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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의 단창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세이렌의 단창' DX3rd 시나리오의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 원 시나리오에는 없는 내용(=약간의 개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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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GM

... ...
... ...
갑자기 바다에 표류선이 나타난다. 인근 주민들이 표류선을 확인하러 갔으나 돌아오지 않았다.
단 한 명 돌아온 주민은 미쳐있었고, 계속 신음을 내다가 사망했다.
상황을 심각하게 여긴 경찰관들이 조사를 위해 출동했지만, 그들도 마찬가지로 실종되었다.
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갑자기 나타난 표류선의 목적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호기심에 들뜬 마음으로 표류선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이미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한 오버드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렇게 대답했다.
“──배가 부르고 있어.”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Siren Monophony~세이렌의 단창セイレーンの単唱~」
더블크로스 ㅡ 그것은 배신을 의미하는 말.
GM :: ST!N
PC1 :: "No,00" 칸자키 유토
PC2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PC3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PC4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Date — 2024. 12. 23
… …
… …

『𝕆𝕡𝕖𝕟𝕚𝕟𝕘 ℙ𝕙𝕒𝕤𝕖』

#Scene 01. 파도는 잔잔하게, 격렬하게

▣ 씬 플레이어 : 하루하라 후미유키 / 등장인물 : 하루하라 후미유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10 ✨ 등장침식 (1D10) > 7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32 → 39

main

GM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날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성실히 키리타니의 부탁을 들어주던 중이었죠.
기억날까요? 얼마 전—
그는 S시의 세이렌 지부에 대해 당신에게 조사를 부탁했습니다.
11년 전에 사라진 그 지부 말이죠.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평범한 겨울날입니다. 바람도 제법 차가워졌고...음, 따스한 도쿄라고 해도 제법 옷을 갖춰입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날씨가 되었네요.
그가 부탁해오는 게 드문 일은 아니기에 임무를 주면 성실히 할 뿐입니다.
겨울이라고 한들...
오버드에게는 기억해야 할 수많은 일상 중 하나죠. 그렇쵸?
무튼 세이렌 지부... 뒤적뒤적 조사함

GM

안타깝게도 정보부인 당신마저도 세이렌 지부에 대한 것은 거의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알게 된 사실이 하나.
해당 지부의 유일한 생존자인 '미나미자와 레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그를 찾아갔고, 현재는... 함께 해변을 거닐고 있겠군요.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이

"하루하라 씨는 바다를 많이 좋아하시나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보를 얻기 위해 한달 정도 시간을 내서 병문안을 다녔긴 합니다만...
여전히 유의미한 성과는 없네요.
그래도 이 정도의 짧은 시간은 언제든 뺄 수 있으니 상관없습니다.
...애초에 그 많은 사람들이 제가 기록할 새도 없이 사라졌다는 건, 제 흥미를 끌기도 하니까요.
그 말에 바다를 보다가 그를 돌아봅니다.
"음? 음... 글쎄요." 부드럽게 미소짓는 얼굴로.
"철썩이는 소리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레이씨는요?"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이

그럼 멀거니 바다를 바라보다가 고개를 설레설레 젓습니다.
"사실 난 바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이렇게 바라만 보는 건 어쩐지 그리운 감정이네요."
"뭐랄까... 가족들끼리 함께하는 기분이라고 해야되나..."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가족.. 세이렌 지부에는 원래 바다가 있엇나요?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죠. 제 주변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바다를 보기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 밑은 겉보기와 달리 엄청 깊고, 어두운 심연이니까요."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든다고 했어요."
"... ..." 그가 행여 가족에 대해 말해줄 기분이 들까, 혹은 기억이 나는 게 있을 까 가만히 기다립니다.
"가족과 함께 여기 와 본 적이 있는 게 아닐까요?"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이

"그렇죠. 가라앉으면 떠오를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
"저도 그래서 그런걸까요." 고민을 하듯 고개를 기울입니다.
"가족... 가족이라..."

GM

두 사람이 그렇게 함께 바다를 거닐 즈음,
천지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지면이 바다처럼 출렁이고 파도는 지진처럼 갈라집니다.
한참을 이어지는 소음.
그러나, 그 소리는 한 순간에 잠잠해집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우왓, 지진인가 싶어 주변을 황급히 둘러봅니다만.

GM

바다 위에 떠오른 거대한 배와 함께.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서서히 진동은 멎고, 파도는 역시 잠잠합니다.
지진이 아니라면...? 레니게이드 현상을 의심하고 있던 찰나에 배를 마주하게 된 상황이겠네요.
"저 배는 대체..."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이

후미유키의 말을 따라 시선을 돌리자, 바다에 떠 있는 배를 발견합니다.
"어떻게, 왜..."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가요.

GM

배를 보고 크게 당황하던 레이는 점차 호흡이 거칠어집니다.
숨을 쉴 수 없다는듯이 자신의 가슴팍과 목을 감싸쥐며 고통에 찬 숨을 내뱉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레이씨?"
그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확인하고선 그의 등을 쓸어줍니다.
과호흡이군요. 침착히 응급조치를 합니다. 천천히 숨을 쉴 수 있도록 유도해주겠네요.
허나 갑자기 왜?
그는 딱히 공황장애 환자도 아니었는데.

GM

레이의 파리한 안색이 점점 창백해지더니, 그대로 숨을 쉬지 못한 채 당신에게로 쓰러집니다.
병원으로 옮겨야겠군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쓰러진 그를 아, 이런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인상을 쓰다 주저 않고 그를 안고 들어 병원으로 옮깁니다.
큰 이상은 없겠지만. 그래도. 환자의 몸에 쇼크는 치명적이니까요.
…… 가며 배를 흘끗 돌아봅니다. 이 상황에선 분명, 저 배의 조사를 우선시 하는 사람들 또한 있겠지만.
제게 있어서 언제나 1순위는 인명이었기에, 한 번의 돌아봄은 한 번의 돌아봄일 뿐. 다시 뒤돌아보는 일 없이 병원으로 그를 옮겨줍니다.
대체 왜? 라는 의문만을 머릿 속에 남긴 채로. (-)

GM

방금 전까지 바다 위에 없었던 대형 선박.
쓰러진 미나미자와 레이.
둘은 어떤 연관이 있는걸까요.
분명히 지금 막 바다에서 기어 올라온 듯 거친 파도를 동반한 대형 선박이 태연하게 그곳에 존재합니다.
얼핏 보면 바다 위에 아무렇게나 떠다니는 표류선 같은 모양새.
그러니까 그건...
호화여객선이었습니다.
장면 종료.

#Scene 02. 파도는 물보라를 일으킨다

▣ 씬 플레이어 : 키리타니 유고 / 등장인물 : 키리타니 유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5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30 → 35

main

GM

당신은 지부장실에 앉아 어떠한 서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서류에 적힌 것은 11년 전 사라진 S시의 세이렌 지부에 관한 내용들.
괴멸 당시, 당신은 프로젝트 아담카드몬의 정리로 인해 해당 지부에 신경 쓸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지부는 사라졌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마음이애리네요..

GM

당신이 유난히 그 지부가 신경쓰이는 이유는 하나 더 있습니다.
아담카드몬에 속해있던 한 아이.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그러니 지금에라도 와서야 그들을 기리고싶기라도 한 걸?지도 모릅니다.

GM

그 아이가 세이렌 지부의 출신이었으니까요.

"???"

"있잖아요, 키리타니 씨. 난 꼭 지부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럴 수 있을까요?"

GM

그런 질문을 하던 아이였습니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그 당시의 저는... 지금처럼 여유롭지 못해서 그 질문에 제대로 답해주지 못했겠네요.
그것이 늘 마음에 걸렸겠죠.
어떤 답을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적당히 좋은 답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억에 남지 않았겠죠.

GM

11년이 지난 지금, 그 아이는 어떻게 됐을지... 당신조차도 잘 알지 못 합니다.
프로젝트 아담카드몬은 폐쇄되었고, 세이렌 지부는 사라졌으니까요.
그러니 어쩌면 미련일지도 모르겠네요.
당신은 믿을만한 이들에게 그 지부를 부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후미유키와 아츠로, 두 사람에게 말이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믿?을만한?
믿??을??만한?

GM

? 좀 믿어

GM

^^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적어도 늘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르는 이들이기는 합니다만,
그들이 책임을 지지 않은 적은 없었으니..
게다가 괜히 거창하게 일을 벌리고 다니면 본부쪽에서 태클을 걸 지도 모르니까요^^
은밀하게 다니는 사람들을 위주로 컨택했다고 합시다.

GM

그래요. 은밀하게 사는 사람들 위주로 컨택했습니다.
후미유키는 이미 한달 전부터 유일한 생존자인 미나미자와 레이와 접선중이고...
아츠로는 뭐하는 중인지 한 동안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이 일에 대해 진전이 있긴 한걸까... 싶을 때 쯤, 전화벨이 울리는군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익숙하네요^^
받아보자

GM

그럼 익숙한 그 사람입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응~ 달링~]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네, 리바이어선입니다." ^^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어라, 웬일로 잘 받았네.]
[아 이게 문제는 아니지.]
[있지, 자기야. 여기 좀 큰일난 거 같아. 내 탓은 아니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좀 더... 상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일단, 여기 지금... 앞 바다에 소유자 미상의 표류선이 나타났고...]
[UGN 임시 지부가 사라졌는걸?]
[정말 오해하지 마? 내 탓 아니라고?]
[어떻게든 돌아온 에이전트도 있었는데, 미쳐 날뛰고 계속 신음소리를 내다가 사망~]
[조사하러 가는 사람들 마다 죄다 사라져버렸지 뭐야.]
[아~ 이거 나랑 자기(훔육)만으로는 어떻게 안될거 같은데 직접 와볼래?]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소식을 듣고는 자신에 앞에 놓여져 있던 서류를 힐끗 바라봅니다. "...물론 당신 탓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요.
"별 수 없겠군요. 가볼테니 기다려 주십시오."

GM

얼마 안가 전화가 끊깁니다.
어쩐지 불길한 기분이 엄습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어째서 11년 전의 사건과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걸까요?
이것은 세이렌 지부의 저주인걸까요,
혹은 무언가의 업보일까요.
가만히 있어서는 알 수 없습니다.
장면 종료.

#Scene 03. 파도는 고요함을 품는다

▣ 씬 플레이어 : 마츠하시 아츠로 / 등장인물 : 마츠하시 아츠로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9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39 → 48

main

GM

당신 역시 키리타니의 부탁을 바다 세이렌 지부에 관한 조사를 이어가던 중입니다.
S시에 또 다시 UGN 임시 지부가 설립되는 것을 도왔고,
그 과정 중에는 '팔콘 블레이드' 타카사키 하야토가 함께였습니다.
그러던 중 바다 위에 갑작스레 표류선이 나타난지 벌써 일주일 째.
그 배를 조사하러 갔던 에이전트들은 모두 실종 되었고, 더 이상 임시 지부는 지부의 형태로 불릴 수 없게 되었군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엔 특히 더 인력난이었네요.
어쩔 수 없었던거죠~ 건방진 자기와 함께 배에 오른 건.

타카하시 하야토

진짜로... 어쩔 수 없었던겁니다. 이 사람이랑 같이 배에 오른 건.
"이왕이면 빨리... 끝내고 돌아가죠."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에이~ 못 돌아갈 수도 있는데?"

타카하시 하야토

"아 진짜 싫다..."

GM

그런 동행 아닌 동행을 하다보면 점차 표류선이 가까워집니다.
배를 가까이 보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갑판 위로 올라가면...
하야토의 표정이 점차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타카하시 하야토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듯이 난간 가까이로 다가갑니다.
수평선 위로 보이는 배를 한참, 바라보던가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어라... 있잖아 허니? 너무 가깝지 않아? 아직, 저쪽 배로 올라가기엔 좀 그런데?"
장난이라도 치듯이 그의 어깨를 툭 건드는 순간,

타카하시 하야토

"배가, ... ..."
"배가 부르고 있어."

GM

그런 중얼거림을 들었습니다.
곧 이어 허공을 휘젓는 아츠로의 손.
닿을듯이 가까웠던 하야토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아니, 떨어집니다.

GM

타카사키 하야토는 아츠로가 말릴 새도 없이 바다로 뛰어들어 버렸습니다.
바다 위에는 기포가 잠깐 올라오더니,
그 마저도 사라집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어...라..." 살다살다? 별 일을 다 겪었지만 이건 좀? 당황스럽군요?
"어라아..."
"나 좀? 큰일난 거 같은데...~?"
음...
전화기를 빼들어 번호를 누릅니다.
"있지, 자기야. 여기 좀 큰일난 거 같아. 내 탓은 아니다~?"

GM

장면 종료.

#Scene 04. 배가 부르고 있어

▣ 씬 플레이어 : 칸자키 유토 / 등장인물 : 칸자키 유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1d10 🧬 등장침식 (1D10) > 7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34 → 41

main

GM

이 세이렌 지부에 관련한 사항은 유토에게까지 전달되었습니다.
어쩌면 당신도 신경쓰일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당신이 구출된 사이, 외면받은 지부에 대한 이야기였으니까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무래도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응. 그러네요. 그래서 계속 주시하고 있었을겁니다

GM

찝찝하고 마냥 달가워할 수 없는 마음으로 S시 지부에 도착했습니다.
그런 S시에서, 후미유키에게서는 표류선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아츠로에게서는 지부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걸까요?
당신이 둘러본 지부는 두 사람이 들려준 이야기에 비해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예?에? 에?" 소식들을 들었을 때의 첫반응은......아무래도..
눈 앞에 이렇게 멀쩡하게 있는데요?
"어....하지만 두 분이 절 놀리려고 그러실분들도 아닌데.."
우선.. 눈앞의 지부부터 살펴봐야겠네요. 두분이 제게 그런 장난을 치실분들은 아니니..눈 앞에 있는 지부가 레니게이드 현상의 일환일지도 모르니까요
혹시 모를 공격을 대비해 자신의 주변에 영역을 펼치며 주위를 탐색해봅니다

GM

당신은 천천히 지부를 돌아봅니다.
사람들이 있었던 생활감이 묻어나오는군요.
이미 몇번 먹었는지 입구를 따로 묶어둔 시리얼 봉투,
여러 사람들이 사용했던듯한 식기구,
지부 냉장고 안의 재료들은 아직 상하지도 않았습니다.
지부의 쇼파도 누군가 여러 번 누웠는지 가운데만 푹 꺼졌고요.
그럼에도 이상하리만치 사람은 없습니다. 아츠로의 말대로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무리 임시로 되어있는 지부라지만..."
생활감은 남아있으나 사람은 없다.
"일단...보고는 해두는게 좋겠지." 그러며 임시지부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아츠로씨와 지부장님께 이곳의 현재 상태를 전달했을겁니다.
자신이 현재 확인하고 있는 S시의 임시지부는 굉장히 멀쩡한 상태이나,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GM

일단 지부 밖에서 두 사람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당신이 연락하면 금방 와주는 사람들이었으니까요. (아마도)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맞아요..물론 장난도 치시긴 하지만....지금은! 안치실테니까!( 믿음)
하지만 다른 일반인이 오지 못하도록 주변에 영역을 조정해 일반인들은 지나쳐가게 슥삭슥삭 설치합니다 뿌듯!

GM

그러다 문득,
당신의 귓가에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 목소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귓가에 들리는 소리에 하던 행동을 멈추고 고개를 듭니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감지되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하지만 제대로 들리지 않는건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어서 미간을 찡그리고 영역을 조금 더 확대합니다.
【 지옥귀 | 메이저 | 자동 | 자신 | 지근 | 영역을 광범위하게 확대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보고 듣는 이펙트. 영역 내에서 일어나는 일의 정보는 모두 당신의 손아귀에 들어온다. GM은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 〈RC〉에 의한 판정을 실시하게 해도 좋다. 】

GM

지각, 8
이지이펙트 판정 보너스 +1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2+0)dx+1>= ::【감각】〈지각〉
(2+0)dx+1>=8 ::【감각】〈지각〉 (2DX10+1>=8) > 7[3,7]+1 > 8 > 成功

GM

바닷가 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임을 알아차립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바닷가?"

GM

그 방향에는 최근 수상한 배가 나타났다고 해서 화제가 된 장소가 있죠.
또한, 당신의 뇌리에 어떠한 생각이 박힙니다.
— 배가 부르고 있어.
라고.
그와 동시에 당신은 바다에 몸을 맡기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며 바닷가로 향합니다.
장면 종료.

『𝕄𝕚𝕕𝕕𝕝𝕖 ℙ𝕙𝕒𝕤𝕖』

#Scene 05. 집합

▣ 씬 플레이어 : 키리타니 유고 / 등장인물 : 자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1d10 🧬 등장침식 (1D10) > 9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41 → 50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2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35 → 37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10 ✨ 등장침식 (1D10) > 7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39 → 46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우마이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1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48 → 49

main

GM

유토는 S시를 가로질러 바닷가로 향해 달려갑니다.
그 걸음은 무언가에 홀린듯 하고,
적어도 유토가 제정신으로 저지르는 일이 아니란 것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정보부원들은 이러한 유토를 목격했을까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어떻게 목격했으려나
아츠로가 근처에 있으니까... 아츠로가 먼저 발견하고 무음목 준건?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무음목은 씬선이니까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럼 이쪽은? 물에 빠진 하야토를 어쩌지~ 하고 생각하면서 터덜터덜 걸어 임시 지부(였던것)으로 향하는 와중에...
뜬금없이 땅이 울리는 것을 느낍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야토 빠졌는데 그냥 터덜터덜 걸어오는 여유가 너 답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임시지부 근처와 들려오는 것에 대한 확인을 위해 레니게이드를 제어하던 도중이었으나, 어느순간부터 그것을 잊은 듯이.
그저 소리를 따라 달려갔기에. 제어권을 잃어버린 레니게이드가 대지를 타고 요동칩니다.
".....가야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귀찮으니까 길단은 나랑 잇다고 할게.,..
병원에서 서로 레이랑 그 크루즈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가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리고 저기, 정처없이 뛰어가는 유토도 발견하고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후미유키의 영역은 그럼...원래 좀 촉매 때문에 넓기도 하니까요?
무언가가 정돈 되지 않은 것처럼 거친 영역 하나가 자기 영역에 난입하는 걸 느끼고 "잠깐만요." 하고 잠시 병원의 창문을 내다본걸로 하죠.
유토의 것? 인데 유토의 것이라기엔 너무 거친...
현장에 아츠로와 유토가 나가 있는걸 아니까? 그럼..
《무음의 목소리》 메이저 | - | 자동 | 씬선 | 시야 ▶▶▶ 환각전달물질을 매개로, 자신의 사념을 떨어진 장소에 있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이펙트. 상대가 생각하고 있는 것도, 상대가 마음을 열어준다면 들을 수 있다. GM은 필요하다고 느꼈을 경우, <RC>를 통한 판정을 실행하게 할 수 있다.
유토와 아츠로에게 말을 겁니다. "무슨 일이 생겼나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오, 달링."
"나 방금 신기한 걸 봤거든~?"
"작은 허니가 바닷가 쪽으로 막 뛰어가네. 나 방금 타카사키 쨩이 바다에 뛰어드는 것도 봤는데."
"말려야 해, 이거?" 당연한 말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배가, 부르고 있어............배가." 들려오는 것에 대한 답인지, 홀로 중얼거림인지.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뭐야? 하는 얼굴로 ㅡ.ㅡ 됐지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알수없는 말만을 중얼거리며 바다속으로 달려가는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아니, 당신은 최선을 다 했을 걸 알아요... 그렇지 않아도 리바이어선이 하야토군에 대한 보고를 전해준 참이었어요."
"어쩐지, 실험체인 아이들에게 간섭되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그리로 갈테니 최대한 붙잡아주세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아이참, 이거 달링이 그렇게까지 간절히 부탁하면 어쩔 수가 없네?"
그럼, 유토가 향하는 곳으로 공기 중 입자를 퍼뜨립니다. 적어도 사람이 달리는 것보단 빠르겠죠.
E《케미컬 스모크》:: 시야를 가로막는 물질을 살포해 주변 전망을 나쁘게 한다.

GM

판정 자유, 9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유토가 있는 쪽으로 이 쪽도 길을 접어 이동합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6+0)dx>=9 ::【사회】〈교섭〉 (6DX10>=9) > 10[3,7,8,8,9,10]+3[3] > 13 > 成功

GM

아츠로가 퍼뜨린 입자들은 유토의 시야를 가리고 방향을 잃게 만듭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걸음이 점차 엉키기 시작하겠군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어...? "
시야가 가려지고 방향감각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주위를 둘러보며 걸음을 멈춥니다. 어? 바다가? 어디로?
"배에.., 가야, 하는데"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도착하면 아츠로가...어쩌고있니
그냥 주변에 서서 손흔들어줄것같다
아츠로 옆에는 우왕좌왕하는 유토가 있고..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아무래도 그렇죠. 나 잘했지~? 하고 발목잡기나 열심히 합니다.
남의 발목은 참 잘 잡아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래도 한 걸음만 내딛었으면 정말 바다에 빠질 뻔 했네요. 한 숨을 쉬고 다가가..
우왕좌왕하는 유토의 얼굴을 잡고 안경에 엄지손가락 지문 콕..이 아니고 꾹 묻힙니다. ㅡ.ㅡ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배에 가야하는데, 배가 부르고 있는데. 그 생각에 매몰되어있다가 붙잡는 익숙한 체온과 익숙한 레니게이드들.
그리고 눈 앞을 선명하게 하던 렌즈에 찍힌 자국에 맹목적인 혼란에서 순간 벗어나듯 초점없던 눈동자가 바로잡힙니다
"배에 가..ㅇ...아..어..?"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정신차렸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ㅈ..지부장님?" 그리고 옆을 봄
"아츠로씨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휴... 아츠로씨가 유토와 함께 현장 에이전트로 나가지 않았으면.."
"벌써 바다에 빠졌을거에요."
다행이라는 듯 아츠로 주머니에서 익숙하게 안경닦이 꺼내 닦아줍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으쓱? 엉?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삐고삐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에..?바다요..?" 멍뎅하게 보다가 아. 자신이 바다 코앞까지 와있음을 확인합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에이에이~ 그냥 돌아가던 중이었을 뿐이니까?" 내 안경닦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다시 잘 접어서 넣어줄게요. 자자 쏙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왠지 모를 두려운 감각에 바다에서 한걸음 멀어집니다. 이렇게까지 무언가에 홀려있던적은 없던 것 같은데..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뭐에 홀린듯이 갑자기 바다로 돌진하길래 급히 보고 받고 왔어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사실 방금 막, 매쨩도 그렇게 바다에 빠지는 걸 보고 왔거든~"
"딱 이런 느낌이었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동일했다고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매쨩이면..하야토군..."
"....아까...s시지부를...살피면서 두분 오시길 기다리고 있었는데.......갑자기...이상한 소리가 들려서..영역을 펼쳐서 확인했는데.."
"......배가...절 부르고 있었어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바다 위에 희끗하게 떠오른 배를 바라봅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어... 매쨩도 비슷하게 중얼거렸던거 같기도...~"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이렇게까지....홀린적은 없었는데.."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렇지 않아도, 일주 전에 세이렌 지부의 유일 생존자.... 보고 받으셨을까요?" 우리 임무가 세이렌 지부니까
그정도는 너희도 보고 받았을 거 같아
"미나지마와 레이씨도 비슷하게 과호흡 증상이 찾아와 쇼크로 기절하셨어요."
"그는 비오버드니까, 홀리진 않되 기절하는 증상이 맞다고 생각해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미나지마와 레이씨..말이죠...네...여기 오기전에...전달받았어요.." 느리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조사를 시작하니 나타난 것도 그렇고."
"저 배, 무언가 연관이 있어요 분명."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저 배에..가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계속...."
"...하야토군도 걱정이 되구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1년 전의 복수? 뭐 그런거?"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건 지는 모르죠." 어깨 으쓱
"단순히 미친 FH셀 하나가 우연히 시기맞게 처들어온 걸지도 모르잖아요?"
"저희는 그다지 영향 없는 것 같으니... 조사한다면 같이 해요." 유토를 봅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유토 봄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순간 시선이 닿아서 움찔하지만 고개 끄덕끄덕...
"또..홀려버리면..위험할테니까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걱정 마 또 그러면 너브잭 걸어줄게~" 위?로?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네!" 빵긋 이걸? 웃으며? 고개 끄덕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아츠로 옆구리침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아얏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승선할 방법이나 찾아보죠."
"아니면 다른 레니게이드 이상 현상이라도 있는지 확인하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네..! 분명, 방법이 있을거에요. 저 배가 부르는거라면...분명 뭔가 입구가 있을테니까.."

GM

네? 사람은 일단 배에 대해 조사해보기로 합니다.
같이 있으면 적어도 또 유토를 말려줄 수 있겠죠.
장면 종료.

#Scene 06. 바다로 향하다

▣ 씬 플레이어 : 칸자키 유토 / 등장인물 : 전원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10 ✨ 등장침식 (1D10) > 7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46 → 53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1d10 🧬 등장침식 (1D10) > 9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2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50 → 59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49 → 51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4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37 → 41

main

GM

바다 앞에 한 척의 배가 떠 있습니다.
바다는 평온 그 자체이며, 해당 배 이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 보이는군요.
배의 겉모습은 고급스러운 호화 여객선처럼 보입니다.
수산업이 주를 이루는 S시 근교에서 저런 배를 보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저 배가 최근 실종자가 나왔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표류선인 건 틀림없겠군요.
네 사람이 좀 더 자세히 조사하려는 찰나,
바다에서 검은 그림자,
—말 그대로 그림자가 유토를 향해 달려듭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GM

선언으로 해치울 수 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리바이어선이 왔다고 정말 레비아탄이 왔는데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제게 달려드는 그림자에 순간적으로 영역을 펼치자 대지에 심겨진 인자가 지상으로 솟아오르며 그 검은 그림자를 막아냅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조만간 뭐 거대 오징어라도 나타나겠어요." 유감이지만 난 오늘 탱커란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뭐, 뭐야..?!"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일단... 달려드는 공간을 비틀어서 공격을 최대한 비틀어보게 합니다.
"떨어트리는 건 맡길게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럼 이쪽은 잠시 환각을 만들어 허공에 고정 시키는 정도만 되겠네요. 미안 나도 딜러 아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러면 지부장님과 아츠로씨가 공격을 비틀며 그것을 고정시키면, 발로 대지를 쿵, 하고 가볍게 쳐서
날카로운 송곳과도 같은 대지가 그대로 솟아오르며 고정된 그것을 꿰뚫겠네요
생각해보니 저만 딜러였어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바다에서 갑자기 솟아오른 대지..
하늘 위로 날아가는 걸 봅니다. 뭔가요?

GM

정말 그림자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유토의 대지에 의해 뭉게진 그것은 스멀스멀 형체를 잃더니,
점차 바다 아래로 가라앉듯이 사라집니다.
바다는 잔잔한 파도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뭐였어요? 보지도 못했는데."

GM

유토는 마치 호화 여객선이 손짓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가까이 다가갈 수록 습격도 잦아지는 것 같네요."

GM

전원 지각, 8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X 헷 (1DX10) > 5[5] > 5
ㅎㅎ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냥..그림자..덩어리 같았는데.."대지가 다시 바다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보다가
(2+0)dx>=8 ::【감각】〈지각〉 (2DX10>=8) > 7[2,7] > 7 > 失敗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0)dx>=8 ::【감각】〈지각〉 (1DX10>=8) > 5[5] > 5 > 失敗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휴..
여러분감히 아까 그걸보고
레비아탄이라고햇겟다
죄송하다고해보시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전 안했는데..울망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유토군은용서하겠씁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자기도 못하면 어쩌려고 저런담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빨리하기나해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2DX (2DX10) > 5[1,5] > 5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쓸모없는새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ㅜㅜ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어쩔 수 없어 우리 육체감각 조빱이잖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뭐가오죠?
무력하게침몰해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기다려보십쇼제가
뭔가해보겟습니다(열심열심!)
1d10 🌊 등장침식 (1D10) > 5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41 → 46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2DX (2DX10) > 4[1,4] > 4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나가라걍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나가면바단데요 ㅠㅠ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나가라걍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둘이 사궈?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아츠로던질까고민함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니였어요...? 멍뎅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럴 육체는 있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0년을 함께 한 동료 둘이었는데...
바다에 빠지게 되었다
안타깝게되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1d10 🧬 등장침식 (1D10) > 9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59 → 68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메모리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쵸^^;;;;

아오
(2+1)dx>=8 ::【감각】〈지각〉 (3DX10>=8) > 10[6,7,10]+4[4] > 14 > 成功
^^;;;;;;;;;
호화여객선이 절 부르는 듯한 느낌이 더 강해짐을 느낍니다. 손짓하는 것만 같아서.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더 바다에 가까워져서..
바다에 자신의 인자를 풀어내려봅니다.
"......뭘 바라는거야.."

GM

유토는 어디선가 '저기, 있잖아, 있지'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을 듣습니다.
쿡쿡거리며 기뻐하는 듯한 목소리던가요.
어느 쪽이든, 자세한 내용을 모른 채 대상에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그럼 배를 조종하는 쪽에 손을 들어 전진을 멈추라고 합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응, 듣고있어." 또다시 그 목소리에 홀리기라도 할것마냥 중얼거립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배가 우뚝 멈추면 배의 엔진소리도 멈추고...
고요해진 찰나에 유토의 중얼거림을 듣고 후드를 폭 씌우기나 합니다. ㅡ.ㅡ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절 불러요...오라고..."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어머나~"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말을..거는데...웃."
후드 푹씌워짐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저 앞에 드글드글 모여있는거 보이세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버둥버둥하다가 후드 쓴채로 돌아봐요..우웃.....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선행 조사를 해둬야 할 것 같아요."
"유토도 가까이 가는 것만으로 이렇게 되니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말 오디세우스마냥 귀마개라도 끼워야하나." 고민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죄송해요...." 울적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나쁜 방법은 아니지 않나?" 무음목 남용하면 되잖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제가 하누만이었다면 차라리 《로큰롤 비트》와 조합해서라도 썼을 거 같긴 한데요."
"무음의 목소리 만으로는 정신간섭을 떨추기엔 무리에요."
"그건 이제 RC 승부라서."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까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우울해하는 아가타조 쓰다듬어줌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역시 너브잭이 성능은 낫지."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 상태로 쓰담받음..히잉..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침식 4D10이잖아요 ㅡ.ㅡ !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B )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우선 조사나 해보죠. 근처니까 수집되는 것도 있을겁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제..제가 조금 더 정신을 단단하게 해볼게요..!" 정신7

GM

어쨌든 지금으로썬 당장 배에 오르기 힘들어 보이는군요.
일단 조사를 위해 육지로 돌아가는 게 좋겠습니다.
장면 종료.

『ℝ𝕖𝕤𝕖𝕒𝕣𝕔𝕙 ℙ𝕙𝕒𝕤𝕖』

#Scene 07. 정보 수집

▣ 등장인물 : 자유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10 ✨ 등장침식 (1D10) > 3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9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8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51 → 59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53 → 56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46 → 55

main

GM

- 정보 조사 항목이 공개됩니다.
∴ 바다에 나타난 배에 대하여
〈정보:웹〉5 /〈정보:뒷사회 or UGN〉8 /〈정보:뒷사회 or UGN〉12
∴ 미나미자와 레이에 대하여
〈정보:소문 or UGN〉6 /〈정보:UGN〉8/〈정보:소문 or UGN〉9
∴ 바다에서 나타난 그림자
〈지식: 레니게이드〉or〈지각〉10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가자 사회6돌이들아
사회4 얼라시킬순없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파이팅파이팅!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럼..유토군은 아까 무리하기도 했으니 화이트 핸즈에 가서 잠시 치료받고 오세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래~ 레니게이드도 좀 털어내고." 탈탈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네..! 빨리 치료받고 올게요!" 끄덕끄덕
호다닥 인사하고 화이트핸드로 내려가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당신은 정신간섭에 강한 내성이 있으니까, 다시 배를 타고 나가서 그 그림자를 조사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츠로 쪽 봅니다.
"다른 방식이어도 뭐...상관 없고요." 그가 알아서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정보부 권한은 없으니 좃뺑이나 치세요." 현장에서 뛰란소리.
키리타니에게 말햇어요 배에 대해 알아봐달라는 의밉니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하하..물론이죠. 걱정마세요. 두 사람 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의 온화하나 단단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응~ 맡겨주면 어떻게든? 해올 수 있으니까." 말은 이렇게 하지만 그냥 본인이 배에 흥미만땅이었을 겁니다. 재밌어 보이니까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이때까지 스스로 얘기해줄거라 생각하고 캐지는 않았지만...이 상황까지 오니 뒷거래를 좀 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레이 조사하겠단 소리
"뭐, 당신은..." 길단봄
"우리보단 현지인에게 잘 먹히는 얼굴이잖아요?"
"그래서 그쪽한테 준거니까요."
우리가 가봐
유토는 미성년자라 삥뜯길거고
우리는 가면 사이비전도취급당해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B3c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c "가봅시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현지인에게 잘 먹히는 얼굴이라니..." 은은하게 웃어요
유키, 당신도 다정하면서 말이죠.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그러면 두 사람과 헤어져 마을로 가며 태블릿을 이용해 UGN의 단말쪽에 접속합니다.
정보부에게 조사를 맡겼으나 이 일이 그들에게 배분되기 전 제게 선보고가 있었기에 일을 맡긴 것이니까요.
커넥션 :UGN간부 사용. 뭐 제가 간부긴 합니다.
자신의 권한을 사용해 현재 바다에 나타난 배에 관한 자료들을 추가적으로 살핍니다.
바다에 나타난 배, 달성치 12 항목 조사를 개시합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커넥션잊지마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물론이죠 유키 ^^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남편 사랑이 지극하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정보수집팀도 함께 동원합니다.
《능력 훈련:사회》:: 판정 달성치 +1 / 씬 1회
8DX10+4 <정보:UGN> +능력훈련 +정보수집팀+UGN간부 (8DX10+4) > 8[1,1,1,4,4,7,8,8]+4 > 12

GM

바다에 나타난 배에 대하여 /〈정보:뒷사회 or UGN〉12, 정보공개.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필요이상으로 움직일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정보의 과다는 오히려 혼란만 부를테니.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럼 그 사이에...이 쪽은 병원의 진료기록을 뒤지고 있었다고 할까요.
정보부에 있는 다른 팀원에게 병원의 주소를 대고, 내부 db를 해킹하도록 지시합니다.
레이에 대한 정보를 ugn으로 6을 조사~
커넥션? 안붙인다
6dx+1 (6DX10+1) > 10[3,7,8,8,9,10]+1[1]+1 > 12

GM

미나미자와 레이에 대하여 /〈정보:소문 or UGN〉6, 정보공개.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진료항목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얻을 수 있군요. 다음은... 시청 쪽이 낫겠습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이쪽은 유토쨩이 빨려들어갈뻔(?) 했던 바다의 해변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 그림자는 뭘까... 보아하니 그게 사람들을 납치?한 건 아닌가 싶어지네요. 에이전트들도 포함해서.
"물론 매쨩은 혼자 들어갔지만~" 그림자에 대해 조사해볼까나...
큰일났네? 정신 밥이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헤더는너를믿어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2+0)dx>=10 ::【정신】〈지식:레니게이드〉 (2DX10>=10) > 5[3,5] > 5 > 失敗
장렬히 전사하며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바다로같이나가라걍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그윽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Bq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4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10 ✨ 등장침식 (1D10) > 9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56 → 65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맛잇다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D : 0 → 1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55 → 59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6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59 → 65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저를 자주
부르시네요 수줍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D : 0 → 1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림자 다시 지그으으읏... 생각해봄
(2+1)dx>=10 ::【정신】〈지식:레니게이드〉 (3DX10>=10) > 10[5,9,10]+3[3] > 13 > 成功
이걸하네?

GM

바다에서 나타난 그림자 /〈지식: 레니게이드〉or〈지각〉10, 정보공개.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자료를 받아들고 시청쪽으로 가 미리 준비한 서류를 넘긴 뒤 그녀에 대한 인적사항을 좀 더 파고들어봅니다.
과거에 이사한 흔적이나, 가족의 내역 등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에 남아있기 마련이니까요.
레이에 대한 것, UGN 난이도 9를 조사해보죠.
비오버드 입장에서 쓰인 기록일지라도 UGN의 데이터와 비교하면 년표를 알 수 있습니다.
커넥션이없네요? 가오미쳣다
7DX+1 <정보:UGN> (7DX10+1) > 9[2,2,3,4,6,8,9]+1 > 10

GM

미나미자와 레이에 대하여 /〈정보:UGN〉9, 정보공개.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가족 구성 목록에... 남자아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 사진까지도 확인할 수 있군요.
..합류해서 나머지도 알아봐야겠어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배에 관한 소문을 추적하다가 후미유키와 합류해 관련한 내용을 듣고 표정이 일순 침잠하듯 가라앉습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관련해서 추가적인 사항은 제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넥션 UGN간부 사용, 간부는 자신입니다. 미나미자와 레이에 관해 정보 8 조사
8DX10+1 <정보:UGN> (8DX10+1) > 9[1,1,2,4,5,7,8,9]+1 > 10

GM

미나미자와 레이에 대하여 /〈정보:UGN〉8, 정보공개.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10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과해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59 → 69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9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역시 영원히 죄인으로 있어야겠죠. 저는...씁쓸..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65 → 74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얘들아제발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치만 아츠로쨩, 아무것도 기억 안나는 걸.
그럼 슬슬 합류할 겸 뚜벅뚜벅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겸사겸사 표류선 근처에서 알게된 정보도 슬슬 캐가고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들었어요?" 아무것도 안알려줬지만 말해보기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choice[들었다,뭘?] (choice[들었다,뭘?]) > 들었다
"들었지~"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역시, 믿고 있었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얌생이 같이 듣기는." 상관없지만요
"뭔가 공백이 하나 남아있어요. '선박 사고 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 걸 보면..."
"그 배에 사고가 얽혀있거나 한 걸거에요."
"기록이 지워졌다면 당신이 한걸테니 쥐어 짜서 한번 확인해보시죠?"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래서그래서~ 오면서 재밌는걸 들었는데 말야~"
《커넥션:UGN 간부》:: 〈정보:UGN〉 판정 다이스 +2개 / 상시
길단 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아이쿠야. 쥐어짐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6+1+2)dx>=8 ::【사회】〈UGN〉 (9DX10>=8) > 9[2,3,4,6,6,7,8,9,9] > 9 > 成功

GM

바다에 나타난 배에 대하여 /〈정보:뒷사회 or UGN〉8, 정보공개.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랬더래~"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네, S시의 지부는 여객선이라는 특수형태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형태 자체는 일전 fh 쪽 여객 사고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 곰곰 생각에 잠깁니다.
"기초적인 내용은 당신이 외고 있죠?" 키리타니를 봅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같이 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 지부에 대한 정보 말이에요. 얘기해봐요." 조사하자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아무래도, 관련해서 보고를 받았으니까요."
"그 사건은 예의주시하고 있던 것이기도 하고."
마지막 정보조사를 시작합니다. 단말기에 접속해 관련 정보를출력해내도록 하죠. 커넥션은 패스합니다.

(6+0)dx>=5 ::【사회】〈정보:웹〉 (6DX10>=5) > 10[1,3,3,4,6,10]+5[5] > 15 > 成功

GM

바다에 나타난 배에 대하여 /〈정보:웹〉5, 정보공개.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프로젝트 아담카드몬에 참가했던 '미나미자와 레오', 그 아이가 졈화 후 그저..자신의 홈이었던 s시지부로 돌아갔던 겁니다."
"하지만 졈화한 그 아이를 지부에서 두고볼 수 없던 것이었고."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 아이의 케어를 당신이 아닌 홈 지부인 s시에 맡겼었던가요?"
"그 이후의 보고는 관련 FH연구원을 잡아들이는 데에 더 혈안이었어서 어중간하게 넘겼었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그 사건 이후 저는 강등되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가 대거 축소되었으니까요. 저도 최대한 손을 뻗어 케어를 위해 노력했으나.."
"......'집'에 가고 싶은것은."
"아이들의 본능이니까요. 거기까지 제가 생각하지 못한 것이지요. " 침잠한 눈으로 조용히 자신의 손을 바라봅니다. 자신이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또 빠그라지네 싶어서 등이나 한번 팡 칩니다 /
"의아한 점이 아직 더 남아있기는 해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읏.."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죄가 깊네 달링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걸 위해서면...근데 레이씨에게 물어봐야 할 게 있어서. 다같이 가보죠."
"'들'이라뇨?"
"전 죄라고 생각 안하는데요." 흥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럼 죄가 깊네, 윳쨩!"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또래인 유토가 있다면 조금 더 편해할지도 몰라요." 데려가잔 의미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하하..."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둘 다 침 /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아얏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죄가 아니라니까?"
"지금 감빵갔어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아파요, 유키...당신 손은 은근히 매우니까요." 하하..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내란이라도 일으켰어요?" ㅍ.ㅍ
유토나 데리러가자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그 말에 쓰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요. 그렇기에 자신은 더 멈춰서 있을 수 없는겁니다.
이대로 침잠해서도 안되는 것일테죠.
"네, 유토군과 함께 이동하도록 하지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래~ 슬슬 작은 달링 데리러 가자고~"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슬쩍 둘을 흘겨보다가 맙니다. "자신의 죄를 생각하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가는 편이 나아요. 그 죄가 있다면 나눠서 들어줄 사람도 많으니까."
유토가 오면 요약해주자
"그 유령선의 이름은 '세이렌호' 에요. 11년 전 S지부였던 곳이고요."
"문제는 어떤 사고로 인해서 갑자기 여객선 내에 졈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인명피해가 발생했어요."
"그 사고가 눈덩이처럼 커져서 배의 침몰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그 침몰 사고에서 살아남은 피해자가 레이씨고... 레니게이드 감염 각성 가능성이 있는 줄 알았다만 놀랍게도 비오버드 상태를 유지중이라고 해요."
"대신 대가로 오버드인 남동생에 관한 기억을 소거당했고요."
"...그 남동생이란 아이는 유토처럼... 같은 실험을 받아 S지부로 옮겨진 아이고."
"유토가 N지부로 온 것처럼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이야기를 들으면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그래요. 자신은. 운이 좋은 케이스라는걸. 하지만 그것을 지금 표현하면 안되는 것도 알아요.
"......아." 그제서야 문득 생각났을질도 모릅니다.
"....언젠가, 집에 돌아갈거라고. 한 아이가 있었어요."
"실험번호로...불리긴 했지만...한 번...벽 너머로 들리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레오..라고. "
"그 ..아이였을까요."
조용히 눈을 감았다 뜨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같이 가게 해주세요. " (-)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아이에게 말해 준 건, 유토가 마주하고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싶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언젠가 어른이 되면 분명 만날테니까요. 같은 사고를 겪었던 이의 가족이라거나, 혹은...그것을 비하하는 쪽이라거나.
피하는 것도, 마주하는 것에도 많은 책임이 따르죠. 허나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기를 바래서 말해준거고...
그건 레이도 느꼈으면 하는 감정이기 때문에 권했을 지 모르겠습니다.
:: 로이스 취득, P레오 (안타까움) / N 의심 (*)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로이스 : 3 → 4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로이스 취득, 미나미자와 레오 P 비호 / N 미안함(*)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로이스 : 3 → 4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구하지 못한 아이가 있다면, 구한 아이도 있다는 것을 압니다. 과거에 매몰되어 있기엔 그러한 행위 자체가 유토에게 실례까 되는 행위가 된다는걸 압니다.
"물론입니다. 함께 가죠."
이 아이가 마주해야할 것이 비단 이번 일뿐만은 아니겠죠.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게도, 다행이게도, 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많은 것 같으니까요.
:: 로이스 취득, 칸자키 유토 P 안정(*) / N 불안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로이스 : 3 → 4

main

GM

11년 전, 세이렌 지부가 사라진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아담카드몬이 남긴 산물, 업보일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나아가보기로 합니다.
장면 종료.

『𝕋𝕣𝕚𝕘𝕘𝕖𝕣 𝕊𝕔𝕖𝕟𝕖』

#Scene 08. 바닷물 냄새가 나는 병실

▣ 씬 플레이어 : 하루하라 후미유키 / 등장인물 : 자유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10 ✨ 등장침식 (1D10) > 8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1d10 🧬 등장침식 (1D10) > 8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68 → 76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65 → 73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6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74 → 80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가지마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D : 1 → 2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먼저 갈게~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4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30 → 34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왜너혼자 백트랙해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69 → 73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D : 0 → 1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래

GM

UGN 관할 병원 안으로 들어섭니다.
UGN 관할이라는 것 외에는 아주 평범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의료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접수처에서 미나미자와 레이의 면회를 신청하고 병실로 향합니다.
'레오'가 지부원들을 가족처럼 여겼다면, 그건 동생인 레이도 마찬가지였겠죠.
그런 가족들을 강제로 잊게된 것입니다.
그 심정을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 와중에 '워딩'이 전개되는 것을 느낍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병실로 올라가는 길, 허나 방문보단 워딩이 더 빨랐네요.
워딩이 일어나고 있는 곳은 어디죠?

GM

도대체 어디서 발산되는 것일까?
무작정 미나미자와 레이가 머물고 있는 병실로 달려가면,
해군처럼 생긴 남자가 기절한 미나미자와 레이를 애틋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품 안에 안고 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그때는 슬프게 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다음번엔 즐거운 항해의 여정을 만들어 드릴게요, 레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당신은,"
나랑색겹치잖아
바꿔새캬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즐거운 항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이 워딩은 당신이 편겁니까?"
"죄송하지만~ 지금은 저희 면회시간이라서요."
"누구시죠?" 색도겹치고말이에요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저런, 저도 손님들을 초대하는 것뿐이에요."
"아, 이런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지상최대의~ 호화여객선, 세이렌."
"그게 나에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초대도 시간 맞춰서 와야하는 법이에요. 병원이란 그런 곳이랍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호화..여객선...세이렌..? 레니게이드 비잉..?"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그렇지만 레이는 가족인걸요."
"우린 모두 가족이었으니까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가 품 안에 안고있는 레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당신이 사실은 레오다- 그런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글쎄, 그렇다고 할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에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레이씨를 다시 내려두세요. 세이렌."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미안하지만 그럴 순 없는걸요. 나에게도 레이는 소중하니까."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확실히 우리가 기억하는 레오의 모습과는 조금 다릅니다. 인상은 비슷하지만 분명...
"평화롭게 해결하죠."
"뭘 원하죠?"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하하! 당연한 거잖아요? 나는 배라고요."
"다시 한번 사람들을, 사랑하는 내 가족들을 태우고 여행할거예요."
"내가 그들을 태울거라고요."
“무서운 생각은 이제 하지 말아요. 내가 지켜줄 테니까요.”
《E-Lois, 죄수의 새장》:: 당신의 불멸의 집착은 형태를 가지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절대적인 우리 속에 붙잡는다. 붙잡힌 상대는 스스로의 의지로 나갈 수 없게 되고, 오직 당신 곁에 있게 되는 것이다. — 장면 내 등장 캐릭터 한 명 선택, 해당 캐릭터 납치 및 퇴장
대상 — 미나미자와 레이
"이 아이를 돌봐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거기까지랍니다."
"세이렌호는 다시 한번 출항할테니."
그리 말하며 품에 레이를 소중히 안은 채,
창문 밖으로 자유낙하를 합니다.

GM

여러분이 창밖을 살폈을 땐,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조용하겠군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무언가 교섭을 하기도 전에, 그는 먼저 레니게이드를 사용해 사라져 버립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안돼..!!! " 자유낙하하는 쪽으로 달려가 창밖을 보고 창틀을 꽉쥡니다.
"...사라..졌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들은 건 다시 한 번 출항할거라느니 뭐느냐 하는 해괴한 말들...
"괜찮아요."
"본인이 본인 스스로 말했잖아요? 자신은 다시 한 번 출항할거라고."
"어찌되었던 레이는 바다 위 그 배로 갔을거에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네....빨리 레이씨를 구해야해요..."
"그런 곳에 오래 있으면..오히려 위험해지는건.."
천천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 때 S시 지부원이 해결했다고 해도, 안에 있는 졈이 모두 소탕되었을 거란 보장은 없어요."
"그걸 육안으로 체크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뒤의 두 사람을 봅니다. "헬기든 뭐든 빠르게 조달해보죠."

GM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갑자기 등장하여 자신을 세이렌 호 라고 주장하는 이는 레이는 사라졌으며,
실종된 에이전트들 역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전부 구출하기 위해선 배에 올라야만 될 것 같군요.
장면 종료.

#Scene 09. 몰래 다가오는 그림자는

▣ 씬 플레이어 : 칸자키 유토, 마츠하시 아츠로 / 등장인물 : 자유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7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80 → 87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1d10 🧬 등장침식 (1D10) > 1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76 → 77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10 ✨ 등장침식 (1D10) > 5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73 → 78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2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73 → 75

main

GM

네 사람은 다시 배로 향하기 위해 S시의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불어오는 거친 바닷바람, 그 뒤를 덮치는 파도.
날씨가 심상치 않음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배를 구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보면...
당신들을 가로막는 사람이 한명.

타카사키 하야토

"... ..."
무감한 표정이지만, 당신들은 금방 알아차리겠죠.
이미 세이렌 호의 부름을 들었다는 걸.
당신들을 발견하자마자 금방이라도 달려들듯한 자세를 취합니다.
비켜줄 생각은, 없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런가... 《좀먹는 목소리》 쪽? 일단은 모르겠지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하야토군..! 무사했...! " 다행인듯 안도하는 목소리지만 그의 행동에 멈춰섭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를 이용해서라도 우리의 진입을 세이렌은 막고 싶은가 보네요."
"...뭐~ 그럼 애초에 교섭이 되지는 않았겠어요." 여유롭게 어깨를 으쓱입니다.
한걸음 물러나 맨 뒤에 섭니다.
"저는 '착석전' 이라고요?"
"자자. 힘내봐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오, 이건 내 잘못 맞을지도?" 하하 이미 늦었지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미안해요 하야토군."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 자아없이 이용당하듯 움직이는 모습에 차분한 얼굴이 됩니다.
"팔콘 블레이드가 빠졌다고 한 시점부터 각오하던 일입니다."
"그를 위해서라도 지금은 그를 진심으로 상대하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막아서겠다면, 넘어서 가겠어요." 만약 자신도 이끌려버렸다면 저렇게, 되어있었겠죠. 그렇다면 지금 그를 막아야한다면 자신이어야합니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제 명령일터이니, 여러분은 죄책감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𝔹𝕒𝕥𝕥𝕝𝕖 𝕊𝕥𝕒𝕣𝕥』
- 에너미 1체.
- 에너미와의 거리는 10m 입니다.
- PC 전원 동일 인게이지.

𝑹𝒐𝒖𝒏𝒅 01

· 𝐒𝐞𝐭𝐮𝐩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셋없~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셋없!

타카사키 하야토

셋업《서포트 디바이스》 :: 자신 | 지근 | 80% | 【육체】 판정 다이스 +6개, 시나리오 3회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선동의 향기》 Lv7 | 셋업 | 자동 | 단일 | 시야 | 이 라운드 동안, 대상을 공격하는 캐릭터는 그 명중 판정의 다이스를 Lv개 늘린다. | 침식치 +5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75 → 80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D : 1 → 2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셋업《달콤한 방향(3)》4 :: 범위 | 시야 | 라운드 동안 대상의 【행동치】 -6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87 → 93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해무가 일어나듯이 자욱히 안개가 낍니다. 하야토의 정신을 교란합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럼 이쪽은 시야를 가려줄 수 있겠군요. 두 레니게이드가 공기 중에 뒤섞입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얕잡아 보지 마세요~"
"말해두지만 그는 단신으로 연구소 하나를 박살낸 아이니까요~" 웃으면서 말합니다.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마이너 스킵.
"그건... 누구도 아닌 제가 제일 잘 알고 있습니다."
"힘을 실어드리겠습니다. 유토군."
아츠로 딜기 없지?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있을리가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알겠습니다^^
99↓ 모든 거만한 것들의 왕이 여기에 있다. 《광전사(3)+타블렛(5)+다중생성(1)》 | 메이저 | RC | 자동 | 2(3)체| 시야 | 80 | 침식 10 | 대상의 다음 메이저 액션 크리치 -1(하한 6), 다이스 +6개, 대상&사정 변경 씬 5회

여기에 타블렛과 다중생성 제외해서..광전사만 씁니다.
단일로 유토군에게만 줄게요.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80 → 85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크리치 -1, 다이스 +6입니다.
"...하야토군을 막을 수 있는 건, 애석하지만 당신 뿐이겠죠."
"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 부탁드리겠습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네, 걱정마세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같은... 실험체로서. 그의 힘을 잘 아는 것도 그일테고,
그의 힘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그일테니. 행동종료.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No,00" 칸자키 유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마이너 생략할게요.
그러면 주위에 퍼진 푸른 바다의 시원한 향들을 자신의 인자로 흡수하고 타인의 레니게이드마저 자신의 것으로 변환합니다.
실험체의 증거인 십자모양의 동공의 색이 빛나고 목덜미를 휘감은 검은 선이 점점 그 부피를 키워나갈터.
"사실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하야토군, 당신과 한 번 붙어보고 싶었어요. 저도. 당신과 같았으니까."
"그러니 전력으로 세계를 휘감겠습니다."
키리타니 지부장님과 아츠로씨의 연기를 그대로 승화시키고 대지를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보는 세상의 영역은 넓어지고, 그 곳으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할테죠.
오직 자신의 적을 향해서 자연의 영역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 The Eyes on World 세계를 보는 눈 | <빗방울의 화살>+<싱 인 더 레인> | 메이저 | RC | 대결 | 씬(선) | 시야 | 6 | 리미트 | 공격력+14(16/18) * 공격력+24(28/32). 1시나리오 3회 사용 | 7+ndx10+13 | nd10+38(44/50) 】
대상 : 타카사키 하야토
20dx9+13 (20DX9+13) > 10[1,1,1,2,2,2,2,3,5,5,5,7,7,7,7,8,9,9,10,10]+8[3,4,7,8]+13 > 31

타카사키 하야토

이지를 잃은 시선이 자신에게 솟아 오르는 대지를 바라봅니다.
이런걸 베어가르는 건, 어렵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글쎄.
리액션《베어내기+전광석화》 :: 〈백병〉 | 자신 | 지근 | 닷지 실행, 판정의 다이스를 +4개, HP -1D 소실
21dx+6 (21DX10+6) > 10[1,1,1,1,2,2,2,3,3,4,6,6,7,7,8,8,8,9,9,10,10]+3[3,3]+6 > 19
1D10 (1D10) > 4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대지에 발붙인이상."
위협적으로 대지가 솟아오르며 그의 움직임을 봉쇄합니다.
"놓치지 않아요. 저는."
4d10+38 (4D10+38) > 24[4,7,5,8]+38 > 62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77 → 83

main

타카사키 하야토

척박해진 땅에 발목이 붙잡히고, 떨어지는 빗방울에 의해 고스란히 젖어듭니다.
"배가... 배가, 부르고..."
배를 지켜야 하는데.
알 수 없는 이질감이 잡아끄는 건, 기분탓일까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하야토군, 정신차려요..!!!!"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여전히 정신 차리지 못하는 걸 보고는 어깨 으쓱입니다.

𝑹𝒐𝒖𝒏𝒅 01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배로 가면 그 세이렌이랄 놈을 벗겨서 확인이나 해봐야겠어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읏..죄송해요...조금 부족했던걸까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괜찮아, 안 부족해 안 부족해~"
음, 사실 이런 상황 달갑지는 않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상황을 초래하는데에 제 책임도 아주 무시할 순 없겠군요.
사실~ 여기 세 사람만 없었어도 그냥 책임이고 뭐고 무시했겠지만~
"별 수 없네. 미움 받고 싶지 않으니까."
우주의 자락을 이루는 미세한 입자가 반응합니다.
"나 딱, 발목만 붙잡는다?"
F=GMm/r² 『FM=Nine Eight』 :: 메이저《C:솔라리스(3)+거역할 수 없는 말(7)+조각상의 목소리(3)+착각의 향기(5)》10 ::〈교섭〉| 단일 | 시야 | 크리티컬치 -3 (하한치7), 사격공격 명중 시 씬 동안 대상 판정 다이스 -7개, 씬 동안 【행동치】 -15, 마이너 해제 가능, 판정 다이스 +5개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93 → 103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6+2+5)dx (13DX10) > 10[1,2,3,4,5,6,7,8,8,9,9,10,10]+8[7,8] > 18
(6+2+5)dx7 (13DX7) > 10[1,1,2,3,4,5,5,5,6,7,8,10,10]+10[2,5,6,7]+4[4] > 24

타카사키 하야토

리액션은... 따로 하지 않습니다.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D : 2 → 3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정신 좀 차려 보자고~"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하야토의 전투 데이터를 잠시 떠올립니다. 흠~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들어서 동영상 녹화 버튼을 눌러둬요.
"하야토군 놀려야지." ㅎㅎ
:: 로이스 취득, 타카사키 하야토 P(모정*) / N 두려움
쟤 분명 일섬썼던걸로 기억하는데
믿어보고 함 가보죠
마이너로 전투이동
하야토랑 인게이지합니다.
웨케로 무기랑 방어구 장비하고요~
메이저...
하야토앞에서 전화하며 조달이나할게요

타카사키 하야토

?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모터보트? 해보죠? 어선?을 구하기가 더 쉬울테니까?
?왜요
"당신 두고 방심하는사람 처음봐요?"
난이도 22~
7DX+2 <조달> (7DX10+2) > 8[2,4,4,5,6,6,8]+2 > 10
까비~
행동종료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Falcon Blade" 타카사키 하야토

타카사키 하야토

걸음이 무거워진 것을 느낍니다.
이대로는 저들이 배로 향하겠죠.
능숙한 움직임으로 허공을 움켜쥐면, 순식간에 검 한자루가 그곳에 들려있습니다.
마이너《인피니티 웨폰》 :: 자신 | 지근 | 공격력 +10, 가드치 3, 백병 무기 작성
『다인슬레이프』 :: 메이저《C:하누만+일섬+사자분신+라이트웨이트 모드+리인포스》 ::〈백병〉| 범위(선택) | 무기 | 크리티컬치 -3 (하한치7), 전력 이동 후 백병 공격, 공격에 대한 리액션 판정 다이스 -5개, 공격력 +10 / 시나리오 3회
9dx7+6 (9DX7+6) > 10[3,3,3,4,4,6,8,9,10]+6[3,5,6]+6 > 22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대상누구야
그거알아? 너
일섬으론 이탈못해

타카사키 하야토

choice[1,3] (choice[1,3]) > 1
한명 칩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맞을게요
리액션포기
칼날을 피하지 않으려는 듯 오히려 핸드폰을 옆으로 던지기만 합니다.
"이건 위험해요. 할부 안 끝났어요~"

타카사키 하야토

그의 말이 전혀 들리지 않는지, 그저 곧은 선을 그으며 검을 베어가릅니다.
3D10+20 (3D10+20) > 25[6,10,9]+20 > 45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가드치를 빼도 리타이어군요.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HP : 24 → 0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확하게 명치를 찔러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흰 옷이 붉게 물들지만.. 이내 인상을 찌푸릴 뿐,
제 배를 움켜쥐고, 다른 손으로 그 피들을 용해해 다시금 대기에 녹입니다.
"...타카사키군."
"아니지... 조종하는 쪽을 불러야 하나?"
"내가 견딜 수 있는 시점부터 당신이 하야토군에게 진거에요." 미소짓곤 상처를 수복합니다.
1d10 ✨ 리저렉트 (1D10) > 6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78 → 84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D : 1 → 2

main

타카사키 하야토

주저하지 않고 칼을 털어냅니다.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전원 행동 완료
· 𝐂𝐥𝐞𝐚𝐧𝐮𝐩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𝑹𝒐𝒖𝒏𝒅 01

· 패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𝑹𝒐𝒖𝒏𝒅 02

· 𝐒𝐞𝐭𝐮𝐩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지않아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없어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셋업《달콤한 방향(3)》4 :: 범위 | 시야 | 라운드 동안 대상의 【행동치】 -8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사용 안하겠습니다. 메이저 드릴게요 :)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네 행동치 내꺼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만좀써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안절부절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레니게이드가 쌀밥이야?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103 → 107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어쨌든 뒤 돌아보고 브이해줌 ^^
괜찮다는 사인~
아 두랄루민실드로칠걸
(이거아님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제가 조금만 더 힘낼걸..

𝑹𝒐𝒖𝒏𝒅 02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제가

𝑹𝒐𝒖𝒏𝒅 02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먼저가서
뭔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듀벅듀벅...걸어가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왜와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마이너로 이동하고 메이저로...
<백병> 해보겠습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ㅇ ? ㅔ ?
당황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재밌다 자기.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하지만... 하야토 군이 이렇게 된 건 나름 제 책임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니었다면 여러분이 이렇게 고생할 일도 없었겠지요..
그러므로 제가 종지부를 찍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3DX 얍 (3DX10) > 5[2,5,5] > 5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나가라그냥

타카사키 하야토

11dx+3 그가 다가와도 무감한 심상입니다. 닷지. (11DX10+3) > 10[3,5,6,7,8,9,9,9,10,10,10]+10[5,6,10]+10[10]+9[9]+3 > 42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그냥응원한사람됨
"... ..."
"역시 이정도 근력으로는 현장 요원분들을 이길 수 없는걸까요."
무력하게행종

𝑹𝒐𝒖𝒏𝒅 02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No,00" 칸자키 유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래서...왜 가신걸까요?" 교섭딜하러?
아츠로봄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냥 달링 옆에 붙어 있고 싶었던 거 아닐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 납득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사랑이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사랑이군요.." 끄덕끄덕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The Eyes on World 세계를 보는 눈 | <빗방울의 화살>+<싱 인 더 레인> | 메이저 | RC | 대결 | 씬(선) | 시야 | 6 | 리미트 | 공격력+14(16/18) * 공격력+24(28/32). 1시나리오 3회 사용 | 7+ndx10+13 | nd10+38(44/50) 】
싱인더레인 제외 합니다
공격력은 +14만 적용되요~
8DX10+13 (8DX10+13) > 10[2,6,6,7,8,9,9,10]+7[7]+13 > 30
아, 대상은 하야토군이랍니다!

타카사키 하야토

닷지 행합니다.
11dx+3 (11DX10+3) > 9[1,2,2,2,3,4,5,6,8,9,9]+3 > 12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4D10+14 (4D10+14) > 14[3,1,6,4]+14 > 28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83 → 86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조절..조절..조절..
너무 세게 치지 않도록 레니게이드를 조절하며 다른 두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변에 방어형 대지를 일으킴과 동시에 하야토의 발밑에서 단숨에 대지가 솟아 올라사지를 구속합니다.
빗물로 물을 먹은 대지는 빠르게 굳어 단단해지게끔 해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도록.
"...움직이면 더 조여들거에요. 하야토군."

타카사키 하야토

점점 발끝이 굳어갑니다. 그와 동시에 당신이 누구인지를 인지합니다.
"너는..."

메인

system

[ 타카사키 하야토 ] HP : 4 → 0

main

GM

타카사키 하야토, 전투 불능.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제가 누군지 알아보겠어요?"

GM

하야토가 힘 없이 털썩, 주저 앉습니다.
그리고는 당신을 올려보겠군요.

타카사키 하야토

"유토..."

『𝔹𝕒𝕥𝕥𝕝𝕖 𝔼𝕟𝕕』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자신을 알아보는 모습에 눈이 커지며 그를 구속했던 대지의 억압을 풀어주고 그대로 달려와 끌어안습니다.
"다행이다..다행이에요.."
"정신차려서 다행이에요..정말로.."

타카사키 하야토

"아, 아파. 잠깐, 잠깐만...!"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베였던 곳을 쓸며 어휴 정말.. 하고 아츠로가 있는 쪽으로 돌아옵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데이트는 재밌었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누구랑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 그, 미안해요..! 마..많이 아팠어요?! 세게 안치려고 노력했는데"
동공지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듀얼페이스?" 이러기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이러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신은 차려서 다행이네요. 나중에 동영상 보여줘야지." 놀리기

타카사키 하야토

"아, 아니 괜찮아. 진정 좀..."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유토를 다래보다가...
"어라, 하루하라 씨랑 키리타니 씨...?"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안녕하세요~ 손흔들다

타카사키 하야토

"저, 분명 배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는데..." 극작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당신을 바다에 빠트린 현행범을 체포하러 왔어요." 장난처럼 아츠로 뒷덜미 잡고 들어봄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손 흔들흔들 BD
"안녕 매쨩~ 내가 빠뜨렸달지."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러니까...그 배에 조종당했다고 해야할까....하야토군은.."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흠. 근데 바다에 빠졌는데도 딱히 지금은 젖은 모습이 아니죠?"

타카사키 하야토

"에엑...?" 그치만? 저 이상한 인간이 드디어 저질렀구나, 싶었는데...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기억나는 거 없어요?"

타카사키 하야토

아니구나...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ㅋㅋ신용도 꽝이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츠로씨....

타카사키 하야토

기억을 곰곰 더듬어봅니다...
"아... 어렴풋이 기억은 나는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배 안에서 좀 익숙한 애를 본 거 같은데... 아닌가..."
"분명 저만 자길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어라. 누구였지."
"아, 근데 그게... 뭐랄까..."
"졈이라고 하기엔 애매했네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음..? 그럼,

GM

타카사키 하야토의 증언, 정보 공개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세이렌에 대한 인상착의를 설명해보고.. 정보를 얻을 수 있겠네요.
"세이렌이랄 것은 레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했어요."
"비슷한 사례가...분명 있기는 했죠." E:파이트클럽 얘기해주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하야토군도..레오군도..저도.."
"전부 그 프로젝트 출신이니까..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한거군요"

타카사키 하야토

"아... 그래서 다른 에이전트들은 멋대로 데려가놓고 나만 이렇게 조종한 건가..."
"이거 좀 씁쓸하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그것 외에도..동일하게 여겼는지도 모르죠."
"하야토군도 그 녀석과 비슷한 녀석이 있잖아요." 어깨 으쓱
"실제 사례도, 대조할 수 있는 비교군도 눈 앞에 다 있으니 가설이되 가능성 제일 높은 추론이 되겠어요."
하야토 앞에서 그 녀석을 없앤다는 말을 하기는 조금, 그러므로..말을 아낍니다.

타카사키 하야토

"바보 같은 녀석이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러게요. 바보같아요..하지만 계속 그렇게 둘 순 없으니까..." 두 손을 꽉 쥐었다가 웃어보입니다.
"제가...구하고 올게요."
"하야토군은, 화이트핸드에 가서 치료부터 받아요.."
"레오에겐, 세이렌에는...제가 갈게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래요- 그리고 어떤 부작용이 있는 지 모르니까."
"다시 또 그 세뇌가 일어날 지도 모르고."

타카사키 하야토

후미유키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유토에게 웃어보입니다.
"그래, 미안하고 부탁할게."
"너도 당하지 말고." 지쳤다는듯이 바닥에 털썩 눕겠군요.
"조금만 쉬었다가 갈게요 전...—"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하하, 당연히 안당하죠." 태연하게 이야기합니다.
"지부장님들도 계시고, 아츠로씨도 계시고.."
"저 아무리 조종당한 상태라지만 하야토군한테도 이겼다구요?" 분위기를 환기하듯 웃어보입니다.

타카사키 하야토

"그럼 뒷일은 맡길게." 팔을 들어 주먹을 내밀어 보입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물론이죠. 그러니 화이트핸드에서 꼭 치료받고 있어야해요?" 주먹을 내밀어 하야토의 주먹에 꽁.하고 맞댑니다.
:: 로이스 취득, 타카사키 하야토 P 우정(*) / N 걱정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로이스 : 4 → 5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가만히 방해하지 않고 보다가... 어른들에게만 속닥속닥 "그나저나 이 근처 어선은 조금 힘들것 같아요. 아까 연락했을 때..."
"세이렌 호가 나타날 때의 지진으로 인해 일부 기기나 선박에 이상이 생겨서 운항할 수 있는 게 적다고 하더라구요."
"헬기...는.." 키리타니 봄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헬기는..." 키리타니 봄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현재 지원이 가능한 헬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은은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럼 그건 맡기고 표류선 쪽도 한번 쓰윽 보겠네요.
미나미자와 레오... 레오...? 흠... 어쩐지 익숙한 어감이네요.
어쨌든 졈이 되었는데 11년 간 숨을 잇고 있다는 말이죠...—
흥미로운 대상이군요.
:: 미나미자와 레오, 로이스 취득 P 흥미(*) / N 망각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로이스 : 3 → 4

main

GM

길목을 막은 문지기가 무너집니다.
이제 표류선으로 향하는 길을 가로막은 건 바다 뿐.
이 바다를 건너가면, 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장면 종료.

#Scene 10. 11년 간의 침몰

▣ 씬 플레이어 : 마스터

GM

아주 오래 전, 한 11년이 지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돌아온 집.
언제까지고 돌아올 수 있을거라 믿었던 집.
그러한 집은 아이를 배신했고,
가족들은 아이에게 무기를 치켜들었습니다.
배는 끊임없이 가라앉습니다.
아주 깊은 심해 속으로.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오

"... ..."
"그리웠어."
"보고 싶었어."
"우리는 또 다시 항해를 하게 될 거야."
"그렇지?"

GM

아이는 배의 한 켠에 앉아 셈을 헤아립니다.
또 다시 배가 출항할 때 까지.
언제까지나.
그리하여, 세이렌 호는 다시금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장면 종료.

#Scene 11. 돌파구

▣ 씬 플레이어 : 칸자키 유토 / 등장인물 : 자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1d10 🧬 등장침식 (1D10) > 1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86 → 87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1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10 ✨ 등장침식 (1D10) > 7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84 → 91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107 → 108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2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85 → 87

main

GM

이제 배로 향해야겠죠.
하지만 호화 여객선 세이렌에 접근하려고 하면 예의 그림자로 이루어진 팔이 달려들려고 합니다.
이제 활로를 찾아 호화 여객선 세이렌 호에 탑승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그림자의 손길을 빛을 이용해 피하는게 좋겠죠.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길단 옆구리침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지부장님 흘끗..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은은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조달해봐요 빨리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헬기 이러고 멀거니 불러봅니다 이거 될까?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진짜
그.. 가든일같다
땅에박혀서 멀거니 하늘만 본다는점이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커넥션: 브로커》:: 〈조달〉 판정 다이스 +3개 / 시나리오 1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능력훈련 사회도 챙겨가시라고 하기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능력 훈련:사회》:: 판정 달성치 +1 / 씬 1회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심장쫄리라고
일부러 그렇게한거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6+2+3)dx>=32 ::〈조달〉 :) (11DX10>=32) > 10[1,1,1,1,1,4,5,5,10,10,10]+7[2,6,7] > 17 > 失敗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노력은 했습니다. 노력은.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이 쪽도 해볼까나..
안정성 있게 그냥 소형 모터보트로 하겠습니다.
조명을 달거나 하면 되는 노릇이니까요
"생각보니 화나네"
"배랑 헬기를 조달하는 것보다..."
"엔젤헤일로 오버드를 조달하는게 더 빠를듯" ㅇㅈ?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오르쿠스로 어떻게 잘 좀 해보십쇼."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난이도 22입니다. "되면 그게 엔젤헤일로지 오르쿠스겠어요?"
8dx+2 <조달> 판정 (8DX10+2) > 9[1,2,3,7,7,7,9,9]+2 > 11
아츠로 봄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B )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
빨리해봐요 모터보트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6+3)dx>=22 ::〈조달〉이게 됨? (9DX10>=22) > 10[2,3,4,4,6,6,7,8,10]+4[4] > 14 > 失敗
저런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어쩔수없다
《요정의 손(2)》 ➡ 오토 | - | 자동 | 단일 | 시야 | 침식 4 ▶▶▶ 대상이 판정의 다이스를 굴린 직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의 다이스의 눈을 하나 10으로 변경한다. 이 이펙트는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한 번의 판정에 1회 사용할 수 있고, 한 시나리오에 Lv회 사용할 수 있다.
아츠로의 4 다이스를 10으로 변경.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이걸 여기서 쓰네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91 → 95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나오면 니는
파문이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X+20 (1DX10+20) > 10[10]+3[3]+20 > 33
?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너는 잘하다
파문 당하긴싫었구나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우와아아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이왕 33인거 헬기로 하죠?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럴까나~
재산점 1 소모해서 헬기 깡합니다ㅋㅋ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짱이당ㅋㅋ~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이게 되는거구나아...
반짝반짝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음. 역시 사람은 가끔 뒤구린 방법도 써야해요." : )

GM

그니까 지금 일본지부장 말에도 안 오던 헬기가 저 멀리 아츠로의 연락을 받고 날아옵니다.
무슨 짓을 한 걸까요.
확인.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이건 그거죠
아츠로가 전화하면 옆에서,.,협박거리 줄줄 늘어준 후미유키에..
그걸로 협박한 아츠로인거지 역시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어른들끼리 뭐라뭐라 이야기하며 한 것 같은데 거대한 헬기가 날아온다
우와아아..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팔짱 끼고 날아오는 헬기 관조합니다.
"조명은 어떻게 했어요? 역시 오버드 친구 협박했나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협박이라니~?"
"약간의 대화지, 대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라 다행이었네요." 손가락 두개로 강조 제스처
"오릅시다. 헬기 타본 적은 다들 있죠?"

GM

헬기가 처천히 지상으로 착륙하고, 여러분은 헬기에 오릅니다.
헬기의 헤드라이트 덕에 그림자로 이루어진 손은 여러분에게 다가오지 못 하는군요.
헬기는 천천히 날아 어느 새 선박까지 닿습니다.
내부로 향할 수 있겠군요.
장면 종료.

『ℂ𝕝𝕚𝕞𝕒𝕩 ℙ𝕙𝕒𝕤𝕖』

#Scene 12. 빼앗지 말아줘

▣ 씬 플레이어 : 전원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1d10 ✨ 등장침식 (1D10) > 7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1d10 🌊 등장침식 (1D10) > 2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95 → 102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1d10 🧬 등장침식 (1D10) > 6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87 → 89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87 → 93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D : 2 → 3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10 🪐 등장침식 (1D10) > 6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E : 0 → 1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108 → 114

main

GM

호화 여객선 세이렌 내부에 있는 대연회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반짝이는 그 홀은 지금 막 파티가 한창인 것 같군요.
책상 위에는 방금 만든 음식이 차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해상 파티를 즐기는 평범한 일상의 한 장면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표정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주변은 어쩐지, 11년 전에 가라앉은 배라고 보기에는...

GM

마치 죄수처럼 묶여있는 사람들은 즐거운 분위기의 공간에 박제된 듯 갇혀 있는 듯한 모습.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어쩐지 내부는 깨끗하네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레오가 기억하는...가장 행복한 일상이라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사람들을 보고는 고개를 젓지만요. "저건 레니게이드의 힘으로 억지로 만들어낸 것이겠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깨끗한게 맞겠죠.."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기억을 바탕으로 재창조 된 것이라면 차라리 좋겠는데."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꾹, 손을 쥐며 숨을 깊게 들이마십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저 사람들의 침식이 졈이 되지 않았기만을 바라죠."
"지금 당장은... 그 어디서 굴러온 지도 모를 지뼉다귀 같은 놈부터 처리하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실종된 시기를 생각하면...시간을 더 끌면 위험할지도 모르구요.." 서류들에 적혀있던 실종 시기를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저희가 진입한 시점부터 구조팀도 즉시 올거니까요."

GM

홀 안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해군 복장을 한 레니게이드 비잉 호화 여객선 세이렌, 그가 어딘지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나의 선상 파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 자, 여러분도 항해의 여정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정말 자신의 환상에 단단히 사로잡혀 있긴."
"항해라면? 태평양으로 나갈건가요?"
"이 사람들과 함께?"
"저 사람들의 표정이 진정으로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라면 안타깝네요."
"눈 하나가 없어서 드디어 피아식별도 구분할 줄 모르는 거 같아서요."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그야 당연한 거 아닐까요? 배의 존재 이유는 그 뿐이랍니다."
"나의 손님들과, 가족들과 함께 뻗어나가는 것!"
"그보다 아름다운 일이 더 있을까요? 그렇죠, 레이?" 그리 말하며 곁에 있던 레이의 뺨을 붙잡고 당신들을 향하게 합니다.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이

"싫어, 제발 돌려보내줘..."
"싫어요... 혼자 두지 마세요... 오빠... 싫어..."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싫다고 하잖아요..! 당장 레이씨를 풀어주세요!"
"당신이 억지로 만들어낸 이 모습들이 정말 레오가 바라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손님들이 행복하지 않은 항해가 정말 제대로된 항해라고 말할 수 있나요?"
"레오군이 기억하는 항해는,"
"레오군이 s지부에서 배워온 항해는"
"절대 그런게 아니었을거에요!"
"당장 항해를 멈추세요, 세이렌. 그렇지않겠다면 지금부터 무력진압으로 항해를 멈추게하겠어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졈인지 구분히 모호하므로, 정보팀 매뉴얼에 있는 폭주구분법을 시행하죠."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언제부터 그런 게 있었어, 달링?"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정보팀 메뉴얼북 245p에 있었어요!" 헤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요즘에는 어플로 매뉴얼을 확인하니까 종이 매뉴얼을 안보니 모르시는거에요. 245페이지에 있어요."
"일단 전투불능으로 만들어요."
"그리고 못일어나면 졈입니다."
:: 로이스 취득, 세이렌 P(호기심*) / N 경계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끄덕끄덕
:: 로이스 취득, 세이렌호 P호기심 / N경계(*)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로이스 : 5 → 6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로이스 : 4 → 5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로이스 : 5 → 6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로이스 취득, 세이렌호 P호기심(*) / N경계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로이스 : 4 → 5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물론 최우선의 목표는 레이씨의 보호입니다만."
"... 여의치 않으면..." 그 뒤는 무슨말인지 아리라고 믿습니다.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저는 바다 밑바닥에서 부활했어요!"
"이것은 대단한 일이죠. 깊은 바다 밑바닥에서 해방되어 다시 항해하는 배는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이 사실이 전 세계로 퍼져나간다면, 많은 분들이 저를 부담 없이 승선할 거예요!"
"십여년만의 귀항을 이루면... 세계는 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테니까!"
《E-Lois, 각성하는 세계》:: 당신은 해방된 존재다. 적어도 당신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사회의 제약, 타인과의 교제, 오버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표면. 그런 것은, 해방된 당신에게 의미가 없는 것이다. 당신의 존재는 곧 일상 그 자체를 파괴할 것이다. — HP +30, 엔딩 페이즈까지 생존 시, 해당 스테이지에 사는 모든 비오버드는 해당 졈에 의해 오버드의 존재를 확신하기에 이른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댁 이름이 뭐 마르코 폴롭니까?"
"글쎄요. 딱히 승선한 사람들이 행복하지도 않는데,"
"저라면 바다 밑에서 다시 올라왔다고 해도 즐겁지 않은 크루즈는 그다지 타고 싶지 않아요."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그렇다면 유감이군요. 손님은 우리 배에 탑승할 수 없을테니까요."
"이만 하선해주시죠."
《E-Lois, 불멸의 망집》:: 당신에게는 그렇게 해서라도 이뤄야 할 집착과 소원이 존재한다. 그 이유를 파헤쳐, 당신을 현세에 묶어두는 망집을 끊지 않는 한, 당신은 진정한 죽음을 맞이할 수 없다. — 전투 불능 및 사망 자동 회복, 미나미자와 레오와 "호화여객선—세이렌"이 분리될 시 자동 해제.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크루즈의 본분은 항해가 아니라 여흥에 있다고요."

GM

충동, 9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싫은데요? 전 해양경찰이거든요?"
"이 불법 해적선아!"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이 배가 다시 알려질 일은 없을거에요...그걸 막기 위해 이곳에 왔으니까."
(7+2)dx+2>=9 ::【정신】〈의지〉추억의 물건 사용 (9DX10+2>=9) > 10[2,2,5,6,6,6,9,9,10]+2[2]+2 > 14 > 成功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3+2)dx+1>=9 ::〈의지〉 (5DX10+1>=9) > 9[3,8,9,9,9]+1 > 10 > 成功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5DX+1 (5DX10+1) > 8[2,6,7,7,8]+1 > 9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2+3)dx>=9 ::〈의지〉 (5DX10>=9) > 8[1,1,1,6,8] > 8 > 失敗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심심하니까 함 걸려보고 싶었던거죠?
2D10 충동침식 상승 (2D10) > 7[3,4] > 7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102 → 109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재미있어보이셨구나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ㅋㅋ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2d10 🧬 충동침식 (2D10) > 5[1,4] > 5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2d10 🌊 충동침식 (2D10) > 16[10,6] > 16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89 → 105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100이 안된다구요?
이거 좀 거짓말같아요..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D : 2 → 3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93 → 98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제네하자..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2d10 🪐 충동침식 (2D10) > 13[7,6] > 13
오 큰일났는걸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근데 행치 꼬라지 보니까 그냥 한번 맞으면 될 거 같기도해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114 → 127

main

『𝔹𝕒𝕥𝕥𝕝𝕖 𝕊𝕥𝕒𝕣𝕥』

GM

- 에너미 3체.
- 에너미와의 거리는 10m 입니다.
- PC 전원 동일 인게이지.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인게이지 꼬락서니 이것 뭐에요?

GM

- 호화 여객선 세이렌은 이른바 필드 기믹 배치됩니다. 천장까지 5m, 좌우 벽까지 PC로부터 15m
- 미나미자와 레이는 호화 여객선 세이렌과 같은 인게이지에 있으며, 호화 여객선 세이렌이 그녀를 보호하겠다는 이유로 안고 있습니다. 미나미자와 레이는 엑스트라 에너미로 처리, 그녀를 구출하려면 《난이도 7: 백병》판정에 성공해야 하며, PL의 제안이 있다면 다른 방법으로 구출할 수 있습니다.
- 미나미자와 레이를 구출할 경우, 그녀는 그 시점에서 전투 이탈로 처리되며, 호화 여객선 세이렌의 《E로이스: 불멸의 망집》의 효과가 해제됩니다.

𝑹𝒐𝒖𝒏𝒅 01

· 𝐒𝐞𝐭𝐮𝐩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당신의 과거와 욕망이 어떠하든, 우리에게는 이 세계와 일상을 지킬 의무가 있습니다."
"당신의 그 바람을, 일찍이 지키지 못한 것은 제 실수라고 해야겠지요."
"그러나 이 이상 실수를 늘릴 수 없습니다."
《선동의 향기》 Lv7 | 셋업 | 자동 | 단일 | 시야 | 이 라운드 동안, 대상을 공격하는 캐릭터는 그 명중 판정의 다이스를 Lv개 늘린다. | 침식치 +5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105 → 110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세이렌을 대상으로 합니다.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겠어요." 셋없.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난 그런거 안키워 셋없
오토로 방어구와 무기나 장비합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재밌는 짓을 하네...~"
실수고 뭐고 사실 이쪽은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뭐랄까, 이건 '잊으라는 명령'에 대한 방어기제에 가깝겠군요.
셋업《달콤한 방향(3)》4 :: 범위 | 시야 | 라운드 동안 대상의 【행동치】 -8
대상, 세이렌 호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127 → 131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D : 3 → 4

main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이미 늦은 과거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랍니다. 레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자신의 심장께를 툭툭 두드립니다.
"영원한 모험을 하는 것."
"그걸 원할 뿐이니까." 그리 말하며 유토를 향해 싱긋 웃어보입니다.
셋업《속공태세(3)》 :: 범위(선택) | 지근 | 트루프의 라운드 【행동치】 +9
저쪽 인게이지겠네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
"영원한 모험....그래요."
".....우리는, 그 갑갑한 유리감옥에서 벗어나길 바랬으니까."
"하지만...그게 지금의 상황을 정당화할 순 없어요." 주먹을 꽉 쥐고 지금의 자신을 있게해준 어른들을 돌아봅니다.
"도와주세요."
"지부장님."
활짝 웃으면서.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돌아본 유토의 얼굴에 미소를 짓습니다. 아니, 아까부터 웃고는 있었다만요.
조소에서 아이를 보는 따스한 웃음으로.
그야, 그 실험 이후로 고꾸라진 아이들을 많이 봤다지만... 타카사키 군과 유토는 자신이 한 행동이 의미없다고 말해주는 아이들이니까요.
단 한 명,
수치상으로 그러하나 그 한 명이 지닌 이야기는 가치를 매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한 명' 이라고 해치려 하는 자가 있다면 우린 그를 막아야 하는 것이니..
그게 방금의 리바이어선이 말한 일이겠고, 그 무게에 대한 것이 라그랑주 포인트가 느끼는 것일테죠.
파도 소리에 해무가 덧입혀집니다.
그것은 별이 부서지는 것처럼 성운처럼 흩날리다가도 모두의 레니게이드에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그 푸른 안개 사이에서 유일히 푸른 눈이 빛납니다.
『D-Lois : 15 촉매』 ➡이니셔에 선택한 캐릭터는 메인을 수행할 수 있다. 행동이 완료되지 않는다. 1시나리오에 1회. 자신은 불가.
대상은 유토!

GM

공기 중에 안개가 차오르고,
아무것도 없는 천장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곧 별이 되어 안정을 되찾도록 도와줍니다.

𝑹𝒐𝒖𝒏𝒅 01

· 행동치를 가장 높은 대상을 재설정합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No,00" 칸자키 유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파도 소리에 덧입혀지는 해무, 별이 부서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잔잔하고 푸른
다정한 레니게이드가 스며들면 자신의 레니게이드는 그것을 힘으로 치환하기 시작합니다.
마이너 소모로 제네시프트 다이스 3개 합니다.
3d10 제네시프트 (3D10) > 13[1,5,7] > 13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98 → 111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D : 2 → 3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목덜미를 뒤덮는 그 실험의 잔재들은 이제 완벽히 그 목을 뒤덮고 보라빛의 눈은 푸른 해무속에서 빛을 냅니다.
"영원한 모험이 꼭 이런 형태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줄게요. 레오군."
"나도 보지 못한, 수없이 많은 세계의 기록들을 제가 보여드릴테니." 그리고 떨어지는 빗방울들을 향해 손을 뻗어 자신의 인자를 이 배 전체에 심어내기 시작합니다.
【 Infinity WORLD 무한의 세계 | <빗방울의 화살>+<싱 인 더 레인>+<완전한 세계> | 메이저 | RC | 대결 | 씬(선) | 시야 | 11 | 리미트/100% | 공격력+16(18) * 공격력+28(32). 1시나리오 3회 사용 * 조합공격판정 다이스+7(8)개, 공격력+18(21)한다. | 14+ndx10+13 | nd10+62 】
대상, 미나미자와 레이 및 PC측 제외 전원.
25DX10+13 (25DX10+13) > 10[1,1,2,2,3,4,4,5,6,6,6,6,6,6,7,7,7,8,9,9,9,10,10,10,10]+10[3,7,10,10]+7[3,7]+13 > 40

GM

어둠의 손, 전원 리액션 포기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떨어지는 빗방울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새로운 출항에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당신의 의지군요."
리액션《신의 눈(1)》 :: 〈지각〉 | 자신 | 시야 | 닷지 실행
16dx+1 (16DX10+1) > 10[1,1,2,2,2,4,4,5,5,6,7,7,8,9,10,10]+10[7,10]+2[2]+1 > 23
아깝게도 실패군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야, 저는 찾아나가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요." 미소를 지어냅니다.
"만약 이런 형태가 아니었다면, 휴가를 내고 잠시 모험을 같이 떠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런 형태로 만났네요. 레오군."
5d10+62 (5D10+62) > 22[1,2,9,8,2]+62 > 84
그리고 선내에 퍼진 인자들이 평소와는 다른 형태로 공간을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평소처럼 대지를 운용하는 것이 아닌,
일어난 해무와 빗물, 그안에 담긴 솔라리스의 레니게이드의 힘을 빌려 안개를 더 짙게 만들고, 그 안에 이 배에 '수집'되어있던 본래 S시지부의 기록들을 겉으로 재생시키듯이 끌어올립니다.
지금처럼 억지로 웃는 죄수와 같은 승객들이아닌, 행복했던 항해들을.
S시지부가 함께했던 것들을 꺼내올립니다. 그것이 우리가 그 작은 유리벽 너머 바랬던.
'행복하길 바랬던 영원한 순간'일테니까.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111 → 122

main

GM

'어둠의 손'의 스테이터스를 공개합니다.

메인

system

[ 어둠의 손A ] HP : 36 → 0
[ 어둠의 손B ] HP : 36 → 0
[ 어둠의 손C ] HP : 36 → 0
[ 어둠의 손D ] HP : 36 → 0

main

GM

어둠의 손, 전원 행동 불능.
형태를 이루던 것들이 빗방울이 떨어질 때마다 부식합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리고 이것은 또 다시 나의 눈에 맺히고 새로운 기록이 되겠죠.
"잘했어요. 유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당연히, 제 역할인걸요."
(-)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호화여객선—세이렌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천천히 사라지는 것들을 바라봅니다.
또한, 레이를 끌어안고 있는 손아귀의 힘이 더욱 강해지겠군요.
"왜 이런 형태는 안된다는거죠?"
"고통과 인내로도 감당할 수 없었던 시간이었어요."
"우리는 제 각각 돌아가길 원했고, 돌아왔죠."
"그러니 새 출발은 당연한 거예요."
"그러니, 말리지 마."
마이너《주의 은혜(4)》 :: 자신 | 지근 | 판정의 다이스 +4개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알아요. 그럼에도 말릴 수밖에 없어요. 나는"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침몰선의 부름 『Call of sunken ship』 :: 메이저《C:엔젤헤일로(3)+빛의 손(1)+모래의 칼날(5)+매스비전(3)+크리스탈라이즈(3)+크리스탈라이즈(4)》 ::〈RC〉| 씬(선택) | 시야 | 100% | 크리티컬치 -3 (하한치7), 【감각】으로 판정, 「공격력:+32」 사격공격, 가드치 -5, 장갑치 무시 / 시나리오 1회
"내 부름에 응답하는 거예요."
"당신이 처음에 그랬듯이."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아니요."
【 내가 모르는 세계 | Lost World | 숨겨진 세계(RW)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1D10 | 100% | 대상이 행하는 「대상:단일」이 아닌 공격의 판정이 이루어지기 직전에 사용한다. 그 공격의 대상을 단일로 변경한다. 대상은 다시 선택한다. 1시나리오 1회 】
"그 부름이 이런 형태라면 난 응하지 않을거에요."
"나는, 당신이 바라는 세계를 알지 못하니까." 영역을 비틀고, 구부려, 재조정합니다.
1d10 (1D10) > 1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122 → 123

main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초대를 거부한 건 당신이었어요, 유토. 당신은 나를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거지."
대상, 칸자키 유토.
20dx7 (20DX7) > 10[1,1,1,1,2,3,4,4,5,5,5,6,6,7,7,7,7,9,10,10]+10[1,3,6,6,8,8,8]+6[1,5,6] > 26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제대로 이해받고 싶다면, 이런 형태는 아니어야만하잖아요..!"

(1+3)dx+1>=26 ::【육체】〈회피〉 (4DX10+1>=26) > 7[2,4,4,7]+1 > 8 > 失敗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박수 두번을 치고 잠깐 잠깐, 안개를 뻗어 그 공격을 멈춥니다.
《운명 교환(4)》 ➡ 오토 | - | 자동 | 단일 | 시야 | 침식 3 ▶▶▶ 대상이 리액션으로 회피를 실행해, 실패한 직후에 사용한다. 당신은 대상을 대신해 리액션으로 회피를 실행한다. 이것에 성공하면 대상이 회피에 성공한 것처럼 회피한다. 이 이펙트는 한 시나리오에 Lv회 사용할 수 있다.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109 → 112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대상은 유토.
『참...희한한 새끼네』 ➡ 《R:솔라리스(2)+애니멀 테이머(3)+영역조정(3)+생명의 방패(1)》|리액션|<교섭> | 대결|자신|지근|침식치 7 ▶▶▶ 13+3+(2*1) DX 8-1 + 11
18DX7+11 판정하고 RP할게 (18DX7+11) > 10[2,3,4,4,4,4,5,5,6,7,7,8,8,8,9,10,10,10]+10[1,2,5,5,6,6,6,7,10]+10[1,10]+10[10]+10[7]+5[5]+11 > 66
"애석하지만 당신이 계속해서 그 마음이라면,"
"당신을 이해하는 사람은 그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당장에... 당신의 남매인 레이씨도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잖아요?"
"가타부타 말로 펴는 이상론 같은건 좋아하지 않아서요~ 역시."
"어떤 말을 해도 믿기지 않죠? 저희를 부정하고 싶고."
"그 시점에서 당신의 그 사상은 다시 좌초되고, 침몰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에겐 통하지 않을지 몰라도, 그가 뻗은 공격은 한 순간에 꺾여 해무 속으로 가라앚습니다.
1초의 망설임과 자기부정, 그 정도면 공격을 막기엔 충분하거든요.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112 → 119

main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거짓말, 웃기지 말라고...!"
"지켜야지, 지켜야 해... 난 침몰하지 않아, 침몰하지 않을 거야!"
“손님이, 가족이 있는 한 나는 여기 있을 거라고..!”
《E-Lois, 파이트 클럽》:: 당신은 당신의 본질을 외면하고 있을 뿐이다. 당신은 인격의 일부만이 졈화되어 있는 특수한 졈이다. 표층에 나타난 당신은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로이스를 가질 수 있다. — "호화여객선—세이렌" 전투불능 시 인격 분리
"당신들은, 당신들을 날 막아설 수 없어."
"그렇게 될 거니까."
"난 또 다시 항해할 거니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당신이 바라는 손님, 가족은"
"정말 이런 형태로도 충분한가요, 세이렌."
"그렇다면..저는, 당신에게 동정심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하, 당신은, 당신만큼은 그러면 안됐어."
"후회하게 될 거예요 곧."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대화 중인데 죄송합니다
저먼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여러분
제 로이스.... 따주신 분 계신가요?
왜아무도 답이없으시죠
:: 로이스 취득, 마츠하시 아츠로 P(연대*) / N 경계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전.......후미유키지부장님이랑 키리타니지부장님이 같이 고정로에 있긴한데요(옆눈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후미유키는 못따잖아
충격적이군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나가라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버프주고가겠습니다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로이스 : 4 → 5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아이의 외침이 그 당시 유리격벽 너머에서 자신을 향해 외치는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허나 이 것 또한 자신이 짊어질 업, 자신이 책임져야 할 죄.
그 부르짖음 사이에서 레오를 마주봅니다. 가능성을 본 '리바이어선'의 눈은 그 하나만으로 빛을 쫓습니다.눈에 빛이 돕니다.
"...여러분, 레오군의 인격은 아직 완전히 사그라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야토군과 유토군의 레니게이드처럼 그저, 바다 밑에 잠들어 있는 것 뿐이겠지요."
"...저는 더 이상의 피해를 입히기 싫다곤 했지만, 거기엔 레오군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 힘을 받아주세요."
마이너 스킵.
100↑ 모든 거만한 것들의 왕이 여기에 있다. 《광전사(3)+타블렛(5)+다중생성(1)》 | 메이저 | RC | 자동 | 2(3)체 | 시야 | 80 | 침식 10 | 대상의 다음 메이저 액션 크리치 -1(하한 6), 다이스 +8개, 대상&사정 변경 씬 6회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110 → 120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대상은 자신을 제외한 아군측 PC 전원입니다.
행종~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No,00" 칸자키 유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폐부로 들어오는 레니게이드에 순간 움찔하지만서도 익숙하게 그것을 받아들이며 웃어보입니다.
"네, 전 할 수 있어요."
키리타니와 눈을 맞추고, 괜찮다는 듯이.
"그러니 지켜봐주세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네.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도 않는다는 듯.
《아웃레이지》 Lv1 | 오토 | 자동 | 단일 | 시야 | 대상 공격 판정 직전 / 그 판정의 크리티컬치 -1 (하한치 5) / BS:폭주 부여 / 효과 거부 가능 / 한 시나리오에 1회 | 침식치 +6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120 → 126

main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아니. 그럴 수 없어."
자신이 레오인지, 그저 한낱 배에 불과한지는 옛 저녁에 잊었습니다.
그의 슬픔은 나의 슬픔이 되었고, 그의 불행은 나의 불행이 되었으니까요.
그러니 모든 것을 잃은 레오에 비해, 당당하게 웃으며 서 있는 당신이 미워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오토《어둠의 손 끝(3)》 :: 단체 | 시야 | D로이스 | 대상의 크리티컬치 +1, 라운드 1회, 시나리오 3회
대상, 칸자키 유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어둠이 다시 손을 뻗어오는 것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공포가 다시금 기어들어오지만 그와 동시에 당신의 공포도 느낍니다.
"내가 미운것도 알아요. 나는 운이 좋았으니까."
"그래서 난 지금 반드시 당신을 구해야겠어요. 레오군."
미나미자와 레오를 s로이스로 등록.
【 Infinity WORLD 무한의 세계 | <빗방울의 화살>+<싱 인 더 레인>+<완전한 세계> | 메이저 | RC | 대결 | 씬(선) | 시야 | 11 | 리미트/100% | 공격력+16(18) * 공격력+28(32). 1시나리오 3회 사용 * 조합공격판정 다이스+7(8)개, 공격력+18(21)한다. | 14+ndx10+13 | nd10+62 】
대상, 세이렌
그리고 당신을 멈추고 레오군을 돌려받아야겠습니다. 세이렌호를 타이터스 승화, 크리치 -1합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안타깝게도 무엇이든 의심하는 이 '눈'에는 보이고 마는 겁니다. 허상과 현실의 경계에 선 존재를.
망상은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의심은 객관성을 되찾게 합니다. 과한 망상에 불과하다면 모를까 이 정도라면야. 즐겁게 웃어보이겠네요.
"익숙한데 낯설단 말이지." 이것도 역시 지워버렸던걸까~ 하고 지레짐작할 뿐이지만.
그저 호기심을 채울 무언가의 불과할 수도 있겠으나, "'저걸' 우리 달링들이 원한다고." 무엇을 보는지 알 수 없는 눈으로 무언가를 응시합니다.
"신기하네. 특이하고." 빙긋 웃으며 유토의 등을 살포시 밀어줍니다.
"부럽네, 보이는 걸 믿어도 되겠어~ 우리 작은 달링은."
오토《몽왕의 정원(1)》6 :: 단일 | 시야 | 120% | 대상의 판정 크리티컬치 ±1 (하한치)6, 사용 시 HP -5 감소 / 시나리오 1회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131 → 137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HP : 24 → 19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대상, 칸자키 유토, 크리치 -1 적용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우왓. 하지만 이내 웃어보입니다.
"네,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한 거니까요."
33dx7+13 롤플은 달성치보고 할게요 (33DX7+13) > 10[1,1,1,1,2,2,2,2,2,2,3,3,4,4,4,4,4,5,5,6,6,7,7,7,8,8,9,9,9,9,10,10,10]+10[1,1,2,4,4,4,6,6,6,8,8,9]+10[3,4,9]+10[9]+10[9]+6[6]+13 > 69
푸른 해무너머로 넘실거리는 파도가 공간을 집어삼키고, 그 혼란한 지축에서 대지에 발붙인 이는 흔들림없이.
흔들리고, 가라앉아 좌초되어가는 침몰선을 붙잡기위해 자신의 영역을 열어, 마침내 바다마저 자신의 영역으로 끌어당깁니다.
"좌초되지않을거에요. 침몰하지도 않을거에요."
"이번엔 제가, 우리가 손을 붙잡을테니까."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분명 자신의 것이었던 파도가 멋대로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더 이상 제 맘대로 놀아나지 않는 것을 보고 미간이 구겨지던가요.
"그건 진작 붙잡아줬어야지."
"11년 전에."
리액션《신의 눈(1)》 :: 〈지각〉 | 자신 | 시야 | 닷지 실행
16dx+1 (16DX10+1) > 10[2,3,3,3,3,4,4,4,4,5,5,6,8,8,8,10]+5[5]+1 > 16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 말에 쓰게 웃어보입니다.
"한 번 놓쳤으니까."
"두 번은 놓치지 않기 위해서."
7d10+62 (7D10+62) > 31[6,5,6,2,4,5,3]+62 > 93
"저는 여기까지 걸어왔으니까요. 멈추지않고."
손을 움직이면 그 움직임대로 바다가 그대로 세이렌호를 덮치고 뒤흔듭니다. 하지만 그대로 휩쓸리지 않는 것은 그것을 붙잡은 식물들이라. 당연하죠.
아무리 바다라해도 ,그 아래 깊은 해저에는 대지가 있으니까.
이 세계의 모든 곳이 자신의 세계이며, 우리의 세계가 되는 겁니다. 무한한 세계. 네. 이것이 자신이 보아온 세계이며 앞으로 나아갈 모험의 세계일겁니다.
그리고 그곳에,
"함께 돌아갑시다. 레오군. 세이렌."
"같이 가요. 이번에는. 안놓칠테니까."

GM

파도가 몰아칩니다.
그럼에도 배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저 아래, 심해 깊은 곳에 자리잡은 대지가, 그 마음이 선상을 붙들고 있기 때문에.
세계 너머의 또 다른 세계. 항해의 발견이란 그러한 것이었죠.
호화여객선—세이렌의 스테이터스를 공개합니다.

메인

system

[ 호화여객선—세이렌 ] HP : 59 → 0

main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그러나, 오래된 망집은 그 몸을 쉽사리 놓아주지 않습니다.
그건 감히, 열망이었으며, 집착이었고, 희망이었기에.
망집을 놓기 전까지 심해 속으로 두번 다시 쓰러지지 않으리.
나는 그리 다짐하며 두번째 배를 띄웠습니다.
레오와 함께.
《E-Lois, 불멸의 망집》:: 당신에게는 그렇게 해서라도 이뤄야 할 집착과 소원이 존재한다. 그 이유를 파헤쳐, 당신을 현세에 묶어두는 망집을 끊지 않는 한, 당신은 진정한 죽음을 맞이할 수 없다. — 전투 불능 및 사망 자동 회복, 미나미자와 레이와 "호화여객선—세이렌"이 분리될 시 자동 해제.

메인

system

[ 호화여객선—세이렌 ] HP : 0 → 1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123 → 134

main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또 다시 휩쓸릴 거예요."
"태풍이 몰아치면 놓치고 말겠죠."
"11년 전에 당신들이 그랬듯이."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 때, 나는 어렸고,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젠 적어도, 당신의 손을 잡아줄 수는 있을 정도로 자랐어요."
"그러니까, 놓지 않을게요. 이번에는."
"휩쓸리면, 같이 휩쓸려줄게요."
"그리고 같이, 돌아와요."
"혼자선 못해도, 둘이라면 가능하니까." 연속되는 거대한 힘의 사용의 부하가 오기 시작하는 듯
목을 죄여 옭아매는 것이 답답해도 웃어보입니다. 괜찮다고.
누군가를 위해 미소짓는 법을 자신은 배웠으니까.
(-)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자신의 품에 조용히 안겨 있는 소녀를 바라봅니다.
레오의 기억 속에 있던 것보다 훨씬 자라난 소녀를.
당신이 했던 말을 그대로, 레오는 이 아이에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리고 그 잠깐의 순간에, 후미유키는 해무의 사이에 난 길을 걸어갑니다.
공간이 뒤틀려 어떤 곳은 파도가 위로 솟구치고 있고, 어떤 곳은 대지가 위에서 자라나 있는 길을.
마이너로 세이렌의 인게이지로 이동.
얌전히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로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레이씨는 아직 우리의 세계에 대해 몰라요."
"그게 불만일 수도 있겠죠... 이해해요."
"하지만 그건 우리가 보다 더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일 뿐이니까요."
"태초의 지구에는 대지만 있었어요."
"대지가 식어서, 바다가 생기고,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지게 된 시점까지 몇만년 걸렸다고 생각하세요?"
"무튼 중요한건, 그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기에 대지와 바다가 함께할 수 있었다는 거죠."
"그 시간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 별에서 태어날 수 있었고요."
"저희를 믿고 그녀를 맡겨주시지 않겠어요?"
<백병> 판정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강압적으로 뺏어오는 것이 아닌, 부드러이 넘겨받는 힘으로.
4DX (4DX10) > 7[1,2,3,7] > 7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그녀를 움켜쥐던 손에서 점차 힘이 풀립니다.
깨달을 수 밖에 없는 거죠. 11년 전, 똑같은 말을 해줬던 사람은, 그의 오빠는, 이제 같은 말을 돌려줄 수 없다는 것을.
손을 잡아주는 건 더이상 내가 아니게 되었음을.

GM

미나미자와 레이를 넘겨받습니다.
미나미자와 레이, 전투 이탈.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여행의 목적을 잃습니다.
항해는 손님이 있어야만 하는 법.
그러나 이 배에 오를 손님은 더 이상 없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망집이 사라집니다.

GM

《E로이스:불멸의 망집》 해제.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당신의 여행은 끝난 게 아니에요."
"흠~ 테세우스의 배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런거죠."
"당신의 영혼은 누군가에게 계승됩니다."
"그럼 당신은 영원히 여행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우리 모두 지금까지 여행하고 있는 영혼들이죠."
"인간을 구성하는 것은 결국 이 별의 성분일테고, 이 별 또한 우주를 여행하다 이 곳에 생긴 잔여물이니까."
"실제로 우린 관측하지 못할 뿐 우주의 팽창을 따라 나아가고 있잖아요?"
"그러니 슬퍼마시길. 세이렌."
(-)

𝑹𝒐𝒖𝒏𝒅 01

· 𝐈𝐧𝐢𝐭𝐢𝐚𝐭𝐢𝐯𝐞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행동치가 가장 높은 대상을 찾습니다.
· 𝐌𝐚𝐢𝐧 𝐏𝐫𝐨𝐜𝐞𝐬𝐬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선글라스를 벗으며 이미 전투 의지를 잃은 것처럼 보이는 그의 앞으로 다가갑니다.
"난 저기 착한 자기들처럼 좋은 말만 해줄 순 없지만, 도와줄 수는 있지."
끝나지 않는 항해와 여행,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신뢰, 동료애. 의심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또 그만큼 믿기 어려운 것도 없죠.
그러니 딱히 위로나 조언이 되지는 못할 겁니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이쪽을 잠깐 볼까."
(1+4)dx ::〈백병〉 (5DX10) > 6[1,1,2,2,6] > 6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요정의 손(2)》 ➡ 오토 | - | 자동 | 단일 | 시야 | 침식 4 ▶▶▶ 대상이 판정의 다이스를 굴린 직후에 사용한다. 대상의 판정의 다이스의 눈을 하나 10으로 변경한다. 이 이펙트는 대상이 판정을 실행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이펙트는 한 번의 판정에 1회 사용할 수 있고, 한 시나리오에 Lv회 사용할 수 있다.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119 → 123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6다이스를 10으로 변경합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1dx+10 (1DX10+10) > 6[6]+10 > 16
익숙한 해무 속에서 자신의 시야를, 세계를 공유합니다. 보여줍니다.
그저 그뿐이겠죠. 그러나, 눈에 박힌 돌은 새로운 지평을 보여줄 겁니다.
선박을 단단히 붙든 대지와, 바다를 타고 오는 해무, 그에 맞서는 파도와, 모든 것을 지켜보는 우주 같은 것들을.
(2D10-5) > 5[1,4]-5 > 0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타타해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대신 타이터스승화해드릴수도 없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로이스 취득, 세이렌 P(책임*) / N 동정

와중 내가 로이스 따는거 어케생각해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로이스 : 5 → 6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추해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지부장님도 돌아가셔야하니까..응응..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로이스 취득, 보이지 않는 세계 P 가식 / N 불신(*)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로이스 : 5 → 6

main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2D10-5 마지막 (2D10-5) > 17[9,8]-5 > 12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그 짧은 순간에 수만가지 세계를 바라봅니다.
보통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세계를.
그것은 따스하기도 했고, 비정하기도 했으나, 놀라울만큼 자신을 밀어내지 않았습니다.
마치, 옛날의 이 배처럼.
세이렌 지부의 사람들처럼.

메인

system

[ 호화여객선—세이렌 ] HP : 1 → 0

main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결국은, 결국은 그저 울음이 터지고 마는 겁니다.
"옛날처럼 항해를 하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저는 제 자신을 너무 자책하고 있었던 걸까요?"
"지금이라는 찬란한 시간을 지켜야 하는데, 과거에 갇혀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주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켜주시는데......."

GM

호화여객선—세이렌, 전투 불능.
《융합》으로 묶여있던 두 존재가 분리 됩니다.
여전히 어린 모습의 미나미자와 레오가.
성장조차 할 수 없었던 11년 전의 아이가 그곳에 눈을 감고 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 ... 더이상 남은 잔여의 감정이 제 것이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눈물은 그칠줄을 모릅니다.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이 배의 선장으로써."
"여러분, 대피 대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의 처리는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짐을 잊어버리신 건 아니죠?" 농담이라도 하는 양, 흐르는 눈물을 지워버리며 웃습니다.
"조심해서 돌아가시길 바라죠. 최대의 호화여객선 세이렌 호에 승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 말이 끝나고 뱃고동 소리가 울리는 것을 듣습니다.
울음같기도 하고, 인사같기도 한...
'세이렌'의 이름에 걸맞는 소리를.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러면 11살의 레오를 안아들고 세이렌을 보며 웃습니다.
"......즐거웠어요. 캡틴."
"바다는 참으로 넓고, 넓어서."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랄 정도로."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수없이 많을 무한한 세계에서 분명 '우리'는 함께 여행을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자신은 포기하지 않을거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거니까요. 이별은 언젠가 다시만날 날의 약속이라.
"그 때는-"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홀에 있던 비오버드부터 갑판으로 안내하죠."

GM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처를 입은 채 호화 여객선 세이렌은 계속 서 있습니다.
배도 금방이라도 가라앉을 것 같은 소리를 내고 있군요.
이 배는 《에너미 이펙트: 킹덤》에 의해 건조되었기 때문에, 그 운명 또한 세이렌과 함께 하는 겁니다.
당신들이 승선자를 내보내는 동안에도 그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가,
마지막 승선자가 호화 여객선 세이렌에서 내리는 것과 거의 동시에,
호화 여객선 세이렌은 다시 바다 속 깊은 곳으로 조용히 가라앉아 버립니다.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오

품에 안겨 가물거리는 눈으로 가라앉는 배를 바라봅니다.
11년 간 나를 지켜주려고 했던 배여.
"—안녕."
고마웠어.

GM

그와 동시에 레오도 깊은 잠에 빠지며 눈을 감습니다.
11년 만의 항해에 지친거겠죠.
그렇게, 세이렌 호는 침몰합니다.

『𝔹𝕒𝕥𝕥𝕝𝕖 𝔼𝕟𝕕』

『𝔹𝕒𝕔𝕜 𝕋𝕣𝕒𝕔𝕜』

GM

E로이스를 확인합니다!

캐릭터 인장

호화여객선—세이렌

《E-Lois, 파이트 클럽》:: 당신은 당신의 본질을 외면하고 있을 뿐이다. 당신은 인격의 일부만이 졈화되어 있는 특수한 졈이다. 표층에 나타난 당신은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로이스를 가질 수 있다. — "호화여객선—세이렌" 전투불능 시 인격 분리
《E-Lois, 불멸의 망집》:: 당신에게는 그렇게 해서라도 이뤄야 할 집착과 소원이 존재한다. 그 이유를 파헤쳐, 당신을 현세에 묶어두는 망집을 끊지 않는 한, 당신은 진정한 죽음을 맞이할 수 없다. — 전투 불능 및 사망 자동 회복, 미나미자와 레오와 "호화여객선—세이렌"이 분리될 시 자동 해제.
《E-Lois, 죄수의 새장》:: 당신의 불멸의 집착은 형태를 가지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절대적인 우리 속에 붙잡는다. 붙잡힌 상대는 스스로의 의지로 나갈 수 없게 되고, 오직 당신 곁에 있게 되는 것이다. — 장면 내 등장 캐릭터 한 명 선택, 해당 캐릭터 납치 및 퇴장
《E-Lois, 각성하는 세계》:: 당신은 해방된 존재다. 적어도 당신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사회의 제약, 타인과의 교제, 오버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표면. 그런 것은, 해방된 당신에게 의미가 없는 것이다. 당신의 존재는 곧 일상 그 자체를 파괴할 것이다. — HP +30, 엔딩 페이즈까지 생존 시, 해당 스테이지에 사는 모든 비오버드는 해당 졈에 의해 오버드의 존재를 확신하기에 이른다.

GM

총 네개!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굴리는게 더 낫다
4d10 (4D10) > 23[2,10,9,2] > 23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123 → 100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4d10 e로이스 갑니다 (4D10) > 20[8,2,2,8] > 20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4D10 저도 굴릴래요 (4D10) > 13[1,1,4,7] > 13
zz
ㅋㅋ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134 → 114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4d10 저도 굴리겠습니다.. (4D10) > 20[2,5,3,10] > 20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137 → 124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126 → 106

main

GM

로이스도 굴려보자ㅋㅋ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5d10 남은로이스 5개! 1배굴림해요! (5D10) > 23[2,5,2,10,4] > 23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6D10 1배수해요 하.. (6D10) > 32[10,10,2,3,2,5] > 32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114 → 102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제발

메인

system

[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침식률 : 100 → 68

main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주차실패잔아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6D10 1배 할게요 (6D10) > 37[6,10,3,10,1,7] > 37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처얼받내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뭐 잘못눌렀나

메인

system

[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 침식률 : 124 → 87

main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6D10 1배합니다. ;; (6D10) > 28[1,8,2,9,3,5] > 28

메인

system

[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침식률 : 106 → 78

main

GM

레게바 완치하게 생겼네

메인

system

[ "No,00" 칸자키 유토 ] 침식률 : 114 → 91

main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래 이게 맞지

GM

칸자키 유토, 최종 침식 91.
하루하라 후미유키, 최종 침식 68.
키리타니 유고, 최종 침식 78.
마츠하시 아츠로, 최종 침식 87.
전원 생환!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𝔼𝕟𝕕𝕚𝕟𝕘 ℙ𝕙𝕒𝕤𝕖』

#Scene 13. 피해 보고

▣ 씬 플레이어 : 키리타니 유고, 하루하라 후미유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

GM

두 사람은 UGN의 병원에서 레이와 레오를 함께 만납니다.
키리타니에게 들려온 보고는 이랬습니다.
초기 진압으로 더 이상 피해자가 늘어나지 않았으며, 다른 피해자들은 UGN에서 기억 처리를 한 후, 모두 일상 생활로 돌려보냈다고.
침몰했던 세이렌 호에 관한 보고도 들어갔으며, 그에 대한 사후 처리로는 키리타니에게 맡겨졌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을 두 사람에게 알려줄 요량이었죠.
레오는 여전히 어린 모습이고, 레이는 그런 오빠를 기억하지 못 하지만...
두 사람은 어쩐지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오빠라기엔 자신보다 작아진 아이를 어떤 식으로 말해주면 좋을까요?
여러 방식으로 고민을 거듭해봐도 좋은 건 떠오르지 않아 으음~ 여전히 두 사람 앞에서 생각에 잠깁니다.
"당장은, 사고 피해자라고 하는 편이 나으려나요?"
"레오군의 경우는 솔직히 전해주어도 상관없지만... 역시 레오군에게 맡길까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사고의 후유증으로, 혼수상태에서 이제 막 깨어났던 걸로 하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싶긴하군요.."
가만히 이야기하는 두사람을 바라보다가 느리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응. 우선... 레오군이 안정을 찾고 나면, 그 때 레오군에게 맡기는 걸로 하죠."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네, 그게 맞을 것 같습니다."
"레오군도 현재에 익숙해져야할테니."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이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밖에 있는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들어와도 된다는 듯이 손짓해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쫑쫑 키리타니를 끌고 안으로 갑니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쫑쫑 끌려서 들어가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몸은 어떠세요? 두 사람 다."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이

"전 괜찮아요. 조금 결리는 느낌은 있지만..."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오

"나도요! 괜찮아졌어요." 방긋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두 분 다 괜찮다니 다행입니다..회복의 경과도 괜찮고.."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건.. 충격으로 인한 근육통일거에요." 아하하 작게 웃고...
"두 사람 다 잘 어울려서 다행이에요."
"레이씨도 늘 혼자 병실을 써서 마음에 걸렸거든요. 물론 이런 사고는 또 있어선 안되지만..."
....레오라고만 적힌 병원 카드를 슬쩍 보고...
"이름도 비슷해서 운명같네요~" 일부러 그런 말을 던져줍니다.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오

뜨끔! 해서 시선 돌립니다.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이

그런 레오를 보면서 ? 한 표정을 짓고요.
"운명일까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그 모습에 쓴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우연이 계속되면 운명이란 말이 있지요"
"그리고 이런 우연은 쉽지 않은 걸테니..소중히 하십시오."
"그렇지 않습니까." 하면서 유키봐요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오

오...
유키 봐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뭐어, 퇴원하더라도 종종 레이를 보러 와주세요 레오군." 싱긋..
보는 시선에 볼을 긁적이다..
"저희는 우연으로 만난게 아니잖아요?"
"저흰 필연이죠~"
"그렇게 따지면 결국 두 사람도 필연일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 생각하지 못했던 답변에 잠깐 눈을 깜빡이다 푸스스 웃어보입니다.
"....예, 그렇지요." 자신의 깊은 죄는 여전히 남아 제 발목을 붙들고, 조여옴에도 버틸 수 있는 것은
자신을 붙잡는 이와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야하기 때문일터입니다.
그렇게 다시금 제 주변에 있는 이들을 지키고, 일상을 지키며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두 분이라면 분명, 함께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아직 그들은 모르더라도. 미안한 얼굴은 감추고 단단한 얼굴로 미소지어보입니다.
한 번 놓쳤으니 이번에는 붙잡고, 그들을 일상으로.
그것이, '리바이어선'이자 일상을 지키는 'UGN 일본 지부장' 이므로.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오

그런 키리타니를 빤히 바라보다가 웃어보입니다.
"키리타니 씨, 나 드디어 집으로 왔어요."
"그래서 말인데, 계속 여기서 지내도 돼요?" 새 지부를 만든다는 소리를 어렴풋이 전해들었던가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그 말에 눈을 느리게 깜빡이다 눈을 마주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물론입니다. 레오군."
"최대한 빠르게 다시 정비될테니..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 말은 그래, 역시 이것이겠죠.
"...조금 이르지만..집-일상-으로, 어서오십시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럼- 여러가지 필요한 물자도 옮겨야겠고, 정비도 새로 해야하고... 본부 에이전트를 조금 파견해야겠네요." 이것저것 계산합니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바빠지겠네요. 유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확실히, 이 곳을 지키는 일은 당신만 할 수 있는 일일거에요." 레오를 보고 싱긋 웃습니다.
"당신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도와주실거지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러게요. 하지만 1팀의 공식적인 업무는 종료에요."
"이 다음 업무는 당신의 일이고,"
"당신의 일이니 그에 따라가는 비서인 '하루하라 후미유키'의 업무죠."
'sitskrieg'는 이제 끝! 이라는 의밉니다.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알고 있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그래야 1팀의 다른 두 사람에게도 일상을 돌려줄 수 있으니까요.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아무렴요. 1팀의 공식적인 업무는 종료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비서인 '유키'에게 부탁드리는 거지요."
"그럼, 이 이상 두 사람의 시간을 뺏을 순 없을테니.." 느리게 웃어보입니다.
"그만 가보도록 할까요."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몸 조심하세요- 하고 들고온.. 만화책들을 놓아주고 갑니다. 병원 생활은 심심할테니까요.
그래도 일 때문이라도 내일이나 모레 또 올 것 같단 예감이 드네요. (-)

캐릭터 인장

"Leviathan" 키리타니 유고

함께 병실을 나서다 문득 뒤를 돌면, 다시금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네. 자신이 지키고 싶은 누군가의 일상.
언젠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일상을 위해 여기서 멈출 수는 없으므로.
'리바이어선'은 바다 속을 유영하며 평온을, 일상을 지키기로 합니다.
오늘과도 같은 내일을 위하여.
(-)

GM

두 사람은 남은 사람들의 앞날을 빌며 병실에서 걸음을 나섭니다.
당장이라도 몰아칠 것 같았던 파도가 잔잔해지고,
매섭게 불어오던 바람은 순풍이 됩니다.
배가 가라앉는다고 한들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므로.
그러니,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당신들이 나간 문 뒤에서 웃음 소리 가득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캐릭터 인장

미나미자와 레오

"다녀왔어—!"

GM

장면 종료.

#Scene 14. 배가 웃고 있다

▣ 씬 플레이어 : 칸자키 유토, 마츠하시 아츠로

GM

두 사람은 S시를 떠나기 전, 다시금 항구에서 마주쳤습니다.
두 사람의 시선이 향한 곳에는 분명 배가 놓여있던 자리였죠.
그러나 그 거대한 배는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항구를 잠깐 훑어보다가, 유토가 다가오는 것을 보곤 활짝 웃어보입니다. "작은 달링~"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헤헤, 여기 계셨네요?" 뽈뽈뽈 다가와서 빵긋 웃어요
"마무리중이세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마무리~ 랄까. 그냥 확인한거지? 다시 나타나면 그것대로 곤란하니까~" 뭐, 진짜 그럴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서도.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렇겠죠." 느리게 고개를 끄덕이며 파도가 밀려드는 곳 지척까지 걸어나갑니다.
"....지부장님들께...배를 끌어올려달라고 부탁할까해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역시, 작은 달링은 신경 쓰여서 온거지?" 끌끌
"좀 걸리긴 하겠다만 오버드들이라면 문제는 없겠지~?"
"뭐, 그냥 배일뿐이지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그냥 배라도.."
"기억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는걸요." 쓰게 웃으며 보다가 신발을 벗고, 양말도 벗고 맨발로 모래사장을 밟고, 얕은 바닷물로 들어섭니다.
차갑네요.
"아마 제 힘으로 거기까지 끌어낼 수 있는건 함께 있던게 지부장님들과 아츠로씨여서였겠지만.."
"행복해보였고, 즐거워보였어요. 기억속의 사람들은."
"그래서 세이렌은 더더욱, 항해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고.."
"바다속은..이것보다 더 춥고, 어둡겠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해도..꺼내주고 싶어요."
"....지부장님들이 절 꺼내주셨듯이."
".....그리고..." 아츠로를 보고 무언가를 말하려다 입을 다뭅니다. 이건...말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니까.
"제가 이렇게 여기까지 있을 수 있는 것도 아츠로씨가, 지부장님들이 절 이곳까지 끌어주셨기 때문이잖아요." 물론 아츠로씨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나중에 레오군이..다 낫고 나서.."
"깨끗해진 세이렌 호를 다시 보게해주고 싶기도 해요..!"
"그,러니까..크루즈 같은건..!"
"관광지나..! 랜드마크같은 걸로도 쓰인다니까!"
허둥지둥 이야기하다 마구 고개를 끄덕입니다.
"응! 그거에요! 다시 즐거운 곳으로 만드는거죠!"
"항해하는 것만이 다가 아닌,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고!"
"그럼 세이렌호도 외롭지 않을테고, 레오군도 더 나아질지도 모르고! 맞아! 그거에요!"
반짝거리며 바닷속에서 나와 아츠로의 바로 앞까지 와서 반짝입니다
"이정도면 지부장님들도 허락해주시지 않을까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한참 우울하게 얘기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허둥지둥 거리는 걸 보고 푸핫! 하고 웃고 맙니다. 답잖게 젖든말든 신경쓰지 않은 채 그 뒤를 천천히 따라 걷겠군요.
"내가 보기엔 그냥 자기가 어련히 잘 하는 거 같지만 말야. 뭐, 조금은 도와줬으니 그에 대한 지분이 있는 걸로 치자고?"
무언가 말하려다가 관둔 것은 금세 눈치 채지만 구태여 캐물을 생각은 없습니다.
무어가 되었든 현상유지 만큼 편한 것은 없으니까.
"자— 그럼 S시 지부에 대한 일인가~?"
"침몰한 배를 다시 띄울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건조 시켜서 관광지로 쓸 수는 있겠지. 그치그치."
"그럼 바다 상식이 제법 있는 에이전트들에 대한 파견을 요청하고, 항구를 새로 만들자고 해야겠네. 겸사겸사 경제 관념도 제법 박혀있는 친구면 되려나~" 그래도 나름 배웠다고, 전문 지식은 있겠군요...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우와아아아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달링. 어떤 식으로든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겠어?" 왜 이 사람들이 원하는 건 들어주고 싶은지, 미움받고 싶지 않아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적어도 하나 정도는 알겠네요.
이들마저도 믿지 못하게 될 때가 끝이 될거라고.
"돌아가서 얘기해볼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현실적인 방안들이 나오자 점점 더 높아지는 가능성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좋아요!" 기쁘게 웃어보이며 잠깐 멈칫하다가 아츠로씨를 꽉 안아줍니다.
이런 일에 굳이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란 것도 알아요. 흥미로 움직이시는 것도 알죠. 그럼에도 그런 그의 작은 상냥함이 좋아요.
"....고마워요. 아츠로씨."
내가, 당신의 유전자로 이곳에 서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을 해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어이쿠..." 갑작스럽게 안겨오는 아이를 어째야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손만 올려 등을 토닥입니다.
"그건 이제부터 일 해줄 사람들한테 말하고, 응?"
"우린 우리의 할 일을 해야지." 이긍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핫, 그렇구나! ㅇㅁㅇ!
깨달은 눈으로호다닥 인자로 젖은거 말리고 다시 뽀송해지기
"그래도 방법을 긍정해준건 아츠로씨인걸요!"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뭐 그런 탓은 아니지만?
"실효성 없는 방법은 아니니까 그렇지~"
"확실히, S시는 어업으로만 먹고 살는 것도 한계가 올테니깐."
"세이렌 호를 가라앉혀두는 것도 곤란하고~?"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우와...이게..어른...
"확실히..어업만으론 힘드니까요...응. 그리고 바다가 있으니 여름엔 수요가 잇겠지만..고정적이진 않을테니.."
"관광을 타겟으로 삼으면 4계절동안 평균적인 방문객을 유지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아츠로 유전자라고 머리 잘돌아감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오... 애를 잘 가르쳐 놨는데? (딴생각중
"그래... 그럼 윳짱들을 새로운 관광산업에 대해 머리 좀 싸매게 만들어 볼까~" 모래를 탈탈 털어줍니다.
"슬슬 돌아가자고. 걱정할 테니까~?"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네!" 모래 탈탈 털리고 모래사장을 먼저 빠르게 앞서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 손을 흔듭니다.
"아츠로씨! 어서요!"

GM

소년이 손을 흔들어 보입니다.
그 뒤를 느긋하게 따라가면,
문득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목소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지만, 어쩐지 '고맙다'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것이 승선자의 말인지, 아니면 배 자체의 말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바다 쪽을 향해 고개를 들어보면,
뱃고동의 기적 소리가 울려 퍼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장면 종료.
... ...
... ...
갑자기 바다에 표류선이 나타난다. 인근 주민들이 표류선을 확인하러 갔으나 돌아오지 않았다.
단 한 명 돌아온 주민은 미쳐있었고, 계속 신음을 내다가 사망했다.
상황을 심각하게 여긴 경찰관들이 조사를 위해 출동했지만, 그들도 마찬가지로 실종되었다.
상황이 좋지 않은데다 갑자기 나타난 표류선의 목적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호기심에 들뜬 마음으로 표류선에 접근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이미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한 오버드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이렇게 대답했다.
“──배가 부르고 있어.”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Siren Monophony~세이렌의 단창セイレーンの単唱~」
... ...
... ...
『𝔼𝕡𝕚𝕝𝕠𝕘𝕦𝕖』
시나리오의 목적
:: 시나리오의 목적을 달성했다 - 5점
E로이스 등
:: D로이스 - 1점
:: E로이스 개 - 4점
= 5점
수고하셨습니다!

캐릭터 인장

"SITZKRIEG" 하루하라 후미유키

c(5+5+5+4) 점 c(5+5+5+4) > 19

캐릭터 인장

"Lagrangian Point" 마츠하시 아츠로

c(5+5+5+5) c(5+5+5+5) > 20

캐릭터 인장

"No,00" 칸자키 유토

C(5+5+5+5+5) c(5+5+5+5+5) > 25
S로이스가 있었답니다

GM

28점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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