 답해요. 얘도 뭐 양키 1이겠지 생각 중.
나바타메 키쇼 : "흠, 싸움 잘하나?"
"서펜트" : "...그래, 때맞춰 왔군."
나바타메 키쇼 : "내키지 않으니 다 두들기고 탈출하고 싶은데." 역시 이것도 반에게 말했다.
"서펜트" : "... '히어로' 들이."
GM :
와!
히어로 여기서 등장한다!
나와나와 멋진대사도 하면서.
섀도 패링 :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3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41 → 44
GM :
벽도 부수고
다해 다해
여기 빌런네집이니까. ㅇㅇ
섀도 패링 :
벽 너머에 있는 서펜트가 중얼거리자마자
벽에 깔끔하게 틈이 생깁니다. 네모 반듯한 모양으로
그리고 이윽고 벽이 안 쪽으로 쿠궁하고 쓰러지면
벽을 깔끔하게 잘라낸 섀도 패링이 그곳에 있습니다.
검에 묻은 시멘트 가루를 가볍게 흩뿌리네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어, 너!! 섀도!! " 드디어 아는 얼굴 등장에 화색을 띈다
히노마에 반 : "헤, 보기보다 화끈한 녀석이잖아? 내가 한 쌈박질 하지. 내가 바로―," 하고 스스로를 자칭하려는 순간 벽이 우르릉 쓰러져요.
나바타메 키쇼 : 바로? 까지 말했다가 하……… 정신없어져서 짜증만 치밀어 오르는 중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잘 왓어! 이놈들 빌런이야! 일반인 둘이랑 나를 납치했어!! " 멱살 짤짤짤
히노마에 반 : "…엥." 얼빠진 소리를 내면서 등장한 섀도 패링을 봅니다.
"누벨 바그" : 그럼 이쪽은...
섀도 패링 : 뭔가를 말하려다가
"누벨 바그" : "무슨 속셈이냐?! 서펜트!"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 당신이 왜 여기에"
"그 보다 먼저"
"서펜트" :
"속셈은 없어,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으니."
툭 라나의 손을 털어내고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이 자식 육체 5의 멱살을 쉽게 털어내다니
섀도 패링 : 스네이크 블레이드를 몸의 중심선에 맞춥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제법인데
나바타메 키쇼 :
육체 8인가봐
일반인?! 대체 이 세계에서 누가 나를 일반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거지??? 갑자기 울컥해서
"일반인이라니, 이 쪽은 "바르게스트"."
"서펜트" :
"그럼 내방자들을 부탁합니다. 히어로 여러분."
여기 제법 개판이네 네네... 그렇게 말하고는
《순간퇴장》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장면에서 즉시 퇴장, 시나리오 LV회.
GM : 집에 가고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아!!! 야!!!! "
" 어딜 가 이자식아!! "
나바타메 키쇼 : "… 하?"
섀도 패링 : 그럼 나머지 하나도 빠르게 퇴장하기 전에
"누벨 바그" :
"칫, 저놈이!"
"...하! 어쩔 수 없군."
나바타메 키쇼 : 저녀석... FH였던건가? 어떻게 FH 비기 순퇴를 알고있는거지
"누벨 바그" : 아니 나도 갈거야.
섀도 패링 : 검을 가볍게 휘둘러서 "누벨바그"를 제압시도합니다.
히노마에 반 : "… … 도망갔잖아!?"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누벨 바그 너만이라도 잡아가겠다!! "
"누벨 바그" :
그럼 그 검을 재빨리 슉 피하고요
"놀아주는 건 다음이다!"
섀도 패링 : 그래요. 단숨에 거리를 좁혀 오팡시프
"누벨 바그" : 《순간퇴장》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장면에서 즉시 퇴장, 시나리오 LV회.
나바타메 키쇼 : 호? 저녀석도 FH였나?
섀도 패링 : 검 끝에 남은 건 허공이네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빌런놈들!! 탈출버튼 어디서 들고오는거야! "
GM : 멋지게 쌍순퇴합니다.
섀도 패링 : "이런이런"
GM :
머릿수에서 밀린다고 생각해서일까요? 혹은..
빌런 간의 내분?
나바타메 키쇼 : 포섭한다고 생각했더니, 멋대로 상대 진영에 넘겨준… 게 맞지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젠장! 농락하고 앉아있어!! " 쿵쿵 바닥을 발로 내려칩니다.
나바타메 키쇼 : 꽤 의아하다고 생각하며 진정합니다.
섀도 패링 :
"좋습니다. 그럼 여기 남은 분들 중에"
"빌런이, 계실까요?"
히노마에 반 : "불러냈으면 끝까지 책임지라고, 이 자식들아!"
나바타메 키쇼 : "돌아가지, 꼬맹이. 하?"
히노마에 반 : 하고 사람들 사라진 쪽을 향해 빽 외쳐요.
섀도 패링 : "아니면 모두 이계내방자 분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그러고보니, " 키쇼를 보고 " 아까 뭔가 이름 이야기 하던데 너도 히어로야? "
나바타메 키쇼 :
그럼 물끄럼 보다가 패링과 라나를 가리키고요.
"둘은 아는 사이 같던데, 동료인가?"
섀도 패링 :
"동료라고 할 수 있겠지요." 긍정합니다
"아차, 자기 소개가 늦었군요. 히어로 '섀도 패링'이라고 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나 또한 물을 게 있다. 히어로니 빌런이니 하는 말을 하던데. 신흥 단체인가? "
히노마에 반 : "그런 컨셉의 팀인거 아냐?"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어~ 선후배쯤 되나? 어라 여기 자기소개 할 타이밍? " 크흠
나바타메 키쇼 : " 'FH'는 그런 단체를 허락한 기억이 없어."
섀도 패링 : ""그 쪽 세계에는 히어로가 없나보군요. 그럼 오버드라도 해둘까요." 키쇼를 향해 말해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나는 바렛 트레이서... " 기계팔다리의 관절에서 뜨거운 불이 한번 뿜어져 나온다 " 제일 멋있는 히어로다! "
GM : 우와 멋지다!
히노마에 반 : 그런 바렛을 보다가,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 덕분에 든든한 섀도 패링.
히노마에 반 :
"오… 초 쿨하잖아, 저 녀석…"
하고 감탄해요.
섀도 패링 : 그럼 라나가 불꽃을 피우는 가운데
히노마에 반 : 짱이다 한번 더! 한번 더! 연호도 합니다.
GM : 캌코이잖냐...!
나바타메 키쇼 : 그쪽세계? 그러고 보면 이계니 내가 아는 도쿄와 다르다느니 말했었죠.
섀도 패링 : 키쇼의 말을 놓치지 않은 섀도 패링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에헴~ 어깨가 높아짐
섀도 패링 :
"……펄스하츠?"
"당신"
"빌런인가요?"
나바타메 키쇼 : 키쇼는 노이만은 아니지만 미스터퍼펙트 옆에 있었으니, 미스터반펙트 정도는 됩니다.
GM : 미스터 50퍼센트
나바타메 키쇼 : 그렇지
섀도 패링 : "아니지, 내방자 분이시니 섣부른 판단은 삼가하겠습니다."
GM :
네 그럼
웃긴거 보여줄게 갑자기..
나바타메 키쇼 : "… …" 생각하다가, 말을 하려는 순간..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그러고보니, 아까 그 뱀가면 녀석도 그 말을 했지. "
GM : (아까 안잘랐던) 한쪽 벽이 와르르륵! 무너지고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대체 내방자가 뭐야? "
GM : 우당탕탕!!
라나 카데노코우지 : 어어
섀도 패링 : "일단 여러분에게 모든 설명해드릴테니" 라나 포함
GM : 하고 한 사람이 뛰어들어옵니다.
히노마에 반 : "그거야 나도 모… 또 뭐야!?"
GM : "여기다!"
섀도 패링 : "협조를 부탁……"
나바타메 키쇼 :
네. 그럼 말하려다가 말풍선이 그 벽 파편에 가려졌습니다.
무언가 말하기는함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분명히 여기에 히어로 납치범 누벨 바그가... ...!!!"
라나 카데노코우지 : 우선은 반과 키쇼를 가로막듯 섭니다.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벽 와장창< 하고 등장한 것은...
나바타메 키쇼 :
" ! ! ! "
밝아지는 얼굴..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디아보로스! 한발 늦었다고!! "
나바타메 키쇼 : "카, 카카 카스가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넌 왜 맨날 늦는거야? " 하다가 키쇼 봄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누굴보고 늦었다는 거냐!!" 하다가
섀도 패링 : "마침 '디아볼로스'도 합류를 해주셨……" 키쇼의 쩌렁쩌렁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엥? 해요
나바타메 키쇼 : 냅다 암유얼하이니스 포즈로 기사처럼 앉아요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넌 뭐냐!?"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다 도망갔어! 멍청이! "
섀도 패링 : "응?"
나바타메 키쇼 :
"뭐냐니?! 당신의 충실한... 개입니다!"
"바르게스트입니다!!!"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빌런인가?!"
라나 카데노코우지 : 키쇼 말 듣고 디아볼로스 엄청 이상한눈으로 봄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네 녀석들, 제압하지 않고 뭣들 한거야!?"
히노마에 반 : "하아…!?"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뭐야... 그런 취향이야...?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하고 ㅋ 키쇼 가리켜요 억울;
섀도 패링 : "진정하세요. 디아볼로스. 아직 그들이 빌런임은 확정나지 않았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걔? 펄스하츠? 라던데? "
히노마에 반 : 이 녀석 멀쩡한줄 알았더니… 하는 눈으로 키쇼 봐요.
나바타메 키쇼 : 눈빛 초롱초롱..가면 너머로도 보입니다.
섀도 패링 : "그들을 보호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섣부르게 행동하지 마십시오."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이, 이 놈은 뭐길래 이런 부담스러운 눈을 하고있는거냐!?"
나바타메 키쇼 : "뭐길래?! 라니! 당신이.."
섀도 패링 : "그건……" 할 말 잃었다
나바타메 키쇼 : "제게 코드네임과 이 가면도 주지 않으셨습니까!"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뭐야 후배 양성?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무슨 소리냐?!"
나바타메 키쇼 : "'평생 곁에서 보좌해라' 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 날의 약속을 잊으신겁니까??"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난 네 녀석을 처음 본다!"
나바타메 키쇼 : "이럴수가, 기억이라도 잃으신거군요." 벌떡
히노마에 반 : "우와… 그런 사람이 모른척 한거야?"
나바타메 키쇼 : 그러고 카스가 쿄우지를 안아서 병원으로 향하려합니다.
섀도 패링 : "그건 아니지만……"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뭐, 뭐라고?! 감히 이 불사신 히어로 카스가님께..."
나바타메 키쇼 : 안겨지나? 모름 걍 함 일단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어쩌고저쩌고함
ㅁㄹ 나도 백병딜런데
밀칠게;
나바타메 키쇼 : 밀치면… 상처받은 강아지 되어서 '왜 . . .? ' 해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와 " 핸드폰 꺼내서 사진 찍어요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이, 이 놈은 정신이 이상하기라도 한거냐?!"
나바타메 키쇼 : ' 왜 . . . . . ?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그것보다 누벨바그는 어디갔지!?"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디아볼로스… 인간을 개 취급 하는 것으로 밝혀져…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이번에야말로 실적을 올려주겠다!"
섀도 패링 : "도망쳤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인성 논란… "
나바타메 키쇼 :
"아, 그 놈을 찾는거군요."
"그 놈의 모가지를 원하시는겁니까!? 제가 따오겠습니다."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좋다, 그 놈을 당장 붙잡아서 혼쭐을 내줘야겠군!"
히노마에 반 : "아까 있던 놈들이라면 진즉에 튀었다고?"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그리고는...네 이쪽도 마이페이스로 할말만 하고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좋아. 보고서 작성은 했다.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섀도 패링에게 뒷처리는 네가 해라 ㅇㅇ 하고
반대쪽 벽 또 부수고 튀어나가요
GM : ...저쪽 맞아?
나바타메 키쇼 : "… 어쩜"
섀도 패링 : 일단 여기 있는 이들 모두 대화……가 통하는 것 같으니 (사실은 아닌거 같긴한데)
나바타메 키쇼 : "이상한 옷을 입고 있으시지만, 그래도 멋있으시군."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쟤 네비게이션에는 길이 없는거야? "
히노마에 반 : 그 광경을 보다가 라나랑 패링 돌아보면서
섀도 패링 : "설명을"
나바타메 키쇼 : "길을 잃은 모습조차 우아하시다."
섀도 패링 :
"해드리곘습니다"
"여러분"
히노마에 반 : "…그래서, 저 아저씨는 결국 뭐였어?"
나바타메 키쇼 : 흠? 하고 섀도 패링 봅니다.
섀도 패링 : 진지하게 말을 끊어서 또박또박 말해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나 디아볼로스가 팬 있는거 처음 알았어"
나바타메 키쇼 : "아저씨라니. MR. 퍼펙트를 모른다는것이냐?"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 당신 포함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어떻게 그럴수가.." 절레절레
빨리 설명하라는 눈입니다. 쫓아가야한다는 뜻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나? 나는 왜? "
히노마에 반 : "알게 뭐야, MR 퍼펙트인지 반펙트인지."
섀도 패링 : "당신이 아는 디아볼로스는 어떨지 몰라도, 이 세계의 디아볼로스는 그렇지 않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반펙트 " 풉
히노마에 반 : 어깨 으쓱하고는 이야기 하라는듯 쳐다봐요.
섀도 패링 : "이 상황에 대해 설명이 필요할거 같으니까요." 라나를 향해 말해요.
GM :
마아마아, R대책실에 연락~~<까지 하면 장면은 마무리니 편하게
대화해봅시다.
나바타메 키쇼 : "그래, 그러고보면 이세계인지 내방인지 뭔지 하는말을 했었지."
라나 카데노코우지 : 설마 나 또 시말서올려야해? 하고 머리 긁다가 아닌 것 같아서 다시 화색됨
나바타메 키쇼 :
"… …그 분이 절대 할 리 없는 행동을 취하셨다. 그것조차도 멋있으셨지만." 경박하게 웃었다는 소리다.
"여긴 정말 '이계'인가?"
섀도 패링 :
"그에 대한 설명은"
"R대책실에서 친절하게 해드리죠."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겍, 가야해? "
" 나도? "
섀도 패링 : "네, 가야합니다. 어째서 당신이 이곳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히노마에 반 : "R대책실?"
섀도 패링 : "…… 그 쪽의 소년도" 반을 향해 말했어요.
히노마에 반 : 뭔지 너는 아니? 하는 표정으로 키쇼 쳐다봐요. 쳐다볼 방향이 잘못된듯.
나바타메 키쇼 :
"전혀 모른다."
"아마 여기는 이계라는 곳이 맞는 듯 하군 맹꽁이."
히노마에 반 : "그렇구만, 여기는 이계…"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쟤가 맹꽁이면 넌 멍멍이네. "
섀도 패링 : 그럼 가볍게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섀도 패링이 연락을 넣은 것으로.
나바타메 키쇼 : 라며 아까 도쿄니 뭐니~ 그런걸로 추리한 것들을 슬쩍 반에게 말해준걸로.
히노마에 반 : "… … … 맹꽁이랬어, 지금?!"
나바타메 키쇼 :
"그래. 난 FH의 개다." 당당함
"맹한 꼬맹이니까."
섀도 패링 : "…… 그 쪽의 FH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곳에서는 그 말 삼가 부탁드립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아아… 키리타니 얼굴 보기 싫은데… "
GM : 좋아요, R대책실에 연락을 넣으면
섀도 패링 : 저쪽 세계의 FH는 히어로 비슷한 기관일 수도 있으니.
나바타메 키쇼 : 하? 하고 섀도 패링을 봤다가
GM : 바로 와달라는 답이 돌아온거겠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럼 난 "디아볼로스"님의 개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바빠라! 제발 바빠라! 다른 사람이 대행해라! "
GM : 내방자들 데리고.
나바타메 키쇼 : 이건?
섀도 패링 : 그럼 이들을 데리고 R대책실로 바로 향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재밌으니까 괜찮지 않겠어? "
섀도 패링 : 가는 길에 질문이 있다면 친절하게 대답해줘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디아볼로스 입장은 알거 없으니까. "
나바타메 키쇼 : 그럼 만족합니다. 얌전히 따라가겠네요.
섀도 패링 : "참, 당신의 이름은?" 키쇼를 향해 물어요
나바타메 키쇼 :
아마 거기 가면 디아볼로스님도 있나? 있는거군. 그럼 가겠다 의 흐름으로
" "바르게스트" 다."
섀도 패링 : 키쇼에게 디아볼로스도 R대책실에서 관리받는 히어로라는 걸 알려줬어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오, 이름 외우기 편하네. 게스트. "
섀도 패링 : "그 쪽의 소년은?" 반을 향해 말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음, 이름의 일부만 불려도 상관없는 듯 합니다. 그야 이 이름 전체는 디아볼로스 님에게 받은 소중한 이름이니까요. (미치광이야) 반쪽을 봅니다.
히노마에 반 :
"나는 히노마에 반."
"베이시티의 자경단(자칭), '작열의 반'이지!"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오, 멋있잖냐. 반이라고 불러도 되지? "
히노마에 반 : 라고 소개하고, 아, 나 방금 좀 멋지게 소개했을지도! 하고 내심 좀 신났습니다.
섀도 패링 : " '작열의 반'이라. 멋지군요."
히노마에 반 : "오우! 편한대로 불러달라구."
나바타메 키쇼 : 코드네임에 이름을 넣다니.. 웃기군 같은 생각중
섀도 패링 : 이들을 이끌고 R대책실로 갑니다.
GM : 좋습니다. 장면은 종료할까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좋아요!
섀도 패링 : (YES)
GM :
장면 종료~
▶ 미들 페이즈
▶ 장면 4.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 등장 : 전원
섀도 패링 :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6
라나 카데노코우지 :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1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44 → 50
나바타메 키쇼 : 1d10 Scene in ― 🐕🦺"Barghest" 님의 등장이다. (1D10) > 9
히노마에 반 : 1d10 Scene in ― 灼熱 (1D10) > 9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36 → 45
[ 라나 카데노코우지 ] 침식률 : 53 → 54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38 → 47
GM :
여러분은 R대책실로 왔습니다.
정부 산하기관이기도 한 R대책실에 도착하면..
직통으로 키리타니의 집무실에 가게 된 것이다.
키리타니 유우고 : ^^
나바타메 키쇼 :
이계라지만 별반 다를 바 없는 도시의 모습에 조금 질려했습니다.
"……"
"테러리스트 놈."
키리타니 유우고 :
"수고많으셨습니다, 섀도 패링."
"그리고 무사히... 네?" ㅋ
리바이어선둥절
히노마에 반 : 이계 별거 없구만~ 하는 감상을 가진 채 졸졸 따라와서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오 키리타니보고 그렇게 말 하는 사람 처음 봄 "
" 제법 힙한데. "
나바타메 키쇼 : "테러리스트가 이런 곳에 있기엔 거한 처사로군."
섀도 패링 : "그 쪽 세계에서도 '리바이어선이 있나보군요."
나바타메 키쇼 : "오. 고맙다. 너도 마음껏 그렇게 부르도록해."
히노마에 반 : "어!!!" 키리타니에게 삿대질을 하며 어어, 어, 어어! 해요
키리타니 유우고 : "무슨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군요." ^^해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키쇼 입 때려요. 그래도 우리 상사인데.
나바타메 키쇼 : ... 가면의 입인가 안쪽의 입인가
키리타니 유우고 :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바렛 트레이서."
라나 카데노코우지 : 가면의 입으로 하자
섀도 패링 : "당신이 아는 그와, 우리 쪽의 그는 다른 사람입니다. 부디 참아주시길" 키쇼를 향해 말했어요
키리타니 유우고 : "누벨 바그에 대한 이야기는 일단 미뤄두는 것이 좋겠군요."
나바타메 키쇼 : 맞으면 가면이 비뚤어진 채로 말합니다. (ㅋ)
키리타니 유우고 : 사유: 내방자드글거림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그럼. 이번에 벽 부순건 전부 디아볼로스였다고. 나 아냐. "
히노마에 반 :
"KRIRTANI 씨다!" 눈 반짝반짝 해요. 뭐랄까… 아이돌 보는 팬보이의 눈.
섀도 패링의 말은 한 귀로 흘렸는지.
나바타메 키쇼 : "다들 고약하군. 우아하지 못하긴."
섀도 패링 : 내가 부순 것도 있는데. 그건 안 말해주네. 땡큐
키리타니 유우고 : "음? 그쪽 세계에서 저에 대해서 알고 계신 모양이군요."
섀도 패링 : 약간, 대체 다른 세계의 리바이어선은 뭐하는 존재인가 하고 봐요.
히노마에 반 : "싸인, 싸인… KIRITANI씨, 이계에서도 메이스 연주 하시나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섀도는 벽을 썰었지.
" 오? 키리타니씨 그런 취미 있어? "
키리타니 유우고 : ^^하면서 베이스는 연주해본 적 없습니다 뭐 그런 얘기 해여 반한테
나바타메 키쇼 : 다른 사람이라고 하니 일단 가만히 있습니다만, 인내심은 한계를 돌파하기 직전.
히노마에 반 :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그 모습 진심 리스펙트 하고 있다구요! 같은 소리 해대다가
키리타니 유우고 : "지금까지 R대책실에서 확보한 내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여러 이계에 유사한 인물이 존재하기도 한다는 점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히노마에 반 : 베이스 연주 안한다고 하니 푸쉬쉭 합니다. 대빵 실망…
키리타니 유우고 : "놀랍고 믿기 어려운 이야기인지라, 세간의 상식은 아니지만..."
나바타메 키쇼 : 다른쪽에서는 태평하게 베이스나 치는건가? UGN이 궤멸할 날도 머지 않았군. 같은 생각중
키리타니 유우고 : "현재 활동중인 히어로나 빌런 중에서도 내방자가 없지는 않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헤에. 그랬구만. "
가르쳐주는거 제대로 안 듣는 편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럼 생긋 (너구리웃음) 웃으면서
섀도 패링 : '밝혀져봤자 혼란만 가중되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괜찮아 이쪽도 아마 다른 생각중이다
키리타니 유우고 : "여러분이 만난 '저' 는 어떤 사람일지 무척 흥미롭지만..."
라나 카데노코우지 : " 하긴. 일일히 다 설명해도 힘드니까. "
히노마에 반 : "헤… 여긴 그 내방자? 라는게 많아요?"
키리타니 유우고 :
"지금은 개인적인 호기심은 잠시 밀어둬야겠군요."
그럼 생긋... 하면서
히노마에 반 : 존대 잘 안하는 주의지만 왠지 저 얼굴에 대고 반말 못하겠다, 다른 세계라도 그 사람이잖아 크윽… 같은 생각 하는 중
키리타니 유우고 : 몇몇 내방자가 있었단 얘기를 해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그러니까, 다른 세계가 있고 거기서 사람이 오고 가고 했다는 말이지? "
나바타메 키쇼 : "질문이 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대단하네. 오버드는. "
섀도 패링 : "가지는 않지만. 오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정확히 말하면, 이 세계로 넘어온 것에 가깝겠죠."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뭐야, 가지는 않는구나. "
키리타니 유우고 : "넘어갔다는 보고를 받은 적은 없으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이 곳에서는 '히어로'와 '빌런'이라는게… 대중적인가?"
키리타니 유우고 : "네, 그렇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UGN이나 FH라든지가 아니고?"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갔을지도 모르지! 가면 보고 할 방법이 없으니까. "
섀도 패링 : "UGN과 FH는 존재는 하긴합니다만."
키리타니 유우고 : "이 세계에서는 초능력을 휘둘러 사회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는 분들, 여기의 섀도 패링이나 바렛 트레이서와 같은 분들을 '히어로' 라고 칭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에헴.
히어로다제
섀도 패링 : "그리고 이곳의 UGN은 국제 히어로 관리 기구. 그리고 FH는 유명한 빌런 집단 중 하나입니다. "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여, 테러리스트! " 키쇼보고
나바타메 키쇼 : "믿기지가 않는군. 주축이 되었던 우리거늘 빌런이라는 칭호라니. "
키리타니 유우고 : ^^ 하고 보고있어요
나바타메 키쇼 : " … 그렇다면, 이곳의 수장은 너인 셈인가?" 하고 키리타니 봄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상사기는 하지만 아니지? "
키리타니 유우고 : "저는 R대책실의 실장을 맡고 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내가 있던 곳의 N시 시티홀 지부장은 "디아볼로스" 님이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걔는 51위 히어로. "
나바타메 키쇼 : "그리고 나는 그 밑의 심복이었지… 그런가."
키리타니 유우고 : "한때는 UGN이었지만, 지금은 정부 산하 기관의 실장인 셈이군요."
나바타메 키쇼 : "51?!?" 믿기지 않는다는 듯 큭.. 하고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자칭이지~ 50위 밑은 모르니까~ "
히노마에 반 : "엑, 아니야? 여기로 데려왔길래 여기서 제일 높은 사람인가 했는데."
나바타메 키쇼 : "그런 고고하신 분이 51밖에 안되다니, 이 곳 사람들의 눈은 삐어버린게 분명하군."
키리타니 유우고 : "여러분을 모셔온 것은..."
나바타메 키쇼 :
"하... 좋아. 대충 이계라는 것은 납득했다."
"내가 아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도 말이지." 말 다시 주의깊게 들음
키리타니 유우고 : "여러분은 따지자면 무연고자니까요. 행정적인 면을 국가기관에서 편의를 봐드릴 필요가 있기에." ^^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단도직입적으로? "
키리타니 유우고 :
"저희 R대책실에서는 여러분과 같은 내방자들이 사회에 적응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를 믿어^^
나바타메 키쇼 :
"돌아가는 방법은 없다…고 했나."
"그 "서펜더"라는 놈 말이다."
섀도 패링 : "지금으로선"
키리타니 유우고 : "현재로는 그렇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 자는 히어로인가?"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누구? 서펜더? "
섀도 패링 : "제가 아는 히어로 중에는 '서펜더'는 없습니다."
히노마에 반 : "우와, 돌아갈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니 새삼 억울해…"
나바타메 키쇼 : "협력하라더니 같은 말을 하곤, 적대하는 듯한 섀도 패링에게 우리를 그대로 넘겨버렸지." 패링을 흘끔 봅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아마도 빌런인 것 같던데? " 섀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키리타니 유우고 :
"그 '서펜트' 라는 자에 대해서라면... 저희도 밝혀진 바가 없군요."
살짝 어두운 표정으로 말해요
나바타메 키쇼 : "그래, 너희의 말로는 '빌런'이군."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반, 히어로도 멋있다고~ 뷔질란테 보다도 더! "
히노마에 반 : 라나의 말에 좀 솔깃해요.
키리타니 유우고 : "조사는 진행 중이지만, 아시다시피 쉬운 일은 아니라서요."
섀도 패링 : "지금으로선 그렇게 간주할 수 밖에 없군요."
나바타메 키쇼 : "왜 빌런이 그런 짓을 하고 쉽게 이쪽으로 우리를 넘겼느냐는 의문이 남는군." 금방 임무 뇌로 전환된 키쇼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아 맞아 질문질문. "
나바타메 키쇼 :
가면은 비뚤어져있지만.
아직도 친 그대로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나는 왜 거기 있었던 거야? 역시 납치? "
섀도 패링 :
"그게 의문입니다."
"빌런이 버스 게이트를 작동시켰다면, 분명 다른 세계에서 온 내방자일텐데 말이죠."
GM : 좋아요 그렇게 말하면...
히노마에 반 : "뭔가 착오가 있었던거 아냐? 바렛은 여기 사람이라며?"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응응. "
나바타메 키쇼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곤 하지."
GM :
키리타니는 의아하다는 얼굴로.
라나에게 되묻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좌표가 어떻다느니 말이 있었어. 그런 것 아니겠나?"
키리타니 유우고 : "무슨 말씀이신가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나도 여기 둘이랑 같이 요상한 캡슐에서 일어났거든. "
키리타니 유우고 : "바렛 트레이서, 그러니까... 일주일 전, 빌런 누벨 바그에게 납치당하셨다가 돌아오신 것이 아닙니까?"
GM :
오잉?
무슨 말일까?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에? "
섀도 패링 : "그가 실종되었었나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그럼 캡슐 이전의 기억을 떠올려봐요. 뭔가 생각나는게 있나요?
GM :
정보 키워드 : [라나 카데노코우지] <정보: 히어로> <정보: 소문> 난이도 6입니다.
생각나는 것이 없다~
와~ 핸아도 댔다!
나바타메 키쇼 : 뭉게뭉게 말풍선이 나오면 옆으로 비켜줍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내가 정보항목에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히어로지만, 항상 같이 행동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GM : 저 키워드의 조사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아무래도 섀도의 활동특성상 라나랑 함께 활동하기는 힘드니까
사회 1은 무력하게 섀도 바라보기
섀도 패링 : 나도 2인데
나바타메 키쇼 : 돌아갈 수 없다니. 나는 어쩌면... 실의에 빠져서 추욱 처진 강아지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그럼
내가 조사 해 보겠다
나바타메 키쇼 :
우리가 할 순 없잖아
좋아
라나 카데노코우지 : 간다!
섀도 패링 :
하지만 제가 판정해볼게요.
그, 그래요 (라나에게 맡김)
GM : 어느 기능으로 판정할까?
라나 카데노코우지 :
그럼 자기 자신이 그런 호리호리한 빌런놈에게 잡혀갔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정보 : 히어로 로 판정 해 보겠습니다.
과거의 내가 그랬을리가 없어! 그렇다면 나도 이계의 어쩌구?!
(1+0)dx10+1 (1DX10+1) > 5[5]+1 > 6
GM :
그러면..
키리타니가 내민 신문, 그리고..
태블릿으로 틀어준 뉴스가 나오는데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흠흠
GM :
라나 카데노코우지 : 여러 영상에 확실히 찍혀 있다. 빌런 범죄 현장에서 빌런을 진압하던 중 누벨 바그에게 급습당해, 정신을 잃은 채 끌려가는 라나 카데노코우지의 모습이. ……일주일 전의 영상이다. 하지만 당신의 기억은 오늘까지의 날짜와 일치한다. 아귀가 맞지 않는다
이상하군요.
분명히 이상한 것 없이...
평범한 기억들이 나는데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뭐야. 난 이 날 비번이었어. "
" 이거 나 아냐! "
나바타메 키쇼 : "그 쪽도 사실 알고보면 다른 이계에서 끌려왔다던가."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겍, 그게 무슨 말이야?! "
히노마에 반 : "여기랑 꼭 같은 세계라던가, 뭐 그런거 아냐?"
섀도 패링 : 다른 임무에 나가있느라 소식을 접하지 못했던 와중에 그에게 이런 일이……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그럼 내가 두 명이라는 이야기가 되잖아! "
나바타메 키쇼 : "전혀 다른 세계선인 우리의 존재도 있거늘.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아니면 버스 게이트가 연료 어쩌고 했었는데. "
키리타니 유우고 : "일단 진정을..." ;;하는 리바이어선씨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설마, 나 죽었어?! "
나바타메 키쇼 : "제법 일리 있는 추론이군."
라나 카데노코우지 : " 뭐 어짜피 얼마 안 되는 목숨이긴 해. "
나바타메 키쇼 : "그 쪽도 우리 쪽 세계관에 있다면 스카우트를 했을텐데." 그런말 중얼중얼
히노마에 반 :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긍정적으로!" 설마 죽였겠냐고! 해요.
나바타메 키쇼 : 그러곤 다시 실의에 빠져요. 돌아갈 수 없다니.
히노마에 반 : 하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지.
나바타메 키쇼 : 추욱게스트
GM : 저런.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아무튼 그럼 나는 그냥 나의 히어로 이름 쓰면 되나? "
나바타메 키쇼 : 여러의미로 우중충해져 있습니다. 머리에 버섯이 폈음
섀도 패링 : "이 또한 알아볼 필요가 생겼군요."
키리타니 유우고 : 키리타니는 흠...하고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질문. 나의 납치에 대해서 섀도는 아는 일인가요?
키리타니 유우고 :
"일단은, 히어로 여러분."
뉴스나 신문에 1주일 전에 완전 많이 떴을테니
그때 봤다고 해도 OK입니다.
섀도 패링 : 아뇨. 몰랐습니다. 다른 임무에 나가있느라 세상 소식을 접하지 못했거든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그럼 섀도는 정말 이 세계 사람이구나.
키리타니 유우고 :
"내방자 여러분들께서 도쿄를 좀 둘러보실 수 있도록 동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리려고 했습니다만..."
"괜찮으실까요?"
나바타메 키쇼 : 기운없게스트는 마음대로 하라며 추우기인채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히노마에 반 : "아, KIRITANI씨…가 아니라 높은 사람 씨! 나 질문있어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좋지~ "
히노마에 반 : 하고 손 번쩍 들어요.
키리타니 유우고 : ^^하며 말해보라고 해요
히노마에 반 :
"그 가면남… 이름이 뭐랬더라? 아무튼, 그 사람이 뭐라뭐라 많이 이야기 하긴 했는데."
"그 중에서 이 세계에서는 비오버드가 오버드를 억압하고 어쩌고 저쩌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거 진짜예요?"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런 말을 하면 키리타니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그랬던가? "
히노마에 반 : "아니, 뭐~ 어쨌든 여기 발 붙이고 살아야 할테니까 확실하게 해두고 싶어서." 헤헤, 하고 머리 긁적여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똑똑이 반 머리 쓰담쓰담
키리타니 유우고 :
"글쎄요, 제가 무어라고 말씀드리는 것 보다는..."
"직접 도쿄의 모습을 보고 판단해보심이 어떨지."
나바타메 키쇼 : "분명, 억압하고 폐기한다고 했었지."
라나 카데노코우지 : " 그러고보니, 둘 다 오버드야? "
나바타메 키쇼 :
"사실인가?" 흠? 그 말을 물으면 《워딩》을 쳐버립니다만.
누가 얘한테 이펙트 맘대로 쓰면안된다 알려줄사람
라나 카데노코우지 : " ? 너 뭐해? "
키리타니 유우고 :
키리타니가 ^^하고
봐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워딩이 의미 없어서 뭔지 모름
히노마에 반 :
"오버드? 그런 건 모르고 '최강의 불량'이긴 하지."
하면서 맞워딩해요.
키리타니 유우고 : "말씀드리는 것이 늦었군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오 최강의 불량. "
히노마에 반 : 뭔가 도전받았다는 감각일듯.
나바타메 키쇼 : "? 《워딩》이다만."
섀도 패링 : "음, 놀라지말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키리타니 유우고 : "도쿄에서는, 히어로 라이선스- 혹은 인정 오버드 라이선스가 없는 오버드가 이펙트를 사용할 경우 처벌받을 수도 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오. 맹꽁, 네놈도 오버드였나. 역시- …"
"…"
섀도 패링 : "그리고 이 세계에서는 《워딩》은 무용지물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어 맞아. 함부로 쓰면 엄청 혼나니까 조심하라고. "
히노마에 반 : "엑…"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쓸려면 허락 받아야해. "
" 정말 얼마나 혼났는지- "
나바타메 키쇼 : "하? 그럼 비오버드의 배제는 안한다는 소리?"
키리타니 유우고 : ^^ 하고있어요
섀도 패링 : "이론상으로, 《워딩》은 스탠더드를 제압할 수 있다고하지만."
히노마에 반 : "…뭐야 그게?! 엄청 불편하잖아!"
나바타메 키쇼 : "… 무슨 말도 안되는 세계선인지."
라나 카데노코우지 : " 히어로 되면 쓸 수 있는데. "
섀도 패링 : "현재의 스탠더드에게는 《워딩》이 효과가 없거든요."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어때 히어로 되는건? 라이센스 발급만이라도 해 봐! "
나바타메 키쇼 : 스탠더드? 비오버드를 그렇게 부르나보군. 끙 앓는소리 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자세한 설명은, 도쿄를 구경하며 히어로분들께 들어보셔도 좋겠군요." 너구리같이
넘어가요
섀도 패링 : RW 세계관 설정상으로, 대부분의 비오버드는 항 《워딩》비스무리한걸 맞는다.
나바타메 키쇼 :
"히어로도 허락받고 쓴다고 하지 않았나. … 아예 못 쓰는 것보다는 나은가."
생각이 많아져서 다시 추우기쇼 됩니다.
히노마에 반 : "…이 기회에 히어로로 정식 데뷔 해버려? 지금까지는 그냥 써왔는걸. 이제 와서 못 쓴다니 그것도 좀~."
키리타니 유우고 : 길댄은 ^^하다가..
섀도 패링 : "좋은 생각입니다, 소년."
라나 카데노코우지 : " 오오~ 반이라면 할 수 있을 걸! "
키리타니 유우고 :
"일단 여러분들께 레니게이드에 대한 이해가 있다는 점은 이야기 하기에 편하군요. 개괄적인 정보는 여기." 단말기 슥...
키쇼랑 반에게 각각 내밀어요
나바타메 키쇼 : "이 내가, 여기선 무연고자…라고 ..." 이쪽은충격받으며 유니버설 폰 받음..
키리타니 유우고 :
^^하며 참고하시라고
말하는거지..
히노마에 반 : "오오, 이계의 단말기다…" 좀 신기해 하면서 받아요. 무연고자라던가, 갑자기 말해도 확 와닿지는 않는 모양이죠.
나바타메 키쇼 : "공부를 새로 하는 기분이야." '-`
히노마에 반 :
"아, 그런데 있잖아요."
"진짜 기타 칠 마음 없어요?" 단말기 양 손으로 들고 키리타니 쳐다봐요.
있다고 하면 지금이라도 여기 뒤에 싸인해달라 할 기세.
키리타니 유우고 :
^^하고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 너굴~하고 넘어가요
나바타메 키쇼 : "… …"
라나 카데노코지 : " 쟤, 그렇게 기타 잘 쳤어? "
나바타메 키쇼 : ""리바이어선", 당신도 각 세계에서 뭘 하는지 참.. 궁금해지는군."
GM : ^^ 하다가
나바타메 키쇼 : "어느쪽에선 테러, 어느쪽에선 베이시스트.."
섀도 패링 : 모처럼 키쇼와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GM :
참고로 지금은 리바이어선이라는 이름은 쓰지 않은지 오래되었다고 키쇼한테...
너구리처럼 웃으면서
말해줬대여
히노마에 반 : "진심. 완전 위험하다니까. 빛나는 조명 아래의 KIRITANI씨를 봤으면 다들 박수쳤을걸?"
나바타메 키쇼 :
"숙지할 거 많아;"
"하… 관심없다. 머리가 지끈거리는군."
라나 카데노코지 : " 허에… 저 안경잡이가? 사람일은 모르는구먼. "
히노마에 반 : 하고 라나에게 뭐가 이랬고 저랬고~ 하면서 라나는 관심없을 베이시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좔좔 하기 시작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라나.. 들어줄거같아
GM :
뭐 그렇게 댓다.
이제 도쿄구경 하러 나가면 장면은 종료하겠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헤. 레니게이드 밴드라고. 이름 진짜 키리타니처럼 지었다.
나바타메 키쇼 :
여기서 아는 사람을 찾더라도, 죄다 FH라고 하면 기겁하겠어.. 그런 생각을 하며 당당히 두 사람 옆에 섭니다.
"안내해라. 히어로." 뻔뻔하고 당당
섀도 패링 : "그럼, 안내해드리죠. 내방자 여러분."
라나 카데노코지 : " 어디부터 갈까. 역시 스카이 트리?! "
섀도 패링 : "여러분들이 살아갈ー도쿄를"
히노마에 반 :
"여기 도쿄에는 뭐가 있어? 나 베이시티 토박이니까 좀 설렌다고!"
관광지 코스로 부탁드림다! 하고 기운좋게 외치면서 두 사람 옆에 서요.
나바타메 키쇼 : "도쿄는 내가 살던 곳과 그리 다르지는 않겠지만."
라나 카데노코지 : " 오, 그 베이시티라는 곳도 궁금하지만. 도쿄는 뭐가 많다고~ 일단 무지막지하게 크니까. "
섀도 패링 : 씬 종료
라나 카데노코지 : 종료~
히노마에 반 : 종료! 출발합니다, 도쿄 구경 팀~!
GM :
좋습니다. 그러면 장면은 종료됩니다.
▶ 장면 5. [엇갈리는 망집]
▶ 등장 : 마스터 장면
알 수 없는 장소
과시하듯이 화려한 옷차림의 빌런.
그리고 아직은 목적을 알 수 없는 백정장의 오버드가 한명.
"누벨 바그" : "서펜트! 이대로 내방자들을 내줄 셈이냐!"
GM : 서펜트는 해킹한 CCTV 화면인지, 흘러가는 화면 속 거리를 걷는 일군의 오버드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서펜트" : "저들이 이 세계의 진실을 목격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성공이라고 볼 수는 없겠지."
"누벨 바그" : "대체 뭐라는거냐? 알 수 없는 말만 하는군... 이 은혜를 모르는 놈!"
"서펜트" :
"은혜?"
"네게 은혜를 입은 기억은," 그의 시선에는, 분노를 넘어 원념이 느껴집니다.
"없다만. ...빌런."
"누벨 바그" :
움찔한 누벨 바그는 이를 갑니다.
"...하! 저놈들이 히어로들에게 세뇌되기 전에 힘으로라도 잡아와야겠다."
GM :
그리고, 서펜트는 대답하는 대신...
할 수 있으면 해보라는 투로, 화면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그 뒷모습을, 누벨 바그가 이를 갈며 노려봅니다만...
그는 곧, 무기를 챙겨들고 밖으로 나섭니다.
장면 종료.
~다음부터는 다음 시간에~
GM :
▶ 장면 6. [사회적응]
지금부터는 정보조사 장면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다니면서 10보정도 갈때마다 멈춰서 이건뭐냐 중일듯
GM :
ㅋ
일단 씬인하고
묘사하고 키워드를 줄까하는데 어떠신지 는
나바타메 키쇼 :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5
이건뭐냐
섀도 패링 : 나름 친절하게는 설명해줍니다.
히노마에 반 : 1d10 Scene in ― 灼熱 (1D10) > 3
GM : 내 브금이 뭔지 기억이안나 wait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47 → 50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45 → 50
섀도 패링 :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8
라나 카데노코지 :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4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54 → 58
[ 섀도 패링 ] 침식률 : 50 → 58
나바타메 키쇼 :
약간... 10보 가다가 아이돌포스터 보고 이건뭐냐. 하고
유피테르가 화면에 나오는거 보고 이 깡통은 뭐냐. 하고
GM : zmsdlf
섀도 패링 : 그 쪽세계에는 아이돌 없습니까?
GM :
큰일났다 브금이뭐였지!?
1분만더줘 <ㅈㅅ>
나바타메 키쇼 : "있다만... 이렇게 대놓고 오버드인걸 선전하다니." 말세군! 하는 톤
GM : 아무거나틈
나바타메 키쇼 : 히어로복장 숍 같은데 멈춰서 또 이건뭐냐.
GM :
여러분은 도쿄의 거리를 걷습니다.
음....
저어어기 큰 전광판에 나오는 건...
히노마에 반 : 키쇼가 저러고 있을 때 반은 옆에서 노점 먹거리 지나갈때마다 저거 하나만 먹고가자, 이 세계도 통화는 엔화? 이러고 있어요.
GM : 어라? 광고인가? 싶은데.
나바타메 키쇼 : 히어로 등장시 자동으로 음악을 깔아주는 허리띠? 보고 이건뭐냐. (무시하자)
GM : 어딜봐도 오버드인 사람이 나와요.
라나 카데노코지 : 머리 뒤에 손 깍지 끼고 그냥 저벅저벅 따라감
GM : "제군들, 모두 xx드링크를 마시면 히어로의 기백을 낼 수 있다!" 뭐 그런거 ㅇㅇ
섀도 패링 : "엔화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통화는 평범하군." 당연함
GM : 거대 전광판에는...
섀도 패링 : 일본이니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하품 " 난 집에 가도 되지 않아? 섀도 "
GM : 아이돌같은 옷을 입은 히어로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나바타메 키쇼 :
"아아- 그래. 저 녀석은 이곳 출신이라지 않았나."
조금 관심있어합니다. 흘긋흘긋
섀도 패링 : "차원이동자는 두 분이니까요." 저 혼자 인솔하라는 겁니까?
GM : [블레싱 플로우 도쿄 돔 콘서트] 어쩌고저쩌고... ...
히노마에 반 : "아, 그럼 아저씨, 여기 닭꼬치 하나~!" 하고 외치면서 홀랑 뛰어가요.
나바타메 키쇼 :
차피 지금도 그러고 있지 않냐는 눈
"도쿄 돔... 콘서트..."
섀도 패링 : 반에게 돈 쥐어주면서 사먹고 오라고 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반이 왼쪽으로 닭꼬치를 사러갔다면 오른쪽으로 도쿄돔 콘서트 소식을 보러가는 키쇼
GM : 또 벽에는 [당신도 히어로가 될 수 있다! 속성 히어로 라이센스 강좌!]
섀도 패링 : 가면 벗겨졌는 뎁쇼
GM : [P 에이전시에서 당신의 꿈을 펼쳐보세요. 신인 히어로 모집중.]
라나 카데노코지 : 하품하며 " 섀도 둘 정도는 관리할 수 있지 않겠어? "
섀도 패링 : choice[키쇼, 반] (choice[키쇼,반]) > 키쇼
GM :
네 그리고... 일반인 시민들이...
라나를 보고 오! 합니다
"와, 히어로다!"
히노마에 반 : 썌도… 섀도 뭐더라? 아무튼 가면 히어로… 좋은 녀석이잖아?! 하면서 닯꼬치 물고 다시 총총
섀도 패링 : "바르게스트를 부탁합니다."
GM : "바렛 트레이서! 싸인해줘요!"
섀도 패링 : 작열 케어하러 갑니다
나바타메 키쇼 : "블레싱 플로우... 처음 보는 아이돌이야. 여긴 정녕 내가 아는 세계와는 다른... 큭, 오르토스는 그럼 해체됐나?!" <ㅇ> 중
라나 카데노코지 : 사람들 보고 오오~ 하며 손 흔들어요
GM : 열성팬?은 팔에 싸인해달라고 ㅇㅇ..
라나 카데노코지 : " 쟤 뭐라는거야? 너 오타쿠 같애. "
GM : 싸인펜 내밉니다
나바타메 키쇼 :
" 오타쿠라니."
"...그냥 팬이다."
히노마에 반 : 주변에 널린 히어로 광고나 그런거 신기하게 쳐다봐요. 그러다 라나 가리키면서,
라나 카데노코지 : 웬일이야 내 팬이 다 있고 신나서 사인 해 줍니다. " 이름 뭐냐? 적어줄게. "
나바타메 키쇼 : 싸인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보겠네요.
GM : 이름뭐하지?
나바타메 키쇼 : "너도 아이돌인가?"
GM :
"파 이싸요"
FAR 씨
히노마에 반 : "우와… 진짜 유명인이었잖아? 여기 히어로라는건 저런 느낌?"
라나 카데노코지 : " 이상한 이름이구나. " 적어줍니다.
나바타메 키쇼 : 라나 물끄럼 봄 "히어로는 모두 연예인인셈인가?"
섀도 패링 : "그렇습니다. 랭킹이 높을 수록 인지도도 높죠"
GM : 비슷한 셈이지
나바타메 키쇼 : "호오. 그럼 너희는 몇위지?"
라나 카데노코지 : " 보통은 잘 없어- 난 순위권 밖이거든. "
GM :
가장 높은 곳에는 1위 히어로, '팔라딘'의 전신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우와 멋지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쟤 취향이 좀 특이한듯? "
섀도 패링 : "저는 랭킹이 없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랭킹 등록이 불가해서."
나바타메 키쇼 :
"마이너만 좋아하는 취향도 세상에는 있기 마련이지." 지하 아이돌들이니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 그럼 너희는 전부 랭킹 외라는 소리군."
라나 카데노코지 : " 너 그런 쪽 정보를 잘 아는구나… "
나바타메 키쇼 : "… … 팬이었을 뿐."
섀도 패링 :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GM : 네 그럼..ㅇㅇ 디볼씨꺼내드림 저어기에서
히노마에 반 : "헤, 의외잖아? 두 사람다 잘 나가는 히어로~ 같은 느낌인줄 알았는데."
GM : 카스가 쿄우지가 저벅저벅 걸어오다가
나바타메 키쇼 : "잠시."
GM : 여러분을 발견한 것 같네요.
나바타메 키쇼 : "어디선가 카스가님의 냄새가 난다." 킁킁
라나 카데노코지 : " 여, 만년 자칭 51위~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네놈들, 여기서..."
발끈함.
나바타메 키쇼 : 이상하게 보이지만 키마이라니까 맡을수있다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뭐라는거냐, 네놈!? 나는 만년 51위가 아니다!!!" 발끈~~
나바타메 키쇼 : "디아볼로스님!!" 까지 말했지만
라나 카데노코지 : 키쇼 말한거 듣고 좀 소름돋아해요. " 얘 뭐야 무서워. "
나바타메 키쇼 : 저쪽의 디볼이랑 여긴 다른사람이라길래 불러만놓고... 쭈뼛거려요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음? 네 녀석은, 아까의..."
히노마에 반 : "오, 51위로 카운트 되는거면 저 사람은 랭킹권내 안이야?"
라나 카데노코지 : " 야 디아볼로스 그냥 네가 데려가라 걔는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놈이 아닌 것 같다. "
나바타메 키쇼 : 오호. 그러게요. 100위 안이면 랭킹인가? 싶어서 보고
히노마에 반 : 쟤 너희보다 위니? 하는 투로 물으면서 디아볼로스 가리켜요.
섀도 패링 : "애석하게도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랭킹은 50위까지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어떻게그런"
라나 카데노코지 :
" 아, 참고로 50위 밖은 안 알려줘서. 자칭 51위야. "
섀도 말에 끄덕
나바타메 키쇼 : "어째서 1위가 아니신겁니까? 카스가님!"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큭, 네놈들...!! 두고봐라! 언젠가는 내가 1위를 차지해줄테니!!"
손가락질함;
라나 카데노코지 : " 네가? 팔라딘을 이긴다고? " 웃음
나바타메 키쇼 : " ❗❗❗ "
섀도 패링 : "팔라딘은 좀……"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못할 것 같으냐!?" 네네.. 51위예여
나바타메 키쇼 : " 카스가님은. 큼, 1위가 목표신겁니까?"
히노마에 반 : "우와… 짜다! 50위까지밖에 안 알려주는거야?"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그렇지, 이 몸은 최강의 불사신 히어로니까."
ㅇㅇ. 너 뭘 좀 아는군 하고 키쇼한테 끄덕여요
나바타메 키쇼 : "불사신... 히어로..."
라나 카데노코지 : " 멀쩡한 히어로가 많지는 않으니까.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이 아저씨 좀 단순한듯.
나바타메 키쇼 : " 다른 세계라고 해도 카스가님은.. 카스가님이신거군요. "
히노마에 반 :
디아볼로스 좀 측은하게 보다가, 어드메에 걸린 팔라딘의 간지 포스터 보고 뭔가 납득한 표정 되어요.
음, 아우라가 다르다는 느낌!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그 눈은 뭐냐!? 하고 발끈해요
나바타메 키쇼 : "이 나바타메 키쇼, 다른 세계라고 하더라도 감히 디아볼로스라는 이름을 의심했습니다!" 하고 갑자기 기사포즈로 척 카쿄 앞에 앉고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ㅋ
나바타메 키쇼 :
"다른 사람이라고 할지언정 저는.."
"당신의 개입니다..."
섀도 패링 : 이제는 말리지 않습니다. 저런 사람이겠거니.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이, 이 놈은 뭐냐?! 내방하던 중에 정신이 나간거냐?"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래서 한가한 디아볼로스씨는 무슨 일이야?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이상한 녀석이군!;; 하고 한발짝 물러납니다
나바타메 키쇼 : 가 가지마 하고 한발짝 다시 다가가며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흥, 내가 다음 출동까지 산책이라도 할 생각이란걸 알아서 뭐할 생각이냐!"
애드식으로 알려줘여
나바타메 키쇼 : 벌떡 "그럼, 그렇게 됐군."
히노마에 반 : "우와, 본인 입으로 말했어."
나바타메 키쇼 : "다들 4분 동안 고마웠다. 나는 이쪽으로 가지."
라나 카데노코지 :
" 한가하네 역시 51위 "
" 잘 가라. "
나바타메 키쇼 : 끄덕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발끈함
"네놈들감히"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히노마에 반 : "…아, 맞아! 51위 아저씨(!) 아까 그 녀석들 쫓아간다고 하지 않았어?"
나바타메 키쇼 :
" 라나라고 했던가, 그 쪽도 스스로에 대한 걸 찾아낼 수 있길 바라지. "
"그랬습니까?!" 돌아봄
히노마에 반 : " 그건 어쩌고 산책? "
GM : 히어로 출동 싸인이 반짝반짝~ 하는거죠
라나 카데노코지 : 반의 말 듣고 킥킥거림
GM : 카스가씨는... 발끈하다가 그걸 보고...
히노마에 반 : 잡았어? 하고 쳐다봐요.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네놈들!!! 일단 그 이야기는 나중에 찬찬히 하도록 해라!"
"이번야아말로 점수를 따야겠군!"
하고 네...
나바타메 키쇼 : 가는건가
GM : 순식간에 후다닥 뛰어서...
섀도 패링 : 바르게스트가 따라갈지도 모르니까 붙잡습니다.
GM : 거리 저편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만...
히노마에 반 : 그럼 키쇼 돌아보면서
나바타메 키쇼 : 럴수 그럼 "어어디가십니까! 저도 데려가세요!" 하다가 붙잡힙니다
GM : 가다가 차를 한대 부숴먹고 맙니다.
섀도 패링 : "따라다는 건, 일단 정식 라이센스 증을 받고 하도록 하죠."
히노마에 반 :
" 이번에는 그거 안해? 도망가는 모습도 아름다우시다, 이거. "
해요.
섀도 패링 : "그 뒤로는 말리지 않겠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헛."
"차를 부수는 모습도 아름다우시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뭐야 데려가도 되는거 아냐? 그 정도는 디아볼로스가 알아서 할텐데. "
GM : ㅋ
섀도 패링 : "저런…… 또 비용 청구가 되겠군요."
나바타메 키쇼 : "역시 FH의수장N시일짱디아볼로스님이시다."
GM :
점수? 저건 감점이다.
비용도 청구받을거야~~~
나바타메 키쇼 :
"아니, 그렇군. 따라가려면 라이센스가 있어야하는군." 침착
"두 사람은 출동하지 않고?" 섀.패랑 라나 봄
GM : 그럼 핸드아웃들을 공개합니다.
섀도 패링 : "바르게스트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최대한 교육을 해야 사회에 스며들겁니다."
GM :
저 둘은 지금 길댄한테
너흴데리고다니라는 임무를 받은거지
버스게이트 〈정보:히어로〉 〈정보:UGN〉7,9
"서펜트" 〈정보:히어로〉 〈정보:소문〉8
"누벨 바그" 〈정보:빌런〉6
언론 기사 〈정보:소문〉 〈교섭〉6
두개잖아
라나 카데노코지 : " 가도 돼? " 섀도 봄
섀도 패링 : "아까 말했다시피, 저는 랭킹에 카운트 되지 않는 특수한 입장입니다. 특수한 상황에만 호출을 받지요."
라나 카데노코지 : " 섀도는 저렇긴 한데 나도 맘 같아서는 점수 벌고 싶거든. "
섀도 패링 :
"평소라면 바렛 트레이서도 가야겠지만, 당신 역시 사건에 휘말린 특수 입장이니까요."
"안 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디아볼로스가 나보다 먼저 순위권 오르면 기분 이상할 것 같다고. "
나바타메 키쇼 : 그런가 … 그분의 옆에 있기위해선 라이센스라는 무언가가 있어야하나봅니다. 혼자서의 다짐을 하고는 두 사람 말 듣기
라나 카데노코지 : " 치엣… "
나바타메 키쇼 :
"그런가… 그렇지만 저 녀석이(라나) 싸우는 건 나 또한 보고 싶었다만."
"아쉽게 됐군..."
GM : 미들전때 보자(메타)
나바타메 키쇼 : (메타잖아)
섀도 패링 : (메타군요)
히노마에 반 : (메타네)
라나 카데노코지 : 정보:빌런 혹시 정보:뒷세계로 비빌 수는 없나요
나바타메 키쇼 : 다른거라서 안될듯한?
라나 카데노코지 : 일단 물어봐 되면 좋잖아
GM :
안대안대
돌아가
라나 카데노코지 : 나빴다
GM :
경험점이 많으면
정보도찍어와야지.
히노마에 반 : SAD
섀도 패링 : "해서 일단, 도시로 나온 김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하죠."
나바타메 키쇼 : "… … 오늘의 일과는 투어 아니었나?"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래- 그게 좋겠네 "
히노마에 반 : "어라, 관광일정 아니었어?"
GM : 비슷?한거
라나 카데노코지 :
" 이정도 봤으면 투어 하지 않았어? 뭐가 더 필요해? "
" 설마 막 정말로 스카이 트리 놀러가고 스미다 수족관 가고싶다 그런거 아니지? "
나바타메 키쇼 :
"아직 당고는 먹어보지 못한 듯 하다만." 반에게 그렇지 않냐며 묻고
".."
히노마에 반 : "…"
나바타메 키쇼 : 조금 가고싶었음
히노마에 반 : 뜨끔함
라나 카데노코지 : " 에이 설마 너희 상황에 그렇게나 놀고싶겠어~ "
GM : 수족관 가서 조사해
섀도 패링 : "정 드시고 싶으시다면, 가는 길에 사드리겠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이런 위기 상황인데 분위기도 못 읽고 그럴리가 없잖아~ "
나바타메 키쇼 : 뜨끔
섀도 패링 : 기류를 읽었지만 모르는 척.
나바타메 키쇼 : "크흠. 흠. 차피 돌아가지 못한다는 말을 들은 이상, 많은 걸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히노마에 반 : "이익… 다, 당연… 하지이…"
나바타메 키쇼 : "그렇지. 그렇군... " 디아볼로스 님도 저 녀석들을 쫓고 있었으니 , 내가 먼저 조사해 정보를 가져다주면,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래그래 그럼 정보수집하러 가자. "
나바타메 키쇼 :
좋아하시겠지?!!?!?!! 단순한 키쇼
"좋다."
GM : 너 단순하다
나바타메 키쇼 :
"너희도 점수를 따야한다고 했던가?"
"그것도 겸사겸사 돕지."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럼 내가 사회 ㅈ밥이니까 누벨바그를 조사하겠다
나바타메 키쇼 : 슬프네..
라나 카데노코지 : 이유는 간단하다 그 자식이 마음에 안들기 때문이다
GM :
브금이랑 잘어울리네
만담세션...
섀도 패링 : "저는 필요없습니다. 바렛 트레이서는 필요하겠지만."
라나 카데노코지 : 판정하겠습니다~!
GM :
좋아요 해봅시다.
누벨바그 놈~~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럼그럼 필요하지. 겸사겸사 순위권 오르면 멋있잖아. "
(1+0)dx (1DX10) > 5[5] > 5
재산점 쓸게요…
GM : 좋습니다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재산 : 4 → 3
GM :
정보를 유료 결제!
누벨 바그 : 노이만/오르쿠스의 크로스 브리드. 버스게이트를 제작한 미치광이 과학자 빌런 '멀티버스'의 수하로 여겨지는 빌런 중 하나. 내방자들을 마구잡이로 소환해 자신의 군사로 삼고자 하는 듯하다.
최근 도쿄에서 몇몇 히어로들을 무차별 납치해 악명을 올렸다. 납치당한 히어로들 중 몇은 중간에 간신히 구속을 풀고 돌아왔지만, 실종자도 있다. 이상하게도, 납치당한 히어로들이 '군사'가 되어 돌아오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라나도 전부터 들었던 '히어로 연속 실종 사건' 의 범인인 빌런인데 말이죠
라나 카데노코지 : 신문을 뒤적거립니다.
GM : 나도... 당했는가?
라나 카데노코지 :
" 실종자는 발견 못 한거고. 발견 된 애들은 '군사'가 되었다는 말인가? "
" 히어로가 빌런 되는 일도 있는거지 뭐. 더 돈 많이 줬나보네. "
나바타메 키쇼 :
"아예 실종되었다는 말 아닌가?" 신문 옆에서 같이 새거 들어 보며
납치당한 애들이 실종되거나 으악하고 도망치거나
인건가? (질문)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런 것 같은데? 실종된 놈들은 말 안들어서 죽었나보지. "
GM :
그렇다.
납치된 히어로들은 중간에 겨우 탈출했거나 아예 DIE했지만...
나바타메 키쇼 : "흐음. 일리있다. 찜찜하게 남겨둘 바엔 죽이는 게 타당하지."
GM : 납치된 히어로들이 빌런이 되어 돌아오진 않았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뭐."
섀도 패링 : 누벨바그가 버스게이트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알아냈으니, 그거랑 관련해서 조사를 할게요. 난이도 7을 〈정보:히어로〉로.
히노마에 반 : "겍… 살벌하구만…"
나바타메 키쇼 :
"그놈 하는 꼴을 보면 나같아도 수하로는 들어가고 싶지 않아."
"차라리 명예롭게 죽겠다."
GM :
ㅋ
ㅈㅎ습니다.
해봅시다!
섀도 패링 : 2dx+1 〈정보:히어로〉판정 (2DX10+1) > 9[1,9]+1 > 10
GM :
버스 게이트 (7) : 수 년 전 천재 과학자 빌런 "멀티버스"가 제작해 세계 곳곳에 퍼진 장비. 이계의 존재를 '실체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내방되는 존재는 무작위라고 "서펜트"가 언급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확인된 내방자들은 출신 시대, 역사 등에 크고 작은 차이가 있었다. 다만 대부분은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였던 듯하다. 빌런들이 보유한 버스게이트마다 설계와 사용목적은 차이가 있으나, 공통적으로 가동에는 대량의 레니게이드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0이므로
버스 게이트 (9) : 히노마에 반, 나바타메 키쇼가 소환된 버스게이트의 잔해가 있던 건물에서 오버드들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몸이 심하게 변이되어 신원을 알아보기 어렵다.
뒤늦게 도착한 수습 팀에서...
그런 보고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섀도 패링 :
"…… 그렇다고 합니다."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남아있던 시신은…… 실종된 히어로였을지도 모르겠군요."
나바타메 키쇼 : "그 연료라는 건 납치한 히어로들에게서 뽑았나보지?" 흥
히노마에 반 : "우와… 그럼 진짜 나쁜 녀석들이잖아?"
나바타메 키쇼 : "뭐, 그럴만한 생각이군. 구태여 어렵게 레니게이드 연료를 쓸 필요 없지." 전직빌런출신
GM : 펄하티내시는분
라나 카데노코지 : " 대단하네. 그럼 아까 본 이야기의 돌아오지 않는 히어로들도 저 변사체 중 하나일 지도 모르겠네. "
섀도 패링 : "처리반 쪽에서 대조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추후 알려지게 되겠지요."
히노마에 반 : "소중한 연료를 낭비했네 어쩌네 했길래 뭐 엄청난 그런게 따로있는줄 알았더니, 사람한테 뽑아낸거였을지도 모른다고?"
섀도 패링 : "세간에 알려지면 굉장히 크게 이슈가 될 사건이기에, 정말로 알려질지는 모르겠지만."
히노마에 반 : 어라, 이세계 생각보다 위험한 느낌…? 이야기 하는 사람들 한번씩 돌아보면서 약간 위기감 느껴요.
섀도 패링 : 그럼 그런 반의 생각을 눈치채고
나바타메 키쇼 : "그만큼의 사람들을 다시 납치해야하니 짜증낼만도 한가." 흠? 안색 안좋아지는 반꼬맹이에게 먹을거 물려줍니다.
섀도 패링 :
"이렇게 히어로가 대량으로 납치당해 살해당하는 건, 빌런즈 이어 이후로는 거의 처음이니까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말했지만…… 요즘 빌런들이 히어로를 타겟으로 많이 노리는건 사실이긴합니다.
GM : 그렇습니다.
히노마에 반 : "그러니까… 평소에는 이런 분위기 아니라 이거지?"
GM : 이대로 있다가는 히어로 빌런한테 다털렸죠? 당하고 말겁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뭐 어느 세계든 똑같지 않아? 강한 놈이 살아남고 약한 놈이 도태되는거지. "
" 죽는건 약해서 죽는거야. 별 수 있나. "
나바타메 키쇼 : 라나의 말에 맞다는 듯 고개끄덕이고 맙니다.
히노마에 반 : 그래도 살벌하구만, 이세계… 하지만 겁나서 안해! 돌려보내줘! 라고 생각하냐면, 그런건 아닙니다.
나바타메 키쇼 : "있다고 해도 작열의 반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런
히노마에 반 :
"뭐어… 그건 그렇지."
"있다고 해서 무서워하냐고 하면 그런건 또 아니라고. 그냥 생각이랑 좀 달라서 놀란 것 뿐이지!"
…라고 큰소리는 쳤지만, 사실 좀. 아주 쪼오오오금! 신경이 쓰여서요.
섀도 패링 :
"최근에 나온 기사를 보면 이 세계에 대해서 대략 알 수 있겠지요."
보통은 히어로에 대한 찬양기사가 많으니까요.
어떻게든 이 세계에 긍정적인 인식을 심겨주는게 좋겠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면.
히노마에 반 : "…우와, 뉴스기사 볼 생각을 다 하다니, 천재 아냐?!"
섀도 패링 : 노이만 이니까요.
GM : 쟤 노이만이다!
히노마에 반 :
하면서, 아까 나올때 키리카니가 쥐어준 단말기로 콕콕 해봐요. 대충 히어로, 히어로와 빌런< 이런걸로 검색해봤을듯
언론기사 <정보: 소문>으로 조사해봅니다!
GM : 해봅시다!
히노마에 반 : (1+0)dx (1DX10) > 6[6] > 6
GM :
음음...뒤적뒤적.
아오왤케렉걸려
언론기사 : "디아볼로스, 빌런 기지에서 일군의 오버드를 구출했으나 빌런 격퇴에는 실패하다... ..." "5년 연속 랭킹 1위 톱 히어로 팔라딘, 사이드 킥 관행에 대해 입장을 말하다."
"사라지는 히어로들... 베테랑 히어로의 잇단 실종으로 관련자 활동에 차질, 바렛 트레이서의 행방은?"
히노마에 반 : 어디보자, 이거는 히어로 OO 스캔들… 이건 별로 안 궁금하고, 또 이거는 당신도 할 수 있다, 히어로! 이건… 좀 신경쓰이지만 이따 보고!
GM : 뭐 도쿄 돔 콘서트같은건 중요하지 않아!
히노마에 반 : 그러다, 익숙한 이름들이 나와서 어! 하고 외치면서 화면을 세 사람쪽으로 들이밀어요.
나바타메 키쇼 :
뭐?!
하지만 모르니까 그냥 있습니다. 화면 보여주면 봄
히노마에 반 : "여기 51위랑 바렛 이름 있어!"
나바타메 키쇼 : "핫. " 카스가님의 기사를 먼저 3번정도 읽고 곱씹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51위 " 풉
나바타메 키쇼 : "그렇군. 실종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있구만."
섀도 패링 :
기사를 봅니다.
" 디아볼로스는 항상 마무리가 어설픈게 흠이죠. 훌륭한 히어로임에도 불구하고."
라나 카데노코지 : " 내 기사구나. 혹시나했는데 역시나네. 정말로 실종되긴 했었구만. " 흠흠
나바타메 키쇼 :
"…그 분은…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하시는 분이다." 평가에 가슴아파함
"그 기억은 여전히 없고?"
히노마에 반 : "이렇게 막 기사 나올 정도면 생각보다도 실종 엄청 많은거 아냐?"
나바타메 키쇼 : 도쿄돔과...히어로 자격증 관련은 몰래 챙겨뒀습니다.
GM : 챙겻구나
히노마에 반 : 키쇼의 물음에 같이 라나 쳐다봐요. 나도 궁금하다.
GM : 도쿄돔콘서트 티켓 발매일 XX.XX를
라나 카데노코지 : " 음, 일주일 전에는 내가 히어로 욕하는 일반인이랑 키보드 배틀 떴다가 키리타니한테 반성문 적었던 기억밖에 없다. "
나바타메 키쇼 : "아아. 욕먹으면 해야지." 이자식..나쁜친구1인듯
라나 카데노코지 : " 훗, 녀석 나보다 타자가 느리더군. " 반성 안 함
GM :
왜인지 오퍼시티 30의 키리타니가...
바렛 트레이서... 하고 부르는 것 같아여
섀도 패링 : 뭐, 히어로도 다양하니까요. (반쯤 포기함)
나바타메 키쇼 : "약한 놈은 온라인에서도 도태되는거다."
히노마에 반 : "걔가 잘못했네. 지켜주는 쪽의 소중함도 모르고 말야."
라나 카데노코지 : 어디선가 키리타니가 응원하고 있는 것 같군!
히노마에 반 : "욕먹으면 당연히 갚아줘야지!"
GM : 또...키배를...뜨셨습니까...
나바타메 키쇼 : 이 기사까지 보고나면… 그렇군요, 디아볼로스님이 쫓고있다는 건 사실 같습니다. 외에도...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럼그럼 "
히노마에 반 : 암. 암. 고개 주억거려요.
나바타메 키쇼 :
'누벨바그'가 원흉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그 누벨바그를 부리는 건 서펜트라고 하는 사람같았죠.
어벙벙해도 FH의 고위에이전트였던 키쇼! 도그센서가 띠띠 울립니다.
저 놈을 먼저 포획할 필요가 있겠군요. 정보를 알아봅시다.
흠.. 할수있는게 없군 "서펜트"를 정보:소문 으로 조사합시다. 당장에는 인상착의나 활동내역 등을 물어보고 다니는 것으로.
GM : 좋아요 해봅시다!
나바타메 키쇼 : 2DX10 <정보:소문> (2DX10) > 3[1,3] > 3
GM : 음...
나바타메 키쇼 : 응..
GM : 음...!
나바타메 키쇼 : 아무래도 연고가 없는 곳이니까요.
GM : 키쇼는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섀도 패링 : 또 디아볼로스에게 한 눈이 팔린 줄 알았더니
나바타메 키쇼 : 인터넷 서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거지.
GM :
오히려 디.볼 팬굿즈 카드를 버리는 꼬맹이들만 발견했을 뿐.
"에이 또 디아볼로스네"
나바타메 키쇼 : 아니. 환심을 사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합니다.
GM : "나도 팔라딘 카드 가지고싶어!!"
나바타메 키쇼 :
취급에 가슴이 아픈중
문구점 쓰레기통에 버리면...
기다렸다가 주워갑니다.
GM :
키쇼는...
1D10 장의 디.볼 카드를 주웠다! (1D10) > 8
많아.
나바타메 키쇼 :
많아서 가슴아파함
유니버셜 폰(지급받은 그거)에 붙입시다. 이 띠부띠부씰..
GM : 챡... 붙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앞화면에 달려가는 디아볼로스하나 뒤돌아보는 디아볼로스 하나
GM : 하나 남은 키워드를 조사하기 위해 누군가 재씬인해보자.
나바타메 키쇼 : "… 여기서는 정보를 조사하려면 어디로 가야하지?"
섀도 패링 : "정보를 주로 다루는 히어로도 있고. 보통은 제가 이쪽을 씁니다."
나바타메 키쇼 :
" 서펜트라는 녀석, 워낙에 알려지지 않은 모양인지 민간에게 물어봤자 의미는 없더군. " 오.
당연함. 민간은 서펜트도 몰라
GM : 맞는 말이다.
섀도 패링 : "혹은 뒷세계 정보상이라던가. 세간에 떠도는 소문을 추적하는 편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 뒷 방식은 해봤는데 잘 안되더군. 그렇다면.."
재도전! 엔라 세계에 있던 정보상들을 떠돌아 찾아보는걸로 .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10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50 → 60
GM : 좋아요 판정해보고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추가D : 0 → 1
GM : 잘 만났는지 확인해봅시다
나바타메 키쇼 :
설마 그 놈들이 전부 다른 직업을 가졌겠어요? 스테이지가 달라져도 망한 인생 한둘은 여전히 있는법이다 (개막말)
3DX10 <정보:소문> (3DX10) > 9[1,9,9] > 9
GM :
그럿습니다.
그놈들이 (엔라에서) 유지엔한테 정보를 얼마나 팔아먹었는데!
서펜트 : 비교적 근래에 활동을 시작한 오버드. 신드롬은 불명이나 솔라리스는 포함된 듯하다. 책사를 자처해 스스로는 거의 전장에 나서는 일이 없으며, 히어로와 빌런 중 특별히 한쪽의 세력을 편들지 않고 여러 레니게이드 사건에 기척을 남겼다. 누벨 바그를 도와 내방자들을 불러들이려 하고 있다.
이전의 기록이 없어, 언론에서는 최근 각성한 것으로 추정 중.
음~ 어라?
나바타메 키쇼 : 망할놈들! 간신히 여기서도 영업하는 놈을 찾았습니다. 가자마자 어이! 망할 정보상! 아는척해서 오해를 푼다고 힘들었다.
GM :
네갑자기 아는척 해서
총겨눠짐도 함 당하고...
우여곡절끝에 들었는데 저거밖에 모른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제법 스파이패밀리 1화를찍었다(그런요약)
장난해?
GM : 그렇게댓다
나바타메 키쇼 :
뭐 그럼 기다려준 일행들에게 정보는 알려줍니다...
"덕에 서펜트에 대한 건 얻었지만.. 이 정도 뿐이라더군."
"저 녀석은 나중에도 애용해야겠어. 여기서도 정보상을 하고있다니."
반에게도 툭툭.. "너도 누군가는 네가 아는 모습대로 살고있을지도 모르겠어."
GM : 머 조아 그럼 자연스레 장면을 넘길까?
나바타메 키쇼 : OKOK 모두에게 알려주고.. 뒷골목에서 나오는 그때 인걸로(?
GM :
ㅇㅋㅇㅋ.
...그런데 갑자기, 도시 곳곳에서 경보가 울립니다!
장면 종료.
▶ 장면 7. [착한 광대, 나쁜 광대]
▶ 등장 : 전원
나바타메 키쇼 :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5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60 → 65
섀도 패링 :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4
히노마에 반 : 1d10 Scene in ― 灼熱 (1D10) > 7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58 → 62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50 → 57
GM :
라나의, 그리고 섀도 패링의 통신기가 울립니다.
긴급 지원요청이네요!
system : [ 섀도 패링 ] 추가D : 0 → 1
GM :
위치는 바로 근처입니다.
[빌런 "누벨 바그" 가 도심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음.]
라나 카데노코지 :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1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58 → 59
GM : [부근의 히어로는 즉시 출격하기 바람.]
나바타메 키쇼 : "뭔가 울리는군?"
섀도 패링 :
"별 일이군요. 제게도 연락이……" 메시지를 보고 멈칫합니다.
"…… 근처에 누벨바그가 출현했다고 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누벨 바그라면… "
나바타메 키쇼 : "그 떽떽이 말이로군."
라나 카데노코지 : " 아아, 좋지. 이번에는 놓치지 않겠다고!! "
섀도 패링 : "아무래도 여러분도 가야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자이니."
나바타메 키쇼 :
"… 잘됐어. 그 놈을 생포해가면 일석 삼조다."
"칭찬도 듣고, 그 포인트? (아님) 라는 것도 벌고, 우리에 대한 것도 물어볼 수 있겠지."
히노마에 반 : "오우! 우리도 가도 되는거야?"
섀도 패링 :
"참고로 R대책실에는 따로 이펙스 사용 허가를 받아뒀습니다. 단, 저희가 근처에 있을때만."
"저희 없이 이펙트 사용은 금지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일이 빠르네, 섀도. "
GM :
노이만답다.
그런 허가를 받아뒀죠.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럼, 그렇게 알고. 바로 돌입해도 되는거지? "
나바타메 키쇼 : "책사니 참모는 오히려 이 쪽에 달아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GM : 정당방위 선에서만!
섀도 패링 : "여러 변수를 생각해두었으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아. 안그래도 슬슬 몸이 근질거렸다."
히노마에 반 : "그런건 또 언제 받아놨대? 잘 됐지만!"
GM : 그 장소는 근방의 종합 쇼핑 센터입니다.
히노마에 반 : "그 녀석을 탈탈 털어다 전부 불라고 해주자고!"
나바타메 키쇼 :
"멋대로 워딩도, 이펙트도 쓸 수 없다니. 숨 못쉬는 것 같았다고." 쇼핑센터..
화려하네 이자식
라나 카데노코지 :
《업 드래프트》| 메이저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상승 기류를 발생시켜 주위의 아군을 비행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동의하지 않는 대상은 비행상태로 만들 수는 없다. 전투 중 사용 불가.
다른 사람들의 말도 안 듣고, 서둘러 출동할 준비부터 합니다.
섀도 패링 :
"자칫하면 민간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군요. 그럼"
라나의 《업 드래프트》로 몸이 두둥실
GM : 두둥실~
라나 카데노코지 : " 걸어가다간 다른 놈들에게 순서 빼앗긴다고~ 자, 간다! "
GM : 날아가는 중 밑을 보니...
히노마에 반 : 한쪽 손바닥에 반대쪽 주먹을 탁 부딪혀요. 그리고 그 순간 몸이 둥실!
GM : 뛰어오는 디아볼로스가 보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빨라서 좋군. 가자고!"
GM : 저래서는 점수를 따기 힘들겠군요.
나바타메 키쇼 :
ㅋ 인사해줍니다.
"카스가님!!!!!!!!!!!!!!!!!"
히노마에 반 : "쟨 안 주워가도 돼?"
GM : 여러분이 쇼핑 센터에 도착하면...
섀도 패링 : 같이 가자고 안 하다니.
GM : 현장은 엉망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먼저가서 잡아두겠습니다!!!" 하며
GM : ㅋ
나바타메 키쇼 : 꼴받을듯
GM : 버려 버려
라나 카데노코지 : " 알아서 오겠지. 늦었어. "
히노마에 반 : 라면서 디아볼로스 가리켜요
GM : 건물 외벽에는 총격 흔적이 가득하고...
나바타메 키쇼 : ㅁㅈ 키쇼도 데려가자고 안합니다 먼저 가겠다고함
GM : 도망치는 시민들을 덮치는 폭주한 오버드들은 이 도시의 것과는 미묘하게 복식이 달라보입니다.
섀도 패링 : 《레스큐 액션》 |메이저, 자동, 자신, 지근 | 사건현장에 남겨진 사람들을 구출하고 안전한 장소까지 대피시키는 이펙트. 이 효과로 인해 당신은 등장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다가올 위기를 막을 수 있다 (떨어지는 철골에서 구해낸다, 폭주하는 열차나 버스를 세운다 등). GM은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 【육체】나 〈교섭〉 판정을 하게 해도 된다.
GM : 주변은 이미 중계 기자나, 겁없이 구경하는 시민들로 어수선하네요.
섀도 패링 : (안 되면 패스해주세요)
GM :
좋아요 그럼
어떻게 구출했나요?
섀도 패링 :
반이 내려주자마자 바로 달려가 시민만 구출합니다. 노이만이다 보니 움직임에는 군더더기가 없는, 효율적으로 민간인만 구출하네요.
중간에 폭주한 오버드가 공격하더라도, 다른 히어로가 도와줬을 겁니다.
히어로에게는 민간인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GM :
그리고, 어느샌가...
헬기소리가 들리더니.
"여기는, <쇼 업 히어로>입니다! 신주쿠 현장을 생중계 하고 있는데요."
나바타메 키쇼 : 하? 언론진이랑 헬기소리에 이 쪽은 어리둥절중
GM : 기자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아니, 원래 이렇다고 했지.."
GM : "과연 연속 납치범 빌런, 누벨바그의 등장! 난입한 히어로가 그를 물리칠 수 있을까요!"
히노마에 반 : "아니,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있어도 돼? 위험한거 아냐?"
GM : "그리고, 이럴수가!"
나바타메 키쇼 :
섀도 패링이 알아서 잘 하는 듯 하니 폭주한 놈들 앞에 서선..
아.
GM : "종적을 감추었던- 바렛 트레이서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바렛 트레이서 쪽 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어이, 누벨바그!! 이번에는 도망가지 말고 제대로 싸워보자고!! "
GM : "심기일전, 복수에 접어드는 바렛 트레이서! 과연 그 원한의 힘은 어떨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모두를 거칠게 바닥에 내려놓고 뛰어갑니다
히노마에 반 : 이세계 희안하다… 하고 잠깐 쳐다보다가, 라나쪽 봐요.
"누벨 바그" : 그럼 이쪽은 총 쏘면서...
나바타메 키쇼 : 우당탕~ 할법하지만 착지는 잘했다.
"누벨 바그" :
"내방자들을 내놔라! 그 놈들은 내 군사가 될 것이다." 하고 있다가..
"하하, 역시 제발로 나타났군! 그렇다면 이야기가 빠르지."
히노마에 반 : 착지 살짝 삐끗했지만 자연스럽게 아무 일 없었던 척 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헛소리 하고 있네!! 빌런은 얌전하게 콩밥이나 먹어라고!! "
나바타메 키쇼 : "안좋은 의미로 여론의 관심이 쏠리겠군..."
"누벨 바그" : "여기서 네놈들을 끌고가서 내 군사로 만들어주겠다!"
섀도 패링 : 음, 그들(반과 키쇼)를 데려온 건 실책이었나
나바타메 키쇼 :
"… 어이 "작열"." 뭔가 간지나게 불렀음
"저 폭주하고 있는 놈들 중에는 우리의 동료가 있을지도 모른다."
히노마에 반 : "아."
나바타메 키쇼 : "너도 저 놈들이 저 떽떽이 수하로 가는건 원치 않을테지."
히노마에 반 :
사실 히어로 활동 현장이라는 것에 좀 팝한 마음가짐으로 짱이네~ 하고 있었는데,
키쇼의 말에 그제서야 이계니 어쩌니 둥둥 떠다니던 발이 땅에 닿은 기분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우, 당연하지."
"애초에 이쪽은 정의의 편이 취향이라고?"
나바타메 키쇼 : "흥. 나는 정의니 생명이니 하는건 관심없어."
섀도 패링 :
두 사람이 누벨바그 쪽으로 가지 않는다는 확고한 의사를 보이자 안심합니다.
"두 사람을 데려갈 수 없습니다. 이 세계에 온 이상, 책임을 져야하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다만, 멋대로 동료들을 휘두르는게 보기 싫을 뿐."
섀도 패링 : 검을 스릉 뽑아듭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키쇼는 모르겠지만, 반은 알기 쉬워서 좋네. "
" 여, 미래의 히어로. 등 뒤를 부탁한다고! "
섀도 패링 : "잘 부탁드립니다. 두 분."
히노마에 반 : "아, 맡겨두라고!"
섀도 패링 : "물론, 바렛 트레이서도 늘 그렇듯. 잘부탁드리죠."
GM :
그러면 기자가 호들갑을 떨기 시작합니다.
"저기, 바렛 트레이서의 동료인가요?!"'
"아니... 히어로가 아니군요! 두 사람은 히어로즈 크로스가 없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물론. 당신을 의심없이 믿고있다고, 섀도. "
히노마에 반 :
"베이시티의 양키는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은 참지 않는다고!" 자랑 아닌 편
"이쪽엔 자격있는 히어로도 둘이나 있으니까, 질 기분도 들지 않고 말이지!"
GM :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바렛 트레이서의 곁의 히어로, 그리고 크로스가 없는 저 두 사람의 정체는?!"
시끌시끌.
라나 카데노코지 : 기자를 별로 안 좋아해서 원래 잘 대답 안 해준다
GM : 네 그러면 미들전이고요
나바타메 키쇼 : 시끄럽다고만 생각중입니다. 전투때는 그냥 전투에 집중하는 파라(?
GM :
미들 전투는 FS 판정과 병행합니다.
이번 FS 판정은 진행치 달성에 따라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진행치를 4 달성할대마다 '히어로 토큰' 을 하나씩 획득합니다!
진행판정, 지원판정은 모두 능력/기능 제한 없이 편한 것으로 좋습니다.
히어로 토큰 : 시민들에게서 받은 응원과 감사가 오버드를 이 세계와 잇는 인연의 힘이 됩니다. 팀 전원이 공유하는 자원으로, 타이터스 승화와 같은 효과입니다. 다만, 한 번에 같은 효과로 여러 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저기의 히.크에 설명을 붙여두었습니다.
섀도 패링 : 고마워요 히어로즈 크로스!
GM :
자 그러면..
누벨 바그씨와의 미들 전투는!!
내일 이어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오늘의 세션을 시작해보자~
자 어제 안내드린대로.
FS 병행의 미들전입니다.
▶ 미들 전투 개시
▶ 1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기계의 몸, 인간의 혼』 | 《가속장치》+《바쥐라》| 셋업 | 자동 | 침식률 +5 | 씬동안 폭주 부여. 이번 라운드 행동치 + (3+0)*4. 폭주동안 블랙독 이펙트 공격력 +(3+0)*3. 폭주 해제 시 효과도 해제.
나바타메 키쇼 :
"나는 그저 '그분'의 의지만을 따른다. 그토록 간단한건 없지."
"그분이 저 떽뗵이를 잡고 싶어하니 잡을 뿐이다!" 셋없.
섀도 패링 : 셋업 없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와일드 파이어》 | 상시 | 폭주 시 행동치 +(3+0)*3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59 → 64
히노마에 반 :
"누가 보면 군사 맡겨놓은줄 알겠네."
"그쪽 꼬붕같은거 한대? 트럭으로 갖다줘도 사절이거든."
셋없!
라나 카데노코지 :
몸의 관절 마디마디가 벌어지고 그 사이에 용광로 같은 빛을 발하며 불과함께 바람이 새차게 뿜어져나온다.
" 나의 화려한 쇼를 감상이나 하라고? "
섀도 패링 : "여러분은 누벨바그 제압을 부탁드립니다. 전 시민들을 구출하겠습니다."
GM :
좋습니다.
그럼 FS의헤프닝 차트 굴리겠습니다
1D100 (1D100) > 33
33. 다른 히어로의 지원을 받는다, 이 라운드간 행하는 모든 진행판정 달성치에 +3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인게이지..헷갈리게놔서
라나 카데노코지 : " 날려버려주겠다! "
GM :
저렇게 나눠져있습니다
각자 5M!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D : 0 → 1
라나 카데노코지 : 우리 얼마나 떨어져있나요?
나바타메 키쇼 : 5m래
라나 카데노코지 : 그렇군!
나바타메 키쇼 : 너의힘으로 충분해
라나 카데노코지 :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마이너 소모합니다
GM : 좋아~
라나 카데노코지 :
팔꿈치의 부품이 뒤집히며 오른손에 채찍이 잡힌다.
((5+1)+4)dx8+9 | 『불의 철퇴』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0 | 공격력 28 |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을 할 시 6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0DX8+9) > 10[1,2,3,4,5,6,7,8,9,9]+10[1,8,10]+7[3,7]+9 > 36
대상은 누벨 바그 단일!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64 → 74
GM :
좋다 누벨바그씨는
닷지합니다
14DX10+2 (14DX10+2) > 10[1,1,2,3,5,5,6,7,7,8,9,10,10,10]+9[3,6,9]+2 > 21
"누벨 바그" :
힘은 냈지만 무리였군
대미지 산출!
라나 카데노코지 : 4d10+33 (바이브 윕 공격력 + 마이너 소모 추가 공격력 + 바쥐라 ) 대상은 라나 이외의 다른 캐릭터를 공격하면 HP 6점의 대미지를 입는다. (4D10+33) > 24[7,6,8,3]+33 > 57
"누벨 바그" :
좋아요 그러면...
라나 카데노코지 : 채찍에 불꽃과 전기가 함께 휘감으며 그것으로 누벨바그를 강하게 내려친다.
"누벨 바그" : "하, 방해하지 마라! 히어로!"
라나 카데노코지 :
채찍 끝이 흩어져 그것과 함께 누벨바그의 주변을 맴돈다.
" 흥! 그게 히어로 일이거든! "
행동 종료!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가 누벨바그를 상대하는 동안 섀도 패링은 시민들을 구출합니다.
아직은 전투가 미숙하거나 시민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히어로들의 도움을 받아서 말이죠.
주로 무너진 건물의 벽을 베어내거나, 사람들을 안전하게 옮깁니다. 판정에는 〈백병〉을 사용하겠습니다.
GM :
좋습니다
달성치+3 받고 해봅시다.
섀도 패링 :
【민간인 구출】 | 《컨센: 노이만》+《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 | 메이저, 백병, 대결, 단일, 지근 | (11+0+1)dx7+(15+3)
12dx7+18 FS판정 (12DX7+18) > 10[1,1,1,2,3,3,3,3,4,4,7,9]+4[3,4]+18 > 32
GM :
32이므로, 진행치 +4됩니다.
히어로 토큰 1개~
섀도 패링 :
시민들은 계속 안전한 곳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다른 동료들이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행동종료.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좀비 러너」의 메인 프로세스
그러면...
<쪽에있는걸 A >쪽에 있는걸 B라고 합시다
A쿤
1D4 (1D4) > 2
마이너 전투이동합니다.
PC들에게 인게이지.
메이저로는 반을 공격합니다.
A :
12DX10+6 《뼈의 검》2 +《손톱검》5 마+메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공격력 17의 백병공격 실행. 그 닷지 다이스에 -1개. (12DX10+6) > 9[1,3,3,5,5,5,6,7,8,8,9,9]+6 > 15
리액션?
히노마에 반 :
"오, 이쪽으로 오신다 이거지? 상대를 잘못 골랐다는걸 알려줘야겠는걸!"
가드합니다!
【레니게이드 이트】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4|가드 직전 사용. 공격이 오버드의 공격이라면 그 가드 동안 가드치 +[(4+0)]D.
4D10 가드치 (4D10) > 14[3,2,6,3] > 14
GM :
대미지 산출하겠습니다.
2D10+17 (2D10+17) > 13[8,5]+17 > 30
뚫엇네
히노마에 반 :
레니게이드를 집어삼키며 타오르는 불길이 확 타오르고,
이쯤은 껌이지! 하고 방심하고 있다가 장벽을 뚫고 들이치는 상대를 보고 으악, 소리지릅니다!
잠깐! 잠깐! 타임! 한다고 봐주는게 어디있어요? 이 싸움판에.
급하게 피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부욱 베이는 것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꼴 다 구기네…!
system : [ 히노마에 반 ] HP : 30 → 14
GM :
좋아요 그러면...
B친구도 움직입니다
1D4 (1D4) > 1
마이너, 전투이동
PC들에게 인게이지.
뭘 잘못건드렷나
내려가잇는데
어잿건같은친굽니다
이번엔 키쇼에게!
예의 공격을 가합니다
B : 12DX10+6 《뼈의 검》2 +《손톱검》5 마+메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공격력 17의 백병공격 실행. 그 닷지 다이스에 -1개. (12DX10+6) > 8[1,1,2,3,3,4,5,6,7,7,8,8]+6 > 14
나바타메 키쇼 : 동방예의닷지한다
B : ㄱㄱ
나바타메 키쇼 : 7dx10+1 (7DX10+1) > 10[2,4,5,7,7,9,10]+8[8]+1 > 19
B : 햇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57 → 61
B : 축하한다
나바타메 키쇼 : 흥, 하고 주먹을 내질러서 뼈의검을 박살냅니다.
B : 행동 종료
나바타메 키쇼 : 미스터퍼펙트식 불굴의일격 키쇼 ver이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추가D : 0 → 1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누벨 바그" : 나군
GM : ─ 「누벨바그」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 "꼴같지도 않은걸 휘두르는군, 와라."
"누벨 바그" :
"내방자들이 필요하다! 나의 군대가 될, 내방자들이 말이야!" 하고
키쇼와 반을 봐여
《컨트롤 소트》2 《전투후각》5 《공간왜곡사격》5 《컨센트레이트:노이만》3 (《요의 진형》4)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100M / 공격력 28의 사격공격 실행, 이 공격의 가드에 대한 가드치 -5. (시날 4회까지 대상 3체로 변경)
변경없이.
1D2 (1D2) > 1
네 대상은 키쇼로
거대한 체인건을 꺼내서 공격합니다.
16DX7+7 (16DX7+7) > 10[2,2,3,4,5,5,6,6,6,8,8,8,8,9,10,10]+10[2,4,5,6,8,9,10]+10[1,2,10]+6[6]+7 > 43
리액션?
나바타메 키쇼 :
귀찮게 군다고 생각하며.. 일단 공격은 피해봅니다. 마안으로..
6dx10+1 (6DX10+1) > 5[1,2,2,3,4,5]+1 > 6
"누벨 바그" :
핫하
나의군대가되어라
대미지 산출합니다
5D10+28 (5D10+28) > 25[2,3,8,7,5]+28 > 53
나바타메 키쇼 :
중력을 당겨서 공격을 없애보려고 했지만, 멀리서 요격하는 공격 탓인지 마저 다 없애지는 못했네요.
그대로 피격합니다. "윽.."
"누벨 바그" :
노이올쿠니까 ㅇㅇ 공간왜곡사격
박아넣어요
나바타메 키쇼 :
"누벨 바그" : "얌전히 따라와라!"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HP : 34 → 0
"누벨 바그" :
그리고 6점 받으면 되겠군
행동 종료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구석으로 퍽 쳐박히면.. 머리카락 위로 돌조각 떨어진걸 털고 일어납니다. "내가... 네깟것에게 갈까보냐?"
1D10 리저렉트~ (1D10) > 2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HP : 0 → 2
GM : 굿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65 → 67
GM :
기자들이 요란스레 호들갑을 떠는게 들립니다.
"의문의 오버드! 공격당했습니다!! 쓰러질 것인가!?"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 "우르르 몰려와서는 반응하는게 재밌지도 않아." 피닦고 털며 짜증냄
라나 카데노코지 :
그리고 누벨 바그는 내가 아닌 다른 녀석을 공격했기 때문에 HP를 6점 잃는다!
맞아라 떼치
히노마에 반 : "거기서 그러고 있지 말고 도와주면 좀 좋아! 아, 히어로가 아니면 원래는 돕는것도 안된댔던가?"
GM : 맞앗다(위를 참고하시오)
히노마에 반 :
치잇. 혀 차면서 시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는 패링을 조금 거들어줍니다.
라고는 해도, 패링이 움직이기 편하도록 엄하게 튀는 눈먼 공격이나 파편들 같은 것을 태워서 막아주는 것 뿐이지만요.
GM :
시민들은 구경하느라 바쁘군요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사람도 있다.
섀도 패링 : 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제 전문은 그저 몸을 움직이는 것일 뿐이라. 전방위로 막아주는 건 못하거든요.
히노마에 반 : "아니, 좀 가라고! 여기 위험한거 안보이냐고! 여긴 뭐 다 안전불감증이야 뭐야?!"
GM :
"어이! 히어로가 지켜줄건데 구경좀 하자고!"
뭐그런멍청시민들
히노마에 반 :
GM :
괄호가
뒤쪽이 닫히지않았다네
히노마에 반 :
GM :
달성치부분이
괄호 앞이 없어서
안닫혀여
히노마에 반 :
(4+1)dx8+(5+3)【민간인 구출】 | 《컨센: 샐러맨더》+《재액의 불길》 | 메이저, RC, 범(선), 고마워요, 파이싸!
(4+1)dx8+5+3 (5DX8+8) > 10[3,4,7,8,9]+10[2,8]+7[7]+8 > 35
안닫을게 그래
GM :
그래.
달성치 +4됩니다.
히어로 토큰 한개 추가~
히노마에 반 : "그 히어로가 움직이는데 불편하다고!"
GM : "뭐야?" 수근수근
히노마에 반 : "에잇, 다들 이동, 이동! 저 사람 따라가!"
GM : 일단 한두발짝 물러나는 시민들
히노마에 반 :
라면서 허공에 붙꽃으로 패링 머리 위쪽에 화살표 한 번 띄워요
(행동 종료합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섀도 패링 : 반이 띄워준 불꽃을 따라갑니다. 전기가 나간 상태라 시야 확보가 어려웠기에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61 → 67
나바타메 키쇼 :
넥타이를 고쳐매고 장갑을 당기면 가면 안쪽에서 짐승의 안광이 발합니다. "이 "바르게스트"를 군사로 삼기 위해 불러낸 건 좋은 선택이었다고는 하나."
"애석하군. 난 멍청한 자를 따르지 않는다."
"그리고, 설사 변한 주인이라고 해도 어느 개가 주인을 배신하지?"
"이것조차 계산하지 못한 네 멍청함을 탓해라!"
【Pointing Hound】 ➡《완전수화(3)》+《헌팅스타일(2)》+《파괴의 발톱(3)》|마이너|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10▶▶▶육체 다이스 +[5+0], 맨손 데이터 공격력 [11+0] , 가드치 1로 변경
지만, 여기서 완수 뺍니다.
완수할 가치도 못느끼고있습니다.(그런)
멍멍이발싸 ~ 누벨바그에게 인게이지~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67 → 71
나바타메 키쇼 :
【War Hound】 ➡《C:키마이라(2)》+《짐승의 힘(5)》+《수왕의 힘(1)》+🎖킬 리더|메이저|<백병> | 대결|단일|지근|침식치 7 ▶▶▶ 𝘾𝙍𝙄𝙏𝙄𝘾𝘼𝙇 :: 8-0 𝘿𝙄𝘾𝙀 :: 11+0 𝙁𝙄𝙓 :: 2 𝘿𝘼𝙈𝘼𝙂𝙀 :: 31+(5*0)+2D / 상대가 오버드가 아닐 시 +2D 제거
7DX8+2 #명중판정 (7DX8+2) > 10[1,2,4,6,8,9,9]+10[3,10,10]+10[4,10]+3[3]+2 > 35
GM : 리액션은 닷지합니다.
"누벨 바그" :
15DX10+2 (15DX10+2) > 10[1,1,2,3,4,5,5,6,7,8,8,9,9,9,10]+1[1]+2 > 13
힘은 냈군
대미지 산출해봅시다.
나바타메 키쇼 :
달려가서는 마안을 띄워 누벨바그에 강한 중력을 가합니다. "일격을 받은 그대로- 이제 죽어라."
6D10+31 (6D10+31) > 26[7,3,5,7,3,1]+31 > 57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71 → 78
"누벨 바그" : 적용 완~
나바타메 키쇼 : 안죽었어?
"누벨 바그" :
ㅇㅇ
RW세카이 에너미를
무시하는거냐?
나바타메 키쇼 :
큿
응.
아직 죽지 않은 모습을 보고는 꼴쳐봅니다..
"누벨 바그" :
경험점에 부끄럽지않도록 해
"하, 감히!"
나바타메 키쇼 :
뒤에 대고 "아직 살아있다! 지원이 필요해."
하고 외치겠네요. 행종~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미행동 없음
─ 클린업 프로세스, 라운드 종료의 처리를 행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업서
라나 카데노코지 : 가속장치가 종료됩니다
GM : 내기억에 다들 없었던듯
히노마에 반 : 없습니다!
섀도 패링 : 클린업 없습니다
GM :
라운드 종료
▶ 2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섀도 패링 : 마찬가지로 없습니다.
히노마에 반 : 이번에도 없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저도 안 쓰겠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셋없~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
" 뭘 꾸미고 있는지 뭘 하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
" 빌런이면 빌런답게! 꼴 사납게 최고로 멋진 이 히어로 앞에서 퇴장하라고!! "
" 영원히!! "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마이너 사용합니다
대상은 누벨 바그!
((5+1)+4)dx8+9 | 『불의 철퇴』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0 | 공격력 28 |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을 할 시 6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0DX8+9) > 10[1,1,1,2,2,2,3,6,8,10]+7[7,7]+9 > 26
"누벨 바그" :
리액션은 닷지해보죠
15DX10+2 (15DX10+2) > 10[1,1,2,3,3,5,5,6,6,6,7,8,9,9,10]+1[1]+2 > 13
라나 카데노코지 : 무다무다!
GM :
대미지 내주시고
그러고보니 헤프닝차트를 까먹어서
이메인끝나고굴릴게여
라나 카데노코지 : 3d10+28 라나 이외의 다른 캐릭터를 공격시 HP -6! (3D10+28) > 13[4,1,8]+28 > 41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74 → 84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D : 1 → 2
"누벨 바그" : 적용 완~
라나 카데노코지 : 행동 종료!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히노마에 반 : GM 해프닝표요 (소곤
GM :
맞네
1D100 (1D100) > 1
1. 히어로의 열성 팬이 난입한다. PC 전원은 <의지> 난이도 8로 판정한다. 실패할 경우 BS [방심] 을 받는다
나바타메 키쇼 : "이놈들은 또 뭐야?"
GM :
"히어로다!! 어이!!"
"싸인해줘!!"
"가까이서 볼래!!"
우르르
나바타메 키쇼 : "하... 이래서 워딩이 필요하다고, 멍청한 세계선" 싸잡아 욕하기
섀도 패링 : (7+1)dx+1 〈의지〉판정 (8DX10+1) > 9[2,4,4,5,7,7,8,9]+1 > 10
나바타메 키쇼 : "우아하게 싸운다는 신념은 어디로 간겁니까.."
섀도 패링 : "위험합니다. 안전선 밖에 머물러주세요!"
히노마에 반 : "싸인받을 타이밍이냐고! 아니, 마음은 알겠지만!"
라나 카데노코지 : (2+2)dx 의지 판정 (4DX10) > 10[3,7,9,10]+2[2] > 12
GM :
"그걸 지키는게 히어로가 할 일이잖아!"
우르르
나바타메 키쇼 : 다들 안나가? 하면서 이쪽은 걍 밀어서 치움;
라나 카데노코지 : " 이 꼬맹이들은 뭐야?! 저리 안 꺼져?! 너네도 같이 타고싶어?! "
히노마에 반 : "그러다 너네도 우리도 뉴스나온다?! 진짜 나온다!?"
나바타메 키쇼 : 3DX10+4 (3DX10+4) > 7[1,5,7]+4 > 11
라나 카데노코지 : " 확 그냥! 오늘 부모 얼굴도 못 보게 되고싶어?! "
나바타메 키쇼 :
난 이미 깠어
뻥 밀어서 치우며
히노마에 반 : (4+1)dx10+1 (5DX10+1) > 9[1,3,4,7,9]+1 > 10
GM :
"야 이거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히어로가 막말한다!"
초딩들이 우글우글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 " 저리 비켜! 너희 부모는 안녕해서 여기 있냐?! 어?! 안 꺼져? "
나바타메 키쇼 :
초딩은.... 어른쪽으로 던졌습니다.
"일일히 받아주지마라. 품격이 떨어진다."
"귀찮군..."
라나 카데노코지 : " 흥, 저런 놈들은 이정도 말하지 않으면 안 듣는다고! "
GM : 그럼 섀도패링의 메인프를 진행해봅시다
섀도 패링 :
다른 히어로들에게 착실하게 지시를 내려, 쏠려나온 시민들을 정리합니다. 안전요원 히어로에게 무사히 인수인계.
계속해서 민간인을 구출합니다. FS 판정. 〈백병〉으로 판정할게요.
GM : 고~
섀도 패링 : 【민간인 구출】 | 《컨센: 노이만》+《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 | 메이저, 백병, 대결, 단일, 지근 | (11+0+1)dx7+15
GM : 침식은 잘 올리고 있지?
섀도 패링 : 12dx7+15 〈백병〉 (12DX7+15) > 10[2,4,4,4,4,5,5,5,5,6,7,10]+10[8,9]+6[3,6]+15 > 41
GM :
최대 달성치 40이므로,
40으로 적용됩니다.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69 → 76
GM :
진행치 +5, 히어로 토큰 1개 추가~
행종?
섀도 패링 :
시민들을 향해 쟈코빌런들이 달려들면, 그대로 쫓아가 이도류로 그들을 베어버립니다. 물론 보는 이의 PTSD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보이지 않는 급소부분만 노렸겠네요.
행동종료합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똑같으니 누.바씨부터 하자구
─ 「누벨바그」의 메인 프로세스
"누벨 바그" :
흠
그러면...
"그 힘!"
나바타메 키쇼 : 가까이에서 관람중
"누벨 바그" :
"과연, 역시 내방자는 예외없이 강력한 오버드군."
"나를 위해 써줘야겠다, 그 힘을!"
라나 카데노코지 : " 우와 변태같아. "
"누벨 바그" :
흠
재밋으니
이거써야지
《너브 잭》/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대상은 <의지> 로 대결, 승리시 대상에게 즉시 메이저 액션 1회 실행. 횟수 제한 아이템이나 이펙트는 사용 불가능.
히노마에 반 : "아니, 우리 이야기 안 듣고있지 당신?!"
"누벨 바그" :
대상은 반.
RC판정해보겠어여
10DX10+8 (10DX10+8) > 9[1,1,1,5,6,7,7,8,8,9]+8 > 17
리액션!
나바타메 키쇼 :
뒤에서 반의 말을 듣고
어 할법해
"누벨 바그" : <의지>로 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뒤에서 귀지라도 파는게 어떻냐고 묻는군." 전달해줌
히노마에 반 : (4+1)dx10+1 <의지>판정 (5DX10+1) > 5[1,1,4,5,5]+1 > 6
"누벨 바그" :
핫하
그럼 메이저 1회 시켜볼까?
나바타메 키쇼 : "허튼 술수를 쓰는 놈들은 이래서 귀찮아." 쳇..하곤
"누벨 바그" :
우리 반쨩...공격기에는 횟수제한잇는게없구나?
그럼 넌 풀로때리는거지 뭐
메이저 콤보로 전부치기 하십쇼.
라나 카데노코지 : " 반! 정신차려! 저런 이상한 놈이랑은 말 섞는거 아니다!! "
히노마에 반 : 그럼 순간적으로 시야가 한바퀴 휙 도는 느낌이 들면서, 몸의 제어권을 잃어요.
나바타메 키쇼 : "피해라! 놈이 정신에 개입한듯 해!"
"누벨 바그" :
반네 인게이지 ㅎㅎ
싹다치면되겟군
히노마에 반 :
아니, 정확히 말하면 피아식별 능력을 순간적으로 잃었습니다. 머릿속에서 울리는 명령대로 가까이서 뭐라 시끄럽게 소리치는 사람들을 향해 불길을 확 펼칩니다.
"…워, 시끄러워! 나한테 명령하지마!"
【大暴焰番長】 《컨센: 샐러맨더》+《증오의 불길》+《재액의 불길》|메이저|〈RC〉|대결|범위 (선택)|지근|침식치 8|아이템 스트레인지 페이즈적용.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에게 [증오: 히노마에 반] 부여.
((4+1)+3)dx8+5 / 공격력 15 (8DX8+5) > 10[3,4,5,5,7,7,9,10]+10[4,9]+7[7]+5 > 32
라나 카데노코지 : 폭주중이라 명중합니다.
GM :
너희들
리액션을 해라
A B는 이베이전으로
명중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멀리서.. 하이고 하는중
섀도 패링 : 2dx 리액션으로 닷지합니다. 〈회피〉 (2DX10) > 7[4,7] > 7
GM :
네 그럼 대미지를
내봅시다!
히노마에 반 :
아! 지금의 반이 어떻게 알았겠어요? 자칭하기를 작열이라 자부심 높았던 불꽃이 태우는 것이 앞을 가로막는 적이 아니라 동료들이니 말이에요.
4D10+15 (4D10+15) > 21[7,7,5,2]+15 > 36
라나 카데노코지 : D로이스 | No.34 풀 보그 | 자신의 육체는 거의 기게로 이루어져있다. HP 대미지를 상시 10점 경감한다. 사독은 경감할 수 없다.
GM : 좀비 러너들은 적용 완~
섀도 패링 : 전투불능이 됩니다.
히노마에 반 : 반이 서있는 곳을 중점으로, 원을 그리며 일대가 불바다로 변합니다.
system : [ 섀도 패링 ] HP : 29 → 0
GM : 대미지 입은 전원은 BS증오 (대상:히노마에 반) 걸립니다.
섀도 패링 : 반의 불꽃이 시민들을 덮치는 것을 보고 온몸으로 감싸 막아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반의 불길에 살갗이 타들어가고 옷이 너덜해진다. 그 밑으로 인간의 것이라고는 결코 할 수 없는 번들거림과 색들이 보인다.
" 하아… 열받게 하네 진짜… 주변은 주변대로 시끄럽고… 신참은 정신 못 차리고… "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HP : 32 → 6
섀도 패링 :
옷이 불타오르고, 그 밑에 있는 살갗마저 불타올랐겠네요. 예상보다 뜨거운 불길에 잠깐 움직임을 멈췄다가
1d10 《리저렉트》 (1D10) > 1
라나 카데노코지 : " 아무리 현실감각 없어도 그렇지. 이쪽은 목숨 걸고 일하고 있다고. " 겨우 남아있는 육체 조직의 피하 혈관들이 울긋불긋 형태를 도드라지게 한다.
system : [ 섀도 패링 ] HP : 0 → 1
히노마에 반 : 한바탕 쏟아낸 후에서야 식식거리면서 숨을 고릅니다.
섀도 패링 :
전신화상을 입은 몸을 다시 움직입니다.
"구하러 왔습니다. 일단 이쪽으로."
시민들을 안전하게 구출하며, "작열"의 이변을 눈치챕니다. 아무래도 계속 시민만 구출할 수 없을 듯하군요.
나머지 구출은 다른 히어로에게 맡기기로 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걸 멀리서 보면서, 앞의 누벨바그를 째려보겠네요.
히노마에 반 : 시야에는 온통 혓바닥을 날름거리는 불꽃과 너덜해진 히어로들이 눈에 들어오고.
나바타메 키쇼 : "네 놈은 사람을 멋대로 다루는게 재밌나? 더러운자식..."
히노마에 반 : 이 상황을 만들어낸 반만 지금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자신이 뭘 해버렸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워집니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67 → 75
GM :
좋아요 그럼
누.바씨는 행동 종료.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좀비 러너」의 메인 프로세스
ㅎ2
A :
둘다 반을
때려야겟군
둘 데이터 같으니까
판정만 두번 할게여
마이너 생략하고.
12DX10+6 《뼈의 검》2 +《손톱검》5 마+메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공격력 17의 백병공격 실행. 그 닷지 다이스에 -1개. (12DX10+6) > 10[1,2,5,5,5,6,6,7,9,9,10,10]+10[1,10]+6[6]+6 > 32
12DX10+6 《뼈의 검》2 +《손톱검》5 마+메 / 백병 / 대결 / 단일 / 지근 / 공격력 17의 백병공격 실행. 그 닷지 다이스에 -1개. (12DX10+6) > 9[2,2,3,4,4,4,5,8,8,8,8,9]+6 > 15
A/B
반 리액션은~?
히노마에 반 :
"뭐야? 뭐, 뭔데? 아니, 잠깐만!"
어어어, 하면서 뒤로 물러납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타오르는 불길을 그러모아, 제 앞을 가로막습니다.
가드합니다!
GM :
양쪽 다 가드?
그럼 양쪽 다 각각 가드치 산출해주세요!
히노마에 반 : 【레니게이드 이트】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4|가드 직전 사용. 공격이 오버드의 공격이라면 그 가드 동안 가드치 +[(4+0)]D.
GM : 좋아요 산출해주시기
히노마에 반 :
【강철의 얼음】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2|가드할 때 사용. 이 가드 동안 가드치 +10. 1씬 (3+0)회.
4D10+10 (4D10+10) > 21[4,1,8,8]+10 > 31
1 진짜냐
GM :
1호 대미지
4D10+17 (1) (4D10+17) > 15[1,4,2,8]+17 > 32
1대미지 새는군요
2호는 가드 어떻게?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75 → 81
[ 히노마에 반 ] HP : 14 → 13
GM : 2D10+17 대미지 (2) (2D10+17) > 11[10,1]+17 > 28
히노마에 반 :
1호의 공격을 막아냈지만, 뒤이어 치고들어온 2호의 공격에는 틈을 내어주고 맙니다.
반동으로 그을음 묻은 바닥을 굴러갔다가, 주변에 타는 불길을 잡아먹으며 다시 일어섭니다.
"사, 상황을 이해할 틈을 주라고! 10초 룰 몰라?!" 싸움에 그런게 어디있겠냐만.
1d10 리저렉트 (1D10) > 6
GM : 좋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81 → 87
GM :
에너미즈의 차례 종료.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추가D : 1 → 2
히노마에 반 :
그제서야 주변을 둘러보고, 약간의 상황파악이 되면 인상을 와락 구깁니다.
사실, 엄청나게 분해요! 아차하는 순간에 당했잖아!
마음만 같으면 가서 너 이자식! 하고 한대 쳐주고 싶지만…
저질러놓은 것은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법이겠죠.
민간인 : "살려주세요!"
히노마에 반 :
"아… 진짜! 누벨바근지 버근지 너! 나중에 딱 두고 봐!"
약속의 대사를 입에 올려주며 불때문에 더 난리가 된 주변의 사람들을 구하러 뛰어갑니다.
GM : 좋습니다
히노마에 반 :
불이 불을 잡아먹으며 꺼지고,
"어이! 거기 괜찮아?! 죽은 놈 없지?! 사람있으면 빨리 손 들고 소리질러! 잘 안보인다고!"
(4+2)dx8+5 【민간인 구출】 | 《컨센: 샐러맨더》+《재액의 불길》| 메이저, RC (6DX8+5) > 10[1,4,5,6,9,9]+10[5,10]+4[4]+5 > 29
GM :
굿.
진행치+3.
그럼 또 토큰 하나.
히노마에 반 :
뭐, 문제가 있다면 반이 돕지 않아도 반이 잔해와 불길을 치워주면, 시키지 않아도 이쪽을 보고 냉큼 도망갔다는 정도일까요.
어라… 이거 혹시 KIRITANI…가 아니라 리바이어선?에게 혼나는 녀석? 아니면 뉴스 한켠에 나오는 녀석?
열심히 했지만 약간 어리벙벙해 하면서 행동종료합니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87 → 93
GM :
좋아요.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
팔짱을 낀 채로 저 너머에서 우당탕하는 걸 바라봅니다. 이윽고..
반이 10초 룰을 외치면 귀가 쫑긋하겠네요.
"… 그런가, 네가 10초가 필요하다면 벌어보지."
그러곤 한손을 짐승의 것으로 바꾼 채로 그대로 달려들어 누벨바그의 명치를 꿰뚫으려 해보겠네요.
【War Hound】 ➡《C:키마이라(2)》+《짐승의 힘(5)》+《수왕의 힘(1)》+🎖킬 리더|메이저|<백병> | 대결|단일|지근|침식치 7 ▶▶▶ 𝘾𝙍𝙄𝙏𝙄𝘾𝘼𝙇 :: 8-0 𝘿𝙄𝘾𝙀 :: 11+0 𝙁𝙄𝙓 :: 2 𝘿𝘼𝙈𝘼𝙂𝙀 :: 31+(5*0)+2D / 상대가 오버드가 아닐 시 +2D 제거
7DX8+2 (7DX8+2) > 10[7,8,8,9,9,9,9]+7[1,2,2,4,7,7]+2 > 19
"누벨 바그" :
귀엽군
리액션 닷지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2기원
"누벨 바그" : 15DX10+2 (15DX10+2) > 10[3,4,4,4,5,5,5,6,7,7,8,8,8,9,10]+5[5]+2 > 17
나바타메 키쇼 : 휴
"누벨 바그" :
아깝네
대미지 산출!
나바타메 키쇼 :
누벨바그도 누벨바그인지라, 명치를 뚫진 못하고 아마 왼 어깨에 큰 상처를 냈습니다.
4D10+31 (4D10+31) > 15[2,7,4,2]+31 > 46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78 → 85
[ 나바타메 키쇼 ] 추가D : 1 → 2
"누벨 바그" : "큭, 네녀석도 곧 내 군사로 만들어주겠다!"
나바타메 키쇼 :
"군사, 군사하는데.. 그 서펜트라는 자식에게 옮은건가?"
"삼국지는 적당히 보는게 좋아."
"그것만 보면 삼국지 얘기만 해서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한심하게 봄
행종 !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미행동 없음.
─ 클린업 프로세스, 라운드 종료의 처리를 행합니다.
섀도 패링 : 없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변동 없음
히노마에 반 : 없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꼬맹이 괜찮냐?" 하고 반 쪽 봤습니다.
나름 리얼 10초벌었다고 으쓱으쓱하는거임(?
없음~
GM :
라운드 종료
▶ 3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헤프닝부터굴리자
까먹지않게
1D100 (1D100) > 10
나바타메 키쇼 : 다이스 장난없네 당신
GM : 아까그거와 같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의지?
GM : 전원 <의지> 난이도 8.
나바타메 키쇼 :
또 다시 우르르 몰려오는 사람들보고
걍 마안으로 집어던져요 이제
짱남
섀도 패링 : 2dx 〈의지〉 (2DX10) > 10[3,10]+5[5] > 15
라나 카데노코지 : (2+2)dx (4DX10) > 10[1,2,8,10]+10[10]+3[3] > 23
나바타메 키쇼 : 4DX10+4 (4DX10+4) > 9[3,7,8,9]+4 > 13
히노마에 반 : "어어… 나, 나야 뭐 당연히 괜찮지. 아마도, 어…"
라나 카데노코지 : 난 애송이랑 나이를 처먹고 애송이처럼 구는 사람이 싫다
나바타메 키쇼 : "… 그럼 됐어. 다시 싸워라."
히노마에 반 : 패링이랑 라나 눈치 살살 보다가 또 몰려드는 사람들에 기가 막혀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네 놈이 "작열"이라면 말이지."
히노마에 반 : (4+2)dx10+1 (6DX10+1) > 9[1,2,4,7,7,9]+1 > 10
나바타메 키쇼 : 아슬아슬한 반 보고 질끈
GM : 모두 통과.
섀도 패링 : 사람들을 진정시킵니다.
GM : 셋업잇는사람은 선언하시오
나바타메 키쇼 :
난 애송이랑 나이를 처먹고 애송이처럼 구는 사람이 싫다 222
없다
섀도 패링 :
그것이 히어로의 일이니까요.
셋업 없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넘기겠습니다
히노마에 반 : 눈을 질끈 감았다가, 오우! 하고 기합넣어 대답하며 다시 부릅뜹니다.
나바타메 키쇼 : "잘못은 이따가 후회해도 돼. 지금은 앞을 보라고." 오우! 하면 만족함
히노마에 반 : 음, 반도 패스합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
거친 숨이 입에서 증기처럼 하얀 김을 뿜으며 나온다.
어깨로 숨 쉬는 것 처럼 몸의 기관들이 소리를 지르며 위 아래로 움직이고,
시선이 반을 향해 돌아갔다.
" 애송이… 그 따위로 여기에 서 있을거라면 방해 된다고… "
" 약하다면 약한 놈 답게 얌전히 나자빠있어!! "
" 그리고, 제일 열받는건 말이야. "
" 이딴짓이나 하는 빌런 네 놈이다 누벨 바그. 역시, 난 이딴 행동이 싫어서, "
" 빌런 같은 멋없고 재수 없는건 관뒀다 이거야!! "
누벨 바그를 타이터스 승화. 증오를 회복합니다.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로이스 : 3 → 2
히노마에 반 : " 뭐, 뭐라고?! 약ㅎ… "
GM : 좋아~
라나 카데노코지 :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마이너로 무기 강화합니다
『생명승화』 |《하이 매뉴버》| 메이저 | 백병/사격 | 대결 | 무기 | 침식률+4 | 명중 달성치 + (3+{침식E})*5. 씬 1회
히노마에 반 : 내가 좀 난장판을 만들어놓기는 했지만 너 지금 말 다했냐! 나도 도움 될거라고! 어, 지금부터! 하고 저어어기쯤 멀리서 항의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
이번 메이저에 사용합니다!
목표 누벨 바그!
GM : 와라.
라나 카데노코지 :
((5+2)+4)dx8+9 | 『불의 철퇴』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크레이지 드라이브》|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5 | 공격력 40 |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을 할 시 6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1DX8+9) > 7[1,1,1,4,4,5,5,6,7,7,7]+9 > 16
미쳤네
31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고정치 너는 최고야
GM :
좋다
와라.
"누벨 바그" :
닷지합니다
15DX10+2 (15DX10+2) > 7[1,1,1,1,1,1,2,3,4,4,5,5,5,6,7]+2 > 9
안대
대미지내주세여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84 → 103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D : 2 → 3
라나 카데노코지 :
" 간다…너의 그 징그러운 낯짝을 구워버리겠어!! "
4d10+40 자신 이외를 공격할 시 HP대미지 6점 (4D10+40) > 23[9,3,9,2]+40 > 63
"누벨 바그" :
오 좋아요 그럼 이건 장갑치가 들어가도 전투불능이군요.
"큭, 방해하다니. 히어로 놈들!"
나바타메 키쇼 : 채찍이 오면 익숙하다는 듯 뒤로 피했습니다. … 잘했어 바렛! 하고 외쳐줬음
라나 카데노코지 : 온 몸의 마디와 관절에서 불길이 솟아나고, 심장에서 솟아나는 전기가 자신의 손에 쥔 무기까지 그대로 일직선으로 향합니다.
"누벨 바그" : "두고보자! 네놈들을, 반드시 내 군사로 만들 것이다!"
섀도 패링 : 시민들을 모두 안전하게 대피시킨 후 합류합니다만, 모두가 힘내준 덕분에 아무래도 상황은 종료된듯 하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 그리고 그 채찍이 내리치는 일직선은 망설임 없이 자신이 뒤로한 과거를 공격합니다.
"누벨 바그" :
공격당하면 비틀대지만..
《소생부활》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ㅇㅇ그거다. 시날 1회
《순간퇴장》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장면에서 즉시 퇴장, 시나리오 LV회.
나바타메 키쇼 : "하. 징글징글한놈."
"누벨 바그" :
집에 갑니다.
BYE~
라나 카데노코지 :
" 네녀석!!! 꼴 사납게 도망가지 말고 돌아와라!!! "
" 죽을 때 까지 죽여주마!!! " 상태이상 : 폭주
GM : 전투 종료.
나바타메 키쇼 :
"꼴사납게 퇴장할 바엔 명예롭게 죽어라! 네놈!!"
퇴장하는 뒤에 대고 외침
히노마에 반 : "아! 저 자식 도망쳤어!"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E : 0 → 1
나바타메 키쇼 : "우아하지도 못하고 명예도 없군! 저런 놈이 나를 불러냈다니."
GM : 그리고...
히노마에 반 : 퇴장하는 누벨 바그 뒷모습에 대고 삿대질해요.
GM : 기자들이 우르르 몰려옵니다.
섀도 패링 : 다행일까요. 시민들이 더 휘말려도 되지 않아서. 아니면 불행일까요. 그가 더 크게 일으킬 사건들을 생각한다면.
GM : "폭주한 오버드들은 제압되어 연행되고 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 하?"
GM :
"침식 치료를 거친 후 수감될 예정이며..."
그러나,
라나 카데노코지 : " 저리 비켜! 여기는 전투 때문에 지반이 약하다고!! "
GM : 키쇼와 반은 눈치챌 수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저리 꺼져란 말이야!! 나가서 안전한 곳에서 놀아!! "
나바타메 키쇼 : 누벨바그 로이스나 따둡니다 일단. P 호각 N 한심함 으로 (당근N임)
GM :
'좀비 러너' 들은... 어딜 봐도.
졈입니다.
그리고, 한 기자가 겁없이 다가옵니다.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 일단 진정하시지요. 나머지 일은 다른 히어로가 해결해줄겁니다."
GM : 반과 키쇼를 향해서요.
라나 카데노코지 : 식식 거리다 섀도의 말에 조금씩 정신을 차린다.
GM : "히어로즈 크로스가 없으신데 왜 현장에 난입하셨죠?"
나바타메 키쇼 : "… 폭주? 침식치료?"
GM : "정확한 소속은 어떻게 되십니까?!"
나바타메 키쇼 : "무슨 말을 하는거지, 저건 졈이 … "
라나 카데노코지 : 섀도 패링 로이스 취득하겠습니다. P 신뢰 n 의심
나바타메 키쇼 : "… …" 그럼 현장을 두리번거립니다.
히노마에 반 : 누벨 바그 로이스 따두겠습니다. P성실 N치욕(N메인)
나바타메 키쇼 :
뭔가 더 말했다가는 큰일날 것 같다는 직감 .. 이겠네요.
"섀도 패링! 바렛! 어디있나!"
히노마에 반 : "하아…"
GM : 그리고, 기자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라나에게도 말을 겁니다.
섀도 패링 : 바르게스트의 외침에 바로 일행이 있는 쪽으로 갑니다. 이런 기자들이.
GM : "납치되었던 바렛 트레이서! 일주일만의 리벤지, 이야- 정말 화려했는데요."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로이스 : 2 → 3
GM : "옆의 저 히어로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시나요!?" 섀도패링 이야기인듯
라나 카데노코지 : " 시끄러워! 지금 내 꼬라지 안 보이냐?! 꼴사나우니까 카메라 저리 치워! "
나바타메 키쇼 : " 무언가든 말했다간 큰일이 날 것 같아 말하지 않았다." 라며 라나와 섀도에게 설명합니다.
GM : 그럼 섀도 패링에게 마이크를 들이댑니다
히노마에 반 : "우와, 두 사람 완전히 기자한테 포위당했는데?" 키쇼 옆에서 말을 붙여요.
GM : "이름 없는 히어로! 소속을 밝혀주실 수 있을까요!"
나바타메 키쇼 : "… 우리 또한 마찬가지야. 언론에 그대로 노출된 것 같군." 반에게 중얼
라나 카데노코지 : 도망가도 되나요?
나바타메 키쇼 :
가자가자
그럼 라나에게
"라나, 업드래프트는 쓸 수 있나?" 하고
섀도 패링 :
"소속은 없습니다만. 앞서 나온 질문들에 대해 대신 대답하곘습니다."
"R대책실 입장에서 대변하겠습니다. 이 두 사람은 히어로즈드 크로스 없이 임시로 이펙트 사용 허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적성 검사 시행 중이며, 위법은 아니오니 시민 여러분들은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히노마에 반 : 저 녀석들, 초 위험한 녀석들이구만. 하는 감상을 가졌을 것 같네요. 침식치료는 나중에 두 사람에게 물어봐야지, 생각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손목 관절을 삐걱거리며 맞추다 키쇼의 말에 아하, 합니다. " 괜찮네, 그거. "
섀도 패링 : "현재 바렛 트레이서는 나머지 두 사람과 함께 재활치료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밀이기에 언급할 수 없는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섀도 옆에 가서 쿡쿡 찌릅니다. " 대답 끝났어? "
나바타메 키쇼 : "마안으로 위치는 내가 조절하지. 고상하지 못하게 우르르 몰려다니는 것들은 사양이야."
섀도 패링 :
"그럼 후처리를 위해 먼저 자리를 뜨겠습니다. 그럼."
갑시다
GM : 기자들..서로 마주보고 술렁술렁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섀도의 끝맺음 말에 개구지게 웃었다.
GM : "잠깐만요!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인터뷰를..."
라나 카데노코지 : 《업 드래프트》| 메이저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상승 기류를 발생시켜 주위의 아군을 비행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동의하지 않는 대상은 비행상태로 만들 수는 없다. 전투 중 사용 불가.
GM : 가도 대
라나 카데노코지 :
다른 세 사람을 데리고 도망갑니다.
" 안녕 기자들~! 다음에 우리가 한가할 때 다시 오라고! "
나바타메 키쇼 :
마안을 꺼내 조절하며 밑의 기자들에게 말하겠네요.
"아니. 한가할 때도 오지마라."
"귀찮은 놈들은 사양이니까."
GM :
밑을 보면...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카스가 쿄우지가 보입니다.
"젠장 벌써 끝난거냐?!"
저런...
또 늦었군요.
나바타메 키쇼 :
아.
까먹고있었다.
GM : RP 마무리하면 장면 종료하겠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이런 나바타메 키쇼 미친놈!! 가면서 자기 머리를 꿍꿍 칩니다.
"카스가님!! 죄송합니다!!"
히노마에 반 : "아, 맞다. 저녀석 뛰어오고 있었지?"
라나 카데노코지 :
자해하는 키쇼 봄 " 왜 그래? "
" 아 뭐야 그녀석 왔어? "
섀도 패링 : "그렇게 하면 머리 나빠집니다."
나바타메 키쇼 : "밑에 카스가님이 있다! 말이라도 전해줘야..." 안절부절하다가..
라나 카데노코지 : " 쟤 이미 머리 나쁜 것 같은데. "
나바타메 키쇼 :
기자들 23482304283명 있는데 "저는 카스가님을 따라 히어로가 될겁니다!! 쿄우지님!!!" 하고 외칩니다
"그것이 당신의 뜻이라면ㅡ !"
라나 카데노코지 : " 갈거면 혼자 떨어져라. 너가 떨어지고 싶으면 떨어질 수 있다~ " 말만 그렇게 하고 슝 날아감
나바타메 키쇼 : "평생! 저는 당신을 따르는 개니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개미만해진 디아볼로스
나바타메 키쇼 : 하고 같이 날아갑니다. 할말 끝났다.
GM : 기자들이 술렁입니다.
히노마에 반 : "바르의 그, 뭐냐, 아무튼 51위! 뒷수습 부탁해!" 하고 외쳐주면서 갑니다.
섀도 패링 : 뭐, 히어로라면 응당 팬은 있으니까요. 이 정도는 제지 않아도 되겠지요.
라나 카데노코지 :
킥킥킥 웃으면서 그럼
어디가지
R대책실?
나바타메 키쇼 : 너구리 얼굴 보기싫다 표정함
라나 카데노코지 : 22
섀도 패링 : "일단 인적이 드문 곳으로 가죠"
나바타메 키쇼 :
그럼... 응 일단 습관적으로 섀.패 봅니다.
"좋은 선택이야. 우리에겐 안정도 필요하니 말이지."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래. 그럼. 적당히 높은 빌딩 옥상으로 가자~ 높은 곳이 좋으니까! "
히노마에 반 :
"오우… 이왕이면 사람 적은 곳으로, 응. 그, 뭐냐… 하고싶은 말도 있고?"
아까의 일을 사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거하게 한 건 했으니까요. 라나도 라나지만, 내심 패링이 아무 말 않고 있다는 것을 꽤 신경쓰고 있습니다.
섀도 패링 : 반이 무얼 생각하는지 짐작이 갑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마련되어있으니까요.
히노마에 반 :
그야, 조용한 사람이라는 거, 한 소리 들으면 무서울 것 같은 타입이잖아요?
가면 먼저 말 꺼내고 아까는 본심이 아니었다고 어필해야지. 다짐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럼 제일 높아보이는 빌딩 옥상에 무단으로 도착합니다.
GM : 여러분은 일단 자리를 뜨기로 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장면 종료!
GM :
옥상에 자리를 잡자말자, R대책실에서 전화가 울려오는군요.
장면 종료.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얘들아
지난시간에 무슨 일이 있엇는가...
1셋은내방했다 2근데?라나는납치당했다더라
3그렇게댓다...미들전을햇다. 그랫더니 r대에서 부른다.
너희의 앞날은 어떻게될것인가?
ㅈㅏ그럼
가봅시다.
___
▶ 장면 8. 예견된 진실
▶ 등장 : PC C
하지만 이거 미들 마지막 장면이다
섀도 패링 :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5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76 → 81
라나 카데노코지 :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9
나바타메 키쇼 :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9
system : [ 섀도 패링 ] 추가D : 1 → 2
히노마에 반 : 1d10 Scene in ― 灼熱 (1D10) > 7
나바타메 키쇼 :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93 → 100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85 → 94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03 → 112
GM :
네 그러면 말이죠
R대책실의 연락이 와서
여러분은 R대책실로 향했습니다.
오면 키리타니 실장이 기다리고 있군요!
나바타메 키쇼 : 결국에는 가게됐잖아
키리타니 유우고 : "여러분, 오셨군요."
나바타메 키쇼 : "… …아아." 부루퉁해보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여, 키리타니. “
히노마에 반 : 치스. 하면서 들어와요.
섀도 패링 : 저지른게…… 있으니까요. 그에 대해서 할 말이 있겠죠 분명.
히노마에 반 : " 부르셨다고 들었는데요! "
키리타니 유우고 : "네, 긴히 말씀드릴 것이 있는지라."
나바타메 키쇼 :
"… 네 놈, 우리에게 아직 알려주지 않은게 있더군."
" 폭주라니? 그건 졈이었다."
섀도 패링 : 말을 꺼내려다가 키쇼의 말에 입을 다뭅니다. 뭔가 알고 있는듯하네요.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러고보니 패링 졈화 안다고햇던가 가물해진 파이사
그러면 말이죠?
키쇼의 말에...
섀도 패링 : 음, 졈 화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모르고… 종종 오버드가 겉잡을 수 없이 폭주할 때가 있다는 건 압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졈화라, 그 세계에서는 '폭주' 를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군요?" 하는데... ㅇㅇ딴청부리는거임
라나 카데노코지 : “ 그치? 나도 그런건 못 들었는데. “
나바타메 키쇼 : 이 자식이.. 멱살을 잡으려다가, 옆의 세 사람을 생각해 관둡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섀도 패링, 바렛 트레이서. 죄송하지만... 잠시만 내방자분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대충 ^^ 하면서...
히어로들 봐요
라나 카데노코지 :
“ 너무 전문용어 아니야~? 나 바보니까 쉽게 이야기 헤 달라고. “ 귀 후비적
“에.”
키리타니 유우고 : 잠시 추방이다.
나바타메 키쇼 :
이 '졈화'와 관련된 것인가 싶어 흘긋 ..
"전문 용어 교습 시간인가보지. 뭐."
라나 카데노코지 : “ 엇, 알았어… 뭐 키리타니의 일이니까 험한짓은 안 하겠네. “
키리타니 유우고 : ^^ 하고있어요
섀도 패링 :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중요한 이야기라는 것이겠지요. 바렛 트레이서와 함께 자리를 뜹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반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떠납니다.
히노마에 반 : 너 뭔가 말 잘못한거 아냐? 하는 표정으로 키쇼 봐요. 키리타니 너굴너굴이란 생각은 1도 안하는 모습.
나바타메 키쇼 : 내가뭐? 하는 도베르만 표정으로 반 봄
키리타니 유우고 :
두 사람이 나가고 나면...
작게 한숨을 쉬고요!
"졈화에 대해서 알고계시는군요."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이 세계에서- 여러분이 아시는 의미의 '졈' 이라는 말은 쓰이지 않습니다."
RW도 졈화 비밀~
나바타메 키쇼 :
"… 알다마다. 물론 이 쪽에서도 그건 기밀 사항이었으니 감추는 것은 이해한다만은."
우리도 졈화비밀~
히노마에 반 :
그럼 눈치 좀 보다가
" 나 아까부터 질문있는데요. " 하면서 손 번쩍들고
나바타메 키쇼 :
"히어로, 라고 했나? 이쪽의 에이전트들인 셈이겠지. 그들마저 대부분 다 그 사항에 대해 모르는 것 같은…"
반 봄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럼 ^^하며 말씀하시죠 해여
히노마에 반 :
" 바르가 졈졈 하는데 졈이 뭔데요? 아까 그 녀석들도 그냥 엄청나게 센 녀석들인거 아니었어? " 아까는 질문할 타이밍을 놓쳤다! 하고 당당하게 말해요.
근데 뒷사람은 졈이 뭔줄 아니까 그냥 그랬습니다. 하고 넘겨도 됩니다 아시죠
키리타니 유우고 :
그래 그럼
키리타니가
RW월드파트 코드웰얘기를 해줬다고 하죠
나바타메 키쇼 : 알지알지 "… … 하나도 모르는거냐. 이놈들도 저놈들도.." 바르르
키리타니 유우고 : 코드웰의 행적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좋아요. 그 부분은 엔라에서도 크게 변함은 없으니(죽었다는 점은 다르지만) 아마… 듣고나면
거기서부터 세계가 나뉜건가.. 같은 말은 하겠네요.
히노마에 반 : 이세계라더니, 이 세계 돌아가는 모양새가 업청하네 하드코어하구나… 하는 표정으로 듣고 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 힘을 과도하게 쓰면 졈이 된다. 이성을 잃고 괴물이 되는 것이지." 간단요약
키리타니 유우고 : "모든 오버드가 빌런과 같아질 수 있게 된다는 가능성..."
나바타메 키쇼 : "이성을 바치고 힘을 얻는다고 좋아하는 멍청한 놈들도 있었지만. 흥."
키리타니 유우고 :
"내 곁에 나와 같아보이는 저 시민이, 그 두려운 코드웰 박사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퍼진다면."
"오버드와 비오버드의 공존은 불가능하다. 그게 우리의 결론이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겠죠. 믿음이 좀 더 쌓일 시간."
"지금까지 10여년. 앞으로 10년 더, 아니면 5년... 아니면 단 1년이라도. 오버드가 비오버드와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고 증명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졈화가 비밀이라는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나바타메 키쇼 :
"그건, 그럼 히어로들에게도 기밀이라는거냐? 네가 하는 말은 결국 그거지 않나."
"밖에 있는 놈들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히노마에 반 : " 그러니까, 힘을 막 휘두르면 머리도 힘도 초 위험한 녀석이 되니까 같이 살아도 무방해요~ 라는걸 증명하기 전까지는 비밀이라는건데… "
키리타니 유우고 :
"네,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도 그쪽입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되도록이면 '비밀'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어이없는 놈이군, 효율이나 통치의 이유인가 했더니 믿음이 쌓일 시간?" 그게 될리가.
히노마에 반 : " 헤… 일반인이 아니라 히어로들 한테도 비밀이에요? "
키리타니 유우고 :
"그 증명만 사회에 뿌리내린다면, 졈화의 존재가 밝혀지더라도 혼란이 훨씬 적을겁니다."
"혹시 그 동안 치료법이 개발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나바타메 키쇼 :
"레니게이드는 전부 공개해놓고 믿음을 위해 졈화는 은폐한다-? 하하."
"과하게 이상주의군, 키리타니 양반."
키리타니 유우고 : (^^)
나바타메 키쇼 : "반 꼬맹이는 괜한 걸 더 알게됐군."
키리타니 유우고 :
"물론, 이 방법이 최고의 방법은 아니라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택할 수 있는 방법 중에서는 최선이었지요."
"불신으로 사회가 무너지는 일은 다시 있어서는 안될테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사실 키쇼는 그것도 모르고 힘을 막 쓸 라나와 섀도패링들을 걱정하는거지만요(그러함)
물론 카스가님도.. (근데 걔는 알지도)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러게말이야
나바타메 키쇼 : 빌런즈이어때 빌런이었으니 알듯
키리타니 유우고 : "이 세계의 일상을 지키는 것에 협조해주신다면, 약속드린대로 모든 원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히노마에 반 : " 그래도 나름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고 있는거 아냐? 비밀이랑 히어로들로 급한 불만 끄고 있는 느낌이긴 하지만. "
나바타메 키쇼 : "반, 바깥의 놈들이 괴물이 되지 않게 우리가 잘 봐야겠다."
키리타니 유우고 : 사실 그게 맞다.
나바타메 키쇼 :
"… 그 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힘을 막 쓰다 졈이 된 놈들은 그래도 돌아오지 않아."
로이스나 따야지 생각난 김에
졈 P 진력 / N불안 N메인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OK~
키리타니는 말없이 미소만 짓고요
히노마에 반 : 반은 나름 그래도 어떻게 해보고는 있구나~ 하고 있어요. 물론, 바깥 사람들이 좀 걱정이긴 하지만… 어휴, 복잡하네요!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럼, 이 이후의 이야기는 다시 히어로분들을 모시도록 할까요."
나바타메 키쇼 :
ㅁㅈㅁㅈ 키쇼는 엔라생맨이라 그래
"흥. 카스가님이 히어로라니까 참는 것이다. 카스가님에게 감사하도록." 이딴말
키리타니 유우고 : 키쇼한테 유념하겠습니다. (^^) 해요
나바타메 키쇼 : 너구리 보며 아르르르르하는 도베르만입니다.
히노마에 반 :
" 비밀, 지키려고 노력은 해볼게요. 옆사람이 졈? 점? 아무튼 그게 되지 않도록 말리는 것도 노력해야 할 것 같지만―. "
다들 모르니까 정신 똑바로 챙기지 않으면! 나름 다짐해봅니다. 혼자 다짐한다고 크게 달라지겠냐마는.
키리타니 유우고 :
좋아요, 그럼 키리타니는 (^^) 하면서
다시 히어로들을 데려왔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누벨 바그에 대해서도 말하고 싶은게 있다." 히어로들이 오면 이건 그때서야 말함
라나 카데노코지 : “ 뭐야, 생각보다 빨리 끝났네. “
나바타메 키쇼 :
"어서와라."
"아이돌 얘기를 했다." 둘러댐
라나 카데노코지 : “ ? “ 키리타니를 봄
키리타니 유우고 :
네네 키리타니
^^하면서
아이돌콘서트 티켓 예매법을
알려드렷다고해여.
나바타메 키쇼 : "... 베이스 기타 얘기도 했지." 반 흘끔
키리타니 유우고 : 믿던가는 신경안쓰겟지...
나바타메 키쇼 : "그래서 둘을 남으라고 한 듯 하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뭐야 우리 왜 뺀거야. “ 조금 소외감 느낌
키리타니 유우고 : "하하, 죄송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건 생각못했다는 듯 ! 함
히노마에 반 : " 맞아. 다음에 나한테 기타에 싸인해주시기로 하셨어! "
나바타메 키쇼 : "너무 OTK같은 이야기라 그런 듯 하군."
히노마에 반 : 이때를 놓치지 않고 날조해요.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럼, 바렛 트레이서. 혹시 앞서 뵈었을 때, 제 인사를 기억하십니까?"
뉴스에서도 넌 납치된걸로 나오고 있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오티케이가 뭐냐 “ 하고 이야기 하다 키리타니 말에 고개 기울여요
키리타니 유우고 :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네 인사가 다 똑같지 뭐.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했잖아. “
키리타니 유우고 :
"누벨 바그의 행동 반경에서, '바렛 트레이서' 로 보이는 오버드가 목격되었습니다."
"오늘, 당신이 이곳에 돌아온 이후에 말이죠."
섀도 패링 : "그렇군요." 자리에 없다가 불쑥 나타나기.
라나 카데노코지 : “ 오? “ 가장 빌런같은 히어로 칭호에서 빌런이 된 히어로로 칭호가 바뀜
나바타메 키쇼 : "빌런이 된 히어로가 됐군." 반영해줌
키리타니 유우고 : "저희 측에서도 정확히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그 답을 쥔 것은 서펜트일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 곤란한데. 빌런이었다 히어로였다 빌런된 히어로가 됐잖아. 과하다고. “
GM : ...그러고보면.
나바타메 키쇼 : "따따블 크로스가 됐군." 이런 말 덤덤하게하기
라나 카데노코지 :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제법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내 빌딩 에너미 싫은데.
GM :
"...닮은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패러미터에 오차가 있었지?"
라고.
서펜트가 말하지 않았던가요?
나바타메 키쇼 : "360도 돌아서 제자리인셈 쳐라."
섀도 패링 : "이런. 바렛 트레이서가 다시 빌런으로 돌아가면 곤란한데 말이죠."
나바타메 키쇼 :
"… 그런가, 여기 있는 바렛, 너는 다른 쪽의 바렛인가보다."
"우리처럼 말이지."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러고보니 빌런놈이 뭔가 말 한 것 같은데. 난 빌런이랑 나눈 대화는 기억하지 않아서! “ 당당함
나바타메 키쇼 : 그럼 익숙하게 섀도패링봐요 는 그 때 섀패 없었나?
GM : ㅋ
라나 카데노코지 : “ 빌런같은거랑 말 섞는거 아니라고 R대책실에서 그랬음. “
나바타메 키쇼 : 내가 말했다고 하겠습니다 ㅋ
GM : 그말도 맞음...
라나 카데노코지 : 감사합니다
섀도 패링 :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서펜트라는 놈이 그런 말을 했었지." 하고 말했음
라나 카데노코지 : “ 오, 똑똑해. “
섀도 패링 : "전혀 다른 세계가 있는 만큼, 여기서 약간 시간이 틀어진 세계도 충분히 있을법하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하, 나는 정예니까 말이다." 으쓱으쓱
섀도 패링 : 이미 예상했던 바라 크게 놀라지는 않습니다.
GM :
아까 라나 발언 너무 웃겨서(양키같앗어 너)
캡쳐해놧어
라나 카데노코지 : ㅋㅋ
나바타메 키쇼 : 라나는 양키인편이긴해 (비슷한
섀도 패링 : 나중에 톡에 올립시다(?
GM :
ㄱㄹ
넌 양키인편이지
그럼 여기서 하나의 정보 키워드가
라나 카데노코지 : 레니워와 밷시티를 동시에 하는 편
GM :
나온다 나온다
누벨 바그의 거점 <정보:히어로> <정보: 경찰> 9
나바타메 키쇼 :
길단에게 할말이 있다고 했으니.. 우리가 있었던 곳을 토대로 거점을 알아낼 수 있었다 어쩐다는 말을 했겠네요 그럼.
알아볼새럼
라나 카데노코지 :
내가 해 보겠다
난 히어로가 있으니까
GM : ㄱㄱ
섀도 패링 :
"또 생각나는게 없습니까? 바렛 트레이서"
"아주 작은 단서라도, 말이죠."
라나 카데노코지 :
“ 흠 “ 판정 해 보겠습니다
(1+3)dx10+1 (4DX10+1) > 10[2,2,5,10]+3[3]+1 > 14
섀도 패링 : 생각났군요. 반. 잘했어요.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러고보니까… “
GM :
그럼 ... 히어로 사이에서는
누벨바그 친구에 대한 정보가 어느정도는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니 여러분이 정신차린 곳에는
오버드를 가둬둘만한 시설같은건 없었죠...
다른 집이 있는듯.
라나 카데노코지 : 주절주절.
나바타메 키쇼 : 들었다.
히노마에 반 : 들었다!
나바타메 키쇼 : "일리있는 말이야. 협소한 공간이었지."
섀도 패링 : 확인했습니다
GM : 거기다 거긴
나바타메 키쇼 : "놈이 나타난 곳을 기점으로 방범 카메라를 확인한다거나 해보면 쉽게 찾겠군."
GM :
한쪽은 패링이...한쪽은 디.볼씨가
벽을 날리기도 함 ㅇㅇ..
새 집 필요함
나바타메 키쇼 : 역시 우아한 벽뚫기셨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디아볼로스가 시설을 부쉈지. “ 꼭 이야기 함.
키리타니 유우고 :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나바타메 키쇼 : "우아한 자태셨지. 벽이 모조리 동강났다." 얘는 디볼인생에 별로 도움안되는듯
키리타니 유우고 : "여러분, UGN과 경찰의 협력을 구해 누벨바그의 거점을 파악해주십시오."
나바타메 키쇼 : "흠, 그건 임무인가?" 그 소리에 흥미 가져요
라나 카데노코지 : “ 좋아. 이번에야말로 재기불능으로 만들어주겠어!! “
키리타니 유우고 :
"임무라고 생각해주셔도 좋지만..."
"라이센스 발급 전에는 히어로 활동은 원칙적으로는 금지되어있습니다."
둘 봐요
나바타메 키쇼 : "정론을 말하는군." 기분나빠하기
히노마에 반 : " 그래서 말인데… "
키리타니 유우고 : "네, 그러니 두분께는... 제 개인적인 '부탁' 으로 해둘까요."
나바타메 키쇼 :
"… … 꼼수를 쓰는군," 하지만 마음에는 드는지 좋다. 해주고..
"디아볼로스 님이 히어로로 있는 한, 네 뜻이 디아볼로스 님이 따르는 가치와 같다고 판단하지."
히노마에 반 : " 저희가 가서 혹시! 진짜로 만약에 혹시라도 사고치면, 수습해 주시나요? " 라고 아까 사고 냈던 애가 말했다.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럼 ^^하면서
나바타메 키쇼 : 아까 반이 사고친거 떠올림
라나 카데노코지 : “ 에이 사람을 이렇게 부려먹는데. “
키리타니 유우고 :
"노력해보겠습니다."
해준다고는 안함
나바타메 키쇼 : 이쪽은 그러니 디아볼로스님에게 또 감사해라!!! 같은 말 했어요
라나 카데노코지 : “ 나쁜 놈. 해준다고 하면 덧나나 돈도 많으면서. “ 얼굴에 대고 욕하기.
섀도 패링 :
그렇게 말해도 착실하게 R대책실 핑계를 댈테니까요.
"그에게도 입장이 있으니까요." 어쩔수는 없다만.
라나 카데노코지 : “ 그 놈의 입장 입장~ 어련하시겠어~ “
키리타니 유우고 : (^^) 하고있어요
히노마에 반 : 하지만 반은 그래도 대충 긍정의 의미로 알아듣고 표정이 펴져요. 노력한댔으니 그래도 나름 힘써주지 않을까?!
키리타니 유우고 : 웍스 관료임 이사람
섀도 패링 : 투덜거리는 바렛 트레이서를 달래고.
라나 카데노코지 : “ R대책실에서 내방자는 지켜야 할 시민으로 안 봐준데? “
나바타메 키쇼 : " 내방자 이전에 '위험인물'로 치나보지." 조소함
키리타니 유우고 :
라나에게는 설마요, 하고 ^^해요 사고를 안치시면 되는 문제가 아닌지...하는 늬앙스로
너구리발언도함
나바타메 키쇼 :
맞는말이야
ㅋㅋ
히노마에 반 : 너무 맞는 말이다
나바타메 키쇼 : 하지만 키쇼는 라나 부추기기나 하고있습니다 (역시 전직 FH)
히노마에 반 : 좀 뜨끔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 “ 저 너구리는 맨날 똑같은 반응이라서 하나도 모르겠다니깐… “
나바타메 키쇼 :
" 내방자인 만큼 이 곳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사고를 칠 수 있는 거 아닌가?"
"뭐, 무튼 좋아. 노력은 하지."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럼 여러분, 부탁드리겠습니다."
섀도 패링 :
"자, 그럼. 누벨바그의 거점을 찾으러가보죠."
스진의 섀도 패링 간다.
키리타니 유우고 :
"누벨 바그의 음모를 밝혀내고, 그의 악행을 멈춰주세요."
ㅇㅇ고맙다
GM :
어쨋건 이거 미들 마지막이니
조달이라도 할 사람은 하시오
라나 카데노코지 :
“ 부려먹는건 마음대로고~ 책임은 개별이고. 뭐 어쩌겠어. 불합리한 일이니까 멋있는거지. “
회복해도 어차피 한방이지 않을까 생각 + 조사로 행동을 써버렸다
섀도 패링 : 그럼 응급처치 키트를 조달해볼게요 HP가 1 밖에 안 남았으니.
GM :
해보자.
고성능응치킷하세여
나바타메 키쇼 : 조달.. 그러게 응치킷해야겟다. 부탁받은 김에 치료해라! 라고 뻔뻔하게 말함
GM : RW템이니까 그거
히노마에 반 : " 그, 그래도! 아무튼 우릴 믿고 딸려보내준다는거 아냐? 아무리 다른 세계라 해도 KIRITA...아니, 키리타니 씨가 인정없이 굴지는 않을거라구. "
나바타메 키쇼 : 좋아
섀도 패링 : 난이도가 얼마죠?
GM :
찾아봐야함
뒤적이러감
나바타메 키쇼 :
"반, 저 자에 대한 충성도가 너무 높군."하며 훗, 하고 으스대듯이 반 어깨에 팔올리고 기댐.(?
"그래봤자 저 자도 이쪽에선 '테러리스트' 였던 놈이다. 너무 맹신은 안하는 게 좋아." 이딴쓰레기발언
GM : 9!
섀도 패링 : 3dx+1 〈조달〉 판정 / 고성능응급치료키트 난이도 9 (3DX10+1) > 6[1,3,6]+1 > 7
GM : 회복은 3D10
히노마에 반 : " 아니, 충성스럽다던가 뭐라던가 그거 너한테 듣고싶진 않은데. " 므급드... 하면서 좀 꾸겨져요.
나바타메 키쇼 : 4DX10+1 조달판정~ 똑같은거 조달했습니다. (4DX10+1) > 8[4,6,6,8]+1 > 9
GM : 길댄은 ^^하고있어요
섀도 패링 : 구하지는 못했지만……
GM : 키쇼는 얻엇다.
섀도 패링 : 《이큅 리페어》|상시, 자동, 자신, 지근 | 당신의 코스튬이나 히어로가젯이 손상되어도, 다음날 복구되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이펙트. 당신을 지탱하는 인간의 은밀한 노력이나, 같은 것을 대량으로 소지하고 있는 것에 의해, 이러한 장비는 항상 새것과 같이 반짝반짝한 상태로 정비되고 있다.다만 이 이펙트로 파괴된 아이템이나 일회용 아이템은 고쳐지지 않는다.
GM : 돈없어 돈?
나바타메 키쇼 : 3D10 난 자가 회복도 해야지 치덕치덕 (3D10) > 17[5,9,3] > 17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HP : 2 → 19
히노마에 반 : 반도 조달해볼게요!
섀도 패링 :
복장은 깔끔해져있습니다. 불탔던 가면이라던가 정장이 깔끔하고.
오, 좋아요 그럼 재산 포인트 2점을 사용할게요. 고급 응급처치 키트 획득
GM : 예들아 아맞로해야지
섀도 패링 : 3d10 HP 회복합니다. (3D10) > 12[3,2,7] > 12
GM :
클막ㄱㅏ서 따도 ㄱㅊ지만 말이다
ㅇㅋ!
system :
[ 섀도 패링 ] 재산 : 6 → 4
[ 섀도 패링 ] HP : 1 → 13
나바타메 키쇼 : "나는 충성할 만한 자를 충성할 뿐이야." 므그워도 치우지 않는 바르쨩
히노마에 반 : (1+2)dx+1 반도 같은거!〈조달〉 판정 / 고성능응급치료키트 난이도 9 (3DX10+1) > 6[1,3,6]+1 > 7
나바타메 키쇼 : 치료할 때 되면 비켜주지만요.
섀도 패링 : 【로이스 선언】 키리타니 유고 / P : 신뢰 / N : 의심 / P를 메인으로.
나바타메 키쇼 : 너흰 너무 물렀어.
GM :
반
돈업어?
섀도 패링 : 【로이스 선언】 또 다른 바렛 트레이서 / P : 흥미 / N : 불안 / N를 메인으로.
히노마에 반 : 재산 바릅니다. 용 그려진 동전지갑에서 꼬깃하게 접힌 돈 꺼내서 키쇼한테 나도 그거. 해요 (?)
나바타메 키쇼 :
"내가 코 묻은 돈을 받을까보냐."
흥, 하고 그냥 줍니다.
GM : 응.치킷을 얻었다,
나바타메 키쇼 : "대신 나중에 빚으로 달아둬라." 그래서 1점 쓴것과 같은 그런걸로
system :
[ 히노마에 반 ] 재산 : 4 → 2
[ 섀도 패링 ] 로이스 : 3 → 5
히노마에 반 :
" 오, 오우… 고마워. 너… 역시 좋은 녀석이구나!? "
3d10 혼자 내적 친밀감 높이면서 응치킷 사용해요. 좀 어설픈데 어떻게든 딴딴하게 바릅니다. (3D10) > 16[2,10,4] > 16
GM : 잘 회복댓다~
히노마에 반 :
나바타메 키쇼 : 그 말들으면,, 조금
system : [ 히노마에 반 ] HP : 13 → 29
나바타메 키쇼 :
"흥. 회복이나 해라 꼬맹이." 하고
허술한곳 붕대도 둘둘 잘 둘러줌
크흠 큼. 부끄러워함
섀도 패링 : ** 정정 이번에 로이스로 선언한 키리타니 유고를 히노마에 반으로 변경합니다.
GM : 조아~
히노마에 반 : 【로이스 선언】 나바타메 키쇼 / P : 호의 / N : 미묘 / P 메인!
나바타메 키쇼 : " 네놈들의 커넥션을 쓰면 납치당한 놈들의 기지를 알 수 있겠지." 라나와 섀패 보고 말한거에요
섀도 패링 :
"얼마든지"
"여러분을 노리는 이들을 배제하는게 지금으로선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요.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럼 미묘하게 우물쭈물거리다가 두 사람에게
"능력을 많이 쓰지는 마라. 네 놈들도 현장 히어로니 무슨 말을 하는 지는 알겠다만."
"아까처럼 폭주하는 네 놈들을 보고 싶진 않군." 하고 흥!! 하고 갑니다.
히노마에 반 : " 우와… 부끄러워 하고있어… " 키쇼 뒷모습 보면서 중얼거려요.
섀도 패링 :
"여러분의 세계를 잘 모르지만."
가슴 팍에 달린 히어로즈 크로스를 가리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키리타니 유우고를 로이스 취득합니다. P 신뢰 n 불신으로 P메인.
섀도 패링 :
"이곳에서는 이게 억제제를 투여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빨리 받았으면 하지만. 지금 당장 나오기는 힘들죠."
"그러니 여러분도 조심해주세요."
라나 카데노코지 : 빌런을 로이스로 취득합니다. P 진력 n 후회
히노마에 반 : " 걱정해줘서 땡큐! 하지만 우린 우리 나름대로 조심할거라구. 정식 히어로들이랑은 다르게 내 몸이 귀여운 사람들인걸! "
섀도 패링 : 반의 말에, 기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로이스 : 3 → 5
섀도 패링 : "그럼, 가볼까요."
system : [ 히노마에 반 ] 로이스 : 5 → 6
나바타메 키쇼 : "… …" 그렇게 말한다면 다행이지만요. 안도하듯 한숨하고 따라오라는 듯 빨리와라! 해요.
GM : 누벨 바그의 거처로 향해볼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 뭐어, 이상해진 놈들은 본 적 있으니까. "
" 어떻게든 되겠지. 멋지게 불태워 보겠다고. 이 목숨! "
GM :
장면 종료합니다.
▶클라이막스 페이즈
▶ 장면 9. 역전세계
먼저 연출부터 하고..
씬인 받겠어여
도쿄 외곽, 그 중에서도 숨겨진 '누벨 바그' 의 거점.
만신창이가 된 누벨 바그가 비틀대며 걸어들어옵니다.
"누벨 바그" : "히어로 놈들...! 내게 굴욕을 줬겠다... ...!!"
GM : 그 모습을, 서펜트가 무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누벨 바그" :
"용서할 수 없어, 내방자는 모두 강력한 오버드... 그렇다면, 역시 또 다른 버스게이트를 완성하는거다..."
"그래서, 빌런의 정점에 설 수 있을 대군을!"
"서펜트" :
"...히어로들의 광대놀음을 비웃어온 당신이었다만, 좋은 광대놀음을 연출해줬더군."
"체험만큼 좋은 배움도 없지."
"누벨 바그" : "뭣?! 네 녀석도 내방자를 불러들여 이 세계를 휘두르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나!?"
"서펜트" :
"휘두른다라... ... 한 중간과정일 수는 있겠지. 그저, 이 세계의 독에 아직 물들지 않은 동료가 필요했을 뿐"
"하지만, 이 방식도 재고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군."
"내방자는 너무 큰 변수야."
GM : 무표정한 시선이 닿는 곳에는 훅, 낯선 향기가 끼쳐옵니다.
"서펜트" : "수고 많았다, 누벨 바그."
GM : 반쯤 만들어진 기계가 부식됩니다.
"누벨 바그" : "네놈, 설마...!!!"
"서펜트" : "오버드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도록."
GM :
...
...
등침!
굴려라!
라나 카데노코지 :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4
히노마에 반 : 1d10 Scene in ― 灼熱 (1D10) > 5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00 → 105
섀도 패링 :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1
나바타메 키쇼 :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6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12 → 116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94 → 100
[ 나바타메 키쇼 ] 추가D : 2 → 3
[ 나바타메 키쇼 ] 추가E : 0 → 1
[ 섀도 패링 ] 침식률 : 81 → 82
GM :
여러분은 누벨 바그의 은신처인 폐창고에 도착합니다.
그곳에 있는 것은...
서펜트, 그리고...
라나 카데노코지? : "... ... ..."
GM :
기묘하게 규칙적인 박자로 조금씩, 좌우로 몸을 흔들고 있는 라나.
몸에 걸친 것이 녹아내려있는 누벨 바그가 함께 있습니다.
"서펜트" : "아니나다를까, 누벨 바그는 저를 믿지 않았더군요. 유사시 버스게이트를 다시 작동시키기 위해 연료를 빼돌려두었던가."
나바타메 키쇼 :
"… … 바렛?" 너머에 있는 자를 봅니다.
그리고 옆의 바렛 봄(?)
라나 카데노코지 : 업 드래프트로 날아와서는 멋있게 착지한다. " 우와, 진짜로 내가 있잖아. 기분 나빠. "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가 두 명이라……"
라나 카데노코지 : 마지 키모인 데스케도
나바타메 키쇼 : "그 쪽의 바렛 트레이서가 이 세계의 바렛 트레이서인가?" 서펜트에게 말한거임
라나 카데노코지 : " 할거면 좀 더 튼실한 놈으로 고르지 그랬어. "
섀도 패링 :
"무슨 일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정중하게는, 부탁해보죠.
히노마에 반 : " 그럼, 역시 이쪽 바렛은 우리랑 같은 내방자였던거야? "
라나 카데노코지 : " 음? 그치만 내방자를 군사로 쓴다고 했잖아? "
히노마에 반 : 하면서 두 사람의 바렛 번갈아봐요.
라나 카데노코지 :
" 내가 원래 바렛이고, 쟤가 내방자인거 아냐? "
" 나는 뭐. 기억상실증인가보지. "
"서펜트" :
"저쪽은, 라나 카데노코지씨입니다." 자기 곁의 라나를 흘끔 봤어요
"정확히 말하면, '이곳의' 라고 해두죠."
나바타메 키쇼 : "당장은 네가 우리랑 같은 캡슐에 있었으니 말이지."
섀도 패링 : "……"
나바타메 키쇼 : "… 그런가."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렇게 간단히 부정하지 말아줄래. "
"서펜트" : "버스게이트를 통해, 죽은 자가 되살아났는가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더군요, 애초에 그것은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죽은 자? "
"서펜트" :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 뿐이죠. 당신 또한 '내방자' 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 네 놈이 '책사'를 자칭한다면 버스게이트에 대해서도 알아냈을 법 하지 않나?" 지루하다는 듯 대꾸합니다.
"서펜트" :
"이곳과 지극히 비슷한, 하지만 미세하게 다른 이계에서 온."
기회가 된다면 당신의 기억을 이 세계의 역사와 대조해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라고... 서펜트가 말하고요
섀도 패링 :
"당신이 저쪽의 바렛 트레이서를 지칭할 때 *죽은 자*라고 칭한듯한데."
그의 말을 끊고
"지금 당신 옆의 바렛 트레이서는 *죽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짐작가는 바가 있지만,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서펜트" : "그렇다, 고 해야겠지요."
나바타메 키쇼 :
"… …" 죽은게 아니라면 졈이겠지. 단순한 생각 도식입니다 이쪽은.
"바렛, 괜찮나?" 옆의 사람을 먼저 챙겼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죽었다는 말에 한숨을 쉬고 머리를 긁적인다.
" 그런가. 이 세계의 나는 죽었구나. 나 참, 꼴 사납게 죽기는. "
"서펜트" :
"그럼 마저 이야기를 해볼까요."
"자, 어떠셨습니까. 내방자 여러분?"
라나 카데노코지 : " 어차피 얼마 안되는 한줌의 목숨인데, 잘 쓰지 그랬어. " 본인의 얼굴을 보고 낄낄 웃습니다. " 아직 할 이야기가 있어? "
나바타메 키쇼 : "… 그걸로 네가 괜찮다면 됐다." 바렛이 괜찮아 보이면 시선을 뗍니다.
"서펜트" : "이 세계는, 어땠습니까?"
히노마에 반 : 충격받고 그런거 아냐? 싶어서 걱정스럽게 봤다가, 라나의 모습에 걱정을 반으로 접어둡니다.
나바타메 키쇼 :
"뭐가 어떻다야? 누벨바그를 이쪽으로 넘겨라. 그리고 네 놈도 순순히 자수해."
"그 일을 마치면 버스게이트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고, 돌아갈거다."
히노마에 반 : " 뭐, 좀 스펙타클 도쿄~라는 느낌이지만, 어쨌든 사람 사는데 다 똑같다는 느낌? "
라나 카데노코지 :
" 저녀석이 돌아가는건 의미 없다고 하지 않았어? "
" 데이터를 복사한거라서 어쩌구라고. "
나바타메 키쇼 : " ... " 고민하다가 "반은 아직 어리니까. 원래 세계가 더 낫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
"서펜트" : "저는 처음에는, 오버드의 존재가 밝혀진 이 세계에서라면 비오버드와 오버드 사이에서 이해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반 꼬맹이의 원래 세계는 평화로웠던 곳일지도 모르지 않나." 자신은 괜찮지만 반을 생각해서 한 말인듯
라나 카데노코지 : " 네가 좋아하는 디아볼로스를 보고싶은것도 아니라? " 괜히 장난치듯 이야기 하며 반을 봅니다. 그런거라면 썩… 나쁜 짓을 해 버린 기분이 드네요.
히노마에 반 : " 평화롭다면 평화롭지…? 뭐, 여기랑은 다른 의미로 시끌벅적하긴 하지만. "
나바타메 키쇼 :
"그것도 어느정도는 사실이지. … 뭐, 디아볼로스 님은 여기서나 거기서나 똑같은 분이란걸 알았으니." 니 꽁깍진듯아닌듯
"그런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서펜트 말 한심해함
"서펜트" : "네, 그 말씀대로. 이 세계도 똑같이, 아니... 더 지독한 변명과 거짓으로 가득차있었지요."
섀도 패링 :
"…… 그렇게 말하는 걸 보아하니."
"당신도 *내방자* 군요? 다른 세계에서 온."
GM :
서펜트는 작게 웃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가면을 벗습니다.
섀도 패링 : 그가 이 세계 출신인 사람이라면, 이 세계가 *더한* 변명과 거짓으로 가득차있다고 할리가 없으니.
GM :
"정확하시군요." 그렇게 말하는 그의 모습은...
낯익습니다.
그거야, 그는...
당신이 조금 전 본 인물. '키리타니 유고' 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 … … 네놈의 본성이 어디 가지 않는다는 건 내가 잘 알지. "
라나 카데노코지 : " 엥? 너구리 염감탱? "
히노마에 반 : " 어… 다, 당신은! 키리타니 씨 아녜요! "
"서펜트" : "R대책실과 UGN은 오버드의 말로를 은폐하고 히어로라는 포장을 둘러 가장 그럴듯한 모습만을 전시할 뿐."
나바타메 키쇼 : " 믿음과 신뢰라더니, 결국 네 놈도 불합리한 걸 알지 않았나. " 하하 웃습니다.
"서펜트" : "세계는 정체되었고, 오버드는 스스로 목줄을 매고 그 끝을 노멀들에게 내어주지 않으면 인간으로 대우받을 수 없는 타자가 되었죠."
히노마에 반 : 약간, 내 KIRITANI 씨가 이럴리 없어! 같은 표정을 하고는 3초 정도 멍하게 서있습니다.
"서펜트" : "...더블크로스들..." 작게 중얼거리고는,
라나 카데노코지 : 너겠지! 같은 생각 함
"서펜트" : "제가 원하는 것은, '히어로'와 '노멀'을 구분짓는 것이 아닙니다. 비오버드와 오버드의 진정한 공존."
나바타메 키쇼 :
"아니, 그걸 이제 알아차린 네 놈이 멍청한거다." 이런 가.라나 하고...
"되겠냐?"
"서펜트" : "제게 힘을 빌려주시지 않겠습니까?"
나바타메 키쇼 : "이상을 가진 놈이 미치면 저렇게 된다." 세사람에게 조심하라함 ㅋ
"서펜트" : ㅋ맞는말인듯
라나 카데노코지 : " 곤란하네. "
섀도 패링 : "그걸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야하는거죠?"
"서펜트" : "여러분이 협력해주신다면, R대책실을 칠겁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너구리영감탱 앞으로 잘 봐야겠는걸. "
히노마에 반 : " 아니, 아니아니아니. " 큰 동작으로 손을 휘저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엑 우리가 팔라딘 이길 수 있음? "
"서펜트" : "UGN, 히어로 제도, 다른 국가의 비슷한 기관... 그래요, 인류가 오버드에게 묶은 목줄을 풀어낸다."
나바타메 키쇼 :
" R대책실을 치는건, 네 놈의 오버드와 비오버드의 공존을 위해서? "
"저 놈이 말이 안통하는군" 졈인가봐
"서펜트" :
"대화는 평등 이후에 시작될겁니다. 그 뒤에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렇게댓어...
히노마에 반 : " 공존이고 뭐고 간에 훌륭하게 뭔가 잘못되지 않았어요?! 카오스 밖에 안 남잖아요, 그러면! "
"서펜트" : 그리고 그는 뒷편, 망가진 기계- 버스게이트를 돌아봅니다.
섀도 패링 : "그것이 정말로 *대화*라고 부를 수 있습니까."
"서펜트" :
"누벨 바그에게 설계를 어느정도는 익혀두었습니다."
"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 " 에… " 섀도 패링 봐요 " 이거… 거역하면 상사 말 거역한게 되나? "
나바타메 키쇼 :
"하하, R 대책실을 치자고, 공존할 수 없다고 말하는 건 꽤나 흥미로웠지만..."
"그 명분이 '진정한 공존'이라는 것 때문이냐?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
"반의 말대로 그러면 혼돈을 야기할 뿐이고, 섀도 패링의 말대로 그건 대화가 아니다."
"네 놈이 불러오고 싶은데 '혼돈'이었다면 인정하나. 제대로 미친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군."
섀도 패링 : 지금 저쪽으로 갈거냐는 아우라를 풍기며 라나를 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허미야 섀도 이렇게까지 화내는 모습 처음 보내요. 오오라가 장난아니야.
나바타메 키쇼 : "그리고 난… " 무언가를 말하려다가 입 닫습니다. 무튼 졈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GM : 그말이맞음..
히노마에 반 : " 그게 진정한 공존이라면… 이상하잖아요. "
GM : 졈말은듣는거아님
나바타메 키쇼 : 응 키쇼는 멍청해도 엘리트는맞다
섀도 패링 :
"가는 건 당신의 선택이지만, 앞으로 우리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
그리고 다시 눈 앞의 키리타니를 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잠시 고민하다 " 우선은, 그렇네. "
히노마에 반 : " 그건, 그러니까, 그냥 세계가 잘못되었으니 한 번 무너뜨리고 다시 써봅시다 하는 소리랑 뭐가 달라요? "
나바타메 키쇼 : "그래 바렛. 그리고 중요한 것을 하나 말하자면.."
라나 카데노코지 : "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단. 저 앞의 죽어버린 나를 치워버리고 생각할래. "
나바타메 키쇼 : "죽어버린 바렛과 팀 먹고 싶나?" 그런거임
라나 카데노코지 : " 아주 기분이 안 좋거든. 내가 둘인것도, 죽었다는 사실도. " 키쇼의 말에 웃으며 고개를 젓습니다.
"서펜트" : "...대화는 결렬인가요?"
섀도 패링 : "이것을 대화라고 부를 수 있다면."
라나 카데노코지 : " 저녀석은 나보다 약해서, 죽은거라고 생각해야겠어. 내가 저녀석을 죽이는걸 방해한다면, 너도 적이다 키리타니!! "
"서펜트" : "안타깝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 " 언젠가는 네 얼굴 때려보고 싶었다고! "
"서펜트" : "내방자는 모두 강력한 오버드, 함께하지 않겠다면 ── 방해물일 뿐."
나바타메 키쇼 : 라나 말에 하하 웃습니다. "그렇군, 언제 자기 얼굴을 때려볼 수 있겠나. 저 '테러리스트'의 얼굴도."
히노마에 반 : " 제가 당신을 리스펙하긴 하지만, 키리타니 씨 지금 아픈 소리 하고 있다구요. "
섀도 패링 : "더 이상의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겠습니다. 히어로로서."
나바타메 키쇼 :
"질서를 추구하겠다면서 하는 행동은 빌런과 다름 없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뭔지 아나?"
"위선자다. 이 배신자 놈아." 막말 ON 가라 ON
GM : ㅇㅋ
나바타메 키쇼 : "차라리 악인인 편이 백배는 솔직하고 좋지."
섀도 패링 : 이도류를 뽑아 장검 쪽을 키리타니…… 아니 "서펜트" 쪽으로 겨눕니다.
GM :
알싸한 화학물질의 냄새가 주변을 맴돕니다.
그 밀도는, 빛을 굴절지킬 만큼 짙어지기 시작하고...
히노마에 반 : " 아, 안되겠다. 원래도 어떻게든 해야 했겠지만, 나 가만있을 수 없어요! 당신 팬으로서라도 막아야겠어! "
GM : 비틀대던 누벨 바그가 비명처럼 외칩니다.
히노마에 반 : 캐해석이 틀리다고! 하고 툴툴거리면서 불꽃을 그러쥡니다.
"누벨 바그" :
"저 놈은 미쳤어...!!"
"큭, 크윽... 괴로워..."
라나 카데노코지 :
" 쯧쯧, 그러니 줄을 잘 섰어야지. "
" 나 처럼 빨리 히어로 했으면 얼마나 좋아? "
GM : 지독한 화학약품 탓에 옷이 녹아 살에 엉겨붙은 끔찍한 모습으로, 누벨 바그가 컥컥댑니다.
나바타메 키쇼 : "네 놈이 약하단 증거다." 가차없음
히노마에 반 : 그 모습을 보고 우와… 하고 질렸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끔찍하네요.
GM :
에에 그럼
전투개시할깐아?
인게이지는....
가만있자
잘못놨네
젤 뒤에 서펜트씨
중간에 누.바씨랑 라나?가 잇고요
인게이지 간 거리는 각각 5M씩으로 합시다
ㅇㅋ?
라나 카데노코지 :
굳
나의 사정거리 내라고 키리타니
나바타메 키쇼 : 다때려버려
GM :
그럼 여기서
특수 룰 하나 공개하고 갈게여
<특수룰 - 메모리 연소> : PC:A, PC:B가 메모리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자신의 메모리를 '연소'하겠다고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떠나온 세계의 추억보다 새로운 세계에서 이어질 싸움에 맞서겠다는 결의를 나타냅니다. 메모리 연소를 선언하면, 메모리 취득 경험점인 15점만큼에 해당하는 '이펙트 LV+3' 효과를 단 한 번에 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이펙트의 최대레벨 상한을 무시하며, 사용 횟수가 LV회로 제한된 경우 그 제한을 1회 무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소된 메모리는 이 시나리오의 백트랙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애프터플레이 시점에 캐릭터 시트에서 지워지게 됩니다. ※ 이 메모리를 취득하는 데 투자된 경험점은 '히어로 컨스트럭션'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제거하더라도 플레이어의 보유 경험점에서 15점이 소모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험점을 투자해도 동일한 메모리를 재취득할 수는 없습니다.
마커에 추가해두었으니 참고하라고.
연소시킨 메모리는 통상적인 메모리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세계와의 마지막 접점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신중한 선택을.
아 하나 더있군 잠시만 잇어바라
"서펜트" :
우리 졈단씨에게는...
【E로이스 : 심해의 무게】 클린업 / 장면(선택) / RC / 시야 / 매 라운드의 클린업 프로세스에 모든 PC는 당신과 〈의지〉로 대결한다. 판정에 실패한 PC는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받는다. [1)배드스테이터스 중압, 경직을 받는다. 2)자신의 침식률을 2D10 상승시킨다.]
이런게 있습니다.
잊지말고 조심하도록 해!
나바타메 키쇼 :
더러워
죽어라
히노마에 반 : 이럴수가
"서펜트" :
왜저게바뀌는거야
빠졌는데...
이 E로이스는 통상의 E로이스 2개분으로 취급합니다.
GM : 자 그럼 가볼까나
섀도 패링 : 검 끝에 힘을 줍니다.
GM :
▶ 클라이막스 전투 개시
▶ 1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날려버려주지! 나의 앞길을 막지 말라고!! "
『기계의 몸, 인간의 혼』 | 《가속장치》+《바쥐라》| 셋업 | 자동 | 침식률 +5 | 씬동안 폭주 부여. 이번 라운드 행동치 + (3+1)*4. 폭주동안 블랙독 이펙트 공격력 +(3+1)*3. 폭주 해제 시 효과도 해제.
섀도 패링 : 셋업 없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행동치 +16 블랙독 공격력 +12
《와일드 파이어》 | 상시 | 폭주 시 행동치 +(3+1)*3
행동치 +12
나바타메 키쇼 :
"'나 빌런이다'라는 단순한 말을 어렵게도 말하는군."
"내 목표는 그저 너희들을 싸그리 잡아 넘기는 것 뿐이다." 셋없~
히노마에 반 : 【이터널 블레이즈】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4|라운드 동안, 샐러맨더 이펙트 조합 공격력 +(12+(4*1)), [행동치] -5.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05 → 109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16 → 121
라나 카데노코지? :
『??? ????』 | 《가속장치》+《바쥐라》| 셋업 | 자동 | 침식률 +5 | 씬동안 폭주 부여. 이번 라운드 행동치 + (3+1)*4. 폭주동안 블랙독 이펙트 공격력 +(3+1)*3. 폭주 해제 시 효과도 해제.
같은겁니다
안녕~?
GM :
그렇게댓다
빠른사람X2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섀도 패링 : "까다롭게 됐군요. 바렛 트레이서. 당신이 굳이 자신을 상대하지 않아도 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관절이 벌어지고 그 틈새로 뜨거운 열기를 내 뿜으며 몸이 가볍게 부상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상태가 되는 눈앞의 그를 바라봅니다.
GM :
어잠만
내게쓸게하나잇다잠시
라나 카데노코지 : " 아니. 나는 내가 상대하겠어. 다른 누가 내 얼굴을 공격하는 것도 싫으니까 말이야. "
GM : 뭐가너무많아서. 미안하게댓어
섀도 패링 :
당신이라면 그 말을 할 줄 알았기에. 그가 가진 책임감은 탁월하니까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서펜트" : 《가속하는 시간》3 이니셔 / 자동 / 자신 / 지근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중 메인 프로세스 실행, 행동 여부와 관계없음. 라운드 1회, 시나리오 LV회.
나바타메 키쇼 :
"그렇다면 네게 맡기지. 너라면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 같다만."
"자기 얼굴을 쳐 보는 경험은 귀하다고." 작게 웃습니다.
GM :
─ 「서펜트」의 메인 프로세스
내가잠깐
히노마에 반 : " 남자다운데, 바렛.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초 멋지다고! "
GM : 가져가겟어♥
"서펜트" : 그러면 말이죠
라나 카데노코지 : 움직일려고 전투를 준비하다, 서펜트의 모습에 멈칫한다. " 뭣, 나보다 빠르다고?! "
"서펜트" : 푸른 화학물질의 격류를 휘감은 채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GM :
짙어진 화학물질의 농도.
심해와도 같아보일 정도의 농도 속...
혈관이 터진 것인지 서펜트의 뺨을 타고 피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서펜트" :
"여러분은."
"진정한 공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멈추지 않는 혀》3 +《태블릿》7 + 《포이즌 포그》7 메이저 / RC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대상의 〈의지〉와 대결을 행한다. 승리할 경우, 대상은 당신이 행하는 질문 하나에 대답해야 한다. GM은 이펙트의 사용을 금지해도 좋다. 그 경우, 침식률은 상승하지 않고, 사용횟수도 감소하지 않는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LV회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은 PC 인게이지 전원으로 하죠.
나RC군 판정하겠어
10DX10+8 RC (10DX10+8) > 10[3,4,6,7,7,7,7,8,9,10]+3[3]+8 > 21
대결은 <의지>로 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폭주라서 자동실패합니다.
섀도 패링 :
(7+2)dx10+1 〈의지〉판정으로 리액션. (9DX10+1) > 10[3,5,6,6,9,9,10,10,10]+5[2,3,5]+1 > 16
실패입니다.
"서펜트" : 반이랑 키쇼도 하자구
히노마에 반 : (4+3)dx10+1 〈의지〉로 리액션 (7DX10+1) > 9[2,2,3,3,4,9,9]+1 > 10
나바타메 키쇼 :
"진정한 공존? 그런건 없어."
"인간은 계속 추악하고, 이기적이다."
"그런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바보인거지."
"추악하고 이기적이니까 각자 살아갈 방법을 모색할 뿐이야."
"서펜트" : "그렇다면 묻겠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5dx10+4 의지판정. (5DX10+4) > 10[2,2,8,9,10]+10[10]+10[10]+6[6]+4 > 40
"서펜트" :
어우
쟨뭐야?
나바타메 키쇼 : 카스가 님의 "바르게스트"
"서펜트" :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서 싸웁니까?"
섀도 패링 :
"진정한 공존이라. 그 전에 공존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니 당신이 생각하는 공존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어야겠군요."
"난 지키기 위해 싸웁니다."
"서펜트" : "이 거짓을 지키기 위해서입니까."
섀도 패링 :
"사람들을, 주변을, 그리고 나 자신을."
"거짓 또한 우리의 일부임을, 다른 세계에서 왔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알 터."
"서펜트" :
그 답을 들은 서펜트는, 묵묵히 시선을 돌립니다.
"당신은 왜 싸우고 있습니까?" 그 시선은, 반을 향합니다.
"당신은 이 세계를 긍정합니까?"
히노마에 반 :
" 나는… "
" 나, 솔직히 똑똑하지는 않아서 어려운 질문을 하면 말문이 막혀서 멋진 대답은 못하지만 말야… "
머리를 긁적이다가 고글을 바로 고쳐올리고,
" 긍정하냐 안하냐를 묻는다면, 솔직히 말해서. 나, 여기가 꽤 마음에 들거든. 베이시티 만큼은 아니지만 말야. "
" 당신은 이래저래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라, 한 번 싹 처리하고 다시 평등을 세우자고 하지만 말야… "
" 애초에 진정한 공존이라는 건, 누가 등떠민다고 되는건 아닌거 아냐? 누가 뺨때리더니 우리 이제 대등하게 친구가 되자, 라고 하면 누가 걔랑 친구를 한단 말야? "
" 솔직히 주먹구구에다 태클 걸고 싶은 부분도 많긴 하지만, 여기도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 여기엔 여기만의 공존의 길이 있을거라고? "
" 그래서 말인데, 내가 싸우는 이유는―. "
" 당연히! 이몸이 이게 맞다고 생각해서다! 만안지구의 양키에게는 그 이유 이상도, 그 이하도 필요없다고! "
"서펜트" :
그 말을 들으면, 이번에는 라나를 향합니다.
"히어로, 이 세계는 옳습니까?"
"이대로 지켜낼 가치가 있습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
" 하, 진짜… 너같은 말도 안 통하는 빌런이랑… 대화하지 말라고 가르쳐 준건 너인데 말이야… " 들끓는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의해 숨이 가쁘고 어깨가 오르내린다.
" 머리가 복잡해… 얼굴이 너구리영감탱이랑 똑같아서냐?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 고개를 좌우로 세게 흔들고는 처다본다.
" 알게뭐야! 사실 지키던가 정의라던가 난 애초부터 상관없었다고! "
" 나는 내가 멋있다고 생각한 일을 하는 것 뿐이야.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뿐이다!! "
" 그 외의 이유는 필요없어!! 어지럽게 생각이 많으면 정신만 약해질 뿐이다!! "
" 그러니까 나는 지금도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겠어! " 기계의 손 끝에 불이 붙은 채로 서펜트를 가리킨다.
" 지금 내가 가장 멋있을 행동은… 네 면상에 주먹을 갈기는거다!! "
"서펜트" :
그 시선은, 마지막으로 키쇼를 향합니다.
"그러니 묻겠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나바타메 키쇼 :
자신에게까지 물음이 닥치면 마안을 띄웁니다. 중력을 반전시켜 제게는 파도 하나도 닿지 않게 하겠네요.
"모자란 것, 내게 티끌도 닿지 말아라."
"세계를 긍정해? 부정해? 지킬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그걸 네 스스로 정의하려고 하는 것부터가 오만 아닌가?"
" 그냥 사니까 곱게 사는거지 말이 많아서는. " 쯧 혀를 찹니다.
GM :
저 너머, 푸른 격류를 휘감은 채로.
서펜트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서펜트" :
"...요구하지 말았어야지, 기대하지 말고, 기대지 말고..."
"꿈꾸게 하지 말았어야지..."
"그랬었다면..."
【E로이스 : 일그러진 속삭임】 오토 / 자동 / 1체 / 시야 /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취득하고 있는 로이스 하나의 감정을, 당신의 임의대로 바꾼다. 어느 쪽의 감정이 메인 일지도 지정해도 좋다. 대상은 즉석에서 감정을 바꿀 것. 감정이 변화한 결과, 어떤 영향이 끼치는지는 GM이 임의로 결정해도 좋다. 또, GM이 임의로 지정한 조건을 클리어 하면, 다시 감정을 대상이 재설정해도 좋은 것으로 한다.
이거 쓰는데,
【E로이스 : 오만한 이상】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다른 E로이스와 동시에 사용한다. 그 효과의 대상을, 범위 (선택)으로 변경한다. 단, 「대상: 자신」에는 사용하지 못한다. 한 번에 복수회 사용했을 경우, 2회라면 대상을 씬 (선택)에, 3회라면 씬 이외에도 포함해 임의의 크기로 확대할 수 있다. 스테이지 전부, 나라 전부 등, 어느 정도의 범위를 효과에 포함하는지는 GM이 결정할 것.
하나 슥삭 해서 범(선)으로 바꿉니다.
대상은 PC들.
GM :
키리타니 유고의 로이스를 N:환멸 으로 변경합니다.
변경하는 것은 서펜트를 포함해 모든 키리타니씨를 바꾸시면 되겠습니다.
서펜트가 1회라도 전투불능 된다면, 이 효과는 해제할 수 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럼 나는 역으로 따야지 ㅎㅎ
"그걸 부담으로 멋대로 느끼고 판단한 건 너겠지."
"누가 멋대로 사람들에게 요구하라고 하고, 기대게 했나?"
"싫다면 싫다고 말하던지." 로이스나 땁니다 난
GM : 해라.
나바타메 키쇼 :
[서펜트] P 동정 / N 거슬림(*) 하겠습니다.
굿
GM :
OK!
다들 바꾸셨다면
섀도 패링 : 마찬가지로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대상은 "서펜트" P 동정 / N 환멸로. 이 N 감정은 E로이스가 해제되면, 다른 것으로 변경됩니다. (아직은 미정)
GM : 서펜트씨는 행동 종료할거다!
라나 카데노코지 : 키리타니 유우고가 p신뢰 / N환멸로 변경됩니다.
GM :
확인.
행동 종료합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없음!
GM :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
" 키리타니 너...! " 어째서인제 서펜트임을 알면서도 그렇게 이름을 불렀다.
" 최고로 못났다고… 하지만, 지금은 더 신경 쓰이는 놈을 해치우겠어! "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마이너 소모해서 공격력 +5 합니다
GM : OK~
라나 카데노코지 :
목표는 적의 바렛 트레이서
((5+3)+5)dx7+9 | 『추격의 옥염』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크레이지 드라이브》|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4 | 80% | 공격력 50 | 폭주일 때만 쓸 수 있다.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시 9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3DX7+9) > 10[1,2,3,4,4,4,6,7,7,7,7,8,10]+10[1,4,5,5,5,10]+10[10]+10[9]+2[2]+9 > 51
『불타는 영혼』 |《인페르노》| 메이저 | 신드롬 | 대결 | 단독 | 침식률 +4 | 100% |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을 행동 종료로 만든다. 씬 1회
GM : 좋아요 그러면~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21 → 139
GM : 리액션은...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D : 3 → 4
라나 카데노코지 : 저녀석도 폭주다
GM :
의미가있나...
없군
폭주니까
대미지 산출!
라나 카데노코지 : 6d10+50 붉게 타들어가는 채찍이 팔에서 풀어져 나와 그대로 반대편의 라나를 강타한다. (6D10+50) > 26[3,5,1,5,4,8]+50 > 76
GM :
좋아요. 그러면 라나?는 전투불능.
행동종료할까? 아니면 묘사가 있나?
라나 카데노코지 : " 하하하! 나약한 녀석! 져버렸다면 깔끔하게 누워있어라고!! " 행동종료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서모씨겠군
─ 「서펜트」의 메인 프로세스
"서펜트" :
좋아 그러면 말이죠 뒤에서...
너희들 정보 키워드에 내가 뭐라고 적혀있었는지 생각해봐라?
〔아직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치유의 물》9 + 《소마의 방울》5 + 《광전사》6+ 《요모츠헤구리》3 + 《포이즌 포그》7 (+《아웃브레이크》3) 메이저 / RC / 자동 / 범위(선택) / 시야 / 대상의 전투불능을 회복하고 HP를 9D10+31점 회복, 대상 다음 메이저 액션에 주사위 +12개, 크리티컬치 -1(하한 6). (3회까지 장면(선택)으로 변경)
대상은 저쪽 라나?가 있는 인게이지로 하죠
"...여러분."
"아직,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군."
GM :
그러면 라나?의 전투불능 해제되고...
9D10+31 (9D10+31) > 51[1,8,3,8,9,5,5,4,8]+31 > 82
HP는 전부 회복!
그리고 누.바씨랑 라나?한테는 버프가 걸렸습니다(C-1, D+12)
그럼 서모씨는 행동 종료.
나바타메 키쇼 :
"… 고분고분 저 너구리 놈의 명령을 받드는 바렛도 기묘해서 재밌긴 하지만 말야."
기묘함.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발버둥 치기는. 남의 말로 사는건 이제 진절머리 난다고! "
GM :
그럼, 여기서 마지막 특수룰이 공개됩니다
죽음마저 지배하는 뱀 :: 서펜트는 《요모츠헤구리》 이펙트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전투불능이 된 에너미는 필드에서 배제되지 않고 전투불능 상태로 남겨집니다. 다음 서펜트의 메인 프로세스에 도달할 때까지 에너미가 남아 있다면, 서펜트는 에너미를 부활시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전투불능된 에너미에게 메이저 액션 '숨통을 끊는다'를 선언하고 1점 이상의 대미지를 가해 사망시켜야 합니다.
그렇게댓어? 숨끊하시오
저 위에 토큰에도 추가해두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좋아 나군
라나 카데노코지 :
아냐 너
행동종료 됐어
들어가
라나 카데노코지? :
아맞네
너아니래
나바타메 키쇼 : 인페르노짱
GM :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섀도 패링 :
마이너 액션으로 누벨바그와 졈화한 바렛 트레이서에게 인게이지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양손검으로 그림자의 비를 두 사람에게 내려줍니다.
【영우 影雨】 | 컨센: 노이만+허구의 나이프+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멀티웨폰+신기묘신(80%) | 메이저, 백병, 대결, 범(선), 지근 | 공격력: 30/33/36 | 마이너 전 오토액션으로 사거리 15m 변경 시, 다이스 -1개, 씬 1/2/3회 | (11+2)dx7+(14-{2-{추가E})
GM : 판정할깐아
섀도 패링 : 13dx7+12 명중 판정 (13DX7+12) > 10[1,1,2,3,3,4,5,5,7,8,9,9,10]+10[4,5,5,6,7]+5[5]+12 > 37
GM :
라나?는 리액션없음(폭주)
누벨바그씨는 닷지합니다.
"누벨 바그" :
15DX10+2 (15DX10+2) > 10[1,1,1,2,2,2,3,5,5,5,5,6,7,8,10]+8[8]+2 > 20
음?
나제법힘냈어
섀도 패링 :
꽤 진심이었던거 같지만
일단 맞으세요.
"누벨 바그" :
올쿠의 가오를 걸고 힘냈지만 무리무리데시타
대미지 산출해봅시다.
섀도 패링 : 4d10+30 대미지 산출. (4D10+30) > 17[5,6,3,3]+30 > 47
"누벨 바그" :
【E로이스 : 원념의 일타】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증오 / 당신이 HP대미지를 받은 직후에 사용한다. 당신에게 그 것을 준 캐릭터에게, 당신이 받은 것과 같은 HP 대미지를 준다. 이 대미지는 모든 수단으로 경감할 수 없다.
네네 반사기를
선물해드려요
"큭, 크윽... 히어로놈들...!!"
섀도 패링 :
그럼 HP 0이 되고 행동불능이 됩니다만, 아직 침식률에 여유는 있으니까요.
1d10 《리저렉트》 (1D10) > 2
GM : 양쪽 다 행동불능은 아님!
섀도 패링 : 귀엽군.
system : [ 섀도 패링 ] HP : 13 → 2
섀도 패링 :
누벨바그의 강타로 순간적으로 뒤로 물러납니다만,
쓰러지는 것보다 빠르게 레니게이드를 활성화 시켜 맞은 상처 부위를 빠르게 회복합니다.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82 → 98
GM : 행동종료?
섀도 패링 :
"약간 손속을 둬버렸나요……"
아직 쓰러지지 않은 상대 바렛 트레이서를 보고 중얼거립니다.
행동종료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누벨바그」의 메인 프로세스
"누벨 바그" : 나군
라나 카데노코지 : " 내가 저렇게 단단할리가 없는데. "
"누벨 바그" : 반 행동치 저거 뭐냐?
라나 카데노코지 : " 야, 너 몸에 무슨 짓 했어! " 자기 가리킴
나바타메 키쇼 : 대신 공격력을 얻었으니 ㄱㅊ
"누벨 바그" :
그러면 말이죠 이쪽은
비틀비틀하다가...
나바타메 키쇼 : "놈들이 불법 개조라도 시켰나보지."
라나 카데노코지 : " 뭐야 뭐 했는데 나도 가르쳐줘 "
"누벨 바그" :
"크윽, 나의... 군사가..."
《너브 잭》/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대상은 <의지> 로 대결, 승리시 대상에게 즉시 메이저 액션 1회 실행. 횟수 제한 아이템이나 이펙트는 사용 불가능.
나바타메 키쇼 : 흠? 뭐 생각나는 불법 개조들 주르륵 나열해봅니다. fh가 하는 그런것들
"누벨 바그" :
재밋는거
보여드리겟음
대상은..
1D4 (1D4) > 3
라나 카데노코지 :
서펜트?
아니네
아쉽
"누벨 바그" : 흠
나바타메 키쇼 : "이런걸 하지 않았겠어."
"누벨 바그" :
아냐 키쇼한테할래
FH야 받아봐라 ㅎㅎ
라나 카데노코지 : 해보시지 강제 실패다!
히노마에 반 : " 그놈의 군사타령 언제까지 할거야? " 기막혀해요.
"누벨 바그" : 판정한다?
나바타메 키쇼 : 응응
"누벨 바그" :
16DX10 RC (16DX10) > 10[2,2,2,4,4,4,5,5,6,6,7,8,9,10,10,10]+9[2,8,9] > 19
리액션은 <의지>로 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시간의 관(1)】 오토|자동성공|단일|시야|침식치 10|신성한오버드싸움에캔슬질하기, 시날 1회 사용 가능.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은 실패한다. 「난이도: 자동성공」과 같이 판정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누벨 바그" :
그거 원래는
사용 직전이다
다음엔 쓸거면 직전에 하라고(이번만 네고해주겠어)
나바타메 키쇼 : (아리가토네 착각함 따콩)
"누벨 바그" :
2화부터는
네고안해줄거다
나바타메 키쇼 :
그의 의지가 끼치기도 전에 꺼내둔 마안을 이용해 시간을 멈추고, 중력장을 쓰듯 간섭하는 인자를 흩어놓습니다.
"… … 귀찮게 벌써, 이 능력을 쓰게 하다니.."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100 → 110
"누벨 바그" :
"크윽..."
행동 종료~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행동치나락구간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
그럼, 가면을 쪼개 그 안쪽에서 자신의 눈을 손으로 뜯어내 허공에 띄웁니다. 이것이 자신의 신체에 심겨져 있던 '마안'.
카스가 님이 준 이것은, 언제나 제 역경을 무너트렸으며 저를 피 위에서 군림하게 해주었으니… 이번에도 그리 해줄 터입니다.
【Pointing Hound】 ➡《완전수화(3)》+《헌팅스타일(2)》+《파괴의 발톱(3)》|마이너|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10▶▶▶육체 다이스 +[5+1], 맨손 데이터 공격력 [11+1] , 가드치 1로 변경
마안이 뜯겨져 나가면 가면이 떨어지고, 금방 훌륭한 군견의 모습으로 변해 누벨바그가 있는 쪽으로 인게이지합니다.
누벨바그를 물어 뜯고, 물어뜯은 곳에서 마안을 이용해 피가 솟구치게 합니다.
【War Hound】 ➡《C:키마이라(2)》+《짐승의 힘(5)》+《수왕의 힘(1)》+🎖킬 리더|메이저|<백병> | 대결|단일|지근|침식치 7 ▶▶▶ 𝘾𝙍𝙄𝙏𝙄𝘾𝘼𝙇 :: 8-1 𝘿𝙄𝘾𝙀 :: 11+1 𝙁𝙄𝙓 :: 2 𝘿𝘼𝙈𝘼𝙂𝙀 :: 31+(5*1)+2D / 상대가 오버드가 아닐 시 +2D 제거
15dx7+2 (15DX7+2) > 10[1,2,5,5,5,5,7,7,7,7,8,8,9,10,10]+10[2,2,2,4,4,6,6,6,7]+10[9]+10[8]+10[7]+10[7]+5[5]+2 > 67
GM : 누바씨 리액션 닷지합니다.
"누벨 바그" :
15DX10+2 (15DX10+2) > 10[1,1,1,2,2,2,3,4,4,5,6,9,9,9,10]+6[6]+2 > 18
힘은 냈음
대미지 산출!
나바타메 키쇼 : 그래도 너 좀 회피 잘하는거같아
"누벨 바그" :
ㄳ 빌런가오가잇지그레도
내가노이만이다.
나바타메 키쇼 : 9d10+36 (9D10+36) > 45[4,4,8,10,5,6,1,1,6]+36 > 81
"누벨 바그" : 아프다.
나바타메 키쇼 : 함냐
"누벨 바그" :
"크악!"
물어뜯겼어여
나바타메 키쇼 :
쓰러지진 않았나… 뒤에 대고는 컹 한번 짖습니다.
"놈의 상처를 노려라!" 하는게 없다면 행종이다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110 → 127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히노마에 반 :
키쇼의 목소리에 기세좋게 오우! 하고 답하며 튕겨오르듯 휙 거리를 좁힙니다.
마이너로 전투이동, 인게이지 합니다!
GM : 와라
히노마에 반 :
" 아, 그런데 세세하게 말고 좀 막 뿜어내는게 이쪽 타입이거든. "
" 상처에 닿을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대충 다 불지르면 해결되는거 아냐? "
【大暴焰番長】 《컨센: 샐러맨더》+《증오의 불길》+《재액의 불길》|메이저|〈RC〉|대결|범위 (선택)|지근|침식치 8|공격력 34|아이템 스트레인지 페이즈적용.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에게 [증오: 히노마에 반] 부여.
GM : 대상~?
히노마에 반 : 대상은 라나?와 누.바씨 서펜트 3체!
GM : 서펜트씨는
나바타메 키쇼 : 서펜트씨는 다른곳에있대
GM : 인게이지가 다르단다.
히노마에 반 : 저런
GM : 누바씨랑 라나?만이겠군
히노마에 반 : 그럼 누바씨랑 라나만으로!
GM :
그럼 판정을
해봅시다!
히노마에 반 :
땅을 발로 쿵, 두드리면 그 두 사람의 발밑에서 불기둥이 치솟아 오릅니다.
((4+3)+3)dx7+5 (10DX7+5) > 10[3,4,5,5,6,6,6,8,10,10]+10[1,3,9]+2[2]+5 > 27
GM : 라나?는 폭주로 리액션 불가.
"누벨 바그" :
누.바씨는 닷지합니다
27 피할수잇을거같음
15DX10+2 (15DX10+2) > 10[1,2,2,3,4,4,5,6,6,6,6,6,6,9,10]+1[1]+2 > 13
아아깝네.
대미지!
히노마에 반 : 이겼다
GM : 반은 대미지를 내보자 콕콕
히노마에 반 :
열기가 마구 솟구치며 주변으로 퍼져나가고, 불길이 화려하게 불차는 모습에 약간 고양되어 거친 말투로 툭 내뱉습니다.
" 에잇, 좀 비켜봐, 잡몹들아! 저쪽의 키리타니 씨 한테까지 불길이 안 닿잖아! 내가 두드려주고 싶은건 지금 너희가 아니라고! "
3d10+34 (3D10+34) > 10[1,4,5]+34 > 44
GM : 오 화끈한걸~
"누벨 바그" : 누.바씨는 남고...
GM : 라나?는 전투불능입니다.
히노마에 반 : 불길에 휩싸이는 두 사람의 어그로를 훌륭하게 끌며 행종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그 모습을 보고 복잡한 표정을 짓습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미행동 없음
클린업 프로세스로 이행.
─ 클린업 프로세스, 라운드 종료의 처리를 행합니다.
"서펜트" :
【E로이스 : 심해의 무게】 클린업 / 장면(선택) / RC / 시야 / 매 라운드의 클린업 프로세스에 모든 PC는 당신과 〈의지〉로 대결한다. 판정에 실패한 PC는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받는다. [1)배드스테이터스 중압, 경직을 받는다. 2)자신의 침식률을 2D10 상승시킨다.]
효과 발생합니다.
10DX10+8 RC판정~ (10DX10+8) > 10[2,3,4,6,6,6,7,8,10,10]+7[4,7]+8 > 25
라나 카데노코지 : 가속장치로 상승한 행동치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서펜트" : 리액션?
나바타메 키쇼 : "흥, 그저 네가 더 강하다는 지표다 바렛." 쓰러지는 바렛을 보고 그리 말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불가합니다. 경직을 받습니다
"서펜트" : 좋아.
나바타메 키쇼 :
꿋꿋히 컹, 하고 서펜트를 향해 짖습니다
5dx10+4 의지판정 (5DX10+4) > 10[4,5,6,9,10]+2[2]+4 > 16
섀도 패링 : 9dx+1 〈의지〉로 리액션 (9DX10+1) > 10[1,2,3,3,4,5,8,8,10]+10[10]+6[6]+1 > 27
나바타메 키쇼 : 2D10 상승으로 변경...(채택~)
"서펜트" : OK~
히노마에 반 : (4+3)dx10+1 (7DX10+1) > 10[2,6,6,7,8,9,10]+8[8]+1 > 19
"서펜트" :
섀도패링은 넘어갔고.
반은 어느쪽?
히노마에 반 :
분하다
경직 받겠습니다.
GM : 좋아요
나바타메 키쇼 : 토큰 메모에 남겻습니닷
GM :
주변에 번지기 시작한 화학물질이 무겁게 몸을 억누르는 것 같습니다.
라운드 종료.
섀도 패링 :
"이대로 당신에게 휘말릴 수는 없습니다."
서펜트에게 검을 겨눕니다.
GM :
▶ 2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귀찮은 놈이군, 멀리서 깔짝깔짝.."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09 → 117
나바타메 키쇼 :
2D10 왕왕 (2D10) > 10[3,7] > 10
잘햇다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127 → 137
GM : 셋업을 하자
히노마에 반 : 2d10 샥샥 (2D10) > 9[4,5] > 9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17 → 126
섀도 패링 : 없습니다.
히노마에 반 : 【이터널 블레이즈】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4|라운드 동안, 샐러맨더 이펙트 조합 공격력 +(12+(4*1)), [행동치] -5.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26 → 130
나바타메 키쇼 : 반 계속 내 위 아래로 깔짝이는거 봄
라나 카데노코지 : " …… "
나바타메 키쇼 : 이 쪽은 없습니다. 뒷발로 귀 한번 긁음
라나 카데노코지 : 《가속장치》| 셋업 | 자신 | 지근 | 침식률 +2 | 라운드 동안 행동치 +(3+1)*3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39 → 141
히노마에 반 : 주변에 휘몰아치는 불꽃을 끌어당겨 휘감습니다.
GM : 이터널블레이즈 틀어드렷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무표정한 혈색없는 체내의 엔진을 가속시킵니다.
그에 따른 팬의 바람에 옷과 머리카락이 펄럭입니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추가D : 3 → 4
GM :
에너미측은 셋업 없음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미안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공격력 추가합니다.
불타는 전선의 채찍을 바닥에 내려치며 불쾌함을 표합니다.
" 내 얼굴로 몇 번이나 지는거 아니야. … 죽는거 아니라고. "
" 기분 나쁘게 하고있어. 죽을거면 죽을대로, 눈 앞에 보이지 말라고…! "
라나를 공격합니다.
GM :
좋아
숨끊?
라나 카데노코지 : 네, 목숨을 끊습니다
GM :
좋아여
1점 이상 대미지를 줘야하니까
뭐라도 판정해보자
라나 카데노코지 : 스파크 웨지랑 C:샐러맨더만 쓰겠습니다. 사유는 침식률
GM : ㄱㄱ
라나 카데노코지 :
9dx7+7 (9DX7+7) > 10[1,2,3,3,4,5,8,8,10]+10[1,8,9]+10[7,9]+10[5,9]+1[1]+7 > 48
상대는 폭주라 리액션 불가
GM :
스파크 웨지 그러고보니
블독이펙트아닌가
그렇다면 당신은 컨센과 조합할 수가 없다
뭐 하지만 상대는
전투불능이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 아 그럼 염신의 분노도 조합한걸로 ^^)
GM :
다음엔 네고해주지않으니
잘챙기도록해!
라나 카데노코지 : 감사합니다
GM : 묘사있으면 합시다.
라나 카데노코지 : 염신의 분노 효과로 HP 감소합니다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HP : 6 → 3
라나 카데노코지 :
채찍으로 똑같이 무표정한 건너편의 자신의 몸을 휘감아, 불길로 인한 대기를 이용해 그 몸을 위로 끌어올린 후 강하게 바닥에 내려꽂습니다.
" 꼴사나운 망령… 살아남지 못했다면, 두번 다시 내 앞에 그 얼굴 들이밀지 말라고…!! "
" 빛나는 건 오직 살아있을 때 뿐이다. 살아있다면 당당하게 빛을 발해라고. 멍청한 짓 하지 말고! "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41 → 148
GM :
라나?는 쓰러집니다.
필드에서 제거~
행동 종료할까?
라나 카데노코지 : 행동 종료합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서펜트」의 메인 프로세스
"서펜트" : 흠 그러면..
나바타메 키쇼 : 라나의 행동을 지켜보고 다시 서펜트와 누벨바그를 봅니다.
"서펜트" : 〔활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치유의 물》9 + 《소마의 방울》5 + 《광전사》6+ 《태블릿》7 + 《포이즌 포그》7 메이저 / RC / 자동 / 범위(선택) / 시야 / 대상의 HP를 9D10+31점 회복, 대상 다음 메이저 액션에 주사위 +12개, 크리티컬치 -1(하한 6)
나바타메 키쇼 : "적어도 바렛이 너희보다 더 올곧다. 한심한 놈들."
"서펜트" :
대상은 누벨바그.
"아직입니다."
"활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알싸한 향기가 전장에 퍼집니다.
히노마에 반 : 라나의 행동을 보고 한순간 조금 묘한 표정이 되었지만, 라나답고 멋지다는 생각도 했던 것 같네요!
GM :
누.바씨는...
9D10+31 (9D10+31) > 54[5,6,9,8,3,6,4,6,7]+31 > 85
85점 회복했다.
행동 종료~!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잠
깐만.
맞군
미안~
하면댄다.
섀도 패링 :
서펜트를 향해
"그렇게 계속, 스러진 이를 억지로 일으켜 세울 겁니까"
"당신이 하는 짓은 폭력임을,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으면서!"
"서펜트" : "그래서요." 나 졈이다
섀도 패링 : 마이너 액션으로 스네이크 블레이드의 사거리를 15m로 변경합니다.
"서펜트" : 뻔뻔해질게...
섀도 패링 :
멋진 졈이군요.
하지만 히어로인 이상 봐드릴 수가 없습니다.
"서펜트" : "빌런을 좀 이용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입니까?"
섀도 패링 :
"빌런도, 원래는 한 명의 사람"
"그들에게도 의지는 있고, 감정이 있습니다."
【그림자 찌르기】 | 컨센: 노이만+허구의 나이프+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멀티웨폰 | 메이저, 백병, 대결, 단일, 지근 | 공격력: 30/33/36 | 마이너 전 오토액션으로 사거리 15m 변경 시, 다이스 -1개 | (11+0+2)dx7+(14-{2-{추가E})
라나 카데노코지 : " 빌런을 이용해…?! " 어이없는 라나
섀도 패링 : 여기서 멀티웨폰을 제외하고, 무기는 스네이크 블레이드만 사용합니다.
GM : OK
라나 카데노코지 : " 지금… 날 써놓고… 그런 말을 하는거야?! "
GM :
상대는 졈이다
말이안통하지...
섀도 패링 : 13dx7+14 "서펜트"를 향한 명중판정 (13DX7+14) > 10[1,1,3,4,5,6,6,7,7,8,9,9,10]+10[2,3,5,5,6,8]+4[4]+14 > 38
"서펜트" :
좋아요 그러면
닷지를 해볼까나
7DX10 (7DX10) > 8[2,4,5,5,5,7,8] > 8
귀여운수준이군
대미지!
섀도 패링 :
4d10+30-7 대미지 산출 (4D10+30-7) > 28[10,7,4,7]+30-7 > 51
검의 손잡이를 찰칵 돌리더니 검의 길이가 순식간에 길어지면서
서펜트의 전신을 순식간에 베어냅니다.
GM : 적용했다~!
섀도 패링 : "그들을 내버려두십시오." 행동종료.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누벨바그」의 메인 프로세스
나군.
"누벨 바그" : "큭, 저 자식은 완전히... 미쳤어!!"
섀도 패링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 쪽을 도울 생각은 없습니까?"
"누벨 바그" :
비틀비틀하면서...
근데 이쪽도 지금 서펜트씨한테 조종당하는 그런느낌인거죠
너브잭 따악 함만 더해본다
《너브 잭》/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대상은 <의지> 로 대결, 승리시 대상에게 즉시 메이저 액션 1회 실행. 횟수 제한 아이템이나 이펙트는 사용 불가능.
재밋잔항
1D4 대상은 ... (1D4) > 1
반 어게인
가오로 네가 거 뭐시기냐 리액션을 개쩔게하면 되는거라구
히노마에 반 : 와라
"누벨 바그" :
그럼 RC 판정 합니다
(12+12)DX9+0 RC (24DX9) > 10[3,3,3,4,4,5,5,5,5,6,8,8,8,9,9,9,9,10,10,10,10,10,10,10]+10[1,5,6,6,6,7,9,10,10,10,10]+10[2,2,6,6,9]+2[2] > 32
리액션은 <의지>입니다.
히노마에 반 :
(4+4)dx10+1 (8DX10+1) > 10[1,4,4,4,6,9,10,10]+9[5,9]+1 > 20
크윽
"누벨 바그" :
힘냇지만
쟌넨~
히노마에 반 : 멀지 않았던 언젠가의 거리에서 처럼, 돌풍같은 것에 훅 휘말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가요.
"누벨 바그" :
그러면 말이죠, 영역을 움직여서... 반의 시야를 뒤틀어버립니다.
나빼고 전부치렴;^^
히노마에 반 :
마음을 다잡으려 애쓰며,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마구 흔듭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는, 시야에 비치는 지켜야 할 이들과 쓰러트려야 할 적들이 엉망으로 뒤집혀 있었죠.
" 그만, 그만 좀 해!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을거라고! "
" 사고는 아까도 많이 쳤단 말야! 이번에야말로 잘 하고 싶다고! "
신경질적으로 외치며 그러모았던 불꽃을 주면에 흩부립니다. 불길이 온통 옮겨붙으며 번지는 가운데―.
【大暴焰番長】 《컨센: 샐러맨더》+《증오의 불길》+《재액의 불길》|메이저|〈RC〉|대결|범위 (선택)|지근|침식치 8|공격력 34|아이템 스트레인지 페이즈적용.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에게 [증오: 히노마에 반] 부여.
:침식치8
((4+4)+3)dx7+5 (11DX7+5) > 10[3,4,4,4,5,6,9,9,9,9,10]+10[1,4,8,8,9]+10[5,6,7]+6[6]+5 > 41
GM : 좋아요 리액션?
나바타메 키쇼 :
또인가, 싶지만 질타를 받아야 할 건 반 꼬맹이가 아니고… 제 옆에 있는 누벨바그 놈이죠. 네녀석… 아르르 짖지만, 우선은 불을 피하는 게 우선입니다.
회피합니다.
15DX10+1 (15DX10+1) > 10[2,3,4,4,5,5,5,5,6,7,7,7,9,9,10]+1[1]+1 > 12
섀도 패링 : 가드합니다. 사용무기는 스네이크 블레이드.
GM :
확인~
대미지 산출해주세요
히노마에 반 : 5d10+34 (5D10+34) > 27[8,3,2,10,4]+34 > 61
섀도 패링 :
그럼 반의 공격에 순간 전투 불능이됩니다. 다만, 반이 내뿜은 불꽃을.
《라스트 액션(1)》 | 오토, 자동, 자신, 지근, 5, 100%|전투 불능시, 메인 프로세스 실행, 시나리오 1회
옆으로 쳐내려는 시도를 하겠네요.
GM :
확인. 라스트 액션 효과 바로 발동됩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섀도 패링 :
반이 내뿜은 불꽃을 검으로 휘감으며
"반, 똑같은 과오를 범했다고 스스로를 질타를 하지마세요."
"이것을 받아내는 것도……"
도신이 점점 뜨거워지지만
"우리 동료들의 몫이니까요."
아까 마이너 액션으로 스네이크 블레이드의 사거리는 15m로 계속 고정 중.
"당신이 원하는대로" 공격 대상은 서펜트.
【이식(異式) 섬영(蟾影)】 | 컨센: 노이만+허구의 나이프+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 | 메이저, 백병, 대결, 단일, 지근 | 공격력: 23/26 | 마이너 전 오토액션으로 사거리 15m 변경 시, 다이스 -1개 | (11+1+3)dx7+14
GM :
잠깐.BS 증오를
풀고 서펜트씨를 치도록 하자구,(소근)
섀도 패링 : 그리고 여기서 선언. 로이스 히노마에 반을 타이터스 화합니다.
GM :
확인.
승화 효과는?
섀도 패링 : 그리고 곧바로 승화해서 불리한 효과 제거를 선택.
GM : BS 증오 제거합니다.
섀도 패링 :
사실 반에게는 미약한 의심이 있었습니다. 물론 표면적인 감정은 신뢰였지만.
그 감정을 태워서, 저편으로.
(11+1+3-1)dx7+14 명중 판정 (14DX7+14) > 10[1,1,2,3,4,4,5,5,7,7,9,9,10,10]+10[3,4,6,6,7,7]+6[2,6]+14 > 40
"서펜트" :
리액션은 닷지 합니다.
7DX10 (7DX10) > 9[1,2,3,4,6,9,9] > 9
여전하군.
대미지 산출!
섀도 패링 :
《페이탈 히트(2)》 | 오토, 자동, 자신, 지근, 4, 100%|대미지 롤 직전, 대미지 +(LV)D, 라운드 1회
진심전력으로 반의 마음을 전해드리죠.
(5+3)d10+26 대미지 산출 (8D10+26) > 45[10,4,8,6,3,2,3,9]+26 > 71
"서펜트" : 아프군, 좋아요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108 → 122
GM : 서펜트가 살짝 비틀거립니다만, 다시 자세를 가다듬는게 보입니다.
섀도 패링 :
그럼 그 일격을 날리고, 가면너머로 반에게 무언의 표정을 지은 뒤
전투불능 상태가 됩니다.
히노마에 반 : 패링의 검이 서펜트에게 쏘아져 나가는걸 보고서야 군데군데 불타는 가운데에서 그 광경을 멀거니 바라봅다.
GM : 섀도 패링의 메인프로세스 종료.
섀도 패링 : 히어로 토큰을 사용하여 전투불능을 회복합니다.
GM : 확인~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HP : 19 → 0
GM : 타이타스 승화와 같은 효과이므로
system : [ 섀도 패링 ] HP : 2 → 0
GM : HP는 10+육체만큼 회복해주세요.
system : [ 섀도 패링 ] HP : 0 → 11
GM : 그리고 키쇼에게는 BS 증오 (반)
히노마에 반 :
아, 본 적이 있는 광경이군요. 떨리는 회색 눈이 키쇼와 패링을 보고, 불길이 흩어집니다. 하지만 이제와 불을 꺼봐야 늦은 감이 없잖아 있죠.
" 나, 나는, 아니, 분명히 누벨 바그를 공격하려 했는데, "
왜 이렇게 됐지? 어쩔 줄 몰라하며 더듬더듬 미, 미안해. 라고 덧붙입니다.
섀도 패링 :
《대사제어》|메이저, 자동, 자신 지근 | 뇌신경을 완전히 컨트롤해 대사기능을 완벽히 장악하는 이펙트.
"당신 탓이 아니닙니다 **반**"
나바타메 키쇼 :
그대로 불꽃에 휩쓸려 저 만치 털에 불이 붙은 채로 밀려나지만, 컹, 하면 반을 향해 괜찮다는 듯 짖습니다.
공중의 마안이 중력을 역전시키면 금방 불꽃이 꺼지겠네요. "네 탓이 아니다."
섀도 패링 : "자책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충분히 강하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저 녀석의 술수가 조금 더 우리를 초월했던 모양이지. 강하고 약하고는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고."
라나 카데노코지 : " 누가봐도 저 녀석들이 나빴다고! 그러니까 사과하기 전에 저놈들을 먼저 쳐버려! "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의 속 시원한 한 마디에 가면 너머의 얼굴에 미소가 그려집니다.
나바타메 키쇼 : "… 그래, 저 녀석이. 나름대로 '강했던게' 이유인 것이다." 그건 조금 분하네요. 이를 한번 바득 갈고, '누벨 바그'에 대한 감정을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GM :
확인.
승화 효과는?
나바타메 키쇼 : 전투불능을 제거합니다. HP +16.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HP : 0 → 16
GM :
좋아~
길었지만 누.바씨의 행동 종료.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
"히어로와 빌런… 이 세계에서는 정예인 나 같은 놈들도 수두룩하다 이건가. 하하…"
분하고, 분합니다. 그분의 곁에 서기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피나는 노력을 했거늘,
여기서는 그래서야 겨우 호각이라니.
주변에서 움직이는 마안을 꿈틀대는 아지랑이로 바꿉니다. 강한 중력으로 인해 일그러지는 모습이겠죠.
도베르만은 땅에 납작 엎드립니다. "섀도 패링, 꼬맹이. 미리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여기서는 목숨까지 걸어서 해내면 안되겠다고 판단했다."
" … 너희는 버틸 수 있을거라고 믿기 때문에, "
" 나만큼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
【Hell Hound】 ➡《혹성분쇄(5)》+《식명의 마안(1)》|메이저|- | 자동성공|범선|시야|침식치 0 ▶▶▶ (10+1)D10의 HP 대미지. 시날 1회. 콤보 후 4D10만큼 HP 로스.
대상은 누벨바그와 반입니다.
4D10 (4D10) > 24[5,9,4,6] > 24
GM :
OK
대미지!
나바타메 키쇼 : 🎖킬 리더🎖 |엠블럼|당신이 오버드에게 주는 대미지를 +2D한다.
"누벨 바그" : 와라
나바타메 키쇼 : 13D10 (13D10) > 80[8,8,8,4,3,9,9,8,2,8,2,9,2] > 80
"누벨 바그" : 아프군
GM :
적용 완!
건재하다고 해야할지, 겨우 버텼다고해야할지...
누벨 바그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HP : 29 → 0
[ 나바타메 키쇼 ] HP : 16 → 0
GM : 키쇼의 BS 증오는 해제된다.
히노마에 반 :
나는 작든 크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일쑤였고,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언제나 어정쩡하고 가벼운 태도가 그에 한 몫 했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다들 괜찮다고 해주지 않았나요. 키쇼 또한 나를 믿는다 해주었지요.
그러니까, 그 응원과 신뢰에 기대어 다시 한 번 일어서볼까 합니다.
【나바타메 키쇼】를 타이터스 승화 후 전투불능 화복합니다.
GM :
확인.
HP 회복해주세요!
히노마에 반 :
처음에는 웃기지만 좋은 녀석일지도, 라고 생각했을 뿐이지만. 우리의 관계는 조금 더 괜찮은 말이 끄여도 좋을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자면, 그렇네요. 동료같은거?
" 당연히 버틸 수 있지. 그 말을 듣고 뻗어버리면 네가…가 아니라 내가 뭐가 되겠어? 게다가, 아직 너희 말처럼 저 녀석에게 한방 먹여줘야 할 것도 남아있단 말야! "
좀 너덜해지긴 했지만, 기합처럼 불꽃을 확 터트리며 다시 일어섭니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HP : 0 → 13
나바타메 키쇼 :
두 사람이 멀쩡한 것을 보고 입을 벌려 핏덩이를 바닥에 퉷 뱉습니다. 네 다리가 바르르 떨립니다.
이 곳의 '히어로'들은 모두 이렇게 싸우고 있군요. 제 세상보다 더 너덜너덜하고, 처참하고, 고고함 따위는 없이…
'히어로'로서 모자란 게 어떻게 해서든 승리를 거머쥘 마음이라면. 그깟 건 가져주마.
우아하지 못할지라도, 처참하게 이겨주마. "히어로 토큰" 하나를 써서 전투불능 회복합니다.
GM :
확인.
HP는 육체+10만큼 회복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 … 잘했다 반. 당연하지."
히노마에 반 : 회복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널 가지고 논 저 녀석을 용서하지 마라."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HP : 0 → 16
GM : 행동 종료?
나바타메 키쇼 : "네가 용서하더라도 나는 용서 할 수 없을 것 같거든." 행종!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서펜트" :
《가속하는 시간》3 이니셔 / 자동 / 자신 / 지근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중 메인 프로세스 실행, 행동 여부와 관계없음. 라운드 1회, 시나리오 LV회.
잠시 지나갑니다
GM : ─ 「서펜트」의 메인 프로세스
"서펜트" :
그래 그러면 말이죠
뒤에서 바라보고 있던 서펜트가...
"편하게 끝내면 서로 좋았을텐데요."
"그렇지 않습니까."
〔무엇을 위해 영웅을 참칭합니까?〕:《태블릿》7 + 《포이즌 포그》7 + 《애시드 볼》9 + 《컨센트레이트:솔라리스》3 + 《추락하는 절망》4 + 《유혈의 포자》5 메이저 / RC / 자동 / 범위(선택) / 시야 / 공격력 9의 사격공격, 장갑치를 -5하여 계산. <의지> 로 대결해 실패시 난이도 12의 충동판정 발생, BS[사독] 5랭크 부여.
대상은...
PC들 많은 인게이지의 우리친구들 할까나
"당신들은 왜, 스스로 세계의 독을 마시기로 했습니까?"
14DX7+8 (14DX7+8) > 10[3,3,4,5,5,7,7,8,8,8,8,9,9,9]+10[1,3,3,3,3,7,7,8,9]+10[7,7,8,9]+5[4,4,4,5]+8 > 43
리액션?
섀도 패링 : 10dx+1 〈의지〉로 리액션 (10DX10+1) > 9[1,2,2,3,4,5,7,7,7,9]+1 > 10
나바타메 키쇼 : 15DX10+1 <회피>판정 (15DX10+1) > 10[1,2,2,4,5,5,5,6,6,6,7,8,9,10,10]+2[2,2]+1 > 13
"서펜트" : "당신들은 무엇을 위해 영웅을 참칭합니까?"
섀도 패링 : "그것은 독이 아닙니다."
히노마에 반 :
(1D10) > 9
(4+4)dx10+1 (8DX10+1) > 10[1,1,4,4,6,8,9,10]+2[2]+1 > 13
"서펜트" :
반씬인귀여워해줌
충동판정, 난이도 12 발생합니다.
섀도 패링 :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자 함을, 어째서 독이라 칭하는지요."
"서펜트" : "아니요, 그것은 독입니다. 세계의 독. 지독한 거짓과 기만."
나바타메 키쇼 : "독을 뿌린건 그 쪽이면서, 그런걸 묻나? 고약한 녀석." 얌전히 목을 세우고, 독을 받아들이려고 합니다만,
섀도 패링 : 2d10 충동판정으로 인한 침식률 상승 (2D10) > 4[1,3] > 4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127 → 131
히노마에 반 : 【염진】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2|커버링. 메인프로세스 1회. 이 커버링으로 행동 종료가 되지 않으며, 행동 종료 상태라도 사용할 수 있다.
GM :
OK.
대미지 산출할까?
system : [ 섀도 패링 ] 추가D : 3 → 4
섀도 패링 : 넵 (공격 판정에 대한 리액션은 가드했던걸로)
GM :
5D10+9 대미지에, BS 사독 5랭크를 드리겠습니다 (5D10+9) > 32[1,10,10,5,6]+9 > 41
길이단위씨 제법 진심이네
히노마에 반 :
키쇼의 앞으로 끼어들며, 키쇼와 제 사이에 불길을 일으켜 그에게 향하는 인자를 태웁니다.
커버링으로 가드합니다. 몇 막아야 하는거지 그럼 자기가 받아야할 대미지까지 82죠?
GM :
가드할거면~
(41-가드치)*2
댐감은 2배한 후 뺍니다.
(대미지-(가드치+장갑치))*2 입니다
대미지 감소 이펙트들은 그 이후 (2배 적용 후) 적용합니다.
히노마에 반 :
오
그렇게군요
GM :
그렇습니다
이번 공격에 대해서는 장갑치가-5되어서 (최소 0) 적용되니
적용해서 한번 산출해보죠!
히노마에 반 :
【레니게이드 이트】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4|가드 직전 사용. 공격이 오버드의 공격이라면 그 가드 동안 가드치 +[(4+1)]D.
【강철의 얼음】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2|가드할 때 사용. 이 가드 동안 가드치 +10. 1씬 (3+1)회.
GM : 좋다.
히노마에 반 : 5D10+10 가드치 계산 (5D10+10) > 25[1,4,6,8,6]+10 > 35
GM :
와보라고.
아깝구나
히노마에 반 : 아깝다
GM :
C(41-35) c(41-35) > 6
*2되니 12대미지.
히노마에 반 : 【지키는 자의 긍지】 |엠블럼|[BS.중압]의 효과를 받지 않으며, 커버링 했을 때 당신이 받을 (예정인) HP 대미지를 -2D 한다.
GM : 좋아
히노마에 반 : 2d10 (2D10) > 13[10,3] > 13
GM :
12에서 빼서
최종 적용을 오?
히노마에 반 : dh?
GM :
완방했네
축하한다
이정도면 멋진 묘사 함
받아야대는거아니냐
나바타메 키쇼 : "반…!" 공격이 오리라 생각했지만, 오지 않았네요.
GM : 묘사해 묘사해(짝짝)
히노마에 반 :
그저 한 사람 분이나 막으면 다인 작은 벽처럼 시작했던 불꽃은 날아드는 인자를 집어삼키며 더욱 더 강렬하게, 밝게 타오릅니다.
" 헤, 걱정 마. 나도 할때는 하는 녀석이라고. "
"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작열의 반이라고! 이까짓거, 기합으로 다 날려버려 주겠어! "
system : [ 섀도 패링 ] HP : 11 → 0
섀도 패링 : 히어로즈 토큰을 사용하여 전투불능을 회복합니다.
GM : 확인~!
system : [ 섀도 패링 ] HP : 0 → 11
섀도 패링 : "아주 좋은 자세입니다. 반"
라나 카데노코지 : " 휴~ 멋있잖아~ "
나바타메 키쇼 : "상처 입지 않아서 다행이다만," 끼잉낑
GM :
저 너머 서펜트는, 여러분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행동 종료.
라나 카데노코지 : " 방금 최고로 멋있었다고, 반! "
GM :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30 → 141
나바타메 키쇼 :
"… 내가 널 믿은 만큼 보답했다는거겠지." 그러곤 나아가라며 길을 터주겠네요.
참칭? 그리고 저는 영웅을 '자칭'한 적도 없으니 서펜트가 한 말은 제게 향한 말이 아닐테죠. 그러므로 대답하지 않습니다.
히노마에 반 :
" 헤헤, 그런 셈이지. 아까의 못난 꼴은 이걸로 만회했다고! …아마. "
키쇼가 터준 길을 따라 달려나갑니다. 불길이 고리를 그리며 그 뒤를 따르며 붉은 깃발처럼 일렁입니다.
마이너로 전투이동, 서펜트와 인게이지 합니다.
GM : 어서와라
히노마에 반 :
" 이쪽은 여기 사람도 아니고, 정식 히어로도 아니라 뭐라 답을 못해주겠네. "
" 하지만 말이야. "
" 어쨋든 발붙이고 살아야 할 곳이라면 좀 좋아해 보자는게 나쁜 건 아니잖아? 좋은 녀석들 많고, 돌아갈 수도 없다면 베이시티의 작열의 반이 이 세계의 작열이 될 수도 있는거지. "
" 너무 어렵게 생각하니까 이 사단이 나는거라고, 키리타니 씨! "
【大暴焰番長】 《컨센: 샐러맨더》+《증오의 불길》+《재액의 불길》|메이저|〈RC〉|대결|범위 (선택)|지근|침식치 8|공격력 34|아이템 스트레인지 페이즈적용.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에게 [증오: 히노마에 반] 부여.
GM :
무섭군
와라!
히노마에 반 :
그 머릿속을 깨끗하게 한 번 비워주겠다고! 외치며 손짓을 따라 증기마저 살라먹는 불기둥을 휘두릅니다.
((4+4)+3)dx7+5 (11DX7+5) > 10[2,3,4,5,7,7,8,8,8,9,10]+10[1,2,7,10,10,10,10]+10[1,2,3,7,10]+10[4,7]+10[7]+10[9]+6[6]+5 > 71
GM :
어머나
아프겠는걸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41 → 149
GM :
그럼?
리액션 포기하겟습니다 GAO잇게
대미지 산출!
히노마에 반 : 8d10+34 (8D10+34) > 42[10,8,7,2,7,2,5,1]+34 > 76
"서펜트" : 아프군~
GM :
그럼 말이죠 서펜트씨는... 반의 공격을 피하려거나 하지 않고 가만히 보고있었던거죠
BS 증오 (반) 받습니다.
히노마에 반 :
" 피, 피하지 않았다고… "
" 이, 이 자식… 날 무시하는거야?! 잘 들어! …난 그 얼굴을 하고 있다고 봐주지는 않을거라고! "
그렇게 큰 소리 쳤지만, 그 여유롭게 저를 그저 보고 있던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던 터라, 약간 긴장하고 맙니다.
"서펜트" :
"...과연, 당신은." 한참 침묵하던 그는.
"여전하다, 고 해야할지."
히노마에 반 :
" 뭐, 라고… "
그 순간, 어쩌면 당황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것에는 정말로 무서운 재능이 있는 사람과 말을 섞으려 들면 이렇게 되는 법이지요.
"서펜트" : "의문이 드십니까?"
나바타메 키쇼 : "반! '졈'의 말은 듣지 마라!"
"서펜트" :
그리고, 살짝 웃는거죠
간악하군 이녀석
나바타메 키쇼 :
"그 녀석들은 다시는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놈들이야!"
"인간이 아니란 말이다!" 기리댄씨가 말렸지만, ㅁㄻㄹ 질러버림
히노마에 반 :
그 순간, 키쇼의 말에 핫, 하고 정신을 차립니다.
…휘말릴 뻔 했다…! 키리타니를 잠깐 노려보다가
" 조, 조용히 해! 당신 말은 듣지 않을거야! "
"서펜트" :
"과연 어떨까요. 저는 당신을 알고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가만히 미소짓는 얼굴로 반을 잠깐~ 봤어요 응응
난 교섭딜이나 할게
라나 카데노코지 : " 웃는 얼굴은 진짜 너구리 영감탱이랑 똑같네… "
섀도 패링 :
"반, 바르게스트의 말대로 일단 흘려듣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자세한 건 제압한 후에도 늦지 않겠지요."
나바타메 키쇼 : 뒤에서 으르릉 하며 침입자 감지한 개처럼 굴고 있습니다(?)
히노마에 반 :
RW타니가 말해줬던 이야기, 키쇼와 패링의 제지를 듣고 서펜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마음속에 의문의 씨앗은 남은 채로 행동종료 합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미행동 없음.
클린업으로 이행.
─ 클린업 프로세스, 라운드 종료의 처리를 행합니다.
그럼E로이스부터 처리하겠어요
"서펜트" : 【E로이스 : 심해의 무게】 클린업 / 장면(선택) / RC / 시야 / 매 라운드의 클린업 프로세스에 모든 PC는 당신과 〈의지〉로 대결한다. 판정에 실패한 PC는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받는다. [1)배드스테이터스 중압, 경직을 받는다. 2)자신의 침식률을 2D10 상승시킨다.]
라나 카데노코지 :
가속장치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폭주라서 리액션 불가, 그대로 중압 경직을 받습니다.
"서펜트" : 10DX10+8 RC~ (10DX10+8) > 10[3,3,3,4,5,5,7,9,10,10]+9[7,9]+8 > 27
히노마에 반 : 이터널 블레이즈로 감소되엇던 행동치가 되돌아옵니다.
"서펜트" : 리액션 하시오
나바타메 키쇼 : 5DX10+4 (5DX10+4) > 6[4,4,6,6,6]+4 > 10
섀도 패링 : 11dx+1 〈의지〉 판정 (11DX10+1) > 9[1,2,2,3,4,4,5,5,6,8,9]+1 > 10
히노마에 반 : (4+4)dx10+1 〈의지〉 판정 (8DX10+1) > 10[3,4,6,7,7,9,9,10]+10[10]+6[6]+1 > 27
GM :
오?
반은
리액션 우선의 법칙으로
성공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BS:경직과 중압을 받습니다.
GM : 그 외 둘은 무엇을 받을깐아
섀도 패링 : 2d10 침식률 상승을 선택합니다. (2D10) > 10[8,2] > 10
라나 카데노코지 : 라나는 경직 중압 받습니다
GM : OK.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131 → 141
GM :
적용해주세요.
BS 사독 5랭크.
적용받고 있는 사람들은 15점의 HP대미지 받습니다.
섀도 패링 : BS 사독 대미지를 받고 전투불능이 됩니다.
system : [ 섀도 패링 ] HP : 11 → 0
섀도 패링 : 로이스 "서펜트"를 타이터스 후 승화합니다. 효과는 전부눌능 회복을 선택.
히노마에 반 : 사독 대미지를 받고 전투 불능이 됩니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HP : 13 → 0
히노마에 반 :
【가면의 남자(서펜트)】를 타이터스 후 승화합니다. 효과는 전투불능 회복.
바닥을 짚고 주저앉았다가, 눈을 치켜뜨며 다시 일어섭니다. 이 남자가 '어디'의 그 사람인지, 나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르의 말대로 이 사람은 더는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일테죠. 그러니, 나는 고민했지만, 의심이 되지만, 이 사람이 자신이 아는 그 사람이 아니라 믿기로 했습니다.
그저 얼굴이 닮은 돌아오지 못할 사람으로 취급해버린다면, 그렇다면… 뭐, 그래도 좀 불편하긴 하겠지만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도 없죠.
그러리라 마음먹으며 다시 일어났습니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HP : 0 → 13
GM : 확인.
system : [ 섀도 패링 ] HP : 0 → 11
GM :
라운드 종료됩니다.
틀고싶은 노래가 잇ㄷ면 틀어도 ok다.
▶ 4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스킵하겠습니다. 내가 제일 빠름
섀도 패링 : 셋업 없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셋없이다 멍
히노마에 반 : 곰곰. 스킵합니다. 다른애들이 잘 때려주지 않을까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
마이너 소모해서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공격에
『생명승화』 |《하이 매뉴버》| 메이저 | 백병/사격 | 대결 | 무기 | 침식률+4 | 명중 달성치 + (3+{침식E})*5. 씬 1회
이거 섞어 쓰겠습니다
GM : ok.
라나 카데노코지 :
((5+4)+5)dx7+9 | 『추격의 옥염』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크레이지 드라이브》|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4 | 80% | 공격력 50 | 폭주일 때만 쓸 수 있다.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시 9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 목표는 키리타니 겸 서페스 (14DX7+9) > 10[2,3,3,5,5,5,6,7,7,8,9,9,9,10]+10[1,3,5,5,5,7,10]+10[4,7]+6[6]+9 > 45
달성치 총 65입니다.
GM :
대상은 서펜트씨겠지~?
대상같은건 여기 선언해줘 잡담은 보기 힘드니까 말이죠
라나 카데노코지 : 목표 적어뒀다!! (위에 가리킴
"서펜트" :
좋아 그럼 닷지해볼까나
7DX10 (7DX10) > 9[3,5,7,8,8,8,9] > 9
라나 카데노코지 : 귀엽네
"서펜트" :
노어림이군
대미지내볼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오른 팔의 상완근 부분을 왼손으로 뜯어낸다. 팔에서 뜯어져 나오는 코드와 선들이 열로 억지로 이어 붙여져 전기를 휘감는 큰 채찍이 된다.
" 이 정도 진심이 아니면, 당신은 쓰러뜨릴 수 없는거지? 아앙?! 최고로 멋있게 납작하게 만들어 버리겠어!! "
7d10+55 (바이브로윕 포함) (7D10+55) > 46[7,7,7,5,9,3,8]+55 > 101
"서펜트" :
101 대단하잖냐
그럼 그 공격에 적중당하고요.
어디보자..
"...과연, 대단하군요. 히어로."
아 챗파레를 안넣어놨나...그 그거씁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아하하하하!! " 온 몸이 전기와 불에 휩싸인다. 형제가 조금 녹아 무언가로 보였다. "좀 더 칭찬해도 좋다고! 날 동경해도 좋다고!! "
"서펜트" : 아쿠아비테 / LV.7 / 오토 / 전투불능 소거, HP 70점까지 회복.
라나 카데노코지 : 어따
"서펜트" : "─ 하지만, 이대로 끝나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48 → 166
"서펜트" : 네 부활기써요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E : 1 → 2
라나 카데노코지 :
" 칫, 아예 일어서지도 못하게 잘게잘게 다져줄걸 그랬어. "
행동종료 합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서펜트」의 메인 프로세스
"서펜트" :
나군
〔활약해 주시리라 믿습니다.〕:《치유의 물》9 + 《소마의 방울》5 + 《광전사》6+ 《태블릿》7 + 《포이즌 포그》7 (+《아웃브레이크》3) 메이저 / RC / 자동 / 범위(선택) / 시야 / 대상의 HP를 9D10+31점 회복, 대상 다음 메이저 액션에 주사위 +12개, 크리티컬치 -1(하한 6) , (아웃브레이크 조합시 장면(선택)으로,2회까지)
저 너머에서... 가볍게 손짓을 하는거죠 누.바씨에게?
아웃브레이크 조합해서 장면(선택) 하고,
대상은 자신과 누.바씨로 하죠
회복은...
9D10+31 (9D10+31) > 36[1,3,9,4,8,6,1,3,1]+31 > 67
"누벨 바그" : 귀찮구만.
"서펜트" :
"...누벨 바그."
부르면서 행종할게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
더럽게도 아련한척하는구만 생각하는 멈머
귀 뒤나 팍팍 긁었습니다.
섀도 패링 : 마이너 액션으로 스네이크 블레이드의 사거리를 지근으로 재변경 합니다. 이로 인한 다이스 1개 감소 효과는 해제.
GM : OK~
섀도 패링 :
【영극 影戟】 | 컨센: 노이만+허구의 나이프+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멀티웨폰 | 메이저, 백병, 대결, 단일, 지근 | 공격력: 30/33/36 | 마이너 전 오토액션으로 사거리 15m 변경 시, 다이스 -1개 | (11+1+4)dx7+(14-(2-1))
대상은 누벨바그
GM :
OK~
판정해봅시다!
섀도 패링 : 16dx7+13 공격판정 (16DX7+13) > 10[1,1,1,2,2,2,4,6,7,7,7,8,8,9,10,10]+10[1,3,3,3,5,5,7,7]+4[4,4]+13 > 37
"누벨 바그" :
머..닷지해볼깐아
15DX10+2 (15DX10+2) > 10[1,3,4,5,5,5,6,7,8,8,9,9,9,10,10]+9[5,9]+2 > 21
빌런힘냇지만
무리무리엿다.
대미지!
섀도 패링 : 《페이탈 히트(2)》 | 오토, 자동, 자신, 지근, 4, 100%|대미지 롤 직전, 대미지 +(LV)D, 라운드 1회
"누벨 바그" : OK.
섀도 패링 : 4d10+33+3d10 대미지 산출 (4D10+33+3D10) > 12[3,3,5,1]+33+13[3,8,2] > 58
"누벨 바그" :
"크악!" 공격당했어요
그치만 아직 살아있음.
섀도 패링 :
스네이크 블레이드를 원래로 만들어서, 그대로 양손 검으로 누벨바그를 가격합니다.
처음에 장도로 누벨바그를 가격하지만, 손쉽게 피했을거고
다만, 그 초식은 허식. 진짜는 단도인 크로스 세이버입니다. 그대로 가격하면서
행동종료.
"누벨 바그" : 우리친구 허초를쓰는구나 누.바씨 그거 맞고 분해해요
GM :
어카겟음 히어로가정답이야.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누벨바그」의 메인 프로세스
"누벨 바그" :
복.수해주겠어 그럼 말이죠
비틀대면서 체인건을 듭니다
"히어로놈들...!!"
《컨트롤 소트》2 《전투후각》5 《공간왜곡사격》5 《컨센트레이트:노이만》3 (《요의 진형》4)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100M / 공격력 28의 사격공격 실행, 이 공격의 가드에 대한 가드치 -5. (시날 4회까지 대상 3체로 변경)
이건데말이죠
"서펜트" : 뒤에서 서펜트씨가... 하 제가 재밋는거보여드림
나바타메 키쇼 : 걍 들어가서 발닦고자면안됨?
"서펜트" :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ㄴㄴ~
【D로이스 : No. 19 지도자】 이 D로이스는 UGN지부장 웍스를 가진 캐릭터만이 취득할 수 있다. 장면에 등장하는 캐릭터 한명이 판정을 행할 때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다이스를 +5개, 크리티컬치를 -1한다.(이 효과로 인한 크리티컬 하한치는 5가 된다). 이 효과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시나리오 1회.
GM : 깜짝선물♡
히노마에 반 :
이야
【원초의 자: 미스디렉션】 |자동성공|단일|시야|침식치 5|「대상: 범위」, 「대상: 범위(선택)」인 공격의 명중판정 직전에 사용. 그 대상을 「대상:단독」으로 변경 후, 대상을 다시 선택하게 만든다. 1시나리오 (3+1)번.
"누벨 바그" : 저거 단일/N체라
나바타메 키쇼 : 는 3체라서 이거 안될걸요
"누벨 바그" :
미디는안된다 미안타
들어가도록해
히노마에 반 : 이럴수가
"누벨 바그" :
너흴 집에 보내야하니 <단일>로 하겟습니다
1D4 대상가챠 (1D4) > 2
반인가...
나바타메 키쇼 : 너 너무 반을 사랑한다
"누벨 바그" :
딱보자말자 내 군사감이여서
ㅇㅇ구애중인거임
나바타메 키쇼 : 빨리 거록써 반
"누벨 바그" : 판정할게여
라나 카데노코지 :
아 여기서 혹시
말로 도발하면
대상 바꿔주나요
"누벨 바그" :
ㅋ
머해보던가...
라나 카데노코지 :
" 야! 샌머리! "
" 허옇게 머리 샌 너!! "
" 웃긴다 평생 이용당하기만 하고! 넌 언제까지 어른 밑에서 지시만 받는 어린애냐?! "
" 그러니까 자기 물건도 간수 못하지!! 네가 네 머리로 생각하고 직접 일을 한 적은 있냐?! "
" 그딴식으로 빌런 할거면 말이야! 적어도 목숨 한 번은 잃어보고 오라고!! 애송이!! "
나바타메 키쇼 : "멍청해서 그렇다." 옆에서 한번 더 긁음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러다 너 때리면 어쩔려고 그래
나바타메 키쇼 : 나도 한개밖에 안긁었어 괜찮아
"누벨 바그" :
웃기다 그럼 말이죠 이쪽은 지금 서모씨한테
조종당하고잇는거니말이죠?
크아악 시끄럽다 하고 마구 쏴갈기는데 그게 라나에게 날아간걸로
판정해보겟어여
라나 카데노코지 :
" 가끔은 네 의지로 네가 선택해서 행동해라고!! "
좋아요 와라!
"누벨 바그" : (16+12+5)DX5+9 (33DX5+9) > 10[1,1,1,2,2,2,3,3,3,4,4,4,4,5,5,5,5,5,6,6,6,6,7,7,7,8,8,8,9,9,9,9,10]+10[1,1,1,1,1,1,2,2,2,2,4,5,6,7,7,7,8,9,10,10]+10[1,2,3,4,5,6,7,7,10]+10[3,4,6,9,9]+10[6,7,8]+4[3,3,4]+9 > 63
라나 카데노코지 : 미안하다
"누벨 바그" :
소소하군
리액션?
라나 카데노코지 :
나 그래도 부모는 안 건드렸잖냐
폭주라서 불가능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부모는 안건드렸음 됐지
"누벨 바그" : 대미지 산출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예의는 지켰네
"누벨 바그" :
7D10+28 (7D10+28) > 41[10,5,2,2,8,5,9]+28 > 69
"크아악, 시끄럽다! 죽어버려라!"
체인건 드르륵..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러면... 이제 기계 몸에 총구멍이 우수수 뚤리면서 누벨바그를 보고 크하하학 웃던 소리가 총소리와 함께 멈춰버리고 그대로 대자로 뒤로 눕습니다.
잠시 시간을 두고 기계가 재부팅하는 소리와 함께 열로 주면의 다른 기계들을 녹여 구멍을 얼기설기 대충막아서고는 그대로 허수아비 일어서듯 몸이 다시 직립됩니다.
푸쉬식 하는 연기와 함께 어두운 홍채가 다시 빛을 발합니다.
토큰 사용하겠습니다! 효과는 전투불능효과 해제!
GM :
OK~
타이타스와 같은 효과니 HP 회복해주시고.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HP : 3 → 15
GM : 누.바씨는 행동 종료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헹... 더럽게 아프잖아. 그래도 움직일 줄은 아네. "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히노마에 반 :
" 잠까아아안―! 앞에 이 내가 있는데 저쪽에 한 눈 판 거예요, 지금?! "
믿을 수 없어! 서펜트가 누벨 바그에게 버프주는거 보고 기가 막힌듯이 중얼거려요.
GM : 누가보면 서모씨가 바람핀줄알겟는대.
히노마에 반 :
어디, 이번에도 나를 무시할 수 있는지 보겠다는 앙심을 품고, 소매까지 너절하게 태우며 불꽃을 피워올립니다.
사실 화가 났다기 보다는, 나름 여길 내가 맡아본다! 하고 뛰어들었는데 도움이 되질 않는다 여겨 초조해졌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大暴焰番長】 《컨센: 샐러맨더》+《증오의 불길》+《재액의 불길》|메이저|〈RC〉|대결|범위 (선택)|지근|침식치 8|공격력 18|아이템 스트레인지 페이즈적용.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에게 [증오: 히노마에 반] 부여.
GM : 와라(벌벌)
히노마에 반 :
불꽃을 양껏 거머쥔 손으로 바닥을 두드리면, 그 자리에서부터 서펜트의 방향으로 바닥을 찢으며 불길이 바닥에서 허공으로 뿜어져나오며 달려듭니다.
((4+4)+3)dx7+5 (11DX7+5) > 10[1,1,1,2,2,4,4,9,9,10,10]+10[6,8,8,10]+10[5,6,7]+10[8]+10[8]+10[10]+10[9]+6[6]+5 > 81
GM :
두렵다
리액션 포기합니다
대미지 산출해보죠!
히노마에 반 :
초조함, 약간의 짜증, 그리고 어쨌든 아까 말했듯이 이 남자에게 한방 먹여주고싶다는 마음 등등... 여러 감정을 발산하듯 작열하는 불꽃이 넘실거리며 저와 서펜트가 서있는 공간을 한차례 집어삼킵니다.
9d10+18 (9D10+18) > 67[9,5,5,10,8,10,2,8,10]+18 > 85
system : [ "서펜트" ] HP : 137 → 52
히노마에 반 :
솟구쳤다가 사그라드는 불의 넘실거림 사이로 히죽, 웃으며 다른 동료들을 돌아봅니다.
" 지금! 지금! 어서 그 샌머리도 날려버리라고! "
음, 사실 한눈을 팔고 있는건 이쪽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행종!)
"서펜트" :
그 모습을 ...이 친구가 가만히 지켜보고 있는거겠네요
명백히, 당신을 안다는 것 같은 태도입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
반의 수신호를 듣자마자 납작하니 몸을 웅크려 두었던 걸 달려들어 누벨바그의 어깨죽지를 물어 뜯습니다. 마이너는 생략합니다.
몸이 흔들리고, 정신없이 머리가 가격되어도 절대 놓지 않고서, 끝끝내 살점을 뜯어낸 채로 떨어지겠지요. 그게 '사냥개'니까요.
피가 철철 흐르는 곳을 보고는 컹! 하고 큰 소리로 반에게 대답했습니다.
어쩌면 마안을 부른 걸수도 있고요.
【War Hound】 ➡《C:키마이라(2)》+《짐승의 힘(5)》+《수왕의 힘(1)》+🎖킬 리더|메이저|<백병> | 대결|단일|지근|침식치 7 ▶▶▶ 𝘾𝙍𝙄𝙏𝙄𝘾𝘼𝙇 :: 8-1 𝘿𝙄𝘾𝙀 :: 11+1+3 𝙁𝙄𝙓 :: 2 𝘿𝘼𝙈𝘼𝙂𝙀 :: 31+(5*1)+2D / 상대가 오버드가 아닐 시 +2D 제거
GM : OK.와라.
나바타메 키쇼 : 15dx7+2 아르르르 (15DX7+2) > 10[1,1,2,3,3,4,5,6,7,8,8,8,9,9,10]+10[5,6,6,7,8,10,10]+10[1,7,9,10]+10[2,6,10]+4[4]+2 > 46
"누벨 바그" :
그럼 이쪽은 닷지를
15DX10+2 (15DX10+2) > 10[2,2,3,3,3,4,4,4,4,6,6,6,7,8,10]+9[9]+2 > 21
나바타메 키쇼 : 꾸준하게 21이네 너
"누벨 바그" :
수상할정도로 잘하는 빌런이지만
명중입니다.
대미지 산출!
나바타메 키쇼 : 7d10+36 (7D10+36) > 36[2,7,7,7,6,4,3]+36 > 72
"누벨 바그" : 오호 좋아요 그럼
system : [ "누벨 바그" ] HP : 61 → 0
나바타메 키쇼 : 마안에 약해진 중력으로 낸 상처에서...
"누벨 바그" : 전투불능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피가 멎지 않고 그대로 실혈사하는거죠.
"누벨 바그" :
"크윽, 크아악!" 쓰러져요
죽진 않고..
전.불입니다.
힘내보라구.
나바타메 키쇼 :
곧 죽겠지. 흥, 하고 개 특유의 그 콧바람 소리를 냈습니다.
흥.
그리고 목을 꼿꼿히 세운 채로 라나 쪽을 봤습니다. "너를 때린 놈이니, 숨통을 끊는건 네가 해야 마땅하지 않겠나."
행종~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미행동 없음
─ 클린업 프로세스, 라운드 종료의 처리를 행합니다.
사독잇으면 처리.
방심잇다면 자동해제.
라나 카데노코지 : 어 경직중압 고를게요 (가만히 있음0
GM : BS처리하고하자구.
나바타메 키쇼 : 사독없네 (의외)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49 → 157
"서펜트" : 다댓음 나도할게.
섀도 패링 :
아 사독 있습니다. 5레벨로 15 대미지
그럼 전투 불능되고…… 일단 또 다른 바렛 트레이서를 타이터스 승화 후 전투불능을 회복할게요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137 → 144
[ 섀도 패링 ] 로이스 : 4 → 3
"서펜트" :
OK~
그럼 E로이스 처리합시다
【E로이스 : 심해의 무게】 클린업 / 장면(선택) / RC / 시야 / 매 라운드의 클린업 프로세스에 모든 PC는 당신과 〈의지〉로 대결한다. 판정에 실패한 PC는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받는다. [1)배드스테이터스 중압, 경직을 받는다. 2)자신의 침식률을 2D10 상승시킨다.]
나바타메 키쇼 : 아르르
라나 카데노코지 : 중압 경직 받겠습니다 (재선언!)
"서펜트" :
(6+4)DX10 (10DX10) > 10[3,3,5,6,6,7,9,9,10,10]+6[3,6] > 16
그래.
리액션들해보자
섀도 패링 : 11dx+1 〈의지〉 판정 (11DX10+1) > 10[1,1,1,6,8,8,9,9,9,10,10]+6[4,6]+1 > 17
나바타메 키쇼 :
6dx+4 (6DX10+4) > 10[4,8,9,10,10,10]+7[2,2,7]+4 > 21
나가쇼양반
히노마에 반 : (4+4)dx10+1 〈의지〉 판정 (8DX10+1) > 10[1,1,1,8,8,9,9,10]+8[8]+1 > 19
"서펜트" :
그래.
라나만 BS받아주시구요
라나 카데노코지 : 제정신이 아님
"서펜트" :
아무래도 전투가 길어졌으니 다들 좀 익숙해진모양임.
그걸 저 멀리서 말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GM :
▶ 5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졈의 말에 가타부타 휘둘릴만한 사람은 아니라서 말이지."
없다.
섀도 패링 : 셋업 없음!
히노마에 반 : 셋업 안하는걸로 할게요!
라나 카데노코지 : 스킵하겠습니다
GM : 그럼 행치빼자.
라나 카데노코지 :
아냐 이 행치는
폭주일 때 유지되는
행치야
나바타메 키쇼 : 그랫다
GM :
아OK
다른거랑헷갈렷다
라나 카데노코지 : 어 나 이펙트 레벨 올랐으니까 더 올라 기다려봐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빠르다
GM :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
" 이번에야 말로 갈아버리겠어! "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목표는 서펜트
((5+4)+6)dx7+9 | 『추격의 옥염』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크레이지 드라이브》|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4 | 80% | 공격력 57 | 폭주일 때만 쓸 수 있다.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시 12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5DX7+9) > 10[1,1,2,2,3,4,5,6,7,7,8,8,8,8,9]+10[4,5,6,7,8,8,9]+10[7,9,10,10]+10[2,3,9,10]+4[3,4]+9 > 53
GM : 아프겟다
"서펜트" :
리액션..닷지요
7DX10 (7DX10) > 10[1,2,6,6,7,9,10]+6[6] > 16
음? 힘만냄
대미지!
라나 카데노코지 : 6d10+62 바이브로 윕 추가! (6D10+62) > 42[8,6,5,3,10,10]+62 > 104
"서펜트" : 아프잖냐~
system : [ "서펜트" ] HP : 52 → 0
"서펜트" : 전투불능됩니다. 묘사있으신지?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럼 양팔을 관절을 뽑듯이 양손을 깍지끼고 앞으로 당기면 왼팔의 코드들도 우드득 소리와 함께 빠져나갑니다. 온 전신이 스파크로 일어난 불길로 인해 화염에 휩싸이고, 염옥에서 서있는 망자처럼 웃어보입니다.
" 하하하하!!! 지옥으로 보내줄게, 한 번 가본 적이 있으니 그 길안내는 끝내줄거라고!! "
" 나의 에스코트를 받아라!!! " 하늘을 찌르듯 양손을 위로 높이 찌르고는 서펜트를 향해 내려치자 팔에서 뽑아져 나온 코드들이 한테 뭉쳐 두꺼운 불기둥처럼 되어 서펜트를 내리칩니다.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66 → 180
"서펜트" :
그러면, 그 공격을 미처 피하지 못합니다. 비틀대며 무너져내리고요.
"...당신도, 결국."
"...싸움 속에서, 이용당하고, 희생당하고, 쓰러져갈 운명만이 남아있을 뿐인데."
GM :
그렇게, 그는 그 자리에 쓰러집니다.
행종이지?
라나 카데노코지 :
" 알게뭐야!! "
" 나는 이 짧은 생! 세상에 내 이름을 끝내주게 남기고 싶을 뿐이라고!! "
" 복잡하게 생각하니까 사는게 어려운거 아냐!! "
행동종료 합니다.
GM :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너아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 특수기믹이라도 있는줄알고 놀란멍멍이에서 돌아옴
GM :
전투불능은 댓지만
이니셔는 돌아갑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메이저 액션을 소모해서 서펜트씨를 숨.끊하거나 구금할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가 될때까지 이니셔티브는 계속 돌아갑니다.
섀도 패링 :
그럼 마이너 액션을 사용하여, 서펜트와 "작열"이 있는 인게이지로 이동.
기절한 서펜트를 구금합니다. 히어로로서 살생은 최대한 피하고 싶으니까요.
GM : 확인.
섀도 패링 : 물론…… 정보를 캐낸다는 목적도 있지만.
GM : 전투 종료됩니다.
섀도 패링 : 항 레니게이드 수갑을 꺼내 레니게이드를 억제시킵니다.
GM :
...곧이어, 현장에 후지사키 UGN 일본지부장이 보낸 솔라리스 특수 대응반이 도착합니다.
뒷일은 이쪽에 맡겨볼까요.
그럼 우리는 뭐다?
백트랙.
세션에 사용된 E로이스를 공개합니다.
먼저 누. 바씨에게 E로이스:원념의 일격 1개가 잇엇구요
나바타메 키쇼 : 음?
GM : 서펜트씨에게 E로이스...오만한 이상/일그러진 속삭임/있을 수 없는 존재/심해의 무개(2개분)
나바타메 키쇼 :
숨끊하려고 rp준비해놨는데 그렇게됏구나
넘깁시다
라나 카데노코지 :
백트랙하고
생사여부가 확인되면
나바타메 키쇼 : 응응 그래도돼서
라나 카데노코지 : 롤플하자
나바타메 키쇼 : ok
GM : 몇개분이냐
히노마에 반 : 좋아요!
GM : 1+5개분 해서 총 6개분이 있어여
나바타메 키쇼 : 5개네요 (맞나?)
GM : 굴릴 사람?
라나 카데노코지 : 저요
히노마에 반 : 저요!
나바타메 키쇼 : 그래요 굴립시닷
섀도 패링 : 6d E로이스 굴립니다. 총 6개분 (6D10) > 26[7,8,1,4,4,2] > 26
나바타메 키쇼 : 6d10 롤링롤링~ (6D10) > 29[5,6,4,1,9,4] > 29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158 → 132
히노마에 반 : 6d10 E로x6 (6D10) > 35[10,2,4,6,5,8] > 35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144 → 115
GM : 롤링롤링
라나 카데노코지 : 6d10 E로 굴리겠습니다~ (6D10) > 34[3,4,5,10,2,10] > 34
GM : 다음 히.크/메모리 사용 선언 받습니다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57 → 122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80 → 146
섀도 패링 : 히어로즈드 크로스 사용합니다. (침식률 -10)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132 → 122
라나 카데노코지 : 히어로즈 크로스 사용하겠습니다
GM : 히어로즈 크로스:침식 10 감소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46 → 136
GM : 메모리:침식10감소
라나 카데노코지 : 10% 감소 아닌가요? 메모리
나바타메 키쇼 :
10이래요 (qna에 떴음)
사용 없습니다~
히노마에 반 : oh...
GM : 10감소가 맞을거예여큐엔에이.
라나 카데노코지 :
아아... 그렇구나...
오케이입니다.
히노마에 반 : 메모리 사용하겠습니다
GM :
좋아
써보자고
섀도 패링 : 침식률이 %니까 -10%하면 그냥 -10인듯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22 → 112
라나 카데노코지 :
!
깨달음 넌 천재야 역시
GM :
배털긁음
다썻니?
그럼 이제 백트랙을 하자
앞사람부터 남은 로이스 갯수, 몇배굴릴지 선언하고 롤!
나바타메 키쇼 :
5d10 1배수(cool) (5D10) > 37[6,10,10,8,3] > 37
rhkgo
과해.
system : [ 나바타메 키쇼 ] 침식치 : 115 → 78
GM : 생환~
나바타메 키쇼 : 알았다 빨리 디볼님보러가자
GM : 다음 반쨩.
히노마에 반 :
남은 로이스 4개, 1배수 굴림합니다!
4d10 (4D10) > 25[9,8,3,5] > 25
system : [ 히노마에 반 ] 침식치 : 112 → 87
GM : 굿~
히노마에 반 : 굿
GM :
라나도 굴려보자구
저친구 ㄱㅊ을까나
라나 카데노코지 :
5개 남았습니다! 두배굴림 하겠습니다!
10d10 (10D10) > 54[1,5,9,6,8,1,5,6,6,7] > 54
GM : 굿~
system :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36 → 82
GM : 마지막으로 패링.
섀도 패링 : 6d10 2배굴림합니다. (6D10) > 25[1,8,4,7,3,2] > 25
system : [ 섀도 패링 ] 침식률 : 122 → 97
GM :
좋아요
모두 생환했네요!
그럼 ...
RP해줘
배털긁음.
나바타메 키쇼 : 그럼… 아무래도 구금용 장비를 채우거나? 할 때 옆으로 다가가서 완수 모습을 풀었겠네요.
라나 카데노코지 : 전투가 끝나자 과하게 돌아가던 엔진음같은 소리가 줄어들고, 관절 사이에서 나오던 김도 멈춰들며 열기가 식는다.
나바타메 키쇼 : 제 눈을 마저 끼우기 전에, 마안을 창으로 바꾸고서는 그의 목에 겨눴을 것 같습니다.
섀도 패링 : 그를 무사히 제압해서 다행이군요. UGN 쪽에서도 대 솔라리스 용 특별 처리부대가 오고 잇는 듯하고.
라나 카데노코지 : 마지막 일격의 후유증으로 양 어깨가 빠져서 팔을 질질 끌며 키쇼와 섀도우 패링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섀도 패링 : "모두 수고 하셨……"
라나 카데노코지 :
" 뭐야, 뭐야. 죽이게? "
" 반 이리와. 내 옆에 있어. "
" 팔이 이래서 그다지 도움은 안 되겠지만. " 어깨를 으쓱였다.
히노마에 반 : 전투가 끝나면 불길이 잦아들다가 이내 꺼지고, 소매를 툭툭 털다가 키쇼의 행동에 순간 멈칫합니다.
섀도 패링 : "…… 바르게스트. 전투는 끝났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야 졈이니까. "
"괜찮다. 나는 아직 힘이 남아있으니, 이쪽이 하지." 섀도 패링의 말에 창을 쥔 채로 봤습니다.
섀도 패링 : "그들이 당신들이 말하는 그 **졈**이라는 존재기 때문에 죽이겠다는 건가요?"
나바타메 키쇼 :
"당연하지. 졈은 돌아올 수 없다. 변화할 수 없는 놈들이야."
"… …" 뒤늦게 졈에 대해 말해버렸나 싶지만 .. 그러려니.
라나 카데노코지 : " 헤에. 그거 기정사실? "
나바타메 키쇼 :
"그래. 우리 쪽 연구원들이 수많은 실험을 했어도 만들 수 없던게 레니게이드 치료제다."
"이 '수많은' 에는 반인륜적인 것도 포함이지. 그 정도로 절박했을지도 모르겠군."
섀도 패링 : "그건 그 쪽 세계의 이야기입니다."
히노마에 반 : " … 그래도, 거기랑 다를수도 있잖아. "
섀도 패링 :
"어쩌면, 멀지 않은 미래에 그들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자신의 히어로즈 크로스를 움켜쥡니다.
"이것이 우리의 폭주를 막아주듯"
나바타메 키쇼 :
"그건 너무 이상론이야."
"그럼 되려 묻지, 이 놈을 살려놔서 어쩌게? 구금할셈인가?"
"그랬다가 탈주라도 하면 그건 네가 책임지나?"
라나 카데노코지 : 늘어진 팔을 반 어깨 위에 턱 걸치고 대화를 지켜본다.
섀도 패링 :
"그 때는 다시 붙잡으면 됩니다."
"그것이 히어로의 본분이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어이없군, 그 때 가서 후회하거나 해도 이미 늦는다." 그러나… 창을 마안으로 되돌리고는 다시 제 우측 눈에 끼웠습니다.
"… 모든 히어로는 그런 이상론을 믿고 활동하고 있나?" 조금은 질린다는 표정.
히노마에 반 : " 바렛은 자세히 안 물어봐도 돼? " 졈에 대해. 덧붙이며 제 어깨 위에 턱을 걸친 라나를 돌아봅니다. 키쇼와 패링의 분위기에 약간 말소리가 작아졌을지도 모르겠어요.
섀도 패링 : 바르게스트가 마안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을 보고, 긴장감을 살며시 풉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엉? " 반을 내려보며. " 어떤 걸 말이야. 키쇼는 다 이야기 해 주지 않았어? 졈인지 뭔지가 되면 못 돌아간다고. "
" 아니면, 나도 섀도 패링처럼 같이 열변을 토해주길 바래? " 키득키득 웃었다.
히노마에 반 :
" 엑, 그건 아니야! 너까지 저기 끼어들면 판만 커지잖아. "
" 그냥, 이거 둘은 모른다고 했으니까, 알게되면 좀 더 반발이 있을줄 알았어. "
눈을 도록 굴립니다. 특히, 목숨을 내놓은듯이 굴며 싸우던 바렛이었기에 더 물어보고싶었는지도요.
섀도 패링 :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오버드에 대해."
라나 카데노코지 : " 아하하, 뭐야 너 불판을 원하는줄 알았는데. 그렇네. 흠~ "
섀도 패링 : "하지만 그것이 **정의(定義)**가 되어있는지는 몰랐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
반의 얼굴을 보다 키쇼를 바라봤다. 가면에 가려져 보이지 않던 저 눈이 보이니 퍽 대화하기가 편했다. " 이상론을 믿는다기보다는. "
" 졈이 되면 아마 그 너구리의 일이니까. 처리하거나 숨기거나 하겠지. 여태까지 내가 몰랐을 정도니까. " 내가 관심없었던 것도 있지만.
" 하지만 알았다고 해서 별로 다르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냥, 목숨을 걸고 하는거지, 히어로. 그 정도는 되어야 반짝이는거잖아? "
" 목숨이 다 타기전에 졈이된다면, 내 행동에 내 의사도 신념도 없다면. 정신체인 내가 죽은거나 마찬가지지 뭐. "
" 지금까지랑 다름없다고 생각해. "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역시 당신은 훌륭한 히어로 입니다.
히노마에 반 :
하아아. 어딘지 납득될 것 같으면서도 납득되지 않기도 한 말에 대한 대답인지, 아니면 한숨인지 모를 애매한 소리를 냅니다.
" 뭔가, 걱정해서 손해본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이걸 " 볼을 긁적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마음대로 해라." 한숨을 쉬곤 서펜트를 내려나 봤습니다.
"얼굴도 멀끔한게 무슨 고생을 했다고 졈이 되어 나타난거지? 긍지 없는 놈." 싸늘하게 말하곤… 발로나 한번 찼습니다(미안)
라나 카데노코지 :
" 걱정 해 준거야 반~? 상냥해라! "
" 내가 볼 땐 안 멀끔하던데. "
나바타메 키쇼 : "그렇지만 이 말은 해두지, 섀도패링." 그리고는 걸어가 가면을 다시 썼겠네요.
라나 카데노코지 : " 걔 멀끔한 적 있었냐? " 섀도 패링 봄
나바타메 키쇼 : "아, 원래 이놈은 이마에 흉터가 있거든." 그런시늉..
섀도 패링 : "아닙니다, 반. 그런 당신의 상냥한 점이 좋은 거니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 허에 힘들게 사네. "
나바타메 키쇼 :
"이놈이 탈주해서 이번처럼 누군가를 죽이기라도 하면 그것도 정의(正意)로 해결될 수 있겠군."
"대책없이 애매하기만 한 이상은 피해를 낳아. 유념해라."
라나 카데노코지 : " 어려운 말을 하는구먼. "
나바타메 키쇼 : 할 말은 없다는 듯 손을 휘휘 저었습니다.
섀도 패링 : "충고 감사합니다. 바르게스트"
라나 카데노코지 :
" 헤이 키쇼. 그렇게 말을 하자면 졈의 가능성이 있는 오버드들은 다 죽여버리는게 안전하지 않아? 졈처럼 말이야. "
" 언젠가는 우리도 졈이 될 텐데. 졈이 되어서 말도 안 듣기 전에 자살하라고 명령하는게 낫지 않겠어? "
히노마에 반 :
" 엑,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가는거야?! 그렇게 되기 전에 잘 관리하자, 가 아니라?! "
이 녀석 생각하는게 엄청나게 극단적이잖아! 경악한 눈으로 바렛 봐요.
나바타메 키쇼 : "말마따나 나는 ''잘 관리되던'' 세상에서 태어나 잘 고찰해본 적 없군."
라나 카데노코지 :
" 호오. 우리도 나름 잘 관리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
" 테러리스트가 있는 세계는 살기 좋은가봐? "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
둘 사이를 중재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 네 말마따나 저 놈들이 쓸데없는 바람을 불어넣어서 그렇다. 공존과 화합? 웃기는군. "
어느정도는 라나의 말에 긍정하는 거기도 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하하. " 섀도 패링의 호명에 웃어버립니다. " 해 본 소리야 해 본 소리. 아니 너무. "
" 전부 적인 것 처럼 이야기 하길래 그만. "
나바타메 키쇼 : 중재하면 더 말하지는 않고 얌전히 가면만을 닦겠네요. "호송 인원을 부르진 않나?"
라나 카데노코지 : " 벌써 오고 있을걸?" 그렇지? 하는 눈으로 섀도 패링을 봐요
섀도 패링 : "연락은 했습니다. 도착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듯하군요."
GM :
ㄱㄹ 너희 대화 마무리되면
도착한걸루하자
라나 카데노코지 : 마무리!
나바타메 키쇼 : 이쪽두 (굿)
히노마에 반 :
모두가 이야기 하는 사이, 서펜트를 잠시간 바라보다가 의식적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저를 잘 아는체 하던 것이 조금 걸렸지만, 그를 죽이는 것을 반대했던 것과는 별개로 물어도 제대로 된 대답이 돌아오지는 않을 것을 아니까요.
그러니 그에게서 눈을 돌리고, 이제 막 이야기가 정리된 세 명을 보며 고개나 절레절레 젓습니다.
자세히는 말 안해도 셋이 투닥거린거 일러야지. 어휴 어른들이란. 뭐, 이런 생각으로 머리를 다시 채우면서요.
반도 끝!
GM :
좋아요
그런 대화를 마무리할때쯤, 특수대응반이 도착합니다.
장면 종료.
엔딩 페이즈에서 이어집니다.
▶ 엔딩 페이즈
▶ 장면 10. [히어로의 의미]
▶ 등장 : 전원
사건이 끝나고...
좀 쉬고! 치료도 받고!
그러고 나서 여러분은 다시 R대책실로 호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와보면..
키리타니씨말고도! UGN의 일본지부자인 후지사키 겐이치도 와있군요
후지사키 겐이치 :
"이번 일은 네 실책이다, 키리타니."
"존재를 인지했을 때, 바로 배제했어야 했어."
라나 카데노코지 : " 오 혼난다 혼난다 "
키리타니 유우고 :
"하하하... 면전에서 듣자니 좀 무섭네요."
너굴하게 넘어가여
나바타메 키쇼 : 오기 귀찮았다는 사람 얼굴 표정
키리타니 유우고 : "이제까지는 스탠스가 뚜렷하지 않아 포섭 대상으로도 고려했습니다만..."
나바타메 키쇼 : "티켓팅이 있다. 용건만 말하지." ㅋ
키리타니 유우고 :
ㅋ그말에 예^^해여
"그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수배를 내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으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 "그 대답 할 시간에 용건을 말해라." ㅋ
히노마에 반 : 패링 뒤에서 고개 내밀고 당고 꼬치 물고 두 사람 쳐다봐요.
키리타니 유우고 : "여러분의 협력으로 '서펜트'는 구금되었습니다, 현재는 폭주한 오버드를 관리하는 시설로 이송되었고요."
섀도 패링 : 언제나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군요. 용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후지사키씨를 모신 것은 앞으로의 내방자 여러분의 처우를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만..."
라나 카데노코지 : " 나도 포함 돼? "
나바타메 키쇼 : 흠. 올게왔군. 반을 흘끔 봅니다. 알지?
키리타니 유우고 :
끄덕해여
너도 내방자인걸로 밝혀졋으니까 해야지.
라나 카데노코지 : 나도구나. 혹시 모르잖아 사실은 걔가 (후략
히노마에 반 : " 에… 그때 결정된거 아니었어요? "
후지사키 겐이치 :
"...한동안 당신들 내방자는 UGN의 감시 대상이다."
"이건 실장이 반대해도 소용없어."
키리타니 유우고 : ^^; 하고있어요
섀도 패링 : 이렇게 나올 줄 알았습니다만…… 역시 완고하네요 UGN은.
나바타메 키쇼 : 폭주 오버드 관리 시설이라는 말에는 고개만 저었고요. "동일한 얼굴을 굳이 살려놓다니, 네놈들 성격도…" 문제있단말
라나 카데노코지 : " 뭐야 달라진게 없잖아. "
키리타니 유우고 :
"일단은... 누벨 바그가 만든 버스게이트는 확보했습니다."
"서펜트가 내부 구조를 상당히 망가트린 상태지만, 복원을 진행하고 있으니 그 단서는 될 수 있을겁니다."
히노마에 반 : 키쇼를 힐끔 봅니다. 사실 '무슨 신호지, 이거. 걸리는게 좀 많은데.' 싶었지만… 그냥 고개 끄덕여뒀어요.
라나 카데노코지 : " 복원? 왜? "
키리타니 유우고 : "하지만, 요즘들어 빌런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버스게이트도 그 일부죠."
라나 카데노코지 : " 복원하면 뭐 우리 돌아갈 수라도 있어? "
키리타니 유우고 :
^^; 너굴해요
필요할수도잇고 어쩌고저쩌고.
나바타메 키쇼 :
"혀가 길다."
"복원하면 구조를 알아내서 안전히 해체할 수 있다는군."
히노마에 반 : " 여기서 또 누구 불러오는데 쓸 것도 아닌데, 굳이 복원을 해요? "
라나 카데노코지 : 야 너 그러다 우리 무인도로 데려가서 채무자로 만들겠다.
키리타니 유우고 : "하하,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ㅋ 진짜 그럴법해서 PL이웃고감
라나 카데노코지 : " 힘으로 부수면 안되는건가. "
키리타니 유우고 :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 힘을 빌려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내방자 여러분."
GM :
그렇게 말하는 목소리는...
...누군가와 지극히 닮았다.
나바타메 키쇼 : "히어로가 되어달란 얘긴가?" 조금 기분나빠합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
"인정 오버드, 즉 히어로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여러 절차를 정식으로 거치셔야할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라면 문제없이 해내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히어로' 다운 행동을 보여주셨으니까요."
히노마에 반 :
약간 설렜다가, 키리타니의 말이 이어지면 약간 푸쉬쉭 식습니다.
아, 역시 시험 봐야 해? 특별채용같은거 없구나…! 세상은 점프가 아니라는걸 조금 느꼈네요.
키리타니 유우고 :
"그리고 앞으로의 사회 적응을 위한 멘토는, 이 자리에 계신- 섀도 패링께서 맡아주실겁니다."
"기왕이면 아는 얼굴인 편이 좋겠지요?"
나바타메 키쇼 : "다른 놈보단 섀도 패링이 나아."
섀도 패링 :
키리타니의 말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고개를 꾸벅 숙입니다.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나바타메 키쇼 : "바렛은 적응할 것도 없지 않나?" - ㅡ - 하고 말하지만.. 그러려니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럼 라나를 보고 말이죠
라나 카데노코지 : " 엉? "
키리타니 유우고 : "덧붙여, 바렛 트레이서. 역사와 '당신'의 행적에 대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히노마에 반 : " 뭐, 확실히 아는 얼굴이 좋죠. 패링 좋은 사람인 것 같고! " 머리 뒤로 깍지끼고 히, 웃는다.
키리타니 유우고 :
"확인해보시고, 앞으로에 대해서 의논해보도록 할까요."
숙제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에 "
나바타메 키쇼 : "안됐군."
라나 카데노코지 : " 내가 내 역사를 공부하는게 말이야? 나니까 뭐 멋있게 살았겠지. "
키리타니 유우고 : 키리타니는 ^^하면서 종이를 내밀고요.
후지사키 겐이치 : "두 번째 서펜트가 생기지 않게 책임을 가지고 임하도록."
섀도 패링 : "비슷한 세계에서 왔을뿐, 세세한 디테일은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 뭐… 다른 세계라고 한다면 아주 안 궁금한건 아닌데… 좀 다른게 있기는 할테니까? " 그치만 섀도 패링은 나랑 만났던거 기억하는 것 같았고 하고 중얼거리면서 종이 팔락임
섀도 패링 : "조금만 참아주세요. 바렛 트레이서"
키리타니 유우고 :
^^해요
"네, 그럼 용무는 이상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 " … " 가만생각하다가..
키리타니 유우고 : 왜냐? 키쇼가 바쁘다고햇으니까.
섀도 패링 :
후지사키 겐이치를 향해
"네, 명심하겠습니다. 비록 UGN 소속은 아니지만, 어차피 대중에 드러낼 수 없는 몸이니 계속 이들을 *보호*하죠."
나바타메 키쇼 :
" 저번 임무에 대한 금전적 보상은?"
"양복이 너덜너덜해졌다. 새 걸 사야해." 현실적.
라나 카데노코지 : " 나도! 팔 다 갈아끼웠다고! "
키리타니 유우고 : 중요한 문제군 그러면
나바타메 키쇼 : 양장점 위치야 섀도 패링이 알려주겠지 싶어 가만
키리타니 유우고 :
히어로의 1회 출동하면 주어지는 보수에 준하는 금액을 ㅇㅇ 준비해두엇다고
관료처럼얘기해줘여
라나 카데노코지 : 야 우리 1회 출동만큼 주기에는 과한 노동 하지 않았어?
나바타메 키쇼 : 2번이나 죽었다고
라나 카데노코지 : 너도 너랑 싸워볼래?
히노마에 반 : " 앗, 나도 새 옷 필요해요! " 이것보세요 소매랑 져지가 너덜너덜~ 하면서 어필하다가
키리타니 유우고 : ㅈㅅ합니다 ^^;
히노마에 반 : 패링 돌아봐요.
섀도 패링 : "다들 새 옷을 사는게 먼저겠군요"
나바타메 키쇼 : 너덜너덜한 넥타이와 흠집난 가면에는 조금 시무룩하겠네요.
히노마에 반 : " 패링, 1회 출동 보수 정도면 비싼거야 싼거야? "
라나 카데노코지 :
후지사키 잘 볼 일 없어서 좀 신기하게 구경좀 하고.
" 싸지. 이게 말이 돼? "
히노마에 반 : 히어로 보수는 처음이라, 감이 안 잡히네요!
나바타메 키쇼 : ㅋ 동물원 동물 구경하듯이 그렇게 (ㅠ)
라나 카데노코지 :
" 야, 지금 리바이어선 잡아왔는데 이거밖에 안 받았다고. "
" 후지사키씨 이거 좀 뭐라 해 봐요. "
섀도 패링 :
"적장가입니다."
키리타니가 표준 히어로 보수를 줬네요.
나바타메 키쇼 : "우리 세계에서도 리바이어선의 포상금은 XXXXX만엔이다만."
후지사키 겐이치 :
엄.근.진.하고잇어여
어쩌라는.것이지?
나바타메 키쇼 : 리바선앞에서 리바선포상금얘기하기
라나 카데노코지 : " 뭐야 저거 말 안해? 사실 로봇이야? " 후지사키 톡톡 처 봄
키리타니 유우고 : ^^;;
나바타메 키쇼 :
"가지."
"돌덩이(수정됨) 둘이랑 얘기해봤자 이득도 재미도 없군."
GM :
하ㄴ는
콱뚝딱이고
라나 카데노코지 : " 안돼 나 좀 더 좋은 부품으로 Flex 하고 싶은데 "
GM : 하나는 니코니코지만
섀도 패링 : 나름 둘을 부처라고 지칭해주시는 군요. 아 수정했다 (수정됨)
GM :
둘다 마이페이스라서..
안통하는거지
라나 카데노코지 : " 나빴어~! 히어로 진짜 손해보는 직업이야! "
히노마에 반 : " 헤, 그렇게 적은 것 같지는 않은데? 히어로 잘 버는구나? 이게 그거야? 그, 뭐라더라, 생명수당 들어간 보수? "
섀도 패링 : 대신 사람들을 구했으니까요. 그것이 히어로의 보람.
나바타메 키쇼 : "… 서펜트의 정체는 기밀인가?"
히노마에 반 : 라나는 적다고 말했지만, 용돈인생이었던 학생 반에게는 와! 싶은 보수였을 것 같네요. 만족했습니다.
섀도 패링 : 정곡을 찌른 반
라나 카데노코지 : 그치 바이크 몇대는 살 수 있을거야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럼 이쪽이 말이죠
표정이 살짝 굳으면서 끄덕여요.
"언젠가, 그와도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헉, 맞아! "
나바타메 키쇼 : " 그런 날은 없어.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측정기 꺼내서 키리타니 찍어봐요
키리타니 유우고 : ㅋ
라나 카데노코지 : " 야 너도 막 저렇게 싸우면 안된다?! "
키리타니 유우고 : >30%<
나바타메 키쇼 : 코로나그거같네
섀도 패링 : 그 세계에는 코로나가 있구나
나바타메 키쇼 : 4퍼는 왜 올라있어? 등침했니?
키리타니 유우고 : 아 키리타니 30이군 수정햇어
섀도 패링 : 그걸 어떻게 외워
라나 카데노코지 : 퍼스널에 있나바
키리타니 유우고 : 그러게 저걸 외우고다니네 역시
나바타메 키쇼 :
ㅋ
에잇 시끄럽다
GM : LOVE인가본데~
라나 카데노코지 :
어우
행복한 사랑하세요~
GM :
네네~
RP마무리하면 옷사러가자ㅋ
나바타메 키쇼 : " 그러니 조심해라. 또 폐를 끼치기 전에. " 노려보고 뒤돌았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럼 옷 사기 전에 고기 먹으러 가자! "
" 어차피 옷에 고기냄새 베니까. "
나바타메 키쇼 : 천잰데
라나 카데노코지 : " 먹고 옷 버리고 새 옷 사! "
GM :
ㅋ
그래.
나바타메 키쇼 : 천잰데(진짜 감탄함)
섀도 패링 : 바렛 트레이서의 말에 동의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그정도냐고
GM : 나도회식하고옷에고기냄새나서밖에걸어놧어(TMI)
섀도 패링 : "분명…… A 거리쪽에 맛있는 집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라나 카데노코지 : 고생했네
히노마에 반 : " … 천잰데!? " 라나 똑똑하구나! 하면서 오오오 해줘요
라나 카데노코지 : " 좋아! 그럼 "
섀도 패링 : "그 쪽으로 가볼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파이싸 나 리바이어선 카드 가져가고 싶어요
회식비는 내 줄 거지?
GM :
리바선카드?
영수증끊어오렴
라나 카데노코지 : 아오
나바타메 키쇼 : 치밀하네
히노마에 반 : 어우
라나 카데노코지 : " 좋아 그럼 끝내주게 먹자고! 역시 잘 먹어야 기력이 붙는다고! "
섀도 패링 : 이쪽이 내도 되는데 말이죠. 어차피 돈 쓸 일도 잘 없고.
라나 카데노코지 : 넣어둬 넣어둬
섀도 패링 :
방 안에 남아 있을 두 사람에게 인사하고
먹으러 갑시다. 야키니쿠
GM :
좋아요
그렇게 도쿄의 거리로 나선 것으로 할까나~!
라나 카데노코지 : 이예이!
히노마에 반 :
다녀올게요! 하고 키리타니에게 손 흔들고
" 좋아! 그럼 마실건 콜라, 후식은 아이스크림! " 먼저 말하는 쪽이 결정~! 하면서 따라가요.
가자 야키니쿠~!
라나 카데노코지 : " 좋아좋아! 다 먹자고!! "
나바타메 키쇼 : 고기인가… 새삼 섀도패링은 어떻게 밥을 먹지. 같은 생각하며 따라갑니다.
GM :
그럼 장면 종료~
▶ 장면 11. [일상으로]
▶ 등장 : 전원해라
A거리에는 야키니쿠집이 몇몇 있었다.
여러분은 그곳으로 향하는 길이었는데요.
뒤에서 누군가 여러분을 부릅니다.
"이봐!"
라나 카데노코지 : 뭐야 시빈가? 하고 돌아봄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나다.
섀도 패링 :
익숙한 목소리인듯한데
맞군요.
히노마에 반 : " 아? " 이번엔 누구야? 하고 돌아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여 51위 디아볼로스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누가 51위라는거냐?!"
발끈하다가.
나바타메 키쇼 : " !!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흠흠, 하고요
라나 카데노코지 : " 너 "
나바타메 키쇼 : "카스가님!" 꼬리가있다면 선풍기가 됐을 것이다.
히노마에 반 : 그리고는 " 오우, 또 보네, 51위! " 하고 인사해줘요.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키리타니 실장이 네놈들을 좀 챙겨주라더군 귀찮게 말이다" 궁시렁궁시렁
나바타메 키쇼 :
"저 히어로가 되기로 했습니다." 어떠세요
(뭐가? 할듯)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누가 51위라는거냐! 이몸은 (어쩌고저쩌고)"
히노마에 반 : 이제 좀 반가운걸 보니 얼굴이 눈에 익은 것 같기도 하고!
나바타메 키쇼 : "안심하십시오! 제 마음속에선 1위입니다."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그리고 키쇼에겐 ? 하는거죠
라나 카데노코지 :
" 그런 숫자에 연연하니까 만년 51위인거지~ 어휴~ "
순위권 밖이 이야기 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 "여기엔 랭킹같은게 있던가요? 그럼…"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시끄럽다, 네놈! 권외주제에 (꿍시렁꿍시렁)"
나바타메 키쇼 : "제가 50위에 가서 침 뱉어두겠습니다." 진지.(ㅋ
라나 카데노코지 : " 더러워 "
히노마에 반 : " 오~ 계탔네, 바르! 우리 챙겨주랬대! "
나바타메 키쇼 : "시끄럽다!"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하, 이런 멍청한 놈들을 챙겨주라니..."
나바타메 키쇼 : 그말에는 ㅎㅎㅎ해요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하고 꿍시렁하다가.
쇼핑백을..ㅋ꺼내서.
1D2 1키쇼 2반 (1D2) > 1
섀도 패링 : "지난 번엔 고생하셨습니다. 키리타니 씨가 당신에게 그런 말을 했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 " 너 정말로… 한가하구나? "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키쇼에게 던지듯 줍니다.
"그거나 받아라!"
나바타메 키쇼 : !!!!!!!!!!!
라나 카데노코지 : " 저런… 일이 없어서 그런 임무나 받고 "
섀도 패링 : "당신……"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그럼 난 바쁜 일이 있어서 가보도록 하지."
나바타메 키쇼 :
"이건, 제게 주시는 선물인가요?"
"역시 기억하지 못하신다고 해도 이 저를 기억하고 있었던거군요…" 찡
"디아볼로스" 카스가 쿄지 :
나눠써라! 하고
가버립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뭘 나눠써 "
" 야 너 돈 없냐? 거지야? "
나바타메 키쇼 : 뭘 나눠써(ㄹㅇ)
GM :
갓다.
안에는 뭔가...
라나 카데노코지 : " 얼척없네. "
GM : 양말이랑 넥타이같은게든거죠
나바타메 키쇼 : 뭔가 정말 각잡고 받았다
GM : 진짜 선물 어이없게 사왔잖아 이사람.
라나 카데노코지 : " 이게 뭐냐. UGN 입사 세트 같은거냐. "
나바타메 키쇼 : 양말은 보면 ? 합니다. 뭐임
히노마에 반 : " 뭔데 뭔데? 모처럼 받았는데 한번 풀어봐. " 하고 옆에서 쳐다보다가
나바타메 키쇼 : 캐릭터양말인가요? (중요)
GM : ㅋ
나바타메 키쇼 : ㅋ
라나 카데노코지 : 중요하냐고
GM : 그왜
나바타메 키쇼 : 중요함
GM :
정장에신는양말
같은거일듯?
히노마에 반 : 오우
라나 카데노코지 : 발가락 양말이면 어쩔려고
나바타메 키쇼 : 아... 센스없네 반한테 줄게 있어야지
히노마에 반 : 디볼 히어로굿즈 양말
나바타메 키쇼 :
그럼 정장 양말은..
으윽.,
히노마에 반 :
같은건줄 알았는데
유감
나바타메 키쇼 : 윽.
GM : ㅋ
나바타메 키쇼 : 윽.
라나 카데노코지 : 아니
나바타메 키쇼 : 윽!! 고민하다가
라나 카데노코지 : 진짜 쟤
GM : 왜저래?
나바타메 키쇼 : 반에게 줍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돈 없음?
GM : 이상한애야.
라나 카데노코지 : 디아볼로스 돈 없음?
GM : 매날 부숴서
라나 카데노코지 : 진지하게 이야기 함. 불쌍한 애니?
GM : 수리비낸다고
라나 카데노코지 : 불쌍한 애구나
GM : 안넉넉한듯
섀도 패링 : "디아볼로스의 선물이라……"
나바타메 키쇼 :
"디아볼로스님은 저래보여도 이것저것 다 챙겨주시는 분이지."
"아마 나 뿐만 아니라 네게도 준 걸거다. 반."
(얘 미친거아님? PL생각)
히노마에 반 :
왜 아까워하는건데…? 같은 눈으로 키쇼 잠깐 쳐다봤다가도
왠지 납득해요.
나바타메 키쇼 : "그러니… 양말은 네 것이다. 넥타이를 네게 줬을리는 없을테지."
라나 카데노코지 : " …… 허어… "
히노마에 반 : " 응. 방금 완전 그거지? 그, 뭐냐, 츤데레? 뭐 그런거지?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신경써준 것 같고~ 하고 생각해요.
섀도 패링 :
"나누는 모습 보기 좋군요."
흐뭇한 목소리로 말을 해요.
나바타메 키쇼 : 바로 하려다가, 기존에 있던게 있어서 고민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넥타이랑 양말 보고. " 진짜 멋없다… "
나바타메 키쇼 : 그러곤 기존에 하던걸 풀어서 오히려 같이 쇼핑백에 넣겠네요.
히노마에 반 : 자연스럽게 네가 넥타이구나. 아니, 난 넥타이 안하니까 상관없지만. 어깨 으쓱하면서 양말 받아듭니다.
나바타메 키쇼 : 받아들면 또 흐으윽하고 이상한소리내요(ㅋ)
라나 카데노코지 : 쟤… 찐이구나…
GM :
찐이군아..
1D10켤레의 양말과...
1D6개의넥타이인걸로하자
1D10+1D6 (1D10+1D6) > 8[8]+1[1] > 9
8켤레의 양말과..
나바타메 키쇼 : 한개 가져가도 이놈은 뜨흐흑하니까
GM : 넥타이 단 한개.
나바타메 키쇼 :
넥타이는정말나를위한거구나
(이놈미친듯) ( PL)
라나 카데노코지 : " … 고기나 먹자. "
히노마에 반 :
양말을 보다가
아, 이거 세리아(100엔숍) 딱지 붙어있는데…
라는걸 깨달았지만
GM :
ㅋ
그렇다..
히노마에 반 : 키쇼가 좋아하는걸 보고 조용히 하기로 합니다.
GM : 디아볼로스... 쇼핑에는 소질이 없었던 모양이다.
라나 카데노코지 :
이건 소질을 떠나서...
그냥… 사회생활 못하는 듯…
나바타메 키쇼 :
그것도 모르고 대만족중
뭐 알았다고 해도 근검절약의 어쩌고했을거니 넘기자
GM : 그럼 고기를 먹으러 갈까.
섀도 패링 : 당신이 행복하면 됐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가자가자
GM : 몇인분먹엇어
라나 카데노코지 :
1d100 (1D100) > 58
58인분
GM : 그래
나바타메 키쇼 : 충분하군.
섀도 패링 :
여러분 잘 먹는 군요.
많이 드세요
GM : 58인분치 영수증을 받은 키리타니가 ?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만
히노마에 반 : 대식가구나 우리
나바타메 키쇼 : 불쇼로 30인분 태운거아님?
GM : 여러분이 신경쓸 일은 아니겠죠?
라나 카데노코지 : 1d58 태웠음 (1D58) > 26
GM : 반정돈 태웠지만.
나바타메 키쇼 :
내알바아님
티켓팅 폰으로 하다가 실패해서 하얗게 불탄 키쇼는 있었습니다.
GM : 그럼 뭐 마무리할까? 더하실RP잇나요?
섀도 패링 : "…… 그냥 제가 굽겠습니다." 26인분치 태운거 봄
히노마에 반 : 그래도 반 이상은 배에 들어갔으면 된거죠!
라나 카데노코지 : 어
GM : 반정돈 먹엇으니까 댄거지 그럼.
라나 카데노코지 : 불쌍한 내 인생~ (로사 로이 목소리)
섀도 패링 : 여러분의 업보입니다.
GM :
이렇게 범죄다발도시의 우당탕한 일상이 흘러갑니다.
장면 종료.
▶ Scene. EXTRA
모두가 자리를 떠나고 한참 후.
실장실의 문이 불쑥 열립니다.
들어온 것은 양갈래 머리를 아래로 땋아 늘어트리고, 발랄한 차림을 한 여성.
간명한 디자인의 고글, 재킷에 덕지덕지 붙인 와펜들 사이로 천연덕스레 빛나는 히어로즈 크로스.
키리타니는 그를 돌아보고 놀란 얼굴을 짓습니다만...
키리타니 유우고 : "오랜만입니다, 실버 슈즈. 휴식중이셨던 것으로 알고있었는데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흠, 그거라면. 지부장이 작작 쉬고 일하라고 눈치주던 참이라서 말이야?"
"어디, 뉴비들이 왔으니 자문일이라도 해야지... ..."
그리고, 키리타니에게서 넘겨받은 자료를 뒤적입니다.
"오호, 거의 동일인물도 있구나."
"어때, 잘 지낼 것 같아 보여?"
키리타니 유우고 : "그건 저희들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겠죠."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키리타니를 빤히 들여다보다, 웃음기가 싹 가신 얼굴로 말합니다.
"노력이랑 거짓말은 달라, 실장님."
"또 희망고문 한건 아니지?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같은 건 없잖아."
키리타니 유우고 : "...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되도 않는 무리수 둬봤자, 내방자들 본인이 제일 먼저 눈치챌걸."
"정 걱정되면 멘토들이나 찰~딱 붙여두던가."
키리타니 유우고 : "...소개해 드릴까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음, 됐어 됐어. 평소처럼 손만 좀 보탤테니 소식정도나 전해 줘."
"나는 나대로 한동안 바빠질 것 같거든."
GM :
키리타니는 대답대신 미소짓습니다.
...창문으로 들어온 햇살에, 두 사람의 히어로즈 크로스가 반짝입니다.
장면 종료.
___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이전의 나날로 돌아갈 수 없음을 모르는 이는 없다.
세계는 변모해있다.
범죄다발도시 도쿄.
욕망을 위해 레니게이드의 힘을 휘두르는 '빌런'과,
그들을 막아서는 '히어로'가 격돌하는 찬란하고도 아슬아슬한 도시.
전쟁의 부싯돌이 다시금 불티를 뿌리려 하는 이 땅에,
당신은 낯모르는 이방인으로서 발을 디딘다.
달라져버린 이 세계에, 또 다른 변모를 가져오려고 하는 이에 의해.
「Multiverse Reverse」
END.
2부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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