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살인귀' 시노비가미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더보기
겐코 탄조:겐코 탄조입니다.
PC3 아거:나도 안 보이는데
겐코 탄조:아무튼 설명을 이어나가자면
겐코 탄조:오토기 학생회 캐릭터입니다. 신념은 율닌.
겐코 탄조:학생회 서기... 라는 설정이고
겐코 탄조:접근전 공격의 특기가 동물사역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겐코 탄조:제 빌딩은 오니혈이나 요마 대상이라면
겐코 탄조:ㅋㅋ
겐코 탄조:개이득ㅋ
겐코 탄조:아무튼 여러분들에게는 츳코미 역할을 할 예정이고...
오리 (GM):그럼 가져오신 말예랑 인법
겐코 탄조:그래서 취득한 인법이 영옥!
겐코 탄조:
겐코 탄조:
겐코 탄조:> <
겐코 탄조:영옥으로 9 스페셜 만들고
겐코 탄조:흉수로 7 스페셜 만들고
겐코 탄조:
겐코 탄조:
겐코 탄조:일각고래로 상대의 회피까지 방어합니다
겐코 탄조:요런 빌딩!
겐코 탄조:그리고 단점은
겐코 탄조:
겐코 탄조:요걸 가지고 있습니다
겐코 탄조:님들에게 츳코미 걸고 안경 착
겐코 탄조:동물만이... 나의 친구다 (아닙니다. 민나가 토모다치)
겐코 탄조:친 구 하 자
겐코 탄조:아무튼 빌드설명은 끝!
오리 (GM):조아조아요
겐코 탄조:아 취득 특기는 손괴술, 포술, 은형술, 동물사역, 전달술, 언령술입니다.
오리 (GM):네! 취득특기..도
오리 (GM):ㅈㅇㅈㅇ
겐코 탄조:그럼 질문 있는 사람?
오리 (GM):그럼 다음! PC4님
우사가미 뱌쿠야:던져졌다
(To GM): 니 여친....?인가
우사가미 뱌쿠야:우사가미 뱌쿠야~ 입니다 마가츠비고요
(To GM): 비명소리달콤하더라
(From 오리 (GM)): z
우사가미 뱌쿠야:설마 나만 유파공개할줄은 몰랐음
(From 오리 (GM)): 방에 룸메 놔두고
우사가미 뱌쿠야:ㅋ
(From 오리 (GM)): 어딜 다녀온거야
우사가미 뱌쿠야:닌자의세계는 호락하지않구나
우사가미 뱌쿠야:ㅋㅋㅋㅋㅋㅋㅋ :)
우사가미 뱌쿠야:어차피 하고싶은거 할거니까
우사가미 뱌쿠야:괜찮아
쿠마가이 요우코:바쿠야군하고는 사귀는 중인 요우코 ㅇ_ㅇ)ㅅ(ㅇvㅇ
우사가미 뱌쿠야:이름보면 대충 보이겟지만 토끼마가츠비구요
우사가미 뱌쿠야:나의 여자틘구,,
(To GM): 난요마라 빨간눈인데 :)
우사가미 뱌쿠야:장점이 신비함이라
(From 쿠마가이 요우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사가미 뱌쿠야:좀... 반에 한명씩있는
우사가미 뱌쿠야:를 생각햇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ㄹㅇ
우사가미 뱌쿠야:애들이 말걸면 적당히 반응은 하는데 먼저 말걸어오는 경우는 잘 없고 뭐하는앤지 모르겠고<
우사가미 뱌쿠야:여친이랑만 논다...
우사가미 뱌쿠야::)
쿠마가이 요우코:바쿠야가 신비주의니까
쿠마가이 요우코:요우코는 옆에서 조금 안절부절 못하는 타입
우사가미 뱌쿠야:귀여우
(To GM): 너의 그 안절부절못하고 우유부단하고 조용한 마음이
(To GM): 요우코를죽인거야..
(To GM): 니탓이라고해야겠지.
(From 쿠마가이 요우코): ㅋ
(To GM): (가라미쳣음
(From 쿠마가이 요우코): 아무래도
우사가미 뱌쿠야:캐 성별은 딱히 생각 안햇어요 (여러분이 보는대로가.공식
(From 쿠마가이 요우코): 남친이 못지켜줬으니까 그렇겟지
(To GM): 응응
쿠마가이 요우코:좋아요~~
(From 겐코 탄조): 귓말 테스트
우사가미 뱌쿠야:부활동은... 귀가부
(From 겐코 탄조): 안녕하세요 > <
우사가미 뱌쿠야:ㅋ
우사가미 뱌쿠야:신비주의컨셉이니까w
우사가미 뱌쿠야:캐소개는 이정도면 되려나
쿠마가이 요우코:네!
겐코 탄조:빌드 소개도 해라
우사가미 뱌쿠야:단점은
우사가미 뱌쿠야:뒤적임
우사가미 뱌쿠야:
쿠마가이 요우코:정말이지
우사가미 뱌쿠야:ㅋ
쿠마가이 요우코:광신막아둔거봐
우사가미 뱌쿠야:다죽자의 마음가짐
우사가미 뱌쿠야:빌딩도
우사가미 뱌쿠야:
우사가미 뱌쿠야:다죽자
우사가미 뱌쿠야:
쿠마가이 요우코:자힐할수 있겠다!!
우사가미 뱌쿠야:
우사가미 뱌쿠야:이렇게 가져왓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1 그윽ㅎ하게봄
우사가미 뱌쿠야:난 때릴수만잇으면되
(To GM): 물론 판방쓸거지만;
우사가미 뱌쿠야:이상입니다
(From 쿠마가이 요우코): z
쿠마가이 요우코:좋아~
쿠마가이 요우코:그럼 PC2
토요 아시나리:아시나리입니다..
토요 아시나리:뭐랄까 ....
토요 아시나리:스포츠애니에 나오는 3학년 주장? 같은 타입의 캐릭터에요
토요 아시나리:글쎄요?
토요 아시나리:무튼... 후배 잘 챙기고..
NPC 이소가이 마키:얼결에 남자아이랑 룸메이트가 되어버렸어
토요 아시나리:시점은 선배들이 고3 대학 시험기간이라 주장을 물려받은?걸로 했어요
토요 아시나리:부는 야구부....... 려나 사실 스포츠부면 어디든 상관없는데
토요 아시나리:일본에서 제일 메이저한 운동부는 야구부니까? 야구부로했어요
토요 아시나리:야구해서흉인듯
토요 아시나리:야빠 ㅇㅈ합니까?
토요 아시나리:내야수 생각햇어요 의외로
토요 아시나리:주장은 그런법이지
NPC 이소가이 마키:그럼 마키는... 원래는 귀가부였습니다만
NPC 이소가이 마키:룸메하고 아시나리랑 이야기하다보니
토요 아시나리:약간 1학년 엘리트배터리 콤비가 있는? 그런거 생각했어요
NPC 이소가이 마키:방과후에 구경도 가고
NPC 이소가이 마키:나중에 매니저나 지원해볼까 하고있어요
토요 아시나리:좋네...
토요 아시나리:그래서..뭐야 원래 아시나리의 룸메이트가..
(To GM): 나지만
(To GM): 그래서전학갓을지도 ㅎ
(From NPC 이소가이 마키): 일부러 보낸거아녀?!
토요 아시나리:다른 룸메이트를...학교에서 배정해줬는데
NPC 이소가이 마키:기숙사 자리가 비었대서 냉큼 왔는데...
토요 아시나리:이소가이....란 남학도가하나 있어서 꼬여버린것같은
NPC 이소가이 마키:그렇네요
토요 아시나리:느낌으로 설정을해드렸습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그럼 츤데레계열...?인걸로
NPC 이소가이 마키:잡아보겠어요
토요 아시나리:귀엽다
토요 아시나리:야구부하는... 스포츠계 주장 남자아이 룸메에게도 지나치게 젠틀해서 고자소리들음
NPC 이소가이 마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 이소가이 마키:이... 이녀석!!!
토요 아시나리:같은부원한테분명
NPC 이소가이 마키:날 여자로 보긴 하는거야!?
토요 아시나리:하?! 주장 고잡니까?!
NPC 이소가이 마키:바보!!!!
토요 아시나리:근데 그럴때마다약간
NPC 이소가이 마키:ㅋ
NPC 이소가이 마키:하, 할말없네
토요 아시나리:하고 그냥 피식 웃고 그래 그럼됏어.
NPC 이소가이 마키:그럼 얼굴만 빨개져서
토요 아시나리:야구하러가는
NPC 이소가이 마키:수건던져
토요 아시나리:ㅋ
토요 아시나리:그런캐릭터.
토요 아시나리:배경! 이질적인 재능
토요 아시나리:그쪽에 재능이잇음...같은게
토요 아시나리:뭐랄까 열성인자같은게 있지않을까 햇는데
토요 아시나리:ㅇㅈ?
토요 아시나리:ㄳ합니다
토요 아시나리:뭐 어쩃든 요마의 인자같은게 있기는한데... 먼 조상에서 내려온거고
NPC 이소가이 마키:맞아 아시나리는
토요 아시나리:뭐 시날 진행하면서
NPC 이소가이 마키:셰샤예요
토요 아시나리:뭔가나오면 구부려서바꿔요
토요 아시나리:네네
토요 아시나리:셰샤라서
토요 아시나리:뭐 그래서
토요 아시나리:전투관련빌드는 1도없고요
토요 아시나리:내편만들어서
토요 아시나리:함께하자.할거에요
토요 아시나리:네 ㅈㅉ 하렘만드려는불순한의도로
토요 아시나리:이런캐짰고요.
토요 아시나리:남성향의지배자하겟습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신경쓰여;;
토요 아시나리:외엔...없는거같아
NPC 이소가이 마키:좋아요!
오리 (GM):그럼 마지막
오리 (GM):1번님~
치에 리리카:옷
치에 리리카:일단 설정 쓸때는 착하고 머 친화력 좋은 그런거 생각했는데 그리고 보니 뵤한 인상이라서.....
치에 리리카:적당히 착한데 좀 무뚝뚝하고...
치에 리리카:T가 한 90%지만
치에 리리카:의리가 있는
치에 리리카:요마에 의해서 가족을 잃어서 방랑하던걸 오토기가 쭈섯구요
치에 리리카:닌무를 받아서 전학다니며 사건 해결하는 뭐....
치에 리리카:폭풍의전학생같은겁니다
치에 리리카:어 진짜 설정에 그렇게
치에 리리카:뭐있냐 암튼 전학생이라 모두와 곧 친구가 될 예정...
치에 리리카:뭐 들고왔을까요
치에 리리카:비밀입니다
오리 (GM):불가사의 인법 한번
치에 리리카:
(From 겐코 탄조): PC1 배경에 네고로슈인건 나와잇는데 이건 공개 ㄱㅊ은가요
오리 (GM):그런고로 접공조차 가려져있다
치에 리리카:네 그렇습니다...
치에 리리카:저는 오토기본류
치에 리리카:장점은 말예!
치에 리리카:그러니 말예인법이 있겠죠
(To GM): 네고로슈면
치에 리리카:단점은 열성인자입니다...
(To GM): 대공천수포잇겟지(과연
치에 리리카:별 생각없이 엇 퇴마편 단점 ㅋㅋ
오리 (GM):다들
치에 리리카:끝
오리 (GM):퇴마편에 충실한
오리 (GM):좋습니다
오리 (GM):NPC는 보드에 나와있는대로 수가 많기는 한데
오리 (GM):소개하는걸로~
오리 (GM):가자!
오리 (GM):다들 화장실이나 물 간식같은거 챙겨주시고
오리 (GM):35분 되면
GM:준비하면서 저도 사전 안내
GM:NPC 캐입이나 desc 지문 나오는 중에도 자유롭게 캐입하셔도 되구요
GM:오오
GM:나중에 회상할때도 넣어주세여 ㅎㅎ
(To GM): 페이크테마곡이에요
(To GM): 그때진짜틀게요
(From GM): 네!!
GM:그때그때 타이핑하느라 도입은 살짝 느릴수도 잇는데 열시미 떠들어주심 좋을듯 합니다
GM:그럼 시간 됐는데
GM:준비되신 분들은 저널 바꿔주세요!
이곳은 키라시키 고교.
토요, 겐코, 우사가미는 모두 같은 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근처에는 같은 반인...
NPC 히라노 코우지:히라노 코우지와
NPC 이소가이 마키:이소가이 마키
NPC 쿠마가이 요우코:그리고 쿠마가이 요우코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보면,
토요 아시나리:같은반 친구들인거군
앞문이 열리며 담임 선생님이 들어옵니다.
NPC 키무라 슌스케:옆구리에 책 하나랑
토요 아시나리:아시나리는 아마 평범히 아이들이 재잘거리는 걸 듣고 있을 것 같네요.
NPC 키무라 슌스케:손에는 그 뭐시냐 나무막대 들고
토요 아시나리:근근히 웃으면서 고개 끄덕이기만 합니다.
NPC 키무라 슌스케:"자, 조용조용."
겐코 탄조:그럼 조용히 있습니다. 읽던 책을 덮어요.
NPC 키무라 슌스케:"이녀석들이... 학교에 무슨 사건이 일어났다고 괴상한 소문같은거나 떠들고 말이야."
우사가미 뱌쿠야:앞을 봅니다. 그 전까지는... 요우코랑 속닥속닥 하고 있었으려나
NPC 키무라 슌스케:"자, 들어와." 하고 치에를 불러요
겐코 탄조:전학생?
토요 아시나리:이런 시기에...
치에 리리카: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앞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섭니다. 사뿐사뿐....
NPC 쿠마가이 요우코:뱌쿠야. 이거 먹어 ㅇ_ㅇ)_ 하고 사탕줌
치에 리리카:웅성거리는 소리가 더 커지면 멀뚱히 앞을 봐요.
겐코 탄조:이 시기에 전학생이라니. 별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사가미 뱌쿠야:고마워^_^ 하고 사탕 쏙 먹으면서 전학생을 봅니다.
NPC 키무라 슌스케:"이런 어수선한 시기에 전학생이라니..." 머리를 긁고요
토요 아시나리:하지만 상념은 지웁니다. 개인적인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NPC 키무라 슌스케:자기소개 하라는듯 한 발짝 비켜 줍니다.
치에 리리카:"아."
NPC 키무라 슌스케:"늦게 전학오긴 했지만, 잘 챙겨주고."
치에 리리카:끝났다는 듯이 선생님을 바라봅니다.. 끄덕끄덕.
NPC 이소가이 마키:전학생이라니...! ㅇ`.ㅇ) 하고
토요 아시나리:이름의 한자를 노트에 써둡니다... 치에라고 읽는구나.
NPC 이소가이 마키:그 김에 아시나리 콕 찌르면서
토요 아시나리:"음?"
NPC 이소가이 마키:주먹밥 챙겨준다.
치에 리리카:어디에 앉을까요? 라고 묻는 시선이에요.
NPC 키무라 슌스케:보자
토요 아시나리:"응? 고마워."
NPC 키무라 슌스케:PC1 NPC2 1
토요 아시나리:"... 도시락 챙기지 못한건 티가 났나보네." 조금 부끄러워해요.
NPC 키무라 슌스케:"저기, 겐코 옆에 앉아라."
NPC 키무라 슌스케:하얀머리 안경쓴 녀석이야
겐코 탄조:그럼 손을 슬쩍 들어줍니다. 전학생이 찾기 편하게요.
NPC 이소가이 마키:이, 이런 데서 부끄러워 하기는!!
치에 리리카:눈동자만 굴려서 겐코를 바라봅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운동부면 밥은 챙겨먹고 다녀." 참나
치에 리리카:그리고 척척 걸어가서 옆자리에 앉아요.
NPC 키무라 슌스케:자... 그러면 전학생 소개도 시켜줬고
NPC 키무라 슌스케:"아... 요즘 사건사고로 불안한 건 알겠다만."
NPC 키무라 슌스케:"과장스러운 소문 떠들고 다니지는 말고."
겐코 탄조:선생님이 사건사고에 대해 계속 언급하면 전학생의 눈치를 슬쩍 봅니다. 저 아이는 모를테니까요.
NPC 키무라 슌스케:일찍일찍 다녀! 라고 하는데.
치에 리리카:무슨 소리를 하는 거람 ㅇ_ㅇ 이런 표정으로 보고 있어요
NPC 키무라 슌스케:2주일 전에 한 명, 1주일 전에 한 명의 학생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우사가미 뱌쿠야:으음... 운이 없네, 이런 때에 오다니.
치에 리리카:작은 목소리로 겐코에게 소근소근.....
토요 아시나리:뭐, 쓸데없는 외출을 삼가라는 의미겠죠.
NPC 키무라 슌스케:학생들은 살인범을 잭 이라고 부르며 소문을 내고 있는 거 같은데.
토요 아시나리:우리학교는 기숙사제니까요.
치에 리리카:"선생님이 말하는 소문… … 뭐야?"
NPC 키무라 슌스케:그렇지.
토요 아시나리:알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며
겐코 탄조:"아... 2주 전이랑 1주일 전에 학생이 한 명씩 죽었거든..."
겐코 탄조:"그 이야기를 말하시는거야... 위험한 시기에 전학오다니 너도 참 기구하구나"
NPC 키무라 슌스케:"자, 그럼 조례는 이상."
치에 리리카:"그래?"
NPC 키무라 슌스케:하고 선생님은 나가고요
치에 리리카:"큰일이네, 그거."
NPC 키무라 슌스케:키무라 슌스케의 핸드아웃 공개~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여태 조용히 있던... 뒷문 근처의 학생.
겐코 탄조:"그 살인범을 학생들은 잭이라 부르는거 같은데, 혹시 모르니까 알아둬"
NPC 히라노 코우지:마찬가지로 얼마전에 전학을 온 탓에 섞이기 어려워하는 눈치로...
NPC 히라노 코우지:종이 치면 먼저 일어나 나갑니다.
치에 리리카:"12월에 전학이라니… 시기가 애매하긴 하지."
NPC 쿠마가이 요우코:그런 뒷문을 잠시 바라보다가...
NPC 쿠마가이 요우코:"응. 부를만한 이름이 있는게 편하니까...이려나."
겐코 탄조:"아마 맞을거야. 살인마 잭에서 따온 이름..."
NPC 쿠마가이 요우코:뱌쿠야는 어떻게 생각해 하고
NPC 쿠마가이 요우코:잡담하고요
치에 리리카:뒷문으로 나가는 붉은 머리를 잠깐 바라보았다가 가방 정리를 해요 뒤적뒤적
토요 아시나리:"히라노군." 아마 나가는 그를 잠깐 걱정스럽게 불렀지만...
우사가미 뱌쿠야:살인마에도, 전학생들에게도... 흥미가 있는 듯 하면서도 없는 듯한 태도로.
NPC 이소가이 마키:나는 이소가이 마키. 하고 사회성 있는 모습으로 인사하고...
NPC 이소가이 마키:학교소개 시켜줄까?
토요 아시나리:"오늘도 나가버렸네." 중얼거리는데... 리리카가 근처로오면 이 쪽도 반갑게 인사해줘요.
우사가미 뱌쿠야:뱌쿠야는~ 늘상 그런 느낌입니다. 리리카가 이름을 물어온다면 가볍게 인사하며 답했을 거구요.
토요 아시나리:토요 아시나리야.
토요 아시나리:"잘부탁해 치에양."
NPC 쿠마가이 요우코:뱌쿠야는 여전하네... ㅇ,ㅇ)
치에 리리카:그럼 이소가이라고 부를게 하고 학교를 소개해준단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했어요
토요 아시나리:"응? 음..."
NPC 이소가이 마키:치... 친하다고 해야할까
NPC 이소가이 마키:가, 같, 같...은... 아...............
토요 아시나리:"친해." 미소짓기
NPC 이소가이 마키:"바, 반 친구니까 이정도 느낌은 평범하지."
우사가미 뱌쿠야:oO(둘은 친하지...) 생각
토요 아시나리:"그러게. 치에양 짝인..."
치에 리리카:"아하."
토요 아시나리:"겐코 군과도 친하고. 그치?"
NPC 이소가이 마키:"그럼...!"
겐코 탄조:"뭐 다름 두루두루라고 해야할까나"
토요 아시나리:"겐코 군은 학생회니까. 도와줄 수도 있을거야."
치에 리리카:"그럼 저 둘은?" 저 멀리 요우코랑 바쿠야 가리킴
NPC 쿠마가이 요우코:요우코도 조용한 성격이라
겐코 탄조:"학생회라고 해도 서기일 뿐이지만."
우사가미 뱌쿠야:둘이서만
토요 아시나리:뒤를 돌아서 두 사람을 봅니다. "친하지. 반에 딱히 모난 애들은 없어서."
우사가미 뱌쿠야:우후후 꺄르르
겨울이 찾아오는 이 때,
전학을 온 한 명의 학생.
키리사키 고교에서의 첫 날이 지나갑니다.
그리고, 이틀 후.
언제나와 같은 아침입니다.
첫교시는 생물 수업.
(To GM): 사냥을나서볼까
(To GM): 작두듬
오늘은 실습실에서의 수업인지라...
NPC 키무라 슌스케:조례가 끝나면, 전원 늦지 않게 오라고 당부하고
NPC 키무라 슌스케:교과서를 챙기러 교무실로 돌아가는 담임 선생님입니다.
겐코 탄조:실습실로 갈 채비를 하다가 나가지 않고 있는 담임 선생님을 봅니다.
NPC 키무라 슌스케:"쿠마가이는 오늘 왜 안온건지 아나?" 하고 뱌쿠야 불러봄.
치에 리리카:달그락달그락 필통이랑 책을 챙기고 있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음..." 비어있는 옆자리를 봅니다.
토요 아시나리:교과서를 챙기다가... 뱌쿠야쪽을 봅니다.
NPC 키무라 슌스케:"그래?"
토요 아시나리:"아프다거나 한 건 줄 알았는데."
토요 아시나리:"우사가미에게도 연락 안온거야?"
NPC 키무라 슌스케:연락해봐야겠군... "알겠다."
우사가미 뱌쿠야:신경이 쓰이는 기색입니다, 이쪽도요.
겐코 탄조:"흐음. 쿠미가이에게 별 일이 없어야할텐데"
토요 아시나리:돌고있는 소문이 소문인지라 조금 걱정되네요.
치에 리리카:"어디 아픈거 아니야?"
토요 아시나리:"...몸살이겠지. 응."
NPC 이소가이 마키:"걱정되네..."
우사가미 뱌쿠야:연락을 다시 해보려는듯 휴대폰을 찾네요.
겐코 탄조:치에에게 말합니다.
GM:전화해본다면 통화음이 길게 이어지다가, 받지 않습니다.
치에 리리카:핸드폰을 찾는 우사가미를 보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우사가미 뱌쿠야:"으음..."
치에 리리카:"아직 학교 길을 잘 모르겠어."
토요 아시나리:"그래? 다같이 이동하자 그럼."
우사가미 뱌쿠야:침음합니다. 연결되지 않는 전화를 붙잡고 있느라...
토요 아시나리:"이런 때엔 둘이서 다니는 것도 걱정되니까..."
요우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실습실로 이동합니다.
겐코 탄조:"우사가미. 계속 꾸물대면 두고 간다?"
우사가미 뱌쿠야: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뒤늦게 실습실로 갔겠네요.
이과 실습실에 도착하면...
채 들어가기도 전에,
여학생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토요 아시나리:뭐... 처진다면 토요가 신경써서 중간즈음에서 같이 갔을 거 같긴해
겐코 탄조:"비명소리!?"
겐코 탄조:그 소리를 드고 바로 뛰어가봐요
치에 리리카:"…!"
NPC 이소가이 마키:"꺄... 꺄악!!!!!"
토요 아시나리:"...!" 이 쪽도 마찬가지로 뛰어갑니다.
우사가미 뱌쿠야:조금 먼 곳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NPC 이소가이 마키: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콰당, 넘어져서는...
치에 리리카:"무슨 일이야…?" 아이들의 뒤를 따라가봐요.
겐코 탄조:"이소가이 무슨 일이야?"
토요 아시나리:"마키!" 하고 따라갔다가...
NPC 이소가이 마키:선생님이 두고가셨던 열쇠꾸러미 손에 쥔 채로...
겐코 탄조:그리고는 이소가이가 본 장면을 목격합니다.
우사가미 뱌쿠야:걸음이 빨라지다가, 이내 뛰어서 도착합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덜덜 떨면서 한쪽을 가리키는데요.
손끝이 미치는 방향,
NPC 이소가이 마키:$
그곳에는 어느 여학생이 시체가 되어 쓰러져 있습니다.
... 그렇네요.
쿠마가이 요우코입니다.
겐코 탄조:"... 쿠마가이?"
NPC 이소가이 마키:그럼 이쯤에서
NPC 이소가이 마키:PC들의 핸드아웃을 한번씩 보여드립니다
치에 리리카:"…쿠마가이 양."
토요 아시나리:"......이런."
NPC 이소가이 마키:"그... 그런..."
토요 아시나리:"선생님을 불러와..!" 하고 다른 엑스트라 애들 시키고..
NPC 이소가이 마키:"서, 설마... 나... 그때 봤던..."
치에 리리카:"잠, 잠깐… 이소가이 양! 어디 가는거야...!"
우사가미 뱌쿠야:그다지 감정이 드러나지 않던 얼굴에 크게 당황한 표정이 스칩니다. "...이건,"
치에 리리카:뛰쳐나가는 마키를 잡으려고 하지만… 이미 늦었겠어요.
토요 아시나리:".. 쿠마가이양을 해친 녀석이 주변에 있을 수도 있는데."
우사가미 뱌쿠야:마키가 뛰쳐나가는 것을 바라볼 정도의 정신도 없었겠네요.
NPC 히라노 코우지:뒤늦게 도착한 코우지는... 모여있는 광경에 주춤하지만.
토요 아시나리:그럼.. 회장인 겐코(지금없지만)
토요 아시나리:에게 여길 부탁할게..! 하고 토요는 쫓아갈 거 같긴 하네요.
치에 리리카:이쪽은 겐코를 도와서 선생님이 오실때까지 상황을 수습하려고 노력합니다.
소동은 점점 커지고...
다른 교실에서도 구경꾼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치에 리리카:다른 아이들을 진정시켜보는중....
NPC 아스카와 쿠로무:얼라리?
NPC 아스카와 쿠로무:기웃... 기웃 하다가
NPC 아스카와 쿠로무:"아? 혹시 세번째 사건?" 하고...
NPC 아스카와 쿠로무:치에한테 말 걸어요
치에 리리카:ㅇ_ㅇ 누구지
NPC 아스카와 쿠로무:ㅇ,ㅇ
치에 리리카:"구경났어?" 미안
NPC 아스카와 쿠로무:"에~..."
NPC 아스카와 쿠로무:"죄송합니다! 그치만~ 사람이 모여있길래요~"
NPC 아스카와 쿠로무:"아,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치에 리리카:멀뚱....
NPC 아스카와 쿠로무:카메라는 없고. 핸드폰(아이폰임)만 들어보이면서
치에 리리카:"옆 반?"
NPC 아스카와 쿠로무:"신문부 아스카와 쿠로무입니다~"
NPC 아스카와 쿠로무:"잭에 대한 소문을 찾고 있거든요!"
치에 리리카:신문부라는 말에 눈을 가늘게 뜨고요.
(To GM): 아 여기왜케 내정체를위협하는놈들이만아
(From NPC 아스카와 쿠로무): 소문의 중심지다
치에 리리카:"잭인지…뭔지 잘 모르겠지만. 남의 죽음을 가십거리로 삼는건 좋지 않아."
NPC 아스카와 쿠로무:에... 정론이다...
NPC 아스카와 쿠로무:"하지만, 다른 학생들도 무서워하고 있다고요?"
치에 리리카:"글쎄…."
NPC 아스카와 쿠로무:ㅇ3ㅇ
치에 리리카:고등학생이 뭘할수있겠냐
NPC 아스카와 쿠로무:어른은 못믿슴다!
치에 리리카:이런소리하고싶은데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럼 고민하고 있는 사이
치에 리리카:"보통 너같은 사람이 다음 희생자가 되던데.." 중얼중얼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만."
NPC 호시나가 아키라:"아스카와 쿠로무라고 했지. 1학년?"
NPC 호시나가 아키라:"예민한 학생들도 많은데 말은 가려서 해."
NPC 호시나가 아키라:이렇게 등장한 이 학생은
NPC 호시나가 아키라:학생회장입니다.
NPC 아스카와 쿠로무:에~~
NPC 아스카와 쿠로무:그럼 뭐... 꼬리 내리고.
NPC 호시나가 아키라:음.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럼 남아있는 여러분 보고요.
치에 리리카:한숨을 짧게 내쉽니다.
NPC 호시나가 아키라:"너희들도 혼란스럽겠지만, 현장에 오래 남아있는건 좋지 않아."
우사가미 뱌쿠야:주변의 소음은...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았네요.
NPC 호시나가 아키라:상사... 동급생이지만... ...
치에 리리카:"뭐…." 혼란스러워 보이는 바쿠야를 바라보았다가요.
우사가미 뱌쿠야:학생회장...인가, 뒤늦게 그가 왔다는 것을 깨닫긴 하지만요.
NPC 호시나가 아키라:우사가미라...
우사가미 뱌쿠야:치에의 말대로 자리를 떠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NPC 호시나가 아키라:"... ..." 그럼 침묵하며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는 기다려 주는데.
NPC 세오노 미야:겸사겸사
NPC 세오노 미야:그때 등장한 선생님
NPC 세오노 미야:"아이코... 수업시간인데 아이들이 왜이리 많아?"
NPC 세오노 미야:"자자, 다들 자리로 돌아가!"
NPC 세오노 미야:이렇게 말하는 이 선생님도
NPC 세오노 미야:고전문학 쪽~ 교사입니다.
(To GM): 나를모두경계하네
(To GM): 수퍼스타된기분 ㅎㅎ
(From NPC 세오노 미야): 잭이란
(From NPC 세오노 미야): 주인공인거죠
치에 리리카:"…아, 알겠습니다."
(To GM): 빠와까를미치게만들어보실까
NPC 호시나가 아키라:"참, 겐코."
겐코 탄조:"네! 회장"
NPC 호시나가 아키라:"사건이 터졌으니 방과후에는 학생회실에 잠깐..."
NPC 호시나가 아키라:"...?"
NPC 호시나가 아키라:"여기, 뭐가 묻었네." 손수건으로 닦아주려 하는데요.
겐코 탄조:"아... 네"
NPC 호시나가 아키라:와이셔츠 소매가 살짝 붉으려나
겐코 탄조:아?
NPC 호시나가 아키라:의아하게 생각하지만 별 말 않습니다.
겐코 탄조:그럼 슬쩍 소매를 가려요.
겐코 탄조:이런... 수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
우사가미 뱌쿠야:힐끔...
NPC 키무라 슌스케:이목이 쏠리기 전에
치에 리리카:호시나가와 겐코가 대화하는 동안 이쪽은 우사가미를 챙겨봅니다. 일단 교실로 가자는 손짓.
NPC 이소가이 마키:공개하는걸 깜빡했던 이소가이 마키도
우사가미 뱌쿠야:"그렇지만..." 선생님이 오시면, 여전히 떠나고 싶지 않은듯 말끝을 흐리지만.
NPC 이소가이 마키:핸드아웃 공개!
토요 아시나리:아마 마키를 데리고 진정시킨 뒤 교실로 복귀하겠죠. 응응.
토요 아시나리:그 간의 일은 다른 애들에게 듣고...
NPC 세오노 미야:그럼 뱌쿠야 도닥여주면서
토요 아시나리:신문부가 어쩌고... 회장이와서 우와악 같은
NPC 세오노 미야:맡기고 돌아가있어~ 해요
우사가미 뱌쿠야:난동을 피울 성격은 아니고, 결국 마지못해 돌아가는 쪽이 되겠네요.
우사가미 뱌쿠야:"네..."
교실로 돌아가는 길...
(From 겐코 탄조): 내가 죽였어 (속닥
멀리서 사이렌 소리가 들립니다.
꺼림칙한 분위기가 키사라기 고교를 잠식해 갑니다.
GM:그럼
GM:시나리오 특수 룰 공개하겠습니다 (자히님 오시면)
(To GM): 아싸진짜작살로죽이기
(From GM): 네 ㅎㅎㅎㅎ
(From GM): 잡을수잇다! 학생을!
(To GM): : )
GM:시간이 조금 걸리는거 같으니
GM:공개해둡니다
GM:어서오세요!
GM:한밤중카드 규칙 다시 띄워드리며
GM:매 사이클이 지날 때마다, 한밤중 장면이 진행됩니다.
(To GM): 여자만죽여야한다는점에서 ㄹㅇ
(To GM): 잭같네요
(To GM): 뭐여자만 안죽일수도잇지만
GM:캐릭터 폴더 보시면 각자의 비밀 아래에
GM:한밤중카드가 배부되었는데요
GM:PC간 상의는 불가.
GM:습격/방어/패스를 고를 수 있는데
GM:NPC 역시 공격하셔도 되며, 막지 못하면 NPC는 사망합니다.
GM:헷갈리는 지점은 그때가서 더 여쭤보셔도 되고~
GM:1사이클당 하루로 간주합니다!
(To GM): npc죽여서 gm편하게만들어드려야겟다
(From GM): 다정하다
GM:그럼 1사이클
GM:먼저가고싶다 or 나중에 가고싶다
GM:잇다면 말해주세요
GM:23 중에서
토요 아시나리:나다
GM:아시나리 먼저?
GM:장면열기 매크로
GM:바로 열릴거예여!
토요 아시나리:
토요 아시나리:뭐....하지만?
NPC 히라노 코우지:일반인이라
토요 아시나리:저 수업은 가차없이
토요 아시나리:아마 시점은 그 당시의 실습 수업? 이었겠네요.
토요 아시나리:자습이었지만 어수선한 관계로 제대로 될 리는 없다...
겐코 탄조:"우사가미.... 유감이다"
(From 겐코 탄조): 그치만 니 여친이 나를 먼저 습격했어
우사가미 뱌쿠야:"아..." 멍하게 앉아있던 탓에 갑자기 아이들이 다가오면 조금 놀라는 것 같네요.
치에 리리카:멀리서 우사가미의 눈치만 보다가 슬금슬금 다가옵니다.
토요 아시나리:"오늘 부활동은 못할 것 같네." 가벼운 얘기부터 시작해보기
토요 아시나리:"우사가미는 귀가부여서 관계 없겠지만..."
우사가미 뱌쿠야:"으, 응...이런 일이 생길줄은 몰라서..." 괜찮다는 말은 안나오는 것 같지만.. 차분하게 답하네요.
치에 리리카:"저기… 좀 쉬는건 어때?"
토요 아시나리:"그래. 내가 잘 말해줄게."
겐코 탄조:평소같으면 그건 학생의 본분이 아니라며 태클을 걸었겠지만... 오늘만큼은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확실히 그 편이 나아보이는 상태이긴 하지만.. 고개 절레절레.
치에 리리카:하긴… 혼자 있는것도 위험한가..
토요 아시나리:"이해해. 음..."
치에 리리카:"처음 사건이라면?"
토요 아시나리:"체육창고였어서. 야구부 애들이 먼저 발견했거든."
우사가미 뱌쿠야:"2주 전쯤... 이었을까."
토요 아시나리:"...피해자가 있던 장소..말야."
치에 리리카:"체육창고…."
겐코 탄조:괜히 안경을 한 번 고쳐씁니다.
치에 리리카:"그 피해자는 몇학년 학생이었어?"
토요 아시나리:"3학년 선배."
토요 아시나리:"수영부...였었나."
토요 아시나리:"그래서 이해해. 애들이 무섭다고- 주장인 내가 볼이랑 라인마커를 늘 혼자 정리하러 들어가거든."
치에 리리카:"3학년의 수영부…. 응."
치에 리리카:곰곰, 그 적막을 생각해보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겐코 탄조:"그 다음은 1학년 학생. 강당에서 발견이 되었지"
겐코 탄조:"그래서 우리 체육 수업을 운동장에서만 하는 이유야. 너무 추우면 교실에서 자습하고"
토요 아시나리:"아하하. 나는 운동장에서 뛰는 게 더 편하긴 하지만."
겐코 탄조:"뭐... 그런 일이 있었다고"
치에 리리카:"어쩐지, 이렇게 추운데…."
치에 리리카:"운동장만 고집하는 이유가 있더라."
우사가미 뱌쿠야:그런생각안햇어
겐코 탄조:"아무튼 간에. 잭이란 녀석 때문에 이게 왠 난리야"
우사가미 뱌쿠야:"...나는 줄곧 남 일이라고만 생각했어, 그 3학년도 1학년도 전혀 모르는 아이들이라."
우사가미 뱌쿠야:"벌받은 걸지도 모르겠네..."
(To GM): :)
겐코 탄조:1,2,3 모두 콜렉트
(To GM): 띠부씰다모앗당~
(From GM): 신난다!!
토요 아시나리:"벌...이라니 그럴리가."
치에 리리카:"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마."
겐코 탄조:"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살인마에게 지는거야"
치에 리리카:"나쁜건 그 '잭'이라는 놈이잖아."
토요 아시나리:"맞아.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거고..."
토요 아시나리:"...아." 본론이 생각났다는 듯.
토요 아시나리:"...그러니까...네가 원한다면..."
우사가미 뱌쿠야:"토요는 친절하네... 마음은 고마워."
토요 아시나리:"아하하. 그렇게 말할 거 같기는 했지만 말야."
토요 아시나리:"겐코, 지지난주랑 지난주에 장례식 참여했었지? 학생회니까..."
겐코 탄조:"응 갔었지."
토요 아시나리:"알려줄 수 있어?"
토요 아시나리:"...절차라던가, 우리가 준비할 거..."
겐코 탄조:"..."
토요 아시나리:"이번엔 우리반, 아마 다 같이 갈거니까."
치에 리리카:"… …음."
치에 리리카:"어색하네, 장례식 준비라는 건."
겐코 탄조:그럼 한숨을 푹 쉬다가 알려줍니다.
우사가미 뱌쿠야:"나도.. 가본적 없어."
겐코 탄조:장례식에 갈 때에는 어떤 복장으로 가야하는지, 방문객으로서 절차를 어떻게 따라야하는지.
토요 아시나리:과하지도 않고, 그러나 너무 동정하는 것도 않게 차분히 설명하는 그의 말에 안도를 느낍니다.
토요 아시나리:지금 그와 저는 적어도, 이 반의 아이들이 모두 괜찮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토요 아시나리:말하지 않아도, 육감으로 느낍니다.
겐코 탄조:"... 그렇게까지 필기할 필요는 없는데"
토요 아시나리:제육감으로 겐코에게 감정판정합니다.
GM:네. 판정해봅시다!
토요 아시나리:
GM:와~
GM:그럼 감정표~
겐코 탄조:
토요 아시나리:
(From 겐코 탄조): 나 마인 장점 이미 잇어서 사실 필요 없는데
(From 겐코 탄조): 잘 받아갈게(?
토요 아시나리:"우리반에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탄조."
(From 겐코 탄조): 그렇군요!
토요 아시나리:"의지가 되네. 하하." 활짝 웃으며 노트를 덮습니다.
겐코 탄조:"뭐... 네가 먼저 솔선해준 덕분이지"
겐코 탄조:학생회 서기로서 앞에서 나서본적은 없습니다. 언제나 뒤에서 묵묵히 따랐을 뿐.
겐코 탄조:그렇기에 항상 앞서서 나가는 이들을
겐코 탄조:동경(+)의 감정을 가져갑니다.
토요 아시나리:그와 엮인 인연을 느낍니다.
토요 아시나리:
GM:확인~
토요 아시나리:흠, 아버지가 옛말에 긴밀한 우정은 둘도 없는 피의 형제라고 했었죠.
토요 아시나리:그런걸까?
(From 겐코 탄조): ㄱㅊ 이미 마인 장점으로 있어
토요 아시나리:"치에도, 전학온 지 얼마 안됐는데 ..같이 의논해줘서 고마워."
토요 아시나리:"이 녀석들도 슬쩍슬쩍 이름으로 부르고 있거든." 장난처럼 웃으며 두 사람을 가리키기 ..
치에 리리카:"별 말씀을.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가 다 잘챙겨줘서…."
겐코 탄조:"뭐, 나는 어떻게든 불러도 상관은 없어"
겐코 탄조:겐코라 하든 탄조라하든 딱히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oO(자연스러워서 눈치 못챘어..) "편하게 불러."
치에 리리카:"마음대로 해."
토요 아시나리:"그럼. 당연하지."
겐코 탄조:"푸핫"
토요 아시나리:그럼... 그렇게 말하는 가운데에 쉬는시간 종이 울리는거죠. 오..
치에 리리카:"야구부에 어울리는 별명이네."
겐코 탄조:아재개그에 빵터집니다.
치에 리리카:"실책이 잦은편?" 난이런거나물어볼게
토요 아시나리:"흠... 평균정도라고 말해둘까."
토요 아시나리:"넌 웃는게 더 보기 좋으니까. 괜찮아."
치에 리리카:"그때까지 학교에 남아있으면."
토요 아시나리:
겐코 탄조:
겐코 탄조:그럼 시간은 흘러...
겐코 탄조:계속 애매하게 자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회장의 부름이 생각나 향합니다.
NPC 호시나가 아키라:겐코가 학생회실 근처로 오려고 건물을 건너오려 하면...
겐코 탄조:이번에도 학생이 죽었으니, 학생회 차원에서 무언가 조취를 취하기 위함이겠죠.
NPC 호시나가 아키라:복도에서 아키라가 창밖을 내다보고 있겠네요.
겐코 탄조:"회장?"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럼 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아보고.
NPC 호시나가 아키라:"수업은 전부 끝났나 보네."
NPC 호시나가 아키라:"안으로 들어갈까?" 찬 바람 부는 창문 닫는다.
겐코 탄조:"상황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계속 자습 중이에요."
겐코 탄조:"대체 학교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렇네... 이번 피해자는 같은 반이라고 했었지."
NPC 호시나가 아키라:"겐코는 괜찮아? 놀랐을 텐데."
NPC 호시나가 아키라:학생회실에 들어가서 종이컵에 티백이라도... 우려줍니다.
(From NPC 호시나가 아키라): 그걸로 누굴 치시려고
(To GM): :)
(From 겐코 탄조): 완전. 개 크게. 놀랐어요. 아니 걔가 저를 갑ㅈ자기 덮쳤다니까요!?
겐코 탄조:"... 충격적이긴 했지만..."
겐코 탄조:"이번에 죽은 애에게 연인이 있었거든요. 불순교제 그런건 아니었겠지만"
겐코 탄조:"그 애가 너무 슬퍼하는 거 보니 제 슬픔은 아무 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NPC 호시나가 아키라:불순교제.
NPC 호시나가 아키라:"쿠마가이 요우코라고 했지." 작년에도 같은 반이 아니었던지라. 이름만 알고 있다.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래도 힘든 마음에 경중이 있는 건 아니니까. 자."
겐코 탄조:"감사합니다."
겐코 탄조:"그럼... 공식적인 관계는 여기까지하고"
겐코 탄조:"... 호시나가. 괜찮아? 여기서 더 학교의 명성이 악화가 되면..."
NPC 호시나가 아키라:"... ..."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렇네." 그럼 이쪽도 한풀 꺾인 채로, 시선을 바닥으로 내립니다.
겐코 탄조:"끄응, 이렇게 말해봤자 네 속이 더 타겠지만"
NPC 호시나가 아키라:"명성이야 걱정되긴 하지만..."
겐코 탄조:"이건 일개 학생들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니까"
NPC 호시나가 아키라:"으응." 아버지의 문제도 있으니...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롭진 않는 모양.
겐코 탄조:"어째서인지 그 사람들이 해결할 수 있을거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
NPC 호시나가 아키라:"학생들만 볼 수 있는 지점도 있으니..."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럼, 역시 좀더 힘낼 수밖에 없나." 작게 웃습니다.
겐코 탄조:"... 일단 저번에 네가 부탁한대로 이전 사건들에 대해 조사한걸 가져왔어"
겐코 탄조:"이번에 일어난 일은 아직 정리하지 못했지만..."
NPC 호시나가 아키라:"아, 고마워."
겐코 탄조:"그래도 이거라고 전달해줄게"
NPC 호시나가 아키라:"역시 발이 빠르네." 응응.
겐코 탄조:*이거라도
NPC 호시나가 아키라:가끔은 뭐랄까
NPC 호시나가 아키라:빛보다 빠른거같단 말이지. ^^
겐코 탄조:전달술로 호시나가 아키라를 조사합니다.
NPC 호시나가 아키라:네. 판정!
겐코 탄조:그 동안 사건에 대해 조사하면서 모든 정보가 있습니다. 그게 만약 호시나가와 관련이 있다면... 겐코도 알아버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곘지요.
겐코 탄조: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럼... 자료를 건네받는데. 아키라의 얼굴은... 지금껏 나눴던 이야기와는 별개로 다른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NPC 호시나가 아키라:재굴림!
겐코 탄조:
NPC 호시나가 아키라:"...음."
겐코 탄조:"한 명은 히라노 코우지. 그리고 이틀 전에 전학 온치에 리리카"
겐코 탄조:"히라노는 계속 겉돌고 있어. 아무래도 살인사건이 시작된 시기에 전학 온 바람에 의심을 받고 있다나봐"
NPC 호시나가 아키라:"그런가... 안타깝게 되었네."
겐코 탄조:"그리고 치에는 음... 일단 잘 적응하고 있는거 같아"
NPC 호시나가 아키라:"안그래도 어수선한데. 네가 잘 챙겨주겠어?" 히라노도, 치에도.
NPC 호시나가 아키라:겐코에게 공개합니다!
토요 아시나리:감정 공유 받습니다.
(From NPC 호시나가 아키라): 좋겟다 ㅎㅎ
(To GM): 아하
(From 겐코 탄조): 갑자기 라노벨 전개가 되었어
(To GM): 찾았다
(To GM): (호러영화브금)
(From NPC 호시나가 아키라): 꺄악
NPC 호시나가 아키라:응...?
겐코 탄조:"... 알았어. 네가 그렇게 말한면"
겐코 탄조:"분부대로 따라야죠. 회장님"
NPC 호시나가 아키라:헤헤...
NPC 호시나가 아키라:"고마워. 역시 이런걸 말할만한 건 겐코밖에 없네."
(From 겐코 탄조): 아 진짜 저 너무 당황스러워요 GM님. 저는 흑막 예상햇는데 너무 로코같잖아요. 이게뭐냐 카와시마!!!!!!
겐코 탄조:"... 회장이란 많은 것을 짊어지는 자리잖아"
NPC 호시나가 아키라:살짝 사적인 일이 섞이긴 했지만...
겐코 탄조:"아무튼 두 사람은 계속 지켜볼테니까... 너무 걱정마"
NPC 호시나가 아키라:"응."
겐코 탄조:그렇게 호시나가를 다독이며 장면을 종료하겠습니다.
(From 겐코 탄조): 아 당황스러워 아 당황스러워 아 당황스러워 아 당황스러워 아 당황스러워
GM:그럼
GM:두사람중에 먼저 가고싶은 분?
GM:없다면 다배 ㄱㄱ
GM:그럼 높은사람이 먼저!
치에 리리카:9
우사가미 뱌쿠야:9
GM:ㅋ
우사가미 뱌쿠야:어라
GM:다시
GM:다이스도 똑같아 ㅠㅠ
치에 리리카:7
우사가미 뱌쿠야:8
GM:뱌쿠야 먼저~
우사가미 뱌쿠야:
우사가미 뱌쿠야:점심시간이거나, 오후즈음의 수업시간 이라던가...
(To GM): 사실 pc1이 점이잇길래
(To GM): 흠? 하고 꼬라보고잇엇는데
(To GM): 역시 그런건티내지않는구나
(From GM): ㅋ아
(From GM): 아무래도 특이한 점이니간요
(From GM): 2번님 피해서 남장도햇는데
(To GM): 작아서안보임!!이라고생각햇는데
(From GM): 들켯네 ㅎㅎ
(To GM): ㅎㅎ
(To GM): 저도 점이있답니다
(To GM): 우린동지인거죠 :)
(From GM): 목에잇네요
(From GM): 좋다!!
(To GM): 맞아요
우사가미 뱌쿠야:벌써 세번째니까 익숙해졌으려나? 싶기도 하고... 아이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어쩐지 평소보다 크게 들려오는듯 해서요.
우사가미 뱌쿠야:조금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했습니다만.. 음.
우사가미 뱌쿠야:토끼를 사육하는 공간이 작게 있는 교사 뒷편입니다.
우사가미 뱌쿠야:동족?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니까...
우사가미 뱌쿠야: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 곳에는 누군가가 있네요.
우사가미 뱌쿠야:자신처럼 반을 겉돌고 있는 히라노일까나.
NPC 히라노 코우지:사육담당이 있다는건 알지만...
NPC 히라노 코우지:여기 근처에는 오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NPC 히라노 코우지:채 썬 당근이라도 먹여주다가...
우사가미 뱌쿠야:"...안녕, 전학생... 아니지."
우사가미 뱌쿠야:"이제 치에가 있으니까, 음. 히라노였던가."
NPC 히라노 코우지:"...우사가미."
우사가미 뱌쿠야:별로 대화해본 적이 없다... 그야
NPC 히라노 코우지:그야 나 의심받고있고, 넌 요우코 애인이고 , 나...
NPC 히라노 코우지:도...망갈까...
우사가미 뱌쿠야:그가 전학 온 2주 전쯤부터~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으음.
우사가미 뱌쿠야:그러니 대충 이 상황을 불편해 하고 있다는 건 알겠네요.
NPC 히라노 코우지:누가봐도 쭈뼛...
우사가미 뱌쿠야:"...편하게 있어도 되는데."
NPC 히라노 코우지:아...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가지도 못하고
우사가미 뱌쿠야:분위기를 풀어보려는지 토끼 한마리를 조심히 들어 그의 품에 안겨줍니다.
NPC 히라노 코우지:...!?
우사가미 뱌쿠야:토끼는 사람 손을 잘 안타는 동물이지만 제 말은 잘 듣거든요..
우사가미 뱌쿠야:"그냥 너랑 얘기해보고 싶었거든."
NPC 히라노 코우지:"...나랑?"
우사가미 뱌쿠야:"별로 반 아이들이랑 얘기하는 거, 못 본 것 같아서."
NPC 히라노 코우지:그건 너도 마찬가지... 아닌...? 가...
우사가미 뱌쿠야:"나도 비슷하니까." 자각하고 있어
NPC 히라노 코우지:"... ..." 미간이 좁혀졌다가, 어렵사리 입을 여는데.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먼저 말해두겠는데."
우사가미 뱌쿠야:"아하하, 그렇지만 진짜 범인이라도 그렇게 말하지 않을까?"
NPC 히라노 코우지:큭...
우사가미 뱌쿠야:묘하게 의심하는 건지... 아닌건지 모를 태도로
NPC 히라노 코우지:"...그렇겠지. 그래도 말해야 할 것 같아서."
우사가미 뱌쿠야:"...너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는 마."
NPC 히라노 코우지:"한 둘 정도면... 그러겠지만."
NPC 히라노 코우지:"관심이 꽤나 쏠려서 말이지."
NPC 히라노 코우지:자조적인 웃음. 그래도 말하는게 한결 편해진 것 같다.
우사가미 뱌쿠야:"그건 확실히 부담스럽겠네.."
우사가미 뱌쿠야:"정 누명을 벗고 싶다면 말이지, 같이 범인 찾아보지 않을래?"
NPC 히라노 코우지:"...범인을?"
우사가미 뱌쿠야:"나한테 생각이 있어..." 하면서~ 음음
NPC 히라노 코우지:오... 오오.
NPC 히라노 코우지:이 특기만 있으면 나도...
NPC 히라노 코우지:더 조용히 다닐 수 있어... (그게아냐)
우사가미 뱌쿠야:뭐, 그가 정말로 범인찾기를 도와주든 도와주지 않든...
NPC 히라노 코우지:네! 판정!
우사가미 뱌쿠야:
NPC 히라노 코우지:ㅋ
NPC 히라노 코우지:NPC들 비밀이 많네.
NPC 히라노 코우지:의심하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NPC 히라노 코우지:그래도 이렇게 말을 걸어오니 마음이 풀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NPC 히라노 코우지:토끼... 다시 뱌쿠야의 품에 돌려주고요.
우사가미 뱌쿠야:"...뭘, 잘 들어가." 토끼를 한 손으로 안은채 손을 흔들면서 그를 보내줍니다.
(To GM): 뭔가잭으로서의
우사가미 뱌쿠야:2
(To GM): 무언가가 i가된게아닐까싶기도
(From NPC 히라노 코우지): 헤에
(From NPC 히라노 코우지): 맞는듯... 숨기는 비밀이잇다...
우사가미 뱌쿠야:그래도
NPC 히라노 코우지:그래
NPC 히라노 코우지:재굴림!!
우사가미 뱌쿠야:
(To GM): 인간은차피오래살지못해
NPC 히라노 코우지:ㅋ
(To GM): 같은마음으로..
NPC 히라노 코우지:나는... 그거야
(To GM): 인간을사랑해서i가된거죠
NPC 히라노 코우지: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어버리잖아
NPC 히라노 코우지:그런거지.
우사가미 뱌쿠야:그런가봐...
NPC 히라노 코우지:응.... /떠나간다
우사가미 뱌쿠야:"인간의 마음은 어렵네..." 이런혼잣말
GM:치에 가자!
치에 리리카:
치에 리리카:살인 사건이 일어났으니까요.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질리가 없습니다.
치에 리리카:대부분 자습만으로 이루어진 수업 시간이 끝나면…
치에 리리카:자율이거나 취소되지 않았을라나
GM:아무래도 자율이지만
GM:선생님들은 일찍 들어가는걸 권고하는 편
치에 리리카:대부분 기숙사로 돌아가는 편이겠어요.
토요 아시나리:흠... 역시 아쉬워하다가..
치에 리리카:가방에 필기도구를 넣다가... 옆자리 겐코를 한번 봄
겐코 탄조:"회의야 있지?"
토요 아시나리:이 쪽은 캐치볼이라도 조금 할 셈인건지 글러브를 챙깁니다.
우사가미 뱌쿠야:원래도 귀가부? 귀..기숙사부?라서... 평소처럼 방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치에 리리카:"내 말은 오늘도 하냐는 뜻……. 음."
NPC 이소가이 마키:이쪽은 굳은 얼굴로 짐을 챙기고
겐코 탄조:"그리고 지금 갈거구"
NPC 이소가이 마키:아시나리에게 먼저갈게. 하고 가려는듯
토요 아시나리:"마키, 캐치볼 도와줄 수 있어?" 하고 넌지시 묻지만...
NPC 이소가이 마키:"미안. 그럴 기분 아니야..."
우사가미 뱌쿠야:저런..
겐코 탄조:"저기 차이고 있다"
NPC 히라노 코우지:쭈뼛...
치에 리리카:다들 기숙사로 돌아가는 분위기네...
NPC 히라노 코우지:가, 가야지 나도... (잠복하지못하며)
치에 리리카:"그러게."
토요 아시나리:"...너무 쳐져있어서 걱정되네." 돌아가고 나면 중얼중얼..
겐코 탄조:"그런데 그건 왜 물어보는거야?"
치에 리리카:"그냥. 사건이 일어났으니까…. 학생회에서도 조사같은거, 하나 싶어서."
겐코 탄조:"아무래도 사람이 죽은거니까 경찰이 개입하긴 할거야"
치에 리리카:회장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보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토요 아시나리:"뭐... 상대가 없으면 결국 못하겠지만." 글러브로 공 위로 던졌다가 받으며,
치에 리리카:바쿠야는 귀가부라고 했지…. 여전히 기운 없어보여서 걱정이 됩니다...
토요 아시나리:"이 근처 사는 녀석들 중엔... 집으로 통학하기 시작하는 애들도 있어서."
우사가미 뱌쿠야:아직 나가지 않고 이야기를 듣고 있네요. 끄덕..
토요 아시나리:"부모가 데리러 온다던가 그랬어."
치에 리리카:"확실히, 기숙사보다는… 그 편이 안전할지도."
토요 아시나리:"뭐, 그래서 후배한테도 권유하긴 어려워. 3학년은 말할 것도 없고."
치에 리리카:"너희는…." 눈을 꿈뻑입니다. 믿는 구석이 있나.
겐코 탄조:"치에는 기숙사에 있다고 했었지?"
겐코 탄조:"불안하면 데려다줄까?"
치에 리리카:"응. 부모님은 다른 지방에 계셔서."
치에 리리카:"불안한 건 아니지만." 눈을 꿈뻑...
토요 아시나리:"센다이 쪽이지?"
토요 아시나리:"가방에 있는 키링..."
치에 리리카:"응?"
치에 리리카:"어떻게 알았…아. 역시 야구부의 눈은 못 속이겠네."
치에 리리카:"부모님이 좋아하셔서."
토요 아시나리:"센다이에서 여기까지면 꽤 멀리 온거잖아?"
치에 리리카:"하나 사주셨어. 나는 가끔 구경하는 정도…."
겐코 탄조:"뭐, 여기는 진학률이 좋으니까. 멀리서 올만도 하지"
토요 아시나리:"내일은 그럼 치에를 노려봐야겠다."
겐코 탄조:"우리도 곧 수험생이구나..."
치에 리리카:"캐치볼 실력은 별로지만."
토요 아시나리:오... 겐코의 말에 책상에 앉아서 보곤,
치에 리리카:"어울려줄 수는 있어."
토요 아시나리:"진학할거야? 겐코."
겐코 탄조:"응, 나는 가능하면."
치에 리리카:"겐코의 말대로…. 진학률이 좋아서 여기 온 건데."
토요 아시나리:"아하하. 초심자인건 괜찮을걸."
토요 아시나리:oO(이소가이도 못했으니까... )
치에 리리카:"이런 일이 벌어질줄은."
NPC 이소가이 마키:내가 못한다고 했잖아...!!
치에 리리카:그래도 마키보다는 잘해..!!!
치에 리리카:난 닌자니까
NPC 이소가이 마키:OTL
토요 아시나리:근데 왜 계속 같이 캐치볼하자고 하는걸까?
NPC 이소가이 마키:...뭣
토요 아시나리:혼자 의문들어서 고개 갸웃
치에 리리카:"오늘은 이만 갈까. 교내에 오래 머물러서 좋을건 없을것 같네."
치에 리리카:"겐코도 회의에 가야할거고."
우사가미 뱌쿠야:"다같이 들어가는 거야?"
겐코 탄조:"좋은 생각이야."
치에 리리카:"응."
겐코 탄조:"우사가미는? 어떻게 할거야?"
토요 아시나리:한숨을 푹 내쉬고 책상에서 내려옵니다.
겐코 탄조:"왠만하면 일찍 들어가는게 좋아"
우사가미 뱌쿠야:"겐코는 학생회실 쪽이겠구나. 나는..."
토요 아시나리:"좋아. 오늘은 리프레시의 날인걸로 하지 뭐."
치에 리리카:"바쿠야도 같이 돌아가자."
우사가미 뱌쿠야:"금방 들어갈 거긴 한데, 잠깐 들리고 싶은 곳이 있어서."
겐코 탄조:"아, 맞아 우사가미"
겐코 탄조:"토끼에게 간식 너무 많이 주지마. 걔네 정량만 먹어야해"
우사가미 뱌쿠야:"응...? ...아."
우사가미 뱌쿠야:"그치만 불쌍하게 보는걸."
겐코 탄조:"안 돼. 안 돼. 그러다가 살 더 찌면 안 된다고"
우사가미 뱌쿠야:"그리고 지금 목적지는 사육장이 아니니까..."
우사가미 뱌쿠야:그건 그렇지... "주의할게."
우사가미 뱌쿠야:하지만 또 줄듯
겐코 탄조:(╬○皿○)╯
치에 리리카:"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건 좋지만…."
우사가미 뱌쿠야:"...사건이 일어났던 곳에 가볼거야."
겐코 탄조:그럼 멈칫합니다.
토요 아시나리:"..왜?"
겐코 탄조:"... 실습... 실로?"
토요 아시나리:"경찰이 막고 있을건데.."
치에 리리카:"…확인하고 싶은게 있어?"
우사가미 뱌쿠야:"신경쓰이니까..."
토요 아시나리:이성적으로는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그건 순전히 제 마음일 뿐이잖아요.
치에 리리카:오랜 시간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바쿠야와 요우코의 사이가 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그리고 뭔가 실마리가 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이야."
치에 리리카:구태여 말리지는 않습니다만…….
치에 리리카:"그럼 다같이 가보자. 학생회인 겐코가 있으면 경찰도 뭐라하지 않을지도 몰라."
겐코 탄조:"뭐, 도와는 줄 수 있긴한데"
토요 아시나리:걱정하는 얼굴이다가, 어쩔 수 없다는 듯 우사가미에게 어깨동무를 합니다. "어쩔 수 없지."
우사가미 뱌쿠야:반대당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의외의 분위기로 흘러가네.
토요 아시나리:"들킬 것 같으면 창문이라도 깨줄게." 야구부가 말하니까 진심같지않아?
우사가미 뱌쿠야:진심이 느껴져
치에 리리카:"야구배트 챙겼어?"
토요 아시나리:"공으로도 충분해."
겐코 탄조:"어어 잠깐. 학교 기물은 파손하면 안 돼 너희들!"
치에 리리카:"아시나리는 어깨가 강하구나..."
토요 아시나리:겐코 피해라! 하고 장난스럽게 끌고가기
치에 리리카:그럼, 다같이 교실을 나가 현장으로 가는 분위기일 때~
치에 리리카:아시나리가 떨어트린 물건... 수첩 같이 생긴걸 주워듭니다. "저기, 이거…." 동시에, 수첩에 적힌 기록을 빠르게 살펴봅니다. PC2의 비밀을 기억술로 조사해볼게요.
GM:네! 판정!
치에 리리카:
GM:방해 없다면
토요 아시나리:없습니다~
GM:수첩을 건네주면서...
GM:펼쳐진 내용이 살짝 보이는데.
토요 아시나리:고마워, 하고 웃으며 건네받습니다.
(From 치에 리리카): ㄷㄷ
치에 리리카:"… …."
치에 리리카:"있잖아…."
(From 겐코 탄조): 역시 감정맺기가 비밀인건가... 하는 궁예를 해봐요.
치에 리리카:평소와 같은, 특유의 뚱한 시선으로 아시나리를 바라봅니다.
치에 리리카:"찾았어, 원하는 건?"
토요 아시나리:그 말을 듣자마자, 알아버렸구나- 싶어서.
(From 치에 리리카): 전채공개하면
(From 치에 리리카): 캐손해일거같은 이 기분
(From 겐코 탄조): 설마 토요가 노리는거 별이 잇는 소녀... 그런거 아니겟죠 덜덜
(From 겐코 탄조): 우리 회장 지켜
(From 치에 리리카): 하....간직해야겟어요 ㅋ ㅋ ㅋ ㅋ
(From 치에 리리카): 아무튼 내 편이 아니구나
토요 아시나리:"무서운 일을 겪는건 사양이라...다행이지."
치에 리리카:"다행인가, 나는 잘 모르겠네."
토요 아시나리:음...턱을 괴고는 잠시 고민합니다.
치에 리리카:"나는 다른 친구를 걱정해야겠지."
(From 겐코 탄조): GM님 궁금한게 NPC가 한밤중 습격 받았을 때 제가 오의 절방 써서 방어해주면 어케 되나요?
토요 아시나리:"그건 그렇네. 나도 이소가이가 걱정되고."
(From 겐코 탄조): 혹시 타이밍은 어떻게 될까요.
치에 리리카:"… …." 어깨만 한 번 으쓱입니다.
치에 리리카:"… 무슨 말인지는 잘 알거라 생각해."
(From 겐코 탄조): 네! 감사합니다.
토요 아시나리:"그건 나도야." 걱정말라는 듯 웃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먼저 앞에서 가고 있는듯 합니다.
겐코 탄조:그럼 앞서 나가면서 토끼가 얼마나 예민한 존재인지에 대해 일장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겐코 탄조:우사가미에게요.
치에 리리카:가방을 어깨에 메고는 앞의 친구들을 뒤따라 걷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그건 잘 아는데...라고 답하는중이에요
치에 리리카:
GM:흠!
GM:12:30 전엔 마칠거같지만
GM:주무셔야한다면
GM:그럼
GM:그럼 지금부터
GM:어떤 행동을 하는지 적어주시면 되는데.
(From 겐코 탄조): 아 습격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럴 수 없어)
(From 겐코 탄조): 내 안의 습격 본능이 불타오르고 있어요. 크아아악
(To GM): 곰
(From 겐코 탄조): 아녜요 혹시 모르니까... 코우지랑 아키라랑 둘 다 지키는 것으로 (훌쩍
(From 우사가미 뱌쿠야): 핸아가 수상해
(From 겐코 탄조): 회장... 내가 연애사업 어떻게든 성공시켜줄게...
(From 우사가미 뱌쿠야): 너지...!/습격한다
(To GM): 길게고민하지않아
(To GM): 차피지금아니면 타이밍은없으니가
어둑한 밤이 지나갑니다.
간밤...
암흑 속에서, 몇몇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GM:습격을 받은 자는.
GM:겐코 탄조, 호시나가 아키라, 키무라 슌스케.
GM:전원 대미지 적용이 되고요.
(From 겐코 탄조): 절방 씁니다
겐코 탄조:"하"
겐코 탄조:"이게 무슨 일이람"
겐코 탄조:오의 사용합니다.
겐코 탄조:
GM:대상은?
겐코 탄조:대상은 호시나가 아키라입니다.
GM:그럼...
GM:간밤에 습격이 있었지만,
GM:전달받았던 서류 사이에 호신부적이 있었는지.
GM:아키라는 무사히 밤을 넘길 수 있었고.
(To GM): 아쉽네...
GM:탄조는 사격전 어디에 받나요?
(From GM): 여기서 절방이라니...
(To GM): 다음을기대해줘 :)
GM:오의정보는
GM:겐코 전달술!
겐코 탄조:기술 잃습니다.
겐코 탄조:그럼 개인적으로 살인귀에 대해 조사를 하던 도중
겐코 탄조:불안한 예감이 들어 은밀하게 까마귀와 까치를 회장쪽으로 날려보냅니다.
겐코 탄조:"가서 무슨 일 있으면 잘해줘야해"
겐코 탄조:그렇게 모두를 보내버려
NPC 호시나가 아키라:간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겐코 탄조:오히려 자신에게 온 한밤중의 습격자를 대처하기 못했습니다.
NPC 호시나가 아키라:어쩐지 겐코를 떠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망자, 키무라 슌스케.
GM:해당 NPC는 사망함에 따라
GM:비밀을 공개처리합니다.
NPC 세오노 미야:다음날 아침이 되면,
(From 겐코 탄조): 하아? 대체로 이런? 내용이네요?
NPC 세오노 미야:자리에 나오지 않는 키무라 선생님 대신
NPC 세오노 미야:고문 선생님이 나와 교탁에 서고요.
NPC 세오노 미야:"연달아 이런 일이 생겨버렸지만..."
NPC 세오노 미야:"... ... 너무 마음에 두지 말고."
NPC 세오노 미야:"힘들어지면, 선생님을 찾아오렴."
NPC 세오노 미야:"자! 조례 끝!"
토요 아시나리:"...." 어째서? 그렇게 말하려는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NPC 세오노 미야:그렇게 세오노 미야가 임시 담임을 맡기로 합니다.
겐코 탄조:"... 이게 무슨"
우사가미 뱌쿠야:하루만에? 분명 그 전에는...
토요 아시나리:이제 막 쿠마가이의 장례식,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치에 리리카:이런 일이… 연속해서 두 번이나?
(From 겐코 탄조): 코우지의 비밀이 두려워지고 있습니다(웃음)
NPC 세오노 미야:학교도 비상이 걸린 채로...
토요 아시나리:낙담해 어깨를 추욱 늘어트립니다.
NPC 세오노 미야:경찰 수사는 더 조여오겠네요.
(To GM): 마피아와 다른점을 깨달앗어요
(To GM): 마피아는 내가못하면
(To GM): 아무도못죽이는데
(To GM): 여긴 내가안죽여도 남들이킬대신해줌
(From GM): 숨어잇는 마피아가
(From GM): 많네여
GM:그럼
GM:꼬
GM:ㅋ
GM:그래도 토요는
GM:밝아도되지..
토요 아시나리:
=
(From GM): 감맺하러간다
토요 아시나리:
토요 아시나리:그럼...
토요 아시나리:1~6교시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
토요 아시나리:바쿠야가 옥상에 있으면 찾아간 씬으로 할게요
우사가미 뱌쿠야:권력잇네..
토요 아시나리:다른 사람들이 나오고싶다면 자유에용
우사가미 뱌쿠야:원래도 옥상에 자주 올라갔으니 있을 법 합니다.
토요 아시나리:근데 옥상에 있는 불청객이...
토요 아시나리:뭐랄까 바쿠야가 걱정되어서? 올라갔는데
NPC 아스카와 쿠로무:난간에 몸 걸친채로
토요 아시나리:바쿠야를 숨어서 취.재 하는 기자 한명하고..
NPC 아스카와 쿠로무:아래 내려다보고 있어요
토요 아시나리:그것도 모르고 먼산보면서 분위기를 즐기는 바쿠야 하나하고..
토요 아시나리:눈마주치는거죠
우사가미 뱌쿠야:시선이 느껴진다...
NPC 아스카와 쿠로무:그럼 정적 속에서
NPC 아스카와 쿠로무:셔터음 울려퍼짐
토요 아시나리:아니 너무 티나잖냐
NPC 아스카와 쿠로무:ㅎㅅㅎ
토요 아시나리:"... 그 쪽은.."
NPC 아스카와 쿠로무:"옷쓰! 아스카와 쿠로무라고 합니다~"
토요 아시나리:oO(당당하네 이 1학년)
우사가미 뱌쿠야:"... 놀랐네... 할 말이 있으면 말을 걸어도 되는데 말야."
NPC 아스카와 쿠로무:토요는 주장이라 했으니까
토요 아시나리:그 그렇구나 하긴 얼굴을 본 적이 있긴 할 거 같아요
토요 아시나리:시 대회 우승했을 때라거나..그럴때
토요 아시나리:"얼굴이 기억에 있는데.... 신문부인가?"
NPC 아스카와 쿠로무:"아하하. 분위기를 즐기고 계신 것 같아서요~" 맞슴다~
토요 아시나리:이 쪽은 그 때 아스카와의 등장에 없었으니까요...
우사가미 뱌쿠야:ㅇ.ㅇ
토요 아시나리:"우사가미를 취재할 게 있어?"
NPC 아스카와 쿠로무:뭐...
NPC 아스카와 쿠로무:말로 하긴 좀 그렇지만
NPC 아스카와 쿠로무:가장 주목받고있는 한사람 아닐까나
토요 아시나리:뭐...
토요 아시나리:말로 하긴 좀 그렇긴 하다만, 역시 그렇겠죠..
NPC 아스카와 쿠로무:"흠흠, 학생들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 말이죠!"
우사가미 뱌쿠야:"으음... 그래?"
NPC 아스카와 쿠로무:"옥상에 올라왔더니 마침 계시길래."
(To GM): 약간 방안이생겼어요
(To GM): 사실 이 빌드는 조사를 못하는게 엄청난 흠인데요
(To GM): 조?사하고싶은 놈?이 있다면
NPC 아스카와 쿠로무:"살인마 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의견 부탁드려용~" 요우코와의 관계는 모르는 척 ㅎㅎ
(To GM): 죽이면되는구나? 를 깨달음
(From NPC 아스카와 쿠로무): ㅋ
(From NPC 아스카와 쿠로무): 그래도되죠 ㅎㅎ
토요 아시나리:카메라다...
우사가미 뱌쿠야:"나라고 해서 별로 들려줄 이야기는 없지만..."
토요 아시나리:어색한 웃음과 함께 뱌쿠야 쪽을 슬쩍 봅니다.
토요 아시나리:"이거, 걱정되서 오기는 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야기하게 될 줄은..."
우사가미 뱌쿠야:얼떨결에 답하게 된다.. "잭,이라. 누가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지는 모르겠지만..."
우사가미 뱌쿠야:"다들 무서워하고 있으니까, 어서 잡혔으면 좋겠네... 정도의 감상일까."
토요 아시나리:"이 쪽도 그닥 다르진 않아."
NPC 아스카와 쿠로무:"헤~ 그렇군요!"
우사가미 뱌쿠야:"이번엔 선생님도 그렇게 됐으니까 말야."
NPC 아스카와 쿠로무:"다들 무섭다고 하니까 라면, 선배님들은 그다지 신경 안쓰시는 건가요?"
토요 아시나리:"괜히 돕는다고 뭘 하면 오히려 그 분들에게 방해가 될 것 같아서 걱정이야."
우사가미 뱌쿠야:"...신경을 안쓰는 건... 아니지만."
토요 아시나리:"음... 그렇진 않아. 나라고 해도 무서운 감정이 드는 건 매한가지니까." 볼을 긁적입니다.
우사가미 뱌쿠야:실제로 어제도 살인현장을 찾아가기도 했고 말이죠.
토요 아시나리:"하지만... 나보다 힘든 사람은 더 많을테니까..."
우사가미 뱌쿠야:그렇지만 범인을 찾고 있다는 게 괜히 소문이 났다간... 불편해지니까...
토요 아시나리:"유가족이라거나, 더 긴밀했던 친구들이라거나 ...말이지."
NPC 아스카와 쿠로무:과연과연~
토요 아시나리:"그걸 생각하면 되려 더 걱정끼치고 싶지도 않고... 의지되는 사람이 한 두명즈음은 있으면 좋잖아?"
NPC 아스카와 쿠로무:"야구부 주장다운 답변이네요!"
토요 아시나리:음, 제 룸메이트를 떠올립니다. 그것 외에도 1학년 야구부 후배들도요.
토요 아시나리:"..당장 제일 걱정했던 사람은 여기 있고 말이지." 장난스럽게 말하고..
NPC 아스카와 쿠로무:오호~
토요 아시나리:뱌쿠야에게 어깨동무를 합니다.
토요 아시나리:"괜찮아? 내내 표정이 안좋던데."
우사가미 뱌쿠야:눈 동그래짐...
토요 아시나리:"선생님...까지 그렇게 될 줄은 몰랐으니, 어쩔 수 없는거지만."
토요 아시나리:"그래도 네가....너무 생각에 매몰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NPC 아스카와 쿠로무:에고~
NPC 아스카와 쿠로무:"키라사키 고교의 알 권리! 한 명 정도는 지켜줘야하지 않겠어요?"
NPC 아스카와 쿠로무:"아무튼 인터뷰 감사합니다!"
NPC 아스카와 쿠로무:마무리 마무리
우사가미 뱌쿠야:"인터뷰는 토요만으로도 충분했던것 같네, 아무튼..."
우사가미 뱌쿠야:"..걱정해줘서 고마워. 그렇지만 난 정말 괜찮아."
토요 아시나리:"..." 잠시 뱌쿠야를 바라봅니다.
토요 아시나리:무얼 걱정하는 건지...넌지시 던지는 걸로는 역시 모르는 것 같아서,
토요 아시나리:"아냐 우사가미, 어줍잖게 ... 위로하는 말이 아니라.."
토요 아시나리:같은 색이라고 한들, 그 안에 있는건...
토요 아시나리:저와 같은 걱정이나 공포가 아닌, 하나의 분노.
토요 아시나리:평소의 우사가미의 눈과는 달리 침전되어 있으나 고요하게 안에서 불타는 것을 저는 볼 수 있습니다.
GM:판정해봅시다!
토요 아시나리:
GM:굿~
토요 아시나리:
우사가미 뱌쿠야:
토요 아시나리:"... 복수,같은거."
우사가미 뱌쿠야:"..." 지금의 상황도, 다른 이들이 자신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기보다는 알고도 모른 척을 해온 것에 가깝겠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어떤 상황이라도, 그래, 가장 소중한 이를 잃은 지금이더라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 자신답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우사가미 뱌쿠야: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 않아?'라는 말이 들려와도 감추어왔던 것이지만... 모두의 눈을 속일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우사가미 뱌쿠야:그건 어쩌면, 통하는 것이 있기 때문일지도. 붉은 두 쌍의 눈이 마주했을 때, 어렴풋이 이 자가 동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사가미 뱌쿠야:그러니 감정은 공감으로~
우사가미 뱌쿠야:"잘못된 걸까?"
우사가미 뱌쿠야:"복수를 꿈꾸는 것 정도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데."
토요 아시나리:"...그렇게 생각하진 않아. 그냥.." 그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 것 같은 말을 고르기 위해 잠시 고민합니다.
토요 아시나리:"어쩌면 선생님도-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 파고들다가 죽은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서."
토요 아시나리:"...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내가 할 자격이 없다는 걸 알아."
토요 아시나리:"그냥, 위험한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토요 아시나리:복잡한 마음으로 난간에 기대어 하~ 한숨쉬고 고개를 숙입니다.
GM:네! 시트에 기재해주시고
NPC 아스카와 쿠로무:안가고 구경하고 있다가
NPC 아스카와 쿠로무:휘유~ 보기 좋은데여!! 하고
NPC 아스카와 쿠로무:찰칵 두사람 찍어다가
NPC 아스카와 쿠로무:아이클라우드 전송해줌 ㅎㅎ
토요 아시나리:^-^V해줌
우사가미 뱌쿠야:"에..."
NPC 아스카와 쿠로무:"남자의 우정!! 보기 좋네요!"
토요 아시나리:"아스카와 군도 낄래?"
NPC 아스카와 쿠로무:엣ㅋㅋ
토요 아시나리:"본인을 찍어본 적은 많이 없지 않아?"
NPC 아스카와 쿠로무:"없진 않지만..." 그렇네~
토요 아시나리:귀여운 후배네 정도로 생각중인
우사가미 뱌쿠야:oO친화력이 엄청나네...
토요 아시나리:쿠로무가 아이클라우드 만질 때나 뭐 말해둡니다.
토요 아시나리:"너무 무리하진 마, 하지만... 정말 이 살인사건이 끝났으면 하는 마음은 진심이야."
토요 아시나리:"내 도움이 필요하면 불러줘 우사가미."
토요 아시나리:"마키....의 상태가 요즘 영 좋지 못해서."
토요 아시나리:"내가 없을 때가 걱정이라서."
우사가미 뱌쿠야:"토요는 좋은 애네, ...그만큼 걱정해야 할 사람이 많아서 힘들 것 같지만."
토요 아시나리:"마키가 위험하면 도와주는 걸로 서로 빚진 거 없는걸로 하자."
NPC 아스카와 쿠로무:헤~
토요 아시나리:자신의 거처를 뱌쿠야에게 공유해줍니다.
NPC 아스카와 쿠로무:"두 분은 역시 사귀시는 건가요?" 오...
NPC 아스카와 쿠로무:자신의 거처...
NPC 아스카와 쿠로무:공유 가능하던가?
NPC 아스카와 쿠로무:오케오케
NPC 아스카와 쿠로무:그럼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토요 아시나리:"사귀어..."
우사가미 뱌쿠야:무나받았다
우사가미 뱌쿠야:"뭔가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토요 아시나리:"음,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 질문은 조금 무례하지 않으려나. 아스카와 군." 어색하게 웃습니다.
NPC 아스카와 쿠로무:왜지
NPC 아스카와 쿠로무:"잭이랑은 상관 없잖아요?"
토요 아시나리:음, 그런가...
NPC 아스카와 쿠로무:이례적인 일이구
토요 아시나리:이 아이, 죽은 아이가 여틘.이었다는 걸 모르는거구나.
우사가미 뱌쿠야:"... 뭐, 모를 수도 있으니까."
우사가미 뱌쿠야:"하지만 토요는 인기가 많으니까..."
(To GM): 복수하도록해
(To GM): 나는 널 말리지않아 우사가미
우사가미 뱌쿠야:"그런 소문이 퍼지면, 슬퍼할 여자애들이 많을거야."
(From NPC 아스카와 쿠로무): 그래서 거처를
우사가미 뱌쿠야:이런말
NPC 아스카와 쿠로무:아아~
토요 아시나리:식은땀땀 하면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 참. 같은 츳코미를 가벼이...
우사가미 뱌쿠야:^_^
토요 아시나리:어쩄든... 자신의 기숙사호수를 알려줍니다.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거니 조금 망설이기도 했지만.
토요 아시나리:그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이 마음, 진심, 전해졌길 바랍니다.
(From 우사가미 뱌쿠야): 그렇게됏다,,
토요 아시나리:숨겨진 관을 사용할게요.
토요 아시나리:
GM:그럼 뱌쿠야에게도
GM:마인 장점 넣어주겠습니다
(From 겐코 탄조): 전 자식이 아니긴하지만요.
우사가미 뱌쿠야:"...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갈게."
우사가미 뱌쿠야:"솔직히, 이정도의 호의를 받을 줄은 몰랐거든."
우사가미 뱌쿠야:"그리고, 토요가 걱정하지 않게 약속 하나."
우사가미 뱌쿠야:"나는 절대 잭에게 죽거나 하지 않을 테니까, 그러니 너무 걱정마."
토요 아시나리:"네가 내 생각보다 강한 사람인거 알아."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토요 아시나리:"다른 사람은 다 알고 있었어. 바보구나."
토요 아시나리:
겐코 탄조:
NPC 히라노 코우지:아... ㄴ...나?
치에 리리카:어....
치에 리리카:어.사 모임
NPC 히라노 코우지:어.사 모임
겐코 탄조:그럼 토요와 우사가미가 옥상에 있을 무렵.
치에 리리카:웃기내요
겐코 탄조:이쪽 셋은 교실 앞 복도에 있었습니다.
NPC 히라노 코우지:엇...
겐코 탄조:"잠깐, 두 사람"
겐코 탄조:"치에는 그렇다 쳐도... 히라노. 너 진로희망계획서 안 냈어"
NPC 히라노 코우지:아...
치에 리리카:가방을 한 손에 들고 걸음을 옮기다…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립니다.
NPC 히라노 코우지:앞머리 손으로 매만지며 눈 가린다. "오늘까지였던가...?"
겐코 탄조:"응, 그래서 제출해줬으면 좋겠는데..."
NPC 히라노 코우지:끙...
치에 리리카:"나도?"
겐코 탄조:"치에는 내가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조금 더 유예를 줄게"
NPC 히라노 코우지:"조금 고민할 시간이 필요한데."
NPC 히라노 코우지:혹시 나도...
겐코 탄조:"전학 온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
겐코 탄조:왠지 히라노의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거 같다
치에 리리카:"그거 고맙네, 계획서 종이도 못 받아서."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계획서는 가지고 있으니."
NPC 히라노 코우지:"내 거 복사할래?"
겐코 탄조:"갑자기 사건도 일어나고 그랬으니까. 반장도 못 알려줬을거야"
NPC 히라노 코우지:빈칸이야...
치에 리리카:"지금 들고 있어?"
겐코 탄조:미안하다, 얘들아. 내가 반장이랜다.
겐코 탄조:내가 태만했구나
치에 리리카:태업이야 그거
NPC 히라노 코우지:바빴나보네...
겐코 탄조:아무래도 살인사건이 2개 연달아 일어나서 그런지... 까먹었어. 미안.
NPC 히라노 코우지:우리 12월인데...
NPC 히라노 코우지:그럴수있지.
치에 리리카:멀뚱멀뚱
겐코 탄조:"아무튼 그럼 이번주 금요일까지 제출인걸로. 그 때까진 써올 수 있지?"
NPC 히라노 코우지:끄응...
치에 리리카:"문제 없지."
겐코 탄조:"그리고... 사실 두 사람을 불러 세운데에는 하나 더 있는데..."
겐코 탄조:"혹시 학교 생활하는데 불편한 건 없어?"
치에 리리카:"학생회 일로 바쁠텐데… 이런 일까지 신경 쓰려면 너도 정신 없겠다."
NPC 히라노 코우지:"... ..."
NPC 히라노 코우지:"학기말에 전학왔으니 좀 어색한 정도려나..."
치에 리리카:"분위기가 어수선한걸 제외하면 딱히."
NPC 히라노 코우지:"좀 있으면 학년이 올라갈테니. 괜찮겠지..."
겐코 탄조:"두 사람 다 어수선한 시기에 전학왔으니까... 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겐코 탄조:"... 혹시 뭔가 더 털어놓고 싶거나. 조금 그런 일이 있다면..."
NPC 히라노 코우지:신경써주는 건가... "고마워."
치에 리리카:코우지를 빤히 바라봅니다. 그와 관련된 소문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큰 관심이 없으니까요. "같은 전학생인데 잘 지내보자."
NPC 히라노 코우지:아...? "그, 그래."
치에 리리카:"그러게. 안 바빠?"
겐코 탄조:두 사람이 잘 지내려는 모양새에 흐뭇해집니다.
겐코 탄조:"뭐, 바쁘긴한데. 그렇다고 해서 교우관계는 소홀히 할 생각은 없으니까"
겐코 탄조:그렇게 두 사람의 마음... 아니 정확히는 히라노 코우지의 마음을 포획(포술)합니다.
NPC 히라노 코우지:아...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그 자리에 붙잡힌채로 조사당한다.
겐코 탄조:
NPC 히라노 코우지:"고생이 많네..."
NPC 히라노 코우지:"얼마전에는, 그."
NPC 히라노 코우지:"학생회실도 불려간 것 같았는데..." 서기인데 불려갔다는 표현.
NPC 히라노 코우지:비밀 공개하겠습니다.
토요 아시나리:꺼내먹어요
치에 리리카:부럽다
겐코 탄조:"아, 괜찮아. 호시나가 회장님은 상냥하신 분이니까"
NPC 히라노 코우지:회장님.
(To GM): 어머ww
NPC 히라노 코우지:"...같은 학년 아니야?"
치에 리리카:"회장님…."
겐코 탄조:"뭐, 회장이니까. 나름 존중의 표시라고 해야하나"
치에 리리카:"뭔가 회사같다."
NPC 히라노 코우지:과연..
(To GM): 귀신같이 지금
(To GM): 별모양반점의누군가만 수중에
(To GM): 들어오고잇는데이게맞나
(From NPC 히라노 코우지): ㅋ
(From 겐코 탄조): 회장, 나 열심히 어필하고 있어
(From NPC 히라노 코우지): 여기는 나비모양이지만.
(To GM): 겐코넌훌륭한.......
(To GM): 정보특파원이야
(To GM): 고마워
NPC 히라노 코우지:조금 거리감 느껴질지도...
(To GM): 나에겐 네가 pd수첩이다
NPC 히라노 코우지:"쉬엄쉬엄 해."
NPC 히라노 코우지:그렇게까지 직무를 짊어질 필요는...?
치에 리리카:"다들 책임감이 어마어마 하네."
치에 리리카:"이제까지 본 학생회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일지도."
겐코 탄조:"음... 그래 호시나가 회장은 좀 놀 필요가 있을지도..."
(To GM): 아
NPC 히라노 코우지:응...?
(To GM): 전체공개아니지이거 죄송해요 헉
NPC 히라노 코우지:"다음이라면 언제..."
(To GM): 슬쩎넘기기
(From NPC 히라노 코우지): ㅋ아냐 괜찮아요
치에 리리카:"사건이 해결되면?"
(To GM): 아악바보자식
(From NPC 히라노 코우지): 본인 비밀도 아닌대 뭐
(To GM): ㅋ
(From 겐코 탄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너네 뭔데 맞관인데
(To GM): 아냐 이것도박살이잔아 ~~!~~!
(From 겐코 탄조): (비밀을 지금 봤어요)
겐코 탄조:"사건이 해결되면... 그것도 좋네"
겐코 탄조:"그럼 다 같이 약속한거다?"
NPC 히라노 코우지:아...
치에 리리카:"수학여행 철은 이미 지났지만…."
NPC 히라노 코우지:거절하기 애매한 상황이다. "...그래."
NPC 히라노 코우지:"사건..."
겐코 탄조:약속을 받아내고 뿌듯해합니다.
NPC 히라노 코우지:"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
치에 리리카:"응."
치에 리리카:"누군가를 추모할 시간도 길지 않고…."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NPC 히라노 코우지:조금 친해지는겸... 이야기 나누게되는건가...
NPC 히라노 코우지:얼결에 휘말려서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해버리고 마는 히라노 코우지
겐코 탄조:모인 김에... 코우지가 품고 있는 고민(비밀)을 나눈 것으로.
NPC 히라노 코우지:후...
치에 리리카:웅성웅성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겐코 탄조:치에 리리카에게 히라노 코우지으 비밀을 공유해줍니다.
치에 리리카:네에
NPC 히라노 코우지:그러니까 나는...
NPC 히라노 코우지:내가 자꾸 복도에서 수상하게 있었던 이유는 그냥...
NPC 히라노 코우지:.........이라고 말하다가
치에 리리카:ㅇ_ㅇ 이런 표정으로 듣고 있음
치에 리리카:"이해해."
겐코 탄조:"호오?"
치에 리리카:"원래 사람은 그런 상황에서 바보가 되는 법이래."
NPC 히라노 코우지:"그... 그냥... 객관적으로, 그렇잖아."
치에 리리카:"그리고 어…."
치에 리리카:"자기에게 충실하면 되지 않을까?"
NPC 히라노 코우지:그..그런.... ..... . .. . . . . . .그래 .
겐코 탄조:"나도 그렇다고 생각해"
치에 리리카:의미없지 않아 그거?
NPC 히라노 코우지:아니나는그냥너희가이상하게생각할까봐
치에 리리카:"겐코한테 도와달라고 해봐."
NPC 히라노 코우지:아...
겐코 탄조:그 말에 방긋 웃습니다.
치에 리리카:"그런 방면으로는 꽤 도움이 될지도."
NPC 히라노 코우지:크흠...
(From 겐코 탄조): 회장 내가 어떻게든 사랑 이루어지게 해줄게
겐코 탄조:"수제 도시락?"
치에 리리카:"요리 잘 해?"
NPC 히라노 코우지:"보통이지 뭐..."
겐코 탄조:"그것만으로는 안 돼"
겐코 탄조:"좋아. 히라노. 오늘 돌아가면 도시락 싸기 특훈 하자"
NPC 히라노 코우지:?!
겐코 탄조:"일단 첫 번째 임무야. 지금 마트로 가서 장을 봐오도록!"
NPC 히라노 코우지:...!?
치에 리리카:"아."
NPC 히라노 코우지:"네... 네!"
겐코 탄조:"나는 그 동안 공용 주방에서 준비를 해줄게"
치에 리리카:혼자 보내도 되는거야?
치에 리리카:이...엄청난 추진력에
NPC 히라노 코우지:나도 좀
치에 리리카:사람을 휘말리게 하는 것도 재주다.
NPC 히라노 코우지:하고 탓탓 돌아가기로
치에 리리카:"나도 놀러갈게." 코우지가 가는 모습을 봅니다.
겐코 탄조:그렇게 치에와 둘만 남게 되었습니다.
NPC 히라노 코우지:그래...! 어색하니까. 넷이서 먹어
치에 리리카:"그리고… 음."
NPC 히라노 코우지:여섯, 이여도돼 (너희 친구많아보이더라)
치에 리리카:"기숙사까지 걸을까?" 겐코를 바라봅니다.
겐코 탄조:"그래. 아님 치에도 같이 옆에 구경할래? 혹시 몰라 콩고물이 떨어질지"
치에 리리카:"내일 도시락 걱정은 없겠네."
GM:1 쳐다보는중
치에 리리카:"그럼… …."
치에 리리카:"본론일까."
겐코 탄조:"너랑 내가?"
치에 리리카:"응. 일방적으로 멀리서 바라본 쪽이지만." 어깨를 한 번 으쓱입니다.
겐코 탄조:"으음... 역시 너도 그거인거지?"
겐코 탄조:닌자 말이야. 닌자.
치에 리리카:"학생회는 눈에 띄니까."
겐코 탄조:"어쩌다 보니까 여기와서도 학생회가 되어버렸지 뭐야."
겐코 탄조:"맞아. 나는 오토기학원의 지원을 받고 있어."
치에 리리카:"어울리네, 거기서 하는 일을 여기서도 하고."
치에 리리카:"그래서 말인데."
치에 리리카:"너, 토요 아시나리와 친해?"
겐코 탄조:"나름 내 쪽에서 동경하긴하지. 호쾌하잖아. 뭔가 소설 속 주인공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To GM): 주인공이라해줘서고마워:)
치에 리리카:"알 것 같아, 무슨 인상인지."
(To GM): 빌런이야 사실
겐코 탄조:"그렇지만 뭔가... 꺼림칙한 걸 숨기고 있다는 느낌은 있어."
(From GM): 메인빌런도 주연이다!!
(To GM): 네네클막에미련없이죽을게요
치에 리리카:"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치에 리리카:"그리고…." 여기서 토요의 비밀을 말해줬을듯? 합니다?
GM:좋아요
(From 겐코 탄조): 하
(From 겐코 탄조): 완전 개이득 됐었네
우사가미 뱌쿠야:요타니
토요 아시나리:왜?
우사가미 뱌쿠야:그냥불러봣어
토요 아시나리:응
치에 리리카:너네 친하네
겐코 탄조:너네 친하다
우사가미 뱌쿠야:너희도친해보여
겐코 탄조:"... 그런가"
치에 리리카:어깨를 한 번 으쓱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From 겐코 탄조): 하 저 궁예 해볼게요
치에 리리카:"토요가 내보이는 모습엔 어느정도 진심도 섞여있겠지."
(From 겐코 탄조): PC2는 아키라 노리고, PC4는 코우지를 노려야할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치에 리리카:"사실은 사실이고, 그 애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까진 나도 알지 못하니까."
(From 겐코 탄조): 이렇게 되면... 매번 밤마다 더블 탱킹 해야할 수 밖에 없잖냐!
겐코 탄조:"뭐, 천리 길은 알아도 사람 속 마음은 모른다잖아"
(To GM): 너희되게좋?게말해준다?
(To GM): 쌍욕해도할말없는데 사실
(From GM): 학생인 토요가
치에 리리카:"…일단은 지켜볼 수 밖에."
(From GM): 이이코여서 그러려나...
(To GM): 난 요마여도 이이코인데 : )
(To GM): (gm:거짓부렁
(From GM): ㅋ
치에 리리카:"그럼, 히라노 군이 돌아올 때까지 쉬고 있어야겠다."
(From GM): 과연어떨지 봐야알겟는걸!?
치에 리리카:"조금 있다 부엌에서 봐."
겐코 탄조:"있잖아. 치에"
치에 리리카:"응."
겐코 탄조:"그냥 이 물음은 나중에 대답해줬으면 해서"
치에 리리카:"… …음."
겐코 탄조:"그렇구나. 알았어"
(From 겐코 탄조): 너무 많은 비밀을 알아버렷다.... (털썩
우사가미 뱌쿠야:
(From 겐코 탄조): 근데 GM님 저 궁금한게, 제 사명 달성하려면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From 겐코 탄조): PC2에게서 사람 지키기...?
우사가미 뱌쿠야:뭐가좋다고웃고다녀...해야할거 같잖아
(From 겐코 탄조): 네, 감사합니당
우사가미 뱌쿠야:옥상에서 내려온 직후가 되려나요~
토요 아시나리:그럼 ....있다
NPC 이소가이 마키:학교에서 볼 일이 있던건지 조금 늦게 귀가하려던 참에
토요 아시나리:"마키." 풀린 얼굴을 보고 조금 안도하겠네요.
우사가미 뱌쿠야:"으응, 조금 이야기 하다보니."
토요 아시나리:"... ..." 드물게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 지 모르겠다는 듯 주저합니다.
우사가미 뱌쿠야:"이소가이도 이제 돌아가려는 모양이네." 그렇다보니... 이쪽이 먼저 말을 걸게 되겠네요.
(From 겐코 탄조): 네! 감사합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답지않네... 생각하면서도.
우사가미 뱌쿠야:"일찍 돌아갔을줄 알았어, 다른 애들은..."
NPC 이소가이 마키:"응. 학교에 오래 있으면..."
우사가미 뱌쿠야:고개 끄덕끄덕...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
토요 아시나리:조금 말을 섞고 나면 그래도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오지만요. "지금 가는 길이면 같이 가자."
NPC 이소가이 마키:"...~그러지 뭐. 오늘은 부활동 없어?"
토요 아시나리:"응... 취소됐지 뭐."
NPC 이소가이 마키:웬 식재료...?
NPC 이소가이 마키:"우사가미도 귀가부였지? 기숙사까지 나도 같이 가자."
NPC 세오노 미야:하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으면
우사가미 뱌쿠야:"응, 돌아갈 참이었으니까."
NPC 세오노 미야:퇴근 안한 세오노 선생님도
토요 아시나리:꾸벅...인사하기
우사가미 뱌쿠야:선생님이다... 꾸벅
NPC 세오노 미야:"안녕~ 집에 가니?"
토요 아시나리:표정....은 역시 그다지 좋지만은 않겠죠. "기숙사요. 선생님은 집으로 가시죠?"
NPC 세오노 미야:"응, 그래야지! 오늘은 당직도 아니고."
토요 아시나리:"아하하...저희도 꽤 심각한 일인걸 알고 있으니까요."
토요 아시나리:"..." 당직이라는 말에 조금 우울해집니다.
NPC 세오노 미야:에고고...
우사가미 뱌쿠야:울적...
NPC 세오노 미야:그러고보니 키무라 선생님은 담임직이기도 하고
NPC 세오노 미야:울적해진 모습 보다가... 음~
NPC 세오노 미야:"에잇, 내가 이런거 막 주는 사람 아닌데."
토요 아시나리:쪼꼬를 받다
NPC 세오노 미야:"다른 애들한테는 비밀이다?" ㅎ_ㅎ
우사가미 뱌쿠야:"발표 잘 했을때만 받는 그 초콜릿이네요." 와아
NPC 세오노 미야:그것보다 비싼 거라고~!
토요 아시나리:이 쪽은 너 먹어. 하고 마키 주며
NPC 이소가이 마키:나도 받았는데... 그치만 건네받으며.
NPC 이소가이 마키:너는?
토요 아시나리:그럼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단거 좋아하지 않아? 말하고 맙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그렇긴...하지...
NPC 이소가이 마키:그럼 토요가 준 건 주머니에 잘 넣어놓고
NPC 이소가이 마키:선생님이 주신거 냠 먹어봄. 맛있다!
NPC 세오노 미야:후후후
토요 아시나리:"이번엔 까먹어도 겨울이라 녹지는 않겠네." 장난처럼 키득키득..
우사가미 뱌쿠야:"감사합니다." 선생님한테 인사도 잊지 않구요.
NPC 이소가이 마키:너...!! 내가 여름에 치마 하나 망친거가지고 아직도! 옆에서 투닥투닥
우사가미 뱌쿠야:그럼 마키양이 단 걸 먹고 조금 기분이 나아보이는 이때...
우사가미 뱌쿠야:슬쩍 마키에게 요즘 별 일 없어? 하고 물어보는 거죠.
NPC 이소가이 마키:엇...
NPC 이소가이 마키:그러면 다시금 낯빛이 좀 안좋아졌다가. "...우사가미에게는 이야기 해주는게 나을수도 있겠네."
(To GM): 내가죽이는거봣다 일까봐 얌전히잇기
우사가미 뱌쿠야:요우코를 처음 발견했던 그녀이기도 하고, 신경이 쓰였는데...
NPC 이소가이 마키:3개 됐다...
우사가미 뱌쿠야:
NPC 이소가이 마키:"... ...사실은 말이지."
NPC 이소가이 마키:"나, 그 날 밤에 전부 봐버렸어."
NPC 이소가이 마키:"내가 목격자인걸 알면... 잭이 찾아올 것 같아서, 여태까진 입 다물고 피해다녔지만......"
NPC 이소가이 마키:두 사람의 팔을 덥석 잡고요.
토요 아시나리:음. 궁금했던 일이기도 하니 말하려던 걸 멈추고 가만히 바라봤습니다만..
토요 아시나리:눈 동그랗게 뜨고 봅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너희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붙어 다니는거..."
NPC 이소가이 마키:"겐코랑은 거리를 좀 둬...!"
NPC 이소가이 마키:확산정보입니다.
(From 겐코 탄조): 아니 난 아시나리 때문에 덜덜 떠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내가 저지른 범햄을 봤다고 폭로하는겨? PC3 살류
토요 아시나리:"....마키."
토요 아시나리:"...그것 때문에, 계속 그렇게 힘들어했던거야?"
NPC 이소가이 마키:"... ..."
(From 겐코 탄조): 아니 이런게 어디있어요. 나는 억울해
(From 겐코 탄조): 억울해~~~~!!!!!!
NPC 이소가이 마키:"언제 무슨 일이 터질 줄 모르잖아..."
NPC 이소가이 마키:"그리고... 사실..."
NPC 이소가이 마키:"... ..."
토요 아시나리:"지금이라도 말해줘서 고마워." 놀랐지만.. 그래도 마키를 토닥이며 안정시켜줍니다.
(From 겐코 탄조): 맞아요 자히님!! 잭은 내가 아니에요. 근데 요우코 죽인 건 제가 맞음 ㅈㅅ
토요 아시나리:"...보채는 것보다는 말해주기를 기다리는 게 나을거라고 생각했어서."
NPC 이소가이 마키:응... 하고 몸을 움츠리면서
우사가미 뱌쿠야: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망설이지만, 다시금 입을 열고요.
우사가미 뱌쿠야:"...이상하다면?"
NPC 이소가이 마키:"......내, 내가 무서워서 헛 걸 봤을지도 모르지만."
NPC 이소가이 마키:"나쁜 뜻은 아니고..."
NPC 이소가이 마키:"괴물같은 모습을..."
(To GM): 숨겨진관 봄
(To GM): ?하는 나
(To GM): ?
NPC 이소가이 마키:"그대로 도망쳐버려서... 제대로는 못 봤지만..."
우사가미 뱌쿠야:"...응, 난 이소가이가 거짓말을 할 거라고는 생각 안해."
우사가미 뱌쿠야:"알려줘서... 고마워."
토요 아시나리:"..." 마키의 말에는 심각한 얼굴이 됩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응..."
우사가미 뱌쿠야:"그리고 그건 헛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지도 몰라."
토요 아시나리:"우린... 응." 마키가 그동안 왜, 아무 말도 못했는 지 알겠네요.
토요 아시나리:말해줘도 못 믿을거라고 생각했겠지. 그래서.. 더더욱 말해줘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그러려나......"
토요 아시나리:"하지만 조심해...라고 말할 필요는 없어."
NPC 이소가이 마키:그치만 정말로 죽어버렸으니... 헛것으로 치부하기엔 힘든지도 모릅니다.
토요 아시나리:"같이 조심하자- 가 더 좋아." 손 내밉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그래서 더 말하기 싫었던 거야."
NPC 이소가이 마키:"해꼬지 하려고 방에 들어오면 너까지 피해 입을거 아냐."
(From 겐코 탄조): 아사나리, 네가 진짜 잭이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되게 무섭다 야
토요 아시나리:"아하하. 아까 우사가미랑 딜하고 오길 잘했는걸?"
NPC 이소가이 마키:딜...?
토요 아시나리:마키가 모르는 이야기지만 그렇지 않냐며 뱌쿠야를 봅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뭔 얘기 했어? 두 사람 번갈아 본다
우사가미 뱌쿠야:^-^...씩 웃는다
토요 아시나리:"음..."
토요 아시나리:"기분 나쁘겐 듣지 마. 내가 없을 땐 마키가 위험하면 도와달라고 했어."
NPC 이소가이 마키:응...? 그게 왜 기분 나쁜...
우사가미 뱌쿠야:끄덕입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아니그걸왜알려줘하고 어이없어할듯
토요 아시나리:"마키도 뱌쿠야를 믿어서 이 말을 해준거겠지 싶으니까."
NPC 이소가이 마키:"응..."
우사가미 뱌쿠야:"그 대신 나도 토요에게 도움을 받기로 했으니까."
NPC 이소가이 마키:"우사가미는 알아야...하니까."
NPC 이소가이 마키:"그...렇다고 겐코한테 가서 괜한 짓은 하지마!"
우사가미 뱌쿠야:"..." ㅎㅎ
토요 아시나리:그걸 아시나리가 걱정한거긴 한데요..
토요 아시나리:그리고 이걸 다 들은 선생님의반응은?
NPC 세오노 미야:당황...한 기색...입니다만
NPC 세오노 미야:"보아하니... 이소가이 양의 말대로 엄한 짓은 안할 것 같지만~?"
NPC 이소가이 마키:그치만... 진짜 봤는데...
토요 아시나리:엄한 짓은 할 생각은 없다며 토요는 고개만 끄덕입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네."
토요 아시나리:"걱정마 마키. 선생님도 있지만 경찰도 있잖아."
NPC 세오노 미야:"그럼, 그럼. 이소가이 덕분에 갈피가 잡힌 거나 다름 없으니까."
(To GM): 겐코 탄조 , 출국금지
(From NPC 세오노 미야): ㅋ
우사가미 뱌쿠야:"명심할게요."
(To GM): 내란은내가햇는데..
(To GM): 웃기네..(아님
(From NPC 세오노 미야): 아거님: 억울...
우사가미 뱌쿠야:"확실히 지금은 비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네..." 라고 하는데
NPC 아스카와 쿠로무:그럼
우사가미 뱌쿠야:떴다... 디스패치
토요 아시나리:떴다....디스패치
NPC 아스카와 쿠로무:호외요 호외~
우사가미 뱌쿠야: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마키와 아시나리와 함께 기숙사로 돌아가는 내내...
우사가미 뱌쿠야: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표정을 계속 짓고 있을 뿐입니다.
우사가미 뱌쿠야:그래도 아직은, 제대로 확인을 한 뒤에 정하고 싶으니 말이죠.
(From 우사가미 뱌쿠야): 너지...!/찌른다 했는데
(From 우사가미 뱌쿠야): 진짜엿다니
치에 리리카:
토요 아시나리:리리카는 언제나
(From 우사가미 뱌쿠야): 이제 너 맞았잖아...!!/찌른다 다
토요 아시나리:전원을했어
겐코 탄조:그럼 일단 이 몸 등장.
치에 리리카:다들
우사가미 뱌쿠야:기웃기웃
치에 리리카:필요한법이지...
치에 리리카:바쿠야~아시나리~마키가 계단을 내려가다보면요, 먼저 기숙사로 향하고 있던 저와 겐코를 마주칩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앗...
치에 리리카:어쩐지 위에서
치에 리리카:겐코와 뭐지?
토요 아시나리:괜찮다며 마키의 옆에 서줍니다.
겐코 탄조:"은근 소란스럽네. 무슨 일 있... 아 얘들아"
치에 리리카:"안녕."
NPC 이소가이 마키:웃... 그러면 살짝 뒤로 가서 몸 감춰요
치에 리리카:"다들 기숙사 가는 길인가봐."
토요 아시나리:"다들 돌아가는 길이야?"
NPC 이소가이 마키:"응, 안녕."
치에 리리카:토요 뒤에 숨는 마키 봄
겐코 탄조:"아무래도 시간이 시간이니까. 잭 때문에 이게 뭐람"
NPC 이소가이 마키:"... ..."
NPC 이소가이 마키:너잖아...!
토요 아시나리:"음... 그러니까 말야." 능청스럽게 마키의 살.의. 가려줌
NPC 이소가이 마키:ㅇ"ㅇ)
치에 리리카:"응, 오늘 겐코와 히라노가 부엌에서 요리를 한다고 했어."
NPC 이소가이 마키:부엌...
치에 리리카:"내일 먹을 도시락 싸기…."
치에 리리카:"정도 이려나."
토요 아시나리:"아. 그렇지 않아도 옥상에 있었거든."
겐코 탄조:"히라노가 도시락을 싸고 싶다고 했거든. 그래서 팁을 전수해주기로 지."
토요 아시나리:"히라노가 뛰어가는거 봤어.... 그랬구나."
NPC 이소가이 마키:"...셋이서?"
토요 아시나리:"저녁이라고 생각했는데." 시무룩~
겐코 탄조:"원래는 둘이서였지만. 치에가 껴도 되고...."
NPC 이소가이 마키:그건... 히라노 군이 위험해...
NPC 이소가이 마키:토요 콕 찌르면서
토요 아시나리:아얏.
NPC 이소가이 마키:같이하자. 해요
토요 아시나리:우리가?
NPC 이소가이 마키:응...;
치에 리리카:"저녁 식사 얻어먹을 생각이었어."
치에 리리카:"너희는 요리 잘 해?"
토요 아시나리:괜찮겠냐는 듯 보지만... 그래. 하고 고개 끄덕이며.
토요 아시나리:"음... 내가 껴도 돼?"
토요 아시나리:"그게, 그렇게 말해도... 내 요리...랄 거 알잖아."
NPC 이소가이 마키:"가정식 정도는 해."
토요 아시나리:"리리카는 모르겠지만..."
치에 리리카:"문제있어?"
토요 아시나리:토요의 요리... 약간 슬렁슬렁해서
NPC 이소가이 마키:ㅋ
토요 아시나리:8인분 만들고그럴듯
치에 리리카:ㅋ
겐코 탄조:"좋아. 그럼 다같이 내일 먹을 도시락을 만들자!"
토요 아시나리:"요리에 대한 상식이 없어서...아하하."
NPC 이소가이 마키:야구부라서 더 그럴지도
토요 아시나리:그래..겐코는 그런거지
치에 리리카:"상식이 없다는 건…."
NPC 이소가이 마키:거긴... 많이 먹잖아.
치에 리리카:"맛이 없다는 뜻?"
토요 아시나리:토요가 8인분하고싶어서 한줄알고
치에 리리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요 아시나리:"맛이 없진 않은데..."
우사가미 뱌쿠야:부엌...냉장고에서 당근꺼내다가 마주침
치에 리리카:"우선 한번 볼까…."
겐코 탄조:.oO(정말 토끼 같이 행동하네)
NPC 이소가이 마키:당근...
NPC 이소가이 마키:그것만 꺼내는거야? 라고 생각해
우사가미 뱌쿠야:맛있는데..
치에 리리카:"뭐해?" 바쿠야 봄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다들 모일때쯤
NPC 히라노 코우지:코우지도 양손에 장본거 가득...
우사가미 뱌쿠야:"간식 가지러..." 손에 당근들려잇음
토요 아시나리:"아."
겐코 탄조:"히라노 왔어?"
토요 아시나리:"어서와."
NPC 히라노 코우지:일단은 도시락이니까 소세지라던지 계란이라던지
토요 아시나리:"사람이 불었는데 괜찮아?" i걱정해줌
NPC 히라노 코우지:"사람...이 많네."
치에 리리카:생당근이 어떻게 간식이야...의 표정
겐코 탄조:"어쩌다 보니 인원이 불어났거든"
NPC 히라노 코우지:여섯까지는 각오했으니까... 음...
치에 리리카:"사람이 많으면 좋은거 아냐?"
NPC 히라노 코우지:그래.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자.
우사가미 뱌쿠야:"이렇게 부엌이 꽉차는건 처음 봤어."
NPC 히라노 코우지:"그러게..."
치에 리리카:"그럼."
토요 아시나리:"...그렇지 않아도 여긴 그냥... 물만 데워가는 공용부엌이니까."
NPC 히라노 코우지:많아
토요 아시나리:역시 무슨 일은 딱히 안 생길거같은데...
치에 리리카:"겐코가 도시락 잘 싸는 법에 대해 설명하는 걸 듣자."
NPC 이소가이 마키:캬악!
토요 아시나리:하하.
NPC 이소가이 마키:둘만 놔두면 안되는거라고!!
치에 리리카:바글바글
NPC 히라노 코우지:응. 그럼...
토요 아시나리:"좋아."
NPC 히라노 코우지:부탁합니다! 겐코 선생!
토요 아시나리:"선생님같네." 박수쳐줌
겐코 탄조:"좋아!"
토요 아시나리:팟칭 고영이된 겐코를 봅니다
치에 리리카:~뒤에서 구경모드~
겐코 탄조:그럼 이것저것 히라노에게 도시락을
겐코 탄조:중요하다
NPC 히라노 코우지:그러니까...
NPC 히라노 코우지:캐릭터도시락이라고...?
겐코 탄조:그 정도는 해야한다. 히라노.
치에 리리카:"오…."
NPC 히라노 코우지:뭐...
치에 리리카:"보기보다 아기자기한걸 잘하는구나."
NPC 히라노 코우지:"하나 정도는 괜찮겠지."
겐코 탄조:너의... 주부력을 각성해라!
NPC 히라노 코우지:나머진 그냥 반찬으로 떼워
토요 아시나리:"수준 높네..." 캬라벤에 조금 당황합니다.
치에 리리카:"문어 소시지도 만들어줘." 옆에서 말만 많음
(From 겐코 탄조): 그래야 나중에 호시나가 가문의 데릴사위로 들어가서 아내님 도시락 싸고 그러지(?
NPC 히라노 코우지:내 도시락은
NPC 히라노 코우지:찌꺼기 도시락 하면돼
토요 아시나리:"음..."
우사가미 뱌쿠야:왠지 즐거운 분위기가 됐네... 당근 씹으면서 구경
겐코 탄조:그럼 열심히 이것저것 알려줍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3단 도시락같은거 꺼내오는거보고
치에 리리카:다이소에서 샀나?
겐코 탄조:사실 5단 도시락이었는데 참았어
토요 아시나리:그럼 이 쪽이 약간 면보에 감싸서 삶아야하는거
NPC 이소가이 마키:후
NPC 이소가이 마키:잠만... 열불날라고해
겐코 탄조:"토요! 그러면 안 돼!"
토요 아시나리:"아..그래?"
겐코 탄조:식칼 스릉
NPC 이소가이 마키:캭
NPC 이소가이 마키:"그, 그거 위험해!!"
토요 아시나리:"왜?" 떴다 why
NPC 이소가이 마키:내려놔...!!!!
치에 리리카:"??"
겐코 탄조:"아, 미안. 양파를 썰다가"
NPC 이소가이 마키:후...하...
겐코 탄조:내려놓습니다.
토요 아시나리:"어쩐지 눈물이 나는걸." 찔끔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저기 시끌벅적하니까
치에 리리카:"양파가 맵다."
NPC 히라노 코우지:난 조용히...
NPC 히라노 코우지:우사가미랑 스몰토크함
NPC 히라노 코우지:너도 도시락 싸는 편이야?
NPC 히라노 코우지:(알아서하는중)
우사가미 뱌쿠야:나는 샐러드만 먹어서... 이런 얘기중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영감을 얻어서
겐코 탄조:그렇게 다들 모여 요리하는걸 일일히 훈계하는데
NPC 이소가이 마키:사고사 위장...!?
토요 아시나리:뭐랄까 그럼 최종적으로요
토요 아시나리:약간... 생닭? 을
토요 아시나리:그냥 힘으로 칼로 절단! 하는 바람에
NPC 이소가이 마키:???
토요 아시나리:다리 하나가 창문 밖으로 휭~
NPC 이소가이 마키:야...!
겐코 탄조:"아?"
겐코 탄조:"아, 아까워!!!"
토요 아시나리:밑에 있는 누군가가 꺄악~! 하는 소리가
NPC 이소가이 마키:"그러다 다친다고!!"
치에 리리카:"다리가 날아가는데?"
우사가미 뱌쿠야:"힘이 엄청나네."
NPC 세오노 미야:ㅠ_ㅠ
토요 아시나리:"....난 그냥 다들 힘으로 자르는 줄 알았는데."
치에 리리카:창문밖으로 내려다봐요....
우사가미 뱌쿠야:선생님ㅡ!
토요 아시나리:"정해진 방법이 있는거였구나."
NPC 세오노 미야:눈 마주치면
토요 아시나리:뺴꼼
치에 리리카:"세오노 선생님?"
토요 아시나리:"죄송해요 선생님."
NPC 세오노 미야:"으응...? 다들 모여서 뭐하니?"
치에 리리카:"괜찮으신가요...."
토요 아시나리:아냐 그거지 그
토요 아시나리:창문하나에 1사람으로..
토요 아시나리:1햄1케이지처럼
우사가미 뱌쿠야:1햄 1케
토요 아시나리:"요리를 하고 있어요."
토요 아시나리:"코로나 떄처럼 홈하빗? 같은걸 해보자 싶어서." ㅋㅋ
치에 리리카:"저는 요리하는거 구경이요."
NPC 세오노 미야:ㅋ
치에 리리카:ㅋㅋ
토요 아시나리:ㅋㅋ
NPC 세오노 미야:"청춘이구나~~"
치에 리리카:"닭다리가 날아갈줄은 몰랐지만..."
NPC 세오노 미야:어디보자... 마침 저녁시간대고
토요 아시나리:"죄송합니다. 그건.....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치에 리리카:"퇴근하시나요?"
NPC 세오노 미야:"많이 하는 거면 선생님도 껴도 될까~?"
NPC 세오노 미야:아직 빈 속이라 말이지
겐코 탄조:뭔가 얻어먹을 기세가 만만한데
NPC 세오노 미야:아냐아냐~ 착각이야
겐코 탄조:"선생님도 오시면 좋죠."
치에 리리카:"어…."
NPC 세오노 미야:^w^
토요 아시나리:드시기에 괜찮으시려나? 싶지만...
NPC 세오노 미야:야호~ 그러면 핸드백 붕붕 흔들면서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난
NPC 히라노 코우지:더 구석가
토요 아시나리:안타까워함..
NPC 히라노 코우지:난 도시락을 쌀게 너흰 저녁을 만들어
토요 아시나리:히라노군이 바란건 이게 아닐텐데.
우사가미 뱌쿠야:그러다 벽에 붙겠어...
치에 리리카:겐코의 도시락 교실이었을텐데...
NPC 히라노 코우지:( 나의 공간 )
치에 리리카:그래도 이런 왁자지껄한 분위기라...
겐코 탄조: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히라노.
치에 리리카:좀 안심이 되는 것도 있고요.
NPC 이소가이 마키:선생님이 계시니까... 겐코도 별 짓 못하겠지...
NPC 이소가이 마키:그럼 여기도 이제야 앞치마 두르고 준비 좀 해볼까.
치에 리리카:여기서~ 핸드백 붕붕 흔들면서 오는 미야쌤을 살펴봅니다. 기억술로 미야 선생님의 생각을 빠르게 훔쳐보는 걸로~
NPC 세오노 미야:판정해보자~!
치에 리리카:
NPC 세오노 미야:그러면...
NPC 세오노 미야:치에는 진작에 파악했겠지만
NPC 세오노 미야:확산정보이므로, 미야 선생님은 저녁시간에
NPC 세오노 미야:잼얘 하나 들려줍니다
치에 리리카:오
치에 리리카:잼얘타임
치에 리리카:입니다
NPC 세오노 미야:좋아좋아
NPC 세오노 미야:"아~ 맛있었다!"
토요 아시나리:우리 약간 총체적으로 망해서 닭고기카레같은거 했을거같지
NPC 이소가이 마키:하아...하아...하아...하아... (힘들어)
치에 리리카:"생각보다는 괜찮았어."
토요 아시나리:맛있었다며 끄덕입니다.
우사가미 뱌쿠야:"처음에 하려던거랑 많이 달라졌지만."
NPC 이소가이 마키:"카레정도는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이네..."
치에 리리카:"닭이 날아갈때는 정말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겐코 탄조:이쪽은 히라노와 함께 완벽한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휴우
우사가미 뱌쿠야:맛있었으니까 마잇까
치에 리리카:우리 도시락 싸려고 모인게 아닌가?
NPC 히라노 코우지:ㅁuㅁ (도시락 냉장고에 넣어놧어.)
겐코 탄조:내일 가져가지만 하면 되겠다 ^오^
치에 리리카:저쪽은 완성해서 다행이네.
NPC 세오노 미야:음~ 그럼...
NPC 세오노 미야:"그러고보니 너희들, 키리사키 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 알고있니?"
겐코 탄조:"전해지는 이야기요?"
치에 리리카:"음, 저는 잘 몰라요."
우사가미 뱌쿠야:절레절레..
NPC 세오노 미야:그래! 내가 또 고문 선생이잖아
토요 아시나리:들어봐야 알 것 같다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NPC 세오노 미야:그럼 먼저
NPC 세오노 미야:"그 이름은 온묘키라고 하는데. 요마라고 들어봤니?"
(From 겐코 탄조): 역시 PC4가 악귀인거 같아요 (궁예)
NPC 세오노 미야:요괴라고 하면 더 잘 아려나?
치에 리리카:"괴물같은거죠?"
겐코 탄조:"괴물이겠네요"
NPC 세오노 미야:"그래! 악귀라고도 불렸지."
토요 아시나리:마키가 말한 게 떠올라 슬쩍 그 쪽을 봅니다.
우사가미 뱌쿠야:고개를 끄덕입니다.
NPC 이소가이 마키:겐코 노려보고있다
NPC 세오노 미야:"그 온묘키라는 요마가, 밤마다 학교를 잡아먹는 바람에..."
NPC 세오노 미야:"그렇게 찾아온 마술사는 요마를 둘로 나누어 힘을 봉인했는데..."
(From 겐코 탄조): 호족의 딸이라는 말에 작게 눈이 떨립니다.
NPC 세오노 미야:"서로의 약지에 봉인해주었다고 해."
치에 리리카:"약지…."
NPC 세오노 미야:"그러자 온묘키 역시 힘을 잃고, 인키와 요우키라는 존재로 나뉘어졌다는 거야."
(From 겐코 탄조): 하 회장... 내가 꼭... 사랑 이루어지게 해줄게... 내가... 내가...
NPC 세오노 미야:"두 잡귀는 지옥문에 봉인되었으나..."
토요 아시나리:"이해는 가요. 그런거라면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어야 하니까."
NPC 세오노 미야:"응. 하지만 슬프게도~..."
겐코 탄조:"... 왜죠?"
NPC 세오노 미야:"인키와 요우키를 떨어트리기 위함이었겠지."
우사가미 뱌쿠야:"아하..."
겐코 탄조:"..."
NPC 세오노 미야:"그렇게 되면, 만약 봉인이 풀리더라도 온묘키가 힘을 되찾을 수 없을 테니까!"
우사가미 뱌쿠야:"재밌는 이야기네요."
NPC 세오노 미야:미야 선생님도 깊이 관여되어있다는 느낌입니다.
토요 아시나리:"뭐랄까... 헤이안 시대에 있을법 한 이야기네요." 역시 이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긴 하지만...
NPC 세오노 미야:그렇지~
겐코 탄조:"..."
토요 아시나리:마키가 해 준 말이 있어 역시, 아예 안 믿기에는...
NPC 세오노 미야:"이 힘은 대대로 내려와서 말이지?"
치에 리리카:"정말 신기한 이야기네요, 그 연인들이 안타깝긴 해도…."
NPC 세오노 미야:"뭐...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어딘가에는..."
겐코 탄조:"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겐코 탄조:뭔가 형식적인 발언을 합니다.
치에 리리카:"이 마을에 악귀도 있을 수 있고, 악귀를 봉인한 자손들도 있을 수 있고."
토요 아시나리:"할머니에게 들은 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NPC 이소가이 마키:어쩐지 웃을 수 없네...
치에 리리카:"재미있네요."
NPC 이소가이 마키:그래도 옛 이야기처럼 들으니 조금 이해가 가는듯도.
토요 아시나리:"...뭐 전승이 그렇듯 제가 들은건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곰곰
(From 겐코 탄조): 아시나리 넌 당사자잖어
토요 아시나리:"행복하게 살았다~ 식으로 끝냈던거 같은데..."
NPC 히라노 코우지:선생님이라 그런지 이야기가 술술 나오시는구나 하고
토요 아시나리:"역시 사람들의 바램이란 그런거겠죠."
NPC 세오노 미야:"악귀는 막아냈으니까! 행복한 결말은 맞지."
NPC 세오노 미야:"만약 이 전승이 진짜라면 말이야,"
NPC 세오노 미야:"어쩌면 인키와 요우키가 키리사키 고등학교의 잭이 아닐까."
겐코 탄조:"..."
NPC 세오노 미야:"그런 생각을 했네~ 선생님은!"
토요 아시나리:"흐음."
치에 리리카:"그럴 수도 있겠네요."
토요 아시나리:"그래서 아까 이소가이의 말을 가만히 듣기만 했던거군요?"
NPC 세오노 미야:그렇지...~
치에 리리카:"그 연인의 자손이 다시 태어나, 이 마을에 살고 있다면 다시 찾아올 법도 하죠."
NPC 이소가이 마키:괴물같았던 그 모습...
겐코 탄조:"이소가이의 말?"
NPC 이소가이 마키:조금 이해가 가...!
토요 아시나리:이소가이가 괴물을 봤대.. 같은 말은 여기서 해줬을것 같다
치에 리리카:토요의 말에 끄덕끄덕....
겐코 탄조:"그래? 그럼 그 사람이 잭이려나?"
NPC 이소가이 마키:ㅇ"ㅇ)
치에 리리카:"괴물?"
NPC 이소가이 마키:"응. 그러지 않으려나."
겐코 탄조:그런데 이소가이의 시선이 뜨겁다
NPC 이소가이 마키:하고 지긋...
겐코 탄조:무지하게 뜨겁다
겐코 탄조:"... 이소가이. 혹시 내 얼굴에 뭐 묻었어?"
NPC 이소가이 마키:같은 편이 생겼다고 좀 당당해진 이소가이 마키
토요 아시나리:"세오노 선생님은 민속학자 같은거려나? 아하하."
우사가미 뱌쿠야:"잭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지만 말야."
치에 리리카:"묘하게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는 걸."
NPC 이소가이 마키:"........별 거 아냐."
겐코 탄조:"그, 그래?"
NPC 히라노 코우지:타이밍...이라고하면
NPC 히라노 코우지:나 역시 아픈 구석이 있어
NPC 히라노 코우지:왜 하필 2주 전에 시작된거야...
(To GM): 니가와서...
NPC 세오노 미야:아하하
(To GM): 봉인을 풀기위해
NPC 세오노 미야:"아무튼, 이걸로 이야기는 끝!"
(To GM): 우리가 움직였다고 생각하진않고? ㅎㅎ
NPC 세오노 미야:-마장도 종료-
NPC 세오노 미야:리리카의 장면이다~
겐코 탄조:"덕분에 재미있었어요. 이런 전승도 알아가고"
토요 아시나리:그럼 그제야 빈 카레 그릇을 내려놓고요.
(From NPC 세오노 미야): 아무래도 그런편이죠
치에 리리카:"정말로요."
토요 아시나리:3그릇 먹다
NPC 세오노 미야:ㅋ
토요 아시나리:그렇구나
NPC 세오노 미야:꽉채워먹었네
치에 리리카:"시간도 늦었겠다, 슬슬 치우고 들어갈까."
토요 아시나리:일본 식당에서면 오모리 사이즈 정도될거같지
NPC 세오노 미야:"앗차차, 차 끊기겠다."
토요 아시나리:"음...폐끼친거 미안하니까 치우는 건 내가 할게."
우사가미 뱌쿠야:"덕분에 잘먹었어. 이야기도 재밌었고요."
NPC 세오노 미야:그럼 너희 간식 사먹으라고
겐코 탄조:와아~
토요 아시나리:"리리카랑 우사가미도 도와줘. 우린 얻어먹기만 했잖아."
NPC 세오노 미야:저녁 땡큐땡큐~~
우사가미 뱌쿠야:와이-
치에 리리카:와아
NPC 이소가이 마키:가...감사합니다... ㅇ///ㅇ
겐코 탄조:"그래. 요리의 마무리는 역시 설거지지."
치에 리리카:"응, 요리는 못해도 뒷정리는 잘해."
NPC 히라노 코우지:나도... 사실 도시락만 쌌는데
치에 리리카:"설거지는 내가 할게."
NPC 히라노 코우지:그럼 묵묵히 뒷정리 돕는다.
우사가미 뱌쿠야:"어쩌다보니 낀 거긴 하지만... 먹은 값은 해야지."
토요 아시나리:"그럼 분리수거랑... 쓰레기는 내가 할까나."
우사가미 뱌쿠야:빈그릇들 샥샥 걷어감
NPC 이소가이 마키:"조금만 차분히 하면 될 텐데." 요리법은 괜히 있는게 아니라구
토요 아시나리:"어쩔 수 없지."
겐코 탄조:그럼 다들 알아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는 것을 흐뭇하게 보고요.
토요 아시나리:"난 마키가 없으면 안되나봐."
겐코 탄조:이쪽은 후식을 준비합니다. 아이스크림도 있긴하지만.
NPC 이소가이 마키:하?!
NPC 이소가이 마키:이;; 야...!!!!
치에 리리카:"정리하고 모여서 디저트 먹자."
NPC 이소가이 마키:오해할 말 좀 하지마 퍽퍽
토요 아시나리:? 문제가 되냐는 듯 어리둥절해하다가
치에 리리카:"아이스크림이랑..." 별 생각없음
치에 리리카:"겐코가 뭐 준비하네."
(From 겐코 탄조): 마키야!!! 쟤가 잭이라고!! 넌 속고 있다고! 쟤가 잭이라고! 넌 속고 있다고!
NPC 히라노 코우지:사이 좋아보이네... (정리한다)
치에 리리카:
(From 겐코 탄조): 마스터님. 오늘도 정의로운 더블탱킹을 하게 해주세요
왁자지껄한 저녁이 흘러갑니다.
공용주방을 정리하고, 내일의 등교를 위해 다들 쉬러 가면...
불이 전부 꺼지고 난 밤.
어둠속에서 누군가는 움직이네요.
GM:한밤중카드 작성해주시고
(From 겐코 탄조): 또 쳐맞을거 같다는 이 기분~
GM:좋아좋아
(From 우사가미 뱌쿠야): 지조를 지켜야디
GM:그럼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From 겐코 탄조): 하 그치만 코우지랑 아키라는 살려서 사랑이 이뤄지게 하고 싶어요 제발제발
(To GM): 파트너가있다면미안해
(To GM): 난그냥...내캐입대로햇어
GM:습격 대상은 세오노 미야, 겐코 탄조.
겐코 탄조:그럼 여기서...
겐코 탄조:오의 사용합니다.
GM:네!
겐코 탄조:어차피 까발려진 오의다
GM:대상은?
겐코 탄조:자기자신입니다!
GM:그럼
겐코 탄조:
토요 아시나리:전 없음!
치에 리리카:저두!
토요 아시나리:바꿀래요 뱌쿠야가 하면 할래요
우사가미 뱌쿠야:그래
GM:그럼
토요 아시나리:그래
GM:두 사람 파훼 고
토요 아시나리:운명을나눈쌍둥이가되자
우사가미 뱌쿠야:
치에 리리카:ㅋ
우사가미 뱌쿠야:안됏어
토요 아시나리:왜한거야
GM:ㅋ
우사가미 뱌쿠야:그냥
토요 아시나리:
GM:오오~
치에 리리카:오
치에 리리카:쩐다
토요 아시나리:칭찬해줘
우사가미 뱌쿠야:오오
GM:그럼 사격전 소실
(To GM): 전 캐입적이유가잇어요
겐코 탄조:모술 잃겠습니다.
(From GM): 괘씸했어요?
(From GM): 봉인시켜서?
(To GM): 아뇨 슌스케선생님은 제가 바란희생자가아니엇기떄문에
...
(To GM): 그의 위로? 겸
그리고 다음날.
(To GM): 그의 파이널댄스를 도운거죠
(To GM): 저승에서 커플이되어 행복해지시길.
조례를 들어오는 이는 없습니다.
2교시 즈음이 지나서야...
학교에는 세오노 미야 선생님의 사망 소식이 들려오고,
학교는 또다시 소란에 빠집니다.
종례 시간에는 또다시 다른 임시 선생님이 들어오겠지요.
하지만 어쩐지...
이 자리를 다들 꺼려하는것 같습니다...
GM:그럼 시간이 적당하니
GM:오늘은 이걸로 끝낼까요
동물들이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어요. 그래서 사육 담당이기도 하고
최대 6을 스페셜로 낼 수 있어요
아 배경으로는 장점은 말예를 취득했어요.
한번씩 자랑해주세요
겐코 탄조의 판정
영옥
타입 장비
유파 야츠후사
오니의 혈통 유파 인법이나 요마 인법을 습득한 캐릭터만을 목표로 명중 판정을 할 때, 그 판정의 스페셜치는 9가 된다.
요마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신비한 구슬.
겐코 탄조의 배경
말예
타입 장점
공적점 2
이 배경을 습득할 때, 고류 인법을 하나 선택한다.
이 배경의 소유자는 캐릭터 제작 및 리스펙 때 그 인법을 특례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전국편」 캐릭터는 습득 불가).당신은 근근이 이어져 내려온 옛 닌자 일족의 말예다. 당신의 가문에는 유실되었다고 알려진 인법이 계승되고 있다.
이 배경의 소유자는 캐릭터 제작 및 리스펙 때 그 인법을 특례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전국편」 캐릭터는 습득 불가).당신은 근근이 이어져 내려온 옛 닌자 일족의 말예다. 당신의 가문에는 유실되었다고 알려진 인법이 계승되고 있다.
겐코 탄조의 판정
흉수
포술
23
목표치 5
성공타입 서포트
코스트 1
유파 범용
자신의 명중 판정 전에 사용할 수 있다. 지정 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다음 명중 판정 때 스페셜치가 2 감소한다.
상대의 급소를 정확하게 노린다.
겐코 탄조의 판정
독단
타입 장비
유파 오토기학원 학생회
이 인법을 습득했을 때, 임의의 특기 분야 하나를 선택한다. 판정을 할 때, 지정 특기가 그 분야의 특기였다면 그 판정에 +1의 수정치를 적용하며, 스페셜치가 1 감소한다.
선택: 전술
선택: 전술
오토기 학원의 학생회는 무언가 한 가지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이를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
독단으로 6 스페셜 만들고
겐코 탄조의 판정
일각고래
타입 장비
유파 범용
이 인법의 사용자가 명중 판정을 했을 때, 결과가 스페셜이었다면 그 공격에 대한 회피 판정에는 -3의 수정치를 적용한다.
상대가 피할 수 없는 공격을 가하는 결사의 각오.
겐코 탄조의 배경
차가운 마음
타입 단점
공적점 3
이 배경의 소유자는 누군가로부터 플러스 【감정】에 의한 감정 수정을 받을 수 없다.당신은 닌자로 살아오면서 많은 이들을 배신했고, 또한 배신당했다. 그래서 남의 선의를 믿을 수 없다.
네
보드 오른쪽 보면
표시가 되어잇는데
보기힘들면 제가 계산해드릴게요
그치만
신비캐 포지션 1정도
단점도 보여주셧던가
우사가미 뱌쿠야의 배경
감정 결여
타입 단점
공적점 1
이 배경을 습득했을 때, 【감정】의 종류 중에서 임의로 한 종류를 선택한다. 이 배경의 소유자는 감정 판정으로 그 【감정】을 획득할 수 없게 된다(전투에 패배했거나, 인법이나 페르소나의 효과를 적용했을 때에는 그 【감정】을 획득할 수 있다). 「감정 표」에서 그 【감정】에 대응하는 주사위 눈이 나왔다면 그 감정과는 반대 속성의 【감정】을 선택한다.
광신(플러스) 선택 불가감정의 일부가 결여되어 있다.
광신(플러스) 선택 불가감정의 일부가 결여되어 있다.
귀도 켜고싶어서
우사가미 뱌쿠야의 판정
유성우
소환술
63
목표치 5
성공타입 공격
간격 3
코스트 3
유파 오니의 혈통
사격전. 간격 내에 있는 캐릭터 전원을 목표로 삼는다(자신도 목표에 포함된다). 공격이 성공하면 사격전 대미지 1점을 입힌다.
우박이나 유성우, 이계의 소형 요마를 소환해서 상대를 공격한다.
우사가미 뱌쿠야의 판정
악식
병량술
31
목표치 5
실패타입 서포트
코스트 2
유파 마가츠비
사격전 대미지를 입었을 떄 사용할 수 있다. 지정 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사격전 대미지를 무효로 하고, 그만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동시 공격인 경우, 대미지를 적용한 후에 회복한다).
자신의 상처를 먹어치워 새로운 육체로 재생시킨다.
우사가미 뱌쿠야의 판정
귀신 그림자
타입 장비
유파 오니의 혈통
이 캐릭터에 대한 명중 판정에는 -2의 수정치를 적용한다.
안개나 그림자처럼 종잡을 수 없는 형태로 변한다.
우사가미 뱌쿠야의 판정
귀도
타입 장비
유파 오니의 혈통
자신이 마이너스 【감정】을 가진 캐릭터에 대한 공격이 성공하면 본래의 공격 효과와 더불어 사격전 대미지 1점을 입힐 수 있다. 그 【감정】이 「살의」였다면 추가로 사격전 대미지 1점을 입힐 수 있다.
오니(鬼)의 길(道)이란 분노의 길이자 수라의 길
ㄳ합니다
연속살인사건으로 전학가버리는바람에
ㅁㅊ살인자새키
OTL
시트 공개할줄알고 여기 적어놧는데
그대로 복붙해드릴게요
라고합니다
ㅋ
다행이긴 하지만
같은소리들엇음
...마키는 내가 무슨 짓을 해주길 바라는거야?
하고
왜...이걸찍었냐면요
별건없고
야구부라
보법과 도검술이
단련되어있어서
ㅋ
ㅋ
재밋을거같아서 열성인자안하고
전투광햇어요
야구는전투지
애 자체는 너무 인간쪽에 가까워서 체술이 특기인게 되지 않았을까~ 같은 느낌으로
했어요
빌드..
그냥 마키처럼
님들꼬셔서
어쩌고입니다
그
썼어요
빌드!
띄워주세요
글자너무많아서 다 안들어갓으
치에 리리카의 판정
학원 7대 불가사의
타입 장비
유파 사립 오토기 학원
이 캐릭터가 습득한 인법은 이 인법을 제외하고 비공개 정보가 된다 . 【학원 7대 불가사의】를 습득한 PC가 공격 인법이나 서포트 인법을 사용하면 그 시점에서 사용한 인법에 관한 정보는 공개 정보가 된다 . 【학원 7대 불가사의】 이외의 장비 인법에 관련된 정보는 그 효과에 따라 특수한 처리를 한 타이밍에 공개 정보가 된다(단, 인법을 습득할 때나 세션을 개시할 때 발생하는 효과로는 공개 정보가 되지 않는다). 캐릭터 시트의 왼쪽 부분에 칼집을 내서 인법 리스트 부분을 접어둔다. 이 인법은 중급닌자 이상이라면 습득할 수 있다.
그대는 학원 7대 불가사의라는 수수께끼의 인법을 사용한다.
불가사의는
비전인법이에요!
호호
이러고 들었어요
설정으로 오셧군
도입하면서 한명씩
그럼
출발할게용
동급생!
"그런 것보다도 소식이 하나 있다."
전학생이다 욘석들아
멋대로 생각하는 건 실례고.
"나는 치에 리리카. 잘 부탁해."
이따 부 애들이랑 먹으라고
"매스컴에서 뭐라고 물어오면 쓸데없는 대답은 피해라."
그 사건사고라고 한다면...
자습도 방 가서 해라
앞머리를 조금 매만지더니.
"잭이라는 이름은 꼭 옛날 이야기같네."
"너 이름이 뭐랬지?" 하고 주위 애들한테 이름 묻고 다님
이미 나가서 시무룩해집니다.
"나도, 잘 부탁해 토요 군."
토요랑 이소가이랑 친하냐고도
물어봤음
*나름
묘하게 사이가 가까워보이며
웬만하면 뱌쿠야랑 둘이서만 다니려나
"그래도 불편한게 있다면 도와줄게"
"아, 그런데."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런 적은 없는데."
"다음 수업은 실습실이야. 따라와 안내해줄게."
통화음? 아니고 연결음
"먼저 가도 돼."
"요... 요우코?"
어깨를 움츠린채 중얼거리다가...
"재, 잭이 그런게 분명해..." 하고는, 일어나서 실습실을 뛰쳐나가요.
여기서 뭐라고 발언하면 이목이 끌리겠지... 싶어서 뒤쪽에 묵묵히 서 있습니다.
여기 사람이 많은데?
1
전학생인줄 모르는 채
"소문만 무성한 것보다는~ 진실을 알아야 할 때도 있는 법이고."
"사건을 해결하면 좋잖아요?"
경찰에게 넘겨라
뭐라고 말하지
고민해요...ㅋ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말싸움하는 것도 좋지않고
자기 반으로 돌아가요.
저 사람…. 겐코의 상사라고 했었나?
비슷하긴하네.
"선생님이 오실 때까지만."
"여기 있을게요, 우사가미도 혼란스러워 보이고."
옆에 흘긋 봅니다.
도착하면 가차없이 나가라고 할 타입
"신고 넣었으니 경찰이 봐주실거야."
학교에 오신지는 얼마 되지않은 (학기 초에? 오신듯)
수습 때문인가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앞문에서 쾅쾅쾅
"자자."
"교실 가서 자습하고 있어라."
하고 보내고요
메인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룰부분만
미리 읽으시게
한밤중 장면마다 수정해서 넣으면 되고~
이런 룰이 잇는고로
2
써주시면 아마
등장인물:2-A반 인원들
학교 장면 표
9조용한 수업 중의 한 때. 하지만 인술을 써서 일반 학생들 몰래 대화를 나누는 닌자들도 있다.
못보는중
끝내버리겠습니다. (어쩔? 내가씬주임)
그러니까.. 1교시죠.
쉬는 시간이 되기 10분 전 정도이려나,
슬쩍 걱정되어서 우사가미의 옆에 앉습니다.
"우사가미. 괜찮아?" 살피기
"선생님께 말하고 조퇴라든지…."
"아냐... 또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처음 사건이 터졌을 때, 아. 치에양은 모르는 이야기구나."
"별 일 없을걸 알면서도 혼자 있으면... 그 적막이,"
"조금 힘들때가 있어서." 어색하게 웃습니다.
말하고 어색해합니다.
"자리 바꿔줄 수 있단 소리였어." 멋쩍은 듯 볼을 긁적입니다.
"어디까지나 마음이 무겁다면, 의 이야기지만."
"그래도 아직은 옆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기분이라."
적어도 우울감이 감도는 이 반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다행인 거겠죠.
말없이 그의 말을 노트에 적어둡니다.
약간 부끄러워져서 볼을 긁적입니다.
토요 아시나리의 판정
제육감
23
목표치 5
성공겐코 탄조의 표
감정 표
5동경(+) / 열등감(-)
토요 아시나리의 표
감정 표
1공감(+) / 불신(-)
공감(+)을 가져갑니다.
동경했습니다. 그래요. 마치 토요처럼.
하나하나의 사람이 제게 힘이 되어주는 것을 느낄 때 벅차오르는 감정은 언제 느껴도... 신기하면서도, 좋다고 여기게 되네요.
숨겨진 관 쓸게요. (허가맞기
토요 아시나리의 판정
숨겨진 관
타입 서포트
유파 셰샤
자신에 대해 누군가가 플러스 【감정】을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그 【감정】을 획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한다. 그 세션 동안 목표에게 【마인】 장점을 줄 수 있다.(단, 이미 【마인】 장점을 습득한 이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또, 그 세션 동안이라면 원하는 타이밍에 목표 한 명마다 한 번씩 요마화를 시킬 수 있다.
일시적인 죽음을 선사해서 자신과 피로 맺어진 「자식」을 만들어낸다.
"아, 리리카라고 불러도 돼?"
백발즈 너희다
"이런 일이 생겼다니, 다시 생각해도 안타까울뿐이야."
"대신 나도 편하게 부를게."
"공 놓칠때는 아시나시(足無) 라고 부를 때도 있어. 다들."
"우, 웃기지마..."
"궁금하면 봄고 경기 보러 와도?"
"뭐 어때?" 겐코에게..
등장인물:본인, 호시나가 아키라
학교 장면 표
6교정. 체육복 차림의 학생들이 달리고 있다.
창 밖을 보고 있는 호시나가 회장을 봅니다.
"아, 겐코."
"으음. 안타깝게 되었네..."
차라도 마시고. 일을 해야지.
회장이 준 차를 손으로 감싸쥡니다.
"같은 학생들이 불안해 하는게 눈에 확실히 보이니까."
"학생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건... 뼈 아프네."
"원래라면 경찰이나... 그런 사람들이 해결해줘야하지만"
겐코 탄조의 판정
전달술
12
목표치 5
실패겐코 탄조의 사용
신통환
자신이 행동 판정의 주사위를 굴렸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굴린 주사위의 눈과 관계없이 그 주사위를 다시 굴릴 수 있다.
겐코 탄조의 판정
전달술
56
목표치 5
성공"그러고보니 겐코."
"너희 반에 최근 전학생이 둘 있었지."
"...좀 어때? 그 둘은."
그렇게 말하는 아키라의 본심...
믿을게...! 알겠지?
"그 부담을 덜어야하는게 학생회의 일이지"
그래도 명분, 정도는 있으니까.
조금은 뻔뻔하게 고개 끄덕여본다.
"그럼... 건네준 이 자료는 검토해보도록 할게."
"언제나 고마워."
등장인물:우사가미 뱌쿠야
학교 장면 표
7복도. 휴식시간인가? 아니면 방과후? 학생들이 즐겁게 떠들고 있다.
아무튼 사건이 일어난 아침에서 조금 지난 시간입니다.
어수선하던 분위기는 내내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평소처럼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도 있겠죠.
발소리가 들리면 화들짝
일어나서 손 텁니다
".................맞아." 점이많다
"...사육장에 볼 일 있는거면."
"난 이만..."
피해줄게.
머뭇... 서성...
엉거주춤하게 안습니다.
따, 따뜻하다.
아니지... 아까 얘기하는걸 보긴 했다.
"난 범인이 아냐..."
"찾으려는 거야?"
말해놓고도... 아, 그야 그렇겠지. 싶긴 하지만...
어떻게라는게 중점인듯 하다.
잠복술을 전수해준다던가
이걸로 조금 마음을 열지는 않을까~하고
잠복술로 히라노의 비밀을 조사해봐요
우사가미 뱌쿠야의 판정
잠복술
21
목표치 5
실패"...난 학교에 그럴싸한 정보망도 없어서.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안 고마워."
우사가미 뱌쿠야의 사용
신통환
자신이 행동 판정의 주사위를 굴렸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굴린 주사위의 눈과 관계없이 그 주사위를 다시 굴릴 수 있다.
우사가미 뱌쿠야의 판정
잠복술
31
목표치 5
실패ㅋ
ㅋ
보내줄게
등장인물:전원
학교 장면 표
7복도. 휴식시간인가? 아니면 방과후? 학생들이 즐겁게 떠들고 있다.
방과후입니다. 평소라면 동아리 활동을 했겠지만!
"학생회에서는 회의같은거 해?"
가방을 챙깁니다.
가버렸다.
' -`
치에를 봅니다.
"역시, 경찰에게 넘기려나?"
"하지만 학생회가 멀뚱이 있지는 않아"
실제로 내가 자료를 전달해주기도 했고.
"아시나리는 캐치볼하다 들어가려고?"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니까."
"골든이글스잖아."
캐치볼얘기
그 소리에 어깨가 늘어집니다.
가방을 맵니다.
"조심해야해, 위험하잖아."
그냥 말할게
우사가미의 마음을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 싶어 머뭇거리기만 합니다.
"어쩔래 다 같이 갈래?"
치에 리리카의 판정
기억술
26
목표치 5
성공거기에 신경쓰이는 글이 있습니다.
리리카에게 공개~
싱긋 웃습니다.
"응."
"날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돼."
"네 걱정이 아냐…."
"너는 네 스스로를 잘 챙기니까."
"...우선은, 갈까?" 앞의 아이들을 슬쩍 봅니다.
"이대로가 좋아."
오래 걸리진 않을거라
보내드릴게요
어칼까요
한밤중까지!
각자 배부된 핸드아웃을 수정하셔서
습격 혹은 보호일 경우, 대상의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완료시에는 귓 혹은 전체공개로 완료 선언해주세요
겐코 탄조의 오의
오작순 (烏雀盾)
효과 절대 방어
지정특기전달술
같은 장면에 등장한 캐릭터가 【생명력】을 소실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단, 【생명력】을 소비했을 때는 사용할 수 없다). 【생명력】을 소실한 캐릭터 중에서 1명을 목표로 선택한다. 목표가 감소한 【생명력】 중에서 임의로 선택한 4점 분량을 경감할 수 있다(0점 미만이 되지는 않는다).
다들 적어주시면 됩니다~
일어나니 깃털이 떨어져있어서
"...음."
먼저 or 나중에
하고싶은사람?
마키와 함께 눈뜰테니까
(To GM)rolling 1d2
(
)
2
2
등장인물:바쿠야 외 자유
학교 장면 표
5교사 옥상. 한차례 바람이 불어 옷자락이 휘날린다.
어떻게할까나
다음날이 되어서 방과후라고 해보죠?
님들이 알아서 만들어주겠지
옥상에있기싫어?
어쩌겠어 내장면인데
춥다...
야베야베~
?
찰칵 하고
당당하니깐여
"명찰을 보니까 1학년 같은데."
"아는 사이야? 우사가미."
여기도 취재감이야
저벅저벅 걸어서 뱌쿠야의 옆에 서고요.
그럼 아이폰 녹화화면 핸드폰 내밀면서 두 사람에게
"경찰분들도 고생이겠네. 정도."
"벌써 하교한 학생들도 많은데~"
아직 남아계시구
"...후배님도. 너무 위험한 걸 캐고 다니면 안됩니다." 상냥한미소...
그러면 이쯤, 웃으면서 녹화를 종료하고요
한숨을 한번 푹 내쉬고 고개를 젓습니다.
"네 눈을 볼 때마다 느껴." 저와 같은 붉은 눈을 바라봅니다.
그가 말한 적이 없어도, 표현한 적이 없어도...
동술로 우사가미에게 감정 판정합니다.
토요 아시나리의 판정
동술
62
목표치 5
성공둘 모두 감정표~
토요 아시나리의 표
감정 표
4충성(+) / 모멸(-)
우사가미 뱌쿠야의 표
감정 표
1공감(+) / 불신(-)
"생각하고 있는거 아니지?" 직접적으로 말합니다.
"하지만 반대 편엔, 계속 이런 살인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고." 어색하니 웃습니다.
"...모르겠네. 너를 말리고 싶은건지, 아니면 널 돕고 싶은건지."
그래도, 강하게 마음먹고 행동할 수 있는 이 아이보다는 제가 더 우유부단한 거겠죠.
뱌쿠야에게 잠깐이나마 드는 마음은 역시 경외감일겁니다.
충성(+)으로 가져갑니다.
얼떨결에 ㅇ.ㅇ 표정으로 찍힘
그럼 사이드도 아니고 둘 사이에 껴서
찰칵 >.ㅇ
"언제든 도와줄게."
"음.... 그리고.."
이야기중에 죄송하지만
우리 학교 기숙사에서는
"그런 거라면야... 지켜드려야겠네요!"
그가 자신을 공감하는 만큼, 이 정도는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할까요.
복받쳐오르는 감정이 느껴지네요.
토요 아시나리의 판정
숨겨진 관
타입 서포트
유파 셰샤
자신에 대해 누군가가 플러스 【감정】을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그 【감정】을 획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한다. 그 세션 동안 목표에게 【마인】 장점을 줄 수 있다.(단, 이미 【마인】 장점을 습득한 이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또, 그 세션 동안이라면 원하는 타이밍에 목표 한 명마다 한 번씩 요마화를 시킬 수 있다.
일시적인 죽음을 선사해서 자신과 피로 맺어진 「자식」을 만들어낸다.
피식 웃다가 어깨 으쓱입니다. "...내 호의는 너만 모를 뿐인데?"
등장인물:치에 리리카, 히라노 코우지
학교 장면 표
7복도. 휴식시간인가? 아니면 방과후? 학생들이 즐겁게 떠들고 있다.
그리고 집으로 가려는 두 사람을 붙잡아요.
안되려나~
ㅋㅋ
"그래. 그때까진 가져올게."
솔직히 있지만.
뭐라고 토로하기도 좀 애매한가...
"나한테 얘기해도 괜찮으니까."
"겐코 군은 학생회 일로 바쁜 줄 알았는데. 괜찮으려나..."
히라노 코우지의 비밀을 조사합니다.
그, 그래
겐코 탄조의 판정
포술
51
목표치 5
성공슬 걱정하는 기색을 표하며
감정공유까지~
"너도 학생회장도, 전부 같은 나이인데."
"... 혹시 다음에 다 같이 놀러간다거나. 그러지 않을래?"
진도가 너무빨라요
"다들 너무 불안해보여."
모인김에
비밀 교환하는건가요?
아... 난 진짜 범인이 아닌데 그냥 난...
아...
말실수했다... 얼굴을 가린다
"꽤 시선이 끌리는 편이고..." 맞잖아
"우리에게 변명해도…."
"그...그럼..."
"내가 내일 도시락을 싸올게..." 회장은 밥 얼마나 많이 먹어
눈이 반짝입니다.
안경이 반짝입니다.
감탄을 합니다.
휘말리는중
그럼...
메뉴 고민을 하면서
"저녁에 보자."
"처음 봤을때부터 어디서 본 적 있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건 너도 마찬가지인거 같네."
"맞아."
"학원에게 받은게 크지…."
"뭔가를 알고 있구나 넌?"
"평범한 사람이라기엔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
그럼 공유됩니다!
"그렇구나"
"그 애도 다 생각이 있을거야."
"너는 왜 이 학교에 오게 된거야?"
아마 그 대답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나, 명령하는대로 움직일 뿐이야."
"그럼 이따보자!"
그렇게 치에와도 헤어집니다.
등장인물:자유등장
학교 장면 표
7복도. 휴식시간인가? 아니면 방과후? 학생들이 즐겁게 떠들고 있다.
계단에서 내려오는 두 사람 본다.
...? "아직 안 갔네."
수업시간에 비해서는 조금 풀린 얼굴.
"아무래도 위험할 거 같아서."
"교실에 나 혼자 남았길래 급하게 나왔어."
"아까 옥상에서 보니까 애들이 식재료를 사러가던데."
"저녁에 맛있는걸 먹을 수 있을지도?" 꿈꺠라
보일지도~
"욘석들, 하교는 빨리 하랬더니. 그래도 붙어다니니 다행이다."
담임선생님이 생각나서겠죠...
당직 꽤 서셨을거 같군
본인 먹으려고 아껴뒀던 초콜렛 꺼내서
세 사람에게 나눠줍니다
아껴둔거라고~ 맛있지~
그래도 성내느라 기운이 좀 난거 같다
자기 몫의 초코 하나 더 쥐어주면서... 병량술로 조사!
판정해봅시다!
우사가미 뱌쿠야의 판정
병량술
23
목표치 5
성공"불안해서 안되겠어."
"그래. 교실에서도... 자꾸 신경이 쓰여서..."
우사가미를 보며 우물쭈물...
"요우코 말이야..."
"그날 밤에... 조금 이상했어..."
"요우코도, 겐코도. 뭐랄까..."
"하고 있었는걸..."
"다음날 같은 장소, 실습실에서 발견됐으니까..."
".......말은 해줘야 할 것 같았어."
"그러니까 너희도... 조심해..."
"너와 나는 같은 방이잖아?"
"그러니까..."
그치만 방 알려줬다고하면
"너 그러다가 뭔 일이라도 나면 어떡해?"
그녀석 잭이라고!! 하면서 걱정걱정
ㅎㅎ 하는 뱌쿠야를 보며 절레절레
"이 일은 선생님이 알아볼 테니까. 소문 내지 말렴?"
"히라노 군도 잭에 관한 이야기로 고생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지..."
선생님이 알아볼게
"용기 내줘서 고마워."
이미 소문이...
내가 소문내지뭐 ㅎㅎ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등장인물:전원
학교 장면 표
7복도. 휴식시간인가? 아니면 방과후? 학생들이 즐겁게 떠들고 있다.
다같이
등장도
아무튼
...; 경계.
소란스러운 분위기였어서...
뭐지? 하다가 마주친 상황이겠어요.
칼.......!?
"아님 너희들도 같이 만들래? 저녁... 저녁을 해도 상관은 없겠지"
미역국 2인분만드려나
토요가 손이 큰건 나는 모른다!
얻어먹은거야 너는..
"설명하기 어렵네."
"뭐 너희가 도와주면 괜찮겠지."
그런걸로...
우글우글하다.
그런 마음으로 마키 보면 캬악!해서
다시 고개 돌려요
팔을 걷습니다.
예쁘게 싸는 법을 알려줍니다.
너무 고난이도잖아...
캐릭터도시락 싸고 남은
가자!
아니 그런건 어디서나오는거야
라고해줌
그냥 물에 던져넣는거죠
풍덩
양배추롤... 이런것도
유튜브로 검색해가면서
넣기로한다
계속 식칼을 들었다놨다 뜨거운 물을 들었다놨다 채칼을 들었다놨다
"아."
"닭다리가~!"
난 그냥
퇴근길이었는데...
ㅇ_ㅠ 하고
창문 터지겠다
"뭐랄까..."
거절하지 못합니다.
"그럼요, 같이 먹어요."
아무렴 어때요.
기숙사 정문으로 들어가
얼마 안지나 짜잔 등장하겠네요
치에 리리카의 판정
기억술
45
목표치 5
성공저녁 먹고
그러면
"불 나는거 아닌가 했지만, 너희들 요리 꽤 잘하는구나?"
망해도할수있는요리
"이 기숙사도 지어진지 꽤 된 것 같네."
자자 앉아봐~
비밀부터 공개할게요.
"머나먼 옛날에, 키리사키 마을에는 무시무시한 것이 살고 있었다나 뭐라나~"
"곤경에 처한 마을 사람들은, 요마를 처치하기 위해 마술사를 불러들였다고 하네."
"온묘키의 뿔 하나를 키리사키 마을에 사는 호족의 딸에게,"
"그리고 그 아이의 연인인 청년에게 또 하나."
커플링도 아니고....
"언제 또 봉인이 풀릴지 모르는 일이잖니?"
"사랑하는 이들에게 봉인할 수 밖에 없었겠죠."
"마술사는 그대로 청년을 데리고 마을을 떠나게 되었어."
"그렇게해서~ 이 키리사키 마을은 평화를 되찾았다는 말씀~"
주절주절, 옛 이야기처럼 말하고있지만.
요마니 마술이니 하는 이야기를 하는건...
아리송한 느낌이려나.
"악귀의 뿔은 두 연인의 자손들에게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왔다고 해."
"자손 대대로 내려왔다는 건,"
"음..."
"악귀를 봉인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막 이래~
화법에 조금 감탄한다.
"뭐... 그런고로."
요마...? 라고하면..
겐코인건 말안해주고
그건 찌라시로보렴
그럼 고개돌려
뭔가 어색해지다
"선생님도 덕분에 잘 먹었어~!"
아이스크림 배달시켜주고 갈게
와아~
"아하하. 난 요리하면 안될 것 같다는 것만 깨달았어."
애들이 보잖아!!
아야
완료되면 말해주세요!
둘 모두 호위 실패로 사격전 1대미지 발생합니다.
파훼하는사람?
겐코 탄조의 오의
오작순 (烏雀盾)
효과 절대 방어
지정특기전달술
같은 장면에 등장한 캐릭터가 【생명력】을 소실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단, 【생명력】을 소비했을 때는 사용할 수 없다). 【생명력】을 소실한 캐릭터 중에서 1명을 목표로 선택한다. 목표가 감소한 【생명력】 중에서 임의로 선택한 4점 분량을 경감할 수 있다(0점 미만이 되지는 않는다).
우사가미 뱌쿠야의 판정
전달술
15
목표치 9
실패토요 아시나리의 판정
전달술
64
목표치 8
성공나쩔지
어디로?
ㄷㄷㄷ
ㄷㄷㄷ
'ORPG 로그백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e-Mento:Mori 캠페인 제 2부 - Frozen Memory (0) | 2024.12.22 |
|---|---|
| 살인귀 - 下 (0) | 2024.12.21 |
| What Human Live By (0) | 2024.12.18 |
| DOG DAYS (0) | 2024.12.14 |
| 바보배 (0) | 2024.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