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오유관사건' inSANe 시나리오의 내용이 전부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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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시나리오에는 없는 내용(=약간의 개변)이 있습니다.
오유관사건
20190501
GM.퓨펫 PL.미니키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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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는 서양 저택의 어떤 방에서 깨어납니다.
머리가 욱신욱신 아프고 어지럽습니다.
????: 저기, 보여? (손을 눈 앞에서 흔든다)
눈앞에 있는 인물이 말을 걸어오지만...
미코는 그 인물을 본 적이 없습니다.
도리어 여기가 어디인지, 왜 이런 곳에 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츠이 미코: ..? 누구.....
????: ...아, 그래도 말은 할 줄 아는구나.(장난스럽게 웃는다.)
네 이름은 기억나?
나츠이 미코: ......음...
미니키치: ?이름은기억하나요?
최퓨펫 (GM): 음 마음대로 해주시면
돼요
나츠이 미코: 아....그래도 이름은 기억나네요.
근데 제가 누구죠?
????: 그래, 맞아. 넌 나츠이 미코지?
나츠이 미코: ?그렇죠
????: 음...(뭐부터 설명하면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 말한다.) 너는 탐정이거든.
나츠이 미코: 네? 누가요?
????: 너. 나츠이 너말이야.
나츠이 미코: ?
????: ?
나츠이 미코: ??그럼 그쪽은 조수에요?
????: 엇, 어쩐일로 이번엔 이해가 빠르담.
나츠이 미코: ?
(어이없어 진짜냐고)
????: 맞아. 네 조수야.
이름은 나나사키 잇신. 평소에 네가 뭐라고 불렀냐면..
미코는 나나사키를 뭐라고 불렀을까요?
미니키치: 나나....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지만 감으로 떠올려봅니다.
최퓨펫 (GM): ㅋ ㅋ ㅋ ㅋ(나나)
나츠이 미코: 나.......나나?
????: 그래. 나나라고 불렀었지. 나나사키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나츠이 미코: 나나가 편하잖아요(나는 단순한 놈인가보다)
미니키치: 아머지웃기닼ㅋㅋㅋㅋㅋㅋ
나나사키 잇신: 무튼 너랑 나는 여기 <오유관>에 초대됐어. 저택에서 주인의 생일파티가 열린다고 했잖아. 이건 기억나?
최퓨펫 (GM): (나나.....나나......)
나츠이 미코: 오..완전 안나요
그랬어요?
최퓨펫 (GM): 내 생각보다 디게
쾌활한 아이네요
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사키 잇신: 그랬는걸.
미니키치: 어떨줄아셨나욬ㅌㅋㅌ약간 어이없음 많지만 쾌활해욬ㅋㅋㅋㅋㅋㅋ
나나사키 잇신: 그래서 너랑 내가 초대받았던거야. 너 꽤 유명한 탐정이다?
최퓨펫 (GM): 조금 예민한..
아이요
나츠이 미코: 제가요? 탐정으로?
최퓨펫 (GM): 저 토큰 만든거 보세요 저런 이미지인줄 알았다니까
나츠이 미코: 완전 모르겠는데.
미니키치: 전 되게 귀엽게 그리셨당
했는데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사키 잇신: 아, 그래. 완전 모르겠냐.(어깨를 으쓱한다)
이번엔 기억 상실을 달고 오셨네 . 감~ 사합니다.
나츠이 미코: 댁 내 조수 맞아요?(옆구리찌름)
나나사키 잇신: (옆으로 샤샥 피한다)
나츠이 미코: 아나
(ㅋㅋㅋㅋㅋ)
최퓨펫 (GM): 미코 육체파 아니죠
미니키치: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사키 잇신: 육체파가 아닌 너를 대신해서 열심히 뛰어주고있는거야.
나도 육체파는 아니지만...
맷집은 강하니까.
나츠이 미코: 흠.........저대신 맞아주는 역할인가요?
감사하군요. (어깨두드려준다)
나나사키 잇신: 음...................(조금 기분나쁨)
맞다고 하자.
나츠이 미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사키 잇신: 그리고 뜬금없는데..
나츠이 미코: ?
나나사키 잇신: 여기, 지금 사람이 3명이나 죽었거든 벌써.
그래서 다들 네가 범인을 잡아주길 기대하고 있어.
나츠이 미코: 아니 생일 파티라면서요
나나사키 잇신: 생일날 죽었어. 낭만있지?
나츠이 미코: 그런 낭만은 필요없어요
나나사키 잇신: 하긴 나도 그래.(동의한다)
나츠이 미코: (아니 뭔데 어이없어)
생일날 죽었다는 건 파티 벌인 주인도 죽었단거예요?
나나사키 잇신: 어.....(잠깐 수첩을 꺼내 뒤적인다.) 응, 죽었네.
제일 먼저 죽었지 그양반?
나츠이 미코: 저런\
나나사키 잇신: 그래서 이거, 네가 수첩에 정리해둔거야. 이렇게.... 로비에 대자로 뻗어있기 전까지.(주변을 둘러보다 네게 별지를 수첩을 건네준다.)
나츠이 미코: 근데 이걸 아무것도 기억안나는 내가 추리해야한다고요? (일단 수첩을 받아든다)
오...열심히 일했네.
나나사키 잇신: 일단 네가 쓴거잖아? 다른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있는걸.
기억이 없더라도 머리는 그대로잖아~
코x처럼
나츠이 미코: 코난은 몸이 어려진거지 기억은 있잖아요
나나사키 잇신: 너는 몸은 그대로인 대신 기억이 없다고 생각하자.
나츠이 미코: 완전 다르잖아요(또 찌름;)
나나사키 잇신: (옆으로 피한다;)
나츠이 미코: 쳇
나나사키 잇신: 무튼,그래서.. 좀 생각나는건 있어?(기대하는 눈으로 바라본다.)
나츠이 미코: 하나도 없는데요.......
(별지나 열심히 읽어본다..)
나나사키 잇신: 저런..
습격한 사람 얼굴은 기억나? 여기 뻗어있게 한 사람.
나츠이 미코: 써둔건 이게 끝이에요? 일하는 척 안했는데~
흠....
안나는거같아요
나나사키 잇신: 그렇구나. 크게 기대도 안했지만.(팔짱낀다.)
나츠이 미코: 댁 내 조수 맞아요?(아무리봐도 어이없네)
나나사키 잇신: 무튼 지금 저택 밖은 폭풍이 치고 있어서 못나가.
당연하지. 네 발 사이즈라도 말해볼까?
나츠이 미코: 말해봐요
(근데 나도 기억안나는데 의미있냐)
나나사키 잇신: 270 맞지?
나츠이 미코: (자기 신발 바닥을 확인해보자..)
나나사키 잇신: 사실 뻥이야.
인사잘하네.
나츠이 미코: ?ㅋ
댁 조수 아니지 진짜 (푹푹 찔러버림)
나나사키 잇신: 무튼 가만히 있는것보단 범인이라도 잡아서 놔두는게 ...(다시 피한다)
손님들이 안심하지 않을까?
나츠이 미코: 뭐 그건 그렇겠죠.
기억보다 범인이라니 일을 관둬야지...(절레)
나나사키 잇신: 그럼 다시 사건을 조사하러 가자.(끄덕)
너라면 기억이 없어도 무조건 할 수 있을거야.
여태까지 불가능한 것도 잘 해왔으니까.
나츠이 미코: 오..되게 일하라고 비행기 태워주는 느낌이네요
미니키치: 님 저 탐라에
세션카드 올려두되요?
나나사키 잇신: 슬프게도 이 생각은 진심이야.(?)
최퓨펫 (GM): 당근빳다
미니키치: 돼요돼요? 아싸아
30초만요
최퓨펫 (GM): (스톱워치 누르며..)(?
나나사키 잇신: 너를 믿고있으니까. 슬프게도.
나츠이 미코: 아 믿지마요; 완전 부담돼요 아무튼...
제가 마지막으로 뭐하고 싶다고 하고 나갔어요?
나나사키 잇신: 네가 맨날 나를 믿어 나나! 하고 소년만화 대사 쳤잖아.
나츠이 미코: 제가요? 너한테요? 진짜?
나나사키 잇신: 그대로 믿는 것 뿐인데. 마지막으로..?
범인을 데려온다! 하고 나갔나..
아니. 뻥이야.
나츠이 미코: 그 범인..아나
(찔러버림
제가 어디서 쓰러져있었다고요?
나나사키 잇신: ....나도 방금 너 찾아서 깨운건데.
지금 여기.(끄덕)
(다시 쇽 피한다)
그래서? 수사하러 갈거야?(졸졸..)
나츠이 미코: 씁...하... 안하면 그 범인이 이번엔 저 찔러 죽이지 않을까요?
나나사키 잇신: 음..그렇겠지. 얼굴을 봤을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럼 수사부터 하러 가자. (가만 서 있다가 기억을 잃었지 참, 읊조리고 앞장선다.)
나츠이 미코: (아니 어이없어 자꾸 까먹지마)
(너를 따라 졸졸 가본다)
도입 페이즈 종료.
메인 페이즈에 들어갑니다.
나나사키 잇신: 어디를 먼저 조사할거야?
최퓨펫 (GM): 현재 테이블에 나와있는... 카드를 장면으로 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니님은 혼자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광기는 4장
광기카드가 동나면
배드엔딩 직행이니까
조심합시다★
미니키치: ?
광기가......동나면 배드엔디이에요?
최퓨펫 (GM): 넵!
미니키치: 머야 무서워...............
힘내라 미코
최퓨펫 (GM): 힘내라 미코
미니키치: 나나가 다해줄거야(믿음
나나사키 잇신: (ㅋ..............)
나츠이 미코: 아, 현관부터 볼까요?
(웃지마라)
나나사키 잇신: 현관? 그래 좋아.(안내를 위해 다시 앞장선다.)
<씬> 현관에 대한 비밀이 공개됩니다.
최퓨펫 (GM): 비밀 확인해주세욤!
나츠이 미코: 글쎄 코x씨랑 다르다니까
최퓨펫 (GM): 이제 조사 가능한 핸드아웃을 나눠드릴게요
미니키치: 오..................................
우와...잠시만요..오...
아니 미친
압사실화인가
나나사키 잇신: 비위 상해?
나츠이 미코: 문에 자물쇠를 몇개를 걸어둔거야?
그럼 안상해요??
나나사키 잇신: 너 이것보다 더 한것도 봤는데....
미니키치: 지금 발혀진? 현관 비밀<<부분 제캐가 보고있는거 맞죠??
나나사키 잇신: 그러게. (자물쇠를 보고 어깨를 으쓱한다)
나츠이 미코: 오..기억 찾기 싫어지네요.
최퓨펫 (GM): 맞아요
미니키치: 조아조아....어 조사같은거해도 되는건가요?
최퓨펫 (GM): 네 이제 미코 차례에요!
미코의 장면입니다.
미니키치: 아이게 장면이구나.....
나츠이 미코: 열쇠는 누가 가지고 있어요?
나나사키 잇신: ..글쎄? 말했잖아, 그냥 고립된거라니까.
나츠이 미코: 아맞다 그랬지
최퓨펫 (GM): 아
전
ㅁ멍청이다
미니키치: 뭐해야하지........그냥 이 다이스 굴려봐도 되냐고해도..?
최퓨펫 (GM): pc1카드를 안드렸어
미니키치: ?
그런게 있군..!
PC 핸드아웃을 배부해드리겠습니다.
최퓨펫 (GM): 원랜 메인 페이즈 들어가기전에
받아요
난 바보야
미니키치: 그럴수도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신기해
비밀이 이거구나
나나사키 잇신: (기억 잃은 뒤로 조금 얼빵해진 거 같네..)
나츠이 미코: (기억이 없으니까 당연하지)
미니키치: 어...풍경? 굴려봐도 되나요??
최퓨펫 (GM): 드라마 장면 조사판정
하실건가요
미니키치: 걍 주변을 살펴보고싶은데 오....
제가
쟤랑
최퓨펫 (GM): 지금 조사할 수 있는게
미니키치: 감정 쌓기도 되나요?
네네
최퓨펫 (GM): 나나랑요?
네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모하지 되게 신기하고재밌다
감정 쌓기 먼저 해볼래요
최퓨펫 (GM):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이 미코의 장면에 가 등장합니다!
왜 없어졌어 npc :나나사키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
뾰족괄호쓰셨나보다 오 신기해
최퓨펫 (GM): 무엇으로 판정하실 건가요
미니키치: 감정.......정서<<에서
고르는거죠..?
최퓨펫 (GM): 딱히...그냥
말만되면
뭐든 상관없어요
ex ) 야.. 심하다 심해; 심해로 판정합니다
미니키치: 아미친 그게 다 인세인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ex) 비가 추적추적 오니까 추적으로 판정합니다
미니키치: 그럼 저자식 인간맞나 의심스러우니까 의학 판정해볼래요
최퓨펫 (GM): 인정안할래요(ㅋㅋ)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흑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하지?
최퓨펫 (GM): 저 자식 기계인간 아냐? 기계로 판정합니다<였으면 조금 동했을텐데
미니키치: 재밌다 그거
해볼래요
최퓨펫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좋아요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코는 현관 앞에서 나나사키랑 옛 기억에 대한 얘기를 두런두런 나눕니다.
얘기를 나누다 보면...이 자식 기계인간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계로 판정합니다.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기계
5
목표치: 5
최퓨펫 (GM): 까지 원랜 해주셔야해요
미니키치: 아헐
최퓨펫 (GM): 장면 서술?을
미니키치: 제가 하는거구나
최퓨펫 (GM): 해주셔야
하는
네
미니키치: 아하...
어 이해했어요 다시 해볼게요(다이스는 저거가고)
최퓨펫 (GM): 그래요
(그냥 넘겨도 괜찮은데)
나츠이 미코: (아그럼담판부터할게요)
최퓨펫 (GM):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이 미코: (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 1d6 굴려주세요.
나나사키 잇신: =
rolling 1d6
()
3
3
나츠이 미코: =
rolling 1d6
()
6
6
미니키치: ?
최퓨펫 (GM): 나나사키 애정 / 질투 중 택1
미니키치: ?
최퓨펫 (GM): 미코 광신 / 살의 중 택 1
입니다.
미니키치: 둘다 안어울린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ㅋ
ㅋ
미니키치: ㅋ
ㅋ
나나사키 잇신: (애정으로 가져간다..)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이 미코: 광신 가져가볼래요(ㅋ)
나나사키 잇신, 인물란에 '나츠이 미코' - 애정 감정 기입합니다.
나츠이 미코, 인물란에 나나사키 잇신 - 애정 감정 기입합니다.
최퓨펫 (GM): 아니
광신
(멍청아)
나츠이 미코: 와, 어쩐지 좀 믿음직스러워진거같아요(
최퓨펫 (GM): 제가 기입해드릴게요
미니키치: 어디에
어디에 기입을?
최퓨펫 (GM): 시트 밑에
내리면
인물란 있어요!
미니키치: 아 헐
그렇구나
나나사키 잇신: 흠. 그래? ...나는 별 새삼스럽지도 않은데... 그냥 조금 띨빵한 나츠이 미코로밖에는..
최퓨펫 (GM): 놀랍게도 잇신은
원래 애정감정이
있었지롱
미니키치: 더욱
놀랍다
진짜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진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키치: 미코: 애정? 너가요 정말요?
차마 캐로 말할수없다..
최퓨펫 (GM): 조금 신비하고 이상한 애지만 신뢰하고잇어요(?
나츠이 미코: 그래요? 전 좀 더 믿음직해진거같은데 우리 뭐할까요?(조금 미친것처럼 바라본다)
나나사키 잇신: ........................(미쳤나?)
나츠이 미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사키 잇신: 음, 말고 수사를 해줘. 네 옛날 얘기라면 끝나고 왕창 해줄 수 있으니까.
(조금 당황한다)
나츠이 미코: 그렇네요, 조금 기다려봐요. (아 근데 신도는 뭘하지 기도라도 해야하나)
최퓨펫 (GM): 이번 장면 종료할 때가 되심 장면종료합니다! 하심 돼요
미니키치: 아
지금 감정 했으니까
장면 종료하면 되나요?
최퓨펫 (GM): 음 네 이번엔 그냥
rp이랑
조킹(저한테 정보캐내는거) 밖에 못해요
미니키치: 아하아하
최퓨펫 (GM): (저 = 나나사키)
중요 정보는 안알려줍니다 물론
미니키치: 조사한게 아니라 그렇구나 오신기하다
최퓨펫 (GM): 거짓말할 수도 있어요 제가
네
나츠이 미코: (신도마냥 나나사키한테 기도하면서 장면 종료합니다)
1페이즈 종료.
2페이즈에 들어갑니다.
나나사키 잇신: 이젠 어디를 조사할래?
장면을 선택해주세요!
나츠이 미코: 아, 객실로 가보죠
최퓨펫 (GM): 넘 작죠
좋아요
미니키치: 오잉?
풍경으로 감정판정 합니다.
이미 감정이 있으니, '감정 수정' 판정을 하겠습니다.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풍경
7
목표치: 5
미니키치: 숫자들이 미코를 안도와주는데요
1d6 굴려주세요!
최퓨펫 (GM): 잘 하고 있는건데요
나츠이 미코: =
rolling 1d6
()
1
1
최퓨펫 (GM): 높아야 좋은거에요
미니키치: 아니 반대여야?
최퓨펫 (GM): 네!
미니키치: 아니하지만 아까 1d6에선 ....
최퓨펫 (GM): 그건
미니키치: (광신도된 미코보며..)
최퓨펫 (GM): 감정 종류 택하는거러ㅏ
미니키치: 아하..!
최퓨펫 (GM): 좋다 나쁘다로 구분할 순 없어요
미니키치: 그렇구나..
최퓨펫 (GM): 공감 / 불신 중 하나 택해주세요
미니키치: 와진짜 택일 극곽극이다
최퓨펫 (GM): 인세인이 좀 그래요
(ㅈㄴ
나츠이 미코: (공감 택합니다)
미니키치: 아하..
'광신' 감정이 '공감'으로 수정됩니다.
나나사키 잇신: 흠, 객실이네. 특이한 건 없지만..
어쩔까? 사람들을 불러모아? 아님... 살인사건현장이라도?
나츠이 미코: ...아, 저 졸았나? (눈을 부빈다)
나나사키 잇신: 눈꼽 떼.(손수건 내민다)
나츠이 미코: 사람은 아직 괜찮아요. 알아낸 것도 없고 일단 살인사건 현장부터 가보죠.(손수건으로 눈꼽떼며)
미코의 장면입니다. 등장인물은 동일한가요?
나츠이 미코: 아..그러고보니 여기 일하는 사람도 있어요?
나나사키 잇신: 눈꼽 없는데. 뻥이야.
나츠이 미코: (어이없네 진짜)
(찔러봄;)
나나사키 잇신: 응, 일하는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 아내도 있고 뭐.
(쇽 피한다)
미니키치: 아 이거 누구랑 누구 부릅니다 하면 그 장면에 나오는 npc가 늘어나는..건가요?
최퓨펫 (GM): 차피 지금 아는거 나나밖에없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미니키치: 그건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이 미코: (동일합니다!)
최퓨펫 (GM): npc말고 pc 로 해요 원래는
등장거부도 할 수 있습니다
미니키치: 아하....
최퓨펫 (GM): npc니까 저는 다 허락중
미니키치: 오.................
살인사건 핸드아웃을 조사할까요?
나츠이 미코: (살인사건 핸드아웃을 조사해봅니다.)
최퓨펫 (GM): 조와요 장면서술합시다
나츠이 미코: (두런두런 나나사키와 이야길 하며 살인사건을 둘러봅니다. 물건이 한두개도 아니고 뭐가 다양하니 풍경우로 조사해봅니다?)
풍경 판정합니다.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풍경
12
목표치: 5
최퓨펫 (GM): 헐 크리티컬이네
미니키치: 제 다이스 인세인이랑 잘맞는거같아요
최퓨펫 (GM): 하지만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미니키치: 맨나라 높은 숫자만나오더니 저런..
최퓨펫 (GM): 하지만 이성이랑 생명력이 다 풀이므로
크리티컬 효과는 없는걸로^^
미니키치: 아쉽다....
ㅋ
ㅋ
ㅋ
ㅋㅋㅌㅋㅌㅋㅋㅋㅋ
핸드아웃 ' 살인사건' 의 정보가 갱신되었습니다.
나나사키 잇신: ...왜 그래?(어깨를 쥐고 흔든다.) 갑자기, 또 졸려?
나츠이 미코: ....어? 어어? (마구 흔들렸다가)
제가 그럴리가요 생각 좀 하고 있었어요
탐정이니까!
나나사키 잇신: 그래그래. 탐정이지 너. (푸스스 웃는다.)
그래서 추리로 얻어낸 건 있어?
나츠이 미코: 아뇨, 전혀요. 참 아프게 죽었겠다 싶은거?
저 명탐정이었던거 맞긴해요? (진짜 의문스럽다)
나나사키 잇신: 음....(웃고 있다가 급격히 낡은 표정 짓는다..)
응....
나츠이 미코: 머리 맞으면서 머리에도 이상이 생긴거 아니에요? 코x이랑 다르게...
나나사키 잇신: 뭐, 너무 증거가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 예전에도 이걸로는 부족하다고 했으니까...
그럴리가.. 머리를 맞았다면 병원에 가야하는데. 음..
나츠이 미코: 확실히 부족한거같긴해요. 보존은 잘 되어있는 거같은데... (창 밖을 봤다가 고갤 설레설레 내젓곤) 일단 좀 더 다녀보죠
(장면을 종료합니다!0
2사이클 종료.
3사이클에 들어갑니다.
장면을 선택해주세요.
나츠이 미코: 이번엔 어디를 가볼까.... 식당에 가보죠.
나나사키 잇신: 그래. 식당... (가만 있다가 퍼뜩 정신 차리고 안내한다.)
나츠이 미코: ?
꿈으로 판정해주세요.
나츠이 미코: 댁은 왜 정신 놓고있어요
나츠이 미코 ROLL 꿈
9
목표치: 9
최퓨펫 (GM): 니.ㅁ진짜
다이스 인세인이랑
찰떡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레알요
나나사키 잇신: 그냥, 당연히 네가 길을 알거라고 생각했어.
미니키치: 맨날 숫자 높게 나오더니
사실 인세인으로 가란
신의 계시였어
정신차리자 미코. 가까스로 침착함을 유지합니다.
나나사키 잇신: 또 왜 멍때리고 있어?정말 머리 아파?(갸웃)
아까 로비에 뇌라도 튀어나갔나 좀 찾을걸 그랬나.......(아무말)
나츠이 미코: 그.. 어? (순간 땀에 절어선 고갤 젓는다.) 아뇨, 괜찮아요 그냥 좀 신기해서...
진짜 아무말 하시네요.
나나사키 잇신: 너도 쓰러진 거 깨우니까 아무말 했잖아. 기억상실...아, 사실이지 참..
그래서, 여기선 뭘할건데?
나츠이 미코: 전 기억을 잃어서고 나나는 아니잖아요.(어이없음
흠........
나나사키 잇신: 자꾸 깜빡해. 기억을 잃었다고 하는거 말야. 드라마에서만 나올거 같잖아.
나츠이 미코: 하긴 현실에서 일어날 것 같진 않죠.
나나사키 잇신: 방금 처음으로 내가 납득할만한 얘기를 했네.
나츠이 미코: ? 처음이라고요?
여지껏 한 말은 납득 못했어요??
나나사키 잇신: 음...........
(해사하게 웃고 넘긴다)
나츠이 미코: (이자식)(옆구리 찌르면서 주변을 살펴봅니다. 아까 본 이상한 광경과 이곳....육감적으로 무언가 없나 알아채봅니다)
나나사키 잇신: (재빨리 피한다.)
나츠이 미코: 이럴때만 빠르죠, 당신
coc면 조사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 미코가 조사할 수 있는건 '저택의 사람들' 뿐입니다.
미니키치: 앗 그렇군.....
사람들을 식당에 불러모을까요?
미니키치: 아 할수있는게 정해져있군...
나츠이 미코: (불러 모아봅시다!)
최퓨펫 (GM): 무조건 핸드아웃이랑 캐릭터? 무튼 카드로 되어있는 형태만 조사할 수 있는 느낌이에요
장면은 조사할 수 없습니다(
미니키치: 아하...
아 이해했어요
최퓨펫 (GM): 장면은 그냥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이에요
넵
미니키치: 저 화면에 있는거랑 메모주시는
그거만 할수있는거죠? 조아
최퓨펫 (GM): 화면에 있는건 장면을 택하면
미니키치: 장면조사 개념으로 이해했는데 전혀아녔군ㅋㅋㅌㅋㅌㅋㅌ
최퓨펫 (GM): 자동으로 조사가 되니까
미니키치: 네네
최퓨펫 (GM): 저것도 딱히 조사가능한건 아녜요
저것도 장면
미니키치: 아하아하.....
최퓨펫 (GM): 핸드아웃 창에 있는것만!
미니키치: 아까 살인사건<<조사한 건
이것도 핸드아웃이라서였구나'
최퓨펫 (GM): 네 그렇습니다
'살인사건 조사' 가 행동이고
그걸 행한 장소를 미니님이 객실로
택하신거에요
같이 행동할 사람을 나나사키로 택한거고
미니키치: 아
그럼 흠..
예시로 암것도 안한상태라치면
현관에서도
살인사건 핸드아웃은 조사가
가능했던거죠?
최퓨펫 (GM): 네!
미니키치: 아
이해했어요
아하아하
최퓨펫 (GM): 굿굿
등장인물은 누구로 하나요?
미니키치: 지금 핸드아웃은 사람들이랑 살인사건 두개니까...
최퓨펫 (GM): 살인사건은 이미 조사가
끝났습니다
비밀 공개가 돼서
미니키치: 아그쳐그쳐 그거하고 이제 남은게
사람들.......
그럼..등장인물<<은
아까 원래는 pc고 지금은 npc들이랬는데 그럼 사람들 조사랑
등장인물은 또 다른
걸로 분류? 해야하는거죠..?
최퓨펫 (GM): 지금은 1인 인세인이니까
npc로 대신하고 있지만
원래는 pc 가 4명까지 있거든요
pc캐릭터들을 등장시키는 느낌이에요
핸드아웃에 있는 사람이 등장인물이 될 수도 있고(만약 pc의 핸드아웃이 있다면 이게 가능)
지금은 npc로 나나사키뿐이고
미니키치: 아 가능하긴하구나 아하
최퓨펫 (GM): '나나사키'라는 핸드아웃은
없으니까
네 만약 있으면
가능한거에요
미니키치: 아 이해했어요 아하
최퓨펫 (GM): 조아
나츠이 미코: (어일단 그럼 등장인물은 나가사키와 저택의 사람들입니다?)
저택의 사람들을 조사판정하나요?
나츠이 미코: (네!)
(저택의 사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육감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있는지 알기위해 육감으로 판정해봅니다?)
육감 판정합시다!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육감
7
목표치: 5
최퓨펫 (GM): 님은 인세인
해야해
ㄹㅇ
미니키치: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 너이자식
미니키치: 미리 말해주지 그랬음 내가 진작 인세인으로
넘어왔지
system : 핸드아웃 ' 저택의 사람들' 의 정보가 갱신되었습니다.
암흑으로 공포판정.
미니키치: ?ㅋ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암흑
9
목표치: 9
최퓨펫 (GM): 진짜
인세인
진작하시지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말이에요 이야..
다이스 너진짜..
광기 없음. 이성 -1
인형이라고? 충격적인 사실에 숨이 막히는 듯 합니다.
나나사키 잇신: 뭐 알아낸 게 있어 나츠이?
나츠이 미코: .... ...? (숨막힐듯한 감각에 제 목을 움켜 쥐었다가 너를 바라본다.)
..? ? (나나 볼 잡아당김)
나나사키 잇신: ....으에... 으어으 으으..
(웅얼)
나츠이 미코: .......(놔줌)
나나사키 잇신: (틱) 뭐하는 짓이야.
나츠이 미코: 아니, 그..............냥요.
나나사키 잇신: 그냥? (고개를 기울여 꼼꼼히 살핀다.)
흠.......뭐 숨기고 있는거야?
나츠이 미코: 당신이 너무 기계같은데 사람행세하는거같아서.
나나사키 잇신: 기계.... (등신대랑 미코를 번갈아 바라고다 한숨을 푹 내쉰다.)
또 안 됐나.....
나츠이 미코: ........?
나나사키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미코를 남겨두고 어디론가 떠납니다.
나츠이 미코: 나나?
어디가요? 이봐요?
???: 저....
작게 미코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납니다.
그늘에서 어떤 여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나츠이 미코: ?
누구...?
뭔가를 두려워하는 모습입니다.
조수가 없다는 걸 확인하면 안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아, 여기.. 사용인 '이었던' 진노 이즈미라고 해요.
나츠이 미코: 왜 과거형이죠?
진노 이즈미: 진실을 눈치채신거죠..?
나츠이 미코: ......
진노 이즈미: 저...말고..옆에 있는거..다.. 그, 그냥 마네킹이랑 등신대잖아요..
나츠이 미코: ..........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니에요?
진짜 등신대...(머리아파)
진노 이즈미: 당연하죠..! 이걸 누가 사람으로 생각해요..!
저, 그 나나사키씨가 없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이 저택에서 살인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저 분이 그냥 만드는 연극일 뿐인걸요!
나츠이 미코: 하지만 아까 그 자식은..네? 뭐라고요?
근데 저 자식은 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하고 다니는건데요?
진노 이즈미: 탐정 역할을 맡은게 당신.. 누군지는 모르지만... 당신이 처음이 아닌걸요. 지금까지도 몇 사람을 저택에 데리고 왔었어요.
나츠이 미코: ......
(어이없는 눈으로 바라봤다가) 하?
진노 이즈미: 추리에 성공하면 집에 돌려보냈다고 말씀하시지만.. 전 그 말을 믿지 않아요.(두 손을 꼭 모으고 바라본다.)
나츠이 미코: 그럼..잠깐...잠깐, 잠깐. ....
불길하게 그런 말을 왜 해요. 저 곧 죽을거같잖아요.
진노 이즈미: .......저는 당신이 곧 죽는다고 말씀드리고 있는거에요.(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현관에 달린 자물쇠를 봤잖아요. 그게 왜 안에 달려 있겠어요?
나츠이 미코: .........
이런 미친 장난하나..당신은 여기서 이런거 말하고 있어도 되는겁니까?
진노 이즈미: 당연히 안되죠..! 그, 그러니까 같이 도망쳐요. 전 나나사키씨가 의심하지 않기 때문에, 빈틈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나츠이 미코: ..... 하, 이게 뭔 지x이지........그래요.....(의심어린 눈빛을 지우지못하고 바라보다가) ..일단 같이 가 봅시다.
진노 이즈미: 나나사키씨가 간 곳을 대충 알아요. 그 곳을 알려드릴게요.
저랑 같이 가면 분명의심받을거에요...(절레절레)
진노 이즈미에게서 '나나사키의 거처' 정보를 공유받았습니다.
최퓨펫 (GM): 나나사키의 인물란에 거처가 체크됐습니다!
다음 페이즈에 나나사키에게 전투를 걸 수 있습니다.
미니키치: 오..ㅣ....
또, 핸드아웃 '저택' 이 공개됩니다.
미니키치: 이게뭔일이야...
진노 이즈미는 불안한 기색으로 식당 안쪽으로 사라집니다.
3페이즈, 마스터 장면 종료.
4페이즈에 들어갑니다.
나츠이 미코: 아니...하..........(멍때림)
이것만 알려주고 가라고하면 내가 가겠냐고요...? (갈곳이 없긴하다)
미니키치: 지금은 어디어디 가볼수 있나요??
최퓨펫 (GM): 응접실요
(ㅈㄴ
미니키치: 좋아
최퓨펫 (GM): 응접실을 장면으로 저택 조사 아님 나나사키에게 싸움걸기 가능합니다
나츠이 미코: (어이가 없으니 응접실로 가봅니다)
미니키치: 아하
등장인물로 택할 수 있는 인물 없음.
미니키치: 뭘하는게 좋을까........
난..난...나나가 좋았는데...
이게 몬일ㅇ니ㅑ....
나나야 우리 좋았잖아....흑흑흑
최퓨펫 (GM): 뭔말을 하든 힌트가될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곀ㅋ힘내세욬ㅋㅋ
흑흑 나나야....
최퓨펫 (GM): 머리를 굴려라 나츠이!!!
주어진 단서로 추리해!!
나츠이 미코: (혼잣말이라도 해보자...)
아니 ...하,....아니 근데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온다고 조수인척하더니 왜 탐정을 시킨거야
근데 애초에 왜 낯익은건데? 내가 여기서 뭔 일이 있었길래? ? 불길은 왜 떠오르고........(궁시렁궁시렁)
최퓨펫 (GM): 미코넘기엽ㄷ네(?
미니키치: 뭔가 추리는 한거같은데 혼잣말로 못하겠고 일단 혼잣말
너무 쪽팔리네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키치: 조사하면서 혼잣말하는거랑
그냥 혼잣말하는게
전혀 다른 느낌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귀엽네여ㅛ
(ㅋ)(미니님:화나네
미니키치: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조킹을 하면 혼자서 떠올렸다는 느낌으로 정보를 드릴게요
나츠이 미코: (아자)
최퓨펫 (GM): 물론 중요정보는 다 빼고
(ㅋ)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흐흑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그야 joking인걸
ㄹㅇ조킹
나츠이 미코: (별지를 펼쳐서 끄적거려본다) 이렇게 낯익은걸 보면 내가 이곳에 온 건 며칠전이기보다는 적어도 한번은 온 적이 있는 건데....
(아진짜 민망스럽다)
최퓨펫 (GM): ㅋㅋ ㅋㄹ ㅋㅋㅇㄹㅋㅇㄹㅇㅇㄹㄴㅋ
나츠이 미코: 불길, 시체.....
생각해보면 살인 현장이 들리기 전의 객실은 꽤 친숙했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
나츠이 미코: 그러보면 객실이 친숙했지. ..머물려고 온 적이 있나?
머물려고 왔다가 본게 시체와 비명, 공황....
글쎄요, 이 저택이 친숙한거니, 저택을 조사하면 좀 더 깊이 알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나츠이 미코: 저택에 불이 났던거 같은데.......
난 내가 사람을 죽인 줄 알았는데 피해자였나.........
미니키치: 저지금 핸드아웃 조사한다고하면
저택<이랑 별지< 둘중에서 가능한건가요 저택<만 가능한거아ㅛ??
건가요?
최퓨펫 (GM): 저택만요!
미니키치: 아하
나츠이 미코: 아무래도 뭔가 더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아무래도 저택을 좀 더 조사해봅니다)
나츠이 미코: (저택이 이상합니다. 오유관이라고 하는데 귀신같은 인형도 있고 풍경이 이상해보이니 풍경으로 저택을 조사 해봅니다.)
(저택 핸드아웃을?)
풍경 판정합니다.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풍경
7
목표치: 5
미니키치: 와 한번도 펌블이
안나왔어 실환가
최퓨펫 (GM): 펌블도 펌블이지만
실패도 안떴어
한번도
미니키치: 진짜요
개오졌는데 와
인세인 룰북사야만
system : 핸드아웃 ' 저택' 의 정보가 갱신되었습니다.
새로운 장면표가 공개됩니다.
나츠이 미코: ? 뭐야 이건.........(일단 장면을 종료합니다!)
4사이클 종료.
최퓨펫 (GM): 원래는 저게 마지막
사이클인데요
ㅋㅋ
미니키치: ?아닠
ㅋ
ㅋ
ㅋㅋ
ㅌㅋㅌㅋ
최퓨펫 (GM): 그냥 한 사이클 추가로
드릴게요..
미니키치: 그렇구나....
5사이클에 들어갑니다.
미니키치: 쭉이어가는거구나 감사합니다..흑흑
최퓨펫 (GM): 원래는 클라이맥스로
바로 엔딩나와야하는데
ㅋㅋ
나츠이 미코: (오......배드엔딩각인데..)
(숨겨진 문으로 가봅니다)
최퓨펫 (GM): 판정하지 않아도 볼 수 있습니다.
나츠이 미코: (스크랩북을 확인해봅니다)
system : 핸드아웃 '스크랩북 ' 의 정보가 갱신되었습니다.
핸드아웃 '조수' 가 공개됩니다.
쇼크로 이성 -1
미니키치: 정말 쇼크오는데...
아니뭐라고
최퓨펫 (GM): 아직 판정을 안했기때문에
사이클은 안 끝났습니다
미니키치: ?>제갖 ㅣ금 무엇을..할수있나요? 조사랑... 뒷문으로 나가기>>>??
아니 나나야 왜 니가 지금ㄴ나타나
최퓨펫 (GM): 네
조사랑 뒷문으로 나가기 할 수 있어요
(ㅋㅋ)
나나사키 잇신: ...... 여기는 어떻게 안거야?
(들고 있는 스크랩북을 보고선 볼을 긁적인다.) 아..음.
나츠이 미코: (진짜 어이없어서 할 말조차 없다..)
나나사키 잇신: 그거 내거야. 전부 봤어?(갸웃)
나츠이 미코: 어떨거같냐?
나나사키 잇신: 말을 안해주면 모르는데. 본거면 이제 기억은 돌아왔어?
등장인물로 '나나사키'를 택할 수 있습니다.
나츠이 미코: 글쎄다..내 기억을 그렇게 찾게 하고 싶어?
(아하 등장인물로 나나사키를 택합니다!)
나나사키 잇신: 당연하지. 조수니까. 그리고.. 범인을 아직도 못 찾았고...(끄덕)
등장인물로 나나사키, 미코가 등장합니다.
나나사키 잇신: 그런 말을 하는 걸 보면 아직 못찾았나보네.(한숨 푹)
나츠이 미코: (어이없어서 웃기만하다가) 조수가 맞긴하고? 아, 사진은 잘나왔더라.
나나사키 잇신: 조수야. 네 옷 사이즈도 알아.
나츠이 미코: 그건 스토커지 새꺄
나나사키 잇신: 뻥이었는데. 너무하네.
나츠이 미코: 허....
나나사키 잇신: 옷 사이즈는 모르지만 조수는 맞아.
나츠이 미코: 그래 사진에 참 예쁘게 웃고 있긴 하더라.
나나사키 잇신: 사진...을 넣었던가..(잠시 고민하다가) 옛날 사진?
나츠이 미코: 탐정이 그렇게 됐는데 조수가 그렇게 웃는게 의문스럽지 않나?
(일단 저자식을 조사해봅니다...)
나나사키 잇신: 1년 전이었나, 2년 전 사진이야.
그야 사건 전에 찍은거니까...(미쳤냐는 눈..)
최퓨펫 (GM): 장면 서술...(김
미니키치: 지금 고민..중이에요...
최퓨펫 (GM): 좋아요
대화하면서 은근쓸쩍 떠봅니다<같은걸로
(도움주기
미니키치: 아..,....(아근데 저 떠보는거 못하는 사람이라 진짜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구타도 있으니까
구타하면서 불라고 협박해도
미니키치: 역시 인생은 주먹질인가
최퓨펫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이 미코: 이게 1년전? 2년 전? 오래 됐네. (톡톡 스크랩북을 보다가) 여기까진 어떻게 데려왔냐? (와 떠보는 법 사요..)
미니키치: 역시 구타가..나을까...인생은..
최퓨펫 (GM): 구타해....
어 ㄹㅇ 안떠보셔도 그냥
나나사키를 떠보면서 나나사키가 하는 말에 의심가는 점이없나 육감으로 확인합니다 < 이렇게만 하셔도
비밀은 볼 수 있어요
미니키치: 좋아요 구타합시다 미코의 주먹이 안셀거같아서 자꾸 피했는데 아니 육감도 괜찮다
최퓨펫 (GM): 구타로하자
(ㅈㄴ
나츠이 미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0
(저자식이 구라치는 건지 아닌지 구타로 판정합니다)
(구타하면서.....알아내봅니다?)
최퓨펫 (GM): 때리면서..
불라고 하는거군..
구타로 판정합니다.
미니키치: 결국 싸우는거아니냐구 개웃긴[ㅔ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구타
6
목표치: 5
system : 핸드아웃 ' 조수' 의 정보가 갱신되었습니다.
미니키치: 시발 진짜 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 그친구냐????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사키, 생명력 -1.
나나사키 잇신: 이제 다 때렸니..?(어딘가 익숙하게 옷을 털고 일어난다..)
나츠이 미코: ?? 야 너 야 아니 미치겠네..........
(허탈하게 웃다가 한대 더친다)
입은 어디다 팔아먹은건데?
맞기전에 말하면 안되냐?
나나사키 잇신: ??? 아니 왜 의심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뭘 말하나 싶어서.
미니키치: 어쩐지 애정이 있나했다....
나나사키 잇신: 대충 나츠이라면 추리로 알아내지 않을까 했어.
나츠이 미코: ........나 기억 잃었다?
나나사키 잇신: (담담...) 그래서 결국 알아냈으니까, 된거야.
무조건 믿는다고 했잖아.
그래서 범인은 찾았어? (?)
나츠이 미코: 아니.....(이 어이없는 새낄 어떡해야할까 고민하는 눈)
범인은 모르겠고 이상한 여자애 하난 아는데..
네가 내친구면 의심스럽긴 하네.
나나사키 잇신: 여자애... 진노씨구나. 2년전에 사건에 있었던 사용인이야.
나츠이 미코: (어이없어서 좀 한숨쉬다가) 그 사람 지금은 뭐하는데?
나나사키 잇신: 음..몰라? 그냥 이번에 기억 찾는데 도와달라고 부탁한 것 뿐이라서.
나츠이 미코: ? 도와달라고 했다고? 어떻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걔는 나보고 너한테서 도망치라고 했는데?
나나사키 잇신: 음... 도망치라고 했다고? (턱을 괴고 고민한다.) 그냥 인형으로 연극하는 것보다는 실제 사람이 있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
강제적으로 4사이클이 종료됩니다.
숨겨진 방 문 틈으로 연기가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나츠이 미코: (너도 사람 보는 눈 진짜 없다.)
클라이맥스 페이즈에 들어갑니다.
나나사키가 급하게 방문을 열면, 모든 것이 화재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서둘러 저택에서 도망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그래요. 이 광경은 어디선가 본 적이 있습니다.
2년 전에도, 그 때의 오유관에서도 비슷한 광경을 봤습니다.
소각으로 공포판정합니다.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소각
7
목표치: 10
최퓨펫 (GM): 유일 실패
하셨네요
미니키치: 와 첫실패에요
이성 -1, 광기카드 한장 가져가주세요.
나나사키 잇신: 뭐해? 빨리 안 나가고!(옷을 쥐고선 질질 끌고간다.)
나츠이 미코: 아, 윽, 잠깐... (정신 이없는지 네게 반쯤 끌려나간다) 야,나, 어?
나나사키 잇신: 또 2년동안 죽은 상태로 살거 아니면 나가야지..!
나츠이 미코: 어, 어..... (주변을 둘러보며 급하게 뛰쳐나간다) 어디로, 뒷문으로 나가야하나?
그 여잔..어딨지??
나나사키 잇신: ...뒷문? ..아, 진노 씨..
(뒷문 쪽으로 네 등을 떠밀어 보낸다.)
나가있어, 진노씨를 찾아올게.
나츠이 미코: 뭐?
미쳤냐? (너를 붙잡곤) 어딜 가려고 그래?
나나사키 잇신: 괜찮아. 나 맷집은 좋으니까..
나츠이 미코: 아니, 맷집 문제가 아니잖아! 됐고 나와!
나나사키 잇신: 불은 꽤 익숙하기도 하고... 아냐 괜찮다니까.(손을 뿌리치고 안으로 들어간다.)이걸 몇 번 겪는 줄 알아? 벌써. 꽤 여러번이니까 괜찮아.
나나사키는 나츠이의 말을 듣지도 않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나나사키가 떠나면, 뒷문 쪽에서 누군가가 작은 가방을 들고 걸어나옵니다.
진노 이즈미: ..... 있는 곳을 드려서.. 바로 싸우러 갈 줄 알았는데.
그럴 담은 없는 사내인가봐요.(가방을 두 손으로 모아 잡는다.)
나츠이 미코: 허..........
그게 아니라 나나를 믿은거지(흠)
진노 이즈미: 영 믿는 눈치는 아닌거 같던데.....(손으로 입을 가린다.)
나츠이 미코: 너도 솔직히 믿을만한 사람은 아니었잖냐.
진노 이즈미: 기억 상실이잖아요 당신. 뭐가 기억 나서 믿었다구요.
그건...~ 그렇네요. 반박할 수 없어요.
그래서 여기까지 불을 피해 나오신거겠죠.
나츠이 미코: 기억상실이긴 해도 아예 기억이 하나도 없을거같았냐? (허세를 부리면서 웃는다.) 그리고 넌 그걸 막으려고 서있는거고?
진노 이즈미: 전혀 없어보이던데.... 옛날에 만난거랑 달리 지금은 좀 띨빵하구요.
나츠이 미코: (과거의 나는 어땠길래 다들 얼빵하고 띨빵하대)
진노 이즈미: 맞아요. 아까 말했잖아요~ 당신 오늘 죽을거라고 말하고있다고.
뒷문으로 나가게 둘 수는 없는걸요~.
나츠이 미코: 웃기지 마시지. 멀쩡히 살아서 돌아갈거니까.
진노 이즈미: 음.. 그럼 나름대로 이쪽도 목숨을 걸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전투 시작...
최퓨펫 (GM): 전에!!!!!!!!!!!
이성치 회복하나요?
미니키치: 앗 네!
최퓨펫 (GM): 나츠이 진통제 없구나
미안하다..
전투 시작
미니키치: ?그러게요
각 캐릭터, 플롯을 보내주세요.
(To GM): 진노 이즈미 의 플롯은4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플롯은.......
최퓨펫 (GM): ㅋㅋㅋ
미니키치: 속도.........1보내면..되나요..?(저 설명 읽었는데
진짜 읽은거같지도 않게
이해못했네요)
최퓨펫 (GM): 플롯 1 버튼누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눌러보세요!!
한번 다 눌러보셔야해
미니키치: 속도인것만 기억나요..
최퓨펫 (GM): 속도 맞아요!
(From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의 플롯은1
최퓨펫 (GM): 근데 상황따라서
다를수도 있는거에요
coc처럼 고정이 아닙니다
미니키치: 아하....
어 다 눌러봐야하나요?
최퓨펫 (GM): 전장 이동을 쓰면
플롯을 다음 라운드 바꿀 수 있어요
미니키치: 네네
최퓨펫 (GM): 지금은 괜찮아요!
두 캐릭터의 플롯을 확인했습니다.
순서는 진노 이즈미 - 나츠이 미코 순입니다.
진노 이즈미:
진노 이즈미 ROLL 기본 공격 (공격)
12
어빌리티: 원한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나나사키 잇신: 개
최퓨펫 (GM): 아니
나가
개 쩐다
크리티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키치: 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미치...겠네
미코야
죽지마
미니키치: 전 뭘...할수있지 회피?
이미 죽을각
미코 회피 판정합니다. 2d6 굴려주세요.
미니키치: 섰는데 어케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이 미코: =
rolling 2d6
(+)
4
4
8
최퓨펫 (GM): 아 굴려봐요
씁
미니키치: 펫님
사라지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퓨펫 (GM): 이게...........................
추가 대미지는
회피가 아닌가?
(룰북에 안나와있네)
미코는 재빨리 진노가 휘두른 칼을 피합니다.
칼?! 저 여자 칼을 가지고 있어요!
미코의 차례입니다.
미니키치: 회피는 몇이상이..
성고잉에요?(찾고있음
최퓨펫 (GM): 조기
미코가 서있는곳에
5있죠
저거요
미니키치: 아
아하
와.........
나츠이 미코: 야미친 칼?칼?
진노 이즈미: 차피 죽을거 빨리 와서 죽어요.
타죽기랑 찔러 죽기.... 타 죽는게 제일 고통스럽다잖아요.
당신 친구는 이미 타 죽는 중인지도 모르겠네.
나츠이 미코: 아 글쎄 죽기 싫거든! 살아서 나나랑 놀러갈거다!!(주먹을 휘두른다)
(강타? 쓸 수 있나요?)
미니키치: 진노 너무 예쁘다 어쩌지
최퓨펫 (GM): 그렇게 생각하실줄 알았어(ㅋㅋ)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말투도 그렇고 진짜 너무 제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타 어빌리티를 사용합니다.
-1의 수정치 적용 완료. 판정해주세요!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강타 (공격)
5 -1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수정치: -1
미니키치: 아깝네....
최퓨펫 (GM): 수정치 왜저래
아뇨저거 성공이에요
미니키치: ?
최퓨펫 (GM): 마이너스는 얘가 인식을 못하는구나
목표치 4에요 강타 어빌리티 써서!
미니키치: 아!!!!
명중 판정 성공. 대미지 1d6+1 해주세요.
최퓨펫 (GM): 근데............ 속도가 1이라
나츠이 미코: =
rolling 1d6+1
()
+14
5
최퓨펫 (GM): 꼴랑 1붙네
ㅋㅋㅋㅋㅋㅋㅋ
미니키치: zzzzzzzzzzzz
그래도 힘냈어요 흑흑
아 그렇구나 아니미친그럼 저친구는
4가붙는다고?(부서워
미코는 주변에 떨어진 나무토막을 들고 반격합니다.
방심하고 있었는지, 옆구리를 크게 스칩니다.
진노 생명력 -5
다시 진노의 차례.
나츠이 미코: 하하, 도망가지 그래..?
진노 이즈미: 아직 그래도... 그래도 할만은 하잖아요. (꽤 공격이 아팠는지 어색하게 웃는다.)
진노 이즈미 ROLL 기본 공격 (공격)
3
어빌리티: 원한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최퓨펫 (GM): 할만 안한거같아요
미니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구리의 중상이 큰지, 칼을 고쳐잡다 말고 한번 휘청입니다.
그대로 진노는 칼을 놓칩니다.
미코의 차례.
나츠이 미코: 야 칼! (칼 발로 까면서 다시 한 번 후려쳐봅니다)
(강타..??? 또 가능한가요??)
되지롱
나츠이 미코: (강타갈깁니다!)
판정합시다!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강타 (공격)
7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다시 나무토막으로 진노의 옆구리를 때립니다.
중상이 워낙 커서인지, 별 저항도 못하고...
진노 이즈미:
진노 이즈미 ROLL 보복 (서포트)
7
어빌리티: 인류학
목표치: 5
미코, 인류학 판정합니다.
나츠이 미코:
나츠이 미코 ROLL 인류학
6
목표치: 7
최퓨펫 (GM): 아깝다
미니키치: 진짜 아깝다..
진노는 의식을 잃기 전, 다가온 미코의 팔을 가지고 있던 유리조각으로 크게 베어냅니다.
미코 대미지 판정 1d6합니다.
나츠이 미코: =
rolling 1d6
()
1
1
최퓨펫 (GM): 1이라고
저기
미니키치: ?
나나사키 잇신: (감정 수정합니다..)
미니키치: (몬일이 났나요)
진노는 미코의 공격으로 마지막 발악을 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그때, 우르릉,하는 소리와 함께 지붕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나츠이 미코: ....(툭툭 미코를 치다가) 기절했나..... 콜록! 미친..!
야 나나!!!!어딨어!
당장 나가지 않으면 큰일날 것 같네요.
나츠이 미코: 아, 젠장!!! 아!!!! (진노도 데리고 나갈 수 있나요?)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뒷문을 마지막 장면으로 택할까요?
나츠이 미코: (뒷문을 마지막 장면으로 선택합니다)
미코는 진노의 몸을 끌고 뒷문을 통해 밖으로 나옵니다.
꽤 무너지는 별장에서 멀어져, 그 별장을 바라보면...
별장이 와르르, 불에 무너져 순식간에 가라앉습니다.
나나사키는 어디있는걸까요. 안에 있을까요?
저택 근처를 흐린 눈으로 바라봐도 나나사키는 없습니다.
나츠이 미코: ....야, 나나사키!! 야!!!
.....너 죽었으면 진짜 가만안둬...내가, 아...(별장 주변을 계속 둘러보다가 아까 본 가망을 열어 비밀을 확인해봅니다)
'작은 가방' 정보가 갱신되었습니다.
나츠이 미코: 이미친 새끼야..넌 어디갔어 그래서...
야!!!
저택을 향해 나나사키를 불러봐도, 저택은 그저 계속 타오를 뿐입니다.
붉은 빛이 3년 전의 그 사건과 비슷했을까요?
그걸 본 나나사키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나나사키 잇신: 아.... 저거 할아버지가 지은건데. 망했네...
나츠이 미코: ..?
나나사키 잇신: (머리 위의 재를 털어낸다.)
아,
안녕.
나츠이 미코: ....
안녕?
안녕~???????
나나사키 잇신: 응. 진노씨 찾았구나.
나츠이 미코: 야 이새끼야( 발로 깐다_)
나나사키 잇신: (쇽 피한다)
나츠이 미코: 어디갔었어!!!
나나사키 잇신: 어...
진노씨를 찾으려고 헤매다보니까
정원으로 나가버려서..
나츠이 미코: .......
나나사키 잇신: 정원을 빠져나오니까 여기네.
나츠이 미코: 너 이새끼 조수 아니지?
나나사키 잇신: 조수야.
나츠이 미코: 이렇게 어벙한게 내 조수일리 없어.
나나사키 잇신: 비록.....사건에 도움 된 적은 한번도 없어도.
나츠이 미코: .....왜 조수로 두고있지?
나나사키 잇신: 그러게... 빽이 든든해서..?
나츠이 미코: ㅎ ㅏ...............
(어이없어서 웃는다)
나나사키 잇신: 맷집은 세니까..
든든하지 않아?
너 예전에 멧돼지한테 부딪힐 뻔 한것도 내가 대신 맞았잖아.
나츠이 미코: 기억 안나 새꺄..(툭친다)
그래, 그래도 든든하네.
나나사키 잇신: 그렇겠지..
뻥이니까.
나츠이 미코: 아 진짜
야 한 대만 맞아라.
별로 안아파. 알잖아?
나나사키 잇신: 음.... 싫어, 일산화탄소 마셔서 툭 치면 기절할거야.
나츠이 미코: 헛소리......하.....
나나사키 잇신: 이건 뻥 아닌데..
나츠이 미코: 웃기고 있다. 너 기절하기 전에 경찰이나 부르고 병원이나 가자.
나나사키 잇신: 좋아. ....어... 경찰은 왜?
소방서를 불러야 하지 않을까?
나츠이 미코: 저 사람이 범인이니까.
소방서도 부르고..
나나사키 잇신: 범인이구나. 기억을 찾아서 다행이네.(?)
기억을 찾는다고 이렇게... 연극을 꾸며서 미안하긴 한데..
결론이 좋으면 된거 아닐까.(훈훈하게 웃는다.)
나츠이 미코: ?
나나사키 잇신: 조수는 계속 시켜줄거지?
나츠이 미코: 기억은 못찾았거든?
아니 너무 당연하게 말하고 있어서 모르겠는데 범인도 만들어낸 건 아니지? (툭침)
나나사키 잇신: 설마. (쇽 피한다)
나츠이 미코: 일단 조수는 시켜줄테니까 경찰이랑 소방서나 불러봐.
나나사키 잇신: 난 네가 추리해낸 범인을 믿어.
나츠이 미코: 이럴때 갑자기 신뢰하지말고..핸드폰이나 줘봐.
나나사키는 소방서와 경찰에게 전화를 겁니다.
곧 경찰이랑 소방차가 들이닥치겠죠.
어쨌든 기억은 못찾았지만...
무사히 살아 돌아온 것과 우리 목숨을 노리는 사람은 이제 없을겁니다.
BEST END.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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