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수사 시나리오집「괴담둘수사」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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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찌마찌마(UI_sae) , 내지편집 : 유페(yupe_design)                                                                                                        W : 건펫(8760gb)

둘이서수사 시나리오집

「괴담둘수사」

A5 / 무선제본 / 약 100p 내외(추후 수정) / 가격 22,000 / PDF가 20,000
추가룰 "괴담둘수사"와 해당 추가룰을 사용해 플레이 할 수 있는 시나리오 3편이 들어 있습니다.

각 시날들은 유동적으로 이벤트 식으로 기간 공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시나리오 참고 겸 마지막 시나리오인 <달마는 보았다>가 기간 배포 중입니다.

★★주의★★

실물 책의 통신판매 주문만을 받고 있습니다. PDF는 책 배송 후 'RPG 네트워크'에서 상시 판매 예정입니다.

가격 : 22000원 (택배비 3,300 / 제주 산간 +1500)
PDF 가 : 20000원 (PDF는 RPG 네트워크에서 상시로 구매 가능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puppet856@gmail.com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PDF 판매 링크 : https://posty.pe/owp9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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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룰 - 괴담둘수사

"괴담둘수사"는 유령, 요괴 등의 소재를 다룬 후타리소우사 세션에서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추가룰입니다.
'괴담카운터' 와 '아지트에 요괴가!' 각 룰들은 한개씩 적용할 수도, 전부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무기한 공개 중입니다.

https://healthypet.tistory.com/577

 

\\ 시나리오 파트

1. 실종! 목소리 X파일
알고 있었어 카드 2장 구성 

유령, 초상현상 등의 사건을 논리적으로 풀어내고, 박살내며 다니기로(?) 유명한 PC들에게 한가지 사건이 접수됩니다. 
접수자들은 요즘 핫하게 뜨는 밴드인 'SCAPEGOAT'의 멤버들.

TV를 좀 보는 PC들이라면 이들이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한 후 한창 잘 나갈 때 돌연 방송사고를 내고, 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외인 의뢰자라고 생각하며 현장에 가 본 PC들의 눈 앞에는... 보컬인 구동휘가 켁켁 거리며 잃어버린 목소리를 내보려고 애쓰고 있고, 
그 앞에서 무당이 구동휘에게 소금을 마구마구 뿌리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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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웃집 콧쿠리상
알고 있었어 카드 1장 구성

유령, 초상현상 등의 사건을 논리적으로 풀어내고, 박살내며 다니기로(?) 유명한 PC들은 간만에 사건을 하나 해결하고 아지트로 돌아옵니다.
PC들이 익숙하게 문을 열면, 그 곳에는 조수 PC에겐 그리우면서도 익숙한 얼굴이 눈에 들어옵니다.

시선을 아래로 쭉 내리면, 조수 PC의 허리 정도의 높이밖에 안오는 작은 꼬마 아이가 책걸상에 앉아 빨간 색연필을 하나 쥐고
조수 PC를 향해 반투명한 손을 들고 인사를 합니다.

탐정 PC가 물으면 조수 PC는 더듬더듬 예전에 세상을 떠났던, 옛 친구라고 말을 잇습니다.
그치만... 아무 말 않고 얌전히, 토리이가 그려진 콧쿠리상(분신사바) 종이를 가리키고 살벌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어째 섬뜩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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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마는 보았다
알고 있었어 카드 3-4장 구성

유령, 초상현상 등의 사건을 논리적으로 풀어내고, 박살내며 다니기로(?) 유명한 PC들입니다.
하도 기기괴괴한 현상에 잘 어울리는 나머지, 둘에게 들어오는 선물들은 대개 부적이거나 소금 같은 액을 막아준다는 미신적인 무언가가 많았죠.

그런 PC들이 걱정되어서 우리의 게스트 NPC, 혹은 조수 PC가 선물이랍시고 아지트에 들고온 게 있습니다. 바로바로, 달마도!

그리고 이 부리부리한 눈의 달마대사 그림은... 벽에 걸리자마자 갑자기 두 사람에게 으악!!!! 하고 비명을 지르는 게 아니겠어요?
내가 사건 현장을 봤어!!! 하고요.

현재 샘플 참고 겸 기간 배포 중입니다.(~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