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본 게시글에는 'Forbidden Bible' DX3rd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 원 시나리오에는 없는 내용(=약간의 개변)이 있습니다.
메인
GM
흠
시작 전에~프플…은 PL은 대충 아니까 캐릭터 소개하고 가죠
PL도 프플 추가된거 있으면 얘기하십쇼
누구부터 하지?
choice[1,2,3,4,5](choice[1,2,3,4,5]) > 1
나오렴 아방마메
히로츠카 마메이
아방??
펄하 실험체 출신 듀얼페이스! 고요… 홈에서 나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일상쪽에선 이쪽도 열심히 아방? 하고 살았습니다… 근데 기억도 잃었네 큰일났네 나 진짜 아방이네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 인데 문제는 듀페가…
"Heiland"
"음핫핫핫!!!!!!!!!"
하고사는
다소 관종. . . .같은
히어로인격. . .이라서 (not rw)
기억 있을 적에도 위아래가 별로 없고 인연?어쩔로이스1깎. 같은 거 하던 듀얼페이스고요... 충동 살육에 조금은 충실한... 그런 느낌의 쾌-폭력인격입니다
본인격은 발로르 위주로, 듀페인격은 엔헤 위주로 쓴다는 설정이 있는데 빌드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같이 씁니다. 그래서 막 님들의 캐한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고... 포즈취해줘!!!! 히어로포즈!!! 같은 거
했다가 먹금당해볼게요
히로츠카 마메이
이쪽은 그걸 부끄러워하고...
이마치면 들어갑니다... 반대로 이때 이마치면 나오니까 조심해야됨 (뭘
끝!!!
오너프플 추가된 거 없음! 신뢰의탁. 잘부탁드립니다!!!
GM
좋아 그럼~다음..
choice[2,3,4,5](choice[2,3,4,5]) > 4
아 다이스 못생겼어 꺼야지
나오 카즈히사
왜 한명씩 순서대로 밀리는게 아니지?
GM
내맘이다.
나오 카즈히사
ㅡㅡ
히로츠카 마메이
와줘친구여
나오 카즈히사
ㅡㅡ
히로츠카 마메이
쫄음
나오 카즈히사
순수배양 칠드런(대외적18세)이에요!!
모든 사고 회로가 UGN에 맞춰져있어서 충성심이 높은 편인데
최근에는 임무 외의 개인적인 사유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많이 말랑말랑해졌습니다
친구들한테는 츤데레인데 대충 UGN이 얽혀있으면 여전히 좀 딱딱?해요?
그래서...마메이한테도 조금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끄덕끄덕
지부장이 둘이라서 둘 중에 누구 명령 들어야 하는지
헷갈리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GM
다음~
choice[2,3,5](choice[2,3,5]) > 5
나 네가 너무 궁금했어 빨리 해줘
카미키 세이지
왜죠
음음 네 일단 커버가 연구자인 UGN지부장이구요~ 지부장2로 참여 허락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근데 님들이 시켯죠???)
명문가 태생이고 코드웰의 제자였던 과거가 있지만.. 지금은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그런 소시민 캐릭터입니다 성격? 그냥 맨날 한숨푹푹쉬고 휘말리고 츳코미걸어요 네네
아 도시는 M시에요 M부장~
딱히 더 없는듯 열심히 억까에 휘말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M
너 그런 인상에 생각보다 소시민이구나…
알았어 다음~
choice[2,3](choice[2,3]) > 3
뭐지? 탐정 왜 안나오지?
이쥬인 쿄야
이거 탐정이 미래 읽은 거 아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ㅋㅋ
이쥬인 쿄야
진짠가봐
어 얘는 자산가 출신인데 도련님이고요 카미시로 기업 쪽이랑 쟁쟁한 라이벌로 대두되는~~~ 그쪽의 CEO입니다
성질머리 예민하고 자조적이고 음울한데 생각보다………
굴려보니까…
너 수완가임 사업가 맞음
GM
응 좀..
물불 안가리시던데요 님
이쥬인 쿄야
ㅋ 참나……… 네고시에이터해도될법햇습니다 이건 넘기고…
각성을 이래저래 비오버드 생을 길게 한 끝에 상실이 곧 분노가 되어서 각성을 해버렸는데요
백스토리 가리키면… 오버드를 좋아하지 않음!! 자신도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그런데 이용할 건 이용하자는 마인드…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구하는 게 레니게이드 치료제네요 아니 그게 치료되면 레니빙은 어덕하라는거임 근데 얘한테는 내 알 바 입니다
상황을 길게길게 보는 스타일이라
GM
제일 중요한거 빼먹지 않았어?
사별남얘기왜안해줘?
이쥬인 쿄야
뭘 빼먹엇지 고민해
참나… 부끄러운데도
GM
아니!!!!!!!!!!!!내가님여친얼굴쓸건데!!!!!!!!!
이쥬인 쿄야
사별남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타이터스안됏거든 메모리도못가고…
GM
그걸빼면어캄!!!!!!!!!!!
하어이없네
좋아 탐정 나와라 바뀐거 있니?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안녕하세요이자드입니다
스탠딩을 마감치는데 실패했습니다 하지만들어보세요...
커미션하나를 끝내니까 2개가 들어오더라구요
이게인생이냐?
작가의 말처럼 됐는데 뭐 그렇게됐습니다 프플할게없어요 이전의 이자드입니다
어.,....할아버지고요 근데 지금은 2X살임
청년이라서 그냥 지금의 인장을 쓰기로했습니다
무리수인가? 싶어서 제 앨범을 봣는데 대학초랑 지금이랑 뭐 다른점이없더라고요
피부만 좀 탱글해졌습니다
반영해주시면감사할게요 (님들:뭐를
GM
피부만 좀 탱글
뭘 반영하는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피부가탱글함..
GM
어쩌라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ㅋ)
말고는없는것 같습니다 ?? ? 열심히살게요
GM
그래요 좋아요
하 어이가 없네
좋아~~~그럼 캐 소개도 끝났고
하겠냐?
캐입으로 이번 세션 목표 얘기하고 갑시다.
히로츠카 마메이
"기억… 되찾을 수 있겠지? 기왕이면 그리운 얼굴도 확실해지면 좋겠는걸."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수수께끼를 푸는 것만이 탐정의 일이지."
"그 이상과 이하의 일이 왜 필요할까."
이쥬인 쿄야
"………하, 고작 그 하나에 만감이 교차하다니."
나오 카즈히사
"기억을 되찾게 한다. 그게 아니라면..."
UGN에보고해서어떻게든뭔가처리해야겠지
카미키 세이지
"어떤 진실이 감춰져 있을지... 그 뒷면을 탐구하는 것도, 저의 일이겠죠."
GM
성격 진짜 보인다
갑니다!!!!
* * *
천사는 지혜를 숨긴다.
인간이 알아서는 안되는 금지된 지식과 함께.
인간은 호기심으로 살아간다.
인간은 호기심으로 죽어간다.
인간은 호기심을 안고 저택의 문을 연다.
호기심을 품은 인간들은 부푼 마음을 안고 검을 든다.
이번 보물, 〈천사의 지혜〉를 가질 자는 누구인가.
DoubleCross 3rd Scenario
『Forbidden Bible』
더블크로스―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 * *
《오프닝 페이즈》
Scene #01 「잃어버린 기억」
씬 플레이어 : PC1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8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35 → 43
GM
당신은 적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혼자라면 위기였겠으나, 옆에는 동료가 있습니다.
힘을 합쳐 적을 쓰러뜨릴 수 있겠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 그럼 옆의 동료와 눈짓을 교환합니다.
먼저 가서 잡고 있으면, 내가 처리할게! 그런 수신호를 보내놓고
등 뒤에 마안을 끌어올린 뒤 적을 바라봅니다.
혼자서라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아직도 조금 두려워하곤 했을텐데…
다행히 누군가와 함께라 그럴 일은 없었네요.
그렇게 다소 안심한 숨을 뱉고서, 앞을 보면 동료가 적을 몰아세우는 게 보이고
"…-!!" 곧바로 마안을 총알처럼 가속시켜 공격해 제압해냈습니다.
나는 누구처럼 콤보명 같은 거 외치지 않는다고…! 응응.
내면에서 그땐 외쳐야지!!! 하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애써 무시합니다.
GM
혼자가 아니니 적을 제압하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한숨을 돌리는 순간, 제압되었다 생각했던 적의 뒤로.
거대한 게이트가 나타납니다.
당신은 적과 함께 게이트에 휘말립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엣, 어?!"
GM
동료가 무어라 말하는 것 같지만 잘 들리지 않습니다.
……
히로츠카 마메이
우아아악
"도, 도망쳐!" 마지막으로 동료를 밀치며 외친 건 그 말이겠네요. 혹시 모르니까!
GM
당신에게 손을 뻗어오는 동료가 보입니다.
그것이 마지막 기억입니다.
* * *
…
눈을 뜨면 흰 천장이 시야를 채웁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모르는 천장이다…'
GM
옆에서는 의사로 보이는 이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신이 드셨습니까?"
히로츠카 마메이
"…?"
그럼 부스스 몸을 일으키고 "어, 어…"
"네! 그런데, 여기는…?"
그러다 멈칫하더니 자신의 머리에 손을 얹습니다.
아니, 여기…도 여기인데, 어라…
난 누구지…?
GM
"얼마 전, 지부 근처 골목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되셨습니다."
"이름과 소속을 말씀해주시겠어요?"
히로츠카 마메이
"…지부?" 에??
"저, 저는…" 잠시 우물거리며 침대를 내려다보다가
"히로츠카 마메이… …"
"소, 소속은… 어…"
"… ……일본?"
GM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차트를 적어내립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으아아 뭔가 틀린 대답이었어
GM
"히로츠카 마메이 씨, 당신은 UGN에 소속되어 있는 에이전트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U…GN이요?" 갸웃?
GM
"기억상실의 조짐은 확인했지만 예상보다 더 상태가 심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히로츠카 마메이
"에이전트… …에?!!!? 제가요?!" ㄴㅇㄱ
"…기억 상실?"
"어, 으음."
GM
"…이외에 기억나는 것은 없으신가요?"
히로츠카 마메이
표정을 한껏 찡그리다가…
고개를 갸웃, 갸웃… 하더니
UGN이 뭐야…? 작게 중얼거리면서 자기 손을 내려다봅니다.
"…" 힐끔, 의사를 보더니
별안간 워딩을 펼치는데요
잠깐 느려진 시간 속에서 마안 같은 것이 떠오릅니다.
"…이런 거?" 이게 뭔진 모르겠어.
"그리고… …"
"…" 곰곰, 제 턱을 짚고 있다가
"… …'팔라딘'…" 머릿속을 스치는 이름을 중얼거립니다.
GM
"FH 소속의 팔라딘 말씀이십니까?"
히로츠카 마메이
"FH…?" 이건또뭐야?
GM
의사가 차트를 적어내기 시작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사람 이름… 인가요?" 외국인인가.
GM
"한 때는 UGN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만. 그 사람과 무슨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히로츠카 마메이
"모르겠어요, 그 말만 남아서…"
"에."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 안나는데…?!"
GM
"음…팔라딘은 최근 '천사의 지혜'라는 유산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천사의 지혜는 당신의 동료…친구셨던가요? 나오 카즈히사가 조사하고 있으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니까 유물은 뭐고 나오 카즈히사는 누군데요??? 라는 말이 턱끝까지 올라왔다가…
우우웃…
GM
"관련하여 당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도 요청드려 보겠습니다." 측은…한…눈.
히로츠카 마메이
"네, 네에…" 왜 그런 눈으로 절 보시는거죠.
GM
"그럼, 푹 쉬세요." 의사는 차트 기록을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
UGN이 뭐지? FH는…?
뭔가, 잊으면 안될 것들을 수도 없이 잊어버린 것 같은 공허감이 듭니다.
자신의 심장께를 한번 쥐었다, 펴보고… …
내면의 어떤 꿈틀임을 느끼고, 고개를 갸웃입니다.
이 감각은 뭐지…? 이게… …
"나오 카즈히사… 친구려나…?" 그래도 날 아는 누군가가 있으면 괜찮겠지!
응, 응… 괜찮을거야…!! 어쩐지 조금 이 공허감이 무서워져서 떨고 있습니다.
아 다른 의미로도 떨립니다 이거
그렇게 떨리는 손을 다른 손으로 잡아봅니다…
팔라딘, 그리고 이 능력은 뭔데? 모르는 것 투성이라 조금 무섭습니다.
우우우…
GM
기억나는 것이라곤 자신의 이름과 능력 뿐.
팔라딘이라는 이름이 왜 기억에 남았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공백의 공허는 불안과 공포를 불러옵니다.
되찾지 않으면. …그러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ㅡ * * *
Scene #02 「동행인」
씬 플레이어 : PC4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1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36 → 37
GM
오래 전 사라졌던 유산, '천사의 지혜'가 다시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나오 카즈히사는 천사의 지혜를 조사하라는 UGN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UGN 칠드런...
하라면 해야죠
조사 수준이라면 당장 전투가 있는 것도 아니니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GM
유산을 조사하던 중, 당신의 친구…(친구맞음?) 히로츠카 마메이가 부상을 입고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친구맞음?)
본인은 친구...라고 하면 뭐? 하긴 합니다(죄송...)
그쪽은 전투 임무를 자주 하는 편이니 부상을 입는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지만... ...
그렇게 '발견'됐다는 건 이상하네요.
GM
관련해서 말씀드릴 게 있다며 키리타니가 부른 참입니다.
"히로츠카 씨는 A시의 골목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어째서인지 큰 부상을 입고 계셨습니다."
"음…최근에는 전투 임무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소지품 중에 처음 보는 것이 있어서 보관해뒀습니다." 보관용 봉투에 담긴 것을 나오에게 건넵니다.
나오 카즈히사
전투 임무도 없었는데 부상?
점점 더 수상해진다... ...
"이쪽에서 먼저 맡아두는 건가요." 받아서 살펴봅니다.
GM
"기억에 손상이 있다면 어떤 변수가 있을지 저희도 알 수가 없어서요. 나중에 기억을 찾으면 돌려주는 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내용물은 뭐…십자모양의 장식입니다. 확실히, 마메이가 갖고 다니던 것은 아니네요.
"그러고보니 히로츠카 씨의 부상에는 '팔라딘'이 연루된 것 같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그는 천사의 지혜를 찾아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무언가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니, 당신의 임무에 히로츠카 씨를 동행시켜도 괜찮겠습니까."
나오 카즈히사
이건 뭐야? 하는 눈으로 장식을 받아들고는 조심스레 챙깁니다.
평소에도 저런 장식을 한 걸 본적 있었을까요?
GM
나오의 기억에 의하면, 단 한 번도 없네요!
나오 카즈히사
"그 녀석 게 맞는지도 모르겠는데요..."
"기억이 돌아오면 알 수 있겠죠."
"...그런데 동행...은."
진심?
키리타니 유우고
"……마침 그 임무에 새로운 사람을 투입시킬 예정이었습니다." 진짜야
"능력 사용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으니 아마 괜찮을 겁니다."
나오 카즈히사
상대가 키리타니만 아니었으면 어이 능력 사용에만 문제가 없으면 괜찮냐? 했다
키리타니 유우고
"그보다, 나오 씨. 중요한 사안입니다."
"천사의 지혜를 수집했다는 자가 나타났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예."
"...예?"
키리타니 유우고
"A시 외곽 저택에 기거하는 자로, 최근 그 유물을 수집했다는 정보가 들어와있습니다."
"히로츠카 씨와 함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오 카즈히사
이쪽에서 조사 할 때는 그런 소식 없었는데...!
역시 한 발 늦은 걸까요. 이건 실책입니다...
얼렁뚱땅 기억 잃은 칠드런을 임무에 동행시킨다는 것보다
더 큰 일로 머리를 쳐서 넘어가게 하는 수법에 넘어갔다는 것까지는 유추하지 못하고
얼떨결에 "...예..."해버리는 겁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당신도 아시다시피 천사의 지혜는 세기의 모든 지식을 품은 가장 작은 도서관입니다."
"누군가는 이를 두고 '아카샤 레코드'라고 부르고 있죠."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열람할 수는 없으니 당장 위협적이지는 않겠습니다만."
"그것이 FH의 손에 넘어가면 곤란해질 수도 있습니다."
아마 팔라딘을 생각하고 하는 말인듯
"그리고……팔라딘도 팔라딘이지만, '포비든 엔젤'이라는 레니게이드 비잉이 그 일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리바이어선? 지금 저한테 너무 많은 말을?
하는 거 아닌가요?
곤란한 일이 너무 많지 않아?
키리타니 유우고
"이쥬인 쿄야가 그를 쫓고 있습니다만…A시로 가는만큼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니? 잡으라고 안했어요
나오 카즈히사
제 경험상 이런 일은 100% 엮이던데요?
키리타니 유우고
그러니까 조심하시라구요^^
나오 카즈히사
ㅡ"ㅡ
"일단..." 아~~하면서 앞머리 벅벅 흐트리다가
눈 앞에 있는 사람을 깨닫고 다시 자세를 바르게 합니다.
"맡겨주신 일이니, 제대로 완수하겠습니다."
"그게 UGN의 일이니까요."
꾸벅
그럼 이제 가도 돼요?
키리타니 유우고
"부탁드립니다." 왜?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해줘?
나오 카즈히사
아뇨? 그럼 저걸 다 하라는 소리 같잖아요
키리타니 유우고
그렇지요? 힘내서 가세요.
나오 카즈히사
"...넵."
그럼 문 밖에 나가서 방금 당한 일을 천천히 떠올립니다...
...뭔가 너무 많지 않아? 이거 가능? 같은 생각이 이제야 발등에 떨어지는 느낌인데요.
머리를 붙잡고 으윽... ...거리다가 침착하게 생각을 정돈합니다.
받은 물건을 달랑달랑 들어 보이면서.
"...일단...히로츠카 부터인가..."
GM
천사의 지혜만으로도 충분히 골치 아픈 일이었는데…
어쩐지 신경써야할 요소가 늘어난 기분입니다.
괜찮을까요? 아뇨, 칠드런의 예감은 그다지 괜찮지 않다 외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바뀌는 것은 없겠죠.
하나씩 차곡차곡 해결하는 수밖에요….
ㅡ * * *
Scene #03 「짓밟힌 마음」
씬 플레이어 : PC3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2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37 → 39
GM
A시에 '포비든 엔젤'이라는 레니게이드 비잉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상공에 나타나 읽을 수 없는 문자를 빛으로 표현하고 사라집니다.
이 상황을 두고 사람들은 '천사가 종말을 예언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두면 A시 사람들이 공포에 빠지고 맙니다.
이쥬인 쿄야
나타난 현상은 쉬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그 반증이 시민들 사이로 나타났고.
"……웃기지도 않는군. 종말이라."
하필이면 상공인가.
지부 안에서는 저 포이든 엔젤을 잡을 수 있는 대안을 강구하고는 인력을 투입해 쫓으라는 지시를 내린 직후다.
GM
그림자가 제아무리 높이 뻗는다 한들, 하늘 끝까지는 닿지 않습니다.
다른 인력을 이용해 포비든 엔젤을 몰아 넣으려 해보아도 그것은 너무나 빨라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쥬인 쿄야
넓게 드리운 핏빛의 그림자는 착시라도 걸렸는지,
이게 아니었는지 '시야' 속에서 잡힐 일 만무했다.
"……쯧!"
GM
인고의 시간은 짧지 않았습니다. 온갖 수를 이용하여 그것을 몰아갑니다.
그리고, 끝의 끝에. 그것과 당신만이 남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쥬인 쿄야
"…드디어 잡았군. '포이든 엔젤'. 잡히지도 않고 달아나는 게 능력인가보지?"
꽤 오래도 걸렸던 것 같다.
포비든 엔젤
미동 없이 쿄야의 앞에 선 채입니다.
다른 이가 보았다면 기능을 정지하기라도 한 것처럼.
이쥬인 쿄야
"………"
그러면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한 걸음 걷는다. 어차피 잡아야 할 놈이었다.
포비든 엔젤
발을 딛는 순간 음성이 출력됩니다.
"작전을 변경합니다."
이쥬인 쿄야
"멸망이니 종말이니, 그런 건…"
포비든 엔젤
순간 환한 빛이 주변을 뒤덮습니다.
이쥬인 쿄야
"뭐?"
포비든 엔젤
이후 빛이 사라진 후의 광경은.
"……쿄야." 부드럽게 웃는 모습의….
이쥬인 쿄야
"………왜,"
"왜." 말문이 막히는 순간이다.
그림자를 일으켜 공격하려던 것도 멈추었다. 목 끝에 닿기 전에. 하마터면 가를 뻔했단 손 끝이 서늘하게 식는다.
"…………'포비든 엔젤'!!!!"
파리하게 질린 안색으로 외쳐버린 말은 변모하기 직전 마주한 상대의 이름이다.
"당장 나와……!" 직감한다. 난 설령 불쾌감을 느낄지라도 찌를 수 없음을.
포비든 엔젤
"작전 성공 확인…다음 작전을 이행합니다." 이후 들려온 것은 무미건조한 목소리.
닿지 않는 공격에 정지했던 몸이 움직입니다. 어쩌면 이쥬인 쿄야가 기억할 걸음으로, 몸을 돌려 쿄야의 반대편으로.
GM
그가 도주한 방향은 A시의 외곽.
외곽이라고는 하나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섣불리 들어서기 어려운 곳입니다.
이쥬인 쿄야
잠깐의 망설임은 방심으로 넘어간다. 아니라는 현실을 알고 있는데도 감정이 받아들이지 못한 탓이다.
온당 기억하는 모습으로, '기다려'라는 말 하나 못한 채 놓쳐서는…
돌아선 모습을 따라 쫓기 시작했다.
GM
인간의 기억은 부조리합니다.
이미 존재하지 않는 이의 형상에도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불합리란.
효율적이지 못하며 때로는 위험을 부르기도 합니다.
그것이 당신이라도 하더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좇을 수밖에 없겠죠. 어느 쪽이든.
ㅡ * * *
Scene #04 「의문」
씬 플레이어 : PC5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1
GM
왜케 침착함?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29 → 30
카미키 세이지
침착
GM
카미키 세이지의 개인연구실입니다.
당신은 최근, 사람들이 목격하고 있다는 천사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 사건이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무렵 누군가 지부를 방문합니다.
카미키 세이지
이런 세간에 도는 괴현상의 대부분은, 레니게이드로 설명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쪽 관할의 지부도 덮느라 고생이겠군.
방문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맞으러 갑니다.
혼다 카나메
"아, 아, 아아안녕하심까! 혼다 카나메라고 합니다!" 주황머리의…잔뜩 긴장한 모습인…혼다 카나메입니다.
"그, 어, 그러니까! 본부에서! 자문을 구하려고 찾아왔슴다…!"
카미키 세이지
"어서 오세요, 본부에서 오신 거군요."
"하하... 너무 긴장하셨는데."
들여보낸 후 자리에 앉게 하고, 커피라도 내옵니다. "자문이라면?"
혼다 카나메
안내받은대로 자리에 앉습니다. 가방을 내려놓고, 들고 있던 카메라도 테이블에 놓고.
커피향을 맡으면 그제야 조금 긴장을 풀어냅니다.
"그게요……최근 '천사'가 상공에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 들으셨슴까?"
"A시에 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임다."
카미키 세이지
"알고 있죠, 안그래도 최근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있던 터라." 손에 들린 컵을 검지로 톡, 톡 두드립니다.
"A시 관할이라, 자세한 정보까지 알기는 어려웠지만요."
혼다 카나메
"우? 우오오……." 커피 마시려다가 얼빠진 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정보에 의하면 그 천사가 '천사의 지혜'라는 유산을 찾고 있다고 함다."
"연구자시기도 하니 그 천사의 지혜…에 대해 알아봐주실 수 있을지 자문 겸 의뢰의 형태로 찾아뵙게 되었슴다."
카미키 세이지
"으음~" 뭐, 연구 일은 떠맡게 된 거에 가깝지만...
"본부 쪽 의뢰라면야, 달리 선택지가 없네요."
혼다 카나메
우물…그렇게 되나…?
"천사의 지혜는 모든 지식이 담긴 가장 작은 도서관……이라고 함다."
"어떤 형태인지는 저희도 전혀 파악하지 못했슴다."
"아주 오래 전에 행방불명된 유산이라서요."
"그런데 그게 최근에 나타났다고 함다…!"
카미키 세이지
고개를 끄덕이며 흥미롭게 듣고 있다는 제스쳐를 합니다.
"정말로 실존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제쳐두고...말이죠."
혼다 카나메
"넵. 지금 A시 외곽에 위치한……." 뭐였지?! 패드 켜서 탁탁탁탁…
"…아! 카네미야 카네미라는 분이 최근에 천사의 지혜를 입수하셨다는 정보가 있슴다."
카미키 세이지
호오
혼다 카나메
"그런데, 이게 심상치 않다고 함다. 그래서 확인요청을 저희에게 보내온 상황임다."
"괜찮으시다면 카미키 씨가 저택을 방문하시는 것도……." 하면서 눈치 봤습니다.
카미키 세이지
"편하게 말하셔도 되는데 말이죠~"
"좋은 정보 고마워요. 카네미야 카네미,라..." 아는 이름일까?
왠지 엄청나게 돈많을거같은 이름
GM
흠…
처음 듣는 이름입니다.
졸부인가봐요?
카미키 세이지
음~ 유명한 가문이나 자산가는 아닌 거군요. 적어도 기억에 없으니.
"가끔은 직접 발로 뛰는 것도 괜찮겠죠."
"지금, 연구실에서 안 나간지..."
1d10(1D10) > 3
"3일째군..."
혼다 카나메
입 떡 벌림
사람이 어떻게 3일이나 안나가실 수가 있어요 같은 표정
저는 명백하게 아웃도어파임다
카미키 세이지
보통아닌가..
혼다 카나메
"……카미키 씨, 운동도 가끔은 해주셔야 함다…!" 초면에 이런 소리
카미키 세이지
"하하하하하..." 초면부터 생활습관을 걱정받았다.
"아무튼, 좋아요. 준비가 되는대로 A시로 가봐야겠네요."
" '천사의 지혜'에 대한 것도..."
"뭔가, 수완이 있으면 연락을 드릴게요. 아, 연락처를."
메모장과 볼펜을 내밉니다.
혼다 카나메
"예, 옙. 아마 저도 저택으로 파견될 것 같으니까…거기서 다시 뵐검다." 하면서 우아아 우아아악
명함을 꺼내서 드렸습니다. 저…이제 명함 있슴다…!!!!!!!
팟칭.
카미키 세이지
"아, 동행이었군요. 그럼 괜찮겠네요." 그래도 명함은 교환합니다. 하하하...
혼다 카나메
우오오 받은 명함 신기해하다가 머쓱…하고 명함케이스에 챙겨넣었습니다.
"…큼큼. 그럼 저택에서 뵙겠슴다, 카미키 씨!"
카미키 세이지
"네에, 나중에 뵙죠." 하고, 손을 흔들면서 배웅하고 나서... 생각이 나는 겁니다.
이거 위험한 일은 아니겠지...
왠지 불안한 예감을 애써 무시하면서 저택으로 향할 채비를 합니다.
어쨌든, 유산을 회수해서 이쪽에서 연구할 수 있다면.
게다가 그것이 모든 지식이 담겨있는 레코드라고 한다면...자신이라도, 흥미를 가지지 않을 수 없거든요.(-)
GM
위험한 일일까, 생각합니다. 노이만의 예감이 빗나갈 리 없음을 알면서도.
외면에 가깝나요?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위험요소보다는 당신의 흥미가, 연구가 조금 더 위의 순위를 갖고 있을 테니.
호기심은 사람을 죽인다던데.
이번에는 어떨까요?
ㅡ * * *
Scene #05 「명탐정과 불청객」
씬 플레이어 : PC2
세이크리드 하트의 엔딩에서 이어집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1D10) > 9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37 → 46
GM
일을 마치고 자택에서 쉬고 있던 차입니다.
초인종이 울리고, 찾아온 손님은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저번의 독백은 그렇게 시작했으니, 똑같이 해볼까요.
'벌써 이 사건인가~' 하고요.
팔라딘
"그쪽이 '타임 트래블'인가?" 그대로 출력한다
"의뢰인으로서 찾아왔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런...너무 예상 못한 사람인데요 당신은." 그리고는 간략히, FH의 의뢰라면 거절하겠다는 입장을 밝힙니다.
지금의 저는 그래도 UGN에 몸을 담고 있으니. 꼬리를 자르는 꼴이 되어선 안되겠죠.
팔라딘
"가보면 알겠지. 유산 하나를 조사해주길 바란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어색하게 웃습니다. 이것을 무시할 수 없죠. 차피 이 자도 제가 정해진 역사대로 행동할 걸 알고 찾아온 게 아닐까요?
어깨를 으쓱이고. "좋아요." 하고 말합니다.
그리곤 여기 오래 머무르면 신원이 들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짧게 하고.
"어떤 유산인지?"
팔라딘
"A시 외곽의 저택을 알고 있나. 그곳에 '묻힌'……." 잠시 창 밖을 힐끗 봅니다.
이어, 이자드의 몸을 물리게 한 후, 창 밖을 향해 전기를 쏘아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몸이 움츠러듭니다. 황급히 뒤를 돌아보면?
GM
창 밖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습격자? 아니면,"
팔라딘
"깊이 알 필요 없어. 이건 '내 일'이다."
"……수리비는 나중에 의뢰비와 함께 지불하지. 내가 너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UGN이 알아서 좋을 것 없지 않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다고 해도요~ 이 사건에도 많은 이들의 개입이 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 중에 누구일지 잠시 고민에 잠기다 말소리에 고개를 듭니다.
"뭐.. 여긴 제 집이 아니니까. 상관없지만.."
"착수금 정도만 넣어주심 될 것 같네요."
"헌데, 당신이 저를 어떤 경로로 알고 오신 건지는 몰라도..."
"도중에 영 아니다 싶으면 중단될수도 있어요? 그건 아시리라 믿고." 보통의 중단사유와는 다른 사유로..
예를 들면 자신이 기억하는 사건의 흐름과는 지나치게 달라졌거나 하는 경우.
지금 이것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기억 속에서 여기에 습격자가 나타난 적이 있었나? 아뇨.
팔라딘
잠시 이자드를 바라보다, 말을 뱉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다만, 네가 진상에 다다른다면 나의 '이유'도 알게 될 거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예. 보통 등장인물의 동기 같은건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니까요." 의미모를 말 함
"...그래서 사건의 배경은...A시 외곽의 저택?"
하려던 말 계속하라는듯
팔라딘
여전히 창 밖을 경계하며 말을 이어갑니다. "A시 외곽의 저택."
"유산에 관한 것은 알아볼 필요 없다. 어차피 네게는 하등 쓸모가 없어."
"이외의 것은 가면 알게 될 것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지정 일자나 동행인에 관련한 건 제 자유고요?" 팔짱을 껴서 문가에 섭니다.
"조건이 있다거나.. 유산을 발견한다면 할 조치라거나.."
팔라딘
"이후에 전하지."
"네 말대로 이곳은 내가 오래 있어서는 안될 곳이지 않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요 맹랑한 꼬맹이같으니.
알겠다며 그럼 고개를 끄덕여줍니다.
"메신저는 언제든 열려있으니 편한 쪽으로 연락해주세요."
팔라딘
"그럼, 저택에서 보는 것으로." 어디로 연락하겠다는 말은 않은 채 자리를 떠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가타부타 설명하는 건 제게는 과한 첨언이죠.
그가 내려가고 서야 한숨을 쉬며 기댔던 몸을 일으킵니다.
"계속 갈구한다고 한들 망자가 돌아오는 미래는 없거늘, 팔라딘이여."
"… 돌아온다고 해도 그것은 … …"
미래를 굳이 더 말할 필요는 없겠죠. 문을 닫습니다. (-)
GM
ㅡ * * *
《미들 페이즈》
Scene #06 「이야기의 서막」
씬 플레이어 : PC4
PC1도 등장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6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37 → 43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8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43 → 51
GM
마메이는 기억을 찾기 위한 행동의 일환으로, 나오는 그러한 마메이의 보조…겸 임무 수행을 위해 저택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조사 보조를 위해 UGN 에이전트인 혼다 카나메도 함께~A시의 외곽에 위치한 저택으로 가는 중입니다.
혼다 카나메
"바, 바…반갑슴다! 저는 UGN 일본지부 소속 에이전트인 혼다 카나메임다!"
"주로 정보조사를 맡고 있슴다!" 카메라 꽉 쥐고 눈 꾹 감고 외치는 중.
히로츠카 마메이
"아, 앗, 바, 반갑습니다…!!" 90도인사.
나오 카즈히사
이 사람...
괜찮은 건가? 아니 이 사람'들'...
"UGN 일본지부 소속 칠드런인 나오 카즈히사입니다."
꾸벅
히로츠카 마메이
"아, 그렇지…" 나오 보고 깨달음.
"UGN 일본지부 소속 칠드런, 하일란…트?입니다." 다시 꾸벅이다가 카메라에 꿍 함.
혼다 카나메
헉. 허어어어어억…!!!!!! 카메라 냅다 집어넣음
히로츠카 마메이
Xㅁ 상태로 일어나 이마 만짐…
나오 카즈히사
둘이 뭐함?
혼다 카나메
"죄, 죄삼다! 죄송합니다! 집어넣겠슴다!!!"
히로츠카 마메이
"아, 아뇨 이쪽이야말로 죄송합니다…!!!" 꾸벅꾸벅… 이거맞아?
나오 카즈히사
"... ..."
"....................."
"자, 인사는 됐네."
히로츠카 마메이
히익.
"으, 응."
혼다 카나메
눈 빙글빙글…하면서 집어넣었고 인사도 꾸벅꾸벅하고 히이이 했고.
정신 차림.
히로츠카 마메이
그러니까… 자신이 UGN이라는 조직의 요원이고, FH라는 악의 무리를 무찌르는 어쩌고라는 것 까지는 어느정도 이해를 마친 상?태입니다.
혼다 카나메
그거 다행임다 거기까지 제가 설명해드릴순없슴다.
나오 카즈히사
내가 힘썼다
히로츠카 마메이
아무래도 그렇지
나오한테 열심히 배웠?어요
주입식교육?당했어요
혼다 카나메
"가, 가는 길에…저택에 오는 분들을 간략히 소개하도록 하겠슴다." 점심은 드셨슴까들?
나오 카즈히사
"네.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뇨 서브웨이 먹어야 해요
히로츠카 마메이
"네, 에… 누가 또 오는건가요?" 점...심.
혼다 카나메
제가 챙겨왔슴다 굶는 것보단 나으니 걸으면서 드십쇼 샌드위치 주섬주섬 꺼내서 내밈…
나오 카즈히사
오오
히로츠카 마메이
: ㅁ
나오 카즈히사
샌드위치 속 고르는 걸로 또 버벅거릴 모습을 안 봐도 괜찮아졌군...
혼다 카나메
"예에, 저택 주인이신 카네미야 카네미 씨가 모두 같은 날에 만나자고 약속을 잡으셨슴다."
히로츠카 마메이
"와아, 감사합니다!"
이내 하나 까서 입에 물고 오, 샌드위치. 하면서 들어요.
혼다 카나메
"나이가 지긋하신 분인데, 사람이 많은 걸 좋아하시나봄다."
나오 카즈히사
"... ..."
그런 이유라고 생각하는...건가?
히로츠카 마메이
"그, 그분은 UGN이라던가… 모르는거죠?"
"숨겨야한댔던가…?" 나오 봄.
나오 카즈히사
"기본적으로는."
"하지만 유산과 관련된 일이니까 본인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겠지."
관련 부분은 혼다 카나메씨가 설명해 주실 것
히로츠카 마메이
헤에… 하면서 당근씨 봄.
"그 카네미야씨네 저택에 가서, 유물… 아니 유산을 가져오면 된다는 거죠?"
혼다 카나메
샌드위치 우물…하면서. "그분은 수집가 기질이 있으신데, 이번에 수집한 게 '천사의 지혜'라는 유물이었다고 함다."
나오 카즈히사
부스락부스락
혼다 카나메
"UGN과 아주 모르는 사이는 아니어서 의뢰차 방문을 요청하셨다고 함다."
히로츠카 마메이
앗, 맛있어… 샌드위치 찡한 얼굴로 봄.
혼다 카나메
"가져온다…기보다는 일단은 확인해봐야함다. 진짜라면 수거하거나, 관리에 관해 차후 카네미야 씨와 상의해야하고."
나오 카즈히사
이거 먹기 불편하단 말이지 냐암
혼다 카나메
야키소바빵이 낫슴까? 참고하겠슴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러게, 막 흐른다. 앗, 아까워.
나오 카즈히사
"확인이 우선이겠네요."
"하지만 UGN과 모르는 사이가 아니라면 생각보다 쉬울지도..."
히로츠카 마메이
"모든 지식이 있는 도서관… 이랬던가." 우물우물.
"거기에 내 기억도 있으려나."
혼다 카나메
"움, 그게 말임다. 저희쪽에는 데이터가 없는데 그쪽에서 UGN을 알고 있다고 연락해오신거라 했슴다."
나오 카즈히사
"... ..."
"수상하네요."
혼다 카나메
"역시 자산가들 사이에는 알음알음 퍼져있는 걸까요?" 갸웃~
나오 카즈히사
갸웃~이냐?
갸웃?
혼다 카나메
우?
나오 카즈히사
이제 또 한명 더 갸웃하겠구만
히로츠카 마메이
.oO(숨긴다 해도 다 들켜있는거구나.)
아, 갸웃이 맞아?
응 갸웃할게
나오 카즈히사
그,그럴필요까진,
히로츠카 마메이
갸웃?
나오 카즈히사
으윽... ...
혼다 카나메
나오 생각은 잘 모르겠고. 또 이어서 말하는 중.
"저택은 굉장히 큼다. 그런 거 치고는 고용인이 둘 밖에 없다고 해서 신기하긴 함다."
히로츠카 마메이
샌드위치 다 먹어가니 아까워서 아껴먹음
혼다 카나메
"시츠지 씨와 메이 씨…(맞나? 패드 확인함)라는데, 카네미야 씨가 저택을 사고 A시로 이사올 때 함께 왔다고 함다."
히로츠카 마메이
"본인이 부지런하신가봐요…"
혼다 카나메
마메이 아껴먹는 거 보고 또 갸웃?함 모자람까? 물어봄
히로츠카 마메이
아, 아뇨! 충분해요! 헤헤 웃으며 패드 기웃기웃 함
나오 카즈히사
"조사 인원이 줄어든 건 나쁘지 않지만...그 사람들은 힘들겠네요." 냐암
다 먹은 껍질 구겨서 봉투에 넣음
히로츠카 마메이
"수집가라면 또 관리해야할 것도 많을텐데…"
"둘 뿐인건 뭔가 자신이 있으신걸까…"
혼다 카나메
간식으로 먹으려고 챙겨뒀던 당고 꺼내서 하나씩 또 쥐여줌…
"글쎄요, 쓰는 방이 많지 않아서 그쪽만 주로 관리할지도 모름다."
나오 카즈히사
뭐가 자꾸 나오지?
히로츠카 마메이
앗, 당고!
와아, 당고.
혼다 카나메
"어쩌면 아무도 안 쓰던 방을 열었을 때 거미…! 먼지…!를 마주할지도?!"
히로츠카 마메이
"으, 으아."
나오 카즈히사
"그정도야..."
혼다 카나메
"뭐어, 최근에 이사오셨다고 하니 아직 고용인을 늘리지 못하신 걸지도 모름다."
나오 카즈히사
졈이 튀어나오는 것보다는...
"최근인가요. 한창 바쁜 시기일지도 모르겠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유산… 확인하고 기회가 되면 써봐도 되려나." 우물거리며 중얼거리고.
갑갑한 이 머릿 속 안개를 어떻게든 하고 싶은걸…
혼다 카나메
"잘못쓰면 큰일날지도 모름다, 검증 후에!!! 사용허가 받으십쇼……!!!" 무슨 소리 하심까?! 하는 표정.
경 악 .
히로츠카 마메이
"에에…" 경악하는 거 봄
나오 카즈히사
"안전이 확인된다면." 첨언해줌
히로츠카 마메이
"그렇구나, 막 쓰면 안되는거구나." 힝
나오 카즈히사
그니까 냅다 만지거나 쓰려고 하면
안된다!!
히로츠카 마메이
… …응!!
"Heiland"
하지만 나는 어떨까?
나오 카즈히사
어이
"Heiland"
~스륵~
나오 카즈히사
어이!!!
혼다 카나메
"우움, 그리고 초대된 손님은 저와 히로츠카 씨, 나오 씨. 그리도 다른 두 분임다."
나오 카즈히사
"둘도 오버드인가요?"
히로츠카 마메이
"두 분." 다먹었음. 당고 물어요.
혼다 카나메
"한 분은 '포비든 엔젤'을 쫓고 있는 이쥬인 쿄야…그러니까 A시의 지부장이심다."
나오 카즈히사
오.
히로츠카 마메이
"아, 높으신 분."
혼다 카나메
"포비든 엔젤이 저택이 있는 쪽으로 도주해서 그 일대를 하나하나 조사하고 있다고 하심다."
나오 카즈히사
"고생이네요."
그리고 이쪽이랑 얽히는 건가...
혼다 카나메
"다른 분은…카미키 세이지.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의한 '천사현상'을 조사중이심다."
히로츠카 마메이
당고… 생각만큼 달진 않네. 첫 당고 마치며…
혼다 카나메
"이분은 M시의 지부장이신데, 이 분야에서는 달인이시라 제가 직접 의뢰드렸슴다."
나오 카즈히사
"지부장이 둘이나..."
히로츠카 마메이
"멋있다." 이런소리나…
나오 카즈히사
이거 일이 편해지는 건지 더 복잡해지는 건지 계산함
히로츠카 마메이
그냥 아방하게 당고 꼬치는 뭐로 만드는걸까 생각함
혼다 카나메
"에 또…아마 초대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우음~말을 흐립니다.
나오 카즈히사
빤히
혼다 카나메
"오실 것 같은데…."
나오 카즈히사
"...누가?"
히로츠카 마메이
갸웃?
혼다 카나메
"이자드 님임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히로츠카 마메이
"…에이전트님?" 나오 봄
나오 카즈히사
"우리 소속은 아니야."
혼다 카나메
"UGN의 의뢰를 자주 받으시는 탐정이신데, 이상하게 이런 사건이 일어난다 하면 그분이 나타남다."
나오 카즈히사
응. 설명해준다.
히로츠카 마메이
"우리 소속이 아니다…" FH?! 사색됨
나오 카즈히사
어이
히로츠카 마메이
아, 안심함.
나오 카즈히사
"하지만 탐정이라는 이름 답게 꽤 똑똑한 사람이니까..."
당연함 노이만임
히로츠카 마메이
"괜찮은거예요…?"
나오 카즈히사
"목표가 같다면 도움이 되겠지."
히로츠카 마메이
"탐정님도 오버드?"
혼다 카나메
"괜찮을검다. 정~~~말 이상한 사람인데…."
"추리는 정~~~말 잘하심다."
나오 카즈히사
"응, 노이만인 것 같고."
히로츠카 마메이
"헤에…"
나오 카즈히사
뭔가 사람이 많이 오는 것 같은데
혼다 카나메
"맞슴다. 노이만…(뭐였지? 패드 슥슥슥 넘기며) 발로르."
히로츠카 마메이
여차하면 내 기억에 관해서도 그분께 부탁해볼까, 생각하며 쓰레기를 정리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여기에 팔라딘까지 추가되면 대박이겠군
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
히로츠카 마메이
갸웃
혼다 카나메
왜 그런 얘기 하심까? 전 말 안했슴다.
나오 카즈히사
그래서 생각만 했잖아
히로츠카 마메이
"모쪼록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기왕이면 제 기억에 관해서도…" 기억 잃은 채로 활동하는 칠드런 되고 싶지 않아아
"저도 아마 그, 유물을 쫓고 있었던 거 같고." 맞지? 나오 보고
"뭔가 알 수 있을지도… 아, 아니, 모를지도…"
나오 카즈히사
"하나씩 하다 보면 뭔가 단서는 될 수 있겠지."
아직 십자 장식도 돌려주지 않았지만
혼다 카나메
"하다보면 될검다, 원래 그런거랬슴다."
히로츠카 마메이
"으, 응!"
"아니, 네!"
혼다 카나메
"얘기하는 사이에 저택에 도착했슴다! 여기임다!" 촤악 하고 저택을 양손으로 가리킵니다.
나오 카즈히사
와-
히로츠카 마메이
"그렇지… 샌드위치, 맛있었어요." 에? 빨라
저택 유심히 봄
음, 모르는 저택이다.
나오 카즈히사
관찰하듯 저택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들어갈 거라면 그 전에 나 조달하게 해주라
GM
서양식의 거대한 저택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응
GM
하세요
나오 카즈히사
응
히로츠카 마메이
나도 도와주까
GM
그다지 특별해보이는 것은 느껴지지 않네요.
나오 카즈히사
UGN 바디 아머 챙겨왔는지 꺼내봄
GM
조달하고 입장선언하면 씬닫을게
나오 카즈히사
아이템 :: 커넥션 알선업자 | 〈조달〉 판정 다이스 +3(시나리오 1회)
(1+0+3)DX+5 〈조달〉판정 목표치 12(4DX10+5) > 10[1,5,7,10]+5[5]+5 > 20
응.
히로츠카 마메이
짱.
GM
왜케잘함?
나오 카즈히사
옷 아래 입고 왔다.
히로츠카 마메이
난 그럼…
GM
득템성공
히로츠카 마메이
심심풀이로…
나오가 자기 옷 안을 보니까 이쪽도 에, 그래야하나? 하며 주머니 뒤적뒤적 해봄
응급치료키트 조달 목표치 8!
1DX(1DX10) > 7[7] > 7
ㅋ
나오 카즈히사
아까워
히로츠카 마메이
아까워엇
GM
못했다
히로츠카 마메이
소지품...
다 털렸어...
GM
있는게 없네
나오 카즈히사
이런다
히로츠카 마메이
"괘, 괜찮겠지? 싸우지는 않겠지?"
아직 부상 안나았다고요 어이
아마도
나오 카즈히사
"... ..."
혼다 카나메
전 비전투원이라 싸우면 어디 박혀있을검다
나오 카즈히사
"무슨 일이 생기면 지켜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들어간다?"
히로츠카 마메이
"…" 깜빡.
"응!"
혼다 카나메
"실례합니다~~!!!" 하고 초인종 꾹~
GM
저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알 수는 없네요. 우리는 미래를 모르니까요!
ㅡ * * *
Scene #07 「인물소개」
씬 플레이어 : PC5
근데 어차피 전원등장이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1D10) > 5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46 → 51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8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4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43 → 51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2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1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51 → 53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30 → 31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39 → 43
GM
A시 외곽의 고저택.
이 저택이 언제부터 여기에 자리잡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일대의 다른 저택과 달리 서양식으로 지어진 점이 인상 깊습니다.
초대된 인원은 응접실로 안내받았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어쩐지 긴장 빡 했어요.
UGN의 임무라던가, 몇개 예시를 듣긴 했는데
솔직히 너무 많이 들어서 모르겠다....
메이
"주인님은 지금 밖에서 오고 계세요." 응접실로 안내하며 말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히로츠카 마메이
원래 이렇게 하는 건가... 두리번두리번 하며 나오 뒤에 숨어있습니다.
"네, 네!"
하고 힐끔, 인물들을 봅니다.
지부장님…도 오신댔나. 무섭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마 그럼 ... 제일 정시에 도착했을 거 같은데
애들 다음으로 누가왔니
혼다 카나메
"그으으럼……." 머뭇.
히로츠카 마메이
선생님같은거랬는데… 아니 그걸로 이해했는데.
혼다 카나메
"일단 앉으십쇼!" 쇼파 팡팡.
이쥬인 쿄야
"………" 이쪽으로 누가 온다는 말을 듣지는 못했는데.
나오 카즈히사
삐딱하게 서 있다가 고개 꾸벅 인사합니다.
카미키 세이지
^_^ 얼굴
혼다 카나메
"카네미야 씨가 오실 때까지 얘기라도 나눠보는 게 좋겠슴다!"
드물게 의욕적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나오가 인사하면 움찔하고 따라 90도 인사를 합니다.
이쥬인 쿄야
"그래. 다들 앉고 시작하지."
나오 카즈히사
험악한 얼굴 (디폴트)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저러고 있다가 굿모닝~ 하고 벌컥 열어 들어온겁니다. (ㅋ)
나오 카즈히사
앉아요
카미키 세이지
"들은 것보다 사람이 많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모, 모닝?"
혼다 카나메
"엇. 진짜 오셨슴다."
이쥬인 쿄야
더 있었던가?
나오 카즈히사
"정말 왔네..."
히로츠카 마메이
"아, 그럼 저분이 그?"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혼다씨도 있네요?"
혼다 카나메
"아, 안녕하심까, 이자드 씨!"
나오 카즈히사
"전해 들은 인원은 다 온 것 같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다른분은..." 하나둘석삼너구리.. 세며
히로츠카 마메이
너구리..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다 예상한 분들이긴 하지만요. 좋은 아침입니다."
혼다 카나메
앉으십쇼! 하고 이자드한테 자리 가리킴.
히로츠카 마메이
"?" 예상??
이쥬인 쿄야
"기묘한 말을 하는군."
히로츠카 마메이
우악. 말하셨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음, 뭐 그럴지 모르죠. 이쥬인씨." 이름을 안다는 듯 윙크해주며 앉습니다.
이쥬인 쿄야
"뭐……좋은 아침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소개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만, 다들 어떻게 생각하지."
히로츠카 마메이
"네, 네!"
나오 카즈히사
"이쪽도 대략 알고 있지만...네."
"직접 이야기하는게 좋겠죠. 소개 부탁합니다."
카미키 세이지
"좋아요, 저는~ 초면도 있으니까."
이쥬인 쿄야
그렇기에 꺼낸 말이기도 했다.
그러면 먼저 "이 A시 지부장, 코드네임은 '하데스'. 당신이 말했던 바와 같이 이쥬인 쿄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하데스 지부장님." 그렇구나, 몇번 불러보고 끄덕끄덕 했어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UGN A시가 현재 그걸 쫓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슬쩍 흘려봄
카미키 세이지
"오며가며 뵌 적이 있는 것 같네요." 아마 본부 회의 같은거에서..
이쥬인 쿄야
"그렇습니다. 이제라도 잡힐까 싶었는데."
히로츠카 마메이
"레니게이드 비잉을 쫓고 계신댔죠…"
"나쁜 존재…인 건가요?" 이런 걸 묻는다…
이쥬인 쿄야
그러면 말을 꺼낸 마메이를 흘금 본다. "………그 '포비든 엔젤'이 이쪽으로 향했다는 것만은 알아둬도 좋겠지."
히로츠카 마메이
"이쪽으로…" 그렇구나.
"천사의 지혜와 포비든 엔젤…"
"연관이 있으려나." 생각을 소리내서 말하는 건 소소한 버릇입니다.
아무래도 듣는 이가 언제나 함께 있었기에… 그걸 본인은 모르겠지만요.
카미키 세이지
"아마 그럴 겁니다. '천사'가 그 유산을 찾고 있다고 들었거든요."
히로츠카 마메이
: ㅁ
카미키 세이지
"말을 한 김에 제 소개도 할까요? 'serpens' 카미키 세이지입니다."
"옆 도시인 M시의 지부장이기도 한데... 여긴, A시기도 하고."
이쥬인 쿄야
"아하. 그쪽 도시의 지부장이었군."
"만나서 반갑습니다. "serpens"."
카미키 세이지
"이번에는 천사 현상과 유산의 연구를 위해 찾아온 거니까요. 편하게 대해주시면 고맙겠어요."
"하하, 이런 일로 A시 지부장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에전에 연구직이셨죠? 분명."
"… 꼬맹이들은?" 나오랑 마메이를 넌지시 봅니다.
나오 카즈히사
자연스럽게 자기를 마지막으로 빼는군...
히로츠카 마메이
꼬맹이.
나오 눈치봄.
이쥬인 쿄야
유산에 대해 많이 알고 있겠어. 들은 정보들을 깊게 생각하다가…
둘을 봄.
나오 카즈히사
"UGN 측에서 파견됐습니다. 칠드런 'Bloody grail' 나오 카즈히사입니다."
"꼬맹이가 아니라." ㅡ"ㅡ
히로츠카 마메이
히익.
"저, 저도 UGN 칠드런… 코드네임 '하일란트'…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름을 모르니 별 수 있나." 아하하 웃습니다. 알고야 있었지만.
히로츠카 마메이
"아! 이름은 히로츠카 마메이…고. 음."
"혹시 모르니까…?" 작게 중얼거리며 혼자 갸웃이다가
이쥬인 쿄야
"무엇을?"
히로츠카 마메이
"최근에 임무 도중 기억을 전부 잃어서…"
"이제 막, 다시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부장님이라던가… 그, 뵌 적 있으면. 죄송해요." 하고 뭔가 고개 꾸벅꾸벅 함.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어떤 상황에 떨어져도 자네는 그렇게 되는구만." 측은하게 봅니다... 의미모를말함
나오 카즈히사
"네. 이 녀석 기억을 잃었거든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ㅋ?
이자드 M. 맥디어미드
ㅎㅎ
이쥬인 쿄야
"아니다. 초면이기도 하고. 그런데 어떤 임무로?"
히로츠카 마메이
"…?" 아방하게 이자드 봄
카미키 세이지
어쩐지 맹해보인다고 생각은 했지만..
나오 카즈히사
하지만 전투 임무 파견 기록은 없었다는 걸 말해야 할지 고민함...
히로츠카 마메이
"그건, 모르겠어요… 듣기로는 부상을 입고 A시에 버려?져있었다고."
이쥬인 쿄야
정말 예의 주시해야할 성 싶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기억 못하지 않을까요? 남은 기록이 있냐는 걸 물어야겠지 않으려나."
이쥬인 쿄야
"버려졌다고……?"
히로츠카 마메이
"그래서 A시의 지부장님은 뭔가 아실까… 했는데."
"아닌가보군요…" 시무룩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럼 그 쪽의 관할 아냐? 눈으로 쿄야를 봄
"최근 A시는 기이한 룬문자 투영 드론 스카이쇼 때문에 곤혹중이거든요. 뭐."
"히로츠카군이 이해해주세요." 방긋..
혼다 카나메
"룬문자인지 검증 안됐지마안…." 이자드 씨 아무말하지 마세요 같은 표정
히로츠카 마메이
"어째 떠오르는 게 이름과, 팔라딘 뿐이어서… 아! 그래도 능력은 쓸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뭔가 자연스레 정보도 공유함.
"룬문자 투영 드론 스카이쇼."
이쥬인 쿄야
그러면 그제야 "아하." 소리를 낸다. "그랬었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룬문자인데 너희가 모르는게 아니려나? (과연)
히로츠카 마메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투영뿐이야
나오 카즈히사
혼다 씨도 자기소개.
카미키 세이지
"A시가 고생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과연
혼다 카나메
에. 저도요.
나오 카즈히사
그럼요?
혼다 카나메
저 모르는 분 없…
나오 카즈히사
ㅇ.ㅇ
혼다 카나메
……있구나!??!?!?!?!!
깨닫고 벌떢 일어남.
"코드네임 'The Seeker', 혼다 카냐…(입 팍팍) 카나메임다! UGN 일본지부 소속 에이전트고, 주로 정보조사를 도맡아 하고 있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런 코드네임이었군요?
어쩐지 그것만은 기억에 남아있지 않았다.
혼다 카나메
저는 보는 것밖에 못함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군요...그렇담 팔라딘의 이야기를 꺼냈던 관계로 마메이쪽을 한번 보다가..
히로츠카 마메이
멋있다.
갸웃?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사립탐정인 「존 티토」에요. 본명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UGN의 '더 타임' 연구도 도와줬으니 아실 분은 아실지 모르겠네요."
"UGN쪽을 도우려 왔다기보단.."
"팔라딘의 개인의뢰로 왔어요."
혼다 카나메
: ㅁ
히로츠카 마메이
"…에!"
이쥬인 쿄야
"…………팔라딘의?"
카미키 세이지
"그 팔라딘?" 오..
혼다 카나메
"퍼, 펄하의?!"
히로츠카 마메이
"어? …엇? 그치만, 팔라딘은."
나오 카즈히사
그 이름이 나왔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 그쵸?! 펄스하츠…"
"…를 내가 기억하고 있는것도, 이상하긴, 한데…" 어라… …
이쥬인 쿄야
예상하지 못한 사람의 이름이 나타나자 놀라워한다. "여기서 그 이름을 듣게 될 줄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네~ 그치만 정말 개인적 의뢰라고는 하던데.." 자기는 그런줄 알고 있지만... 뭐 신임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이유를 대는게 낫겠네요.
"저도 의심스러워서 일단 받았어요?"
"거절했다가 머시너리에게라도 가면 더 곤란할 것 같아서."
나오 카즈히사
"일이 복잡해졌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머시너리? 하면서 나오 봄
나오 카즈히사
나를 보는구나 너
혼다 카나메
나오 씨는 설명사전이군요
나오 카즈히사
"FH에 협력하는 협력원들. 이쪽으로 따지자면 일리걸...쯤인가."
히로츠카 마메이
미, 미안.
나오 카즈히사
줄줄
이쥬인 쿄야
"………" 고개를 끄덕. 그쪽으로 빠질 바에야…
카미키 세이지
보호자..구나
나오 카즈히사
왜 사과하지? ㅡ"ㅡ
히로츠카 마메이
"헤에, 그렇구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어른보단 또래가 더 편하겠지.
카미키 세이지
애가 애를 보고있어
히로츠카 마메이
미, 미안…!!!
나오 카즈히사
왜 사과하냐니까??
험악해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의뢰를 받은건 유산의 조사 뿐이에요. 그 이외의 방침 같은건 '그 때가 되어서야 밝힌다' 라고..."
히로츠카 마메이
흐아아앙
나오 카즈히사
"제멋대로네요." 역시 FH.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음음." 자기가 더 이상함.
히로츠카 마메이
아무래도
"… …"
카미키 세이지
oO(당신도야.)
GM
너희 뒷담까네
이쥬인 쿄야
"쯧. 그렇지만 의뢰를 했다는 점에서 수확이라고 할 수 있지."
GM
그럼 앞담으로 만들어주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세이지 생각말풍선 "아맞다" 말풍선으로 터트림
나오 카즈히사
엑
히로츠카 마메이
"제가 모든 걸 잊어버렸어도, 그 사람의 이름만은 남아있었어요…"
GM
이야기를 나누던 그 때, 저택의 주인인 카네미야 카네미가 들어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뭔가, 당한걸까…" 중얼거리다가 깜짝.
카네미야 카네미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마지막 손님을 안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자연스레 시선이 그쪽으로 흐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외에는 감시받는다는 기분이 들었다는 것 정도? 이건 당신이 쫓는 레니게이드 비잉인걸까요?" 쿄야를 보고
카미키 세이지
"본인을 만나보는 편이.." 아, 그에게 시선이 갑니다.
카네미야 카네미
"저는 이 저택의 주인, 카네미야 카네미라고 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호오. 등장한 카네미야를 봅니다.
GM
그의 뒤에는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가 서있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뒤에..."
혼다 카나메
"?!?!?!?!!!"
나오 카즈히사
경계 태세를 갖춥니다.
이쥬인 쿄야
"…하?"
히로츠카 마메이
"사용인인 케이씨?"
혼다 카나메
"FH의 인원이 이 상황에 등장?!?!"
히로츠카 마메이
"… …FH?!"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 곳에서 알려주겠다는 말은 이런거였나요~"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조금 떨리는 눈으로 팔라딘쪽을 보겠네요.
팔라딘
사람들을 바라보다 응접실 구석에 자리 잡고 앉습니다.
이쥬인 쿄야
"여기에서 목격할 줄이야. "팔라딘"."
나오 카즈히사
"팔라딘...그 배신자가 여기에는 왜."
자연스럽게 앉는다?
팔라딘
"나는 '천사의 지혜'를 조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UGN과 FH의 관계를 떠나 이 점만은 믿어줬으면 하는군."
카미키 세이지
"이것 참.." 불편한 자리네요..라는 말 삼킴
나오 카즈히사
되겠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퍽이나 믿겠네.
히로츠카 마메이
"… …"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험악해져서 기 팍 죽은 채로 쭈뻣쭈뻣… 앉는 사람 봅니다.
팔라딘
"'나'를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너희 개개인의 전투경험이 많지 않나."
"내가 수상하게 굴면 나를 제압하면 되는 일이다."
히로츠카 마메이
전다잊어먹엇다고요
나오 카즈히사
"그렇게 나오시겠다..."
카네미야 카네미
손뼉을 두어 번 칩니다. "저도 이분의 소속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입수한 물건이 '천사의 지혜'가 맞는지 알아내고 이것을 저택 밖으로 내보내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이쥬인 쿄야
팔라딘에게서 저택의 주인인 카네미로 눈을 돌린다.
카네미야 카네미
"UGN분들은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가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꼬우면 제압해
나오 카즈히사
"쓸데 없이 판을 키우기는..." 영감탱...
카미키 세이지
"...흠흠."
이쥬인 쿄야
"………성가신 일은 하는군요."
히로츠카 마메이
"… …"
힐끔. 팔라딘 봄.
이쥬인 쿄야
"……뭐……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정도와 의향은 길게 두고볼 일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다른 분들의 반응을 보아 이건 진짜 팔라딘이라는 분이 맞는거겠죠.
나오 카즈히사
"...이건 기억해 두겠습니다." 흥...
카미키 세이지
"네에... 진정하고, FH와의 일시적인 협력이 그동안 없었던 일도 아니니."
이자드 M. 맥디어미드
"UGN의 입장에서야 거동 수상의 문제보다는 FH쪽으로 정보가 새어나가는게 싫은거겠지만?"
"물건 주인이 그렇게 말하면 별 수 없겠죠."
히로츠카 마메이
"그, 그래도…"
혼다 카나메
"시…신뢰를 떠나서…이, 이거 괜찮은 검까…?" 속닥속닥…
히로츠카 마메이
"예전엔 UGN이셨던… 거잖아요?"
혼다 카나메
아마 나오에게 한듯
카미키 세이지
그런것보다 싸움 나면... 피곤하니까.
히로츠카 마메이
"너, 너무 뭐라하진 않으셔도…" 잘 모르는 발언입니다...
나오 카즈히사
"괜찮지 않으니까 이러는 거 아닙니까..." 으득으득 하고 혼다한테 속닥거림
"...야..."
이쥬인 쿄야
"그렇다 해도 배신자는 배신자."
나오 카즈히사
"그 말은 즉 더블크로스라는 뜻이기도 하다."
"UGN보다는 욕망을 우선했다고. 언제 어떤 사고를 칠지 몰라."
개뭐라함.
히로츠카 마메이
"읏…"
죄송해요 ㅠㅠㅠㅠ 됨
나오 카즈히사
하아??
히로츠카 마메이
히익!
혼다 카나메
"맞슴다…일단 협력이라곤 해도 경계를 풀면 언제 당할지 모름다…." 속닥속닥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싫다고하면 내쫓기는 건 UGN일테니. 어쩔 수 없겠죠.
카미키 세이지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요.." 어쩜좋냐쟤...
이쥬인 쿄야
마메이 너 맞음 "이야기가 빠르군. 아니, 진정이나 하시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리고 저택 주인의 입장에서는 FH든 UGN이든 상관없이 손을 벌리고 싶어할테고. 옳은 판단입니다.
팔라딘
뭐라고 하든 개무시하고 팔짱 낀 채로 앉아있습니다. 듣고 있긴 한지?
나오 카즈히사
"...일단은 알겠습니다." 아 짜증나
아 열받아
히로츠카 마메이
ㅠ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너 앞담 잘 생까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쭈뻣 쭈뻣 혼났던 거 좀 풀리면
지긋… 팔라딘 봄
나오 카즈히사
"하지만 경계는 하는 것으로."
주의해.
히로츠카 마메이
여기서 내가 혹시 저 아세요? 같은 거 물어보면
나오에게 더 혼날까?
나오 카즈히사
지금 해라.
히로츠카 마메이
웅.
"저, 저기…!"
"혹시… 이게 무슨 소리냐 싶으시겠지만. 그,"
"혹시 저 아세요…?"
하고 팔라딘 옷깃을 잡았어요.
팔라딘
힐끗 마메이를 바라봅니다. "……그런 건 왜 묻지?"
히로츠카 마메이
"아, 앗." 뭔가 머뭇거리며 놓습니다.
"그… 최근에 기억을 전부 잃어버려서."
"근데 당신의 이름만은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혹시, 뭔가 아는 사이였나, 하고…"
하고 자기 손 꼼질거리다가 또 힐끔.
팔라딘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아는 사이였다 해도 모르는 척하는 편이 좋을 텐데."
히로츠카 마메이
"그, 그러고 싶진 않았어요."
"…제 머리 속, 그니까. 기억 속에 있던 분이라는 거잖아요?"
"그럼 분명, 어떤 기억이던 잊어도 좋은 건 아닐거라고… 생각하니까."
팔라딘
잠시 침묵합니다. "말해줄 수 있는 건 없군. 나보다는 다른 이들에게 묻도록."
"다시 말하지만, 네 소속을 생각해라."
히로츠카 마메이
쿠궁… …
이쥬인 쿄야
신경 거슬리는 말들이 몇 번 지나간다. 기억에 없다는 걸 감사해야할 시점이었다.
나오 카즈히사
'동의'
히로츠카 마메이
그 말이 왠지 조금 더 아프게 들렸습니다…
"…소속이라는 게, 중요한거구나…" 혼날소리함 또 ㅠ
이쥬인 쿄야
"조심하시죠. 상대는 FH니."
카미키 세이지
음~ 그런 식으로 답을 피하는 건가~
나오 카즈히사
스산하게 말 없어짐
이쥬인 쿄야
"앞으로도 UGN으로 있을 거라면."
카미키 세이지
"그래도 사정이 딱한데 말이죠." 난 이해해
히로츠카 마메이
"…UGN…" 사실 전부 배우기만 해서. 가슴으로 느껴본 기억까지 전부 사라져서.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 그런 것도 애매해져있었습니다.
그래도, 배우기를. 이곳은 일상의 수호자… 저 자들은 테러를 일삼는 악인.
그렇다면, 그렇네요. 자신의 발언의 가벼움을 깨닫고
입을 꾹 닫고 기 팍 죽은 채로 고개 숙입니다.
팔라딘
그 모습을 보곤 눈가를 찌푸리며 고개를 돌립니다. 어쩌면 한숨 소리가 들렸을 수도 있겠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걸 그냥 즐겁다는 듯 보고있는 사람 하나.
카미키 세이지
마메이 토닥토닥 했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기억이 없어서잖아요? " 같이 토닥토닥해줌
이쥬인 쿄야
골치 아프다며 미간을 짚는 사람 하나.
히로츠카 마메이
토닥토닥 해주면 찌이잉… 하는 얼굴로 두분 봄.
나오 카즈히사
오냐오냐 해주면 버릇 나빠집니다
혼다 카나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는 무섭습니다 나오에게 들러붙어있음
저.저는.비전투원.이라서.
나오 카즈히사
지켜드릴게요
이쥬인 쿄야
본래 성격인지 잃은 탓인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히로츠카 마메이
나도 전투 기억은 없는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개인의 이익 때문에 FH로 넘어간다라..딱히 이 쪽은 이해 못하는 감정도 아니고. 이 아이는 ... 늘 이런 신세가 되는게 안쓰럽기도 하니까요.
혼다 카나메
로제타님께배우긴했지만싸우는거개못해요덜덜덜덜FH의에이전트라뇨살려주세요
히로츠카 마메이
아 지부장 눈이 좋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혼다 씨 보호모드 ON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뭐 이 쪽은 슬슬 카네미야씨에게 그럼 유산을.. 정도를 말하는걸로 OK
카네미야 카네미
시간을 잠시 확인하더니 흠.
히로츠카 마메이
이쪽도, 두분께 감사해하고 괜히 팔라딘 자꾸 힐끔. 보고… 나오 눈치 보고 아무튼 바쁘군요.
카네미야 카네미
"슬슬 저녁 시간이군요. 식사 후에 보여드리는 것으로 하지요."
히로츠카 마메이
기억… 돌아와주지 않으려나…~~~~
"앗, 식사."
이쥬인 쿄야
한숨. "그러도록 하죠. 좋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앗, 밥.
맛있겠다~ 하고 일어납니다.
카미키 세이지
"좋네요~"
GM
집사로 보이는 사람이 응접실 문을 노크하고 들어옵니다.
시츠지
"저녁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메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이쪽으로…하고 안내해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흠... 메이와 시츠지라고 한 사람들까지도 눈에 담고 일어나 안내를 따라갑니다. 총총
히로츠카 마메이
"네, 네!"
"… …" 팔라딘씨도 같이 식사하는거임?
나오 카즈히사
팔라딘을 지긋...노려보다가 일어섭니다.
그치
히로츠카 마메이
정말 기억 돌아오면 뒤집어지겠군…
GM
아뇨? 팔라딘은 앉아있는 채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어이
GM
일어날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아방하게 그럼…
나오 카즈히사
이봐 밥은 먹어라
히로츠카 마메이
"저, 저어. 팔라딘씨도…"
"밥은, 중요하니까." 하고 네네
팔라딘
"따로 식사하겠다." 그 정도는 상관없지 않나, 하고 카네미야 쪽을 봤습니다.
카네미야 카네미
흠…………
나오 카즈히사
수작인가?
"거기..."
카네미야 카네미
하고 생각하다가 승낙합니다. "식사시간에도 다투시면 곤란하긴 하겠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번거롭게 굴지 말고 그냥..." 하...
카네미야 카네미
먹다 체하면 제가 언짢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그러든가." 먼저 나감
카미키 세이지
"정없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하긴 같이 먹으면 체할것 같긴해. (다른 사람들이)
히로츠카 마메이
걱정…
이쥬인 쿄야
짜증……
GM
뭐…
어쩌겠습니까 주인은 따로 있는데.
위험은 배제해두는 편이 좋지만 당장은 조용하니 무어라 흠을 잡기도 어렵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뭐... 이 쪽은 보지 않아도 추리할 수 있으니까 상관없어요. 결말을 대략적으로 알기도 하거니와.
신경쓰지않고 넘어갑니다. 총총총.
GM
정말 조사만을 위해 온 것일까요. 답을 아는 것은 미래를 아는 탐정 뿐이지만.
어쩌면 달라질지도 모를 미래입니다. 그저 의문만을 남긴 채, 응접실을 떠나갑니다.
ㅡ * * *
Scene #08 「저녁만찬」
씬 플레이어 : PC3
근데 전원등장임
밥안먹어?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1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1D10) > 4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8
GM
1d10 (1D10) > 6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먹을래먹을래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51 → 52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51 → 55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43 → 51
히로츠카 마메이
접니다
GM
내 자리야
이쥬인 쿄야
뭐야?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10
히로츠카 마메이
미안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PC1이 GM도하네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31 → 41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53 → 59
GM
일행들은 모두 식당으로 안내받습니다.
각자 지정해주는 자리에 앉습니다.
집사와 메이드가 음식을 하나 둘 가져옵니다.
알맞게 구워진 오리고기 스테이크, 렌틸콩 수프, 딸기 드레싱을 뿌린 양상추 샐러드.
히로츠카 마메이
: ㅁ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맛있겠다~
GM
곳곳에 과일이 놓이고…또 뭐있지? 어쨌든 만찬이라 할만한 메뉴들이 테이블 한가득 놓입니다.
후식은 레몬 판나코타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 ㅁ
"이, 이게 다 무슨…"
이쥬인 쿄야
자연스럽게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해 스테이크를 가른다.
카미키 세이지
우와~
나오 카즈히사
"... ..." : ㅁ
어색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일본은 원래 저녁식사를 이렇게 한답니다~" 기억 잃은 칠드런에게 잘못된 정보 주입함
히로츠카 마메이
"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저도 나이프와 포크를 들겠네요.
나오 카즈히사
"뭐가 에...?! 냐??"
히로츠카 마메이
"그, 그렇구나…" 수많은 걸 그렇구나로 받아들여온 칠드런.
나오 카즈히사
"이상한 정보 주입하지 마...!"
카미키 세이지
"왜 비행기는 신발벗고 타야한다는 말 같은 걸.."
히로츠카 마메이
"이상한 정보야…?!"
나오 카즈히사
"저런게 진짜일 리 없잖아!?"
히로츠카 마메이
"…아니었어요?" 이상하다 동료 칠드런이 그렇게 알려줬는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상하진 않은데요." 하지만 아하하 웃고 넘기고..
히로츠카 마메이
"… …" 그렇게 치면 비밀결사라던가 그런 것도
나오 카즈히사
그건 그래
히로츠카 마메이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조용히 하기로 합니다.
카미키 세이지
하하.. 포크와 나이프를 듭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힐끔힐끔, 주변인들 보며 이쪽도 포크와 나이프를 들겠네요.
"이러지는 않는거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오리고기 스테이크.. 오랜만에 먹네요.
불쌍한 팔라딘.. 그는 지금 쫄쫄 굶고있겠죠..
나오 카즈히사
"평범하지는 않다는 거."
이쥬인 쿄야
"똑같지는 않겠지. 각자의 가정에선 내오는 게 다를 텐데."
히로츠카 마메이
"과연…" 끄덕끄덕.
메이
"음식이 입에 맞길 바라요." 하면서 부피가 큰 것들은 조금씩 잘라 각자 접시에 덜어줬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아, 감사합니다!"
카미키 세이지
"대접을 제법 성대하게 받는걸요~" 냠
시츠지
"이렇게 많은 분이 함께 식사하는 건 오랜만이라 요리가 잘 되었을지 모르겠군요." 하고 잔에 물도 따라주고요.
히로츠카 마메이
한입 먹고 찌르르… 한 뒤 오랫동안 물고 있어요.
이쥬인 쿄야
자른 스테이크를 포크로 찍어 입에 넣는다.
나오 카즈히사
"...왜 이렇게 대접해주는 거죠?" 냠...
히로츠카 마메이
"엄청, 엄청 맛있어요…!"
카네미야 카네미
"아. 시츠지, 마토바님께서는 따로 식사하신다 하셨으니 식사를 보내주렴." 하면서 나오 물음에는 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카네미야씨 입장에서는 골칫덩이를 해결해줄 사람들이라?" 갸웃
아니면 그냥 원래 이렇게 식사하는 사람일수도..
나오 카즈히사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지 못하는중
카네미야 카네미
"손님이라면 응당 해야할 대접이 아닙니까." 하면서 잔을 흔들어요~네네~
히로츠카 마메이
: ㅁ
나오 카즈히사
눈 가늘게 뜨고 바라보다가 어쩔 수 없이 수긍합니다.
GM
에또 PC 전원 〈의지〉판정도 하구요
히로츠카 마메이
"손님이라는 건 좋은거구나…"
?
나오 카즈히사
딱히 맛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뭐냐?
이쥬인 쿄야
그러나 몇 번 먹다가도 입짧은 사람처럼 그만 두려던 때에.
(3+0)dx+2 〈의지〉 판정(3DX10+2) > 9[2,2,9]+2 > 11
이자드 M. 맥디어미드
6dx+1 <의지>판정(6DX10+1) > 9[1,3,6,7,8,9]+1 > 10
나오 카즈히사
(1+0)DX+2 〈의지〉뭐하냐?(1DX10+2) > 3[3]+2 > 5
카미키 세이지
6dx+1 의지(6DX10+1) > 10[1,1,9,9,9,10]+3[3]+1 > 14
히로츠카 마메이
(3+0)dx+1 :: 의지(3DX10+1) > 6[2,5,6]+1 > 7
GM
전달했다~
히로츠카 마메이
맛있다… 생각없이 먹고 있어요.
혼다 카나메
"우으음~~정말 맛있슴다! 이거, 정말 최고임다!"
"다 같이 먹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슴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럴려나? 응, 그런걸지도 모르겠어요!"
카미키 세이지
위화감을 눈치채고 잠시 식기를 내려놓습니다. 지금은... 음, 나중에 전달하는 편이 좋겠네요.
"그렇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함께 먹는 건 맛있구나…" 벌써 뭐 끝낸 분위기
이쥬인 쿄야
식기를 이미 내려놓고, 입을 닦으려 냅킨을 집으려고 했다. 세이지가 내려놓은 걸 흘기듯 보면서.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먹다가 쿄야씨를 보고 갸웃?
"…더 안 드세요?"
이쥬인 쿄야
"더는 됐다. 이 정도만 먹어도……."
히로츠카 마메이
"에!"
"완전 조금 드셨는데…?!"
"지부장님이 그랬어요, 든든한 식사는 중요하다고…" 키리타니니까.
이쥬인 쿄야
그러니 넌 마저 먹으라고 손짓한다. "어차피 많이 먹지도 않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자드도 대식가는 아닌 편이라 ...뭐 적정량을 먹고 말겠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 ㅁ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인분은 먹었다
나오 카즈히사
"냅 둬. 알아서 조절하겠지."
히로츠카 마메이
이쪽은 조금 먹었습니다. 1.5인분!
2명이어서…
혼다 카나메
괜찮슴다 제가 저 두분 몫까지 먹을검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너희는 자라는 중이니까 그럴수있어
카미키 세이지
잘먹네~
혼다 카나메
냐아암
히로츠카 마메이
냐아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oO(똑같은얼굴로 먹고있어)
이쥬인 쿄야
바보들…
나오 카즈히사
그런거 생각하면
여기선 입으로 낸다...
"바보들..."
혼다 카나메
"에."
히로츠카 마메이
"…에!"
나오 카즈히사
"...응?"
혼다 카나메
입 안 가득 넣은채로 우물우물…하면서 나오 봄
히로츠카 마메이
먹다가 수저 떨굼
카미키 세이지
"왜요~ 잘먹어서 보기 좋은데."
나오 카즈히사
"...말했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oO(햄스터다)
혼다 카나메
고개 끄덕끄덕
히로츠카 마메이
끄덕끄덕.
나오 카즈히사
"... ...뭐 어때."
히로츠카 마메이
"나 혹시 이상하게 먹었어…?!" 상처받음
나오 카즈히사
"... ..." 이걸 자기 입으로 말해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이, 일본에선 다르게 먹는건가요." 이자드봄. 이쪽이 일본인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뇨~ 그냥 햄스터처럼 먹었어요."
이쥬인 쿄야
뭐지? 내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혼다 카나메
꿀꺽 삼키고. "바보는 칭찬이랬슴다!"
또 이상한 거 주입 중
나오 카즈히사
포크 꾹 쥐고 자존심을 못 이기면서.
히로츠카 마메이
"칭찬이에요?" 갸웃??
나오 카즈히사
"...대충 그런 의미!"
혼다 카나메
"잘 먹어서 좋다는 뜻인가봄다!"
나오 카즈히사
"보기 나쁘지 않다고...!" 어!
히로츠카 마메이
"와, 와아…?" 와아~
"아, 그럼. 나오도 바보같아!"
나오 카즈히사
"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ㅋㅋ재밌다
히로츠카 마메이
"응!" 해맑게 웃고 있을게요
나오 카즈히사
"시비 거냐?" 반사적으로 그만
혼다 카나메
이건 좀 재밌는거 같슴다
카미키 세이지
사이좋네~
히로츠카 마메이
"…엑!!"
이쥬인 쿄야
한숨. 어째… 소꿉장난에 엮인 기분이다.
나오 카즈히사
"~... ...!"
"됐어, 됐어."
가부장적으로 수저 내려둠
카미키 세이지
제법 표현이 서투른 아버지같네
히로츠카 마메이
"저 뭔가 실수했어요?" 당근 봄.
혼다 카나메
다른 사람들이 디저트로 입가심 하는 사이에 좀 더 먹고요.
이쥬인 쿄야
애가 애를 키우는군.
혼다 카나메
"움? 아녀?"
"어어?……" 고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역시 여대생은 많이먹는구나 싶은 생각
히로츠카 마메이
"…생각해보면"
혼다 카나메
"나오 씨가 솔직하지 못한검다…." 하고 마메한테 속닥속닥함
히로츠카 마메이
"처음 알려줄때부터 나오는 화나있던 것 같기도…"
"…그런걸까요?" 속닥속닥
나오 카즈히사
"드 들른드..." 다 들린다 이꽉깨물고 말함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장난 걸어볼까
혼다 카나메
"…헷?" 에…들림까?
히로츠카 마메이
"아, 솔직하지 못한 친구에겐 이걸 쓰라고…"
하고 뭔가 나오 봄.
《일곱빛깔의 직감》 Lv | 메이저 | 자동 | 효과 | 지근 | 오감의 인식을 연관지어 대상의 감정을 읽어내는 이펙트. 이 오라에게서 감정 외에 대상의 부상과 질병 등에 따른 용태 변화도 감지할 수 있다. 대상이 아우라를 숨기려고 할 경우, 당신의 <지각>과 대상의 <의지>로 대결을 행할 것.
혼다 카나메
ㅋ
히로츠카 마메이
나오군 시아와세? ㅋㅋ
나오 카즈히사
ㅋ
이쥬인 쿄야
허.
혼다 카나메
"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분노의 레드 일듯
히로츠카 마메이
정말 겉만 화내고
속은 따뜻할까요?
혼다 카나메
이거는 분노를 번 거 같슴다
히로츠카 마메이
제가한번 집어먹어보겠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이성적으로는 나름 나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나름 보기 좋지만 심정적으로 고슴도치처럼 반발하는중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먹을게 이렇게 많은데 나오를먹네
히로츠카 마메이
오…
혼다 카나메
재밌슴다
나오 카즈히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입니다...
혼다 카나메
물 원샷하고 판나코타 냠.
히로츠카 마메이
"헤헤." 나쁘지않대.
들여다보다가 고슴도치 가시에 좀 찔렸는데 암튼 괜찮아요
나오 카즈히사
눈 흘겨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럼... 얼추 식사가 다 끝나간다면 카네미야씨를 봅니다.
무언가 정보를 읽거나 다른 꿍꿍이가 있나를 확인하는 것이겠네요. 특별한 건 없겠다만은..
GM
카네미야에게 읽히는 것은 없습니다. 슬슬 식사를 마쳤는지 확인하는 눈치네요.
카네미야 카네미
그리고 얼추 마쳤는지 확인하고 나면 흠흠, 헛기침을 합니다.
"식사는 괜찮으셨습니까?"
나오 카즈히사
"네, 뭐..."
히로츠카 마메이
"네! 정말 맛있었어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음! 말한게 얼추 예측한 시간대는 맞아서 방긋 웃음 "만족스러웠어요."
히로츠카 마메이
"이렇게 맛있는 건 제 기억에 없어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겠지!
히로츠카 마메이
"기억도 없지만…"
이쥬인 쿄야
고개를 까딱였다. "나쁘지 않더군."
카미키 세이지
"훌륭했답니다~ 감사해요."
카네미야 카네미
기억도 없지만…
히로츠카 마메이
힝
이쥬인 쿄야
기억도 없다…
카네미야 카네미
"그럼 이제 '천사의 지혜'를 보러 가도록 하지요." 하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식재가 다 좋은 것 같던걸요." 칭찬을 한번 더 하고는 일어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천사의 지혜…"
카미키 세이지
오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카네미야씨는 그걸 어디서 얻게 되신건가요…?"
"아, 금방 알게 되려나…"
이쥬인 쿄야
자리에서 바로 일어난다.
카네미야 카네미
"물 밑의 세계에서는 암암리에 팔리는 것들이 많지요." 딱 그 정도만 말하고 앞서갑니다.
이쥬인 쿄야
설명은 차후 듣거나, 알아내면 된다.
GM
식사를 마치고 카네미야의 안내에 따라 지하로 이동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전처럼 경매열차이려나.. 같은 막연한 생각만
GM
복도를 지나, 계단으로 내려갈 즈음.
……? 쿄야의 시선에 무언가 잡힙니다.
이쥬인 쿄야
시선이 그쪽으로 향했다. "…?"
GM
복도 끝에 익숙한 모습이 보입니다. 최근 쫓던 것이니 그 형체를 모를 리 없습니다.
포비든 엔젤이 서있습니다.
이쥬인 쿄야
두 눈은 가늘어지고, 모습의 형태가 인지될 때… 몸은 일행이 아니라 포비든 엔젤을 향해 돌리고 있었다.
"……포비든 엔젤?"
GM
쿄야가 입 밖으로 이름을 뱉는 순간, 포비든 엔젤은 사라집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말소리에 돌아봅니다.
이쥬인 쿄야
우뚝, 걸음이 멈춘다. 손은 그 조각상을 향해 뻗은 채로.
"………아니." 미간을 좁힌다.
히로츠카 마메이
기억을 잃었기에 계속 주변인의 행동을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무리에서 떨어지는 이에 잠깐 고개를 기울였겠네요.
이쥬인 쿄야
"아무것도 아니다."
나오 카즈히사
"... ..."
뭐지? 찜찜하게...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그렇구나, 하고 마저 갑니다.
이쥬인 쿄야
일행에게서 멀리 떨어지지 않았기에 다시 돌아와 합류한다. 흘금, 뒤를 한 번 돌아보기도 하면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네에- 카네미야씨를 놓치면 길 잃으실지도 몰라요?" 반 농담 반 진담인 말을 던지고..
메이
잠시 멈춰선 일행들을 돌아보곤 의아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쥬인 쿄야
"그럴 일은…없어."
메이
"지하는 불을 밝혀도 어두워서…조심히 따라오셔요!"
카미키 세이지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예예, 마저 가죠."
GM
램프가 불을 밝힌 아래로 내려갑니다.
지하는 너른 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치 전시장 같은 모습이네요.
카네미야가 한 켠에 놓인 작은 상자를 집어듭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나오 뒤에(ㅋㅋ) 숨어서 살짝 겁먹은 채로 빼꼼…
카네미야 카네미
"이것이 천사의 지혜입니다." 하면서 상자를 엽니다.
GM
그런데…어라.
비어있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그런거?"
카네미야 카네미
"……음?"
이쥬인 쿄야
고개를 기울여 카네야마를 흘긴다. "어떻게 된 일이지?"
히로츠카 마메이
"… …" 갸웃?
이쥬인 쿄야
"카네미야 씨."
나오 카즈히사
마메이를 제 뒤에 두고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카네미야 카네미
"여기에 천사의 지혜를 모셔두고 있었습니다…만."
카미키 세이지
"이런~"
메이
"헉. 도…도난 당한 건가요, 저희?!"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오호.."
카네미야 카네미
"이곳에 놓아둔 후로 건드린 적이 없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ㅁ
카네미야 카네미
"이 안에 '천사의 지혜'가 있어야 하거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것의 생김새는 어떻게 되죠?"
카미키 세이지
"그런 전개인가요~" 아이고야..
히로츠카 마메이
"감시카메라는 없나요…?!"
이쥬인 쿄야
"모습은 당연히 당신이 알고 있겠지." 상자를 유심히 보다가 이자드의 의견에 끄덕였다.
카네미야 카네미
"말 그대로 천사를 닮은 작은 조각상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군요~" 불길한 예감~
이쥬인 쿄야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지막으로 확인해본건 언제고요?"
카네미야 카네미
"이 상자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사온 직후입니다만, 그게 언제였는지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군요."
나오 카즈히사
처음부터 없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둡니다...만.
"그럼 일단 수색이 우선이겠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이 저택에 저희 말고 다른 사람도 들어왔다…는 걸까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엄청 오래됐네요~" 그렇다면야...아예 도난 가능성도 없을 순 없겠고요.
이쥬인 쿄야
"……그 천사의 조각상이라는 거."
손끝 위로 피가 송글 맺히고 그에 따라 형태가 빚어지기 시작한다.
《피의 조각상》 Lv1 | 메이저 | 자동 | 단일 | 근접 | 당신은 원하는 모양의 조각상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색깔도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다.다만, 만들어 낸 상은 그 장면의 종료시에 상실된다. GM은 필요하다고 느꼈으면 〈예술:조각〉로 인한 판정을 하게 한다.
그러면, 그가 봤던 포비든 엔젤의 형상이 피의 조각상으로 만들어진다.
"…이게 맞나?"
카네미야 카네미
눈을 가늘게 뜨고 보다, 고개를 내젓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이쥬인 쿄야
쯧, 혀를 차면 응고된 피를 도로 지워낸다. 다르다 이건가.
"……어쩔 수 없군. 소유자가 다르다고 말하니. 그렇게 믿는 수밖에."
카미키 세이지
"방금 그건 포비든 엔젤의 모습인가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조각처럼 만들어진 것을 보고는 잠시 고민합니다. "모르죠, 그게 '포비든 엔젤'이라면 두 사람이 기억하는 모습이 다를 수도 있어요."
"아니라고 해도 그게 유산인 이상 ....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고요."
이쥬인 쿄야
"어쨌건 제가 아는 포비든 엔젤은 이렇게 생겼다는 것 뿐. 만일 모두가 다른 모습을 보고 있는 거라면…"
"변수는 늘어나겠죠."
히로츠카 마메이
"… …"
"이, 일단. 최대한 흔적들을 추적해보는 건 어때요?"
"마지막으로 언제 봤는지, 이 저택에 누가 들어온 흔적은 없는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러게요~ 어..그렇지. 팔라딘에게도 알리고 오는게 낫겠어요. 사라졌다고요."
히로츠카 마메이
"감시카메라가 있다면 그것도 보고…"
GM
의견을 나누기 시작할 즈음…
위층에서 시츠지의 비명소리가 들려옵니다.
ㅡ * * *
Scene #09 「의구심」
씬 플레이어 : PC2
나올 사람 나오시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 나는코난이구나(1D10) > 8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7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59 → 66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55 → 63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7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4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2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D : 0 → 1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51 → 55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52 → 59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D : 0 → 1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41 → 43
GM
소리가 들리는 방향은 객실 쪽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메이드더러 말하고 와줄 수 있냐고 말하고 있던 찰나... 겠네요.
이쥬인 쿄야
"……방금 비명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소리가 들리자마자 사람들 쪽을 돌아봅니다.
"아까 무언가를 보신게 맞죠?" 이쥬인에게 말하는 말입니다.
카미키 세이지
"저도 들은 것 같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이쪽은 당장 가자고 나오의 옷깃을 몇번 당기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거야…! 지금 가야하지 않을까?"
이쥬인 쿄야
"거짓은 고하지 않는다."
나오 카즈히사
이쪽도 빨리 비명이 있는 쪽으로 뛰어가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일단 저희는 보고 올게요!"
그럼 그 눈치를 읽고 그리 말하고 바로 나가려 하겠네요.
나오 카즈히사
"...잠깐..." 지부장들 사이에서 고민하듯 잠시 주춤거렸다가.
"...먼저 갑니다?"
이쥬인 쿄야
잡으려던 순간에 다시 모습을 감추었던가. 그러나 이러고 있을 수 없었다. "우리들도 따라가지."
카미키 세이지
"네, 가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보신게 맞다면야.. 뭔갈 더 이야기 할 시간은 없을 것 같네요."
빠르게 이동하죠. 객실쪽으로요.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곧바로 객실로 뛰어가겠네요.
이쥬인 쿄야
이 이야기는 나중에 풀어도 되었다. 지금 당장 그 일이 중요한 게 아니야. 객실로 이동하면…
나오 카즈히사
빨라...! 마메이에게 뒤쳐지지 않게 따라갑니다.
GM
객실로 뛰어 올라가면…
시츠지
"마, 마토바님, 부디 멈춰주십시오!"
GM
여러분은 팔라딘이 시츠지를 위협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나오 카즈히사
"...팔라딘, 멈춰!"
히로츠카 마메이
"무, 무슨 짓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메이
쫓아올라와 목격한 장면에 힉, 작게 비명지릅니다.
이쥬인 쿄야
"거기까지다, 팔라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건 또 무슨 황당한 일이래요?
이쥬인 쿄야
무엇 때문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거지? 둘 사이를 유심히 보면서 앞으로 내딛었다.
카미키 세이지
아이고야,,
"그래요, 우선 진정하세요." 일단 시츠지를 보호하기 위해 다가서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위협을 가할 때엔 보이지 않는 마안을 움직여 잠깐의 시간을 멈춥니다. 그리고..
히로츠카 마메이
"그, 그만두세요…!" 하고서 일단 그를 대상으로 마안을 쏘아내, 그의 주변만을 한정하여 강렬한 중력으로 짓누릅니다.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하게, 무겁게 누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메이의 중력이 느껴지는 순간에 다시금 시간이 돌아갑니다.
이쥬인 쿄야
중력이 그 주변을 누르면 한 걸음 뒤로 물린다.
팔라딘
마메이의 공격에는 별다른 저항 없이 당하고 맙니다.
이쥬인 쿄야
"……자, 이유를 들어보실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안그래도 당신에게 이야기를 하려 메이드씨를 보낼 참이었는데..."
나오 카즈히사
"...팔라딘, 무슨 생각이야?"
히로츠카 마메이
"비, 비오버드를 위협하는 건 좋지 않아요…!"
시츠지
세이지의 뒤에 서서 말을 더듬습니다.
"여, 여러분이 식사하는 사이에, 그…."
"마토바님이 지하에서 올라오시는 모습을…봐서."
"지하에 왜 갔는지 여쭤보려고 했을 뿐입니다."
"그, 그런데 저를…공격하셔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눈을 가늘게 뜨고 팔라딘을 바라봅니다.
카미키 세이지
"흐음~ 그렇다는데요."
이쥬인 쿄야
"……지하에, 라고."
팔라딘
입을 꾹 다물고 있다 한마디 뱉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일단 손을 뻗은 채로 누르고 있겠네요. 말없이.
팔라딘
"할 말은 없다."
나오 카즈히사
"지금 그게...!"
히로츠카 마메이
"…팔라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천사의 지혜가 도난당했어요. 알고 계신가요?"
히로츠카 마메이
"사람을 위협해놓고 할 말은 없다뇨, 그건 아니죠…!"
"미안하다고는 하셔야 할 거 아니에요…!"
카미키 세이지
그쪽 문제인가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뭐...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니까요.
"상황증거든 알리바이든 체크해 보았을 때는 당신이 수상하다는 결론이 날 수 밖에 없는건 알죠?"
카네미야 카네미
뒤늦게 올라와서는 상황을 파악했는지 굳은 얼굴입니다.
카미키 세이지
"아무튼 일시적으로라도 협력하기로 한 이상 이런 태도는 곤란해요."
이쥬인 쿄야
"협력을 제의한 건 당신일 텐데."
GM
분위기가 험악해지던 중…
창 밖에서 천둥소리가 들립니다.
밖을 보면 폭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묵비권?"
히로츠카 마메이
"뭐라도, 말 해주세요…"
"이건 소속을 생각해서라도 말해야하는거잖아요?"
나오 카즈히사
"...왜 불리한 일을 자처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러나 추리해둔 건...있습니다. 아직 완성된 추리가 아니니 내뱉을 수는 없지만... 위압적이던 태도를 바꾸고 다시 풀어집니다.
팔라딘
여전히 입을 다문 채입니다. 표정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더 누르고 있기, 힘들어요…"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무언가가, 무언가가 이대로 아예 짓눌러버릴 것만 같아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됐어요 마메이군. 마안을 거두어도 좋아요."
"놔두세요. 뭐... 그 사람은 성격이 고지식해서 그럴 뿐이겠죠."
이쥬인 쿄야
"………하아."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이자드를 한번 보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바깥 날씨가 이러니 어차피 나가지도 못하겠네요." 밖을 흘끔 봅니다.
카네미야 카네미
"정황은 모르겠지만…우선…여러분께서는 괜찮으시다면 저택 안에 천사의 지혜가 있는지부터 확인해주시겠습니까."
히로츠카 마메이
조심히 중력을 풀고 띄워둔 마안을 거둡니다.
이쥬인 쿄야
"그래. 다시 사용인을 공격하지는 않을 거다. 이 앞에서 그럴 수 있다면야."
한동안 갇히게 생겼군.
카네미야 카네미
"마토바님은 죄송하지만 움직이지 못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혼다 카나메
"이, 일단은 찾…찾는 게 우선일 것 같슴다."
"악용되기라도 하면 큰일임다. 어, 아직은 쓸 수 없다고는 해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팔라딘을 지그시 바라봅니다. "무언가 이유가 있다는 건 알아요. 그렇지만.."
"당신이 한 행동의 무게감 자체로는 UGN에게서 당신을 변호해 줄 수 없겠네요."
"결과를 안다고 해서 이유까지 대령해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서요 나는." 묶이란소리
팔라딘
이자드를 올려다보다, 후. 눈을 감습니다.
"……이의는 없다."
알아서해라
나오 카즈히사
이런다
히로츠카 마메이
"…"
나오 카즈히사
"...지금 팔라딘을 신용할 수는 없겠네요." 애초에 그런 건 없었지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당장 팔라딘은 이유가 있어서 그랬어요! 라고 말하면 여기서 믿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어쩔 수 없는겁니다.
오히려 지금은 얌전히 잡혀주는게 이후에 도움이 되겠죠.
이쥬인 쿄야
"……" 유의할 필요가 있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대신 폭우는... 좋았네요. 발이 묶였다는 걸 빌미로 조사 인력을 쓸데없이 팔라딘의 경계에 쓰지 않아도 돼서.
카미키 세이지
"저러게 내버려두고 일단 '천사의 지혜'를 찾죠. 아직 저택안에 있길 바라야겠네요." 두야..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좀 시무룩한 얼굴로…
팔라딘한테 가서 일으켜세워드리고…
이쥬인 쿄야
"동감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의는 없어요. 이대로면 의뢰자도 UGN도 보기 껄끄러워지니까."
이쥬인 쿄야
"일이 이렇게 되었는데 잠시 묵고 가도 되겠습니까, 카네야마 씨."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참. 카네미야씨도." 윙크
나오 카즈히사
"그럼 포박하겠습니다."
한숨...
《만능도구》LV 1 | 이지 이펙트 | 메이저 | 자동 | 지근 | 자신 | 대기와 그 자리에 있는 물질을 사용해 일용품을 만드는 이펙트. TV와 라디오, 휴대전화, 세탁기 등은 물론 작은 집과 식기, 공구 등도 만들어낼 수 있다. 필요하다면 〈RC〉판정.
히로츠카 마메이
그대로 나오한테 데려갔겠네요.
나오 카즈히사
적당히 끈을 만들어 팔라딘을 포박합니다. 묶는게 소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카네미야 카네미
"예. 하루 쉬었다 가시는 게 좋겠군요. 비가 이렇게 오니 말입니다."
GM
팔라딘은 포박하는 동안에도 별 다른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카미키 세이지
"시츠지씨는 치료가 필요할까요?" 메이에게 맡깁시다..
이쥬인 쿄야
"팔라딘" 마토바 케이고를 P유의 N경계*로 취득합니다.
system
[ 이쥬인 쿄야 ] 로이스 : 3 → 4
메이
"제, 제가…할게요. 마…많이 안 다친, 거 같으니까…." 덜덜덜 떨면서 시츠지 팔을 당겼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이렇게 얌전히 계실 거면서 왜…"
카미키 세이지
로이스 취득 ["팔라딘"] P호기심 N시의심(*)으로~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로이스 : 3 → 4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팔라딘에게 시선이 모인 지금.. 저는 저택의 천장을 팔짱 끼고 가만히 바라봅니다.
보자... 이번엔 어떤 방식으로 숨어버린 천사의 지혜를 드러나게 할 지...
어줍잖은 방식으로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을텐데요.
❣️[ 천사의 지혜 ] 로이스 취득 ㅡ P[호기심]✔️ / N[의심]
혼다 카나메
휴대폰을 툭툭툭…치다가 음.
"휴대폰이 먹통임다."
히로츠카 마메이
"에."
"네?!"
나오 카즈히사
"...예?"
혼다 카나메
"전파가 끊긴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슴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여긴 지역 외곽에 폭우가 쏟아져서 그럴거에요."
히로츠카 마메이
하고 이쪽도 UGN에서 받은 단말을 들어 확인해봅니다.
나오 카즈히사
곧장 단말기를 들어 접속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GM
역시나 통신이 되지 않습니다.
카미키 세이지
"어라, 이거 완전.." 밀실살인물 추리소설 전개..
이쥬인 쿄야
"뭐?" 꺼내 확인하니, 전파가 X 표시 상태다.
나오 카즈히사
"...젠장." 신경질적으로 단말기 집어넣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음… 저, 디멘션 게이트가 있으니까. 여차할땐 나갈 수 있을거예요." 전개 부숴드림.
"지금 나갈 이유는 없지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나도 그생각했어
GM
나도 그생각했어
이쥬인 쿄야
"……그렇다면 그 선택은 마지막으로 남겨두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좋네요. 오히려 비상 시에 쓸만한 대안책이 있다면 다행이죠."
히로츠카 마메이
"… …" 기, 긴장됨 갑자기
"긴장하면 못쓰는데…!! 히, 힘내볼게요!" 마인드컨트롤을
나오 카즈히사
어차피 갇힌 건 아니니까...
카미키 세이지
"탈출해야 할 때가 온다면 말이죠..~"
나오 카즈히사
혹시나 싶어서 창문 열리는지 확인해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긴장하면 못써? 조별과제 발표회같은건가..
GM
빗물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럴수있지 요즘 애들은 특이하구나
GM
나오 얼굴에 마구 튀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세수했네
히로츠카 마메이
촉촉해졌네
나오 카즈히사
뭐 잘 열리죠. 축축해져서 다시 닫아요.
카미키 세이지
"감기 걸려요~"
이쥬인 쿄야
외부와의 연락이 닿이지 않는 지금, 현지에서 모든 걸 알아내는 수밖에 없다. 번거롭게 됐어.
나오 카즈히사
"이 정도는 괜찮거든요." 앞머리 털어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즐겁게 객실 배정을 해볼까요~"
"아니, 조사먼저 해야지."
"죄송해요. 이 나이 먹으면 순서가 헷갈려서."
GM
남들이 보면 네 나이는 고딩인데도 말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직 대딩이다(그래도 문제있는발언이 아니란건 아님)
GM
어쨌든 상황을 파악하고, 천사의 지혜 행방을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팔라딘 힐끔…
GM
겸사겸사 팔라딘에 대해서도, 마메이의 기억에 관해서도 알 수 있다면 좋겠죠.
카미키 세이지
거 젊은 청년이
히로츠카 마메이
제발요
GM
정보조사 하러가자~
ㅡ * * *
■정보조사
많아. 신경쓸거 있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9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66 → 75
이쥬인 쿄야
미리 등장이란걸…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1D10) > 10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3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55 → 58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8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나 이번에도 좀 걱정된다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63 → 73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43 → 51
카미키 세이지
침식률 무나해줘
GM
이빨빠졌군 나머진 이후에 열립니다.
천사의 지혜의 경우 〈정보:UGN〉조사 항목은 〈지식:역사〉조사 후에 가능합니다.
특수 룰 고지합니다.
1. PC의 등장침식치가 누적 20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정보를 공개합니다. 해당 수치는 5인의 합으로, 인당 침식률 상한선은 6입니다.
누적 침식치 20을 돌파할 때마다 누적 침식은 리셋됩니다.
ex) PC1 등장침식치가 10이라고 할 때 누적침식률은 6으로 적용합니다. 한 씬에 등장한 인물의 침식률의 총계가 30이라고 할 때 새로운 정보를 공개한 뒤 누계 침식률을 0으로 리셋합니다.
2. 현재 PC들은 외부 접촉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라면 '커넥션'과 '재산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커넥션과 재산포인트를 사용하려면 난이도 8의 〈RC〉판정을 해내야합니다.
판정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커넥션과 재산포인트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판정 실패 시 3D10의 대미지를 입습니다.
3. 정보조사에서 한 씬에 4명까지 등장할 수 있습니다. 남은 한 사람은 마토바 케이고를 감시하게 됩니다. 감시 인원 대신 '혼다 카나메'가 정보 조사에 참여합니다.
등장침식은 동일하게 굴립니다.
4. 두 사람이 힘을 합쳐야만 열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어느 페어가 참여해야 하는지는 '정보를 조사한다'고 선언한 뒤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씬에 참여한 인원 중 페어 인원이 없을 시 정보조사는 자동으로 실패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페어가 있다면 '조사한다'고 선언한 사람의 메이저 액션을 소비해 '페어'가 정보 판정을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판정 합산 결과가 요구치보다 높을 시 정보를 공개합니다.
ex) PC1과 PC4가 참여해야하는 정보 조사 시 PC4가 '조사한다'고 선언 후 PC1, PC4의 판정을 진행합니다. 이후 판정 달성치를 합하여 계산합니다.
해당 씬에서 PC4만 등장하고 PC1이 감시인원일 경우에는 정보조사는 자동으로 실패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6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59 → 65
GM
누가 감시할 거냐?
나오 카즈히사
감시합시다-
GM
그래라
나오 카즈히사
네네 팔라딘이랑 둘이 빗소리만 들으면서 지옥의 침묵대결 시작했어요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나오에게 부탁한 뒤… 아이고저기어떡하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조용하고 좋네요~ 함
히로츠카 마메이
왜, 팔라딘은 시츠지를 위협한걸까?
정말 단순히 말을 걸었기 때문…?"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자드의 말대로.
그러기 위해서 일단은, 시츠지 쪽을 흘끔 보았어요. 그러다보면…
6DX(6DX10) > 7[2,3,3,5,5,7] > 7
무언가를 지각합니다.
GM
시츠지 조사?
히로츠카 마메이
네!
시츠지, 지각으로 조사했어요! 목표치 7!
GM
성공입니다. 정보가 공개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갸웃…
별다른 건 없는 것 같네요. 얌전히 상황을 읽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메이와 함께 그럼... 팔라딘이 습격한 정황을 알아보고 있으려나?
히로츠카 마메이
네네 제가 도와달라 했어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쯔꾸르 게임창에 이제 나오와 묶여있는 팔라딘 시츠지가 있고 오브제를 누르면 마메이가 탐정님 거긴 별 게 없는거 같아요..하는거죠 (아님
히로츠카 마메이
저도 팔라딘의 행동에는 당신처럼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한다면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뭐 그냥 농담해봤습니다...
이자드는 .. 우선 팔라딘에 대한 기본적인 자신의 지식이 틀리지 않았는지를 알아야겠네요.
팔라딘을 <정보:UGN>으로 조사해봅시다.
GM
깜빡했네 팔라딘 두번째 조사도 위에거 조사해야 가능 그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OKOK 그런거같아서 UGN먼저했다.
RC 8...먼저 도전해볼까? 도전하고 실패시 안 쓴다는 선택지도 가능한가요?
GM
흠
그래
근데 너 7도 못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혹시모르잖아
GM
탐정이 무슨 만약을 생각해 참나 암튼 그래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먼저...그럼 통신 시간선을 조작해 연락을 취해봅시다. 과거의 자신이 미리 통신해놨다는 조작이..
7DX 판정(7DX10) > 10[1,2,4,4,8,9,10]+2[2] > 12
GM
해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좋아요 그럼 이제 정보조사 판정~
3DX <정보:UGN> 판정(3DX10) > 10[1,5,10]+1[1] > 11
그럼 연출해둔게 있으니 미리 조사해둔 데이터 베이스 열람자료를 이용했다고 할까나
팔라딘 정보를 열람합니다.
GM
정보가 공개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자료를 열람하고 고개를 들면.. 그런 시선이 느껴진거죠.
'저 사람도 양반은 못되겠군..'
"저희가 아는 팔라딘은 맞네요." 그런 것만 모두에게 말해줬고..
마메이에게는 그런 사실도 돌려서 말해줬다는 걸로 하죠.
"막연히 비오버드를 공격할 사람은 역시 아닌 것 같은데. 무언가 사유라도 있을지 몰라요." 떡밥촥촥뿌리기
이쥬인 쿄야
"……수상쩍긴 하군."
GM
나 트리거씬 진행할거임
《트리거 이벤트》
Scene #10 「첫번째 기억」
씬 플레이어 : PC1
등침 없습니다.
그 순간, 어떤 기억을 떠올립니다.
어느 옥상. 눈 앞에 시민을 인질 삼은 악당이 서 있습니다.
"하하! 어, 어디 해보시지!" 같은 대사 치고요
히로츠카 마메이
"…여기까지야!" 이거맞아?
"당장 그 사람을 풀어줘…!"
GM
"풀어 달란다고 풀어주는 사람이 어딨냐?!"
"다, 당장 안 비키면 이 인질의 목숨은 없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강제로라도 풀어주게 해주겠어…!"
GM
리모컨을 든 채로 인질을 위협합니다.
"얌전히 보내주지 않으면 이걸 터뜨려버릴거라고!"
히로츠카 마메이
"…괜찮아요!" 불안할 인질에게 웃어주고요.
"절대로 저 자 마음대로 흘러가게 두진 않을테니까!"
그러고서, 곧바로 그의 뒷편에 몰래 퍼트려둔 마안으로
일단 리모컨을 떨구기 위해… 사각지대에서 튀어오르는 마안으로, 저격을 시도합니다.
GM
악당이 기세등등할 즈음, 마안이 리모컨을 노립니다만. 알아챈 악당이 마안을 피해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GM
하지만 다음이 있겠죠. 누군가 나타나 그를 급습합니다.
리모컨이 떨어져 마메이의 앞으로 굴러갑니다.
팔라딘
"지금이다! 공격해!"
히로츠카 마메이
"…!!"
"네!"
그럼 그의 말을 신호탄 삼아 곧바로
압도적인 량의 중력으로 그를 짓누르고
동시에 빛의 속도로 달려가 인질을 구출해냅니다.
"괜찮아요! 다친 곳은 없으세요?"
"좀만 기다려주세요, 금방 함께 제압하고 올테니까!"
그 후 곧바로 표정을 다시 굳히고,
… …자신의 영웅,
그와 함께 악당…
'빌런'을 제압하겠네요.
GM
제압 당한 빌런이 얼굴을 일그러뜨립니다. "제, 제길, 팔라딘까지 올 줄은…!"
멀리서 팔라딘과 당신을 연호하는 함성이 들려옵니다.
팔라딘
"수고했다, 샤튼에르벤."
히로츠카 마메이
"… …헤헤." 그럼 활짝 웃어요.
"저는 아무것도… 전부 팔라딘 덕분인걸요!"
"정말, 감사합니다!"
GM
팔라딘이 그 때 웃어보였던가요.
그런 장면을 끝으로 기억은 끝이 납니다.
ㅡ * * *
다시 정보조사 씬.
팔라딘=마토바 케이고【정신】17 조사가 가능해집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
"마메이~군?" 앞에서 손 흔듬
히로츠카 마메이
"… ……"
이쥬인 쿄야
"왜 저러지?"
히로츠카 마메이
"아, 잠, 잠깐… …"
"잠깐… 조금만, 쉬고 있을게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다니. " 다른 사람 보고 어깨 으쓱입니다.
카미키 세이지
"걱정되네요~"
이쥬인 쿄야
"괜찮아지면 말하고."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잠깐 머리를 짚은 채 어느 의자에 앉아서 엎드리고 있겠네요.
"네, 네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무튼 팔라딘의 위화감에 대해서 말하고.. 마메이군이 쉬는 동안 조사는 이어하는게 좋겠다고 말합니다.
이쥬인 쿄야
고개를 끄덕인다. 자신은 포비든 엔젤에 대해 더 알아낼 것이라 꺼내고.
카미키 세이지
저는 천사의 지혜에 대해 조금 정리해둘게요~ 하겠네요.
이쥬인 쿄야
그러면 RC 판정.
(3+0)dx+5 〈RC〉 판정(3DX10+5) > 10[5,5,10]+2[2]+5 > 17
《정보수집팀》 | 커넥션 |〈정보:〉에 의한 판정 직전에 오토액션으로 선언. 그 판정 달성치 +2한다. 시나리오 3회. 을 사용합니다.
GM
조사항목은?
이쥬인 쿄야
일행들의 레니게이드를 카피하는 걸로 정보 수집팀…
포비든 엔젤을 조사합니다!
(1+0)dx+1+2 〈정보: UGN〉 판정(1DX10+3) > 2[2]+3 > 5
아오 심해
GM
심하네
넘어가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구나..
이쥬인 쿄야
진짜심하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제대로 통신이 안터진거죠 뭐.
이쥬인 쿄야
"…썩 쉬운 일이 아니군."
혼다 카나메
그럼 옆에서 기웃기웃…하는거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유산이 얽힌 일이니 마냥 쉬울리는 없는게 당연한걸요."
혼다 카나메
"그거, 제가 찾아봐도 됨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정보팀 아가씨가 도와준다면 나야 고맙지." 할배말투
혼다 카나메
헤헤. "힘내보겠슴다. 전 이거 말고는 잘 못함다."
그럼 쿄야 씨 대신 포비든 엔젤을 조사해봅니다. 이건 나오 씨의 몫임다!
이쥬인 쿄야
"부탁한다."
혼다 카나메
20dx+2(20DX10+2) > 9[2,2,2,2,2,3,4,4,5,5,5,7,7,7,8,8,9,9,9,9]+2 > 11
헉…허억…
GM
정보가 공개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보고..
"세트상품이란거군." 이러기
GM
조사 항목이 추가됩니다.
포비든 엔젤의 문자 〈지식:컴퓨터〉11
이쥬인 쿄야
"……쯧!"
그러나 긍정한다. "혼자 알아보기엔 쉽지 않군 그래."
카미키 세이지
그럼 그 사이에 지금까지 연구실에서 조사했던 '천사의 지혜'에 대한 정보들을 찬찬히 떠올려 정리해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쥬인씨는 언제나 이외에서 뛰어난 사람이었으니 괜찮아요." 본 적 없지만 ? 이자드는 이런말을 하는거죠.
이쥬인 쿄야
"당신을 이렇게 마주한 건 처음입니다만."
카미키 세이지
그런 대화를 등 뒤로 들으면서..
6dx 지식:역사(6DX10) > 6[4,5,5,6,6,6] > 6
응 쉽지않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액땜좀하고와
다음라운드주시오..
GM
그러면 씬 환기~
누적 침식치 리셋됩니다.
씬 등장하시고~
감시 멤버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번에는 이자드가 감시합니다.
GM
확인. 등침 굴려주세요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1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5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10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58 → 63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65 → 75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75 → 76
[ 이쥬인 쿄야 ] 침식D : 0 → 1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3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1D10) > 5
GM
쟨 씬에 있지도 않은데 숨 쎄게 쉬고 있네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73 → 78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51 → 54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 쪽은 침묵을 지키는 팔라딘과 밸런스 게임이나 하고 있어요.
GM
c(1+5+6+3+5)c(1+5+6+3+5) > 20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혼자 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ㅋ)
GM
쯧
조건 달성 후 트리거씬 진행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네
《트리거 이벤트》
Scene #13 「환영」
씬 플레이어 : PC3
전원등장하세요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5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76 → 81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3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1D10) > 4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D : 1 → 2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6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78 → 82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63 → 66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75 → 81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D : 1 → 2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1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54 → 55
GM
시간이 지나 늦은 밤.
여러분이 정보를 추합하던 중입니다.
한순간 저택의 형상이 흐려집니다.
끼긱, 끼긱.
나무판을 밟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응접실에서 이야기중이려나~
"...잠시, 위에서 소리가 들려요." 음?
이쥬인 쿄야
"……." 시선이 위를 향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흐려지는 형상들 또한 가만히 봅니다.
이쥬인 쿄야
"…그런 것 같군."
나오 카즈히사
"...잠깐, 뭔가..."
GM
끼이익…하는 소리가 가까워지다,
끊깁니다.
카미키 세이지
"음?"
히로츠카 마메이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다면 ...천천히 일어나서, 응접실의 문을 열어봅니다.
GM
일순 저 멀리서 무언가 반짝이고.
히로츠카 마메이
"저, 저택이 지금…"
GM
전원〈회피〉판정
난이도 9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문 너머에서 빛난 그것은..
3DX <회피> 판정(3DX10) > 7[2,4,7] > 7
이쥬인 쿄야
"……조심해, 너희들!"
히로츠카 마메이
"…!!"
이쥬인 쿄야
(2+1)dx 〈회피〉 판정(3DX10) > 9[3,4,9] > 9
나오 카즈히사
(2+2)DX+1 〈회피〉판정(4DX10+1) > 7[4,4,7,7]+1 > 8
카미키 세이지
1dx 회피(1DX10) > 3[3] > 3
히로츠카 마메이
3DX+1(3DX10+1) > 6[3,5,6]+1 > 7
이쥬인 쿄야
순간적으로 몸을 틀어 걸음을 뒤로 물렸다.
GM
실패 시 2D10의 대미지를 입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으, 아앗…!"
GM
2d10(2D10) > 16[10,6] > 16
히로츠카 마메이
"윽…!"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HP : 26 → 10
[ 나오 카즈히사 ] HP : 25 → 9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빛의 근처에 가까이 있었으니..피할 수 있을리는 전무했네요. 공격을 받으면 상처를 감싸쥐고 물러납니다. "윽..!"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28 → 12
나오 카즈히사
"...큿, 무슨..."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HP : 28 → 12
GM
한차례 빛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
문 앞에 서있는 것은 메이드인 메이입니다.
그 뒤로 자아를 잃은 듯한 카네미야 카네미와, 시츠지가 서 있습니다.
이쥬인 쿄야
"………당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당신들은, 역시.."
메이
"위험 감지. 공격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하아?!"
카네미야 카네미
"위험, 감지. 공격."
이쥬인 쿄야
"뭐라고?"
카미키 세이지
"이런.."
이쥬인 쿄야
"이봐…!!!"
히로츠카 마메이
"무, 무슨 일이…!"
GM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항하지 않으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포비든 엔젤'과 관련되어 있나요? 아니면 '천사의 지혜'?"
둘 다 일수도 있겠지만..
한명을 발로 차고선 급히 일행의 곁으로 돌아갑니다. (RP만임)
나오 카즈히사
역시 일이 꼬일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갑자기...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일단 위험하단 걸 느끼고 경계태세를 취하겠네요. 몸에 익은… 분위기입니다.
나오 카즈히사
피할 수 없는 싸움을 직감하고 즉시 태세를 정비합니다. 흐른 핏물이 되돌아갑니다.
《재생의 피》LV 2 | 메이저 | RC | 자동 | 시야 | 대상의 HP를 [LV+2]D점 회복 | 침식 2
히로츠카 마메이
"대항하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나오 카즈히사
4D10 대상 자신(4D10) > 21[6,1,7,7] > 21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81 → 83
이쥬인 쿄야
"…모두 준비를 갖추도록."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HP : 9 → 25
히로츠카 마메이
"네!"
나오 카즈히사
"...네."
히로츠카 마메이
"…진짜 카네미야씨라던가, 괜찮으려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비오버드라는 걱정은 하실 필요는 없을거에요."
이쥬인 쿄야
흐트러진 자세도 바로하면 장갑을 당겨서 주먹을 쥔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저를 믿으세요. 그러니 공격하셔도 돼요."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이자드를 보고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오히려 그러지 않으면 지금은 위험할테고.
히로츠카 마메이
어쩐지 그에 대해선 신뢰가 피어오릅니다.
결연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어요.
"…네!"…
"구하기 위해서라도."
카미키 세이지
"음, 별 수 없으니 믿어볼까요~"
히로츠카 마메이
"지금은 싸우는 수 밖엔…"
GM
PC 전원 같은 인게이지.
에너미 전원 같은 인게이지.
PC와 에너미 간 거리는 7m입니다.
전투 위치는 응접실로, 방의 크기가 약 50제곱미터입니다.
인게이지 이탈은 가능하나 적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해서는 마이너 액션 때 '벽을 뚫고 이동한다'는 선언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난이도 8의 【육체】판정을 요구합니다.
판정 후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3D10의 대미지를 입습니다.
전투 종료 조건은 에너미 1인의 전투불능입니다.
전투가 시작됩니다.
─────── ROUND1───────
▷ 셋업 프로세스
이쥬인 쿄야
《나선의 악마》 Lv5 | 셋업 | 자동 | 자신 | 근접 | 당신은 BS 폭주를 받는다. 단, 그 라운드 동안, 우로보로스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력을 +15(18)한다. | 침식치 +3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66 → 69
나오 카즈히사
"너무 떨어지지는 마세요." 셋없
메이
《미혹의 정원》 Lv2 | 셋업 | 자동성공 | 씬(선택) | 시야 | 해당 라운드 동안 대상이 행하는 모든 판정의 다이스 -6개, 1씬 1회
대상은 PC 전원
시츠지
《빛의 총》 Lv5 | 셋업 | 자동 | 자신 | 근접 | 해당 씬 동안 무기 생성 및 장비.
이쥬인 쿄야
핏빛의 그림자가 자신의 발 아래에서 넘실거린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감이 슬금.
히로츠카 마메이
"응, 다들 조심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내가 침식고민한다고 전술을 아낄지 고민하면 메이쨩이 -6을 선사한다
《전술(4)》 ➡ 셋업|자동성공|씬선|시야|침식치 6 ▶▶▶ 대상이 이 라운드 동안 실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를 [4+0]개 늘린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카미키 세이지
"설마, 이럴 일이 있을까 싶어서 챙겼는데 말이죠.."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웨폰케이스에서 대형 권총을 꺼냅니다. 오토액션으로 장착!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상대는 빛으로 현혹시키거나 인지를 흩트리므로 시각에 너무 의존하지 마세요." 전술RP
히로츠카 마메이
전투를 할 것 같으면, 내면에서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직감이나 레니게이드를 추적하거나, ...어렵다면 제 지시를 따라주시길."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82 → 88
히로츠카 마메이
안돼, 무엇인진 몰라도 아직은 안돼.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호흡을 가다듬고, 전술을 따릅니다.
나오 카즈히사
"...참고하겠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레니게이드를 쫓는 것 만큼은…"
"자신 있어요!"
이쥬인 쿄야
"…그러지. 의존하는 일 만큼, 그것 만큼 어리석은 짓 없으니."
카미키 세이지
"쉽지 않겠네요~"
GM
셋업 선언 끝?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웅
이쥬인 쿄야
끝!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메이》MAIN PROCESS
메이
마이너 스킵합니다.
▼많이-아플-거예요 《C:엔젤 헤일로》+《빛의 손》+《파괴의 빛》+《매스 비전》+《강철 턱》+《스타더스트 레인》 메이저 | RC | 대결 | 씬(선택) | 시야 | 공격력 22 | 【감각】으로 판정. 장갑 무시. 같은 인게이지 공격 불가. 1시나리오 1회
대상은 PC 전원
히로츠카 마메이
"…!!"
회피불가입니다.
메이
전투 직전에 쏟아졌던 빛이 다시금 날아듭니다.
이쥬인 쿄야
폭주로 리액션 불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찬가지로 회피 불가.
카미키 세이지
회피불가..~
메이
12dx7+7(12DX7+7) > 10[1,3,3,3,4,5,7,8,8,9,10,10]+10[1,2,2,4,5,8]+10[7]+3[3]+7 > 40
나오 카즈히사
가드...지금은 올릴 게 없네요. 리액션 없습니다.
메이
리액션 없지? 바로 댐롤합니다
5d10+22(5D10+22) > 33[4,9,8,4,8]+22 > 55
죽어라
나오 카즈히사
줄여도 죽어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HP : 10 → 0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빛이 자신을 꿰뚫고 피를 기침해냅니다.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HP : 25 → 0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HP : 12 → 0
[ 이쥬인 쿄야 ] HP : 27 → 0
히로츠카 마메이
"이, 이렇게 영문도 모르고 죽을 순…!" 의지를 다시 태웁니다.
1d10 | 히어로는 쓰러지지 않아.(1D10) > 4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81 → 85
[ 카미키 세이지 ] HP : 12 → 0
[ 히로츠카 마메이 ] HP : 0 → 4
이쥬인 쿄야
윽…. 쿨럭 올라오는 핏물을 삼킨다. "……이거, 범위가 꽤…"
1d10 🩸 리저렉트(1D10) > 9
나오 카즈히사
1D10 🏆 리저렉트(1D10) > 6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69 → 78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쉽지않군요. 열차때도 그랬지만...어쩐지 공격이 갈수록 매서워지는 느낌이에요. 여기서 쓰러지기에는 아직 희망이 더 많으니 더 봅시다..
1d10 ⏱ 리저렉트(1D10) > 6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88 → 94
[ 이쥬인 쿄야 ] HP : 0 → 9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HP : 0 → 6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83 → 89
카미키 세이지
1D10 리저렉트(1D10) > 2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HP : 0 → 6
나오 카즈히사
"젠장, 뭐가 이렇게 빨라...!" 할 수 있는 것은 고작해야 흘린 피가 다시 살점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0 → 2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55 → 57
히로츠카 마메이
"빠른 이상… 이쪽도 더 빠르게 처리하는 수 밖엔!"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해도 이런 힘있는 목소리는 못 냈던 것 같은데.
"괜찮아, 아직 여유 있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듀얼페이스와는 조금 다른... 이건..
이쥬인 쿄야
떨어진 것들이 다시금 자리를 수복하면 뚫렸던 자리는 붉게 적신 흔적만이 남는다.
"…성격이 바뀐 것 같은데."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나오 안하지?
나오 카즈히사
미들은 걍 이렇게 살죠?
GM
네~
▶《시츠지》MAIN PROCESS
시츠지
아 뭔 빌드가 다 달라서
마이너 스킵합니다.
▼조금-아프답니다 《C:엔젤 헤일로》+《순속의 칼날》+《작은 눈동자》+《하늘의 눈》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시야 | 공격력 20 | 대상에게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입혔을 경우 BS 방심 부여.
근데 이거 방심 있네 의미있음?
1d5(1D5) > 3
쿄야 쏩니다.
이쥬인 쿄야
폭주로 리액션 불가지만 그냥 와라.
시츠지
아 잘못 굴림
20dx7+5(20DX7+5) > 10[1,1,1,1,2,2,3,5,5,5,6,6,8,9,9,9,10,10,10,10]+10[4,4,6,6,8,8,8,10]+6[4,5,5,6]+5 > 31
리액션하실?
이쥬인 쿄야
나선의 악마 가리켜요.
시츠지
못하지 폭주였다 참
4d10+20(4D10+20) > 28[10,9,5,4]+20 > 48
죽어라
이쥬인 쿄야
나도 피하고 싶었어…
system
[ 이쥬인 쿄야 ] HP : 9 → 0
이쥬인 쿄야
어째서인지 머리가 지끈거렸다. 깨질 것처럼 두통이 밀려오다가…
1d10 🩸 리저렉트(1D10) > 5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78 → 83
[ 이쥬인 쿄야 ] 침식D : 1 → 2
시츠지
쿄야에게 BS 방심 부여됩니다.
이쥬인 쿄야
억지로 스러지는 것을 의지로 붙든다.
"……젠장," 아까보다 레니게이드 운용이 좋지 않았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John Titor》MAIN PROCESS
system
[ 이쥬인 쿄야 ] HP : 0 → 5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침식 또한 그다지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여기서는..
대기가 낫겠군요.
그나저나 이 쪽은 마메이에게서 느껴지는 위화감이 팔라딘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할 수 있죠?"
"위험하다면 후방지원을 할게요." 달성치오토 쓰겠단 소리
히로츠카 마메이
"네, 물론이에요!"
"…자, 자신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니까…!"
이쥬인 쿄야
"그걸로도, 충분해. 그걸로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Heiland」라면 할 수 있어요." 떠볼 겸 마메이에게 그리 말해주면?
카미키 세이지
"무리 마시고요..~"
나오 카즈히사
"무리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괜찮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굳게 미소지으며 끄덕이겠네요.
"…네, 하일란트라면…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행동종료 (대기선언)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Heiland》MAIN PROCESS
히로츠카 마메이
그 이름이 불렸기 때문인지, 아님 아주 잠깐 본 기억 탓에 진정을 못하는건지… 든든한 대답과는 달리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 …아냐…"
"아직은, '내 힘'으로 할 수 있어…!" 그리 중얼거리고서 고개를 다시 들고.
곧바로 손을 듭니다. 마안이 떠오르고, 변형되며 그것은 어느 신화 속 영웅의 무기로 화합니다.
100↓【-Iokheira- 이오케이라】 《척력의 화살》3 = 타이밍: 마이너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 크리티컬: - | 사정: 지근 | 대상: 자신 | 주사위: - | 공격력: - | 장면동안 공격력+6, 명중률-1, 사거리 시야의 사격 무기 작성 후 장비. | 침식+2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85 → 87
히로츠카 마메이
"죄송해요, 하지만…!"
"이대로 해치게 둘 순 없어!"
100↓【-Khryselakatos- 크리셀라카토스】 《C:발로르》3+《작은 티끌》+《리코쉐 레이저》5+《순속의 칼날》+《예거 마이스터》3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사격 | 난이도: 대결 | 크리티컬: 7 | 사정: 시야 | 대상: 단일 | 주사위: (7+2)Dx7+18 | 공격력: 15 | 시나리오 3회 달성치 UP, 공격력-5 / 침식률 80 이하일시 공격력-12 / 라운드간 자신의 닷지 다이스-3 | 침식+13
곧바로 빛의 활인 이오케이라에, 그 화살을 실어
흔들리는 빛을 마안으로 보완해냅니다.
하지만 그걸로 충분할지는… 모르겠네요.
7DX7+18(7DX7+18) > 10[1,1,2,2,3,4,10]+5[5]+18 > 33
GM
대상은?
히로츠카 마메이
CHOICE 메이 시츠지 돈(choice 메이 시츠지 돈) > 돈
카네미야씨!
카네미야 카네미
가드 올립니다.
《그래비티 가드》 Lv2 | 오토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가드치+3D10
히로츠카 마메이
ㅁㅊ
카네미야 카네미
3d10(3D10) > 18[9,5,4] > 18
히로츠카 마메이
4D10+15(4D10+15) > 23[2,4,7,10]+15 > 38
카네미야 카네미
c(38-18)c(38-18) > 20
적용완료
히로츠카 마메이
"… …강해!"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87 → 100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D : 2 → 3
히로츠카 마메이
"…아, 역시…"
"네 힘으론 안되잖아."
머리끝이 푸르게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Heiland"
이내 곧바로 한번 레니게이드가 파장을 일으키더니, 머리를 쓸어올립니다. 머리는 물론이고 인상조차 변한 인물이 섭니다.
"여기선 역시! 이 몸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군!!"
"자!! 지금부터 안심해라!! 진짜 '히어로'가 왔으니!!" 음핫핫.
나오 카즈히사
마메이의 상태를 알아채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 침식률까지요.
"아, 젠장...벌써 저 녀석이...!"
카미키 세이지
"에?"
"누구?"
"Heiland"
"훗훗훗. 성배여!"
이쥬인 쿄야
안대 쪽을 손바닥으로 덮은 채 모습이 완전 바뀌어버린 마메이를 흘긴다.
"Heiland"
"네가 누군진 사실 잘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간 지키느라 수고했다!!"
나오 카즈히사
"하아??!?"
이쥬인 쿄야
"……넌 누구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아..
"Heiland"
"나는! 빛과 맹세의 영웅 하일-란트!!"
"지나가는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히어로라네."
"자, 이럴 때가 아니지 않나?!"
"적이 눈 앞에 있다!! 돌격!!!!!!!" 신났음
나오 카즈히사
"...네, 설명대로...는, 아니지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뭐..."
나오 카즈히사
"마메이는 침식률이 높아지면 인격을 제어하지 못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ㅠ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런 사례를 못 본 건 아니니. 이해했어요." 이제 처음 안 척
나오 카즈히사
"이른바 듀얼페이스...라고 하면 되겠네요. 참고해주세요."
GM
ㅋ일단 넘어갈게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적당히 맞춰주죠~" 도움안되는조언- 어드바이스 -
이쥬인 쿄야
"……침식이라. 그렇다면 말로 듣던 듀얼페이스로군."
GM
▶《Bloody grail》MAIN PROCESS
카미키 세이지
"아아.. 그런 케이스가 있죠. 그렇지만 엄청 반전.."
"Heiland"
"왜 듀얼페이스라 불리는거지?"
"기왕이면 히어로페이스나, 샤이니 페이스. 아무튼간 좀 더 멋진 이름이 있을텐데."
나오 카즈히사
"겠냐!?"
"Heiland"
"하여튼 UGN은 수상하고 재미없군."
나오 카즈히사
성가시게 됐습니다. 저 성격도 그렇긴 하지만...
무엇보다 침식률이 벌써 위험하다는 증거니까요.
곧 손바닥 틈 사이 흉터가 벌어집니다. 아래로 피가 떨어지며 곧 방패의 형상을 갖춥니다.
《실드 크리에이트》LV 5 | 마이너 | 자동 | 지근 | 자신 | 씬 동안 백병 명중 0 공격력 0 가드치 [LV×2]+4 무기 작성 후 장비 | 침식 3
근데 뭐...소용 있을까 싶긴 하다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89 → 92
나오 카즈히사
《재생의 피》LV 2 | 메이저 | RC | 자동 | 시야 | 대상의 HP를 [LV+2]D점 회복 | 침식 2
GM
흠 소용 있음
나오 카즈히사
4D10(4D10) > 21[7,5,6,3] > 21
GM
내 다이스가 또라이가 아니라면 말이지
나오 카즈히사
또라이잖아
GM
그건 내 문제가 아닌듯
코코포한테 화내렴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HP : 6 → 25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92 → 94
나오 카즈히사
곧 태세 정비를 다시 마칩니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저 상태의 마메이는...
명백하게 보호 대상에 들어갑니다. 그냥 둘 수 없어요.
"너무 날뛰지만 마...!"
"Heiland"
분명 모르는 기억이고, 그건 크게 상관하지 않는 바이긴 하지만!
어쩐지 익숙함을 느낍니다. "흐응~"
"든든하군! 너! 좋다!!"
"너도 동료 히어로로 삼아주지!!"
이쥬인 쿄야
………골치군.
"Heiland"
하고 반짝 빛 비춰줌. 응! 잘부탁해
나오 카즈히사
"누가 그런 거 한대?!" 화 빡빡내면서 행동 종료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축하해요나오" 감정없음
나오 카즈히사
"하지마!"
"Heiland"
"하하하핫"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카네미야 카네미》MAIN PROCESS
"Heiland"
"축하할 일이지!" 꺄르륵
카미키 세이지
"다른 쪽도.. 저걸 기억할까요?"
카네미야 카네미
네 행치 11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듀얼페이스 쪽이 기억을 잃었는지는 또 봐야 할 문제죠."
카네미야 카네미
귀찮으니 묶어서 씀
▼조금-아플-겁니다 《C:발로르》+《순속의 칼날》+《중력의 수갑》(+《마안창》+《광망의 질주》 마이너+메이저 | 백병 | 대결 | 단일 | 근접 | 공격력 9 | 명중 시, 해당 씬 동안 대상의 모든 판정 다이스 -2개. 중첩 가능. 1시나리오 2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끝나고 설명해드릴게요. 나름 추리라도 한 것을..." 이마짚음 아마 정보조사하며 말하게 될것이다
왔네
카네미야 카네미
뭐 적당히 달려왔고요
세이지 칩니다.
어차피 침식 낮은 놈 침
14dx7+4(14DX7+4) > 10[1,1,2,2,3,3,3,7,7,7,9,9,9,10]+10[1,2,3,3,5,5,9]+10[8]+3[3]+4 > 37
카미키 세이지
꺄아악
카네미야 카네미
근데 나 다이스 깎는다?
중첩도 됨 짱이죠
카미키 세이지
하놔 회피불가에요
"Heiland"
"비겁한 돈의 자식!"
"수족을 빼앗다니!!"
카네미야 카네미
우짠댜 나 지금 자아 없음
"Heiland"
저거저거
카네미야 카네미
'타격 없음'
"Heiland"
나는 자아가 두개나 있는데
부럽지?
카미키 세이지
"아이고, 진정하세요 어르신.."
나오 카즈히사
"... ..."
"Heiland"
"누가 어르신인가!!"
"나는 빛과 맹세의 영웅 하일"이하생략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카네미야씨에게 한 말이니까요."
카네미야 카네미
나한테 하는 소리일텐데 세이지 너 리액션 되긴 해 근데?
이쥬인 쿄야
"조용, 조용. 조용."
"Heiland"
그렇군!!
카미키 세이지
회피불가에요 네네
카네미야 카네미
다깎 6개라 연약해서 안되지 알았다
4d10+9(4D10+9) > 24[7,8,5,4]+9 > 33
죽어라
카미키 세이지
껙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2 → 0
카미키 세이지
퓨노이학대야 이거..
카네미야 카네미
알 바냐 난 트라이야
카미키 세이지
1D10 리저렉트(1D10) > 8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57 → 65
카네미야 카네미
세이지 씬 동안 모든 판정 다이스 -2 들어갑니다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0 → 8
카네미야 카네미
한대 더 칠까?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D : 0 → 1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어떻게 생각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초이스 ㄱㄱ
GM
choice[해,말어](choice[해,말어]) > 말어
그래
카미키 세이지
휴
GM
▶《serpens》MAIN PROCESS
이쥬인 쿄야
휴
카미키 세이지
간신히 주변을 짚으며 몸을 일으키나 싶더니, 꺼낸 권총을 바로 앞으로 다가온 카네미를 향해 겨눕니다.
99↓ 「Ālea iacta est::주사위는 던져졌다」 《타겟팅(5)+오우거 배틀(5)》 | 마이너 / 자동 / 자신 / 지근 /침식 4 | 메인 프로세스 동안 다이스 +5개, 대미지 +7.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65 → 69
카미키 세이지
음.. 이걸 써야겠네요
《커리큘레이션》 Lv2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판정을 할 때 사용. 그 판정에서 당신이 받고 있는 다이스 감소 효과를 전부 해제. 시나리오 LV회 | 침식치 +3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69 → 72
카미키 세이지
다이스 총 -8개 까이는 걸 해제하고요?
GM
대박이네여
카미키 세이지
1d2 메이 시츠지(1D2) > 2
GM
개열심히 걸었는데 하
카미키 세이지
하하!
GM
이야 너 다이스 잘한다
카미키 세이지
99↓ 「Vīta aut Mors::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C:노이만(3)+컨트롤 소트(1)+아나토믹 러스트(8)》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20m / - | 다이스 11dx / 크리치 7 / 공격력 21 / 침식 7 | (마이너 적용 완료, 대미지 산출시 +7)BS: 폭주 상태일 경우 공격력+3
그대로 카네미를 노리나 싶던 총구가, 순간 엉뚱한 천장을 향하고.. 천장에 튕겨져나가 도탄한 탄환이 그대로 계산한 궤도를 따라 시츠지를 향하는 거죠.
(11+1+4)dx7 사격판정~(16DX7) > 10[2,2,3,4,4,5,5,5,6,6,7,7,7,7,8,9]+10[5,5,6,6,10,10]+10[4,10]+10[10]+10[7]+5[5] > 55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전술까먹지마렴
잘했어
카미키 세이지
웅
시츠지
닷지합니다.
10dx 회피 판정(10DX10) > 9[1,2,2,2,5,6,7,8,9,9] > 9
댐롤하세요
카미키 세이지
6D10+21+7(6D10+21+7) > 33[1,9,9,5,7,2]+21+7 > 61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72 → 79
시츠지
적용완료
카미키 세이지
아놔 버티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HADES》MAIN PROCESS
이쥬인 쿄야
《배덕의 이치》 Lv3 | 오토 | 자동 | 자신 | 근접 | 씬 동안, 우로보로스 이펙트를 조합한 판정 다이스 +6(8). 극한폭주 적용으로 폭주를 받았을 때 사용 가능. | 침식치 +3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83 → 86
이쥬인 쿄야
그러면 다이스를 일단 발라둔 후에…
"Heiland"
"단단하군!"
"하지만 네 총이 더 단단하다!" 엄지척!
이쥬인 쿄야
바로 앞은 가드를 올리고, 남은 저 메이드는 확인해봐야 겠지.
밑으로 쏟아져 나온 핏물, 섞인 그림자가 받치듯이 일으켰을 때.
99↓ 【보이지 않는 자】 《C:브람스토커+굶주린 그림자+로열 블러드+원초의 적:세포침식+혼색의 범람》 |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 | 다이스 14dx+5 / 크리치 7 / 공격력 18 / 침식 10 | 오토, 셋업 포함 계산. 명중한 경우, BS 경직, 중압, 사독을 부여. 사독의 랭크는 3LV이 된다. 시나리오 3회. 씬 2회. (세포침식: 씬 1회. 범선변경 1회.)
다이스 -4 적용하면 10dx7+5 겟네요
둘~다! 시츠지와 메이!
10dx7+5(10DX7+5) > 10[1,1,2,3,5,8,9,9,9,10]+10[4,4,6,7,8]+10[5,7]+5[5]+5 > 40
시츠지
닷지합니다.
10dx 회피 판정(10DX10) > 10[1,2,2,3,3,5,7,8,8,10]+7[7] > 17
메이
이쪽도 리액션 닷지입니다.
▼피합니다 《R:블랙독》+《보이지 않는 종복》 리액션 | RC | 대결 | 자신 | 근접 | 공격력 22 | 〈RC〉로 닷지 가능.
공격력 왜 들어가있지 뺌
이쥬인 쿄야
응…
메이
12dx7+7(12DX7+7) > 10[2,2,3,4,4,6,6,7,7,8,9,9]+10[1,3,5,8,10]+10[7,10]+6[3,6]+7 > 43
피했네요
이쥬인 쿄야
저녀석……!!!!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스톱워치를 꺼내 누르고, 초심이 멈추면.. 천천히 걸어가 이쥬인의 공격을 조금 건드리는거죠.
《그래비티 바인드(3)》 ➡ 오토|자동성공|단일|시야|침식치 3 ▶▶▶ 대상이 판정을 한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 달성치에 -[9+(3*0)] 한다. 이 이펙트는 1라운드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메이의 달성치를 깎습니다.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94 → 97
시츠지
c(43-9)c(43-9) > 34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메이를 깎은거야
시츠지
메이도 맞음 댐롤ㄱ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 ㅇㅋ굿
시츠지
나 지금 얘 저널인거 까먹엇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러수잇지
이쥬인 쿄야
잡히는 것 없이 허공을 스치다가, 누군가 도와줌을 알아차린다.
"…이 보답은 나중에 하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스톱워치를 풀면 다시 시간이 흐르겠죠. 공격의 궤두가 조금 수정됩니다.
이쥬인 쿄야
5d10+18(5D10+18) > 21[8,5,1,5,2]+18 > 39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응? 전 별거 안했는걸요."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86 → 88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88 → 98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98 → 96
GM
둘 다 HP 적용 완료.
BS 뭐더라 경직중압사독3랭크
이쥬인 쿄야
그거 맞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바나니부토큰창터진다
이쥬인 쿄야
사독 3랭크.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John Titor》MAIN PROCESS
너 뭐 할거 잇?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보자 ..
제왕의 시간으로 지켜보기나 할게요
이거 ?메이저임
《제왕의 시간》 메이저 | - | 자동 | 자신 | 지근 ▶▶▶ 주위의 시간 흐름을 조작해, 다른 이보다 느리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느긋하게 조사나 독서, 취미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이펙트. 긴장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전투중이나 긴박한 작업의 장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ㅋㅋ
✁━━━━━━━행동종료
GM
닌 진짜 웃기는 애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클린업 프로세스
사독3랭크 적용됩니다.
이쥬인 쿄야
클린없.
"Heiland"
후훗, 클린없.
나오 카즈히사
클없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제왕의 시간 풀어요(?) 클없~
카미키 세이지
클없!
GM
─────── ROUND2───────
▷ 셋업 프로세스
이쥬인 쿄야
《나선의 악마》 Lv5 | 셋업 | 자동 | 자신 | 근접 | 당신은 BS 폭주를 받는다. 단, 그 라운드 동안, 우로보로스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력을 +15(18)한다. | 침식치 +3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96 → 99
"Heiland"
이쪽은 거만하게 서서 팔짱을 낀 채 내려다봅니다. 사실 저쪽이 더 키가 큰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내려다봅니다. 셋없.
"덤벼라!"
"내겐 든든한 성배 히어로가 있으니!" 히어로아님
카미키 세이지
남은 탄환을 확인합니다.. 음, 아직 여유인가~ 셋없!
나오 카즈히사
"도발하지 마 이 망아지같은 녀석이...!" 셋없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사이드킥...같은건가요?" 에너미도없다면.. 셋없.
"Heiland"
"망아지?"
이쥬인 쿄야
마치, 내가 어떻게 할지 알았던 것처럼 도와준 것 같았다. 하지만 그걸로도 쓰러뜨리진 못했군.
"Heiland"
"따지자면 말이다!"
메이
《미러코트》 Lv3 | 셋업 | 자동성공 | 자신 | 근접 | 해당 씬 동안 닷지 다이스 +6개
"Heiland"
"난 누구랑 다르게 다 컸으니 말야."
카미키 세이지
"하하..."
나오 카즈히사
"그런 소리겠냐!?"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메이》MAIN PROCESS
메이
빨라서 어쩔 수가 없네용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빠르면하셔야지
메이
▼조금-아플-거예요 《C:엔젤 헤일로》+《빛의 손》+《파괴의 빛》+《매스 비전》+《강철 턱》 메이저 | RC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공격력 22 | 【감각】으로 판정. 장갑 무시. 같은 인게이지 공격 불가. 1씬 2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와카리마스 . .
메이
대상은 PC 전원이 됩니다.
그러게 누가 안 튀랬니
튈 수 있을때 튀었어야지.
12dx7+7(12DX7+7) > 10[3,4,5,5,5,5,7,7,8,9,9,10]+10[2,3,4,5,6,8]+10[7]+10[9]+1[1]+7 > 48
이쥬인 쿄야
이탈했어야 했는데.
폭주로 리액션 불가입니다.
"Heiland"
"흠."
카미키 세이지
어우..
"Heiland"
"간지럽군." 아닙니다. 위풍당당하게 서서 내려다봅니다…
메이
진심?
카미키 세이지
다이스 -2,,니까 회피불가네요
"Heiland"
난 진심이다.
나오 카즈히사
저자식내가지켜줄걸알고
"Heiland"
하하핫핫
나오 카즈히사
가드 올립니다...
1D+14(1D10+14) > 4[4]+14 > 18
그리고 마메이는 커버링할게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3DX <회피>판정 48?쌉가능하지(3DX10) > 9[5,8,9] > 9
히로츠카 마메이
고마워어어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깝다 39만 더있음되는데 ㅎㅎ
메이
ㅋㅋ
나오 카즈히사
ㅋㅋ
메이
댐롤합니다.
이쥬인 쿄야
가능?
메이
5d10+22(5D10+22) > 35[8,4,7,10,6]+22 > 57
죽어라
나오 카즈히사
니부 제발
폭주하지 마
system
[ 이쥬인 쿄야 ] HP : 5 → 0
"Heiland"
"너는 내게 닿을 수 없다!" 당연함 커버링 받음
메이
아 너 죽어? 어쩌겠어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HP : 6 → 0
나오 카즈히사
c(57-18)c(57-18) > 39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79 → 71
나오 카즈히사
음~ 두배하면
댐감해도 안되겠다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71 → 79
[ 카미키 세이지 ] HP : 8 → 0
메이
나같으면 걍 리저함
나오 카즈히사
ㅡㅡ
메이
ㄱㄱ
나오 카즈히사
열받게 해
저자식도 이자식도 그자식도
전부
메이
그자식은 누군데?
나오 카즈히사
팔라딘이지
"Heiland"
핫핫핫
나오 카즈히사
1D10 🏆 리저렉트(1D10) > 10
하
"Heiland"
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 리저렉트(1D10) > 6
나오 카즈히사
눈치챙겨좀
카미키 세이지
아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94 → 100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HP : 0 → 6
"Heiland"
"이봐, 괜찮나?" 두드려봄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97 → 103
[ 나오 카즈히사 ] HP : 25 → 10
메이
오우 대박
이쥬인 쿄야
1d10 🩸 리저렉트(1D10) > 4
카미키 세이지
1D10 리저렉트(1D10) > 4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D : 2 → 3
나오 카즈히사
"윽... ..."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99 → 103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E : 0 → 1
[ 이쥬인 쿄야 ] 침식D : 2 → 3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79 → 83
나오 카즈히사
"괜찮으니까 말 걸지 마...!" 화냄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D : 1 → 2
[ 이쥬인 쿄야 ] HP : 0 → 4
"Heiland"
"흠, 화가 많군!"
"그런 역할도 필요한 법이지!"
나오 카즈히사
"너 때문이라고...!!"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시츠지》MAIN PROCESS
"Heiland"
"괜찮다, 멋있었다!!"
시츠지
흠 얜 어쩌지?
나오 카즈히사
"이익...!"
카미키 세이지
"..나오군이 고생이 많아요."
"Heiland"
엄지척!!
시츠지
일단 쏘긴 쿄야를 쏘고요.
▼조금-아프답니다 《C:엔젤 헤일로》+《순속의 칼날》+《작은 눈동자》+《하늘의 눈》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시야 | 공격력 20 | 대상에게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입혔을 경우 BS 방심 부여.
나오 카즈히사
"지부장... ..." 저 힘들어요
카미키 세이지
"친구니까 괜찮죠?" 무책임
시츠지
20dx7+5(20DX7+5) > 10[1,1,2,2,2,3,4,4,4,5,5,6,8,8,9,9,9,10,10,10]+10[1,2,3,4,5,8,9,9]+10[4,6,7]+2[2]+5 > 37
"Heiland"
"그것이 히어로의 길이지──"
"하지만 그 고난도 이겨냈을때 넌 비로소 빛날 수 있는거다! 기운차려!" 등 팡팡!
이쥬인 쿄야
"조금만 더 버텨."
시츠지
쟤 폭주니까 걍 댐롤한다?
이쥬인 쿄야
댐롤하세요. 네.
시츠지
커버링 없지?
참고로 나 HP 18 남음
나오 카즈히사
다른 사람들보다 살만해 보이시니
"Heiland"
오? 좋아.
나오 카즈히사
안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세이지가해줘도 될듯 내생각엔
나쁘지않은?전략임
시츠지
세하트때도 이런거 있었지 않음?
나오 카즈히사
ㅋㅋ
시츠지
ㅋㅋ
"Heiland"
ㅋㅋ
이쥬인 쿄야
있었던 것 같은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게바로예능이지 (예능찎는거아님
카미키 세이지
진짜?
시츠지
리저할래? 근데 너 왜 HP 없어
카미키 세이지
아맞다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0 → 4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잘못된 어드바이스(4)》 ➡ 메이저|<교섭>|자동성공|단일|시야|침식치 0 ▶▶▶ 터무니없지만 그럴싸한 지시를 내린다
"세이지씨 저 쪽의 백업을!"
시츠지
진짜 글러먹었다
카미키 세이지
"아니, 저기요??"
"Heiland"
"오!! 멋지군!!"
이쥬인 쿄야
체내 침식이 일정 수치에 도달했음을 직감했다.
카미키 세이지
그럼 얼떨결에 쿄야의 앞을 막았다가
무력하게 그대로 휘말리는걸로
시츠지
어쩌냐 쟤
댐롤합니다.
"Heiland"
그럼 커버링 될 때 결정적 순간 연출로
빛 반짝 해줌
시츠지
4d10+20(4D10+20) > 21[1,10,7,3]+20 > 41
리저해라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4 → 0
이쥬인 쿄야
"……이걸, 고맙다고, 해야……겠군." 이자드의 지시로 앞에 뛰어든 세이지를 받친다.
카미키 세이지
어째서냐고. . .
1D10 리저렉트(1D10) > 9
아힘들어
시츠지
이래도 다른애들보다 낮음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0 → 9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83 → 92
GM
대박이죠?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John Titor》MAIN PROCESS
카미키 세이지
너무 나만두고 가지 말아주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죄송하게는 됐지만... 그게 효율적이기 때문이라서.." 아하하.. 저는 틀리지 않습니다.(?)
이쥬인 쿄야
"너. 상태는?"
카미키 세이지
"으으윽~" 두고보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래도 세이지씨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전술이었어요." 고맙다는 듯 웃어주며..
"Heiland"
"멋있었다, 나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고!"
카미키 세이지
"예, 오히려 피가 솟아서 멀쩡해졌달까..." 9회복했단 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자신의 상태를 묻는거라면.. "무리는 하지 않을게요." 하고 웃습니다.
"Heiland"
"같은 지부장끼리 감싸는 모습이라니. 이게 바로 전우애 아닌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대기선언할게요~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Heiland》MAIN PROCESS
카미키 세이지
oO(내인생아)
"Heiland"
"큭, 흐하핫, 하하!"
"이렇게 가슴뜨거운 걸 보았으니 이쪽도 관람료를 내지 않으면 안되겠지!"
"나는 '그 녀석'과 달리 확실히 해서 말야." 그럼 그 순간 마안으로 엉성하게 만든 검은 활을 온통 빛으로 감싸, 빛의 활로 만들고요.
"옛 전설의 황금 활을 아나? 화살은 어떻고!"
"그들 모두 눈부시게 빛나는 전설의 무기로,"
"지금 네 심장을 꿰뚫을 것이다!"
"그것의 이름, 잘 기억해두라고!" 하...미치겠네..
"받아라, 크리셀라카토스!"
100↑【-Khryselakatos- 크리셀라카토스】 《C:발로르》4+《작은 티끌》2+《리코쉐 레이저》6+《순속의 칼날》2+《예거 마이스터》4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사격 | 난이도: 대결 | 크리티컬: 7 | 사정: 시야 | 대상: 단일 | 주사위: (13+{침식D})Dx7+21 | 공격력: 28 | 시나리오 3회 달성치 UP, 공격력-5 / 라운드간 자신의 닷지 다이스-3 | 침식+13
에서 리코쉐 제외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뭐... 하일란드는 어디를 가든 변함이없구나.. 그 생각을 하며 오히려 안심이 됩니다.
(이런생각이나)
"Heiland"
ㅋㅋ
그럼 위풍당당하게 온갖 빛으로 이루어진 화살을 저격합니다.
16DX7+3 명중판정!(16DX7+3) > 10[1,1,1,2,2,3,4,5,6,8,8,8,8,10,10,10]+10[1,2,2,4,5,7,9]+10[6,10]+2[2]+3 > 35
대상은 집사!!
시츠지
리액션은 닷지입니다.
10dx 회피 판정(10DX10) > 9[1,2,2,2,3,3,3,6,7,9] > 9
댐롤하십쇼
"Heiland"
네 곧바로 화살이 진짜로 집사 심장을 뚫습니다.
"어차피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을 뿐인 환영 아닌가. 상처 하나 없던 것을 전부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 망설일 이유는 없지! 누구랑은 다르게 말야!"
하고 생각해보면, 그렇군…
GM
시츠지 HP 0. 전투 불능.
"Heiland"
"팔라딘은 이걸 먼저 알고 있었나보군."
GM
전투 종료됩니다.
제압하는데에 성공했다 싶을 즈음.
갑자기 저택의 풍경이 어그러집니다.
…
이윽고 정신을 차려보면 싸움의 흔적은 온데간데 보이지 않습니다.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00 → 111
메이
"여러분, 차라도 한 잔 드시겠어요?"
GM
간식을 준비했다는 메이의 상냥한 미소만이 보입니다.
"Heiland"
그럼 네 입장에 나는 갑자기 파래진건가?
GM
하지만 차를 마셔보면, 아무 맛도 나지 않습니다.
찻잔에 담긴 물조차도…허상 같이 느껴집니다.
이쥬인 쿄야
이마를 짚은 손으로 고개를 내젓는다. "………아니, 난, 됐다."
메이
"부디 평안한 하루 되시길." 이때껏 알아채지 못했던 기계적 어투가 느껴집니다.
"Heiland"
"아무래도 우린 이미 걸려든 것 같군."
카미키 세이지
"...그런 건가요~"
GM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 뒷모습마저 사람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쥬인 쿄야
"이 저택에 말이지." 눈을 가늘게 뜬다.
"Heiland"
"이것 참, 기억을 찾아야하는데 말이야." 야레야레.
카미키 세이지
"식사 때부터 이상했죠, 실은. 전혀 무언가를 먹었다고 느껴지지 않았으니까."
이쥬인 쿄야
"…아하. 그래서 그런 거였군. 도중에 멈추길래 왜 그러나 했는데."
나오 카즈히사
"...처음부터 말려들었다고..."
"Heiland"
"흠?"
"환영이다. 첫 시식이 이런 불쾌한 저택이라니. 사절이지!" 끄덕!
나오 카즈히사
혼자 잠시 생각에 잠기는듯 하다가 고개를 듭니다.
"아." 마메이 이마 쳐줌
카미키 세이지
치는거 봄..
이쥬인 쿄야
"어쩌면 통신 조차도 들지 않는 이유 조차도, 현 저택과 분리된 걸수도 있겠지."
GM
이곳은 대체 어떤 곳인지. 파헤칠 필요가 있겠습니다.
ㅡ * * *
카네미야 카네미, 메이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추가 정보가 공개됩니다.
◆A시 외곽의 저택 〈정보:A시〉 12
그래 얘들아 이제 다시 정보조사야
나오 카즈히사
마메이 왔냐?
GM
씬인도 했어
나오 카즈히사
돌아왔니?
GM
나오는 아저씨랑 면대면 하고 있으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저는 감시중이에요~
GM
니가 갈거냐?
나오 카즈히사
면대면은 탐정이 해요
GM
아 그래? 의외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우리 그.. 2씬 등침만하고 조사 안했을걸요
GM
ㅇㅇ
나오 카즈히사
웅
위에 선언했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탐정이 감시중~
GM
두번째도 나오가 한다고 했던 거 같아서 그런줄
일단 알았다
나오 카즈히사
그런적 없는데!? 암튼 알앗다.
마메이 돌아왓나 봄
"Heiland"
ㅋ맞다
GM
너 아직 하일임
"Heiland"
그럼 "뭣!!!!" 하다가
히로츠카 마메이
이마 맞고 그 충격으로 머리 내려앉아요…
나오 카즈히사
"... ..." 봄...
히로츠카 마메이
"… ……"
"죄송…합니다……"
"이, 이랬단말야…?!"
카미키 세이지
"오. 돌아왔다."
히로츠카 마메이
"아무도 이렇다고는 말해주지 않았…" 부끄러워죽겠다
나오 카즈히사
"이렇게 돌아옵니다." 끄덕.
이쥬인 쿄야
"…이마를 맞으면 돌아오나?"
나오 카즈히사
"묘하게 트리거 같아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호오.. 특이하다는 듯 마메이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히로츠카 마메이
"우, 우웃……" 꾸벅꾸벅 함.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괜찮아요. 그래도 멋있었는걸요? 빛과 맹세의 영웅.."
히로츠카 마메이
"이, 이게 다 뭐람…!! 내, 내 몸으로 이런…" 흐아악.
"악!!!!!!"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지금에서야 필요한 것이긴 하죠."
히로츠카 마메이
"윽…"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잘했다며 마메이 아호게 띠용띠용해줌
이쥬인 쿄야
"그걸 다 기억하고 있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 저택 자체가 천사의 지혜가 어떤 조치를 해둔 환각 자체.."
히로츠카 마메이
"저, 절대 고의는 아닙니…"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런 추리를 했었기에 아까 그런 말을 한거랍니다. 환영처럼 일렁거렸잖아요?" 그..비오버드 공격해도 된다는어쩌고를
히로츠카 마메이
하다가 홧홧한 얼굴 다시 마른세수하고, 큼큼. 하고서 다시 저택을 둘러볼게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팔라딘도 진작 눈치챘었겠죠."
"그와 대화를 해볼테니, 조사를 속행해주세요."
히로츠카 마메이
"팔라딘…"
이쥬인 쿄야
"…그래서 그때 그러고 있었던 거였나?"
히로츠카 마메이
아까 떠오른 기억은, 뭐였을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러나 그가 아직 수상하지 않다는건 아니에요."
"그걸 알아보게요." 위화감을 .. 우린 모르니간..
히로츠카 마메이
그 기억 속 팔라딘은 정말로, 믿음직스럽고… 또 빛나보여서… 여러모로 혼란스럽습니다. 복잡한 얼굴로 팔라딘을 보다가…
"아, 네, 네에…"
그리고, 그 기억 속 자신은 뭐였을까. …
듀얼페이스만 해도 머리 아픈데 생각할 게 많아져서 표정을 찡그립니다.
이쥬인 쿄야
수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니었다. 이 저택도, 카네야마도, 사용인들도, 유산과 포비든 엔젤까지.
나오 카즈히사
그럼 상황을 정리해 보다가...
"...아직 혼란스러운거지?"
히로츠카 마메이
"…" 그럼 나오를 보고요.
약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하일란트는 뭔지, 팔라딘은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왜 이런… 나 처음부터 이런 몸이었던걸까?"
"그리고, 팔라딘은 왜…" 으으으음, 소리를 내면서
또 찡그려요.
나오 카즈히사
"그럼, 그것부터 해결하자. 이대로 두는 것도 그다지 좋은 것 같진 않고."
"하일란트는 네 자신의 문제니까 내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 건 없지만..."
"팔라딘에 관한 일이라면...정보 정리 정도는 도와줄 수 있겠지."
히로츠카 마메이
"… …"
나오 카즈히사
"네가 기억해낼 수 있을 때의 일이지만." 마메이 콕
히로츠카 마메이
"아얏."
이후 눈을 꿈벅이며 나오를 보다가…
헤헤, 웃습니다. "고마워."
"응! 나도 열심히 조사할게!"
"뭔가 더 알아내면, 분명 괜찮아질거야!"
나오 카즈히사
콕 한 손 아래로 짤랑이는 악세사리가 달랑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이런 말을 해주는 친구, 는 정말 소중하죠. 나오 카즈히사 P:감사 N:가끔무서워 P메인 취득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로이스 : 3 → 4
나오 카즈히사
십자 모양 악세사리예요.
"...이건 네 거. 내가 맡아두고 있었어."
히로츠카 마메이
"…어-" 그럼 그 악세사리에 시선이 갑니다.
나오 카즈히사
"이참에 돌려줄게."
히로츠카 마메이
"…내 거?"
"… …" 그럼 그걸 받아드는데요.
저는 뭔가 알고 있을까요?
GM
당장은 떠오르는 기억이 없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팔라딘 정신으로 판정해봅시다아
히로츠카 마메이
함께 봅니다! 그 악세사리는… 소중하게 쥔 채로요.
GM
흠 나오에게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실패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아니라고...!!
히로츠카 마메이
뭣.
나오 카즈히사
충격이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제가 팔라딘을
나오 카즈히사
누구냐?
히로츠카 마메이
볼게요!
이것도 실패하면 이자드랑 어깨동무 함
GM
필요한 사람이 자리에 없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이럴수가!
나오 카즈히사
아~...그 사람~!
GM
쿄야랑 세이지랑 카나메(이자드대리) 남았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래도 나오한테 받은 십자가 장식은 소중히 쥐고서요.
"뭐랄까… 뭔진 모르겠지만…"
"제법 익숙한 기분이 들어…" 하면서 목에 걸게요.
나오 카즈히사
"잘 어울리네." 긁적...
벅벅...
히로츠카 마메이
"헤헤…"
"성배한테도 어울릴 것 같은데."
나오 카즈히사
"... ..."
"..................."
히로츠카 마메이
"아, 이거봐. 빨개졌어!"
나오 카즈히사
"그런 소리 해도 나오는 건 없거든?" 너 그거 위험한 신호 아니냐?
히로츠카 마메이
"헤에, 신기하다…"
"에!"
"뭐 바라고 한 말 아닌걸~"
"고마워, 이 물건을 맡아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신세지네…"
나오 카즈히사
"됐어. 그게 내 일이니까."
히로츠카 마메이
"기억 전부 돌아오면, 꼭 맛있는 걸 사줄게."
나오 카즈히사
"...마음대로 해!"
GM
뭐할거냐
나오 카즈히사
어른들 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어른들이안나가요
아~ 당근이 천사의지혜 10짜리해달래요
GM
세이지가 부탁하면 해줌
카미키 세이지
어째서?그래요
GM
원래 네 담당이잖아
천사의 지혜.
카미키 세이지
그치..
연구실을 나올 때 짐에 넣어 챙겨온 자료같은게 있을 겁니다. 전부 가져오진 못했지만
도움이 되겠죠. 카나메라면 잘 해줄겁니다.
자료를 넘겨주며~ 부탁하는 걸로..
혼다 카나메
"우아악, 이걸 제가 하는 검까?! 그치만 맡겨주셨으니 최선을 다해 찾, 찾아보겠슴다!" 하고요.
개처럼 열심히 정리햇어요.
(6+5)dx+2 📝지식 대리 조사(11DX10+2) > 10[1,2,2,4,4,5,5,5,6,7,10]+5[5]+2 > 17
카미키 세이지
나보다잘하는데
GM
역시 정보팀이라는 거겟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너 그러다 팥차받아
GM
정보가 공개됩니다.
카미키 세이지
혼다군.. 잠시 제 랩실으로
GM
천사의 지혜 〈정보:UGN〉14 조사가 가능해집니다.
카미키 세이지
그럼 이걸 조사시도 해보는걸로.. 쿄야상 같이해주실건가요
어라
이쥬인 쿄야
같이 가야지. 그녀석에 관한 정보인데.
GM
핑머 집어넣음
카미키 세이지
모르는 미소녀가 지나간 기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다행이다 이렇게라도..
미소녀농도가 1퍼 올라가서
이쥬인 쿄야
걔가 누군데?
아무튼…
GM
선언은 세이지?
카미키 세이지
그런걸로~
GM
너희 짝맞추기 못한다.
카미키 세이지
충격
GM
페어가 없습니다.
핸드아웃을 다시 보고 오길 바란다.
여담이지만 지부장 둘이 같이 조사하는 건 없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네...지부장? 이쪽으로 잠시...
카미키 세이지
ㅠㅠ따라감
나오 카즈히사
칠드런한테 끌려가는 옆팀 지부장
GM
씬 한바퀴 돌았습니다~
등장하세요~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2
이자드 M. 맥디어미드
3씬인가~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11 → 114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1D10) > 5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03 → 108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14 → 113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2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1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8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00 → 102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03 → 104
나오 카즈히사
진정했다.
이쥬인 쿄야
이쪽도.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92 → 100
[ 카미키 세이지 ] 침식D : 2 → 3
GM
감시하러 갈 사람~
이쥬인 쿄야
그럼 내가 감시하러가겠습니다.
저 친구들 괄을 본다고 하잖아.
GM
확인.
싸우지 마라.
이쥬인 쿄야
안싸워.
카미키 세이지
그럼 다시 천사의 지혜 조사를.. 나오 봄
나오 카즈히사
네...
탐정님한테 마메이 양도해드리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받음
나오 카즈히사
일하러 나옴
히로츠카 마메이
:ㅁ
양도됨
나오 카즈히사
무슨 애맡기듯...
카미키 세이지
"너무... 보호자 역할 같아서 나오군도 같은 걸 조사중인걸 잠깐 잊었어요."
진짜 애가 애를 보네
히로츠카 마메이
나… 애야?!
나오 카즈히사
"아닙니다. 저도 저 녀석한테 신경이 팔려서..." 보호자처럼 이마 짚음
히로츠카 마메이
동갑인데…! 아마도
나오 카즈히사
사실 내가 까마득한 연하다...
히로츠카 마메이
뭐라고
GM
누구 턴 소모할 거?
히로츠카 마메이
기억찾아야돼…빨리
카미키 세이지
"동생이 생긴 것 같고 좋지 않나요?" 이런말 하고
네네 제가소모해요
GM
세이지와 나오가 판정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아뇨??" 화 빡빡내면서 옆에서 같이 살펴봐요 보조인력 됨
카미키 세이지
솔직하지못하구나..
(3+3)dx+1 정보: UGN(6DX10+1) > 9[1,1,1,3,6,9]+1 > 10
나오 카즈히사
누구보다 진심이 잘 드러나지 않는 표정으로 무슨 생각 하세요?
(1+3)DX+2 〈정보:UGN〉판정(4DX10+2) > 10[3,3,9,10]+9[9]+2 > 21
?
카미키 세이지
^_^
천재네
GM
c(21+10)c(21+10) > 31
카미키 세이지
팥차줘야지..
GM
미리 조사해둔 게 있어서 다행이죠?
정보가 공개됩니다.
나오 카즈히사
일 척척척척 하고 마메이 돌보러 갈 생각 함
어딘가에서 무서운 기색이 엄습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GM
《트리거 이벤트》
Scene #11 「두번째 기억」
씬 플레이어 : PC1
등침 없습니다.
이번에도 어떤 기억을 떠올립니다.
'적'을 잡으러 가는 도중. 당신은 팔라딘과 함께 적진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그 적에게는 '지식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뤄줄 수 있는 유산'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가요.
히로츠카 마메이
그런 게 악, 빌런의 손에 넘어가선 안돼…
하지만 생각보다 위기감은 없습니다.
옆에 팔라딘이 있어주니까…
신뢰를 담은 눈으로 그를 보겠네요.
"되찾을 수 있겠죠, 그렇죠?"
팔라딘
"함께라면 괜찮겠지." 말하며 무언가 떠오른 듯 미간을 조금 좁힙니다.
"그 유산은 지식을 증폭시키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더군."
"모르페우스가 그 유산을 가지고 있으면 인간도 만들 수 있다고 하지."
"……." 잠시 시선을 흘립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진지한 얼굴로 맞춥니다.
팔라딘
"내 마음 어딘가에서는 그것을 갈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에게는 지켜야할 도시와 현재가 있어."
"그러니 흔들리지 않기로 나와 약속했다."
히로츠카 마메이
"… …"
그 모습에, 아직은 '멋있다'고 느껴버리는 팬인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하는 얼굴은, 아니 분위기는 어딘가…
"…팔라딘도, 당신도 만들고 싶은 자가 있나요?"
그렇게 묻고서 생각합니다.
아, 그렇구나.
…아내분.
"… …만약 팔라딘이 그걸로 괜찮다면."
"저희가 무사히 돌려받고 나면, 요."
"한 번즈음은… 유산관리 부서에 부탁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당신이 그걸로 만족한다면. 당신이 지킨 이 도시는 얼마든지…"
"당신이 바라는 걸 들어주고 싶어할 거예요. 제가 그러듯이요!"
팔라딘
쓰게 웃으며 고개를 내젓습니다. "내가 예외가 될 수는 없어."
"한 번 균형이 무너진다면 그것을 탐내는 자는 더 늘어나겠지. 그러니 괜찮다."
히로츠카 마메이
"… …"
어떻게 이런 제안들에 고개를 저을 수 있는걸까요.
이쪽도 가족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고 한다면 고개를 끄덕이고 말거예요.
하지만 눈 앞의 히어로는 모두의 모범이 되어야만 한다며.
기꺼이 그 기회를 괜찮다고 거부합니다.
그런 모습이, 히어로라면… …
"… …역시 팔라딘은 굉장해요."
"저한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갖진 못한다 해도, …당신께 그런 면도 있다는 걸, 반드시 기억할테니까."
팔라딘
조금은 멋쩍은 표정이었을까요.
"자, '포비든 엔젤'을 잡으러 가지."
히로츠카 마메이
"네!"
GM
기억은 또 다시 그것으로 끝입니다.
ㅡ * * *
다시 정보조사 씬~
나오 이자드 마메이 카나메(쿄야대리) 남았습니다~
근데 카나메는 딱히 이제 할 일 없을 듯함
히로츠카 마메이
"… …"
"그 유산은…"
"지식을 증폭시키는 능력을 갖고 있고… …"
"만약 모르페우스가 그 유산을 갖고 있으면…"
"… ……인간도 만들 수 있다…"
"맞나요…?" 나오랑 세이지 뒤에서 대뜸 말을 꺼내며 바라봅니다.
카미키 세이지
"네에, 그렇습니다만... 음, 뭔가 떠오른 건가요?"
나오 카즈히사
"너, ... ..." 마메이를 유심히 바라봅니다. 부정은 않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으, 으음…"
"… …누군가, 말해줬던 것 같은, 느낌이…"
누군지도, 분명 기억해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팔라딘인가요?" 부드럽게 말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십자가 장식을 매만질 뿐입니다.
그러다 움찔,
"…"
"어, 어떻게…"
이쥬인 쿄야
저녀석들 뭔가 떠들고 있는데. 착실하게 벽에 들을 기대며 감시 중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알아낸 게 있다면 이쥬인씨에게도 말씀해주죠. 마메이군의 말이 그 데이터와도 일치한다면..."
"어떻게.. 라니," 흠~ 고민에 잠기다가
"그냥 소거법으로 말해줄 사람은 그 사람 뿐이라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히로츠카 마메이
"그렇…군요."
"네, 팔라딘이…" 하고 문 밖에 있을 이를 조금 착잡한 얼굴로 가늠해보고.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서 말해줬어."
"그리고, 그는 분명… 엄청…" …
"… ……더 조사해봐야겠어요. 저, 그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침 유산에 대한 것도 확인했으니, 만나러 가볼까요."
"저도 슬슬 추궁에 쓸 정보를 모은 것 같기도 해서."
히로츠카 마메이
"함께 가주시나요?"
"그럼 무척 안심일 것 같아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변호인은 몰라도 검사는 항상 출석해야 하는 편이죠." 이런 말이나 하고
히로츠카 마메이
"검…사." 갸웃?
"일단, 네!"
"물어보지 않으면 안돼, 나는 내가 떠올린 것들에 대해서…"
하고, 그럼 이자드와 함께
팔라딘에게 가겠네요.
그렇게 걸음을 떼면, 이 기억을 전부 다 찾고 나면 난…
UGN으로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그야, 기억 속 팔라딘이 정말 팔라딘이라면.
나는 그 사람을 절대로 미워하지 못할 것 같아서.
확인하고나면, 나는… 흔들리지 않을까.
그럼에도 '정신'을 다져야만 한다고
내면에서 누군가 소리칩니다.
왜…? 물어도, 그는 대답하지 않습니다.
"Heiland"
도망치지 말고 나아가, 네가 봐야할 것을 봐야돼.
히로츠카 마메이
그리 수근대는 음이 있으면,
무사히 정신을 다잡고 마주봅니다.
팔라딘에 대해 조사해볼게요, 정신!
GM
이자드와 마메이가 판정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11DX(11DX10) > 10[1,3,4,4,6,6,6,7,9,9,10]+1[1] > 11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흠.. 정보 보고 연출해보겠사와요
9dx(9DX10) > 7[1,3,3,3,5,5,5,5,7] > 7
GM
c(11+7)c(11+7) > 18
성공. 정보가 공개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게 팔라딘의 앞이고, 조금 떨어진 곳에서 그를 보고 있겠네요.
쿄야에게는 두 사람이 알아냈던 유산의 자료를 먼저 넘겨줬습니다만..
히로츠카 마메이
이자드의 뒤에서 그를 보는 눈은 이제 두려움도, 무엇도 아닌… 소중한 사람을 보는 듯한 서글픈 눈입니다.
이쥬인 쿄야
마메이가 이쪽으로 오고 있었을 때 뒤의 이자드에게 자료를 받은 직후다.
"………유산에게 이런 힘이."
히로츠카 마메이
"하지만 그는… 팔라딘은…"
"…그런 창조에는, 안 쓸지도 몰라요……"
"그런, 그런 걸 알고 있어."
이쥬인 쿄야
"…" 시선이 그 문장 하나에 떨어지지 않았다. 그저, 읽고 읽고 또 읽다가 길게 눈을 감았을 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런 기억을 떠올린건가요? 마메이."
"아까 그 유산에 대해 말해준게 팔라딘이라는 말을 했었죠."
히로츠카 마메이
"… …네."
"기억, 이라고 해도 좋을까…"
"확신할 순 없지만, 대화를 나눴어요. 히로츠카 마메이와, 팔라딘은 분명."
"저는 그 내용을 떠올렸어요."
"그가, 탐이 날지도 모르지만. 쓰지 않을 것이라고."
"누군가 균형을 흐트리면 안될테니까… 그렇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리고 잠시 어떻게 말할지를 고민하다가..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 아니 세 사람을 봅니다.
"그렇군요. 위화감의 정체를 이제야 알겠어요."
"어쩌면 마메이, 그건... 당신이 실제로 겪은 것이 아닐지도 몰라요. 맞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기억하는 이 곳의 팔라딘은,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히로츠카 마메이
"…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러나 시공간과 입자, 분자, 그런것을 모두 흐트러 놓을 수 있는... 4차원의 힘을 지닌 유산이라면 제가 할 수 있는 것 또한 가능하겠죠."
"저는 고작해서 4차원의 좌표를 '인지' 해서 3차원으로 끌고 오는 것 뿐."
팔라딘을 봅니다.
"당신의 목적은 뭐죠? '팔라딘'."
"이 곳의 팔라딘이 아닌... 히어로라고 해주는 편이 좋을까요?"
《진상고백》 메이저 | - | 자동 | 단일 | 지근 | 침식 1 ▶▶▶ 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거나 반대로 화나게 하거나 해서 질문에 대답하게 하는 이펙트. 당신이 듣고 싶은 질문 하나에 대해서 상대방은 거짓없이 정직하게 대답을 해버린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교섭〉판정을 요구하거나 답변을 거부해도 된다. 이 경우 사용횟수는 소비하지 않는다.
히로츠카 마메이
"히어로…"
팔라딘
이전까지 미동하지 않았습니다만, 그가 꺼낸 단어에 눈을 뜹니다.
"……어디까지 알고 있지?"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이쪽은 한 걸음, 두 걸음 다가가겠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당신이 맨 먼저 허상임을 알아챘을지도 모른다는 건 예전부터 알았어요."
"지금 알아낸건... 당신이 '이 곳'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 정도."
"시간선이 다른지 공간선이 다른지 궁금했어서 조사를 해봤을 뿐."
팔라딘
잠시 이자드를 응시합니다.
"돌아갈 곳이 있다. '천사의 지혜'는 그에 필요한 것 뿐이고."
"……." 한숨을 내쉽니다.
"잠시 자리를 비켜줄 수는 없겠나."
"해야할 이야기가 있는데."
"……문제는 일으키지 않겠다 약속하지."
히로츠카 마메이
"…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쥬인을 보며 웃습니다. "마메이군이 말한 팔라딘이라면, 정말 해치지는 않을 거에요."
"나가있을까요? 그렇지.."
"이쥬인씨는 저랑 또 해야할 일이 있을 것 같아요." 룬문자나 까보자
이쥬인 쿄야
"……이번 감시역은 나였을 텐데. 그럼 다음 감시역을 따로 정하는 게 좋겠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것도 괜찮겠네요." 당장 바깥의 멤버에게 풀어줬다고 하면 반발이 들지도 모르니까요.
이쥬인 쿄야
"설사 그가 해치지 않는다고 해도."
고개를 끄덕인 후 자리를 피하자는 의견에 먼저 걸음을 옮긴다.
이 이야기를 들은 상대들이 어디까지 아냐에 따라서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런 추리를 내놓은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이미 '시간선'이 다른 사람이 있으니까.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었던 것 뿐. 방을 나서줍니다.
GM
《트리거 이벤트》
지각 벌칙!
지난 이야기 하세요
히로츠카 마메이
충격적이네…
지난 이야기도 지금도…
아무튼! 젠카이노~~ 포이블입니다 (이거맞나)
"저희는 저택에 모여서, 천사의 지혜의 소유주라는 카네미야씨와 함께 얘기를 나눌 예정… 이었는데요." 힐끔
"그래서 안내에 따라 지하에 갔더니 유산은 없고, 위에서 비명은 들리고…" 충격적임
"그래서 보러 갔더니 카네미야씨가 갑자기 공격해오기 시작했는데, 메이씨가 정말. 정말. 강했어요" ㄷㄷ
"그 후… 아마 유산에 의해 이런 일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서. 저희는 따로 조사를 진행해보기로 했는…데!"
"… ……" 이거어떻게말해야돼?
"어, 어떤 기억도 없던 제게 갑자기 팔라딘에 대한 기억이 흘러들어오기 시작했고…"
"그 내용은, 모두에게 듣던 'FH 에이전트' 팔라딘과는 전혀 달라서…"
"이 사실을 이자드씨께 말씀 드렸더니, 이자드씨께선…"
"팔라딘에게 '당신이 이곳의 사람이 아닌 걸 알아냈다' 며…" 하면서 이자드 봄
"정말 뭘까요…? 저는 왜 그런 기억이 기억나는걸까요?"
"그리고 팔라딘의 정체는…? 유산은, 카네미야씨는…?"
"아직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서, 불안하지만. 뭐랄까…"
"성배도 있고, …팔라딘도 있어서 괜찮을 것만 같은 느낌."
"아 이거 말하면 성배한테 혼나겠지만요…! 아, 아닌가? 아무튼!"
"이제부터 다시 저택살인사건, 은 아니고 저택유산사건 시작이에요!" 긴장되네…
GM
《트리거 이벤트》
Scene #12 「마지막 기억」
씬 플레이어 : PC1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4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13 → 117
GM
방 안에는 팔라딘과 당신, 두 사람이 남았습니다.
이전까지 거의 입 열지 않던 그가 말을 꺼냅니다.
팔라딘
"그 모습을 보니 기억을 어느 정도 찾긴 한 모양이군."
히로츠카 마메이
조금 긴장, 그치만 뭔가… 이 사람이 무섭지는 않아서. 그야, 그야…
…히어로의 앞이니까요.
"기억…을 찾았다고 해야하나." 손 꼼질
"저, 그럼 팔라딘은…"
"히어로인거죠…?"
"제가, 기억하는 대로의…"
팔라딘
"……." 고개를 얕게 끄덕입니다.
"포비든 엔젤은 우리가 있던 곳을 위협하던 악당이었지."
"우리는 그를 붙잡으려다 여기에 떨어졌고."
"이곳의 나는 너와 다른 위치에 있더군."
히로츠카 마메이
"… …"
그럼 확실하게, 깨닫습니다. 자신은, … 자신은
앞의 이 사람에게 구해져서, 계속 뒤를 쫓아 나아왔던…
히어로라는 걸.
깨닫고 나면, 다음 순간엔 그의 곁에 다가가 붙은 채.
분명 평소라면 허락 받고, 괜찮냐고 모두에게 체크를 받고 할 소심한 칠드런입니다만…
이번엔 동료를 구하는 것 마냥 망설임 없이 바로 묶은 걸 풀어줍니다.
"그랬구나. 팔라딘, 엄청 힘들었겠어요…!"
"뭐예요, 정말. 제가 물어볼 때 아무 말도 안하셨으면서…!"
"저, 저는, 그랬구나. 나, 당신과 함께…" …뭘까, 왜 이렇게 울컥한 기분이 드는거지.
분명 계속, 바라왔었던 것만 같은 일입니다.
기억 속의 자신은 계속 해온 일이라고 하는데도.
"… …괜찮으세요? 다친 곳은… 제, 제가 제압을 해서…" 우우우우웃
팔라딘
"기억이 없는 네게 말해도 소용은 없었겠지."
"네 곁에는 UGN의 사람들이 있었고. 내 말을 믿어주지 않았을 거다."
"아직 기억이 온전하진 않을 텐데도 믿어주는건가……."
히로츠카 마메이
"아, 정말…"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안고서 감당하시는 걸 보니 제가 아는 팔라딘이 맞는 것 같아요…"
"…기, 기억하는 팔라딘이 맞는 것 같아요…?" 갸웃? 하면서 자기 머리 한번 만져보고
"음, 으음. 물론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
"…당신인걸요!"
"배운 건 분명히 있어요, …FH인 팔라딘에 대해서."
"그치만, 저는 어쩐지 그 사람에게서도… … 싫은 기분은 들지 않았던지라."
"아, 이거 성배한텐 비밀이에요!"
팔라딘
"성배라면 그 붉은 머리 쪽이군."
히로츠카 마메이
"아, 네!" 헤헤
팔라딘
"걱정 마라. 그가 내게 물을 일도 없어 보이니."
히로츠카 마메이
"헤헤…"
팔라딘
"이곳의 '나'는……." …무어라 말하려던 것을 멈춥니다.
"아니. 굳이 꺼낼 말은 아니군."
"그러고보니 '증표'는 되찾았나? 잃어버린 것 같았다만."
"그 증표는 너의 정체성을 알리는 물건. 평소라면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았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잃어버렸을 수도 있겠다는 투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
그럼, 곧바로 주머니에서… 나오에게 받은 십자가.
그 악세사리를 꺼내봅니다.
"…이, 이거…"
"제가 쓰러져있을 때 갖고 있었다고 해요."
"제가 드니까 붉게 변해서…"
"… …이건가요?" 하고 들어보여요. 어쩐지 두근거리는 기분.
팔라딘
"다행히 잃어버리진 않았군."
"돌아가기 전에 되찾아서 다행이다."
히로츠카 마메이
"… …"
"헤헤, 걱정해주셨군요…"
팔라딘
"나와 함께 행동했으니 당연한 일이지 않나. 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음. 말을 흐립니다. 굳이 말을 맺을 필요는 없다 생각했는지.
히로츠카 마메이
두근두근두근
팔라딘
"……아직 기억이 불완전한 이유는 나도 찾지 못했다. 나와는 무언가 다른 상황이 있는 것 같다만."
"그걸 알기 위해서라도 '천사의 지혜'를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히로츠카 마메이
"왜 저만 기억을 잃은걸까요… 잃지 않았다면, 당신이 그런 시선을 받게 두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등을 맡길 수 있는… …"
"…동료, 인 거죠? 저희." 헤헤…
팔라딘
"……큼."
히로츠카 마메이
"에헤헤헤……" 바보웃음함
"팔라딘과 동료… 팔라딘과… 응, 엄청 꿈꾸었던 일인 느낌…!!"
"기억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괜찮을 것 같단 막연한 생각이 들어요."
"저만, 알았다면 얘기하는데에 힘들었겠지만. 타임 트래블씨도 계시구…" 요깟따;
"같이, 동료로서 천사의 지혜를 찾아서."
"악당을 무찔러요, 저희!"
"…기억 속에서처럼. 함께."
팔라딘
"그럴 수 있다면야 기꺼이."
"…천사의 지혜는 내게 없어. 하지만 포비든 엔젤, 그녀석도 천사의 지혜를 찾지 못한 게 분명해."
"그래서 우리를 굳이 불러들여 시험하고 있는 것일 테지."
히로츠카 마메이
"포비든 엔젤에 대한 기억도 아직 나진 않았어요… 하지만 분명 이렇게 다른 세계로 온 건 그 자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곰곰.
"그러고보면… 상공에 도전장을 그린댔던가…"
"…어떤 시험이든,"
"당신이 봐주고 계신다면 저는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다 떠오른 건 아니지만, 응. 그 부분은 죄송하지만, 팔라딘께 등을 맡길 수 밖에 없어서…" 헤헤
팔라딘
"…나 또한 너에게서 용기를 얻은 적이 있으니 피차 마찬가지겠지."
"괜찮다. ……동료라면 그런 것이니." 어쩐지 조금 뜸을 들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네!?!!?!"
"팔라딘이 제게서요?!!?"
앉은 채로 5CM 튀어올랐다가 앉음
"그, 그, 그, 그런…"
팔라딘
이건 조금 신기하군…
히로츠카 마메이
소소소소소손나
"…크, 크흠!!"
"에, 에헤헤… 헤헤"
"아 왜 이렇게 웃음만 나오는거지, 심각한 상황인데…"
"전 역시 아직 어린가봐요…" 헤헤
뜸을 들이시는 것엔 갸웃이기도 했지만
팔라딘이니까, 이것저것 생각할 게 많으실 것 같단 생각을 하며 그 의문은 가라앉습니다.
"저, 저…"
"손, 한번 잡아봐도 될까요…?" 어쩐지, 정말 바라왔던 일이어서…
팔라딘
"…음?" 잠시 의아한 낯으로 그를 보다, 제 손을 내려다봅니다.
이내 느릿한, 멋쩍은 듯한 기색으로 손을 내밉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그럼 어쩐지 찌잉, 울컥한 듯한 얼굴로 그 손을 내려다보고요.
투박하고, 상처가 많은 손. 굳은살도 적잖게 베여있습니다.
방패를 쥐고 버티는 모습같은 게 머릿속에 떠올랐다 가라앉아요.
그 손에 조심히, 세월이나 연륜같은 건 찾아볼 수 없는 어린 손을 겹칩니다.
… …
꼼질, 거리다가 그대로 꾸욱, 손을 잡고.
마치 어느 애니메이션처럼, 손 잡는 순간 찌르르- 하는 게 올라오는 것 같은 반응 하며 X ㅁ 하다가
"헤헤… 좋아요. 정말로." 그저 웃습니다.
팔라딘
잠시 마메이의 모습을 바라보다 멋쩍은 웃음을 짓습니다.
"그래. 네가 기억을 되찾아 다행이다."
히로츠카 마메이
"헤헤…" 아 자꾸 바보같이 웃음만 나옵니다…
"팔라딘은 굉장하네요, …이 세계에서의 일도 분명 신경쓰이실텐데."
"…옆에서 함께 들어드릴테니까! 이제 혼자 감당하지 마세요!"
하고서 손을 두손으로 꼬옥, 잡고서
"기억, 빨리 찾을 이유가 더 생겼네요."
"그럼 모두한테 가요! 잘 설명하면 믿어줄거예요!"
하고 손 그대로 잡아서 끌고가기 시작해요.
희망참!! (-)
팔라딘
쳐낼 수는 없어 느릿하게 끌려가며 되묻습니다. 다소 당혹이 섞인 투로.
"…지…금? 괜찮겠나?" 하면서요.
GM
ㅡ * * *
다시!
정보!조사!씬!
그리고 추가 정보가 해금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의 정체 〈지각〉 13 ★
등장 후 턴 소모 안한 멤버~
나오와 이자드, 카나메(쿄야 대리) 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팔라딘 데리고 모두에게 와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오야?
히로츠카 마메이
"이제 감시는 안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바보소리함
이쥬인 쿄야
"안 해도 된다는 건 누가 한 소리지?" 대뜸.
나오 카즈히사
"뭐?" 왜 손잡고 오냐?
팔라딘
어쩐지 곤란해져서 얼굴 손으로 덮고 있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얘기는 잘 끝났나요?"
히로츠카 마메이
"네!!"
이쥬인 쿄야
"…그것도 이미 풀어둔 상태군."
나오 카즈히사
"...야..."
"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메이군이 fh로 가겠다네요." 나오랑세이지한테 장난침
히로츠카 마메이
"에?!!?"
카미키 세이지
"에."
나오 카즈히사
"저, 저게 진짜..."
히로츠카 마메이
"아니! 아니 그건 아니에요!!"
나오 카즈히사
"마침내...일을..."
히로츠카 마메이
"마침내라니?!"
이쥬인 쿄야
눈이 가늘어진다. "…………하아."
나오 카즈히사
"떠, 떨어져! 인정 못해!"
이쥬인 쿄야
"설명." 미간 꾸욱.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농담입니다. 그러니까..." 하고 이자드가 저 팔라딘은 아마 이 세계가 아닌... 짧게 설명해줍니다.
카미키 세이지
"그렇게 된 건가요~" 장난 받는중
히로츠카 마메이
"아니, 그!"
나오 카즈히사
ㅡ"ㅡ
히로츠카 마메이
하면서 이자드 설명에 살 붙이며 끄덕끄덕끄덕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해서.. 이걸 토대로 이 쪽의 팔라딘과는 별개의 인물이라고 생각했고 ~...
히로츠카 마메이
"그래서… 그, 분명 좋은 사람이니까…" 헤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우리가 모르는 다른 시계선이나 공간선의 팔라딘일 것 같네요."
나오 카즈히사
"... ..." 인상 험악해짐
히로츠카 마메이
아방?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온전히 믿을 수 있는 사실은 아니니 계속 경계하신다고 해도 이해하지만요."
카미키 세이지
"가능한거군요, 그런 일도..." 흐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 말을 뒷받침하는 물증이 없으니 믿기 어려운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쥬인 쿄야
그러면 옆에서 그걸 들으면서 간간히 반응을 하다가 저 앞의 팔라딘이 다른 세계임을 받아들이기까지……….
나오 카즈히사
"당연하지, 이런 이야기를 갑자기 들어도 믿을 수 있을 리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팔라딘을 응시하지만...어느 정도는 납득이 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보, 보증이라면 제가!!"
나오 카즈히사
"보증을 서겠다?!??"
히로츠카 마메이
"어?!!"
"그렇게 되나…?"
"…그래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나오 카즈히사
"제발..."
이쥬인 쿄야
납득하지 않았지만 뿌리 깊은 의심을 거두진 않은 채 들은 정보만은 자세히 새긴다.
카미키 세이지
" '천사의 지혜'의 힘이 거기까지라면,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긴 하니까요."
이쥬인 쿄야
"헛소리는 그쯤하고."
카미키 세이지
"시공간을 넘는 힘을 준다는 것 말이에요." 보증은안된다 그리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뭐.. 보증이라면 저도 서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팔짱을 낍니다.
이쥬인 쿄야
그러니까, 그 포비든 엔젤이 찾는 유산의 힘에 마음이 흔들렸을 뿐이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치만 감시는 필요없는 분인걸요." 미안 나오
나오 카즈히사
"감시는 필요해." 야
"...하아, 그럼 일단...아..."
히로츠카 마메이
"에, 그치만 우리도 그 시츠지씨께 공격을 받았잖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쪽의 팔라딘은 적어도 '천사의 지혜'를 필요로 하지 않을겁니다." 이상하게도 강한 어조로 말하겠네요.
나오 카즈히사
"어느 정도는, 납득했다. 하지만 완전히 신뢰할 수는 없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직접 그를 본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GM
흠…팔라딘 감시를 풀어주면~감시 인원의 조사 제한을 풀어드립니다~
알아서 잘 합의하렴.
히로츠카 마메이
"팔라딘도 분명 그런 상황이었던거야!"
이쥬인 쿄야
"당신을 믿는 이들이 있다는 게 참으로 공교로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팔라딘 보다 위협적인건 '포비든 엔젤'일 터니까요."
이쥬인 쿄야
"하지만, ……지금 당장 당신에게서 적의가 없으니 보류로 처리해두죠."
나오 카즈히사
"...지부장의 판단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팔라딘
이곳의 자신이 어떠한 자인지 알고 있기에 무어라 말을 붙이진 않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팔라딘" P.성의 N.경계 N 메인으로 취득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힝구.
이쥬인 쿄야
"믿는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팔라딘
"알고 있다. 너희 뜻대로 해."
히로츠카 마메이
"우…"
"그래도 풀어져서 다행이에요." 헤헤
그러며, 모두의 반응을 보면서…
내가 모르는, 기억하지 못한 팔라딘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걸까 의문을 갖겠네요.
'이 세계의 팔라딘' P:의문 N:동정 P메인 취득.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로이스 : 4 → 5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럼... 말마따나 예의 이 팔라딘의 정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수집하고 싶은데요."
포비든엔젤의 문자 보려고 해
GM
누구와 하나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도와줄 수 있겠어요?" 쿄야를 바라보겠네요.
"실제로 본 건 당신 뿐이고... 내가 아는 암호문이라면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이쥬인 쿄야
팔짱도 풀고 이자드 옆으로 말없이 가다가 입을 뗀다. "그래. 그렇지 않아도 물으려던 참이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럼 이쥬인 쿄야랑 함께 조사선언 합니다!
GM
이자드와 쿄야가 판정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9dx <지식:컴퓨터>(9DX10) > 9[1,3,4,4,6,8,8,9,9] > 9
이쥬인 쿄야
(3+3)dx 〈지식:〉 판정(6DX10) > 10[5,5,8,8,9,10]+9[9] > 19
GM
c(19+9)c(19+9) > 28
성공. 정보가 공개됩니다.
이쥬인 쿄야
기억한 문자의 형상을 고스란히 액체의 형태로 손바닥에 띄웠던 참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건..." 라틴어나 룬 문자로 생각한 자신과는 달리,
"C언어네요. 의외에요."
이쥬인 쿄야
"C언어? ……그쪽 용어라고?"
히로츠카 마메이
"C언어…?" 이젠 뭐 학습된거처럼 나오 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오리진:사이버 라면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만.. 정확히는 요즘 시대에 쓰이는 C언어는 아니에요."
"에니악 사의 독자적인 코딩 언어거든요."
히로츠카 마메이
"코…딩." 나오 또 봄
나오 카즈히사
왜 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다행스럽게도 제가 IBM5100을 뜯어본 적이 있어서?" 하고 해석해줍니다.
나오 카즈히사
팔짱 끼고 험악한 인상으로 서있었음
히로츠카 마메이
너는 언제나 내게 많은 걸 알려줬어.
나 아직 네 로이스 우정이야
나오 카즈히사
다행?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천사의 지혜를 걸고 맞다이하자네요." 아님
히로츠카 마메이
"IBM5100…" 또 보려다가 인상 보고 낑...함
카미키 세이지
저사람 대체 몇살인거지 해석하는 이자드 보고
이쥬인 쿄야
"……뭐, 그렇다면 문자의 해석은 끝났군."
카미키 세이지
"역시나 도전장이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시에 광범위하게 뿌리는게 민폐지만.."
히로츠카 마메이
"뭐하는 빌런이지 정말…"
이쥬인 쿄야
"하. 넘겨줄 리가 있나."
히로츠카 마메이
"아, 광고지 같은 걸까요 그럼."
나오 카즈히사
광고지...
히로츠카 마메이
"천사의 지혜 갖고 계신분~ 하고 광고를…"
"… …레니게이드 비잉은 생각보다 인간적이구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순식간에 신문전면광고로 떡락해버린 C언어 봄
나오 카즈히사
"C언어를 쓰는데도..."
히로츠카 마메이
"컴퓨터적…이구나?"
나오 카즈히사
"하지만 정작 그 천사의 지혜가 어디 있는지 모른단 말이지..." 컴퓨터적
히로츠카 마메이
"그, 그거 찾아야 하는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흠...그럼 다시 한번 저택을 한번 빙 둘러보는 건 어때요?"
"사실상 팔라딘과 습격 때문에 제대로 못 보기는 했으니까."
카미키 세이지
"아직 신경쓰이는 점도 많고요." 끄덕
이쥬인 쿄야
고개를 끄덕인다.
"여기의 통신 조차도 막힌 이유가 그 포비든 엔젤이 벌인 짓이겠고."
히로츠카 마메이
"그거 정도는 말씀해주셔도 됐잖아요." 하면서 손 잡고 있던 팔라딘 콕 찌름
나오 카즈히사
아직도잡고있냐?
눈부라림
히로츠카 마메이
우아앗
팔라딘 뒤에 숨음
팔라딘
"으음……." 곤란한 얼굴…
나오 카즈히사
하아??
누구뒤에숨는거???
히로츠카 마메이
빼꼼
나오 카즈히사
삿대질함
히로츠카 마메이
우으으
이쥬인 쿄야
"나와."
"뒤에 숨어도 된다고 한 적 없다."
나오 카즈히사
"그래." 지부장 짱이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아, 앗, 네!!" 나옴 ㅜㅜ
팔라딘
그렇다는구나.
히로츠카 마메이
힝.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홀로 생각에 잠깁니다. 이 쯤 되면 포비든 엔젤도 어떤 레니게이드 비잉인지 의문이 드는겁니다. 이 쪽도 시공간과 연관이 되어 있으려나? 그렇다면..
나오 카즈히사
"애초에 넌 저 사람을 너무 믿고 있다고..."이하 잔소리 NNN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포비든 엔젤 ] 로이스 취득 ㅡ P[호기심]✔️ / N[의심]
히로츠카 마메이
Xㅁ
카미키 세이지
"아하하.. 뭐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뭔가 무릎 꿇고 듣고 있음
나오 카즈히사
"뭐요?"
이익...하려다가 흥 하고 돌아섬
저택이나 봅시다
히로츠카 마메이
"서펜스씨이이" 가서 매달림
GM
누구랑~
누가 선언?
카미키 세이지
요시요시~~~
히로츠카 마메이
ㅠㅠ
나오 카즈히사
ㅡ"ㅡ
히로츠카 마메이
어라 어쩐지 기억 돌아오기 전과 다르지 않아?
이쥬인 쿄야
그러면 이 저택을 살피는 걸 우선으로 하고자 걸음을 옮길 즈음… 그때, 나오를 부른다. "「성배」."
나오 카즈히사
"예, 지부장."
이쥬인 쿄야
"넌 이쪽으로 잠시 동행한다."
조사합니다~ A 외곽의 저택!
GM
쿄야와 나오가 판정합니다.
정보:A시~쿄야는 A시 지부장이므로 +1 보정 들어갑니다.
이쥬인 쿄야
오오… 그럼 일단 정보수집팀을 사용하고자 RC 판정을 먼저 할게요. 사회 1이라.
GM
판정합시다
난이도 8!
이쥬인 쿄야
(3+3)dx+5 〈RC〉 판정(6DX10+5) > 10[1,2,2,7,9,10]+7[7]+5 > 22
? 잘해?
나오 카즈히사
잘해
GM
뭐야 필요 없는 거 아냐?
정보수집팀 사용 가능.
이쥬인 쿄야
《정보수집팀》 | 커넥션 |〈정보:〉에 의한 판정 직전에 오토액션으로 선언. 그 판정 달성치 +2한다. 시나리오 3회.
사용합니다…?
정보수집팀으로 나오로 채용.
나오 카즈히사
채용됨
GM
실화임? ㄱㄱ
이쥬인 쿄야
내 판정이 나오의 실력이 된다고 하네요…
(1+3)dx+1 〈정보: A〉 판정(4DX10+1) > 10[2,5,7,10]+1[1]+1 > 12
? 이건 또 뭐야
C(12+2)c(12+2) > 14
나오 카즈히사
딱 하셨는데요
GM
혼자 했는데?
나오 카즈히사
제 실력 괜찮은가봐요
GM
너도 해
나오 카즈히사
나도? 딱 됏는데...
GM
해
나오 카즈히사
진짜 내 실력 까야하는건가...
(1+3)DX 빠릿(4DX10) > 9[6,6,7,9] > 9
이쥬인 쿄야
너… 너의 실력이 정말 좋음.
GM
c(9+14)c(9+14) > 23
성공. 정보가 공개됩니다.
나오 카즈히사
역시 안쪽의 말랑한 분위기 보다는 지부장 쪽이 더 일하기에는 편한 듯 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엣취.
나오 카즈히사
"...여기..."
"...애초에 실체가 없는 것 같은데요."
이쥬인 쿄야
"………실체가 없다고? 여기 이 공간 자체가 그렇다면…"
"공간이 일그러진 것은……"
"여기 자체가 예외였군."
나오 카즈히사
"정말 처음부터 누군가의 수작질이었다...네요." 썩 불쾌한 기색이 이마에 스쳤다 사라집니다.
이쥬인 쿄야
둘러본다며 떠났었던 쿄야가 나오와 함께 돌아온다. 썩 석연치 않은 낯으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표정이 구리네요? 하고 물어보며
히로츠카 마메이
… …
원래도 좋은 표정은 아니셨다고 생각하는데 (미안합니다)
더 안좋아보이셔서 걱정됨
나오 카즈히사
아무래도
히로츠카 마메이
"무, 무슨 일 있어요?"
이쥬인 쿄야
모두에게 저택에 관한 정보를 추려서 설명한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럼.. 흠.. 하고 "그 가능성도 예상 못한건 아닌데.."
히로츠카 마메이
"… …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메이군은 여기서 발견됐다고 하지 않았어요?"
이쥬인 쿄야
"원래 A시엔 이런 저택이 있다라는 정보조차 없었지."
카미키 세이지
"이런 저택을 가진 부호치고는 처음 듣는 이름이긴 했죠? 카네미야라는 성부터 해서."
히로츠카 마메이
"시공의 균열… 같은걸까…" 곰곰…
나오 카즈히사
"그러면 애초에 이 녀석도..." 곰...
"그때부터 이 시공의 균열에 휘말렸다면..." 인상 펴질줄 모름
히로츠카 마메이
"포비든 엔젤…이 제일 가능성 있겠네요…"
"제가 이렇게 된 것도 포비든 엔젤 때문인 것 같고, …"
이쥬인 쿄야
"그러니 배부름 조차 느끼지 못했던 거야." 식사 때의 이야기를 두둔한다.
히로츠카 마메이
"…나, 나도 지금 팔라딘처럼 떨어진…건가?"
"그치만 팔라딘은 다른 곳에 계셨댔어." 그쵸?
팔라딘
고개를 끄덕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나, 나는 뭐지." 여기까지 옴.
나오 카즈히사
"정말 시공의 균열이라면 같은 곳에 떨어질 거라는 보장도 없으니까..." 머리 아프네
"너...뭐냐?"
히로츠카 마메이
"나…뭘까?"
나오 카즈히사
미간 문질문질하면서 주름 펴다가...
히로츠카 마메이
눈치봄
나오 카즈히사
마메이 앉혀놓고 히로츠카 마메이의 정체 밝혀봐도 괜찮을까요
왜 눈치봄?
히로츠카 마메이
으앙
GM
나오와 마메이가 조사?
나오 카즈히사
네!
GM
나오와 마메이가 판정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나, 나도 내가 뭔지 모르겠어…"
"왜 팔라딘과 다르게 난 기억을 잃은거지…"
"애초에, 이게 날 드러내는 게 맞는건지도…" 하고 십자가 봄
만쟉만쟉.
나오 카즈히사
"...의문점이 너무 많아."
"...네가 기억을 전부 떠올린다면 해결될 것 같은데..."
히로츠카 마메이
"포비든 엔젤이 얽힌 이상…"
"내 기억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
"그치만 어떻게…" 으으음, 하면서 눈 감다가.
자기머리 쳐봄
"아얏" ㅠㅠ 하고 웅크림
GM
너 바보?
나오 카즈히사
옆에서 갈구면서 뭔가 도와줌
히로츠카 마메이
으아앙
나오 카즈히사
"너 바보냐?" 툭팍툭팍
(5+3)DX 감각 판정(8DX10) > 9[4,4,4,5,7,8,9,9] > 9
히로츠카 마메이
"아니, 그치만, 이러면 돌아오기도 한다고 들었, 으앙."
ㅋㅋ난그럼
나오 카즈히사
"네가 고장난 TV야??"
히로츠카 마메이
툭팍당하며 지각하는거임?ㅠㅠ
나오 카즈히사
옆에서 윽박지름
히로츠카 마메이
"고장난 오버드는 맞지 않을…까?"
으아아 죄송해요
GM
그러다 이제 멱살잡고 짤짤도 하겠다
나오 카즈히사
할까
GM
진짜?
히로츠카 마메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오 카즈히사
짤짤짤
히로츠카 마메이
으아아
GM
당했다
히로츠카 마메이
팔라딘 도와주세
하다보면 뭔가
충격요법ㅋㅋ으로
나오 카즈히사
ㅋㅋ
히로츠카 마메이
떠오릅?니까?
ㅋ
이렇게떠올라도되는걸까?
GM
내말이
히로츠카 마메이
13DX ㅠㅠ?(13DX10) > 9[1,2,2,3,3,3,5,5,7,8,8,9,9] > 9
GM
c(9+9)c(9+9) > 18
성공. 정보가 공개됩니다.
《트리거 이벤트》
Scene #14 「행방」
씬 플레이어 : PC4
나올 사람만 나와도 상관없지만?
팔라딘과 대화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9
미친...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10
미친....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02 → 111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17 → 127
GM
생각했던대로, 그와 팔라딘은 이곳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본래 이곳에 있어야할 히로츠카 마메이와 팔라딘은 어디에 있는가?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와 대화를 나눠보는 편이 낫겠죠.
여기서 이전까지 팔라딘과 비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난이도 14의 〈교섭〉이나, PC2의 난이도 12의 〈지식:추리〉판정이 필요합니다만…
히로츠카 마메이
갸웃?
GM
마메이가 조금 느슨하게 만들어둔 관계로 생략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헤헤
나오 카즈히사
흥 잘했다
그럼 멱살 놓고
GM
그리고 이쯤 마메이의 기억은 대부분 돌아온 상태가 됩니다.
나오 카즈히사
툭...마메이 떨어뜨립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X ㅁ
GM
증표를 받았기 때문에? 키워드로 인한 기억 회복~
히로츠카 마메이
: ㅁ
GM
의외로 짤짤짤의 효과가 있었다!
GOOD!
히로츠카 마메이
"…이 짤짤짤…"
"R담의 누군가한테서 받은 기억이…"
"으윽, 그러니까…" 이쯤 저희 감찰관 코네를 말하고 기억이 돌아왔어요
나오 카즈히사
"... ...뭔가 기억났냐?"
히로츠카 마메이
"헉."
"… …!!!"
"나도 여기 사람이 아냐!" 충격!! 근데 다들 짐작함!
"나, 나는 히어로…"
"샤튼에르벤이라는 히어로네임을 갖고, 넘버원 히어로인 팔라딘과 함께 활동했어."
"그, 그래서… 하일란트라던가, 그건 잘 모르겠어… 아, 아니. 내 듀얼페이스 이름이 하일란트이긴 한데. 코드네임은, 처음 들어보는 단어…고." 꼼질.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 나가야겟다(1D10) > 1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08 → 109
나오 카즈히사
"... ..."
히로츠카 마메이
"전부, 기억났어…"
나오 카즈히사
"그게 정말이라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때까지 일을 가만히 듣다가... "그럼 역시, 마메이 씨도 팔라딘과 똑같이 '저쪽'의 사람이 맞군요."
나오 카즈히사
"...'이쪽'의 마메이와 팔라딘은 어떻게 됐다는 거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팔라딘을 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 잉.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당신도 처음 눈을 떴을때는 이 저택의 안이었나요?"
팔라딘
고개를 내젓습니다. "애초에 샤튼에르벤도 저택 안에서 발견되진 않았을 텐데."
"이곳에 왔을 때는 이미 우리로 대체된 후였다. 그러니 나도 알고 있지는 못해."
히로츠카 마메이
"네, 저는 어느 골목에 쓰러져있었다고…"
"큰 부상을 입은 뒤였대요." 끄덕
"난 UGN… 소속도 아니고, 오히려 팔라딘이 직접 히어로로 만들어주셔서…" 와중에 에헤헤 웃음
"음, 원래 세계의 나…는 걱정되네."
"팔라딘도…" 이쪽은 진짜 걱정됨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여러가지 추리가 떠오르지만 정제되어 말할 수 있는 건 없네요." 어쩌면 팔라딘과 이 쪽의 마메이는 다른 곳으로 날아갔을지도 모르고... 팔라딘이 '천사의 지혜'를 노리고 있었다는 소문 만큼은 진짜일지도 모르죠.
그렇다면 과거로 갔을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으니까...
"두 사람의 행적을 찾으면 천사의 지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같아요."
히로츠카 마메이
"…설마 우리의 세계로 날아간 건 아니겠죠?"
나오 카즈히사
"그럴 가능성도 간과할 수는 없지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것이 '포비든 엔젤'이 만든 환각이라면 분명 천사의 지혜를 확보하기 위한 덫일테니까요."
히로츠카 마메이
"큰일이네, 팀원들한테 잘 보이고 싶었는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우리를 이용하는 그 녀석을 이용하자는거죠."
나오 카즈히사
자연스럽게 팔라딘을 응시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같이 응시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뭐지? 같이 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당신의 행동 양상은 당신만이 알 수 있어요."
"하일란드가 이 곳, 마메이군의 정체를 밝혀줬듯이..."
"환경 때문에 달라졌다고는 해도 같은「팔라딘」인 이상 당신이 협조해준다면, 찾을 수 있을겁니다."
팔라딘
잠시 말을 고르듯 침묵합니다.
"나와 샤튼에르벤이 이곳에 있고, 본래 있어야 할 둘이 보이지 않는다는 건…그 둘이 우리의 세계에 있거나, '포비든 엔젤'에 의해 어딘가에 갇힌 거겠지."
"……'이곳의 나'와 내가 다른 존재라 한들 너희는 '이곳의 나'를 믿지 못했지. 그럼에도 내게 협조를 요청한다는 것은."
"나를 믿겠다는 뜻인가?"
히로츠카 마메이
"저는, 당연히…!"
"아무도 안 믿는다 해도, 저만큼은 믿을거니까요." 헤헤
팔라딘
그 말에는 적당히 마메이의 어깨만 토닥였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에헤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UGN이 걱정하는 건 단순히 그들이 '가디언즈' 라서니까요." 턱가에 손을 댑니다.
"당신에게는 억울할 일일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도 적대하던 빌런이 갑자기 히어로의 편을 든다면 의심할 테잖아요?"
"협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은 경계를 풀게 될거에요."
"일상을 지키고 싶어하는 자들에게는 관대한 것이 또 그들인지라."
히로츠카 마메이
"…"
나오 카즈히사
미간을 모은 채 눈치껏 침묵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게 나오를 보고 후후 웃습니다.
^---^
히로츠카 마메이
"저, 저 열심히 도울테니까!"
혼다 카나메
아 잊고 있었는데 당근은 이자드 옆에 붙어있었습니다 네
히로츠카 마메이
"같이 경계를 풀어봐요, 팔라딘!"
혼다 카나메
약간…이자드 뒤에 숨어서 고개만 내밀고 있는 느낌으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쥬인씨도 그리고... 딱딱해 '보이는' 사람이라 괜찮을걸요?" 그런 생각
히로츠카 마메이
"…이곳의 팔라딘도, 저는 당신을 알고 있으니까. 분명 잘 말한다면, 돌아와줄거예요…"
"아니더라도… 이곳의 팔라딘과 내가 당해있는 상태라면 얼른 구하고 싶으니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세이지씨야 이리저리 치이는 사람이라 융통성이 없진 않을테니까..." 없다고막말하는느낌이됨
카미키 세이지
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나오고반문해라
히로츠카 마메이
등침 ㄲ
혼다 카나메
등장 안한 사람은 발언권 없대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쥬인씨는가만히잇는데왜그러세요
나오 카즈히사
저랑 교환하실래요
혼다 카나메
"다, 다른 세계라는 거, 솔직히 믿기진 않슴다…."
나오 카즈히사
등장 교환
히로츠카 마메이
"사실 저도요…"
혼다 카나메
"그, 그치만…! 이자드 씨도 그렇고, 어, 히로츠카 군도 그렇게 말하니까…."
"이, 일단은 믿…믿……믿어보는 걸로…!!!!" 눈 질끈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생각보다 가까이 있을 지 아나요. 우리가 모를 뿐이지."
혼다 카나메
나오 군도 흘끔흘끔 보긴 했지만요?
나오 군…참는 중?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협력해서 찾아보죠. 다른 쪽에는 카나메 양과 제가 말해둘게요."
나오 카즈히사
"...일단, 그래..." 참는중
"마메이를 구해야 한다는 게 우선이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어."
"아니, 없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성배…" 찌잉
팔라딘
그 말에 옅은 웃음을 띱니다. "…이곳의 그녀석은 좋은 동료를 뒀군."
나오 카즈히사
입 꾸욱...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쪽 팔라딘의 경우라면 '천사의 지혜' 떄문이라도 다른 사람들이 찾고 싶어할테니 그 정도로도 괜찮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저, 저도 좋은 동료가 있어요!" 뭔가 허우적 함.
GM
흠
스진할까?
히로츠카 마메이
웅
나오 카즈히사
ㄱㄱ
GM
그리고 긴장을 풀어갈 즈음~
뭐였지 1분만 기다려봐 이거 없네
아~
마메이의 어깨를 토닥이던 마토바 케이고가……갑자기 사라집니다. 마치 그 자리에 없었던 것처럼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히로츠카 마메이
"에?"
나오 카즈히사
?!
히로츠카 마메이
"파, 팔라딘?!"
GM
구체적으로는 E로이스《죄인의 새장》효과입니다.
뿅. 없어짐.
수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GM
ㅡ * * *
Scene #15 「탐구」
씬 플레이어 : PC5
14씬 직후로, 상황 추리를 위한 씬입니다.
다음 씬이랑 합칠 거니까 다 나와라 마지막 씬임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8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6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11 → 119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04 → 110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1D10) > 7
이쥬인 쿄야
침식 살살 쉬어라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09 → 116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9
1이랬잖아내가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27 → 136
GM
눈 앞에서 팔라딘이 사라졌습니다.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1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00 → 101
GM
언뜻, 그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팔라딘
'포비든 엔젤은 이 저택에서 우리를 감시하고 있어. 어떤 말을 하든 녀석의 귀에 들어갈 테지.'
GM
라고요.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D : 3 → 4
GM
〈지각〉판정을 실행합니다.
난이도 8
브금 너무 신나네 다음거 뭐였더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랬었죠~ 그렇다면.. 바깥에 있던 인원들에게 이자드가 급하게.. 말해준 셈이겠어요.
히로츠카 마메이
"…!"
팔라딘이 사라졌으니, 이전까지라면 패닉이 올 법도 한데.
표정이 바뀝니다. 침착하고 빠르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 쪽의 마메이와, 팔라딘의 수사 협력을 의논하고 있던 와중 사라졌다고요.
히로츠카 마메이
이쪽은 이자드가 설명하는 도중 주변을 탐지하고 있겠네요.
이쥬인 쿄야
떨어진 거리에서 하는 걸 멀리서 보고 있다가 사라진 팔라딘에 일어섰다.
히로츠카 마메이
14DX(14DX10) > 10[1,1,3,3,4,6,6,6,6,7,7,8,9,10]+9[9] > 19
이쥬인 쿄야
"……사라졌잖아."
카미키 세이지
"갑작스럽네요.."
GM
너 다이스 왤케 많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포비든 엔젤'이 한 짓이라면 그건 분명 천사의 지혜 때문이에요."
히로츠카 마메이
듀페로 5에 침식으로 4가 붙어서
GM
나오야 쟤 어떡함?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 쪽이 먼저 천사의 지혜의 행방을 찾은 것 같네요."
카미키 세이지
쟤어떡하지
GM
포비든 엔젤은 이 저택 안에 있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쟨진짜어떡하지
히로츠카 마메이
나진짜어떡하지
GM
카네미야 카네미와 사용인은 그와 한 편이겠죠.
히로츠카 마메이
어떻게든 될거야
GM
어쩌면 카네미야 카네미와 저택의 사용인 중 한 사람이 '포비든 엔젤'일지도 모릅니다.
마메이는 그런 것을 떠올립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 환영에서 벗어나려면 ‘환영’을 자각할 뿐만 아니라, 이 환영을 누가 만들었는지 밝혀내야 한다..."
히로츠카 마메이
"사용인들 중 하나가 포비든 엔젤일거예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누가 만들었는지를 추리는건가." 곰곰
히로츠카 마메이
"그렇게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우니까…"
이쥬인 쿄야
"우리를 제외한 저택의 녀석들이겠지. 그런데 그 중에 누가……"
이자드의 말에 고개를 끄덕.
히로츠카 마메이
"포비든 엔젤은 지금 이 저택에서, 어떤 사유인진 몰라도 팔라딘을 데려간걸거고…"
이쥬인 쿄야
"그러면 여기에 있는 하일란트가 하일란트가 아니란 소리란 건가?" 문득, 아까와 달리 결연한 표정에 어리숙함이 사라진 것을 보고 읊조렸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 쪽의 마메이군은... 팔라딘과 함께 저 너머에서 온 마메이군이에요."
히로츠카 마메이
"…아, 네, 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지, 나오군이 기억을 찾아준 것 같네요~"
나오 카즈히사
"네. 기억을 다 떠올린 모양이라."
히로츠카 마메이
"조금 과격했지만…"
이쥬인 쿄야
"골치 아프군……. 앞서 들었던 게 아니었다면 거짓으로 치부할 수준이야."
나오 카즈히사
그래도 효과적이었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래서 이 쪽의 팔라딘과 마메이군의 행방을 찾으려고 하던 와중..."
카미키 세이지
"신기하네요~ 기억을 찾은 건 일단 잘됐어요." 디용디용 볼 늘림
히로츠카 마메이
에헤헤, 늘어남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걸 엿들은 포비든 엔젤이 팔라딘을 멋대로 데려간 것 같습니다."
GM
다음은~
〈지식:레니게이드〉판정입니다.
난이도 10
히로츠카 마메이
12DX (12DX10) > 10[1,4,4,5,6,6,7,8,8,9,10,10]+7[4,7] > 17
카미키 세이지
너 잘하네
이쥬인 쿄야
너 잘하네?
히로츠카 마메이
나 잘하네
GM
저택의 사용인들과 카네미야 카네미가 보여주었던 신드롬은?
히로츠카 마메이
나 완전 히어로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포비든 엔젤이라면 사용인 중..."
"집사 씨가 아닐까요."
히로츠카 마메이
엔젤 헤일로…
이쥬인 쿄야
"……녀석들 환영과 빛을 다루었었지." 그 힘이라면 엔젤 헤일로의 것이었고.
히로츠카 마메이
"발로르…도 있었어요."
GM
공통으로 사용한 신드롬은 엔젤 헤일로였죠.
즉, 누가 되었든 이곳의 환영을 만들 여력은 충분합니다.
추가 정보가 공개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엔젤 헤일로의 환영이라면 보통 지각함으로써 간파가 가능했는데… 그정도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GM
◆포비든 엔젤의 능력과 목적 〈지식:레니게이드〉19
이쥬인 쿄야
"……쯧."
히로츠카 마메이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표정과 말의 무게군요.
12DX (12DX10) > 10[2,2,2,3,4,5,5,8,9,9,9,10]+5[5] > 15
GM
해금조건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9DX <지식:레니게이드> 판정(9DX10) > 10[2,2,3,3,3,9,9,9,10]+2[2] > 12
별있구나
카미키 세이지
에에
이쥬인 쿄야
(3+3)dx 〈지식:〉 판정(6DX10) > 10[1,1,8,8,9,10]+3[3] > 13
나오 카즈히사
남은 지부장 봄
GM
누구랑 조사하는지 선언하고 해라
이쥬인 쿄야
그럼 세이지랑.
GM
너 아니다.
놀랍지?
카미키 세이지
: ㅁ
이쥬인 쿄야
아니라서 놀라워함
:ㅁ
GM
선언 전에 한 거 리셋 해줄게 잘 생각해봐
쿄야만 판정했음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제가 세이지랑 해본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GM
어쩌냐 너도 아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팅
나오 카즈히사
그 그럼 나는?
GM
마구잡이 가네?
나오 카즈히사
아무래도
못봤어?
방금 쟤 멱살 턴거
히로츠카 마메이
ㅠㅠㅠ
나오 카즈히사
그때부터 마구잡이였잖아
GM
표정은 새침하게 생겨서 막나가는 쪽이라니 갭모에 쩌네요
근데 너도 아님
나오 카즈히사
짜증나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래..
나랑 세이지구나
GM
나와임마
이쥬인 쿄야
이자드 너다. 가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네
카미키 세이지
응!!!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절하면서 나감
레이튼마냥 추리 브금 켜집니다 .
GM
아까 그거 틀어줄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오네가이시마스
GM
너 전용이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 저택을 굳이 만들어 낼 수 있는건 엔젤헤일로 신드롬을 가진 포비든 엔젤 뿐이에요."
"귀찮을 정도로, 사실상 포비든 엔젤에게는 방해라고도 할 수 있는 UGN을 매달고 오면서까지 '팔라딘'과 히로츠카 군이 필요했다는 거겠죠."
"그 두 사람을 여기까지 끌고와 묶어두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 저는 포비든 엔젤에 대한 상세한 능력을 알지 못해서,"
"제가 내는 추리에 대한 것이 가능한지는 세이지씨가 하나하나씩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하우더닛'을 모릅니다."
" '와이더닛'만 알 뿐."
"HOW는 당신이 증명하세요."
카미키 세이지
"일하라는 말이네요~" 팔짱을 끼고 하하.. 웃습니다.
"뭐어, 지금은 추리만으로 답을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이럴 땐 탐정에게 의지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저는 성심성의껏 증명을 돕겠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다면 세이지랑 판정! 해보죠.
9DX <지식:레니게이드> 판정.(9DX10) > 8[2,3,3,4,4,6,7,8,8] > 8
카미키 세이지
쉽지않은데
(6+3)dx 지식:레니게이드(9DX10) > 10[1,1,3,5,5,7,8,8,10]+4[4] > 14
GM
c(14+8)c(14+8) > 22
성공. 정보가 공개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럼... 이자드가 터무니 없는 추리를 내놔도요
세이지가... 음... 가능할거같은데요? 해서
이자드도 어이없어하는겁니다..
"정말 터무니없지만, 결과물이 그렇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전 옆에서 듣다가
네? 됨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유산은 마메이군의 안에 있어요."
히로츠카 마메이
"녜?"
카미키 세이지
아하하..
히로츠카 마메이
"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괜히 장난처럼 마메이의 주머니 안을 뒤적뒤적해보며
나오 카즈히사
"...예?"
이쥬인 쿄야
"유산이…… 하일란트 안에?"
카미키 세이지
"지금으로썬 그렇게 결론지어지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 …"
이쥬인 쿄야
황당한 얘기에 이자드와 마메이를 번갈아 훑는다.
히로츠카 마메이
자기 몸 더듬더듬 해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하지만 그런걸요. 팔라딘을 굳이 납치한 이유가..."
히로츠카 마메이
"어, 어, 어떡하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리오를 꾀어내기 위한 피치공주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서..."
히로츠카 마메이
"가, 갈라볼까요!?!?" 뭘
나오 카즈히사
"뭘?!"
GM
막나가는애 하나 더 있네
히로츠카 마메이
"배, 배라던가…" 진짜 뭐 잘못 먹은 개 됨
혼다 카나메
"그, 그러면 죽어요!!!"
히로츠카 마메이
"그럴려나!?!!"
카미키 세이지
"먹은 건 아니니까요.."
혼다 카나메
오버드여도 한 번은 리저할 걸요?!?!?!?!
히로츠카 마메이
"가끔 뚫려도 살아있긴 했는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ㅠ
혼다 카나메
"유, 유산이니까 그런…그, 그런 방식이 아닐…아닐지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진정해요. 위 속에 있다면..."
히로츠카 마메이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제가 차라리 지금 위세척을 시도했겠죠."
침착하게이상한말함
히로츠카 마메이
"그건 그래요…!!!"
나오 카즈히사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죠."
혼다 카나메
아니 그보다 그렇게 물리적으로 빼낼 수 있었다면 포비든 엔젤이 지금 가만 있을 리가 없어요
나오 카즈히사
뭐가 그건 그래요야?
카미키 세이지
" '기억'의 형태로 깃들었다던가.. 그런 느낌이지 않으려나 하는데."
이쥬인 쿄야
쯧. 가르자면 가를 수도 있었겠지만 이건 넘어가고.
나오 카즈히사
진심?
히로츠카 마메이
쿄야씨?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되려 지금은 '포비든 엔젤'을 찾는 게 우선이 되겠어요."
이쥬인 쿄야
왜 보십니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 쪽은 추리가 끝났으니 오히려 엔드게임이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배 가림…
혼다 카나메
"그, 그보다…포비든 엔젤이 유산을 탐내고 있는데, 어, 히로츠카 군……안에 있다면…."
나오 카즈히사
"...일단, 해야 할 일은 변함이 없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 ……"
"그, 그럼 왜 내가 아니라 팔라딘을…"
혼다 카나메
"차라리 저택 사람들을 불러올까요? 한 자리에 모여있는 편이 안전할지도 모름다."
히로츠카 마메이
"안그래도 지금 힘드실텐데…!"
혼다 카나메
"눈 밖에 있으면 무슨 돌발행동을 할지도 모르고…."
카미키 세이지
로이스 취득 [히로츠카 마메이] P유위 N불안(*) 쟤어카냐
히로츠카 마메이
"네, 네에. 좋아요."
ㅋ
저어케요?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로이스 : 4 → 5
혼다 카나메
"…정체를 밝혀내면 본색을 드러낼지도?!"
나오 카즈히사
"어차피 범인을 색출하려면 모일 필요가 있겠죠."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쥬인 쿄야
"좋아. 찾는 것과 동시에 같이 움직이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뭐... 천사의 지혜를 빼내기 전에 먼저 통수를 치면 되잖아요?"
카미키 세이지
"한자리에 모은 다음에 '범인은 당신이야!'같은 걸 하는건가요?"
히로츠카 마메이
"저, 저도 그냥 당하진 않을 실력은 있으니까…"
혼다 카나메
그럼 불러오겠슴다!하고 나가려다가 멈칫…
"호, 혼자 가면 큰일날까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러게요. 어째서 마메이군을 쉽게 납치하지 않은걸까에 대한건...
"나오군을 데리고 가도록 하세요." 후후
나오 카즈히사
"가죠."
혼다 카나메
나오 뒤에 슬쩍 숨듯이 서서 갑니다.
"부, 부탁함다…."
이쥬인 쿄야
괜찮은 판단으로 여기며 끄덕인다.
나오 카즈히사
"단독 행동은 위험하잖아." 네네 숨으세요
GM
그렇게 추리 씬이 열립니다-
* * *
원래 여기 씬제 진자 정직하게
Scene #16 「추리」임
근데 합쳤으니까 넘어가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합쳣구나 고마워요잉긴맨
GM
또 다시 응접실.
마토바 케이고를 제한 모든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중심에 서 있는 건 다름 아닌 이자드입니다.
당연하죠? 당신은 탐정이니까요.
카네미야 카네미
"마토바님이 사라졌다니, 큰일 아닙니까."
메이
"그 사이 무슨…일이 있었던 건 아니겠죠…?"
시츠지
"주인님, 차를 준비했습니다." 하면서 각자의 앞에 찻잔을 내려놓습니다.
GM
그럼 이쯤~
【정신】12 판정 해볼가? 탐정.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주변을 한번 둘러보는 탐정식 연출..
히로츠카 마메이
…좀 전 까지 싸우던 상대인데… 역시 기억이 없으시구나. 조금 긴장한 듯 찻잔 보고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9DX 【정신】판정(9DX10) > 10[2,2,3,4,4,6,7,7,10]+8[8] > 18
이쥬인 쿄야
팔짱 껴서 가만히 봄.
GM
팔라딘은 포비든 엔젤을 이곳에서 마주친 것처럼 말했었죠.
그러나 그가 마주한 모습을 직접 목격한 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일행과 떨어진 틈에 조우한 것이겠죠.
그게 언제였을까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저희는 이 곳, '포비든 엔젤'을 수색하기 위해 나와있습니다."
"포비든 엔젤의 목적과 저택의 환영 이전에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만 우왕좌왕하기는 했지만..."
" 누가 '포비든 엔젤'이냐는 건 쉬워요."
"팔라딘은 이 쪽으로 넘어온 이후에도 계속 홀로 포비든 엔젤을 추격하고 있었죠?"
"그리고 그는 분명 사라지기 이전에 포비든 엔젤을 만나본 것처럼 증언했었고요."
"어쩌면 팔라딘을 데려간 것은 자신의 정체가 들키는 것을 걱정함과 동시에 마메이 군 내의 천사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일지 모르겠네요." 마메이를 한번 봤습니다.
"결론은!" 박수 짝.
이쥬인 쿄야
그리고 저 시츠지, 메이, 카네미를 서늘한 시선으로 볼 뿐이다.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팔라딘은 아는데, 우리는 모르는게 포비든 엔젤의 정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있을 때에는 둘은 서로 만난 적이 없다는 거에요."
메이에게 말을 겁니다. "팔라딘과 개인적으로 만나신 적이 있나요?"
메이
"아뇨, 없어요…저는 조금, 무서워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카네미야 씨는?" 카네미야쪽을 봅니다.
카네미야 카네미
"그분을 모셔올 때 만나뵙기는 했습니다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군요."
"두분. 왜 서로가 말할때는 정지한 것처럼 구시죠?"
메이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시츠지 쪽을 바라봅니다. "당신이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포비든 엔젤."
시츠지
"…왜 저를 범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팔라딘이 따로 마주친 건 당신 뿐인걸요."
"게다가 그 직후 바로 팔라딘을 포박하고 제외시키기까지 했으니..."
시츠지
"……." 웃는 표정 그대로 정지한 채 잠시 굳어있습니다.
쓸거면 빨리 써
카미키 세이지
"스스로 입을 열 생각이 없다면..."
《진상고백》 Lv1 | 메이저 | 자동 | 단일 | 지근 | 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거나 반대로 화나게 하거나 하여 질문에 대답하게 하는 이펙트. 당신이 듣고 싶은 질문 하나에 대해서 상대방은 정직하게 대답을 해버린다. #이지이펙트
대상은 시츠지~
"대답해주세요, 당신이 누구인지."
시츠지
이전의 유한 말투와는 확연히 다른 어투로 입을 엽니다. "그 두뇌, 탐이 나는군요."
포비든 엔젤
이내 짧은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들을 모두 이기고 더 높은 경지에 다다르겠습니다."
이쥬인 쿄야
시츠지의 말이 나오자마자 자세를 바로한다. "역시 저 녀석이었군. 팔라딘이 공격했던 이유도 거기에 있었고."
카미키 세이지
"그건 봐주실래요? 이것 말곤 내세울게 없어서." 제 머리 톡톡..
히로츠카 마메이
"포비든 엔젤…"
나오 카즈히사
"드디어 정체를..."
이쥬인 쿄야
이자드 M. 맥디어미드의 로이스를 취득합니다. P감탄* N의심
히로츠카 마메이
"팔라딘을, 원래의 나를 구하기 위해서라도."
system
[ 이쥬인 쿄야 ] 로이스 : 4 → 5
히로츠카 마메이
"그리고, 당신이라는 악당을 무찌르기 위해서라도 이걸 넘기진 않을거예요…!" 하고 이쪽도 일어섭니다.
카미키 세이지
로이스 취득 [포비든 엔젤] P진력 N경계(*)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로이스 : 5 → 6
GM
저택의 풍경이 녹아내립니다. 마치 빛이 화하듯.
ㅡ * * *
《클라이막스 페이즈》
밥먹자
Scene #17 「Forbidden Bible」
씬 플레이어 : PC2
전원등장
히로츠카 마메이
1d10 《Heiland》등장침식(1D10) > 5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 Scene in ― ⏱John Titor(1D10) > 2
나오 카즈히사
1D10 🏆 등장침식(1D10) > 10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36 → 141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16 → 118
나오 카즈히사
미쳤나진짜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19 → 129
이쥬인 쿄야
1d10 🩸 등장침식(1D10) > 4
히로츠카 마메이
나오야...!!
카미키 세이지
1D10 🐍등장침식(1D10) > 7
이쥬인 쿄야
저 집 뭐함?
히로츠카 마메이
나도 정상은 아니네...!!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01 → 108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10 → 114
GM
바뀐 저택의 풍경. 천장이 사라지고, 바깥의 하늘이 내비칩니다.
포비든 엔젤이 무어라 중얼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팔라딘을 어디로 데려갔죠?" 맞추어서는 다행이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그 사람은 아무 잘못 없어요!"
"원하는 거라면 제게 있는거잖아요?"
포비든 엔젤
"……개체의 불리 확인."
히로츠카 마메이
"비겁해…"
포비든 엔젤
"금지된 성서 모드를 개방합니다." 이내 천사의 모습은 다시금 변화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마메이를 보호하듯 바짝 옆에 섭니다.
포비든 엔젤
그렇게 됐고요
이쥬인 쿄야
"……레나?"
포비든 엔젤
"이 모습이 세계에 가장 적합한 모습으로 판단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저 사람은…?"
포비든 엔젤
"목표는…히로츠카 마메이를 최우선합니다."
이쥬인 쿄야
경계하듯이 보던 남자가 다시 모습을 바꾸면, 무심코 그 이름을 말한다.
"………."
포비든 엔젤
"2차 목표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쥬인 쿄야
"……그 얼굴로,"
"……말하지 마."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어떤 상황인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히로츠카 마메이
"당해줄까봐? 타임 트래블씨도 지킬거야!"
GM
이후, 뒤에서 비명이 들립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쥬인 지부장. 당신이 제일 위협적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네요."
"하지만 저건 환각. 당신도 알듯이..."
GM
혼다 카나메가 공중에 들려 올라갑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앗.
히로츠카 마메이
"…!! 혼다씨!"
GM
마치 싸우지 않는 자를 배제하겠다는 양.
카미키 세이지
"이런..."
혼다 카나메
"…히, 히이,"
나오 카즈히사
"잠깐..." 이를 악무는 소리가 납니다.
혼다 카나메
"아…아뇨!!! 저는 신경쓰지 마시고 저쪽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카나메양~? 거동에 무리는 없나요? 급한 상황이라거나.."
히로츠카 마메이
"큭… 금방 구해드릴게요!"
GM
카나메가 들려올라간 곳에는 마토바 케이고 또한 붙잡혀 있습니다.
아 나 이거 묘사하기 싫은데
나오 카즈히사
해
이쥬인 쿄야
억눌린 말들이 끊어지듯이 뱉어진다. "뜻대로 두지 않아!"
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해
GM
빛으로 된 로프에 묶인 채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팔라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주르륵 이어진 곳에 있는 팔라딘에...
나오 카즈히사
혼다의 말처럼 우선순위는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눈길이 고요함을 되찾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당장 천사의 지혜를 회수하기 전까지는 저들을 위협할 의사는 없어보이네요."
이쥬인 쿄야
정신, …정신 차려. 저기에 있는 건 레나도 아니고. 포비든 엔젤의 질 낮은 장난이다.
카미키 세이지
"구할 방법은 하나 뿐이니까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타이밍이고 할 테고, 되려 목표가 명백하니 거리껴지기도 하지만..."
"저희는 그걸 이용할 수 밖에 없어요."
히로츠카 마메이
"제, 제가. 반드시 구해드릴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구해줬으니까…!"
이쥬인 쿄야
이를 아득 물면서도 어김없이 흔들린다.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메이군이 무력화 되기 전까지는 저들의 안전 또한 보장되어 있어요."
"빠르게 제압하죠."
히로츠카 마메이
"그렇다면, 안심이네요!"
"저는 절대 쓰러지지 않으니까."
"…" 그러다 조금 걱정스런 얼굴로 쿄야를 봅니다.
눈에 띄게, 동요하고 계시는 모습. 괜찮은걸까?
"레나… 라고 하셨지…"
"아는, 얼굴이신건가요?"
이쥬인 쿄야
저를 보는 시선이 있으면 잠시 시선을 내려서는 한숨을. 숨 조차 쉬지 않았던 것 같다.
"……사랑한 사람." 그 한마디가 쉬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히로츠카 마메이
"… …"
"…" 그럼 이를 악 물고서, 레나의 얼굴을 한 포비든 엔젤을 보겠네요.
이쥬인 쿄야
"계속, 그럴 사람이지."
히로츠카 마메이
"…취미가 나쁘잖아, 너무."
포비든 엔젤
변화없는 낯입니다.
카미키 세이지
"지독하다고 해야 할지.."
팔라딘
침중한 낯으로 한숨을 내쉽니다.
"미안하군.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되지 못해서."
포비든 엔젤
"당신들은 천사의 지혜에 다다르지 못합니다."
"당신들을 말살하겠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그럼 그걸 올려다보고, 그처럼… 그를 흉내라도 내듯.
미소 짓습니다.
"괜찮아요!!"
"당신이, 당신이 구해준 오버드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드릴 테니까."
"거기서, 지켜봐주세요!"
GM
아..
전투 하자
에너미는 포비든 엔젤 1체.
PC 전원 같은 인게이지.
PC와 포비든 엔젤의 거리는 10m입니다.
마토바 케이고와 혼다 카나메는 공중에 떠 있으므로 공격 대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포비든 엔젤
시작 전에 충판 합니다.
《E: 충동침식》오토 | 자동성공 | 씬(선택) | 시야 | 충동 판정 실패 시 투쟁 충동이 발생한다.
흠..
난이도는 8이네요.
원초의 공포는 안 쓸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9DX+1 <의지> 판정(9DX10+1) > 10[1,4,5,6,6,6,8,8,10]+5[5]+1 > 16
나오 카즈히사
(1+3)DX+2 〈의지〉판정(4DX10+2) > 9[1,2,5,9]+2 > 11
이쥬인 쿄야
(3+3)dx+2 〈의지〉 판정(6DX10+2) > 9[1,1,3,3,5,9]+2 > 11
카미키 세이지
(6+3)dx+1 의지(9DX10+1) > 10[1,1,2,4,5,8,9,9,10]+5[5]+1 > 16
포비든 엔젤
왜 이렇게 잘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메까지봐야해
히로츠카 마메이
12dx+1(12DX10+1) > 10[1,1,2,3,3,5,6,8,9,9,10,10]+7[6,7]+1 > 18
포비든 엔젤
쟨 듀페인데 실패하면 문제 아님?
히로츠카 마메이
ㅋ
이자드 M. 맥디어미드
2D10 충동침식 상승(2D10) > 11[4,7] > 11
히로츠카 마메이
그럴수도있지
포비든 엔젤
충동침식 2d10 상승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2D10 충동침식(2D10) > 18[10,8] > 18
제발
히로츠카 마메이
2d10 충동침식(2D10) > 14[6,8] > 14
카미키 세이지
2d10(2D10) > 9[1,8] > 9
히로츠카 마메이
제발
카미키 세이지
제발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29 → 147
포비든 엔젤
데자뷰 있지 않음?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18 → 129
이쥬인 쿄야
2d10 상승(2D10) > 5[4,1] > 5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41 → 155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14 → 119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08 → 117
이쥬인 쿄야
이야 다들 이렇게 좀 떠봐
포비든 엔젤
그리고~
상시 E로 공개해두고 갈게요?
《E: 패자는 죽어야 한다》상시 | 자동성공 | 자신 | 근접 | 전투불능이 된 캐릭터가 전투불능에서 회복할 경우에 효과를 발휘한다. 자신의 모든 판정 주사위에 +1개 한다. 누적가능.
잘해봐
GM
─────── ROUND1───────
▷ 셋업 프로세스
이쥬인 쿄야
《나선의 악마》 Lv5 | 셋업 | 자동 | 자신 | 근접 | 당신은 BS 폭주를 받는다. 단, 그 라운드 동안, 우로보로스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력을 +15(18)한다. | 침식치 +3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19 → 122
포비든 엔젤
▼CODE-NO01-SETUP 《빛의 총》+《미러 코트》+《미러 이미지》 셋업 | 자동 | 자신 | 근접 | 해당 라운드 닷지 판정 다이스+6개, 크리치-1(하한치6), 공격력-5. 무기 작성 및 장비.
나오 카즈히사
아이템 :: 웨폰 케이스 | 오토 액션으로 UGN 바디 아머 장비 | 장갑치 8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대략적인 플랜을 설명합니다. "적은 이전에 싸워봤듯이 기동능력이 뛰어나요. 시공간을 봉쇄해 놨을 뿐이지 그 자체로는 신속하고 정확하죠."
카미키 세이지
셋업 없음. 웨폰케이스에서 권총을 꺼냅니다. 오토액션으로 장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신중한 한 방을 필요로 할거에요."
히로츠카 마메이
후욱, 숨을 내쉬면 문득 십자가 장식을 봅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전술(4)》 ➡ 셋업|자동성공|씬선|시야|침식치 6 ▶▶▶ 대상이 이 라운드 동안 실행하는 메이저 액션의 다이스를 [4+1]개 늘린다. 이 이펙트는 당신을 대상으로 할 수 없다.
나오 카즈히사
"...엄호하겠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아까까지 붉었던 것이, 좀 더 무서운 색으로 변해가고 있는 게 느껴져서.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에너미와 자신을 제외한 아군전원.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29 → 135
히로츠카 마메이
"…네, 저도 빠르게."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D : 3 → 4
이쥬인 쿄야
레니게이드가 한차례 휩쓸고 지나가면, 제 충동이 슬금 굶주림을 머금고 올라온다.
히로츠카 마메이
"시간 여유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이쥬인 쿄야
양 옆으로 느껴지는 침식이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말이야. "……그래. 많지 않겠지."
카미키 세이지
"최선을 다해보죠~"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써라
나오 카즈히사
응
감사합니다
▼무궁의 그릇 《스피드 크리에이트+실드 크리에이트》 | 이니셔 | 자동 | 지근 | 자신 | 마이너 액션으로 무기를 만드는 이펙트 사용. 타 이펙트 조합 불가 (씬 1회) | 가드치 〔 14 , 16 〕 | 침식 5
포비든 엔젤
그리고 나도 쓸게><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47 → 152
포비든 엔젤
《풀 인스톨》 이니셔 / 자동 / 자신 / 근접 | 해당 라운드 모든 판정 다이스+12개. 1시나리오 1회
나오 카즈히사
어우
GM
하..
▶《포비든 엔젤》MAIN PROCESS
포비든 엔젤
ㅈㅁ얘 진짜 개많아서
뒤적
아 맞아 이것도
《E: 언리미티드 게이트》오토 | 자동성공 | 효과참조 | 효과참조 | 이 E로이스를 가지고 있는 졈은 씬에 등장한 인물이 ‘타이타스’를 할 때마다 이펙트 레벨을 +1한다. 그 대신, 타이타스를 한 인물도 ‘타이타스’를 할 때마다 이펙트 레벨을 +1한다. 이 E로이스는 백트랙 경험점 계산에서 2개의 E로이스로 계산한다
오리지널 E로이스고요
재밌겠죠?
저도 힘들어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다행이다 난 자동시트라서
난계산안해도돼
수고해라얘들아
히로츠카 마메이
저기내가곧160이다
카미키 세이지
아힘들어
나오 카즈히사
저기나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래서코딩교육이 중요한거구나..
포비든 엔젤
얘들아 난 패자E로도 넣어야되고 이거도 넣어야해
나오 카즈히사
축하
포비든 엔젤
ㅋㅋ
▼CODE-NO12-ATT 《C:엔젤 헤일로》+《순속의 칼날》+《하늘의 눈》+《암즈 링크》+《어택 프로그램》+《스턴 볼트》+《번개의 잔재》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시야 | 공격력 8 | 사격 공격 실행. 명중 시 4+2*0 랭크의 사독 부여.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가할 경우 BS 방심 부여.
첫타는 가볍게 한 명만 칠게~
이쥬인 쿄야
진짜냐… 지독해
포비든 엔젤
1d5(1D5) > 1
하하
히로츠카 마메이
ㅋ
포비든 엔젤
대상은 히로츠카 마메이.
히로츠카 마메이
그래 내가 최우선 목표다 이거지
포비든 엔젤
(20+17+5+4+4+0)dx7+15(50DX7+15) > 10[1,1,1,1,1,2,2,2,2,2,2,2,2,3,3,4,4,4,4,4,4,5,5,5,5,5,6,6,6,7,7,7,7,7,7,7,7,7,8,8,8,9,9,9,9,9,9,10,10,10]+10[1,1,2,3,4,4,4,4,5,5,5,6,6,7,7,8,8,8,10,10,10]+10[2,2,3,6,6,7,7,8]+10[6,7,9]+2[1,2]+15 > 57
재밌는거 보여준댔죠?
히로츠카 마메이
10dx+1 진짜무섭네(10DX10+1) > 9[3,3,5,5,6,6,6,7,7,9]+1 > 10
포비든 엔젤
커버링 하나?
히로츠카 마메이
"큭…!"
나오 카즈히사
네네...
《모래의 결계》LV 1 | 오토 | 자동 | 지근 | 자신 | 대미지 판정 직전 행동 종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커버링 (메인 프로세스 1회) | 침식 2
포비든 엔젤
그거 아십니까? 사독 없는 콤보 없음
나오 카즈히사
제발
히로츠카 마메이
진심?
나오 카즈히사
마메이를 주시하고 있었으니 반사적으로 몸을 움직입니다.
▼성배 | 가드치 1D+〔 14,16 / 24,28 / 44 〕| 장갑치 8 | 상시 HP 댐감 5점
포비든 엔젤
기본 공격력 낮으니까 괜찮을지도?
나오 카즈히사
1D+16(1D10+16) > 3[3]+16 > 19
포비든 엔젤
ㅋㅋ
나오 카즈히사
ㅋㅋ
포비든 엔젤
댐롤할게?
나오 카즈히사
하세요
포비든 엔젤
6d10+8(6D10+8) > 34[7,7,5,5,3,7]+8 > 42
죽니?
나오 카즈히사
어우...
c(42-19-8-5)c(42-19-8-5) > 10
포비든 엔젤
ㅋ
나오 카즈히사
ㅅㅂ
딱뎀
히로츠카 마메이
"…!! 성배!"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HP : 10 → 0
포비든 엔젤
아아 벌써 오른다
나오 카즈히사
포비든 엔젤을 P.전력 N.경계 N 메인으로 취득 후 타이터스 후 승화합니다.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HP : 0 → 12
나오 카즈히사
"...괜찮아! 괜찮으니까..."
"이쪽보다는, 저쪽에 집중해."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John Titor》MAIN PROCESS
잊고 있었는데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넹
GM
PC의 공격으로 포비든 엔젤의 HP가 100 깎일 때마다 포비든 엔젤은 각종 이펙트로 메인 프로세스를 추가 실행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군용...
뭐 이건... 제법 열차에서의 적보다도 더 강한 관계로, 남들을 신경쓸 겨를이 없을 것 같네요.
게다가 자신의 기억보다더 더 강해진...
그래, 그렇죠. 저 엔젤은 시공간을 넘나든다고 했으니 이미 자신이 실패한 세계관의 기억까지도 먹어치운 셈입니다.
"머리를 이렇게 과하게 쓴 적이 없었는데.."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미리 꺼내 펼쳐두겠네요.
"쓰러져도 봐주세요."
『타임 패러독스 ⏱ 𝐓𝐢𝐦𝐞 𝐏𝐚𝐫𝐚𝐝𝐨𝐱』 ➡ 《어드바이스(4)④》+《전장의 마술사(2)③》|메이저|<교섭> | 자동|3체|시야|침식치 7 ▶▶▶ 대상의 다음 메이저 액션의 크리치 -1, 다이스 +[4+1]D. 3체 변경기 시날 [3+1]회 사용가능.
나오와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원.
연산해서 그가 이동할 위치를 미리 좌표 형식으로 세 사람에게 불러줍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무리… 하지 말라고 될 상대는 아닌거군요."
"네, 최대한 빠르게…!" 그럼 그 좌표를 빠르게 파악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제왕의 시간을 써서, 필사적으로 계산의 속도를 늘리고 있겠지요.
과업으로 인해 코피가 주륵 흐르면, 꺼낸 손수건으로 코를 막습니다. 행동종료.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35 → 142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Schattenerben》MAIN PROCESS
히로츠카 마메이
이거진짜이상하네기분
자신에게 흐름이 왔다고 생각이 되면, 이자드가 짚어준 좌표를 다시 탐색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 모든 루트를 파악하고 난 뒤의 얼굴은, 보다 '프로'의 것이 되어있었어요.
빠르게 주변에서 마안을 끌어올려냅니다.
일제히 늘어서는 마안은 제각각의 중력을 가진 덩어리로 서로를 당기는 인력을 빛으로 감쌉니다.
그럼 순식간에 그건, 석궁과 같은 모양이 되어 마메이의 손등에 자리합니다.
100↑【-Iokheira- 이오케이라】 《척력의 화살》4 = 타이밍: 마이너 | 기능: - | 난이도: 자동성공 | 크리티컬: - | 사정: 지근 | 대상: 자신 | 주사위: - | 공격력: - | 장면동안 공격력+8, 명중률-1, 사거리 시야의 사격 무기 작성 후 장비. | 침식+2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55 → 157
히로츠카 마메이
"…봐줄 생각은, 없으니까!"
120↑【-Pāśupata- 파슈파타】 《C:발로르》4+《작은 티끌》2+《리코쉐 레이저》6+《순속의 칼날》2+《예거 마이스터》4+《매스비전》5+《스트라이크 미라쥬》2 = 타이밍: 메이저 | 기능: 사격 | 난이도: 대결 | 크리티컬: 7 | 사정: 시야 | 대상: 단일 | 주사위: (13+4)Dx7+21 | 공격력: 53 | 시나리오 3회 달성치 UP, 공격력-5 / 라운드간 자신의 닷지 다이스-3 / 시나리오 2회 대상 리액션 불가 | 침식+24
마안이 길게 늘어납니다. 볼트와도 같은 모양이 되어선, 그걸 손끝으로 당기고…
(13+4+5+5)dx6+21 곧바로 쏘아냅니다!(27DX6+21) > 10[1,2,2,2,2,2,3,3,4,4,5,5,6,6,7,8,8,8,8,8,8,9,9,9,9,10,10]+10[1,4,4,4,7,7,7,7,7,8,8,8,8,10,10]+10[3,3,4,4,4,6,8,9,9,9,10]+10[2,4,5,7,8,9]+5[1,3,5]+21 > 66
GM
리액션 불가. 대미지롤 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7d10+53 그건 피할 틈도 주지 않겠다는 듯 엔젤의 복부를 꿰뚫습니다.(7D10+53) > 47[10,8,9,7,1,5,7]+53 > 100
GM
장갑치 없는데?
히로츠카 마메이
ㅋ
1...1만까봐어떻게
안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래..와라달콤한가속하는시간이여
GM
되겠니?
히로츠카 마메이
내가 레워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내가좌표를너무잘줫네
히로츠카 마메이
오토캔슬하는데 ㅁㅊ
GM
되겠냐?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57 → 181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포비든 엔젤
뭐있더라?
《가속하는 시간》 Lv1 | 이니셔티브 | 자동성공 | 자신 | 근접 | 이 에너미는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 메인 프로세스를 실시한다. 이 메인 프로세스는 행동이 끝난 상태라도 할 수 있고, 해도 행동이 끝난 상태가 되지 않는다. 1라운드 1회, 1시나리오 2회
음? 3회임
GM
▶《포비든 엔젤》MAIN PROCESS
포비든 엔젤
전 마이너가 딱히 없어서요 놀랍죠 그 많은 하
이펙트가 이렇게 많은데 마이너가 없음
▼CODE-NO20-XX 《C:엔젤 헤일로》+《순속의 칼날》+《하늘의 눈》+《암즈 링크》+《어택 프로그램》+《스턴 볼트》+《번개의 잔재》+《MAX볼티지》+《인과왜곡》 메이저 | 사격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공격력 18 | 사격 공격 실행. 명중 시 4+2*1 랭크의 사독 부여.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가할 경우 BS 방심 부여. 같은 인게이지 공격 불가. 1시나리오 3회.
대상은 PC 전원.
너네 뭐 쓸거 있냐?
아니 100댐 넣으면 이거 쓴다고
뭔소린줄아냐 앞으로 두대 더 남았어
히로츠카 마메이
저도 넣고싶진 않았어요오오
포비든 엔젤
암튼 쓸거 있어 없어
없으면 판정함
히로츠카 마메이
"…그렇겐 두지 않아!" 곧바로 손을 뻗습니다..
포비든 엔젤
참고 : 사독6랭임
히로츠카 마메이
100↑【-𝑯𝒆𝒓𝒐'𝒔 𝒉𝒂𝒏𝒅- 영웅의 오른손】 《시간의 관》 = 타이밍: 오토액션 | 난이도: 자동성공 | 상대방의 판정 결과를 판정 실패로 만든다. | 침식+10
그럼 순식간에 뻗은 손에서 균열이 생겨납니다.
시간이 멈추고, 모든 공격이 그 균열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포비든 엔젤
움직임이 마치 에러라도 난 듯이 멈춥니다.
총을 겨눴던 손이 덜컥, 멈춘 채로 잠시.
히로츠카 마메이
그 기묘한 움직임을 눈에 담으면서…
포비든 엔젤
이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총을 거둡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균열을 끊어내고, 다시 시간이 흐르게 둡니다.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Bloody grail》MAIN PROCESS
히로츠카 마메이
"…후, 후우…" 십자가는 보라색으로 물들었습니다.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81 → 191
이쥬인 쿄야
그러면 마메이를 잠시 본다. 오래 끌면 이 녀석이 큰일날 것이다.
"넌, ……잠시 쉬고 있어."
히로츠카 마메이
"…!"
이쥬인 쿄야
"하일란트, ……아니. 그건 네 코드네임이 아니지."
"────샤튼에르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눈을 크게 뜬 채로 바라보다가,
"…네!!" 보다 결의를 다진 얼굴이 됩니다. 그 이름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잠깐 생각하고 만 걸까요.
"아, 그, 히어로네임… 이니까." 와중에 이런 소리 하며 헤헤 웃음
"우, 우아악. 내가 말했다. 어쩜좋아."
히어로 된지 얼마 안되어서 이래요
"아, 아무튼!! 부탁드립니다!"
이쥬인 쿄야
여기 있는 이들 모두 히어로라는 단어가 익숙한 건 아니겠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나오 카즈히사
"...그쪽 생태는 잘 모르겠지만..."
"동감이야. 무리하지 마."
"애초에 네가 누구든, 내가 지켜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고."
카미키 세이지
"자신을 지키는 일도 잊으면 안되니까요~?"
나오 카즈히사
"여기에서 이렇게 무리하게 할 생각도 없었는데..." 젠장, 왜 이렇게 된거지...
히로츠카 마메이
"네, 네!" 꾸벅꾸벅.
"에헤헤, 괜찮아! 적이 강한 탓이고. 처음 합을 맞춰보는 거겠지만… 나는 아까 무척 좋았다고 생각해!"
"함께라면 이길 수 있어. 괜찮아!"
나오 카즈히사
입술을 꾹 다물며 한숨을 삼킵니다.
샤튼에르벤을 P.비호 N.걱정 P 메인으로 취득.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로이스 : 4 → 5
히로츠카 마메이
"좋아하는, 동경하는 히어로가 보고 있는걸."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줄 순 없어." 주먹을 쥡니다.
나오 카즈히사
"...마지막 한 마디는 빼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결국 허탈한 낯으로 웃고는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에서 피를 흘려보냅니다.
길게 늘어져 낙하한 핏물이 지면에 닿기 전, 기원에 따라 잔에 피가 차듯 방패 모양을 이룹니다.
▼전능의 잔 《실드 크리에이트+폼 체인지》 | 마이너 | 자동 | 지근 | 자신 | 가드치 〔 24 , 28 〕의 무기 작성 후 장비 (씬 1회) | 침식 5
그러니까요...뭔가 이것저것 올라서
32고요
▼기원의 포도주 《재생의 피+물질 합성》 | 100% | 메이저 | RC | 자동 | 지근 | 자신 | 자신의 HP를 6D10점 회복 후 장비 중인 무기/방어구 두 개를 선택 후 파괴. 효과를 합산한 무기를 하나 획득한다 (씬 1회) | 공격력 -3 가드치 44 | 침식 7
이것도 이것저것 올라서
48이 됐어요 열받네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54 → 166
GM
왜? 좋은 거 아냐?
나오 카즈히사
6D10(6D10) > 29[9,2,4,3,9,2] > 29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HP : 12 → 25
GM
이제 사독으로 안 죽겠네
축하해
나오 카즈히사
축하하냐?
GM
왜?
나오 카즈히사
열받게해
낮게 숨을 내쉬며 십자가 모양의 방패를 앞세웁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아 웃기고 무서운 거 지나가요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D : 4 → 5
GM
우와 쩐다
나도 5개야
하파할래?
히로츠카 마메이
내가 엔젤이라니
GM
><
히로츠카 마메이
싫어어어어어
이야아아아아
GM
RW스테이지 멤버끼리 잘 지내자
행동종료?
히로츠카 마메이
아악
나오 카즈히사
종료. 다 나가.
히로츠카 마메이
ㅠㅠ나감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serpens》MAIN PROCESS
카미키 세이지
"초인들 사이에서 권총 한자루 들고 싸워야하는 제 사정도 좀 이해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하하... 어디보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저도 평범한 탐정인데요?
카미키 세이지
100↑「Ālea iacta est::주사위는 던져졌다」 《타겟팅(6)+오우거 배틀(6)》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침식 4 | 메인 프로세스 동안 다이스 +6개, 대미지 +8.
저러네
히로츠카 마메이
저도 평범…한 히어로예요!
GM
이래서 노이만들은
카미키 세이지
제발
GM
잘해봐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17 → 121
카미키 세이지
권총을 장전하고, 이자드가 말한 좌표값을 속으로 한번 되내입니다. 총구는 포비든 엔젤을 향해 겨누고..
"당신들에겐 장난감 같은 총이래도 급소를 맞으면 꽤 아프니까요."
100↑ 「Vīta aut Mors::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C:노이만(4)+컨트롤 소트(2)+아나토믹 러스트(9)》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20m / - | 다이스 12dx / 크리치 7 / 공격력 23 / 침식 7 | (마이너 적용 완료, 대미지 산출시 +8)BS: 폭주 상태일 경우 공격력+3
(12+5+5+3)dx6 사격!(25DX6) > 10[1,1,3,3,3,3,3,4,5,5,5,6,6,7,8,8,8,8,9,10,10,10,10,10,10]+10[1,1,2,2,5,6,7,7,7,8,8,8,9,10]+10[1,3,3,3,4,6,8,8,10]+10[3,4,5,10]+10[7]+10[9]+10[10]+2[2] > 72
포비든 엔젤
흠 빡세군
▼CODE-NO00-RESET 《R:블랙독》+《겟 다운》+《하늘의 눈》 리액션 | 사격 | 대결 | 자신 | 근접 | 〈사격〉으로 닷지 판정.
떨리네
카미키 세이지
봐줘라
포비든 엔젤
(20+17+6+1+1)dx7+15(45DX7+15) > 10[1,1,1,2,2,2,2,2,2,2,3,4,4,4,4,4,5,6,6,6,6,6,6,6,6,6,6,7,7,7,7,7,7,8,8,9,9,9,9,9,9,10,10,10,10]+10[1,1,2,2,3,3,4,4,5,5,6,6,6,7,8,9,10,10]+5[3,3,4,5,5]+15 > 40
카미키 세이지
어우..
포비든 엔젤
음? 적용 잘못됐어
(20+17+6+1+1)dx6+15 6크리임(45DX6+15) > 10[1,1,1,1,2,2,2,2,2,2,2,3,3,3,3,3,4,4,4,4,4,5,5,5,5,6,6,6,7,7,7,7,7,7,7,8,8,8,9,9,9,10,10,10,10]+10[2,2,4,5,6,6,6,7,8,8,8,8,8,8,9,9,9,9,10,10]+10[1,1,2,3,4,5,8,8,8,8,8,8,9,9,9,10]+10[1,1,1,3,5,6,7,8,9,10]+10[2,3,5,9,10]+10[5,8]+10[8]+10[9]+5[5]+15 > 100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저기요 자꾸 들었다놧다하시면 기만입니다
포비든 엔젤
미안
나오 카즈히사
?
카미키 세이지
진짜?
포비든 엔젤
흠..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21 → 128
카미키 세이지
그럼 정확하게 향하는 것 같던 탄환이 '포비든 엔젤'의 움직임에 빗겨가고요. 에에~
포비든 엔젤
쓸 거면 달성치 오르는 것부터 적용해줄래?
나오 카즈히사
예에
주변에 흩뿌려든 피가 솟구치며 탄환의 궤적을 보호합니다.
《영광의 피》LV 3 | 80% | 오토 | 자동 | 시야 | 단일 | 대상의 달성치 +[LV×3]점 추가, 1D점의 HP 손실 (라운드 1회) | 침식 4 (6렙됐어요 미친)
1D10 HP 손실(1D10) > 9
미친
카미키 세이지
어캄?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HP : 25 → 16
포비든 엔젤
함만 봐줄게 다시 해봐
나오 카즈히사
ㅋ
아진짜요
1D10(1D10) > 2
감사합니다
카미키 세이지
휴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HP : 16 → 23
나오 카즈히사
아무튼 추가 달성치 18점입니다...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66 → 170
포비든 엔젤
c(72+18)c(72+18) > 90
11 낮춰야하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나오의 핏방울이 움직이면, 급하게 자신의 뇌를 읽어들인 것 같은 엔젤의 행동에 스톱워치를 꺼내 시간을 먼저 멈춥니다.
이건.. 마치 저 녀석이랑 체스를 두는 것 같은 기분인걸요.
시간을 멈추고, 세이지의 총알, 체스판이었다면 J9에 있는 것을 톡 손가락으로 밀어 방향을 바꿔줍니다.
《그래비티 바인드(3)》 ➡ 오토|자동성공|단일|시야|침식치 3 ▶▶▶ 대상이 판정을 한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 달성치에 -[9+(3*1)] 한다. 이 이펙트는 1라운드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포비든엔젤에게 사용.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42 → 145
포비든 엔젤
c(100-12)c(100-12) > 88
명중합니다.
대미지롤 해주세요
카미키 세이지
그럼~ 서포트를 받아 빗겨가는듯 했던 탄환이 다시 제 궤적을 찾아 천사에게 명중합니다. 감동이다 얘들아
8D10+23+8 대미지(8D10+23+8) > 43[3,4,5,5,5,8,8,5]+23+8 > 74
포비든 엔젤
아프네?
오, 쿄야 다음 한번 더 오겠군
카미키 세이지
눈에 보이진 않았더라도, 확실히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눈치채겠네요.
"이건... 나중에 보답할게요~" 행종~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HADES》MAIN PROCESS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보답.. 괜찮아요.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할 뿐인 거죠."
카미키 세이지
"헤에... 그럼 나오군은?"
나오 카즈히사
"예?" 버릇처럼 인상 구김
카미키 세이지
"모처럼 지부장의 지갑을 뜯을 수 있는 기회라구요."
나오 카즈히사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명중이나 시켜주세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픈 곳을 찌르네요~"
카미키 세이지
'-`
히로츠카 마메이
"서펜스씨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런말 하면 이제 공격할 이쥬인씨도 같이 공격하는 셈이 되는데
나오 카즈히사
비꼬는 의도 없이 순수한 응원? 차원의 말이었기 때문에 뭐지? 하고 눈 깜빡이는중
이쥬인 쿄야
앞서 본 것만으로 쉬이 잡히지 않음을 알았다. 그렇기에, 저 두 사람이 이렇게 나서는 거겠지.
코웃음을 친다.
"……망치게 둘 수는 없지."
여전히 오버드라는 족속을 혐오한다면 혐오한다. 그럼에도, 결과가 그렇게 됐다고 해도 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아.
단지 그럴 뿐이지.
100↑ 【마지막 파노라마】 《C:브람스토커+굶주린 그림자+로열 블러드+원초의 적:세포침식+원초의 흑:플라즈마 캐논+혼색의 범람》 | 메이저 / 〈RC〉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100% | 다이스 16dx+5 / 크리치 7 / 공격력 42 / 침식 16 | 오토, 셋업 포함 계산. 명중한 경우, BS 경직, 중압, 사독을 부여. 사독의 랭크는 4LV이 된다. 범(선)기 시나리오 2회. 시나리오 4회. 씬 3회. (세포침식: 씬 1회.)
다이스 10 크리치 -1 포함하면…
(16+3+10)dx6+5 100↑(29DX6+5) > 10[1,2,3,3,3,4,4,4,4,4,4,4,4,5,5,5,5,5,6,7,7,7,7,8,9,9,9,9,10]+10[3,3,3,3,5,6,8,9,9,10,10]+10[2,3,3,5,9,10]+10[1,8]+10[7]+1[1]+5 > 56
포비든 엔젤
흠
▼CODE-NO00-RESET 《R:블랙독》+《겟 다운》+《하늘의 눈》 리액션 | 사격 | 대결 | 자신 | 근접 | 〈사격〉으로 닷지 판정.
(20+17+6+1+1)dx6+15(45DX6+15) > 10[1,1,1,1,1,1,2,2,2,2,2,2,3,3,3,3,3,3,3,3,3,4,4,5,5,5,6,6,6,6,6,6,7,7,8,8,9,9,10,10,10,10,10,10,10]+10[2,2,4,4,5,5,5,7,7,7,8,8,8,8,8,9,9,9,9]+10[2,4,4,5,5,6,8,9,9,9,9,9]+10[1,2,5,6,7,10,10]+10[5,6,7,8]+10[2,3,8]+3[3]+15 > 78
22군요
안될듯?
7 모자라네
이쥬인 쿄야
타이터스하고 달성치 올리면 뒷일이 큰일날까?
8이되어야함 근데
그게 더 문제…
포비든 엔젤
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자신의 생각을 다 읽는다... 어쩌면 힘든것과 별개로 즐거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어려진 몸이 되고 나서, 누군가가 자신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 것 같은 감각은 오랜만이거든요.
그 전에 한번. 느낀적이 있지요.
플래너...
그 때의 경험을 되살려서까지도 싸우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플래너" 를 타이터스, 승화하여 포비든 엔젤의 달성치를 -20합니다.
포비든 엔젤
c(78-20)c(78-20) > 58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동시에 이쥬인 쿄야가 머물고 있는 중력을 조금 약하게 합니다. 그건...
이쥬인 쿄야
그런데 무심코 그 얼굴 하나에 망설임이 들어차는 건 어쩔 수 없었던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시간만을 늘려주는 것이니 조금 더 오래 생각해보라는 의미.
"… … 같은 얼굴이니 망설임이 깃드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렇지만 당신이 바라는 그 사람과는 명백히 달라요."
"이 곳의 마메이군, 팔라딘, 어쩌면..."
"저자신도. 여기의 사람과는 분명히 다르듯이."
"당신의 '레나' 도 그럴거니까."
"… …반지가 다른 디자인이던데."
"그런 이유였군요." 그런 말만을 해줍니다.
이쥬인 쿄야
피를 머금은 그림자가, 앞지르던 순간에 느리게 움직임을 받는다. 아니, 이건… 느려진 게 아니야.
내 시간이 길어진 거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타임 리프 ⌛ 𝐓𝐢𝐦𝐞 𝐋𝐞𝐚𝐩』 ➡《승리의 여신(4)》|오토|- | 자동|단일|시야|침식치 4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한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 +[12+(3*1)]한다. 이 이펙트는 한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 이쥬인 쿄야 ] 로이스 취득 ㅡ P[호기심]✔️ / N[의심]
쿄야의 달성치를 높입니다.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45 → 149
포비든 엔젤
c(56+15)c(56+15) > 71
명중합니다.
이쥬인 쿄야
복잡함 감정 온전히 안고도…
그러니 내게 주어진 시간은 여기에서 더 후회를 가지지 말라는 뜻이다.
"…고맙군, 맥디어미드."
이곳에 들어온 이후, 처음으로 고마움을 받는다.
8d10+42(8D10+42) > 46[8,8,7,5,4,5,1,8]+42 > 88
포비든 엔젤
적용 완료.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22 → 138
[ 이쥬인 쿄야 ] 침식D : 3 → 4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천만에요. 이겨낸 것은 온전히 당신의 의지니까요."
포비든 엔젤
중압? 상관없어 왜냐면 내가 이걸 쓸 거니까..
《E: 수라의 세계》오토 | 자동성공 | 자신 | 근접 | BS, 봉쇄, 다이스나 달성치에 대한 패널티, 이펙트 효과 등 모든 불리한 효과를 없앤다. 전투 불능이라도 사용 가능, 전투 불능 회복 후 HP 1점 회복.
대미지만 들어간다고 했잖아.
이쥬인 쿄야
그리고 여기에서 로이스 취득. 다른 시공간의 세계에서 건너온 사람, 즉 「차원이동자」를 취득합니다. P책무* N격의
system
[ 이쥬인 쿄야 ] 로이스 : 5 → 6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포비든 엔젤
《고무의 번개》 Lv1 | 이니셔티브 | 자동성공 | 단일 | 시야 | 대상은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 메인 프로세스 실행 가능. 행동 소모 없음. 1시나리오 1회.
대상은 자신.
GM
▶《포비든 엔젤》MAIN PROCESS
히로츠카 마메이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강해졌어…"
포비든 엔젤
1라운드 3회 공격 어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망이구나..
나오 카즈히사
끝내주네요
포비든 엔젤
흠..
1d2(1D2) > 2
▼CODE-NO20-XX 《C:엔젤 헤일로》+《순속의 칼날》+《하늘의 눈》+《암즈 링크》+《어택 프로그램》+《스턴 볼트》+《번개의 잔재》+《MAX볼티지》+《인과왜곡》 메이저 | 사격 | 대결 | 범위(선택) | 시야 | 공격력 18 | 사격 공격 실행. 명중 시 4+2*1 랭크의 사독 부여.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가할 경우 BS 방심 부여. 같은 인게이지 공격 불가. 1시나리오 3회.
대상은 PC 전원.
(20+17+5+4+4-1+1+2*1)dx7+15(52DX7+15) > 10[1,1,1,1,1,1,2,2,2,3,3,4,4,5,5,5,5,5,6,6,6,6,6,6,6,6,7,7,7,7,7,7,7,7,8,8,8,8,8,8,8,9,9,9,9,9,9,10,10,10,10,10]+10[1,1,1,1,2,2,2,2,3,3,4,4,5,6,6,6,6,7,8,8,8,9,9,10,10,10]+10[1,2,2,4,5,6,6,6,9]+3[3]+15 > 48
리액션?
이쥬인 쿄야
리액션 불가. 폭주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11DX+1(11DX10+1) > 10[2,4,5,5,7,7,7,7,8,9,10]+8[8]+1 > 19
이자드 M. 맥디어미드
5DX <회피> 판정(5DX10) > 9[3,3,5,8,9] > 9
카미키 세이지
(1+3)dx 회피...(4DX10) > 10[1,7,8,10]+1[1] > 11
나오 카즈히사
《모래의 결계》LV 1 | 오토 | 자동 | 지근 | 자신 | 대미지 판정 직전 행동 종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커버링 (메인 프로세스 1회) | 침식 2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70 → 172
나오 카즈히사
마메이에게로 향하는 공격 궤도를 핏물로 제게 휘어지도록 이끕니다.
▼성배 | 가드치 1D+〔 14,16 / 24,28 / 44(48) 〕| 장갑치 8 | 상시 HP 댐감 5점
1D10+48(1D10+48) > 7[7]+48 > 55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영락없이 맞는다! 라고 생각된 시점에, 핏물이 인도하는 것을 봅니다.
포비든 엔젤
생각해보니 그렇군 이자드 아까 타터해서 사독 6랭 됐네
히로츠카 마메이
"…정말, 든든하네."
"고마워, 성배!"
나오 카즈히사
"말 했잖아..."
"할 일을 하는 거라고."
포비든 엔젤
댐롤 합니다.
5d10+18(5D10+18) > 20[2,3,10,4,1]+18 > 38
히로츠카 마메이
"할 일이라고 해서, 그렇게 지키는 것도 쉽지 않은걸!"
포비든 엔젤
나오 사독 갱신 안되네?
히로츠카 마메이
"넌 정말 멋진 히어로… 아아니, 에이전트가 될거야!"
나오 카즈히사
그걸 갱신하려고 했어?
포비든 엔젤
왜 하면 재밌었을텐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다면.. 끝끝내 피하기는 했어도 완전히 공격을 다 예측하기는 어려웠다는게 되려나요.
이쥬인 쿄야
피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피할 수 없었던 것이라면, 이건…… 피하지 않았다는 것 뿐. 이 의지만큼은 선명하게.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HP : 6 → 0
나오 카즈히사
그럼 그가 미래를 말하는 이야기에...
아이템 :: 엠블럼 가디언즈 사인 | 폭주를 포함한 배드 스테이터스를 받은 직후 사용. 배드 스테이터스 전부 취소.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9 → 0
포비든 엔젤
쳇
나오 카즈히사
쳇?
어쭈
포비든 엔젤
:)?
나오 카즈히사
제 기원을 떠올립니다. UNG에서 태어난 생명에게 부여된 의무 같은 것을요.
포비든 엔젤
나오, 마메이 대미지 없음.
이자드, 세이지, 쿄야는 전투불능됩니다.
나오 카즈히사
그건 어디에서도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흐트러지지 않은 채 섭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더더욱 강해진 포비든 엔젤… 아예 다른 세계, 모든 게 낯설고. 무섭지만… 흔들려선 안되겠죠.
결의를 다집니다. 여기서 이 녀석을 무찌르고, 그 다음… 돌아가야해… 팔라딘과 함께!
'레니게이드 워의 세계' P:귀환 N:망향 P메인 취득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로이스 : 5 → 6
[ 이쥬인 쿄야 ] HP : 4 → 0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 힘은 분명히 '천사의 지혜' 의 소유주로서 지니게 된 힘이겠죠. 이것으로 증명한 셈입니다. 저 천사가 시공간을 도약해서 힘을 얻었다는 것의...
그렇다면, 그렇다면...
자신의 숙원인 '원래 세계로의 도약'을 할 수 있을까요? 저 천사의 지혜로?
천사의 지혜를 S로이스 선언합니다.
...아뇨, 하지만 그렇게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그건 자신이 본 '미래'가 아닙니다.
자신이 보지 못했기에 자신이 포기해야한다는 아이러니.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이건 아무리 오래 살아도 내릴 수 없는 답이겠죠.
천사의 지혜, 타이터스 승화.
S로이스 효과로 HP전체 회복을 택합니다.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HP : 0 → 28
포비든 엔젤
재밌는걸 선택하는군
이쥬인 쿄야
내 손으로 이렇게 발을 묶어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건 기만일 뿐이다.
웃기지도 않아… 순간 정신이 어떻게 된 것 같군.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로이스 : 5 → 6
이쥬인 쿄야
"팔라딘"의 로이스를 타이터스. 경계를 격의로. 난 여기에서 해야할 일이 있다. 이곳에 불시착한 너희들 뿐만 아니라도.
승화한 효과를 전투불능을 소거.
system
[ 이쥬인 쿄야 ] HP : 0 → 12
[ 이쥬인 쿄야 ] 로이스 : 6 → 5
카미키 세이지
그래도 주변에 비하면 아직 여유일까요? 공격에 휘말려 몸이 나뒹굴며 쓰러지고, 순간 의식이 아슬하게 끊어지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정신을 다잡습니다.
자신의 일을 아직 끝내지도 못했거니와, 제자리로 돌려보내야 할... 잠시 길을 잃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가려져 있던 진실은 이제 드러났으니... "팔라딘"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그에 대한 성의의 감정을 갖습니다. 타이터스 승화하여 일어섭니다.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0 → 11
[ 카미키 세이지 ] 로이스 : 6 → 5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없군
▷ 클린업 프로세스
사독 적용됩니다.
이쥬인 쿄야
사독 적용. 네네네네.
카미키 세이지
응,,
GM
세이지와 쿄야, 이자드 사독 6랭크.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HP : 28 → 10
이쥬인 쿄야
타이터스 했으니까… 5랭크네.
아 또 죽어?
GM
18댐이면 앵간하면 죽어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11 → 0
[ 이쥬인 쿄야 ] HP : 12 → 0
카미키 세이지
하
GM
침식 낮잖아 다행이지?
카미키 세이지
ㅋㅋ
일어서려는 순간~ 잔재하고 있던 전류가 다시한번 폭발하듯 몸에 퍼지면서 다시 무릎을 꿇네요.
그래, 그렇게 쉽게 될 것 같진 않았지...
이쥬인 쿄야
그러면…… 스며든 독이 체내를 다시 중독시키면 제 가슴을 부여잡는다.
하지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일어나야만 해. 바라는 끝이 예정되었다 해도.
그러니 포비든 엔젤을 타이터스 후 승화합니다.
system
[ 이쥬인 쿄야 ] 로이스 : 5 → 4
[ 이쥬인 쿄야 ] HP : 0 → 12
카미키 세이지
여기까지 와서 이런 고생을 하게 될 줄은. 하하... 유산에 대한 호기심이 앞섰던 댓가일까요.
어쨌든 그것은 자신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거니와, 필요한 무언가도 아니었습니다. '천사의 지혜'에 대한 호기심의 감정을 타이터스 승화하여 부활.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0 → 11
카미키 세이지
그런 것에 기대지 않아도, 원하는 지식과 지혜는 스스로의 힘으로 손에 넣을 수 있으니...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로이스 : 5 → 4
GM
그럼 처리 다 됐나~
─────── ROUND2───────
여기부터는 다음에 합시다.
▷ 셋업 프로세스
나오 카즈히사
셋없-
이쥬인 쿄야
《나선의 악마》 Lv8 | 셋업 | 자동 | 자신 | 근접 | 당신은 BS 폭주를 받는다. 단, 그 라운드 동안, 우로보로스 이펙트를 조합한 공격력을 +24한다. | 침식치 +3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38 → 141
카미키 세이지
셋없!이네요
포비든 엔젤
뭐..
있겠죠..
히로츠카 마메이
이쪽도 셋없입니다.
이쥬인 쿄야
왜……있는걸까…
히로츠카 마메이
천사의 지혜가 몸에 들어왔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이걸 타파할지 알려주진 않으려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포비든 엔젤
《미러 이미지》 셋업 | 자동 | 자신 | 근접 | 해당 라운드 닷지 판정 크리치-1(하한치6), 공격력-5.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유산에 기대는 저녀석과 같아지는 건가. 하고 도리도리, 하고서 행동을 볼게요.
포비든 엔젤
1라운드 콤보는 적용 중이에요 미러코트 짱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가 움직이는 것 같다면, 자신이 본 미래를 떠올리며..
그에게? 혹은 pc들에게 말을 잇겠네요. "걱정마세요."
"힘들고 고된 상황이겠지만 저희가 이길건 확실해요."
"확신할 수 있어요...왜냐면,"
"미래에 「포비든 엔젤」의 이름은 없었으니까." 모두가 알지 못할 말만을 하곤,
그렇습니다. 미래라는 건 결국 현재 자신에 대한 모순이기도 하지만, 현재 자신에 대한 답이 되기도 하지요.
이쥬인 쿄야
"그거, 다행인 일이야."
자멸되듯한 폭주가 다시 한 번 장악하면… 아까에 비해 더 강한 침식이 중추를 파고든다. 까맣게 옷자락 안 사이로 번져가고 있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요, 반드시 막아내겠습니다!"
"당신의 미래가 올바르도록."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미래에 그의 이름이 없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이 기억은... 포비든 엔젤에게는,
✅ITEM :: 사신의 서(UNQ) ➡ 셋업에 사용. 씬 내의 대상 한 사람이 이 씬 동안에 받는 대미지를 +10 한다. 이 효과는 한 시나리오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사신의 서'.
이자드가 미래에 본 적이 없다는 건 사신의 명부와 다를 바 없지 않겠습니까.
나는 나의 존재만으로도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포비든 엔젤.
GM
아아..그럼 간다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포비든 엔젤》MAIN PROCESS
포비든 엔젤
근데 내가 이 얘기 했었나?
내 행치 50이라 너넨 뭘해도 못이긴다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길마음도없음 ㄱㅊ
이쥬인 쿄야
어쩐지 제일 위에 있더라.
히로츠카 마메이
이길 시도도 안함 ㄱㅊ
포비든 엔젤
저번에 행치 얘기할때 좀 웃었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난 마메이만이기면됨
히로츠카 마메이
아
포비든 엔젤
좋아 그럼 2라운드니까..
▼CODE-NO99-YET 《C:엔젤 헤일로》+《순속의 칼날》+《하늘의 눈》+《암즈 링크》+《어택 프로그램》+《스턴 볼트》+《번개의 잔재》+《원샷 투킬》 메이저 | 사격 | 대결 | 2체 | 시야 | 공격력 8 | 사격 공격 실행. 명중 시 4+7 랭크의 사독 부여.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가할 경우 BS 방심 부여.
이걸 쓰기로 하죠
1d2(1D2) > 1
일단 쿄야 씨를 치고요
하나는 누구 치지..
1d4(1D4) > 3
나오네
나오 카즈히사
와라...
포비든 엔젤
판정합니다.
이쥬인 쿄야
하…
포비든 엔젤
(20+5+5+4+4+4+3*7)dx7+15(63DX7+15) > 10[1,1,1,1,1,1,1,1,2,2,2,2,2,2,2,2,3,3,3,3,3,3,3,4,4,4,5,5,5,5,5,5,5,5,5,6,6,6,6,6,6,6,6,6,7,7,7,7,7,7,7,7,8,8,8,8,9,9,9,9,10,10,10]+10[1,1,2,2,3,4,4,4,5,6,6,6,6,6,7,7,8,8,8]+10[1,1,6,8,10]+5[4,5]+15 > 50
생각보단 안나오네
이쥬인 쿄야
리액션 불가라서 폭주고요
포비든 엔젤
반대아님?
나오 카즈히사
아
이쥬인 쿄야
어 그러네
반대임
나오 카즈히사
이게 다 포비든 엔젤의 정신 교란 때문인가...
히로츠카 마메이
심하네
교란되다못해 난 아예 다른 세계로 오고;
카미키 세이지
심하다...
이쥬인 쿄야
"…칠거면 쳐. 다른 건 생각도 안했으니까." 빛이 한 번 번쩍이면 이렇게 말한다.
나오 카즈히사
지켜본 바 전투 중 지부장은 피할 만한 상태가 아니었죠. 곧바로 한 발 앞서 방패를 듭니다.
"...막는 건 이쪽 일이거든요!"
지부장한테도 화내게 생김 가드 올립니다.
커버링도...
《모래의 결계》LV 1 | 오토 | 자동 | 지근 | 자신 | 대미지 판정 직전 행동 종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커버링 (메인 프로세스 1회) | 침식 2
포비든 엔젤
왜 그래도 이거 공격력 낮아
이쥬인 쿄야
이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당연코 현재에서는 없었다.
포비든 엔젤
삐임 쏴요
6d10+8(6D10+8) > 34[2,6,7,9,7,3]+8 > 42
나오 카즈히사
네
포비든 엔젤
완방아님?
이쥬인 쿄야
그러니 잠시 지그시 감는 눈.
완방이냐? 장하네. 채용할까.
나오 카즈히사
▼성배 | 가드치 1D+〔 14,16 / 24,28 / 44(48) 〕| 장갑치 8 | 상시 HP 댐감 5점 제 가드치 48입니다.
포비든 엔젤
그쵸? 사독만 갱신됩니다.
나오 카즈히사
그쵸?
"앞을 보세요."
이쥬인 쿄야
한 박자 늦게 "못 미더웠나 보군."
나오 카즈히사
"... ..."
1D2 말해 말아(1D2) > 1
이쥬인 쿄야
숨기지도 않고 말하는데?
나오 카즈히사
"그게 다 당신이 적을 앞에 두면 피할 생각도 안 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거잖아...!!!"
히로츠카 마메이
"서, 성배! 지부장님이야…!!"
나오 카즈히사
"...큿, 알아...!"
이쥬인 쿄야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어떻게……"
히로츠카 마메이
"…"
언제까지고 사랑할 사람, 이라고 했었죠.
…처음 뵈었을 땐 무서운 분이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에 마음 흐려지기도 하는 분임을 알고나면 더욱이 상대가 용서가 안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짓밟다니…"
이쥬인 쿄야
그럼에도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패를 들었던 나오에게 눈짓한다. "그래도 고맙군."
"여기서, ………그만둘 수는 없지."
나오 카즈히사
"...방금은, 죄송했습니다." 이성을 되찾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살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래야 하고요."
이쥬인 쿄야
"그래, 맞아. '살아' 있거든."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John Titor》MAIN PROCESS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피가 멎으면 꾹 누르며 지혈하고 있던 손수건을 떼 느긋히 접는 시늉을 합니다. 휴...
"새로 계산한 것을 알려드릴게요."
"다만 아까보다는, 적도 타격을 입어서인지 숨통을 조여오진 않을겁니다."
『타임 패러독스 ⏱ 𝐓𝐢𝐦𝐞 𝐏𝐚𝐫𝐚𝐝𝐨𝐱』 ➡ 《어드바이스(4)④》+《전장의 마술사(2)③》|메이저|<교섭> | 자동|3체|시야|침식치 7 ▶▶▶ 대상의 다음 메이저 액션의 크리치 -1, 다이스 +[4+3]D. 3체 변경기 시날 [3+3]회 사용가능.
대상은 마메이, 쿄야, 세이지 입니다.
그리고 공격하면 좋은 포인트를 세 사람에게 하나하나씩 짚습니다. 이건 오차범위를 잘 모르겠으니 그 때 스스로의 판단에 맡길게요- 하고,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긴장한 듯 끄덕이다가, 이내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네, 맡겨주세요."
"저는 이래보여도, 어느 세계에선…"
이쥬인 쿄야
귀에 새겨두었다. 어디를 해야 좋을지를. 솔직히 말하자면 맞출 수 있냐는 건 장담할 수 없어도.
카미키 세이지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네요~" 응응
히로츠카 마메이
"넘버원 히어로한테 인정 받았던 히어로니까." 주먹을 쥐었어요.
"아, 여기선 칠드런, 에이전트던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멋있네요!"
이쥬인 쿄야
"그래." 그러니 이 말만은 하겠지.
히로츠카 마메이
"괜찮을거야. 어느 세계던, 나는 나니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흠, 하일란드도 그럼 이 쪽에선 조금 다를려나?" 곰곰..이건 호기심입니다.
무튼, 흐트러지더라도 제가 다시 맞추면 되는 노릇이죠.
중요한건 확신을 가지고 쏘아낸다는 '행위' 니까요.
'인'이 전제되지 않으면 '과'는 절대 나올 수 없으므로.. 실패하더라도 시도하는 게 중요한겁니다.
✁━━━━━━━행동종료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49 → 156
GM
▶《Schattenerben》MAIN PROCESS
히로츠카 마메이
어떤 행동을 해야할까…
많은 의문들이 머릿 속에서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저 위에 있는 팔라딘은 괜찮을까, 부터 해서.
왜 이 세계의 팔라딘은 FH가 되고 만 걸까,
원래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여기 있었다는 나는? 이자드가 방금 집어준 자신의 다른 인격에 대해서도.
내가 아는 '하일란트'는 영웅보다는, …조금 다른 느낌이니까.
그런 많은 차이들에 혼란스러워하고 있었고, 모든 걸 안다는 천사의 지혜는 그저 침묵하고만 있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은 오직 나만이 낼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해야할 건, 부수는 게 아닌… 구하는 것.
"…금방 구해드릴게요!"
수많은 의문 속에서도 당장 해야할 일은 하나 뿐이지 않은가.
어떤 세계에서던, '사람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거잖아? 그렇지? 이곳의 나.
대기합니다. 좀 더 확실히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서.
꿈틀거리는 살육의 충동을 억누른 채.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Bloody grail》MAIN PROCESS
나오 카즈히사
이자드의 지시를 듣는 동안 전황을 살핍니다.
적은 위험하지만, 마찬가지로 질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쓰러뜨리는 것은 필연적인 결과일 겁니다.
하지만 쓰러뜨린 뒤에 무엇을 잃느냐가 관건이 되겠죠. 가령 돌아오지 못하는 괴물이 생기느냐, 따위로.
그렇다면 고려해야 할 건 체내의 레니게이드입니다.
굳이 그릇을 회복할 필요는 없으니 숨을 돌리는 것또한 돌아가기 위해 해야 할 일입니다. 대기할게요.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serpens》MAIN PROCESS
카미키 세이지
권총을 다시 한 번 장전합니다, 이자드가 말한 포인트를 머리 속으로 짚어 가면서요. 어디보자...
100↑「Ālea iacta est::주사위는 던져졌다」 《타겟팅(6)+오우거 배틀(6)》 | 마이너 / - / 자동 / 자신 / 지근 | 침식 4 | 메인 프로세스 동안 다이스 +6개, 대미지 +8.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28 → 132
[ 카미키 세이지 ] 침식D : 3 → 4
카미키 세이지
이게 최후의 일격이 될 것 같지는 않아도, 다음 타자에게 틈을 만들어 줄 수는 있겠죠.
위험한 상황이지만... 끝은 분명 보이고 있습니다. 뭐, 적어도 자신의 판단으로는요.
100↑ 「Vīta aut Mors::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C:노이만(4)+컨트롤 소트(2)+아나토믹 러스트(9)》 | 메이저 / 〈사격〉 / 대결 / 단일 / 20m / - | 다이스 12dx / 크리치 7 / 공격력 23 / 침식 7 | (마이너 적용 완료, 대미지 산출시 +8)BS: 폭주 상태일 경우 공격력+3
포비든 엔젤을 저격하면서...~ 몇이냐
(12+4+7)dx6 사격 판정(23DX6) > 10[1,1,1,1,1,1,2,2,2,2,2,2,4,4,4,5,5,5,6,6,7,9,9]+10[6,7,8,9,10]+10[2,3,5,6,8]+5[3,5] > 35
포비든 엔젤
리액션은 당연히 회피고요.
피할 거 같은데?
카미키 세이지
젠장~
포비든 엔젤
▼CODE-NO00-RESET 《R:블랙독》+《겟 다운》+《하늘의 눈》 리액션 | 사격 | 대결 | 자신 | 근접 | 〈사격〉으로 닷지 판정.
(20+5+6+4+7)dx7+15(42DX7+15) > 10[1,2,2,2,2,3,3,3,3,4,4,4,4,4,4,4,4,5,5,5,6,6,6,6,6,6,6,7,7,7,7,7,8,8,8,9,9,10,10,10,10,10]+10[1,2,2,2,3,3,4,4,5,6,8,8,8,9,9]+10[3,4,5,6,10]+5[5]+15 > 50
카미키 세이지
알겠다...
포비든 엔젤
크리 7로 했네
아아~
(20+5+6+4+7)dx6+15(42DX6+15) > 10[1,1,1,1,1,1,1,2,2,2,2,3,3,4,4,4,4,4,4,5,5,5,5,6,6,6,7,7,7,7,7,7,8,8,8,9,9,9,9,9,9,10]+10[1,1,1,1,2,2,2,2,3,5,5,6,7,7,7,7,7,8,9]+10[1,3,6,8,8,9,9,10]+10[1,3,5,5,7,7]+10[3,9]+10[10]+1[1]+15 > 76
카미키 세이지
진심?
이쥬인 쿄야
진심?
나오 카즈히사
진심?
포비든 엔젤
근데 42dx6으로 61 못띄워 너네?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32 → 139
포비든 엔젤
뭐 다 쓸 거임? 그럼 나 달성치 6만 올려줄까?
카미키 세이지
두뇌풀가동중이래
포비든 엔젤
5구나
카미키 세이지
포비든 엔젤이 피하려는 순간, 정신을 집중합니다. 포비든 엔젤에 대한 경계심을 타이터스 승화할게요. 효과는~ 달성치 +1D10으로..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로이스 : 4 → 3
포비든 엔젤
1띄워라
카미키 세이지
1D10 실어(1D10) > 4
포비든 엔젤
까비
c(35+4)c(35+4) > 39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해주면 고맙고요(겟냐)
그럼 세이지가 쏘아낸 것에 덧입혀서 자신의 마안으로, 총알이 포비든 엔젤이 계산한 것보다 더 멀리 나아가게 합니다.
포비든 엔젤
많이 봐줬잖아 이 정도는 알아서 해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시공간 선을 뚫어서 예상치 못한 범위까지 갈 수 있도록요.
『타임 리프 ⌛ 𝐓𝐢𝐦𝐞 𝐋𝐞𝐚𝐩』 ➡《승리의 여신(4)》|오토|- | 자동|단일|시야|침식치 4 ▶▶▶ 대상이 판정을 실행한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의 달성치를 +[12+(3*3)]한다. 이 이펙트는 한 라운드에 1회 사용할 수 있다.
히로츠카 마메이
감사합니다 진심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카미키 세이지를 대상으로 합니다.
c(39+21)c(39+21) > 60
포비든 엔젤
헤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리고 포비든 엔젤의 중력가속도를 0에 수렴하는 값으로 떨어트려 시간은 정지시킵니다.
《그래비티 바인드(3)》 ➡ 오토|자동성공|단일|시야|침식치 3 ▶▶▶ 대상이 판정을 한 직후에 사용한다. 그 판정 달성치에 -[9+(3*3)] 한다. 이 이펙트는 1라운드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건 포비든 엔젤을 대상으로 합니다.
포비든 엔젤
c(76-18)c(76-18) > 58
이자드 M. 맥디어미드
c(76-18)c(76-18) > 58
Q.E.D 완.
후..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56 → 163
포비든 엔젤
맞아버렸다~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E : 3 → 4
포비든 엔젤
댐롤하죠?
전력을 다하는게 좋을거다
카미키 세이지
그래그래
《페이탈 히트》 Lv5 | 오토 | 자동 | 자신 | 지근 | 대미지롤 직전에 사용. 그 대미지를 +(LV)D. 라운드 1회 | 침식치 +4
지금... 몇이지 9인가
포비든 엔젤
너 타터로 오른 것도 적용하고
8렙아냐?
카미키 세이지
100 넘어서 +1!
포비든 엔젤
아 그러네 9렙 ㅇㅋ 메이저 콤보도 공격력 올랐어
카미키 세이지
오오
(7+9)D+29 댐롤(16D10+29) > 96[4,2,6,3,9,9,6,5,9,10,5,4,1,6,10,7]+29 > 125
포비든 엔젤
너 사신서 적용한거지?
안했니?
카미키 세이지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조금슬퍼요 임티씀
포비든 엔젤
c(125+10)c(125+10) > 135
일단 눕고요
《소생부활》 Lv1 | 오토 | 자동성공 | 자신 | 지근 | 중압을 받는 상태에도 사용 가능. 이 에너미가 전투불능, 사망이 되었을 때 사용한다. 전투불능, 사망을 회복하고 이 에너미의 hp를 1점까지 회복시킨다. 이 이펙트는 1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거 쓸거임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39 → 143
포비든 엔젤
묘사할거야? 아님 넘어간다
카미키 세이지
"역시 그냥 쓰러져주지는 않네요~"
쿄야가 해주겠지
행동종료!
히로츠카 마메이
"그래도 굉장해요! 녀석이 한번 흐트러졌어요!"
포비든 엔젤
순간 모습이 이지러졌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제 쪽에선 못 본 모습인걸요." 짱!!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포비든 엔젤
《가속하는 시간》 Lv1 | 이니셔티브 | 자동성공 | 자신 | 근접 | 이 에너미는 이니셔티브 프로세스에 메인 프로세스를 실시한다. 이 메인 프로세스는 행동이 끝난 상태라도 할 수 있고, 해도 행동이 끝난 상태가 되지 않는다. 1라운드 1회, 1시나리오 3회
GM
▶《포비든 엔젤》MAIN PROCESS
포비든 엔젤
기믹 하나 남았었잖아 108 깎았으면
함더 쳐야지 어쩌겠니
《메탈 퓨전》Lv3 | 마이너 | 자동 | 자신 | 근접 | HP+[(5+7]D+20점 회복. 1씬 1회
아 이건 좀 많네?
흠
카미키 세이지
제발
포비든 엔젤
흠~
12d10+20(12D10+20) > 64[5,7,10,2,7,3,2,2,6,8,3,9]+20 > 84
이자드 M. 맥디어미드
ㄱㅊ아 어케든깨볼게
포비든 엔젤
힘내~
히로츠카 마메이
트라이 하는 맛 나네
포비든 엔젤
▼CODE-NO99-YET 《C:엔젤 헤일로》+《순속의 칼날》+《하늘의 눈》+《암즈 링크》+《어택 프로그램》+《스턴 볼트》+《번개의 잔재》+《원샷 투킬》 메이저 | 사격 | 대결 | 2체 | 시야 | 공격력 8 | 사격 공격 실행. 명중 시 4+7 랭크의 사독 부여. 1점이라도 HP 대미지를 가할 경우 BS 방심 부여.
대상은 쿄야와 세이지입니다.
(20+5+5+4+4+4+3*7)dx7+15(63DX7+15) > 10[1,1,1,1,1,2,2,2,2,2,2,2,2,3,3,3,3,3,3,4,4,4,4,4,4,5,5,5,5,6,6,6,6,6,6,6,7,7,7,7,8,8,8,8,8,8,8,8,9,9,9,9,9,9,9,9,9,10,10,10,10,10,10]+10[1,1,1,2,2,2,3,4,5,5,5,6,6,6,7,7,7,8,8,8,8,9,10,10,10,10,10]+10[2,2,2,3,4,4,4,4,5,8,8,9,10]+10[2,5,6,9]+2[2]+15 > 57
걍 죽고 누워있든지?
카미키 세이지
그럴까
나오 카즈히사
누우세요
포비든 엔젤
근데 너 두개여도 집은 오잖아
카미키 세이지
퇴근합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ㅋ 구급차불러줄게..
포비든 엔젤
E로가 몇갠데 메모리랑 E로만 써도 오겟다야
이쥬인 쿄야
하 미리 퇴근하네
폭주로 리액션 불가입니다.
카미키 세이지
(1+4)dx 내가 회피해볼게(5DX10) > 9[1,2,3,6,9] > 9
포비든 엔젤
응 무리
나오 카즈히사
제발
카미키 세이지
ㅜㅠ
나오 카즈히사
먼 곳까지 손이 닿을 틈은 주지 않을 것 같네요.
항시 마크하던 지부장(1)쪽을 커버하는 게 더 빨랐습니다.
《모래의 결계》LV 1 | 오토 | 자동 | 지근 | 자신 | 대미지 판정 직전 행동 종료에 영향을 받지 않는 커버링 (메인 프로세스 1회) | 침식 2
네네...이쥬인 쿄야 커버링할게요
가드는 이겁니다
▼성배 | 가드치 1D+〔 14,16 / 24,28 / 44(48) 〕| 장갑치 8 | 상시 HP 댐감 5점
포비든 엔젤
네네 댐롤할게요
6d10+8(6D10+8) > 23[1,8,1,5,1,7]+8 > 31
개못나옴
나오 카즈히사
볼것도없군...
카미키 세이지
그래도 죽습니다. 껙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HP : 11 → 0
나오 카즈히사
있었군...
히로츠카 마메이
지부장님ㅡㅡ!!!
이쥬인 쿄야
빛에는 그림자가 들지 않는 법이었고, 반짝 빛을 띄울 시점에, 모래가 막으려 들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이쪽은 곧바로 세이지 앞쪽을 서겠네요.
이쥬인 쿄야
"지키는 게 네 일이라고 했었지."
히로츠카 마메이
행여나 이 상태의 지부장을 노리기라도하면, 큰일이니까.
이쥬인 쿄야
그 옆에 쓰러진 세이지를 보면서 "오래 끌지는 않을 거다."
나오 카즈히사
"...그거 참 믿음직스러운 말이지만...!"
히로츠카 마메이
"나도 있으니까!"
카미키 세이지
"뒤는 맡길게요~.." 믿어도 될 것 같으니... 잠깐 쉬어도 되겠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쓰러진 세이지를 급히 중력을 조절해 천천히 내려앉게끔 해줍니다.
이쥬인 쿄야
고개를 작게 끄덕인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수고하셨어요. 고마워요."
GM
▷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HADES》MAIN PROCESS
막타 화이팅
이쥬인 쿄야
방패를 들었던 칠드런의 말과 한 탐정의 조언.
아까처럼 다시 도움을 받을 순 없었다. 이 꼴을 고스란히 남겨두어서도 안 됐다.
「천만에요. 이겨낸 것은 온전히 당신의 의지니까요.」
그러니, 이자드 M. 맥디어미드의 로이스를 타이터스. 해당 P의 감탄을 P성의로 승화합니다.
효과는 크리치 -1.
system
[ 이쥬인 쿄야 ] 로이스 : 4 → 3
이쥬인 쿄야
떨어진 핏물에서 일순 앞으로 뻗어져 나간다. 일제히 그 사슬은 포비든 엔젤을 향해서.
이 기만어린 감정에게로.
100↑ 【삶과 죽음의 순환】 《C:브람스토커+굶주린 그림자+로열 블러드+선혈의 그물+원초의 흑:플라즈마 캐논》 | 메이저 / 〈RC〉 / 대결 / 단일 / 시야 / 100% | 다이스 20dx+5 / 크리치 7 / 공격력 60 / 침식 14 | 오토, 셋업 포함 계산. 명중한 경우, BS 경직 부여. 시나리오 6회. 씬 5회.
제발 빈다 제발로
(16+7+4)dx5+5 100↑(27DX5+5) > 10[1,1,1,2,3,3,3,4,4,4,6,6,6,6,7,7,7,7,8,8,9,9,9,9,9,10,10]+10[1,1,1,2,2,2,2,4,4,5,5,5,6,6,6,9,9]+10[1,4,4,5,6,7,8,10]+10[3,4,6,7,10]+10[1,2,10]+3[3]+5 > 58
포비든 엔젤
▼CODE-NO00-RESET 《R:블랙독》+《겟 다운》+《하늘의 눈》 리액션 | 사격 | 대결 | 자신 | 근접 | 〈사격〉으로 닷지 판정.
(20+5+6+5+8)dx7+15(44DX7+15) > 10[1,1,1,1,1,1,1,1,1,1,1,2,2,2,2,2,3,3,3,3,3,3,4,4,4,4,4,5,5,5,6,6,6,7,8,8,8,8,9,9,9,10,10,10]+10[1,1,2,3,3,6,6,8,9,10,10]+10[2,7,8,8]+10[1,8,8]+4[3,4]+15 > 59
나오 카즈히사
이 순간이 그에게 잔혹한 의미가 될지, 성취의 의미가 될지는 자신이 헤아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이라도 끝맺음 할 수는 있겠죠. 그런 소망에 따라 흩어진 혈액이 움직입니다.
《영광의 피》LV 3 | 80% | 오토 | 자동 | 시야 | 단일 | 대상의 달성치 +[LV×3]점 추가, 1D점의 HP 손실 (라운드 1회) | 침식 4 달성치 18점 오릅니다.
1D10 HP 손실(1D10) > 2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76 → 180
[ 나오 카즈히사 ] HP : 23 → 21
GM
c(58+18)c(58+18) > 76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렇죠. 그러니 이건 도움이 아닙니다. 당신의 마음이 드디어 마무리를 짓겠다고, 그 의지를 다졌기에 이루어 낼 수 있는 쾌거였으므로.
이쥬인 쿄야
두 사람의 혈액이 끝에게로.
그렇다면 너를 거두어가는 건 내 몫이었다.
GM
음? 근데 2렙 오른거 아닌가 이거 그럼 79다
아 타터 하나군 ㅇㅋㅇㅋ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건 자신이 기억하는 그와 다른 그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는 '축사' 인 셈이겠네요.
GM
두개는 시킨줄 알았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붕괴스피어(2)》 ➡ 오토|자동성공|단일|시야|제한 100 | 침식치 2D10 ▶▶▶ 대상이 하는 대미지 직전에 사용한다. 그 대미지를 +[4+(2*4)]D한다.이 이펙트는 1시나리오에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GM
명중합니다. 댐롤해주세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대상은 쿄야~
나오 카즈히사
나 튼튼했어
GM
뭐임?
히로츠카 마메이
"…" 아직 전부 아는 건 아니지만, 모두가 그의 행동을 돕고 있습니다. 잔인한 일이지 않은가, 하면서도… 저 사람이 아니면 안된다는 어떤 마음이 고개를 들겠군요.
GM
12D?
이자드 M. 맥디어미드
2D10(2D10) > 13[6,7] > 13
응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63 → 176
GM
피할걸
히로츠카 마메이
"부탁드려요, 하데스…!!"
이쥬인 쿄야
8d10+12d10+60(8D10+12D10+60) > 41[3,10,2,3,4,4,9,6]+49[4,1,6,7,7,3,7,2,1,3,4,4]+60 > 150
GM
아아..
갑니다.
막타 묘사할래?
이쥬인 쿄야
폭주하는 감정과 상황. 그에 나타난 제 자잘한 떨림은 저 포비든 엔젤을 향해 본래의 얼굴을 나타나게 하도록…
포박시킨 시점에서 레니게이드를 삼켜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벗겨지는 모습이란. "……너희가 아니었다면 꼼짝없이 내가 해야할 일을 잊어버리고 말았을거다."
"그것만은 부정할 수 없어."
포비든 엔젤
모습이 깨어져 나갑니다.
형체가 이지러지다, 돌아오기를 반복합니다. 이내 처음 목격했던 모습으로.
이쥬인 쿄야
돌아오자마자 이 소리. "넌 이쪽이 더 어울리거든."
포비든 엔젤
“ERROR. ERROR."
"기능을 종료합니다."
GM
포비든 엔젤이 정지합니다.
동시에 저택이 사라집니다.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41 → 155
GM
빛으로 만들어진 끈에 묶여있던 팔라딘과 카나메도 해방되어 떨어집니다.
전투가 종료됩니다!
* * *
백트랙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어이쿠, 하고 카나메는 이 쪽이 받아줬어요.
GM
어차피 다음씬 직후니까 됏어
포비든 엔젤
사용된 E로이스~
《E: 언리미티드 게이트》오토 | 자동성공 | 효과참조 | 효과참조 | 이 E로이스를 가지고 있는 졈은 씬에 등장한 인물이 ‘타이타스’를 할 때마다 이펙트 레벨을 +1한다. 그 대신, 타이타스를 한 인물도 ‘타이타스’를 할 때마다 이펙트 레벨을 +1한다. 이 E로이스는 백트랙 경험점 계산에서 2개의 E로이스로 계산한다
《E: 충동침식》오토 | 자동성공 | 씬(선택) | 시야 | 충동 판정 실패 시 투쟁 충동이 발생한다.
《E: 원초의 공포》오토 | 자동성공 | 씬(선택) | 시야 | 충동 판정 시 상승 침식률을 1D10+(각성 침식률)로 변경.
《E: 수라의 세계》오토 | 자동성공 | 자신 | 근접 | BS, 봉쇄, 다이스나 달성치에 대한 패널티, 이펙트 효과 등 모든 불리한 효과를 없앤다. 전투 불능이라도 사용 가능, 전투 불능 회복 후 HP 1점 회복.
《E: 패자는 죽어야 한다》상시 | 자동성공 | 자신 | 근접 | 전투불능이 된 캐릭터가 전투불능에서 회복할 경우에 효과를 발휘한다. 자신의 모든 판정 주사위에 +1개 한다. 누적가능.
하나 어디갔지?
죄인의 새장 있습니다
6개~
히로츠카 마메이
씁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6D10 (6D10) > 38[7,7,4,5,7,8] > 38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91 → 153
포비든 엔젤
그러네 7개네 리롤해
나오 카즈히사
7D10 냠(7D10) > 38[6,10,1,7,8,2,4] > 38
이쥬인 쿄야
7d10 E로이스 사용합니다(7D10) > 38[2,6,4,9,9,2,6] > 38
이자드 M. 맥디어미드
7D10 씁니다~ (7D10) > 43[6,3,4,10,6,6,8] > 43
이쥬인 쿄야
zㅋㅋ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80 → 142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76 → 133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53 → 191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55 → 117
히로츠카 마메이
7D10 E로이스 다시(7D10) > 39[10,3,1,3,10,8,4] > 39
카미키 세이지
7D10 쓰자쓰자(7D10) > 37[4,2,9,6,3,7,6] > 37
이쥬인 쿄야
오? 집 오겠다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91 → 152
GM
1올랐네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43 → 106
히로츠카 마메이
ㅋ
나오 카즈히사
z
이쥬인 쿄야
ㅋ
히로츠카 마메이
낮아진게
아닌게어디야
이쥬인 쿄야
ㅋㅋㅋㅋㅋ
히로츠카 마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M
메모리 쓸 사람 선언해라
히로츠카 마메이
메모리 3개~ 씁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메모리 3개 사용! 근데 소수점 버림인가요 올림인가요
나오 카즈히사
메모리도 2개 쓸게요-
GM
현재 침식의 10%로 계산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이거 기준은 백트랙 시작 시점인가요?
이쥬인 쿄야
《사쿠라바 레나》 메모리 1개 사용합니다… 10% 니까 11 차감!
히로츠카 마메이
현재구나
GM
소수점은 버려요
히로츠카 마메이
c(15*3)c(15*3) > 45
이자드 M. 맥디어미드
OK 그럼 39.9로 39떨어집니다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17 → 106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133 → 94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42 → 114
카미키 세이지
패스!해요
GM
넌 집이네
이쥬인 쿄야
벌써집왔는데?
이자드 M. 맥디어미드
:D
이쥬인 쿄야
ㅋ 그리고 로이스 3개 1배굴림해요
GM
그건 순서대로 할거야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52 → 107
이쥬인 쿄야
좋아요 복닥
GM
PC1부터 순서대로 로이스 갯수 말씀해주시고 1배와 2배를 골라 굴려주세용
히로츠카 마메이
남은 로이스… 정말 고맙다 나오야
로이스 6개, 1배굴림 합니다.
나오 카즈히사
그래
히로츠카 마메이
6d10 (6D10) > 22[2,5,3,2,5,5] > 22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107 → 85
히로츠카 마메이
귀환!
이아니고
듀페라 하나 빠짐
GM
ㅋ
히로츠카 마메이
5d10 (5D10) > 34[10,9,4,2,9] > 34
응 잘 귀환
GM
더 잘나왔는데
히로츠카 마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저거에서 잘나온거 하나 빼게해줘
주차할래 ㅁㅊ
GM
싫어;
히로츠카 마메이
ㅠ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메이밀어서치움
GM
어차피 73이잖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내차례야
GM
12 빼
이쥬인 쿄야
밀쳐졋어
system
[ 히로츠카 마메이 ] 침식률 : 85 → 73
GM
다음 이자드
히로츠카 마메이
날아감..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남은 로이스 4개고 1배수합니다~
4D10(4D10) > 22[5,4,7,6] > 22
system
[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침식률 : 94 → 72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주차쩌네
GM
다음 쿄야상~
이쥬인 쿄야
로이스 3개 1배굴림합니다!
3d10 갈까나(3D10) > 15[6,5,4] > 15
적당해
system
[ 이쥬인 쿄야 ] 침식률 : 106 → 91
GM
다음~나오
나오 카즈히사
남은 로이스 5개~
1배굴림~
5D10(5D10) > 38[5,10,7,7,9] > 38
system
[ 나오 카즈히사 ] 침식률 : 114 → 76
GM
마지막~세이지~
카미키 세이지
로이스 3개~ 1배굴림해요
3D10 (3D10) > 12[2,4,6] > 12
system
[ 카미키 세이지 ] 침식률 : 106 → 94
GM
너네 다 주차 잘했네
그럼 돌아갑시다~
ㅡ * * *
《엔딩 페이즈》
Scene #18 「귀환」
씬 플레이어 : 전원~
포비든 엔젤의 기능이 정지되었습니다.
저택은 사라졌고, 하늘도 개었습니다.
아, 저기 떨어지는 두 사람이…!
이쥬인 쿄야
이 모든 것이 거짓된 모습이었으니까.
히로츠카 마메이
"아…!"
그럼 곧바로 빛과 함께 날아가선 팔라딘을 받습니다.
당근은… 이자드가 받는댔지?!
이쥬인 쿄야
정지한 포비든 엔젤을 바라보던 쿄야가 고개를 들었다. "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까 말한대로~ 응.
이 쪽은 중력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착지시킨 뒤 부축해주겠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윽…!!" 휘청
나오 카즈히사
이쪽은 지부장(2) 깨웁니다.
혼다 카나메
끼아아아악!!!! 하다가 받아져서 우아? 했습니다.
이쥬인 쿄야
"다들 무사한가?"
히로츠카 마메이
그치만 바닥엔 안 닿았습니다!!!!!
혼다 카나메
"…감삼다…!"
히로츠카 마메이
잘 들었어요!!! 후들들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괜찮나? 혼다양."
카미키 세이지
으아아아.. 머리 울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다친 곳은 없는 거 같으니 다행이네."
팔라딘
이쪽은 미안한 낯으로 금방 자리에 서겠네요.
나오 카즈히사
"일어나세요."
히로츠카 마메이
"괜찮으세요, 팔라딘?!"
"해냈어요! 이분들이 포비든 엔젤을…!!"
"와아, 정말 굉장해요!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해야할 일인거죠."
팔라딘
"물리쳤군. 다행이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허나, 그러면 원래의 팔라딘과 마메이군은.."
팔라딘
"그리고 너도 함께한 일이지 않나." 말하며 마메이의 어깨에 손을 얹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직 그의 몸에 깃든 유산도 그렇고요.
이쥬인 쿄야
"이렇게 되어야… 마땅했으니까."
카미키 세이지
몸을 일으킵니다. 잘 끝난 것 같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 ㅁ
GM
그렇습니다. 포비든 엔젤은 멈췄지만…
이쥬인 쿄야
"그런데 유산은." 마메이 봄.
GM
마메이와 팔라딘은 어떻게 되는 거죠?
히로츠카 마메이
"에헤헤… 저, 저는 지켜질 뿐이었는걸요…" 긁적긁적
그…
러게?
"… …어라."
"뭔가 이러고 뿅 돌아가지진 않는거구나."
"어떡하죠, 이거?!"
"내, 내 몸에 있댔나? 가를까요?!" 당황함
GM
당황하고 있자면,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하하. 발상에 그저 웃는소리를 냅니다.
GM
마메이의 등 뒤로 거대한 게이트가 생겨납니다.
이쥬인 쿄야
"뭘 가른다는 거야?"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가르면 죽을걸요."
카미키 세이지
"아무래도요."
나오 카즈히사
"기껏 지켜놨더니 가르겠다고?"
히로츠카 마메이
이거뭐야!?
나오 카즈히사
"뒤나 봐."
히로츠카 마메이
"으악이거뭐야?!"
이쥬인 쿄야
"…말하기도 무섭게 나타나."
GM
게이트를 본 순간 세이지와 이자드는 직감합니다. 저 게이트를 넘으면, 마메이와 팔라딘이 있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요.
히로츠카 마메이
이런 정체불명의 게이트가요!?!!?!!?!
이쥬인 쿄야
"모양새로 볼 때, 너희가 온 것이 저것과 흡사한가?"
카미키 세이지
"이렇게 바로 가는 건가요~ 섭섭한걸."
히로츠카 마메이
"… …아!"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오버 클락」..." 중얼거립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그러고보니 그때 휘말린 거랑 똑같은 게이트…"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니 그것과는 조금 다른 형태같은데. 고개를 기울입니다.
나오 카즈히사
"...저거 정말 믿을 수 있는 건가요?"
GM
마침, 저 너머에…
카미키 세이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GM
이 세계의 팔라딘와 마메이가 멀리 보입니다.
이쥬인 쿄야
쌍으로 이세계 내방이나 하고.
나오 카즈히사
눈을 가늘게 뜨고 바라보다가 "...!"
히로츠카 마메이
울기 직전임 걍
나오 카즈히사
울어?
히로츠카 마메이
"아, 저거!"
: ㅁ
이쥬인 쿄야
"참 신기한 일이야."
팔라딘
그 모습을 보았는지 마메이의 어깨를 잡아끕니다.
나오 카즈히사
게이트 안에 뛰어가려다가 바로 앞에서 멈춥니다.
팔라딘
"돌아가지."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팔라딘의 손을 느끼고 올려다보고요.
"… …"
이쥬인 쿄야
"……." 다른 세계의 사람. 다른 세계에 네가 있듯이 다른 이들도 똑같을 거란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괜찮을거에요. 아마... 그간은 마메이 군에게 있는 유산이 포비든 엔젤의 레니게이드로 영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네요."
"원래 그 유산은 깃든 자의 의지에 따르려고 하니까요."
"기억을 잃기도 하셨고." 아하하
히로츠카 마메이
"정말, 다른 세계라니… 엄청 놀랐어요."
"그래도 덕분에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GN과…"
"…탐정님!"
이쥬인 쿄야
"수고 많았다."
히로츠카 마메이
"어떤 세계에서든, 당신들이 바라는 걸 이룰 수 있기를 바랄게요."
"저도, 제 세계에서… 응, 정말 열심히 노력할테니까."
이쥬인 쿄야
그렇기에 이자드가 말했던 레나에 대해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당신도 어디를 가든 당신의 근간이 되는 건 바뀌지 않는다는 걸 떠올리세요."
이쥬인 쿄야
거기는 살아 있었다, 고. 그래. …그러면 됐지.
히로츠카 마메이
"옆에 정말 좋아하는 히어로도 있구요." 헤헤
"…네!"
혼다 카나메
"돌아가시는 검까? 오늘 일은 평생 못잊을 거 같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것 외에도 당신에게는 분명히 힘든 일이 닥칠거에요."
"그러나, 당신의 근간은 히어로."
"이곳에서도, 그곳에서도요." 힘내라며 주먹을 부딪혀줍니다.
카미키 세이지
"그래도 히로츠카군이라면 어디서든 잘 할 것 같네요. 부디 무사하시길." 나데나데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조금 눈을 크게 뜨다가
이내 활짝 웃으며 주먹을 맞대고요.
나오 카즈히사
"...뭐, 이쪽은 걱정되기는 하지만..."
히로츠카 마메이
"네, 저는 히어로니까…"
나오 카즈히사
"건강해라." 그거면 됐어.
히로츠카 마메이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거예요."
"성배도! 아, 밥 사주기로 했는데."
카미키 세이지
"나오군은 정들었을텐데 섭섭하겠는걸요~"
히로츠카 마메이
"으음, 원래의 나한테 맡겨줘! 나라면 사줄거야!" ?
이쥬인 쿄야
저녀석이 섭섭?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돌아올 마메이군에게 얻어먹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그치
나오 카즈히사
"아니거든요?!"
"딱히... ...흠."
"뭐...언제 다음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어느 쪽이든 달아두는 걸로 할까."
히로츠카 마메이
"아, 그런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 말도 좋네요. 덧붙이게 됩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레니게이드는 언제나 신기한 일들을 보여주니까."
"또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땐 좀 더 강해진 모습으로, 빚도 갚으러 올게요."
"그럼! 이제 원래대로 돌아갈 시간이네."
나오 카즈히사
사실 이런 일은 다시 벌어지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그것이 UGN의 입장이지만...
히로츠카 마메이
"가요, 팔라딘! 히어로의 세계로!"
나오 카즈히사
"그래. 또 보자. 잘 가."
이쥬인 쿄야
"이런 일이 더 생기고 싶지는 않다만."
"가라."
히로츠카 마메이
"이 유산도 어떻게 해야할거고" 중얼중얼
이쥬인 쿄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로."
나오 카즈히사
굳이 참은걸 말하네 이사람?!
히로츠카 마메이
"…네!"
그럼 팔라딘 손 잡고
잡아끌듯 게이트로 들어갑니다.
팔라딘
"그래. 우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곁으로 돌아가자."
GM
두 사람은 게이트 안으로 발을 내밉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제 근간은 히어로… 멋진 걸 깨달았어요."
"함께, 세계를 지켜요."
GM
팔라딘은 웃으며 히어로즈 크로스를 가리켰던가요.
그리고, 약간의 어지러움과 함께 시야가 암전합니다.
ㅡ * * *
Scene #19 「천사가 남긴 지혜」
씬 플레이어 : PC5
그리고 세이지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중입니다.
유산과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에 대한 논문도…아, 이거 잘 안 풀렸었는데.
이번에 얻은 것들이 꽤 도움이 되네요.
카미키 세이지
예에... 회복력 느려서 아직 죔 너덜너덜한 상태로 일하고 잇구요
그래도,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을 겪고 온 것만은 사실이네요.
그런 걸 생각하면, 회복을 기다릴 시간도 아까워서 보고서를 적어내리고 있습니다.
혼다 카나메
"그렇다고는 해도 이 천사의 지혜는 정말 엄청나지 않았슴까?"
자료 정리 보조 겸~전달을 위해 찾아온 참입니다.
GM
카나메의 말대로입니다.
레니게이드 바이러스와 유산의 힘이 있다면 시공을 뛰어넘는 것도 가능하다….
여러분은 한계를 뛰어넘는 결과를 목도했습니다.
이것을 기록해둬도 되는 것일까요?
카미키 세이지
"지금까지 여러 유산이 보고되었지만... 이 정도의 일이 가능하다는 것은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에요." 흐음, 고민에 빠집니다.
"이런 독특한 현상을 탐구하는 일은 제 개인적인 흥미이지만."
"벌어질 혼란을 막기 위해 진실을 감추는 것은 UGN으로써의 일이죠."
"이건 극비사항으로 보고해둬야겠네요."
혼다 카나메
"극…극비."
"……극비?!" 입을 떡 벌립니다.
"이이이이런 걸 제가 알고 있어도 되는 검까?!"
카미키 세이지
"어라, 그럼 기억소거반을 부를까요?" 장난
혼다 카나메
여전히 입을 다물지 못한 채로 세이지를 쳐다봅니다.
동공이 마구 흔들리는 중…
"그. 그. 그게."
"이, 이왕이면 기억하고 싶슴다만?!?!?!!"
"이런 경험, 쉽지 않슴다! 그리고 마메이 군도 나중에, 혹시라도, 만약에 다시 만나면 아쉬울 검다…!!!"
카미키 세이지
"아하하, 농담이었어요." 내가 말하면 진심같은걸까...
"그럼요, 혼다군도 이번 일의 당사자고."
혼다 카나메
"그, 그런검다!"
카미키 세이지
"그쪽으로 넘어간 히로츠카군을 다시 볼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손에서 펜을 빙글빙글 돌립니다.
"그래도 이번 일만 봐도, 세상엔 여러 일이 있으니까. 재회한다는 것도 아주 가능성이 없을 일은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혼다 카나메
"저는 생각함다!"
"역시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아직 저희가 발견하지 못했을 뿐인지도 모름다. 다른 것들도 말임다."
카미키 세이지
"그런걸 생각하면 탐구욕이 생긴다는 거죠." 하하...
"그래도 전 당분간은 발로 뛰는 건 쉬고 싶네요..."
여기서 한발짝도 나가지않겠어
혼다 카나메
"설마 UGN에서 또 뭔가 시키겠슴까…." 하며 말을 흐립니다.
확신은 없군…
"그리고! 당분간 제가 세이지 씨의 자료 정리를 도와드리고 싶슴다."
"그래도 됨까?"
카미키 세이지
"엄청나게 플래그 같은 발언..."
"아, 그건 환영이죠. 오히려 부탁드리고 싶네요."
정말.대학원에 데려오고 싶은 탐나는 인재라는 생각함
혼다 카나메
그런 생각은 꿈에도 모르고 자라나는 당근은 옆에서 자료를 챡챡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알고 싶은 게 있어서 말임다, 세이지 씨를 도와서 이렇게 저렇게 정리하다보면 답이 나올 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 원래 이런 걸 좋아하니까 말임다아…."
조잘조잘
카미키 세이지
^_^ 얼굴로 팥차끓여줄 생각함
"혼다군이 알고 싶은 것이라, 천천히 들어보고 싶은 이야기네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천사의 지혜'에 대한 보고서를 완성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여러 일들을 겪어온 자신에게도,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을 했네요. 그만큼 이 세계는 아직 자신이 모르는 미지로 가득하다는 이야기겠죠.
온갖 자료로 가득한 책장에, 이번 사건에서 알아낸 정보를 정리한 서류를 끼워넣습니다. 그러니 언젠가, 이 자료를 다시 꺼내볼 날도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
GM
이번 사건은 여기까지, 겠죠.
미지의 탐구는 즐거운 일이나 숨겨야하는 일도 있는 법입니다.
언젠가 다시 꺼내게 될지 모를 일이지만.
그게 언제일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
ㅡ * * *
Scene #20 「친애하는 벗에게」
씬 플레이어 : PC4
근데 별 거 없음
당신의 친구인 히로츠카 마메이가 돌아왔습니다.
균열에 갇혀있던 시간이 컸는지 아직 병원에서 회복 중입니다.
나오 카즈히사
그래도 무사히 돌아온 게 다행이죠.
시공간 단위의 일에 휘말린 상태에서 말이에요.
GM
나오가 간병을 맡게 된 것도 이상하지는 않겠습니다.
나오 카즈히사
... ...
간병...
진심인가?
하지만 손은 착실하게 토끼사과 깎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ㅠㅠㅠㅠㅠ
나오 카즈히사
울어?
히로츠카 마메이
"무, 무서웠어… ……"
"무서운 것도 무서운 건데 옆에 팔라딘은 심기불편한 얼굴로 팔짱 끼고 있지…"
"어딘지 모르겠고 왜 여긴지도 모르겠고" ㅠㅠㅠㅠ
"아무리 걸어도 안보이고, 우와… 이게 시공의 틈새구나…" ㅠㅠㅠㅠㅠ
울다가도 토끼사과 귀여워함 ㅠㅠ
나오 카즈히사
의외로 오랜만에 은인을 봤다고 들뜨지는 않았나 보군요...(대체 마메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거임?)
토끼사과 손에 쥐어줍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아무리 은인이라고 해도
위고 아래고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겠는
시공의 틈새에서 만난다면
나오 카즈히사
공간이 문제였던거냐?
히로츠카 마메이
응
나오 카즈히사
그게 아니라면 내 캐해가 맞았다는 뜻?
히로츠카 마메이
조, 조금은 반가웠나…?
나오 카즈히사
이자식
히로츠카 마메이
으아앙
나오 카즈히사
정신 못 차린 건가 옆눈으로 쏘아보다가 한숨을 내쉽니다.
"그래도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지."
"이젠 좀 안심해라." 울지말라고
히로츠카 마메이
"흑…"
"맞아, 다행이지… …"
"정말, 그때 게이트가 열려서 얼마나, 얼마나 놀랐는지" 후우,
나오 카즈히사
눈 앞에서 사람이 울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히로츠카 마메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울면서 사과 먹음
나오 카즈히사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받아들일 수 있겠어?"
히로츠카 마메이
"뭐든 그 공간에 갇히고 난 뒤라 괜찮을 것 같아."
"그거보다 놀라운 일은 아마 어려울걸…"
나오 카즈히사
"그런가..." 그럼 옆에 사과 조각상의 산을 쌓아두면서요
히로츠카 마메이
뭐야이거
나오 카즈히사
네가 울어서 초조한거야 이거
"그러니까..." 음...
"다른 세계의 너를 만났거든."
"이것저것 도와주고,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다른 세상의 너도 히어로를 좋아한다는 건 변함이 없구나 싶었어."
사과로 히어로 마메이 조각상깎음 대체 뭐하는 거임?
히로츠카 마메이
아삭아삭…
뭐임?
나오 카즈히사
옆에 팔라딘도...사각사각...만들다가
정신차리고 꺾음
히로츠카 마메이
엄청나게 초조한 나오다
나오 카즈히사
이게다너때문이라고이자식
우리너무많은일이있었는데
또다시 아방 마메이를 케어해야 한다는게... ...
히로츠카 마메이
뭔가 조각상 쌓이고 꺾는 거 보면서
움찔함;
나오 카즈히사
"어느 쪽이든 나쁘지 않았다는 거야." 손 멈춤.
히로츠카 마메이라는 사람이 말이에요.
히로츠카 마메이
"…!"
"… …에헤헤…" 그럼 또 좋다고 웃습니다.
"나, 음 분명 엄청난 일을 겪은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세계의 나라던가, 히어로가 된 나 자신이라던가…"
"엄청 이런저런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싶네."
"설령 아예 다른 세계처럼 변해버려도 챙겨주는 친구가 있단 걸 이번 일로 알았으니까."
"정말 든든해, 무서워하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 고마워, 나오!"
"이거… 병원 생활이 끝나면 뭐라도 쏴야겠는걸."
나오 카즈히사
그럼 이야기를 듣는 동안 고개를 숙이고 있자면 사각사각사각소리만 늘어나고요.
"...됐어! 네가 또 뭘..."
"무사히 일상까지 복귀하는 것만 생각해."
"그거면 됐다."
히로츠카 마메이
"아, 응!" 하고 웃으면서 사과 하나 또 들고
"…나랑 같이 갇혀있?었던? 팔라딘은…"
"정말, 그 FH 에이전트 팔라딘이었어."
"하지만… 다른 세계의 그는…"
"히어로…라고 했지."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인걸까, 나쁜 사람인걸까…?"
"만약 그 다른 세계의 가능성이 진짜라면…"
"더블크로스가 다시 UGN으로 오는 일도 있을까?"
"그런다고 치면, 너는 어떨 것 같아?"
나오 카즈히사
더블크로스에 대하여...
UGN에서 나고 자란 나오 카즈히사는 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만약을 생각해서도, 요.
다른 세계의 팔라딘이 분명 히어로였듯이.
이 세계의 팔라딘도 언젠가는 공고히 누군가의 히어로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굳이 또 다른 길로 돌아올 것 같지는 않다, 고...생각하지만요.
자신은 이해할 수 없는 상실에 대한 슬픔.
이쥬인 쿄야 또한 슬픔에 잠겨 있었죠.
...아마 무언가를 잃어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결국 이해할 수 없다는 결론만이 납니다.
괜히 여기서 심란한 소리를 뱉는 것보다야...
입에 사과 쿡 밀어 넣어주네요.
히로츠카 마메이
으븝
나오 카즈히사
"시끄러워! 괜한 생각 하지 마."
"솔직히 난 네가 그 사람 생각 같은 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히로츠카 마메이
"…" 그럼 눈 깜빡이며 아삭아삭…
"…음…"
"하지만, 그 사람이 날 구해줘서."
"나는 UGN에 올 수 있었던 거니까."
나오 카즈히사
"그땐 그게 '해야 할 일'이었던 거지만."
"더블크로스는 선택이었지."
"...그는 그러지 않을 수도 있었어."
"연민까지만 해. 그 다음은 네 행동에도 영향을 끼칠 테니까."
나이프를 탁 소리 나게 내려둡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 …"
잠시 눈을 아래로 내립니다.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멈추고 연민에서 그만 두어야하는걸까요.
어쩐지 내면의 히어로는 그러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아서.
아삭아삭, 사과를 먹다가…
"…물론 더블크로스는 정말 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공존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니까."
하고서 이쪽도 사과 하나 입에 넣어줌.
나오 카즈히사
웁
히로츠카 마메이
"나오는 나보고, 나쁘지 않은 녀석이라 했지?"
"나쁘지 않은 선택도 있단 걸 보여줄게."
"고마워, 계속 신세를 지게 되네."
나오 카즈히사
눈 가늘게 뜨고 사과를 삼키다가요.
"...고맙다는 말은 됐거든!"
GM
ㅡ * * *
Scene #21 「해결되지 않은 의문」
씬 플레이어 : PC3
UGN의 일본지부 지부장실.
쿄야는 사건 보고를 위해 키리타니의 집무실에 방문했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서류를 천천히 넘기며 읽다, 문득 묻습니다.
"결국 포비든 엔젤은 어디서, 어떻게 온 것일까요."
이쥬인 쿄야
그리고 반응을 기다리고 있었다.
키리타니 유우고
"차원…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쪽에서는 이런 적이 또 다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인지."
이쥬인 쿄야
"……그 포비든 엔젤은 기능을 정지했고, 다시 볼 일 없을 거라고 여기고 싶지만."
"시공이라는 의미는 이렇게 되기 전에서 온다면 말이 달라질 수도 있겠죠."
"단, 이건 가설입니다."
"혹은 그런 능력을 가졌던 '개체'가 하나가 아니라면야."
"…이렇게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안심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어려운 일이군요. 우리의 상식 밖에서 오는 것들은 예상할 수가 없으니."
서류에 펜을 톡톡, 두드리며 말을 이어갑니다.
"포비든 엔젤…천사의 지혜 건에 관해서는 전임자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사라진 유산을 찾기만 하는 일이었습니다만."
이쥬인 쿄야
"전임자?"
"그런데 그 전임자는 어디로 가고."
키리타니 유우고
잠시 뜸을 들이다 대답합니다. "사망했습니다."
이쥬인 쿄야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가까이 한다. "무슨 연유로."
키리타니 유우고
"당시에도 극비에 이르는 사안이라 내부에도 알린 것이 없었습니다."
"……연유는 저희도 아직 조사 중입니다. 혼다 카나메가 그에 관해 조사하겠다 말한 바가 있어, 그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있습니다만."
"그러고보니 '열차사건'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이쥬인 쿄야
그래서 이렇게 넘어온 거로군. 저택에 들어서기 전 조사로 건네받은 것들이 앞서 누군가 남겨두었던 흔적이었기에 의문이었다.
"그래, 건너 도시의 일이기도 하고."
"꽤 소란스러웠으니까."
"관련이 있는가 봅니다."
키리타니 유우고
"그 사건의 중심자인 카게하라 카즈오에 대해서도 아시겠지요."
"그의 여동생이 전임이었습니다."
"그 사건이 끝난지도 그리 오래 되진 않았군요…."
이쥬인 쿄야
"'오버드 헌터'라는 거창한 이명을 가진 자였으니."
착 눈빛이 가라앉는다. 한 사람, 가족이었으며 죽었던 게 해당 천사의 지혜 전임자. "…………."
"그러고 보니, 전말에 대해 혼다 카나메 씨가 조사를 한다고 했었죠."
키리타니 유우고
"그렇습니다. 그는 카즈오 씨의 여동생, 카게하라 히카리의 친구였다고 하더군요."
이쥬인 쿄야
"왜 담당을 고집했는지도 알겠군요."
"그 카게하라 카즈오 쪽, 살아는 있습니까."
키리타니 유우고
"일단은 H시 측에서 맡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내는지는 H시의 지부장 쪽을 통해 알 수 있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쥬인 쿄야
그쪽……H시의 지부장을 볼 일이 생겨버렸나.
"그럼 이하 보고에 대해서 추가 전달 사항은."
키리타니 유우고
"당장은 천사의 지혜가 다른 세계로 이동, 포비든 엔젤은 파괴되어 소강 상태…."
"하지만 또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계속해서 유산을 노리는 적이 있는지 탐색해주시기 바랍니다. 찾지 못한 것을 찾는 이들은 많으니까요."
이쥬인 쿄야
차마 그 대답을 입에 올리기까지 조금 걸린다. "…………알겠습니다."
"그러죠. 간절한 마음은 때론 이성을 앗아가기도 하니 말입니다."
시선을 내려 제 왼손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더니…정신을 차린다.
GM
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지식만 있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그러나 당신이 탐낼 것은 아니겠습니다. 이미 한 번 내려둔 것이므로.
ㅡ * * *
Scene #22 「영웅」
씬 플레이어 : PC1
아아
범죄다발도시 도쿄입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빌런을 소탕하며 거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멀리서 리포터가 두 사람의 활약상을 촬영해 중계합니다.
시민들은 생중계를 보며 두 사람을 향해 환호성을 지릅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으, 으아아."
팔라딘 뒤에 숨음
팔라딘
아 스탠딩 그거 안 넣어놨네 그냥해
히로츠카 마메이
핫하네요 팔라딘
팔라딘
"그곳에 있던 일이 꿈만 같군." 그럴거니?
히로츠카 마메이
아뇨
"정말로요… 거기는 정말 신기한 세계였죠."
"히어로가 없는 세계… 음, 아니지. 거기도 거기 나름의 '히어로'들이 있었죠?"
"역시 어느 세계든,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조금 가슴 두근거리기도 하고. …"
"제게 융합됐다?는 유산도 뭔가 그 이후로 이상한 일은 안 일어나고…" 자기 몸 더듬더듬 하며 숨어있음.
팔라딘
"그렇지. 아마 그 사실이 알려지면 네게 많은 적이 생길지도 모른다."
"염려되는 일이지만…아마 너는 괜찮겠지."
나 이 대사 꼭 쳐야하나 "내가, 너의 동료들이 너를 지킬테니."
히로츠카 마메이
쳐주시라고요
ㅋㅋ
그럼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빡이다가,
헤헤… 웃습니다.
"응, 정말로 든든해요."
"그리고, 저도 지킬거니까요!"
"언젠가 이걸 이용해서 좀 더 멋진 히어로가 될 수도 있고,"
"…더이상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가 언젠간 오게끔."
"모든 세계에서 힘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단 것도 배웠으니까."
"그,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는 건 역시 조금 부끄러울지도…" 다시 뒤에 숨음.
이 점은 그 세계가 나을지도 몰라… 중얼거림
팔라딘
"슬슬 익숙해질 때도 되지 않았나?" 하며 조금은 웃었습니다.
히로츠카 마메이
"파, 팔라딘은 이런 거 어떻게 버티시는건지…"
"어떤 예능 쇼에선 출연한 히어로에게 모에모에큥같은 것도 시키던데요?!" 괴롭힘
팔라딘
"……음." 흠. 침음하며 답을 흘려넘깁니다.
"……오늘도 한 건 해냈으니 돌아가도록 하지." 못들은척.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아하하 웃어버리고
"네! 그것도 이것도 전부, 시민을 위해서니까!"
"정말, 그래도 거기서는 너무했다구요. 계속 혼자 끌어안고만 계시고."
"좀 더 열심히 힘내서, 멋진 히어로가 될테니까."
"다음엔 좀 더 의지해주세요!" 하고 손을 내밀어요.
팔라딘
"그건…." 뭐라 변명이라도 하려는지 입을 열었다가, 내밀어진 손을 내려다봅니다.
한숨과 같이 웃음을 흘리며 손을 마주 잡습니다.
"그래. 내가 너를 지키는만큼, 내 등 뒤를 네게 맡기마."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히로츠카 마메이
"네!"
당신이 어떤 상실에 혼자 침잠하지 않도록,
이 손은 놓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야 당신은, 당신은 나를 구해준 최고의 히어로고,
바로 옆에서 본 당신은 그저 빛나는 넘버원이 아닌, 혼자 고민하고 고뇌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서.
등을 맡긴다는 이 말 만큼, 기쁜 게 없는 겁니다.
이럴 수 있는 점은… "역시 이 세계가 좀 더, 아니, 엄청 좋네요!"
"그럼, 함께 가요. 팔라딘!"
GM
돌아왔습니다. 두 사람이 지켜야할 곳으로.
그리고, 순간.
그 때의 기억이 마저 떠오릅니다.
포비든 엔젤과 마주하고, 팔라딘과 함께 싸우던 그 날.
아마 그 날에도 손을 붙잡았던가요.
그리고 거대한 게이트가 열리던 순간, 기계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포비든 엔젤
"Forbidden Bible……. 금서 확인 완료."
"이동합니다."
GM
ㅡ * * *
Scene #23 「표적」
마스터 씬.
어느 어두운 공간.
모니터의 빛만이 두 사람의 얼굴을 비춥니다.
전령이 어둠 속에서 말합니다.
파툼
"지난 번에는 카게하라 히카리가 내부까지 침입해서 곤란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만든 기계가 이렇게 망가지니 아쉽겠습니다."
"그 계획을 펼치기 위해서는 포비든 엔젤이 꼭 필요했는데 말이죠."
???
"기계는……또 만들면 됩니다."
"……시일이 조금 걸릴지도 모르지만…이미 한 번 성공했다면…."
파툼
"그래요! 당신 말대로 양산형 기계는 또 만들면 되니 됐습니다."
"요즘 시대는 질보다 양이라잖아요?"
GM
파툼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방 안의 스위치를 누르면,
연구실 내의 불이 환하게 켜집니다.
그 안에는 '포비든 엔젤'과 같은 형상의 기체가 수십 대 서있습니다.
파툼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야죠, 암요."
"지금 국제감옥에 갇혀있다고 하던가요."
???
몸을 움츠리며 되뇌입니다. "아들, …아들……."
"예……모든 것은 센트라 도그마의 의지대로…."
파툼
그의 모습을 보다, 어깨를 으쓱합니다.
"하하."
"그건 그렇고…저 명탐정은 어떡할까."
"방법은 생각하면 그만이죠."
"이대로 방해가 되면 곤란하니 말입니다…."
GM
ㅡ * * *
Scene #24 「To be continued」
씬 플레이어 : PC2
이자드 M. 맥디어미드
1d10Scene in ― ⏱John T.. 농담이란다.
GM
넌 여기 와서도 그걸 돌릴 셈이니?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돌려도 졈은 안될거같긴해서그만
GM
그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아무튼 사무실입니다!
맞겠지?
GM
모처럼의 휴일입니다! 네!
당신의 사무실이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이번에는 소득이 꽤 많았어요. 시공간변수의 변칙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고요... 타임어게인이 현재를 변수에 맞춰서 재구성한다는 느낌이면 이번건 변수를 불러오는 느낌이어서 신선했죠~
그런 것들을 주절주절 생각하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용접기를 들고 무언가 기계를 손보고 있을 듯 하네요.
철가면에 빛이 튀어오릅니다.. .
GM
그러면! 옆에서 구경하던 카나메가요.
혼다 카나메
"이자드 씨…이거 뭔가 만드는 검까?"
하네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 철가면을 철컥 올리고 카나메를 봅니다. 흰색 가운에 검댕을 슥슥 닦고요.
"타임머신? 요"
혼다 카나메
: ㅁ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후훗.. 하지만 생긴 건 어째 FH의 세뇌장치랑 비슷해보입니다만..
아닙니다. 타임머신이에요.
혼다 카나메
놀랍군요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래서 카나메양은 어떤 일로 오셨죠?"
"큼직한 부품은 다 붙여놨으니 조금 이야기 할 짬이 나는 것 같아서요."
혼다 카나메
헉. 들켰다~!~!!!!하는 표정이 됩니다.
그러더니 옆에 쪼그려 앉고요.
"그. 별 건 아님다."
"그냥, 어어. 그 때 말임다. 저도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았나 싶어서 복잡한 기분이 듬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성급한..?" 어떤 면에 대해서이려나.
"히로츠카 군이 돌아갔을 때인가요?"
혼다 카나메
"'팔라딘' 얘기임다."
"명색이 정보팀인데, 사전 조사도 없이 '팔라딘'을 악한 사람이라고 상정해버렸슴다…."
"끄으응…좀 더 제가 잘했다면 혼선은 없었을지도 모름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 점을 신경쓰고 있었군요? 하기사 저는 이런 개개인의 감정을 읽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턱가를 문지르다가 말을 꺼냅니다. "정보팀이니 오히려 잘한 셈이죠."
" 당신의 판단이 틀렸더라도, 결과적으론 UGN이 들었다면 최소한의 방비 대책을 세울 수 있었다는거에요."
"그가 실제로 악한지 아닌지는 상자를 열어봐야 하는거고... 그 전에 판단을 내리는 건 차피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없죠."
"인간은 입체적이니까. 악한 사람이라고 규정했어도 이번에는 착할 수도 있잖아요?"
"오히려 카나메양의 판단은 그 때엔 적합했다고 봐요. 저는."
혼다 카나메
제 머리를 헤집으며 말하다가, 이자드가 하는 말을 듣고는 손을 멈춥니다.
"……다음에는! 제가 좀 더 잘해보겠슴다."
"앞으로 그러지 않는 게 중요한 거겠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네! 그걸로 무언가를 깨달은 바가 있다면 된거에요."
혼다 카나메
"예! 이대로 히카리의 일도 해결해보겠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리고 사실 카나메 양이 없었다면 그 저택에서의 조사는 지지부진 했을거고..."
혼다 카나메
"아직 진척은 없지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마냥 잘못한 일은 아니다~ 라는거죠.
"히카리라면... 경매열차의?"
혼다 카나메
"…예. 제 친구임다." 이거 로제타만 알고 있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탐정 커넥션으로 알려면 알 수 있긴 하겠지만 아무래도좋아
"친구~... 같은 동년배처럼 보이긴 했죠."
"어렴풋이는 관계자겠거니 생각했는데 친구일줄은 몰랐네요."
"… 그러고보면 히카리 양은 의문의 사고로 죽었다고.." 일전의 사건 파일을 떠올립니다.
그거관련? 고개 갸웃
혼다 카나메
고개를 끄덕입니다.
"얼마 전에 키리타니 씨가 몇가지 알려주셨슴다."
"그걸 보니까…우연한 사건으로 죽은 게 아닌 것 같아서."
표정이 조금 가라앉습니다.
"히카리가 마지막으로 조사하던 사건 말임다…."
"잘은 모르겠지만…그 애 수첩에 '로봇형 천사'가 적혀있었슴다."
"그러니까, 아마 이번 사건도 관련이 없지는 않은 것 같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러고보면 그 때 해결된 것은 오로지 '심장'의 건에 대해서입니다. '카게하라 히카리'에 대한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미제로 남아있다... 통찰이 길어집니다.
"생전의 카게하라 히카리는 '포비든 엔젤'을 조사하고 있었군요."
"이번 건이 스모킹 건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히카리를 그렇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혼다 카나메
"어쩌면 그럴지도 모름다."
"계속 파고들다보면 '포비든 엔젤'의 정체도, 진상도 알게 되지 않겠슴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럼 앉아있던 곳에서 일어나 후후 작게 웃습니다. "그건 카나메양이 제게 맡기는 의뢰인가요?"
혼다 카나메
"……이것도 의뢰가 됨까?!"
"아, 아님다! 이건 제 힘으로 해내겠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오- 한참 흥미로워질 때에 가로치고 끊어버리다니." 괜히 장난하듯 말합니다.
"탐정이 안 받는건 없죠~"
혼다 카나메
땀 뻘뻘…그런…그런가?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불륜 조사부터 키우던 달팽이 실종 접수도 다 받는게 탐정이랍니다."
혼다 카나메
: ㅁ …!!!!!!!!!
"그, 그럼. 그러면. 제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의뢰…드리겠슴다…!"
"이자드 씨가 함께라면 저, 무서울 게 없슴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네~ 그러니까 힘들거나 둘이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까지 말하고,
흠... 이어진 말을 듣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보다는 조금 애먹는데.. 정도일 때 부르세요."
"그러다가 모노즈키씨나 카게하라씨나 마메이군이랑 팔라딘처럼 그거 됩니다. 그거."
히로인.
얘들아여기히로인이너무많네..
이게말이냐?
혼다 카나메
"…네!" 근데 예시가 이상함다, 같은 소릴 합니다.
GM
그 때, 초인종이 울립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또 어떤 파렴치한이 오려나~ 농담처럼 흥얼거리며 문 앞에 섭니다.
"누구시죠?"
GM
문 너머에서 목소리는 들려오지 않네요.
인터폰 화면 너머에는 모르는 사람이 서있습니다.
이자드 M. 맥디어미드
모르는사람이라. 매번 얼굴을 변화하던 이들의 신상을 잠시 떠올립니다. 음...
일단 문을 열고 마주하겠네요. 뭣하면 카나메양도 있으니까.
GM
문이 열리면, 그가 이자드와 카나메를 덮칩니다.
반항할 틈도 없이 두 사람은…….
ㅡ * * *
애프터 플레이~
포비든 엔젤을 쓰러뜨렸다 3점
PC1과 팔라딘이 본래 세계로 돌아갔다 3점
PC1의 기억이 돌아왔다 4점
E로이스 몇개더라 7점
기타등등 룰북 의거사항 5점
S로 있냐? 알아서 해라 5점
계산합시다!
그리고~
PC1의 경우 경험점 대신 이하 '유니크 아이템'을 대신 정산받습니다.
경험점은 정산 이후 남는 경험점을 받도록 합니다.
천사의 지혜~포비든 바이블~
종류: 그 외
필요경험점: 20
효과: 한 때 유산이라고도 불리었던 지식의 창고.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시력이 특화된 오버드의 말로는 천사의 날개와 닮았다고도 한다.
이 아이템을 지닌 자는 다른 가능성의 세계, Another Universe로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으나,그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더 방대한 경험점을 필요로 한다.
현재로서는 ‘세계에 위기가 초래했을 때’ 폭발적인 염원을 지니고 이동하는 것이 한계인 듯 싶다.
이 아이템을 지닌 캐릭터는 출신 스테이지의 전용 아이템, 이펙트, D로이스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복수일 경우 GM의 협의를 거칠 것.
이거 제목 어디감?
히로츠카 마메이
:ㅁ
GM
마메는 몇점 못챙기지만 상관없겟지..
히로츠카 마메이
: ㅁ
GM
상관있니?
히로츠카 마메이
없어요
GM
그치만 저건 너밖에 못가져
히로츠카 마메이
나... 세계 위협 생기면 날개달고 등장하네
GM
대박이지
히로츠카 마메이
밀레시안인가...
네!! 당빠
아이템 챙겨갑니다
GM
근데 님들 경점 다 똑같네요 이건 이거대로 웃기군
S로 없어?
히로츠카 마메이
그럼 난 7점 받는구나
GM
응
이쥬인 쿄야
잊었어요 그냥 이대로 살려고
GM
그래
이자드 M. 맥디어미드
S로아무도없더라고
GM
넌 태웠고
이자드 M. 맥디어미드
그나저나여긴어딜까요
앞이안보여요
GM
글쎄?
핸아 줄게
이자드 M. 맥디어미드
여러분~ 저는 너무 유잼을 추구한 나머지 스스로도 자체컨텐츠로 쓰기로했답니다~
저를 따라하지마세요~
GM
아무튼 이것으로 세션은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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