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RPG 로그백업

 (795)
27도 - 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7도 - 中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7도 - 上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To be continued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To be continued' COC 시나리오의 내용이 전부 담겨있습니다.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 위 세션카드는 게루(@moondie0829) 님이 제작하신 세션카드입니다. 문제시 삭제합니다. To be continuedW. 판다개~~~~~~~~~~~~~...색도 공기도 가늠할 수 없는 새까만 공간. 자신의 모습조차 확인할 길이 없어 스스로도 그늘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꿈인 걸까요.아주 어렴풋이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몽롱한 감각 속에서, 윤은 [듣기] 롤입니다.차 윤:Listen RollValue:50/25/10Rolled:76Result:Fail지지직거리는 잡음만 들립니다. 아무리 귀를 기울여..
뽀뽀 하게 해줘!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뽀뽀 하게 해줘!' COC 시나리오의 내용이 전부 담겨있습니다.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20181008뽀뽀하게 해줘!라이산더 리바이 x 츠구나가 우이*가을입니다.무더운 날씨도 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낮은 따뜻해서놀기 딱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이런 날에는 놀러가야 제격입니다. 마침 주말이겠다,우이와 라이산더는 산보를 나서기로 합니다.바깥은 바람이 선선하고 햇살이 좋습니다.츠구나가 우이: ...오늘은 날씨가 좋네.(잠깐 눈을 감고선 팔랑이는 바람을 느껴본다.)라이산더 리바이: 이런 날은 산책하기 좋지. (기분 좋게 눈을 감고 햇살을 느낀다.) 집가면 햇살 좋은 곳에서 자자.츠구나가 우이: 큼, 흠. (단단히 분..
여름바다와 크림소다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여름과 바다와 크림소다' COC 시나리오의 내용이 전부 담겨있습니다.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 위 세션카드는 민트(@kkumill) 님이 제작하신 세션카드입니다. 문제시 삭제합니다. 20181007KPC 라이산더 리바이PC 츠구나가 우이계절은 여름.매미가 활기차게 울고,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흘러다니는 계절입니다.그야말로 여름이 한창인 어느 날이죠!우이는 라이산더에게서 회사 이벤트 제비뽑기에서 1등상인 아타미 2박 3일 여행 페어티켓이 당첨됐다는 말을 듣습니다.지금하는 일만 끝나면 그대로 아타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모처럼의 여름이고, 여행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거기다 일본..
환상무대의 희곡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환상무대의 희곡' COC 시나리오의 내용이 전부 담겨있습니다.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20181007KPC 라이산더 리바이PC 츠구나가 우이가로등 불빛이 빗물에 젖은 거리를 반짝반짝 비추던 어느 봄의 밤.봄인데도 유달리 오래 이어지던 비가 드디어 그친 탓일까요,거리에는 어딘가 들뜬 모습의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이도 그 사람들 틈에 있었습니다.우이, 아이디어 판정.츠구나가 우이:INT RollValue:70/35/14Rolled:20Result:Hard요즘들어 라이산더가 기운이 없어 보였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어딘가 우울해 보이기도 하고.힘든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요?무언가 선물한다면 ..
네가 좋아했던 바다를 나는 기억해 * 주의 : 본 게시글에는 '네가 좋아했던 바다를 나는 기억해.' COC 시나리오의 내용이 전부 담겨있습니다.플레이 하시지 않은 분이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들은 열람을 자제해주세요! 20181005네가 좋아했던 바다를 나는 기억해.라이산더 리바이x츠구나가 우이*차가운 액체가 다리부터 몸, 어깨까지 쓸어 오르고목까지 간지럽히게 하고 사라집니다....소금기 머금은 공기.멀다 하면 멀지만 가까이 들리는 갈매기 소리.눈을 감고 있어도 지금 있는 장소가 바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눈을 떠보면 어쩐지 익숙한 풍경이 보입니다.여긴 우이와 놀러 온 바다의 모래사장.작은 파라솔과 모래성, 조개껍데기, 모래밭 등과 같은바다에서 볼 법한 익숙한 물건들이 보입니다.햇빛이 쨍쨍함에도 건물이 아닌 다른 곳을 둘러..

티스토리툴바