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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verse Reverse 3부 :: Home Sweet Home

@cms_ready님 커미션입니다. 문제 시 삭제합니다.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멀티버스 리버스 3부 :: Home Sweet Home' DX3rd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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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ャットログ

GM: 자 그럼 오늘의 세션~~ 을 하기 전에 앞서서.
우리는 2화에서 한 2달이하로 지난 시간정도 댓습니다.
ㅇㅣ거 몇주인지 정햇던가?
안정햇으면 내가 1d10굴릴테야

나바타메 키쇼: 안정햇습ㄴ다~~

GM: 1d10 주가 지났다 (1D10) > 3
네 1달도 안지난 시점이겠네요
자 그럼 갈까?!?!?

나바타메 키쇼: 좋아~

GM: 준비댓으면 힘차게
한마디씩 하고 출발하자

라나 카데노코지: 듀얼 스탠바이!

나바타메 키쇼: 저런말을 하네

GM: 라이딩 듀얼~~

라나 카데노코지: 액셀러레이션!

GM: (삐리리릭~삑~)

나바타메 키쇼: 옆에서 박추쳐주기

히노마에 반: 정정당당하게 듀얼로 승부하는 오버드가 되자!
같이 박수치기

섀도 패링: 저는…… 리얼리스트하겠습니다.

GM: 백병딜러답네요.
그러면 가볼까요.
___________
▶ 오프닝 페이즈
▶ 장면 1. 남쪽의 착한 마녀
▶ 등장 : 없음 (마스터 장면)
그러면, 이것은 회상장면~ 이란 느낌이다.
도쿄, 그 중에서도 어딘가의 방.
UGN이 마련한 작은 방 안에서 미코시바 아미코는 시간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이 세계는 내방자의 존재를 아직 받아들이지 못했다...
미코시바 아미코가 도쿄의 거리를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조금 나중의 일입니다.
여러가지 정신감정, 비밀 유지를 위한 서약, 사회의 체제에 협력하겠다는 약속, 그런 몇 겹의 안전장치를 걸고요.
...똑똑, 가벼운 노크소리가 들리고.
격리실의 문이 열립니다.

"굿 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미안해요, 당장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해요."
"하지만 전문가들이 방법을 찾고있다고 해요, 버스게이트에 대한 정보는 빌런들 사이에서만 돌고있지만..."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을거예요."

GM: "가 봤자 좋을 것도 없어. ... ..."

"굿 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버스게이트를 만든 빌런들은 오버드를 연료로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그 현장에서도 오버드들의 시체가 많이 발견되었어요, 내방자를 다시 연료에 더해 쓰기도 하는 것 같고요."
"더 늦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

GM: "...해줘도 괜찮아? 그런 이야기..."

"굿 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당신에 대한 일인걸요.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미안해요."

GM: "구해준 네가 미안해할 일은 아냐. 그냥... 조금 막막한거지.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아미코에게, 굿 위치는 다정해보이는 미소를 짓습니다.

"굿 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아무것도 없다, 고... 당신이 이곳에 오면서 잃은 것이 무엇일지는, 제가 감히 짐작할 수 없지만..."
"그건 어쩌면, 그곳에서 당신을 제약했던 것들이 여기에는 더는 없다는 의미가 되기도 할거예요."
"자,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당신은 이제 막 태어난거라고요."

GM: ...그리고.
햇살이 따스했다. 고.
그 순간에 대한 기억은 그런 것이었다.
장면 종료.
▶ 장면 2. [감시자]
▶ 등장 : PC:C

섀도 패링: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7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36 → 43

GM: 예의 '히어로즈 크로스 도난사건' 이 해결된 후 3주가량이 지난 시점입니다.
당신은 UGN 일본지부에서 후지사키와 단독 면담중이다!
후지사키는 빔 프로젝터에 군데군데 구멍이 난 표와 데이터들을 한가득 띄웁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 '플래너'. 행적이 화려하고 카리스마를 휘두르는 빌런."
"정보를 보도하는 것 만으로도, 오버드들의 빌런 전향을 조장하기도 하지."
"그래서, 그 악명에 비해서 대중에 정보된 공개는 극히 없다."

섀도 패링: "아무리 최근에 빌런의 왕ー 이스카리옷의 등장으로 빌런 군집이 두 파로 갈리는듯한 양상을 보였다고 해도……"
"역시 '플래너'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죠."

후지사키 겐이치: "지금부터 밝힐 정보는 극비라는 것을 우선 말하겠다."
"그는 '레니게이드 비잉' 으로 추정된다."

섀도 패링: "…… 그건, 좀 다소 충격적이네요."

후지사키 겐이치: "물론 이질적인 존재라고 해서 모두 빌런이 되는 것은 아니고, 그가 개입한 범죄들에 종족의 차이가 면죄부가 될 수는 없지."

섀도 패링: "그 '플래너'가 레니게이드 비잉이었으 줄이야…… 아니, 오히려 레니게이드 비잉이 때문에 그 간의 행보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으려나요."

후지사키 겐이치: "그래. 그가 인간과는 다른 가치관을 지녔으리라는 점은 유념하도록."

섀도 패링: "알고 있습니다.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는 히어로 중에서는, 레니게이드 비잉인 존재도 있으니까요."

후지사키 겐이치: 고개를 끄덕입니다.
"더불어, 키리타니 실장이 미코시바 아미코에 대한 조사를 내방자들에게 부탁하겠다고 하더군."
"히어로즈 크로스 발급 절차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아마 조만간일거다."

섀도 패링: "그건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군요. 제 입장으로서는 계속 그들의 위치를 보증할 수는 없으니까요."
"제 존재가 제대로 노출되면 …… 큰 일이지 않습니까." 씁슬하게 웃습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하지만, 이런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내방자들에게 같은 내방자에 대한 조사를 맡기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
"그들에게 악영향이 될 수도 있어."

섀도 패링: "당신이 생각하는대로, 그들을 계속 보조하겠습니다. 정확히는 감시에 가깝겠지만."

후지사키 겐이치: "그래. '멘토'였던 너라면 그들 역시 경계를 풀겠지."
"조사 도중에도 수시로 연락하고, 그들이 심경의 변화를 보이는 것 같다면 바로 보고하도록."

섀도 패링: "알겠습니다." 그리고 잠깐 침묵을 하다가
"…… 정말 만약이지만."
"만약 그들이 자신의 세계를 그리워해 돌아가고 싶어한다면"
"그래서 미코시바 아미코에게 동조하는 듯한 낌새를 보인다면"
"…… 그 때는 제 독단으로 처리해도 되겠습니까."

후지사키 겐이치: "오히려 이쪽에서 부탁하고 싶군."
"이번 일과 같은 일이 또 다시 일어나게 두어서는 안된다."

섀도 패링: "히어로의 의무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
"이번에 일어난 사태는 우리의 일상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일이었죠."
"막겠습니다. 반드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듯하여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어쩌면 우리가 보고있었던 것은, '실버 슈즈' 가 아니라 그에게 겹쳐진 '굿위치' 의 그림자였을지도 모르겠군... ..."
그는 보고있던, 미코시바 아미코에 대한 데이터를 들추며 중얼거리듯 말합니다.

GM: RP마무리하시면 장면 넘어갑니다아.

섀도 패링: '성스러운 명상가'의 말에 다시 미코시바 아미코의 데이터를 봅니다. 아까 읽었을 때 이미 다 외워뒀지만.
……'굿위치' 였던가요. 지금은 졈화한 것으로 알려진…… 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어쩌면 실마리가 풀릴 단서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GM: 모니터에는 복잡한 데이터들이 깜박이고 있습니다.
장면 종료.
▶ 장면 3. [박수도 꽃다발도 없이]
▶ 등장 : PC A

나바타메 키쇼: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4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32 → 36

히노마에 반: 1d10 Scene in ― 灼熱 (1D10) > 1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36 → 37

GM: 사건이 있고 3주...
여러분은 아미코의 범행동기에 대해 짚이는 것이 있는지 이리저리 불려다니느라 꽤 바빴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같이 있었기도 하고!
같은 내방자니까 말이죠.

나바타메 키쇼: 음, 짚이는 건 아마... 배신하기 이전에 같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장 짚이는건 없어서 반이랑 함께 모르겠다만 ㅡㅡ 하고 말았을듯

GM: 그러던 오늘...
오늘의 연락은...
키리타니 실장!! 이 직접 호출했다!

히노마에 반: 같은 내방자~ 라고 해도 정말로 울타리없이 칠렐레 어울리고 있었던지라 불려다니면서도 따로 뭔가 이야깃거리가 있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키리타니 유고: 사회인쿠션어 후에 실장실로 와주십시오 :) 하는 문자 받았을듯

히노마에 반: 이번에도 똑같이 같은 질문이면 할말 없을 것 같은데… 라고 생각은 했는데
부른사람이 사람인지라 다른데 불려다니면서 좀 귀찮아했던 거랑 다르게 약간 텐션업 되었을 것 같아요
키쇼 잡고 원래 이런 부름 받으면 빨리 가야된다고 뜬소리 했을듯 평소엔 안그러면서

나바타메 키쇼: 뭐어... 키쇼의 하루는 그닥 특별할 게 없으니까요. 부른다면 그냥 r대책실로 갑니다.
반에게 오오냐. 돌아올 때 당고라도 먹지.
그러며..갔을듯한.

키리타니 유고: 여러분이 실장실에 가보면... 키리타니가 ^^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나바타메 키쇼: "용건을 말해라." 본론 말하라고 하겠네요.

키리타니 유고: 난 사회인 쿠션어 12개 할거다.

히노마에 반: "네, 덕분에 잘 지냈어요!"

나바타메 키쇼: 저놈이 그렇지 뭐.. 하며 그럼 기다립니다. 따분해 했을지도.
반이 조잘대는 걸 가만히 듣습니다. 그러고보면.. 조사는 개별로 받았던가. 그건 좀 궁금하긴 하네요.

키리타니 유고: "그럼, 본론을 바로 말씀드릴까요. 저희가 처음 여러분을 만났을 때,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방자가 이곳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대해서 이미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

히노마에 반: 곧 히어로 라이센스 딸수있을지도 모른다고 굳이 필요없는 이야기 하면서 좀 조잘거렷지만 사실 필기는 자신없습니다. 사실 저번 모의시험 망했거든요.

키리타니 유고: "그리고 그 대부분은, 여러분보다 먼저 온 내방자- 미코시바씨가 알려주셨던 것들이죠."

히노마에 반: 그러다 키리타니가 본론 이야기하면 조용히 듣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건... 사실 같이 망해서 이쪽은 벌써 훌훌 털어버렸을듯
=기대도 안하고 있단 소리
"그 여자가 처음 온 사람인가보지?"

키리타니 유고: "하지만... 그가 이런 방식으로 사라진 지금, 우리는 그 매뉴얼이 얼마나 유효한지를 염려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거의 초창기 내방자 중 한명일듯.
"알고계시겠지만, 미코시바씨의 행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계속 말하라며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인질이 있음에도 요구사항은 물론, 어떠한 연락조차 없는 상태죠."

나바타메 키쇼: "그 여자가 원하는 게 이쪽에 없는걸지도 모르지."
"'알마 레그넘'그 자체였을지 아나?"

키리타니 유고: "같은 내방자의 관점에서 그를 분석할 수 있다면, 미코시바씨를 저지할 수 있는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것은 저희들 중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죠."
"어려운 부탁을 드리게 되어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생긋... 하고요.
탁자 위에 올려진 상자를 두사람 쪽으로 밀어놓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렇다고 해도 살던 세계가 다르고, 자란 배경이 다르니 도움은 안 될 것 같다는 게 키쇼의 생각이지만...
이미 취조받았을 때에도 말한 사항이니 굳이 더 말하진 않습니다.
상자만 지그시

키리타니 유고: "사람을 구하기 위한 일이니까요."
"히어로의 마음가짐으로, 임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GM: 그렇게 말한 키리타니가 상자를 열면, 그 안에는 반짝이는 히어로즈 크로스가 두개 들어있습니다.

히노마에 반: " 좋게 봐주시는건 기쁘지만 솔직히 저도 그 사람 무슨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는ㄷ… "

나바타메 키쇼:
"반, 시험 망하고도 받았는데?"

히노마에 반: 볼 긁적이다가 엥, 하는 소리를 냅니다.

키리타니 유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은 이미 인정 오버드 자격을 충족하셨습니다."

히노마에 반: " 이, 이 이거 그냥 받아도 돼요?! "

나바타메 키쇼: "33점이 충족요건이란거냐." 그런말

키리타니 유고: "내방자 특유의 높은 레니게이드 적성, 실기, 현장에서 협력해주신 가산점을 모두 더하면요." 물론 필기가 안중요하단건 아니지만~하고 덧붙였을듯
그런거지 평점+과락 보는 시험에서 과락만 면하고 평점 개높여서 합격하는 뭐시기

나바타메 키쇼: 이럴거면 필기는 왜 치는건데? 하고 투덜거립니다. (ㅋ)

키리타니 유고: "의논은 이미 저번 주부터 이뤄지고 있었습니다만..."

나바타메 키쇼: 그러나 크로스를 바로 받지는 않고 팔짱을 낀 채로 … "이건 임시 자격인가? 저번처럼."

키리타니 유고: "이런 상황에서 내방자에게 자격을 발급하는 것에 이견이 있어 오늘까지 미뤄졌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아니면 영구히? 네 놈들이 나를 그렇게 쉽게 믿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데."
그럼 그렇지.

키리타니 유고: "하지만 저는 이런 상황일수록."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증거할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긋... 하면서 상자를 여러분 쪽으로 좀 더 밀어놓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난 어떤 방식으로 회유해도 네놈들을 믿지 않아."
"… 그렇지만 이건, 그래. 드디어 동등한 위치에 섰다는 것으로 받아가지." 조금 으르릉 했습니다.

키리타니 유고: "신뢰는 일방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히노마에 반: 그런 키쇼 옆에서 혼자 감동먹고 키리타니씨…! 하고 손모아요.

키리타니 유고: "적어도 저는 여러분을 신뢰한다, 고 받아들여주시면 되겠군요." ^^ 해여

히노마에 반: " 솔직히 뭐어, 원래도 딱히 행패부리고 다닐 생각은 없었지만요. 그치만 이렇게 신경써주시면 기쁜데요! "
히히, 웃으면서 히크 상자 손에 쥐었다가
" …아, 그런데 이거 나중에 비리 어쩌고로 문제되는거 아녜요? "

나바타메 키쇼: "… 반 너는 몇점이었더라?" 퀭

히노마에 반: 1d50 (1D50) > 14

나바타메 키쇼: 내가 좀 더 나았다
진짜 ㄱㅊ은거맞냐이거

히노마에 반: " …아 그런거 묻지마. "

GM: ^^ 하는 키리타니.

히노마에 반: " 히, 히어로는 마음! 마음이 중요한거라고! "

나바타메 키쇼: 미안하다 …하고 헤어진 전여친 소식 물어본 사람 됨

히노마에 반: 그쵸 키리타니씨!? 하고 쳐다봐요. 편들어주겠냐

GM: 엄숙한 임명식, 축하의 인사를 보내는 사람들, 플래시 세례나 꽃다발... 그런 것은 없지만...

키리타니 유고: ^^... 함

나바타메 키쇼: 그런걸 바라고 히어로 자격을 따겠다고 한 건 아니었으니까요.

키리타니 유고: "그럼, 두분은 지금부터 '실버 슈즈' 수색에 대해서 정식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나바타메 키쇼: 드디어 이 세계에 설 수 있는 자격을 발급받은겁니다. 제가 그 세계에서 처음 에이전트로 딛움한 것처럼. 석연찮은 부분이 있기는 한데…(33점)
크로스는.. 무난하게 넥타이에 달까요. 어디 달 지 생각하는 것도 조금은 즐겁네요.

키리타니 유고: "마음에 두신 히어로 네임은 있으실지 모르겠군요." ^^... 해요

나바타메 키쇼: "…그런걸 왜 묻지? 내게는 이미 코드네임이 있다."
"「Barghest」로 처리해둬."

히노마에 반: " …헤, 그건 사실 좀 오래 전부터 생각해둔게 있거든요. " 코 밑을 슥슥 문질러요

나바타메 키쇼: 음, 이 쪽은 이미 들었을 것 같네요. 그래. 이쪽을 더 잘 들어두라고,
팔짱을 끼고 얌전히 기다려줍니다.

히노마에 반: " 「작열」! 이번에 한번 더 고민해봤지만, 역시 작열의 반 이외에는 있을 수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 "

키리타니 유고: "알겠습니다, 그렇게 등록해두겠습니다." ^^하고 둘 보고있음
"그럼... 작열, 바르게스트. 이제 멘토 분들을 만나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여러분이 내방한 이래로 쭉 여러분들을 지켜봐오셨으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조금 자세가 누그러지겠네요. "그러지."
"만일 데뷔 기사를 퍼트릴거면 저놈의 것만 하라고. 난 조용한게 좋아."
미코시바 사건이 있으니 사실 기사를 내진 못하겠지만요.(-)

키리타니 유고: ^^ 함

GM: 뭐 장면은 이쯤이니까, RP 마무리하시면 장닫~ 하면 댈거같네요

히노마에 반: 저번처럼 고글 옆에 히어로즈 크로스를 달아둡니다. 결국 히어로라는 꿈은 여기서 이루게 되는군요.
아니, 이제 이루게 되었다고 좋아해야 할 타이밍인가…! 그래도 팀이 이 자리에 함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뭐, 어쩔 수 없는건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 에, 나는 데뷔했다고 기사나는 것보다는 떠오르는 혜성~! 같은 느낌으로 팍 튀는 일로 기사나는게 더 좋은데. "
괜히 배부른소리 꽁알거립니다.

나바타메 키쇼: 저놈 것만 부탁하지 ㅍㅍ 같은 joke했을지도 (닫아도 ok)

히노마에 반: 그럼 기다린다는 멘토가 누구인지 묻는걸로 장닫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누구인지 예상가긴 하는데…

GM: 좋아요 그러면 말이죠 키리타니는 ^^... 하기만 합니다.
너구리같이 넘어가버림.
그렇게, 여러분은 히어로로서 도쿄에 발을 내딛습니다.
장면 종료
▶ 장면 4. [사라진 자, 돌아온 자]
▶ 등장 : PC B

라나 카데노코지: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5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44 → 49

GM: 뭐 그럼... 이것도 한 3주쯤 되던 어느 날의 일이겠군요
'후미에' 라는 이름을 쥬토 레이먼드가 뒤집어쓴 지금...
후카를 구속할 수 있는 혐의는 없고, R대책실에서는 일단 후카 레이먼드를 폭주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치료시설에서 케어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식은 전해들었는데...
오늘! 갑자기 라나에게, 후카가 면회를 요청한다는 연락이 왔겠네요.

라나 카데노코지: 임무를 나가고 싶어도 순찰을 돌고 싶어도
매번 감시 뿌리치고 뛰쳐나가서 사고치다가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집에 묶여서 한가하고 따분하게 살다가
드디어 외출 허가를 한다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면회라고 하길래
뭐든 좋으니까 내보내달라! 하고 승락하고 갔습니다.
" 그런데, 왜 나지? 나 보다는 다른 녀석들에게 이야기 하는게 더 나을텐데. " 하고 털레털레 가겠네요

GM: 한적한 곳에 위치한 치료시설...
의 면회실로 향해보면...
후카가 기다리고 있다가 벌떡 일어납니다.

후카 레이먼드: "아, 와줬구나...! 히어로라서 다들 바쁠테고, 안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라나 카데노코지: 그 말이 괜히 가슴에 찔립니다.
" 뭐… 한가하게 됐으니까. 그래서? 무슨 일인데 날 불렀냐. "

후카 레이먼드: "할 말이 있어!"

라나 카데노코지: " 재밌는 일이면 좋고, 아니어도 나쁘지 않고. " 뭐냐는 듯이 눈썹을 들어올립니다.

후카 레이먼드: "쥬토가 그 '심연' 한테 시켜서 히어로즈 크로스를 훔친거고, 난 고작해야 방조죄... 심지어 피해자,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실컷 만들어지고 있는 모양이야."
"자백하겠다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아무도 들어주질 않아!"
"고침식으로 인한 심신미약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라나 카데노코지: " 응, 뉴스는 보고있으니까 그렇게 해결되고 있는건 알고있다. "

후카 레이먼드: "쥬토가 무고하다는 것을 알고있는건, 나랑 거기 있던 당신들 뿐이야. 그러니까...!"

GM: 후미에 사건.
아미코의 배신, 플래너와의 접점...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인해 후속보도가 통제된 상태였던가요.
대외적으로는 쥬토 레이먼드가 진범으로, 구속되었다고 알려졌지만...

후카 레이먼드: "의사들은 쥬토가 어떻게 지내는지 전혀 안알려줘. 그 바보... 분명히 벌벌 떠느라고 반론이고 뭐고 하나도 못할텐데!"

라나 카데노코지: 졈…이란게 있다고. 모든 오버드는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그 정보를 숨기고 있다고 키리타니가 그랬던가요. 쥬토 레이먼드는 그것과 직결되는 정보가 되는 거겠죠. 그리고 히어로즈 크로스가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지도 민중에게는 알려줄 수 없는 것…
일거라고 한가한 시간동안 생각은 했습니다만 귀찮게 사는구나라는게 자신의 감상입니다.

후카 레이먼드: "쥬토를 구하는 건 그럴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몫이겠지. 난... 그런 사람이 될 수 없었어. 하지만..."
"이대로라면 쥬토가 언젠가 돌아와도 '돌아올 곳' 이 없잖아."
"오빠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어."

라나 카데노코지: " 돌아올 곳이라면, 그가 다시 히어로로 복귀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건가? "

후카 레이먼드: "내가 그걸 망쳐버리고 싶지 않아, 벌써 한번 망쳤으니까... 그것 뿐이야."
"그것도 그거지만... 이대로는 석방되고 나서도 손가락질 받을게 뻔하잖아!"

라나 카데노코지: " 받으면 곤란한가? "

후카 레이먼드: "오빠 성격상..."
곤란하지...
"쥬토는 충동도 그래서..." 에잇바보같은오빠오빠가아니고짐이라고 뭐라고뭐라고 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 히어로라는 직업은 눈에 띄기 마련이야. 그리고 빌런과 전투를 하는 이상 피해를 내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
" 소방관이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서 집을 부숴도, 손가락질 당하느게 세상인데. 어떻게 손가락질을 안 받고 히어로를 할 수 있겠어. "

후카 레이먼드: "전혀 다른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어달란 것도 아니잖아! 내가 그랬다고, 증언이라도 해줘. 응?"

라나 카데노코지: " 내가 하는 증언은 그리 효력이 없을걸? "
" 내 전적을… 네가 알고있던가? 섀도가 잘 어떻게 해 줬던가… 아무튼. 내 이명 정도는 알고 있잖아? "
" 네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인건 알고있지만. "

후카 레이먼드: "그럼, 그 사람한테 말이라도 전해줘!"
"부탁이야, 더 귀찮게 하지 않을게..."

라나 카데노코지: " 귀찮다고 이야기 하는게 아냐. "
" 너, 그렇게 평생 쥬토의 수발을 들며 살거냐? "
" 그 녀석이 평생 혼자서 못 살게 옆에서 그 녀석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살거냐고. "

후카 레이먼드: "그건... ..."
"나도 알아, 하지만 쥬토가 하지도 않은 일때문에 손가락질 당하는 모습은 차마 못보겠단 말이야!"

GM: 약간... 같이 있던 의사가 침식률 오르는데 하는 표정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케어시설이다 여기)
어잿건 이건 받아도 안받아도 OK니 적당히 대화 마무리하시면 됨.

라나 카데노코지: 턱을 괴고 조금 생각합니다. 하긴,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한 일로 손가락질을 받는 것은 어ㅉ러 수 없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한 적도 없는 것으로 누명을 쓰는 일은 썩 내키지 않네요.
" 뭐, 앞으로 너랑 쥬토가 어떻게 되는지는 너희가 알아서 할 일이고. "
" 히어로는 당장을 돕는 일 밖에 못 하니까. 그리고, 그 당장을 돕는게 히어로니까. "
" 좋아! 어차피 타기 시작한 배니까. 마지막까지는 함께 해 주도록 하지. "
" 솔직히 기자나 뉴스가 어떻게 되는건 내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차라리 누굴 패달라고 하는거면 몰라도
" 주변 녀석들에게 자문은 구해볼게. 사건이 사건인 이상 잘 되지만은 않을거란 것만 알아둬라. 그리고… "
쥬토 레이먼드의 현황을 알려주는 건 위험한 일이겠죠. 의사의 눈치를 봅니다.

GM: 의사는 피곤한 얼굴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가끔 시계도 봄.
면회시간... 곧 다되어가는 것 같다.

라나 카데노코지: " 일이 좀 진전이 생기면. 쥬토의 근황도 알려주러 올게. "
" 네가 누구한테 일을 맡겼다고 생각해? 바로 이 바렛 트레이서 님이라고! "
" 그러니까 이제 바깥 일은 신경쓰지 말고 네 몸이나 신경쓰고 내 연락이나 기다려라. "

후카 레이먼드: "... ..."
"...그, 말해두자면. 당신들 크로스, 내가 훔쳤거든?" 그렇게 막 동정하진 말고!! 하고 뭐라고 뭐라고 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 다음에는 못 훔칠거다! 옷에 순간접착제로 붙여놓을거다!! "

GM: 유치해!! 하고 후카가 발끈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유치한 것도 뭣도 없어! 히어로의 세계는 원래 그래!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너 나한테 두번은 들켰다!

후카 레이먼드: "하지만 일단 훔치긴 성공했거든?" 꽁알꽁알..하는데
아까보다는 제법 안도한 것 같네요.

GM: 그리고, 의사가 면회시간이 끝났음을 알려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럼, 시간도 다 됐겠다. 큰 배에 탔다고 생각하고 연락이나 기다리고 있어라. "
" 다음에… 또 볼 수 있으면 보자고. "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GM: 그렇게 시설에서 나오면...
...라나의 휴대전화에 알 수 없는 번호의 착신이 들어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오늘따라 날 찾는 사람이 많군! 이몸의 인기란 같은 생각하며 전화를 받습니다.
" 히어로 바렛 트레이서다! "

GM: [걸렸어... ...! 맙소사, 감사합니다...]
[바렛 트레이서, 저는 지금 커다란 기계가 설치된 곳에 있어요. 기계 안에 사람이 한명 있는데, 위험한 상태인 것 같아요.]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어… 쥬토 레이먼드? "

GM: [섣불리 움직일 수는 없겠어요. 사진을 보냈는데, 잘 전송됐나요?]
여자 목소리다.

라나 카데노코지: 사진? 하고 핸드폰을 봅니다
여자였냐고

GM: 넓고 어수선한 실내 공간, 한쪽 벽에 커다란 기계가 설치되어있는 사진...
그 일부로 보이는 유리관 안에는 쥬토 레이먼드가 그림자에 둘러싸여 갇혀있습니다. 의식은 없어보이고요.

라나 카데노코지: 인상을 씁니다. " 너, 지금 위치가 어디지? "

GM: [제가 시간을 벌고 있을게요...]
[그 사람은 나한테 호의적인 것 같으니까...]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당신을 잘 안다는 듯이 말하고 있는데...
누구야?!

라나 카데노코지: " 그렇다면, 네 이름은 뭐지? "
" 그거라도 알아야, 추적을… "

GM: [네? 무슨...]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저예요, '굿위치'. 제 목소리를 잊어버리셨어요?]

라나 카데노코지: " …… " 굿위치에 대한 기억이 있나요?

GM: 응.
알던 사이였다.
굿위치는 레스큐 히어로예요.

라나 카데노코지: " 아, 아아. 미안 생각났어. "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일단, 또 연락을... ...]

GM: 치지직...

라나 카데노코지: " 알겠어, 사진의 그 남자에게 볼일일이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그의 무사를… 굿위치? "

GM: 잡음이 섞이더니, 통신이 갑자기 끊어집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핸드폰을 보고 머리를 긁적이다가 표정이 밝아집니다.
" 이거 원. 어쩔 수 없이 출동해야겠구만! "
" 이 일에 날 출동시키지 않고서 누굴 보내겠어! " 하고 R 대책실로 향하겠네요

GM: 아무래도 무언가 통신을 막은 것 같네요.
좋아.
RP마무리하시면 장닫할까나~

라나 카데노코지: 서둘러 향합니다. 사진의 쥬토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으니까요.
졈… 이라고 했던가요. 돌아올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폭주상태. 그렇게 되면 더이상 방법은 없을겁니다. 결국 후카의 바램은 그 어느하나 들어줄 수 없게 될거에요
그러니까 이건 제법 시간 싸움일 겁니다. 그리고… 어째서 그가 납치당한건지도. 신경쓰이니까요.
무슨 목적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머리를 돌려봤자 제 머리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언제나처럼, 대신 머리를 써 줄 사람들을 찾아갑니다. (-)

GM: 장면 종료.
__________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
시시각각 변모하는 세계에, 또 다른 변모의 씨앗을 뿌리는 존재.
...
내방자는 타인이다.
그들은 모두, 우리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부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왔다.
열리기 시작하는 '문' 의 틈새로 새어나오는 것은,
미망.
바람.
외로움.
가능성.
...그리고...
DX3rd Renegade War
「Home Sweet Home」
더블크로스ㅡ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___
▶ 미들 페이즈
▶ 장면 5. [노란 벽돌길을 따라]
▶ 등장 : 전원

나바타메 키쇼: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3

히노마에 반: 1d10 Scene in ― 灼熱 (1D10) > 10

라나 카데노코지: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10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36 → 39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49 → 59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37 → 47

섀도 패링: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1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43 → 44

GM: 다시 실장실.
새로운 정보가 들어온 만큼...
여러분은 다시 소집되었습니다.
이제 전원이 조사권한을 가진 이상, R대책실의 협조를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죠.

키리타니 유고: 그럼 나다. 키리타니가 말이죠
"정보원이 자신을 굿위치라고 밝힌 것이 틀림없습니까?" 라나 봐여

나바타메 키쇼: 그럼, 멘토들을 만나는 시간~ 가지면서 라나가 보고할 걸로 하자

라나 카데노코지: " 맞아. 목소리도 확실히 그녀였어. "

나바타메 키쇼: 느른하던 실장실에 불러일으킨 긴장감

라나 카데노코지: 사진도 이미 보여줬을 것 같네요.

나바타메 키쇼: "그게 누군데?" 이쪽은 real 모르니까.

섀도 패링: 바렛 트레이서의 말에 주목합니다. 굿위치는 이미 세간에 은퇴한 히어로로 알려져있으니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그… 나는 그녀가 레스큐 히어로라고 알고있는데. 이 세계에서도 똑같지? "

키리타니 유고: "네, 맞습니다."

섀도 패링: "미코시바 아미코와 함께 레스큐 히어로로서 활동하는 히어로 였습니다. 지금은…… 은퇴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요."

숨은 의미는 아마 여러분이라면 알겠지요.

나바타메 키쇼: "그 응급 출동 히어로들 말이지." 그 정도 설명으로 괜찮다며 끄덕입니다.

히노마에 반: " 저번에 비슷한 이름을 들은것도, 아닌것도 같고…? "

키리타니 유고: "일단, 분석팀의 자료에 따르면... 실버 슈즈가 이미 버스게이트를 가동시킨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 버스게이트를? 그럼… 사진은 쥬토를 연료로 사용하려고 하고 있단 뜻인가? "

나바타메 키쇼: "그걸로 이계에 있는 「굿 위치」가 넘어왔다는 가설인가?"

키리타니 유고: "그런 점을 고려해보면, 전화를 건 것이 저희가 알고있는 굿위치 본인일 가능성은 없다고 보아도 좋겠지요."
끄덕해요.
"다만, 걸리는 점이 하나..."
"실버 슈즈는 어떻게 굿위치를 특정해 불러냈느냐는 것입니다."

GM: 누벨 바그.
그는 마구잡이로 내방자를 소환하고 있었죠.

라나 카데노코지: " 잠깐 그럼… 지금 이 세계에 굿 위치가 둘 있다는 말이 되나? "

히노마에 반: " 생각해보면 그렇네요. 특정해서 불러내는 방법이 따로 있나…? "

나바타메 키쇼: "그 버스게이트라는건, 전부 R대책실로 옮겨오지 않았나?" 커서 통제중이었던가 가물가물
"그간 연구했다면 밝혀낸 바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히노마에 반: " 누벨…어쩌고 걔 때는 막 불러낸 것처럼 보였는데. 당장 키쇼랑 라나만 나만 봐도 제각각이고. "

섀도 패링: 반의 말에 대답합니다.

"어쩌면 미코시바 아이코는 그 방법을 찾아냈을지도 모르겠군요."

키리타니 유고: "일단 전화가 걸려온 발신 위치를 역추적 중입니다만... 바로 단서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방법을 밝혀낼 만큼의 데이터는 수집 완료했다는 뜻인가… "

키리타니 유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는 블랙독 신드롬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섀도 패링: "버스게이트 자체는 빌런 멀티버스가 계속 버스 게이트를 생산하여 팔아넘기고 있습니다. 발견 즉시 압수 중이지만."

나바타메 키쇼: "귀찮은놈..." 혀를 차며

라나 카데노코지: 고개를 끄덕였다. " 전화 마지막에 전파 방해를 받았다. 굿위치로 부터 정보가 새어나간 것을 들켰을 가능성이 커. "
" 시간은 얼마 없을지도 모르겠군. "

히노마에 반: 계속 생산중이라는 말에 겍, 하고 질린듯한 표정을 합니다.

키리타니 유고: "다행히 사진이 꽤 상세한 편입니다. 일단 사진을 분석팀에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쥬토 레이먼드씨가 납치되기 전 어떤 상태였는지에 대한 분석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래, 우리가 무력화 한 후 호송차에서 납치되었다고 했었지."
귀를 쫑긋이며 들을 준비를 합니다.

GM: ◇쥬토 레이먼드와 '심연' (조사판정 없이 공개)
쥬토 레이먼드와 '심연' 에 대해 : 엔젤헤일로/엑자일로 오인되었던 퓨어브리드 우로보로스. 「D로이스: 섀도우 버디」 아바타 '심연'을 보유했으나 적성이 미약해 잠복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쥬토는 알마 레그넘을 전이당했고, 아바타인 심연이 그 충격에서 그를 보호하며 대신 졈화하여(E로이스: 파이트 클럽) 능력이 급격히 폭주했다.
수 개월 전 거리에서 시체를 맞닥뜨린 적이 있다고 한다. 후카 레이먼드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었으나, 당시의 CCTV 데이터 등에서는 아무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정보 핸드아웃들이~
◇츠즈키 쿄카와 빌런즈넷의 동향 〈정보: 빌런〉 15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즈 〈정보: 히어로〉 8
◇새로운 버스게이트 〈지식:레니게이드〉 10
이렇게 3개가 나오며 시작합니다.
등침 굴렸으니까
요거는 이 씬부터 정보수집인걸로 치고
지금 바로 수집해도 OK입니다아
굿위치씨의 사전정보도 있네요.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즈에 대해서 (사전정보) : 레스큐 히어로. 엔젤헤일로/오르쿠스/솔라리스. 레니게이드 워 중 가족을 잃고 각성. '누구도 머무를 장소를 잃어서는 안 된다'며 히어로가 되었다.
아미코가 '내방'하게 되었던 버스게이트 사건에서 그를 구출한 장본인. 내방자의 개념조차 낯선 당시에는 아미코를 경계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로카스타는 자청해 조력을 맡았다. 내방당하며 이전의 삶을 모두 잃은 아미코에게 동병상련을 느꼈던 듯하다.

라나 카데노코지: 굿위치에 대해 정보조사 해 보겠습니다.

GM: 해보자해보자~
정보:히어로 8!

라나 카데노코지: (1+0)dx10+1 (1DX10+1) > 4[4]+1 > 5

GM: 아나 키워드 1개 더잇네 잠시 잇어바 미안하다.

라나 카데노코지: 재산 3점 쓸게요~

GM: ◇ 미코시바 아미코의 행적 【정신】【사회】 50 →《공성방벽》10
공성방벽은 에너미 이펙트로...
이걸 조사하면 (LV)D10점 대미지가 터집니다.
10레벨이니 10D10점이겠네요.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재산 : 3 → 0

GM: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즈에 대해서 : 아미코가 히어로 라이선스를 취득한 뒤 파트너를 맺어 '팀 오즈'로서 활동하던 중, 현장에서 폭주했다. 곁에 있었던 아미코가 필사적으로 저지해 시설로 이송되었으나 로카스타는 이송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불의의 사고였고 아미코의 판단이 시민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참작되어, 대외적으로는 은퇴 및 요양으로 발표되었다.
실버 슈즈가 말했죠, 그는 은퇴했다...고.
그건 거짓말이었던 모양입니다.
[미코시바 아미코의 행적] 핸드아웃의 조사 난이도가 10 하락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사망했다고…? 그럼, 내가 전화한 상대는 역시… 내방자로 확실한건가? "

GM: 확실히 내방자겠네요.

나바타메 키쇼: "… 졈화인지 사망인지 아나? 뭐, 가능성 하나를 좁혀서는 다행이군."
"내방자라.. 버스게이트는 이미 가동되었다는 거지.."
그렇다면 우리가 가진 버스게이트 말고도 다른 버스게이트가 또 있다는거죠. 생긴 것이나 방식은 이미 한번 겪어서 아니까, 조사하긴 편할겁니다.

'새로운 버스게이트'에 대해서를 조사합니다.

GM: 조사!해봅시다.

나바타메 키쇼: 2DX10 <지식:레니게이드> 판정 (2DX10) > 9[4,9] > 9
재산점 1 사용~

GM: OK~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재산 : 6 → 5

GM: 그러면...
새로운 버스게이트에 대해서 : 발신 위치는 도쿄 모처로 추정되나, 강력한 이펙트로 은폐되어 있기에 한 번의 통신으로 추적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굿위치'가 보낸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버스게이트들과는 달리 단 한 체의 제물을 투입하는 구조가 특징적이다. 쥬토와 심연이 버스게이트의 부품에 가까운 상태에 처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 버스게이트의 설계와 작동법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더 자세하게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걸로는 트리거 씬 6번을 열 수 있습니다.
버스게이트의 설계와 작동법을 이해하는 사람...

나바타메 키쇼: "…"

GM: 여러분이 알고있는 사람중에도 있죠?

나바타메 키쇼: "너희가 그 놈을 죽이지 않은건..."
"다 이러기 위해서였던걸까? 하하."
관련 내용을 말해주고,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의 조력이 필요하겠다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후지겐이나 리바선한테도 말했습니다~

섀도 패링: "…… 히어로로서의 입장으로 말하자면, 빌런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라는 대답을 드리고 싶군요."

히노마에 반: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 떨떠름한 표정이 되고 맙니다.

나바타메 키쇼: "지극히 히어로답군. 약에 쓰일 데가 있었으니 그렇다고 해두지."

GM: 빌런도 약에쓸려면 없다

라나 카데노코지: " 사람은 살리고 봐야하는거지 뭐~ "

나바타메 키쇼: 상아탑에서 태어난 키쇼니까요. 조금 이런 쪽으론 도움이 됐을지도~ 토스!

히노마에 반: " 아, 뭐… 그래도 어쨌든 지금에 와서는 쓰임새가 있기는 하니까. 순순히 대답해줄지 사람 속을 냄비바닥처럼 긁을지는 봐야 알겠지만. "

섀도 패링: 그럼 두 사람이 조사할 동안, 이쪽도 조사 결과를 내볼까요.

「츠즈키 쿄카와 빌런즈넷의 동향」에 대해 조사합니다. 사용 기능은 〈정보: 빌런〉 난이도는 15
커넥션: V넷의 그림자 | 커넥션 , 〈정보: 빌런〉 | 〈정보:빌런〉 판정 다이스에 +2

GM: 가보자고

섀도 패링: 4dx 〈정보: 빌런〉 목표치 15 (4DX10) > 7[1,1,5,7] > 7

GM: 아무래도, 상대가 플래너라면...
난이도가빡셀수밖에...
없는 편이다... (아무래도 그렇다...)
네. 엉뚱한 정보는 좀 얻었습니다만..
이번 사건과는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나바타메 키쇼: 뒤에서 그럼..
"음모론 영상 많이 보지마라." 그런말함

GM: 충격!!! 빌런의왕 실존

섀도 패링: 역시 히어로로서는 V넷에 접속한 순간 강제로 차단되니까요. 제 존재는 공표되지 않았건만…… 어떻게 아는 건지

GM: 이상한 찌라시만 나옵니다.

섀도 패링: "빌런 이스가리옷은 실존합니다."

별로 떠올리고 싶지 않는 기억입니다.

GM: [충격!! 빌런의 왕 실존함 찾아갔다가 소생부활쓰고옴] 등등.

섀도 패링: 조용히 정보조사를 종료합니다.

히노마에 반: 섀도 패링의 옆에서 함께 조사해봅니다. 히어로가 쓸 수 있는 정보조달 방법이라던가 잘 모르니, 그 부분은 섀도 패링에게 물어보면서 했을 것 같네요. 그건 뭐야? 어떻게 해? 처럼 인터넷 처음 써보는 어르신같은 질문 좀 하면서요.
「츠즈키 쿄카와 빌런즈넷의 동향」에 대해 조사합니다. 난이도 15!

GM: 가보자고

히노마에 반: (1+0)dx10 (1DX10) > 6[6] > 6

GM: [나 내일 도쿄타워 털거임ㅋㅋㅋ] 하는 개쓸모없는 빌런들의 빌런스레♥
같은거만 나옵니다.
[난 내일 A센터 털거임] [질수없다 난 C백화점 가즈아] 등등

히노마에 반: 결국은 빌런스레의 시답잖은 썰들이나 보게 되었네요.
도쿄 이대로 괜찮은거냐고!!!

GM: 그러니까 범.다.도라구!

히노마에 반: 히어로! 히어로! 아니, 이제 내가 히어로구나!? 라는걸 깨닫고
침착하게 옆에 있는 패링에게 다 이릅니다. 이자식들 좀 봐!
어째 처음에 조사하려던걸 다 잊어버린 것 같네요.

GM: 그러고보니 플래너를 조사하려고 했던 것도 같고...

섀도 패링: 음~ 정보수집해서 R대로 모두 전송했습니다. 몇 개는 직접 수습하러 가야겠지만.

GM: 근데 이 작당모의가 더 위험한듯?
(사유:내일이래)

섀도 패링: 경찰 쪽에도 연락을 넣었군요. 아마 히어로 기획사 쪽으로도 연락이 가서 로케이션 체결을 해줄겁니다.

히노마에 반: 문제가 너무 많아, 여기! 다 한대씩 쥐어박아서 도쿄타워 앞에 벌세워놓아야 한다고 툴툴거리면서 조사 종료합니다.

GM: 좋다 그럼 전원 한번씩 했으니
내일은 새씬을 따도록 하자!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은 새 정보수집 씬을 딸 시간이네요
▶ 정보수집
씬인해라.

나바타메 키쇼: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10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39 → 49

섀도 패링: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9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44 → 53

라나 카데노코지: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4

히노마에 반: 1d10 Scene in ― 灼熱 (1D10) > 5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47 → 52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59 → 63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D : 0 → 1

나바타메 키쇼: 그럼~ 아까 섀도패링이 조사할 때 키쇼도 뒤에서 보고 있었으니까요.
'플래너'라면.. 나름 이쪽도 아는 바가 있습니다. 이전의 행적이지만 비슷한 사건을 몇개 공유했으니..
아는 것 중 얻을만한 것도 조금은 있겠죠.
츠즈키 쿄카와 빌런즈넷의 동향 < 조사합니다. 빌런 15~

GM: 가보자고~

나바타메 키쇼: 2dx <정보:빌런> 판정 (2DX10) > 6[2,6] > 6
아아까워

GM: 플래너...

나바타메 키쇼: 네.. 그럼, 역시 거기서도 fh의 수장이었기는 했으니까요. 역시 찾기란 어렵네요.
머리벅벅..

GM: 여기도 거기도 성인모습이지.
그냥 익숙한 플래너님을 봤을 뿐이다.

나바타메 키쇼: '-`

섀도 패링: 이쪽도 계속 조사 중입니다. 츠즈키 쿄카와 빌런즈넷의 동향을 〈정보: 빌런〉으로 조사합니다.
커넥션: V넷의 그림자 | 커넥션 , 〈정보: 빌런〉 | 〈정보:빌런〉 판정 다이스에 +2

GM: 재도전!
해보자.

섀도 패링: 4dx 〈정보:빌런〉:: 츠즈키 쿄카와 빌런즈넷의 동향 / 난이도 15 (4DX10) > 10[1,8,10,10]+10[8,10]+6[6] > 26

GM: 와 이것이
노이만의지성?

섀도 패링: 작은 단서라도 하나 잡을 수 있다면, 그 뒤를 알아내는 건 어렵지 않죠.

GM: 츠즈키 쿄카와 빌런즈넷의 동향에 대해서 : 몇 개월 전부터 빌런즈넷에는 '어떤 우로보로스 신드롬 오버드를 특정한 방식으로 사냥'하라는 의뢰가 올라와 있다고 한다. 익명 의뢰지만 보상이 매우 후하고, 필요한 경우 장비와 범죄 수법까지 지원하는 일처리 방식으로 미루어 의뢰자는 FH의 간부 '플래너'로 추정된다.
플래너는 빌런즈넷을 통해 우로보로스 신드롬 감염자 사이에 섞여 있는 '알마 레그넘' 보유자를 색출하고, 그를 살해해 다른 특정한 오버드에게 알마 레그넘을 전이시키려 한 듯하다.
그러니까...
몇개월 전부터 특정한 인물을 어떻게 사냥하라는 의뢰가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추론해보면...
우로보로스 신드롬의 특성을 이용하려고 했던걸까?
[미코시바 아미코의 행적] 핸드아웃의 조사 난이도 10 하락.

나바타메 키쇼: 역시… 그 알마레그넘이든 우로보로스든, 버스게이트와 연관되어있다는 걸 지우기 힘드네요.

섀도 패링: "플래너는…… 이런 의뢰를 하고 있었군요."

나바타메 키쇼: "분명 바렛의 말에 따르면 연료로 쓰여질 것 같다..고 했지. 그 우로보로스."

GM: 플래너의 의뢰(두려움)

나바타메 키쇼: "버스게이트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해."

섀도 패링: 여러분에게 얻은 정보가 적힌 태블릿을 보여줍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키리타니 유고: 그래 그럼 말이죠
키리타니씨가 서류뒤적이다가...

나바타메 키쇼: 안그래도 키리타니 봣음

키리타니 유고: "버스게이트의 설계는 빌런 사이에서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여기서 더 알아낼 방법이 있나? "

키리타니 유고: "빌런즈넷의 보안을 해석하는 것은 아직은 무리입니다만..."
"다만, 한 명 있습니다. 버스게이트를 다룰 수 있으며..."
"우리가 이미 신병을 확보했으며,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빌런."
^^ 해여

나바타메 키쇼: "안그래도 그 놈이 필요해서 널 본거다."

섀도 패링: "괜찮겠습니까? 우리가 **그**를 만나도"

GM: 그럼 뭐 이거 긴급상황이니 후지겐씨도 화상통신회의ing하고있엇다고 할까나

후지사키 겐이치: "...키리타니!" 어이! 해여

나바타메 키쇼: 지금 연결해다고 해도ok인거니까 다이죱

라나 카데노코지: " 정말, 너희는 쓸 수 있으면 다 끌어쓰는 그런 점이… 난 마음에 들어! "

키리타니 유고: ^^ 함

라나 카데노코지: 있었구나.

키리타니 유고: 응 내가 영상 켯어

나바타메 키쇼: 만나러가야징~ 하고 면회신청넣자마자 칼영상온거지

키리타니 유고: 사과패드로켯다고해

히노마에 반: 후지겐쪽 흘끔 봐요. 그리고 시선 슥 돌림

나바타메 키쇼: "흥, 빌런을 상대하려면 똑같아 질 필요가 있을 뿐."

키리타니 유고: "쥬토 씨에게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가진 카드가 있다면 꺼내야죠."

라나 카데노코지: " 여어, 후지사키씨. 다른 더 좋은 안이 있으면 들어줄게! " 거만하게 다리 꼬고 소파 등에 팔 걸쳐요

히노마에 반: " 있는 방법 안 쓸 이유는 없죠. 이럴때 뭐라고 하더라. 상황이 상황? 안무튼 그런거잖아요? "

섀도 패링: "그럼, 부탁드립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언제 이런 태도 취해보겠어 할거면 지금이다.

키리타니 유고: "...그는, 같은 내방자가 아니면 대화 상대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건...좀
인성하남자같네(이런말

키리타니 유고: "이 세계의 독에 물들었다-고 하면서요."

><서펜트씨는 하남자군아

나바타메 키쇼: 동포만 상대하겟다니그게뭐야

섀도 패링: 그럼 대화를 세 사람에게 맡……

라나 카데노코지: " 내방자인지 아닌지 구분은 어떻게 한대.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

섀도 패링: ……겨도 괜찮을까?

키리타니 유고: "여기 계신 여러분이 아마도 그와 가장 길게 대화한 사례겠죠."
음...그러게말입니다 섀도패링...
적당히 잘 끼어들어주시길. ^^

나바타메 키쇼: "폭주해서 중얼거린 게 전부였다만."

섀도 패링: 정 안 되면 세 사람에게 연기시키고 전 복화술로 말하겠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아무튼 그 놈을 때리던 회유하던 꼬시던 정보를 캐면 된다는거지?! "

나바타메 키쇼: 후지사키를 흘끔 봅니다. "네놈, 버스게이트가 더 가동되어 내방자를 더 만나고 싶은건 아니겠지."

키리타니 유고: "다른 내방자 히어로를 호출하기에는... 예, 그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적을 수록 좋지요."
그리고 온몸으로 불.만. 하고 있는 후지겐씨한테 ^^하면서
"만약의 상황을 위해 섀도 패링께서 동행하셔도 좋겠군요."

나바타메 키쇼: "그건.. 나쁘지 않군." 사실 나도 내가 어케될지 모르니까 말투

키리타니 유고: ^^*

나바타메 키쇼: "해동하라고나 전해."그런

키리타니 유고: "면회에는 제 권한으로 승인이 필요할테니, 시설까지는 함께 가도록 할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뭐야 얼어있어 지금? "

섀도 패링: "알겠습니다. 내방자끼리만 대화를 한다니…… 제가 끼어들 수 없겠지만. 최선을 다해보도록하죠."

키리타니 유고: "디멘션 게이트를 준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어어
솔라미친졈이라서 얼려놧다

히노마에 반: " 문제는 그 사람이 순순히 말해줄지네요. 패링이랑도 이야기 해주면 좋을텐데 내방자랑만 상대한다고 하니까… "

나바타메 키쇼: " 졈이잖아? 아, 이 세계에선 딱히 냉동처리를 하진 않나.." 벅벅

섀도 패링: 빌런 수용소에 있는게 아니고?

나바타메 키쇼: 졈이잖아

라나 카데노코지: " 와 쩐다 냉동 인간. 정말로 그렇게 보관하는구나. "
" 아이스크림처럼 꺼내는거야 그럼? "

나바타메 키쇼: "그래. 석빙고처럼"(?

섀도 패링: 그래 뭐…… 오버드의 능력이라면 죽은 뇌세포도 재생되겠지.

라나 카데노코지: " 쩐다. 나도 졈 되면 냉동보관 돼? 아, 보관할 가치 없음 안 하려나? "

나바타메 키쇼: " 됐어. 말하게 만드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 " 반 얘기 듣고 사악하게 좀 웃었어요

키리타니 유고: ^^하고요

라나 카데노코지: " 한다면 멋있는 자세 취한상태로 얼려줘라. "

후지사키 겐이치: "... 실장이 서펜트와 접촉하게 둔다면."
"거기 있는 히어로 전원은 정직이다."

키리타니 유고: "하하, 물론 밖에서만 기다리겠습니다." ^^*

나바타메 키쇼: " 따라올 생각이었냐? " 싫은표정

키리타니 유고: "도플갱어를 마주치면, 죽는다고 하지요?" JOKE해여

라나 카데노코지: 저 둘이 뭐하냐

섀도 패링: "……"
하지만 생각해보니 딱히 상관없을거 같긴함. (D로이스 블랙아웃)

GM: 친구라서

나바타메 키쇼: " 실장실에서 루이보스 티나 마시지그래. " 난귀팔래

GM: 만담해

라나 카데노코지: " 너네 그렇게 살면 빨리 늙는다. " 코팜

섀도 패링: " '성스러운 명상가' 당신이 키리타니 씨를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습니다만."
"…… 지금은 긴급상황이니 부디 양해부탁드립니다."

GM: 네네 후지겐씨는

나바타메 키쇼: "그냥 오지말라고;" 그런말

GM: 실장인키리타니가없으면어쩌고하는데
누가봐도 걱정하는거입니다.

히노마에 반: " 아니, 죽으면 문제잖아요. " 하고 태클걸어요. 키리타니 아끼지만 방금 농담은 재미없었다 톤

라나 카데노코지: 후지사키에게 혼나지 않는 법. 📺 액정을 바닥향하게 한다.
후지사키가 나오는 화면을 바닥에 둬요.

나바타메 키쇼: 나중에 바렛이 혼날 것 같다는 생각중

GM: 사과패드 S8을 바닥에 두었다.

섀도 패링: 나이스입니다. 바렛 트레이서

라나 카데노코지: " 좋아, 어서어서 가자! "

GM: 자, 가볼까요.
키리타니도 ^^* 하며 시설까지 동행합니다.
트리거씬 열까!?!?

나바타메 키쇼: 열어열어

섀도 패링: 가봅시다

라나 카데노코지: 가자

GM: 열기전에

히노마에 반: 가보자고!

GM: 나 물좀더가져올래
1분만(쌩
▶ 장면 6. [타인들의 회동]
▶ 등장 : 자유

라나 카데노코지: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1

섀도 패링: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4

히노마에 반: 1d10 Scene in ― 灼熱 (1D10) > 2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63 → 64

나바타메 키쇼: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6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49 → 55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52 → 54
[ 섀도 패링 ] 침식률 : 53 → 57

GM: 여러분이 도착한 곳은...
도시에서도 한참이나 떨어진 오버드 격리시설입니다.
엄중한 격벽과 보안시설을 몇겹이나 통과하는 것은...
곁에 있는 키리타니 덕분에 간단했다!

나바타메 키쇼: 이래서 따라온건가... ㅡㅡ...싶긴하네요.

키리타니 유고: ^^*

히노마에 반: 처음 도쿄 도착한(?)날 주변 구경하던 것처럼 신기하게 주변 보면서 따라가요.

섀도 패링: 방문 이래로 한 번도 받은 적 없는 퀵서비스를 받으며 앞으로 만날 서펜트를 기다립니다.

GM: 시간이 조금 흐르고, 여러분은 커다란 격벽이 있는 방으로 안내됩니다.
그리고, 곁에 따라온 에이전트가 주의를 주네요.
"졈의 말에 너무 깊게 휘둘리지 마세요."

섀도 패링: 라나는 결국 위반 소지품을 들고 와서 다른 사람들 보다 검사시간이 지체되고 있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아니 이 중화기는 내 일부라니까?! 뜯지말라고

섀도 패링: 그가 풀보그임을 해명했습니다. 그래도 몇몇개는 압수당했지만요.

GM: 대충 보이는거만 뜯어감

라나 카데노코지: 아니 히어로라면 가슴에 수류탄 하나는 들고다니는거 아니냐고

GM: 격벽을 가리던 차단막이 올라가면...
아냐..
보통은 그런걸 빌런이라고해

섀도 패링: 아닙니다. 바렛 트레이서. 민간인에게는 쓰지마세요.

라나 카데노코지: 어이없네

GM: 어쨋건. 차단막이 올라가면 저 너머에 있는 것은 엄중하게 구속된 서펜트씨입니다.

히노마에 반: 라나 생각보다 많은걸 들고 있었구나…하고 좀 감탄했어요

GM: 그래. 너 그거 조심하라고.
예술이되기전에.

저거뭐야?

나바타메 키쇼: 좀 더 기다려달래

GM: 네 어쨋건 퓨솔라시니까 서펜트씨..

라나 카데노코지: 평소보다 홀쭉해진 라나가 걸어왔다

GM: 교섭딜 방지를 위해서 입 막아놓고 육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화면같은것도 막 있고 그래요.
돌아왓구나 바렛트레이서~!

나바타메 키쇼: "그러니까 수류탄은 왜 챙겨온거야."
"나처럼 그냥 실장실에 두고와야지"

섀도 패링: 바렛 트레이서의 몸이 생각보다 얇실하군요. 살이 빠졌군.

라나 카데노코지: 오이오이 왔다고~ " 멋있잖아.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들고다녀야지. "

GM: 얼려둔 냉동교섭졈에게 쓸 용도?

히노마에 반: " 라나는 알았는데, 키쇼도 그런거 들고다녀? " 그건 몰랐네. 눈 땡글 뜨고 쳐다봐요

나바타메 키쇼: "그래도 통과했다면 됐다. 저 앞에 있다더군."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똑같은 대답하며

라나 카데노코지: 뭔가 키쇼와 내적 유대감이 생김
녀석 뭘 좀 아는군 (코슥) 같은 빌런 출신이라 그런가

나바타메 키쇼: "흥, 뛰어난 사냥개였던 내가 주인 이외의 말에 휘둘릴 리 없다." 그런거지
뭔가... 말안들으면 협박용으로도 쓸수잇어(?
암튼 서펜트나오너라 합니다

GM: 격벽너머에잇다
이대로 모니터보고 대화하도록 해
멀믿고 미친솔라졈을 너희한테 바로주겟어.

섀도 패링: 딸깍하고 마이크를 켜줍니다. 말하라는 듯.

나바타메 키쇼: 좋아요. 팔짱끼고 모니터 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격벽 똑똑똑 함 " 여, 아이스크림. 정신 차렸어? "

GM: 똑똑 하면 서펜트씨...
격벽 너머에서 말이죠? 살짝 웃어요

섀도 패링: 웃어?

히노마에 반: 좀 내외하는 표정 지은채로 모니터를 봅니다.

"서펜트": [ 오랜만입니다. 사실 마지막으로 뵌 지 며칠 되지 않은 기분이지만. ]
응. 안녕 ㅎㅎ

라나 카데노코지: " 오, 제법 멀쩡한 얼굴 하고 있네. "
" 그래서 어때? 얼려진 기분은 좀 살만하더냐? "

"서펜트": 반이랑 키쇼를 보면은...
[ 그동안 몰라보게 노련해지셨군요. 목줄은 취향에 맞으십니까? ]
아마도 히어로즈 크로스를 보고 말하는 것 같아여

히노마에 반: " 그런 말 왜 안나오나 했다니까… " 볼 긁적

GM: 그럼 이 트리거 씬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수있느냐?

나바타메 키쇼: "패배자하고 나눌 대화 따위 없다."

GM: [버스게이트의 동력원] [쥬토 레이먼드를 구출할 방법] [????]
3개의 키워드를...
RP하면서 알아내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교섭졈과 실컷 대화해보도록 하자.

나바타메 키쇼: 좋아 그럼.. "널 찾은건 「버스게이트」 때문이지 어떠한 자비가 있어서가 아냐."

"서펜트": [ ####는? 춥고 외진 곳이라 바깥 소식이 들어오지 않아서요. ]
화면에 뜨는 블러 보고 음? 하는 표정이 되었음

히노마에 반: " 목줄이 아니라고 이야기 해봤자 들을생각 없을테니까, 그냥 낄 자리 잘 찾고 잘 살고있다고만 해둘게. " 어깨 으쓱

나바타메 키쇼: 사이퍼즈 하트같은거구나

GM: 고런거지

나바타메 키쇼: "그래, 저 놈은 졈이니까."

히노마에 반: 화면에 블러 보고 실장타니 돌아봐요.

"서펜트": [ ######### ]

라나 카데노코지: " 뭐야, 저거 뭐라고 하는거야? "

GM: 실장타니 밖에잇다

라나 카데노코지: " 야, 너네 기계 이상하다. "

GM: 밖에서 커피마시면서 사회인쿠션어 하고잇지

히노마에 반: 이럴수가

섀도 패링: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처리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아… 열받는데 꼭 이렇게 해야해? "

"서펜트": [ ############ ] 이번에는 좀 웃는 얼굴이 되어서... 또 뭐라고 해요

섀도 패링: "히어로라도 알아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한 거죠."

나바타메 키쇼: "우리가 원하지 않는 헛소리 작작하고 정보를 뱉어. 「리바이어선」." 짜증냄

라나 카데노코지: " 격벽 한 번 삭 잘라내고 다시 붙임 안되냐? "

히노마에 반: " 오… 그런 처리도 되어있구나? 난 또 고장난줄 알았네. "

섀도 패링: "불편하더라도 참아주시길"

"서펜트": [ ######## ] 그리고 재밌다는 듯이 어깨를 떨며 웃다가...
[##############################################]

라나 카데노코지: " 아오 열받아 " 격벽 걷어차요 " 야! 우리 못 알아듣는다고 욕하지 마라!! "

섀도 패링: "장난은 그만. 어차피 우리는 들어선 안 되는 정보입니다." 서펜트를 향해 말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확 그냥 플라즈마 커터로 잘라버릴까

"서펜트": [ ... ... ]

나바타메 키쇼: "… …"

히노마에 반: " ……그런데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그냥 살짝 껐다켜면 혼날까? "

섀도 패링: 안 잘립니다.

히노마에 반: 당연히 혼날소리 해요

"서펜트": [ :) ]

라나 카데노코지:

나바타메 키쇼: 【죽음의 안광】 |자동성공|단일|지근|살의가 담긴 시선으로 상대를 공포에 떨게 하는 이펙트. 대상은 생명적 위기를 느끼며 당신의 위압감을 거스를 수 없게 된다.

"서펜트": [ 그의 방식이라기에는 세련되지 못하니, 후지사키겠군요. ]

나바타메 키쇼: 모니터 너머라 통하진 않겠지만요.

라나 카데노코지: 뭘 할 수 있지 난…
《인간발전기》| 메이저 | 자동 | 단독 | 지근 | 체내의 발전세포를 풀가동시켜 접촉한 기계에 전력을 공급하는 이펙트. 전기가 통하지 않는 기계를 움직일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면 <의지>에 따른 판정을 내려도 좋다.

"서펜트": 귀엽기 해

라나 카데노코지: 충전 필요한사람

나바타메 키쇼: 우리 블랙독잇던가(없는듯

"서펜트": [ 이런 제약을 걸고 대화라니... 좋습니다, 무슨 일로 이 누추한 곳까지 찾아오셨는지요? ]

라나 카데노코지: 저요
제가 블독인데요 (심지어 풀보그)

나바타메 키쇼: 자가발전이네..

GM: 자가발전이네

나바타메 키쇼: 이거 그거같다좀..... 멀티탭으로 무한동력하기

라나 카데노코지: 에코 테크놀로지다제

GM: 으악!
열에너지로손실된다펄덕

히노마에 반: 자가발전 짱이다

섀도 패링: 한 걸음 물러납니다. 여러분들에게 우호적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내방자가 아닌 제가 말하기엔 순순히 불거같진 않아서요.

나바타메 키쇼: " 버스게이트에 대해 물을게 있다 . "

"서펜트": [ 무엇이 궁금하십니까? ]

히노마에 반: " 아까 키쇼가 말했잖아? 버스게이트에 대해서 물으러 왔다고. "

나바타메 키쇼: 내말이, 반 말 듣고 투덜투덜함

라나 카데노코지: " 연료로 쓰이고 있는 히어로를 구할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

"서펜트": [ 연료라고 한다면? ]

라나 카데노코지: " 너네가 이 세계의 나를 가져다 쓴 것 처럼. 버스게이트를 작동시킬 때는 오버드가 필요한거 아냐? "

히노마에 반: 아, 그런데 일하는 중이니까 바르게스트라고 해야했나? 아직 버릇이 안되어서 뒤늦은 깨달음

라나 카데노코지: " 그렇게 쓰이고 있는 놈이 있는데. 구해야하거든. "

"서펜트": [ 그렇습니다, 정확히는 대량의 레니게이드가 필요합니다만... ]
[ 오버드 한명의 레니게이드로는 무리일텐데요. ]

라나 카데노코지: " 뭐더라. 우로보로스의… 알마레그넘? "

나바타메 키쇼: "섀도우 버디이자 알마레그넘."

라나 카데노코지: " 맞아, 그거. 그걸로는 혼자 충당이 되나? "

"서펜트": [ ... 상당히 흥미로운 발상이군요. ]

히노마에 반: " 그게 되고 있으니까 찾아온거지. 그 알마 어쩌구랑… 그래 그거! " 키쇼 말에 고개 끄덕

"서펜트": [ 그리고 상당히 독특한 '연료' 라... ]
[ 소환된 것은 누구입니까? ]

나바타메 키쇼: "뭐든 「플래너」가 주목하고 있는 놈이었으니까. 그럴 만한 가치는 있겠지."
"굿 위치. 알고있나?"

"서펜트": [ 그렇군요, 실버 슈즈도 버스게이트의 '진짜' 사용법을 알게 된 모양이군요. 플래너 덕분이겠지요. ]

히노마에 반: " 엥… '진짜' 사용법? "

섀도 패링: 수상한 정보에 조용히 서펜트를 응시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좌표를 설정해 특정인을 불러오게 만드는 방법이냐?"

"서펜트": [ 먼저,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것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까요. :) ]

라나 카데노코지: " 열받게 저런 글자는 왜 번역되는거냐? "

GM: 버스게이트의 동력원에 대해서 : 버스게이트의 동력원은 오버드와 졈을 가리지 않지만 졈은 날뛰어 버스게이트를 파괴할 수도 있다. 고침식 상태인 오버드 여러 명을 무력화시켜 레니게이드를 추출하고, 제물이 졈화하거나 사망하면 폐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D로이스: 알마 레그넘」을 전이당해 졈화한 「D로이스: 섀도우 버디」 심연은 레니게이드를 증폭시킨다(《배덕의 이치》). 반면 본체인 쥬토는 심연의 영향으로 폭주하고 있을 뿐 본인은 졈이 아니기에(「E로이스: 파이트 클럽」), 레니게이드 억제제를 대량 투여함으로써 진정시킬 수 있다.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 심연은 높은 침식률에서도 날뛰지 않는 상태를 지속한다. 또한 레니게이드를 추출당하더라도 '알마 레그넘'의 생명력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만약 숙주가 죽어 버린다면 알마 레그넘은 다른 오버드에게 전이되겠지만, 쥬토는 어쨌든 살아 있다.
이것이 버스게이트를 작동시키기 위한 막대한 레니게이드를 단 한 명의 오버드가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의 골자다.

나바타메 키쇼: "내가 말했지, 그 때 죽이자고."

GM: :)

라나 카데노코지: " 그 때 죽였으면 지금 이런 정보도 없잖냐 "
" 그리고 아무리 빌런이라도 함부로 죽이면 징계먹더라. "

"서펜트": [ 한 번에 연료를 과도하게 소모하지만 않는다면, 가히 무한동력이라고 해도 좋겠군요. ]

나바타메 키쇼: " 정보를 굳이 살아있는 것에서 뽑아야만 하는 건 아니지. " 서펜트를 서늘하게 바라보지만... 그 쯤에서 그만둡니다.
자신은 지금 히어로니까요.

섀도 패링: : )

"서펜트": [ '알마 레그넘' 의 재생능력이 받쳐주는 한의 이야기겠지만... 불사의 존재인 '알마 레그넘' 이 소멸한 경우는 적어도 제 세계에서는 없습니다. ]
[ 꽤 흥미로운 발상입니다만, 의문은 있군요. 왜 이런 번거로운 방식을 택했는가? ]

라나 카데노코지: 엉? 하고 키쇼를 보고 좀 이해하지 못하다 말 하고 있는 서펜트의 말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야… 빌런도 머리 나쁨 못 하겠네…
" 좀 더 알기 쉽게 말하라고! 내가 그렇게 머리 좋은 줄 알아?! "

"서펜트": [ :) ]

나바타메 키쇼: "보통은 배터리 여러개를 붙여서 가동하는게 버스게이트지만," 라나를 위해 쉽게 설명해줌

섀도 패링: "바렛 트레이서, 저 번거로움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습니까."

나바타메 키쇼: "쥬토 레이먼드는 혼자서 발전기 역을 하고 있다는거다. 아까.. 네 그 전기 빠직빠직처럼"

라나 카데노코지: " 대체 왜 인간들은 이렇게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서 말해! 저거 봐 심지어 섀도도 못 알아듣고 있잖아! "

GM: ㅇ맞다.

라나 카데노코지: " 그 번거로운게 뭔데?! "

나바타메 키쇼: 난 왜 이해했냐

히노마에 반: " 결국은 그, 뭐냐… 엄청나게 손이 많이 가지만 무한동력으로 쓸 수 있는 어쩌고 저쩌고 그런 방법이다 그런거지? "

나바타메 키쇼: 나역시디볼의개

GM: [미코시바 아미코의 행적] 핸드아웃 조사 난이도가 -10.

섀도 패링: 아뇨 저는 알아들었는데 그냥 질문을 못하니까

히노마에 반: " 뭐가 이렇게 다 어려워! "

라나 카데노코지: 그런거구나! 역시 섀패야

나바타메 키쇼: "흥. 번거로운 방식이랄게 따로 있겠나?"

"서펜트": [ 더 설명이 필요하십니까? ] :) 하고 봐여

라나 카데노코지: 아오 열받아 한대만 때리고 싶다

"서펜트": 넌 내방자친구니까 설명해줌 ㅇㅇ.

나바타메 키쇼: "그냥 지나가는 오버드를 납치해서 갈아 넣으면되는걸..."
"왜 굳이 쥬토 레이먼드를 납치했냐는거지."

"서펜트": [ 단순히 버스게이트의 기동 뿐이라면, 일반적으로 오버드를 납치하는 방법이 훨씬 빠르겠죠. ]

라나 카데노코지: " 걔가… 섀도 친구? 아니지 이렇게 말하면 섀도 패링의 친구 같잖아. 섀도 버디? 라서 그런게 아니라? "

"서펜트": [ 연료를 고른 것은 플래너의 목적과 관계가 있거나, 아니면... ]

라나 카데노코지: " 그 편이 더 편한가…? "

"서펜트": 그치 ㅇㅇ

나바타메 키쇼: "굳이 실버 슈즈 입장에선 모든 히어로의 적이 되어가면서 그를 납치할 이유가 없어."
"말마따나 플래너의 목적과 관계가 있는게 아니라면."

라나 카데노코지: " 엑 여러명 잡을 바에는 그 놈 하나 잡아서 쓰는게 낫지 않아…? 아니였어? 허어… "

"서펜트": [ 오버드가 꽤 흔한 세계니까요. :) ]

히노마에 반: " 생각해보면 그렇네. 실버슈즈 입장에서는 지나가는 오버드 빼돌리는게 더 편했을지도 모르는데. "

나바타메 키쇼: "마음같아선 네 놈을 넣고 돌렸으면 했다만." JOKE입니다.

섀도 패링: 불현듯 뭔가를 깨달은 듯

"…… 어쩌면 플래너는……"
"…… 그렇군요.그렇게 된건가."

라나 카데노코지: " 그래서 결과적으로, 어떻게 하면 구할 수 있는데? 그냥 빼내면 돼? " 하다가 섀도를 봅니다.

"서펜트": [ 자, 더 궁금한 것은 없으십니까? ]
[ 그렇군, 당신들이라면 그것이 궁금할까요. ]

나바타메 키쇼: "너, 말 안한게 하나 있잖아?"
" 나는 분명 '진정한 사용법'에 대해 물었어. " 으르릉
"좌표를 특정해서 특정인을 불러들이는 방법."

"서펜트": [ 물론, 말해드리지 못할 것도 없지요. ]
넌 내방자니까 알려준다 ㅇㅇ 하는것처럼 말하고있지만
이게 맞는거같어

히노마에 반: " 아, 맞아. 그러고 보니 거기서 나온 이야기였지. "

"서펜트": [ 이 점은 누벨 바그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

라나 카데노코지: " 그거 중요해? 이번 일 이후로는 다 부술거 아니야? "

"서펜트": [ ... ... 버스게이트의 소환은 일반적으로는 무작위지만, 스스로 내방자인 오버드가 버스게이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내방시킬 존재를 어느 정도 특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변수는 있지만요. ]

나바타메 키쇼: "실버 슈즈가 어떻게 불러냈는지를 알면 후속도 막을 수 있을테니까." 울 애들에겐 친절한 키쇼

"서펜트": [ 상세한 원리는 저도 알지 못합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버스게이트는 아마도 플래너의 솜씨일테니. ]
[ 그를 찾아내 그에게라도 물어보시죠. ]

나바타메 키쇼: "하?" 말이되는 소리를

"서펜트": [ 자, 누구도 죽이지 않고 내방자를 불러낼 기회가 생겼군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키쇼랑 반이랑 라나에게 시선 두고있어요

라나 카데노코지: " 그… 플래너가 뒤를 잡고 있다면 유통 자체를 아예 막을 수는 없겠네… "

GM: ???? 핸드아웃이 갱신됩니다.
[????] -> [버스게이트의 진정한 기능]

히노마에 반: " 어… 갑자기 여기서 그 질문? "

GM: 버스게이트의 진정한 기능에 대해서 : [ 이 점은 누벨 바그에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
[ ……버스게이트의 소환은 일반적으로는 무작위지만, 스스로 내방자인 오버드가 버스게이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내방시킬 존재를 어느 정도 특정할 수 있습니다. 변수는 있지만요. ]
(잠깐 내방자들을 의미심장하게 본다) [ 내방자만이 가지는 어떤 특질을 버스게이트가 인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 상세한 원리는 저도 알지 못합니다. 이번에 제작된 버스게이트는 아마도 플래너의 솜씨일 테니, 그녀에게라도 물어보시죠. ]
(내방자 PC를 향해) [ 누구도 죽이지 않고 내방자를 불러낼 수 있는 기회를 얻으셨군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내방자인 PC는 이 시나리오 중 전원 이하의 이펙트를 취득한다.
《??????》1 《?????》5 《???????》1

히노마에 반: 쉽게 대답 못하고 눈을 도록 굴려요.

나바타메 키쇼: " 쓸데없는 사상검증은 사양이야. 썬구리놈한테 질리도록 당했으니까. "
" 왜? 네 친구라도 불러줘 ? " 하하.

라나 카데노코지: 머리 북북 긁음

섀도 패링: …… 오히려 내방자들이 가장 들어선 안 되는 정보를 들어버리고 말았군요.

히노마에 반: 그게, 할수만 있다면 불러내고 싶은 사람이 없지는 않으니까요. 물론 쥬토나 맡겨준 일을 생각하면 하지 않는게 맞기는 하지만…

라나 카데노코지: " 아오, 쟤랑 대화하니까 머리 터질 것 같다 정말 "

나바타메 키쇼: "바렛. 원래의 키리타니 실장을 떠올려라."
"그리고 저 놈을 봐."
"짜증나는건 당연한거야."ㅋㅋ

히노마에 반: " 에잇…! 괜히 사람 심란하게 만들고 있어! " 하고 괜히 툴툴거립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키쇼… 전부터 느낀거지만 너도 제법 똑똑하구나? "

나바타메 키쇼: "… …"
"제법??"
충격받은멍멍이됨

GM: 서펜트씨는 :) 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 나랑 비슷한 과인줄 알았거든… "

나바타메 키쇼: "나, 나는 디아볼로스님의 충직한 개라고 하지 않았나!! 제길. 수치스럽군!"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런 지점에서 나랑 비슷한가 했지. " 좀… 바보같은 지점?

나바타메 키쇼: 옆에서 나는. 난 대학 교육까지 받은 엘리트란 말이다!! 중 (바보같군)

섀도 패링: "자자, 진정하고 여러분."

"서펜트": [ 사이가 좋아보이시는군요. ] 그래 졈인 내가 봐도

섀도 패링: "아직 물을게…… 하나 더 남아있지 않습니까?"

"서펜트": 너희 잘논다 ㅇㅇ 해여

라나 카데노코지: " 뭐 물어보면 돼? "

나바타메 키쇼: "이 놈이 알려줄 것 같지 않아."

섀도 패링: "배터리가 된 오버드를 버스 게이트에서 빼내는 법"

라나 카데노코지: " 그래 아까부터 물어봤는데 안 가르쳐 주잖아. "
" 쥬토 레이먼드는 어떻게 구할 수 있냐니깐? "

"서펜트": [ 알려드리겠습니다. ] 어어 그래

나바타메 키쇼: " 격벽을 정말 가르고 들어갈 수도 없고 말이다. "

"서펜트": 넌 내방자니까 알려줌

나바타메 키쇼: 인성하남자 ㄹㅈㄷ

"서펜트": ㅎㅎ
[ 이대로 그를 구출한다 해도 머지않아 아바타와 함께 ##해 ####될 뿐이겠지요. ]

라나 카데노코지: " 뭐? "

"서펜트": [ 아바타가 ##한 이상, 그를 되돌리는 방법은 아바타를 진정시키는 것뿐입니다. ]

히노마에 반: " 아아, 이거 또 필터링되잖아! "

라나 카데노코지: " 섀도, 저거 좀 해독해 줘. " 곤란한게 생기면 섀도부터 찾고 봄

"서펜트": [ 그러니, 그대로 두세요. ]

라나 카데노코지: " 그대로 둬라니. 저대로는 "

"서펜트": [ 실버 슈즈가 버스게이트를 사용해 아바타를 소모할 때 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

라나 카데노코지: " 쥬토가 착즙된 레몬 껍데기처럼 되어버릴거라고! "

"서펜트": [ 다소 강제적인 귀환이라고 해둘까요. ]

라나 카데노코지: " 그걸로 쥬토는 안전한거야?! "

"서펜트": [ 통상적으로 ##한 오버드였다면 이런 방법으로 손댈 수는 없었겠지만... ]

나바타메 키쇼: 착즙된 레몬 껍데기처럼 생기긴했지 (삐적 말랐단소리)

"서펜트": [ 네, 누군가가 대기하고 있다가, 버스게이트가 아바타의 본체마저 연료로 소모시키기 직전에 정확한 타이밍에 전원을 완전히 내려야 할 겁니다. ]
[ 그걸 실버 슈즈가 그러도록 놔둘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라나 카데노코지: " 정확한 타이밍이 언제야. "

"서펜트": [ 그건 직접 파악하셔야겠죠. ]

라나 카데노코지: " 쟤 저렇게 잘 떠드는데 졈 맞아? 그냥 일하기 싫어서 졈인척 하는거 아냐? 꺼내서 쓰면 안되냐? "

히노마에 반: " 결국은 또 타이밍 싸움이야? "
나 이런거 약한데 말이지. 끙, 하고 앓는소리 내요

"서펜트": [ 이미 소모된 ‘연료’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버 슈즈가 이런 복잡한 방법을 택한 것이 만약 희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면... ... 배터리가 쉽사리 죽어버릴 장치를 만들지는 않았겠지요. ]

나바타메 키쇼: 곰곰 생각하다가 말을 얹네요. "강제로 돌아오게 하란거군."

"서펜트": [ 그에게 선의가 남아있다고 믿으신다면. ]

GM: 쥬토 레이먼드를 구할 방법 에 대해서 : [ 걸어 보시겠습니까? ]
[ :) ]

라나 카데노코지: " 요컨데… 방법은 그거 하나뿐이라는거지? 이유는 안 나와서 모르겠지만. "

GM: [미코시바 아미코의 행적] 핸드아웃 조사 난이도가 10 하락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쥬토 레이먼드가 졈화한게 아니니까,"

GM: 에너미 이펙트 [공성방벽] 효과는 해제됩니다.

나바타메 키쇼: "연료로 졈화한 부분이 모두 소모되면,"

GM: 현재 [미코시바 아미코의 행적] 핸드아웃 난이도는 10.

나바타메 키쇼: "그 때 강제로 떼어내란 말이다." 해석해줌

섀도 패링: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바르게스트"

히노마에 반: " 때가 되기를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는게 좀 불안하긴 하지만 말이지. "

나바타메 키쇼: "문제될 게 있나? 우리에겐 섀도 패링이 있다."
"속도라면 바렛에게 맡기면 되겠지."
"작열과 나는 실버슈즈를 막는다."

"서펜트": [ 은신에 능한 오버드가 있다면 편할지도 모르겠군요. ]
[ :) ]

나바타메 키쇼: :(

"서펜트": [ 더 궁금한 점은? ]

나바타메 키쇼: 3초정도 생각하다가...

라나 카데노코지: " 어떻게 하면 널 때릴 수 있냐. "

나바타메 키쇼: 있니 얘들아 (미리 물어보기

"서펜트": [ :) ]

라나 카데노코지: 아오 격벽 걷어찼다가 자기 발가락 아파함

"서펜트": [ 어떻습니까. ]

라나 카데노코지: "악 내 새끼발가락이~! "

나바타메 키쇼: 그래 아무도 없으면

"서펜트": [ 이 세계는 옳았습니까? ]

나바타메 키쇼: 바깥이랑 연결된 수화기 들고
"냉동시켜"
"면회는 끝났다."합니다

GM: 얼리기전에 그럼
키리타니씨가 들어온다

키리타니 유고: 네 문열고 들어와요
^^*

나바타메 키쇼: "미쳤나?" 진심임

라나 카데노코지: 어이없는 표정으로 키리타니 봄

섀도 패링: 이름을 부르려다가 못 부르고

키리타니 유고: "걱정마세요, 후지사키씨라면 이미 예상하셨을테니까요."

히노마에 반: " 아, 아니 왜 들어와요!? "

키리타니 유고: ^^*

섀도 패링: "…… 정말로 괜찮겠습니까"

히노마에 반: 이래도 되나?! 허둥지둥해요

키리타니 유고: "물론입니다." ㄱㅊ아

라나 카데노코지: 머리 긁적임 " 쟤가 알아서 하겠지"

나바타메 키쇼: "그래. :)랑 ^^* 의 만남이군? 니들끼리 다 해먹어라"

키리타니 유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히어로들이 당신을 포기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럼 서펜트씨 쪽을 보고 말해요
"어쩌면 당신이 돌아왔을 때, 스스로의 과오를 자성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저는 이미 이곳에 없을지도 모르지요."
"그때, 더 나은 방식으로 이 세계에 도움을 주세요."

"서펜트": [ 그 혀로 오버드들을 팔아넘겼나? ]

키리타니 유고: "그래요, 오버드의 배신자를 택한 제가 할 수 없었던... 더 나은 방식으로."

"서펜트": [ #######​######​#########​#######​########​########​########## ]

키리타니 유고: "...다시 뵙지요. 격리하세요."

GM: 그러면 말이죠
가림막이 다시 내려갑니다.

키리타니 유고: "정보는 좀 알아내셨나요?" ^^* 하고 돌아봄

나바타메 키쇼: "내 세계선의 리바이어선이 그리워지는 날이 올 줄은 몰랐다는 생각 정도."

히노마에 반: " 뭐… 음… 그럭저럭이요. "

키리타니 유고: "다행이군요."
너희 RP 마무리하면
다시 조사하러가자고 해줄테니
RP마무리하면 말해라.

나바타메 키쇼: "차피 다 녹음되거나 기록되어서 R대책실로 넘어가고 있지 않았나?"

GM: 그럴듯><

나바타메 키쇼: "실없는걸 묻는군." 키쇼는 ...할거없다.

히노마에 반: " 이것저것 말해주긴 했는데 확실한건 결국 쥬토를 빼낼 방법 정도라고 해야할까 뭐라고 해야할까… " 볼 긁적 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진짜 무슨 대화를 한건지 단 1도 이해 못한 표정으로 서펜트랑 키리타니 보다가
" 그냥 난 하던대로 하면 되는거지? "

히노마에 반: 키쇼가 그렇게 말하면 진짜?! 라는 표정으로 돌아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ㄱㅊ나도 진빠져서 에휴 하고잇어

섀도 패링: "…… 키리타니"
그리고 셋을 한 번씩 쳐다보곤 다시 키리타니를 봅니다.
"제가 파악한 다른 세계의 당신은…… 그냥 당신인 것 같더군요."
"저기 있는 서펜트는, 그저 충격을 받은 것일 뿐이니"
"…… 그 점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를 지나쳐 이곳을 나갑니다.

키리타니 유고: "감사합니다, 걱정마시길." ^^* 하고요
"더 늦는다면 후지사키씨가 정말 여러분을 정직시키려고 할지도 모르니..."
"슬슬 돌아갈까요."

히노마에 반: 나가려다 말고 멈춰서서 " 키리타니 씨. " 하고 불러요

키리타니 유고: "네, 작열. 무슨 일이십니까?"

히노마에 반: " 그… 좀 뜬금없는 말일지도 모르는데요. 그, 별건 아니고… "
" 그냥, 노력해보겠다고 말하려고요. 뭐랄까, 말해두면 조금 마음이 설 것 같은 느낌! 이라고 할까. "
그, 그냥 그렇다고요! 하고 좀 어색하게 웃으면서 〈버스게이트〉P끌림 N(P감정에 대한)경계 P메인으로 로이스로 취득합니다.
서펜트의 너도 돌려볼래? 하는 제안에 확실히 끌리지만… 실장의 믿음을 배신하고싶지도 않아서. 조금 흔들흔들합니다. 나 이런 안일한 마음으로 히어로 하고 있는건가?

라나 카데노코지: 반의 등을 팡팡 두드려줍니다. " 여, 멋진 말도 할 줄 알잖아! "
" 걱정하지 말라고! 마음이 부러질 것 같을 때에 옆에 있는게 친구랑 동료 아니겠냐! "
잇몸이 드러나게 씩 웃으면서 " 저렇게 혼자서 고민하니까 곪아서 졈같은게 되는거야. 무슨 일 생기면 이 바렛이 들어주겠다고! "
" 반도, 키쇼도, 섀도도 그리고 키리타니 너도 특별히다! "
" 말 만 해 누구 패 줄까! "

GM: 키리타니는 ^^* 하기만 할듯

나바타메 키쇼: 바렛 말에 실없이 웃습니다.
"섀도는 다르지 않다고 말했지만, 저기 있는건 명백히 리바이어선, 당신과는 달라."
"저기 있는건 패배한 놈이다. 충동에 패배해 이성이 남지 않은 놈이지."

히노마에 반: 잘 안닿는 손으로 등 문질 하지만 왠지 웃음이 나서 같이 웃어버리고 맙니다.

나바타메 키쇼: "… …그러니 모두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지지마라 키리타니 실장."
"반도, 바렛도 마찬가지다."
[졈] 을 로이스 따둘게요 P 성의 / N 거부(*)로 할까

히노마에 반: " …뭐야, 다들 멋진 말 하고 말야! "

나바타메 키쇼: "아까 저 격벽 너머의 자식을 패줬으면 하는데 불가능하군." 이건 JOKE

히노마에 반: 끝내주게 든든하다고! 라던가 말하면서 두사람 어깨에 팔 한쪽씩 둘러요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럼, 내가 질 때는 내 목숨이 연소 될 때 뿐이다! " 그리고 이어진 키쇼 말에 끙 합니다. " 그건 내가 제일 하고 싶었다고! "
동료를 로이스 취득합니다. 비호/질투. 포지티브 메인입니다.

GM: ㅇㅋ~

나바타메 키쇼: " 말하진 않았지만 나도 내내 하고 싶었긴 하다. " ㅍ"ㅍ 얼굴로 어깨동무한 채로..
나갑시다. 섀패가 기다린다 (-)

라나 카데노코지: "오늘따라 제법 잘 통하는데? 우리. " 어깨동무하고 같이 나갑니다. (-)

히노마에 반: " 그럼 일단 가보자고. 오늘 안에 할 일도 많고, 그만큼 수정펀치로 두들겨줄 녀석은 많을 것 같으니까 말야! "
다시 짱짱하게 기운나서는 이미 걷고있는 두사람 꾹꾹 밀고 나가요. (-)

GM: 여러분은 밖으로 나섭니다.
장면 종료.
다시 정보수집~~
남은 핸아는 1개고.
누가마저할래?!

라나 카데노코지: 내가 아직 판정 안 햇다!
한 번 도전하겠다 무려 나에게는 추다가 있으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미코시바 아미코를 정신으로 판정하겠다!!

GM: 고!

라나 카데노코지: 너의 마음 속 어둠을… 들여다봐라!!
(2+1)dx (3DX10) > 9[3,6,9] > 9
이럴수가
난 안된다! 재산도 없다! 반!!! 다음을 부탁한다!!

GM: 반!!
가자.

히노마에 반: 조, 좋아 그럼 다음은 반이 간다!
미코시마 아미코를 정신으로 판정합니다
(4+0)dx10 (4DX10) > 9[3,5,8,9] > 9
재산 턱 붙임

GM: 좋아!

system: [ 히노마에 반 ] 재산 : 4 → 3

GM: 미코시바 아미코의 행적 : 아미코는 각지에서 발견된 버스게이트에 대한 자료를 받는 것을 조건으로, 키리타니로부터 새로운 내방자들의 처우에 대한 자문을 요청받아 조언을 해왔다. 내방자들이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멘토' 시스템을 제안한 것도 그 일부였다. 자신과 로카스타의 관계를 반영한 듯하다.
다른 내방자에 대한 정보는 R대책실이 허가한 범위 내에서만 전달받아 왔으나, 최근 내방한 라나가 매우 근접한 이계의 인물인 점에 큰 관심을 가진 듯하다. 라나와 ‘이쪽 세계’의 라나의 일치도를 분석해온 자료가 자택에서 발견되었다.

히노마에 반: 그럼… 나가는 길에 실장타니에게 아미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한다고 해서 정보의 씨앗을 얻었을 것 같네요.

키리타니 유고: "그렇다면..."

섀도 패링: 반에게서 들은 정보를 라나에게도 보여줍니다.

"미행당하셨군요. 바렛 트레이서"

키리타니 유고: "실버 슈즈의 집에 직접 찾아가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GM: 트리거씬 7번~ 열수있다(아미코네집에 가기)

나바타메 키쇼: "뭐 …빌런의 기본 덕목이긴 하지." 그런말

라나 카데노코지: " 후… 인기가 너무 많아서 탈이야… "
" 열받네 진짜 뒤 캘거면 정정당당하게 정면으로 와라. "

나바타메 키쇼: " 싸인이라도 해주지 그랬나 " 이런 말

섀도 패링: "그 인기가 시민들에게도 있으면 좋을텐데요……"

나바타메 키쇼: "얼굴에 대문짝만하게."

라나 카데노코지: " 내 말이. " 섀패 말 못 들은 척 함

섀도 패링: 라고 말했지만, 과격하지만 속 시원하게 말하는 히어로라서 수요는 있을듯합니다.
마이너일 뿐.

라나 카데노코지: " 흥! 시민들의 인기같은거 내가 신경 쓸까보냐!! 인간들이 어? 사회적 체면이니 뭐니 때문에 진정한 멋짐을 몰라서 그래! "

히노마에 반: " 정말이지, 라나는 이런쪽으로 인기가 많다니까. "

섀도 패링: "그럼 미코시바 아미코의 저택에 가보죠. 다른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좋아." 익숙하게.. 업드래프트 탈 준비함

라나 카데노코지: " 좋아, 역시. 나는 직접 찾아보는게 성미가 좋아! "

히노마에 반: " 좋아. 저쪽은 뒤를 캐고 다녓지만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윗선) 허락받고 간다 이거야! "

라나 카데노코지: 《업 드래프트》| 메이저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상승 기류를 발생시켜 주위의 아군을 비행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동의하지 않는 대상은 비행상태로 만들 수는 없다. 전투 중 사용 불가.
전원을 익숙하게 자신이 만드는 상승 기류에 태웁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럼 자신이 기류에 타고선 마안으로 조절할거고요.

섀도 패링: 안정적으로 바렛 트레이서의 힘을 빌립니다.(-)

히노마에 반: 이제는 익숙하게 라나가 만들어내는 상승기류에 자세잡습니다.

GM: 그럼 아미코의 집으로 가봅시다.

라나 카데노코지: " 다들 익숙해졌구만? "

나바타메 키쇼: "… 적응이 빠른게 나의 강점이다." 좀 재봄(ㅋ)

히노마에 반: " 헤헤, 익숙해질 때도 되었다, 라는 녀석이지. "
" 같이 다닌게 몇 번인데! "

라나 카데노코지: " 음, 마음에 드는 대답들이구먼! 후후, 멋진 제트 기류를 보여주겠다 이 말이야! " 슝

GM: 슝~~
장면 7으로 갑니다.
▶ 장면 7. [멘토와 멘티]
▶ 등장 : 자유

나바타메 키쇼: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4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55 → 59

히노마에 반: 1d10 Scene in ― 灼熱 (1D10) > 6

라나 카데노코지: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6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54 → 60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64 → 70
[ 히노마에 반 ] 추가D : 0 → 1

섀도 패링: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1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57 → 58

GM: 잠시매린좀
아미코의 집...
깔끔했겠지만, 지금은 수사를 위해서 한창 뒤집어놔서인가.
좀 어수선해보이네요.
진입금지 테이프가 둘러져있고, 그 앞에는 UGN 에이전트가 서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실례하겠다! " 문 앞에 멋있게 히어로 착지를 쾅! 합니다
" 인사하면 무단침입이 아니지! "

나바타메 키쇼: 음, 부서지거나 말거나 테이프 다 무너진거 봅니다.

GM: ??하는 에이전트
하지만 히.크를 보면..
"아, 수사 차 오셨나요?"

라나 카데노코지: " 히어로 바렛 트레이서다! 우리에게는 수사 권한이 있다! " 끄덕!

나바타메 키쇼: " 그렇다. " 히어로된지 24시간도 안지났지만 뻔뻔해짐

히노마에 반: " 잠깐 실례! 업무중입니다 업무중! "

GM: 그러면 진입금지 테이프를 찌익...떼주고요

섀도 패링: 알아서 잘하는 거 보고 그냥 수사관을 향해 끄덕이기만합니다.

GM: "네, 그럼 들어가세요. 무슨 배짱인지 데이터는 대부분 다 두고 갔는데 영 나오는게 없어서..."
"둘러보는 동안 잠시 연락 좀 하고 있겠습니다~" 슥 비켜줌

나바타메 키쇼: " 데이터는 두고 갔는데 나오는게 없다라. "
" 봐봤자 이해 안되는 무언가일 가능성이 크겠군." 그렇게 말하며 섀도 봄

라나 카데노코지: " 아니면. 초대장일지도 모르지. 빌런은 그런걸 좋아하니까! "

히노마에 반: " 두고간 이유가 있는거 아냐? "

섀도 패링: "여러분 말이 다 옳습니다." 키쇼를 향해 끄덕입니다.

히노마에 반: " 봐도 모르겠지~ 같은 거 말야. "

나바타메 키쇼: ... 그럼..
사람을 무시하는 것에도 정도가 있다 쿠소온나! 하며 들어갔습니다.

GM: 빼꼼 열린 문.
안으로 들어가면...
발랄한 옷가지들, 그리고 뜻밖에 전문적인 서적들...
히어로 장비를 정비하는데 쓴 것 같은 공구나 부품...
단서가 될 것 같은 물건은 냉정히 레이블로 분류되어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군데군데 라나의 사진과 서류가 놓여있을듯

라나 카데노코지: 겍, 자기 사진 보고 싫어해요

나바타메 키쇼: 그럼… 키쇼 약간 서적들보고는 ㅍㅍ 표정인데

GM: 그리고... TV 아래의 비디오테이프가 몇개 눈에 들어오네요.

나바타메 키쇼: 옷보고는 큭!!! 하고 고개 돌려줌 (매너남)

라나 카데노코지: 귀엽네

GM: 와펜덕지덕지 테크웨어 스커트 이런거

라나 카데노코지: 그럼 라나는 글 읽기 싫어서 비디오 테이프나 돌려봅니다.

GM: 널려잇을듯.

히노마에 반: 라나 사진 주섬주섬 주워들고 내밀면서 라나 진짜 싸인이라도 해줘야했던거 아냐? 같은 말 해요.

섀도 패링: 대충 남자들이 못 보는건 치워줍니다.

나바타메 키쇼: "이 여자가 미쳤나! 옷좀 치우고 살아!" 이쪽은 안보며 치워줫습니다
라지만 침대 밑으로 꾸겨넣은류인듯

라나 카데노코지: 매너있어 섀패. 그리고 반이 자기 사진 들고오면 뭐 씹은 표정 지어요

나바타메 키쇼: "역시 얼굴에 싸인이라도 크게 해주지 그랬어." 그런
비디오 테이프는.. 들어서 봅니다. 태그없나?

라나 카데노코지: 비디오 테이프에 설마 자기 영상이 있지는 않겠지? " 스토커인줄 알았으면 해 줬지. "

GM: 날짜를 보면..
아미코가 내방한 직후? 정도인 것 같은것도 있고..
최근건 별로 없네요.
하나 틀어볼까?
그러고보면 섀도 패링은...

나바타메 키쇼: "이거 … "
"틀어보면 제대로 플래그잖냐."이런말

GM: 아미코가 히어로 활동할때 브이로그 찍어올리고 이러는걸 본 적 있을지도.

히노마에 반: " 해주는거야? 퇴치하는게 아니라? "

라나 카데노코지: " 해주고 퇴치했지. "

히노마에 반: 서류 몇 장 들춰보다가 내려놔요.

섀도 패링: "히어로 비디오네요. 무척 오랜만이로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 히어로 비디오? "

나바타메 키쇼: "… 하, 들고간다고 해서 틀 수 있는 장비를 구하는 것도 일일테지."
"하나 정도는 그냥 보자고. 굿위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라나 카데노코지: 까비 이지이펙트 잘못 들었네

히노마에 반: " 키쇼 말이 맞아. 여기 비디오 플레이어 있으면 그냥 보는게 낫지 않아? "

라나 카데노코지: 파잇사 들어봐. 사실 라나 몸에는 비디오 재생기가 탑재되어있다 어때

나바타메 키쇼: 끄덕.. 하나 쏙 넣어서 보자구

GM:
여기재생기잇는데
거기다틀려구?

섀도 패링: "옛날 히어로는 가끔 자기 활약을 찍어서 팔곤했습니다."
"지금은 히어로 로그가 유행중이지만요. 너튜브 쇼츠나"

라나 카데노코지: 있구나. " 뭐지, 요즘 유행하는 유튜버 같은건가? "

섀도 패링: 라나의 말에 끄덕어요

라나 카데노코지: " 선구자네. "

나바타메 키쇼: 재생기로 틀자 끄덕

라나 카데노코지: 그럼 플레이어에 틀자

GM: 플레이어에 뽁 넣으면...
영상이 나오네요.
도쿄타워가 보이는 창문이 보이고...
뭔가 라나가 받은 사진에서 본 것 같은 건물 내장재랑 비슷해보이는 건물...
여기 어디지!?
<지각> 8으로 판정해 성공하면 위치를 특정할 수 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어, 잠깐. 저 벽 " 핸드폰 들어서 사진이랑 비교 해 봐요

섀도 패링: 일시정지 버튼 눌러줍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저긴 것 같은데? 도쿄타워가 저렇게 보이는 건물이면 어디지? 동쪽이냐 서쪽이냐. "

나바타메 키쇼: 옆으로 슬쩍 기대서 사진 보고 끄덕끄덕
"내장재가 똑같군."

섀도 패링: 살짝 되감기 버튼도 타닥타닥

히노마에 반: " 그렇게 말하고 보면 비슷한 것 같기도… "
사진이랑 TV화면 번갈아봐요

라나 카데노코지: 판정 해 보겠다!
(1+1)dx (2DX10) > 5[4,5] > 5
" 내 머리로는 안된다! "

GM: 어... 서쪽인가?

나바타메 키쇼: 그럼 ㅋ 같이보던 키쇼도

GM: 아닌가? 동쪽인가?

라나 카데노코지: " 도쿄타워 어디에 있냐?! 치요다구? "

나바타메 키쇼: 1DX (1DX10) > 3[3] > 3
몰라.

섀도 패링: 1dx 〈지각〉 난이도 8 (1DX10) > 9[9] > 9

GM: 노이만의 빛나는 지성.

히노마에 반: 반도 같이 번갈아보면서
(1+1)dx10 (2DX10) > 9[5,9] > 9

GM: 섀도 패링은 단번에 눈치챘습니다.
남서쪽에서, 높이는 한 5층정도 되는 건물이려나~~
팀 오즈의 하이드 아웃 위치를 대략 눈치챘다.

섀도 패링: "여기는…… 저번에 반을 데려갔던 곳이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 오, 알겠어?! "

섀도 패링: "정확히는 그 근처지만."

라나 카데노코지: " 역시 대단해!! "

나바타메 키쇼: "... 역시 단번에 그런것도 예측할 수 있는건가.."

GM: 그러는 사이 영상은..
로키스타가 보이네요.

섀도 패링: 다시 재생버튼 꾹

나바타메 키쇼: 다시 뽁 일어나서 킁킁 냄새나 기억해둡니다. "바로 그곳으로 가지."
"...?"

히노마에 반: " 어, 정말이다! 이 풍경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생각했어! "

GM: 아미코의 고글로 찍은 것일테니, 아미코 본인의 모습은 찍혀있지 않다.
화면 구석에는 로키스타의 침식률로 보이는 숫자가 깜박입니다.
"또 허탕이야."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버스게이트 사건인가요? 후지사키씨가 출입을 허락해주시다니, 의외네요."

GM: "그쪽도 아쉬울걸. 내방자에 대해서 아는 인력이 많은 것도 아니니까..."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어떻게 되었나요?"

GM: "두 명, 그런데 둘 다 폭주상태였어. 소환한 빌런은 감당 못하고 튀어버렸고..."
"... 이쯤되면, 설마하니 내방자 중에서 나만 제정신인건가 싶어."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이건 제 생각이지만..."
"우리는 그들이 내방자라는 것에 집중했지, 오버드란 사실을 잊은 것이 아닐까요?"
"오버드들에겐 그런게 필요하잖아요."
"보금자리, 인사를 나눌 친구, 가족, 집... 하다못해, 복수할 사람이라도."
"그걸 잃었다고 깨닫는 순간 무너져버리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이상한 일은 아니겠죠... ..."
"...아, 촬영 중인가요?"

GM: "응, 그냥 좀."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제가 또 불안하게 했나요?"

GM: "... ..."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괜찮대도요, 저는 빌런이 물러간 현장에 투입되는 레스큐 히어로니까."
"그렇게 큰 위험을 겪거나 하는건 아니예요. 자, 벌써 다 나았잖아요?"

GM: "...하지만, 그렇게 싸우다간 언젠가..."
"... ..."
"...아무것도 아냐. 그것보단."
"로카스타. 나, 히어로 해볼까?"
영상은 이 시점에서 끊깁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영상을 보다가 반과 키쇼를 슬쩍 시선만 돌려 바라보겠네요.

나바타메 키쇼: 팔짱 낀 채 어깨 으쓱입니다.

GM: 아미코는 자신 이후에 온 내방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즉, 자신에게 그러했듯이.
다른 내방자들에게 '로이스'를 주기 위해 멘토 제도를 제안한 것 같네요.

히노마에 반: TV화면을 보면서 눈만 끔벅 하고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뭐라고 반응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 복잡한 표정이 됩니다. 정말. 왜 이런 기계를 만들어서.

나바타메 키쇼: 그래서 처음 봤을 때도 마냥 살갑게 굴었던걸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GM: 한 명의 인간을 이해하는 것은 그 인간을 돌아보게 되는 것.

섀도 패링: "……"

GM: 이 세계는, 이 곳의 사람들은...
당신에게 어땠나요?
당신들은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히노마에 반: 저런걸 보면 역시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조금 했습니다. 조금 심경이 복잡해졌네요.

나바타메 키쇼: "그럼에도 저 여자를 체포하러는 갈거지?" 팔짱 낀 채로 무감하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히어로잖나." 처음 왔을 때부터 어쩜 지겹게 들었던 말이기도 하고..

라나 카데노코지: 바닥에 퍼질러 앉아, 양반다리를 하고 팔꿈치를 무릎에 댄 채로 손에 고개를 기댑니다. " 뭐… 나는 그냥. 사소한 것들이 조금 다른… 똑같은 세계일 뿐이었으니까 뭐 별 어려움은 없었는데. "

나바타메 키쇼: 히어로였기 때문에 넷이서 여기 서 있을 수도 있는거니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이런 말을 듣고 보니 키쇼도 반도 용하게 그… 졈화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네. "

섀도 패링: "……"

라나 카데노코지: 생각해보면 그렇네요. 그렇구나. 이 세계의 굿위치는 죽었고, 그리고 다시 소환된 건가.

나바타메 키쇼: "흠... 그렇군? 나는 따지자면 운이 좋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히노마에 반: " 뭐랄까… 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한 순간을 겪었구나 싶기도 해. "
" 아직 상황파악이 덜 되어서 어벙벙할 때 키리타니 씨… 그러니까 실장을 만나기도 했고. 키쇼 말대로 운이 좋았지 뭐. "

나바타메 키쇼: "바렛, 너도 섀도가 있어주어서기도 하지 않나. 둘은 이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했으니까."
"모든게 다 달랐다면, 글쎄...히어로가 되겠다는 생각은 안했겠지. 서펜트 놈과 손을 잡았을지도 모르겠군."
"반겨준 너희도 없었을테고, 빌런으로 서로를 적대했을까."
"사람의 삶은 작은 걸로도 바뀌니까. 너희에겐 고맙다고 해둬야겠군."

히노마에 반: " 실장을 만나지 못했으면, 패링이 우리를 챙겨가주지 않았더라면. 아니다… 정말로 만약 거기서 깨어났을 때 운이 나빠서 혼자였더라면, "
" 그리고 그 상황에서 여기 뚝 떨어진걸 깨달았다면 졈화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 라고 물어본다면 솔직히 자신없어. "
" 나도 겪어보지도 않고 서펜트한테 홀랑 넘어가서 한편먹거나 서펜트 얼굴에 주먹날리고 돌아갈 방법을 찾아서 매달리거나 했을걸. "
" 뭐, 그래도 내가 만난 이 세계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었고, 짱짱한 친구도 옆에 꼈으니까 지금은 완전 안전이지만! "
히, 웃으면서 라나 옆에 같이 털썩 앉아요

나바타메 키쇼: "…그러니까 나는 미코시바 아미코를 체포할거다."
"그건 내 주인이, 너희가 히어로이기 때문이고 ..." 반을 보고는 넥타이를 슬쩍 들어봅니다.

히노마에 반: "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키쇼도 이제 1인분 히어로이기도 하니까 말야. 그치? "
" 그 왜, 이걸 달고 있으니까 새삼 이제 우리도 여기 일원이구나~ 라는 생각도 좀 들고 말야. 키쇼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
이제 히어로 해볼 마음이 제대로 드는 것 같아보이는 키쇼를 보면서 고글 옆의 천에 달아놓은 히크 톡톡 건드려요.

나바타메 키쇼: "그래, 너희랑 드디어 이 세계에 있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는거지."
"그러니까 우린 버스게이트를 돌리지 않아."
"그러니 우린 실버슈즈를 체포할거다." 그것 뿐이라는 듯 끄덕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두 사람의 대화를 들으면서 제법, 평온한 미소를 지었다.
“ 맞아, 키쇼. 네 말대로. 나는 그 당시에 이 세계가 내가 있던 세계와 다르지 않다는 걸 알아서 곧바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지도 몰라. 그 자리에, 우릴 구하러 온게 섀도였으니까 쉽게 받아들였을거야. “
“ 물론 그러고 나서 내가 납치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으니까… 그 때의 충격은 있지만. 너희 둘이 느꼈을 당혹감에 비해서는 가벼운거라고 생각해. “
“ 가끔, 내… 옛 친구에 대한 이야기나. 후배와 이야기를 할 때 내가 알던 것과 다르면 참을 수 없는 어색함을 느껴. 이상하다고. 그 기분이 끔찍하다고… 세상에서 단절 된 기분이 된 것 같기도 해. “
“ 만약, 섀도가… 섀도가 나와 그런 정보의 오차가 많았더라면. 아마도… 지금처럼 이렇게, 안정되게 지내지는 못햇을거라고도 생각하고. “
“ 하지만 그건, 이 세계에 내가 내방자라서 느끼고 있는 것이라고는 생각들지 않았어. 그런, 그런 감정 같은건. 원래 있던 세계에서도 비슷하게 들었으니까… “
" 젠장, 서펜트 녀석이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그냥 평소였으면 날 돌아봤을 일을 세상을 탓하게 되잖아. “
“ 세계가 바뀐 것도 바뀐 거지만. 세계가 바뀌는건 항상 있는 일이었어. “
“ 섀도, 그렇지? 우리가 있던 세계는 언제나. 격변하고 있었으니까. “
“ 그러니까. 언제나 내가 나로서 반짝일 수 있도록…… 강해져야하는거야. “ 그렇게 말을 하며, 확신을 원하듯 섀도를 돌아본다.

섀도 패링: "…… 어쩌면 전 여러분들에게 사과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여러분을 믿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의심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언제든이 미코시바 아미코와 비슷한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하고 있었습니다만……"
"여러분들의 각오를 듣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잘 못된 판단을 내렸다는 것을."
"여러분은…… 제 생각보다 더 강한 사람들이었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그 말에 만족스럽게 이를 보이며 웃습니다. " 네가 히어로로 권유한 사람은 제법 대단하지? "

섀도 패링: "네, 어쩌면 당신은 어느 세계선이든……"

강한 사람일거 같네요, 라는 말을 삼킵니다.
"…… 그럼 가볼까요."

나바타메 키쇼: "글쎄, 바르게스트로서는 그 판단도 틀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자격'이라고 했지 난 너희같이 히어로로서 가진 사명감은 없거든." 조금 음습하게 웃었을지도요.
"반도 돌려볼까~ 생각했을지 누가 아나." 가리키며 그런말 ㅋ

히노마에 반: 좀 찔린듯이 화들짝 놀라면서 겍, 하고 이상한 소리 내요.

섀도 패링: "괜찮습니다. 떄로는 *욕망*도 중요하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내방자는 타인이다 섀도. 그 말은 잊어선 안돼. 항시 우리를 경계해라."
"그렇지만…"

섀도 패링: "그걸 어떻게 올바르게 향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인간이란 본디 타인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가? 하하. "
가자는 말에는 끄덕끄덕 했어요.

히노마에 반: " 끄, 끝에만 안할거라고 생각하면 된거지! " 하고 변론해요. 그치만 부정은 못했습니다.
" 솔직히 말해서, 패링이 걱정했던 것도, 키쇼의 말도 대강 뭔지는 알 것 같아. 나라도 걱정했을 것 같고… "
" 음, 그래도 뭐. 우리에겐 당장 다 엎고 멋대로 하겠다! 라는 생각은 없으니까 말야. 아니, 오히려 여기 뿌리내리려고 힘내고 있으니까, 당장은 안심해도 좋은걸로 하자고. "
정리안되는 말을 뭔가 장황하게 늘어놓으려고 하지만 역시 정리는 안됩니다.

나바타메 키쇼: 반 머리를 그냥 쓰다듬어만줍니다.

섀도 패링: "그 마음, 계속 간직해주세요. 반."
"그리도 두 사람도" 라나와 키쇼를 봅니다.

히노마에 반: " 끙. 패링처럼 있어보이게 말하는거 어렵네… "

섀도 패링: "저는 충분히 반 다워서 좋았습니다."

가면 아래로 웃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나바타메 키쇼: "저건 아무나 못한다고 꼬맹이."

라나 카데노코지: " 아하하, 그런 생각 하고 있었냐고. " 옆에 있는 반을 토닥이고 " 솔직한 녀석은 좋다고! 그리고, 그런걸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네가 좋다. 반! "
뒷구르기를 하고 그대로 물구나무서서 펄쩍 일어섭니다. " 음, 키쇼나 섀도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는 아주 모르지는 않겠다고. 뭐 저마다 입장이 있는거니까! "
" 그치만? 키쇼 말대로 본디 타인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존재잖아? "
"오늘까지는 타인이어도,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지! 응응. "
" 추가로! 난 너희를 타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이거! 시험에 나온다 별표 쳐 둬라! "

나바타메 키쇼: "..시험 얘기는 말도 꺼내지마." 33점의 악몽이..

히노마에 반: " 우와, 아무렇지도 않게 엄청나게 감동인 소리 하잖아…! " 오히려 아무 생각이 없는 14점
" 헤헤, 맞아… 내일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지. 세계 너머에 두고 온 연이 있으면 새로 얻는 것도 있기 마련이라는걸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
" 두고온게 엄청나게 아쉽긴 한데… 굳이 버스게이트에서 찾지 않아도 이제는 여기도 소중한게 있으니까. "

섀도 패링: "훌륭합니다. 라나 선생"

어디보자 라나는 처음에 2점 받았어서 낙제했죠

히노마에 반: 옷을 탁탁 털고 일어나요.

섀도 패링: 특강을 해줬던게 엊그제 같은데 자랑스럽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그럼그럼 에헴. 2점 받아도 히어로 할 수 있다.

히노마에 반: " 이 일 끝나면 같이 파티하자, 파티! 히어로 합격 기념! "

라나 카데노코지: " 좋다! 성대하게 축하하자고! "

나바타메 키쇼: 전에 갔던 고기집 좋았지... 생각하며
" 그럼, 테이프는 증거로 송부하고 가보자고."
그런말하며 너머의 도쿄타워봄

라나 카데노코지: " 원래 히어로 새로 탄생하면 제법 근사하게 축하 해 줬다고~! 우리끼리 하고 기사내고 하자! "
" Let's Go! "

섀도 패링: 앞장서는 라나를 따라갑니다(-)

히노마에 반: " 이예이! "

GM: 여러분은 다시 조사를 이어가기로 합니다.
기념 파티는 모든게 해결된 후!
파이팅하자구.
장면 종료.
~오늘은 여기까지~
~~
그러면 오늘은 장면 8번부터입니다.
▶ 장면 8. [단 한명을 위한 히어로]
▶ 등장 : 알아서...

나바타메 키쇼: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8

라나 카데노코지: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6

히노마에 반: 1d10 Scene in ― 灼熱 (1D10) > 6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59 → 67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70 → 76
[ 나바타메 키쇼 ] 침식D : 0 → 1

섀도 패링: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6

GM: 마린이너무시끄러워서 귀터진다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60 → 66
[ 섀도 패링 ] 침식률 : 58 → 64

GM: 그러면 말이죠
여러분이 막 움직이려고 하면~
키리타니씨에게서 연락이...
1D4 (1D4) > 3
라나한테 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귀신같이 나한테 하네

GM: ㅇㅇ

라나 카데노코지: " 바렛 트레이서다! "
하고 받아요

키리타니 유고: "바렛 트레이서, 수색은 잘 진행되고 계실까요?" ^^*

라나 카데노코지: " 물론이다! " 일단 그렇게 대답함

나바타메 키쇼: 음. 아마 비디오같은건 둘둘 말아서 밖의 감식반에게 줬을듯한
어어 잘 되고 있어 라며 옆에서 거듭니다.

키리타니 유고: "다름이 아니라, 실버 슈즈에 관한 건입니다만..."

라나 카데노코지: 뭐지? 뭔가 더 말해야하나? 하고 당당하게 있음

키리타니 유고: "그는 전투 뿐만 아니고 탁월한 색적 능력을 보유한 오버드입니다."
"히어로즈 크로스 도난 사건의 수사관으로 활동한 것도 그런 이유였죠."

라나 카데노코지: " 오, 유능한 인재를 잃었구먼. "

나바타메 키쇼: 흠 ? 이 타이밍에 궁금해서 키쇼가 기웃거리고 스피커를 했다고 하자

키리타니 유고: 그래

라나 카데노코지: 좋아 좋아 다같이 듣자고 스피커 합니다.
" 실버슈즈는 적도 잘 찾는다고 하는군 "

나바타메 키쇼: 좋아 듣고나면.. "그게 중요한 단서로 이어지는건가?" 하고 물어볼거 같네요

히노마에 반: 그럼 전화하는 소리가 들리면 왜, 뭐래? 하고 물으면서 옆으로 와요.

키리타니 유고: "그런 실버 슈즈를 뛰어넘을 만한 능력의 은신 능력을 가진 히어로는 드뭅니다, UGN 내의 특수 팀이나 군의 영역이 될 것 같다만은..." 어어 너희들

라나 카데노코지: 반에게 어깨동무 함

키리타니 유고: 은신가능하니? 하는 키리타니씨

라나 카데노코지: " 나약한 놈이나 숨는거다 "

나바타메 키쇼: "그래서?" 못알아먹음

키리타니 유고: ^^*;;

라나 카데노코지: " 육체가 부족하니까 감각이나 정신과 사회에 기대는거다! "

키리타니 유고: "말씀드리자면, 그의 시선을 피할 정도의 은신 능력자가 흔하지 않기에..." 대충

나바타메 키쇼: "그러니까.. 실버슈즈에게 들키지 않고 잠입하기 위해선 은신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나 요약잘하지

섀도 패링: "……"

키리타니 유고: 어어 너희 그래도 1명은 버스게이트를 꺼야하지 않겠니 하는 이야기

라나 카데노코지: 그런 말이었군! 감탄합니다.

GM: 그런 말인데...
우리..

나바타메 키쇼: 그 말에는.. 섀도를 보겠네요.

라나 카데노코지: " 가서 다 때려부수면 되는게 아니란 말인가 "

섀도 패링: 세 사람을 봅니다.

GM: 그런 오버드를 알고있지 않아?

나바타메 키쇼:

GM: 무려 히어로 4+1명 눈앞에서 당당하게 히크를 털어가던...

히노마에 반: 오, 근성으로 어떻게든 해보라는건가…?! 같은 생각 하고 있다가 키쇼 말 듣고 그제서야 이해해요.

나바타메 키쇼: "생각나는 사람은 있군."
"우리중에는 없다만..."
"후카 레이먼드."

섀도 패링: "역시 그 사람 뿐이겠지요."

라나 카데노코지: " 흥, 내 눈은 못 속였지만! "

키리타니 유고: "...과연, 레이먼드씨의 은신 능력은 이미 증명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니겠군요." 대충 라나 칭찬도 해주는 사회인

히노마에 반: " 아, 맞아. 그 사람 몸 숨기는거 하나는 끝내주게 잘했지. "

나바타메 키쇼: "그렇지만, 그 알마 레그넘 녀석이 그렇게 되고 나선 그 여자랑 연락해본 적이 없어."

라나 카데노코지: 대충 칭찬 당해서 기분 나쁨

나바타메 키쇼: "너희 측에서라면 쉽게 교신이 될텐데." 키리타니에게 TALK

키리타니 유고: "레이먼드씨의 협력을 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히노마에 반: 눈뜨고 히크털린 경험이 있어서 후카의 은신능력을 더 인정해주는 느낌이네요.

키리타니 유고: 그럼 내가 실장이니까 ㅇㅇ
실장권한으로 면회 허락해줄테니까 ㅇㅇ 가보라고 해요

나바타메 키쇼: 연락처 알려달라합니다
GOOD

라나 카데노코지: " 후카 레이먼드라면 당연히 조력하겠지. "

키리타니 유고: 라나가 아는 그 시설!

라나 카데노코지: " 쥬토 레이먼드를 구하러 가는 일이니까. "

나바타메 키쇼: "오빠 때문에? ...글쎄, 허황된 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뭐든 잘 풀리길 바라는 수밖에."

라나 카데노코지: " 그리고, 후카는 내게 의뢰했다. "

나바타메 키쇼: 이걸.. 말해줬던가 오프닝에서 가물가물

라나 카데노코지: " 쥬토가 한 일이 아닌 자신이 한 일이라고 세계에 공표되기를 바란다고. "
안한듯

섀도 패링: "후카 레이먼드가?"

나바타메 키쇼: OK좋아요

GM: 안한거같아

라나 카데노코지: 라나 성격에 그렇게 상냥하게 다 이야기 할리가 없음

히노마에 반: " 쥬토 뺏겼다고 하면 노발대발하는거 아냐?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오빠잖아. "

GM: 오늘의 범다도 속담: 눈 뜨고 히크 베인다

나바타메 키쇼: "호오, 그랬나?" 이건 조금 흥미롭게 듣네요.

섀도 패링: "그렇다면…… 오히려 빠르게 이야기가 진행되겠군요."
"차라리 잘 된 일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 여자의 색적 능력에 당하지 않을 정도로 후카 쪽이 더 뛰어나길 바래야지."

라나 카데노코지: " 너희도 가서 직접 이야기 해 보는게 좋겠네. 위치라면 알고있어! 이 바렛 트레이서에게 맡겨달라고. "

나바타메 키쇼: "… …그래, 잘 된 일이야."
"어쨌건 나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일 밖에 못하니까." 그것이 엔라FH의 위엄.

라나 카데노코지: " 나도! "

나바타메 키쇼: 음. 라나와 반 옆에 붙어봄. 뿌듯

라나 카데노코지: 뿌듯한 사고뭉치들

GM: 뿌듯한 사고뭉치들.
그러면 시설로 향해볼까요.

나바타메 키쇼: 돚거아닌녀석들인거지

라나 카데노코지: 그럼 사이좋게 넷이 손잡고
히어로 전대 날아가듯이 날아갑니다.

GM: 슈우웅

나바타메 키쇼: 번역하자면 업드래프트를 썼단말이다
슈우웅

GM: 시설에 도착해보면...
시설에는 이미 연락이 들어간 듯 후카가 면회실에 나와있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실장편하네~
종종써먹어야지 (남용)

후카 레이먼드: "무슨 일이야? 이렇게 우르르..."

나바타메 키쇼: 그럼.. 자기가 말하기에는 영 부적합할 것 같아서..
섀도랑 라나 뒤로빠집니다. 이 쪽 이야기 들어보라는듯

라나 카데노코지: " 후카 레이먼드! 이 라나 카데노코지와 함께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 빰!!

히노마에 반: " 여어! 오랜만! " 라나 뒤에서 손 슬렁 흔들어요.

섀도 패링: "쥬토 레이먼드를 구출하는데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보충 설명해주기

후카 레이먼드: "??" 무슨 말이야?! 하고 보고있음
"쥬토가...? 왜?"

나바타메 키쇼: 개판이군 (마음에들어)

섀도 패링: "쥬토 레이먼드는 현재, 어느 시설에 잡혀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어디까지 해도 되더라하다가 섀패만 바라봅니다.

섀도 패링: "그를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은신 능력이 필요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냥 섀도에게 다 맡겨 눈으로 라나봄

후카 레이먼드: "쥬토가... 납치됐단거야?"

나바타메 키쇼: "설명이 복잡하군. 이 내용도 사실 모르고 있었던가."
"그래." 깔끔하게 말하고 맘

라나 카데노코지: 역시 섀도가 최고야. 조장한테 다 맡겨 다 맡겨

후카 레이먼드: "그리고 그걸 구하는데 내가 따라가야한다고...?!"
왜?!?! 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 실버 슈즈를 아나? "

나바타메 키쇼: 귀찮아져서 잠시 병원 천장 봤습니다.

히노마에 반: " 우리가 말하라고 미리 말 안한 것 같은데? "

나바타메 키쇼: 이래서 자기 성정에 교섭딜을 못하는거죠. (아님. 그냥 능력치 딸려서 못하는거임)

후카 레이먼드: "당연히... 히어로니까."

히노마에 반: 미리 설명된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하는 생각 하면서 볼 긁적해요.

후카 레이먼드: "실버 슈즈가, 근데 왜?"

라나 카데노코지: " 이번 일에 우리가 적대해야하는 것은 실버슈즈다. 그녀에게 들키지 않게 잠입하려면, "
" 너의 은신능력이 필요하다! "

나바타메 키쇼: "실장놈..아무것도 설명하지 않았군."
"모든걸 털어놓지. 정보를 흘린다면 r대책실에서 네게 징계가 떨어질거다."

후카 레이먼드: "나, 나는 히어로도 아니고... 좀도둑질이나 했는데도?"

라나 카데노코지: " 알려줘놓고 그 말 하는건 협박 아닌가? "

나바타메 키쇼: "미코시바 아미코는 네 오빠의 레니게이드를 이용해서 '버스게이트'라는 걸 가동시키려 하고 있지."
"어쩔 수 없지. 네 능력을 원망해라." fh같이 웃어봄(이딴)

라나 카데노코지: 힙한데~

후카 레이먼드: ?!?!? 하고요
잠시 당황...하다가.

히노마에 반: " 우와, 방금 좀 악당같았어. "

나바타메 키쇼: "우리가 아미코의 저지와 네 오빠를 구하는 작전을 명령받았다."

섀도 패링: "후카 레이먼드. 분명 히어로는 아닙니다. 적어도 서류상으로는요."

히노마에 반: 라지만 쿨한데…!! 하는 표정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렇지만… 그 사이에 버스게이트가 가동되면 곤란해."

섀도 패링: "하지만, 당신의 소중한 가족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나바타메 키쇼: "그걸 네가 꺼주었으면 한다는거지. '아무도 모르게'."

후카 레이먼드: "그, 물론 구하고 싶지... 근데 난 싸울 줄은 모르는데?"

섀도 패링: "괜찮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라나 카데노코지: 옆에서 끄덕! 함

나바타메 키쇼: "방금 말했지 않나. 기기의 스위치만 끄면 된다고."

히노마에 반: " 싸울 필요 있어? 그냥 슬쩍 기계만 끄면 돼. "

나바타메 키쇼: 끄덕끄덕

후카 레이먼드: "스위치..."
"정말 그거면 괜찮아?"

나바타메 키쇼: "구하는건 히어로인 우리가 할테니까. …"

라나 카데노코지: " 믿어라! "

나바타메 키쇼: "그래." 느긋하게 말합니다.

섀도 패링: "당신에게 너무 위험한 일은 맡기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 부분은 지양해야하지요."

라나 카데노코지: 자랑스럽게 히어로즈 크로스를 반짝이며 " 나는 히어로다! "

후카 레이먼드: "숨어만 있어도 정말 괜찮다면..."

히노마에 반: " 대난투나 구출같은건 우리한테 맡기라고. 그쪽이 우리 전문이고. 그치? "

후카 레이먼드: "그런데... 그, 버스게이트란건 뭔데?"
설명안해줘도 ㄱㅊ아

나바타메 키쇼: "… …" 귀찮군

라나 카데노코지: " BUS + GATE 다. "

나바타메 키쇼: "가동되면 도쿄에 있는 모든 버스가 터진다."

라나 카데노코지: " 대충 그런거다. "

나바타메 키쇼: "이해했나?" 그래.

후카 레이먼드: 에?!?!?
하고 놀란 얼굴.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러면 이제 끊임없는 크럼블 데이즈겠군. "

나바타메 키쇼: "일상이 너덜너덜 무너지겠지..."

섀도 패링: 라나가 아주 잘못된 설명을 했지만…… 따로 정정해주지는 않습니다. 기밀 유출은 위험하니.

후카 레이먼드: "히어로가 그런 소리 해도 괜찮은거야?!"

GM: 하지만 어쨋건 각오!! 한건지
주먹을 꽉~! 쥐고있는 후카의 모습이네요.

라나 카데노코지: " 그걸 막기 위해 널 만나러 왔다! "

나바타메 키쇼: "안되니까 지금 저지하러 가자는거 아닌가 여자!!!!" 이젠 네가 여자다

라나 카데노코지: 히어로, 하지 않겠는가.

나바타메 키쇼: 실슈.없으니까.

히노마에 반: " 맞아. 맞아. 막기 위해서 이렇게 딱! 우리가 온거잖아? "

라나 카데노코지: 휴일도 없고 평판에 신경쓰는 인기장사에 힘만이 전부이면서 툭하면 졈되지만

섀도 패링: 음~ 그럼에도 일상을 지키는게 히어로니까요.

후카 레이먼드: "아, 알았어.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내 힘이 어디 좋은 데 쓸 날이 올줄은 몰랐네..."

섀도 패링: "히어로라고 해서 모두 빌런과 싸우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힘을 이용해, 사람을 구출하는 레스큐 히어로가 있기도 하고."
"혹은, 정말로 그저 사람의 일을 도와줄 뿐인 발런티어 히어로도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히어로라는 정식 라이센스를 따지 않아도……"
"사람은 누군가에게 있어 한 사람의 히어로가 되기도 합니다."
후카 레이먼드와 눈을 맞춥니다.
"…… 잘부탁드립니다."

후카 레이먼드: "윽, 그렇게 거창하게 말하니까..."
"그래도... 최선을 다해볼게."
"오빠 일을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나바타메 키쇼: "… 그래, 좋고 멋지게 말하면 저렇게 말할 수 있겠다만."
"역으로 말하자면..."
"이런 우리도 히어로를 하는데 뭐 어떤가." 그런눈

라나 카데노코지: " 어이, 너 앨리트 아니었어 그래도? "

히노마에 반: " 엑, 우리가 뭐 어때서? "

나바타메 키쇼: "이 세계가 바라는 이상적인 히어로와는 다르겠지. 그래도."
"…" 반 얘기 들으면 조금 찔려서..
"그래, 그럼 나 만으로 하지."

섀도 패링: "외로운거 같으니, 저도 거기에 끼도록 하죠."
나름의 조크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블랙아웃이니까?" 조크 받아줍니다.

히노마에 반: " 뭐 어때. 히어로는 열정과 근성과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거라고. "

섀도 패링: 정답.

히노마에 반: " …아, 그리고 약간의 시험점수. "

나바타메 키쇼: "네 오빠를 포기 안한건 뭐… 바렛이랑 R대책실 쪽에 하라고. 계속 추적해준 셈이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 뭐, 나는 빌런이었다! "
당당하게 말함

섀도 패링: "그럼 정식으로 절차를 밟도록 요청하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주시길."

히노마에 반: " 말로 하자면 이래저래 복잡하게 얽히긴 했지만, 결국 목적은 다같이 쥬토 구하기니까 말야. 다같이 열심히 해보자고! "

섀도 패링: 그럼 후카 레이먼드를 만나러 오기 전, 조달을 의뢰했던게 제 시간에 도착을 했나 봅시다.

강화 프로텍터를 조달합니다. 난이도는 10

system: [ 섀도 패링 ] 추가D : 0 → 1

섀도 패링: 3dx+1 강화 프로텍터 조달 / 난이도 10 (3DX10+1) > 8[2,7,8]+1 > 9
(여기서 재산점 1점 쓰고 조달합니다.)
(장갑치 5에 행동치 -1입니다)

system: [ 섀도 패링 ] 재산 : 3 → 2

섀도 패링: (참고로 강화 프로텍터는 반에게 넘겼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강화 프로텍터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섀도 패링: (조달업자에게 받아 반에게 넘겨줬습니다)

히노마에 반: (빤딱 새옷 받고 눈 반짝 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쓰담쓰담

GM: 그럼 더 조달 안하니?

나바타메 키쇼: 그러게요.. 이쪽은 그럼 안티 레니게이드 슈트를 사봤다고 해볼가요 (r2)

GM: 해보자

나바타메 키쇼: 3dx10+1 <조달> 판정 (3DX10+1) > 10[4,7,10]+3[3]+1 > 14
? 난이도 17..
재산사용합니다.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재산 : 5 → 2

GM: 좋아~
챙겨갑시다

나바타메 키쇼: 행동치 -1, 장갑치 7 . 리액션에 다이스 +1입니다(보고~)

라나 카데노코지: 라나는 스킵하겠습니다!

GM: 어짜피 낮은 행동치.
3이나 4는 같다.

나바타메 키쇼: 라나는... 행동치 까인다고 안 입겠지 끄덕

라나 카데노코지: (ㅋㅋ)

나바타메 키쇼: 섀도 입을래?

라나 카데노코지: 라나는 풀보그가 있어서 괜찮아!

나바타메 키쇼: 멋져
"그렇지, 처음으로 카탈로그에서 주문해 봤다." 하고 아마.. 섀도 살때 배우면서 주문해봤을듯

섀도 패링: 저는 흐음…… 딱히 필요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본인이 입는건?

GM: 조아 그럼 장면 마무리하면
팀 오즈의 하이드아웃~으로 가게되니까
편하게 RP를 마저 마무리합시다.

나바타메 키쇼: 좋아요. 안그래도 자학 그 콤보 때문에 위험하니까..
그럼 내가 입지. 하고 든든하게 입은걸루

섀도 패링: 가자, 라나. 《업드래프트》

나바타메 키쇼: "준비는 예전부터 되어있었어. 여럿인가 아니냐의 차이였을 뿐이니까." 날아갈 자세 잡으며

라나 카데노코지: 궁금하다 키쇼의 날아갈 자세.

나바타메 키쇼: "미친 여자 되돌리러 가지." -ㅡ- (그런말

히노마에 반: 섀도 패링이 준 옷을 저지 아래에 껴입고 손바닥에 주먹을 팡 부딪히면서 기합을 넣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마안을 꺼내놓지 않았을가나 (균형잡기용)

라나 카데노코지: 의외로 평범하게 멋있어서 약간 실망

히노마에 반: " 오우, 언제든 가보자고. '히어로의 일'이라는 녀석을 하러 말야! "

라나 카데노코지: " 좋아 다들 준비가 된 것 같아 보이구먼! "

히노마에 반: 라나가 띄웠을 때 발라당 뒤집히지 않게 미리 균형을 잘 잡아둡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럼. 아, 후카는 처음이겠군. "

섀도 패링: 후카 레이먼드는 처음이니 보조해줍니다.

GM: 후카는 ?! 하다가...

라나 카데노코지: 섀도를 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 좋아 가자! "

GM: 오버드라서 의외로 잘 적응할듯.

라나 카데노코지: 《업 드래프트》| 메이저 | 자동 | 범위(선택) | 지근 | 상승 기류를 발생시켜 주위의 아군을 비행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동의하지 않는 대상은 비행상태로 만들 수는 없다. 전투 중 사용 불가.

히노마에 반: " 한쪽 손 잡아줄게! " 라면서 패링이 잡아주지 않은 쪽의 후카 팔을 잡아줍니다.

GM: 후카는 잘 붙들렸다

히노마에 반: 좀 당기는 모양새에 더 가까워서 오히려 자세를 불안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르겟지만요…

나바타메 키쇼: 뭐.. 놀라지 않게 마안으로는 균형을 잘 잡아주니까요. 응.

라나 카데노코지: 귀엽구만 후카랑 반이랑

GM: 1D2 1잘버텼다 2비틀 (1D2) > 2

섀도 패링: 흐뭇

GM: 비틀~~! 했지만 잘 날아갔습니다.
그렇게 팀 오즈의 하이드아웃으로 출발~
장면 종료.
▶ 장면 9. [또 다른, 타인들의 회동]
▶ 등장 : 없음 (마스터 장면)
그러면~
한편 그 시간.
팀 오즈의 하이드아웃입니다.
이펙트로 공간이 변형되어 기이하게 넓어보이고, 벽지나 바닥의 패턴이 억지로 잡아늘여놓은 것 처럼 일그러져있습니다.
미코시바 아미코는 버스게이트의 복잡한 계기판을 조작하고 있고...
로카스타는 그런 아미코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쥬토가 염려되어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겠지요.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당신은 누구이기에 이런 일을 하나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나는 아무도 아냐."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무엇을 기다리고 있나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히어로들을."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쥬토를 바라봅니다.
"이 사람... 아파보여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알아."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당신도요." 잠시 주저하다가, 아미코를 향해 말합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
"...얌전히 있어,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으니까."

GM: 아미코가 공간을 나섭니다.
그 직후, 로카스타의 통신기에 수신 신호가 깜빡이며 잡히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저 사람은 히어로들을 불러들이기 위해서, 일부러 정보를 흘리게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함정일지도.
하지만, 고통받고 있는 사람이 갇혀있고 구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 그 미끼를 물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통신기를 꽉 쥐다가, 익숙한 번호를 누릅니다.
"...바렛 트레이서? 저예요. 처음에는 너무 많이 개조되어 몰랐는데, 이 건물은 왠지 익숙해요."
"제 인상과 실제가 얼마나 비슷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GM: 치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다시 통신이 끊어집니다.
한편.
복도로 나선 아미코의 앞을 한 사람이 가로막습니다.
그것은, 검은 머리의 여성. 거대한 세력을 가진 빌런인, "플래너" 입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멈출 생각인가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내가 서펜트인 줄 알아? 난 저 애 하나면 충분해."
"...그것보단, 왜 나를 도운거야?"

"플래너" 츠즈키 쿄카: "말씀드렸듯이, 당신의 목적이 저의 목적과 일부 합치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최소한의 희생으로 새로운 내방자를 불러내고자 했다..."
"그리고 저는 버스게이트의 전제조건, 레니게이드의 소모를 이용해 알마 레그넘을 손상시키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게 궁금한거면 당신 혼자서도 빌런을 부려서 할수 있잖아. 필요한 건 이미 다 가지고 있었으면서... 왜 나였지?"

"플래너" 츠즈키 쿄카: "여러분이 무엇을 선택할 지..." 가만히 미소짓습니다.
"그것이 지켜보고 싶었다, 라는 것으로는 부족할까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빌런 육성 계획이라도 할 생각이야? 뭐, 됐어. 당신이 우로보로스나 알마 레그넘이 싫던가 말던가는 궁금하지 않으니까."
"내가 궁금한건."
"당신이 로카스타에게 손을 대지 않을지야."

"플래너" 츠즈키 쿄카: "그런 일은 없으리라고, 다시 한 번 약속드리지요."
"...'플래너' 의 약속입니다. 보기보다 꽤 무겁답니다."

GM: 플래너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짓습니다.
그리고, 그는 복도 저편으로 말없이 걸어가는 아미코를 바라봅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네, 그렇네요. 당신의 선택을 지켜보도록 할까요."

GM: 장면 종료.
나머지는 내일 이어간다. (다들 환절기 건강 조심해!)
▶ 장면 10. [에메랄드 시]
▶ 등장 : 전원

라나 카데노코지: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5

나바타메 키쇼: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9

섀도 패링: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10

히노마에 반: 1d10 Scene in ― 灼熱 (1D10) > 3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76 → 81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67 → 76
[ 섀도 패링 ] 침식률 : 64 → 74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66 → 69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D : 1 → 2

GM: 팀 오즈의 하이드아웃.
물류창고나 사무실처럼 보이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외관과는 전혀 딴판으로, 끝도 없어보일 만큼 넓은 공간에 복도와 문이 미로처럼 펼쳐집니다.
후카는 머뭇대며 따라들어왔다가...

후카 레이먼드: "뭐, 뭐야? 문만 잔뜩..."

나바타메 키쇼: - ㅡ - ? "당당하게 걸어라 여자." 그런
"확실히 이 모든 문을 파악하는건 불가능하겠지."

히노마에 반: " 겉은 멀쩍했는데, 안은 완전 미로잖아? "

라나 카데노코지: " 이럴 때는 디아볼로스를 본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 "

히노마에 반: 두리번 두리번 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벽뚫고 전진하기. "

후카 레이먼드: "본받는다면?"

섀도 패링: "안 됩니다" 즉답

나바타메 키쇼: "나쁘지 않.." 바로 짤림

라나 카데노코지: " 섀도도 그때는 벽 뚫었으면서 "

나바타메 키쇼: 시무룩멍멍

히노마에 반: " 아, 역시 안돼? "

후카 레이먼드: "그게 뭐야, 무식하잖아." 하고..
가까운 문 하나를...
벌컥! 열어버립니다.

히노마에 반: 잠깐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했는데…

섀도 패링: "그 때는 그래도 되는 상황이었으니까……"
문을 벌컥 열어버린 후카봄

나바타메 키쇼: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만."
같이 봄

GM: 그리고, 후카는 문 손잡이를 잡은채 멈칫합니다.
문 안에는 어떤 풍경이 펼쳐지고 있네요.
그것은 병원 앞 주차장.
어린 모습의 로카스타가 그늘에 텅 빈 눈으로 웅크려 앉아있습니다.
초현실적인 부상을 입은 사람들이 실려오고 실려가는 광경..
이것은 분명 빌런들의 소행이겠죠.

나바타메 키쇼: "뭐야? 이 광경은..."

GM: 한 아이가 울면서 주차장으로 들어옵니다.
로카스타는 비척거리며 아이에게 다가갑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로카스타?… 라고 하기에는 내가 아는 모습보다 훨씬 어린데. "

나바타메 키쇼: "건물 내부가 아니라, 초현상이라도 보는 것 같구만." 기아 졈의 내부라거나

GM: "부모님은?"
"집이 없어졌어요." 아이는 훌쩍이다가 고개를 듭니다.

히노마에 반: " 이게 다 뭐야? 아니, 그 전에 여기 실내 아니었어? "

GM: 로카스타는 고개를 끄덕이고, 아이를 그늘로 이끌어 곁에 앉힙니다.
"그렇구나, 나도 그래..."

히노마에 반: 이런 초현상, 영화 찾아보면 있을 것 같다고 중얼거리면서 키쇼 말에 고개 끄덕입니다.

섀도 패링: 이 상황이…… 빌런즈 이어 당시일까요?

나바타메 키쇼: "솔라리스 오버드가 구현한다면 못할 것도 없기야 하니까."

GM: 아마도요.

후카 레이먼드: "...저건, 굿위치?"

나바타메 키쇼: 세계설정을 글로만 읽은 키쇼는 별로 와닿는 건 없습니다. (real)

섀도 패링: "후카 레이먼드, 그만 문을 닫는게 좋겠습니다."
후카가 잡은 문손잡이를 잡습니다.

후카 레이먼드: "으, 응."

섀도 패링: "저것은 과거의 잔재입니다. 오래봐서 좋을 건 없지요."

GM: 후카가 문을 닫으려고 할 때...
뒤쪽에서, 인기척이 천천히 다가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잔재… 흠… "

나바타메 키쇼: "버스게이트로 넘어온 사람의 기억을 투영하는 …" 기척에 바로 뒤를 돌아봅니다. 누구냐! 정도 했을듯

히노마에 반: " 잔재…네. 다른 방도 이 방처럼 비슷한게 있을… "
누가 온다! 라는 생각에 뒤를 휙 돌아봐요.

GM: "...어디죠?"
"...제 세계는 어디에 있죠?"

졈: 실패작: "당신이 숨겼나요?"

나바타메 키쇼: "… 로카스타?"
하지만 조금, 본래의 그녀와는 다른 기척을 느끼겠지요. 영상에서 본 것보다 더...

GM: 아니, 달라보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로카스타. 이게, 대체 무슨. 너 모습이 왜 그래! "

GM: 이것은...

나바타메 키쇼: 음울하고 음습한, 상아탑 실험실의 그것과 같은...

GM: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눈앞의 저 사람은...
'졈'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만일

히노마에 반: " 뭔가 상태가 별로 안 좋아보이는 것 같은데… 이거 괜찮은거야? "

라나 카데노코지: 로이스를 갖지 못했더라면.
세계를 넘어온 순간에 내게 닻이 없었더라면.

나바타메 키쇼: 반을 주욱 잡아당겨 뒤로 물러나게 합니다. 같이 뒤로 물러납니다.

GM: 그러면~
여기서부터는

나바타메 키쇼: "저건 졈이다. 졈화한 로카스타야! "

GM: FS 판정을 병행한 전투가 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로카스타. 이런, 모습을 보게 될 줄은… "

GM: 종료 조건은 3라운드 경과시. 강제 종료됩니다.

섀도 패링: "다들, 전투 태세를!"

GM: 진행치 4점당 ???? +1
20에 도달해도 종료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실버슈즈,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냐… "

섀도 패링: 노골적인 적의에 반사적으로 검에 손을 가져다 댑니다.

히노마에 반: " …역시 문제 있잖아! 로카스타? 그 사람 제대로 불러낸거 아니었어? "

나바타메 키쇼: 이쪽은 반을 끌어놓고, 따라 후카의 앞을 막아 보호합니다. "너, 뒤로 뛰어! 잠입 경로를 찾아라!"
"모르지, 멀쩡한 놈이 올 때까지 버스게이트를 돌렸을지도."

GM: 자 그러면.
미들전 배치 설명을 드리자면...
졈:새(A)가 단독 인게이지

라나 카데노코지: " …… "

GM: 졈:실패작 역시 단독.
B와 C는 서로 인게이지 중.
PC들도 서로 인게이지 중입니다.
각 인게이지간 거리는~

라나 카데노코지: " 섀도, 히어로가 졈화 할 경우에는… 매뉴얼이 어떻게 되지? "

GM: A와 실패작까지는 5M, B+C까지는 3M입니다.
OK?

나바타메 키쇼: ok~

GM: 그럼 전투 시작 할까?

섀도 패링: "빌런으로 전향한 것으로 간주 후, 즉시 제압됩니다만."

라나 카데노코지: ok

나바타메 키쇼: 고고

히노마에 반: 가보자고요!

GM: 안돼매린아

나바타메 키쇼: "동정심을 갖지마라. 저건 이미 우리와 달라."

섀도 패링: "글쎄요. 저것을 빌런이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GM: ▶ 전투 개시
전투 종료 조건 : 적 전원 무력화, 혹은 FS 판정 종료
▶ 1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히노마에 반: " 어쨌든 해야할건 즉시 제압, 이라는거네. "

라나 카데노코지: " …알았어. 그럼. '굿 위치'를 위해서라도. "
" 히어로의 매뉴얼대로. "
『기계의 몸, 인간의 혼』 | 《가속장치》+《바쥐라》| 셋업 | 자동 | 침식률 +5 | 씬동안 폭주 부여. 이번 라운드 행동치 + (3+0)*4. 폭주동안 블랙독 이펙트 공격력 +(3+0)*3. 폭주 해제 시 효과도 해제.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81 → 86

라나 카데노코지: 《와일드 파이어》 | 상시 | 폭주 시 행동치 +(3+0)*3

나바타메 키쇼: "오로지 한 가지 생각밖에 하지 못해. 저들은 변화가 없지."

섀도 패링: 《백전백승의 천재(3)》 | 셋업, 자동, 씬(선), 시야, 6, 퓨어|라운드 간 대상의 공격력 +12/16/20 (본인 제외)

나바타메 키쇼: "그런건 오로지.. 빌런과 같아지거나, 빌런에게 이용만 당하게 될 뿐."

섀도 패링: PC 전원에게 씁니다. 공격력+12

히노마에 반: 【特攻一番鬼】 《이터널 블레이즈》+《꼬리를 무는 뱀》|셋업|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8|HP -1D. 공격력 +(12+(4*0)). 행동치 -5. 취득중인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이라고 쓰여진 이펙트 1개 사용.

나바타메 키쇼: 그러니 편하게 해주어야 하는게 옮은거겠죠. 셋없~

GM: OK~

히노마에 반: 【배덕의 이치】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3|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 씬 동안 우로보로스 이펙트 조합 판정 다이스 +(6+(2*0))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74 → 80

졈: 실패작: 〈빛의 총〉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명중 0, 공 +8, 시야] 의 사격무기 생성 및 장비

system: [ 섀도 패링 ] 추가D : 1 → 2

히노마에 반: 1d10 (1D10) > 4

졈: 실패작: 이거 하고~

system: [ 히노마에 반 ] HP : 30 → 26

졈: 실패작: E로이스가 있는데.
【E로이스 : 변이하는 악몽】
왜안넣어놓은거지 파잇사?
대충 그겁니다.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69 → 80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졈」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ok

졈: 실패작: 그러면~
【■■ ■■】〈C: 엔젤헤일로〉〈작은 먼지〉〈레이저 팬〉+〈오버로드〉 / 메이저 / 사격 / 시야 / 범(선) / 공+26의 사격공격 실행. 공격 후 장비중인 무기 파괴.
대상은 PC들 전원.
쓰시는게 있나요?
없지?

나바타메 키쇼: 곰곰
 

졈: 실패작: 미안 그거 지근이다

나바타메 키쇼:
아아아 왜 착각햇지(지움 없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없습니다!

졈: 실패작: 좋아요 그러면
판정한다~
15DX7+7 (15DX7+7) > 10[1,1,1,1,1,3,4,4,5,5,6,7,7,9,10]+10[2,3,9,9]+10[6,7]+4[4]+7 > 41
리액션?

라나 카데노코지: (폭주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회피는 해야지..(아)
(라나ㅏ이팅)
7dx+1 <회피> 판정 (7DX10+1) > 10[1,1,1,3,4,9,10]+4[4]+1 > 15

섀도 패링: 3dx 〈회피〉 (3DX10) > 9[1,9,9] > 9

히노마에 반: 가드합니다.

졈: 실패작: 그럼 대미지 산출~ 합니다.
5D10+26 대미지 (5D10+26) > 30[9,4,5,6,6]+26 > 56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HP : 32 → 0

나바타메 키쇼: 앞에서 공격을버티고, 도주로를 찾는다고 맞을걸로 할까나요. 바로 리저합니다.
1d10 (1D10) > 8

섀도 패링: (이번 공격으로 HP가 0이 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아프잖아… 로커스타!! 적당히 하라고!! " 충동:해방
1d10 | 리저렉트 | 오토 | 전투불능을 회복하고 다이스만큼 HP획복한다. 같은 수치만큼 침식률을 올린다. (1D10) > 5

system: [ 섀도 패링 ] HP : 29 → 0
[ 나바타메 키쇼 ] HP : 34 → 8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HP : 0 → 5

섀도 패링: 1d10 《리저렉트》 (1D10) > 4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86 → 91

졈: 실패작: "...어디에..."
행동 종료.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76 → 84
[ 섀도 패링 ] HP : 0 → 4

히노마에 반: 【大胆不敵】 《얼음방패》+《레니게이드 이트》+《강철의 얼음》|오토|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8|가드 시 사용. 이 가드동안 가드치 +(4+추가E)D10+(25+(5*추가E)). 씬 LV회.

GM: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D : 1 → 2

GM:  

라나 카데노코지: (잠시만 반 처리 끝내구)

GM: 아 그래. 조아.
오늘왤케정신이없지.

히노마에 반: 4D10+25 (4D10+25) > 27[9,6,10,2]+25 > 52
 

GM: 그러면..
장갑있지않아?
4댐 남는다.

히노마에 반: 아 장갑+5까지!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80 → 88

GM: 좋아~
0대미지!
완방이다.
그러면 종료.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마이너 프로세스 소모로 공격력을 상승시킵니다.

GM: 조아~
아!!!!!!!!!!!!!!!!!!!!!!!!!!!!!!!!!!!!!!!!!!!!!
헤프닝차트!!!!!!!!!!!!!!!!!11

나바타메 키쇼: 어우

GM: 2라운드엔안까머긍ㄹ게.

나바타메 키쇼: 지금 떠올려서다행이야 좋아

라나 카데노코지: 좋아요
목표는 A입니다
((5+2)+4)dx8+10 | 『불의 철퇴』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0 | 공격력 28 |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을 할 시 3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1DX8+10) > 10[2,2,2,4,4,7,8,8,9,9,10]+6[1,2,3,5,6]+10 > 26

GM: 새는 이베이전으로 닷지 달성치 12로 고정.
대미지 산출합시다.

라나 카데노코지: 3d10+33 대미지 산출! (3D10+33) > 13[1,4,8]+33 > 46

GM: 새는 리타이어~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91 → 101

GM: 기괴한 울음소리를 내뱉으면서 떨어지더니
부스러져 사라집니다.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D : 2 → 3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E : 0 → 1

라나 카데노코지: " 흥! 찌끄래기가! "
행동 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섀도 패링: 마이너 액션으로 졈 B와 C로 인게이지합니다.
그리고…
【영우 影雨】 | 컨센: 노이만+허구의 나이프+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멀티웨폰+신기묘신(80%) | 메이저, 백병, 대결, 범(선), 지근 | 공격력: 30/33/36 | 마이너 전 오토액션으로 사거리 15m 변경 시, 다이스 -1개, 씬 1/2/3회 | (11+2)dx7+(14-(2-0))
대상은 졈 B와 C입니다.

GM: 좋다. 와라.

섀도 패링: 13dx7+12 【영우 影雨】 (13DX7+12) > 10[1,2,2,2,4,5,5,8,8,8,10,10,10]+6[1,5,5,5,6,6]+12 > 28

GM: 이베이전 돌파~
대미지 산출합시다.

섀도 패링: 3d10+30 대미지 산출 (3D10+30) > 18[8,4,6]+30 > 48
이도류를 뽑고 그대로 졈에게 전진해
오른손에 든 스네이크 블레이드로는 졈의 목을 베어내고
왼손의 짧은 단도로는 허벅지를 베어낸 후,
졈 B를 박차고 한 바퀴 돌아 양 검을 졈 C에게 꽂아넣습니다.
"바르게스트! 작열! 부탁드립니다!"
(행동종료)

GM: 기괴하게 비틀린 새들은 바닥에 그대로 떨어집니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마이너로 방어구 착용합니다 (ㅋㅋ)

GM: 옷을 입었다.

나바타메 키쇼: 따뜻하군
만족.
나중에 카스가님도 사드려야겟어
뭐.. 옷을 입고, 당장은 바렛과 섀도가 적을 처리하는데 집중하는 것을 봅니다.
저들이 처리하는 동안, 로카스타의 공격을 버티면서 도주로를 찾는 편이 안전하겠지요.
이쪽은 후카도 있으니까...
"반, 도와줬으면 한다." 반을 흘끗
"이 여자가 먼저 공격받기라도 하면 안돼." 후카 가리킴. 이렇게 짐짝처럼 말해보고

히노마에 반: 주변 상황을 한번 돌아보는 조금 고민하는 듯 했지만, 키쇼가 후카를 가리키면 납득한 표정이 됩니다.
" 좋아, 한 손 보탤게. 어디서 눈 먼 공격 날아오는거 쳐내는건 맡겨두라고! "

나바타메 키쇼: "…든든하군. 역시 작열." 그렇게 말하곤 뒤로 돌아 잠입경로를 찾습니다. fs판정합니다!
3dx <감각> 판정. (3DX10) > 10[1,7,10]+2[2] > 12
자신의 감각을 모두 넓힙니다. 아미코에게 색적이 있다고 했나요? 뭐 그와 비슷한 것일텝니다.
【예민감각】 |자동성공|자신|지근|몸의 감각기관을 변화시켜, 개의 후각이나, 새의 장거리 시력 등을 일시적으로 얻는 이펙트. 이것을 통해, 주위의 상황변화에 민감해지거나, 더 넓은 범위를 탐색할 수 있다.

GM: 좋아~
그러면 +2되겠네요 알아서옮겻군아 굿굿

라나 카데노코지: " 햐하ー!! 로카스터!! 어디 한 번 덤벼보라고!! "

나바타메 키쇼: 좋아 오기를 기다렸다
그럼 킁킁..(ㅋ) 거리다가 "저쪽이다." 하고 먼저 튀어간 걸로 할게요. 행종!

GM: 후카가 허둥지둥 따라갑니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히노마에 반: " 자, 잠깐만 키ㅅ… 아니, 바르게스트! 날 두고갔잖아...! "
같이가! 하고 급하게 따라붙으면서 fs판정 해봅니다. 졈은 굿 히어로!인 라나와 섀도 패링이 막아줄테니까요.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이 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system: [ 히노마에 반 ] 추가D : 1 → 2

히노마에 반: 3dx 감각 판정 (3DX10) > 8[1,2,8] > 8

GM: 아깝다. 실패네요.

히노마에 반: 미로같은 구조 때문에 당장은 따라가는게 고작이었을 것 같네요. 오히려 여기선 키쇼가 엄청나게 도움이 되어주었습니다.
본인은… 뭐, 물어보면 어디서 뭐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경계하고 있었던 탓에 신경이 길찾기까지 안 돈 것 뿐이야! 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행종!)

GM:  

히노마에 반: 그렇게 달려가면서, 아무래도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생각들 자체는 내내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설명으로만 들을때는 확 와닿지는 않았는데… 방금 졈화한 로카스타의 모습을 보면, 역시 버스게이트로 아는 사람을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주 작은 기대가 팍 식어버리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실장의 믿음이 어쩌고가 아니고, 그냥 단순히 이건 정말 안되는거구나. 그런걸 깨달았어요.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로이스인 버스게이트를 타이터스후 승화하면서 달성치 추가 하겠습니다!

GM: 좋다~
1D10 굴려봅시다 (1D10) > 1
너말고

히노마에 반: (땀슥)
1d10 (1D10) > 4

GM: 12~니까 +2
???? +1
그러면~
반은 그럴듯해보이는 문을 하나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문을 여는 순간...
문 안에 보이는 것은 당신에게는 익숙한 거리의 모습.
당신의 세계입니다.

히노마에 반: 오, 그럼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두 사람을 따라가다가 무심코 멈춰서서, 문을 열어젖혔습니다. 무언가 끌림이라도 느꼈던걸까요?

나바타메 키쇼: 반? 문을 여는 것 뒤에 서서 그 풍경을 같이 봤습니다만, 이건...

히노마에 반: 문 너머에는 여러 대의 바이크가 줄줄이 세워져있고, 어디선가는 과속하는 휠소리가 들려옵니다.
평범하다면 평범하지만, 저어 앞쪽에 번쩍이는 조명이 익숙한 클럽의 이름을 그리며 번쩍이고,
개조교복이나 불량한 의상들을 입은 이들이 그래피티로 그려진 상스런 영어단어가 쓰여진 벽 앞을 걸어다니는 도시.
" 이, 이건… 여기는… "
그 광경에 시선을 빼앗기고 맙니다.
고글에 붙은 히어로즈 크로스의 무게는 확실하지만, 그 이상으로 뛰어들면 넘어갈 수 있을까? 라는 충동이 두방망이질 쳤음은 말할 것도 없겠군요.

GM: 그러면, 그 광경을 보고있자면...
문이 저절로 스르륵 닫히는데 말이죠
닫히기 직전.

나바타메 키쇼: "… …" 자기는 .. 자기 세계였다면 말할 수 있을까요. 반이 혹여나 갈까봐 붙잡았지만..

GM: 저 너머의 풍경에, '당신'이 나타납니다.

나바타메 키쇼: 문이 먼저 닫히네요. 그 때가 되어서야 놓습니다.

GM: 클럽의 문을 열고, 안에 무언가 소리치자 웃음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옵니다.

히노마에 반: " 자, 잠깐만! 닫히지 마! 기다ㄹ… "

GM: 그리고, 문은 쾅. 하고 닫혀버리네요.

히노마에 반: 닫히는 문에 손을 뻗었지만, 잡기 전에 보인 그 풍경에 멈칫한 사이에 문은 매정하게도 닫히고 맙니다.
약간 넋나간 모양새로 문을 보고 있다가, 다시 한 번 손잡이를 잡고, 돌려봅니다. 알고는 있어요. 지금 해야하는게 뭔지도, 방금 클럽으로 들어간 사람이 누구인지도 확실히 알고는 있는데…
그래도, 한 번만!
덜컥. 덜컥. 문고리를 돌려보지만 문은 다시 열리지 않고, 그제서야 허탈하게 문고리를 놓고 키쇼를 돌아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 … 네가 , "
"어떤 삶을 살았는진 몰라도..."
"넌 내가 아는 유일한 「작열」이다."

히노마에 반: 그때 저를 붙잡았던 그를 조금은 원망스레 바라볼 수 밖에는 없었지만… 그게 맞다는걸 알고는 있어서 뭐라고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섀도 패링: " 작열,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문 너머에 있는 것은 잔재"
"넘어간다면,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주시길"

히노마에 반: " 아니, 그렇게 말하면 내가 무슨 말을 못하잖아… "
" 다들 상냥하게 못됐어, 진짜. "

나바타메 키쇼: "쳇… 카스가님에게도 준 적 없거늘."
주머니에서 손수건 꺼내 줍니다.

히노마에 반: 키쇼 손수건 받아서 얼굴 벅벅 닦아요. 킁, 코울림.
그리고는 얼굴 챱챱 두드리고는 표정 구깁니다.
" 아, 모처럼 사람이 마음을 잘 먹었는데 이런거나 보여주고 말야…!! "

라나 카데노코지: 자신과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시선에 담다가 굿위치로 시선을 돌립니다

나바타메 키쇼: 아악내손수건.. 자기가줬지만퍼석퍼석 말라갑니다 내,내카스가님필살손수건이..

히노마에 반: " 이런걸 준비해두다니, 돌려보내줄 것도 아니면서! 가만 안두겠다고! "
아직 눅눅하게 슬퍼질 것 같은 마음을 다잡기 위해 괜히 큰 소리를 한 번 치곤, 어서 가자며 키쇼를 채근합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키쇼의 손수건은 좀 축축해지고 많이 꾸깃꾸깃해집니다.

GM: 행종할까?

히노마에 반: (행종!)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미행동 없음.
─ 클린업 프로세스, 라운드 종료의 처리를 행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행동치 -12 됩니다

나바타메 키쇼: 없음!

섀도 패링: 없습니다.

히노마에 반: 행동치 원상복구(+5)됩니다.

GM: 라운드 종료합니다.
▶ 2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헤프닝 차트~
1D100 (1D100) > 5
5. 아무런 일도 없다. 수정사항 없음.

졈: 실패작: 〈빛의 총〉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명중 0, 공 +8, 시야] 의 사격무기 생성 및 장비
이쪽은 이거~ 씁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가속장치》| 셋업 | 자신 | 지근 | 침식률 +2 | 라운드 동안 행동치 +(3+1)*4

졈: 실패작: "...어디에 있나요?"

섀도 패링: 셋없없음

히노마에 반: 셋업 스킵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셋없!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01 → 103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온 몸에 불을 지피며 끓어오르는 피에 회로와 뇌가 타버릴 것 같이 뜨거워진다.
" 한방에 끝내주지. 로카스터!! "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공격력을 추가합니다
목표는 로카스터
『생명승화』 |《하이 매뉴버》| 메이저 | 백병/사격 | 대결 | 무기 | 침식률+4 | 명중 달성치 + (3+1)*5. 씬 1회
사용합니다.
((5+3)+5)dx7+10 | 『추격의 옥염』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크레이지 드라이브》|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4 | 80% | 공격력 50 | 폭주일 때만 쓸 수 있다.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시 6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3DX7+10) > 10[2,3,3,4,4,4,5,5,5,5,8,8,10]+10[7,8,9]+10[5,5,9]+1[1]+10 > 41
총 달성치 61입니다.

GM: 리액션은 닷지합니다.

졈: 실패작: 6DX10+2 (6DX10+2) > 9[1,2,2,3,9,9]+2 > 11
실패, 대미지 산출해주세요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03 → 121

라나 카데노코지: 7d10+55 대미지 산출 (7D10+55) > 35[6,8,3,6,1,3,8]+55 > 90

GM: 반영완료~

나바타메 키쇼: "바렛! 조금 더 버텨줘!" 뒤에서 외칠듯

라나 카데노코지: 불타는 팔에서 채찍이 자신의 열 때문에 녹아내려 끈적거리기 시작하고, 마그마 같은 그것이 일직선으로 불꽃과 함께 그녀에게 직격한다.
" 버티긴 뭘 버텨!!! 부숴버린다!!! "
행동 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졈」의 메인 프로세스

졈: 실패작: "저의 세계는..."
"어디에...?"
【■■ ■■】〈C: 엔젤헤일로〉〈작은 먼지〉〈레이저 팬〉+〈오버로드〉 / 메이저 / 사격 / 시야 / 범(선) / 공+26의 사격공격 실행. 공격 후 장비중인 무기 파괴.
대상은 3명 있는 저 인게이지로 하죠.

GM: 뭔가 하나요?

나바타메 키쇼: 키쇼는..없음!

라나 카데노코지: 라나도 없음!

히노마에 반: 【원초의 자: 미스디렉션】 |자동성공|단일|시야|침식치 5|「대상: 범위」, 「대상: 범위(선택)」인 공격의 명중판정 직전에 사용. 그 대상을 「대상:단독」으로 변경 후, 대상을 다시 선택하게 만든다. 1시나리오 LV회.

GM: 대상은~
그러면...
1D4 (1D4) > 3
라나로 합시다.
이몸 >졈<이니까
아무나 칠거다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88 → 93

라나 카데노코지: 오던가! 녀석 똑똑하군 폭주중인 날 때리다니

졈: 실패작: 15DX7+7 (15DX7+7) > 10[1,2,2,5,6,6,6,6,6,7,7,8,8,9,10]+10[2,5,8,9,9,10]+10[2,4,9,9]+10[4,10]+10[7]+10[10]+5[5]+7 > 72

라나 카데노코지: 리액션 불가입니다.

GM: 대미지 산출합니다.
커버링?

히노마에 반: 【염진】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2|커버링. 메인프로세스 1회. 이 커버링으로 행동 종료가 되지 않으며, 행동 종료 상태라도 사용할 수 있다.

섀도 패링: 질문

GM:

섀도 패링: 디펜스 서포트 타이밍 지금인가요

GM: 가드를 선언할 떄<니까

히노마에 반: " 라나, 앞! 앞! 대답은 좋지만 여기 보지 말고 앞!!! "

GM: 커버링+가드인거지? 그럼 지금 해야겠네요

섀도 패링: 《디펜스 서포트(3)》 | 오토, 자동, 단일, 시야, 2|대상 가드시 선언. 가드치 +(9+0), 자신불가. 라운드 1회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96 → 98

라나 카데노코지: " 아앙?! 저 정도 맞아도 안 죽어!!! "

GM: 대미지 낸다 그럼

섀도 패링: " 작열! 부디 바렛 트레이서를!"

GM: 8D10+26 대미지 (8D10+26) > 44[2,9,3,5,5,5,9,6]+26 > 70

히노마에 반: "맡겨두라고! "
【大胆不敵】 《얼음방패》+《레니게이드 이트》+《강철의 얼음》|오토|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8|가드 시 사용. 이 가드동안 가드치 +(4+추가E)D10+(25+(5*추가E)). 씬 LV회.

GM: 굴려볼까나.

히노마에 반: 불길을 휘감고 그 둘의 사이를 휙 가르며 시선조차 제게로 돌립니다. 내가 다른건 못해도 어그로 끄는건 손꼽거든!
4d10+25 (4D10+25) > 17[2,1,7,7]+25 > 42

GM: 빛의 화살이 반을 향합니다.
에 낮아
+9에 장갑치 더하자.

히노마에 반: 장갑치 옷 +5 / 디펜스 서포트 +9
여기에 지키는 자의 긍지로 받는 대미지 -2d!

GM: 그것도 굴려봊

히노마에 반: 2d10 (2D10) > 15[10,5] > 15

GM: C(70-(42+9+5+15)) c(70-(42+9+5+15)) > -1
완방합니다

졈: 실패작: "...당신이 숨겼나요?"

히노마에 반: 다가오는 빛마저 레니게이드를 갉아먹는 불길로 집어삼키곤, 흩어지는 불 너머로 아무렇지 않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 여기 네 명 중에 숨긴 사람은 없어. 우리에게 찾아도 의미없다고! "
" …라고 해도 이야기 안 통하려나…? "

졈: 실패작: "어디에..."
"...어디에 있나요?"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93 → 103

GM: 행동 종료.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 어이 반!! 너는 네 몸뚱이나 잘 챙겨라고!!! "
"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냐! "

섀도 패링: 저것이 졈화한 히어로의 말로인걸까요.

히노마에 반: " 나는 이미 잘 챙기고 있다고! 그러니까 챙겨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 "

섀도 패링: 가슴팍의 히어로즈 크로스를 본다면…… 저기 있는 굿위치는 분명, 라나처럼 히어로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왔겠지요.
졈이라는 존재에 대해 제대로 자각하고 난 후, 처음으로 마주하는 졈화한 히어로네요. 분명
로이스 취득선언합니다. 여기서 "졈화한 굿위치" P: 동정 / N: 경계(*)를 취득합니다.

GM: OK~

섀도 패링: 그렇지만, 지금 여기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미 대화도 통하지 않는 것 같구요.
바로 로이스 "졈화한 굿위치"를 타이터스 후 승화. 효과는 다이스 +10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바로 FS 판정을 하겠습니다.

GM: 좋습니다
판정 해볼까요

섀도 패링: 그 전에 마이너 액션으로 1d10 제네시프트 하곘습니다.

GM: 좋아~1

섀도 패링: 1d10 제네시프트. 2이상 나와라 (1D10) > 2

GM: 딱댓다.

섀도 패링: just……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98 → 100

GM: 노이만은 레니게이드마저제어한다.

system: [ 섀도 패링 ] 추가D : 2 → 3
[ 섀도 패링 ] 추가E : 0 → 1
[ 히노마에 반 ] 추가D : 2 → 3
[ 히노마에 반 ] 추가E : 0 → 1

섀도 패링: 무슨 일이 있었죠? (14DX10) > 9[1,1,4,6,6,6,7,8,8,9,9,9,9,9] > 9
실화?

GM: 이렇게 다이스가 많은데.

섀도 패링: 9가 저렇게 많은데

나바타메 키쇼: 앗눈에레니게이드가 한번만
(아님

GM: 파이사1마리씩 바치도록해

섀도 패링: 예, 이번에도 바치겠습니다요

GM: 앗!!!! 도토리가떨어졋다 주워먹어야지 (화면발로깜)
무슨일이 일어낫나요? 굴려봅시다.

섀도 패링: 사랑해요 여러분 (14DX10) > 9[1,2,2,2,3,4,5,7,8,8,9,9,9,9] > 9

나바타메 키쇼: ㅌㅋ

GM: OH.

라나 카데노코지: 엣취!

히노마에 반: 에엣취

GM: 술렁거리는 마물들

섀도 패링: 아니
아니
아니!!!!!!!!!!!!!!!!!!!!!!!!!!!!!!!!!!!

라나 카데노코지: 음 실수로 재채기를 하면서 불을 뿜어 버렸군
로그를 태워버렸다.

GM: 앗~ 도토리가 구워져버렷잖아
어서 주워먹어야지

섀도 패링: (1+3+10)dx FS【감각】판정 (14DX10) > 10[1,1,2,3,5,6,6,6,7,7,8,8,10,10]+9[4,9] > 19

GM: 접접.

라나 카데노코지: 엄지

GM: 그럼 +2~

섀도 패링: 감사합니다(너덜너덜

GM: 행종?

섀도 패링: 수많은 문을 스쳐 단숨에 졈화한 굿위치의 시선을교란합니다.
그리고 저 문은 대체……
행동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히노마에 반: 무사히 졈화한 굿위치의 공격도 방해했겠다, 키쇼에겐 좀 미안하지만 공처럼 동그래진 손수건을 꽉 쥐는 것으로 돌아보고 싶은 마음을 애써 무시하며 길을 찾기 위해 움직입니다.
fs판정 합니다!
4d10 뜰 수 잇다 10!!!! <감각>판정! (4D10) > 23[10,10,1,2] > 23

GM: 대단하다!!
10까지 진행하고요.
잠간. 4DX가 아니라 4D10이구나

히노마에 반:

GM: 20구간의 2개를 다시 굴리도록 합시다.

히노마에 반: 죄송합니다 누가 d10 굴리지요

GM: 2개!
크리티컬이니까!

히노마에 반: 2dx10 (2DX10) > 10[2,10]+3[3] > 13

GM: 다시 굴려봅시다.
오.
33이잖아?
아니 23인가.

히노마에 반: 23!

GM: 나오늘좀멍청한듯.
그러면 +3되는건 어쨋건 같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조용히 있었어야지 반!!

히노마에 반: 아차! (이마탁!)

GM: 그리고, 문 하나가 저절로 열립니다.
그 문 안의 풍경은...
번화한 도시의 모습.
범죄다발도시, 도쿄입니다.
화려한 풍경, 그러나... 걸려있는 광고따위가 지금의 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

히노마에 반: " 저기! 저기 또 문이! "

GM: 네, 알아챌 수 있겠네요. 이건...
섀도 패링이 기억하던 어느 날의 모습입니다.

히노마에 반: 긴장하며 열리는 문을 가리켰지만…
" 어어? 이번에는 그냥 도쿄잖아? "

나바타메 키쇼: "… …" 또 열린 문을 째려봅니다.
"이것도 누군가의 기억?"

섀도 패링: "이건……"

히노마에 반: " 그렇다면… 이번은 라나인가? " 헛다리

라나 카데노코지: " 햐하!! 다 태워버리겠어!! "

섀도 패링: "……빌런즈 이어즈가 막 지났을 무렵의 풍경입니다."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기 시작하고, 히어로라는 이름이 막 펼처지기 시작하던 때이죠."

나바타메 키쇼: "… 듣기는 했지. 빌런즈 이어." 교과서에 있었던 기억이
"그렇다는건, 바렛의 기억인가? 그렇지만.." 흘끔 폭주한 상태를 보고

섀도 패링: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듣고 싶다면 나중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어엉? 빌런즈 이어? " 돌아봄

나바타메 키쇼: 흘끔 라나를 보고 문 안에 나타날 사람이 누구인지를 바라봅니다. 제 예측대로일까요 과연.

라나 카데노코지: " …… 아니, 섀도 말대로 저게 빌런즈 이어라면 내가 있던 세계는 아냐. "
" 저렇게 깨끗하지 않았으니까. "

히노마에 반: " 엑, 라나가 알던 곳이 아냐? "
그럼… 자연스럽게 시선은 한 사람에게도 돌아갑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내가 기억하는 그 직후는 저기, 저 거대한 빌딩이랑 타워가 무너져서 공사중이었거든. "

섀도 패링: "그렇군요. 그 세계에는 그 사람이 살아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 건물이 무너졌다면."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죠."
복도에 있는 캐비넷을 차 문을 막아버립니다.

나바타메 키쇼: "… …끝까지 미스테리를 유지하시겠다?" 그 행동에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GM: 문이 삐걱이며 닫힙니다.

나바타메 키쇼: "휘둘리지 않는다는 것은 좋아. 나중에 내가 뛰어나가려 하면 말려달라고." 다시 길을 가겠네요.

GM: "...히어로들을 불러!" 하는 목소리가,
문이 닫히는 것으로 완전히 잠잠해집니다.

섀도 패링: "미스터리라기보단,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해주세요."

라나 카데노코지: " 섀도는 여기나 저기나 똑같구먼. "
" 사실 너도 빌런인거 아냐? "

히노마에 반: " 패링은 강하구나… " 화끈하게 문을 막아버리는 모습을 보고 뭔가 패링답다는 짧은 코멘트를 붙입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ㅇ아니네
반이지?

나바타메 키쇼:
웅? 반 아까 FS했따

GM:  

맞네!
바보파있사.

나바타메 키쇼: 보독보독 나도 헷갈렷으니 괜찮다

GM: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그렇다면 , 슬슬 바렛이 뿜어내는 레니게이드도 같이 느끼고서는 고개를 치켜듭니다.
"슬슬 위험할지도.. 그런가."
"… 어쩌면 나도 문을 열면, 그리운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 옆에 서 있는 반과 섀도에게 말하겠네요.
"그렇지만 반을 보고 확신했어. 난.."
"그 분을 보면 분명 흔들릴거다."
"그러니… "
쉽게 내려놓지는 못하겠지만, 해야만 하는 일이겠지요. 그 쪽에는 이미 자신이 열심히 그의 옆을 지키고 있을테니까요.
" 이제 그 분의 얼굴은 죽어서나 보는 걸로 하겠어. "
그렇게 말하고 로카스타 쪽으로 뛰어들겠네요.
【Pointing Hound】 ➡《완전수화(3)》+《헌팅스타일(2)》+《파괴의 발톱(2)》|마이너|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10 ▶▶▶육체 다이스 +[5+0], 맨손 데이터 공격력 [10+0] , 가드치 1로 변경
그러나 완수~ 뺍니다
로카스타 쪽으로 인게이지!

GM: OK~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84 → 88

나바타메 키쇼: 【War Hound】 ➡《C:키마이라(2)》+《짐승의 힘(5)》+《수왕의 힘(1)》+《칠흑같은 파도(1)》+🎖킬 리더|메이저|<백병> | 대결|범(선)|지근|침식치 10 ▶▶▶ 𝘿𝙄𝘾𝙀 :: 11+0+2DX8-0 𝙁𝙄𝙓 :: 2 𝘿𝘼𝙈𝘼𝙂𝙀 :: 31+(5*0)+2D / 상대가 오버드가 아닐 시 +2D 제거, 한 라운드 1회 사용 가능.
흠.. 칠흑의 파도도 그냥 넣어야겠군 넣습니다.
13DX8+2 명중판정 (13DX8+2) > 10[1,1,1,2,4,6,6,7,8,8,9,9,10]+10[1,1,7,9,10]+10[2,9]+10[10]+4[4]+2 > 46

GM: 흠~

졈: 실패작: 〈스몰 월드〉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판정 직후 그 달성치에 -15. 시나리오 1회까지.
아무래도 나 올쿠니까.

나바타메 키쇼: C(46-15) c(46-15) > 31

졈: 실패작: 리액션은 닷지합니다.
6DX10+2 (6DX10+2) > 10[1,2,3,4,7,10]+1[1]+2 > 13
무리였다.
대미지 산출합시다.

나바타메 키쇼: 그렇지만 자신의 이 충성심만은 그대로일 것입니다. 얼굴을 보지 않더라도… 마음만은 그대로 남아있으니.
🎖킬 리더🎖 |엠블럼|당신이 오버드에게 주는 대미지를 +2D한다.
그분이 주신 건 그대로 건재하니까요.
6D10+31 (6D10+31) > 25[2,4,3,5,2,9]+31 > 56

졈: 실패작: 그러면~ 전투불능이네요.
묘사있다면 해주세요.

나바타메 키쇼: 달려들자마자, 손을 거대한 마수의 손을 변환시킵니다. 라나의 전력이 로카스타에게서 사라지며 시야가 되돌아오는 그 순간...
단번에 몸을 꿰뚫고서는 밀어 옆으로 던져내 해치우겠네요. 끝!

졈: 실패작: 그러면~ 소리없이 쓰러져서는, 곧 파리한 가루가 되어 흩날려버립니다.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88 → 98

GM: 잠깐의 정적.
그리고,
수없이 많던 문들의 모습이 사라지고...

라나 카데노코지: " 로카스터… "

GM: 단 하나의 문이 남습니다.
그 문을 열면, 너머로는 단단한 현실감이 느껴지는 계단이 드러납니다.
이 위에 그가 있겠죠.

나바타메 키쇼: 잔해 위로 쓰러진 로카스터를 보지만... 그것이 '굿 위치'는 아니니 미련은 없습니다.

GM: RP 마무리하고 진입하면 장면 종료.

나바타메 키쇼: 손을 되돌리곤 돌아봅니다. " 조금 정신이 드나, 바렛?"
"다른 문은 다 허상이었군. ...대체 뭔지."

라나 카데노코지: 몸에 붙은 불이 서서히 꺼집니다.

히노마에 반: 잔해조차 제대로 남기지 못하고 흩날리던 로카스타가 있던 장소를 잠시간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조금 늦게 시선을 돌립니다.

섀도 패링: "하나만, 남았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 그래. " 목을 삐걱 소리내며 돌리고

나바타메 키쇼: 다들 괜찮아보이면 안도의 한숨..

히노마에 반: " 글쎄, 뭔지는 몰라도 사람 홀리기는 딱 좋은거였지. 로카스타가 만든 것이었을까? "

라나 카데노코지: " 생각보다. 히어로의 최후란건 훨씬 덧없군. " 로카스터가 사라진 곳을 슬쩍 보고는 문을 본다.

나바타메 키쇼: " 버스게이트의 영향인지도 모르지. "

라나 카데노코지: " 알 수 없지. 로카스터가 지운건지. 아니면 우리의 전투가 끝나기를 노린건지. "

나바타메 키쇼: "… … 저런게 또 있다면.. 저 안에는 수많은 굿위치가 있을지도." 장난하듯 말하며 코웃음 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유쾌하진 않네. "

히노마에 반: " 우와, 그건 그것대로 별로인데… "
다 멀쩡하든, 그렇지 않든간에 말예요.

섀도 패링: "…… 분명, 굿위치는 자신의 세계가 어디있냐고 했죠."
"마치, 누군가에게 빼앗긴듯"

나바타메 키쇼: "…글른 여자야." 문 너머를 가늠해보며 한숨쉽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까지 굿위치를 만나고싶은건가? 아니, 다른 목적은 대체.."
[ 굿 위치 ] 를 P 동정(*) N무관심 으로 로이스 따둡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실버슈즈. 뭐가 하고싶은거냐. "

섀도 패링: "……어쩌면 그저 굿위치를 만나고 싶어서 이 사달을 일으켰다는 쪽이 베스트 일지도 모릅니다."

히노마에 반: " 나라면 오히려 이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부러졌을지도 몰라. "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습니다.

섀도 패링: "바르게스트의 말대로 다른 목적이 있다면…… 오히려 그게 더 최악의 상황이 될지도"

나바타메 키쇼: "아." 무언가 생각났다
"여자! 잘 살아있나!" 숨은 후카 불러봄

후카 레이먼드: 그러면 으으... 하고 일렁일렁~ 하는 일렁임 속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신하고있었다)
"이게 다 뭔지 모르겠네..."

라나 카데노코지: [ 실버 슈즈 ] 를 P진력 n연민 으로 로이스 취득합니다.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로이스 : 4 → 5

후카 레이먼드: "저거, 정말 굿위치가 맞아?"

히노마에 반: " 솔직히, 이걸 보고도 굿위치를 불러내는 데 집중했다고 하면, 실버슈즈의 상태도 의심해야 하는거 아냐? "

섀도 패링: "적어도 우리가 아는 굿위치는 아닙니다."

나바타메 키쇼: "뭐, 여러 사정이 있지만 본인은 아니다."

섀도 패링: "지금은 그렇게만 설명해두죠."

나바타메 키쇼: "엑자일 오버드는 모방도 쉽게 하잖아? 그런거라고 생각해."
"살아있다니 다행이군." 그런

라나 카데노코지: " 애초에, 이 세계의 굿 위치는 이미 은퇴했잖아? "
" ……은퇴 맞지? " 섀도 봄

나바타메 키쇼: "우리가 얼레벌레 스위치 끄러 가는건 사양이야." 아까의 FS를 보고 확신했다

후카 레이먼드: "그러니까 더 이상한거라고, 분명히 은퇴했는데 왜 여기있는지랑..."
"쥬토가 있는 곳에 왜 굿위치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라나 카데노코지: " 그건…… "

나바타메 키쇼: " 그건.... "

섀도 패링: 후카 레이먼드의 의문을 풀어주려고 한다면, 발설할 수 없는 기밀까지 발설해야하겠지요.

나바타메 키쇼: " 이해하지 말고 그냥 무작정 외워." 히듀윌 강사같은 말하며

후카 레이먼드: "으으, 정말 모르겠네."

섀도 패링: 별다른 설명 없이 하나 남은 문을 향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말해봤자 넌 몰라."

후카 레이먼드: "뭐어!?"
"잠깐, 나도 알 수 있거든?!"
알려줘! 하고 섀도 패링을 따라가볼까나

섀도 패링: 문의 손잡이를 잡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아니, 넌 모른다." 그러며 옆에서 따라감

섀도 패링: "부탁드립니다. '후카 레이먼드'"

라나 카데노코지: " 후, 후카 레이먼드!!! "
버럭 호명함

섀도 패링: 라나 봄

후카 레이먼드: "으, 으응?"

라나 카데노코지: " 답은 네가 직접 찾아야 하는거다!!! 네가 궁금하다면 말이다!!!! " 기합으로 얼버무림

후카 레이먼드: "어어?"

섀도 패링:

라나 카데노코지: " 후카 레이먼드!!! "
" 알았나!!!!!!! "
" 대답!!!!!!!!!!!!!! "

후카 레이먼드: "아, 알았어." ;; 하고
섀도패링쪽으로 붙어요

히노마에 반: " 오, 라나가 그럴싸한 말을 했어…! "

라나 카데노코지:
" 그게 무슨 말이야 반 "
" 대답 잘 해라. "

섀도 패링: "네, 바렛 트레이서가 그럴싸한 말을 했군요."

히노마에 반: " 당… 연히 칭찬이지! "

섀도 패링: 반의 편을 들어줍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섀도 노려봄 ㅍ"ㅍ

히노마에 반: " 패링도 그렇게 생각한다잖아? "

섀도 패링: 가면덕분에 표정이 읽히지 않습니다.

히노마에 반: 패링 뒤로 슬금슬금

나바타메 키쇼: "… …"

라나 카데노코지: " 흥, 너희가 내가 얼마나 최고고 멋있는지 몰라서 그래! "

섀도 패링: "잘 알죠. 당신을 히어로로 회유한 사람이 누군데"

나바타메 키쇼: 키쇼는.. 그냥 평소의 라나와 같지 않았나? 싶어서 충격먹고있음
무튼 그럼 아미코에게 들키지 않게
살금살금 들어가자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럼 좀 더 잘 평가하라고! " 하고 섀도 뒤에 따라갈 준비 함

섀도 패링: 문을 조심스럽게 엽니다. (-)

GM: 계단을 올라갑니다.
장면 종료.
~오늘은 여기까지~

히노마에 반: 마지막으로 [이 세계의 동료]를 p우정(*) n소외감으로 취득합니다!

GM: 약 1달만에 다시 만난 우리들.
젠카이노 홈스홈~~~
뭐?! 아미코가 쥬토를 납치!?
그렇게댔다...
그리고 이어지는 우당탕탕 추적~
거기다가 여기 플래너까지 관여하다니?!
이거 괜찮은걸까!?
그렇게 어쨋건 우리는 아미코네 하이드아웃으로 왔다...
그랬더니 교섭딜을 하는 문이 있고.. 뭐 그랫다.
어쨋건 이제 클막! (급마무리)
가봅시다.
▶ 클라이막스 페이즈
▶ 장면 11. [내방자, 빌런]
▶ 등장 : 전원

나바타메 키쇼: 1d10 Scene in ― 🐕‍🦺Barghest (1D10) > 10

히노마에 반: 1d10 Scene in ― 灼熱 (1D10) > 6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98 → 108
[ 나바타메 키쇼 ] 침식D : 2 → 3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03 → 109

라나 카데노코지: 1d10 :: 『Bullet Tracer』 Scene in (1D10) > 5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E : 0 → 1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21 → 126

섀도 패링: 1d10 Scene in ― Shadow Parrying (1D10) > 3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100 → 103

GM: 그러면...
계단을 올라가면서 말이죠
후카가 소곤댑니다.

후카 레이먼드: "나는 슬슬 숨어있을게..."
"그, 안보여도 도망가거나 한 건 아니니까- 제대로 신호해줘."
"그리고 조심하고..."

나바타메 키쇼: "알고있다." 걱정말라며 끄덕

라나 카데노코지: " 걱정마. 숨어도 내가 찾아내니까! "

나바타메 키쇼: 그 쪽이 더 걱정이다만...흘긋.. "그렇지, 라나의 감식 능력은 대단하니까."

섀도 패링: "당신도 부디 조심하시길"

나바타메 키쇼: "… 위험할 것 같으면 사양 않고 우리를 불러."

후카 레이먼드: "흥, 그건 걱정말라고. 난 쥬토랑 다르게..."
"음... 어쨋건 쥬토보단 나을거야."

히노마에 반: "네가 중요한 역할이니까, 그쪽도 우리도 힘내보자고!"

GM: 고개를 끄덕인 후카의 모습이 스르륵~ 사라집니다.

히노마에 반: 후카의 모습이 사라진 방향 쪽으로 한 손으로 주먹 척 들고 파이팅 포즈 해보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쥬토보다는 낫다는 말에 어깨를 으쓱입니다. 네 침식도 걱정이긴 하다만..침침
"마저 가지."

라나 카데노코지: " 좋아, 간다! "

GM: 건물의 구조에 비해 기이할정도로 긴 계단...

섀도 패링: 바르게스트의 말에 묵묵히 따라갑니다. 언제든 준비할 수 있게 손잡이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GM: 끝도 없을 것 같은 계단을 오르면, 커다란 공간이 나타납니다.
그곳에는 거대한 버스게이트, 그 앞에 주저앉아있는 로카스타... 그리고.
미코시바 아미코가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로카스타!! "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왔군요, 바렛 트레이서...!"

나바타메 키쇼: "조심해라. 그 뒤에 있는건 … "먼저 앞으로 한 걸음 나섰습니다.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이곳'은 내가 살던 곳이 아니란 건 알아요, 당신이 제가 아는 그 사람이 아니라는 것도..."
"하지만, 달리 도움을 구할 길이 없었어요, 미안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 괜찮냐! …… " 앞에 나서는 키쇼 덕분에 뛰어나가지는 않았지만, 안절부절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섀도 패링: 굿위치와 바렛트레이서가 대화를 나눌 동안, 이쪽은 미코시바를 응시합니다.

GM: 그리고, 아미코가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그리고 미코시바를 노려봅니다.

히노마에 반: "우와… 아미코 녀석, 엄청나게 당당하게 서있잖아?"

섀도 패링: "미코시바 아이코. 당신이 무슨 짓을 한건진 아시겠지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생각보다는 금방 왔네?"

나바타메 키쇼: 그렇죠. 앞에 나선 건 그 옆에 있는 살버슈츠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쪽도 그를 보겠네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아직 준비가 조금 덜 끝났는데... 뭐, 상관없어."

히노마에 반: 여상스레 말했지만, 언제든 튀어나갈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 정도는 해두고 있었습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힌트는 다 줬으니까, 당연히 너희가 나를 잡으러 올거라고 생각했어."
"다른 누구도 아니어야지, 바로 너희들."

라나 카데노코지: " 무슨 뜻이야 그게…! 알기 쉽게 이야기하라고! "

나바타메 키쇼: "마치 우리가 오기를 유도했다는 듯이 말하는군?"

라나 카데노코지: " 세상에 다 똑똑한 놈들만 있는 줄 알면 오산이다!! "

섀도 패링: "이 세 분이 내방자이기 때문입니까?"
"당신을 이해해줄?"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굳이 플래너의 이름을 말한 것, 배터리라는 말을 남긴 것, 로카스타의 통신... 모두 말이야."

라나 카데노코지: " 보기 좋게 걸렸다 이말이지? " 역시 똑똑한 섀도입니다. 너 없었으면 내가 히어로도 못햇어.

나바타메 키쇼: 이를 한번 빠득 갑니다. "네 진짜 목적이 뭐냐. 실버 슈즈."
"로카스타만이 목적이 아니지. 그렇지?"

히노마에 반: "원래 일을 벌이려면 안 들키게 해야하기 마련인데 말야."

섀도 패링: "당신 스스로를 우리가 막아주길 바라는 거라면, 이미 충분히 그러고 있습니다만."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러면 아미코는 버스게이트를 돌아보다가...
버스게이트를 툭 칩니다.

히노마에 반: "이야기만 들으면 오히려 나 지금 여기 있으니까 잡으러 와! 했다는거 아냐?"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이건 내가 너희한테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야."
"만나고 싶은 사람, 없어?"
"데려올 수 있어, 지금 바로라도."

라나 카데노코지: " … 선물이라고? 그게? "

히노마에 반: "하…?"

나바타메 키쇼: "아니기를 바랬다만. … 역시인가."

라나 카데노코지: " 잠깐, 그렇게 하면 쥬토는… "

히노마에 반: 선물이라고 했을때는 무슨 소리야? 하는 기색이었습니다만, 이어진 말에 뭐라 말할 수 없는 표정이 되고 맙니다.
"그 '선물'을 주기 위해서 굳이 우리가 여기로 오도록 유도했다는거야, 지금?"

라나 카데노코지: " 아니, 아니지. 우리가 돌아가는거면 몰라도. 부르면 결국 그놈들도 나랑 똑같은 고통을 볼 거 아냐! "
" 너도 똑같잖아! 왜 같은 고통을 반복하려고 하는거야?!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역시 거절하는거야?"
"그래야지, 그래야 히어로라고 할 수 있겠지."

나바타메 키쇼: "우리가 돌아간다고 한들 똑같아." 그 쪽에는 이미 우리가 있을테니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 " 키쇼의 말에 흠칫하다가 시선을 내립니다. " 복제, 된거라고 했지. "

나바타메 키쇼: " 진짜 나를 두고 나 혼자 신파극이라도 찍으라는건가? 미안하지만, 그런 궁상맞은 짓을 할 바에는 이 곳에서 죽겠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최소한의 희생으로 버스게이트를 연다는 건 헛소리야. 이 소환을 위해서도 사람이 죽었지."
"거기다, 응원해준 팬을 납치해서 이런 꼴로 만들었어."
"나는 로카스타를 되돌려놓고 싶었던 것 뿐이야."

히노마에 반: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양 머리를 벅벅 긁다가,

섀도 패링: "되돌려 놓은게 아니라 갖고 싶었던 거겠죠. 미코시바 아이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
"내가..."
"내가 이 세계로부터, 그를 빼앗았으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 …… 네가 함께 있고 싶은 로카스타는 이미 없잖아. 너도 알고있으니까, 다른 세계에서 찾으려고 하는 거잖아. "

히노마에 반: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결국은 돌려놓는다거나 한게 아니라, 또 같은 '내방자' 꼴이 된 사람을 하나 더 만든 것 뿐이잖아."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너희가 서펜트를 살려뒀단 이야기를 듣고 뭘 생각했는지 알아?"
"어이가 없었어."
"난 로카스타를 죽였는데, 돌아갈 수 없으니 희망이 없다고 죽여버렸는데."
"다른 세계에 와서 다른 옷을 입고 히어로니 뭐니, 날고 기었어도... 나는 포기하는 것 밖에는 몰랐던거야."

나바타메 키쇼: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녀를 가만 봅니다. 핑크빛의 안광이 당신을 바라보겠죠.

라나 카데노코지: " 무슨 말이야. 넌 훌륭히 히어로를 했잖아. "

나바타메 키쇼: 지금 상황이 잘못되었다는 건, 누구보다도 그녀 스스로가 잘 알테니.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이곳은 나아가려고 하는 세계인데, 내가 여기 있어서는 어울리지 않겠구나..."
"나 같은 이물질때문에 로카스타가 죽었구나..."

라나 카데노코지: " 네가 해 온 일이, 무엇보다 함께 한 로카스타가 그걸 증명한 거 아냐! "
" 로카스타는 오버드로서, 히어로로서 마지막을 마무리 했을 뿐이다. 그걸 파트너인 너에게 맡겼으니 명예로웠을 거라고!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하지만 너희는 다르지. 서펜트를 살려뒀고, 쥬토 레이먼드를 구하고, 나를 막기 위해 왔잖아."

라나 카데노코지: " 거기에 지금 재 뿌리고 있는 건 다름아닌 너잖아!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말없이 주저앉은 로카스타를바라보고요.
"...그러니까."

GM: 미코시바 아미코가 갑자기 움직입니다.
그는 로카스타를 걷어차고, 여러분쪽으로 날려버립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날아오는 로카스타를 붙잡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로카스타를 받습니다. 갑자기 왜지? 무슨 심정의 변화가..

라나 카데노코지: " 너, 정말로…!! "

GM: 로카스타는 고개를 들어 아미코를 바라봅니다.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당신..."
"...왜, 그런 표정을 하나요?"

히노마에 반: "뭐, 뭐야? 아까까지는 그렇게 '로카스타'를 애지중지하는 것처럼 굴어놓고…!"

GM: 아미코는 울 것 같은 표정이 되었다가, 이를 악뭅니다.

섀도 패링: "... 그렇군요, 당신의 목적은"

GM: 그리고, 어딘가를 돌아보며 미소짓습니다.

섀도 패링: "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를 **원래 자리로 되돌려놓는 것**"

라나 카데노코지: " … 그게 무슨 말이야? "

섀도 패링: "그리고, 당신 자신 또한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는 것"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이지 이펙트《탭핑&온에어》《예고장》《페이머스 히어로》

히노마에 반: 라나처럼 패링을 돌아봅니다. 그게 무슨 소리야? 라는 표정이네요.

GM: 나 이제알앗는데 전투데이터 왜 넣다만거냐?

나바타메 키쇼: 미래의자신을믿은

GM: 일단 묘사를 마저 함.

나바타메 키쇼: 당신의패배군.좋다

라나 카데노코지: 어리석구나 과거의 파잇사

GM: 인지가 닿는 공간 바깥, 촉각과 같은 술렁임이 느껴집니다.
도쿄의 전광판.
전자용품점에 즐비하게 진열된 TV.
시민들이 들여다보던 스마트폰의 화면...
일제히 같은 영상이 떠오릅니다.
파리한 모습의 인질이 갇힌 기묘한 기계를 등 뒤에 두고,
히어로들을 향해 마주선...
'빌런' 의 모습.
아미코는 변조된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 저질렀군. " 하여튼 미친여자라니까. 머리 벅벅.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럼, 단독 보도입니다. 전 히어로- 실버 슈즈가 후미에를 납치, 감금한 현장!"*
*"또 하나의 히어로가 발들여선 안될 길로 들어서고 만 모습이군요, 빌런 간의 내분인가요? 아니면 무언가 오해가 있었을까요!"*
*"진실은 곧 밝혀질 것 같군요."*

히노마에 반: "…와, 저거 진짜, 와,"
일이 엄청나게 커진 것 같은데. 뒷덜미 잡고 간다고 수습 되나? 아니 물론 내가 수습할건 아니지만. 입을 떡 벌리고 아미코를 쳐다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너, 이렇게 까지 하면… 세상 모두가 너를 빌런으로 못 박아 버릴거라고!! "
"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어!!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도쿄 도심 한복판에 꽁꽁 숨겨진 은신처를 기어이 찾아낸 히어로들이 있으니까요!"*
*"과연 그들은 빌런을 쓰러트리고, 인질을 구출할 수 있을까요? 응원해 주세요!"*

섀도 패링: "...!" 그 말에 다급하게 외칩니다.

GM: 아미코는 벌쭉 웃으며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섀도 패링: " '굿위치'를 숨기세요! 얼른!"

히노마에 반: " 어쩌자고 이러는거야? 뭘 하고싶은거야, 실버슈즈! "

라나 카데노코지: " …아!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멘토들, 로카스타를 잘 부탁해."
"한 번 잘 했으니까, 두 번은 어렵지 않겠지?"

라나 카데노코지: 일단 굿 위치 앞을 가로막듯 섭니다. " 섀도 넌 괜찮은거야?! " 하고 이름 말 했다가 손으로 입 가림

나바타메 키쇼: " … " 그 말에는 다급히 부축하던 굿위치를 의식한 건지, 섀도의 뒤까지 물러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섀도 이름이 방송 탔으면 어떡하지?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바렛 트레이서, 당신이 로카스타의 선배야."

섀도 패링: "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쪽은 시민들에게 금방 잊혀지니까 괜찬아.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당신이 잘 적응한 만큼 로카스타도 잘 지낼 수 있게 해줘."

히노마에 반: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주 잠깐, 아미코는 돌아갈 생각이 없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그야. 이 흐름이면…

라나 카데노코지: 섀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아미코를 봅니다. " … 네가, 네가 하면 되잖아!! "

나바타메 키쇼: " … … " 그것만으로는 안될 거 같다고 생각한지 굿위치에게 가면을 씌워주겠네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리고, 친애하는 내방자 친구들─"

라나 카데노코지: " 네가 해야 할 일을 남한테 떠넘기지 말라고!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히어로 네임을 대! 빌런과 맞서 싸워, 시민을 구하라고!"
"증명해, 너희는 이 세계의 타인이 아니라고!"
"...그러면 너희는 살아갈 수 있을거야."

라나 카데노코지: " …그딴게, 이딴게!! 히어로가 할 일일 것 같아?! "
" 동료를 짓밟지 않고서야 존재 증명도 자기 자리도 확보하지 못하는 그런게!! 세계의 동경을 사서 평화를 지키는 히어로라는 이름을 써도 되겠냐고!! "
" 나는 멋지고 싶어서 히어로를 했어! 단지 그 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게 중요해!! "
" 이딴 일은 하나도 멋있지 않아!! "

섀도 패링: 미코시바 아미코가 쓴 이펙트의 영향으로 이 광경이 모두 생중계 되고 있습니다.

미코시바가 어느 정도 검열할 수 있는듯해, 우리가 미코시바를 향해 외친다고 해도 어느 정도는 검열이 되겠죠.

자기자신을 "빌런"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생각 중입니다. 어떻게 이 상황을 타계해야하는 걸까. 공식적으로는 은퇴한 '굿위치'를 미디어에 노출시키는데는 간신히 저지했지만……
어떻게 해야, 미코시바의 자멸을 막을 수 있지?

히노마에 반: "로카스타를 위해서라던가 우리를 위해서라던가… 뭔가 엄청나게 생각해서 나름 힘냈다는건 알겠어. 알겠는데…"
머리를 한차례 헝클어트립니다. 아오, 이걸 뭐라고 해야하냐! 하고 약간 신경질적으로 내뱉곤,
"누가 그런게 필요하다고 했어?"
"나는 잘 모르지만 라나가 말했던 것처럼 '네 그 사람'은 마지막까지 히어로의 본분에 충실하게 자길 막아준걸 더 고마워하고 자랑스러워 했을거라고."
"세상 누가 팀원이 그렇게 힘냈는데도 그 후에 나를 여기에 되돌려 놓겠다면서 우울에 빠져서는 결국 빌런이 되는걸 바라겠어?"
"오히려 지금 이런 행동 때문에 네 로카스타가 울고있을거라고!"
"그리고 우리도, 나도! 이런 짜고 치는 연극으로 받은 인정같은거 필요없어! 인정 정도는 내가 힘내서 받고싶다고!"
"생각할수록 기가 막혀서 정말…"
"넌 결국 누구를 위해서 같은 예쁜 명분이 아니라 그냥 내 마음이 불편하다고 앞뒤 안 재고 저질러버린 것 뿐이잖아."
"로카스타의 의지를 이어받았다면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
이야기 하다가 혼자 열이 올라서는 씩씩거리면서 검지로 척 삿대질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모두의 말이 끝나면 들었냐는 듯 무감하게 바라봅니다.
"한명 정도는 네가 바라는 걸 들어주도록 하지." 저 여자에게 놀아나는 것도. 심오한 사상도 잘 모릅니다.그저...
"히어로 「바르게스트」다. 가면을 벗고서는 처음이군."
"이것도 시민들에게는 하나하나 퍼포먼스가 되나? 듣고 있다면 귓구멍 열어서 잘 들어."
"누구던지 어떤 입장에서는 빌런으로 보이기도, 히어로로 보이기도 하지. 떠오르는 놈들이 있을거다."

카스가님도 그렇고, 라나도 그렇고. 따지자면 자신도 그렇죠.
"그 놈들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을 뿐이야. 특정한 누군가일 수도 있고, 특정한 장소이기도 할거고. 그것을 욕망할 뿐."
"오버드- 우리들은 그 위험에 직노출 되어 있거든. 누구보다도 너희를 지키기 위해서."
"그래서 나는 전 히어로 「실버 슈즈」를… 일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출동했다."
"잘 봐둬라, 나는 이게 히어로와 빌런 사이에서의 최종전선(END LINE)이라고 생각할테니."
미코시바 아미코를 S로이스 선언, 그리고 '내방자'를 P무의(無議)(*) N무관심 으로 취득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키쇼…! 그래서는 실버 슈즈가! " 키쇼가 하는 말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 아악! 모르겠다! 머리 쓰는건 완전 질색이야!! "
히어로 크로스를 옷에서 잡아 떼어서 바닥에 내던집니다.
" 히어로고 뭐고 없어! 나 라나 카데노코지는 그냥!! 저 말 안 듣는 고집불통의 소고집을 꺾으러 왔다!! "

히노마에 반: "첫 등장 정도는 임팩트있게 하고싶긴 했지만, 여기까지 문제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싶었냐면 그것도 아니란말이지…"
"모르겠다. 이래저래 말했지만 잔소리 백날천날 한다고 앗 예 제가 잘못했습니다 할 리는 없으니까…"
"지금부터 체포…라기엔 좀 그렇고, 말 안듣는 어른을 잡아다가 제대로 잔소리 듣게 해줄 사람 이름 정도는 기억해두도록 하라고!"

섀도 패링: "…… 좋습니다. **폭주 오버드**를 제압하는 걸로 하죠."

라나 카데노코지: 어라, 하고 섀도 봄

히노마에 반: "전직 만안지구의 비질란테, 현직 따끈따끈한 신인 히어로 '작열의 반'이다!"
라고 말하면서 세계의 주시 씁니다. 나노리 하면서 모두의 주시 한번쯤은 모아보고 싶었거든요. 히어로 지망생의 작은 로망이랄까. 뭐, 상황은 생각과 좀 다르지만 어쩌겠습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 욥! 신생 히어로 탄생!! "
옆에서 손 흔들어요

히노마에 반: 라나의 서포트에 척척 어쩐지 가면라이더같은 멋진 포즈 취해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저절로 반에게 돌아가는 시선.. 크흠.
"생각을 오래하는 건 나도 체질은 아니고." 두 사람의 말에 그게 맞다며 웃어봅니다.
마안을 띄워서, 어딘가에 있을 후카에게도, 로카스타에게도 신호를 줍니다. 눈치 빠른 자들이니 알아는 듣겠죠.

GM: 그리고, 아미코가 막 달려드려는 그때입니다.
시간이 멈추듯, 홀연히...
그 앞을 막아서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익히 알려진 빌런. "플래너", 츠즈키 쿄카입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스스로 차원을 건너다니는 극소수의 초기 '내방자'로 인해 이계의 존재가 밝혀진 이래."
"저는 여러 이계의 역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왔습니다."
"모든 세계에는 크고 작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독 이 세계에서 일어나지 '않은' 사건 중에서도 특기할 것이 있지요."

GM: 그는 천천히 걸음을 옮겨, 여러분과 아미코의 중간쯤 되는 지점에 섭니다.

나바타메 키쇼: 보인 모습에 혼란스러운 듯 그녀를 바라봅니다. 하긴, 기록에 있기야 했다만은 …
"「플래너」. 직접 올 줄은 몰랐는데요."

라나 카데노코지: " 누, 누구지? " 움찔

섀도 패링: "당신의 목적은 알마 레그넘 죽이기에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플래너」"

히노마에 반: 어딘지 무게있다고 해야 하나? 말하자면 라스트보스적인 분위기에 무심코 흠칫 놀라고 맙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아, 아, 아~ " 키쇼랑 섀도의 말에 겨우 떠올립니다.

히노마에 반: "…플래너? 저게 그?"

"플래너" 츠즈키 쿄카: "─ '오모카게 섬 사건' 을 분수령으로 하는 레니게이드 비잉의 전 세계적 대량 발생."

히노마에 반: 이 세계의 지식을 배우면서 이 유명한 빌런에 대해서도 들은 바는 있었으니까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 "네, 그것이 가장 큰 차이라면 차이겠군요."
"여러 접근법을 시도해보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사건을 성립토록 하는 몇 가지, 핵심적 요소가 이 세계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체재가 있었습니다. 레니게이드의 존재가 일찍, 널리 알려져 여러 주체가 연구를 거듭했기에 발생할 수 있던 독특한 기술이."

나바타메 키쇼: "…" 처음 듣는 단어들의 나열에 드물게 당황해합니다. 대상이 플래너인 것 있겠죠.
" 그 놈의 필터를 해제하면 이런 느낌이겠군." 뒤늦게 이마짚음.

라나 카데노코지: 이럴 때는 섀도가 하는 말 열심히 들으면 됩니다.
뜨거운 눈길로 섀도만 바라봄

"플래너" 츠즈키 쿄카: "레니게이드를 '정제' 하고, 독자적인 생명체를 '구현' 하는 기계 ─"

히노마에 반: 나만 못 알아듣는건가? 싶어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자연스레 섀도를 쳐다봅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네, '버스게이트' 란 본디."

라나 카데노코지: 오 아는 단어.

"플래너" 츠즈키 쿄카: "레니게이드 비잉 양산장치로 개발되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 "

나바타메 키쇼: "레니게이드 비잉이란건, 자연스럽게 레니게이드에 의해 생긴게 아니었던 겁니까?"

섀도 패링: "그게 무슨"

나바타메 키쇼: 또 모를 말 하는 키쇼

"플래너" 츠즈키 쿄카: 그럼 그 말에는 대답하지 않고 미소만 지어보이고요.
"초기의 시도에서 장치를 통해 구현된 존재는 대부분, 이미 졈이거나 단시간에 졈화했습니다."
"그로 인해, 세간에서는 제가 '강력한 졈을 만들어내려 한다' 는 추정도 생긴 모양입니다만..."
"실버 슈즈, 그리고 당신들은 다른 접근법을 시도한 이후의 성공례입니다."
그 시선은, 아미코에게 잠시 머무릅니다.
"그 변화는 기계에 '버스게이트' 라는 이름을 붙인 후 일어났습니다."
"그 이름은, 기계가 문이라는 믿음을 자연스레 퍼트렸죠."
"그리고, 그 문을 이용해 건너온 자들은 자연히 '태어난 자' 가 아닌 '내방자' 가 되었습니다."

섀도 패링: "…… 잠깐. 그렇다면"

"플래너" 츠즈키 쿄카: "비롯한 곳, 이어질 인연이 있다는 믿음... 그것 만으로도 내방자의 졈화 비율은 크게 낮아졌죠."

나바타메 키쇼: "… 무슨말을 하시는겁니까?"
"… … 저 쪽에는 또 하나의 내가.."

섀도 패링: "…… 「플래너」 그 이상 지껄이지마"

나바타메 키쇼: 내방이라던가 그렇게 이루어지는 건가요? 이 곳에서 보기에 내방은 … '건너오는' 게 아니지 않나요. 그럼...

섀도 패링: 빠르게 돌아가는 사고가, 위협을 느낍니다. 이 이상 말한다면

"플래너" 츠즈키 쿄카: 느릿하게, 몸을 돌려. 이번에는 섀도 패링을 바라보고요.

섀도 패링: …… 여기 *내방자들은……!*

"플래너" 츠즈키 쿄카: "히어로."

히노마에 반: "아니, 아니 잠깐만. 뭔가 이상하지 않아? 우린 그냥 복제되어서 온거라며."

"플래너" 츠즈키 쿄카: "히어로가 이 인류의 사회를, 어제와 같은 오늘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하는 오버드를 가리키는 말이라면. 그렇지 않은 자가 빌런이라 불린다면..."
"저는 분명히 '빌런' 입니다."

섀도 패링: "그렇습니다. 당신은 '빌런'"
"빌런, 「플래너」. 빌런 조직 FH의 수장"

나바타메 키쇼: "그런 문제가 아니야. 세상에는 있다고..."

라나 카데노코지: " 뭐야, 왜… 왜 섀도만 보고 이야기 하는건데… "

나바타메 키쇼: "「레니게이드에서 태어난 녀석」들이."

라나 카데노코지: " 지금 이 자리에 히어로는 여섯명이라고! "

"플래너" 츠즈키 쿄카: "히어로, 섀도 패링."

섀도 패링: "나바타메, 더는 생각하지마세요."

"플래너" 츠즈키 쿄카: "그리고 여기의 내방자 여러분, 도쿄의 주민들까지도."
"저는-"
"여러분의 '인간됨'을 파괴할 것입니다."

섀도 패링: "……"

"플래너" 츠즈키 쿄카: 내방자들을 향해 시선을 돌린 그는 잔잔히 미소짓습니다.
"묻겠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당신이라고 증명합니까?"

나바타메 키쇼: 이 곳의 플래너도 언제나 플래너군요. 너무 상이하지 않은 모습에 오히려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그 말에는 고민 않고 답했습니다. "나를 '나바타메 키쇼'라고 불러주는 이들이 있으니까요."
"형태가 다를지언정 나는 나대로 생각하고, 나 대로 기억합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히노마에 반, 당신에게 고향은 존재했습니까?"

히노마에 반: 어려운 이야기로군요. 증명하라는 말 만큼이나 어려운 것도 없으니까요. 머릿속에서 한차례 말을 정리하는 와중에 불린 이름에 무심코 어깨가 흠칫 튀어오릅니다.
"다, 당연히 존재하지! 지금이라도 지도로 그리라면 그릴 수 있을정도라고! …이 세계에도 있을지는 좀 모르겠지만… 아, 아무튼!"
"플래너…! 라고 했지 당신? 내가 나인걸 굳이 증명까지나 해야 한다니, 그런거 이상하잖아! 우리를 흔들려고 하는거지?!"
삿대질을 척 하며 말했습니다만, 한창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 중이었던 탓에 약간 동요하는 듯한 기색까지는 지울 수 없습니다.

"플래너" 츠즈키 쿄카: "저는 당신을 저의 동포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
"바렛 트레이서, 당신은 건너온 자입니까? 혹은 태어난 자입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 잠깐, 잠깐만. 그 이상 말하지 말아봐. "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토록 당황하고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라나 카데노코지는 선하게 살았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떳떳하게는 살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모든 행동에 후회가 없으며 책임을 물으면 기꺼이 그 책임에 대한 액션을 취할 것이다.
그렇기에 눈 앞의 저 사람이 하는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 내가, '내'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태어난 존재라고…? 그렇다면, 내가 여기로 온 날… 나를, 죽인건… "
" 나는 애먼 타인을 죽여놓고 그 자리를 꿰차서 살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거잖아 지금… "
" 내가 원래 세계에의 나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고, 거기에 내가 두고 온 것도 상관이 없고, "
" 내가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도, 이렇게 살기로 하겠다고 한 이유도. 그냥. "
" 어느 날 생겨난 거라고 이야기하는거지? 날씨가 바뀌는 것 처럼. 그냥… "
머리를 헝클어뜨린다. 이래서야 아까 실버슈즈에게 이야기 한게 도대체 무슨 의의가 있는가.

"플래너" 츠즈키 쿄카: "...'타인'이란 무엇입니까?"
"무엇이, 당신과 다른 이들을 구분짓습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 뭐, 뭐라는거야, 지금. 당장 너랑 내가 다른데 구분을 짓냐니!! "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히어로 크로스를 봤다. 자신이 처음부터 달고있던 것.

섀도 패링: "당신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플래너」"
이 이상, 플래너가 지껄이게 내버려둔다면

라나 카데노코지: 키리타니 유우고한테 받은것… 인가…?

섀도 패링: 내방자인 셋은 분명 자신의 인연을 잃어버리겠지요.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말을 돌려야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 어느 날 갑자기 생겼다는 게 그리도 중요한가? "
"날 때부터 검은 머리였지, 태어날 때부터 눈 앞에 카스가 님이 있었고, 태어날 때부터 이 능력을 부여받았다."
"사실 따지고보면 우린 많은걸 그냥 정해진 대로 살고 있고."
"전혀. 난 아무렇지도 않아." 섀도에게 걱정말라며 웃었습니다.
"바렛, 반. 너희도 마찬가지고. 어쨌건 너희는 내게 바렛과 반이다."

히노마에 반: 처음에야 자신있게 나는 나야! 라고 했지만, 플래너의 질문이 겹겹이 쌓여갈수록 점차 불안이 증폭되어 갔습니다.
그럼에도 발작처럼 외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멘토인 섀도 패링이, 같은 상황인 키쇼가 무척 침착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GM: 플래너는 예의, 미소만을 지어보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내방자 PC들은 전원,
《휴먼즈 네이버》1 《오리진:휴먼》5 《하트리스 메모리》1 를 취득합니다.
하트리스메모리는 거 뭐지 EA의 레니빙용 이펙트입니다.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그렇다면, 당신은..." 주저앉아있던 로카스타가 플래너를 바라봅니다.
"당신의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서...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하하. 난 또 뭐라고."
"이게 당신이 보고싶었던거야? 레니게이드 비잉이 '타인'이 아니게 되는 상봉의 현장?"
"난 멈출 생각 없어, 불효자가 하나 늘었다고 생각해."

"플래너" 츠즈키 쿄카: 그리고, 플래너는 다시 여러분을 바라봅니다.

섀도 패링: "「플래너」"
"이 이상, 이들을 흔들지 마라"

라나 카데노코지: " 그런가… 나는… 기억 속에 존재하는 나는 허상인가… "

"플래너" 츠즈키 쿄카: "관계없는 자는 빠지시길, 히어로."
"저는 제 동포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그 만남도 인연도 전부… 망상에 지나지 않는구나… "
로이스 [리버] 와 [호프]를 타이터스 합니다

GM: OK~

히노마에 반: "뭔가 이상해. 인정하고싶지 않아. 알고 있었던 게 다 그냥 그때 만들어진거라니…"
구깃하게 납득할 수 없는 낯을 합니다.
이 세계서라도 다시 한 번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팀원도, 꿈이나 감정같은 것들도, 성격부터 행동 하나까지 그냥 데이터 쪼가리에 불과하다고?
"…그런거 인정 못해! 당신이 진짜로 내 부모격이라면, 보기좋게 가출해 주겠어! 누가 뭐래도 진짜 히노마에 반이 되어 보이겠다고!"

섀도 패링: 반의 말에, 그리고 나바타메의 말에
그들은 제 생각보다 강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 그리고 남은 건.
옆에 있던 라나를 발로 걷어 찹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억! " 전혀 다른 곳에 정신팔려있다가 보기 흉하게 굴러갑니다.

섀도 패링: "또 나쁜 생각했죠. 라나"

라나 카데노코지: 벽에 거꾸로 뒤집혀져서 눈만 끔뻑끔뻑하다가 "…하? 뭐야 지금 나 발로 찬거야? "
하고 화내려다가 섀도의 말에 윽, 하고 입을 다문다

섀도 패링: "제가 당신의 망상이라면, 아프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라나, 지금의 당신을 이루고 있는건"
"당신이 알고 있는 *과거*도 있지만."
"…… 지금 *현재* 당신 주변에 있는 이들을 생각해주세요."
"당신이 그 무엇이든"
"적어도 나는 당신을 배척하지 않을겁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섀도. " 섀도가 하는 말을 듣다 볼이 발갛게 될 만큼 제 뺨을 착! 하고 세게 때리고는 폴짝 뛰어서 똑바르게 섭니다.
그리고 제 자리로 가서 떨어뜨렸던 히어로즈 크로스를 줍습니다. " 그래. "
" 나한테 이걸 준건. 어디를 가더라도 너라는거지? "
" 그래… 머리도 못 굴리면서 너무 많이 생각했네. "
" 좋아. 어차피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는건 원래 못 했었어! 언제나 처럼 눈 앞의 일만 처리하고 마저 생각할게!! "
" 뒷 처리는 잘 부탁한다고 섀도! "

섀도 패링: "맡겨만 주세요, 모두"
"여러분을 서포트 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그 때를'

나바타메 키쇼: 모두가 일어나는 것을 보면, 결국 되돌아 가는 건 한 길 뿐이라는 것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나도 까먹고 있었군."
"내 주인님은 「디아볼로스」 하나 뿐이라는 사실을 말야!" 그리고 레니게이드를 터트립니다.
… … 미디어 재킹을 타고 터져나가는 주인선언.
"아."
전투를 위해 넥타이를 벗어 소중히 로카스타에게 맡깁니다.(ㅋㅋ)
"진짜 중요한거니까이거"
"헤지면플래너고뭐고나발이고엎드려서울거니까."
"부탁한다." 마무리는 그리고 멋진 얼굴로 다시 돌아섬(?

라나 카데노코지: " 히어로 키쇼의 첫무대, 전국의 방송에서 엎드려 울다 인가… "

나바타메 키쇼: "디아볼로스님… 이(준 넥타이가) 떠나는건가."
그것만은!!! 하고 뒤에서 썡쇼중

"플래너" 츠즈키 쿄카: "그것이 당신들이 택한 '자신' 이라면."

히노마에 반: "바르게스트, 그분에게 받은 넥타이에 상처가 생겨 오열을 생중계해 충격…"

GM: 그리고,
그는 가만히 미소지으며 몇발짝 물러납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 모습을, 이를 악물고 지켜보던 아미코는...

히노마에 반: 라나의 말에 농담을 덧붙이며 그제서야 다시금 실 웃습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괜찮아. 너희가 있을 곳은, 내가 만들어줄게."

GM: 아미코의 운동화가 해체되며 금속 부츠가 전격을 튀깁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이차원 히어로, 실버 슈즈. 은구두가 모두를 있어야 할 곳으로 데려다줄 거야."

GM: ▶ 클라이막스 전투 개시

チャットログ

GM: 특수룰 설명을 하고 가볼까아
에 그럼 먼저...
이렇게 배치되어있고요
특수룰 1. 내방자 소환
레니게이드의 정보를 기반으로 창조된 내방자들은, 버스게이트를 이용해 레니게이드가 품고 있는 기억에 접근하고, 그것을 또 다른 레니게이드 비잉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라는 그런 것입니다.
즉 내방자들은 버스게이트를 써서 누군가를 부를 수 있다.
룰적으로는. 버스게이트의 「E로이스:우자의 계약」 「E로이스: 더해가는 절망」 에, PC가 가진 RB 전용 이펙트 《하트리스 메모리》를 적용하는 느낌입니다
버스게이트를 써서 내방자를 부르면 쥬토의 침식률이 50% 감소됩니다
지금 침식률은 160.
침식률은 저기 버스게이트 뭐시기에 반영할게요
그 외에는 차례를 하지도 않고 공격 대상이 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특수룰.

"플래너" 츠즈키 쿄카: "당신들에게 선택권을 드리죠."
《이능의 계승》: 이 에너미가 취득중인 이펙트 중 하나를 선택한다. 대상은 선택한 이펙트를 그 시나리오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대상이 되는 이펙트는 《스틸니스》

GM: 전원 취득합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스틸니스를~~ [ 타이밍:오토액션, 언제든 사용 / 난이도:자동성공 / 대상:1체 / 사정:시야 / 라운드 1회 / 조합 불가능 ] 으로 취급하고요
특수룰 2. 연대
PC간에 맺은 로이스의 총 개수(집합적 로이스 포함)가 《스틸니스》의 LV이 됩니다. 클라이맥스 중에 맺은 로이스도 가산됩니다. 해당하는 로이스가 타이터스 승화되더라도 LV은 내려가지 않습니다.
또한, 미들 전투의 FS판정 달성치 4마다 《스틸니스》 LV이 1 더해집니다. 문을 열며 서로의 심연을 본 만큼 유대가 굳어진 것입니다.
그렇다..
로이스 몇개지 세어보자
《스틸니스》 : (LV+2)만큼 대상의 침식률을 내리고, 그 수치의 2배만큼 자신의 침식률이 상승하는 이펙트. 임의로 취득LV보다 낮은 LV을 선언해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효과로 적용합니다(이걸 안드렷군)

라나 카데노코지: 동료를 1개로 안 쳐준다면 0개 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키쇼는 0개입니다.

섀도 패링: PC간의 로이스는 1개입니다 (고정로이스: 라나 카데노코지)

GM: pc들 사이에 맺은 로이스 갯수!

나바타메 키쇼: 다 보고왔는데 섀도거 1개 뿐이에요

히노마에 반: 이 세계의 동료<도 PC들 사이로 쳐주는거면 하나고 아니면 0개요

GM: 그것도 쳐줄게에

히노마에 반: 야호

라나 카데노코지: 그럼 저도 1개

나바타메 키쇼: 키쇼는 그래도 0개~
총 3개네요.

GM: 에 그럼 3에다가
미들 우리 3올랏나?
적어놧던거같은데 안보여
내기억으론 3인거같아!!!!!111
근데 아닐수잇어.
2래.
그럼 현재는 5렙입니다.
그렇다 레벨은 취득레벨보다 낮게 써도 ok이니
참고하시구

섀도 패링: Q. 전원이 《스틸니스》를 취득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에 내방자가 아닌 섀도우 패링은 포함되지 않죠?

GM: 아뇨.
전원 취득합니다.

섀도 패링: 확인했습니다

GM: 버스게이트의 침식률을 내릴 방법은 이하의 두개입니다.
전투 종료시까지 쥬토의 침식률이 100%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졈화합니다.
확인다햇니?!
시작할까아?!

나바타메 키쇼: 응!

히노마에 반: 좋아요!

섀도 패링: 갑시다

GM: ▶ 클라이막스 전투 개시
▶ 1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좋아! " 양손으로 뺨을 붉어질 만큼 세게 때렸다.

섀도 패링: 뭐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타인의 레니게이드를 흡수할 수 있다니…….

라나 카데노코지: " 더는 망설이지 않아. 내가… 레플리카라고 하더라도 괜찮다고 말 해 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
『기계의 몸, 인간의 혼』 | 《가속장치》+《바쥐라》| 셋업 | 자동 | 침식률 +5 | 씬동안 폭주 부여. 이번 라운드 행동치 + (3+1)*4. 폭주동안 블랙독 이펙트 공격력 +(3+1)*3. 폭주 해제 시 효과도 해제.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26 → 131

나바타메 키쇼: "흥. 달라진다고 해도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 셋없~

라나 카데노코지: 로이스 취득합니다. [섀도 패링] P 신뢰 n 소외감. 포지티브를 메인으로 취합니다.

GM: ok.
스틸니스 레벨이 1 오릅니다아

히노마에 반: "마음가짐이 중요한거 아냐? 카피품이라고 주눅들 필요 없단 말이지. 어차피 이 세계에 '작열의 반'은 하나니까 말야." 읏샤! 기합을 팍 넣습니다.

섀도 패링: "…… 지금은 여러분에게 온전히 맡기겠습니다."

셋업 패스합니다.

히노마에 반: "보여주겠다고, 진심!"

섀도 패링: 그리고 로이스 취득

[나바타메 키쇼] P 신뢰 / N 의심
[히노마에 반] P 신뢰 / N 불안

둘 다 P가 메인입니다.

히노마에 반: 【特攻一番鬼】 《이터널 블레이즈》+《꼬리를 무는 뱀》|셋업|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8|HP -1D. 공격력 +(12+(4*1)). 행동치 -5. 취득중인 「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이라고 쓰여진 이펙트 1개 사용.
【배덕의 이치】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3|오버드에게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 씬 동안 우로보로스 이펙트 조합 판정 다이스 +(6+(2*1))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09 → 120

GM: 레벨 그럼 지금 8이야.

히노마에 반: 그리고 로이스 취득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P감복 / N질투 P메인. 저나 라나와는 달리 흔들리지 않는 그에게 감탄했지만, 나는 바로 그러지 못했다는 약간의 부끄러움 같은 것이 있습니다. 뭐, 어쩔 수 없는 것이었지만요.

GM: 9렙!
얘들아 그냥 따면
마검잇싸에 수정해주라(급기야)
막화라고 내가 할게좀많네

나바타메 키쇼: 네~

GM:
당신은짱이에용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럼~~
아미코씨

나바타메 키쇼: 수정함 (제가할게요 님할거하셈 굿굿)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상시 이펙으로 사이버레그 있어요 (전투이동으로 이탈가능)
그렇구요.
<해방의 연회> 3 + <기계화수술> 10 + <폭렬중력> 3 /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자신의 HP에 +100, 이 라운드 중에 공격력 +60, 공격력+60은 대미지를 받을 경우 해제된다.
"히어로 데뷔전이지? 화려하게 해보라고."

히노마에 반: 1d10 아맞다 그리고 꼬리를 무는 뱀으로 HP감소 샤샥 (1D10) > 6

system: [ 히노마에 반 ] HP : 26 → 20

GM: 오왓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나다!
어 가속시 안하네?
선생님 그거 말씀 안 해 주셨어요 몇 m 떨어져있나요?

GM: 어저번에말햇ㄷㄴ거가틍ㄴ데
10m하자!

라나 카데노코지: " 하하!! 구질구질한 고민도 힘 앞에서, 멋있는 것 앞에서 무의미해!! "
" 날 옭아매는 것은 없어!! "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목표는 실버슈즈!
((5+3)+5)dx7+10 | 『추격의 옥염』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크레이지 드라이브》|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4 | 80% | 공격력 50 | 폭주일 때만 쓸 수 있다.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시 6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3DX7+10) > 10[1,2,2,3,3,5,7,9,9,9,9,9,10]+10[2,2,4,5,8,9,10]+10[4,9,9]+10[1,10]+2[2]+10 > 52

GM: 아프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럼 뭐
가드해볼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대미지 산출하겠습니다
6d10+55 대미지! (6D10+55) > 40[10,8,5,5,7,5]+55 > 95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잇어바 내가
챗파레를잘못넣은듯해
아 제대로넣었군!
장갑무시 없죠?

라나 카데노코지: 없습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밀짚 허수아비】 <전자반응장갑>4 <초전자배리어>2 / HP 대미지 20+4D10 감소, 라운드 1회까지
4d10+20 (4D10+20) > 18[7,3,6,2]+20 > 38
c(95-12-38) c(95-12-38) > 45

라나 카데노코지: 그래도 대미지는 들어갔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겨우 이 정도야, 바렛 트레이서?"
"히어로답게 좀 더 화끈하게 보여줘야지?"

라나 카데노코지: 붉게 타오르던 불꽃이 발 밑 부터 솟아 오르다 전신을 감싸고 더 뜨거운 푸른 불꽃이 되어 불타오르며 결합부가 녹아내려 늘어뜨려진 팔의 채찍이 불길과 함게 아미코와 그 앞의 만들어진 철로된 허수아비를 공격했다.
" 하하하! 걱정하지 말라고, 나는 최고니까!!! 그깟 허수아비 내 앞에서는 소용 없어!! "
《스틸니스(9)》| 메이저|<RC> | 자동성공|단일|시야|대상의 침식률을 -[Lv+2]한다. 단, 당신의 침식률을 +[이 이펙트로 감소시킨 침식률×2]한다. 이 이펙트는, 레벨을 낮춰 사용할 수 있다(최저 1). 대상은 이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라운드 1회

GM: 대상은?

라나 카데노코지: 버스 게이트를 목표로 사용하겠습니다

GM: 레벨은 몇으로 적용할까?

라나 카데노코지: 9!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31 → 167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E : 1 → 2
[ 버스게이트 ] 침식 : 160 → 149

라나 카데노코지: 행동 종료합니다!

GM: 그뭐냐. 폭렬중력은
해제되었습니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풀 인스톨> 4 이니셔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라운드간 모든 판정 다이스에 +12

GM: ─ 「실버 슈즈」의 메인 프로세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마이너를 안넣은게 맞앗군 좀잇다 넣어둘게요
그럼 말이지.
<마그넷 암> <메카니컬 액션> : 무기 작성 및 장비, 그 외 행동 1회 실행 가능
전투이동~ 해서 5M만 갑니다(인게이지는 안들어가고)
【겁쟁이 사자】 <C:발로르> <검은 포효> <척력의 철퇴> <암즈 링크> <거인의 도끼> (+ <인과왜곡>) 메이저 / 대결 / 백병 / 단일(조합시 범선) / 5M / 공격력 45의 백병공격 실행, 명중시 대상을 10M까지 이동. 이 이동으로 이탈 실행 가능.
첫 공격이니
인과왜곡 넣어서 써봅시다아.
먼가쓸거잇니?

라나 카데노코지: 없다!

섀도 패링: 없습니다.

히노마에 반: 와라! (=없습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응~!

나바타메 키쇼: 자문구하는중(ㄱㄷ)
주변이 크게 왜곡되며 스파크가 튀면 가늘게 뜬 눈으로 그를 쳐다봅니다. 이 상태로 마안을 꺼내는 건 오랜만인데 말이에요...
한쪽눈을 감고, 손을 펼치면 그 안에 블랙홀처럼 공간이 어그러지며 중력장이 일어납니다.
【시간의 관(1)】 오토|자동성공|단일|시야|침식치 10|신성한오버드싸움에캔슬질하기, 시날 1회 사용 가능. (판정하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은 실패한다. 「난이도: 자동성공」과 같이 판정을 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대상은 미코시바 아미코.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108 → 118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OK.
그럼 가볍게 발을 두어번 구르면서~ 한발짝 물러나고요.
행동 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섀도 패링: 마이너 액션으로 "실버 슈즈"에게 전투이동합니다.
【영극 影戟】 | 컨센: 노이만+허구의 나이프+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멀티웨폰 | 메이저, 백병, 대결, 단일, 지근 | 공격력: 30/33/36 | 마이너 전 오토액션으로 사거리 15m 변경 시, 다이스 -1개 | (11+1+3)dx7+(14-(2-1))

GM: 와라
히어로!

섀도 패링: 15dx7+13 (15DX7+13) > 10[2,2,2,3,3,3,4,4,5,5,6,7,8,10,10]+10[3,4,4,10]+1[1]+13 > 34

GM: 웅.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리액션 가드~
대미지 내봅시다

섀도 패링: "실버 슈즈, 당신의 코드네임은 '오즈의 마법사'에서 기인한 것이 아닙니까."
"그럼 어째서"
"당신은 동화답게 마무리 하지 않으려고 하는건가요,"
"분명, 다른 방법이"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이방인에 대한 이야기는 참 많아."

섀도 패링: 라고 하면서 실버 슈즈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기 위한
이도류를 휘두릅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어울리지 않는 세계에서 돌아갈 방법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응! 그대로 가드합니다아
대미지 내봅시다.

섀도 패링: 《페이탈 히트(3)》 | 오토, 자동, 자신, 지근, 4, 100%|대미지 롤 직전, 대미지 +(LV)D, 라운드 1회
까먹을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OK.

섀도 패링: 4d10+33+3d10 대미지 산출 (4D10+33+3D10) > 23[3,9,10,1]+33+18[6,4,8] > 74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C(74-15) c(74-15) > 59
꽤아프군

섀도 패링: "있을겁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전자반응장갑>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받을 (예정)의 대미지 -20. 복수 사용 가능. 시나리오 4회까지.
2번남았음~
39댐만 받아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어린 왕자..."
"난 마지막 방법을 택한거야, 그러니까."
"빌런의 사정에 흔들리지 말라고, 히어로."

섀도 패링: "당신이 정말로, 빌런이라면요."

턴 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내가
하겠어!

GM:

라나 카데노코지: " 비켜, 섀도!! "
" 이것 저것 말 하는 것 보다는 강하게 때리는게 좋다고!! "

GM: 그럼 나도쓸까나

라나 카데노코지: 《극대소멸파》| 이니셔티브 | 자동 성공 | 범위(선택) | 시야 | 120% | 침식률 +4D10 | 대상에게 7+2D HP 대미지. 리액션 불가. 시나리오 1회

섀도 패링: "바렛 트레이서! 당신의 침식률이……!"

가라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가속하는 시간> I 이니셔 / 자동 / 자신/ 지근 / 그거다...

GM: 좋아요 그럼~
대미지 내볼까?

라나 카데노코지: 9d10 점 대미지! 리액션 불가! (9D10) > 50[6,2,7,4,7,5,7,8,4] > 50
4d10 (4D10) > 20[2,7,10,1] > 20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조아요 이건 댐감없이 맞습니다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67 → 187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장갑은적용됨.
C(50-12) c(50-12) > 38
장.무 없지?

라나 카데노코지: 손바닥을 아미코에게 향하고 강한 불을 쏘아냅니다
없음!

GM: 그럼~
─ 「실버 슈즈」의 메인 프로세스
그녀의 가속시가 온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겁쟁이 사자】 <C:발로르> <검은 포효> <척력의 철퇴> <암즈 링크> <거인의 도끼> (+ <인과왜곡>) 메이저 / 대결 / 백병 / 단일(조합시 범선) / 5M / 공격력 45의 백병공격 실행, 명중시 대상을 10M까지 이동. 이 이동으로 이탈 실행 가능.
1D4 대상 (1D4) > 3
라나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아쉽다 내가 아니면 6댐인데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라나에게 공격!

라나 카데노코지: 와라!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판정한다?

라나 카데노코지: 엉!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32DX7+10 (32DX7+10) > 10[1,1,1,1,1,1,1,1,2,3,3,3,3,3,4,4,5,5,5,6,7,7,7,8,8,8,8,9,9,9,10,10]+10[1,1,1,2,4,6,7,8,9,9,10,10]+10[4,6,6,7,8,9]+10[8,9,10]+6[2,4,6]+10 > 56

라나 카데노코지: 폭주로 리액션 불가!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폭주인 사람 세게 때리기
응.
6D10+45 (6D10+45) > 29[8,6,1,1,7,6]+45 > 74
이탈~ 10M 해서
매린이쪽으로가세여
순식간에 달려들어 라나를 걷어차버립니다.
"방심하지 마."

라나 카데노코지: 인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자신의 불꽃을 뚫고 들어와 그녀의 공격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반응하지 못한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이건 대미지 입은 사람이 날아가네요

히노마에 반: "헤, 그 말 그대로 돌려주고싶은데!" 두 사람의 사이로 튕겨져 들어오듯 불꽃이 치솟아 오릅니다.
【염진】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2|커버링. 메인프로세스 1회. 이 커버링으로 행동 종료가 되지 않으며, 행동 종료 상태라도 사용할 수 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반이 날아가겠다
좋아요 가드치?

라나 카데노코지: " 반!! "

섀도 패링: 《디펜스 서포트(3)》 | 오토, 자동, 단일, 시야, 2|대상 가드시 선언. 가드치 +(9+1), 자신불가. 라운드 1회

히노마에 반: 【大胆不敵】 《얼음방패》+《레니게이드 이트》+《강철의 얼음》|오토|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8|가드 시 사용. 이 가드동안 가드치 +(4+추가E)D10+(25+(5*추가E)). 씬 LV회.

섀도 패링: 대상은 히노마에 반.

히노마에 반: 5D10+30+10 가드치 (5D10+30+10) > 34[9,6,2,7,10]+30+10 > 74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완방이네요
그럼 날아가지 않는다 축하해~

히노마에 반: 극렬하게 타오르며 진입을 막는 불길 너머에서 라나를 들이밀듯이 실버슈즈의 궤도에서 비껴나도록 바꿔줍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 말없이 한발짝 떨어집니다.
행동 종료.

라나 카데노코지: " 반! … 고마워!! 덕분에 살았다고!! "

GM: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 …가면 갈수록 성장하는군?" 조금 놀랐습니다. 아이의 성장은 역시 빠르네요. 만만하게 볼 건 아닌거죠 역시.

히노마에 반: "헤헤, 고마우면 나중에 한턱 내라고!" 씩 웃으며 브이 해줍니다.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20 → 130

나바타메 키쇼: "그럴 게 있나. 사건을 해결하면 실장한테서 상여금을 받을텐데 말이지… " 이쪽은 꽤나 여유롭게 마안을 손으로 쥐고는 천천히 실버 슈즈 쪽으로 다가갑니다.
그러나 걸어가는 그 걸음은 점차 빨라지고, 뜀박질이 되더니… 공기를 가로지르는 손이, 발이, 짐승의 것으로 변하겠지요.
【Pointing Hound】 ➡《완전수화(3)》+《헌팅스타일(2)》+《파괴의 발톱(2)》|마이너|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10 ▶▶▶육체 다이스 +[5+1], 맨손 데이터 공격력 [10+1] , 가드치 1로 변경
완수한 채로 실버슈즈에게 인게이지!

GM: 컴온컴온

나바타메 키쇼: 체구는 작아졌더라도, 속력만은 더 빨라지고 더 날렵해집니다.
얼마나 단단한 장갑으로 몸을 둘렀더라도, 개는 한번 문 사냥감을 놓치진 않지요.
컹! 낮은 소리로 짖고는 그대로 이를 드러내며 달려다 실버 슈즈의 장갑을 물어 뜯습니다.
【War Hound】 ➡《C:키마이라(2)》+《짐승의 힘(5)》+《수왕의 힘(1)》+《칠흑같은 파도(1)》+🎖킬 리더|메이저|<백병> | 대결|범(선)|지근|침식치 10 ▶▶▶ 𝘿𝙄𝘾𝙀 :: 11+1+3DX8-1 𝙁𝙄𝙓 :: 2 𝘿𝘼𝙈𝘼𝙂𝙀 :: 31+(5*1)+2D / 상대가 오버드가 아닐 시 +2D 제거, 한 라운드 1회 사용 가능.
공격 대상은 역시 실버슈즈~

GM: OK
오십시오

나바타메 키쇼: 15dx7+2 명중판정 (15DX7+2) > 10[1,1,2,2,2,4,5,6,6,7,8,8,9,10,10]+10[4,5,5,7,9,9]+10[6,7,9]+5[2,5]+2 > 37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가드~

나바타메 키쇼: 6D10+36 대미지 산출 (6D10+36) > 42[9,7,4,4,8,10]+36 > 78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양철 나무꾼】 <마인의 방패> 4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가드 시행시 자신의 가드치에 +40. 장면 1회
C(78-40-15) c(78-40-15) > 23
"이게 히어로즈 크로스도 받은 히어로들의 데뷔전이야?"
놀리듯 팔을 휘둘러보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물어뜯어도 뜯어낼 수 있었던 건 부품 몇개 뿐인가요. 입에 물려진 전선 몇개를 퉤 뱉고는 털을 세웁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저게 진짜!! " 입에서 불을 뿜으며 극대노함

system: [ 히노마에 반 ] 추가D : 3 → 4

나바타메 키쇼: " 아니, 넌 질거다. 실버 슈즈. "
"싸움은 질긴 놈이 이기거든."
"간절한 놈이 이기고." 행동 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118 → 138
[ 나바타메 키쇼 ] 침식D : 3 → 4

히노마에 반: "그럼. 그럼. 그게 맞는거지."
"그리고― 결국 이긴놈이 멋진거거든."
"싸울때는 좀 고전해고 괜찮다고! 딱 두고봐, 우리가 너도 쥬토도 옆구리에 끼고 돌아가줄테니까, 말야!"
마이너로 이동, 실버슈즈와 인게이지 합니다.
【大暴焰番長】 《컨센: 샐러맨더》+《증오의 불길》+《재액의 불길》+《원초의 적: 유혈의 포자》|메이저|〈RC〉|대결|범위 (선택)|지근|침식치 11|공격력 15+(7*1)|아이템 스트레인지 페이즈적용.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에게 [증오:히노마에 반] 부여. (3+추가E)LV 사독 부여.

GM: 와라

히노마에 반: 범선이지만 대상은 실버슈즈 1체입니다. 어쩔 수 없다 범선이펙인걸!

GM: GOGO

히노마에 반: 발밑을 터트리듯 불길을 일으키며 달려나가, 그 주변의 광범위를 불길로 휩쓸어 덮습니다. 키쇼와 패링이 있는 라인만 그 자리부터 멀쩡하고, 그 외의 부분은 둥그런 그을음으로 바닥이 뒤덮잎니다.
((4+4)+3+6+(2*1))dx7+6 (19DX7+6) > 10[1,1,1,2,2,2,4,4,5,6,6,6,6,7,7,8,9,9,10]+10[1,2,5,8,8,10]+10[2,6,8]+10[7]+10[8]+5[5]+6 > 61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뭐 역시 리액션은 가드~ 로 할까나
대미지 내봅시다!

히노마에 반: 7d10+22 (7D10+22) > 31[10,8,2,3,2,3,3]+22 > 53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C(53-15) 장갑무시없지? c(53-15) > 38
증오->반에게 받고, 사독 4랭?

히노마에 반: "막았다고 안심하긴 이르지! 스치는 걸로도 충분하거든. 내 불은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불이니까 말야!"
YES!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30 → 141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좋아~

히노마에 반: 그리고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표정을 살짝 찌푸립니다.

히노마에 반: 《스틸니스(9)》 오토|<RC>|자동성공|단일|시야|대상의 침식률을 -[Lv+2]한다. 단, 당신의 침식률을 +[이 이펙트로 감소시킨 침식률×2]한다. 이 이펙트는, 레벨을 낮춰 사용할 수 있다(최저 1). 대상은 이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1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레벨은 몇으로?

히노마에 반: 버스게이트 대상으로 사용합니다. 흡수하는건 특기거든요! 레벨은 9!

system: [ 버스게이트 ] 침식 : 149 → 138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41 → 150

GM: 그럼~ 22올려주시고.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기회잖아?"
"쓰지 않을거야?"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50 → 163
[ 히노마에 반 ] 추가E : 1 → 2

히노마에 반: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긴 한데..."
"뭐, 내가 카피라면 '내 팀원'은 이미 있는거나 마찬가지니까 말이지!"
보란듯이 씩 웃어보이며 행종!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미행동 없다아
─ 클린업 프로세스, 라운드 종료의 처리를 행합니다.
아미코는 사독으로 HP -12.

나바타메 키쇼: 그럼 저도 저거 쓰고갈게요 (스틸니스 라운드 1회니간)
아미코의 말에 시시한 말이라는 듯 고개를 돌립니다. 아직은 여유.
"그리고, 우린 꽤나 반골이라서 말이지."
"그렇게 떠넘겨 주니 오히려 쓰기 싫군." 푸르륵, 귀를 텁니다.
《스틸니스(9)》 오토|<RC>|자동성공|단일|시야|대상의 침식률을 -[Lv+2]한다. 단, 당신의 침식률을 +[이 이펙트로 감소시킨 침식률×2]한다. 이 이펙트는, 레벨을 낮춰 사용할 수 있다(최저 1). 대상은 이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GM: 레벨?

나바타메 키쇼: 대상은 버스게이트. 9 전부 가져갈까나~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138 → 156
[ 버스게이트 ] 침식 : 138 → 127

버스게이트: 졈코포떄림

섀도 패링: 《스틸니스(9)》 오토액션| 자동성공|단일|시야|대상의 침식률을 -[Lv+2]한다. 단, 당신의 침식률을 +[이 이펙트로 감소시킨 침식률×2]한다. 이 이펙트는, 레벨을 낮춰 사용할 수 있다(최저 1).

총 침식률 11를 감소시킵니다.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124 → 146
[ 섀도 패링 ] 추가D : 3 → 4
[ 섀도 패링 ] 추가E : 1 → 2

섀도 패링: "당사자들이 이렇게까지 하는데"
"저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system: [ 버스게이트 ] 침식 : 127 → 116

GM: 다ㅎㅅ니?
졈코포죽임

섀도 패링: "이들은 당신과 비슷한 처지지만, 다른 선택을 하게 될 겁니다."
실버 슈즈를 바라봅니다.

(클린업 없습니다. )

라나 카데노코지: 클린 없! 가속장치의 효과로 상승한 침식률을 낮췄습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더는 망쳐버리고 싶지 않아."
"그냥 포기해줘, 그게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이야."

히노마에 반: 반도 클린없! 행동치 6으로 돌아옵니다.

GM: 라운드 종료
▶ 2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가속장치》| 셋업 | 자신 | 지근 | 침식률 +2 | 라운드 동안 행동치 +(3+2)*4

나바타메 키쇼: 셋없!

섀도 패링: 《백전백승의 천재(3)》 | 셋업, 자동, 씬(선), 시야, 6, 퓨어|라운드 간 대상의 공격력 +12/16/20 (본인 제외)
대상은 PC 전원.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나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폭렬중력> 3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라운드간 공격력 +60, 이 효과는 대미지 받을 경우 해제.

히노마에 반: 【이터널 블레이즈】 |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4|라운드 동안, 샐러맨더 이펙트 조합 공격력 +(12+(4*2)), [행동치] -5.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래, 내가 다 망쳐버렸잖아?"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63 → 167

라나 카데노코지: " 네가? 네가 뭘 망쳤는데? "

섀도 패링: "그렇게 생각하는 자신의 오만이 아니고?"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고개를 두어번 흔들어보입니다.

나바타메 키쇼: "뭐 … 망친 것도 있긴 하지."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너는 이해하지 못할거야, 섀도 패링."

섀도 패링: "그래요. 전 당신들에게 있어서 *타인*이니까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이해받고자 하는 일은 아니잖아? 이런거."

라나 카데노코지: " 헛소리 하지 마! 섀도도 어엿한 관계자라고! "

나바타메 키쇼: 나누는 대화에 나직하니 말합니다… "…내 정신건강을…"

섀도 패링: "네, 그렇습니다. 제가 당신의 행동당위를 이해할 필요는 없죠."

라나 카데노코지: " 그가 책임을 지고 양성할 히어로 '바렛 트레이서'는, 망할 버스게이트에 이용되어서 졈이 됐고. "
" 내가 죽였어!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눈앞의 '빌런'을 상대하는 것에 집중해, 히어로들."

섀도 패링: "그래서,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망치려는 걸 막으려는 겁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내방자만 특별하다는 것 처럼 말하지 마. 이 망할 기계 때문에 여기에서 살던 사람들의 삶도 엉망진창이라고!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빌런의 사정에 공감할 필요 없잖아?"

히노마에 반: "너야말로 포기하면 어때? 다들 마음 먹었는데 굳이 이걸 끝까지 끌고가야겠어?"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러니까 내가 빌런인거지."
"그냥 그렇게 생각해, 이해할 수 없는 벽을 억지로 넘으려고 하지 말라고."

라나 카데노코지: " 아오 소고집! 빌런들은 다 저 모양이냐?!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서로 이해하고, 이해받는다는건 다 헛소리에 불과해."

라나 카데노코지: " 왜! 히어로가 빌런이 되면 빌런도 히어로가 될 수 있다고!! "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다른 놈들은 몰라도 난 널 이해한다, 멈추게 한다 그딴 생각은 안해."
"「굿 위치」한테도 그렇게 말할거냐? "

GM: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그 말에는, 살짝 멈칫하는 것 같지만...
그는 여전히 전투태세를 갖춘 채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정말로 나는 이 연극에 네가 뭘 바라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
" 물론 나도, '내가 알고있는' 리버나 호프, 그리고 섀도를 만나고 싶어. "
" 그들이라면 여기에 오더라도, 나를 기억하고 알아주고 함께 해 줄거라고 믿고있어! 하지만 "
" 그 녀석들이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하는 것 까지를 바라지는 않아!! "
" 내 자리는 여기야. 라나를 죽였지만 라나라고 불러주는 섀도랑, 그리고 나와 함께 견디고 힘내주는 녀석들이 있으니까!! "
" 네가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 동료를 S 로이스로 지정합니다.
《오리진:휴먼》5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 침식 +2 | 그 씬 동안, 이펙트를 사용하여 판정하는 모든 달성치를 +5 한다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89 → 191
[ 라나 카데노코지 ] 추가D : 4 → 5

GM: 너침식ㄱㅊ아?!?!

라나 카데노코지: 『생명승화』 |《하이 매뉴버》| 메이저 | 백병/사격 | 대결 | 무기 | 침식률+4 | 명중 달성치 + (3+{침식E})*5. 씬 1회
『불타는 영혼』 |《인페르노》| 메이저 | 신드롬 | 대결 | 단독 | 침식률 +4 | 100% |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을 행동 종료로 만든다. 씬 1회
같이 사용합니다!

GM: OK.

라나 카데노코지: ((5+5)+6)dx7+10 | 『추격의 옥염』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크레이지 드라이브》|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4 | 80% | 공격력 60 | 폭주일 때만 쓸 수 있다.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시 9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6DX7+10) > 10[1,1,2,2,3,3,3,4,7,7,7,7,8,9,9,10]+10[1,6,6,6,9,9,10,10]+10[1,1,10,10]+6[5,6]+10 > 46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리액션은 가드.

라나 카데노코지: 총 달성치 61입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밀짚 허수아비】 <전자반응장갑>4 <초전자배리어>2 / HP 대미지 20+4D10 감소, 라운드 1회까지
대미지 내봅시다아~

라나 카데노코지: 7d10+60+16 대미지 산출! (7D10+60+16) > 34[8,6,7,2,5,2,4]+60+16 > 110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4D10+20+15 (4D10+20+15) > 19[7,7,2,3]+20+15 > 54
C(110-54) c(110-54) > 56
그럼 인페르노때문에 행종~ 되는군요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91 → 205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어우 너 ㄱㅊ아?

GM: 아미코씨 침식 140밖에안대는데
너희 ㅈㅉㄱㅊ은거맞지?

섀도 패링: 이제 누가 졈이지

나바타메 키쇼: 이제 누가 졈이지

라나 카데노코지: 불타는 몸으로 호소를 하듯 그녀를 향해서 주먹을 날렸다.

GM: 이 졈들아!

라나 카데노코지: 행동 종료합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가속하는 시간> II 이니셔 / 자동 / 자신/ 지근 / 그거다...

GM: ─ 「실버 슈즈」의 메인 프로세스
에그러면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폭렬중력은 빠졋고.
마이너 전투이동으로 이탈합니다 (사이버레그잇으니가)
5M 이동.
【겁쟁이 사자】 <C:발로르> <검은 포효> <척력의 철퇴> <암즈 링크> <거인의 도끼> (+ <인과왜곡>) 메이저 / 대결 / 백병 / 단일(조합시 범선) / 5M / 공격력 45의 백병공격 실행, 명중시 대상을 10M까지 이동. 이 이동으로 이탈 실행 가능. (조합시 4회까지 범위(선택)으로 변경)
인과왜곡 넣어서 범(선)으로,
대상은 PC들 셋 있는 인게이지!

히노마에 반: 【원초의 자: 미스디렉션】 |자동성공|단일|시야|침식치 5|「대상: 범위」, 「대상: 범위(선택)」인 공격의 명중판정 직전에 사용. 그 대상을 「대상:단독」으로 변경 후, 대상을 다시 선택하게 만든다. 1시나리오 LV회.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좋아요 그러면 대상뽑기
1D4 (1D4) > 4

섀도 패링: 와라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섀도 패링을 목표로 해봅시다.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67 → 172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20DX7+10 이건가~ (20DX7+10) > 10[1,1,1,1,2,2,3,3,3,3,4,4,5,6,7,7,7,8,8,10]+10[2,2,5,7,8,9]+10[1,8,10]+10[1,8]+3[3]+10 > 53

라나 카데노코지: 스파크 웨지의 효과로 아미코는 9점의 HP 대미지를 입습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리액션?
아잠간
증오니까.
반때려야겟다

히노마에 반: 생각해보니까

섀도 패링:

히노마에 반: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대충 대상이 반인걸로 하자구
OK.

히노마에 반: 엄지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HP도 적용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굿

히노마에 반: 가드합니다. 와라!

섀도 패링: 《디펜스 서포트(3)》 | 오토, 자동, 단일, 시야, 2|대상 가드시 선언. 가드치 +(9+2), 자신불가. 라운드 1회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146 → 148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6D10+45 (6D10+45) > 38[7,8,6,3,10,4]+45 > 83
가드치는?

히노마에 반: 【大胆不敵】 《얼음방패》+《레니게이드 이트》+《강철의 얼음》|오토|자동성공|자신|지근|침식치 8|가드 시 사용. 이 가드동안 가드치 +(4+추가E)D10+(25+(5*추가E)). 씬 LV회.
6D10+35 (6D10+35) > 26[4,9,4,4,2,3]+35 > 61

섀도 패링: +11 해주세요(복복

히노마에 반: 저기에 +11이니까... 72!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9댐인가~
그럼 뚫는걸.
반의 얼음벽 위를 그대로 걷어차서 날려버리려고 한걸로 할까나(묘사잇으시면 도죠)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72 → 180

섀도 패링: 미코시바 아미코가 반을 걷어차려고 하자, 얼음을 길게 가로 질러 베어 질주를 방해해 가속도를 떨어뜨린 것으로 하겠습니다. (디펜스 서포트 묘사)

히노마에 반: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진 아미코와 제 사이에 속에 불꽃을 가둔 거대한 얼음의 벽이 솟아오르지만, 그것을 산산주각으로 깨부수며 넘어오는 아미코에게 걷어차여 한쪽으로 날아가 구릅니다.
"윽... 이거 그냥 맞았으면 아야로는 안 끝났겠는데..."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너 장갑치 없니?라고 잡담에서 물어보고잇어.
그렇군 그러면 4댐인가봐요

system: [ 히노마에 반 ] HP : 20 → 16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제법이네, 작열." 행종!

GM: 아미코씨행종이니까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섀도 패링: 이번에도 마이너 액션으로 미코시바 아미코에게 전투이동합니다.
"당신을 이해하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당신의 사정 따위는 알바가 아니구요."
"그럼에도 이러는 건"
【영극 影戟】 | 컨센: 노이만+허구의 나이프+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멀티웨폰 | 메이저, 백병, 대결, 단일, 지근 | 공격력: 30/33/36 | 마이너 전 오토액션으로 사거리 15m 변경 시, 다이스 -1개 | (11+2+4)dx7+(14-(2-2))
17dx7+14 (17DX7+14) > 10[1,2,2,2,2,2,2,4,4,5,6,6,7,9,9,9,10]+10[3,6,7,8,10]+6[3,5,6]+14 > 40
"단순히, 스스로를 망치는 당신을 막고 싶으니까"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럼, 끼어들지 마."

섀도 패링: "그러니, 참견하는 히어로가ー 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탈 히트(2)》 | 오토, 자동, 자신, 지근, 4, 100%|대미지 롤 직전, 대미지 +(LV)D, 라운드 1회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참견하지 말란 말이야, 섀도 패링."
난 가드.

섀도 패링: 4d10+33+3d10 대미지 산출 (4D10+33+3D10) > 25[2,4,9,10]+33+16[7,2,7] > 74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C(74-15) c(74-15) > 59

섀도 패링: "히어로란 본디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는거"
"당신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 말에 샐쭉 웃습니다.
"맞아, 그럼 빌런답게..."
"히어로를 다 없애주겠다고 답해줄까?"

섀도 패링: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행동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무엇이 그녀를 이리도 처절하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무엇이 그들을 이리도 간절히 만드는 지도 모릅니다. …뭐 몇명은 단순히 답답함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이게 이상적인 「히어로」란 거겠죠. 내가 닮거나 그렇게 되겠다고 마음 먹은 것.
20몇여년의 세월이 복사된 저로서는…
"습관을 고치긴 어렵겠어." 앞발로 개세수 한번.
입을 한번 쩌어억 벌리고는 다시 아미코를 봅니다. "걱정마라 여자. 네 바람대로는 해 줄테니."
"그렇지만 저 녀석들은 그때의 그 놈도 구한 녀석들이야."
"「플래너」가 협력했으니 그 놈이 누군지도 알겠지. 시시한 네 말 따윈 안들을거다."
그게 제가 소속된 팀원들의 의지이자 강한 마음인 걸 저는 알고 있거든요. 마이너로 전투이동만 합니다.
그리고 달려들어서 아까 노렸던 곳을 다시금 깨뭅니다.
"지금의 네게는 전력도 아까워."
【War Hound】 ➡《C:키마이라(2)》+《짐승의 힘(5)》+《수왕의 힘(1)》+《칠흑같은 파도(1)》+🎖킬 리더|메이저|<백병> | 대결|범(선)|지근|침식치 10 ▶▶▶ 𝘿𝙄𝘾𝙀 :: 11+1+4DX8-1 𝙁𝙄𝙓 :: 2 𝘿𝘼𝙈𝘼𝙂𝙀 :: 31+(5*1)+2D / 상대가 오버드가 아닐 시 +2D 제거, 한 라운드 1회 사용 가능.
대상은 실버슈즈~

GM: 오시오

나바타메 키쇼: 16DX7+2 명중판정 (16DX7+2) > 10[1,2,2,2,2,3,4,5,5,5,6,8,9,9,10,10]+10[2,4,4,8,10]+10[6,8]+3[3]+2 > 35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가드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6D10+56 대미지 산출. (6D10+56) > 41[9,6,5,9,9,3]+56 > 97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전자반응장갑>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받을 (예정)의 대미지 -20. 복수 사용 가능. 시나리오 4회까지.
C(97-20-15) c(97-20-15) > 62
다썻군

나바타메 키쇼: 내거에는 다 쓰는거 킹받는다너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웜홀>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자신이 받은 만큼의 HP 대미지를 대상에 부여, 시나리오 1회까지.
그래 이것도 줄게

나바타메 키쇼: ㅋㅋ
전력쓰네 이여자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응 ㅎㅎ
키쇼의 공격을 받으면서... 그대로 중력장을 만들어냅니다.
대상은 키쇼.

나바타메 키쇼: "죽을 거면 같이 죽자는거냐? "
"나쁘지는 않군 그래!" 그럼에도 한번 문 사냥감은 놓지 않고, 문 턱에 힘을 줍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냥 얌전히 죽어주는 빌런은 임팩트가 없잖아?"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HP : 8 → 0

나바타메 키쇼: 눈 앞이 아득해질 정도로 깨물고, 중력장에 튕겨져 날아가 길게 미끄러집니다.
쓰러지지만, 개는 비틀거리며 일어납니다. 한쪽 눈과 마안에 있는건…
명백한 '투쟁심'이나 '호승심'이겠네요.
미코시바 아미코를 N식상 > P호기심 으로 타이터스 후 승화합니다.
택하는건 전투불능 회복~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OK~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HP : 0 → 16

나바타메 키쇼: "네가 정말 '빌런'을 자칭할거면 그래, 쓰러트려보라고."
다시 달려나가려다가, 저 너머의 버스게이트를 보고 으윽, 앞발로 땅만을 긁습니다.
"히어로는 신경쓸 게 너무 많아!!"
《스틸니스(9)》 오토|<RC>|자동성공|단일|시야|대상의 침식률을 -[Lv+2]한다. 단, 당신의 침식률을 +[이 이펙트로 감소시킨 침식률×2]한다. 이 이펙트는, 레벨을 낮춰 사용할 수 있다(최저 1). 대상은 이 효과를 거부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GM: 레벨은?

나바타메 키쇼: 9까지 다 씁시다. 대상은 버스게이트.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156 → 184
[ 버스게이트 ] 침식 : 116 → 105

섀도 패링: 《스틸니스(9)》 오토액션| 자동성공|단일|시야|대상의 침식률을 -[Lv+2]한다. 단, 당신의 침식률을 +[이 이펙트로 감소시킨 침식률×2]한다. 이 이펙트는, 레벨을 낮춰 사용할 수 있다(최저 1).
"이쪽도 동감입니다."

렙 9로 침식률 11을 낮춥니다.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171 → 193
[ 버스게이트 ] 침식 : 105 → 94

GM: 그리고 그 순간.

system: [ 섀도 패링 ] 추가D : 4 → 5

나바타메 키쇼: "지킬 것도 많고! 정신사납다고!"
후카에게 들으라는 듯 아우우- 목을 빼밀고 웁니다.

GM: 버스게이트 앞에 후카가 뛰어듭니다.

후카 레이먼드: "정신차려! 이 바보야!"
"히어로들이 구하러 왔잖아!"

GM: 거대한 기계가 기계음을 내뱉습니다.
아미코는 뒤를 돌아봅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후카?"
"...숨어있었구나, 그랬으면 복수를 했어야지. 가족의 원수잖아."
"빌런한테 그렇게 무르게 굴면 안 돼."

후카 레이먼드: "으으, 그런거 몰라! 난 히어로가 아니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 다른 곳 보지 말라고!! 그리고 복수를 하는건 나중에도 가능하거든!? "
" 네 상대는 우리야!! "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물론, 내가 우리의 히어로들을 잊을 리가 없잖아?" 비죽이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여러분을 마주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 와중 아우우- 울다가 켁켁. 피기침 뱉었습니다;

GM: 행종?

나바타메 키쇼: "하나하나 시끄러운 녀석들 뿐이고…"
"히어로나 빌런의 틀에 갇혀있는건 너 아니냐?" 그렇게 말하고 행종!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히노마에 반: "그래, 잊지는 않았겠지. 그래도 한눈 팔면 우리가 좀 서운하잖아?"
"후카는 이미 저것만으로도 한 몫 했다고. 복수가 어쩌고 말해도 말이지."
"누구를 위해서니, 가치가 어쩌고, 타인이니 한편이니 뭐가 어쩌고... 일일히 어렵고 깊게 생각하려고 하니까 사람이 우울해지는거라고. 알아?"
"솔직히 난 머리 안좋으니까 복잡한건 모르겠고―."
【大暴焰番長 (改)】 《컨센: 샐러맨더》+《증오의 불길》+《얼음의 탑》+《원초의 적: 유혈의 포자》|메이저|〈RC〉|대결|범위 (선택)|시야|침식치 12|공격력 15+(7*2)|아이템 스트레인지 페이즈적용.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에게 [증오:히노마에 반] 부여. (3+추가E)LV 사독 부여.

GM: 와라라

히노마에 반: 주변을 넘실거리던 불을 손 안으로 휘감아올리듯 끌어모아서, 내던지듯 길게 발사합니다. 목표는 실슈!

GM: 오렴

히노마에 반: "복잡하게 배배 꼬니까 이해가 되려다가도 안된단 말이지. 단순하게 좀, 생각하자고! 이콜, 벌써 두번째 말하는거지만 같은 요람 좀 썼다고 우리를 위해서니 뭐니 힘내줘도 전혀 안 고마우니까, 적당히 하고 귀가하라고!"
"도쿄의 작열과 친구들이 집접 집에 보내주겠다니까!?"
((4+4)+3+6+(2*2))dx7+6 (21DX7+6) > 10[2,4,4,4,4,4,5,5,5,6,6,7,7,8,9,9,9,9,10,10,10]+10[1,1,1,3,4,6,6,7,8,8]+10[2,7,8]+10[7,10]+10[7,9]+10[3,8]+1[1]+6 > 67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가드!

히노마에 반: 7d10+29+20 패링의 백백천 포함 (7D10+29+20) > 33[5,3,2,10,7,2,4]+29+20 > 82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오 제법 아프군
C(82-15) c(82-15) > 67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80 → 192

히노마에 반: 그것은, 불꽃이라기보다는, 기실 폭발에 가까웠습니다. 아미코의 바로 앞에서 터지는 전력의 불꽃들이 예상보다 위력이 더 강해서,
"이크… 두사람 괜찮겠지…?" 멋이란 멋은 다 부려놓고, 뒤늦게 조금 뜨끔 했습니다.
행종!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불꽃의 잔재를 툭툭 털며 반을 흘끔~ 바라보네요.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미행동 없는듯해
─ 클린업 프로세스, 라운드 종료의 처리를 행합니다.
아미코씨 사독 적용

라나 카데노코지: 가속장치의 효과 해제됩니다.

나바타메 키쇼: 클린없~

히노마에 반: 행동치 5로 다시 돌아옵니다. (방어구때문에 -1)

GM: 라운드 종료.
________
나머지는 다음 시간에... <파이싸전원방전시간이됨>
~~~
3라운드할까? 졈코포녀석 용서안한다
▶ 3라운드
─ 셋업 프로세스, 라운드를 개시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셋업 스킵합니다. 나는 충분히 빠르니까.

나바타메 키쇼: 셋없인멍멍이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폭렬중력> 3 셋업 / 자동 / 자신 / 지근 / 이 라운드간 공격력 +60, 이 효과는 대미지 받을 경우 해제.

히노마에 반: 셋업 넘깁니다. 믿는다 딜러친구들

섀도 패링: 없습니다.

GM: 간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ullet Tracer」의 메인 프로세스

라나 카데노코지: 좋은 기분이다. 세상의 모든게 다 하찮고 쓸모없게 느껴진다.
" 간다! 실버 슈즈!! "
((5+5)+6)dx7+15 | 『추격의 옥염』 |《C:샐러맨더》+《염신의 분노》+《연옥마인》+《스파크 웨지》+《크레이지 드라이브》| 메이저 | 백병 | 대결 | 10m | 침식률 +14 | 80% | 공격력 60 | 폭주일 때만 쓸 수 있다. 명중 이후 자신 이외를 포함한 공격시 9점 HP 대미지. 효과는 씬 유지, 적용되면 해제된다. (16DX7+15) > 10[1,1,2,2,3,3,3,4,4,4,6,6,7,7,9,10]+10[3,5,8,9]+10[8,10]+3[2,3]+15 > 48
아, 마이너에 무기 효과 쓸게요.
《바이브로 윕》| 하드 와이어드로 장착한 블랙독 전용 무기. 마이너 소모로 공격력을 +5 할 수 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음~ 아프겟네 좋아요 저는 가드를 하도록 하죠
 
아이거말고.
그냥가드함.
대미지내봅시다~

라나 카데노코지: 5d10+65 대미지 산출! (5D10+65) > 23[3,7,2,6,5]+65 > 88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213 → 227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c(88-15) c(88-15) > 73
적용 완~

라나 카데노코지: " 편해져라, 그냥 전부 버리고 해방되어라!! " 행동 종료!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 얼굴 팍 찌푸리며 적당히 막는~ 시늉을 해요
아오 졈코포 진짜

GM: 폭렬중력 효과는 해제!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실버 슈즈」의 메인 프로세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나는걱정이다..네가
【겁쟁이 사자】 <C:발로르> <검은 포효> <척력의 철퇴> <암즈 링크> <거인의 도끼> (+ <인과왜곡>) 메이저 / 대결 / 백병 / 단일(조합시 범선) / 5M / 공격력 45의 백병공격 실행, 명중시 대상을 10M까지 이동. 이 이동으로 이탈 실행 가능. (조합시 4회까지 범위(선택)으로 변경)

1D4 대상 (1D4) > 1
키쇼를 대상으로 해보도록 합시다

나바타메 키쇼: 와랏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뭐 좋아 네가 자신잇다면...
20DX7+10 (20DX7+10) > 10[1,1,1,2,3,3,3,3,4,4,5,8,8,8,8,8,9,9,9,10]+10[1,1,5,6,6,6,7,7,8]+10[5,6,8]+10[8]+5[5]+10 > 55
리액션?

나바타메 키쇼: 어우 …가까이서 오는 공격을 짐승의 감과 반동만으로 피해보려 합니다. 회피!
10dx+1 <회피> 판정 (10DX10+1) > 9[1,1,3,4,5,5,5,8,8,9]+1 > 10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대미지 산출~할게요
6D10+45 (6D10+45) > 31[3,9,1,8,4,6]+45 > 76

나바타메 키쇼: 아프군..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HP : 16 → 0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아무래도.
전격 두르고 그대로 발길질해서 공격해요

나바타메 키쇼: 발에 직격으로 맞아 저 멀리 팽 나가떨어지집니다.
건물 파편이 위로 떨어지고, 잠잠해져 리타이어 한 것 같다면 그대로 마안으로 중력장을 일으켜 잔해를 헤치고 튀어나오겠네요.
몸을 한번 푸르륵 털고요.
같은 내방자라도 나는, 너처럼 향수든 좌절에 잠식당하지 않았다는 듯이 말이죠. 모든 족쇄를 털듯 행동을 반복하고 컹! 한번 짖습니다.
내방자를 N무관심에서 N격의로 타이터스, 승화합니다.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HP : 0 → 16
[ 나바타메 키쇼 ] 로이스 : 5 → 4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좋아~ 그럼 행종을 할게요

나바타메 키쇼: 어리석은 여자임을 알았으니,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응!)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Shadow Parrying」의 메인 프로세스

섀도 패링: 그럼 마이너 액션은 생략하고
카테고리: 블랙아웃 |기타 | 메이저 액션의 판정 직전에 사용. 그 판정에 조합한 이펙트 하나의 LV를 +3해 효과 산출. 상한 초과가능. 단, 사용횟수 변경X. 또 그 메인 프로세스가 종료한 뒤 그 라운드 동안 당신의 판정 다이스를 –5개. 시나리오 1회.
선택 이펙트는 《허구의 나이프》5Lv입니다.

공격력: +15 에서 공격력: +24로 계산됩니다.
【영극 影戟】 | 컨센: 노이만+허구의 나이프+컨트롤소트+컴뱃시스템+멀티웨폰 | 메이저, 백병, 대결, 단일, 지근 | 공격력: 30/33/36 | 마이너 전 오토액션으로 사거리 15m 변경 시, 다이스 -1개 | (11+3+5)dx7+(14-(2-3))

GM: 좋다.
해봅시다

섀도 패링: 19dx7+14 (19DX7+14) > 10[1,2,3,4,4,5,6,7,7,8,9,9,9,9,9,10,10,10,10]+10[1,3,4,5,5,5,6,6,7,8,9,9]+10[3,4,4,8]+2[2]+14 > 46
참, 대상은 당연히 미코시바 아미코입니다.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좋아~
가드합니다.
대미지 산출!

섀도 패링: 5d10+36-15+24 대미지 산출 (5D10+36-15+24) > 33[3,9,10,9,2]+36-15+24 > 78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C(78-15) c(78-15) > 63
묘사있으신지?

섀도 패링: 침묵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미코시바 아미코를 향해 양손검을 휘두릅니다.
말보다는 몸으로, 행동으로 이야기를 시도하는듯하네요.
아미코의 가드와 섀도 패링의 검이 맞부딪칩니다.
행동종료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끈질기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193 → 209

GM: ─ 「HELL FIRE」의 메인 프로세스

히노마에 반: 마이너로 이동합니다. 패링의 검과 아미코의 가드가 부딪혔다 떨어져나가는 틈에 끼어들듯 그 사이로 날아듭니다.
" ― 끈질기다니, 그 말은 오히려 이쪽이 하고싶다고. "
【大暴焰番長】 《컨센: 샐러맨더》+《증오의 불길》+《재액의 불길》|메이저|〈RC〉|대결|범위 (선택)|지근|침식치 8|공격력 9|아이템 스트레인지 페이즈적용. 1점이라도 HP대미지를 가한 경우, 대상에게 [증오:히노마에 반] 부여.
" 아까는 잘도 차서 날려줬겠다! "
" 그리고 날 봐야지 애꿎은 우리애(애가 아니다. 일단은 연상이다)를 펴다보면 곤란하다고. "
" 그런고로, 우리편은 알아서 엎드려! 휘말린다! "
범선이지만 대상은 아미코 1체입니다.

GM: OK.

히노마에 반: ((4+4)+3+6+(2*2))dx7+6 (21DX7+6) > 10[1,1,2,2,4,5,5,5,6,6,7,7,7,7,7,8,8,9,10,10,10]+10[1,5,6,7,9,10,10,10,10,10,10]+10[2,2,4,7,8,8,8,10]+10[2,3,4,6,8]+3[3]+6 > 49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가드~! 합시다아
대미지 산출해보죠.

히노마에 반: 5d10+9 (5D10+9) > 20[5,3,1,7,4]+9 > 29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C(29-15) c(29-15) > 14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92 → 200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그리고 증오군.

섀도 패링: 그럼 그 말에 허리를 꺾어, 반의 【大暴焰番長】을 피합니다. 그렇지만 그 근처에 있기만해도 열기가 상당하네요.

나바타메 키쇼: 키쇼 또한 캥! 하고 몸을 낮췄습니다.

히노마에 반: 아미코의 앞에서 시선을 끌듯 화려하게 불꽃을 터트리곤, 키쇼가 있는 방향을 슬적 돌아봅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휴~! 불타네 불타~! "

히노마에 반: 지금! 같은 알아채지 쉬운 신호는 주지 않았습니다만, 뜻은 충분히 전해졌을테죠. 그가 뛰어들 차례라는걸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빌런한테 너무 관대하게 구는 것도 좋지 않아, 작열." 불길이 좀 사그라들면 팔 내리면서 말했을듯해여

히노마에 반: " 뭐, 화려하게 구워주는 것도 임팩트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말야. 이쪽 목표는 어디까지나 네 뒷덜미 잡아서 데려가는거니까… "
빌런타령 좀 그만해! 라고 해도 설득이 안될 것 같으니 끝에는 "에이, 됐어. 그냥 그런줄 알라고. " 같은 대화를 나누며 아미코의 주의를 제게 집중시킵니다.
행종!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 「Barghest」의 메인 프로세스

나바타메 키쇼: 아우우- 길게 웁니다. 아미코는 모르겠지만 세 사람은 알겠지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처음에는 그저 자신이 살기 위해, 혹은 거슬리는 것을 없애기 위해 쓰던 기술을… 이렇게 남을, 그것도 도시 하나를 지키는 데 쓰게 될 줄은.
인생이란 죽었다 깨어나봐야 아는 법이군요. 역시. 마이너 스킵.
몸을 잔뜩 낮추고, 중력장을 더 강하게 만듭니다.
목소리만 크고 아둔하나 고개를 빳빳히 치켜든 것들이 다시는 머리를 들 수 없도록!
"머리를 박고 생각해. 뭘 잘못했는지. 아니…"
"네 좌절밖에 모르는 단순한 머리를 좀 식혀라!!!"
【Hell Hound】 ➡《혹성분쇄(5)》+《식명의 마안(1)》+《알현하는 마(1)》+《붕괴 스피어(2)》|메이저+오토|- | 자동성공|범선|시야|침식치 0 ▶▶▶ (6+10+1)D10의 HP 대미지. 시날 1회. 콤보 후 6D10만큼 HP 로스.
대상은 미코시바 아미코 단독.

GM: 좋아요 그럼

나바타메 키쇼: 6D10 HP로스 (6D10) > 22[1,3,2,6,9,1] > 22

GM: 대미지 산출을 해봅시다

나바타메 키쇼: 17D10 HP 대미지 (17D10) > 106[2,6,1,1,10,4,7,9,9,8,8,5,10,1,10,6,9] > 106

GM: 와~
그럼 이건 아무래도
전투불능입니다.
묘사있으신지?

나바타메 키쇼: 좋다.
섀도와 반은 그 신호를 알아듣고 피했겠지요. 그래도 2번 맞추어본 팀워크니까요.
아미코가 피할 것 같으면, 입을 크게 벌려 그녀의 목과 어깨 부근을 깨뭅니다.
사냥감은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그대로 강한 중력이 부딪히며 땅을 크게 분쇄시켜 만드는 크레이터 바닥으로 아미코를 내팽겨 치며 박습니다.
물론 자신도 중력의 밑에 있으니, 큰 대미지를 입는 건 매한가지지만,
… 그래도 이 여자의 머리를 식혔으면 된거니까.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HP : 16 → 0

GM: 내팽겨친 아미코는 더 이상 일어서지 못합니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결정합니다.
1화랑 똑같이.
구금OR사살. 메이저로 할 수 있습니다.
미행동 없음.
라운드또돌리깃ㅀ다
한셈치고 구금한걸로할래얘들아?
선언하러오시오

섀도 패링: 그럼 4라운드 간걸로 치고, 가장 가까이 있고 행동치 빠른 섀도 패링이 미코시바 아미코를 구금합니다.

GM: OK~
전투 종료합니다.
그러면..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가 어느샌가 여러분의 곁으로 다가와있습니다.
아미코는 순순히 섀도 패링의 지시에 따르다가, 로카스타 마일드를 돌아봅니다.
시선이 마주치기를 잠시.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있지."
"...나, 자기소개 해도 돼?"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  
 
"... ..."
"반가워요."
"굿위치, 로카스타 마일드예요."

"실버 슈즈" 미코시바 아미코: "나는..."

GM: 그는 말을 잇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백트랙!
하기전에 일단
키쇼는 1으로 일어나도록 하고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HP : 0 → 1

나바타메 키쇼: 캑..켁
콜록이며 일어나는 강아지 (동물을아껴줍시다)

GM: 자.
세션에 나온 E로이스~~~?!?!
졈:실패작이 2개 (악몽의 거울상, 변이하는 악몽)
버스게이트에 4개가잇는데
목록을어디적어놧는지못찾겟네
어쨋건 우자의계약이랑 거듭절망을포함한 4개가 저기다잇습니다.
내가나중에찾아올게
총 6개.
하우스 룰.
에너미의 D로이스 포함.
미코시바 아미코는 D로이스, 전생자 보유하고 있습니다. +1개.
총 7개. 졈코포 죽은거야??
어쨋건 굴릴사람 나와서 굴려라.

나바타메 키쇼: 7D10 일단 E로이스만 굴립니다. 총 7개. (7D10) > 39[7,1,3,7,4,8,9] > 39

섀도 패링: 7d10 E로이스+D로이스 굴림 (7D10) > 41[3,8,8,6,4,2,10] > 41

라나 카데노코지: 굴리겠습니다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184 → 145

히노마에 반: 7d10 당근 굴립니다. 일단 E로이스 먼저 (7D10) > 50[10,3,7,4,7,9,10] > 50

라나 카데노코지: 7d10 (7D10) > 40[6,9,5,4,9,3,4] > 40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209 → 168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200 → 150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227 → 187

섀도 패링:  

GM: 다음~
히크, 메모리를 씁시다
각각 1개당 10씩 하락~

섀도 패링: 히어로즈드 크로스 | 기타 | 백트랙 전, 침식률을 10점 감소

GM: 쓴 메모리 없어지지 않으니까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168 → 158

GM: 체크잘하자구.

히노마에 반: 히크+메모리 더해서 20감소!

라나 카데노코지: 히어로즈드 크로스 1개, 메모리 1개 해서 20 감소합니다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50 → 130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87 → 167

나바타메 키쇼: 𝙈𝙀𝙈𝙊𝙍𝙔 :: 업적 / 『대승리』 / P 심취 ▶▶ "그 때… 좋았지…"
𝙈𝙀𝙈𝙊𝙍𝙔 :: 추억 / 『첫만남』 / P 그리움 ▶▶ "멋진 코드네임을 받았는데…"

둘 다 사용하고 히크도 사용합니다.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145 → 115

GM: 자 마지막.
PC번호순으로
남은로이스, 몇배굴릴지!

나바타메 키쇼: 로이스 4개 남았고… 1배수합니다.
4D10 짠 (4D10) > 23[3,5,9,6] > 23

GM: ㄱㄱ
생환!

system: [ 나바타메 키쇼 ] 침식률 : 115 → 92

GM: 다음~반?

히노마에 반: 로이스 5개 남았고 2배수 합니다.

GM: 고!

히노마에 반: 10d10 (10D10) > 69[6,10,8,3,10,3,1,9,10,9] > 69

GM: 다음 라나.

system: [ 히노마에 반 ] 침식률 : 130 → 61

GM: 걱정이다 저아이의침식이

라나 카데노코지: 간다
로이스 네개 남았습니다. 2배 굴림 할게요
8d10 (8D10) > 54[7,9,10,4,9,9,3,3] > 54

GM: 고!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67 → 113

GM: 추굴하자
난 너의추굴을
클막시작부터생각햇어

라나 카데노코지: 그래요 추굴 합시다
4d10 (4D10) > 22[3,3,7,9] > 22

GM: 생환~

system: [ 라나 카데노코지 ] 침식률 : 113 → 91

GM: 다음 섀도패링

섀도 패링: 10d10 백트랙 2배 굴림합니다. (10D10) > 56[7,6,3,3,6,3,10,3,6,9] > 56

GM: 어?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158 → 102

GM: 당신도추굴입니다

섀도 패링: 그래
5d10 추가굴림입니다. (5D10) > 31[5,9,4,4,9] > 31

GM: 오메데토.

system: [ 섀도 패링 ] 침식률 : 102 → 71

GM: 너희들의
탄죠비를...
그럼. 이걸로 엔딩으로 넘어갑니다~
▶ 엔딩 페이즈
▶ 장면 12. [태어난 자들]
▶ 등장 : PC : A
세계는 변모합니다.
방송을 통해, '내방자'의 존재는 세계에 밝혀졌습니다.
버스게이트를 각자의 목적에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도 그만큼 늘어날 터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내방자가 탄생하는 것은 필연적이겠죠.
R대책실의 실장실.
여러분은 화면에 나타난 '그 날'의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노이즈가 중간중간 섞여있지만, 방송으로 도쿄 전역에 비춰진 츠즈키 쿄카의 모습...

나바타메 키쇼: "… …"얌전

GM: 모습을 드러낸 플래너의 기백에도 눌리지 않고 시민을 구하고,
빌런을 자처하는 이마저 구원한 히어로들.
'본디 존재하는 자'와 '내방자' 의 벽을 넘어서요.

히노마에 반: 화면 너머의 츠즈키 쿄카를 가재미눈으로 힐끔.

키리타니 유고: "다행히도, 실버 슈즈의 미디어잭이 불완전했기에..."
:>

나바타메 키쇼: 그놈과는 역시 표정이 다르군…

키리타니 유고: "치명적인 정보는 공표되지 않은 점이 천만 다행이네요."

나바타메 키쇼: "잘 수습 되었다면 다행이다."
"혼란에 빠지지 않았으니, 더할나위 없이 고맙다고 해야겠군." UGN이나~ 히어로들에게.

키리타니 유고: "또한, 지금까지 버스게이트 사건에서 확보되었던 내방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습니다."

히노마에 반: "헤헤, 수습이 잘 되어서 다행이네요. 나갈거 못나갈거 나 나가면 어쩌나 했는데―."

나바타메 키쇼: 중요하지.

키리타니 유고: "...그들 역시 레니게이드 비잉이 맞았습니다. 전원이요."

나바타메 키쇼: "개판이군." 솔직

키리타니 유고: "대다수는 그 사실에 대한 자각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들에게도 자신의 정체에 대한걸 알려줬나? 아무래도, 우리도 끔뻑 속았으니 말야."

히노마에 반: " 뭐, 생각하면 저희도 몰랐으니까요, 그거. "
키쇼 말에 끄덕끄덕

키리타니 유고: 키리타니는 고개를 끄덕하고요.

나바타메 키쇼: "플래너니… …아니, 플래너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을거다." 그런 여자니까요.

키리타니 유고: "레니게이드 비잉, 그리고 인간. 이질적인 존재임에도 사실 이렇게 구분하기 어려운 것이었다면..."
"주체와 타인이라는 구분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히노마에 반: 어려운 질문을 듣고는 양 옆을 쳐다보다가... 볼 섀도가 없으니 키쇼를 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철학적인 질문만 하는건 그놈이나 너나 똑같군." ╯︿╰

키리타니 유고: :>

나바타메 키쇼: 반을 보면 같이 마주봅니다. 왜?(반에겐 상냥함)

히노마에 반: 고개가 기울어지는 방향으로 같이 모로 까닥이며 머리를 긁적이다가,
"솔직히 당사자래도 어려운건 잘 모르겠지만…"
말끝에 이왕 새로 만들어줄거 머리라도 좀 좋게 해주지, 같은 투덜거림이 작게 따라붙습니다. 키쇼는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나바타메 키쇼: 큭,ㅋ…… 그 말에 웃음을 참습니다.

히노마에 반: "그냥 보는사람 인식차 아니에요? 사실 지금도 순수인간이 아냐~ 라고 해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인데."
그치? 물으며 키쇼를 돌아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고대 그리스 철학자도 답을 내리지 못한 걸 무엇으로 내리나?" 반의 말에 긍정하며- 관두라는 듯 손 내젓습니다.
"그리고, 내가 말한다 한들 객관적인 정답이 없으니 도로묵이겠지."

키리타니 유고: "플래너가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드뭅니다, 혹자는 이것이 제 2차 레니게이드 워의 전조가 아닌지를 염려하기도 하더군요."

나바타메 키쇼: "대중은 원하는 것만 받아들이고, 믿을거다. 빌런도 매한가지."
… 아~ 그건 귀찮은데 표정

키리타니 유고: "이것이 전쟁이라면... 우리가 '우리' 와 '남' 을 단정짓던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되묻도록 하는 자신과의 전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해요

히노마에 반: 전쟁 이야기에 개구리 눌리는 것 같은 겍, 소리를 냅니다.

키리타니 유고: "아시다시피, 이 사회는 빌런과 히어로라는 구분짓기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앞으로도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겠지요. 버스게이트 뿐 아니라, 다른 여러 수단으로요."
"히어로, 빌런. 인간, 비잉. 살아온 자, 내방자... 그 모든 구분짓기의 의미를 묻도록요."

나바타메 키쇼: 아. 그놈이랑 똑같은 표정이군.
"그걸 이겨내는 건 결국 개인이야." 그 모든 것에 답은 없으니까요.
"… … 옆에서 헤매지 않게,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로카스타처럼 말이다."

키리타니 유고: "그 말씀대로입니다. 저희의 역할은 곁에서 도와주는 것이겠죠."
"내방자 정책에는 새로운 자문이 필요하겠군요. 앞서 맡아주셨던 실버 슈즈는, 잠시 쉴 시간이 필요할테니까요."

나바타메 키쇼: "어째 불길한데"

키리타니 유고: ^^.

히노마에 반: "헤, 새로운 자문을 뽑는거예요? 아니, 역시라고 해야 하나?"
"그거라면 여기 인재가 있는 것 같은데요!"

키리타니 유고: "네, 그 역할을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히노마에 반: 라며, 허락없이 키쇼손 잡고 자기 손도 같이 번쩍 들어요.

키리타니 유고: "여러분이 얻은 답이 무엇인지, 앞으로도 저희에게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의도치 않게 번쩍 들어진 팔과 반을 번갈아 보다가… 어이. 합니다. 귀찮은건 질색이라고! 내가 얼마나 바쁜지 알아?! (안바쁨)
"하, 반의 경우야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만. 내 경우는 저눕 검열처리되는 건 아닌가 모르겠군." 자기가 싫다고 해도 무를 수 있는 세상이 아닌건 진작 알았고요…

히노마에 반: 키쇼가 부르는 소리에 히죽 웃어버립니다. 디아볼로스 팬활동 좀 참으면 시간 나올거 다 알고 있다고!

나바타메 키쇼: 그러니까 문젠거아냐 요꼬맹이

히노마에 반: "그렇게 말해놓고서 결국 도움되는 이야기 해줄거면서."
"이왕 맡겨주시는 김에 한번 해보자고!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의견 말해주는건데 뭐."

키리타니 유고: ^^* 하며 그 모습을 보는 키리타니.
"그럼, 승낙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히노마에 반: …라고, 엄청나게 가벼운 감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네! 잘 부탁드려요, 키리타니 씨!"

나바타메 키쇼: 넌 매뉴얼 작성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고. 투덜거리지만 한숨을 푹 내쉬고 별 다른 말을 하진 않습니다.
"상응하는 보수는 줘야할거다."
"기존 아미코가 작성한 것부터 줘봐."

키리타니 유고: "네, 바로 두분께 전달될 수 있도록 말해두겠습니다."
"히어로 작열, 그리고... 히어로 바르게스트.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히노마에 반: 뭐, 머릿속에 있는 KIRITANI는 없지만 아무튼 여기의 키리타니 씨는 있고. 어쨌든 그에게 호감이 가는건 '반'으로써 당연한 것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어도 좋은 사람이기는 할… 하고? 아마?

나바타메 키쇼: … 그러고보면 그 여자는 어떻게 됐지? 궁금하긴 하지만, 나중에 물어보면 되겠지요. (다른 친구 씬에 나올거라고 생각)

히노마에 반: 뭐, 요는 나도 KIRITANI는 없어도 키리타니는 있다! 이고, 그냥 그의 부탁이 기꺼웠다는 것입니다.

GM: 뭐 이정도니 RP마무리하시면 장면도 마무리하면 댈듯하네요!

나바타메 키쇼: 히어로… … 그 말을 들으면 작게 뒤돌아서 주먹만 한번 쥡니다. 음.
디아볼로스님! 저도 히어로입니다! (´◡` ) (-)

히노마에 반: 크으… 히어로 작열! 언제 들어도 기분좋네요!
그렇게 조금 신나있다가, 둘이서 서류 이야기를 시작하면 그제서야 어라, 싶어서 키리타니와 키쇼를 돌아봅니다.
"어… 서면보고같은거 작성해야 해? 그냥 상담계 아니었어!?"
이제와서 아차! 해봤자 이미 늦었지만요. (-)

GM: 여러분이 앞으로 걸어갈 길은 어떤 길일까요.
이 이후, 내방자 PC들은 웍스를 RB로 변경하고 <휴먼즈 네이버> <오리진:휴먼>을 그대로 가져가도 괜찮고요.
난그냥잇을란다. 인간이다. 싶으면 그냥 안바꿔도 괜찮습니다.
웍스를 변경하면 오리진:휴먼은 통상적으로 1레벨(그 이상은 경험점을 투자할 것)이 되겠습니다.
뭐 이건 급한 것이 아니니 천천히 생각해봅시다.
그럼 다음 엔딩씬으로~
▶ 장면 13. [엇갈림, 혹은 잇닿음]
▶ 등장 : PC:B

라나 카데노코지: 등장!

GM: 그러면...
여기는!
쥬토가 입원한 병원의 병실입니다.
라나는 쥬토의 병문안을 왔다.
간호를 하고있는 것은 후카네요.
쥬토는 누워있다가, 라나를 보자말자...

쥬토 레이먼드: "어, 어떡해. 바렛 트레이서...? 마, 맞죠?"
"핫! 이, 이게아니라..."
"이, 일단... 날뛰었던 거.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많이 아프셨죠..."

라나 카데노코지: 대충 근처에서 사 들고 온 꽃과 과일 바구니를 가져와서 후카에게 안겨줍니다.
" 여, 쥬토. 그리고 후카. 몸은 좀 괜찮냐? "

후카 레이먼드: "에휴, 이제 철 좀 들었나 몰라..."
"보다시피 쥬토는 쌩쌩해, 나도 괜찮고."
"고마워, 전부 당신들 덕분이야."

라나 카데노코지: " 뭘. 할 일을 했을 뿐이지. 에헴. "
" 날뛴건 뭐. 여러가지 있었으니까? 사과는 나보다 위쪽 사람들에게 하라고? 걔 들이 뭐든 어떻게 정하고 할테니까. "

쥬토 레이먼드: "저, 저는... 납치당했다고는 해도, 기억이 잘 안나고... 지금은 멀쩡하기도 하고... 사실 믿기진않는데..."
"그래도... 덜컥 괜찮다고 해버리면 안되겠죠... 후카나, 히어로 분들이나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기도 했고... 이번 일로 다치신 분들도 있고..."
으으... 해요

라나 카데노코지: " 맨날 있는 일이잖냐. 범죄다발도시 도쿄인데. 혹시 여기는 아니라고 할 건 아니지? "

쥬토 레이먼드: "그, 그런가... 그래도... 저는 실버 슈즈를 미워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 실버 슈즈의 팬이니까요."
"실버 슈즈... 만나러 가실거예요?"

라나 카데노코지: " 오. 그런 꼴을 당하고도 팬이라니. 너도 진짜 별나고 징하다. "
" 저런 오빠때문에 앞으로 더 고생하겠네, 후카. 구해준 보람도 없는 녀석이야. "

후카 레이먼드: "으휴, 정말. 아직도 그 타령이야?"

쥬토 레이먼드: "그, 그치만..." 뻘뻘
"호, 혹시 만나러 가신다면... 그, 저한텐 딱 제 몫만큼만 사과하면 된다고... 그, 전해주실 수 있을까요? 기다리는 건 자신있기도 하고..." 그러니까....하고
어버버 합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아하하! 그게 무슨 말이야 정말. 그거 이미 별로 화가 안 났다는 말이잖아? "
" 진짜 이상한 놈이네 이거. "

쥬토 레이먼드: "그으, 어어..."

GM: 그가 우물쭈물 하는 사이...
침대 아래 그림자에서 불쑥, 꼬리같은 것이 튀어나와서!
라나를 툭 건드립니다.

쥬토 레이먼드: "어, 어어... 안돼, 심연."
"심연이... 그, 반가운 모양이예요. 인사하고 싶다는데요..."

라나 카데노코지: " 심연? 아, 그때 그 괴물인가. 아직 남아있었어? "

GM: <메타적 정보: E로이스-우자의 계약으로 쥬토의 E로이스-파이트 클럽, D로이스-알마 레그넘이 승화되어서 심연은 그냥 잘 남아있음>
키워. 댓다

쥬토 레이먼드: "네에, 심연이... 저를 지켜줬어요..."

후카 레이먼드: "또 또 친구없는 티 낸다."

라나 카데노코지: " 음… " 걔 때문에 네가 ㅈ된건데 라고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후카 레이먼드: "에휴, 정말. 저런게 오빠라니."
"나는... 절도사건, 그거 집행유예로 끝날 것 같대.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지."
"오빠는 몰라도 난 히어로같은 거, 하고싶다거나 관심있다거나 한 적도 없는데 말이지..."
"뭐랄까, 그... 그날 말이야. 당신들이 하는 얘기, 나는 다 들었잖아?"
"이해한다거나, 뭐라거나... 그런 건 아니고 말이야! 생각이 좀 많아졌다고 해야하나."

라나 카데노코지: " 그래도, 이번에 네가 없었으면 해결 하기 힘들었으니까. "
" 무슨 생각이 많은데? "

후카 레이먼드: "ㅡ 그게 말이지."
"사실 R대책실 실장님한테 직접 연락이 왔어."
"쥬토랑 나, 제대로 훈련받아서 능력을 좋은 일에 써보지 않겠느냐고."
"일단은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말이야, 거절할 형편도 아닌 주제에..."
"근데 바로 그 다음날 UGN에서 연락이 오는거 있지!"
"엄청 뻣뻣한 말투로, 둘이 짠 줄 알았다니까?"

라나 카데노코지: 음~
" 그래서 UGN에서 일하려고? "

후카 레이먼드: "뭐어..."
"역시 지금까지처럼 백수로 살기도 그렇고..."
"그러고 싶지도 않고 말이지."
"그러니까, 음. 가끔 이것저것 물어봐도 될까?"
"내가 아는 히어로라곤 당신들 밖에 없어서!"

라나 카데노코지: " 어울리네. 잘 됐네 이제 신생 히어로인 반이랑 키쇼랑 같이 배우면 되겠구만. "
" 둘이 같이 힘내보라고. "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자리를 일어섭니다.

후카 레이먼드: "벌써 가는거야?"

GM: 섭섭한 듯 쳐다봅니다.
쥬토도 표정은 비슷하군요.
남매 아니랄까봐.

라나 카데노코지: " 그래. 만날 사람이 더 있으니까. 그리고 너희가 건강한지만 볼려고 한 거였고. "

GM: RP 마무리하시면 장면 종료.

라나 카데노코지: " 잘 지내라. 너희가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
손을 흔들고 병실을 나옵니다.
" 에휴, 일 마무리 하는 것도 생각보다 평범하게 귀찮네. "
" 조금만 더 힘내야지 " 팔을 쭉 뻗어 기지개를 켜고 걸어갑니다. (-)

GM: 언젠가 남매를 동등한 히어로의 자리에서 다시 보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르겠군요.
장면 종료합니다.
▶ 장면 14.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 등장 : PC:C

섀도 패링: (있습니다)

GM: UGN, 일본지부
지부장실에는 언제나처럼...
후지사키 겐이치가 딱딱한 얼굴로 당신을 맞이합니다.

후지사키 겐이치: "이번 일은 여러모로 수고가 많았다."

섀도 패링: "오랜만이군요, 성스러운 명상가"
"별말씀을"

후지사키 겐이치: "UGN은 히어로의 국제적 연합으로 기능하고 있다만은, 근본적으로는 오버드와 비오버드의 공존을 위하는 조직이다."
"그리고 이 조직의 지부장으로서, 나는 내방자가 여전히 타인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내방자를 배제하거나 차별하자는 의미는 아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으로, 우리와 그들 사이 간격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섀도 패링: "…… 어쩌면 가장 당신다운 이야기이기도 하군요."
"비단, 내방자까지 갈 필요없이."
"기본적으로 자기자신이 아닌 이상 상대방은 타인이니까요."

후지사키 겐이치: "그래."
"차이를 잊은 공존은 매몰이 될 뿐이다."
"앞으로 생겨날 내방자들에 대해, 마냥 경계를 거둘 예정은 없다. 그것은 히어로로서의 책임을 방기하는 일이니."

섀도 패링: "그 말은 꼭 제게 그와 관련 일을 맡기려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후지사키 겐이치: "...환영하는 역할은 더 어울리는 쪽에게 맡기는 편이 나을 테지."

섀도 패링: "저는 UGN 소속이 아닌, **히어로**니까요."
환영하는 역할이라고 하자, 계속 함께 했던 3명의 얼굴이 떠올라서 작게 웃습니다. 많은 일을 겪었던만큼, 그들만큼 길 잃는 자를 환영해주는 역할로서 적격하니까요.

후지사키 겐이치: "그러니 로카스타 마일즈의 처우는 R대책실과 너희의 몫이다."
"지금 쯤은 실버슈즈의 면회를 위해 대기 중이겠군."
"실버 슈즈는 이 세계의 방식으로, 법에 입각해 죗값을 치룰 것이다. 벌하기 위해서 뿐 아니라 ㅡ 그것이, 이 사회가 같은 '시민'을 존중하는 방식이니까."
"누군가, 사회의 일원으로 공존하기를 포기했다고 해도 지켜보고 기다리는 것."

섀도 패링: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어야하죠. 그리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게 끌어줘야하구요."
"범죄에 대한 처벌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그냥 그 현장에서 힘으로 찍어누른다면, 그것은 처벌이죠."
"그렇지만, 그것이 무작정 옳지 않음을 알기에."
"우리는 사회를 만들어 그에 대한 논의를 하고"
"가장 이상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

후지사키 겐이치: "내방자들에게는,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다."
"이 세계는 그들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을까?"

섀도 패링: "당신답지 않은 물음이군요."
"그들이 온 이상, 이곳은 그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야만한다는 걸,. 당신이 잘 알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들이 이곳에 무사히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너무나 가까이서 지켜봤으니까요.

후지사키 겐이치: 후지사키는 짧게 웃습니다.
"...가 보도록. 기다리겠군."

섀도 패링: 잠시 후 미코시바 아이코의 면회였죠.
이쪽은 감시역으로 가지만, 동행인은 마일드 씨와 라나, 키쇼, 반.
저쪽에서 거절을 한다면 아주 짧겠지만
우리의 이야기를 받아준다면 아마 긴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실례를" (-)

GM: 그러면, 모두가 기다리겠네요!
미코시바 아미코를 만나러 가봅시다.
이곳이 그들의 돌아올 수 있는 곳, 집이 되는 날까지.
장면 종료합니다.
▶ 장면 15. [HOME, SWEET HOME]
▶ 등장 : 전원
연출은 알아서 하자구.

나바타메 키쇼: 그럼 면회를 가기로? 했으니 구치소 앞에 ㅋ 모인걸까 싶네요.
반이랑 같이 조금 낡았습니다.
1d4 시간 검토했다. (1D4) > 2

섀도 패링: 그럼 이쪽은 1등으로 도착해있었던걸로

히노마에 반: 처음에야 신났지, 갈수록 비실비실해져간 반이 있었습니다.

섀도 패링: 낡은 두 사람을 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왜 손을 든거야 반…" 그런 타박.. 이것도 친해졌으니까 할 수 있는 거겠죠.

섀도 패링: "마치 2시간 동안 서류검토만 하다오신 거 같은 표정이군요"

라나 카데노코지: 약속시간 정시에 업 드래프트로 날아와 도착합니다. "휴!멋있게 도착!"

히노마에 반: "아니… 나, 난들 이렇게될줄 알았나?"

섀도 패링: 라나의 히어로랜딩도 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오우…" 슝 날아와 착지하는걸 보고 손 흔들어줌

히노마에 반: 키쇼 얼굴 피해서 슥 눈돌립니다.

나바타메 키쇼: "그래도 맨 마지막에 우리 이름 정도는 실어준다고 하니…"

라나 카데노코지: " 여 모두들. 서류검토만 두시간 한 것 같은 얼굴이네. "

나바타메 키쇼: "병문안은 잘 갔다왔고?"
"정답이다. 내방자 매뉴얼을 우리더러 다시 짜라는군." 으쓱

섀도 패링: "…… 어디 교수에게 잡혀서 논문 쓰다왔습니까?"
"……" 진짜냐고

히노마에 반: "다들 이상하게 눈치 빠르다고 해야할까, 묘하게 정확하지 않아?"

라나 카데노코지: " 거짓말이었는데. "
" 남매 둘이는 잘 지내고 있어. 건강해 보이던데? "

나바타메 키쇼: " 있는 소식 중 제일 다행이군." 진심

히노마에 반: "오, 그 둘은 건강해? 그건 다행이네!"

나바타메 키쇼: 뭐 마일즈는 아직인 것 같으니, 담에 몸을 기대고 기다립니다.

섀도 패링: "두 사람 다 무사히 회복되고 있는듯하니 다행입니다."

UGN과 R대에서 스카웃 제의가 오갔다는 건 비밀

히노마에 반: "다행이긴 한데, 이제와서 생각하면 거기도 좀 안타깝긴 하네. 쥬토 히어로 지망생이었다고 했잖아."
시험 칠 수 있나? 고개를 갸웃 합니다. 아직 스카웃 제의는 알려지지 않았으니까요.

라나 카데노코지: " 뭐, 거기서 그러다보면 히어로도 될 수 있겠지. "
" 오히려 연습생 같은거 할 수 있어서 좋지 않겠어? 히어로 연습생. 그 녀석 레니게이드가 좀 불안정하니까? "

나바타메 키쇼: ? 들은 거 없다는 눈으로 섀도 보며
"스카웃됐나?"

섀도 패링: "착실히 사이드 킥부터 시작하면 좋을겁니다."
그럼 딱 포트잇 같은 손 포즈를 취하며, 아무 말도 안 합니다.

나바타메 키쇼: "키리타니놈, 얼굴을 마주했으면 그 정도는 알려주란 말이다." 애꿎은 실장욕하기

라나 카데노코지: " 조만간 키쇼랑 반의 후배로 나타날지도 모르겠네. "

히노마에 반: "생각해보면, 일 이야기만 잔뜩 하고 정작 궁금한 이야기는 하나도 못들었잖아…" 키리타니씨이이. 괜히 억울한 목소리 좀 내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 … 그 뱀장어 놈이랑 여자는 조금 쓸만했다만, 그 놈은 잘 모르겠군." 심드렁

히노마에 반: 그러다가 솔깃…!

섀도 패링: 라나의 사이드킥 겸 브레이크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는 건, 특히 라나에게 있어 더더욱 비밀입니다.

히노마에 반: "후배?"

나바타메 키쇼: "벌써 후배를 받고싶은거냐? 반." 머리꾹해보기

히노마에 반: "뭔가 로망이잖아. 이런저런거 가르쳐주면서 왓, 선배 멋져요! 같은이야기 들으면…이랄까,"
꾸깃 목 눌려있다가 누르면 키 작아진다며 손에서 떨어집니다.

나바타메 키쇼: 이건 오히려 냉철한 후배가 들어와서 곤혹을 치르는 전개의 플래그라고 생각하지만… 말하지 않고 손만 치워줍니다.

섀도 패링: 그렇게 말하는 반은, 조만간 야라이 학원 실습 선생님으로 가게 될 것이다.

나바타메 키쇼: "걱정 마라, 나도 사이드킥 지원서를 넣었다."

히노마에 반: "아, 역시 그쪽?" 아무래도 떠오르는 사람은 한명밖에 없습니다.

섀도 패링: 애석하게도 "디아볼로스"와 매칭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라나 카데노코지: "풉"

나바타메 키쇼: "어쩌면 같은 사이드킥 몇명과 네 밑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지." 그런지도 모르고 꿈은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라나 카데노코지: " 그렇게 바로 꿈을 꺾어버려도 되는거야? "
"아무튼. 아미코가 기다리겠다. "
" 들어가자. "

나바타메 키쇼: "…그건.." 그 말에는 로카스타를 기다려야지. 짧게만 대답합니다만,
"들어가서 기다리는 것도 상관은 없겠지."
"슬슬 날이 추워지니까."

섀도 패링: 라나의 말에 로카스타에게 연락을 취합니다.

히노마에 반: "오다 길 잃고 그런건 아니겠지?" 꼭 자기같은 의문 가지기

나바타메 키쇼: "…반처럼 말이지." 작은 말로 소근..

섀도 패링: "나름 오르쿠스 신드롬인데……" 설마하는 뉘양스입니다.

히노마에 반: "방금 뭐라고?" 자기 말 하는건 귀신처럼 알아듣고는 삐죽하게 돌아봅니다.

나바타메 키쇼: "아무것도" 냉큼 고개 돌리는 강아지
… … 평범한 일상이고, 평범한 나날이지만 이게 원래의 자신답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전의 기억이 무색할 정도로…
이게 새로운 자신이라는 거겠지요. 저 너머에서 목소리가 들리면 그 쪽을 봅니다.

GM: 저편에서는, 로카스타가 달려오고 있네요.
손에는 어쩐지 5단은 되어보이는 도시락도 들고있습니다.

섀도 패링: 그녀답다고 해야하나…… 정성이 엄청납니다.

나바타메 키쇼: 마일즈가 오면 몸을 일으키겠네요.
"실버슈즈를 보러 가자고. 이야기할 것도 많으니까."

히노마에 반: 로카스타가 오는게 보이면 크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저쪽에서도 이미 우리가 보일텐데 여기여기! 하고 외치네요.

라나 카데노코지: 손을 들어서 인사합니다. 언젠가는 친구 였던 그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로카스타에게.

GM: 그렇게, 우리는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나갑니다.
아직은 이곳이 어색한가요?
아니면, 이제 꽤 익숙해졌나요?
어떻더라도, 이제 이곳이 우리의 집입니다.
어서와요, 히어로들!
잘 돌아왔어요, 우리의 집에.
장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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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verse Reverse campaign
~2022.12.21
GM. 아지랑이
PL. 퓨펫, 휴안, 리강, 알렌솜니움
히어로, 바르게스트
히어로, 작열
히어로, 바렛 트레이서
히어로, 섀도 패링
그리고, 우리의 친구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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